90년대 고교시절 친구들

[@mildgold1]

지금 저때가 현재 40대후반~50중반 되었을듯 ㅋ 본인 얼굴 나오면 반가울듯

[@행복하자-c4z]

47세 ~ 51세 정도 되겠네요

[@v8_6200]

느낌이 93년도때 같습니다
제가 고2때네요

[@jgk1143]

나초딩때 고등학생형들이 이제50이라니
나도이제 40이라니 메칸더v우뢰매장남감이랑
부르마블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상훈오-k1p]

저시절은그립지만 학교다니라면 차라리검정고시지고말지 입학하자말자 밤9시까지 강제자율학습 2학년은10시 3학년은11시 도망가면 담날열나게맞고 그외에도수시로폭력 체벌 좁은교실에서 50명 끔찍함

[@rush5031]

저때는 무조건 스포츠 머리. 93년 고1

[@무명길손]

경성중고등학교를 이렇게 다시 보게 될줄이야...모교를 보니 반갑고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녹색 명찰을 하고 있는게 경성고 학생들이고, 더 어려보이는 애들은 경성중 학생들입니다. 특정 학급만 따로 나오게 해서 따로 컨셉 영상으로 찍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교복입고 농구하는 장면이면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인데 저때면 학생들로 운동장이 바글바글했습니다. 정자에 중학생들 앉아있는거 찍은거 보면 따로 컨셉 영상으로 찍은걸로 보입니다. 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ophiae777]

여름엔 달랑 천장 선풍기 2대,겨울엔 영하4도 이하에만 조개탄 준다는 학교를 다녔는데 ㅎㅎㅎ 지금은 추억입니다

[@최우림-j3o]

저때는진짜 모잘못하면 선생들이 귀싸데기날리던시절

[@폴109]

저는 91년도 공고 졸업했는데 제도 선생이 삼각자 모서리로 제 머리를 찍어서 피 질질흘리고 지금도 그선생새끼 생각하면 혈압이 오르네요 ㅜㅜ 맞은 이유는 자를 이용해서 화살표를 그리는데 화살표를 뭉퉁하게 그렸다고 ..... 지금이라면 그 선생새끼 고소감인데.... 제도란 자를 이용해서 설계 도면을 그리는 작업을 말합니다

[@이상현-d1v]

@@폴109 저 세대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기본 사랑의 매가 야구방망이 빳다에 관절기랑 싸대기 허용,안면펀치 없는 선에서 이종격투기?ㅎㅎ
등교시간 교문에 학생주임,선도부 배치
대가리 바리깡으로 밀리고 보너스로 귀싸대기맞고 적발자? 단체기합받고
그래도 워낙 에너자이저 시절이라 몽댕이 맞을수록 맺집도 늘었던 기억입니다
형님들 시절엔 훌씬 더 고생하셨겠죠.그래도 당시에 인간적인 은사님들 찾아뵙고 싶어요
몇번 시도해봤는데 개인정보통신법인가 요거 땜에 참 쉽지가 안네요.세상이 너무 각박해졌어요
그분들 생전에 꼭 뵙고 싶은데~
-79년생-

[@즈믄나래]

아... 저하고 비슷한 시기네요. 저도 저 당시 학생이었습니다.
아직도 간간히 기억나는 학교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아련합니다.

[@jgjt2221]

그래도 커튼이 있어서 좀 낫겠네요. 70년대 고딩이었는데 창가쪽은 겨울엔 따뜻해서 졸음이, 여름엔 쪄 죽었던 기억이 납니다.

[@hyunmin-l9j1v]

강하게 자란 2022 초중등 학부모들

[@twins2291]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인 제가 고등학교2학년때 쯤이거 같아 보이네요. 요즘은 학교 운동장에 저렇게 흙먼지 날리는 곳에서 뛰어다니면서 운동하지 않는거 같더군요.

[@Grace-hv9cl]

축구할때 중간중간 보이는 두마리말 학교마크 보고 경성인걸 짐작했네요.
서울쪽은 아니였지만 같은제단의 학교를 나와서 알아보겠네요ㅎ

[@수진쓰000]

촌스러운 교복에 구세대 그 자체였던 학교상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예나 지금이나 공립학교는 쓰레기

[@남자탁용삼]

1990년대 고교 학교 교실의 모습

[@minthue78]

94년도 환일고 1학년때..생각난다..

[@기쁨의축복]

지금이랑 똑같아요.

[@지리산보름달곰]

그때 선생들 참 길에서 함보고 싶네요.

[@Terry_De_Black]

애들 엄하게 팼죠

[@Tongireth]

그리움은뭔ㅋㅋ 줘팸각만보던 미개의시대였지

[@shlee2873]

울동네 ㅋ

[@Terry_De_Black]

아 정말 누구세요. 정체를 밝혀주세요.

[@jhk1967]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