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시위하는 노인들…GS에 뿔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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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앵커]
어버이날이었던 어제(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 약 서른 명의 어르신들이 모였습니다.
용인의 한 노인복지주택 입주민들이었는데요.
매달 의무적으로 돈을 내고 사 먹어야 하는 식사를 두고 갈등이 빚어졌는데, 그 이면에는 노인복지주택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었습니다.
박채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6년 입주한 경기도 용인의 한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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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낳는 거위를 안 놓치려고 별 술수를 다 쓰며 노인들을 협박합니다.
기자분
도와주셔요.
꼭 의무식 폐지해 주세요.
너무 부담스러워요.
강제적인 의무식은 없어져야하는것 합니다
선땍식으로 바꾸어야합니다
구천원짜리 식사치고 질이 너무 떨어지는건 사실. 10년은 묵어보이는 곰팡이냄새 나는걸 고등어구이라고 내니 구역질이나서 못먹겠더군.. .불평들 않게 좀 제대로 된 찬을 내라. ㅉ쯧
기자분이 제대로 집었네요
식대 의무조항 불합리 하네요. . 먹기 싫은 식사 억지로 먹어야 하는지. 계약서에 있는 내용이라도 잘못된 건 바로잡아야지요.
Gs건설및운영사는 사과하고 책임 져라
노인복지시설이면
그 이름답게 처신했으면 힘없는 노인들이 들고 일어날 일인가
요양원도 그렇고 노인들 이용하지 말자
GS건설은 집을 분양해서 팔아쓰면 끝나지~~임의로 GS계열회사로 통해 무엇을 더 노인들에게 착취해 갈려고 이렇게 무래한 ~짖을하여 노인들을 분노게 하는가? "GS"은
대기업답게 운영하세요~~
메스컴은 사회 정의와 질서를 위해 존재 합니다.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 노인복지주택의 불합리한 모든 문제가 해소 되길 바랍니다.
노인복지주택의불함리한모든문제들을
바로잡아 운영해주길,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