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래전부터 있던 올드 보틀로 방금 따 마시고 영상봤네요. (유리 뚜껑에 옆으로 퍼진 향수병같은 모양의 병, 코르크가 말라 비틀어졌지만 코르크 심이 플라스틱이어서 무사히 열었습니다^^) 캐나다 위스키는 오늘 처음 마셔봤는데 지금까지 마셔본 버번이랑 거의 같은 느낌입니다. 버팔로트레이스같은 느낌인데 약간 화한 느낌이 더해진 부드러운 버번 같았습니다. 태용님의 평처럼 밸런스가 잘 잡혀서 무난한 느낌이면서, 심심한듯 하지만 편안한 느낌을 주는 맛이었습니다. 아주 오래 방치된 올드보틀이라 그럴수도 있겠구요 ㅋ 실제로 마셔보고 다른 사람의 평도 보니 즐거웠습니다~~
@@홈텐딩백과 지갑이 아파해서 비싼건 못구해옵니다 ㅠㅠ, 달달한거 좋아해서 가끔 레미마틴 마시고, 일반적으론 칵테일이나 맥주, 커피 즐겨 마시는편입니다. 위스키에 대한 지식이 얄팍하다보니, 캐스트 스트랭스는 책에서만 보고 실제로는 접해보진 못했는데, 풍미가 좋다고 하니 나중에 꼭 먹어보곤 싶네요 ㅎㅎ, 지식이 점점 늘고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집에 오래전부터 있던 올드 보틀로 방금 따 마시고 영상봤네요.
(유리 뚜껑에 옆으로 퍼진 향수병같은 모양의 병, 코르크가 말라 비틀어졌지만 코르크 심이 플라스틱이어서 무사히 열었습니다^^)
캐나다 위스키는 오늘 처음 마셔봤는데 지금까지 마셔본 버번이랑 거의 같은 느낌입니다.
버팔로트레이스같은 느낌인데 약간 화한 느낌이 더해진 부드러운 버번 같았습니다.
태용님의 평처럼 밸런스가 잘 잡혀서 무난한 느낌이면서, 심심한듯 하지만 편안한 느낌을 주는 맛이었습니다.
아주 오래 방치된 올드보틀이라 그럴수도 있겠구요 ㅋ
실제로 마셔보고 다른 사람의 평도 보니 즐거웠습니다~~
버팔로랑 비슷하죠.
물론 버펄로에 비해 훨씬 부드러운 편
캐나다 위스키 궁금하네요~~잘 봤습니다!!
보다가 캐내디안 12년 (구형) 뜯고나서 이주정도 지났는데 처음엔 좀 쏘더니 지금은 부드럽네요 아쉽게도 최애가 야생칠면조라 좀 심심하다고 느껴지는게 아쉽습니다. 하이볼 타서 얼른 절반정도 까지 먹어야겠어요 ㅎㅎ
칠면조 먹으면 대부분이 다 밍밍하게 느껴지죠.ㅋㅋㅋ
물론 캐나다 위스키는 제임슨보다 부드럽다보니 거의 물처럼 느껴지기도...
제가 찾던 위스키가 바로 캐나디안 클럽12 얼마나 입맞에 잘 맞는지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없다보니 매물이 없어서...ㅠ
최애 위스키ㅋ
ㅎㅎ 캐나디언클럽 장인님 오셨네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ㅡ여성들이 니트로
좋아할수있는 술을 세가지 정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성분이 드실만한 술이라면 리큐르 추천드릴께요
생제르맹 하고 샴보드 리몬첼로 추천드립니다. 도수가 높지 않아서 마시기도 편하고 향이 엄청좋아요.
@@홈텐딩백과 감사합니다~^^
오 오늘 liquor store에서 업어왔어요 ㅎㅎ
오 축하드립니다 쫌있다 뵈요 ㅎㅎ
발렌타인과 비슷한 맛인지 궁금하네요.
가격도 궁금합니다.
발렌타인보다 부드러운 맛이 강해요. 꼭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여타 스카치블랜디드12년보다 6천원정도 저렴할꺼에요
이 제품은 아직 없다는...
무난무난해서 그냥먹어도 좋고, 하이볼로 먹어도 좋은 위스키, 저렴해서 면세점에서 보이면 집어옵니다
안녕하세요. 면세점 자주 가시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혹시 아시는거면 그냥 흘러들으세요 면세점에서 위스키를 구매하시려면 10만원 선쯤의 위스키 구매를 추천 드립니다. 캐나디언클럽을 면세에서 사시면 시중과 몇천원 차이밖에 안나요. 아니면 물타지 않은 위스키 캐스크스트랭스 추천 드립니다. 면세점 전용이라 시중에서는 구하기 어려워서 추천 드렸습니다
@@홈텐딩백과 지갑이 아파해서 비싼건 못구해옵니다 ㅠㅠ, 달달한거 좋아해서 가끔 레미마틴 마시고, 일반적으론 칵테일이나 맥주, 커피 즐겨 마시는편입니다.
위스키에 대한 지식이 얄팍하다보니, 캐스트 스트랭스는 책에서만 보고 실제로는 접해보진 못했는데, 풍미가 좋다고 하니 나중에 꼭 먹어보곤 싶네요 ㅎㅎ, 지식이 점점 늘고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pray5175 캐스크스트랭스 글랜피딕15년은 한 7.8만원정도면 면세점에서 구할수 있을거예요 한번 드셔보세요
@@홈텐딩백과 감사합니다!
크라운 로얄과 비교하면 맛이 어떨까요?
크라운 로얄은 마셔본지가 쫌 되서 정확한 비교는 어려운데요 제 주관적인 느낌은 캐나디언클럽이 쫌더 제 입맛에는 맞았어요.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음~~온더락하지마세요 ㅋㅋㅋ
저도 니트아니면 샷이 좋더군요
술은 약한데 위스키는 도수가 높아질수록 맛있더라구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Cs가 그리좋네요
역시 니트가 답이네요. 저하고 이피디 cs엄청 좋아해요. 역시나 비싸서 ......
거시기 위치가 어찌되나요
경남 김해에 있어요
그거말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한데. 이때처럼 차분하게 해주시면 참 좋겠어요…
위스키 테이스팅 잘 못하시는듯
냅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