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원수를 사랑할수도 없고 성경이 말하는 사랑을 할수도 없습니다 그것을 내가 하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미운 동료를 이해하겠다고 하는 순간 더 미워지고 이러고도 내가 크리스천인가 하는 자괴감만 더 깊어집니다 상대의 다름을 이해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며칠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내가 상대를 이해하겠다고 꾹꾹 눌러놨던 것까지 함께 폭발해 버립니다 그래서 더욱더 미운 감정의 격랑을 겪게 되고 더 죄책감을 느낍니다 우리는 어떠한 결심을 해도 그것을 해낼 수 없습니다 우리의 본질이 실체가 귀신들린 자고 마귀이고 죄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실체 그것을 뼈저리게 알고 이래서 나는 할 수 없구나를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개쓰레기라는걸 적나라하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개쓰레기라고 생각했던 그 미운 동료를 약간의 이해하는 감정이라도 생기겠죠(물론 그 동료도 본질상 개쓰레기 맞죠) 우리가 결심해서 원수를 사랑할수 있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할수 있으면 예수님이 오실 필요가 없지요 (이웃을 사랑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예수께서 원수를 사랑하셨고 이웃을 사랑하셨고 개쓰레기 나를 사랑하셨고 그 증거가 십자가 입니다 우리는 그 예수를 믿고 의지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아무런 관심 없습니다 과대망상으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고 모든 크리스천들이 착각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예수님만을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그리스도 안에 숨어서 예수그리스도에 붙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찢기어 죽으신 당신의 아들의 피 한방울 눈하나라도 갖고 있는 자를 인정하십니다 피한방울 눈하나는 십자가에서 예수께서 이루신 일을 믿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악, 세상의 모든 더러움, 세상의 모든 죄가 내안에 함축되어 있는데 그리고 그것을 내가 적나라하게 알고 있고 안들키려고 내속에 숨기고 있음을 나는 아는데 그 동료가 어떤 단점이 있은들 어떻게 탓을 하고 그 동료가 밉겠습니까 내 자신이 죄인중에 괴수인것을 알았는데... 주님이 이 악한 나를 품고 죽으시고 나를 품고 부활하셔서 내가 예수안에서 새로운 창조물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그 은혜가 얼마나 큰가를 실제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내가 죽는 것입니다 내가 내 악함을 적나라하게 알아야 내속에서 일어나는 그 동료에 대한 선악의 판단이 없어지고 비로소 그 동료에 대해서도 이해심이 생기겠지요 모든 것은 내 안의 문제입니다
유튜브 설교 중 가장 진리에 가까운 말씀입니다.....나는 아빠와 엄마가 사랑해서 우연히 생긴 존재가 아닙니다....오늘 만난 사람들은 우연의 결과가 아닙니다....내가 간절히 원한 것들입니다. 보기 싫은 사람을 내가 원했다고???..이성적 논리적으로는 설명될 수 없지요....나 주위의 모든 사람의 정체는 입니다.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허용하고, 수용하고, 포용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허용하고 수용하고, 포용합니다....즉, 하나님은 인생, 역사, 문명, 진화, 우주에 관여하지 않으십니다....왜냐하면, 그것들이 모두 하나님 안의 역사하심이기 때문입니다 나와 하나님은 지금도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대상이나 상대로 하나님을 찾으면 미신이 됩니다....하나님과 나 사이에 그 어떤 중재자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되어 사니까
도저히 견디기 어려운 상대....내가 설정한 캐릭터입니다....창세 전에 이미 예정한 일입니다.....그들을 미워하라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비춰주는 거울로 존재합니다. 모든 상대와 대상의 실체는 입니다....나의 실체는 하나님입니다....그러므로 이웃을 사랑하라....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말입니다....모두가 나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입니다
목사님 저도 질문 있습니다 함께 운동하는 전도사님(장로교통합, 본인가족교회사역)이 예수님 성령잉태 와 창세기 1장 1절을 믿지 않는것 입니다. 깜짝 놀라서 이런저런 말들을 이어 갔는데.. 확고한 신앙관으로 자리 잡은 것을보고 말을 돌렸습니다.. 창세기1~3장은 고대 근동지방 신화.. 요셉과 마리와 관계 아니면 마리아가 다른 남자와 관계에서.. 이런 신학이 자유주의 신학인지는 몰라도.. 신구약의 이적들을 대부분 건너뛰는 신앙~? 그런데 예수님을 완전한 하나님으로 완전한 사람으로 확실히 믿고 예수님 재림 신앙도 확고합니다. 나이 50 에 박수무당 준비하던 사람을 하나님의 일방적은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신학까지 하셨는데.. 두서 없는 질문입니다 목사님의 고견 듣고 싶습니다 늘 목사님 ,사모님 영상 즐감(?) 하고있는 대구사는 60대 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신학적으로 해석의 스펙트럼이 가장 넓은 구절중의 하나입니다 댓글 말씀만으로는 그 전도사님이 어떤 식으로 해석하고 있는지 확실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다른 방식으로 믿도 있지는 않을까 합니다 이미 신학을 공부하셨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그 구절을 해결하고 넘어가야 하거든요..
와~~~정말 명답입니다!!!!!
저도 똑같은 고민있었거든요!
목사님의 명답을 듣고나니
제 마음이 훨씬 홀가분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늘 사랑하라고😢하셔서
제안에 조금이라도 사람과의 갈등이 있으면 제안의 죄를 찾기에 급급했고 자책하며 괴로웠습니다!
다름을 인정하는것!!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요즘 힘든부분이였는데 목사님 말씀들으니 맘이 편안해지고 해결책을 얻은것 같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목사님의 말씀을 진즉에 들었다면 미운 사람을 품지 못하여 느꼈던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텐데ㅠ
이제라도 다름을 인정하며 마음의 평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참 이렇게 생각하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사무실 사람들 모두 정말 상대방이 내뜻에 맞기만을 바라는데 그럴수 없다는걸 좀 알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 아멘 🙏
우리는 원수를 사랑할수도 없고 성경이 말하는 사랑을 할수도 없습니다 그것을 내가 하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미운 동료를 이해하겠다고 하는 순간 더 미워지고 이러고도 내가 크리스천인가 하는 자괴감만 더 깊어집니다
상대의 다름을 이해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며칠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내가 상대를 이해하겠다고 꾹꾹 눌러놨던 것까지 함께 폭발해 버립니다
그래서 더욱더 미운 감정의 격랑을 겪게 되고 더 죄책감을 느낍니다 우리는 어떠한 결심을 해도 그것을 해낼 수 없습니다 우리의 본질이 실체가 귀신들린 자고 마귀이고 죄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실체 그것을 뼈저리게 알고 이래서 나는 할 수 없구나를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개쓰레기라는걸 적나라하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개쓰레기라고 생각했던 그 미운 동료를 약간의 이해하는 감정이라도 생기겠죠(물론 그 동료도 본질상 개쓰레기 맞죠)
우리가 결심해서 원수를 사랑할수 있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할수 있으면 예수님이 오실 필요가 없지요
(이웃을 사랑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예수께서 원수를 사랑하셨고
이웃을 사랑하셨고 개쓰레기 나를 사랑하셨고 그 증거가 십자가 입니다 우리는 그 예수를 믿고 의지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아무런 관심 없습니다 과대망상으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고 모든 크리스천들이 착각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예수님만을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그리스도 안에 숨어서 예수그리스도에 붙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찢기어 죽으신 당신의 아들의 피 한방울 눈하나라도 갖고 있는 자를 인정하십니다 피한방울 눈하나는 십자가에서 예수께서 이루신 일을 믿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악, 세상의 모든 더러움, 세상의 모든 죄가 내안에 함축되어 있는데
그리고 그것을 내가 적나라하게 알고 있고 안들키려고 내속에 숨기고 있음을 나는 아는데
그 동료가 어떤 단점이 있은들 어떻게 탓을 하고 그 동료가 밉겠습니까 내 자신이 죄인중에 괴수인것을 알았는데...
주님이 이 악한 나를 품고 죽으시고 나를 품고 부활하셔서 내가 예수안에서 새로운 창조물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그 은혜가 얼마나 큰가를 실제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내가 죽는 것입니다
내가 내 악함을 적나라하게 알아야 내속에서 일어나는 그 동료에 대한 선악의 판단이 없어지고 비로소 그 동료에 대해서도 이해심이 생기겠지요
모든 것은 내 안의 문제입니다
카톨릭 신자입니다.
목사님의 이 말씀을 들으니 감사말씀을 남기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진심 명쾌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설교 중 가장 진리에 가까운 말씀입니다.....나는 아빠와 엄마가 사랑해서 우연히 생긴 존재가 아닙니다....오늘 만난 사람들은 우연의 결과가 아닙니다....내가 간절히 원한 것들입니다.
보기 싫은 사람을 내가 원했다고???..이성적 논리적으로는 설명될 수 없지요....나 주위의 모든 사람의 정체는 입니다.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허용하고, 수용하고, 포용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허용하고 수용하고, 포용합니다....즉, 하나님은 인생, 역사, 문명, 진화, 우주에 관여하지 않으십니다....왜냐하면, 그것들이 모두 하나님 안의 역사하심이기 때문입니다
나와 하나님은 지금도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대상이나 상대로 하나님을 찾으면 미신이 됩니다....하나님과 나 사이에 그 어떤 중재자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되어 사니까
도저히 견디기 어려운 상대....내가 설정한 캐릭터입니다....창세 전에 이미 예정한 일입니다.....그들을 미워하라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비춰주는 거울로 존재합니다.
모든 상대와 대상의 실체는 입니다....나의 실체는 하나님입니다....그러므로 이웃을 사랑하라....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말입니다....모두가 나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입니다
우문? 현답이십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진실된. 말씀입니다. 제삶을 돌아봅니다^^
목사님 상단우측에 유튜브하나고회라고 오타났어요
@@sppongebab 진짜 그렇네요.. 제가 다촛점 안경을 쓰고있는데 안경 중앙에 집중하지 않으면 주변은 잘 안보여요 ㅠㅠ 특히나 글씨는.. 앞으론 잘 확인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도 질문 있습니다
함께 운동하는 전도사님(장로교통합, 본인가족교회사역)이 예수님 성령잉태 와 창세기 1장 1절을 믿지 않는것 입니다.
깜짝 놀라서 이런저런 말들을 이어 갔는데.. 확고한 신앙관으로 자리 잡은 것을보고 말을 돌렸습니다..
창세기1~3장은 고대 근동지방 신화.. 요셉과 마리와 관계 아니면 마리아가 다른 남자와 관계에서..
이런 신학이 자유주의 신학인지는 몰라도..
신구약의 이적들을 대부분 건너뛰는 신앙~?
그런데 예수님을 완전한 하나님으로 완전한 사람으로 확실히 믿고 예수님 재림 신앙도 확고합니다.
나이 50 에 박수무당 준비하던 사람을 하나님의 일방적은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신학까지 하셨는데..
두서 없는 질문입니다
목사님의 고견 듣고 싶습니다
늘
목사님 ,사모님 영상 즐감(?) 하고있는
대구사는 60대 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신학적으로 해석의 스펙트럼이 가장 넓은 구절중의 하나입니다 댓글 말씀만으로는 그 전도사님이 어떤 식으로 해석하고 있는지 확실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다른 방식으로 믿도 있지는 않을까 합니다 이미 신학을 공부하셨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그 구절을 해결하고 넘어가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