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태어난다면 조선을 구할 기회를 얻고 싶소" 원균의 비장한 그 한마디는 어느 이에게는 실소를 터트리게 만들 수 있었지만, 눈 앞의 존재는 그러지 않았다. "이제 와서 말이요?" 그의 그 질문에 원균은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 "무릇 사내로 태어나 업적을 남기고, 이름을 남겨야 하는 것이 도리인데 나는 오명을 남겼으니 어찌 한이 없겠소" 그러더니 그는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땅을 보며 남은 한탄을 토해낸다. "나에 의해 조선이 망할 뻔 하고, 왜군이 승리할 뻔 했소. 그 일은 평생 후손들에게 비웃음과 조롱을 받게 되겠죠." "어찌하고 싶소?" 눈 앞에서 검은 소복을 입고 걸어가는 이의 질문에 원균은 웃으며 같이 걸었다. "다시 태어나 조선을 위해 싸우고 싶소." "그런다고 이미 업혀진 오명은 사라지지 않소." "상관 없소. 내 개인적인 욕심이니." 그는 한 쌓인 길을 남기며 다시 한 번 자신의 바람을 표현한다. "다시 한 번 태어나 조선을 구하고, 왜를 물러나게 하고 싶소." 앞서 걷던 이는 그의 바람에 진지하게 웃어주었다. "그리 되기를 기대하오." 먼 훗날, 그 바람을 갖고 그는 이 땅에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튼실한 사내 아이가 태어났어요!" 그 외침에 그의 아버지는 함박웃음을 짓는다. "이 나라를 위해 훌륭한 장군이 될 이가 태어났구나!" 초롱초롱한 아이의 눈을 보며 그의 아버지는 그가 훌륭한 이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출산의 고통에 힘겨워하던 어미는 자신으 아기를 안으며 아버지에게 물었다. "우리의 아이 이름은 그걸로 정한 거죠?" 그 질문에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소. 그 이름이 최고인 것 같소." 그러고 아기를 바라보며 아버지는 아기에게 앞으로 불리게 될 이름을 알려준다. "잘 들어라, 이것이 너의 이름이란다. 부디 이 이름으로 나라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 어미가 만족한 미소를 짓고, 아버지는 자상하게 속삭여준다. "렌야." 그것이 훗날 조선을 구하고- "무다구치 렌야! 그것이 너의 이름이란다!" 왜를 물러나게 할 조선의 희망이 가진 이름이었다.
@@점점점-v8i 오히려 중일전쟁으로 인해 초공작전이 중단되고 국공합작으로 못된똥 공비들이 소생해서 국민당이 항일하는 동안 세력을 대거 확장하고 국민당이 국력을 대거 소모해서 이게 공산당의 국공내전 승리로 이어지는데 과연 좋은건가? 애초에 당시 중국은 우리 독립군과 함께 일제에 맞서 싸우던 동지였는데 특히 장제스 총통니뮤께서는 조선 독립 지원, 보장
심지어 정치까지 일제는 육해군 대립이 심했습니다. 육군 출신 총리가 사고를 치면 해군 출신 총리가 뒷수습을 하기로 유명합니다. 해군 출신 총리가 총리대신 직에 오르면 반드시 육군 쪽에서 온갖 딴지를 걸고 해임시킵니다. 심지어 천황이 뽑으라고 해서 뽑았는데도 말이죠. 게다가 해군 출신 총리들의 암살까지 시도하는 군사 쿠데타까지 일어났으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심지어 같은 육군과 해군이라도 독일 유학파냐, 영국 유학파냐로 또 파벌이 갈렸죠. 그래서 메이지 시절에 일본군이 각기병에 시달렸을 때 해군은 영국 유학파들 출신들이 많아서 영국 해군을 보고 영국식 식단을 도입해서 해결했다면 (카레라이스가 영국 해군의 커리, 니쿠자가도 해군의 도고 헤이하치로가 영국 유학시절에 먹었던 스튜를 집안의 요리사한테 만들어달라 해서 나온 결과물) 육군은 독일 유학파들이 주류라서 그걸 세균성 질병이라 믿었고, 군의관 중 제일 높은 놈이 취미로 소설쓰는 모리 오가이 라는 군의관 조무사가 그걸 유독 신봉해서 육군은 러일전쟁까지 각기병에 시달렸죠.
@@이호진-h1k 우리나라도 육방부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육군에 지나치게 집중한다는 점과(사실 근본적으로 육군이 3군 중에서 제일 양성이 쉬운 편이고 비용도 적게 듦) 문민통제가 제대로 안 된다는(그래도 군인이 정치에 개입 못하게 하는 걸로 막고는 있음) 비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육군파 해군파 공군파 이렇게 파벌 싸움 벌이는 경우는 없죠
일본 육해군 수준이 어느정도냐면 그때 소총이 아라사카 소총이었는데 육군이랑 해군이랑 따로 공장을 차려서 만들었고 그 때문에 육군의 소총이랑 해군의 소총이 탄 규격에서 차이가 나서 해군 총에다가 육군 총알 넣으면 발사가 안되는(반대였나... 아무튼) 상황도 나왔다고 합니다..
애초에 싸우기 전에 승패가 난거나 다름없었네 바로 이른 판단이지만 단결해서 작전세우면서 싸우거나 육로,해로등이용해 보급,지원해줄수 있는데 대립이 극화 되면서 전쟁전부터 각자 다른싸움을해서 도움도안되고 동맹인 독일도 대립이 있었지만 전쟁때문에 억누르고 지원,보급도 해주는등 도움을 줬는데 손자병법에도 이점이 있는데 싸우기전에 승패가 난거나 다름없는일이고 연합군에게는 이득인 일이지
공업 기술력은 대략 이탈리아 수준이었는데 인구가 많고 아시아 식민지들도 있어서 국력이 상당히 강했죠. 미국과 소련이 작살을 냈을 뿐이지 그냥 러일 전쟁 이후부터는 탑티어 강대국이었습니다. 이미 메이지 유신 시절에 내전 벌였을 때도 병력의 양과 질은 유럽 강대국들도 무시 못하는 수준이었죠. 그냥 원래부터 강대국이었는데 한국에서는 반일감정 때문에 억지로 폄하하는 거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됩니다.
@@웃어보하람 앞섰던건 팩트맞음 항공모함 함재기 다 밀렸었음 근데 일본은 가지고있는 앞섰던 전력이 끝이고 미국은 계속해서 나오는 공업력 찍어내기만 하는게 아니라 발전하는 기술력까지 보유 했어서 금방 따라잡았고 그런미국과 온갖병폐속에 허우적대던 일본 싸운다면 미국이 이기겠져
1936년 2.26사건 당시 실제로 육군의 일부 장교단이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했고 이에 신난 해군은 황거가 있는 도쿄에 전함 나가토까지 끌고와서 함포를 조준까지 하는 추태를 실제로 보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1939년 할힌골 전투가 한창인 상황에서도 육군이 해군성 앞에서 시가전 훈련하고 해군성 인원들은 화장실까지 파면서까지 농성준비를 하는 등 행태를 보였으니 사실상 내전에 가까운 상황이 너무 일상이어서 내전인지도 모르고 지나갔겠죠.
그로인해 난징대학살이 벌어지죠. 자그마치 민간인 살해만 30만명입니다. 무자비한 학살이었다고 하죠. 단순히 학살이 아니라 무자비한 강간까지 자행되었다죠. 중국의 일이라고만 할 순 없었고 그 학살 방법도 끔찍했다고 해요. 얼마나 잔인했으면 독일 나치당원이 나서서 중국인을 보호하고 나섰을까 싶어요.
쟤내들도 어떻게보면 메이지 유신 이후로 너무 급격하게 나라가 성장하면서 저런 지역갈등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여 발생된 문제라고 봅니다. 일본의 역사는 진짜 전쟁을 빼놓을수 없는데 평화롭게 살던 날보다 서로 치고 받은 역사가 더 길며 수백년 이상을 전쟁만 하던 국가인지라 뭐...저런 문제 해소되려면 시간만이 해결해줄듯....
지들 군대끼리 싸우는 것들한테 우리나라,중국,동남아가 다 먹혔다는게 더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힙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나라들이 얼마나 개판이었는지 새삼 느끼네요. 저런것들한테 지배를 받았다는게 생각할수록 울화통이 치미네. 저런것들한테 빌붙어 살고 앞장선것들이 지금도 권력과 부를 누리고 있고 지성인의 산실이라는 서연고들은 선택적 분노만 하는 삽질만 하고있고.......
우리나라도 사실 일본군 욕할 자격이 없긴 합니다. 육군이 군사정변 일으킨 뒤에 자신들이 계속 정치하려고 핵무기, 미사일개발권(뒤늦게 환수했습니다만) 포기함은 물론 해군과 공군력 강화도 등한시했습니다. 그 예로 대잠과 대공력을 겸비한 울산급 호위함을 다량건조하려다가 돈없다는 이유로 대잠용과 대공용을 따로 분리한 포항급 초계함 양산했는데 그것도 당초 계획보다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결국 그중 하나인 천안함이 북괴공격에 당했지요. 전투기도 허접한 F-5 다량으로 도입해서 날려먹은 전투기도 많고 조종사들도 많이 죽었지요. 그대신에 육군 사단은 더럽게 많이 늘려서 특정파벌 정치군인 머릿수만 늘렸고 전술교리도 연구를 안했음은 물론 디테일한 병력관리도 없었지요.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 때 언론통제 못해서 무장공비들이 라디오방송 듣고 요리조리 피해갔고 육군 계급장이 노란색인데 그게 너무 눈에 잘 띄어서 무장공비들이 총잘쏘게 해서 수많은 군인들이 전사했지요. 물론 일본의 육해공군간 갈등은 우리나라 입장에선 보기 좋습니다만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잘못을 반복해서 허무하게 세상을 떠난 군인들이 많다는 점을 잊어선 안됩니다.
여기에 같은 육군이라도 독일 유학파냐? 같은 해군이라도 영국 유학파냐로 같은 편 내에서도 또 편이 갈렸었죠. 메이지 유신 때 사병들 사이에서 동양 선원들이 유독 많이 걸리는 각기병이 돌았는데, 해군의 경우 영국 유학파가 주류였고, 그래서 커리같은 영국 해군들 식단을 많이 도입해서 각기병을 해결했는데, 육군은 독일 유학파가 주류였고, 군의관 중 가장 짬이 높았던 모리 오가이(소설가로도 유명한 사람)가 독일 유학파였고, 코흐의 세균설을 신봉해서 세균성 질병이 아니였는데도 세균성 질병이라고 러일전쟁때까지 우겨서 러일전쟁 때까지 정로환만 처방해서 결국 수많은 병력들이 싸우지도 못하고 각기병으로 발이 묶여버리는 사태가 터져버렸죠.
아 그리고 육군하고 경찰하고 또 개판난거 하나 생각났는데 오사카 고스톱 사건이라고 육군 일병이 무단횡단을 해서 경찰이 그걸 제지핬는데 병사가 왜 멈춰야하지 하면서 헌병이면 몰라도 경찰 말 안들음 이 지랄 하다가 결국 둘이 파출소에서 대판 싸워서 병사가 전치 3주? 경찰이 전치 1주 났음 그래서 이게 육군에 보고되니까 병사 소속된 부대에 참모장이 이거 쥰내 빡쳐서 오사카 경찰부장이랑 대판싸우고 서로 내세운 이유도 가지가지인게 육군은 어떻게 폐하의 군대에게 이렇게 하냐 사과 요구하고 경찰도 이에 질세라 우리도 폐하의 경찰이다 하면서 싸움 난중에는 언론에도 보도되서 육군대신하고 내무대신.경시청 경보국장이 이걸로 싸우다가 황궁에서 덴노께서 서로 화해하라고 해서 화해함 ㅋㅋㅋㅋ
병역이라는 것은 참 고단하지만 다른 계층 다른 지역 다른 세대가 오로지 한가지 목적을 통해 복무한다는게 국가적인 통합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단점이 많은 징병제라고 까이고 있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나라를 스스로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국론 통합이 된다는 관점에서 보면 장점도 있는 듯.
공군이라는 게 없던 시절에 터졌던 (그 당시에는 미군도 공군이 따로 없어서 육군소속 육항대와, 해군 소속 해항대가 공군 역활을 대신함) 오사카 고스톱 사건 때문에 원래부터 경찰과 군 전반이 사이가 안좋았었죠. 그러다가 미그기 망명사건 당시에 경찰이 먼저 출동해서 자위대 출입을 아에 막아서 자위대가 언론을 통해서 상황 돌아가는 걸 확인할 수 있었던지라 안그래도 사이 안좋았는데 더 안좋아졌죠.
예외의 사례가 존재하는데 남방작전때 모가미급 순양함이 육군지휘관이탄 강습상륙함을 실수로 어뢰로 격침시켰는데 다행히 지휘관이 일본군내에 극소수에 속한다는 상식적인 지휘관이라 큰사건없이 무사히 넘어갈수 있었고. 키스카섬 철수때 이때는 언재그랬냐는듯 해군이 육군을 구해주고 육군도 해군의 통제를 따라주었습니다.
정확하게 설명하면 일본제국의 군대지휘권을 통수권이라고 하는데... 그 통수권은 일왕한테서만 나오는 권리라 선거로 뽑힌 행정직의 수장인 수상한테는 가지고 있지 않으며 게다가 각 군대 총괄하는 육군성 및 해군성 조차 가지고 있지 않죠... 그렇다보니 각자 사령부 사령관의 권한이 막강하여 전선사령부가 반발하면 육군성 및 해군성... 대본영마저 입을 다물 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동참모본부인 대본영이라 해도 직접 명령을 할 수 없고...전선 사령부에 이런 작전 해 주시기 바람이라는 식의 전보밖에... 못함
사쓰마번의 수군이 일본 해군 뿐만이 아니라 일본 경찰 창설에도 큰 영향을 끼침. 일본 해군과 일본 경찰의 멤버들은 해외 유학도 갔다온 고급 엘리트들이 아주 많이 포진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정신력 운운하는 일본 육군들과 무기력하게 자기 나라 국권을 빼앗긴 식민지 사람들을 엄청나게 비웃었다고 함. 이런 이유 때문에 힘 없는 식민지의 왕족들이나 귀족들은 해군이 되지 못하고 전부 다 육군에 편입됨. 이 때문에 우리나라가 식민 통치에서 해방되었을 때 제일 걱정이 많았던게 해군이었음. 오죽했으면 선단을 꾸려보았던 신성모(독)을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했겠냐고....
우리나라의 육군과 해군의 대립을 예로 들면(물론 제가 안 찾아보았지만) 1.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있습니다.(조선 수군을 육군에 편입하자는 선조와 권율의 제안과 수군을 유지하려는 이순신 장군의 대립) 2. 그 여파로 현재 이지스함에 권율을 지으려다가 서애 류성룡으로 지은 비사.
일본이 60~70년대, 길게 잡으면 80년대까지 이념대립으로 혼란스러웠던 시기였고, 70년대부턴 좌익 단체들이 적군파 같이 이슬람 테러단체와 손잡고 사보타주 벌이는 극좌 테러리스트들이 됬고(이스라엘 공항 테러를 일본 적군파들이 했고, 해외 대사관 사보타주도 많이 함), 80년대에는 적보대 같은 극우성향 단체들이 진보성향 언론에 테러하는 혼란스러웠던 시절이였는지라, 아마 일본인민공화국에서 보낸 적군파들이 일본에 침투해 사보타주를 벌이고, 극우들은 자경단 구성해서 빨갱이 잡는다고 엄한 사람 잡는 진짜 혼란스러운 상황이 펼쳐지겠죠?
근본부터 행실까지 어의를 날려버리는 클라스였다. 전국에서 모집을 해야 할 군대를 참고 없이 끼리끼리만 모인 애들 그대로 끌고 온것도 그렇고 이런 군대를 담당 행정기관에서 행해야 하는 것을 그냥 으르렁 대는 애들 그대로 쓰니 그것도 문제.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도 열등감이라는 어의없는 이유였고 자기가 일으키는 전쟁조차 책임을 지긴 커녕 지들끼리 언론전쟁을 벌리고 애꿎은 사람들이 피를 보게 되는 똥꼬쇼.
무다구치 센세... 그는 대한의 독립을 위해 스스로 욕받이가 되어 일본의 침략 야욕을 한 단계 저지시킨 공로를 세운 진정한 다크나이트다...
'명예 독립군 '
전범도 하나도 안저지른 그저 빛 ☆
일본에서 환생한 원균
참고로 그분은 전범재판에서 무죄를 받음
악역은... 익숙하니까..
육군 위에는 아미타이거, 해군 위에는 네이비샤크라고 적혀있음ㅋㅋㅋ
+ 이게 왜 좋아요 247개?
696969 AI 워리어 플랫폼
@@s2083566 어우
유꾼 유꾼 유꾼...𖤐
이런ㅆ
Marine Crazy Dog
렌야센세 얼굴 볼때마다 자꾸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납니다. 아아 저 대한민국의 독립을 향한 저 강렬한 눈빛...
''육군은 해군의 제안에 반대한다''
코에이 제독의 결단 시리즈 하신 분들은 많이 봤을 문구...
해군 입장에서 플레이 하는데 맨날 육군이 반대해서 뭘 할 수가 없음 ㅋㅋ
hoi4
에서 독립할 때 기분이 좋지
한국 : 아아...무타구치 렌야 선생...그저 빛...
일본 : 아아...무타구치 렌야 센세...그저 Bitch...
26
도조히데키:천황폐하, 저희 이번전쟁(태평양 전쟁)에서 이길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히로히토(천황):니 머리카락 개수만큼
도조히데키:????
(Tmi):도조 히데키는 대머리 빡☆빡☆이☆+탈모였다(이거 정확한지는 잘모름)
황군의 3대 오물.
그에게 주어지는 훈장 목걸이
조선의 독립을 위해 기꺼이 일본제국군 군복을 입은 사나이…무타구치 렌야…
일본은 이 아름다운 전통을 오랫동안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일본이 아무리 병신 짓을 해도 1945년 이후 조선놈처럼 병신 같을 순 없다고 생각함.
@@jazzyman9959 아저씨;; 그건 전쟁땜에 진짜로 신체가 아픈사람들이고요;;
@@jazzyman9959 조선시대에도 병신이었고 광복 후에도 병신이었던 건 마찬가지임
모든 인간은 병신이다.
@@블레스h3h 그닉달고 그 말하는 것도 이상하노
" 다시 태어난다면 조선을 구할 기회를 얻고 싶소"
원균의 비장한 그 한마디는 어느 이에게는 실소를 터트리게 만들 수 있었지만, 눈 앞의 존재는 그러지 않았다.
"이제 와서 말이요?"
그의 그 질문에 원균은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
"무릇 사내로 태어나 업적을 남기고, 이름을 남겨야 하는 것이 도리인데 나는 오명을 남겼으니 어찌 한이 없겠소"
그러더니 그는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땅을 보며 남은 한탄을 토해낸다.
"나에 의해 조선이 망할 뻔 하고, 왜군이 승리할 뻔 했소. 그 일은 평생 후손들에게 비웃음과 조롱을 받게 되겠죠."
"어찌하고 싶소?"
눈 앞에서 검은 소복을 입고 걸어가는 이의 질문에 원균은 웃으며 같이 걸었다.
"다시 태어나 조선을 위해 싸우고 싶소."
"그런다고 이미 업혀진 오명은 사라지지 않소."
"상관 없소. 내 개인적인 욕심이니."
그는 한 쌓인 길을 남기며 다시 한 번 자신의 바람을 표현한다.
"다시 한 번 태어나 조선을 구하고, 왜를 물러나게 하고 싶소."
앞서 걷던 이는 그의 바람에 진지하게 웃어주었다.
"그리 되기를 기대하오."
먼 훗날, 그 바람을 갖고 그는 이 땅에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튼실한 사내 아이가 태어났어요!"
그 외침에 그의 아버지는 함박웃음을 짓는다.
"이 나라를 위해 훌륭한 장군이 될 이가 태어났구나!"
초롱초롱한 아이의 눈을 보며 그의 아버지는 그가 훌륭한 이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출산의 고통에 힘겨워하던 어미는 자신으 아기를 안으며 아버지에게 물었다.
"우리의 아이 이름은 그걸로 정한 거죠?"
그 질문에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소. 그 이름이 최고인 것 같소."
그러고 아기를 바라보며 아버지는 아기에게 앞으로 불리게 될 이름을 알려준다.
"잘 들어라, 이것이 너의 이름이란다. 부디 이 이름으로 나라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
어미가 만족한 미소를 짓고, 아버지는 자상하게 속삭여준다.
"렌야."
그것이 훗날 조선을 구하고-
"무다구치 렌야! 그것이 너의 이름이란다!"
왜를 물러나게 할 조선의 희망이 가진 이름이었다.
이야 진짜 그럴듯 한데 ㅋㅋㅋ 원균이 렌야로 환생 ㅋㅋㅋㅋ
소설 오지넼
ㅋㅋㅋㅋㅋㅋ
모전구 렴야
임시정부 소속의 첩보원으로, 임팔작전에서 탁월한 보급 차단술로 수많은 일본군을 아사시킨 한국의 전쟁영웅이다.
종전후 미군이 렌야에게 뭐했냐고 캐묻고, 렌야가 자기가 했던일을 말하니까 미군은 엄청 웃고 옆에있던 다른 일본군 장성들은 아연실색했다는 썰도 있죠.
포로수용소에서 밥 잘먹어서 살찌신 그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삽질했지만 전쟁범죄 하나도 안하고 오히려 그 쓰레기짓 왜하냐 함 ㅋㅋ
임팔 전투에서 진짜 독립군이 영국군 소속으로 참전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진짜로 알 수도 있을 듯...?
2:50 독립군 스파이 무타구치 렌야
글고 중궈를 줘패버려서 1타쌍핔ㅋㅋㅋㅋ
전쟁 끝나고 무죄로 판결났으니까 스파이일수도 있음
@@qaz2632 2년형
중일전쟁 발발이 일본의 패전으로 이어진..ㅋㅋㅋ +임팔작전, 전쟁 범죄 안저지름ㅋㅋㅋ
@@점점점-v8i 오히려 중일전쟁으로 인해 초공작전이 중단되고 국공합작으로 못된똥 공비들이 소생해서 국민당이 항일하는 동안 세력을 대거 확장하고 국민당이 국력을 대거 소모해서 이게 공산당의 국공내전 승리로 이어지는데 과연
좋은건가? 애초에 당시 중국은 우리 독립군과 함께 일제에 맞서 싸우던 동지였는데 특히 장제스 총통니뮤께서는
조선 독립 지원, 보장
5:07 *-"전국시대때부터 이어진 유구한 전통"-*
일본 경시청(경찰)은 육,해,공 자위대하고도 싸우지만 검시청(검찰)하고도 싸우는 조직...
하지만 거대조직이어서 밀리진 않는다....
경시청은 또 왜…
@@chsy-e4u 영상 맨마지막에 나와서 추가로 말한거에요....
국가경찰과 지방경찰도 싸우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BlackSkyUploadTube 싸운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안 조사청이랑 해상 보안청이랑도 싸우죠. ㅡㅡ,
그래서 일본은 과거를 교훈삼아 3군 사관학교가 통합된 형태의 방위대학교를 운영함.
각군 갈라치기로 나라 망한 충격이 워낙커서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자는 교훈을 많이 교육한다네요
0:25 농담이라 하기엔 너무 팩트
2:50 독립군 스파이ㅋㅋㅋㅋ
심지어 정치까지 일제는 육해군 대립이 심했습니다. 육군 출신 총리가 사고를 치면 해군 출신 총리가 뒷수습을 하기로 유명합니다.
해군 출신 총리가 총리대신 직에 오르면 반드시 육군 쪽에서 온갖 딴지를 걸고 해임시킵니다. 심지어 천황이 뽑으라고 해서 뽑았는데도 말이죠.
게다가 해군 출신 총리들의 암살까지 시도하는 군사 쿠데타까지 일어났으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심지어 같은 육군과 해군이라도 독일 유학파냐, 영국 유학파냐로 또 파벌이 갈렸죠. 그래서 메이지 시절에 일본군이 각기병에 시달렸을 때 해군은 영국 유학파들 출신들이 많아서 영국 해군을 보고 영국식 식단을 도입해서 해결했다면 (카레라이스가 영국 해군의 커리, 니쿠자가도 해군의 도고 헤이하치로가 영국 유학시절에 먹었던 스튜를 집안의 요리사한테 만들어달라 해서 나온 결과물) 육군은 독일 유학파들이 주류라서 그걸 세균성 질병이라 믿었고, 군의관 중 제일 높은 놈이 취미로 소설쓰는 모리 오가이 라는 군의관 조무사가 그걸 유독 신봉해서 육군은 러일전쟁까지 각기병에 시달렸죠.
진짜 2차 한국전쟁에는 국군에서 이런일은 절대 벌어지면 안된다……..
더 중요한건 2차 한국전쟁이 안일어나는 거겠죠
@@후루데리카조아 ㅇㅈ, 전쟁은 ㄴㄴ
@@후루데리카조아 근데 돼지 일가가 가만히 뒤지지 않는데 궁지에 몰리면 먼저 선빵 날릴 수 있음…….
우리나라는 대신 간부하고 사병 사이가 ㅈㄹ맞지 사병 소모품 취급하고 끌고올땐 우리아들 다치면 느그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시전하는 간부들이랑 북한이 적이니까 더러워서 따른다 언잰가 전쟁나면 간부부터 죽이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증오가 박혀있는 사병들
국군이 일본군처럼 타군과 대립도 심하지도 않고 그 ㅈㄹ하면 국방부가 조져버려가지고...
지금은 육군 VS 해군 구도에 경찰과 공군까지...
ㄹㅇ 일본은 전설이다...
구소련에서 전투기 몰고 귀순했을때 경찰에서 폴리스라인이랑 바리케이트에 막막..방위성이 접근 못하게 한 그...
원래 자위대 자체가 경찰 예비대에서 나온거죠.
법적으론 군대가 아닌 경찰 조직 입니다.
그리고 그 일본의 육자대와 해자대가 싸우고 육자대와 경찰이 싸우고, 해상자위대와 해상보안청이 싸우고, 해상보안청과 일본 경찰이 싸우고, 항공자위대가 이들 모두에게 시비를 털고 수륙기동단이 해자대와 육자대 모두에게 시비를 터는 기적의 대환장 파티.
@@이호진-h1k 우리나라도 육방부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육군에 지나치게 집중한다는 점과(사실 근본적으로 육군이 3군 중에서 제일 양성이 쉬운 편이고 비용도 적게 듦) 문민통제가 제대로 안 된다는(그래도 군인이 정치에 개입 못하게 하는 걸로 막고는 있음) 비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육군파 해군파 공군파 이렇게 파벌 싸움 벌이는 경우는 없죠
@@Supergolem12345 일본특유의 내 집단의 가치가 최고고 다른집단은 멸시해도 된다는 문화 때문에 저 사단이 터지는 듯....
0:10 잘 보면 육군 위에 아미타이거, 해군 위에 네이비샤크라고 적혀있습네다.
와 저걸 어떻게 찾아냈어요?ㄷㄷㄷ
천리안임?..
최소 몽골인ㄷㄷㄷ(아님 분석을 열심히 하셧거나)
일본 육군 아미타이거 해군 네이비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방부 바로 아래 서열인 합동참모본부의 중요성을 니뽄군 덕분에 알게됨. 해군이랑 육군이 워낙에 사이가 안 좋다보니까 무인도나 정글에 들어가있는 육군이 쫄쫄 굶는 와중에도 해군이 보급을 제 때 보내지 않았지...
우리나라 영남과 호남의 갈등은 ㄹㅇ 애들싸움이였네.
일본은 지역갈등이 군종갈등으로 번질정도니...
그니까
우리나라의 지역갈등(이북지역 포함: 평안도 vs 함경도)은
진짜 애들 장난 수준이예요. 저긴 모두 같은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나라 사람 취급하거든요.;;;
뭐 우리 입장에서는 좋은거죠...서로 반목하는거.
단순히 지역갈등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음 봉건제의 서로다른 타세력인데 메이지유신 으로 천황제 중심의 하나의 일본을 건설하고 근대화를 이룬다 명목하에 불편한 다른세력 둘이 얼굴을 맞대는 거니까
@@julee0353 애초에 한국은 남북나눠져있으니 ㅋㅋㅋ
(통일해야됨 이런걸 말하고싶은거아님)
쟤들 지역감정 유래부터 생각해보면 저기랑 비교했을 때 영호남은 둘도 없는 친구죠 ㅋㅋ
오늘도 가볍게 1승 챙겨가는 렌냐선생..
일본 육해군 수준이 어느정도냐면 그때 소총이 아라사카 소총이었는데 육군이랑 해군이랑 따로 공장을 차려서 만들었고 그 때문에 육군의 소총이랑 해군의 소총이 탄 규격에서 차이가 나서 해군 총에다가 육군 총알 넣으면 발사가 안되는(반대였나... 아무튼) 상황도 나왔다고 합니다..
육군이랑 해군이 싸운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신기하네요
어느 나라를 가도 육해공군 간의 대립, 갈등은 항상 있습니다.
근데 저정도는 너무 갔죠
@@mason7645 ㅇㅎ 그렇구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_itsme842 손자병법 에도 이와 비슷한 말이 있었는데 이건 그 기본조차 무시하고 싸운셈이죠 이러니까 싸우기전에 승패가 정해진거나 다름없네요
웃긴건 경찰과도 사이가 안좋습니다 ㅋㅋㅋㅋㅋ
@@poweroverwhelming2752 그 경찰이 육자대 탱크에다가 딱지뗀사건도 있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다른 선진국에 비해 합동성이 약하고 자군이기주의가 정말 강합니다
덕분에 우리가 독립하게 되었으니 국가유공자 자격을 줘야죠.
태평양전쟁때 미국전 전략을 다 해군이 맡아서 해가지고 육군쪽 도조 히데키 총리도 진주만 공습에 대해서 나중에서나 알았지 아예 몰랐다고 할 정도로 걍 라이벌이였다고 들었음
1:20 우리가 남이가? 이걸 군에 써먹게 되다니 ㅋㅋㅋㅋㅋㅋ
지들끼리 싸우는 덕분에 일제 스스로 패망하고 우리나라가 독립했지만 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무타구치 렌야 장군님에게
태극무공훈장 및
독립기념관에 동상및 업적을
전시해야 됩니다
한국 및 북한 더블어
미국등 연합군에게
엄청난 업적을 선사하신
독립군 후예입니다
일본군 5만명을 갈아드셨다고 합니다
???-일본인은 초식동물이기 때문에 식량은 이 풀숲에 널려있다.
무타구치 렌야
그는 독립운동가
@@이름성-h1r 태극 무공 훈장 줘야할듯
@@jacksonrobert199 무슨 훈장은 하나 받은걸로 기억함. ㅋㅋ
???:원래 보급은 적에게서 취하는 법이지
???:그풀들을 뜯어먹으면서 진격해라
저런 개판오분전인 나라군대에 총한발못쏴보고 도장찍고
나라뺏긴 우리는 정말 부끄럽게 여기고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반복되지않도록 반성하고 앞으로나아가야할것이다
맞는말씀입니다
그당시조선은지금의일본처럼
답없는나라였죠
@@SD-rv6fr 지금의 일본이 답이 없나???
@@SD-rv6fr 대한민국이 더 답없는데...
@@고양이는귕영웡 나일본유학해서
일본사는데일본세금ㅈ너무많다
전세제도도없이니월세빼면숨만쉰다
@@김윤범-y2r 일본사는데한국에서직장구할수있다면가고싶다나이때문에ㅜㅜ
0:23 이형 욕이 너무찰짐
애초에 싸우기 전에 승패가 난거나 다름없었네 바로 이른 판단이지만 단결해서 작전세우면서 싸우거나 육로,해로등이용해 보급,지원해줄수 있는데 대립이 극화 되면서 전쟁전부터 각자 다른싸움을해서 도움도안되고 동맹인 독일도 대립이 있었지만 전쟁때문에 억누르고 지원,보급도 해주는등 도움을 줬는데 손자병법에도 이점이 있는데 싸우기전에 승패가 난거나 다름없는일이고 연합군에게는 이득인 일이지
이런 한심한 군대를 가진 나라에 식민지배를 받은 우리도 한번 반성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근데 이미 정조 사후 세도정치 때 부터 이미 조선은 사실상 맛이 간 상태라 일제 뿐 만 아니라 어느 강대국한테든 쌈 싸 먹힐 정도로 국력이 바닥난 상태이긴 했죠....
@@jisuw2747 강대국 까지 갈필요도 없긴함..
그 한심하다는건 중일전쟁 이후에나 일어난 일이고 한일병합은 그전에 일어난 일이라
조선은 한반도 역대왕조중에 가장 치욕스러운 역사
일본은 진짜 중앙정부가 기능하는거 자체가 신기한 나라임.
어찌보면 지자체, 이익집단 단위로서의 권력분할만큼은 세계 끝판왕일듯.
해상보안청도 끼워줘서 5대 국가기관의 알력다툼... 히익...
심지어 경찰은 육자대가 육군으로 돌아갈 까봐 감시까지 한다드만요
4:42 사이좋게 핵폭탄 한발씩 얻어맞은 육군과 해군 ㅋㅋㅋㅋ 히로시마 육군과 나가사키 해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렌야 센세ㅔㅔㅔㅔ
일본 육군과 해군이 서로 정보공유를 안해서 서로서로 첩보원을 보내고 훈련을 했다는 말이 있던데
덕분에 미군이 작전계획을 입수해도 이게 진짠지 아닌면 육군과해군이 서로서로 속이려고 보내는 기만작전인지 구분하기 어려웠다죠
(신종 보안법?)
@@jacksonrobert199 이런말이 있잖습니까, '무능함이 도를 넘으면 공명의 함정으로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다른 거 다 필요없고 무타구치 렌야 상이 영웅이다 ㄹㅇㅋㅋ
무타구치 렌야 잊을수없는 우리 독립운동센세..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나라 국뽕튜브에 알려진것마냥 오합지졸 일본군이 아니라
육해군 서로 협력이 잘 되었다면 미군도 몇년 더 고생했을 정도로 나름 유럽권 서구열강이랑 어깨 나란히할정도로 강했단거네요
무섭네
육해군 싸움 화이팅!!
공업 기술력은 대략 이탈리아 수준이었는데 인구가 많고 아시아 식민지들도 있어서 국력이 상당히 강했죠. 미국과 소련이 작살을 냈을 뿐이지 그냥 러일 전쟁 이후부터는 탑티어 강대국이었습니다. 이미 메이지 유신 시절에 내전 벌였을 때도 병력의 양과 질은 유럽 강대국들도 무시 못하는 수준이었죠. 그냥 원래부터 강대국이었는데 한국에서는 반일감정 때문에 억지로 폄하하는 거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됩니다.
@@김민재-q3f 문제는 자꾸 중국 쪽 이권을 탐내는 바람에 물주들이 "뒤질래?"라고 하자 "배째!"라 했죠(당연히 째였지만)
@@김민재-q3f 뭔 헛소리임ㅋㅋㅋㅋ 일본 전체 전력은 미국의 100분의1수준임ㅋㅋㅋㅋ 그냥 미국이 전쟁개입의사가 없어서 태평양전선에 라인배치만 하고 있었던것 뿐이지 일본이 내분이 없었다해도 결코 미국에 상대가 될 수가 없음ㅋㅋㅋ
@@웃어보하람 앞섰던건 팩트맞음 항공모함 함재기 다 밀렸었음 근데 일본은 가지고있는 앞섰던 전력이 끝이고 미국은 계속해서 나오는 공업력 찍어내기만 하는게 아니라 발전하는 기술력까지 보유 했어서 금방 따라잡았고 그런미국과 온갖병폐속에 허우적대던 일본 싸운다면 미국이 이기겠져
이거보고 생각난건데 만약 육해군 대립이 심각해져서 일제강점기때 내전이 크게 터졌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잘만하면 한국 독립이 성공할수도..?
1936년 2.26사건 당시 실제로 육군의 일부 장교단이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했고 이에 신난 해군은 황거가 있는 도쿄에 전함 나가토까지 끌고와서 함포를 조준까지 하는 추태를 실제로 보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1939년 할힌골 전투가 한창인 상황에서도 육군이 해군성 앞에서 시가전 훈련하고 해군성 인원들은 화장실까지 파면서까지 농성준비를 하는 등 행태를 보였으니 사실상 내전에 가까운 상황이 너무 일상이어서 내전인지도 모르고 지나갔겠죠.
독립 ㅆㄱㄴ or 38선으로 육해군이 분할?
@@daehoro5973 그것보다 더 큰 규모로
그럼 일본이 혼란스러운 틈에 러시아의 남진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중일전쟁에서 후퇴했겠고 중국은 국민당이 온전했겠지요
일본의 내전이 오래갔다면 모르겠지만 우리의 독립까진 힘들지 않았을까요
러일전쟁때는 그래도 육군과 해군이 협동이 잘되던 시기였습니다.
유신지사들의 개인적 인맥으로 어떻게든 협동이 가능하게 했죠.
하지만 그이후에는...
통일된 지휘체계를 못만든 이유는 통일된 지휘체계를 만들면
막부를 만드는거여서 일본의 체제자체를 위협해서였죠.
그로인해 난징대학살이 벌어지죠. 자그마치 민간인 살해만 30만명입니다. 무자비한 학살이었다고 하죠. 단순히 학살이 아니라 무자비한 강간까지 자행되었다죠.
중국의 일이라고만 할 순 없었고 그 학살 방법도 끔찍했다고 해요.
얼마나 잔인했으면 독일 나치당원이 나서서 중국인을 보호하고 나섰을까 싶어요.
현재는 육자대, 해자대, 공자대, 보안청, 경찰까지 지금도 이어져왔죠.
거기에 검찰도 추가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시청이 대놓고 검찰 상대로 시비 오지게 털어욬ㅋㅋㅋㅋㅋㅋ
항자대 아님?
쟤내들도 어떻게보면 메이지 유신 이후로 너무 급격하게 나라가 성장하면서 저런 지역갈등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여 발생된 문제라고 봅니다. 일본의 역사는 진짜 전쟁을 빼놓을수 없는데 평화롭게 살던 날보다 서로 치고 받은 역사가 더 길며 수백년 이상을 전쟁만 하던 국가인지라 뭐...저런 문제 해소되려면 시간만이 해결해줄듯....
일본 육군:너와 정보 공유 안할 거임 ㅋㅋㄹㅃㅃ
일본 해군:ㅋㅋㅋ육군뽕에 자빠졌네.우리가 더욱 정보많음 ㅅㄱ
????:육군은 해군의 제안을 거부한다
????:해군은 육군의 제안을 거부한다
지들 군대끼리 싸우는 것들한테 우리나라,중국,동남아가 다 먹혔다는게 더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힙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나라들이 얼마나 개판이었는지 새삼 느끼네요.
저런것들한테 지배를 받았다는게 생각할수록 울화통이 치미네. 저런것들한테 빌붙어 살고 앞장선것들이 지금도 권력과 부를 누리고 있고 지성인의 산실이라는 서연고들은 선택적 분노만 하는 삽질만 하고있고.......
그때 우리나라랑 동남아 국가들은 군대라고 할수 있는것도 없었음
@@디디-e2g 우리나라는 해채당했는데 동남아는 제국주의 나라가 먹었잖아
우리나라도 사실 일본군 욕할 자격이 없긴 합니다. 육군이 군사정변 일으킨 뒤에 자신들이 계속 정치하려고 핵무기, 미사일개발권(뒤늦게 환수했습니다만) 포기함은 물론 해군과 공군력 강화도 등한시했습니다. 그 예로 대잠과 대공력을 겸비한 울산급 호위함을 다량건조하려다가 돈없다는 이유로 대잠용과 대공용을 따로 분리한 포항급 초계함 양산했는데 그것도 당초 계획보다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결국 그중 하나인 천안함이 북괴공격에 당했지요. 전투기도 허접한 F-5 다량으로 도입해서 날려먹은 전투기도 많고 조종사들도 많이 죽었지요. 그대신에 육군 사단은 더럽게 많이 늘려서 특정파벌 정치군인 머릿수만 늘렸고 전술교리도 연구를 안했음은 물론 디테일한 병력관리도 없었지요.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 때 언론통제 못해서 무장공비들이 라디오방송 듣고 요리조리 피해갔고 육군 계급장이 노란색인데 그게 너무 눈에 잘 띄어서 무장공비들이 총잘쏘게 해서 수많은 군인들이 전사했지요.
물론 일본의 육해공군간 갈등은 우리나라 입장에선 보기 좋습니다만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잘못을 반복해서 허무하게 세상을 떠난 군인들이 많다는 점을 잊어선 안됩니다.
우리 나라를 잊어버리고 자기들끼리 영원히 일본 전통으로 이어져서, 육군 해군 공군 경찰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싸워라. 그래야 우리 나라가 편하다.
일본만 그런게 아니라 어떤 나라든지 각 군간에 갈등이 있다.
2차 대전때 미군도 육군해군간 갈등은 있었으니 능력이상으로 타군을 지원할수는 없으니 그렇다.
4:16 재밌네
일본 육군:마 우린 반자이 돌격있다 이정도로 우리가 나라를 좋아한다 이말이야 어휴 ㅉㅉ
일본 해군:ㅋㅋㅋㅋㅋ 야 너희들은 돌격공격이냐? 우리는 나라를 위해 가미카제 즉 목숨을 내놓고 나라를 위해 싸운다 이말임
미국:뭐하냐?
육군소속 항모 잠수함
제식소총 아라사카 서로 탄환구경 다름
해군 육군 각각 공수부대 ...
해군이 개발한 12리 자주포 같은 것도 빼먹지마셈. 쓸데없이 탱크도 개발하던 게 일본해군임.
@@bmo1475 해군소속 특2식 전차도 있고
@@aazzxxrrdd 애초에 해군이 뭔 전차를 가질 생각을 하는지 ㅋㅋㅋㅋㅋ
@@bmo1475 해군육전대는 일본군 해군 소속이였고 태평양에서 싸우던 일본군중에는 해군육전대원도 많았으니 당연히 전차가 필요하죠
@@한번더이별-h8v 해군육전대면 해병대에 해당하는데, 수륙양용장갑차 정도로 만족해야죠. 게다가 전차는 공용으로 하면 될 걸 쓸데없이 해군이 독자개발해서 망한 겁니다.
5:05 자위대원이 기계화부대 훈련할때,
딱지떼는게 경찰이랍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니들은 왜 싸우는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능지수준 ㄹㅇㅋㅋ
센서형 욕할만해 ^^👍 좋아요 누르고 갈게
이거 어떤 대체역사소설에선 둘다 조선인이 스파이질로 정보 미국에 뿌리는걸 알면서도 일부로 서로의 정보를 스파이들한테 넙죽 팔던데
??: 아 쟤만 망하면되 ㅋㅋ
여기에 같은 육군이라도 독일 유학파냐? 같은 해군이라도 영국 유학파냐로 같은 편 내에서도 또 편이 갈렸었죠. 메이지 유신 때 사병들 사이에서 동양 선원들이 유독 많이 걸리는 각기병이 돌았는데, 해군의 경우 영국 유학파가 주류였고, 그래서 커리같은 영국 해군들 식단을 많이 도입해서 각기병을 해결했는데, 육군은 독일 유학파가 주류였고, 군의관 중 가장 짬이 높았던 모리 오가이(소설가로도 유명한 사람)가 독일 유학파였고, 코흐의 세균설을 신봉해서 세균성 질병이 아니였는데도 세균성 질병이라고 러일전쟁때까지 우겨서 러일전쟁 때까지 정로환만 처방해서 결국 수많은 병력들이 싸우지도 못하고 각기병으로 발이 묶여버리는 사태가 터져버렸죠.
아 그리고 육군하고 경찰하고 또 개판난거 하나 생각났는데 오사카 고스톱 사건이라고 육군 일병이 무단횡단을 해서 경찰이 그걸 제지핬는데 병사가 왜 멈춰야하지 하면서 헌병이면 몰라도 경찰 말 안들음 이 지랄 하다가 결국 둘이 파출소에서 대판 싸워서 병사가 전치 3주? 경찰이 전치 1주 났음
그래서 이게 육군에 보고되니까 병사 소속된 부대에 참모장이 이거 쥰내 빡쳐서 오사카 경찰부장이랑 대판싸우고 서로 내세운 이유도 가지가지인게 육군은 어떻게 폐하의 군대에게 이렇게 하냐 사과 요구하고
경찰도 이에 질세라 우리도 폐하의 경찰이다 하면서 싸움 난중에는 언론에도 보도되서 육군대신하고
내무대신.경시청 경보국장이 이걸로 싸우다가
황궁에서 덴노께서 서로 화해하라고 해서 화해함 ㅋㅋㅋㅋ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이 2차대전 당시의 일본을 비웃을 지라도, 우리는 그럴 자격 없음. 2차대전 당시 일본을 까면 깔 수록, 그 ㅄ 들에게 저항도 없이 점령당하고 그 ㅄ들로부터 독립도 스스로 못한 우리는 더더한 ㅄ이 되는거임. 결국 누워서 침뱉기.
정상적인 댓글이네요.. 어쩌다 여기 영상보고 댓글봤는데 참 웃음만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육군 vs해군 2차대전때부터 대립했는데?!
육해군 대립도 얼탱이가 없는데 현대에와선 경찰 ㅋㅋㅋㅋ
해상보안청도 있습니다.
ㅡㅡ, 경찰이랑 군의 대립은 무려 저 시절에도 있었습니다. 오사카 고스톱사건이라 ㅎㅎ
무단횡단하던 육군병사랑 경찰이 공공 질서 위반 여부로 말싸움하다가 주먹질까지 간 사건이죠. ㅡㅡ,
NATO 표준이 없었다면 일본 자위대 무기중 소총이나 권총은 최소 5가지 종류를 써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육자대, 해자대, 공자대, 경찰, 해상방위대 등으로 각자 다른 무기 썼을거라고 합니다.
와 너무 싸발적이고
병역이라는 것은 참 고단하지만
다른 계층 다른 지역 다른 세대가 오로지 한가지 목적을 통해 복무한다는게
국가적인 통합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단점이 많은 징병제라고 까이고 있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나라를 스스로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국론 통합이 된다는 관점에서 보면 장점도 있는 듯.
렌야 진짜 스파이라면 죽어서까지 정체를 숨긴 스파이의 교과서
센서님 항자대랑 경찰은 뭐때문에 끼어들어서 싸우나요?
공군이라는 게 없던 시절에 터졌던 (그 당시에는 미군도 공군이 따로 없어서 육군소속 육항대와, 해군 소속 해항대가 공군 역활을 대신함) 오사카 고스톱 사건 때문에 원래부터 경찰과 군 전반이 사이가 안좋았었죠. 그러다가 미그기 망명사건 당시에 경찰이 먼저 출동해서 자위대 출입을 아에 막아서 자위대가 언론을 통해서 상황 돌아가는 걸 확인할 수 있었던지라 안그래도 사이 안좋았는데 더 안좋아졌죠.
관리를 할 존재가 없는 경쟁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 선관위가 없거나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선거라고 보면 될 듯..
세계 어느 나라든 육해군 사이의 갈등은 있기 마련임. 이유는 예산. 그러나 일본은 그걸 넘어 버린 것이 문제였음.
육해군 대립이야 다른 나라도 있죠.. 2차대전 미국도 니미츠와 맥아더가 대립했고요.. 이걸 비교해서 일본이 심했다고 설명해줬으면 하는게 아쉽네요..
예외의 사례가 존재하는데
남방작전때 모가미급 순양함이 육군지휘관이탄 강습상륙함을 실수로 어뢰로 격침시켰는데 다행히 지휘관이 일본군내에 극소수에 속한다는 상식적인 지휘관이라 큰사건없이 무사히 넘어갈수 있었고.
키스카섬 철수때 이때는 언재그랬냐는듯 해군이 육군을 구해주고 육군도 해군의 통제를 따라주었습니다.
4:14 둘다싸우다가 자폭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자위대 현재까지싸운것도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의 육해군 대립은 개화기 시대때 가문의 갈등으로 시작됐었군요
무다구치 렌야가 했던 스파이 역할을 현재는 아베가 훌륭히 해내고 있다.
아버지가 한국인인 아베는 진정한 종한 정치인~~~!!
렌야센세... 당신은 암흑의 독립지사입니다 ㄷㄷㄷ
일본이 유럽열강보다 강해졌을때는 1차세계대전 승전 후가 아니라 냉전 후반때다
미국 gdp 60% 따라잡은 시절..
@@Sushi_555 바로 플라자합의잼 ㅋㅋ
ㅖㅏ, 가난하고 평화로웠던 아시아는 부유하고 위험한 지역이 되가고 있노
@@user-sh4jm3se3d 일본 거품경제는 플라자합의로 엔고 때문에 의외로 더 심해졌음. 거품 꺼진 건 1991~2년경이지
@@isgodtnt7292 어느쪽이 좋아여??
0:38 그러나 일본 황군의 정신머리를 이어받은 한국 해병대도 아군끼리 내전 벌이려는 사건을 일으키는데……
실제로 일본 군사전문가들은 그나마 미국의 지원을 받는다는 작계가 있으니 탄약 규격이라도 통일되어있지 만약 독자규격 갔으면 일본은 육자대, 해자대, 공자대, 해상보안청, 경찰이 5개의 서로 다른 탄약 규격을 썼을 것이라는 말이 있지요.
상상만해도 어질어질하다 ㅋㅋㅋㅋㅋ
정확하게 설명하면 일본제국의 군대지휘권을 통수권이라고 하는데... 그 통수권은 일왕한테서만 나오는 권리라 선거로 뽑힌 행정직의 수장인 수상한테는 가지고 있지 않으며 게다가 각 군대 총괄하는 육군성 및 해군성 조차 가지고 있지 않죠... 그렇다보니 각자 사령부 사령관의 권한이 막강하여 전선사령부가 반발하면 육군성 및 해군성... 대본영마저 입을 다물 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동참모본부인 대본영이라 해도 직접 명령을 할 수 없고...전선 사령부에 이런 작전 해 주시기 바람이라는 식의 전보밖에... 못함
육군이 군함을 만들고 해군이 자주포를 만드네 어이 없음
역시 우리의 독립 영웅 김렌야 센세...
사쓰마번의 수군이 일본 해군 뿐만이 아니라 일본 경찰 창설에도 큰 영향을 끼침. 일본 해군과 일본 경찰의 멤버들은 해외 유학도 갔다온 고급 엘리트들이 아주 많이 포진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정신력 운운하는 일본 육군들과 무기력하게 자기 나라 국권을 빼앗긴 식민지 사람들을 엄청나게 비웃었다고 함. 이런 이유 때문에 힘 없는 식민지의 왕족들이나 귀족들은 해군이 되지 못하고 전부 다 육군에 편입됨. 이 때문에 우리나라가 식민 통치에서 해방되었을 때 제일 걱정이 많았던게 해군이었음. 오죽했으면 선단을 꾸려보았던 신성모(독)을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했겠냐고....
5:05 해상보안청도 포함
수륙기동단하고 공정단과 SAT같은애들이 가세하면?
어지럽다 ㅋㅋㅋㅋㅋㅋ
4:47:무슨 소리?
해외에서만 그 사람을 높게 생각하는 사람
중국 : 만력제 / 일본 : 무다구치 렌야
제가 알기로는 무타구치 렌야가 전쟁 끝나고 전범재판때
하도 일본군을 많이 죽여서 무죄 판정을 받았다고....
극동군사재판에서의 일화
아라키 사다오:다른건 다 이해하겠는데 렌야 저새끼는 왜 여기있는거냐? 명예 훈장 받으러 왓냐?
무타구치 렌야는 A급 전범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불기소처분을 받는다
우리나라의 육군과 해군의 대립을 예로 들면(물론 제가 안 찾아보았지만)
1.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있습니다.(조선 수군을 육군에 편입하자는 선조와 권율의 제안과 수군을 유지하려는 이순신 장군의 대립)
2. 그 여파로 현재 이지스함에 권율을 지으려다가 서애 류성룡으로 지은 비사.
육자대 차량에 경시청이 불법주차 딱지를 붙히는 전설이 나오는 그 곳
ㅋㅋㅋㅋㅋㅋ
3:57 아니 왜 아군끼리 총질을...
독립군 스파이 무다구치 렌야 선생 ㅋㅋㅋㅋ
아키츠마루는 항공모함이 아닌 강습 상륙함 입니다
이상한건 비행기를 실을수 있어요
한국 헬기항모도 강습상륙함인데 헬기 실음.
국가 역량을 총동원해도 핵개발이 힘든데..
육군 해군 따로??
역시 일본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엄청난 기여를 해주고 있네요. 한국은 일본과 싸우면 연전연승할 겁니다.
아닌데요. 이젠 대한민국의 전투력이 일본자위대를 앞서고 있습니다.
0:22 맞는말 하셨는데요?
일본민주주의인민공화국,일본으로 분단됐으면 어떻게됐을까
일본이 60~70년대, 길게 잡으면 80년대까지 이념대립으로 혼란스러웠던 시기였고, 70년대부턴 좌익 단체들이 적군파 같이 이슬람 테러단체와 손잡고 사보타주 벌이는 극좌 테러리스트들이 됬고(이스라엘 공항 테러를 일본 적군파들이 했고, 해외 대사관 사보타주도 많이 함), 80년대에는 적보대 같은 극우성향 단체들이 진보성향 언론에 테러하는 혼란스러웠던 시절이였는지라, 아마 일본인민공화국에서 보낸 적군파들이 일본에 침투해 사보타주를 벌이고, 극우들은 자경단 구성해서 빨갱이 잡는다고 엄한 사람 잡는 진짜 혼란스러운 상황이 펼쳐지겠죠?
근본부터 행실까지 어의를 날려버리는 클라스였다.
전국에서 모집을 해야 할 군대를 참고 없이 끼리끼리만 모인 애들 그대로 끌고 온것도 그렇고 이런 군대를 담당 행정기관에서 행해야 하는 것을 그냥 으르렁 대는 애들 그대로 쓰니 그것도 문제.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도 열등감이라는 어의없는 이유였고 자기가 일으키는 전쟁조차 책임을 지긴 커녕 지들끼리 언론전쟁을 벌리고 애꿎은 사람들이 피를 보게 되는 똥꼬쇼.
미국에 비해 안되는 전력으로 두 군이 내분을 겪었으니…..우리로선 다행이지만…..
일본은 고려 이전의 "호족문화" 가 1900년까지 존속했다고 보면 됨 .
일본은 하나의 국가가 아니었음 .
한마디로 미문명국 . . .
드러나지 않지만 지금도 "카스트제도" 가 남이 있는 일본이다.
썸네일 쌥쌥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