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료마라는 사람이 두 번의 동맹을 주선하고 나랏일이 남아 떠났지만 막상 두 번 사람들이 원수지간이라 만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자 료마가 소식을 듣고 울분을 토하며 도대체 나랏일에 왜 자존심을 세우냐고 분개해서 사츠마의 사이고가 먼저 동맹 얘기를 꺼냈고 두 번이 동맹이 되었다고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에도성에는 100만명이나 거주했기 때문에 그 곳을 전쟁터로 만들 수 없었기에 협상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Dhudjejieㅋㅋ 신식군대를 키워보려던 고종과 민비가 질령군이라는 무당 때문에 몇 십만 석씩 한강에 있는 귀신을 위해서 쏟아 붓나요? 정작 군대 녹봉이 지급이 안되서 일어난 임오군란은 뭔가요? 조선은 애당초 명이나 청에게 국방을 의존하던 나라였습니다. 그러니 창경궁에서 청나라와 일본이 치고 박고 했던 것이지요
사츠마가 일찍이 근대화를 이뤄서 최강번이었고 그래서 신정부의 핵심이었는데, 번내 지도자들간에 다툼으로 세력이 약해지면서 조슈가 우위에 서게 되죠. 그로 인해 두 세력은 더 사이가 나빠지고. 사츠마는 원래 육군에도 막강한 세력이 있었는데, 세이난 전쟁 때 싹 쓸려가면서 육군을 조슈가 먹습니다.
막부가 갑자기 항복한게 아니라 죠슈번 공격했다가 격퇴당하고 삿초동맹으로 죠슈+사쓰마가 되니까 불리한걸 깨닫고 도사번의 중재로 전쟁을 끝내고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는 대정봉환으로 모든 권력을 천왕에게 내놓고 조정의 각료대신으로 흡수된거임. 죠슈번과 사쓰마번은 충분한 재정을 바탕으로 군대를 근대화시켜서 어차피 칼질하던 막부가 이기기는 힘들었음
@@BA-kx5cy 예전부터 사이 안 좋기로 악명 높았던 사쓰마 번(현 카고시마 현)출신들이 주도해 만든 해군과 조슈 번(현 야마구치 현) 출신들이 주도해 만든 육군이 전시에 서로 다른 나라 군대 처럼 싸웠다니까요?? 임진왜란 전에는 사림이 서인과 동인으로 갈라져 싸웠어도 전쟁 터지고 나서는 붕당 멈추고 일본에 맞서 싸웠지만, 정작 일본은 지휘체계가 통일되어 있지 않아 장수끼리 서로 공 더 세우겠다고 싸우기도 했죠. 조선왕조 말기는 여말선초 처럼 사회 모순이 극에 달하던 시기 입니다. 외부 간섭이나 침략이 없었으면 안에서 혼란이 정리되었겠지만 그 때가 하필이면 서세동점의 시기였다는게 운이 없던 거죠. '흥망성쇠' 입니다. 영원한 것은 없듯이 조선 왕조가 구한말에는 수명을 다한 겁니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죠. 물론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고루하게 옛것만 고집하고 기존 기득권층이 일체의 변화를 거부했다는 점은 우리가 뼈아프게 반성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겠지만 '조선 것들' 이라고 조선 왕조 전체를 폄하하고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 이라면 말입니다.
애초에 우리나라는 개화가 될 수가 없는 게, 쟤네는 정치세력의 주류가 봉건제때문에 바뀔 수가 있었음. 그런데 한국은 중앙집권이 강하니까 세력교체가 되기가 어려움. 저기는 지방의 번이 막부를 제끼고 자기네가 완전히 새로운 세력으로 군림해야하니까 실력주의를 추구하는데, 조선은 워낙 지방에 대한 통제가 튼튼하고 충효사상이 강하고 외세가 얼마나 강한지 알지를 못함. 참고로 외세가 강하다를 아는 건, 그냥 우리랑 싸움하면 이긴다를 안다는 게 아님. 일본의 난학자인 후쿠자와 유키치가 쓴 서양사정같은 책을 보면, 서양 각국의 정치 사상 경제 문화 기술 뿐만 아니라 쟤네는 전함이 몇 척이고 육해군이 몇만이고 그런 정보까지 알고있던 게 1860년대임. 국력의 차이, 수준의 차이, 사회시스템의 차이, 제국주의 세계를 아는 게 일본이었고 양놈이 무기만 우리보다 좀 쎈가보다라고 착각하는 게 조선.
@@헬무투 신미양요때 일방적으로 학살 당한걸 쫓아냈다고 그러네 ㅋㅋ 역사왜곡 정신수준 보소 ㅋㅋㅋ 그리고 일본에 페리제독 들어온건 개처럼 발린게 아님 ㅋㅋ 애초에 전투가 있지도 않았거든 ㅋㅋㅋ 흥선대원군이 쇄국한걸 '승리'로 포장한다면 일본 막부도 흥선대원군 마냥 문걸어 잠그면 그만이었음. 그런데 그렇게 하면 불필요한 충돌과 장기간의 봉쇄로 인한 인명피해 및 경제피해가 날 수 밖에 없다는걸 알기에 저항 안하고 그냥 문을 연거지. 자기 백성들을 생각하는 정말 현실적이고 똑똑한 판단이지 반면 조선은? 300명이상이 학살당함. (미군 사망자는 3명인데 - 실제로 전투 중 조선군에게 죽은건 1명임) 하지만 흥선대원군은 백성 300명 정도로는 눈 꿈쩍도 안함. 심지어 한양 봉쇄하면 수만명이 더 피해볼 수 있는데 양반들만 잘 살면 되는 나라 아니랄까봐 지들 자존심을 위해서 신경안씀 ㅋㅋ 이러니 미국 입장에서는 뽑아먹을 것도 없는 극심하게 가난한 나라에서 시간낭비하지 않고 포기하고 뜬거지 돌아보면 이씨 조선은 빨리 망했어야 할 나라였음. 백성 대다수가 노비로 사고 팔리고 인권이 사실상 없던 나라. 양반이라는 소수를 위해 다수의 천민은 당연히 차별당하는 나라. 그런 나라가 망하니까 지금 한국이 있을 수 있는거지. 그런데 아직도 역사왜곡 하면서 이씨 조선 못버리고 억지로 쉴드 치는 애들 보면 진짜 반만년 노예근성 DNA가 지금까지 이어가는듯함 추가 팩트) 개항이 빨랐어도 일본에게 당했음 - 인구, 자본, 자원, 인프라, 능력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지금도 GDP가 3배 이상 차이인데 깝치면 뒈지는거지 ㅋㅋ
@@헬무투 이분은 뭔 신미양요 병인양요하고 사쓰에이 시모노세키전쟁을 비교를하고 있네요 ㅋㅋ 조선이 미국 프랑스랑 전쟁할때는 사상자가 궤멸수준으로 나왔고 교역해봤자 거지나라라 그냥 나간거고 일본은 포대박살난거 빼곤 사상자도 경미했고 영국군함도 격침시켰음..조선은 양학수준이었지만 일본이 전쟁할때는 서양쪽 사상자가 훨씬 더 많았고 서양쪽에서 동원한 인원 전쟁규모 면에서 일본이랑 10배차이가 나는데 신미양요 병인양요는 전쟁이라하기도 쪽팔린 수준인데.. 그걸 비교하고있네요 역사 모르시면 입을 좀 다물고 계시길 어디 국뽕유튜브 몇개보고 얕은지식으로 어줍짢게 국뽕부리지말고 이런사람들 때문에 내가 다 쪽팔리다😢
사츠마가 쵸슈와 막부를 선택할때 일단 쵸슈를 쳤어야 했습니다. 막부는 이미 기울어진 태양이고 궁지에 몰린 쵸슈가 미래의 권력이라면 그 권력을 제거하고 그 다음 막부를 제거하여 권력을 단일화했어야했습니다. 그 선택이 결국 국군주의와 하극상이 난무하면서 수많은 희생을 남기고 패전국이 된것입니다. 단일 권력이 있었다면 관동군이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었을까요?
@@로한강-o1s 일본은 기계나 조선공학에 비해 엔진기술, 야금술이 발전한편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제로센의 경우도 엔진 기술의 한계때문에 기동성을 위해 방어력을 극단적으로 포기했고 야금술이 발달해야 품질좋은 압연강판을 만들수있는데 야금술이 약해서 같은 두께를 써도 독일이나 미제,소련제에 비해 강도가 약했습니다ㅠㅠ
외람되지만 일본의 패망 원인은 오직 하나 '핵무기' 입니다. 그 아무리 일본 내 갈등이 극에 달했다 한들 진주만을 초토화시킬 전투력을 보인 일본의 전술은 안타깝지만 가히 최강국에 이르렀다 할 수 있습니다. 전선의 확장 재원의 부족 등 전쟁에선 가장 중요한 문제이나 핵무기 앞에선 그 무엇도 패배의 원인이 되지 못 합니다.
공군은 2차 세계대전이후에 세워짐 공자대로 미국도 마찬가지로 공군은 1947년에 세워짐 미국은 미대륙까지 올 적의 비행기가 딱히 없었으니 없었고 일본도 패망전까지도 본토가 공격받는다는건 생각한 일이 아니니 없었고 다만 일본 미국 둘다 육군 산하에 항공대가 있었음 미공군은 육군 항공대에서 분리된거 일본제국군의 해체되서 자위대로 재창설할때 겸사겸사 공자대도 만들었고
정정합니다. 번을 나타내는 한자는 繁이 아니고 藩입니다. 원래 한자 실력은 썩히 좋은 편은 아니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Z세대인가봐요 ㅎ
너의죄를 사하노라..이정도 퀄티면
구독합니다 내용이탄탄합니다
일본역사와 메이지 유신을 흥미롭게 공부 중인데 영상과 지도자료, 너무나 깔끔한 설명에 삿쵸동맹을 이해하기 정말 쉬웠네요. 감사합니다 !
와,.. 일본 육군과 해군이 그렇게 사이가 좋지않았던 이유를 제대로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이 안좋죠 ㅋ
지금은 육자대vs해자대에서 항자대+경찰까지 껴서 4파전임ㅋㅋㅋㅋ
그걸 영상보기전까지 몰랐어요??;; 상식이니 지금이라도 머릿속에 집어넣으세요ㅉㅉ
この方のチャンネルで韓国人たちのコメントを読むのはいつも楽しいです
@@neogeo1826 ㅋㅋㅋㅋ 또라인가
퀄리티 높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밑에서부터 올라오면서 쭉 정주행했네요 ㅎㅎ
영상에 맞는 드라마와 영화를 써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와 재미있었요❤
데헷♡
드라마 료마전 보기 전이 이 영상을 봤다면 이해가 좀더 빨랐을텐데.... 정리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미국 어느 장군이 그랬죠
일본은 한나라에 두군대가 있다고..
재밌네 스토리텔링도 좋고 귀에 쏙쏙 들어옴
일본 정치사가 우리와 달리 굉장히 복잡한데 최대한 중립적이고 자세하면서도 간결하게 잘 풀어주셨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그대는 누구신가.. 참으로 해설을 잘합니다.. 귀에 속속 들어오는 일본역사입니다
육군에서는 잠수함과 항공모함을, 해군에서는 중전차 제작.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군대하고 경찰하고도 사이가 안좋죠. 경찰쪽에 영향력 행사하던 애들이 옛 막부계라는 소리도 있던데요...
지금 현대시대인 21세기에까지 자위대 vs 경시청의 구도로 이어지겠군요...
육군에서 항모와 잠수함을 건조??
해군에서 중전차 제작??
이게 무슨말인가요 진짜인가요??
@@크크루-u7z해군에서도 따로 전차 만들었음 해군육전대도 있었구 공군도 육군/해군 따로 놀았음
멋져부려
존경합니다 !!!!!!!!!!!!!!!!!!!!!
깔끔해서 좋네요
우리 구독자님 댓글만큼 깔끔한 댓글도 제가 첨봤습니다ㅎ
흥미롭네요. 자세하고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존경합니다 !!!!!!!!!!!!!!!!!!!!! 존경합니다 !!!!!!!!!!!!!!!!!!!!!
사카모토 료마라는 사람이 두 번의 동맹을 주선하고 나랏일이 남아 떠났지만
막상 두 번 사람들이 원수지간이라 만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자 료마가 소식을 듣고
울분을 토하며 도대체 나랏일에 왜 자존심을 세우냐고 분개해서 사츠마의 사이고가 먼저 동맹 얘기를 꺼냈고 두 번이 동맹이 되었다고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에도성에는 100만명이나 거주했기 때문에 그 곳을 전쟁터로 만들 수 없었기에 협상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국지 보는것 같네요
힘없는 한왕실
그아래에서 모든 실권을 쥐고 있는 조조
서로 적이지만 같은 목표로 동맹을 맺은 유비와 손권
일제패망사가 제일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일제 한일합방사 제일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구독꾹누르고 갑니다
😅
모르던 한꺼풀 넘어의 역사 잘 봤습니다 흥미진진
정말 알기쉽게 체계적으로 잘 설명했네요
재밌네요. 일본 역사는 사람이름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면 뭐가 뭔지 헷갈리는데 이건 복잡하지 않게 잘 정리되고 좋았음 👍
일본의 육해군갈등썰보면 이런 나라에게 식민지가될정도로 군을 등한시한 당시의 조선이 참 원망도 스럽고 그렇네요
군을 등한시한게 아니라 온 힘을 다해 신식군대를 키워보려했지만 돈이 없었던게 문제였죠. 대한제국은 국가예산 40%를 군사비로 꼬라박던 나라였습니다.
@@Dhudjejie40% 꼬라박다 돈없어 일본한테 반강제 차관도입
저렇게 개ㅈㄹ이어도 기술을 천대한다는 말도안되는 사상따위는 없었음..
그런 사무라이들 다 죽인 근대화 공신들이니까
하지만 조선이나 청나라나 서구근대화랑은 담 쌓았었지
임진왜란때 우리나라가 최후에 결국 승리했던 이유는 끝까지 싸워서였음. 반면 일제강점기가 시작된 이유는 친일파들이 지들맘대로 나라를 을사늑약으로 전쟁도 없이 일본에 통채로 넘겼기 때문에 역사상 최초로 식민지배를 당했던거임.
@@Dhudjejieㅋㅋ 신식군대를 키워보려던 고종과 민비가 질령군이라는 무당 때문에 몇 십만 석씩 한강에 있는 귀신을 위해서 쏟아 붓나요? 정작 군대 녹봉이 지급이 안되서 일어난 임오군란은 뭔가요? 조선은 애당초 명이나 청에게 국방을 의존하던 나라였습니다. 그러니 창경궁에서 청나라와 일본이 치고 박고 했던 것이지요
사츠마가 일찍이 근대화를 이뤄서 최강번이었고 그래서 신정부의 핵심이었는데, 번내 지도자들간에 다툼으로 세력이 약해지면서 조슈가 우위에 서게 되죠. 그로 인해 두 세력은 더 사이가 나빠지고. 사츠마는 원래 육군에도 막강한 세력이 있었는데, 세이난 전쟁 때 싹 쓸려가면서 육군을 조슈가 먹습니다.
발도대..
상당히 퀄리티 높은 영상 잘 봤습니다.
막부가 갑자기 항복한 이유나 상황을 좀더 추가로 설명해주셨다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다루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번외로 다루어 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자 아래 접고 들어가면
수용하는 저들 문화 겠지요
당시 쇼군이었던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정권은 천황의 권위를 기반으로 하였는데, 사츠마의 시마즈 가문과 쵸슈의 모리 가문이 천황을 아군으로 돌림으로 자신의 정권의 기반이었던 천황의 권위를 잃은 요시노부는 자신의 정치생명이 끝났다고 판단하였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막부가 갑자기 항복한게 아니라 죠슈번 공격했다가 격퇴당하고 삿초동맹으로 죠슈+사쓰마가 되니까 불리한걸 깨닫고 도사번의 중재로 전쟁을 끝내고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는 대정봉환으로 모든 권력을 천왕에게 내놓고 조정의 각료대신으로 흡수된거임. 죠슈번과 사쓰마번은 충분한 재정을 바탕으로 군대를 근대화시켜서 어차피 칼질하던 막부가 이기기는 힘들었음
퀄리티가 장난없네요.
좀더 깊이 있게 일본사 정리가 되었습니다.
일본 메이지유신 이전 삿초동맹 보신전쟁
조리있게 설명되어서 이해에 도움이됩니다
재미짐 꿀잼
많은 분들도 알고 계신 과달카날 전투에서도 일본 해군과 육군의 정보 공유가 잘 안되었는데,
해군이 과달카날에 비행장 활주로를 만들고 있던 사실을 육군은 모르고 있었다가
미국이 상륙해서 점령한 이후에 일본 육군에서도 거기 해군이 비행장을 건설중이었던 걸 알게 되죠.
핵심 쟁점만 요약해서 이하기 쉬운 그래픽을 사용하여 내용을 전달하는 능력이 최고인 듯
이런역사 설명 잘해주는 유튜버 없었는데....정말 좋네요.ㅠㅠ
전 일본역사 관심많고 지인들과 공유하고 싶은데 자꾸 친일파라 해서 마음이 아파요 ㅠㅠ
역사학도가 관심갖는 대상에 어떤 이유로든 제한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대상을 다른 역사들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함께 폭넓게 바라보고 되도록이면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와~ 너무 재미있는내용 잘 봤습니다. 본 내용이 참고한 서적이나 연구, 미디어를 좀 알 수 있을까요? 일드 료마전은 저도 옛날에 봤지만, 이렇게 정리해서 보여주시니 큰그림이 딱 오네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전국시대 모리 가문과 시마즈 가문 이야기 까지 언급을 해야 하죠,,,정말 재미있는 역사 입니다,, 삿초 동맹의 공신 이야기는 일부러 빼신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5:28~6:29 일본만화 바람의검심(루로우니켄신) 의 주인공이 과거에 초슈 카츠라 휘하의 유신지사로 활동 했었죠. 저는 이부분을 이 만화를 통해서 알게되었어요. 그시절을 생각하면 그립네요.
우리 보고 '조선은 당파싸움 때문에 망했다.' 라면서 식민사관 만들어 프로파간다로 활용한 놈들이 정작 저네들은 전시 상황에서 조차 육해군 끼리 서로 싸우고 있었죠.
조선것들이랑은 결이 다른것같은데요 쟤네는 지들끼리 싸우면서도 사츠마의 막부견제, 에도의 안전을 위한 막부의 깔끔한 항복 등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선택을 할줄압니다 과연 조선이 그럴수 있었을까요?
@@BA-kx5cy 예전부터 사이 안 좋기로 악명 높았던 사쓰마 번(현 카고시마 현)출신들이 주도해 만든 해군과 조슈 번(현 야마구치 현) 출신들이 주도해 만든 육군이 전시에 서로 다른 나라 군대 처럼 싸웠다니까요??
임진왜란 전에는 사림이 서인과 동인으로 갈라져 싸웠어도 전쟁 터지고 나서는 붕당 멈추고 일본에 맞서 싸웠지만, 정작 일본은 지휘체계가 통일되어 있지 않아 장수끼리 서로 공 더 세우겠다고 싸우기도 했죠.
조선왕조 말기는 여말선초 처럼 사회 모순이 극에 달하던 시기 입니다. 외부 간섭이나 침략이 없었으면 안에서 혼란이 정리되었겠지만 그 때가 하필이면 서세동점의 시기였다는게 운이 없던 거죠.
'흥망성쇠' 입니다. 영원한 것은 없듯이 조선 왕조가 구한말에는 수명을 다한 겁니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죠.
물론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고루하게 옛것만 고집하고 기존 기득권층이 일체의 변화를 거부했다는 점은 우리가 뼈아프게 반성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겠지만 '조선 것들' 이라고 조선 왕조 전체를 폄하하고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 이라면 말입니다.
0:47 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일까 생각해봤는데.....가만 보니 히로시마는 쵸슈, 나가사키는 사츠마를 위협하기 위한 포석이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나가사키 투하의 원래 목표는 고쿠라였습니다.
어찌됬건 그렇게 투하 됬으니
그게 맞을듯 합니다
정작 그들의 중심지인 가고시마와 야마구치는 산업시설이 적어서 투하대상 아님
개꿀잼!
이 영상을 이해해야 향후 일본의 행보를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은 지금도 조슈번과 사츠마번 출신들의 관료로 이루어진 사회이기 때문에.....
둘다 자민당에 속해있고 자민당 속에서 세력 다툼을 지금도 하고 있는 100년전과 같은 일본
월간 생생역사는 과연 주간 생생역사으로 진화 할것인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왜냐하면 공급은 월간이었지만 소비는 주간을 넘어 일간으로 전부 끝날 정도로 재미있어서 이다.
퇴사가 가능해지는 그날을 향해!
둘 사이의 갈등역사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그 갈등이 없었어도 태평양 전쟁은 일본이 지는 싸움 이었습니다
영상에 나온 영화나 드라마 알려주세요
상당히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짜집기 된 걸로 보이네요.
일본영화 226, 대일본제국 에 잘 나와 있습니다
👍👍
참고 영화,드라마가 너무 좋네요~
혹시 작품 답글이나 영상 정보란에 남겨주실수 있으실까요? 구독 꾹 누루고 갑니다~~😊
역사님 사카모토 료마 이야기는 없던데 료마가 삿초중재랑 대정봉환에 역활을 했다는데 료마가 없었어도 가능했던 일인가요??
형님 미안해요. 사카모토 료마는 역할이 작았다는 것이 현대의 설입니다. 그래서 뺐습니다. 너른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료마가 영국계 자본가들이 내세운 대리인이라는 말도 있죠.
저 싸움이 현재진행형 이죠
지금은 저기에 +항공자위대
+경찰까지 가세햇죠...
육군과 해군의 사이가 좋지 못한 데에는 이러한 내막이 있었네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근데, 막번체제 한자는 이거 아닌가요?
幕藩体制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혹시 영상 중간 중간에 나오는 영화 이름도 알 수 있을까요?? 재밌을거 같아서
료마가 간다
겁나 재미있다
쇼군2 토탈워 라는 스팀 게임에서 사무라이의 몰락편을 해보면 개화기 시기 일본의 모습을 잘 묘사 해놨습니다 미화, 국뽕 없이 잘 만든 게임이라 추천합니다
그 한축을 담당한 아이즈번에 대해서도 영상을 만들어주세요
진짜로 알고 싶은 내용
태평양 전쟁사를 보다 보면 일본군은 왜 이럴까 궁금했는데
역사적 근본부터 짚어 주셨네요
이제 궁금증이 풀렸어요
00:59 繁은 藩을 잘 못 쓴 것입니다
아이구 실수했네요ㅠ
요시노부가 갑자기 항복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일본 야사에는 전 전 쇼군 이에사다의 정실이었던 덴쇼인이 사츠마출신이라 중간에서 항복하자고 설득했다고 합니다 아츠히메란 드라마로 제작되었죠
당시 요시노부가 매독에 걸려 페니실린이 필요 한데 이를 구해준게 쵸수 출신 히메 가 설득 했다는게 서술된 자료가 최근 발견
어찌됐든 빠르게 서렌친 덕분에 일본은 내전으로 인한 소모를 최소화하고 근대화에 올인할 수 있었음.
질질 끌었다면 외세도 개입하면서 일본은 근대화 역량을 잃어버렸을 가능성이 높았음
이래서 육군이랑 해군이랑 사이 안좋았던거군
일본 근대 역사는 우당탕탕 하며 먼가 재밌고 생동감이 있어
우리도..병인양요때나 신미양요때 그리깨졌어도 정신승리만하고 끝났는데 일본은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로했구나 저런건 참 부럽네 이미 지난일이지만..
일본에 페리제독 들어왔을때는 개처럼 발리고 개항했지만 병인양요, 신미양요 때는 여차저차 쫓아냄 ㅋㅋ 그래서 개항이 늦춰지고 하필 일본한테 당했지 ㅋㅋ
애초에 우리나라는 개화가 될 수가 없는 게, 쟤네는 정치세력의 주류가 봉건제때문에 바뀔 수가 있었음. 그런데 한국은 중앙집권이 강하니까 세력교체가 되기가 어려움. 저기는 지방의 번이 막부를 제끼고 자기네가 완전히 새로운 세력으로 군림해야하니까 실력주의를 추구하는데, 조선은 워낙 지방에 대한 통제가 튼튼하고 충효사상이 강하고 외세가 얼마나 강한지 알지를 못함.
참고로 외세가 강하다를 아는 건, 그냥 우리랑 싸움하면 이긴다를 안다는 게 아님.
일본의 난학자인 후쿠자와 유키치가 쓴 서양사정같은 책을 보면, 서양 각국의 정치 사상 경제 문화 기술 뿐만 아니라 쟤네는 전함이 몇 척이고 육해군이 몇만이고 그런 정보까지 알고있던 게 1860년대임.
국력의 차이, 수준의 차이, 사회시스템의 차이, 제국주의 세계를 아는 게 일본이었고
양놈이 무기만 우리보다 좀 쎈가보다라고 착각하는 게 조선.
@@헬무투 쫒아낸게 아니고 그만큼 뜯어먹을게없어서 그런거지
아직도 그런 정신승리하고있네 어휴 ㅉㅉㅉ
조선이 얼마나 그지이면 조선총독부가 10년동안 예산의 절반이상을 똥치우는 도로정비같은거에나 썻겠나
@@헬무투 신미양요때 일방적으로 학살 당한걸 쫓아냈다고 그러네 ㅋㅋ 역사왜곡 정신수준 보소 ㅋㅋㅋ
그리고 일본에 페리제독 들어온건 개처럼 발린게 아님 ㅋㅋ 애초에 전투가 있지도 않았거든 ㅋㅋㅋ
흥선대원군이 쇄국한걸 '승리'로 포장한다면 일본 막부도 흥선대원군 마냥 문걸어 잠그면 그만이었음. 그런데 그렇게 하면 불필요한 충돌과 장기간의 봉쇄로 인한 인명피해 및 경제피해가 날 수 밖에 없다는걸 알기에 저항 안하고 그냥 문을 연거지. 자기 백성들을 생각하는 정말 현실적이고 똑똑한 판단이지
반면 조선은? 300명이상이 학살당함. (미군 사망자는 3명인데 - 실제로 전투 중 조선군에게 죽은건 1명임) 하지만 흥선대원군은 백성 300명 정도로는 눈 꿈쩍도 안함. 심지어 한양 봉쇄하면 수만명이 더 피해볼 수 있는데 양반들만 잘 살면 되는 나라 아니랄까봐 지들 자존심을 위해서 신경안씀 ㅋㅋ 이러니 미국 입장에서는 뽑아먹을 것도 없는 극심하게 가난한 나라에서 시간낭비하지 않고 포기하고 뜬거지
돌아보면 이씨 조선은 빨리 망했어야 할 나라였음. 백성 대다수가 노비로 사고 팔리고 인권이 사실상 없던 나라. 양반이라는 소수를 위해 다수의 천민은 당연히 차별당하는 나라. 그런 나라가 망하니까 지금 한국이 있을 수 있는거지. 그런데 아직도 역사왜곡 하면서 이씨 조선 못버리고 억지로 쉴드 치는 애들 보면 진짜 반만년 노예근성 DNA가 지금까지 이어가는듯함
추가 팩트) 개항이 빨랐어도 일본에게 당했음 - 인구, 자본, 자원, 인프라, 능력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지금도 GDP가 3배 이상 차이인데 깝치면 뒈지는거지 ㅋㅋ
@@헬무투 이분은 뭔 신미양요 병인양요하고 사쓰에이 시모노세키전쟁을 비교를하고 있네요 ㅋㅋ 조선이 미국 프랑스랑 전쟁할때는 사상자가 궤멸수준으로 나왔고 교역해봤자 거지나라라 그냥 나간거고
일본은 포대박살난거 빼곤
사상자도 경미했고 영국군함도 격침시켰음..조선은 양학수준이었지만 일본이 전쟁할때는 서양쪽 사상자가 훨씬 더 많았고
서양쪽에서 동원한 인원 전쟁규모 면에서 일본이랑 10배차이가 나는데
신미양요 병인양요는 전쟁이라하기도 쪽팔린 수준인데.. 그걸 비교하고있네요
역사 모르시면 입을 좀 다물고 계시길 어디 국뽕유튜브 몇개보고 얕은지식으로 어줍짢게 국뽕부리지말고
이런사람들 때문에 내가 다 쪽팔리다😢
료마나 세이난같은 이야기가 적어서 좀 아쉽네
일본 근대화 생생 역사 : 초수와 싸쓰마 분열 통합, 막부 타도,정부 수립 , 정치 파벌, 싸쓰마 해군 초수 육군 파벌 생성. 감사합니다. 😍
막부 초기에는 시마즈(사츠마) 가문과 모리(쵸슈)가문 이라고 표현하는데 막부말기에는 지역명 사츠마 쵸슈로 표기
'육군은 해군의 제안에 반대한다‘
현재 일본 정부는 조슈번기반이던가 할겁니다.
자민당
관동쪽 애들이 일본정부에 조금 반감있는거 같기도
조선은 이 문제 때문에 아예 군대를 만들지 않았지ㅎ 호랑이가 오면 여우를 부르고 여우가 오면 곰을 부르고 곰이 오면 호랑이를 부르고ㅎ
다음은 서남전쟁인가.
스포ㄴㄴ
와 이거재밌다
한국도 공군이랑 해병대 사이가 안좋죠 근데 해병대는 그냥 육군 해군도 적으로 간주함 걍 해병대가 혼자 찐빠짓 하고 있는걸지도
해군간부출신이고 합참에서도 근무했는데 그런거 걍 인터넷에서 자기들끼리 웃자고 하는말이지 다 사이좋습니다..
따흐앙!!!! 기열 공군의 비열한 습격이다!!!!
중앙집권은 어떨지 모르나 실제 실효력을 지닌 통치체제는 일본이 훨씬 강력했습니다. 세금으로 국민개병제를 실시할수 있는 근대적 능력이 있었음.
메이지 초중기에는 삿초도히 / 제국대/ 사관학교/ 고시합격자/ 재벌/ 황족화족 말고는 그냥 서민이었는지
사츠마가 쵸슈와 막부를 선택할때 일단 쵸슈를 쳤어야 했습니다. 막부는 이미 기울어진 태양이고 궁지에 몰린 쵸슈가 미래의 권력이라면
그 권력을 제거하고 그 다음 막부를 제거하여 권력을 단일화했어야했습니다.
그 선택이 결국 국군주의와
하극상이 난무하면서 수많은 희생을 남기고 패전국이 된것입니다. 단일 권력이 있었다면 관동군이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었을까요?
맞말인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건 일본은 권력분립 경향이 매우 강함
저당시 외무성 육군 해군 경찰 전부 따로 놀았음
그런데. 저게. 지금도. 유지된다는. 표면적이지 않지만 내부는 그대로임.
조슈 번과 사스 번 갈등이고민
일본 육해군 대립을 잘 모르시고,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에 깝칠 수 있는 깜냥(항모 건조 등)만 아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얼마나 심했으면 미드웨이에서 해군이 패전한걸 육군은 처음에 몰랐고 분위기가 이상한걸 느낀 육군이 해군 내 스파이를 통해 알아냈을 정도였다죠
@@JakeJ-y7k일제가 항모도 만드는데 어케 육군은 변변찮은 땅크 하나 못 만들어서 소련에게 빌빌 거리는거죠??
@@로한강-o1s 일본은 기계나 조선공학에 비해 엔진기술, 야금술이 발전한편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제로센의 경우도 엔진 기술의 한계때문에 기동성을 위해 방어력을 극단적으로 포기했고 야금술이 발달해야 품질좋은 압연강판을 만들수있는데 야금술이 약해서 같은 두께를 써도 독일이나 미제,소련제에 비해 강도가 약했습니다ㅠㅠ
추가로 당시 항모는 갑판이 나무였습니다. 어차피 영국으로부터 전함을 만들수있는 조선기술을 배워서 갖고 있었기땜에 항모로 변환하는건 당시에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항모 아카기는 원래 야마토급 전함으로 계획됐다가 건조중에 변경되었습니다
@@JakeJ-y7k 기술이 후달리면 같은 동맹인 나치독일한테 전수 받아도 되지 않나요?
육군 해군이 하나로 뭉쳐 시너지 효과를 냈어도 미국을 이기에는 불가능했음....
외람되지만 일본의 패망 원인은 오직 하나 '핵무기' 입니다. 그 아무리 일본 내 갈등이 극에 달했다 한들 진주만을 초토화시킬 전투력을 보인 일본의 전술은 안타깝지만 가히 최강국에 이르렀다 할 수 있습니다. 전선의 확장 재원의 부족 등 전쟁에선 가장 중요한 문제이나 핵무기 앞에선 그 무엇도 패배의 원인이 되지 못 합니다.
나치 군사고문이 일제의 육해군을 보고 이들이 한 국가의 군대인지 의심했다죠 ㅋㅋ
일개 두 지방 세력을 진압을 못하다니
미군도 해공군도 그래. 군인들이 그래
실제로 지금도 일본의 자위대의 두 세력은 사이가 매우 안좋음
내부 분열이 외부 적보다 더 무섭다는 만고의 진리
육군은 해군의 제안에 반대한다 -제독의 결단(게임)-
발도제 히무라켄신과 신선조 사이토하지메의 대결
사카모토 료마 : 내가 니들 이러라고 삿초동맹 만들려고한거 아닌데......
조선이 쇄국정책과 ㅂㅅ짓하던시기와 단 10년의 차이...진짜 안타깝다.
그러고보니 일본은 공군이 없나요...우리나라처럼 해병대 이런 건가요 해군소속
공군은 2차 세계대전이후에 세워짐 공자대로 미국도 마찬가지로 공군은 1947년에 세워짐 미국은 미대륙까지 올 적의 비행기가 딱히 없었으니 없었고 일본도 패망전까지도 본토가 공격받는다는건 생각한 일이 아니니 없었고 다만 일본 미국 둘다 육군 산하에 항공대가 있었음 미공군은 육군 항공대에서 분리된거 일본제국군의 해체되서 자위대로 재창설할때 겸사겸사 공자대도 만들었고
막부와의 전쟁 뒤에는 영국과 네덜란드 함선등의 지원이 있었죠.
일본인들이 스스로 한게 아니에요.
だが、その後特許料を払い、日本での軍艦の生産に成功した。鉄砲も大砲もそうだ。外国の技術を学び自国での大量生産を行えることができる基礎技術と国力があった。五百年前の日本は既に世界で一番鉄砲を持っていた国だ。
그래 맞어. 핵폭탄도 니네가 세계 최초로 맞았어
개들은 그냥 공짜로 지원해줌? 다 일본으로부터 자신들 무기판매 독점하기 위해서 무기를 팔아먹기 위해서 그런것이니 사실상 일본입장에서도 돈주고 지원받은 셈인데.
@@12coom 아타깝지만 논점에 부합하지 않음
@@jasonjung395 그냥 당시 영국하고 네덜란드는 그냥 돈받고 무기 팔아준것이라고. 메이지 유신 자체를 계획한건 사츠마와 조슈번의 의지 때문이고.
메이지 유신은 초슈와 사츠마가 힘을 합쳐 도쿠가와 막부를 물러나게 한 사건인데...?
그니까 둘이 원랜 앙숙이었다는 내용이잖아요
그렇게 대한한 배들을 뽑아놓고 비행기를 뽑아놓고 이렇게 졸전한 이유를 이제 알겠네.
존왕양이가 춘추전국시대 의유명한 사자성어
오홍
이게 바람의검신 스토리구나
웨이브에 있는 "료마전" 이라는 일드 시간 날 때 꼭 보세요. 관련 내용에 관한 드라마 인데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타구치렌야 가 등장한다.
미국이 중국이랑 교역하기 위해서 석탄 공급처가 가는 길에 필요했는데 그게 바로 일본
과달카날의 병크
그거 아세여?!
저 19세기 무렵
조슈.사쓰마 등 지휘부가 쇼부칠 당시
서로간에
말이 통하지가 않아
통역은 물론 문답식으로 글을 주고 받은걸..
환빠들이 그렇게 주장합니까? ㅋㅋ
@@노노-q4b 아니여 그 당시 그 주변 사람이 남긴 기록물에 있던디.. 말 이 안통해서 한문으로 주거니 받거니 문답식으로 했대여... 난 몰라 걔네들 조상들이 남긴 글 에 그렀다네....
@@잼보리 그럴땐 출처나 링크를 남겨줘야합니다
번...한자가 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