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그와는 별개로 아름다운 영상미의 유튜버를 만나게 되어 눈이 즐겁네요 구독 누르고 영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먹방이 유행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도시화의 심화로 인한 소통의 단절 그로 인해 혼밥, 혼술의 유행 소확행 이런것들의 심연에는 '외로움'이 존재 합니다 일본 음식영화 고유의 그 감성은 외로운 도시인들에게는 소중한 문화 유산으로 존재 할 겁니다 그것은 먹방 컨텐츠로 절대 대체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이 영상을 보면서 혼술을 하고 계신 대한민국의 감성 충만한 분들의 미래에 영광이 있기를 ....
초기부터 챙겨봐왔던 채널인데 복귀하신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업로드하신 영상들 바로 감상해보았는데, 단순히 줄거리 자체만 요약하는게 아니라 작품과 영화라는 매체 전반에 대한 통찰 및 해석이 곁들여지는 게 역시 이 집의 매력인 듯 합니다. 영화 유튜브는 골방님 아니면 안보는 저같은 사람은 이런 퀄리티 있는 영상 오래오래 올려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재구독도 당연히 눌렀습니다!
일본의 성장이 멈추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만큼의 성과를 얻기 힘든 구조가 되면서 내 주변의 소중한 것에 만족하며 살자! 이런 분위기가 된 게 큰 거 같아요. 일본 고도성장기에 나온 만화, 드라마, 영화, 애니 등등을 보면 야망 있는 주인공이 고난을 헤치고 사회적 성공을 이루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일본에서 영화투자를 하고 있는데 음식 관련 이야기는 사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지금도 쏟아져 나옵니다. 심지어 뉴스 방송 때에도 차라도 마시면서 하죠. 일본은 민영방송 채널이 5개입니다. 그래서 시청자의 시선을 끌어 당기지 못하면 채널이 돌아가는데 먹거리가 나오면 일단 머물게 되고요. 일본인들은 먹방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다만 원플레이스 무비의 경우, 먹거리가 등장하는 게 분량 채우기도 좋고 내용이 없어도 보게 되니까요. 그리고 돈을 모아서 투입하는 제작위원회의 경우, 먹거리는 좋은 돈벌이가 됩니다. 요리책이 나올 수 있고 관련 식품들의 광고 및 판매 등입니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영화 펀드라는 개념이 없어서 빅3인 토호, 토에이, 쇼치쿠는 영화에서 손실이 나면 자신들의 부업인 부동산임대, 가부키 수익 등으로 채워야 합니다. 당연히 제작비 운용에 있어서 보수적일 수 밖에 없고요. 한국처럼 창투나 벤처캐피탈이 돈을 만드는 구조가 아닙니다. 그래서 일본의 방송국은 곧 영화사입니다 드라마의 히트작이 있으면 바로 영화로 제작을 하고 어떤 영화는 극장에서 공개 중인데도 드라마로 동시에 공개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일단, 감독들의 처우가 개판보다 더 해서 보너스 개념이 없어요. 고작 준 다는 게 DVD 판권인 1점 몇 프로 이러고 있어요. 고레에다 감독의 경우에도 칸에서 상을 받든 말든 일본은 관심이 없고 그도 먹고 살기 위해 대학강연으로 생활비 버는 비참한 현실입니다. 지금도 막내 스탭이나 단역배우는 출연료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요 출연료를 받아도 소속사에서는 급여를 주니까 자기가 얼마를 버는지 얼마에 계약을 했는지 모르는 이상한 구조입니다. 음식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로케이션 비용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 꼭 그런건 아닙니다. 일본은 프리에서 포스트까지 6개월이면 어지간한 영화는 다 만들어 냅니다. 제작비는 2억엔이면 충분하고요 5억엔이면 아마 감독들이 인공위성도 만들어 낼 정돕니다. 간략하게 일본에서는 봉 준호 같은 연출료 받는 감독은 없습니다. 연출료 1억원이 감독들의 로망이니까요.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일본은 영화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변화는 없어요. 일본영화업계는 창의력보다 적자가 안 나는 게 우선입니다. 인구 수는 2배가 넘는데 일본은 극장의 수가 한국과 별 차이가 없어요. 고독한 미식가의 경우는 심야드라마이고 제작비는 적었고 그냥 만든 건데 의외의 대박을 쳤습니다 일본 드라마 보면 형사, 탐정, 의사만 나와요. 그것도 시리즈가 이어져서 영화는 애들만 나와요. 어른들이 볼 영화가 없어요. 이게 일본의 현실입니다. 그나마 먹는 거라도 나오는 게 다행이죠.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그냥 힐링영화 좋은영화로 생각했던 일본음식영화들에 대해 새롭게 고찰할수 있었던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번에는 우리나라는 왜 자꾸 범죄영화,비리영화가 나오는지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할것없이 비리 판사나 범죄조직에 대한 영화들 그 이전에는 조폭영화로 대표되는 한국 영화계의 범죄,조폭물이 왜 생산되고 지속적인 소비가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성향때문인것같아요 왜 항상 다른나라의 불행한 모습 보여주면서 나는 한국에 태어나서 다행이야 같은걸 어릴때부터 하잖아요 이런식으로 남의 불행을 보며 지금 내가 저러지 않는다는 거에 안심할수있고 맘편히 볼수있으니깐요... 그리고 영화판에도 범죄자들이 많아서 그냥 그런 사상이 들어난거죠 뭐ㅋㅋ 범죄자 옹호 성인미자 보면 보는 시청자들한테 이럴수 있지 라고 변호해주니깐 나중에 지들 터졌을때 변명하기 편하잖아요 도깨비도 그렇고 나의 아저씨도 연상들한테 환상가지게 해서 어린애들 팔아치울려고 하는거죠
근데 진짜 어릴적에 2000년 초반에는 일본에선 밥먹는 비디오가 있었던 걸로 기억남....비디오테이프인데 그냥 밥이나 국수나 (일본요리) 제목 되어 있고, 그냥 비디오 내내 그냥 말없이 먹는 비디오였는데, 그떄는 그게 그냥 괴랄하고 되게 "엽기"의 본고장이구나! 싶을 정도로 그냥 넘어갓는데,,, 근데 SNS 유튜브 인방 의 대 먹방의 시대의 선구자였던것이었음.....
예전부터 막연하게나마 절대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사토리세대가 우리나라로 오면 3포 5포 7포 세대가 될 텐데 요즘 2030들 회사에서 성공하는 것도 관심 없다고 하잖아요. 월급 평생 모아봤자 집 한채 못 사니까요. 우리나라도 경기침체 되면서 소확행, 욜로 엄청 유행했었구요. 먹방도 엄청 유행하고 있어요. 영상에서 "내가 겨우 이런 거에나 만족하며 살고 있나 같은 씁쓸한 뒷맛을 남기지 않기에도 제격" 이 대목이 나오는데 저는 저 한 문장이 일본 특유의 음식에 집착하는 성향을 관통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소확행, 욜로, 먹방도 마찬가지구요. 요즘 아무리 100세 시대라고 해도 인간이 가장 활동적일 때는 태어나서 한창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시기입니다. 가장 뜨거워야 할 세대들이 득도한 수도승처럼 살고 대확행 안되니까 소확행에 몰두하며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 중에 하나인 식욕에서 힐링을 찾게 만드는 사회.....절대 건강하지 않아요.
@@user-kl1in4vx2l 저도 동의합니다. 모두가 같은 목표, 같은 이상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개개인의 개성과 전혀 무관한 사회의 모습이었죠. 오히려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원초적인 만족에 집중하는 것이 더 인간의 삶에 더 본질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성장하는 사회만이 건강한 사회인지에 대한 철학적 고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진짜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얼마전에 고바야시 사토미 배우가 찍은 모든 음식영화와 드라마를 봤어서 오늘 영상이 훨씬 재밌었어요. 백수골방님은 이렇게 영화와 역사, 경제, 사회가 맞물리며 발생하는 시너지에 대해서 어떻게 알아내시고 공부하시나요? 책이나 논문을 읽으시나요? 볼때마다 '이 사회현상이 영화에 이렇게 영향을 줄 수도 있겠구나.' 라고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좋았어요!
일본의 음식영화는 아니었고 . 코로나 팬매딕 상황에서 일본 드라마인 고독한 미식가가 뭔지 모르게 힐링을 주는것 같아서 계속 봤습니다. 시간과 사회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하게 공복을 채울때 잠시동안 그는 제멋대로되어 자유로워 진다.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는 모든 현대인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최고의 힐링이라 할것이다...사실 고독한 미식가 오프닝에 등장하는 이문구가 일본 음식영화를 정의하는게 아닐까요?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음식은 평등한 소비재다. 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지금 제 삶이 위로받기 힘든 환경이기에 그나마 음식에서 힐링받는 것 같습니다. 백수골방님의 일본 관련 컨텐츠에 공감하고 괜스레 위로받습니다. 큰 조회수를 끌지 못하더라도 이따금씩 이러한 영상컨텐츠를 올려주세오. 저처럼 이러한 이유로 구독한 구독자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그래서 최후의 생존자는 결국 우마이 아저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사는 지우고, 형식은 남기는 유튜브 시대 최적화 콘텐츠...
한 번씩 알고리즘으로 보는 우마이 상은 아직 현역이라는 느낌이죠 ㅋㅋㅋ
남의 서사를 보기엔 너무 바쁜 사회라 힐링도 후딱 해치워야 해서... ㅋㅋㅋㅋ
와카코와 술도 재밌는데 분량이 너무 짧죠..ㅠ
그럴듯해요. 저도 보고있는 콘덴츠기도 하고
고독한 미식가 정말 재밌죠 ㅎㅎ
유튜브 장면 장면이 진짜 미장셴 죽이는 장면들 투성이네... 미쳤다
공감합니다.
의식주..중에 식이 그나마 평등하다..라는 시선이 신선하네요.
글을 너무 잘 적으시네요. 내용의 요약과 본인의 감정표현이 적절히 잘 녹아있어 감탄했습니다.
그러네요 옷이나 집은 경제적으로 축적되는 재화들인 반면에 음식은 먹으면 끝이니까요.... 사라지니까...
기니지수...
유일하네 그나마
대재벌 이나 왕가 라고 해도 다이아몬드, 금 먹는건 아닐테니
잘봤습니다 잔잔한 목소리가 듣기 좋네요
4:15 시간 없는 사람 여기부터
일본 음식영화는 힘들때 멍하니 몇번이고 반복하게되요. 별 특별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라 부담도 없구요. 그다지 집중하지않아도 괜찮고. 휴일에 집에서 조용히 보기 좋다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돼
@@김민근-w6d 지
어떤 일본 음식영화를 보셨나용??
@@대들면니부모죽이기 남극의 쉐프, 카모메식당, 리틀포레스트를 봤네요.
@juna 저도 처음에는 그 생각했는데, 집에서 틀어놔도 부담없이 볼 수 있어서 ㅎㅎ
4:18 강철의 연금술사 의문의 2패
00:09 강철의 연금술사 의문의 1패
일본영화 : 음식으로 힐링되게 ~
한국영화 : 먹방 오지게 갑니다!!!!!!!!
뭔 소리지? 한국 영화중에 먹방 영화가 몇편이나 있다고 이런 소리를 하는겨? 내가 모르는 이세계 한국영화가 존재하나?
답댓 말대로, 일본 영화처럼 음식을 작정하고 찍은 한국 먹방 영화는 없지만, 황해의 감자, 극한직업의 치킨, 마녀의 삶은 달걀, 올드보이의 만두, 기생충의 짜파구리 등등 '맛있게 먹는 모습'이 부각된 한국 영화가 많은건 사실 같습니다 ㅋㅋㅋ
음식에 목숨건 일본인이 많음
음식문화는 일본이 더 유명 ㅋㅋ
힐링이든 먹방 파이터이든 ㅋㅋ
먹방이 더 알려지게 된것이 한국 bj들 때문이지 역사는 일본이 훨씬 오래되었죠 ㅎㅎ
쳐 쳐 쳐쳐 쳐지기네
일상을 소확행 잘만드는 일본 영화
2:47 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그저 남이 먹는걸 보면 마음이 편해지기도 한답니다.
일상에 지쳐버린 나에 반해 입안 가득 맛있는 음식을 먹는 누군가를 보며 조금의 위안을 얻는 그런 사람이죠 저는. 네
컨텐츠 좋은 것도 좋은 건데 목소리 넘나 좋으시네용....
오빠 목소리 너무 좋아욤🤣 (덜렁덜렁)
80년대 초 배경인데 도쿄같은 대도시도 아니고 고치현 시골 고등학교에서 하와이로 수학여행 가는 거 보고 응???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우아 이 고급진 콘텐츠 명절 연휴 끝에 힐링되네요~
컨텐츠랑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구독 박고갑니당
2:40 에 나오는 영상의 작품이 궁금합니다
1:30 이 요리 이름 뭔가요??
일본에 음식 영화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던 이유>>정신승리
먹방의 전성기까지 일본의 행보를 그대로....
5:19 고로씨 멋있게 차려입고 식사하러 오셨네요. 매번 혼자 밥먹다 이번엔 둘이 왔네. 안 고독한 미식가
일본 특유의 엿보기 문화도 한 몫 했을겁니다. 대부분의 음식 영화들이 남이 음식을 만들고 먹는 모습을 지켜보는 식의 구도로 되어 있죠
우와....흡입력 무엇
아주라님 하염:)
형(?)이 왜 여기서 나와?
흡입력 >> 흡인력
@@dominiquelyu128 다른 의미에서 흡입력도 맞는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그와는 별개로 아름다운 영상미의 유튜버를 만나게 되어 눈이 즐겁네요 구독 누르고 영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먹방이 유행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도시화의 심화로 인한 소통의 단절 그로 인해 혼밥, 혼술의 유행 소확행 이런것들의 심연에는 '외로움'이 존재 합니다
일본 음식영화 고유의 그 감성은 외로운 도시인들에게는 소중한 문화 유산으로 존재 할 겁니다 그것은 먹방 컨텐츠로 절대 대체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이 영상을 보면서 혼술을 하고 계신 대한민국의 감성 충만한 분들의 미래에 영광이 있기를 ....
한국 먹방 = 일본 음식영화
대충 자리가 비슷하네요
"내가 겨우 이런 거에나 만족하며 살고있나같은 씁쓸한 뒷말을 남기지 않기에도 제격이다"
이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동시에 씁쓸하지 않기위한것인데 동시에 가장 씁쓸하네요.
초기부터 챙겨봐왔던 채널인데 복귀하신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업로드하신 영상들 바로 감상해보았는데, 단순히 줄거리 자체만 요약하는게 아니라 작품과 영화라는 매체 전반에 대한 통찰 및 해석이 곁들여지는 게 역시 이 집의 매력인 듯 합니다. 영화 유튜브는 골방님 아니면 안보는 저같은 사람은 이런 퀄리티 있는 영상 오래오래 올려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재구독도 당연히 눌렀습니다!
리틀포레스트 대표 힐링영화
아주 좋은 분석이네요. 영상 고맙게 잘 봤습니다
이게 디스토피아 세계관으로 가면, 음식마저 격차가 생겨버리죠...
그냥 각박하니까 생갹없이 본능에 충실한 주제가 인기를 끈거아닐까요 식욕 성욕
일본의 성장이 멈추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만큼의 성과를 얻기 힘든 구조가 되면서 내 주변의 소중한 것에 만족하며 살자! 이런 분위기가 된 게 큰 거 같아요. 일본 고도성장기에 나온 만화, 드라마, 영화, 애니 등등을 보면 야망 있는 주인공이 고난을 헤치고 사회적 성공을 이루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일본에서 영화투자를 하고 있는데 음식 관련 이야기는 사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지금도 쏟아져 나옵니다. 심지어 뉴스 방송 때에도 차라도 마시면서 하죠. 일본은 민영방송 채널이 5개입니다. 그래서 시청자의 시선을 끌어 당기지 못하면 채널이 돌아가는데 먹거리가 나오면 일단 머물게 되고요. 일본인들은 먹방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다만 원플레이스 무비의 경우, 먹거리가 등장하는 게 분량 채우기도 좋고 내용이 없어도 보게 되니까요. 그리고 돈을 모아서 투입하는 제작위원회의 경우, 먹거리는 좋은 돈벌이가 됩니다. 요리책이 나올 수 있고 관련 식품들의 광고 및 판매 등입니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영화 펀드라는 개념이 없어서 빅3인 토호, 토에이, 쇼치쿠는 영화에서 손실이 나면 자신들의 부업인 부동산임대, 가부키 수익 등으로 채워야 합니다. 당연히 제작비 운용에 있어서 보수적일 수 밖에 없고요. 한국처럼 창투나 벤처캐피탈이 돈을 만드는 구조가 아닙니다. 그래서 일본의 방송국은 곧 영화사입니다 드라마의 히트작이 있으면 바로 영화로 제작을 하고 어떤 영화는 극장에서 공개 중인데도 드라마로 동시에 공개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일단, 감독들의 처우가 개판보다 더 해서 보너스 개념이 없어요. 고작 준 다는 게 DVD 판권인 1점 몇 프로 이러고 있어요. 고레에다 감독의 경우에도 칸에서 상을 받든 말든 일본은 관심이 없고 그도 먹고 살기 위해 대학강연으로 생활비 버는 비참한 현실입니다. 지금도 막내 스탭이나 단역배우는 출연료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요 출연료를 받아도 소속사에서는 급여를 주니까 자기가 얼마를 버는지 얼마에 계약을 했는지 모르는 이상한 구조입니다. 음식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로케이션 비용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 꼭 그런건 아닙니다. 일본은 프리에서 포스트까지 6개월이면 어지간한 영화는 다 만들어 냅니다. 제작비는 2억엔이면 충분하고요 5억엔이면 아마 감독들이 인공위성도 만들어 낼 정돕니다. 간략하게 일본에서는 봉 준호 같은 연출료 받는 감독은 없습니다. 연출료 1억원이 감독들의 로망이니까요.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일본은 영화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변화는 없어요.
일본영화업계는 창의력보다 적자가 안 나는 게 우선입니다.
인구 수는 2배가 넘는데 일본은 극장의 수가 한국과 별 차이가 없어요.
고독한 미식가의 경우는 심야드라마이고 제작비는 적었고 그냥 만든 건데 의외의 대박을 쳤습니다
일본 드라마 보면 형사, 탐정, 의사만 나와요. 그것도 시리즈가 이어져서
영화는 애들만 나와요. 어른들이 볼 영화가 없어요.
이게 일본의 현실입니다.
그나마 먹는 거라도 나오는 게 다행이죠.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그럼 어떤 구조를 바꿔야 일본 영화 산업이 변화할까요?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표값이 비싸니까 영화소비 인구가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한국은 왜 금융사들이 영화 제작에 관여하게 됐으며 일본은 그러지 않나요?
통찰력있는 분석 아주 재밌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0:01 여자가 빵에 잼 발라서 먹는 이 영화 이름 아시는 분 있나요ㅠㅠ
리틀포레스트 일본판입니다. 수유잼 만들고 바게뜨에 발라먹는 장면이에요
그냥 힐링영화 좋은영화로 생각했던 일본음식영화들에 대해 새롭게 고찰할수 있었던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번에는 우리나라는 왜 자꾸 범죄영화,비리영화가 나오는지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할것없이 비리 판사나 범죄조직에 대한 영화들 그 이전에는 조폭영화로 대표되는 한국 영화계의 범죄,조폭물이 왜 생산되고 지속적인 소비가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비리랑 조폭이 많으니까 그렇지. 아수라봐라 이게 영화인지 실화인지 구분이 안되잖아. 왜 미국에 전쟁영화가 많고 일본에 야쿠자영화가 많고 남미 영화에 마피아랑 마약이 그렇게 많이 나오겠어. 익숙하니까 그렇지
판사들이 자꾸 집유만 주니까 답답해서?
그런 류를 즐겨보셔서 그런 게 아닐까요…? 저는 드라마를 안보지만 저희 조부님은 막장 드라마만 보셔서 우리나라에 막장드라마만 있는 것 같아요. 반면에 제 친구는 로코물만 잘 찾아보더라고요
저는 우리나라의 성향때문인것같아요
왜 항상 다른나라의 불행한 모습 보여주면서 나는 한국에 태어나서 다행이야 같은걸 어릴때부터 하잖아요 이런식으로 남의 불행을 보며 지금 내가 저러지 않는다는 거에 안심할수있고 맘편히 볼수있으니깐요...
그리고 영화판에도 범죄자들이 많아서 그냥 그런 사상이 들어난거죠 뭐ㅋㅋ
범죄자 옹호 성인미자 보면 보는 시청자들한테 이럴수 있지 라고 변호해주니깐 나중에 지들 터졌을때 변명하기 편하잖아요
도깨비도 그렇고 나의 아저씨도 연상들한테 환상가지게 해서 어린애들 팔아치울려고 하는거죠
찢같은 실사판 정치인이 많아서
한국에서는 먹방이 일본의 음식영화 의 역할을 일부 한것도 있는듯합니다
음식 영화 좋아하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it cannot be comparable to Japan, because Korea was after the war which Japan planned 60 years during 1850 ~ the early 1900s.
한국에서는 음식 영화가 성공하기 어려웠을거라고 봅니다. 왜냐면 일본에서의 음식이란 소박한 자기안주의 상징이기 때문이죠. 내 구역을 벗어나지 않는 한도에서 느끼는 소박한 자기 행복에 대한 이끌림이 한국에는 없다는 겁니다.
동감 공감
근데 진짜 어릴적에 2000년 초반에는 일본에선 밥먹는 비디오가 있었던 걸로 기억남....비디오테이프인데 그냥 밥이나 국수나 (일본요리) 제목 되어 있고, 그냥 비디오 내내 그냥 말없이 먹는 비디오였는데, 그떄는 그게 그냥 괴랄하고 되게 "엽기"의 본고장이구나! 싶을 정도로 그냥 넘어갓는데,,, 근데 SNS 유튜브 인방 의 대 먹방의 시대의 선구자였던것이었음.....
말없이 먹기만 하는 비디오 , 지금은 당연하게 보이는 컨텐츠의 일종인데, 2000년대 초반에 보면 좀 무서울 것 같아요...! 같은 컨텐츠라도 시대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고 소비되는 것 같아요
울나라 예능도 기승전 먹방ㅋㅋ
일본 예능은 기승전 쎅이더만
그의 통찰력은 빛이 난다..
브라보. 이런게 진짜 컨텐츠지
예전부터 막연하게나마 절대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사토리세대가 우리나라로 오면 3포 5포 7포 세대가 될 텐데 요즘 2030들 회사에서 성공하는 것도 관심 없다고 하잖아요. 월급 평생 모아봤자 집 한채 못 사니까요. 우리나라도 경기침체 되면서 소확행, 욜로 엄청 유행했었구요. 먹방도 엄청 유행하고 있어요. 영상에서 "내가 겨우 이런 거에나 만족하며 살고 있나 같은 씁쓸한 뒷맛을 남기지 않기에도 제격" 이 대목이 나오는데 저는 저 한 문장이 일본 특유의 음식에 집착하는 성향을 관통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소확행, 욜로, 먹방도 마찬가지구요. 요즘 아무리 100세 시대라고 해도 인간이 가장 활동적일 때는 태어나서 한창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시기입니다. 가장 뜨거워야 할 세대들이 득도한 수도승처럼 살고 대확행 안되니까 소확행에 몰두하며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 중에 하나인 식욕에서 힐링을 찾게 만드는 사회.....절대 건강하지 않아요.
난 이런 사회가 더 마음에 든다, 성공해서 대확행을 느낀다는건 결국 소수의 사람들만 누릴수 있다는건데 모두가 눈에 불을켜고 소수를 향해 달려가는것 보단 모두가 소수를 포기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회가 어쩌면 더 건강한 사회일지도 모른다
@@user-kl1in4vx2l 저도 동의합니다. 모두가 같은 목표, 같은 이상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개개인의 개성과 전혀 무관한 사회의 모습이었죠.
오히려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원초적인 만족에
집중하는 것이 더 인간의 삶에 더 본질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성장하는 사회만이 건강한 사회인지에 대한 철학적 고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user-kl1in4vx2l 마자요 대확행에 '집착'하는 삶보다 소확행에 '감사'할 줄 아는 삶이 더 건강한 것 같아요
@@성이름-i8u6n 말투가 많이 불편하신 것 같은데 우리 모두 자세를 고쳐앉아볼까요?
맞습니다
食色이 인간지사 근본인데 둘다 발전함 즉 인생을 즐기는거임
영화는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다 라는 말이 더욱 다가오는 영상이네요
食べ物の映像もいいし、お茶の映像もいいですよ。日日是好日や、利休に訪ねよ、花戦にも少し出てきますが、静寂が心地よいです。面白い分析でした。
일본 식재료 한국이랑 비교하면 엄청싸요 수입육은 질도 좋고 맛있고요 술도싸고
정말 좋은 영상 같습니다. 집중하고봤습니다
와..정말 배경을 정말 깊게 설명해주셔서 너무좋아요 그냥 보고 아 좋다~하고 지나쳤을걸 이렇게 짚어주시니 감동이 배가되는거같네요
영화도 정말 많이 좋아하시는구나도 느껴져서 더 좋은거같아요
동물에겐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지..
일본의 음식영화를 많이 보았던 한사람으로 정말 백프로 공감되는 설명입니다.끄덕끄덕
장기침체를 겪으면서 자국현실 비판적인 요소를 담아내봐야 정치권에 찍힐뿐이라 힐링이라는 위안 도피처로 삼아 영화제작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예전에 2001년부터
일본에 갔을 때
테레비에 음식광고, 음식예능, 음식여행이 많이 나와서 이상한 나라라고 여겼는데.
언제부터인가 한국이 그걸 따라하고 있음.
일본이 국가적으로 섬세하다는 특징을 가지고있는데 음식이란 컨텐츠는 작은 부분에서 매력을 캐치하는게 필요하다보니 국민성과 맞는듯
이 채널 자체가 나에겐 힐링
우리는 웰빙문화로 발전 했었죠.
오 깊은 통찰력 하나 배워갑니다
일드 심야식당이 생각나네....
음식도 디게 맛있게 하고 스토리도 잔잔하고 여운이 남는 스토리들이라 괜찮은 것같네요
음식은 평등하다하고 바로 재드래곤 치킨짤나오는거 개웃기네..하긴 그분도 나랑 똑같은 입일텐데 치킨 맛있겠지
늦은밤, 맥주 한잔 조용히 마시며, 이런 잔잔함, 이런 흘러감…
분석이 재미있으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
5:04 의 장면은 어느 영화에서 나온 장면인가요?
먹방은 뭐니뭐니 해도 고로아저씨가 최고지요
진짜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얼마전에 고바야시 사토미 배우가 찍은 모든 음식영화와 드라마를 봤어서 오늘 영상이 훨씬 재밌었어요.
백수골방님은 이렇게 영화와 역사, 경제, 사회가 맞물리며 발생하는 시너지에 대해서 어떻게 알아내시고 공부하시나요? 책이나 논문을 읽으시나요?
볼때마다 '이 사회현상이 영화에 이렇게 영향을 줄 수도 있겠구나.' 라고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좋았어요!
등뜨시고 배불리 먹을게 있다면 사실 걱정할 일이 없다.
일본의 음식영화는 아니었고 . 코로나 팬매딕 상황에서 일본 드라마인 고독한 미식가가 뭔지 모르게 힐링을 주는것 같아서 계속 봤습니다. 시간과 사회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하게 공복을 채울때 잠시동안 그는 제멋대로되어 자유로워 진다.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는 모든 현대인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최고의 힐링이라 할것이다...사실 고독한 미식가 오프닝에 등장하는 이문구가 일본 음식영화를 정의하는게 아닐까요?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정말 늘 보면서 분석은 확실하시고 잔잔한 목소리에 감탄합니다 잘봤어요
다큐멘터리 한편 본것 같아요
음식은 평등한 소비재다. 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지금 제 삶이 위로받기 힘든 환경이기에 그나마 음식에서 힐링받는 것 같습니다. 백수골방님의 일본 관련 컨텐츠에 공감하고 괜스레 위로받습니다. 큰 조회수를 끌지 못하더라도 이따금씩 이러한 영상컨텐츠를 올려주세오. 저처럼 이러한 이유로 구독한 구독자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ㅎㅎ 감사해요 🙏🏻
요리와 음식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백수 골방님의 영상은 뭔가, 일본 음식 영화의 유래와 근본에 대해 짚어주는 역사 시간 같았습니다. 오늘도 한 수, 두 수 얻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음식 만큼 사랑을 숨기고있는것은없다 생각해요 :) 무엇보다 사랑을 잘 알려줄수있는 소재
음식 힐링은 먹방으로 채우는...
일본이 유튜브 먹방 처음시작햇을땐. 한국은 문화충격이라며 뭐저러냐고.ㅋㅋ 햇지
그외에도 많아. 다따라가는듯
심야식당 꼭 보세요..
잔잔하고 부담없이 좋습니다
올라오면 닥치고 제목도 안보고 보러오는 채널입니다. 무슨 주제를 가지고 얘기하던지 목소리+스토리가 너무 좋아서요. 어떤 작품을 다루던 늘 재밌고 설득돼요.
저도 바바독 부터 너무 영상들이 좋아서 매번 오는거같아요 ..
ㄹㅇ
제목은 보고 시청해라 색끼야
일본은 우리나라 6.25 전쟁을 발판삼아 경제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총리 요시다 시게루는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싸울때 전쟁이 길어질수록 일본에 유리하다고 전쟁 협상도 방해하며 "천우신조"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전쟁 조기 종료까지 방해하며 이웃나라의 피로서 성장한 일본의 실체입니다.
댓글을 보니 빈자와 부자의 먹거리가 평등하다니 ㅎ 부자는 자연산, 빈자는 양식, 세계 곳곳의 제철 산지직송과 냉동, 냉장 패스트 푸드 등 엄연히 차이가 있죠.
의식주 중에 그나마 식이 평등하다 생각한다면 나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거니 뭐 그것도 좋네요.
이리처럼 잘먹는다고
에이 우리처럼 잘먹지못할걸
사회생활 하면서 한끼에 수십만원씩 하는 최고급 음식도 많이 먹어봤고, 쉬는 날 밥먹기 귀찮아서 500원짜리 라면을 자주 먹는다.
식탐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 내게 음식이란, 적당히 배만 부르게 하면 충분한데 음식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ㅋㅋ
밤에 괜히 봄
우마가 먹방하나는 기가 막히죠.............. 굿데이 유튭....
일본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솔직힘 음식문화도 차라리 중국에 비하면 문화라고도 못할 정도인데….
정작 일본 사람들은 들어본적도 없는 음식 드라마, 영화가 대부분.
배고파졌어욥 ㅡㅠㅡ;;
내가 다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가 나오네... 리틀포레스트, 안경, 고독한미식가...
문제는 저게 과거의 영광이라는 겁니다
일본은 30년동안 불황이였기에 할수없는 저런것에 위로를 받았을겁니다
그래서 더욱 저런 감성을 젊은세대는 이해하지 못하죠
와 기획력 대박입니다👍
분석 너무 좋네요 👍
먹방이 강세를 가지고 세계적인 단어가 될만큼 많이 등장한 것도 같은 맥락이겠네요
사회 생활에 너무 지치다보니 지금도 일본식 힐링 영화 상당히 좋아합니다. 특히 남극의 셰프!
특별한 이유 없습니다 제작비 부족이라 그런 겁니다
결국은 사획에.피폐해진 마음을 정화해주는 힐링영화라는..
제일 중요한걸 빼먹어요ㅋㅋ
미슐랭 스타 보유 독보적 1위
음식이 식수단의 영역을 넘어 손님의 혀를 황홀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일본특유의 장인정신 서비스 정신이 만들어 낸 일식문화가 가장 큰 이유죠
식문화가 아주 디테일 해서 음식으로 할수 있는 이야기가 많음
카모메, 안경, 심야식당, 앙, 남극의 쉐프 모두 재밌게봤던 이유가 있네요.
좋은영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