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촬영하러 왔다가 호강하고 가네요" 오지 마을의 에어컨 없이도 추운 여름 나기┃옛날 그대로 정 나누며 살아가는 너구마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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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물길 따라 찾아간 곳은 시원한 폭포와 계곡에 여름 한 자락 머물 곳 없다는 청송 주왕산! 총 다섯 가구 일곱 명의 주민이 모여 사는 너구마을은 주왕산 국립공원 안에 자리한 오지마을. 그곳에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한다는 특별한 물이 있다는데. 불그스름한 빛깔에 톡 쏘는 물맛이 특징인 달기 약수! 위장에 좋다고 소문이나, 약수 한 사발 마시러 멀리서도 사람들이 찾아온단다.
    “이거 하나 먹으면 올여름은 추워요, 추워!” 약수로 만든 백숙 한 그릇이면 한여름 무더위도 끄떡없다는 마을 사람들! 멀리 찾지 않아도 지척에 자리한 계곡과 폭포. 이 여름 골 깊은 주왕산 골짜기에 산다는 건 어떤 행복을 안겨다 줄까. 무작정 물길 따라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청송 주왕산의 물 만난 여름으로 들어가 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름에는 무작정, 1부, 주왕산, 물 따라 걷다 보면
    ✔ 방송 일자 : 2019년 8월 19일
    #한국기행 #오지 #국립공원 #시골 #정 #할머니 #폭포 #피서

Комментарии • 3

  • @user-jt8ge4ux6b
    @user-jt8ge4ux6b Месяц назад +5

    주왕산 너구마을 할머님들 무병장수 하세요 💕 💜 💏 💙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Месяц назад +3

    흙집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 하지요~~^^🙏🙆‍♂️🙋‍♂️💕💕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Месяц назад +2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계곡이 최고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