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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버는건 둘째 치고.."편의점 9년차 사장님이 편의점 창업을 반대하는 현실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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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фе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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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30대 중후반으로 뵈시는데
한국사람들 요즘 왤케 다 동안인지
신기방기하다 진짜.....
그게 아니라 예전사람들이 노안이 많았던거져 1900년대 초등학생들 사진봐보셈 어려보이나 인류의 진화라고 볼수도 있고
와ㄹㅇ 깜놀햇네 저게 48이라니
이분이 많이 동안이긴한듯요
그게 아니라 농사 짓는다고 어릴때부터 땡볕에 햇빛을 그대로 노출해서 받다보니 피부 노화가 빨리온거고 당시에 자외선 차단제도 안바르고 힘든 농사일을 하니 애나 어른이나 피부가 좋을리가
@@user-ih1wn2zm7c뭔 인류진화드립이노 ㅅㅂㅋㅋ
48 이시면 동안이시네 전국의 편의점주들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법개정전 나이론49 39세로보임ㅋ
편의점 하는 것 보다 알바 하는 것이 백 배 낫다고....
그렇다고 나이 40 50에 어디가서 편의점 알바 한다고 하는것보다는 점주 한다고 하는게 낫지않것어요?
좋은사장 밑에서해야 알바가 낫다고 느껴지지 개빡세고 깐깐하고 감시하는 점주만나봐라
@@user-rf9hw6ew4k 그 좋은 사장이란건 아무것도 참견 안하고 그냥 나몰라라 하는 사장? ㅋㅋㅋㅋㅋ 웃기지마세요~~~ 온갖 패악질 다하는 알바가 수두룩한데 그들을 그냥 무지성으로 믿고 나몰라라 하고 그들 좋은일만 시켜주다 끝나라고? ㅋㅋㅋ 편의점 진짜로 개빡세냐? ㅋㅋㅋㅋㅋㅋ 그게 빡세면 할 수 있는게 없을텐데.. 카운터 보는척하면서 폰게임이나 하고 싶겠지... 감시?? 그거 고용주로서 당연한거 아니냐? 그냥 두면 100에 99가 직무유기하며 놀고있는데??? 그걸 처벌할 법안조차 없는데?? 나는 편의점 해본적은 없는데 편의점주한테 들은건 많지... 그리고 실제로 본것도 있지... 돈좀 적당히 훔쳐가고 매출 누락시켜야지.... 계속 참견하고 뭐라고 해도 온갖 빵꾸에 도둑질에.. 결국엔 아무 책임도 안지고 그렇다고 해고도 못하고 그걸 당해봐야 저런 배부른 소릴 못하지 ㅋㅋㅋ
@@gwell5317 그냥 막노동이나 배달하고 그 창업비용으로 투자를 하시는게 나을듯요
@@gwell5317역시 한국인들이 불행한 이유
편의점 창업에 관심이 있었는데, 시간 낭비하지 않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윗윗글 댓글자입니다 편경력7년차이고 수익최고점에 창업목적으로 취업해서 지금까지 최저점을 경험하고 오픈 전단계부터 오픈 점장으로 근무했습니다 브랜드를 언급하진 않겠지만 다 비슷비슷 할거 같습니다 점주님14시간 저 10시간 이렇게 근무했는데 담배포함 110 나오면 점주님 마이나스입니다 전 이걸로 편점창업 접었습니다 본사하는걸 다 보고나니 절대 아니라는 결론뿐입니다
매출이 110 나오면 애초에 답이 없는거고,,, 그런자릴 택한 자신을 탓해야지
매출 170. 나와도 답은 없어요
저도 자영업때 생각나네요
힘들죠 장사
저녁없는 삶이란게
늘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난 회사 다닐때 개고생에 저녁이 업다가 자영업하니까 돈도 더벌고 시간도 더 널럴하던데요
@@user-gj1wu6pt8d 그럼 그거 계속 하세요~~ㅋㅋ 해보기나 하고 한 척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ㅋㅋ
@@주사파빨갱이 케바케죠 머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요즘 편의점 창업은 자기 돈 들여서 최저시급도 못 받는 자기 일자리 만드는 거다
사람살아가는 영상 좋아요❤ 편의점주님 파이팅....
편의점 일이 몸 적으로도 힘든 일입니다. 계속 자잘하게 움직여야 되고 앉아도 편히 앉을 공간도 없구요
옛날엔 자영업하는 사장들이 돈을 최고 잘버는줄 알았는데
요새보면 그것도 아니다.. 그냥 남의 직장서 안전하게 돈버는게 맘 편한듯..
ㄴㄴ 업종이 문제임 기술로 치면 미용 타일 크레인 처럼 힘들게 숙련공이 되는 직업 또는 요식업은 흔한맛이 아닌 특별함 베이글이라던지 어떤 메뉴던지 힘들게 배운 메뉴들 그 사람들은 불경기라는게 없음
다들 안전한 회사, 일자리 창출하는 그런 회사를 갖는 게 꿈이지 않을까요?
일개 직원으로만 살기엔 너무 인생이 아깝고 진부하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정답은 없지만 리스크가 있더라도 나만의 회사를 갖기 위한 도전은 멋진 것 같네요.
편의점도 어디 잘되는 곳처럼 직원이나 알바 몇 명씩 두고 운영하는 그런....
@@skskfjslslofofo 그 특별함 자체를 만들어내는게 엄청난 운도 필요해서 그렇지. 그 논리면 전세계에 불황은 없음. 되는애는 된다는 논리로 밀꺼면 보편적과 일반적이라는 단어는 삭제 되어야함. 솔직히 자영업 사장들의 노동 시간과 노력과 스트레스에 대한 댓가가 직장인보다 적은 경우가 대다수임. 물론~ 준비가 덜 된 확실성 없는 상태에서 무지성으로 덤벼든 애들이 그만큼 많기도 하지만. 님의 논리대로라면 자신만의 특수성과 특별함과 운을 겸비한 사람이면 직장인이라도 억단위로 버는거 우스움.
@@주사파빨갱이 맞음 운칠기삼이란말이 괜히잇는게아님
@@lovelybbang2 프랜차이즈 사장은 회사 직원이에요😂😂
이런 영상 너무 좋다. 나랑 비슷하게 살아가서 위압감 못 느끼는 평온한 느낌의 영상 ㅋㅋㅋㅋㅋ 에휴 이러니 내 인생 맨날 다람쥐쳇바퀴지만ㅋㅋㅋㅋ
구조상 공급받는 물건원가가 너무비싸서 매익률이낮은상태에다 인건비 전기세 올라가고 배분까지하니 점점답이없어지는 편의점 결국에는 줄어들어야사는데
모든업종이다안좋지만 특히 인건비 많이들어가는 편의점은더 안좋은듯
편의점 구조가 사실은 어처구니 없음..
몇대몇으로 계약조건 하고나서 그 프렌차이즈 물건 발주넣어서 팔고 나누는데 왜 모든 인건비 및 가게에 들어가는 돈들은 나누질 않는지..
무조건 본사는 이익보고 점주는 무조건 손해볼수밖에없는 구조인데...
@@user-lf6ce5c2as 일본 같은 경우 가족 2인이 전적으로 편의점에 매달려야만 허가하더라구요.
여기도 그렇게 하면서 가격 구조 재점검해야 할 듯.
본사가 다 가져가니까요
저희 엄마도 지금 cu 편의점을 차린지가 벌써 4년 조금 넘어가는데.. 불경기이기도 하고 겨울인가 그런가 여름보다 매출이 확실히 적게 나와서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고요ㅜ 인건비 때문에 제가 방학 땐 9시간 봐주고 나머지 시간은 엄마가 다 하시는데 저도 엄마도 둘 다 마음이나 몸이나 골병들고 힘들어요ㅜ 편의점 차릴까 고민 중이신 분들은 절대절대 절대로.. 하지마세요 가족들까지 병 나고 힘들어요 너무
편의점 하지 말라면서 본인 또는 가족이
꿋꿋히 편의점 운영하는 이유는 뭔가요 ??
@@tempest78118 계약기간이 아직 1년이 남았으니깐요
@@tempest78118 사람이 말이야.... 한번 발을 들이고 한참 지나서.. 그게 아니다 싶은데도 쉽게 발을 못빼는게... 다음 플랜이 확실하지 않으면 절대 실행 못해... 직장이도 비슷한 케이스 많을텐데? 회사욕에 온갖 피해자코스프레 다하면서 절대 그만두지 않는 자들... 다음 플랜이 없거든. 막상 때려치면 그나마 일이백이라도 벌던것마저 사라지면 뭐먹고살지?ㅋㅋㅋㅋ 그리고 몇 년 단위로 계약이란게 있어서 계약 끝나기 전까지는 이악물고 버텨야함. 그거 알고 시작했고 몰랐다면 댓가를 치루는거임.
@@tempest78118창업을하면 5년 의무계약이자너 머리통달고있으면 생각을 해라.똥글 싸지말고
정답입니다
😅나도 그쳐지
Gs편의점 화물납품하는기산데 점주들진짜 알바생들보다 못벌어요 절대하지마요
@@user-gf6pv4uu9v제 개인적인생각은 한곳에 gs차렷다 과정하면 그주위에 그럼못차리게해야되는데. 4 .5개씩잇어요 배달해보면 그러이 처음차렷던점주는장사잘되다가 이제 나눠먹기하다가 점주들은 다 죽고 결국 본사만챙기는구조인것 같애요 더구나5년계약으로 들었어요
@@user-gf6pv4uu9v 제 개인적인생각으론
편의점한군대 생기면 그근처에 못들어오게해야되는데 주위에만 4 ㆍ5개씩 잇으니 결국 장사잘되던가게도 나눠먹기가되도 점주들만. 다 죽고5년계약에
본사만먹는구조라 이기적이죠 함부러차림 안되요 편의점은
@@user-dl9yo6fs2c 저희 점장님이 그상황임 저 첨갔을때 근처에는 CU,GS 뿐이였는데 갑자기 이마트생기고 매출 떨어지고
이번에 다시가니까 근처에 GS가 또생겨서 적자상태..
뭔 알바들 보다 못벌어요
마치 극소수를 대다수가 그런다는듯이
부풀려서 말하지마요
@@tempest78118 대다수에요 물론가게들마다 다르겟지만
40줄되면 참 애매한거같아요 요즘은 평생직장이 없으니..
한국은 직업선택도 자영업창업도 한쪽으로 쏠리는 편식이 너무 심해...!!!!! 뭐하나 잘되고 돈번다싶으면 우르르 몰려가서 한집 건너 창업해서 서로 잡아먹고 서로 망한다는.....
질의응답이 물 흘러가듯 편안하게 느껴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년 퇴직하고 나서 다른 일자리 못 찾은 사람들이 그냥 내 인건비라도 챙기고 싶다 싶을 때는 할만 하다고 생각함. 그게 아니면 굳이 편의점 창업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 집 근처 편의점이 10년 동안 몇 십 점포나 새로 생기고 없어지는 걸 봤는데 오래 살아 남아 있는 곳들은 대부분 나이가 정년 퇴직 한 분들이나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점포였음. 그러니까 그 나이에 어디 취직하려고 해도 받아주는 곳 없으니 그냥 본인이 편의점 차려서 본인이 일해서 본인 인건비 챙긴다는 느낌이면 괜찮은 거 같음. 물론 이것도 본인 인건비조차 못 건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잘 알아봐야겠지만..
이분말이 정답. 그냥 내 인건비만 적당치 챙겨가고 뭔가 이걸로 큰 돈을 벌거나 번창하겠다 라는 꿈은 애초에 허황된 망상임. 프렌차이즈가 대부분 그렇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남이 다 차려놓고 수익구조 다 만들어놓은거에 내 돈 얼마만 들고 들어가서 한몫 제대로 챙기겠다는 논리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움..
맞말
제 생각엔 저 할아버지 일부러 운동삼아 자주 오시는듯
담배야 대량으로 사놓으면 자주 안와도 될것이고
네 맞아요. 운동삼아 오시는거에요^^
그냥 편의점을 떠나 프랜차이즈를 하지마라
사장님 진짜 동안이십니다 키도크시고여 안산 사는데 한번 갈께요 한대앞역 이동이네요
나이에 놀랏네 동안이심
뉴스에서 좋은점만 보시지마시길
25년 편의점 하신분 혼자 17시간근무
현재는 암3기에 시골요양병원들어감
그렇군요...
몸과마음에 골병이 드네요
쾌차하세요!
@@coffee-0420 혼자버티면 골병
25년 편의점이면 배분율 장난 아닐텐데 ㅎㅎ
@@user-gk9oc2gc9g 돈 떠나서 저분은 혼자 하신 여성분임 20살에하시구 40후반에 식도암 유방암 산재신청두 불가능 적자4억에 최근문닫음 자양동분
저희동네 아파트 단지에도 편의점 하나 20년 넘게 오래 버티던게 1년사이 100m이내 경쟁점이 2곳이나 생기더니 얼마 못가 문 닫더라구요.. 공급은 자꾸 늘어나며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는데 그에비해 수요는 줄어들어가는 정말 살아남기 어려운 직종인듯
편의점같은건 목장사다 번화가 한가운데 아무리 월세가 비싸도 몇십년 지나도 망하지 않음. 오히려 세가 비싸서 경쟁도 잘 안들어온다
리얼 번화가에 편의점 하나 있으면 ㄹㅇ 진짜 손님이 계속 쉴세없이 오더라구요.. 근데 알바를 맨날 구해야됨
맞아여 편의점은 무조건 위치빨인듯
예전에 알바할때 사장이 관리 하나도 안해서 삼각김밥 도시락 이런거 맛도 없고 팔리지도 않았고 과자도 뭐 그냥 올드한 취향대로였고 살게 술,담배,라면정도였는데 위치가 좋아서 그런지 일매출 300정도 나오더라구요.
편의점은 목장사라는말에 인정. 아는동생 동대문쪽에서 세븐하는데 그냥 물건만 꽉꽉채워두면 중국,일본인들이 알아서 다 쓸어감. . 물론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물건들로 셋팅을 잘해야하고 알바들이 물건 잘 채워줘야하지만 보통하루 매출 400후반대서 500초반나옴, , , 튀김 .복권 .상품권 그런건 하지도 않음. . 1분거리에 gs도 있음.
저도 4년 10개월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달 남았는데... 매출이 안나오는 곳이라 주7일 12시간 일하면서 0원 가지고 가는 점주입니다... 정말 힘들었네요... 억지로 꾸역꾸억... 편의점 사장님들 응원합니다
고생많으시네요.. 파이팅하십쇼!!
노예 해방 두달전 😢😢😢저의 동생도 씨유노예5년 살았습니다 힘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두달만 참고 얼른 튀세요 ㅠ 노예해방
@@user-bj2dv8wp4gCU는 정말 ㅇㅇㅊ 회사 입니다. 고객한테도.
편의점 이쁜 알바쓰니까 매출이 두배가 되었네요 장사는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더라고요 아무리 산골짜기라도 유명연예인이 하면 다 찾아오는것처럼
알바도 중요하죠 알바 잘못뽑으면 반대로 가죠
잘보고갑니다😂
편의점은 진짜 2006~2010년도까지가 절정 피크였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뭘하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제...
ㅠㅠ
주식하세요
편의점은 진짜 최악이다
현제 편의점 창업하연 안되는 이유
한동내 편의점이 너무 많다.
그래서 서로 나누어 먹기가 되니 매출이 오히려 떨어진다. 그리고 월새는 매달 나가고 24시간 영업이기 때문에 알바 안쓸수도 없고 인권비가 한달 500이상씩 나가고 월세 편의점본사에서 자기 이름이용해 영업하는 비용 내야하고 전기세 수도세
내고 나면 알바들은 200이상 버는데
사장님은 한달 최저임금도 못가져 갑니다. 그래서 돈많이 벌려고 편의점 창업하시면 안됩니다. 편의점 돈 많이 못벌어요
그리고 계약기간이 5년입니다.
5년안에 폐업한다 위약금 몇천만원 내야 합니다
이번에 편점 오픈멤버입니다 근200m안에 편점3개 있는데 오픈하게 되어서 굉장히 힘들었 습니다 2달후 손익봐서 점주님 두분이서 운영하는게 좋을듯해 사표냈습니다만 제가 오픈하는 심정으로 열심했는데 밤에 전기세 아끼려고 물주머니 끼고
발이 너무시려서 온수에 발담가가며 근무했습니다 ㅠ 아싑고 안타깝지만 답이 없어여 퇴직자들 상대로 마구잡이 오픈해주는 본사땜에 힘듬 막상 오픈하면 별
관리도 없어서 걍 좋은경험했다 생각함
하루 10시간이상 근무하고 두달 동안4번 쉬었네여 ㅠ그만두고 몸살이 ㅠ
본사들이 생각이 너무 없네요 가까운 거리에 차리게 하면 안되는데 그냥 막 내주니.. 점주님들만 고생인거죠 ㅠ
체인점 말고 개인이 운영하는 슈퍼하고는 같은 위치라면 매출차이가 큰가요? 개인이 깔끔하게 인테리어하고 라면도 팔고 김밥도 팔고....
음 모든 점주들이 돈을 못버는건 아니에요. 물론 돈을 더 벌려면 더많이 일해야되고 알바를 조금쓰시면 되요. 이렇다 보니 노동시간이 정말 말도안되요. 그나마 24시간을 하지않아도 되는 이마트 24를 하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평균 80시간정도는 일하는거 같네요. 물론 제가 돈욕심을 좀더 내려놓으면 쉬는시간을 늘리면 되는데요. 암튼 저는 하루평균 순매출기준 하루 180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이정도 일하니 순수익 이것저것 다떼고 600-700사이정도 가져갑니다. 그럼 타인에게 추천하느냐? 노입니다. 제가 거의 일반직장인의 두배가까이 일을 하는거기도 하고요. 사람이 사생활이라는게 없습니다. 그냥 집 편의점만 반복하며 좀비같은 삶을 삽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됩니다. 인맥도 자연스레 멀어지고 건강도 나빠질수 있어요. 딱 상황이 그렇습니다. 물론 전 매우 식습관 관리를 철저히해서 오히려 몸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암튼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가끔 이런생각은 듭니다. 과연 50대이후 직장퇴직하고 무슨일을 안정적으로 계속 할수 있을까..... 무슨일을 하면서 한달 600-700을 벌까 생각을 하면 퇴직도 없고 상사스트레스도 없는 이일이 그렇게 나쁜것인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암튼 저희는 딱 목표한 금액만 모이면 미련없이 정리하고 제주도로 떠날겁니다. 너무 지치고 창살없는 감옥에 갇힌기분이라 빨리 벗어나고 싶네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창살없는 감옥 365일 1년 내내 메여있어야하는 곳
알바 근무시간중 사고 터지면 바로 점주한테 전화하는데
어딜 가있어도 당장 달려나가야함
90년대 납품관련일로 식품회사에서 일을 할때 편의점이 강남에 1~50호점 정도가 활성화 되었지요 당시는 호기심 삼아 편의점 물건을 사는 수요층때문에 장사가 제법 되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편의점이 점차 늘면서 판교쪽에는 물류가 대거 생겨나고 납품단가도 정상가에 들어가곤해서 소비자입장에게 먹혀들까 했던 곳이 편의점입니다. 당시 정상가로 물건 납품하고 장려금 형태로 5%로 정도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결제를 하곤 했지요 그외의 슈퍼들도 90년대 까지는 나름 장사가 된것 처럼 보인것은 바로 부가세 신고등등의 문제가 상당히 형식적이였습니다. 현금 장사 혹은 카드 매출은 없는 형태였습니다. 그러니 당시 세무관련 공무원이 솔직히 그러더군요 일반 자영업자들은 50%정도만 세금 신고해도 감지덕지라고 할만큼 세금 문제에서 자유로웠습니다. 이후 자영업을 하는 경우들 직장인의 유리지갑 못지않은 전산형태와 카드의 국민화로 힘들겠구나 라는 결론이 생기더군요 모든것이 세금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기에 조그맣게 하면 이익보다는 실이 많다고 봅니다.
돈 못버는데 왜 재계약 해가면서 9년씩이나...
그래도 작은 평수에서 겨울에 150 일매출 평균이시면 괜찮은거네요. 사장님 인상도 좋으시고요.
저는 화성에서 하는데 겨울 되니 일매출이 110정도로 뚝 떨어지고 주말엔 100도 안나와서 알바는 생각도 못하고
와이프와 교대로 몸빵하고 있어요. 전기세, 월세 등 고정비가 너무 올라 실상 겨우 유지중이에요. 모든 자영업 다 힘들긴 하지만
프랜차이즈는 진짜 좀 심하게 말해서 본사의 노예라고 생각해요. 위약금 땜에 중도 폐업은 못하지만 내년에 계약 만료만 되면 그만두려고 합니다.
전국의 자영업자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창업할때 본사 금전적 지원이 있나요 웬 위약금이
하면안되요 본사와 수익배분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하나마나에요
본사 브랜드이미지 상표권 들때문에 촬영허가 받기 쉽지 않을텐데 본사에서 뭐라안하나
24시간 미 영업 일매출160만원 점주 임차인데
힘들어요 82접는게 답인듯
이사람 꿈도크네ㅋㅋ
오토로 월1000벌려면 월세다내고 집기다내고 인테리어다내고
예금수천만원제출해야하고
목좋아야하고
그돈과 인맥이면 다른사업하지ㅋㅋ
오토도 불가능한게 바쁜매장은 늘 땜방구해야해서 하루종일 대기타야하고 딴거못함ㅋㅋ
차라리 편의점에 1억넘게태울꺼면
g80 2.5풀옵 뽑아서 놀러다니는게 좋음ㅋㅋ
창살없는감옥=편의점
주6일 13시간 이게사람사는거임?
월300ㄷㄷㄷ
남밑에서 직장생활 조금 해보다가
못참고 때랴쳤는데 기술도 없고
전문분야도 없고 나이는 들어가기
시작하면 그리고 집에 돈도 없고
모아놓은것도 없어서 투자금도
1억 미만이고, 그러면 찾아가는게
편의점임
저도 편의점 관심이 많았는데..
제가 호텔에서 근무할때 호텔에서
편의점 계약을 5년 했었습니다
호텔에서 운영하는거라 월세도 내지 않는데
순수익이 아르바이트 임금주고
정산금액이 한달 108만원 남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즉 월세 내는 가게이면 적자라는 ..
사장님 솔직해서 조으네요ㅋㅋ
점주가 알바 보다 못 번다는거 꽤 오래전부터 말 나왔왔는데
그럼에도 사람들이 편의점을 계속 차리는 이유는 뭘까...
그런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돼요
점주가 알바 보다 못번다 ??
그런건 극소수고
극소수를 다수가 하는거마냥 크게 부풀리는게 인간들의 특징이죠
2030이 편의점 창업을 시도하는건
한마디로 남밑에서 싫은소리 들어가면서
아침부터 하루종일 중소기업 특유의 문화속에서 일하기 싫은거죠.
몇억의 빚을지고도 얼마든지 실패가능성을 알면서도 그 정도로 회사생활,억압된 조직문화가 싫은겁니다.
차라리 죽는게 낫다는겁니다.
편의점 열기만하면, 일단 남들에게 편의점사장or운영한다고 말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일 자체가 남의지시를 받지않고
다른업종보다 깨끗하고 쉬우며 직장생활이 아니니까요.
그것만으로 많은 위험수당을 안고도 창업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빚지고 몸 버리고 깨닫는거죠..세상이 쉽지 않다는걸..
중소기업 특유의 문화라는 감투 한번 씌워주고 피해자 코스프레 들어가야지 ㅋㅋㅋㅋㅋ 그럼 대기업이나 글로벌기업은 특유의 문화가 없는건가? ㅋㅋㅋ 하긴.. 그런곳은 들어갈 깜도 안되지.... 별다른 노력도 이룬것도 없는 비루한 자신이 뭐라도 되는양 착각속에 빠져사는 주제에 그저 남탓 회사탓 누구탓만 ㅋㅋㅋㅋ 그러다 개발리고 처망하고 평생을 남탓 사회탓하며 신용불량자로 사는거지 ㅋㅋㅋㅋ 위로 올라가는게 아무 노력도 댓가도 없이 그냥 되는줄 착각하는 불쌍한 인생들...ㅋㅋㅋ
9:33
빵집 25년 연중무휴 한 사람 가게하면 창살 없는 감옥이여!!!!!!!
저는 행사상품위주로 영업 하고있는데 역시 매출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뛰어들면 타 죽는걸 알면서도 달려드는
한마리의 불나방 같은 어리석은 짓
대기업의 호구찾기 중 하나 편의점 창업
근데 넓게보면 40대 구조조정도
많다고 하니.. 사회 자체 문제임
편의점 창업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접었습니다..
현금을 새는거보니 현금쓰는 사람이 아직도 있긴 하네요. 워낙 오랜세월동안 카드만 쓰다보니
한 사람에 380~400들어간다는 것임? 아니면 평일 야간, 주말 야간, 주말 , 평일 저녁 이런 식으로 4명이서 380이라는 건가요?
4명이죠~
모든 근무자의 총 한달 인건비입니다.
아마도 본인이 13시간식 6일 일한다고 했으니.. 그 이후시간 총 인건비 같습니다.. 시간상 하루 반이 안되니 알바들 시급이 더 많이 가져가긴 하네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아니 근데 식사시간에는 인터뷰 하지말지 ㅋㅋㅋ 밥먹는데 체하겠다
사람사는 냄새나는 편의점 이네요
다 떠나서 우리나라에 편의점이 필요 이상으로 많고 밀집되어 있는 느낌... 구조 문제를 떠나 이러면 돈 벌기가 힘들지 않을까??
심마니는 절대로 등산로로 다니지 않읍니다.
남들이 다 가는 쉬운 길에 먹을게 뭐가 있겠어여 ?
매출나오면 알바써서 가능인데
아니면 24시간이 모자라
제일 안좋은게 새벽 차별 정책 몸망가짐
내친구도 편의점 2군데 돌리는데 1곳당 백만원씩 벌더라구요
경쟁점.그맘압니다.진짜.죽고싶습니다.
기호야, 영삼이다. 잘지냈니, 동창들이 모두 네 소식 궁금해하고있어 꼭 연락줘. 열심히사는구나 화이팅
잘되는 편의점도 많습니다
조용히 십년이상 빼먹고 타사에 권리금 왕창받고 빠집니다
저희 가족도 20년정도 4개점포 운영중인데 운이 좋아서
괜찮습니다 근데 안될 확률이 훨씬높고 잘될만한 자리는
모두 들어왔으니 매출 정산금 확인하고 양도 양수 아니면
하지 마시길 잘못 들이대면 지옥문 열립니다
자리가 중요하죠 특히 모텔촌 편의점 엄청 잘되죠 일단 대부분 취중이라 경제관념없고+ 여자에게 잘보이기위해 돈을 아까지않는 심리까지 반영되어 매출이 어떤 편의점은 확장만3회
지역화폐도 사용이 안될정도로 연매출 억단위로 벌더군요
지인이 수원 인계동 번화가에
두군데 한지 오래됬는데
달에 수천만원 가지고 갑니다
최고상권은 본사직영점도 많아요 알바도 두세명씩 근무시키고~
엄청 동안이시네
솔직히 말해서 요즘은 대부분 말리고 싶죠 ~
편의점도시락 무턱대고 먹다가 피부질환 때문에 무척이나 고생했고 치료도 힘듬😢
편의점은 점주본인이 몸빵해서 인건비로 치고받아야하는 업종입니다.
대다수의 편의점이 알바비를 최저시급으로 유지하죠?
그럼 알바시급 1만원잡고 하루12시간이상 알바를 돌리면 안망하는게 이상한겁니다.
그리고 정말 사업성이 0%면 9년이 아니라 9개월도 안되서 폐점합니다.
이게 여러문제가 잇게지만 크게보면 공급과 수요로 문제로 본사에서 너무 남발해서 점포을 허가해서 차려준게 문제임. 그리고 코로나이후로 물가상승 여러가지문제도 잇고요
여기저기 활동많거나. 힘쓰는일이나. 한파에 밖에서 일하거나
한여름에 주방일못하고 그런사람들이 대부분 편의점함
겨울에 따뜻하고.여름에 시원하고
딱히 힘쓰는일없이 그안에서만있으니
근데 돈은못번다고 힘들다고함ㅋ
그냥 딱 일한만큼 버는거임
돈안되는편의점하면 진짜 지옥이구나 ㅡㅡ 저도 알바만 그래서 편의점하는디
진짜 부지런하지 않으면 백퍼 망함 저분말대로 몸빵만이 답인업종임
편의점주분들 많이 안쓰럽긴합니다
잘됨 ㆍ그옆 에 타사 점 바로 들어옴
수익 나누다봄 답안나옴
왜 주인이 열몃시간 일하는지
그게 팩트임!!
최저임금을 파트타임이랑 정직원이랑 다르게 책정하는 정책을 갓어야 햇는데...
과포화된 카페 편의점 치킨집 등등등은 안하는게 답이죠 부모가 돈이 많아 차려서 놀면서 하지않는 이상 ㅜ
고생만하고 돈이 안됨
반대 찬성 GS가 제일 나쁨
매출을 많이 올렸으면 경영주에게 많이 수입을 줘야 하는데 회사가 다 가져가고
경영주가 있기에 회사가 돌아가는건데 회사는 몰라도 넘몰라 언제 까지 경영주들을 울릴것인가 창업 반대
와 10년전에 점장할때 그 점포 250만원 나왔는데 150만원으로 어떻게 운영할까 ㅠㅠ
작은 편의점이 더 힘듦.
큰데가 차라리 편함.
진짜 소상공인한테 안맞는 주휴수당 ㅠ
인건비도 인건비지만 사람쓰는것도 힘들고 진짜 계약 끝나면 안할련다
남밑에서는 일하기 싫지 성공은 하고싶지 결국 고생을 돈주고 사서하는 영끌들
하지마세요 인간혐오생깁니다
아.대박공감
엄청 동안이시네 ㄷㄷ
창업비 감안하면
월200벌어도 손해아닌가요?
그쵸
저 수입이면 그냥 직원으로 일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ㅠ.ㅠ
나도 노인이 되어가지만 노인문제 큰 사회문제가 되어간다
사실 편의점은 자영업이라고 하기도 어렵죠.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도 않고, 자기가 어떤 영업전략으로 매출을 자유롭게 끌어올릴 수도 없어요.
기술 없이 진입이 가능한 자영업 부분은 이익이 클 것을 기대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이익이 높을 만한 지역은 다 직영점으로 돌립니다.
그냥 편의점은 프차편의점회사의 월급쟁이만도 못한 점장 정도로 생각해야죠.
폐기먹으며 절약했는데 당뇨라...편의점음식이 이정도로 안좋은가?
소스 없으면 밥안먹고 단짠단짠 인데 안걸리는게 이상한데,,,
한두번은 괜찮아요 자주 먹으면 몸 다 버립니다
돈버는사람따로잇더라....
대신 직원이아니라 사장이되서 인간관계 맘편하지
진상 손님도 있으니 인간관계가 편힌것도 아니죠
직원이 진상 더많이 만나죠@@user-jz6rh7nc4p
알바생이 진상이면..?? 어휴
아직도 중간에 그만 두면 위약금 몇천만원인가? 가게셋, 인테리어, 가입비, 이것저것 점주가 다 내는데 위약금은 너무한거 아닌가? ㅋ
유동인구많은 위치좋은데아니면
안하는게맞음
점심을 먹는데 손님이 안오네
사장님이 무뚝뚝함 불절하다고느낄때가많음
이게 최저임금 뭐라고 할게아니라, 본사들이 악랄한거지. 무작정 점포 다 내주고, 한명 월급만큼 뜯어가면서, 착취하는 구조자체가 문제인거임.
이것도 편의점 나름이지 자리 좋은데는 잘되서 최근에 확장까지 하던데
개그맨정윤호인줄
와 13시간 주 6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