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트체크 1.낙수효과-착각이 아님 싱가포르부터 시작해서 대우공장만 봐도 위대한 소수가 철수를 하자 그지역은 급속도로 슬럼화 되기시작했음 지금 당장 시골에 일론머스크가 들어와서 공장을 짓기 시작하면 그 세금과 발전이 어마어마하게 이루어질게 뻔함 입증된 사례가 너무나 많은데 무슨 착각 이러고 앉아있네요 ㅋㅋㅋㅋㅋ 2.능력주의-백종원이 무일푼으로 사업을 시작하면 안될거같나요? 진심으로? 난 내가 다시 처음 리셋해서 시작해도 다시 부를 이룰거같은데요?
곧 40 되어 가는데 살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행복 추구에 돈과 지위 상위 카스트에 갈려 하는데 돈과 지위가 행복하게 해주지는 않지만 돈과 지위가 없으면 불행해 지기 때문에 행복의 최저 조건인 불행해 지지 않기 위해서 상위 카스트가 되어 돈과 지위를 얻고 싶어 한다 하지만 세상은 갈등과 경쟁이 심각하고 그 밀도가 높아 각자도생을 하며 자기 자신을 지키면서 성장해야 하는데 이는 쉽지 않으며 성장이 정체되어 낙오하면 사회에서 도태되어 주변과의 관계를 끊을려고 한다 참고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회에서 낙수효과 주장은 신뢰하지 말자 낙수효과의 전제는 사회가 안정적으로 꾸준히 성장 발전한다는 것을 기반으로 성립되는 주장인데 문제는 사회는 무한경쟁 과밀과 미래의 불확실성 등으로 그 낙수 효과가 제대로 발생되지 않기 때문이다 미래가 불안하니 사람들이 돈을 쓰지 않고 저축만 하고 돈있는 사람 상위 계층은 사치 등 과시성 표현에 돈을 사용하여 행복을 연출하니 낙수 효과가 제대로 작동 하지 못하는 이유고 그 대표적인 사례 국가들이 오늘날 중국과 일본이다 다만 걱정되는 것이 우리들도 중국과 일본을 따라가고 있다는 것이 걱정일뿐 아니 그들 국가들 보다 더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 걱정 될 뿐이지ᆢ
낙수효과에 대한 착각의 오류 - ‘알렉산더’처럼 ‘위대한’ 사람은 흔하지 않은데 동시대에 사는 ‘돈 몇푼’ 있는 사람들을 ‘위대한’ 사람이라 정의하고 그들의 사회적 졸작들을 근거로 ‘위대한 사람들’을 싸잡아 폄하한다. 저렴한 공교육이 낳은 싸구려 저능아들의 가능성을 포기한 스킬들. 헛웃음 유발. 능력주의에 대한 착각의 오류 - 능력이 있다는 말이 성공했다는 말인데 ‘능력이 있어도 성공할 수 없다’는 인과관계에 대한 오류를 주장함. 성공을 못하면 능력이 아니라 자질일 뿐임. Possibility, ability, skill의 차이를 알아야 할듯. 저렴한 공교율을 받은 사람은 가능성(Possibility) 단계임. 이딴 똥같은 글로 나대지 말것.
펙트체크 1.낙수효과-착각이 아님 싱가포르부터 시작해서 대우공장만 봐도 위대한 소수가 철수를 하자 그지역은 급속도로 슬럼화 되기시작했음 지금 당장 시골에 일론머스크가 들어와서 공장을 짓기 시작하면 그 세금과 발전이 어마어마하게 이루어질게 뻔함 입증된 사례가 너무나 많은데 무슨 착각 이러고 앉아있누 ㅋㅋㅋㅋㅋ 2.능력주의-백종원이 무일푼으로 사업을 시작하면 안될거같음? 진심으로? 난 내가 다시 처음 리셋해서 시작해도 다시 부를 이룰거같은데?
무식한 사람들이 낙수효과를 부자들의 소비에 의한 경제적 낙수효과만을 말함... 자본가가 기업을 만들고 인재들을 고용하여 반도체나 자동차같은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들어내고 공장을 짓고 그과정에서 수많은 노동자들을 고용을하고 인근 상인들이나 협력사들이 먹고살고 막대한 세금을 내고 고용된 노동자들이 소비를 하는 과정에서 돈이 돌아 경제가 돌아가는것임 단순 일용직 노동자들은 동남아에도 널려있지만 동남아노동자들보다 대한민국 일용직들이 동일노동을 하는데도 훨씬 높은 임금과 복지를 누리고 있는 이유가 이재용같은 기업인(자본가)들에 의한 낙수효과인것이지 자본가의 소비에 의한 낙수효과가 가닌거다 가난하거나 무능력한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부자라고하면 재벌들만 부자가 아니라 10억 20억의 작은 부자들도 부자인것이고 무에서 시작해도 열심히 살았거나 인서울이상의 능력치를 가지고 성실하게 살면 얼마든지 작은부자는 될수있는 세상이다.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성공에 욕심이 많고, 기준이 높은 이유 : 기본적으로 외모를 ㅈㄴ 보는 민족인데 대부분 외모가 별로고, 키가 작은 사람이 많다. 그래서 타인에게 인정을 받으려면 돈이라도 ㅈㄴ 많거나 잘 벌어야 그나마 관심받고 인정 받을 수 있다. 이러지 않으면 본인을 무시 할 것이라 생각한다.(자격지심, 열등감이 기본적으로 장착 되어 있음) 그래서 성공의 기준이 높고, 보통의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한마디로 존중이 결여되어 있다. 서양 사람들을 봐라. 키가 크고 외모가 훤칠하니 외모에는 그닥 관심이 없다. 기본적으로 와꾸가 괜찮으니 옷도 대충 입고 다닌다. 동양인이나 한국인들 봐라. 와꾸가 작고 못생기니 비싼옷, 명품옷으로 덕지 덕지 치장을 한다. 그래야 무시 안당할거라 생각하고 자신이 좀 더 나아보일거라 생각한다.(자격지심, 열등감에서 비롯)
경쟁이 할만한 사람은 하는것이구 이 책은 경쟁은 힘들고 하기싫으며 딱히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데 남들 시선때문에 어쩔수 없이 경쟁하고 남들이 하니까 나도 그 길을 간다라는 사람에게 교훈을 전하는 책이겠죠 충분함을 추구하고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은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볼것이기 때문에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경쟁을 추구하고 계급?을 바꾸려고 하는것이 나쁘다는것도 아니니 원하시는 삶을 사시면될듯 왜 경쟁안하고 현실에 만족하느냐 비난할것도 없고, 왜 경쟁하며 힘들게 사냐고 비난할것도 없습니다 자기 삶의 방식대로 살면됩니다 다만.. 한국은 남시선의식하는 사회고 경쟁을 하지 않으면 패배자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죠. 그냥 그렇게 사는가 보다 하면되는데 우습게 보는게 문제라 봅니다
와 영상보고 나도 이런사람이였구나 하고느끼네요. 물론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요. 여러분 주변사람들에게 잘하세요. 그냥 있는그대로 잘하세요 그리고 그게 행복입니다. 저는 물질적으로 걱정없을만큼 경제적으로 만족할만한 위치에왔습니다. 돈이 여유로우니까 막 티를 내고싶은거에요. 부모님 용돈도 달에 500 가끔 천만원도 기분내키면 드리고. 그리고 친척동생 결혼식에도 500만원 내고. 동생네 가족이 미국여행와서 천만원 용돈주고. 그리고 친구들이랑 이런 저런 얘기하다 요즘 한국에서 살기힘들다 돈이 없다 등등 이런말 하면 계좌불러 이러면서 도와주려했씁니다. 근데 대부분 받지않더군요 말만이라도 고맙다. 이게 대부분 그들의 진솔한 마음이였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돈이 다가 아니구나.. 내가 인생의 기준이 돈이여서 다른 모든 사람들도 돈주면 행복하겠지 라고 생각했던거구나.. 그냥 제가 돈이 있을때나 없을때나 내 주변사람들 가족 친구 친척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그대로였습니다.지금 주변에 여러분 가까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하세요. 그들은 님의 조건을 보고 옆에 있는게아니라 그냥 단지 님이라는 이유로 님이 좋아서 있는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그게 행복이란걸 언젠가 알게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군산이 어려워진건 GM이 떠나서 그런거 아닌가요?? 우리가 다른 나라보다 비교적 싼 값에 국산차를 사는것도 현대가 있어서이고 현재 우리나라 세수를 가장 많이 부담하는 사람들이 어떤사람인지 안다면 낙수효과가 아주 없지만은 않다고 보여집니다. 현대가 비싸게 받는다?? 현대라도 없었으면 외제차를 더 비싼가격에 가져와야하는거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하는거 아닌가합니다.
@@hjlee4640 문제앙 정권 봐바 도적떼다 국개의원부터 각종 시민단체까지 전부 도적놈들이라 그렇게 국가 예산 역대급에 국가빚까지 냈는데 실제 복지는 적고 세금폭탄은 엄청키웠던게 문제앙 정권이였고 국가빚은 천조를 넘겼다. 국힘 우파는 큰도둑 몇놈이 헤쳐먹는다면 민주당 좌파정권은 떼로 헤쳐먹는다. 절대 불가능하다.
위대함을 추구하는건 당연한 일이고 장려해서 나쁠건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단순 의사가 되고 강남 산다고 위대해지는건 아니라는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게 문제이다. 즉, 현대인들이 무지성하게 경제적 부만을 절대적인 진리인듯 착각하고 거기에 답이 있다는 판단을 하는 것에 있다.
애초에 성공의 기준이 저마다 다르다는 것을 대한민국은 이해를 못함. 사짜 직업, 강남에 집, 좋은 차, 미모 = 대한민국에서 말하는 성공. 물론 객관적으로 보면 이 또한 성공이지. 근데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르고 막무가내로 따라가면 끝은 파멸임. 하고싶은 게 없으니깐 이걸 모토 삼아 따라간다는데 오히려 그 시간에 자신이 누구인지 파악하고 자신의 능력과 타협하며 미래를 구상하는 게 더 옳바르다고 생각함. 자기객관화를 할 수 있다면 남이 얼마를 벌고 얼마나 잘 살고 진짜 1도 신경 안쓰게 됨. 내가 할 수 있는만큼, 자신있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노력하며 사는 게 진정한 의미의 인생 승리자라고 생각함.
부와 능력만을 추구하고 인격적 소양이 배제된 채 자란 세대들의 이기적인 행동이 모두를 눈살 찌푸리게 합니다. 서로 웃고 떠들 수 있는 안정된 분위기와는 동떨어져가는거죠. 서로 혐오하고 차별하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풍토가 옅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엘리트주위보단 ❤의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삶.
다른 관점도 있습니다. 권위와 권력이 일치하면 위와 같이 영상에서 논한 문제가 발생하고, 권위(사람들이 기꺼이 존경하고 되고싶어 하는 자리)와 권력(사람들이 필히 수용해야 하는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자리)이 분리되는 사회면 일본이나 독일 등 장인들이 각 분야에서 동시대에 동시다발적으로, 1등 1명이 아닌 1등급 n명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한국은 권위+권력+도덕성 삼위일체가 되어 나타나는 유교사회 시스템이기 때문에 더욱 사람들이 유일한 하나의 목표만을 바라보고 하나의 분야에서 오직 1등 한 명만 기억하는 피 튀기는 경쟁을 하고 있다는 거죠. 한국인이 돈을 기준으로 바라보는 시선 속에는 자기도 모르게 권위와 권력이 합해져 있는 것입니다. 똑같이 돈을 추구해도 권력이 적고 권위 추구를 높게 생각하는 사회에서는 뉘앙스가 크게 달라집니다.
경쟁이 할만한 사람은 하는것이구 이 책은 경쟁은 힘들고 하기싫으며 딱히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데 남들 시선때문에 어쩔수 없이 경쟁하고 남들이 하니까 나도 그 길을 간다라는 사람에게 교훈을 전하는 책이겠죠 충분함을 추구하고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은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볼것이기 때문에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경쟁을 추구하고 계급?을 바꾸려고 하는것이 나쁘다는것도 아니니 원하시는 삶을 사시면될듯 왜 경쟁안하고 현실에 만족하느냐 비난할것도 없고, 왜 경쟁하며 힘들게 사냐고 비난할것도 없습니다 자기 삶의 방식대로 살면됩니다 다만.. 한국은 남시선의식하는 사회고 경쟁을 하지 않으면 패배자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죠. 그냥 그렇게 사는가 보다 하면되는데 우습게 보는게 문제라 봅니다
능력주의의 함정이라고 교묘하게 선동시키네 ㅋㅋㅋ 기회가 공정하다라는걸 사회적 지위와 부까지 똑같이 주어져야 성립하는거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오류다. 인생은 저마다의 시작점이 다르다는걸 인정하지 않는이상 낙수효과와 능력주의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들은 존재하겠지. 중요한건 그게아니면 다른 대안이라도 있는가? 정말로 이상적인 시스템을 그저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징징거리는 것들의 푸념을 언제까지 들어줘야 하는가?
난 이 영상이 더 말이 안된다보는디 세상은 원래,공평하지 않음 세상에서 젤 중요한건 운 (어떤집/어떤 재능을 가지는가) 이건 운임. 근데 없이 태어났다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맞는거임? 본인 하고 싶은만큼 노력하고 안된 후에 만족 찾는게 맞는거지 만족부터 찾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음. 그 대표적인 케이스들이 딩크/오렌지족/욜로 아니었나? 결국 결말은 어땠는지 보여주고 있음 모든 지표에서 그래서 능력 중요한게 맞지. 능력이라도 되서 뒤집을 일말에 가능성 있는 사회가 나은거임. 곧 보이지 않는 신분 고착화 될거임. 이미 그런 기미가 보이고 있고, 다름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인정하게 하는 은연중 기저가 숨겨진게 저 학자 의도임.
2.낙수효과가 없다는데 간접적으로 있음 고용이 이에 해당함. 부자가 돈을 벌어서 그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사람을 고용함. 고용치 못하면 일자리는 그 만큼 줄어듬. 지금 대기업들이 타격이 큰게 상속세 때문임 상속세로 40퍼 이상 뜯어가는게 미친거임. 그 세금을 못내서 주주권을 파는 구조임.
금수저가 본인이 이룬것이 없다는건 잘못된 말이죠. 그냥저냥 잘사는 금수저가 , 능력이 좋아서 , 다이아급 부자가 될수도 있는것이고 또한 꼭 , 금전적인 것만이 이룬것의 척도는 아닙니다. 금수저라 하더라도, 학문이나 , 운동, 등등 성취감 느낄수 있는것들 널렸고요. 주변에 금수저들..그냥 막사는 친구들도 있지만, 금수저를 바탕으로 바르게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금수저가 성취감이 없고 , 공허하다? 그건 수저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 인격이나 스타일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돈과 지위를 제외하고는 행복함을 느끼는 방법을 잊은 것 같음. 사실 그렇게 성장했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만들어주신 세상이긴 함. 우리나라 부모님을 기쁘게해드리는 방법은 높은 성적을 받는 것, 반장이니 회장이 되는 것, 좋은 대학에 가는 것, 전문직이 되거나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 잘난 신랑신부감 데려오는 것, 용돈 두둑히 잘 챙겨드리는 것임. 그러면 부모님은 나를 자랑스러워하고 나는 행복하겠지.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행복은 그런게 아니라하면 그 가치관이 이제와서 바뀌겠음?
돈과 지위를 제외하고는 행복함을 느끼는 방법을 잊은 것은 하층민들이 그러 하죠. 하층민들은 왜 스스로를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건가요? 빌라에 살아도 서울에 살지 않아도 지방대를 나와도 월급이 300만원이라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나누어놓은 기준을 하층민들이 제발 벗어던지고 스스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나는 거의다 동의함.. 능력이 있다고 해서 잘 사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수요에 응답 해줄 수 있는 필요직군에 따라서 잘 사는거 그리고 낙수효과는 애초부터 약육강식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단조로운 논리에 불과함 사자가 얼룩말 뒷다리에 턱주가리 맞고 죽는 것보면 약육강식이 무조건 맞지 않는 것처럼 낙수효과라해서 돈 많은 자본가가 서민들에게 자비를 배푸는게 아니라 서민들이 밑에서 일해주었기에 본인이 돈 많은 자본가가 된거임... 즉 돈 많은 자본가는 서민들이 흘린 땀방울을 잘 모으고 이용할 줄 아는 사람들인거지 자비로운 사람들이 아님 ㅋㅋㅋ...
@@freedom_855 낙수효과가 없다고 하는말이 더 단순한데요? 서민들이 밑에서 일을 해주기에 돈많은 자본가가 되는거라구요? 앱 하나를 개발해서 부를 이룬사람은? 혹은 사람을 쓰지않고 로봇만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운영하면요? 노동자가 있어야 부를 이룰수 있다는 그말자체가 1차원적이에요 노동력 많은 아프리카는 그럼 왜 부자들이 적죠? 부라는게 생기려면 노동력이 있는게 아니라 잉여생산이 즉 부가가치를 창출할수있어야하고 그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건 노동자가 아니라 자본가의 아이디어와 리스크를 동반한 투자입니다.
뭐가 '위험'해요? ㅋㅋ 쌍팔시대를 산 거 같지도 않아 보이는데 딱 그 시절 사고방식 ㅋㅋ 오버는 적당히.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는 두 이상향입니다. 사회주의에 대한 추구의 실패작인 구 공산권 못지 않게, 자유주의를 추구하던 19세기 야경국가도 얼마나 비참했는지 알아 보시길. 지금 당연한 듯한 주5일? 주 52시간? 산재보험? 그거 다 문제의식과 투쟁의 산물입니다. 기업가들이, 정부가 착해서 걍 준 거 아님요.
@@김지수-o5q 이런 걸 낙수효과라 말하는게 아니고 상호 협력과 공존하는 사회가 맞는말이죠. 어떤 기술을 가지고 사업과 비전을 제시하는 소수가 영향력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앱을 개발하면 혼자 다 하나요? 네트워크 구성과 상담서비스도 다 혼자하나요? 사회서비스는 뭐 서민들 없이 이뤄지나요? 똥은 누가 치워주고 쓰레기 수거는 누가해주나? 택배 배송은 누가해줘요? 월급 180받는 공무원은 서민아닌가요? 다들 밑에서 바쳐주고 있어요. 심지어 고객도 서민인경우가 대다수에요. 소비가 많은 청년층 타깃으로 마케팅하는 사업체가 엄청 많아요.. 그럼 청년층은 대다수는 부자인가요? 그리고 단순히 아프리카 인구가 많아도 시민의식과 교육이 따라오지 않으면 사업을 하기 힘들어요...아프리카에 사람들이 인건비가 저렴함에도 사업을 왜 안할까요? 바로 시민의식과 교육이 개판이라서 못하는거에요.. 여기서 중국 이야기 꺼내실거라면 중국은 최소한 총들고 설치면서 공장에 폭탄던지진...않아요 ^^;; 사회가 잘 구성되야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사업자들이 일한 노동과 투자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국가는 경제활성에 필요한 인재를 만들고 치안을 유지하는 것에 중점이 있고 기업은 다양한 인재를 이용하거나 연합하여 가치창출을 하는거에요.. 당연 국가는 그런 인재를 양성했으니 기업들한테 세금을 걷어가는건 당연한거겠죠?? 이런과정을... 낙수효과라 맹목적으로 믿어버리면 곤란해요... 일단 최소한 대한민국은 치안이나 모든 서비스 측면에서 혼자돌아가는건 단 한개도 없어요... 무인상가도 도둑질 당하면 경찰들이 와서 도둑 붙잡잖아요...
@@김지수-o5q 이런 걸 낙수효과라 말하는게 아니고 상호 협력과 공존하는 사회가 맞는말이죠. 어떤 기술을 가지고 사업과 비전을 제시하는 소수가 영향력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앱을 개발하면 혼자 다 하나요? 네트워크 구성과 상담서비스도 다 혼자하나요? 사회서비스는 뭐 서민들 없이 이뤄지나요? 똥은 누가 치워주고 쓰레기 수거는 누가해주나? 택배 배송은 누가해줘요? 월급 180받는 공무원은 서민아닌가요? 다들 밑에서 바쳐주고 있어요. 심지어 고객도 서민인경우가 대다수에요. 소비가 많은 청년층 타깃으로 마케팅하는 사업체가 엄청 많아요.. 그럼 청년층은 대다수는 부자인가요? 그리고 단순히 아프리카 인구가 많아도 시민의식과 교육이 따라오지 않으면 사업을 하기 힘들어요...아프리카에 사람들이 인건비가 저렴함에도 사업을 왜 안할까요? 바로 시민의식과 교육이 개판이라서 못하는거에요.. 여기서 중국 이야기 꺼내실거라면 중국은 최소한 총들고 설치면서 공장에 폭탄던지진...않아요 ^^;; 사회가 잘 구성되야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사업자들이 일한 노동과 투자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국가는 경제활성에 필요한 인재를 만들고 치안을 유지하는 것에 중점이 있고 기업은 다양한 인재를 이용하거나 연합하여 가치창출을 하는거에요.. 당연 국가는 그런 인재를 양성했으니 기업들한테 세금을 걷어가는건 당연한거겠죠?? 이런과정을... 낙수효과라 맹목적으로 믿어버리면 곤란해요... 일단 최소한 대한민국은 치안이나 모든 서비스 측면에서 혼자돌아가는건 단 한개도 없어요... 무인상가도 도둑질 당하면 경찰들이 와서 도둑 붙잡잖아요...
남들과 비교하는 게 의미가 없는 게 나보다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했던 상대가 알고 보니 성공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겉치레 한 것일 뿐 실제론 알맹이가 없는 상태였다는 걸 꺠달았을 때 내 자신이 참 한심스러워졌었음. 타인의 내공과 실력, 성공은 그들과 지내봐야 아는 것이고, 실제로 지내보면 그들이 이룬 인생의 성과들이 내가 못 따라갈만큼의 수준도 아니란 걸 깨닫고부턴 구지 이 인간들을 내 인생의 목표와 비교대상으로 삼을 필요가 없다고 마음먹게 됐음. 그 뒤로 5~6년이 흘러 내 과업과 커리어에만 투자하면 살았는데 걔네들은 이미 내 뒤에 있더라..그냥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그걸 통해서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얻으면 됨. 그러면 돈과 행복은 자연적으로 따라옴
이건 그냥 사회주의 논리임. 자기 이익을 위해 부자와 천재들이 스마트폰도 만들고 차도 만들고 컴퓨터도 위성도 만들었지만, 우리가 그걸 또 누리고 사는 것 그게 자본주의 낙수효과다. 평등만 추구하면 발전이 없다. 다만 자본주의에 적절한 사회복지를 국가가 실행해 불공평을 해소하는게 답이다.
낙수효과라는 용어가 이상하게 통용되는것같습니다. 인문사회과학 용어들은 자연과학과 달리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던 언어로 학술적 용어를 만드는 경우가 적잖은데, 이때문인지 사람들이 그 학술용어의 뜻을 모르는데도 안다고 착각하여 본인들만의 뜻을 창조해냅니다. 자본주의의 긍정적 효과와 낙수효과는 분리되어야 하며 실제 경제학에서 사용하는 낙수효과라는 용어에 담긴 내용은 imf에서 기각한 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주장하는 낙수효과의 긍정적 영향을 보면 대부분 완전자본시장같은 가정을 끌고와 애덤스미스 시절 논리를 쓰는데 실증연구에 따르면 낙수효과는 상류층의 부가 금융자산으로 흘러가지 않게 하는 규제의 존재 하에서만 존재하며 그 크기도 그닥 크지 않다고 합니다. 낙수효과에 대해 말이 많은 이유는 사람들이 용어의 혼동, 즉 부자와 기업은 다른 것임을 인지하지 못해 오해가 발생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적절한 사회복지와 사회안전망이라는게 사실은 분배를 기본으로 하는 사회주의적인 발상에서 나온 겁니다. 자본주의의 문제점으로 공산주의가 대두되는걸 지켜본 후 사실상 사회주의적인 요소가 다 들어간 일종의 수정자본주의입니다. 사회주의적인 요소가 얼마나 더 많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서구에선 좌파와 우파로 나누기도 하죠. 18~19세기 산업혁명 이후 자본주의는 그런 것은 절대 생각하지 않았어요. 우리나라는 그런 개념조차 없이 더 양극단을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낙수효과 역시 실제 경제적으로 검증된 바가 없구요
맞져 ㅠㅠ 모두가 똑같이 시작하지 못하져 부모의 노하우나 삶의 지혜나 지식을 전수할수 있어야 그게 바로 신분을 빠르게 결정짓는 요소인데 대부분은 그게 없고 일괄적인 공교육만 하라 다긋칠 뿐이저...... 스스로 길을 찾는다는건 어렵고 그만큼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게 30이될지 40일될지 모르는 일이고 끝없는 비교는 불행을 부르니 비교하지 않는게 딱이저
나부터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행위'를 멈추고, 친밀한 관계인 배우자와 자녀들과의 건강한 관계 맺기를 통하여 세습적이고, 사회적인 비극을 멈출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부터인 나의 성장과정에서 내면의 정서적 결핍은 무엇이었는지, 그 결핍으로 인하여 어떤 부정적 행동과 감정적 습관의 반복적 패턴(심리학적 용어로schema)이 있는지 성찰해본 후에,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정신과협회 진단 메뉴얼 기준인 DSM-5-TR의 B군 성격장애들 (예, 자기애성 성격장애, 반사회성 성격 장애)이 공통적으로 생애 초기 영,유아 시절을 기초로 하여 성장기 시절에 1차 보호자와 어떠한 애착관계와 양육 형태가 형성되고, 작용했는지 여부에 따라 병리적 증상이 나타난다는 수많은 연구 보고들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나의 내면의 자아와의 사이에서, 그리고 나와 상호작용을 하는 타인들과의 사이에서 각각, '건강한 관계 맺기'를 통하여 심리적 욕구충족이 이뤄진다고 하지요. 근본적인 심리적 욕구가 친밀한 관계인 부모로부터 또는 가정내에서부터 성장기에 채워지지 않고 마음이 허기진 채로 사회로 나아갈 경우에, 사람들을 겉으로 보여지는 조건들에 따라 내가 그 대상에게서 '이익'을 얻거나 '우월감'을 얻어 낼 수 있는지의 초점이 맞혀지게 되는 행태들이 만연해진다고 하지요. 겉으로 보여지는 조건들 중심으로 사람을 계급으로 나누어 '관계맺기'에 익숙하다보니, 인생에서 가장 친밀하게 마음을 소통하고 공유하는 배우자와 가까운 대인 관계에서 조차, 역할놀이에만 몰두하는 '가짜 관계'들의 양상이 두드러지 셈이지요. 따라서, 나부터 나의 내면에는 성장기에 어떠한 아픔과 결핍이 있었는지, 그로 인하여 과대 보상적으로 어떠한 부정적 행동과 감정적 패턴들이 관계맺기에서 형성되었는지 성찰해보고, 내 마음을 채워주는 '진짜 관계'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재평가 작업을 추천드립니다.
조국의 붕어, 가재, 개구리 처럼 살라는것 처럼 생각됨 계급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 외국도 그런사람들 많이 있음. 특히 상위권 사람들에게. 능력주의 필요하지. 그럼 부모빨로 할것인가? 권력 빨로 할것인가? 그나마 돈을 많이 투자 한사람도 많이 기여한것이라 필요함. 다양하게 기회를 가지고, 시도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 다만 하대 하거나 무시하는것은 하지 않는것은 필요.
1. 낙수효과가 단순히 소수가 벌어다준 이익, 자본이 아래계층에도 흘러간다고 생각하기엔 좀더 복합적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부를 그냥 두지 않는다. 특히 일론머스크나 제프 베조스처럼 계속해서 혁신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그 부를 자신의 안위를 위해 사용하는게 아니라 재투자하며 새로운 기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간다. 그런 행동으로서 돌아오는 결과는 아래계층에게 그저 돈으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더 윤택한 삶을 가져올 수 있다. 중요한건 낙수효과가 완전히 맞는말은 아니지만, 또 완전히 틀린말은 아닌거다. 능력주의도 마찬가지. 능력이 있다고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은 대부분 능력이 있다. 능력만 있다고 성공하는 사회가 아닌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일고있다. 천운이 따라주는 기회는 능력을 이미 가진 사람들이 잡을 수 있는것이다. 그리고 계급은 일부러 나누는게 아니다. 누구는 에어컨 밑에서 앉아서 일하는데, 누구는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며 일한다. 누구는 하루에 수억을 벌면서, 누구는 몇십만원을 번다. 모든 사람이 이미 충분한 삶을 살고있다라고 하기엔, 우린 돈이 없으면 살기 각박한 세상에서 살고있다. 계급은 누가 일부러 나눈게 아니라 자연스레 생기는것이다.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계속 따지고 들어가면 사실 할말은 너무 많다. 세상은 아름답다기 보다 많이 각박한게 정확한 팩트니까. 그럼에도 우리는 조금 내려놓고, 우리가 보는 세상에대한 시야를 조금 좁힐 필요는 있는것 같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인건 사람의 행복과 감정을 대변할 수 없기에, 행복하기 위해선 논리와 이성을 내려놓아야한다. 아는것이 많을수록 계속해서 비교하고 고통받을 뿐이다. 그 고통을 감내하고서라도 위로 올라가고싶으면 올라가는거고. 혹인 일론머스크 처럼 계속해서 혁신을 추구하는 모험가가 되거나.
베이조스나 머스크가 비판받는 점은 자본을 축적하는 방식입니다. 머스크야 제조업이니 그나마 낫지 베이조스는 그야말로 사람갈아넣어서 자기배불리는 악마이니까 낙수효과가 비판받는거죠. 아마 헨리포드 시절 노동자가 지금 아마존 노동자보다 더 인간답고 행복하다고 느낄걸요? 낙수효과가 비판받는건 그 자체가 잘못된 이론이어서가 아니라 그 이론을 바탕으로 소수가 다수를 착취하는걸 정당화하기 때문이죠. 예전처럼 재투자를 통한 낙수효과 자체도 덜일어나고요.
두뇌, 아이큐, 가정환경, 성격, 기회, 노력, 운, 교육... 이 모든게 적절한 타이밍에 맞아떨어질때 성공하는거고 돈을 버는거임 노력하지 말란게 아님 그냥 눈앞에 있는 목표 보고 할거 하면서 살면 됨 열심히 할 필요없음 그냥 하세요 자꾸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 행복에서 멀어지는거 다 부자가 될 순 없고 모두가 다 성공할 순 없습니다 그냥 있는 자리에서 뭐든 하세요 그럼 행복해짐 어차피 다 늙으면 죽어요 행복하게 사는게 최곱니다
저도 지금 돈벌이는 많지 않지만 삼시세끼 먹을 수 있고 돌아와서 쉬고 잘 수 있는 집 이런 삶이 충분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하면 먼저 도움을 주려하는 믿을 수 있는 친구들과 가족들 또 운동갈때마다 간식주는것 때문에 퇴근해서 돌아오면 날 반겨주는 귀여운 길고양이들 이런 내 옆에 이렇게 있는데 뭐가 불행할까. 돈 많으면 좋겠지 바라는게 한두번이 아니지 하지만 죽으면 가져갈 수도 없는 종이쪼가리일 뿐인데
책 작가의 사회주의적 사상이 모순되어 있다. 낙수효과는 없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은 없었다. Ai와 같은 고급 기술을 일반인이 사용하는 시대는 없었다. 소수의 능력자들이 만든 혜택을 누리면서 그들의 업적을 애써 부정하는건 이중성이 아닐까? 능력주의와 평등이 양립할 수 없는 관계다. 사람들은 각자 다른 재능과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능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다. 돈과 명예가 내 능력에 따라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노력도 안하고 능력도 없는 사람에겐 물려받은 부라 할지라도 그들에겐 머물지 않는다. 주어진 환경에서 안주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라면 그 누구도 이를 비판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자들을 비판해선 안된다.
스마트폰을 만드는 사람이 소수의 능력자이고 우리가 그들의 혜택을 보고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릴하시네요. 낙수효과는 그런 소릴하는게 아니라 현정부의 법인세 인하 이런 정책으로 인해 대기업의 이익 증가가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의 투자로 이어졌는냐를 말하는 겁니다. 스마트폰 보급은 공짜로 이뤄 졌나요? 소비자가 본인의 의지로 비싼 가격을 주고 사는거죠. 엄연히 그 비용안에 개발비와 이익이 들어가있는데. 앞서 예시에 든 아마존 창업자의 우주개발사업을 안보셨나요? 또하뉴9년전에 IMF에서 낙수효과는 없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어디서 본인뇌피셜로 적절하지도 않은 예시로 낙수효과를 설명합니까
반독점에 대한 의견이 재기 되는덴 그가 독점을 해서 이익을 입점 업체를 쥐어 짜는 구조여서 그렇습니다. 이익이 집중되면 버는 놈만 법니다. 하위 업체는 쥐어 짜이기만 하고 최소급으로 법니다. 한국도 하청의 하청의 하청으로 밑에 회사가 번다 싶으면 쥐어 짭니다. 00년대에 이미 낙수효과는 부정되었고 그 증거로 제시된것은 한국이라는 나라입니다. 이미 위는 벌었는데 밑은 그에 훨씬 못미치고 있죠.
@@일루바타르-e5d 반독점은 난 모르겠고 제프 베조스가 만든 아마존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낙수효과가 아니라는거임? 낙수효과가 없다며? 그런데 아마존을 창립 안 했으면 아예 부가가치생산도 안 되고 거기서 돈 버는 사람도 없었을거 아녀? 낙수효과가 있는데 왜 없다고 하냐 이거야.
누가 그들을 무한경쟁사회에 내몰았나? 너 공부 안하면 저사람들 처럼 힘들게 일한다? 부모세대가 지들처럼 안 살게 하겠다고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대학보내놓고 나몰라라... 부모 말 듣고 대학갔지만 막상 깨닫는거지 어? 안되겠는데? 현실과 이상의 괴리 속에 납득하고 순응하는 우리도 있지만 용납이 되지않아 자살하는 우리도 많다.
이 요약본만 보면 자본주의의 알고리즘에 따른 계급간의 갈등 ,성공과 출세를 거머쥐기 위해 고군분투함보다 건강한 관계와 개인의 이상과 현실의 균형을 놓치지 않고 잘 잡아가는게 더 가치있는 일이라는거 말 같은데.. 낙수효과라는 건 강요할게 아니고 설득이 되야할 문제. 인류의 궁극이 행복이라면 지금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가진게 하나도 없어서가 아니라 남보다 덜가져서 불행한건데 여기서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이런 말은 매우 달콤하다. 그리고 그 달콤함에 혹한 다수는 언제나 바닥계층을 형성한다. 깨어있는 소수는 그들을 지도하고 그들위에 우뚝 선다. 당신이 달콤한 말에 취해 바닥층에 살면서 행복하다면 그것도 인생이다. 당신이 이런 무가치한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매진하면서 행복을 느낀다면 그것도 인생이다. (그런 인생은 정말로 살만 하다. 저 바닥들은 절대 느껴보지도 못할 그런 행복말이다.) 선택은 당신이 하는거다.
2:40 다른 건 다 동의하겠는데요. 낙수효과는 이미 증명된 이론 아닙니까? 예컨대 당장 우리나라 자체만 보더라도 정말 위대한 사람들 몇 사람이 이 나라를 이끈 게 맞지 않나요? 그 사람들이 내는 세금이 얼마며, 그 사람들이 투자해서 발전된 분야는 또 얼마고 그래서 만들어진 일자리는 또 몇갠데요? 아래에서부터 위로 흐름을 바꾸겠다는 소득주도성장이 헛소리고 낙수효과는 진짜에요. 이미 증명된 사실이에요. 1950년의 대한민국과 2020년대의 대한민국을 보세요.
낙수효과 자체는 사실이고 실제 한국의 과거 발전도 낙수효과덕분이죠 다만 현재 낙수효과를 말하는 사람들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고 오히려 낙수효과를 미끼로 다수를 노예화하는데만 관심이 있으니 낙수효과가 비판받고 소득주도성장같은 사기 이론이 나오는 겁니다. 예전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때 기업 창업가들은 직원들과 성공을 나누었습니다. 직원 아이들이 몇살이고 올해 학교는 가는지 아는 Ceo가 요즘 있나요? 물론 기업이 커지고 모든 직원을 다 알순 없죠. 하지만 적어도 그시절 성공한 사람들은 그 성공이 오롯이 자기가 잘나서 이루것이 아니고 사회로부터 받은 것임을 잘 알았고 그래서 부를 독차지하는대신 다시 투자를 해서 회사를 만들고 일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베이조스? 물류창고에서 노동자 휴지쓰듯 쓰다 버리는 놈과 고 정주영 회장같이 산업을 일군 경영인들의 차이가 바로 그겁니다.
경쟁이 할만한 사람은 하는것이구 이 책은 경쟁은 힘들고 하기싫으며 딱히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데 남들 시선때문에 어쩔수 없이 경쟁하고 남들이 하니까 나도 그 길을 간다라는 사람에게 교훈을 전하는 책이겠죠 충분함을 추구하고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은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볼것이기 때문에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경쟁을 추구하고 계급?을 바꾸려고 하는것이 나쁘다는것도 아니니 원하시는 삶을 사시면될듯 왜 경쟁안하고 현실에 만족하느냐 비난할것도 없고, 왜 경쟁하며 힘들게 사냐고 비난할것도 없습니다 자기 삶의 방식대로 살면됩니다 다만.. 한국은 남시선의식하는 사회고 경쟁을 하지 않으면 패배자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죠. 그냥 그렇게 사는가 보다 하면되는데 우습게 보는게 문제라 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도서는 『모든 삶은 충분해야 한다』입니다. 📕책 보러 가기: bit.ly/4ayoQOF
펙트체크
1.낙수효과-착각이 아님 싱가포르부터 시작해서 대우공장만 봐도 위대한 소수가 철수를 하자 그지역은 급속도로 슬럼화 되기시작했음 지금 당장 시골에 일론머스크가 들어와서 공장을 짓기 시작하면 그 세금과 발전이 어마어마하게 이루어질게 뻔함 입증된 사례가 너무나 많은데 무슨 착각 이러고 앉아있네요 ㅋㅋㅋㅋㅋ
2.능력주의-백종원이 무일푼으로 사업을 시작하면 안될거같나요? 진심으로? 난 내가 다시 처음 리셋해서 시작해도 다시 부를 이룰거같은데요?
스티브잡스라는 엘리트가 있었기에 우리가 아이폰을 쓸 수 있듯이 낙수효과는 이미 증명된거 아닐까요?
@@김지수-o5q 그건 낙수효과의 차원이 아님
그회사들이 극대화된 이익을 위해 중국으로 공장을 옮긴다면? 실제로 빈번한일이고
낙수효과의 정확한 예는 김정은의 뱃살을 보면 알 수 있음
@@hl3191여러분 보셨죠? 이게 한국이 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굿
ㅋㅋㅋ 패배자들의 자기합리화
@@gdhgehjobkkg 너가 패배한건 확실하다.
즐겁게만 살수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그럴수 없죠.
즐겁게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봅니다.
미친놈@@gdhgehjobkkg
계급장놀이하는 한국친구들 끊고 외국친구들 만나니 그렇게 여유있을 줄 몰랐죠..
Oh bro~🤓
저도
더욱!
부럽다.
나도ㅋㅋㅋㅋㅋㅋ
Sns를 하지 말아라. 주변 사람과 비교하면 끝도 없어
sns 안하는데도 한국에서 살아가면 정보가 끝도 없이 주입 됨..
sns 안하는 옛날 학부모들은 왜 이렇게 자식 비교하면서 살았냐
그냥 한국인 본능을 sns 탓하는거 보면 진짜 꼰대 같음 ㅋㅋㅋ
@@성이름-u9w5ysns이 그 비교문화를 제곱으로 만들기때문
sns가 아니라 비교를 안 해야지
sns는 현실임
다만 그 남들의 현실과 나를 비교하며
좌절하는게 아니라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 되어야 함
뭐든 중간이 좋습니다. 너무 안주하고 있기만하면 발전이 없고, 너무 스스로를 채찍질하면 본인이 바라는 미래와 현실과의 괴리로 인해 불행의 구렁텅이에 빠지기 마련이죠 이걸 잘 컨트롤하면 사회도 개인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턱시-k3g말뜻이해못함?
ㄹㅇ
중용
곧 40 되어 가는데 살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행복 추구에 돈과 지위 상위 카스트에 갈려 하는데 돈과 지위가 행복하게 해주지는 않지만 돈과 지위가 없으면 불행해 지기 때문에 행복의 최저 조건인 불행해 지지 않기 위해서 상위 카스트가 되어 돈과 지위를 얻고 싶어 한다 하지만 세상은 갈등과 경쟁이 심각하고 그 밀도가 높아 각자도생을 하며 자기 자신을 지키면서 성장해야 하는데 이는 쉽지 않으며 성장이 정체되어 낙오하면 사회에서 도태되어 주변과의 관계를 끊을려고 한다
참고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회에서 낙수효과 주장은 신뢰하지 말자 낙수효과의 전제는 사회가 안정적으로 꾸준히 성장 발전한다는 것을 기반으로 성립되는 주장인데 문제는 사회는 무한경쟁 과밀과 미래의 불확실성 등으로 그 낙수 효과가 제대로 발생되지 않기 때문이다
미래가 불안하니 사람들이 돈을 쓰지 않고 저축만 하고 돈있는 사람 상위 계층은 사치 등 과시성 표현에 돈을 사용하여 행복을 연출하니 낙수 효과가 제대로 작동 하지 못하는 이유고 그 대표적인 사례 국가들이 오늘날 중국과 일본이다
다만 걱정되는 것이 우리들도 중국과 일본을 따라가고 있다는 것이 걱정일뿐 아니 그들 국가들 보다 더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 걱정 될 뿐이지ᆢ
급으로 나뉘는 세상~ 씁쓸합니다.
위대함이 아닌 충분함으로~
감사합니다 :)
행복은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 에서 출발하죠. 위대함을 목표로 함은 행복이 아니라 성취감을 위해서여야 합니다.
위대함이 아니라 충분함을 추구하라는 말 마음에 와닿네요 😊
지금 세계를 세 단어로 요약하면..나르시시즘, 능력지상주의,우생학...인거 같습니다.
세계가 아니라 영미권과 한국
그게 파시즘의 속성 아닐까 걱정 됩니다..
@@cantabile-i7u 파시즘과 전혀 관련 없음. 우생학도 아니고 지금은 걍 집단이기주의에 불과하고
@@cantabile-i7u 파시즘 자체가 이것저것 다 섞어놓은 근본없는 잡탕이기 때문에 아무데나 파시즘이라고 갖다붙이기 딱 좋음.
2:22 1. *낙수효과* - 위대한 소수가 다수에게 이익을 준다는 착각
3:34 2. *능력주의* - 능력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착각
낙수효과에 대한 착각의 오류 - ‘알렉산더’처럼 ‘위대한’ 사람은 흔하지 않은데 동시대에 사는 ‘돈 몇푼’ 있는 사람들을 ‘위대한’ 사람이라 정의하고 그들의 사회적 졸작들을 근거로 ‘위대한 사람들’을 싸잡아 폄하한다. 저렴한 공교육이 낳은 싸구려 저능아들의 가능성을 포기한 스킬들. 헛웃음 유발.
능력주의에 대한 착각의 오류 - 능력이 있다는 말이 성공했다는 말인데 ‘능력이 있어도 성공할 수 없다’는 인과관계에 대한 오류를 주장함. 성공을 못하면 능력이 아니라 자질일 뿐임. Possibility, ability, skill의 차이를 알아야 할듯. 저렴한 공교율을 받은 사람은 가능성(Possibility) 단계임. 이딴 똥같은 글로 나대지 말것.
펙트체크
1.낙수효과-착각이 아님 싱가포르부터 시작해서 대우공장만 봐도 위대한 소수가 철수를 하자 그지역은 급속도로 슬럼화 되기시작했음 지금 당장 시골에 일론머스크가 들어와서 공장을 짓기 시작하면 그 세금과 발전이 어마어마하게 이루어질게 뻔함 입증된 사례가 너무나 많은데 무슨 착각 이러고 앉아있누 ㅋㅋㅋㅋㅋ
2.능력주의-백종원이 무일푼으로 사업을 시작하면 안될거같음? 진심으로? 난 내가 다시 처음 리셋해서 시작해도 다시 부를 이룰거같은데?
무식한 사람들이 낙수효과를 부자들의 소비에 의한 경제적 낙수효과만을 말함...
자본가가 기업을 만들고 인재들을 고용하여 반도체나 자동차같은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들어내고
공장을 짓고 그과정에서 수많은 노동자들을 고용을하고
인근 상인들이나 협력사들이 먹고살고
막대한 세금을 내고
고용된 노동자들이 소비를 하는 과정에서 돈이 돌아 경제가 돌아가는것임
단순 일용직 노동자들은 동남아에도 널려있지만
동남아노동자들보다 대한민국 일용직들이 동일노동을 하는데도 훨씬 높은 임금과 복지를 누리고 있는 이유가
이재용같은 기업인(자본가)들에 의한 낙수효과인것이지 자본가의 소비에 의한 낙수효과가 가닌거다
가난하거나 무능력한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부자라고하면 재벌들만 부자가 아니라 10억 20억의 작은 부자들도 부자인것이고
무에서 시작해도 열심히 살았거나 인서울이상의 능력치를 가지고 성실하게 살면
얼마든지 작은부자는 될수있는 세상이다.
대한민국은 거대한 정신병원 같다...
정신병원에 있기에 정신병자가 되는거라면
병원 밖으로 나가거나 육체에서 벗어나야 겠네요. 근데 그냥 죽기에는 억울하니 살자 할 바에야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감 느껴볼 거대한 일에 도전해볼 듯. 어차피 마지막이고 내가 죽으면 세상도 끝인데 뭐.
치료는 없기 때문에 병원은 아님
딱히 크지도 않은...
정신병원같으면 다른나라 가세요
지랄하네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성공에 욕심이 많고,
기준이 높은 이유
: 기본적으로 외모를 ㅈㄴ 보는 민족인데
대부분 외모가 별로고, 키가 작은 사람이 많다.
그래서 타인에게 인정을 받으려면 돈이라도 ㅈㄴ 많거나 잘 벌어야 그나마 관심받고 인정 받을 수 있다. 이러지 않으면 본인을 무시 할 것이라 생각한다.(자격지심, 열등감이 기본적으로 장착 되어 있음)
그래서 성공의 기준이 높고, 보통의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한마디로 존중이 결여되어 있다.
서양 사람들을 봐라. 키가 크고 외모가 훤칠하니
외모에는 그닥 관심이 없다. 기본적으로 와꾸가 괜찮으니 옷도 대충 입고 다닌다.
동양인이나 한국인들 봐라. 와꾸가 작고 못생기니 비싼옷, 명품옷으로 덕지 덕지 치장을 한다. 그래야 무시 안당할거라 생각하고 자신이 좀 더 나아보일거라 생각한다.(자격지심, 열등감에서 비롯)
원래 없는사람들이 더그럼 도파민.법칙이라고 자기가 부족되거나 결여된것에 훨씬더 욕구가 상승됨 . 외모가 부족해서 여자친구를 못사귄 남자를 보면 예쁜 여자친구를 사귀는게 1순위인 가치임 우리나라는 자원하나나는곳 없고 경제발전을 단기간내에 너무 급격하게 이룸으로써 생긴 부작용같음 부모님세대는 다들어렵게 살앗고 자식세대에는 풍요롭게 살게해주고픔 마음이 욕망이 엇나가게하눈거같음
외모 기준, 즉 심미관이 서양 중심이라 그럼. 서양이 잘살았기 때문에 좋아보이는 것. 처음 서양인을 보았을 땐 기괴해 보였지 잘생겨 보이지 않았음. 지금 한국일본이 잘살고 유럽이 기울어지고 동구권은 못사니까 특히 동구권 여자들은 동양남자를 잘생겼다고 봄.
@@지금여기에-j7c 개똥철학ㅋㅋ 잘살아서 좋아보이는게 아니라 이목구비가 더 선명해서 외적으로 더 선호되는거
키가 크고 외모가 훤칠하니까 외모에 관심이없어도 되는거지 애초에 모순적인데
정확하십니다.
저는 그저 돈인데... 맹목적으로 갈구하진 않지만 적어도 안정된 노후와 일하기 싫을때 안해도 생계에 지장 없을 부를 원합니다. 그저 노예처럼 주어진거에 만족하고 시키는것만 하는 삶에 질려버렸습니다.
스스로 사업을 일으키세요 주어진 일 그만하시고 못하겠으면 그냥 부모로 부터 받은 유전자가 노예유전자인데 유전자 거스르지말고 평생 노예처럼 사시던가요
또 그럴 간땡이는. 안된다는거지...(나를포함)
@@youarehandsome뚫린입이라고 쉽게말하네 ㅋㅋ 리스크안고 사업하지그러냐 라는게 내놓는 답이냐?
노동강도에 비해 급여가 적은 현실을 바꿀생각을 하라는거임 존나 코딱지만한 돈쥐어주고 개처럼 일하게 만드는 사회가 숨통막히게한다는 의미임 알겠음?😅
@@이꾸꾸 그럼 니가 노동강도 널널하고 연봉 많이주는 주는 회사 만들어 왜 너는 하기싫지만 니들은 해라 이거임?
@@이꾸꾸 그럼 니가 널널하고 연봉 많이 주는 회사를 만들던가 왜 너는 하기싫지만 남들은 해야된다 뭐 이거임?
밑바닥 계층일 수록 조직 생활에서 벗어 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혼자 살 수가 없는데 반대로 자산가가 되면 조직 생활이 불필요하고 혼자 풍유롭고 여유롭게 살 수 있어서 갈망 하게 되는거 같아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세상이 이렇다면 참 좋을텐데.
우리 모두는 이미 충분하다
모자름
라고 정신승리를 하며...
@@Enid.._.. 정신승리좀하면 어떰ㅋㅋㅋ 본인이 행복하면된거지
@@Enid.._..이런 사람들 때문에 영상제작자가 말한 함정들이 발생함
정신승리라고 쓰고 만족이라고 읽는다.
4:52 이게 대한민국 국가에서 원하는거잖아요
'니들이 태어난 그 삶을 받아들이고 기어오르지마라'
학교에서 가르치는 방식으로 대학까지 졸업하면 그저 너희들은 공장을 돌릴 부품 일 뿐이다.
이번에 소개해주신 책은 참......그렇네요
경쟁이 할만한 사람은 하는것이구
이 책은 경쟁은 힘들고 하기싫으며 딱히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데 남들 시선때문에 어쩔수 없이 경쟁하고 남들이 하니까 나도 그 길을 간다라는 사람에게 교훈을 전하는 책이겠죠
충분함을 추구하고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은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볼것이기 때문에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경쟁을 추구하고 계급?을 바꾸려고 하는것이 나쁘다는것도 아니니 원하시는 삶을 사시면될듯
왜 경쟁안하고 현실에 만족하느냐 비난할것도 없고, 왜 경쟁하며 힘들게 사냐고 비난할것도 없습니다
자기 삶의 방식대로 살면됩니다
다만.. 한국은 남시선의식하는 사회고 경쟁을 하지 않으면 패배자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죠. 그냥 그렇게 사는가 보다 하면되는데 우습게 보는게 문제라 봅니다
위대함을 추구한다는 말에 공감되네요. 스스로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현실은 그 단어에 갇혀있던 걸 최근에 깨닫습니다.
결혼은 스펙이 될 수 없습니다
능력있는 사람이 결혼을 많이 하지만 이상한 사람도 결혼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본인 수준의 눈높이에 맞쳐 끼리끼리하기 때문에, 서울대, 의대처럼 진입벽이 높지 않고 비슷한 수준의 배우자와 타협이 가능합니다
낙수효과는 이미 구라로 판명되었고, 현실은 소수가 다수를 갈아서 부와 지위를 더 공고히하지. 맹목적인 능력주의는 논리와 비판적 사고 없이 운, 맥락, 조건, 상황 등등 다면적인 통찰력없이 단순무식한 사고의 결과고
그럼 전라도에 있던 GM이 철수하면서 꼬라박은건요?
gm은 머에요? 싱가포르는 머에요? 낙수효과가 없다고 판명되었다는 그 선동질을 ㅋㅋㅋㅋㅋ 믿고 있네 지능이
일론머스크가 우리나라 시골로 이전하면 그시골은 그럼 더 가난해져? 그대로야? ㅜ 어우
구글이 유튜브라는 서비스를 발표해 큰부를 얻었고 그로인해 수많은 유튜버들이 나타나 부를 이루었는데 이건 낙수효과가 아니야?
넷플릭스가 넷플릭스라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어마어마한 부를 이루었고 그로인해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자들도 세계화가 가능해지면서 자연스레 부를 이루게 되고 우리나라 컨텐츠가 시장에 알려지게 되는데 이건 낙수효과 아니니?
와 영상보고 나도 이런사람이였구나 하고느끼네요. 물론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요. 여러분 주변사람들에게 잘하세요. 그냥 있는그대로 잘하세요 그리고 그게 행복입니다. 저는 물질적으로 걱정없을만큼 경제적으로 만족할만한 위치에왔습니다. 돈이 여유로우니까 막 티를 내고싶은거에요. 부모님 용돈도 달에 500 가끔 천만원도 기분내키면 드리고. 그리고 친척동생 결혼식에도 500만원 내고. 동생네 가족이 미국여행와서 천만원 용돈주고. 그리고 친구들이랑 이런 저런 얘기하다 요즘 한국에서 살기힘들다 돈이 없다 등등 이런말 하면 계좌불러 이러면서 도와주려했씁니다. 근데 대부분 받지않더군요 말만이라도 고맙다. 이게 대부분 그들의 진솔한 마음이였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돈이 다가 아니구나.. 내가 인생의 기준이 돈이여서 다른 모든 사람들도 돈주면 행복하겠지 라고 생각했던거구나.. 그냥 제가 돈이 있을때나 없을때나 내 주변사람들 가족 친구 친척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그대로였습니다.지금 주변에 여러분 가까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하세요. 그들은 님의 조건을 보고 옆에 있는게아니라 그냥 단지 님이라는 이유로 님이 좋아서 있는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그게 행복이란걸 언젠가 알게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돈많이벌면 몇백만원짜리 선물 그냥 주고 그러는 상상하는데.. 현실적으로는 받진 않나보네요
실제 낙수효과는 전체의 부를 늘릴 수 있으나 사회적 효용이 그만큼 크지 않다는 것이고 능력주의의 역시 운과 각종 환경을 고려하지 못한다는 점이 크죠
그뿐아니라 부작용도 엄청큼 문제는 그부작용을 부정하거나 보이지 않게 숨겨서 더큰문제임
낙수효과가 사기면 군산이 망한 건 무엇 때문?
@@튜브-i8j 독과점, 높은 의존도
군산이 어려워진건 GM이 떠나서 그런거 아닌가요?? 우리가 다른 나라보다 비교적 싼 값에 국산차를 사는것도 현대가 있어서이고 현재 우리나라 세수를 가장 많이 부담하는 사람들이 어떤사람인지 안다면 낙수효과가 아주 없지만은 않다고 보여집니다. 현대가 비싸게 받는다?? 현대라도 없었으면 외제차를 더 비싼가격에 가져와야하는거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하는거 아닌가합니다.
낙수효과가 없다고 하는 애들은 진심 머리가 ㅋㅋㅋㅋㅋㅋㅋ
각자의 위치에 따라 현실적인 부의 목표를 설정하고 거기에 만족하는게 그나마 덜 불행합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어쩌겠어요 피라미드 꼭대기 자리가 너무 좁은데
어차피 모든 삶의 끝은 죽음, 아둥바둥 살기 보다는 하루하루 감사하며 베풀며 마음의 부자가 되는 것이 가치있는 삶.
0:34 고학벌 출신이 평생 가난해지는 과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한 사람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틀을 벗어날 수 없어서 문제인 걸지도....위대해진다는게 쉽게 말해서 이순신, 세종대왕의 삶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내 배 부르고 냬 주변이 안전한 것을 추구하는데 그걸 위대하다라는 단어가 부합한지는 모르겠어요
상류층이아니면 노후대비가안되니까문제인거지....
국가적으로 노후대비를 어느정도 해주지도않으니....
이런경쟁이날뛰는거라고생각된다.
북유럽마냥 전국민이 세금 50%씩 내고 살면 가능한데 되겠어?? 자원 1도 없는 나라에서는 쉽지 않어 북유럽국가들 대부분 지하자원 풍부하고 인구도 얼마 안되니깐 가능하지
@user-ui4up1fc9n / 한민족 역사상 노후가 보장된적 잇나?
그나마 자식을 낳아서 자식과 같이사는게 노후보장 엿는데,,
노후보장 시켜주는 자식이 좟같다면서, 안낳고,,혼자 처먹처묵하다가 늙엇으면,,,그댓가는 본인이 져야지
아~
노후 보장죈기간 많다
태어나자마자 뒈질때까지 노비로 살면 노후보장 되엇슴,,,,
노비로 살면 노후 보장되요,,, 멍청하게 노후보장퍼ㅗ기하고,,,노비생활 포기 할거나/?
노후보장 튼튼한 신안염전노비 추천 합니다~~
새우잡이 어선도 노후는 보장되요~
우덜은 밥은 준당께`~~,,
설마?
돈도 안모으고, 일도안하고,ㅡ 노후바라는 버러지는 아니죠?
@@zhfjeidj가능하다고 봄. 도둑놈만 없으면..ㅋㅋㅋㅋㅋ
@@hjlee4640 도둑놈없는게 불가능하자늠
@@hjlee4640 문제앙 정권 봐바 도적떼다 국개의원부터 각종 시민단체까지 전부 도적놈들이라 그렇게 국가 예산 역대급에 국가빚까지 냈는데 실제 복지는 적고 세금폭탄은 엄청키웠던게 문제앙 정권이였고 국가빚은 천조를 넘겼다. 국힘 우파는 큰도둑 몇놈이 헤쳐먹는다면 민주당 좌파정권은 떼로 헤쳐먹는다. 절대 불가능하다.
난 위대해서
맨날 두그릇씩 먹음
대접이면 한그릇이면 충분
부럽
"게, 붕어, 가재로 행복하게 사세요" 이런 뜻인데 이게 좋은 말일지. 사다리 끊어진 현실부터 고쳐야함
비교가 끝이 없는 불행의 시작, 비교를 하지않고 내가 진정 행복한걸 찾길..
+남의 불행으로 자신이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단 것 남을 까내려서 안도하고 웃고, 그런건 찰나일뿐 자신이 바뀌는건 없음
위대함을 추구하는건 당연한 일이고 장려해서 나쁠건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단순 의사가 되고 강남 산다고 위대해지는건 아니라는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게 문제이다.
즉, 현대인들이 무지성하게 경제적 부만을 절대적인 진리인듯 착각하고 거기에 답이 있다는 판단을 하는 것에 있다.
위대함의 기준이 단일화 되어있어서 다양하지못해 다 같은 곳만 바라보고, 그분야로만 경쟁력이 심한게 문제죠. 아직 한국은 다방면으로 우월한 나라가 아닌데도 한곳만 집중적으로 몰리는게 안타깝습니다.
위대한것이라는건 주관적인 생각일뿐임
이게 한국에서는 저게 행복이 맞는이유가 저렇게 안되면 주변에서 무시해서 살수가 없음
내면을 중요시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높은 자존감과 자기객관화가 맞아떨어지면 주변에서 뭐라고 하던 신경이 안쓰임.
남들과 떨어져서 살아야함
무시하든말든 신경끄면되죠
비교만큼 자신에게 가장큰 상처를 준다
비교를 하지마라
비교하는 대상을 만들면 그때부터 자신을 하찬게 본다
난 인생을 운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배워도 운이 없으면 못 올라간다 인생을 살다보면 알게된다
낙수효과는 경제용어라 조금 안맞고... 자본의 집적이 기술을 발전시켜왔고, 기술의 발전이 사회를 발전시킨것은 일단 부인하기 어려움.(제프베이조스가 우주개발로 인해 부를 거머쥐는것과 무관하게 인류는 우주로부터 자원을 채취할 기술력을 갖게되는 거니까)
기술의 발전이 사회를 발전시킨 건 맞죠 그럼 기술이 없었으면 인간은 야생에서 죽을텐데
ㄹㅇ 영상 맘에 안듦
영상이 너무 편파적이네요 ㅋㅋ
애초에 성공의 기준이 저마다 다르다는 것을 대한민국은 이해를 못함. 사짜 직업, 강남에 집, 좋은 차, 미모 = 대한민국에서 말하는 성공. 물론 객관적으로 보면 이 또한 성공이지. 근데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르고 막무가내로 따라가면 끝은 파멸임. 하고싶은 게 없으니깐 이걸 모토 삼아 따라간다는데 오히려 그 시간에 자신이 누구인지 파악하고 자신의 능력과 타협하며 미래를 구상하는 게 더 옳바르다고 생각함. 자기객관화를 할 수 있다면 남이 얼마를 벌고 얼마나 잘 살고 진짜 1도 신경 안쓰게 됨. 내가 할 수 있는만큼, 자신있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노력하며 사는 게 진정한 의미의 인생 승리자라고 생각함.
부와 능력만을 추구하고 인격적 소양이 배제된 채 자란 세대들의 이기적인 행동이 모두를 눈살 찌푸리게 합니다.
서로 웃고 떠들 수 있는 안정된 분위기와는 동떨어져가는거죠.
서로 혐오하고 차별하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풍토가 옅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엘리트주위보단 ❤의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삶.
다 지금 장노년층들한테 배운거임
충분함을 추구하는 분위기를 형성해야한다... 어떻게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리는 것입니다)
지금도 충분하니까 욕심내지 말고 거지로 살아도 만족하라고요
@@네온아트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드린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거지로 살아도 만족하라...인류의 역사가 사유재산을 위한 투쟁이었고.. 따라서 거지로 살아도 만족 안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분위기를 어떻게 형성하나요? 라는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공산주의를 만들면 됩니다
@@dali7402 그러게요. 그 분위기란게 무슨 파랑새도 아니고.. 우리가 부처도 아니고.. 결국 중생이라😂
저자도 결국 돈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네요. 부자가 더 기회가 많고 그래서 그 자녀가 또 부자가 되고. 그렇게 자녀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그게 당연한 순리 아닌가요? 그냥 이대로 살자는 건 '난 어차피 안돼'라는 비관론일 뿐. .
다른 관점도 있습니다. 권위와 권력이 일치하면 위와 같이 영상에서 논한 문제가 발생하고, 권위(사람들이 기꺼이 존경하고 되고싶어 하는 자리)와 권력(사람들이 필히 수용해야 하는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자리)이 분리되는 사회면 일본이나 독일 등 장인들이 각 분야에서 동시대에 동시다발적으로, 1등 1명이 아닌 1등급 n명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한국은 권위+권력+도덕성 삼위일체가 되어 나타나는 유교사회 시스템이기 때문에 더욱 사람들이 유일한 하나의 목표만을 바라보고 하나의 분야에서 오직 1등 한 명만 기억하는 피 튀기는 경쟁을 하고 있다는 거죠.
한국인이 돈을 기준으로 바라보는 시선 속에는 자기도 모르게 권위와 권력이 합해져 있는 것입니다. 똑같이 돈을 추구해도 권력이 적고 권위 추구를 높게 생각하는 사회에서는 뉘앙스가 크게 달라집니다.
경쟁이 할만한 사람은 하는것이구
이 책은 경쟁은 힘들고 하기싫으며 딱히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데 남들 시선때문에 어쩔수 없이 경쟁하고 남들이 하니까 나도 그 길을 간다라는 사람에게 교훈을 전하는 책이겠죠
충분함을 추구하고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은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볼것이기 때문에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경쟁을 추구하고 계급?을 바꾸려고 하는것이 나쁘다는것도 아니니 원하시는 삶을 사시면될듯
왜 경쟁안하고 현실에 만족하느냐 비난할것도 없고, 왜 경쟁하며 힘들게 사냐고 비난할것도 없습니다
자기 삶의 방식대로 살면됩니다
다만.. 한국은 남시선의식하는 사회고 경쟁을 하지 않으면 패배자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죠. 그냥 그렇게 사는가 보다 하면되는데 우습게 보는게 문제라 봅니다
능력주의의 함정이라고 교묘하게 선동시키네 ㅋㅋㅋ
기회가 공정하다라는걸 사회적 지위와 부까지 똑같이 주어져야 성립하는거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오류다.
인생은 저마다의 시작점이 다르다는걸 인정하지 않는이상 낙수효과와 능력주의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들은 존재하겠지.
중요한건 그게아니면 다른 대안이라도 있는가?
정말로 이상적인 시스템을 그저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징징거리는 것들의 푸념을 언제까지 들어줘야 하는가?
낙수효과... 이미 틀린게 증명된 이론을 ㅋㅋ
@@킬리킴 이미 틀려? 야, 니 어디서 굴러먹는 개뼈다귀인줄 모르겠는데 니가 일해서 돈을 벌고있다면 회사가 실적이 좋아서 직원들한테 성과급 명목으료 월급 외의 보너스를 주었다고 가정을 해볼래? 그럼 그 보너스가 얻에 쓰이던 그돈을 쓴곳에서도 고정적인 소득 외의 보너스를 나누게되는 효과를 보느거겠지? 이게 개인이 아니라 수만명의 직원을 부리는 삼성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면 어떨거 같냐? 낙수효과가 이미 틀려? 어휴 능지수준하고는 ㅉㅉㅉ 그러니 25만원준다면 좋다고 찍어주지 ㅉㅉㅉ
비교만 안해도 행복하다.
비움은 행복으로 가는 첫걸음입니다
위대함은 개뿔..그냥 기득권이 되어서
사회 좀먹고 싶은거지..
우리나라 기득권이 다른나라마냥
국가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일하더냐?
지 호주머니 채우는데 급급하지..
가져다 붙여서 포장하기는…
상위10퍼센트가 내는 세금으로 하위90퍼가 나눠먹고사는 나라에서 누가 누굴보고 좀먹는다고하지..?
이건 너무 피해의식같은데. 기초수급자니?
이사람 세금 안내고 실업급여 받아처먹는 백수임
난 이 영상이 더 말이 안된다보는디
세상은 원래,공평하지 않음
세상에서 젤 중요한건 운
(어떤집/어떤 재능을 가지는가)
이건 운임. 근데 없이 태어났다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맞는거임?
본인 하고 싶은만큼 노력하고 안된 후에 만족 찾는게 맞는거지 만족부터 찾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음. 그 대표적인 케이스들이 딩크/오렌지족/욜로 아니었나? 결국 결말은 어땠는지 보여주고 있음 모든 지표에서 그래서 능력 중요한게 맞지. 능력이라도 되서 뒤집을 일말에 가능성 있는 사회가 나은거임. 곧 보이지 않는 신분 고착화 될거임. 이미 그런 기미가 보이고 있고, 다름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인정하게 하는 은연중 기저가 숨겨진게 저 학자 의도임.
2.낙수효과가 없다는데 간접적으로 있음 고용이 이에 해당함. 부자가 돈을 벌어서 그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사람을 고용함. 고용치 못하면 일자리는 그 만큼 줄어듬. 지금 대기업들이 타격이 큰게 상속세 때문임 상속세로 40퍼 이상 뜯어가는게 미친거임. 그 세금을 못내서 주주권을 파는 구조임.
어차피 죽을때 아무것도 못 가져감.
사람은 빈손으로 태어나서 빈손으로 돌아간다.
뭐 금수저로 태어났으면 살아있는 동안에 인생 난이도는 쉽겠지만,, 결국 본인이 이룬것은 없는거니까,, 성취감도 없고 공허할수도 있다고 봄...
금수저가 본인이 이룬것이 없다는건 잘못된 말이죠.
그냥저냥 잘사는 금수저가 , 능력이 좋아서 , 다이아급 부자가 될수도 있는것이고
또한 꼭 , 금전적인 것만이 이룬것의 척도는 아닙니다.
금수저라 하더라도, 학문이나 , 운동, 등등 성취감 느낄수 있는것들 널렸고요.
주변에 금수저들..그냥 막사는 친구들도 있지만, 금수저를 바탕으로 바르게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금수저가 성취감이 없고 , 공허하다? 그건 수저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 인격이나 스타일의 문제입니다.
죽을때 못가져 가더라도 살아있을때 만큼은 행복하게 살아야지.. 니 말은 일종의 허무주의인데 그런식이면 삶 자체를 살아야할 이유가 있나
어차피 똥 쌀건데 밥은 왜 드시죠?
어차피 또 더러워 질건데 왜 씻으시죠?
어차피 죽을건데 왜 숨쉬시죠?
금수저로 태어나면 다 본인 능력이 없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떤 논리죠? 흙수저로 태어나면 능력이 있나요?
@@caramel-wd3cr 보통..탓탓탓,,,수저탓하는 애들 치고 ...열심히 살아온 애들 없음.
우리는 돈과 지위를 제외하고는 행복함을 느끼는 방법을 잊은 것 같음. 사실 그렇게 성장했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만들어주신 세상이긴 함. 우리나라 부모님을 기쁘게해드리는 방법은 높은 성적을 받는 것, 반장이니 회장이 되는 것, 좋은 대학에 가는 것, 전문직이 되거나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 잘난 신랑신부감 데려오는 것, 용돈 두둑히 잘 챙겨드리는 것임. 그러면 부모님은 나를 자랑스러워하고 나는 행복하겠지.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행복은 그런게 아니라하면 그 가치관이 이제와서 바뀌겠음?
돈과 지위를 제외하고는 행복함을 느끼는 방법을 잊은 것은 하층민들이 그러 하죠. 하층민들은 왜 스스로를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건가요? 빌라에 살아도 서울에 살지 않아도 지방대를 나와도 월급이 300만원이라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나누어놓은 기준을 하층민들이 제발 벗어던지고 스스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전 목표는 높지만 그걸 단번에 쟁취를 못한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단식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갈리구요 결과물을 얻기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남과의 비교는 최대한 안할라구요 ㅋㅋ
다소 위험한 내용의 책이네요. 세상이 저렇게 될일도 없고 설령 된다해도 인간의 본성상 또다른 문제가 생길것임
나는 거의다 동의함..
능력이 있다고 해서 잘 사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수요에 응답 해줄 수 있는 필요직군에 따라서 잘 사는거
그리고 낙수효과는 애초부터 약육강식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단조로운 논리에 불과함
사자가 얼룩말 뒷다리에 턱주가리 맞고 죽는 것보면 약육강식이 무조건 맞지 않는 것처럼
낙수효과라해서 돈 많은 자본가가 서민들에게 자비를 배푸는게 아니라
서민들이 밑에서 일해주었기에 본인이 돈 많은 자본가가 된거임...
즉 돈 많은 자본가는 서민들이 흘린 땀방울을 잘 모으고 이용할 줄 아는 사람들인거지 자비로운 사람들이 아님 ㅋㅋㅋ...
@@freedom_855 낙수효과가 없다고 하는말이 더 단순한데요? 서민들이 밑에서 일을 해주기에 돈많은 자본가가 되는거라구요? 앱 하나를 개발해서 부를 이룬사람은? 혹은 사람을 쓰지않고 로봇만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운영하면요? 노동자가 있어야 부를 이룰수 있다는 그말자체가 1차원적이에요 노동력 많은 아프리카는 그럼 왜 부자들이 적죠? 부라는게 생기려면 노동력이 있는게 아니라 잉여생산이 즉 부가가치를 창출할수있어야하고 그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건 노동자가 아니라 자본가의 아이디어와 리스크를 동반한 투자입니다.
뭐가 '위험'해요? ㅋㅋ 쌍팔시대를 산 거 같지도 않아 보이는데 딱 그 시절 사고방식 ㅋㅋ 오버는 적당히.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는 두 이상향입니다. 사회주의에 대한 추구의 실패작인 구 공산권 못지 않게,
자유주의를 추구하던 19세기 야경국가도 얼마나 비참했는지 알아 보시길.
지금 당연한 듯한 주5일? 주 52시간? 산재보험? 그거 다 문제의식과 투쟁의 산물입니다. 기업가들이, 정부가 착해서 걍 준 거 아님요.
@@김지수-o5q
이런 걸 낙수효과라 말하는게 아니고
상호 협력과 공존하는 사회가 맞는말이죠.
어떤 기술을 가지고 사업과 비전을 제시하는 소수가 영향력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앱을 개발하면 혼자 다 하나요? 네트워크 구성과 상담서비스도 다 혼자하나요? 사회서비스는 뭐 서민들 없이 이뤄지나요?
똥은 누가 치워주고 쓰레기 수거는 누가해주나? 택배 배송은 누가해줘요?
월급 180받는 공무원은 서민아닌가요?
다들 밑에서 바쳐주고 있어요. 심지어 고객도 서민인경우가 대다수에요.
소비가 많은 청년층 타깃으로 마케팅하는 사업체가 엄청 많아요..
그럼 청년층은 대다수는 부자인가요?
그리고 단순히 아프리카 인구가 많아도 시민의식과 교육이 따라오지 않으면 사업을 하기 힘들어요...아프리카에 사람들이 인건비가 저렴함에도 사업을 왜 안할까요? 바로 시민의식과 교육이 개판이라서 못하는거에요..
여기서 중국 이야기 꺼내실거라면
중국은 최소한 총들고 설치면서 공장에 폭탄던지진...않아요 ^^;;
사회가 잘 구성되야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사업자들이 일한 노동과 투자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국가는 경제활성에 필요한 인재를 만들고 치안을 유지하는 것에 중점이 있고 기업은 다양한 인재를 이용하거나 연합하여 가치창출을 하는거에요..
당연 국가는 그런 인재를 양성했으니 기업들한테 세금을 걷어가는건 당연한거겠죠?? 이런과정을... 낙수효과라 맹목적으로 믿어버리면 곤란해요...
일단 최소한 대한민국은 치안이나 모든 서비스 측면에서 혼자돌아가는건 단 한개도 없어요...
무인상가도 도둑질 당하면 경찰들이 와서 도둑 붙잡잖아요...
@@김지수-o5q
이런 걸 낙수효과라 말하는게 아니고
상호 협력과 공존하는 사회가 맞는말이죠.
어떤 기술을 가지고 사업과 비전을 제시하는 소수가 영향력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앱을 개발하면 혼자 다 하나요? 네트워크 구성과 상담서비스도 다 혼자하나요? 사회서비스는 뭐 서민들 없이 이뤄지나요?
똥은 누가 치워주고 쓰레기 수거는 누가해주나? 택배 배송은 누가해줘요?
월급 180받는 공무원은 서민아닌가요?
다들 밑에서 바쳐주고 있어요. 심지어 고객도 서민인경우가 대다수에요.
소비가 많은 청년층 타깃으로 마케팅하는 사업체가 엄청 많아요..
그럼 청년층은 대다수는 부자인가요?
그리고 단순히 아프리카 인구가 많아도 시민의식과 교육이 따라오지 않으면 사업을 하기 힘들어요...아프리카에 사람들이 인건비가 저렴함에도 사업을 왜 안할까요? 바로 시민의식과 교육이 개판이라서 못하는거에요..
여기서 중국 이야기 꺼내실거라면
중국은 최소한 총들고 설치면서 공장에 폭탄던지진...않아요 ^^;;
사회가 잘 구성되야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사업자들이 일한 노동과 투자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국가는 경제활성에 필요한 인재를 만들고 치안을 유지하는 것에 중점이 있고 기업은 다양한 인재를 이용하거나 연합하여 가치창출을 하는거에요..
당연 국가는 그런 인재를 양성했으니 기업들한테 세금을 걷어가는건 당연한거겠죠?? 이런과정을... 낙수효과라 맹목적으로 믿어버리면 곤란해요...
일단 최소한 대한민국은 치안이나 모든 서비스 측면에서 혼자돌아가는건 단 한개도 없어요...
무인상가도 도둑질 당하면 경찰들이 와서 도둑 붙잡잖아요...
남들과 비교하는 게 의미가 없는 게 나보다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했던 상대가 알고 보니 성공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겉치레 한 것일 뿐 실제론 알맹이가 없는 상태였다는 걸 꺠달았을 때 내 자신이 참 한심스러워졌었음. 타인의 내공과 실력, 성공은 그들과 지내봐야 아는 것이고, 실제로 지내보면 그들이 이룬 인생의 성과들이 내가 못 따라갈만큼의 수준도 아니란 걸 깨닫고부턴 구지 이 인간들을 내 인생의 목표와 비교대상으로 삼을 필요가 없다고 마음먹게 됐음. 그 뒤로 5~6년이 흘러 내 과업과 커리어에만 투자하면 살았는데 걔네들은 이미 내 뒤에 있더라..그냥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그걸 통해서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얻으면 됨. 그러면 돈과 행복은 자연적으로 따라옴
이건 그냥 사회주의 논리임. 자기 이익을 위해 부자와 천재들이 스마트폰도 만들고 차도 만들고 컴퓨터도 위성도 만들었지만, 우리가 그걸 또 누리고 사는 것 그게 자본주의 낙수효과다. 평등만 추구하면 발전이 없다. 다만 자본주의에 적절한 사회복지를 국가가 실행해 불공평을 해소하는게 답이다.
낙수효과라는 용어가 이상하게 통용되는것같습니다. 인문사회과학 용어들은 자연과학과 달리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던 언어로 학술적 용어를 만드는 경우가 적잖은데, 이때문인지 사람들이 그 학술용어의 뜻을 모르는데도 안다고 착각하여 본인들만의 뜻을 창조해냅니다. 자본주의의 긍정적 효과와 낙수효과는 분리되어야 하며 실제 경제학에서 사용하는 낙수효과라는 용어에 담긴 내용은 imf에서 기각한 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주장하는 낙수효과의 긍정적 영향을 보면 대부분 완전자본시장같은 가정을 끌고와 애덤스미스 시절 논리를 쓰는데 실증연구에 따르면 낙수효과는 상류층의 부가 금융자산으로 흘러가지 않게 하는 규제의 존재 하에서만 존재하며 그 크기도 그닥 크지 않다고 합니다.
낙수효과에 대해 말이 많은 이유는 사람들이 용어의 혼동, 즉 부자와 기업은 다른 것임을 인지하지 못해 오해가 발생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금붕어-u8f 오.... 고견 감사합니다
적절한 사회복지와 사회안전망이라는게 사실은 분배를 기본으로 하는 사회주의적인 발상에서 나온 겁니다.
자본주의의 문제점으로 공산주의가 대두되는걸 지켜본 후 사실상 사회주의적인 요소가 다 들어간 일종의 수정자본주의입니다. 사회주의적인 요소가 얼마나 더 많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서구에선 좌파와 우파로 나누기도 하죠.
18~19세기 산업혁명 이후 자본주의는 그런 것은 절대 생각하지 않았어요.
우리나라는 그런 개념조차 없이 더 양극단을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낙수효과 역시 실제 경제적으로 검증된 바가 없구요
우리나라는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다.
문제는 한국사회가 개인의 생각을 냅두질 않는다는거..
위에도 있어봤고 아래에도 있어본 결과, 행복은 그저 내 사람과 함께먹는 따뜻한 밥 한 공기 더라
그럼이미 마음은 위에있는겁니다...
@@예쁜하늘-z9f 이미 그 밑바닥보다 더 밑바닥이 있는걸 경험해봐서 일상이 감사하더군요...
맞져 ㅠㅠ 모두가 똑같이 시작하지 못하져
부모의 노하우나 삶의 지혜나 지식을 전수할수 있어야
그게 바로 신분을 빠르게 결정짓는 요소인데
대부분은 그게 없고 일괄적인 공교육만 하라 다긋칠 뿐이저......
스스로 길을 찾는다는건 어렵고 그만큼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게 30이될지 40일될지
모르는 일이고
끝없는 비교는 불행을 부르니 비교하지 않는게 딱이저
행복은 자신의 내면에서 찾을 수 있고.. 그 행복을 지키는 데는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부족하지만 않으면 행복은 지킬 수 있습니다.
사람이 급을 나누는 걸 막을 순 없다, 하지만 급으로 사람을 나누려는 생각은 막아야 한다.
나부터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행위'를 멈추고, 친밀한 관계인 배우자와 자녀들과의 건강한 관계 맺기를 통하여 세습적이고, 사회적인 비극을 멈출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부터인 나의 성장과정에서 내면의 정서적 결핍은 무엇이었는지, 그 결핍으로 인하여 어떤 부정적 행동과 감정적 습관의 반복적 패턴(심리학적 용어로schema)이 있는지 성찰해본 후에,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정신과협회 진단 메뉴얼 기준인 DSM-5-TR의 B군 성격장애들 (예, 자기애성 성격장애, 반사회성 성격 장애)이 공통적으로 생애 초기 영,유아 시절을 기초로 하여 성장기 시절에 1차 보호자와 어떠한 애착관계와 양육 형태가 형성되고, 작용했는지 여부에 따라 병리적 증상이 나타난다는 수많은 연구 보고들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나의 내면의 자아와의 사이에서, 그리고 나와 상호작용을 하는 타인들과의 사이에서 각각, '건강한 관계 맺기'를 통하여 심리적 욕구충족이 이뤄진다고 하지요.
근본적인 심리적 욕구가 친밀한 관계인 부모로부터 또는 가정내에서부터 성장기에 채워지지 않고 마음이 허기진 채로 사회로 나아갈 경우에, 사람들을 겉으로 보여지는 조건들에 따라 내가 그 대상에게서 '이익'을 얻거나 '우월감'을 얻어 낼 수 있는지의 초점이 맞혀지게 되는 행태들이 만연해진다고 하지요. 겉으로 보여지는 조건들 중심으로 사람을 계급으로 나누어 '관계맺기'에 익숙하다보니, 인생에서 가장 친밀하게 마음을 소통하고 공유하는 배우자와 가까운 대인 관계에서 조차, 역할놀이에만 몰두하는 '가짜 관계'들의 양상이 두드러지 셈이지요.
따라서, 나부터 나의 내면에는 성장기에 어떠한 아픔과 결핍이 있었는지, 그로 인하여 과대 보상적으로 어떠한 부정적 행동과 감정적 패턴들이 관계맺기에서 형성되었는지 성찰해보고, 내 마음을 채워주는 '진짜 관계'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재평가 작업을 추천드립니다.
똑같은 말인데 궤변이네요
@@violin7955 뭘 똑같은 소리??? 원댓글님이 하는 말씀은 타인의 생각을 바꿀 수 없다 그러고, 대댓글님 말씀은 '적어도 나 주변의 타인들은 성찰과 교육을 통해 바꿀 수 있다' 그러는거임. 글 뜻을 이해를 못하니, '궤변'이라고 평가절하하네 ㅎㅎㅎㅎㅎ 😂
그러게
@@violin7955 능지 실화냐;;;
조국의 붕어, 가재, 개구리 처럼 살라는것 처럼 생각됨 계급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 외국도 그런사람들 많이 있음. 특히 상위권 사람들에게. 능력주의 필요하지. 그럼 부모빨로 할것인가? 권력 빨로 할것인가? 그나마 돈을 많이 투자 한사람도 많이 기여한것이라 필요함. 다양하게 기회를 가지고, 시도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 다만 하대 하거나 무시하는것은 하지 않는것은 필요.
돈이든 명예든 명성이든 어떤 목표든 그것이 삶의 전부가 되어 집착하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만족과 행복을 누릴수가 없습니다.
1. 낙수효과가 단순히 소수가 벌어다준 이익, 자본이 아래계층에도 흘러간다고 생각하기엔 좀더 복합적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부를 그냥 두지 않는다. 특히 일론머스크나 제프 베조스처럼 계속해서 혁신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그 부를 자신의 안위를 위해 사용하는게 아니라 재투자하며 새로운 기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간다. 그런 행동으로서 돌아오는 결과는 아래계층에게 그저 돈으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더 윤택한 삶을 가져올 수 있다. 중요한건 낙수효과가 완전히 맞는말은 아니지만, 또 완전히 틀린말은 아닌거다.
능력주의도 마찬가지. 능력이 있다고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은 대부분 능력이 있다. 능력만 있다고 성공하는 사회가 아닌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일고있다. 천운이 따라주는 기회는 능력을 이미 가진 사람들이 잡을 수 있는것이다.
그리고 계급은 일부러 나누는게 아니다.
누구는 에어컨 밑에서 앉아서 일하는데, 누구는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며 일한다.
누구는 하루에 수억을 벌면서, 누구는 몇십만원을 번다. 모든 사람이 이미 충분한 삶을 살고있다라고 하기엔, 우린 돈이 없으면 살기 각박한 세상에서 살고있다. 계급은 누가 일부러 나눈게 아니라 자연스레 생기는것이다.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계속 따지고 들어가면 사실 할말은 너무 많다. 세상은 아름답다기 보다 많이 각박한게 정확한 팩트니까.
그럼에도 우리는 조금 내려놓고, 우리가 보는 세상에대한 시야를 조금 좁힐 필요는 있는것 같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인건 사람의 행복과 감정을 대변할 수 없기에, 행복하기 위해선 논리와 이성을 내려놓아야한다.
아는것이 많을수록 계속해서 비교하고 고통받을 뿐이다. 그 고통을 감내하고서라도 위로 올라가고싶으면 올라가는거고.
혹인 일론머스크 처럼 계속해서 혁신을 추구하는 모험가가 되거나.
그 설파한 사람들 모두 외국인...ㅎㅎ
우리나라는 부가 재배포되는게 아니라 그냥 부동산에 몰빵해서 개인에게만 매몰되는 현상이 강해요.
우리나라에는 해당되지도 한번도 증명되지도 않았던 것
베이조스나 머스크가 비판받는 점은 자본을 축적하는 방식입니다.
머스크야 제조업이니 그나마 낫지 베이조스는 그야말로 사람갈아넣어서 자기배불리는 악마이니까 낙수효과가 비판받는거죠.
아마 헨리포드 시절 노동자가 지금 아마존 노동자보다 더 인간답고 행복하다고 느낄걸요?
낙수효과가 비판받는건 그 자체가 잘못된 이론이어서가 아니라 그 이론을 바탕으로 소수가 다수를 착취하는걸 정당화하기 때문이죠.
예전처럼 재투자를 통한 낙수효과 자체도 덜일어나고요.
두뇌, 아이큐, 가정환경, 성격, 기회, 노력, 운, 교육...
이 모든게 적절한 타이밍에 맞아떨어질때 성공하는거고 돈을 버는거임
노력하지 말란게 아님 그냥 눈앞에 있는 목표 보고 할거 하면서 살면 됨 열심히 할 필요없음 그냥 하세요
자꾸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 행복에서 멀어지는거
다 부자가 될 순 없고 모두가 다 성공할 순 없습니다
그냥 있는 자리에서 뭐든 하세요 그럼 행복해짐
어차피 다 늙으면 죽어요 행복하게 사는게 최곱니다
저러한 것들이 사회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죠..목표가 있는 사회
미디어가 위대함을 보편적인것으로 보통의 삶으로 바꿔놨자너.
보편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작가들이 대중을 몰아넣고있는거
그런 2030이 우경화됨. 민주당 지지하라는게 아님 (민주당도 보수임). 진보적 사유가 불가능한 토양에선 불행과 퇴행만이 남음.
사활을 걸고 밖에서 부딪혀 성공할 노력은 않하고 맨날 유튜브로 투자/경제채널이나 보며 인사이트 생겼다고 착각하면 뭐하나. 정작 자기손이 닿을 자산도 기술도 없는 자들이.
저도 지금 돈벌이는 많지 않지만 삼시세끼 먹을 수 있고 돌아와서 쉬고 잘 수 있는 집 이런 삶이 충분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하면 먼저 도움을 주려하는 믿을 수 있는 친구들과 가족들 또 운동갈때마다 간식주는것 때문에 퇴근해서 돌아오면 날 반겨주는 귀여운 길고양이들 이런 내 옆에 이렇게 있는데 뭐가 불행할까. 돈 많으면 좋겠지 바라는게 한두번이 아니지 하지만 죽으면 가져갈 수도 없는 종이쪼가리일 뿐인데
1인분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자꾸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고 억지로 무시하는 논리를 펴는 건가요?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당신은 그 구름에 똥밟는 밑도 끝도 없는 충분함에 안주하고 사세요~ 가치관이 다른 걸 혼자 성인군자가 된것마냥 강요하지 말구요.
비교분별이 고통을 만드는 거라는 법상스님 법문이 맞는 듯
사람들 개개인이 잘못된게 아니라 한국 사회시스템 자체가 비교 경쟁 급나누기를 하는 시스템이라서 사람들 또한 그 시스템에 맞춰 그렇게 생각하게 되죠...
소수 엘리트의 극단적인 생각만큼이나 이 영상의 주장도 극단적이다.
낙수효과를 신봉한다면 김정은의 밑으로 들어가세요
낙수효과를 믿는 새끼치곤 부자들 못 봄 ㅋㅋ
댓글보면 비교질하는 한국문화 비판비난하는 사람 투성이지만 현실에서 비교질 안하고 사는 사람 못봄 다들 본인을 대상으로는 하지마라지 본인이 비교하는건 인지조차 못함 문화탓하지말고 본인부터 바꾸려고 노력해라
그럼 취직이 잘 되는 사회를 만들던가 속이 뻥 울컥울컥 김제동 수준의 영상이네 ㅋㅋㅋ
참 한국인은 피곤하게도 사네요…. 저러면 누구도 행복할 수가 없어…
ㅋㅋㅋㅋ 저출산 비용 아무리 써봐도 실패하는게 이런 이유지 ㅋㅋㅋ 90년생은 어렸을때부터 밤늦게까지 야자하고 공부했지 왜? 공부 못 하고 좋은 대학 못 가면 패배자 소리 듣거든~ 어렸을때부터 세뇌됐눈데 바뀌겠냐곸ㅋㅋㅋ
과열경쟁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다만 그것에 따른 부작용도 있을뿐
책 작가의 사회주의적 사상이 모순되어 있다.
낙수효과는 없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은 없었다. Ai와 같은 고급 기술을 일반인이 사용하는 시대는 없었다. 소수의 능력자들이 만든 혜택을 누리면서 그들의 업적을 애써 부정하는건 이중성이 아닐까?
능력주의와 평등이 양립할 수 없는 관계다. 사람들은 각자 다른 재능과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능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다. 돈과 명예가 내 능력에 따라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노력도 안하고 능력도 없는 사람에겐 물려받은 부라 할지라도 그들에겐 머물지 않는다.
주어진 환경에서 안주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라면 그 누구도 이를 비판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자들을 비판해선 안된다.
스마트폰을 만드는 사람이 소수의 능력자이고 우리가 그들의 혜택을 보고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릴하시네요. 낙수효과는 그런 소릴하는게 아니라 현정부의 법인세 인하 이런 정책으로 인해 대기업의 이익 증가가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의 투자로 이어졌는냐를 말하는 겁니다. 스마트폰 보급은 공짜로 이뤄 졌나요? 소비자가 본인의 의지로 비싼 가격을 주고 사는거죠. 엄연히 그 비용안에 개발비와 이익이 들어가있는데. 앞서 예시에 든 아마존 창업자의 우주개발사업을 안보셨나요? 또하뉴9년전에 IMF에서 낙수효과는 없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어디서 본인뇌피셜로 적절하지도 않은 예시로 낙수효과를 설명합니까
급 나누다가 줄줄이 안락사 당하고 있죠?
남들과 평생 비교들만 하고 사니 자기만의 행복을 가지질 못하고 단체로 정신병원 같은 세상에 사는거지 뭐ㅋㅋ
피라미드 끝이라 여기던 바로 그 자리 또한 우물안일 수 있습니다. k-everything 이라는 표현이 등장한 이 시기에 피라미드 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서울과 지방
결혼과 미혼
노예와 자본가
급나눠짐
ㄴㄴ 결혼 미혼은 아님 요샌 능력있어도 결혼 안하는 사람 많음, 편견임 요즘시대엔 하석진이 미혼인데 기혼 남자들보다 낮은급일거같냐? ㅋㅋㅋ
@@gdhgehjobkkgㅋㅋㅋ 결못남이 기껏 예시든게 하석진 ㅋㅋㅋ어휴 한심한놈아 ㅋㅋ넌 돈도없고 집도없어서 아직도 결혼 "못"했잖노 ㅋㅋㅋ
@@gdhgehjobkkg못생겼잖아. 그럼 낮은급 맞지 뭐
@@도현수-n8n 거울 보세요 ^^
@@gdhgehjobkkg응?넘 하석진이아니잖노 ㅋㅋ모솔존못아다놈아 ㅋㅋ
그런데 낙수효과는 있는 것아닌가요? 제프 베이조스 예시는 한 단면일뿐이지 제프가 아마존 설립해서 만든 수많은 직장과 서비스들은 왜 이 책은 외면하나요? 제프가 버는 돈보다 적지만 분면 그가 만든 회사 덕분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옛날 노예제도있을때도 먹여주고 재워주면서 일 시켰었죠
@@yuin-b3c 노예랑 아마존 정직원이랑 같다고 떠드는 건 느그 부모님이 시킨 거임?
당장 군산 GM대우 나갈때도 그 동네 자체가 주저앉았는데 없을리가 없죠. 한쪽이 무조건 없다고 떼쓰는것일뿐.
반독점에 대한 의견이 재기 되는덴 그가 독점을 해서 이익을 입점 업체를 쥐어 짜는 구조여서 그렇습니다. 이익이 집중되면 버는 놈만 법니다. 하위 업체는 쥐어 짜이기만 하고 최소급으로 법니다. 한국도 하청의 하청의 하청으로 밑에 회사가 번다 싶으면 쥐어 짭니다. 00년대에 이미 낙수효과는 부정되었고 그 증거로 제시된것은 한국이라는 나라입니다. 이미 위는 벌었는데 밑은 그에 훨씬 못미치고 있죠.
@@일루바타르-e5d 반독점은 난 모르겠고 제프 베조스가 만든 아마존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낙수효과가 아니라는거임? 낙수효과가 없다며? 그런데 아마존을 창립 안 했으면 아예 부가가치생산도 안 되고 거기서 돈 버는 사람도 없었을거 아녀? 낙수효과가 있는데 왜 없다고 하냐 이거야.
물리적인 파멸과 죽음과 최악의 치안이 만연한 곳이 되어야
이 나라 사람들은 사는 것 자체로도 고맙다고 생각한다고 확신함.
누가 그들을 무한경쟁사회에 내몰았나? 너 공부 안하면 저사람들 처럼 힘들게 일한다?
부모세대가 지들처럼 안 살게 하겠다고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대학보내놓고 나몰라라... 부모 말 듣고 대학갔지만 막상 깨닫는거지 어? 안되겠는데?
현실과 이상의 괴리 속에 납득하고 순응하는 우리도 있지만 용납이 되지않아 자살하는 우리도 많다.
[돈과 권력 = 위대함] 이라고 하는것부터가 한심함.
이 요약본만 보면 자본주의의 알고리즘에 따른 계급간의 갈등 ,성공과 출세를 거머쥐기 위해 고군분투함보다 건강한 관계와 개인의 이상과 현실의 균형을 놓치지 않고 잘 잡아가는게 더 가치있는 일이라는거 말 같은데..
낙수효과라는 건 강요할게 아니고 설득이 되야할 문제.
인류의 궁극이 행복이라면 지금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가진게 하나도 없어서가 아니라 남보다 덜가져서 불행한건데 여기서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해가고, 우리나라가 단기적으로 급히 성장했기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부모세대에서는 설렁설렁해도 잘먹고 잘살았었는데 빈부격차가 벌어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불안해서 그러는 게 크죠
노인되고 보니 정부에선 인당 100만원이 배정되도록 음으로 영으로 애쓰는 것이 보입니다.
이미 탕평책이 가동되고 있는 최고의 복지국가라고 보면 맞습니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정기적으로 드리는 경우까지 포함되며 이것도 큰 강점입니다.
요즘은 외모급도 추가
충분함의 기준이 뭘까요
여러 생각중에 하나이군요
한때는 세무직 공무원으로 10년 일하면 세무사 자격증을 준다던지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때가 계급 사다리를 올라갈 마지막 시기였음..
부와 위대함이 나눌수있는것이면 애초에 이런고민도 안한다
현대판 계급사회
부자들도 그걸 원하고 아닌 다수사람들은 이용당하고 인류역사는 반복되다보니 어쩔수 없다쳐도
뭔가 유독 과한거 같고 가장 문제는 급이 낮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깔본다는 점이다
이런 말은 매우 달콤하다.
그리고 그 달콤함에 혹한 다수는
언제나 바닥계층을 형성한다.
깨어있는 소수는 그들을 지도하고
그들위에 우뚝 선다.
당신이 달콤한 말에 취해
바닥층에 살면서 행복하다면
그것도 인생이다.
당신이 이런 무가치한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매진하면서
행복을 느낀다면 그것도 인생이다.
(그런 인생은 정말로 살만 하다.
저 바닥들은 절대 느껴보지도 못할
그런 행복말이다.)
선택은 당신이 하는거다.
2:40 다른 건 다 동의하겠는데요. 낙수효과는 이미 증명된 이론 아닙니까? 예컨대 당장 우리나라 자체만 보더라도 정말 위대한 사람들 몇 사람이 이 나라를 이끈 게 맞지 않나요? 그 사람들이 내는 세금이 얼마며, 그 사람들이 투자해서 발전된 분야는 또 얼마고 그래서 만들어진 일자리는 또 몇갠데요? 아래에서부터 위로 흐름을 바꾸겠다는 소득주도성장이 헛소리고 낙수효과는 진짜에요. 이미 증명된 사실이에요. 1950년의 대한민국과 2020년대의 대한민국을 보세요.
낙수효과 자체는 사실이고 실제 한국의 과거 발전도 낙수효과덕분이죠
다만 현재 낙수효과를 말하는 사람들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고 오히려 낙수효과를 미끼로 다수를 노예화하는데만 관심이 있으니 낙수효과가 비판받고 소득주도성장같은 사기 이론이 나오는 겁니다.
예전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때 기업 창업가들은 직원들과 성공을 나누었습니다.
직원 아이들이 몇살이고 올해 학교는 가는지 아는 Ceo가 요즘 있나요?
물론 기업이 커지고 모든 직원을 다 알순 없죠.
하지만 적어도 그시절 성공한 사람들은 그 성공이 오롯이 자기가 잘나서 이루것이 아니고 사회로부터 받은 것임을 잘 알았고 그래서 부를 독차지하는대신 다시 투자를 해서 회사를 만들고 일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베이조스? 물류창고에서 노동자 휴지쓰듯 쓰다 버리는 놈과 고 정주영 회장같이 산업을 일군 경영인들의 차이가 바로 그겁니다.
그냥 다들 정신병 걸린것같음...욕심과 이기주의 급으로 나누는 사회는 행복할수가없다
경쟁이 할만한 사람은 하는것이구
이 책은 경쟁은 힘들고 하기싫으며 딱히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데 남들 시선때문에 어쩔수 없이 경쟁하고 남들이 하니까 나도 그 길을 간다라는 사람에게 교훈을 전하는 책이겠죠
충분함을 추구하고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은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볼것이기 때문에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경쟁을 추구하고 계급?을 바꾸려고 하는것이 나쁘다는것도 아니니 원하시는 삶을 사시면될듯
왜 경쟁안하고 현실에 만족하느냐 비난할것도 없고, 왜 경쟁하며 힘들게 사냐고 비난할것도 없습니다
자기 삶의 방식대로 살면됩니다
다만.. 한국은 남시선의식하는 사회고 경쟁을 하지 않으면 패배자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죠. 그냥 그렇게 사는가 보다 하면되는데 우습게 보는게 문제라 봅니다
이런 글로 위로 받는 분도 있겠지만 돈있다고 성공했다고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부잣집은 자주 웃고 가난한 집은 자주 웁니다.
에어컨이 있는 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고 있는 나는 낙수효과를 믿는다
(배벅벅)
나는 계급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믿는 사람인데...꼭 다 그렇지는 않지만, 안정된 가정에서 자라 교육 잘 받은 사람과 있을 때 훨씬 편안함을 느끼고, 대화도 잘 통해요...
뭐든지 중간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