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육아를 이어가고있는 40대 아기엄마입니다,늘 진정성 어린 진심이담긴 육아코칭에 도움 받아서 식습관 교육이나 수면 교육도 잘 진행할수 있었지만. 전쟁 육아로 인해 댓글 달 시간이 없어서 감사인사를 못전하다가 오늘에서야 댓글 남갑니다. 이민주님의 좋은 컨텐츨 육아가 수월해졌고 삶의 질이 달라져서 늘 이민주 육아를 시청하고 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앞으로로 저 같이 힘든 윸아를 하고있는 아기엄마들에게 진정성 있는 코칭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민주쌤 좋은육아정보 매번 감사히 시청하는일인입니다 ~ ^^ 요즘 화수분같은 육아정보들 속에 아이를키워내다보니 오히려 득보다 실이 되는때가 많더라구요. 아이의 기질이라는게 있는데. 그연령에비해 뛰어나게 잘하는 아이들을 일반화 하면서 너무조급해 하고 속상해 했어요 ㅠ 그러던중 민주쌤 영상을 접하고 정말 찐으로 육아맘들을위해 영상을제작하시고 애쓰시는구나 ~정말 느껴져요 . 비슷한월령기아들을 키우다보니 윤아 영상 볼때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더친근하게 시청하는 아들맘입니다 ~~^^ 동지애랄까요 ~^^ 영상을 접할때마다 먼가 응원받고있구나 란 생각이 들때가 아주 많아요 ~^^ 직접 육아하시는영상보고 많이 배우며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곧있음 저희아들 신학기때 어린이집 입소앞두고 있어요 ~~^^ 제가 다 많이 떨리고 또한기대도 되구 해요~~^^ 윤이처럼 잘할수있겠죠?~~^^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 많이 공유해주세요~~^^ 항상 앞날의 축복이 있으시길 빌어요 ~~ 아프리카 속담에 한아이를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지요 . 그어려운걸 해내는 육아맘들정말 대한한거 같아요 ~^^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민주쌤 응원합니다 ^^
도움되신다니 정말 다행이고, 저또한 많은 분들과 함께 육아하면서 많은 응원과 위로와 공감을 받고 힘이 납니다!!! 어린이집입소~ 와 !! 싱숭생숭 그 마음~ 어찌 말로 표현하겠어요~ 윤이는 이틀정도 울지 않고 갔지만 3일차부터 두 달 넘게 울었어요🤣 하지만 점차 우는 시간이 짧아지고 울면서도 걸어서 선생님한테 안기고, 울면서 걸어 들어가고 점점 좋아지는 모습들 보였답니다. 이제 4개월차 되었는데 정~말 즐겁게 등원하고 있어요^^ 아마 은정님 아가도 시간은 필요하겠지만 또 잘 적응하고 한뼘 더 자라는 계기가 될거에요😊 응원할게요!!
영상중에 '무언가 정보를 공유해야 될 것 같다'는 말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ㅠㅠ 이미 충분히 많은 육아 정보 주고 계시고 일상모습에서 윤이랑 상호작용 하는 모습에서도 저는 보고 배우는게 참 많은것 같아요. 책, 유튜브, 육아연구소(장난감 파는곳?!), 블로그 그리고 최근 여신 카페까지 혼자 다 하시는건 아니라도 대댓글 까지 열심히 써주시는 모습에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부담 갖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해주셔도 저를 포함한 충분히 많은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으심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윤이를 포함한 모든 가족분들 올 한해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_^* 그리고... 다이어트 팁은 저는 모르겠고ㅠㅠ(사실상 포기) 그래놀라하우스 그래놀라랑 그라놀로지 오트펍스 요거트에 먹으면 맛있어요....추천 살짝쿵....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혼자 운영을 하기가 버거워지니 함께 운영을 도와주시는 분들이 생겼어요. 성장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정보도 드리고, 도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화이팅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거트 좋아하는데 추천해주신 것들 요거트와 함께 먹어봐야겠네요 !! 다시 도전합시다 !!!!ㅎㅎ
워킹맘 무한 공감하고 갑니다. 보통 영상에서는 의젓한(?) 윤이만 보다가 등원 전 바닥에 누워 울고 있는 "현실적인" 일상을 보니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ㅎㅎㅎ 아이 낮잠 재운 후, 혹은 등원 후에 아이가 놀고 어지른 그 흔적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매일 엄마미소 지으며 장난감 정리하는 것도 소소한 행복인 것 같아요~
꺄 기다리던 영상이 올라왔네용?? 유튜브로 민주쌤을 알게 되었는데 인스타로 카페로 공유 영역을 확장하시고 선생님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해주시니 항상 감사해요~ 민주쌤 팬들은 점점 늘어나는데 한결같이 소통해주셔서 또또 감사하구요 :) 저는 P 성향인데 선생님 육아미션 놀이미션 따라서 계획적 육아를 할수 있을것 같아 2023년 매우 기대됩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글구 다이어트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래요😊
오늘 저도 겪은 상황이에요.. 늘 책 30분 읽고 불끄고 난 후 잠들기까지 기본 30분에서 1시간 까지 걸리니.. 미칠지경이에요ㅠㅠ 잠들기 직전의 기억이 중요하다해서 최대한 참으려하지만.. 1분단위로 쉬마렵다.. 목마르다.. 하다하다 침대랑 바닥 오르락내리락하고 노래부르고 .. 그러다보면 저도 폭발합니다ㅠㅠ 오늘은 유난히 더 그래서 결국 자기 전 애를 한번 울렸네요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혹시 28개월 아이인데 낮잠자고 몇시쯤 일어나나요? 댓글 마지막 부분을 보니 빨라야 오후 3시 기상인것 같은데 7시반에 잠자리에 드는게 너무 빠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이가 좋아해서 빨리 잠자리독서 시간을 가지시는것 같기는 하지만 22개월 바라보는 저희 아이의 경우 낮잠기상시간+6시간 30분 정도는 되어야 잠을자요... 그전에는 절대 아이가 졸리지 않을 시간이거든요.. 낮잠을 스킵한게 아니라면요.. 아기가 낮잠을 자고 3시에 일어났으니 9시반-10시는 돼야 잠이오는게 정상인것 같아요. 차리리 잠환경이 아닌 노는환경에서 책을 많이 읽히시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늦춰보세요. 잠자리에서 책을 또 읽어주시는것도 됩니다ㅎㅎ
아이 개월수가 높아지면서 아무래도 에너지가 더 넘쳐나죠 ^^ 잠드는데까지 시간이 일정하게 오래 걸린다면 수면 시간과 활동량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일단 7시30분이 아기에게 너무 이른 수면 시간일 수 있어요. 또한 책읽고 노래 부르는 시간이 1시간이 넘는다는 것은 수면의식으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책읽고 노래 부르고 노는 시간을 8시~8시30분까지로 정하고, 8시30분쯤 잠자리에 들어가면 책 3권이하로 읽어주신 후 불을 꺼주세요. 수면 시간 중 한 가지 더 지켜야 하는 것은 낮잠시간인데 낮잠은 늦어도 3시에는 마무리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누워서 혼자 노래를 부르거나 하는건 괜찮지만 돌아다니거나 춤을 추는 것은 잠자는 시간이니 하지 못하도록 규칙을 정해주셔야 합니다. 또, 한 가지는 활동량인데 아이들이 갈수록 에너지가 넘치는데 에너지를 다 분출하지 못하면 수면이 어려울 수 있어요. 오후 일과에서 동적인 활동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해주셔서 에너지 분출해주시고, 자기 전에는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일과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한다면 훨씬 도움되실거에요 :)
안녕하세요 민주쌤♥️ 저는 지금 만 두살 반 곧 30개월 아들을 키우고있는데요 원래도 책보다는 몸으로 놀아주는데만 관심이 많고 장난치는걸 좋아해서 엄마한테 세게 달려와서 엄마 다리나 엉덩이나 배 아랫부분이나😢 온몸으로 쾅 박는걸 좋아해요 ㅠㅠ 다리에 멍이 든 적도 많구 너무 아파서 주저 앉은적도있어요. 너무 어릴때는 안돼요 아파 하지마 그만 말로만 반복해서 알려줬는데 그냥 웃기만 하고 잘 듣지를 않던지 아니면 계속 하고싶은데 못 하게 하니 소리를 엄청 질러요. 이게 오래 반복이 되다보니 저두 지치고 아파서 눈물이 난 적도 있고 어제는 둘이 그래서 한바탕 하고 둘 다 울고불고 했어요 ㅠㅠ 어제 처음으로 너무 화가나서 꽥 소리를 지르고 엄마 아프다고!!! 그만 좀 하라고 제발!!!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버렸어요….. 그러고나서 한참 후에 엄마가 보이니 또 바로 똑같은 행동을…… 하 정말 어떻게 해야하죠…. 다른데로 관심을 돌리면 그때 뿐… 단호하게 말을해줘도 그때뿐… 너무 지쳐요 ㅠㅠㅠㅠ
지금 아이가 보이는 행동은 엄마에게도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고, 친구나 선생님 등 다른 사람이 아프고 불편한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는 것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훈육을 해줘야 하고, 단호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하죠. 말을 해도 듣지 않는다면, 혹시 훈육의 방식이나 부모로 가지고 있는 권위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도 점검이 필요해요. 이 행동 뿐 아니라 앞으로 이런 상황들이 더 많아질테니, 전반적으로 점검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 화이팅 입니다 !!
@@leeminjoo_6 답글 감사해요!!♥️ 훈육의 방식을 어떻게 해야 잘 들을까요? ㅠㅠ 그런행동을 할 때마다 눈을 쳐다보면서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바로 말하면 소리지르고 화를내고 더이상 팔을 잡지도 못 하게 하고 드러눕고 짜증을 심하게 내는데 그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계속 다시 일으켜서 잡고 계속 말을 해줘야하는지 누워서 짜증내면 혼자 차분해질때까지 옆에서기다려줘야할까요? 기다려줬다가 울음을 그치고 다시 말하면 다시 또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그런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렇게 하면 안되요 하면서 대답 할 때까지 계속 붙잡고 있으면 어떤때는 금방 대답하고 어떤때는 20분도 걸리고 그래요… 엄마가 너무 만만한걸까요? ㅠㅠ
윤이가 엄마 따라하는 모습에서 모방행동이 이렇게 잘 나오는게 괜히 민주쌤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ㅎㅎ 육아도하고 일도 병행하면서 유튜브까지 편집하는 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울산에도 오셔서 만나뵙고 싶네요! 너무 멀어서 많이 기다려야 되겠지만요 ㅠㅠ 그리고 저도 올해는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함께 열심히 지방을 불태워보자구요!✨✨
아 ^^ 저의 일상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이어트도 함께 합시다!! 윤이도 이제 모국어를 잘 하고 영어노래를 잘 따라부르고 즐거워해서 까이유 들였어요 ~! 특별히 막 그 책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진 않지만, 항상 꺼내서 보고 세이펜도 스스로 활용하고 그래요. 책추천 영상 조만간 찍어보려 하는데 그때 자세히 또 공유해드릴게요~
윤이정말 효녀네 정말 정말 오빠가 매일볼께 귀엽둥이공주네 ㅎㅎ 스스로 부모한테 잘보여주네 ㅎㅎ 부모와함께 어린이집 등원하고하원도 같이하네요 정말 추운겨울에도 역시 가족과함께 사이좋게 지내면 대단하죠 따뜻하고 튼튼하고 안전하고 꼭 유명한가족이되자 할수있어 화이팅 ㅎㅎ 영상 존경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윤이랑 비슷한 개월의 또다른 윤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민주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어떤 영상인지 찾질 못하겠는데, 윤이 애착 분홍색 토끼 인형(납작하게 엎드린 모양에 약간 곡선이고 귀가 크고 꼬리도 있어요. 졸음이 올때 귀를 만지작 거린다고 소개해주셨었어요.)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저희 애 애착 인형도 얼굴 표정만 다르고 똑같이 생긴건데 너무 낡아서 다시 사려니 단종 되어서요ㅠ 윤이 인형이랑 가장 닮아보여 여쭤봅니당!
아이쿠 ㅜㅜ 저희 아기도 입소 후 낮잠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역시나 낮잠을 자지 않아서 저는 자는 시간을 늦추고 일어나는 시간을 좀 당겼어요~ 그랬더니 길게는 아니지만, 낮잠 시간에 이제 낮잠을 자고 온답니다 ^^ 기질적으로 잠이 없는 아이들이 있어서 낮잠이 참 아이들도 선생님도 힘들죠 ㅜ 유치원 가서 잘 적응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응원합니다 !!
아마 정말 많은 분들이 유경님 댓글에 공감 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직장 생활을 오랫동안 해왔고,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그 시간이 어떤 의미일까 고민도 정말 오래 했었답니다. 지금 아이가 어려서 더 마음이 쓰일테고, 엄마보다 아빠를 찾는 아이를 보면서 과연 이게 엄마로 잘 하고 있는건가, 무얼 위한 것인가 자책도 하실거에요. 그런데, 우리는 늘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아이를 위한 길 일거에요. 양적인 시간 보다는 아이와 있는 시간 동안 아낌 없는 사랑 주고 정서적으로 지원해주시고, 또 주말 동안 최선을 다해 눈 맞추고 안아주고 표현해주세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는 강하다고 합니다!
선생님 저도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잘키우고 싶어서 의욕은 많이 넘쳤는데 생각처럼 안따라와주더라구요. 호응도 이해력도 천차만별... 22갤인데 일단 언어가 좀 느리고 조용하고 의사표현을 몸으로 하고.. 그런 아이를 대할 땐 어떤 마음으로 대하면 저도 안답답하고 아이한테도 부담 주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씩이라도 성장 시킬 수 있을지 실전 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봤을땐 윤이는 똑똑하고 스펀지 같이 좋은 본 그대로 잘 따라 하고 습득하는 아이 같아요 그런데 제 아들은 산후조리원 친구 아이들 보다도 느렸어요 얼집을 이번달에 가는데요 오죽하면 지켜보시다가 발달센터를 가야되는지 조언을 해달라고 했거든요
아이들마다 발달의 속도도 다르고 가지고 있는 에너지도 다르고 또 그 영역도 다릅니다. 윤이의 경우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분명 빠른 영역도 있지만, 느린 영역도 있습니다. 22개월인 아들도, 31개월인 윤이도 아직 영아기 단계에서 발달의 속도나 에너지가 문제되진 않습니다 ^^ 내 아이의 속도가 어느정도인지 부모가 잘 인지하고, 또 빠른 영역과 느린 영역을 파악해서 어떤 자극을 좀 더 주어야 하는지 관찰하면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해요! 윤이를 똑똑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친구들이 다 아는 색깔도 숫자도 전혀 모르고요 ^^;;; 언어가 좀 늦다면 언어를 자극할 수 있는 환경을 점검해보시고, 혹시 놓치는 것이 없는지도 한 번 살펴봐주시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
3월 어린이집 입소를 앞둔 26개월 딸맘이에요. 영상에서처럼 등원거부하며 우는 상황이 저의 가까운 미래처럼 보여요ㅠ 상황이 다르긴하지만 저는 아이가 울고떼쓰다 안아 달라그러면 저도 화가나서 안아주고 싶지않은마음과 눈물뚝해야 안아주겠다는 마음 이 두가지 때문에 안아주지않거든요.이런상황에서 제가 거부하는게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요?ㅠ 민주쌤 다정하게 달래주고 안아주는 모습에 놀라고 반성하게되네요.
무조건 안아주거나 무조건 훈육하는 것보다는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해요. 예를들어, 아이가 때리고 던지고 위험하거나 하지말아야 하는 행동을 할 때는 단호하게 훈육이 필요해요. 하지만, 어린이집에 가지 않고 더 놀고 싶은 마음은 이 연령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답니다. 더구나 26개월이면 아직은 스스로 속상하고 슬픈 마음 등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건 쉽지 않아요. 그렇기에 속상한 마음은 충분히 공감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
민주선생님 훈육에 대한 유튜브를 보고 따라하고 있는데요 ㅠㅠ 17개월 아들이 자신이 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게하면 자꾸 저를 때리고 물건을 던지고 해요.. 그럴때마다 감정을 공감해주고 안된다고 계속 알려주면 되는 걸까요..?엄마도 사람인지라 그 모습에 발끈하는 제 모습이 너무 못나보여요
부정적인 감정을 때리는 행동이나 던지는 행동에 대해서는 일단 단호하게 안된다고 알려주며 위험한 행동은 제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언어적인 소통도 전반적인 발달도 미숙한 단계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몸짓말표현을 반복해서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 유튜브에 '이민주육아상담소 훈육'이라고 검색하시면 주제별로 다룬 영상도 나와있고 [똑소리나는 육아_우리아이 훈육편] 도서에서 60가지 상황별 훈육 방법도 코칭 드렸어요. 17개월이면 씨앗단계 훈육법 참고하셔서 실천해보세요 ^^ www.yes24.com/Product/Goods/99397211
제 아이는 22개월이고 어린이집 다닌지는 10개월정도 됐어요. 어린이집을 너무 좋아하고 갈때 한번도 떼쓴적없이 즐겁게 갔었는데, 올해부터 제가 복직을 하고 아빠가 타지역으로 일을 다니게 되면서 아이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것 같아요.. 제가 유니폼을 입는 직업인데 그 유니폼을 싫어하고 아침에 그 유니폼을 입고 서두르면서 어린이집에 보내고 아빠는 매일 못보고 하는게 너무 무서운 일이었는지 어린이집에서 몇번 흐느끼고 울고 집에서도 자려다가 흐느끼고 자꾸 엄마아빠를 찾고 그러네요ㅠㅠ 복직 전에 설명을 충분히 해줬어야하는데 제 복직에 너무 신경쓴 나머지 아이의 마음을 달래지 못해준것 같아 너무 미안해요ㅠㅠ 아이를 어떻게 안심시켜줄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아무래도 복직 시기와 아빠가 타지역으로 일을 가게 된 시기와 또 아이의 재접근기가 어찌어찌 겹쳐 적응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다행히 이전에 충분히 어린이집 적응이 되었고, 담임교사와도 애착형성이 되었으니 엄마 퇴근 후에 또 아빠가 주말에 오셨을 때 아이와 충~분한 질적인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 물론, 적응 시간이 걸리겠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 아이와 보내는 시간동안에 정서적인 지원 아낌없이 해주세요 ㅜㅜ!!
선생님~~ 안녕하세요 26갤 딸맘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요새 애가 무서움을 아는지 어둡거나 주차장에서 무셔워 무셔워를 자주 말하는데 특히 주차장에서 심해서 계속 안아달라고 하더라구요 ㅠ 괜찮아 괜찮아 엄마가 있어 하면서 놔둬봤는데 울며 소리지르고 무섭다고 그래서 또 안아주고 차에타고 내릴때도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ㅠ 야외 주차장에서도 무섭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까요 ㅠㅠ
감정이 세분화 되면서 더욱더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시기입니다 ^^ 경험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부분이니, "무서울 수 있어~ 엄마 손 잡고 가자" 너무 크게 반응하지 않고 경험을 쌓아주세요. 저희 아기의 경우, 끈이 달린 좋아하는 강아지 끌고 외출하거나 마트 가는 길에도 지하주차장을 지나가는데 장난감 카트를 밀고 가도록 했더니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아직 월령이 어린 것도 있고, 아이 본인의 기질의 특성인 부분도 있을테고 , 양육환경이나 태도가 반영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원인을 먼저 파악해가는 것과 함께 아이의 놀이성/ 자존감/ 주도성을 키워줄 수 있는 양육환경을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 이민주 육아상담소 채널에 꾸준이 관련 주제 영상들 다루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아이의 경험이 쌓이면서 분명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에요 ^^
17개월 아기 형아나 엄마아빠를 자꾸 때리는데 안된다, 살살하는거다 말해도 전혀 행동수정이 안돼요ㅜㅜ 제딴에는 같이 놀고싶어서? 관심끌려고 하는 행동인데 팔,다리뿐 아니라 가끔 뺨도 때리는데 이걸 어째야할까요? 말귀는 다 알아듣고 심부름도 하는데 표현언어가 엄마,아빠 등 10개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윤이 울음터지니깐
왜 저는 웃음이 나며 안도감이 들까나요~
귀엽고 똑똑한 윤이 새해 복 많이받아
윤이 땡깡 울음은 일상입니다 ^^ 안심하셔요 ~~!!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행복한 육아 함께해요~
힘든육아를 이어가고있는 40대 아기엄마입니다,늘 진정성 어린 진심이담긴 육아코칭에 도움 받아서 식습관 교육이나 수면 교육도 잘 진행할수 있었지만. 전쟁 육아로 인해 댓글 달 시간이 없어서 감사인사를 못전하다가 오늘에서야 댓글 남갑니다. 이민주님의 좋은 컨텐츨 육아가 수월해졌고 삶의 질이 달라져서 늘 이민주 육아를 시청하고 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앞으로로 저 같이 힘든 윸아를 하고있는 아기엄마들에게 진정성 있는 코칭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다행이고,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힘든 육아지만 올 한해도 화이팅 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
힘든 육아를 하고 있는 삼남매 맘입니다..
쌍둥이 3살 딸 2명, 아들 5살, 1명 이렇게 키우고있어요🤣
진짜 애들에 치여서 육아 훈육 관련 많이 포기하고 지나치게되는데요..
민주쌤 덕분에 잘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귀여워 미치겠따아 ♡
울아들도 이리 똑똑이로 자라주면 좋겠어용ㅎ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육아도 화이팅 해요 ^^
윤이 설거지 하고 머리 고대기 할 때 손놀림이 진짜 야무지네요!~
민주쌤 역시 일과 육아, 살림까지 똑 부러지게 잘하시는 거 같아요 👍
오늘도 좋은 자극 받아갑니당!
올해 육아도 건강하게 화이팅 하세요 ^^ !!
민주쌤 좋은육아정보 매번 감사히 시청하는일인입니다 ~ ^^ 요즘 화수분같은 육아정보들 속에 아이를키워내다보니 오히려 득보다 실이 되는때가 많더라구요. 아이의 기질이라는게 있는데. 그연령에비해 뛰어나게 잘하는 아이들을 일반화 하면서 너무조급해 하고 속상해 했어요 ㅠ 그러던중 민주쌤 영상을 접하고 정말 찐으로 육아맘들을위해 영상을제작하시고 애쓰시는구나 ~정말 느껴져요 . 비슷한월령기아들을 키우다보니 윤아 영상 볼때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더친근하게 시청하는 아들맘입니다 ~~^^ 동지애랄까요 ~^^ 영상을 접할때마다 먼가 응원받고있구나 란 생각이 들때가 아주 많아요 ~^^ 직접 육아하시는영상보고 많이 배우며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곧있음 저희아들 신학기때 어린이집 입소앞두고 있어요 ~~^^ 제가 다 많이 떨리고 또한기대도 되구 해요~~^^ 윤이처럼 잘할수있겠죠?~~^^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 많이 공유해주세요~~^^ 항상 앞날의 축복이 있으시길 빌어요 ~~ 아프리카 속담에 한아이를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지요 . 그어려운걸 해내는 육아맘들정말 대한한거 같아요 ~^^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민주쌤 응원합니다 ^^
도움되신다니 정말 다행이고, 저또한 많은 분들과 함께 육아하면서 많은 응원과 위로와 공감을 받고 힘이 납니다!!! 어린이집입소~ 와 !! 싱숭생숭 그 마음~ 어찌 말로 표현하겠어요~
윤이는 이틀정도 울지 않고 갔지만 3일차부터 두 달 넘게 울었어요🤣 하지만 점차 우는 시간이 짧아지고 울면서도 걸어서 선생님한테 안기고, 울면서 걸어 들어가고 점점 좋아지는 모습들 보였답니다. 이제 4개월차 되었는데 정~말 즐겁게 등원하고 있어요^^ 아마 은정님 아가도 시간은 필요하겠지만 또 잘 적응하고 한뼘 더 자라는 계기가 될거에요😊 응원할게요!!
영상중에 '무언가 정보를 공유해야 될 것 같다'는 말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ㅠㅠ 이미 충분히 많은 육아 정보 주고 계시고 일상모습에서 윤이랑 상호작용 하는 모습에서도 저는 보고 배우는게 참 많은것 같아요. 책, 유튜브, 육아연구소(장난감 파는곳?!), 블로그 그리고 최근 여신 카페까지 혼자 다 하시는건 아니라도 대댓글 까지 열심히 써주시는 모습에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부담 갖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해주셔도 저를 포함한 충분히 많은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으심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윤이를 포함한 모든 가족분들 올 한해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_^*
그리고... 다이어트 팁은 저는 모르겠고ㅠㅠ(사실상 포기) 그래놀라하우스 그래놀라랑 그라놀로지 오트펍스 요거트에 먹으면 맛있어요....추천 살짝쿵....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혼자 운영을 하기가 버거워지니 함께 운영을 도와주시는 분들이 생겼어요. 성장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정보도 드리고, 도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화이팅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거트 좋아하는데 추천해주신 것들 요거트와 함께 먹어봐야겠네요 !! 다시 도전합시다 !!!!ㅎㅎ
이번 영상 뭔가 새로웠어요!!!ㅎㅎ
항상 좋은정보주시고 일도하시고 육아도하시고 바쁘실텐데..또이렇게 소통할수있는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도움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아마 아가 키우는 같은 엄마로 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올해도 함께 화이팅해요💕
제 최애 육아 구독 채널이에요! 일상적인 육아/워킹맘 영상 공유 해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앜 !! 갬동입니다 ^^ 감사합니다. 올 해도 화이팅 해보아요~~!!!
어머어머 본게 많아서 그런가 머리스타일링 정말 재대로 하네요 ㅎㅎㅎㅎㅎ 육아와 일을 겸하는 대한민국 엄마들은 정말 최고입니다 저 역시 그 힘든걸 해내고 있지만 이게 맞는건가 할 때가 많아요 우리 모두 힘내기로해요
그럼요 ^^ !!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올해도 건강하게 또 행복하게 모두모두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워킹맘 무한 공감하고 갑니다. 보통 영상에서는 의젓한(?) 윤이만 보다가 등원 전 바닥에 누워 울고 있는 "현실적인" 일상을 보니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ㅎㅎㅎ 아이 낮잠 재운 후, 혹은 등원 후에 아이가 놀고 어지른 그 흔적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매일 엄마미소 지으며 장난감 정리하는 것도 소소한 행복인 것 같아요~
하루 몇 번씩 드러눕눕하는 윤이의 더욱 일상적인 모습들 공유해야겠네요^^ 엄마들만 아는 소소한 행복, 낮잠 재운 후 육퇴 후 사랑이 샘솟는 그 마음 넘 잘알쥬 ㅎㅎ 올해도 행복하게 함께해요~
세상은 참 공평합니다 육아 전문가에게 신께서 터프한 따님을 주셨으니
터프한 윤이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침 풍경은 비슷하군요 -0- 화낼때까지 기저귀도 안차는.. 출근길 지각할까봐 늘 조마조마합니다. 윤아 귀욥!! 깜찍이
저도 외근 일정이 있는 날은.. 아주 그냥 등에 식은땀이 나고 어린이집 들여보내고나면 안도의 한숨을 돌리죠😂ㅋㅋㅋㅋ
이쁜 윤이 공주님 새해복 많이 받아요 많이 사랑해요
윤이도 새해 복 많이 받을게요 ^^ 건강하세요~
@@leeminjoo_6 감사합니다
쌤 저도 40대엄마입니다
열심히보고 아이와 같이 해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저희딸은 41개월이에요
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반가워요 ^^ 올해 육아도 화이팅 해서 함께 해보아요 ~~!! 건강한 2023년 되세요~
민주님 새해에는 건강하세요 윤이 아빠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집의 일상을 보는 것 같아요~ㅎㅎ 윤이는 엄마 덕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네요. 저희 아기도 17개월이 되었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반가워요 ^^ 육아하는 집은 넘 비슷하고 공감되죠 ㅎㅎ 이번주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꾸준히 봐오고 있는데 이런 영상은 뭔가 처음인 거 같아요~더 민주쌤이랑 친근해진 느낌이라 좋네요^^
친근감 너무 좋습니다 ^^!! 종종 공유하도록 할게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꺄아아 ~~ 선생님 강연 빨리 들으러 가고 싶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 열심히 달려볼게요🫶💕 곧 뵈요~~!!
꺄 기다리던 영상이 올라왔네용??
유튜브로 민주쌤을 알게 되었는데 인스타로 카페로 공유 영역을 확장하시고 선생님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해주시니 항상 감사해요~ 민주쌤 팬들은 점점 늘어나는데 한결같이 소통해주셔서 또또 감사하구요 :)
저는 P 성향인데 선생님 육아미션 놀이미션 따라서 계획적 육아를 할수 있을것 같아 2023년 매우 기대됩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글구 다이어트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래요😊
늘 한결같이 즐겁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쥬🥹 올해도 화이팅 해서 함께 육아해보아요❤️❤️
아이재우고와서 지친마음이었는데 영상이 올라와있네요..28개월 여자아이입니다 ~7시반에 잠자리에들어갔는데 9시반이나10시에 자는건...한시간정도 책을 읽는데요 저한번 아이한번 총6권의 책을 읽다보니 한시간정도 걸려요...방법을 바꾸고싶지만 아이가 이시간을 너무좋아해서 양치도 빨리합니다...근데 잠자리가서 한시간정도 책읽고 저는 같은방이지만 조금 떨어진곳에서 잠을 자는데 한시간이나 한시간반동안 안자고 노래부르고 침대에서 돌아다니고... 오늘은 저도 폭발해서 지금은 다자는시간이야~엄마도 자는시간인데 너가 안자면 자꾸 깨서 잘수가없어!엄마방으로 가서 잘테니 혼자자! 알겠다고하더니 제가 안방으로 가니까 울면서 쫓아오더라구요ㅜㅜ그런상황이 3번반복되다가 결국 다시 아이방으로 들어가서 20분정도있다가 재우고나왔네요...선생님...방법이 없을까요?매일 재우러들어가는 순간부터 2시간이 넘게걸리니 힘듭니다...
낮잠은 1시반에 두시쯤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정도 잡니다
오늘 저도 겪은 상황이에요.. 늘 책 30분 읽고 불끄고 난 후 잠들기까지 기본 30분에서 1시간 까지 걸리니.. 미칠지경이에요ㅠㅠ 잠들기 직전의 기억이 중요하다해서 최대한 참으려하지만.. 1분단위로 쉬마렵다.. 목마르다.. 하다하다 침대랑 바닥 오르락내리락하고 노래부르고 .. 그러다보면 저도 폭발합니다ㅠㅠ 오늘은 유난히 더 그래서 결국 자기 전 애를 한번 울렸네요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혹시 28개월 아이인데 낮잠자고 몇시쯤 일어나나요? 댓글 마지막 부분을 보니 빨라야 오후 3시 기상인것 같은데 7시반에 잠자리에 드는게 너무 빠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이가 좋아해서 빨리 잠자리독서 시간을 가지시는것 같기는 하지만 22개월 바라보는 저희 아이의 경우 낮잠기상시간+6시간 30분 정도는 되어야 잠을자요... 그전에는 절대 아이가 졸리지 않을 시간이거든요.. 낮잠을 스킵한게 아니라면요.. 아기가 낮잠을 자고 3시에 일어났으니 9시반-10시는 돼야 잠이오는게 정상인것 같아요. 차리리 잠환경이 아닌 노는환경에서 책을 많이 읽히시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늦춰보세요. 잠자리에서 책을 또 읽어주시는것도 됩니다ㅎㅎ
아이 개월수가 높아지면서 아무래도 에너지가 더 넘쳐나죠 ^^ 잠드는데까지 시간이 일정하게 오래 걸린다면 수면 시간과 활동량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일단 7시30분이 아기에게 너무 이른 수면 시간일 수 있어요. 또한 책읽고 노래 부르는 시간이 1시간이 넘는다는 것은 수면의식으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책읽고 노래 부르고 노는 시간을 8시~8시30분까지로 정하고, 8시30분쯤 잠자리에 들어가면 책 3권이하로 읽어주신 후 불을 꺼주세요. 수면 시간 중 한 가지 더 지켜야 하는 것은 낮잠시간인데 낮잠은 늦어도 3시에는 마무리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누워서 혼자 노래를 부르거나 하는건 괜찮지만 돌아다니거나 춤을 추는 것은 잠자는 시간이니 하지 못하도록 규칙을 정해주셔야 합니다.
또, 한 가지는 활동량인데 아이들이 갈수록 에너지가 넘치는데 에너지를 다 분출하지 못하면 수면이 어려울 수 있어요. 오후 일과에서 동적인 활동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해주셔서 에너지 분출해주시고, 자기 전에는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일과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한다면 훨씬 도움되실거에요 :)
@@leeminjoo_6 선생님 감사합니다^^말씀해주신대로 해볼게요 고집이 센아이라서 걱정이 앞서지만 엄마니까 아이를 위해서라도 일정한 루틴을 만들어줘야겠죠?답변 정말감사합니다
@@letter_kwak 답글 감사합니다^^저도 기록해둔걸보니 낮잠기상후 6시간이상이 되어야 보통 잠이 드는걸로 체크가되더라구요 혹시 이걸까?했는데 맞는거같아요^^감사합니다
저두번봤어요.ㅎ.ㅎ.윤이누워서울때
우리아들어린이집안가고놀겠다고
누워서우는거랑똑같아서놀랐어요.ㅎ.ㅎ.ㅎ.
민주선생님집정리하실때 저도어린이집가면아들논거정리하고일하던모습생각나요.ㅎ.ㅎ
아이개월이비슷해서항상참고한답니다.ㅎ.ㅎ
아마 비슷한 개월수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이 또 많으셨던거 같다요^^ㅎㅎ 올해도 화이팅해서 육아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2023년 되세요~
어떻게 우리딸이랑 이렇게 똑같을수가....
육아 아빠로써 공감 하고 갑니다 ㅎ ^^
반가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워킹맘인데 육아도 일도 두마리토끼를 다잡으시는거 같아요👏🏻 윤이가 보는 책정보도 공유해주세요~ ❤
책정보 이번주에 공유될거에요 ^^ 아마 수요일 올라갈 것 같아요 ! 좋아하는 책들 공유해볼게요~
양질의 단행본 골라 읽히고 싶은데 쉽지 않아 편한 전집 구매 위주로 하게 되는데 윤이가 읽고 있는 단행본 리스트도 넘넘 궁금해요~~책 추천 영상에서 같이 공유해주시길 기대해보며...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넵!!! 조만간 꼭 리스트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아 진짜 윤이한테 미안한데 윤이 우는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저도.... 윤이한테 미안하지만 가~~끔 우는 모습보면 속으로 웃음이 빵터진답니다 🤣
아가들은 울 때 참 아가아가 해서 귀여워요 ㅋㅋㅋ
오 새해엔 남은 3키로 빼려고 새벽에 홈트하는 22개월 워킹맘이용! 민주쌤 파워J... 항상 리스펙합니다ㅠㅠ
파워J라도... 새벽홈트는 정말 어려워요 ㅜㅜㅜㅜ 함께 해요... 흑... ㅋㅋㅋ
안녕하세요 민주쌤♥️ 저는 지금 만 두살 반 곧 30개월 아들을 키우고있는데요 원래도 책보다는 몸으로 놀아주는데만 관심이 많고 장난치는걸 좋아해서 엄마한테 세게 달려와서 엄마 다리나 엉덩이나 배 아랫부분이나😢 온몸으로 쾅 박는걸 좋아해요 ㅠㅠ 다리에 멍이 든 적도 많구 너무 아파서 주저 앉은적도있어요. 너무 어릴때는 안돼요 아파 하지마 그만 말로만 반복해서 알려줬는데 그냥 웃기만 하고 잘 듣지를 않던지 아니면 계속 하고싶은데 못 하게 하니 소리를 엄청 질러요. 이게 오래 반복이 되다보니 저두 지치고 아파서 눈물이 난 적도 있고 어제는 둘이 그래서 한바탕 하고 둘 다 울고불고 했어요 ㅠㅠ 어제 처음으로 너무 화가나서 꽥 소리를 지르고 엄마 아프다고!!! 그만 좀 하라고 제발!!!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버렸어요….. 그러고나서 한참 후에 엄마가 보이니 또 바로 똑같은 행동을…… 하 정말 어떻게 해야하죠…. 다른데로 관심을 돌리면 그때 뿐… 단호하게 말을해줘도 그때뿐… 너무 지쳐요 ㅠㅠㅠㅠ
지금 아이가 보이는 행동은 엄마에게도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고, 친구나 선생님 등 다른 사람이 아프고 불편한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는 것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훈육을 해줘야 하고, 단호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하죠. 말을 해도 듣지 않는다면, 혹시 훈육의 방식이나 부모로 가지고 있는 권위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도 점검이 필요해요. 이 행동 뿐 아니라 앞으로 이런 상황들이 더 많아질테니, 전반적으로 점검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 화이팅 입니다 !!
@@leeminjoo_6 답글 감사해요!!♥️ 훈육의 방식을 어떻게 해야 잘 들을까요? ㅠㅠ 그런행동을 할 때마다 눈을 쳐다보면서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바로 말하면 소리지르고 화를내고 더이상 팔을 잡지도 못 하게 하고 드러눕고 짜증을 심하게 내는데 그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계속 다시 일으켜서 잡고 계속 말을 해줘야하는지 누워서 짜증내면 혼자 차분해질때까지 옆에서기다려줘야할까요? 기다려줬다가 울음을 그치고 다시 말하면 다시 또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그런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렇게 하면 안되요 하면서 대답 할 때까지 계속 붙잡고 있으면 어떤때는 금방 대답하고 어떤때는 20분도 걸리고 그래요… 엄마가 너무 만만한걸까요? ㅠㅠ
민주쌤은 언제 쉬시나요? 아직 얼집 안보내고 가정보육하는데, 불면증도생기고 너무지쳐서 틈이잠시생기면 쉬기바쁜데ㅠㅠ
나는 왜 민주쌤처럼 다 못할까 비교가되요ㅜㅜㅋ
아기 어린이집에 가면 훨씬 몸도 마음도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더라고요 ^^ 조금만 더 화이팅 하세요 !!
윤이가 엄마 따라하는 모습에서 모방행동이 이렇게 잘 나오는게 괜히 민주쌤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ㅎㅎ
육아도하고 일도 병행하면서 유튜브까지 편집하는 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울산에도 오셔서 만나뵙고 싶네요! 너무 멀어서 많이 기다려야 되겠지만요 ㅠㅠ
그리고 저도 올해는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함께 열심히 지방을 불태워보자구요!✨✨
앗 !! 울산 지난달에 현대백화점 강연 다녀왔었는데,, 제가 간다고 더 열심히 사전 홍보를 해야겠네요 !! 올해 한번 더 갈 수 있도록 할게요 ~!!
2023년 육아 화이팅 해봅시다 ㅎㅎ 다이어트도요 ~~ ^^ 예쁘게 살 빼서 울산에서 뵐게요 !
아이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땡깡 부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궁금했는데 오늘 궁금증이 해결 되었어요ㅠㅠ 훈육을 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공감해주며 공감해줘도 되는 거였네요 ㅠ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주 육아도 수고 많으셨어요. 아이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저도 같이 다이어트해요~~^^
함께해요🥹!!!!
선생님!!!저두요~저두 같이 올해 다이어트 도전할래요!!^^
윤이우는모습보고 저희아이랑 같아서 한참 웃었네요^^(역할놀이에 빠져서는 중단할때 항상 울음바다나 짜증을ㅠㅠ 선생님처럼 이렇게 받아줘야겠네요^^;;)
오늘같은 선생님일상 넘~~~좋으네요ㅎ 윤이일상도 궁금하지만 엄마의일상모습도 궁금했었어요~^^ 참! 윤이 짝꿍책으로 들이신 까이유책이요 어때요? 영어효과도 보고싶어서 책어떤지 궁금해요ㅎ
오늘도 영상 넘 감사합니다~^^
아 ^^ 저의 일상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이어트도 함께 합시다!!
윤이도 이제 모국어를 잘 하고 영어노래를 잘 따라부르고 즐거워해서 까이유 들였어요 ~! 특별히 막 그 책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진 않지만, 항상 꺼내서 보고 세이펜도 스스로 활용하고 그래요. 책추천 영상 조만간 찍어보려 하는데 그때 자세히 또 공유해드릴게요~
윤이네 거실이 참 귀여워요
이제 12개월 아들있는데용
거실tv 없앨까요 어떻게 하셨어요 윤이어머니는 tv는 아예안보시나요~??
저는 TV너무너무 좋아합니다 ^^ 저희 방에만 있어요. 일과 생활 중에 윤이가 엄마빠 방엔 거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육퇴 후에 즐겨봐요~! 거실엔 원래 TV설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윤이도 찾지 않고, 엄마아빠도 TV없는게 익숙하고요 ^^
윤이정말 효녀네 정말 정말 오빠가 매일볼께 귀엽둥이공주네 ㅎㅎ 스스로 부모한테 잘보여주네 ㅎㅎ 부모와함께 어린이집 등원하고하원도 같이하네요 정말 추운겨울에도 역시 가족과함께 사이좋게 지내면 대단하죠 따뜻하고 튼튼하고 안전하고 꼭 유명한가족이되자 할수있어 화이팅 ㅎㅎ 영상 존경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잘생긴상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3년도 화이팅 하세요!
아기 썬크림 지울때는 어떤제품 사용하시나요?
아기 선크림 지우는 폼들이 굉장히 많아요~ 제가 사용중인건 blog.naver.com/chuchu0322/222786308322 여기 남겨뒀어요 ^^
34개월남자아기 키우고있어요
언어가 조금 느려서 걱정인데
육아연구소카페에두 육아고민글
남겼는데 답글은 언제쯤 볼수있을까요?
댓글 코칭은 순차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
영상중에 책장 정보 알수있을까요 ㅎ
바쁘실텐데 시간 나시면요ㅈ^^
더보게정보란에 정보들은 링크로 모두 남겨두리고 있어요^^ m.blog.naver.com/chuchu0322/222975013427
화장대 정보는 없네요 알고싶어요~~
화장대는 선물을 받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더라고요 ㅜㅜ
@@leeminjoo_6 아쉽네요 튼튼하니 좋아보이는대요 ^^
혹시 화장대랑 미용실 놀이는 어떤 제품인가요?
화장대와 미용실 놀이는 선물을 받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같은 제품이 없네요😂
욕심만 많아서 소독액 따라서 큰거 사긴했는데 분무기에 넣을려고하니 너무 힘드네요ㅠ어떻게 넣으시나요;;
그리고 윤이는 몇개월쯤 구강기가 끝났나요?
18개월인데도 열심히 입으로만 들어가네요 ..
이빨이 전부 나와야 입에 안넣을런지..
아 ! 깔대기 사용해서 소분해요 ~!
윤이는 구강기는 끝났어요 ^^ 20개월 전까지는 입으로 탐색할 거리를 무한 제공했던 것 같아요!
화장대정보 알수있을까용❤❤
화장대는 선물을 받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같은게 없더라고요^^;
선생님!!^^ 추가로 한가지 더 여쭈어요^^ 카시트발판이요 윤이는 쓰고있는거죠?~ 꼭 쓰는게 좋은걸까요? 있는게 아무래도 아이가 편한거겠죠?^^ 저희아이도 31개월이에요~^^
윤이 이전에 사용하던 카시트는 발이 대롱대롱 하지 않아서 발판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바꾼 카시트는 발이 너무 대롱대롱해서 구입해줬어요 ^^
민주쌤 윤이가 보는 단행본 책들도 꼭 소개부탁드려요ㅎㅎ
넵^^ 조만간 꼭 소개할게요!!!!🫶
윤이랑 비슷한 개월의 또다른 윤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민주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어떤 영상인지 찾질 못하겠는데, 윤이 애착 분홍색 토끼 인형(납작하게 엎드린 모양에 약간 곡선이고 귀가 크고 꼬리도 있어요. 졸음이 올때 귀를 만지작 거린다고 소개해주셨었어요.)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저희 애 애착 인형도 얼굴 표정만 다르고 똑같이 생긴건데 너무 낡아서 다시 사려니 단종 되어서요ㅠ
윤이 인형이랑 가장 닮아보여 여쭤봅니당!
그거 모던하우스에서 구매했던거에요 ^^ 가시면 비슷한 동물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
선생님 우리 아이 39개월 어린이집에서 낮잠자기힘들어해서 낮잠안자고 집에오면 3시에서4시에 잠들어서 밤엔 11시를 넘겨요 낮잠안자려고해서 5살이되어서유치원에 보내려고해요
응원해주세요
아이쿠 ㅜㅜ 저희 아기도 입소 후 낮잠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역시나 낮잠을 자지 않아서 저는 자는 시간을 늦추고 일어나는 시간을 좀 당겼어요~ 그랬더니 길게는 아니지만, 낮잠 시간에 이제 낮잠을 자고 온답니다 ^^ 기질적으로 잠이 없는 아이들이 있어서 낮잠이 참 아이들도 선생님도 힘들죠 ㅜ 유치원 가서 잘 적응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응원합니다 !!
@@leeminjoo_6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학습지나 프뢰벨 구몬같은거를 꼭 해야할 나이인가요? 주변에서 다하는데 안하니까 먼가.. 죄책감이들어요ㅠ
저는 안하고 있습니다^^
20개월아기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늘 출퇴근 지하철에 민주님 영상 보면서 육아지식 키우고 책도구매해서 틈틈이 읽고있는데요 요새는 이생활이 현타가오네요.. 아침8시 억지로깨워 부랴부랴 어린이집보내고 아빠가 6시 하원시키고 저는7시반에 집에갑니다 8시반에 불끄는데 저는 아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1시간밖에안되는거죠 그래서 요새는 아이가 엄마보다 아빠를 더 찾고 저는 지옥철에, 퇴근해서는 놀아주고 재우면 뒷정리에 요리에 정말 하루가 치열하고 또 치열합니다 이렇게 살아서 아기랑 함께하는시간없이 뭐가좋을까싶어요 ㅠㅠ직장을 그만두기엔 현실이 무겁기도하고 징징대는 소리만 하게되네요 다들그런거겠죠??? 하루한시간이라도 아기가 충족이 될까요?
아마 정말 많은 분들이 유경님 댓글에 공감 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직장 생활을 오랫동안 해왔고,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그 시간이 어떤 의미일까 고민도 정말 오래 했었답니다.
지금 아이가 어려서 더 마음이 쓰일테고, 엄마보다 아빠를 찾는 아이를 보면서 과연 이게 엄마로 잘 하고 있는건가, 무얼 위한 것인가 자책도 하실거에요. 그런데, 우리는 늘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아이를 위한 길 일거에요. 양적인 시간 보다는 아이와 있는 시간 동안 아낌 없는 사랑 주고 정서적으로 지원해주시고, 또 주말 동안 최선을 다해 눈 맞추고 안아주고 표현해주세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는 강하다고 합니다!
화면에나온 윤이가쓰고있는빨대컵은 어떤건가요? 궁금합니다^^
아! 답변이 늦었네요~ 모던하우스에서 구매한 거에요 ^^
저도 5키로 😢😢
윤이 발달 부럽네요~~ 저희 아이는 느린아이라 ㅜㅜ
5키로는....원래 안빠지는 건가요...? ^^;;;;
아기마다 발달의 속도차도 있고, 윤이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또 느린 영역도 있고 그렇답니다 ^^ 올해 육아도 화이팅 해보아요~!!
선생님 저희아이는 16개월진입했는데요. 아직도 구강기가 너무 심해요. 무조건 입으로 다들어가야되고, 그래서 문센도. 키즈카페도. 못데리고 가겠어요. 주변에 아가들보니 이제 덜하던데...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구강기는 아이들마다 시기도 정도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럴 때는 구강 욕구를 더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하면 도움될 수 있어요.
충분히 욕구가 충족되어야 건강하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답니다!
아이가 잘 안갖고 노는 장난감들은 얼마나 지나고 처분해도 될까요??
정해지진 않았지만, 일정 기간 교체 후 나중에 제공하면 또 다시 흥미를 갖기도 합니다 ^^ 그래서 책과 마찬가지로 장난감도 로테이션이 필요해요~
선생님 저도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잘키우고 싶어서 의욕은 많이 넘쳤는데 생각처럼 안따라와주더라구요. 호응도 이해력도 천차만별... 22갤인데 일단 언어가 좀 느리고 조용하고 의사표현을 몸으로 하고.. 그런 아이를 대할 땐 어떤 마음으로 대하면 저도 안답답하고 아이한테도 부담 주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씩이라도 성장 시킬 수 있을지 실전 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봤을땐 윤이는 똑똑하고 스펀지 같이 좋은 본 그대로 잘 따라 하고 습득하는 아이 같아요 그런데 제 아들은 산후조리원 친구 아이들 보다도 느렸어요 얼집을 이번달에 가는데요 오죽하면 지켜보시다가 발달센터를 가야되는지 조언을 해달라고 했거든요
아이들마다 발달의 속도도 다르고 가지고 있는 에너지도 다르고 또 그 영역도 다릅니다. 윤이의 경우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분명 빠른 영역도 있지만, 느린 영역도 있습니다. 22개월인 아들도, 31개월인 윤이도 아직 영아기 단계에서 발달의 속도나 에너지가 문제되진 않습니다 ^^ 내 아이의 속도가 어느정도인지 부모가 잘 인지하고, 또 빠른 영역과 느린 영역을 파악해서 어떤 자극을 좀 더 주어야 하는지 관찰하면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해요! 윤이를 똑똑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친구들이 다 아는 색깔도 숫자도 전혀 모르고요 ^^;;; 언어가 좀 늦다면 언어를 자극할 수 있는 환경을 점검해보시고, 혹시 놓치는 것이 없는지도 한 번 살펴봐주시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
@@leeminjoo_6 세심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3월 어린이집 입소를 앞둔 26개월 딸맘이에요. 영상에서처럼 등원거부하며 우는 상황이 저의 가까운 미래처럼 보여요ㅠ 상황이 다르긴하지만 저는 아이가 울고떼쓰다 안아 달라그러면 저도 화가나서 안아주고 싶지않은마음과 눈물뚝해야 안아주겠다는 마음 이 두가지 때문에 안아주지않거든요.이런상황에서 제가 거부하는게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요?ㅠ 민주쌤 다정하게 달래주고 안아주는 모습에 놀라고 반성하게되네요.
무조건 안아주거나 무조건 훈육하는 것보다는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해요. 예를들어, 아이가 때리고 던지고 위험하거나 하지말아야 하는 행동을 할 때는 단호하게 훈육이 필요해요. 하지만, 어린이집에 가지 않고 더 놀고 싶은 마음은 이 연령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답니다. 더구나 26개월이면 아직은 스스로 속상하고 슬픈 마음 등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건 쉽지 않아요. 그렇기에 속상한 마음은 충분히 공감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
@@leeminjoo_6 답변 감사합니다^^
책 추천 부탁드려요^^
안그래도 요청이 많아서 이번 설 지나고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
윤이는 배변훈련 다 끝났나요? 지난번 배변훈련영상보면서 같이시작했는데 변기거부는 전혀 없었는데 아직도 쉬마렵다는 말을 안하고 그냥 옷에 싸버리네요...시간 맞춰서 데려가면 변기에 잘 누기는 하는데 쉬마렵다는 말을 안하니 어떻게해야할지모리겠어요ㅠ
윤이는 배변훈련 23~24개월 마무리 되었어요. 18~19개월부터 충~~~분히 놀이하고 23개월 쯤 변기에 본격적으로 시도하여 마무리 했답니다. 변기에 거부감이 없다면 지금처럼 꾸준히 해주시고, 10회 이상 반복적으로 기저귀가 젖지 않는다면 빼주셔도 됩니다 ^^
민주선생님 훈육에 대한 유튜브를 보고 따라하고 있는데요 ㅠㅠ
17개월 아들이 자신이 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게하면 자꾸 저를 때리고 물건을 던지고 해요.. 그럴때마다 감정을 공감해주고 안된다고 계속 알려주면 되는 걸까요..?엄마도 사람인지라 그 모습에 발끈하는 제 모습이 너무 못나보여요
부정적인 감정을 때리는 행동이나 던지는 행동에 대해서는 일단 단호하게 안된다고 알려주며 위험한 행동은 제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언어적인 소통도 전반적인 발달도 미숙한 단계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몸짓말표현을 반복해서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
유튜브에 '이민주육아상담소 훈육'이라고 검색하시면 주제별로 다룬 영상도 나와있고 [똑소리나는 육아_우리아이 훈육편] 도서에서 60가지 상황별 훈육 방법도 코칭 드렸어요. 17개월이면 씨앗단계 훈육법 참고하셔서 실천해보세요 ^^ www.yes24.com/Product/Goods/99397211
선생님ᆢ윤이보다한달늦지만 얼집보낸지8갤되었지만36갤지나서보내야 안정적애착형성된다고 그런던데ᆢ윤이도보내니안심이지만 괜찮을까용?^^윤이는며시에하원하나요ᆢ
윤이는 3시30분~4시 제가 퇴근하면서 하원 시키고 있습니다 ^^
전면책장은 꼭 필요할까요..? 잠깐 전면책장이있었는데 꽂혀있는 책들만 다 꺼내서 보고 전면책장 책은 보지않아서 처분했거든요ㅠㅠ 20개월아기입니다.
꼭 필요한 건 아니에요 ^^ 아이 성향, 집 환경에 맞춰 맞는 것으로 선택하셔도 충분합니다 !!
제 아이는 22개월이고 어린이집 다닌지는 10개월정도 됐어요. 어린이집을 너무 좋아하고 갈때 한번도 떼쓴적없이 즐겁게 갔었는데, 올해부터 제가 복직을 하고 아빠가 타지역으로 일을 다니게 되면서 아이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것 같아요.. 제가 유니폼을 입는 직업인데 그 유니폼을 싫어하고 아침에 그 유니폼을 입고 서두르면서 어린이집에 보내고 아빠는 매일 못보고 하는게 너무 무서운 일이었는지 어린이집에서 몇번 흐느끼고 울고 집에서도 자려다가 흐느끼고 자꾸 엄마아빠를 찾고 그러네요ㅠㅠ 복직 전에 설명을 충분히 해줬어야하는데 제 복직에 너무 신경쓴 나머지 아이의 마음을 달래지 못해준것 같아 너무 미안해요ㅠㅠ 아이를 어떻게 안심시켜줄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아무래도 복직 시기와 아빠가 타지역으로 일을 가게 된 시기와 또 아이의 재접근기가 어찌어찌 겹쳐 적응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다행히 이전에 충분히 어린이집 적응이 되었고, 담임교사와도 애착형성이 되었으니 엄마 퇴근 후에 또 아빠가 주말에 오셨을 때 아이와 충~분한 질적인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 물론, 적응 시간이 걸리겠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 아이와 보내는 시간동안에 정서적인 지원 아낌없이 해주세요 ㅜㅜ!!
아기 이름이 뭐예요
윤이에요^^
@@leeminjoo_6 윤이 몇개월 이예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26갤 딸맘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요새 애가 무서움을 아는지 어둡거나 주차장에서 무셔워 무셔워를 자주 말하는데 특히 주차장에서 심해서 계속 안아달라고 하더라구요 ㅠ 괜찮아 괜찮아 엄마가 있어 하면서 놔둬봤는데 울며 소리지르고 무섭다고 그래서 또 안아주고 차에타고 내릴때도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ㅠ 야외 주차장에서도 무섭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까요 ㅠㅠ
감정이 세분화 되면서 더욱더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시기입니다 ^^ 경험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부분이니,
"무서울 수 있어~ 엄마 손 잡고 가자" 너무 크게 반응하지 않고 경험을 쌓아주세요. 저희 아기의 경우, 끈이 달린 좋아하는 강아지 끌고 외출하거나 마트 가는 길에도 지하주차장을 지나가는데 장난감 카트를 밀고 가도록 했더니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30개월인데 혼자 하려고 하는 아이가 아니라 정반대로 엄마한테 다 해달라는 아이라.. 이걸 내적동기가 필요하다고 하던데 어떤식으로 하면 좋은지 예시로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ㅠㅠ 아무리 해도 시러 엄마가 하는 거야.. 라고 하네요.. ㅠ
아직 월령이 어린 것도 있고, 아이 본인의 기질의 특성인 부분도 있을테고 , 양육환경이나 태도가 반영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원인을 먼저 파악해가는 것과 함께 아이의 놀이성/ 자존감/ 주도성을 키워줄 수 있는 양육환경을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 이민주 육아상담소 채널에 꾸준이 관련 주제 영상들 다루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아이의 경험이 쌓이면서 분명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에요 ^^
17개월 아기 형아나 엄마아빠를 자꾸 때리는데 안된다, 살살하는거다 말해도 전혀 행동수정이 안돼요ㅜㅜ 제딴에는 같이 놀고싶어서? 관심끌려고 하는 행동인데 팔,다리뿐 아니라 가끔 뺨도 때리는데 이걸 어째야할까요? 말귀는 다 알아듣고 심부름도 하는데 표현언어가 엄마,아빠 등 10개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공격성을 가지고 하는 행동은 아니겠지만, 때리는 행동이 안된다는 것은 반복해서 알려주셔야 해요. 물론! 이 시기는 아직 충~분한 이해와 인지가 부족할 수 있어 반복되긴 합니다.
관심을 표현하는 대체 행동, 몸짓말도 함께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윤이도 동생만들어주실 생각있으신가요?곧 동생을 맞이하는 4살껌딱지남아. 뭐라고 설명해주고 가야하는지.. 초보엄마는 전문가님들 의견을 찾아헤맵니다ㅠ
동생 정~~~말 원하는데 또 사람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더라고요 ㅜㅜ ㅋㅋ
4살이면 이제 어느정도 인지는 가능하기 때문에 동생이 태어나는 것에 대해 알려주시면 됩니다. 주제 관련 그림책을 활용해 이해를 도와도 좋습니다.
윤이 바르느 립밥 궁금해요!
더보기 정보란에 모두 남겨뒀어요^^ m.blog.naver.com/chuchu0322/222975013427
티비없네요???원래티비가없나요???
아아 육퇴후 엄마빠만 보는 티비, 안방에 하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