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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의 위험성｜항우울제의 부작용｜Dr. Breggin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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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мар 2019
- 아래 목록은 브레긴 박사의 웹싸이트에 소개된 항우울제의 상품명과 성분입니다. 세분화하지 않은 대략적인 목록입니다. 상품명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이름과 다를 수 있습니다.
Dr. Peter Breggin's website: breggin.c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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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SSRIs)
셀렉사(Celexa), 시탈로프람(citalopram)
렉사프로(Lexapro), 에스시탈로프람(escitalopram)
루복스(Luvox), 플루복사민(fluvoxamine)
팍실(Paxil), 파록세틴(paroxetine)
프로작(Prozac)/사라펨(Sarafem), 플루옥세틴(fluoxetine)
졸로프트(Zoloft), 설트랄린(sertra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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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새로운 항우울제 (Other Newer Antidepressants)
브린텔릭스(Brintellix), 보티옥세틴(vortioxetine) - 새로운 변종 SSRI
심발타(Cymbalta), 둘록세틴(duloxetine)
이펙사(Effexor), 벤라팍신(venlafaxine)
페트지마(Fetzima), 레보밀나시프란(levomilnacipran)
프리스틱(Pristiq), 데스벤라팍신(desvenlafaxine)
레메론(Remeron), 미르타자핀(mirtazapine)
심비액스(Symbyax), 프로작(Prozac)+자이프렉사(Zyprexa, 항정신성 약물)
비브리드(Viibryd), 빌라조돈(vilazodone)
비발란(Vivalan), 빌록사진(viloxazine)
웰부트린(Wellbutrin)/자이반(Zyban), 부프로피온(bupro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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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항우울제 (Older Antidepressants)
아나프라닐(Anafranil), 클로미프라민(clomipramine)
아센딘(Asendin), 아목사핀(amoxapine) ━ 경고: 신경이완성 도파민 차단제(neuroleptic dopamine blocker), 지발성안면마비/지연성운동장애(tardive dvskinesia, TD) 유발
데시렐(Desyrel), 트라조돈(trazodone)
엘라빌(Elavil), 아미트립틸린(amitriptyline)
노르프라민(Norpramin), 데시프라민(desipramine)
파멜러(Pamelor), 노르트립틸린(nortriptyline)
파네이트(Parnate), 트라닐시프로민(tranylcypromine)
시네칸(Sinequan), 독세핀(doxepin)
서몬틸(Surmontil), 트라이미프라민(trimipramine)
토프라닐(Tofranil), 이미프라민(imipramine)
비박틸(Vivactil), 프로트립틸린(protriptyline)
#우울증약 #프로작 #렉사프로
![정말로 정신과 약이 뇌를 망가뜨릴까? (The refute to Breggin's opinion about psychotropic drugs) (ENG) [정신과의사 - 뇌부자들]](/img/1.gif)
이영상을보고혼란이오시는분들이 몇몇분보여서 제생각을 적어봅니다. 이영상에서 애기하고싶은건 항우울제는 득보단 실이 많은 존재라는겁니다. 보통정도의 우울감이 지속될경우 운동, 취미 등등 자기자신의의지로 극복할수있는여지가있지만 심한 우울감이 지속될경우 극복의지자체가상실되버리고 이경우 자살로까지이어지기때문에 급한불이라도 끄는용도로 쓰기엔 효과가 탁월합니다 그러나 복용이 장기화될경우 위에서말하는 부작용들과 복용량을 줄여나갈때 생기는 금단증상들이 어마어마하다라는 경고성메세지를 남기고있는겁니다.
맞아요 약은 급한 불 끌때 필요하지 장기복용은 건강을 해치죠
그럼 대안이 뭡니까? 약만 먹지말라고 하면 그 고통은 어떻게 감당하나요?
환자가 실험대상인게 현실인거 맞음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는데요. 정말 감사한내용입니다. 제 주변 지인중에 약사가 꽤 많은데 본인도 약을 안먹고 본인 가족들도 약 절대 못먹게 합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처방해도 약 못먹게 하더라구요.. 약사들은 약의 부작용 다 압니다. 본인들은 돈벌어야 되니까 신나게 팔아먹지만요. 그리고 우울증이라는건 약이 아니라 돈으로 낫는거죠. 솔직히 돈만 있으면 현실에서 겪은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되고 그럼 우울할 일도 없습니다... 취업이 안되서, 사업에 실패해서, 사기를 당해 거액에 빚이 생겨서, 직장내 괴롭힘 등등 때문에 우울증이 생기는건데 약물로 우울한 기분 나아지게 한다고 현실이 달라지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생활습관 바꾸면 거의 모든 우울증은 치료됩니다.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인스턴트 음식보다 건강에 좋은 음식 먹고 햇빛 쬐고 맑은 공기 마시며 깨끗한 물 많이 마시고 규칙적으로 살면 우울증은 없어져요. 이런 기본적인 생활습관 안바꾸고 약부터 먹는게 잘못된거죠
8:24제가 거의 항상 노이로제처럼 달고사는걱정이 남한테 너무 무감각하게 보이면 어쩌지란 생각을 합니다.
약먹고 생긴 무감각증세..
항상 남한테 실례되진않을지 마음한켠이 불편합니다
이 영상 보고나니 내가 우울증 약을 먹을때 왜 그런 행동을 했었는지가 이해가 되네요. 약 중단한 지 1달 되어가고 있어요. 한방해독치료를 위해 약복용 중단 후 몇일간 잠을 못자고, 두드러기때문에 복용하던 항히스타민제까지 끊다보니 두드러기가 너무 심해진 탓이었는지 금단증상이 겹쳐서인지 몸이 너무 힘들었던 것이 7~10일정도였구요, 그 후에는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조증의 삽입이라는 말이 제일 와닿네요. 약 복용당시의 저는 타인의 감정이 공감되지 않았다 싶어요. 약 중단후 뚜렷이 나타난 건 눈물이 많아진 것인데요, 복용하는 동안 느끼지 못했던 타인의 감정에 대한 공감이 되어서예요. 이런 변화는 건강한 변화인 것 같습니다. 본래의 저는 감동을 잘받고 눈물도 많았거든요. 알러지 치료 목적으로 한방치료시작하면서 양약을 모두 끊고 나서야 제가 먹던 약들의 실체를 알게됐는데 약 중단에 제 의도는 없었지만 늦게나마 알게되어 다행이예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한방 치료 어떤거 받으셨나요? 침, 한약 등과 같은 치료 받으신건지, 한방 치료 하시면서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는지 궁금합니다.
병원에서는 엄마 보고 죽을때까지 매일먹으라하고 말씀하시는데...최근에 약부작용인건 확실치 않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이 발병했습니다... 추가로 정신약을더 투약 해야되는상황까지왔네요 그리고 원래 성격이 온순한성격이였는데 사소한일로 화를 잘내시네요... 어떡하죠...?
하지불안증후군과 성격 모두 부작용으로 의심되지만 병원에서 부작용이라고 할지는 의문입니다. 여러 종류의 약을 함께 복용하는 것은 건강에 더욱 해롭습니다. 그 의사도 자신의 부모와 가족에게는 죽을 때까지 매일 정신과 약을 먹도록 권장하지 않을 겁니다. 게다가 다른 종류의 약을 추가로 처방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라는 사실은 그 의사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먼저 당사자인 어머니와 대화해 보시길 바랍니다. 약물 중단에 대한 어머니의 의지가 확고하다면 담당 의사에게 말씀하시고 상의하셔야 합니다. 의사가 중단을 반대할 경우 이유를 묻고 설명을 충분히 들으신 다음 의사의 지시에 계속 따를 것인지 판단하셔야 합니다. 설명이 납득되지 않고 의사가 약물을 강권할 경우 (중단 과정을 도와줄 수 있는) 다른 병원/의사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복용 중인 약물의 부작용과 금단증상에 관한 정보들을 모두 수집하세요.
약 종류가 늘어나는건 안좋아요 ㅠㅠ 엄마 하지 불안으로 복용중인데요 증상이 좋아지는 시기에 약을 줄여가고 있어요. 도움을 받고 점점 끊는게 좋아요. (오빠가 의사인데 무조건 도움을 받고 점점 끊는식으로 해야 한다고 했어요. 6개월내에 힘들어도 끊는 식으로 일년이상 먹지 않는게 좋데요.) 누구말이 맞는지 저도 모르겠지만 가족이 장기적으로 먹는걸 추천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오빠가 정신과 의사는 아니에요. ^^
어떤 의사는 좋다고 하고 어떤 의사는 이렇게 안 좋다고 하면 도대체 뭐가 맞는거냐
저도 너무 혼란스러워요 영상 보고 끊으려고 하루 약 안먹었더니 바로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했어요..ㅜㅜ 정신건강상담 콜센터에 전화하니 약 무조건 먹어야 낫는다고 자발적으로 약 끊지 말라더라구요
뭐가 맞는건지 정말..
남편이 3년넘게 산도스에스시탈.. 1/2약과 알프라졸람 할알짜리를 먹고 있는데 갑자기 욱할때는 다른 사람이 되서 좀 무섭네요. 약 부작용일까요 ㅠ 바다해군님은 약을 오랫동안 드셔왔는데 저 약들을 다 드신건지요. 뭔가 이상증상을 느끼신지 얼마나 되셨고 어떤 증세로 약을 끊어야겠다고 결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yoohana81 여러가지 부작용을 느끼면서 약을 먹어선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단하여 지금 단약 2주차임...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힘들고 괴로움... 정말 약을 왜 먹었지 싶을 정도로 단약 부작용 심함... 짧게 설명 드리자면 영화에서 보면 마약 중독자들이 마약 끊을때 왜 그렇게 방구석에서 쪼그려 앉아서 벌벌 떨면서 끊는지 그 심정을 이해할정도로 힘듬... 절대 먹지마세요 다들 정신과약 먹으면 바보됩니다...
정신과는 약부작용말하면서 처방을 안하면 망하는 분야임 ㅇㅇ
1년동안 먹아야된다 이런소리 만들어서 환자 계속 오게 해야함
안그럼 그 분야가 망하거든
한 번에 끊지 마세요. 의사한테 증상 괜찮아졌다고 하고 서서히 끊으세요
고3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기분장애 진단받았고, 그 외 이런저런 진단 나온지 10년 차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너무 끔찍한 생각과 기분에 시달리고 있지만 그 순간만 지나가면 잠깐씩은 쉬어갈 때가 있어 순간순간 잘 버티고 살아갑니다. 사는 거 자체가 너무 지치지만, 저와 같은 마음의 고통 앓고 계신 분들 그래도 비관하지 말고 너무 멀리 앞서 나가서 고민하지 말고 같이 제명까지 살자구요. 너무나 당연한거라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살지만 우리의 삶의 목적은 살아있는 것 그리고 살아가는 것 그 자체라고 믿습니다.
저는 정신과에서 말하는 기분부전장애인것같은데. 자살충동까진 가본적이 없어요 생각은 해본적있지만 아마 나는 절대 못할거라는 결론으로 항상 끝나죠.
그럼에도 무기력과 게으름이 너무 지긋지긋해서 혹시 약물로 내가 막 활기를 찾고 의욕이 샘솟고 그렇게 될까 싶은 마음에 처방받아 초기 아주 미량 며칠 복용해보다가 너무너무 불안한 마음에 그냥 그만뒀습니다
약에 대해 분분한 의견들.. 혹시 모를 부작용이나 장복에 대한 부담이 너무너무 커서요
그냥. 운동해보자 근육량을 늘리고 햇볕을 쬐어보자 커피를 조금 줄여보자 일단 자연적으로 노력해보기로 했어요..
정신과 치료가 조금 더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뇌에도 약물보다는 물리적인 자극을 주는것으로 치료법을 발전시켜보는게 어떨지..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되네요
제가 겪었던 부작용을 말해볼게요.
부작용을 말할수없었던 이유는 이세상 그 누구도 공감하는사람이 없었기때문이고 말해봤자 허공에 떠드는것처럼 부작용에 대해서 사람들은 무관심했었습니다.
여긴 그나마 부작용에 대한 공감영역이 좀 넓으니 얘길해보겠습니다.
저에 부작용은 첫째 조증에 시작이었습니다.
처음복용당시 막 신나는기분이 들곤했습니다.
그땐 좋았어요. 주변에선 신기하게 보는것같았지만 전 이유없이 행복한 그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둘째는 약먹고 사람들고 대립(싸움) 하는일들이 많았습니다.
전 그게 평소말못하고 억눌러왔던 화가 나오나 싶었는데 제가 느끼는 체감상 약물에 반응쪽이 맞는것같았습니다.
평소 제가 억눌러왔던 화라면 평소 제가 억울하고 답답해야하는데 그냥 넘기고 참고 그렇게 잘 지냈는데 약먹고 완전 쌈닭되서 군대에서 주변사람들하고 다 싸우고 다녔습니다.
어느정도 생각하며 행동했지만 감정은 항상 싸우고 싶은 마음이 고조되었습니다.
셋째 감정에 무딤, 무감각 증후군(?)
전 매우 감수성이 풍부하고 평소 죄책감을 많이 느끼는 그런 여린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약먹고 감정이 무뎌지니 평소보다 거절이나 부탁등 어떤행동함에 있어 거침없어지니 첨에는 내가 신이된것같단 기분마저들었고 한가지 더 보태면 소위말하는 헌팅을 쉽게했습니다.
부끄러움, 감정들이 없어지니 그냥 가서 내 생각만 전달하겠단생각으로 쉽게 여성들에게 말을 건낼수있었습니다.
근데 그 기쁨도 잠시 몇년이 지나니 조금씩 인지기능이라든지 기억력, 감정, 공감능력등 여러므로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였습니다.
행복에 유효기간은 2년정도(제기준)
전처럼 약으로써 효과보다는 좀 부작용들에 범위가 커지자 병원에 약을 바꾸러 일주일에도 두세번씩 들락날락 거리기 시작했고 그당시도 그랬고 최근도 그랬고 병원에 있는 거의 모든약을 먹어봐도 초기처럼 좋은반응은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조금 공감능력떨어지고 무감정에 약간 공격성에 그런 부작용으로 회사는 울며겨자먹기로 다니며 반페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 물론 오로지 약때문에 반페인이 된건 아니고 제 주증상인 사회공포증에 문제도 해당됩니다.
현재는 벤조디아제핀계열에 약만 조금 필요에 의해서만 복용중인데 어찌됬든 좋은방향으로 흘러갔으면 좋겠네요
잡도리님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남겨주신 부작용을 읽으니 착잡한 마음이 듭니다. 부작용이라고 하기엔 너무 가혹하게 느껴집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사회생활을 유지하고 계신다니 저에겐 잠재력으로 다가오네요. 벤조디아제핀의 중독성에 대해서는 잡도리님이 더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중단 과정이 멀고 험난할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약에서 벗어나는 순간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완전히 회복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저도 반폐인처럼 무감저상태로 살고 울며겨자먹기로 일하고잇네오ㆍ 필요시 벤조계열약 조금씩 먹고요ㅜ
제가 느낀 바랑 너무 똑같네요. 어차피 의사나 제약 회사들은 쉬쉬하고 이건 장시간 복용해보고 겪어보신 분들이 진짜 알아요.. 저는 이게 약 부작용인 지도 모르고 있다가 모종의 이유로 약 끊고나니 감정이랑 감성이 예전처럼 돌아와서 제가 약 복용할 때 얼마나 비정상에 가까웠는 지 알게 됐어요.
사고적 강박증땜에 SSRI를 먹어왔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근본적인 강박은 빈도를 줄여줄뿐 완치되진 않습니다. 그래도 줄여준 차이로 인해 삶에 큰 도움을 준건 사실이고 모든것엔 장단점이 있음을 인지하고 복용하는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지금도 드시나요?
약에 의존하는 삶..우울합니다..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서서히 이겨내려합니다.
저도하나의 실험체로서 항우울제의 부작용을 알리고싶어서 직접 먹고 부작용등 반감기까지의 시간등을 보여주는 영상을 직접찍어 올렸습니다. 이런 의사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느낀바와같아요.
아
정말 정말 소중한 정보라 생각합니다
정신관련 환자들이 불쌍합니다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환자와 그 가족에게요
아
저희가족도 결혼하자마자
많이 힘들엇는지 바로 정신과약과 여러차례 정신병원 수개월씩 입퇴원등
40여년을 정신과약 먹어오는데
근간에 환청도 심해지고하여 병원 입원후 못 견뎌해서 퇴원햇습니다
제 오래전부터 생각도 정신과약먹는것을 끊어야 된다고 생각햇지만
같이 살고잇는 배우자가 힘들어해서 계속먹고잇는데 현재 환청이 굉장히 심합니다
귀에 막 크게 들린답니다
거의 약먹기 전보다 이제는 아주 바보가 된것같습니다
손도 예전 엄청 떨어요
이제 어떻해야될지 모르겟습니다
거의 모든면에서 일반인과 많이 달라진것같습니다
약을 먹어도 이젠 같이사는 배우자가 힘들다 하고
본인은 정신병원에 입원을 도저히 못건뎌합니다
정말 이 환자와 같이사는 배우자가 어떻해 해야될지 모르겟습니다
처음 강박증 때문에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되게 힘들었는데 약 2달정도 복용하고나서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물론 약+ 헬스+달리기+사람들만나서 대화하기등 미친듯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서서히 단약 하려고 합니다^^
약을 안먹으면 당장 죽을꺼 같은 사람이 먹어서 지연시키는거, 부작용따질정도면 건강한건데, 10년 이후 부작용 과 복용안하고 1년간 문제없는지 생각해보고 복용,
무엇보다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 해결에 대해 스스로가 계손 상처입기때문,
최근 여성 우울증 치료를 해온 미국의 의학 박사가 "우울증약이 우울증을 키운다"라는 책을 냈는데 항우울제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울증은 염증과 장 건강과 관련성이 깊다고 하네요. 약 끊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까지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읽어볼께요!!
맞아요. 장이 제2의 뇌라는 말이 있지요, 남편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세로 우울증까지 왔었으니까요. 이 책 읽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드려요.
이거 사실이에요 지난여름 극심한 우울증이 왔습니다 발병하기 2년전부터 서서히 제 위와 장이 기능을 못하기 시작했습니다 불편함을 무시하고 1년넘게 방치했습니다 내과에서 주는 위장약은 일시적일뿐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위대장 내시경을해봐도 나오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심한 불안과우울이 저를 덮쳤습니다.3개월넘게 지옥을 맛보았습니다
정신과에서 주는 벤조계약과 신경안정제는 도움이 되지 않았고 더 악화를 불러왔습니다.
이건 아니다싶어 약을 끊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모든 시작은 위와장이 아프기 시작한 시점과 일치했습니다
식습관을 바꾸고 밀가루와 당을 끊었습니다 가공식품도 거의 먹지 않고 매일 햇빛보고 만보씩 걸었습니다.
위와 장을 좋게하는데 힘을 썻습니다
걸으면서 매일 불교법문을 들었고 유투브를보고 간단한 요가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염증을잡아준다는 타트체리 주스를 매일 먹었습니다.
우울증발병 후 불면이 제일 큰 문제였는데 타트체리주스를 꾸준히먹고 불면이 해결되었습니다.
완치라 할 순 없지만 지금은 일도 하면서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약을먹을때 그리고 끊을때 온갖 증상에 시달렸던 것 같습니다
지금생각하니 그 증상들이 금단증상이었구나 싶습니다.
힘드신분들 모두 힘내셔서 회복되시길 빕니다
정신과약 마약도아니고 그냥 독약에 가깝습니다. 이영상 내용 100프로맞음
장내 미생물이 중요해서 항생제도 함부로 먹지 마세요.. 정말 꼭 필요한 경우도 있긴하지만 항생제 먹고 우울증 생긴 사람도 있어요 약은 잘 알고 먹어야합니다ㅠ
저도 여러 항우울제먹다 이성관심마비 무성욥 무감정 공감능려결여로 끊엇는데 이게 부작용이 유지가되네요.,
저둡니다 무감정 무성욕 아무생각없음
지금은 나아지셨나요?
저도 무감정 사고능력 이해력이아예없어졌습니다 글을읽으면해석하고판단을해야되는데그런걸할수가없습니다 정말힘들구요 좋아하는걸하고도좋은감정을느낄수없고 댓글쓰신두분 먹으신지얼마나됐고지금 부작용이얼마나지속되셨나요?
저도 살아있는 시체 또는 좀비처럼 변해버렸어요
@@thrillqueen9꼭 끊으셔요 자꾸 시도하면 됩니다
전 고작 렉사프로 복용한지 한달되엇어요...그래도 찝찝해서 계속 찾아보고있었는데 다행이네요..... 그냥 한번에 줄일수잇는거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엄마가 항우울제를 30년동안 먹어왔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 이거보니 좀 황당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장기간 약 먹다가 서서히 끊고 잘 살고 있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삼 년에서 사 년 전 사이에 의사가 아닌 심리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헌데 상담사가 제가 마시는 음용차에 신경정신과 계열의 약을 녹여 주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단순이 몸이 푹 퍼지는 편안한 느낌으로 시작을 해서 잘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체내에 약 성분이 축적되어 그랬는지 점점 몸이 푹 퍼지는 정도가 심해졌던 것 같습니다. 상담은 총 8개월 정도 받았는데 음용차에 탔던 기간은 약 6개월이 조금 넘었던 듯 합니다. 약을 탄 음료를 접한 지 한 4~5개월 정도 되었을 때 함께 여행을 갔던 지인이 제가 변했다고 이야기를 했었고 상담이 종결된 후 일 년 이상이 지난 어느날 그게 무슨 의미였냐고 물어보니 제 눈이 항상 초롱 초롱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사람이었는데 눈이 흐리멍텅해서 촛점도 없고 그렇게 에너지가 넘치던 사람이 자꾸 누워만 있으려고 하고 움직이지 않으려하고 하며 감정이 없는 사람처럼 표정이 없었노라고 하더군요. 여하간 처음에는 편안했던 것이 시간이 갈수록 평소 느껴보지 못했던 불안감이 이상하리 만치 올라왔습니다. 그렇게 막판에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서 공황증세로 터져나왔고 그 사실을 이야기 하니 정힘들면 약을 두 세 알 정도 챙겨줄 터이니 힘들때 복용해 보겠느냐는 질문에 순간 너무 무서워서 괜찮다고 생각을 해보겠노라고 했습니다. 헌데그 다음 상담부터 제게 막말을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 사이 휴일과 제 여행일정으로 두 주 정도 상담을 걸렀고 그러면서 갑자기 제어가 안 되고 죽을 것 같은 분노가 올라왔습니다. 원래 지금이 이렇게 분노가 올라오는 시기냐고 물어보니 답도 없고 그 이후 상담 두 차례 내내 제 분노를 더욱 끓어올렸습니다. 그리고 이후 상담은 그만 되었으니 그때 구두 상으로 말씀하신 약만 좀 챙겨줄 수 없느냐고 문자 상으로 물어보니 증거가 남을까봐 그랬는지 무슨 소리냐고 약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지만 가능하다며 답이 왔더군요. 그래서 그러면 트랜스퍼라도 시켜달라고 하니 답이 없다가 매주 상담을 하는 요일이 되자 평소 상담을 하던 시간 약 두 시간 전에 오늘 몇 시에 올 수 있느냐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물아와서 상담은 그만 되었다고 다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저도 인지하지 못한 사이 급작스럽게 단약을 하는 상태가 되었고 그 부작용으로 무기력증, 우울증, 자살충동이 심각하게 찾아왔습니다. 인간이 일반적으로 가 닿을 수 없는 감정의 영역으로 떨어졌고 정말 어떻게 견뎌 내었는지 신앙이 없었다면 거의 불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기적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삼 년 간을 무기력증, 급격한 체력 저하, 치매에 버금갈 정도의 기억력 저하 및 사고의 저하, 과수면, 감정이 외부의 영향으로 매우 휘청이는 상태 등의 기간을 생으로 견뎌 내야 했습니다. 한번 그렇게 당하고 나니 그 누구에게도 찾아갈수가 없더군요. 처음 상담은 비교적 가볍게 시작했지만 상담부작용을 겪고 있는 당시에는 누군가에게 찾아간다는 것은 곧 제 목숨을 담보로 내놓는 일이었으니까요. 지금은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 온전히 삼 년 전으로 돌아가지는 못했습니다. 또 한 가지 최근 마약 관련 르포를 보니 마약의 장기복용 부작용으로 뇌가 손상 되는데 그로인해 감정, 보상 및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손상이 더욱 현저하게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겪은 부작용과 현상이 이상하리만치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쩌면 마약과 신경정신과 계열약은 그 기저가 한끗 차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상담사가 약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란 의문을 제기하는 분이 계시던데요. 참고로 말씀을 드리자면 상가 건물 복도를 사이에 두고 병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담소를 병원 부속 상담센터라고 칭하더군요. 혹여라도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공유 드립니다.
참고로 이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해 주는 이들이 있는데요. 신경정신과 계열 약을 일 년에서 일 년 반 정도 복용했던 사람들이 추후 시상하부쪽 호르몬에까지 교란이 되었는지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제를 그 보다 더 길게 복용을 하더군요. 한 이년에서 삼년사이요. 저는 제 지인 중에 한 분이 이런 제가 걱정이 되었는지 산부인과에서 혈액검사를 해봤는데 무슨 호르몬을 검사하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여기저기 약을 장기로 복용하다 갑자기 끊은 사람들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하다보니 지인 중에 임의로 약을 갑자기 끊어 자살을 한 사람도 있더군요.
상담사가 그런 식으로 약을 먹였다니 놀랍습니다. 명목만 상담이지 범죄 수준이네요. 힘겨운 시간을 신앙으로 극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부작용에서 완전히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a Vie 감사합니다 💕😌
La Vie 그런데 6개월이면... 완전히 회복이 가능할까요...?
star glow님 완전히 회복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개인마다 다르고 표준화된 기간도 없습니다. 몇 일에서 수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우가 제각각입니다. 약 종류와 투여량, 복용 기간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라 부작용도 달라지고 후유증에서 벗어나는 기간도 달라진다고 봐야겠지요. 후유증이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요. 의약 전문가가 아니라서 자세한 답변을 드릴 수 없지만, 전문가들조차 예측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꼭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끊으려할때마다 지옥을 겪어서 못끊고 있어요...ㅜㅜ
저는 한달동안 지옥 한가운데서 고생하다 이제 조금 나아지고 있네요 ㅠㅠ
끊고 등산운동1달정도 하면 극복할수있습니다.
저는 끊었어요
할수있습니다.
장기복용하면 정말 위험하니 꼭끊으셔야합니다.
이 글은 장기간 복용 했지만 약을 끊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분들만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뇌세포에 전혀 이상이 없는데도 의사들이 항우울제 먹으라고 처방해 주더라구요.
감기걸렸을때 내과에서도 항우울제를 처방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먹진 안았지만..
의사들은 정말 아무 생각없이 항우울제를 처방해줍니다.
초기 우울증은 1년안에 재발율이 33프로
반복성 우울중은 일년재발율이 63프로라고 했는데
그럼 한번 먹을 경우 오랜 기간 먹을 확율이 높다는건데
그리고 오래 먹어도 상관없다고 하는데 끊을때는 상관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줄여나가면 쉽게 끊을수 있는것처럼 말하는데 그거 정말 사실 아닙니다.
의사들은 끊을때 그 심정 당연히 모릅니다.
단약 하는 그 과정은 정말 끔찍합니다. 그리고 담배 끊을때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정말 힘들고, 마약보다도 끊기 힘든게 항우울제입니다.
어떤사람은 우울증보다 약을 끊는게 더큰 문제가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의사들은 문제 삼지 않겠지만...
이쯤대면 항우울제는 부작용도 부작용이지만 끊는게 더 중요 할수도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처음엔 그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의사들이 말을 안해주기도 하고 나중에 끊고 싶어도 못끊는 환자들이 많이있습니다.
그리고 모든약이 거의 부작용 있다고 반론 하는데 영양제나 감기약들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끊기 힘들기 때문에 환자들에겐 위험 부담이 큰 약이 맞습니다.
그런 부담감을 가지고도 약을 먹어야하는 필요성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5년간 약을 복용했다가 지금은 약을 완전히 끊고 2년동안 약을 안먹고 있는데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입마름, 무기력, 성욕감퇴, 졸림
처음에 부작용들은 약을 안 먹으면 사라진다고 말하는데 그건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의사들은 장기간 먹어보거나 끊어본적이 없으니...알리가 없죠.
장기간 복용할 경우 그 부작용은 약을 안먹어도 크게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러니 약 끊을 자신 없으면 장기 복용 하는걸 저는 반대 하는입장입니다.
참고로 저는 약을 끊기위해 병원을 아에 끊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단약에 성공하게 됬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은 약만으로 치료 되지 않습니다.
약을 어떻게 끊게 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호르몬,뇌 건드리는 약은 함부로 먹는거 아니다
약이 우울, 불안만 쏙 빼가는게 아니라 전두엽에 가는 도파민을 차단해 그냥 뇌를 둔하고 무기력하게 만듬
그래서 멍~~하고 아무생각이없어지고
타인에대해 무관심해짐
이건 전혀 좋은게 아님
그냥 사람의 욕구, 생각등을 없애서 불안과 우울을 없애는거임
그래서 정신과약 오래먹으면 좀비된다, 바보된다 이런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정신과 의사 씨발년들 내가 이거 먹고 학습이 불가능할 정도로 기억력 저하됨 진짜 의욕이나 감정을 좆창내서 병신 만들고는 편안해졌죠? 이지랄하더라 개새끼들 그냥 장애인 만들어놓고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식으로 얼버부리더니 6개월째 아무것도 나아지는게 없다 진짜 먹었던 걸 너무 후회함..
@@user-ht7tp9bu6s 정신과약이 뇌를 망가트려서 인지능력 학습능력까지 문제를 이르킵니다.
약은 않먹는게 최고좋고 먹었다면 빨리 끊어야 됩니다
@@user-yw8ik3qm5u 정신과약 장기복용하면 식물인간됩니다 뇌가 죽습니다.진짜에요
@인생 간질약 때문에 같이 처방받은 자낙스 3년먹더니, 눈앞에서 혼돈은 꼭 거쳐야 하더이다, 일 내용에 전달받은거 돌아서면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요. 혼돈이 많이 없어지는데 한 10년 이상은 걸린것 같네요. ㅅㅂ
정보감사합니다! 정보 널리알려주세요!
저희아이 5일 입원해 퇴원했는데 12살 인데 스라반정 복용하고 뇌손상된듯 기억력도 계산력 사고력 인돼고 보행도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예요 adhd라는데 adhd 약 복용 같이 했는데 제발 정상으로 돌아 오길 바래야 겠어요
정상으로 돌아와도 절대 약 안먹여야겠어요 완전 총명하던 아이가 바보같이 되버렸어요
제가 격은 금단증상이랑 일치하네요 프로작 리스페달 자이프렉사 등의 약을 1~2달먹고 병원퇴원후 부작용이나 금단증상이 있는줄도 모르고 집에오자마가 뚝 끊엇거든요
그랬더니 2틀인가 3일후부터 어마어마한 금단증상으로 정말 죽을뻔했습니다ㅠ.제가 무슨짖을 할줄모르니 부모님에게 손을 묶어달라고 하고 소금을 게속 먹으면서 약기운을 뺄려고 노력했어요
그떄 경험한 금단증상이 손발이 떨리고 심장이 뛰는게 온몸에서 느껴지고 폭력성증가 오한 식은땀 그리고 세상이 흔들린다고해야하나 집중력 감소 집중절떄 안됨 엄청난 우울감과 공포 지옥으로 빨려드러갈듯한 공포 우울감 엄청난 자살충동 다제가격은건데 영상의 증상과 일치하네요 한번 약물로 손상된 뇌는 약을 끊어도 회복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감정을 잘못느끼는거 같기도 한거같고 아닌것도같고그때 금단증상 격고 트라우마로 약은 5년동안 일절먹은적없고 완전히 끊었거든요 먹은건 한달 두달정도인데 영구적인 뇌손상 휴유증같은게 있을까요? 1~2달먹고 병원을 나온게 제인생의 정말 신의한수인듯 ㅠ
의사가 약을 처방하기 전 금단증상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주고 이후 중단 과정을 도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네요. 의사의 책임이 큽니다. 정신과 약이 영구적으로 뇌를 손상시킬 수도 있고, 복용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뇌 기능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는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을 남기고, 후자의 경우 복용을 중단하면 기능이 회복됩니다. 약 종류, 투여량, 복용 기간이 중요한 변수입니다. 금단증상 이후 5년 동안 어려움 없이 일상생활을 하셨다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약물이 신체와 정신에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저도 약물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 더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브레긴 박사가 설명한 대로 정신과 약이 뇌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입니다. 뇌에 트라우마를 남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약을 빨리 끊고 힘겨운 시간을 잘 극복하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약을 장기간먹고 나서 뇌손상을 겪고 있는것같아요
인지기능, 감정없음 등 현재약을 소량먹음에도 진행중이네요.
전 이런 후유증들이 운동을 하면 치유되지않을까 기대는 하고있지만 확실한건 아닙니다.
vizan님 저랑 정신과약 금단증상이 똑같아요 010 4211 7238번입니다 꼭 한번 전화 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제가.. 만성우울증(기분부전장애)이 있는데 약 17년간 방치했습니다. 과거엔 진단받은 적 없지만 이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확신했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일상에서 느끼는 저조한 기분이 일반 사람들이 느끼는 기분 상태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지했고, 학교 상담 센터에서 mmpi와 같은 여러 심리검사해봤는데 우울, 내향성 척도가 높게 나왔거든요. 제가 이 병을 방치한 이유는 병원의 문턱이 너무 높았기에, 그리고 무엇보다 약물치료를 정말 신뢰하지 않았기에 치료를 받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즘 정말..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러다 미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병원에 가서 약 처방을 받았고(비보험), 현재까지 항우울제?인 플루옥세틴계열약20mg을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한지 2주 됐습니다. 복용하고 효과가 너무 좋아서 내가 왜 17년 동안 약 안 먹고 방치했지..? 바보인가?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약에 전적으로 의지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영상 보고 정말 너무 소름이 끼쳤습니다.. 항우울제가 이렇게 위험한 약인지 몰랐거든요... 그냥 6개월 정도만 복용하다가 중단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내 뇌를 망치고 있는 약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저 어떡하죠?ㅜㅠㅜㅠㅜㅠ정말 너무 무서워요.. 복용을 중단해야겠죠?ㅜㅠㅜ우선 번역해서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ㅜㅜㅠ브레긴박사님 영상이 있는건 알았는데 번역된 게 없어서..ㅜㅜ보고싶어도 못봤다는..(영어 모름..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브레긴 박사의 말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는 브레긴 박사와 정반대로 말하는 정신과 의사들이 훨씬 더 많고, 그들은 오히려 정신과 약을 권장합니다. 누구의 말을 따를 것인지, 약을 계속 복용할 것인지 말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셔야 합니다. 복용 중인 약의 부작용과 금단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제주변에 우울증 있는분이 교회를 다니고 말씀읽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나으신분을 많이 뵈었습니다..
특히 찬양의 효과가 크더군요.
밝고 긍정적인 노래를 특히 많이 부르세요..
심할경우 약을 먹는게 나을수도 있으나..!가벼울경우 ....가급적 교회를 가보세요....제가 아느분 처음에 투여량 많았는데...나중에 약을 줄이면서 좋아졌습니다...
항우울제저도먹는데...소름이끼치네여.이걸어째야할지..답이 안나오네여.
절대 먹지 마세요.
항우울제 부작용 주변에서 많이 봄...위험한 약
오랫동안 항우울제 불안제 먹고 단약한 사람입니다.
절대 먹지마세요. 먹게되면 없던 병도 생깁니다. 끊기 쉽지 않습니다. 죽을각오 해야합니다. 지옥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람잡는 약입니다.
어케 끊으셨나요?
맞아요 죽을각오로 끊어야 해요 단약한지 두달이 지났지만 기능상실로 건강이 많이 안좋아요ㅜ 그래도 운동 계속 하고 있습니다ㅎ
약을 먹고 있는데 목록에 제가 먹고있는게 보이네요...약을 끊어야하나...고민이 되고 마음이 힘들 때 의지할 곳이 없으니 약에 도 의존 하는 거같아요
우울하다했더니 정신과약처방하더라고요
저희부모님이 엄청 폭력써서 폭언 그리고 위협하는데 그부분을 쏙 빼놓고 ㅋㅋㅋ
공감되네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째영상도 업로트해주셔서 감사해요!!!!!
결혼앞두고있는데 사랑과 성욕이 떨어지는거 위험하네요ㅜ
정신과 클로자힐~약3년먹고서서히단약하는중인데~멈칫이넘심하네요.턱주변떨림도심하고.행동을마음대로할수가없어요.지연성운동장애라고하는데~아시는분 도움부탁드립니다~병원에서는기다려볼수밖에업다하는데
영문으로 클로자핀인가요
저는 애인이 있는데 약 먹은지 한달인데 급격한 성욕감퇴가 되서 잠자리 자체가 생각이 없어졌어요..또한 그렇게 기분이 나아지거나 좋아진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약 끊으려고 생각중이에요.
성욕이 사라지니 뭘해도 기분이 좋지도 싫지도 않은 정말 아무 감정없는 사람이 된것만 같아서 유튜브로 찾아보던중 이영상을 보고 역시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됬다는걸 느끼고 갑니다..뭐든 약을 오래 복용하면 좋을게 없을거 같아요..
득보다 실이 훨씬더 많은거같습니다
문제 하나 고치려고 뇌를 여기저기 다 건들이는 느낌
정신과약 먹고 고자된 사람 많습니다. 저도 고자됨. 성욕만 사라지는 게 아니라 모든게 사라집니다.
정신과약 자체가 합법적인 '마약'같네요
직접먹어본사람으로써 지금부작용에시달리고있응니다 ㅜㅜ
3년동안 띄엄띄엄 약먹다가 약 끊고 ptsd가 너무 심해져서 죽도록 고생한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3년도 넘었는데 전보단 좋아졌지만 완치될 기미는 보이지않는것같습니다 우울증약이 영구적인 ptsd를 유발하기도 하나요?
저도 우울증약 끊고 ptsd로 의심되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지금도 과거의 사건들이 괴롭게 떠오릅니다 영국 bath대학 항우울제 금단 연구(PMC10774987)에 따르면 담약 후 억압되었던 기억이 넘쳐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 궁금한게 우울증이 지금생각해보면 아니였던것 같은데 우울증약을 4년정도 작기복용 했었거든요..
결국 약을 끊었는데
약 끊고 2주정도 있다가 우울함은 오히려 더 가셧지만 약 먹기 전에도 전에 없던 범불안장애 같은게 생겼는데
불안이 항우울제 단약 부작용일수 있나요? 언제쯤 사라지나요?
아시는 분 답변 제발 부탁드립니다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해주세요
안먹으면 힘들고 술로 달레는데. 어느세 약과 술 없이는 잠도 자기 힘드네요. 가슴도 답답하고 무언가 터트리고 싶고 그런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근데 안먹우면 더 힘들어요. 운동도 한시간이상 꾸준이 하는데. 삶의 질이 좋아지지도 않아요. 마음만 아프고 더 힘들어요. 악을 줄으면 괜찮을 까여. 불면증과 우울증 박탈감에 힘드네요.
약과 술에 의존해야 할 만큼 어려운 상황이라면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영상으로 전달했듯이 약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복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단 과정에도 고통이 따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것 자체가 변화의 길에 들어섰음을 의미합니다. 가시적인 변화가 없으니 자각하지 못할 뿐이지요. 힘내셔서 어려움 꼭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십년이나 먹어는데 지금은 약도
든지을 안아요 눈뜨면죽고십어요
어찌 할까요
교회를 가보세요..
많은 치유와 회복이 있습니다^^
말씀기도찬양으로 회복된경우 많이 봤습니다
이상한 이단말고..주변에서 인정한 좋은교회를 찾아보세요..
@@user-sf2qm1oo2d 선옥씨,저는조재억이란사람입니다,저는,정신과약을30년동안,30가지넘는약을먹었읍니다,그금단증상은,사람들은상상을초월한다말하죠,근데저는어떻겠읍니까!살아있는지금내가이상할정도예요,힘내세요,약이너무독해서,모든게무너졌읍니다,살아있는게이상할정도예요,꼭이겨내세요~응원할께요
놀랍습니다
저는 수면장애를 심각하게
앓고있습니다
갱년기요법으로 호르몬제도
5년먹다가
더이상 수면에 도움이되지않아
끊고 산부인과가
처방하는 신경안정제를 불면이
있을때 복용하는데
이름은 데파즈 입니다
안심하고
평생복용해도 된다는데
강의를 듣다보니 겁이 납니다
사실 우울과. 무기력 기억력장애도 있어 의욕이없습니다
그래서
정신과상담을 받을까
생각중 에 선생님강의를 들은겁니다
데파즈
괜찮은건가요??
벤조디아제핀 유사체라고 되어 있네요. 치료 목적으로 단기간 사용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평생 복용해도 괜찮은 물질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 의사는 환자에게 그런 말을 하기 전 본인이 먼저 장기 복용해 보는 것이 좋겠네요. 데파스/에티졸람으로 네이버와 구글 검색해 보세요.
영상보고 질문합니다 그렇다면 뇌전증약은 어떤가요? 꼭 답변 부탁합니다.
영상에서 다룬 내용들은 항경련제도 해당됩니다.
@@lavie1626 일단 답변 감사드려요~사실 몇일동안 약을 먹지 않고 지냈으나 증상이 심해져 다시 복용하였고 병원에선 의식없이 쓰러질수 있다고 위험하다 합니다.
라믹탈정을 150 복용중입니다.
뇌전증은 정신과쪽이랑 다르지 않을까요?
복용하던 약을 갑자기 중단하면 위험합니다. 모든 정신과 약이 그렇지만 특히 뇌전증은 명백하게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약을 갑자기 중단하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약물로 인한 금단증상과 질환으로 인한 증상을 정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뇌전증과 정신의학은 역사적으로도 관련이 깊지요. 항전간제는 기분장애나 다른 증상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lavie1626 네 알겠습니다.
진짜 지금도 정신과가서 정신과약 처방받아서 먹고있는 사람들 불쌍하다.
속고있는줄도모르고 ...정신과약복용할때는 순간 기분이 좋을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좋아졌다고 착각하는데 좋아진게 아니라
그순간 뇌는 생화학적 불균형이 생기는거에요 한마디로 정상적인 뇌를 억지로 변형시키는 건데 약먹다가 끊으면 진짜 뇌정지상태가됩니다
사고가안되고 뇌가 고장난것같은 느낌이납니다. 진짜 못믿겠으면 정신과약
1년 이상 먹어보세요 먹을때는 기분좋지만 끊으면 바보되고 장기복용하면 무감정증 정신병자 신물인간됩니다 정신병동가보면 그런사람 많아요
정신과약 좋다고 하니는분들은 지금은 몰라요 장기복용하면 부작용생기고 나중에는 끊지도못하고 정신병동으로 갈 겁니다.
저 3개월좀넘게먹고 약을 못먹게되서 게속 안먹엇는데 어지럽고 토할거같고 오한오고 몸살오듯이 몸이 변해서 걷지도못하겟고 하루종일 누워잇는데 부작용인가요??ㅠㅠㅠㅠㅠ제발 답글뷰탁드립니다ㅠ
이거 팩트인듯
배우 전미선씨가 자살하셨습니다.수 년전부터 우울증진단으로 우울증약을 복용하셨나본데 결국은 그렇게 됬네요. 약의 타살이라고 보이는군요.안타깝습니다.어린 아들도 있는데..
배우 전미선씨 예뻤는데ㅜ 이놈의 정신과 약!!
그분은 사회 생태계 생존
구조가 낳은 피해자시죠 ㅠ...
정신력으로 버티기 힘드시니 약으로 버티신듯한데 ㅠ...
안타깝네요
제가 군 복무중에 간부들이 행동거지가 이상하다고 정신과를 보냈는데 불안장애 진단받고 트라조돈이랑 뭔가 수면제(군대식 불친절때문에 처방전을 끝까지 읽지 못했음)를 주더군요. 마약류라고 써있어서 무서웠지만 의사가 주는거니까 믿고 한달정도 하루에 0.5g인가씩 약을 복용했는데(군대식으로 먹는지 안먹는지 철저하게 검사까지 하더군요.) 처음 몇일은 플라시보인지 약간 기분이 좋은것도 같았지만 좀 지나니까 아무 효과도 경험하지 못했어요. 나 혼자만의 착각이 아니라 주변에서도 다 평소랑 똑같다고 약 대체 뭐냐고 그랬습니다. 제가 생물전공이라서 귀동냥으로 약동학의 개념을 겉핥기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무리 양이 깨알이라지만 무슨 약이 한달씩 효과가 안나타나지? 하고 의심이 들어서 약타러 갔을때 효과가 없는것 같다고 말했더니 바로 양을 늘려주길 원하냐고 묻더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 의사도 정량을 모르는구나. 제가 또 귀동냥으로 들은 이야기가 히포크라테스 선생이 하신 약학의 역사가 끝나는 순간까지 의미있을 말인데, 독이냐 약이냐는 양으로 결정된다 였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끊겠다고 했더니 정말 쿨하게 약을 안주더군요. 금단증상이 있는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끊을때도 아무 효과가 없었습니다.
중간에 한 번 훈련일정으로 인해 주기가 꼬여서 짧은 시간 간격으로 이틀치를 먹었는데 그때도 정말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있었다고 해도 플라시보와 구분할 방법도 모르겠네요.
항우울제 먹고 조증 온거면 조울증일 확률이 큽니다
최근의 연구는 어떤가요
ADHD 약도 포함일까요?? 항우울제로 처방 받았는데 궁금하네요 부프로피온
10년동안 먹어봣는데 딱히 ;; 탈모랑 성욕감퇴 무기력 만 엄청심함 약먹으면 ㄱㅊ아지니까 약에의존하게되는거같은데 ㅠ전 죽기전까지 평생막어어댄데여 ㅠㅠ
향정신성 약물은 마약입니다
목소리 좋으시네요
저는 21살부터 공황장애로 19년간 자낙스와 세로자트복용중입니다. 몇차례 끊어보려고 했지만 금단증상으로 힘들었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ㅜㅜ
약물로 장애가 호전되었거나 극복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금단증상 때문에 힘드실 경우 의사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약물 중단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면 먼저 약을 처방하는 담당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전 치료 초기여서 10일 정도 약 먹으며 부작용으로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현재는 건강한 편인데도 과거에 우울증을 앓앗던 기간이 길었는데 그때 치료 받지 않아서 약을 처방해주셨었는데요. 약 먹으니 부작용 때문에 없던 우울증도 재발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레몬밤님 개인적인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레긴 박사의 설명을 전달한 영상이지만 중단하기로 결정하셨다니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복용 기간이 짧아도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중단 과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예~ 저는 현재 우울증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가끔 화가 폭발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체크하는 차원에서 내원을 했었어요. 근데 담당의가 과거에 우울증이었던 기간이 오래되어서 약물 치료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해서 감기약 먹듯이 가볍게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약이 소량이었어도 끊으니까 중단 증후군으로 불면증이 생기더군요. 지금은 한의원에서 침 맞으니 불면증이 잡히고 있습니다. 한의원 쌤은 제가 우울증이나 무기력증도 아닌데 세로토닌을 강제 투약해 기운이 위로 가서 잠이 안 오고 꿈을 많이 꾸는 거라고.. 제가 지닌 정도의 예민함은 충분한 휴식과 몸을 이완해주는 것만으로도 개선되는 질환이었는데 왜 약을 처방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Rrrrrrrrrrrrrllllllllllllll 님 글 잘읽었습니다한의사 선생님 뵐수 있을까요
@@Rrrrrrrrrrrrrllllllllllllll 그 한의원 선생님 진단은 제대로 하시네요.
장기복용의 기준은 얼마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약물의 부류도 다르고 여러 복합적 요인이 관련된 문제입니다. 심리적/신체적 의존과 손상이 발생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문제가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보여주는 결정적인 데이터는 없습니다. 불가피한 경우 최대한 짧게 일시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부작용 알았네요.. 서서히 줄여보려고요 그런데 1년정도 복용하고 서서히 줄이면 괜찮을까요??
장기간 복용하고 성공적으로 중단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무리하게 줄이지 말고 컨디션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세요.
우울증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고 증상이 그대로였어요
항우울제는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차차 끊어야겠네요 의사에게 줄여달라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부작용을 물어봤는데 없다고하셔서 흠...
데팍신 50mg 딱한번 먹고 새벽에 일어나서 다 토하고 머리를 양옆에서 짖누르는 느낌 나고 하루종일 메스껍고 어지럽고 정말 간신히 출근했다가 반차내고 일찍 퇴근 하루종일 누워있다
내일 수액하나 맞아야 정상으로 돌아올 것 같다
처방 받은약 전부 쓰레기통에 다시는 정신과약 안 먹는다
진짜 바보된다 하루종일 멍하고 먹지 않았을때가 오히려 더 선명하고 또렸하다
님은 그나마 약이안받아 중독되지않을거같아 큰 축복인지모릅니다 중독된 나는 30년이상 노력한거 지금다 물거품되구 약이다 망쳤음
사회공포증으로 파록스씨알정 12.5mg 처방받았습니다.
먹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정보를 수집하고 스스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먹고 끊었는데 부작용심함
저는 1년 넘게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병원을 세군데 정도 다녔습니다. 다 성의 없이 약만 처방 해주는 모습을 보고 병원을 옮겨다녔고, 약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약을 계속 거부했습니다. 그런데 더는 버틸 수가 없어서 최근에 방문한 4번째 병원에서 만성 우울증으로 푸록틴캡슐(플루옥세틴염산염 22.36mg)을 처방 받고 약 3주간 복욕중입니다.
약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다가 끊어야겠다고 판단되어서 단약하고 싶은데 양을 서서히 줄여야 되나요? 아니면 바로 끊어도 되나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복용 기간이 비교적 짧긴 하지만 상태를 봐가며 서서히 줄여 나가세요.
@@lavie1626 하루 약 안먹었더니 바로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했어요..ㅜㅜ 약 먹을 땐 안피곤한데 약 안먹으면 몸이 무겁고 피로한 느낌..? 정신건강상담 콜센터에 전화하니 약 무조건 먹어야 낫는다고 자발적으로 약 끊지 말라고 하는데 혼란스럽네요ㅠㅠ흑
특히 정신과 약은 중단할 경우 대부분 금단증상을 동반합니다. 하루 약을 먹지 않자 나타난 증상이 우울증 자체로 인한 것이든 또는 금단현상으로 인한 것이든 감내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3주간 복용한 약을 하루 끊어서 힘들었다면 3개월이나 3년 복용한 이후 약을 먹지 않았을 때 본인의 상태가 어떨지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금단증상의 심각성은 복용 기간과 비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끊는 것보다 담당의사의 도움을 받아 금단증상을 최소화하면서 중단할 수 있다면 훨씬 좋겠지요. 항우울제는 "당사자의 의지"와 상관 없이 무조건 먹어야 하는 치료약이 아닙니다. 개인의 선택입니다.
항우울제가 이렇게 부작용이 큰 지 몰랐네요...
조증을 유발하는군요...
자살충동없으면 활성엽산, 오메가3, 바나나 매일 먹으면서 좋아하는 심장뛰는 운동 매일하세요
운동은. 우울증약 효과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운동은 최고의 우울증약
우울증약은 절대 먹으면 × 뇌를 망가트림
인생은 고난이다.
버티고 사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8살때부터 간혈적으로 우울증약이나 불안장애 약을 약하게 먹었었습니다. 쎈약은 거의 안먹었지만 한두달 꾸준히 먹다가 길게는 6개월 중단하는 경우가 있었고, 그러는 과정중에 발생했던 증상들이 금단현상인지도 모르고 혼자 괴로워했다니.. 이 영상을 보고 너무나 마음이 답답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먹다가 안먹다가를 반복하고
아티반도 한달동안 먹은적이 있었고 약 자체를 안먹은 기간이 일년이 넘은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20대중반으로 거의 2년동안 약을 끊은 상태인데 혹시 그 과중에 영구적인 뇌손상이 발생해서
학습능력이나 기억력등 인지능력이
떨어지게 되었을까요? 운동이나 요가, 공부를 시작해서 뇌를 훈련하면 회복이될지..
아니면 약먹는 도중에만 뇌기능이 떨어지고
저처럼 중간 중간에 약을 안먹는 텀이 길었던 사람은 뇌가 회복할수도 있었을지ㅜㅜ
정말 걱정되네요...
그리고 제가 나이를 먹으면서, 21살쯤에 아티반과 조금 쎈약을 한두달 먹고나서부터
제법 정갈하던 글씨체가 어릴때보다 개판에다가 휘갈겨 쓰고, 정리정돈은 원래 잘못했지만 더 심해져서 고치려고 노력한지 1년이된 요즘 겨우 나아지고 있습니다..
약 중단 후 이런 증상이 생긴걸로 보아서는 뇌손상이 지속된걸까요?
일시적인 기능 저하인지 아니면 영구적인 손상인지 누구도 확언할 수 없습니다. 약물을 끊은 후 부작용이나 금단증상에서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회복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체 심리 인지 면에서 어떻게 개선되는지 계속 관찰해 보시고 혼자 다루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면 심리치료나 상담을 고려해 보세요.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더 장기적인 과정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회복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운동과 공부 모두 좋습니다. 특히 신체활동 꾸준히 하시길 권합니다.
병원에선 약 권하는데,
무엇이 답인가요?
햇갈리네여
병원은 약물치료를 기본으로 합니다. 브레긴 박사처럼 약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정신과 의사들은 극소수입니다. 누구의 말을 신뢰할 것인지, 약을 복용할 것인지 말 것인지 스스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먹지마요 평생바보같이살아도 먹지마세요절대
부작용을 실제로 느껴본 장기복용자인 저로선 안먹을거같아요. 닥터벤데타 보시면 양심없는 의사들 많은걸 알수있습니다.
맞아요,라비님의말의맞아요,31년을30가지넘는약을먹은저입니다,약절대입에대지마세요,모든게무너집니다,먹을려면죽으세요,그게나아요
@@user-fv6lb4zn7g 맞아요 정신과약먹으려면 차라리 죽는게나아요 먹고 좀더지나면 더먹어야되고 나중에는 많이먹어도 호과없고 그 공허함이란
화학품이 젤 해롭다
한방치료해라
그러면 정부에서
약을 만들지 못하게
해야지 뭐하는거야
정부에서 강원랜드도 방관하는데 그것뿐만이겠나요
정신과약 절대먹으면 않되요
약먹으면 반 바보 됩니다!
진짜에요!
저 아티반 금단땜에 안먹은지 하루만에 심장미친듯이뛰어 응급실가서 디아제팜맞고괜찮아젔어요죽을뻔했어요
병원 옮겼고 서서히 끊어야된다고 아침엔아티반이랑 저녁엔 다른치료약으로 자이프렉사자이디스5미리줬거든요
의사는자이프렉사 금단없다는데 약사님은 금단있다는데 의사님무슨생각이실지..
제발아티반안먹던시절로가고싶다
4일정도 먹었는데
어떡하죠?
아예 끊어야 되나요
@@user-mm6tl4cb4e 저는조재억이란사람입니다,무조건끊으세요,30년동안,정신과약이란다먹었어요,목숨걸고끊으세요~저는금단증상이,대부분,하늘을찌른다고말하죠,지금은우주를찌를정도로괴롭습니다,끊으세요,어떻게해서든지~응원할께요,화이팅
정신과약 정말 문제입니다.약 못팔게해야 합니다. 저는 약 끊고 너무 좋아졌어요
이글을 보신분들 약 무조건 끊으세요
끊으면 새로태어난 기분이듦니다.
진짜 목숨걸고 끊으세요
저 정신과약 먹고 죽다살아났습니다 진짜 몇년간 죽는줄알았어요
약끊으니까 공황장애 우울증 무기력증 온갓 부작용이 다 없어졌습니다
정신과약 은 약이 아니라 독약입니다,
진짜 절대 먹지마세요
@@user-mm6tl4cb4e 절대먹지마세요 진짜 중독되면 답없습니다
정신과약은 절대먹음안되요. 인생망함.
정신병은 종교적마음치유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