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세로토닌｜뇌의 화학적 불균형｜Dr. Breggin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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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장애의 원인이 뇌의 생화학적 불균형, 즉 신경전달물질 이상 때문이라는 주장은 처음부터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속임수였습니다. 그러나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이 거짓 발상은 정신의학의 현대판 신화가 되었습니다. 제약회사의 마케팅 전략대로 수많은 사람들이 전문가들의 말에 세뇌되었고 지금도 세뇌를 당하고 있습니다. 약물을 처방하는 대부분의 정신과 의사들은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말할 겁니다. "당신은 화학적 불균형을 겪고 있습니다. 당신의 뇌는 정상이 아닙니다. 당신에게는 약이 필요합니다."
Do You Have a Biochemical Imbalance? (By Peter Breggin, MD): • Video
#세로토닌 #신경전달물질 #질병마케팅
![[나를 조종하는 신경물질]도파민,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http://i.ytimg.com/vi/LsFhvrvgtNo/mqdefault.jpg)
![[DOKKAN BATTLE] Worldwide Campaign Announcement Video Part 2!](http://i.ytimg.com/vi/JpT5Voak6WA/mqdefault.jpg)
저는 아동학대 피해자였고 또 학교폭력 피해자였습니다. 약으로 이겨내려했습니다. 약은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해주었지만 다른것도 느끼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환각 환청 환촉을 가져왔습니다. 제 상황이 우울했던것이지 저의 뇌가 우울한 뇌인것이 아니었다는걸 인지하고 끊으려 했을때 미칠듯한 우울감을 겪었습니다. 저는 십년가까이 당연하게 우울하면 우울증약을 먹어야한다 생각했던 사람이었으나 이제 제 환경을 바꿔보려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한 삶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릴적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약물 말고 상황을 직면하면서 같이 한번 이겨내봅시다!
정신과 의사들도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어요..
바빠요. 알값리베이트받느라
마약못팔면 제약회사알값 끊기는데 무서워서ㅋㅋ
술 담배 커피 하지 마세요
그리고 자신이 처한 환경을 개선하려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꼭 운동해서 강해지세요
끝까지 살아남읍시다!!
우울증은 환경과도 큰 영향이 있다고 해요. 사람마다 각기 처한 상황이 다른데.. 가령 가족관계, 집, 친구, 학교, 직장 등.. 환경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도 높아요. 저도 어릴적부터 우울증에 안걸리면 이상할 환경에 노출된 적이 많았습니다.. 동물들도 가둬두거나 환경 제약을 주면 우울증이 걸리고 자살을 하는 사례가 있어요.. 지독한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심각성 인식이 팽배해지고 그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 개개인의 '환경'에 변화가 일어난다면.. 개선이 있지 않을까요..? 너무 이상적일 수도 있지만.. 희망 하나 가져보아요..
estrella luz 맞는거 같아요 저도 환경이 달라지고 강박증을 겪었어요.
와우 제생각이랑 똑같은 말을하는 박사가있네요. 오늘 좀 이상한 정신과의사를만나서 약을 먹을까말까하면서 찾아보고있었거든요, 약이 100%괜찮게해주진 않는다 자기를믿고 약을믿고 언제나아질지모르지만 믿고 계속 먹어야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이게 무슨 약장수같은 말인지... 그럴꺼면 약을 왜먹나 그냥 심리치료나 내가스스로 정신수양을하며 삶을공부하지, 약먹으면 그냥 멍해지며 활달한생활이안되며 기분다운우울한기분만 좀 낮출뿐 근본적인 우울함의 원인이따로있는데 그걸해결해야지 약으로는 약기운만 멍하지 약먹는다고 좋아지지않는다. 이러면 의사들이 이렇게 말한다 계속꾸준히 1년이고몇년이고 먹어야한다고 믿고 계속먹어보라고 괜찮아진다고 부작용없다고 약검색하면 부작용 엄청많이 나오는데 부작용생기거나 안나면 그건 아주희박하게있는사람중한몇이고 니가너무 심각하게 안좋아서 잘안난다는식 이게 무슨 사이비 같은 약장수말인지 싸울까하다 네네 이러고 걍 와서 약버림요. 역시 자기몸은 자기가 잘아는듯 걍 책이나정보찾아보며 공부하며 스스로 치료하는게 나은듯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미국 정신장애인 당사자활동가이자 변호사인 티나 민코위츠도 정신의료계보다는 거대제약회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 한국사회도 (저 뒤에 숨어 있는) 제약회사와 관련된 다양한 부분(자본의 논리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브레긴 박사에 대해서도 한국사회가 보다 관심을 가지고 많이 논의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생깁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영상과 정보를 볼수있다는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네요..
몇년째 우울증 약을 먹고 있는데, 약을 끊어야겠어요
우울할때는 약을 먹으나 안먹으나 똑같았어요.
환경이 나아지니까 약하고 상관없이 우울증이 나아졌어요...
항우울제가 효과가없다고 생각했고,여기서 브레긴 정신과의사는 항우울제가 효과가 없다고 밝히네요.
부작용만 심할 뿐입니다
돈이 우상인 세상은 정말 무섭네요.
눈에 뵈는 게 없는 세상...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돈으로 보는 세상....
처음으로 자해를 했어요 ᆢ 두번째가 되었구요ᆢ아픈게 아니라 시원하더라구요ᆢ쾌감이 느껴지고 ᆢ약이 일시적이라는 느낌은 들어요 ᆢ의사는 아니라고 하지만 ᆢ의사샘은 가장 약한약이고 중독성도 없다고 그래요ᆢ 센약을 처방할까봐 솔직하게 말도 안해요 ᆢ간혹 어떤약은 환청 환영등 부작용이 더 공포무섭거든요ᆢ무감각해지는건 맞아요ᆢ그림블로그를 하는데 약을 먹으면 글상이 안떠올라요ᆢ그래도 병원에 가는건 자살충동을 피하고 싶고 기타등ᆢ좀 있으면 애 수능 인데 그때까지 잘 견뎌보고 싶었는데 무너집니다 ᆢ 그래서 일단 병원에 가야할것 같아요ᆢ약은 어떤 느낌을 주는지 먹을때 느낍니다ᆢ뇌가 '0'이 되는 느낌이에요ᆢ 현재는 약한 환청 환영이 있구요ᆢ약이 근원이 될수 없다는걸 알구요ᆢ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신과의사가 약만주고 환자내보내는게
뭔 의사냐
언론플레이만하지
네유익한정보십니다
따봉
너무 심호하고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ㅜㅜㅜ제가 세달동안 약먹었는데 뇌가 많이 변했을까요??진짜 후회돼요.예전 뇌로 변했으면 좋겠어요..좀 많이 이상해졌어요ㅜㅜ약먹고 입술표정관리도 안돼고,피해망상도 더 심해졌어요.지금 약 끊고 지내다보면 원래대로 돌아올가요??아니면 뇌상태가 살짝 변한채로 유지될까요 😢😢😢
마약성진통제..트라마돌같은 약들도 마찬가지겠죠?
이미 먹은지 14년째이고 끊으려고 약들을 조금씩 줄이고 완전히도 끊어봤는데 끊은지 2~3일만에 미치도록 불안하고 다시 못자게 만들고 하던데...어떻게 끊어나가야 하죠?
안먹음 공황장애같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어지럽고 숨도 못쉬게 두렵고 잠도 안오고..아무것도 못하게 불안하고 우울한데..어떻게 하라는거죠?금단현상을 다 겪고 지나며· 금단현상이 없어지나요?
어쩌란거죠?ㅜㅜ더 불안해졌어요..ㅜㅜ
정신과 약을 혼자서 무사히 끊는 경우도 있지만 금단증상이 심할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금단증상에 따라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겠지요. 약을 중단하기 위해서는 의사와 가족,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먼저 약을 처방해 주는 담당의사와 문제를 두고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사가 약을 계속 복용하도록 강권할 경우 이유를 묻고 답변을 충분히 들으셔야 합니다. 만약 의사의 설명이 납득되지 않고 중단을 계속해서 반대한다면 도움 받을 수 있는 다른 병원/의사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조금씩 1년간 줄여보세요
@바다해군 지금은 오떠신가요...? 이주째 단약 부작용으로 너무 힘드네요
어렵다....ㅋㅋㅋ 이렇게보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