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은 키울 수 있다. “ 예술을 보는 눈은 높이고, 역사를 보는 눈은 깊어야하고, 미래를 보는 눈은 넓어야하며, 사람은 보는 안목은 다양해야한다. 물건을 보는 안목은 많이 써봐야한다. ” 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어요! 안목템 모두 다 너무 좋았는데 저는 그 중 오감을 건드려서 영혼을 치유하는 러쉬 테라피가 가장 저의 궁금증을 유발했고 그래서 한 번 더 찾아보게 되었어요! 현재 너무 지쳐있는 제 영혼을 깨우러? 혹은 털어내버리러 가보고싶어요ㅎㅎ 좋은 안목템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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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려고 만든 소울정님 안목템❤ 1:45 어반 베이직 롱 브라셋 세트 27800원 2:30 에브 투 스트리트 탱크탑 78000원 3:30 아이필안경원과 0202렌즈 7:32 산둥수용소 18000원 (9:50 Hwangho님☺️) 추천 이유를 함께 들어야 그 가치를 함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꼭 영상도 함께 보시길..🙏
결국 안목이라는 게 어떤 사람이 리더가 되는지와도 일맥상통 한 것 같아요. 1. 상황을 이해하고 예측해 적절한 정보를 찾고 2.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며 3.타고난 쾌활함으로 사는 게 부정적으로 쉽게 빠질 수 있는 삶에 의지를 가지고 좋은 것들을 찾는 모든 것의 본질과 관련된 인생을 사는 태도로 귀결되는 것 같네요 :)
첫번째 안목템인 '여름에 더 중요해지는 것' 파트가 너무 공감가요. 저는 1년 중에 가장 추울 때, 가장 더울 때 입는 바지가 항상 같았어요. 원단이 워낙 두껍고 무겁다 보니, 겨울엔 괜찮아도 여름엔 더워서 바지 안은 대환장파티 였죠. 그런데도 “이거 있는데 굳이 왜사냐” “돈 아껴”라는 말로 저를 다그치며 지갑은 더 강철지갑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상한 맹목성으로 저를 옭아맸던 시간은 20대의 반을 지나 후반으로 달려가는 중이 였죠.. 그렇게 허리와 엉덩이에서 땀이 떨어지는데, 왜 이상하다는 생각을 못했는 지는 저도 아직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그러다 자연스레 '안목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던 직장선배랑 가까워졌고, 저의 “오늘은 뭘 입는게 좋을까요?”라는 질문으로 제 안목은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여름 바지’가 없다고 말하는 저를 보는 안쓰러우면서도 당황스러워 하는 그 눈빛은 (이상할 수도 있는데) 머쓱한데 감동적이었습니다..ㅎ 그냥 고마웠어요. 제가 존경하는 사람이 저를 위해 진심으로 말해주는 아늑함 같은 걸 느꼈거든요. 그그.. 저도 몰라서 저 자신에게 못하고 있었는데 나무라지 않고 설명해주는 따뜻한 엄마같은...? (솔직히 사람이 안 배우면 하염없이 모르는 것 같아요.. 저도 알면 저도 시도 잘해요.. ) 선배는 제가 진심으로 ‘여름 바지’를 사길 바랐고, ‘비싼 옷’이 아니라, ‘좋은 옷’을 입길 바랬습니다. 그 이유도 제가 명확히 알고가길 바랐구요. “옷은 소재랑 재단이 95%다”, “별다른 디자인 포인트가 없어도 몸 쉐입만으로 완성이 된다”, “진은 얇고 가벼워야 한다”며 특강을 해줬습니다. 옷의 정의를 새로 정립 시켜줬고, 전 결국 그날 ‘소재’와 ‘가벼움’에 근거해서 ‘제게 맞는 바지’를 사봤습니다. 겨울엔 목도리와 귀마개, 장갑을 끼고 여름에는 나시도 입고, 비키니도 입는 그런 당연한 사실이 있음에도, 겉으로 똑같아 보이는 데님바지를 겨울용과 여름용을 구분해야 하는게 ‘과소비’처럼 생각하며 지내왔었더랬죠. 요즘 저는 ‘텐셀 바지’로 활개를 치고 다닙니다. 바지 끝단부터 전해지는 펄럭임이 저를 한결 가볍게 해줘요. 발목을 스치는 바람을 느끼니까 감각도 되살아 나는 것 같아요. 저도 예전의 소정님처럼 제 몸을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딱히 제게 좋은 걸 해야겠다는 생각도 안해봤구요. ‘본질’이 ‘삶의 질’이였던 건데, 그 몇 만원의 ‘돈’에 매몰 되서 필요한 소비를 아꼈더랬죠. 나에게 마땅히 써야하는 돈을 그렇게 아꼈지만, 제 삶이 더 풍요로워지고 있진 않았어요. 무겁고 무더웠어요. 요즘 제가 옷을 살 때는 '저렴한'게 아니라, '내 몸이 편안한' 것에 초점을 맞췄어요.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체감상 5배는 가벼워진 바지를 입으면서 마음도 몸도 가벼워진 제가 마냥 좋습니다. 제가 저한테 잘해주고 있다는 게 기분이 너무 좋네요. 소정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들도 누군가에겐 ‘한끝’차이로 삶을 크게 바꿔 놓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간절한 사람, 마음속에 동인이 있었던 사람, 몰랐던 사람 누구 할 거 없이 올려주시는 영상 모두가 진짜진짜 큰 에너지가 돼요.. 좋은 것을 알아보는 '안목가'가 되려면, 내 옆에 누가 있는지, 내가 누구로부터 영향을 받는지도 너무 중요하다고 느끼는 영상이였어요! 감사드리고 더위조심하세요! ㅎㅎ
@@BYUDNIM 안녕하세요 짠PD 입니다 :) 이달의 안목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신 걸 축하드려요! 아래 커뮤니티에 올라와있는 당첨자 게시글 확인해주시고, 게시글 안에 있는 구글폼에 배송 받을 주소 입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youtube.com/@younsojung/community
안목에 대한 ‘동경’ 사실 사람은 타인의 비범함보단 작은 센스, 순발력, 재치를 더 부러워하고 동경한다 생각해요 소정님 또한 누군가를 동경해왔고, 꾸준히 탐구하며 안목을 키워왔다는것 그리고 오늘날엔 그 깨우침을 적극적으로 나누어주시는 모습에 무릎 탁! 요즘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지면서 모든 사람들의 부정적인 면만보고 잔뜩 예민해져있는데 산둥수용소 책을 읽으며 인간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보고싶네요!
“사람은 삶을 살아가는 존재다. 나한테 찾아온 기쁨, 슬픔, 우울들도 다 씹어먹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걸 주체적으로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인간이 될 수 있다.“ 나의 주체성을 찾고 싶은 날이 저도 있어요. 그걸 잃으면 외로워지더라고요. 꼭꼭 인생을 씹어먹는 사람이 되고싶지만, 벅찰때 힘들었어요. 잘 살아가기위한 주체성을 찾고 싶은 날, 저도 시네스티지아 가볼게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마음깊이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 그리고 특히 더 좋았던 사람과 관계에대한 생각이 더 더 좋았습니다.
45살 싱글맘으로 필라테스 1인샵을 운영하고 있는데..이게 맞나 싶었어요 며칠 전 룰루레몬에서 위아래 일상복을 사고 뿌듯했던 나 안 읽히지만 자꾸자꾸 책을 사서 읽고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나 나만이 향을 입히고 싶어서 향수를 이리저리 찾는 나 무슨일이 있어도 좋은 식재료로 사춘기 아이들에게 엄마표 밥을 해주는 나 나의 회원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기위해 여러 컨텐츠를 보며 일상을 나누는 나 이 모든것이 나의 명랑함과 쾌활함이다!!!!땅땅땅 지금 산둥수용소 책 도서관에 빌리러 갑니다 저는 박주영이라는 인간으로 성장하고 싶거든요 너무나 좋은 자극 받고 갑니다❤❤❤❤❤❤❤
안목도 소정님이 보여주시는 꾸준함 속에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소정님의 콘텐츠에서 늘 단어를 풀어서 설명해 주 실 때마다 그 통찰의 깊이가 진득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인생에서 팍팍한 시절 뷰클렌즈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헤르만 헤세 책 갈피를 하나 가져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는 나를 진지하게 대한다. 내 바람은 오직 하나, 내가 온전한 내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나에게 부족한 것은 학문적 지식과 경건함이 아니다. 나에게 부족한 유일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이구절을 보고 절 처음으로 그저 열심히만 살아온 절 멀리 떨어뜨려놓고 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갑에 넣고 다니는 책갈피) 자신 삶의 나침반에 따라 몰입해서 사는 영혼의 빛이 느껴지는 소정님 늘 화이팅 입니다. 저도 전자책으로 요즘은 많이 보지만 산둥 수용소는 종이책으로 읽어 보겠습니다.
‘안목’에 대해 제가 기억하고 있는때부터 늘 갈구했던것 같아요. 좋아보이는 것들을 좇다 방향성을 잃기도 하고 이렇게 나만의 안목을 키우고 넓히는거지하며 다독이기도 합니다. 제게는 그저 ‘안목’이라는 단어 자체가 끌림이 있네요. 늘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고, 오늘 특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달의 안목템 씨리즈 너무좋아요!!!! 소정님의 안목을 빌리는기분💖💖 내가 어떤 기분인지 어떤 상태인지 내가 어떨때 편안해지는지 나를 알아봐주고 주체적으로 케어하는 방법을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것같아요~ 싱잉볼을 좋아하는데 눙물이 그냥 뚝뚝 떨어진다니,,,러쉬스파에서 감동 느껴보고싶네요 🫶
💖‘마지막까지 지켜야하는,가지고 가야하는 한가지는 바로 쾌활함이다’라는 게 너무 공감되어요!! 저도 생기와 반짝이는 눈빛을 잃지 않으려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어요 ㅎㅎㅎ러쉬 스파 많이 추천 받긴했는데, 비용이 좀 비싸서 아직 시도는 못해보고 있었네요, 소정님의 꿀템으로 소개가 된만큼 이번 기회에 꼭 러쉬 스파 가서 더 밝고 생기있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소정님의 디테일한 안목에 대해 늘 궁금했는데 많은 시도와 탐구를 통해 알게 되신거군요 ! 제가 오늘 영상에서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크게 2가지가 있었어요 :) 1. 산둥수용소에서의 리더 -> 신속하고 정확한 스마트함 -> 일에 대한 의지 -> 타고난 쾌활함 결국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인간성이네요. 갈수록 인간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인성을 가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어요! 2. 나를 위한 안목 선물 지친 나를 위한 러쉬 스파, 내 눈건강을 위한 렌즈, 편안한 내 몸을 위한 나시나 브라렛처럼 '나'를 아껴주는 선택들이 모여 안목이 된 것이 인상이 깊었어요. '안목이라는 것도 결국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나를 위한 좋은 선택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의 안목을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많이 시도해보고 써보면서 저 만의 것을 찾아가야겠습니다. 영상에서 참 좋은 에너지가 나오는게 느껴져요. 짠부님 안목도 대단해요❤
좋은안목을 어떻게 길러야할까.. 요즘 가장 깊은 고민중이었는데!!! 역시 또 소정님의 통찰이 제게 답을 주셨네요.😊 저도 제 직업상 많이 써보고, 경험하고 상품들의 오리지널티를 직접 느끼면서 축적되는것 같아요. -소정님 영상을 보면서 포인트는 ‘스스로 인지를 하면서!!!! ’ 선택하는 것. 몸을 옥죄이지 않는 속옷. 나의 가장 큰 니즈를 채워주는 최상의 상품을 고르는 안목 -자기에 맞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한다는 것 사람의 본질이 기대치에 맞지 않아도 희망적이다!!!ㅋㅋㅋ -살아가는 나를 먼저 케어하고, 관계를 잘이어가자.. ‘탁월한 쾌활함’ 을 무기로 무소의 뿔처럼 살아내고, 어우러져 가기. 저도 수용소 관련된 책을 보는걸 좋아하는데, 산둥수용소는 처음이에요! 요즘 일이 많이 줄면서 생각도 많아지고 진로에대한 고민이 많아졌는데 제 삶의 ‘본질’을 다시 한번 반추해봐야겠어요!!! 저 소정님 앞으로도 안목시리즈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는 사람이요! 삶을 살아가는 저라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특히 평생을 함께 할, 가장 중요한 사람 중 한명인 남편을 사람들에게 추천하시는게 정말 부럽더라구요..! 저도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하면서 제 자신도 안목을 기르고, 그만큼 또 안목있는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인간은 사람을 한자로 표현했다고만 생각해왔었는데, 소울정님 해석을 듣고 "아...차" 했습니다. 저도 '저'라는 으로 살아가고, '남과의 관계'를 통해 죽을 때까지 성장하는 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쾌활함은 절대 놓지 않아야 할 성격의 요소인 것 같아요. 현재 전 40대 이지만 제 꿈은 '허리 꼿꼿하게 청바지 입고 유쾌하고 귀여운 할무니' 이거든요 ^^ 왠지 동지를 만난듯 반가웠던 단어였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좋은 인사이트 얻고 갑니다.
저도 나만의 안목 그리고 그것을 리투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오늘의 영상중에 러쉬프로그램을 당장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이자 아내인데요, 디자인을 공부하다 육아의 세계로 빠져서는 더 이상 내 것이 없는 생활을 이어가다가 모든걸 내팽겨치고 평온한 곳으로 도망가고 싶은 날이 있을때 막상 나오면 갈 곳이 없는….너무 답답하고 외로운. 저만의 소정소정데이를 만들어 치유받고 올 수 있는곳을 찾을 겁니다! 꼭!!
쾌활함이란 단어에 꽂혔어요!! 현재 암치료중인데요 암 걸린후로 오히려 방치했던 인스타와 유튜브를 다시 하며 암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해보려하고있어요. 객관적으로 암이란 병이 쉬운건 아니라서 정~~말 가느다란 실 하나 간신히 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매일이예요. 그렇지만 타고난 저의 쾌활함으로 매일을 좌절보다는 감사함, 분노보다는 희망으로 채우고 나누면서 저 역시 완쾌될것이고 많은 다른 환자들도 좋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다른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 좋고요! 그래서 암을 무겁게만 다루지않고 쾌활하게 풀어나가며 다른 환자들과 함께 힘내보겠습니다! 완죠니 본투비 리더아니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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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지막 인간이라는 대목이 좋았어요.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본인 인생을 열심히 살고 지금도 자기의 인생에 대해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수 있는 방법이 먼가 하는 끊임없이 고민하는사람~~제 남편이라는 생각에 참~~~ 사람의 안목 인간의 안목에 딱 들어맞는 사람이거던요. 감사해요. 이 영상보고 그 안목이라는 단어를 가볍지 않고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주셨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쾌적하고 향기로운 숙소에 다녀온 뒤 마치 그 숙소에서처럼 나를, 우리를 돌봐줘야지 생각했습니다. 어느 순간은 집사처럼 자상하게 나를 챙기고 달래주고, , 어느 순간은 떼쓰는 아가씨처럼 좋은 것만 고집하고 어리광도 부려보는 경험이 중요하더라구요. 영상을 보며 사람과 인간의 개념에 대해 다시 해석하게 됩니다. 나는 나를 잘 챙겨주고 있는지, 챙김에 치우쳐 마땅히 씹어야 할 인생을 갈아버리고 있는 건 아닌지 말이죠… 최근 읽은 책에서 알약 하나로 식사를 갈음해버리면 몸속 장기들이 쿠데타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내용을 읽어서 더 그런 섬찟함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내 몫의 끼니로 주어진 인생을 간편히 삼킬 생각은 접어야겠다 싶습니다. 영상 덕분에 생각난 시가 있는데 공유하고 갑니다. 평온한 하루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네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 밥, 천양희
남편을 추천하시다니... 두분다 멋진 분이신것같네요... 저도 자랑좀 하렵니다. 올해 결혼33주년인데 남편은 올해 정년했어요. 앞으로 33년은 제손에 물안묻히고 살게 해주겠다고 주방을 맡았습니다. 이제 바쁘게 할일은 없으니까요. "우리 앞으로 33년 또 잘살아보자~~" 그리고 나서 그다음은 어떻게 살지 그때 보자구요~ 33년후면 우리남편 100살입니다. 여러분도 하루하루 모여 33년 66년... 항상 기쁘고 신나는건 아니겠지만 소울정님처럼 쾌활함으로 무장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사람편!황호님이 인상깊었어요. 인스타는 핸드폰만 키면 무조건 확인하는 또다른 세상이죠. 요즘은 하루에 3-4시간은 다른사람의 일상만 보게 되네요. 저의 피드가 멈춘지가 5년전이라니😮 나를 숨기고는 싶은데 남들의 일상은 보고싶어지게되는.. 인스타에서 요상하게 아싸가 되는 느낌이였는데! 황호님의 인스타를 보고 나의 삶의 기록해나가보고 용기가 생겼어요. 좋은 사람을 볼수 있는 안목을 소개해줘서 고맙습니다❤
소정님의 안목5가지엔 인간을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네요. 5가지 모든 요소가 다 의미있구 좋았지만, 마지막 5번째 사람에 대한 안목! 저도 sns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발을 디디지 못하구 있는데, 무겁지 않게 우선 내가 재미있게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목으로 추천해주신 상품들 소정님의 찐 러브템 저도 찜❤했어요! 감사해요😊😊😊
추천템중에 산둥수용소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바로 캡쳐해뒀어요. 구매해서 읽어보려구요ㅎㅎ 음.. 저는 몇년정도 제 생각에 젖어서 우울해했거든요..! 그때 생각한게 사람을 믿어보자 였어요. 하지만, 오히려 사회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사람을 믿는게 너무 어려워지다보니 제가 못난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소울정님이 말씀해주신 ‘사람의 본성’을 알아야한다는 말씀에 지금 딱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환상보다는 사실을 바라봐야겠어요! 사람을 믿어본다는 관점보다는 사람의 ’본질‘과 ’본성‘을 공부해야겠습니당!!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기존에 다니던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힘들어서 퇴사하고 다시 취업했는데 이번에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아직도 이전 회사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사람들이 무섭고 두려운데 산둥수용소를 읽어보면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생각해야겠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소정님처럼 삶이 힘들더라도 밝음을 유지하며 살아가야겠다 느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나이 50 줄 가운데 서 있는데 인간이 무엇으로 사는가 해답을 못 얻었는데 산둥수용서라는 책을 소개 시켜 주셨을 때 답을 얻은거 같네요. 계급장 떼고 함께 있을 때 리더가 나오고 잘 사는 사람이 나오더라. 죽을 때까지 쾌활함을 지키고 싶다 라는 말이 너무 공감 됩니다. 어차피 인간은 거기서 거기 . .기대하지 말고 나를 보살피고 타인과 관계하며 유쾌하게 쾌활하게 살다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것 나눠주셔서. .❤
단연 안목을 동경하게 해준 언니!!! 입니다. 안목이 왜 중요한지를 공감하니깐 뒤에 영상을 숨도 안쉬고 보게되었거든요. 그리고 안목의 '사람편'에서 남편까지... 처음에 사람으로 시작하셔서 끝에도 사람으로 마무리^^ 우리 소정님은 늘 '인간'을 이야기 하시고 계시는듯해요. 너무 몰입해서 보고 가슴뛰고 갑니다
저는 요즘 쾌활함을 잃어간다는게 힘들었었는데, 그게 '인간‘으로서의 나를 잘돌보지 않고 관계에만 괜찮아 보이려 애쓰지 않았나 싶었어요. '인간'과 ’사람‘에 대한 차이를 알려준 부분이 정말 좋았고, 소울정님의 힐링 공간을 경험 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안목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주역에 나오는 글이라며 "새로움이 없는 인생은 태만하다. 생동감있게 살아야한다. " 가 와닿아서 포스트잇에 적어두었는데, "타고난 쾌활함" 을 들으니 무언가 일맥상통하는 것 같았어요. 저도 이런 인간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오늘이었습니다. 산둥수용소 꼭 읽어보고 싶고, 거기에서 질문을 찾고, 내가 답변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일단 지금 한번 웃고 시작합니다. 감사해요.
소정님의 뛰어난 안목, 귀한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ho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내가 어떤 향과 분위기를 내는 사람을 좋아하는지에 따라 영향을 받는 사람이 다를 거 같아요. 저에겐 소정님입니다^^ 동시에 나는 어떻게 안목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저만의 방법으로 안목을 키우기위해 성실하고 단단한 하루를 살아나가겠습니다~♡
타고난 쾌할함을 동경하지만 가~끔 편안한 사람과만 나누고, 인스타는 내계정에 사진하나 없이 소장하고싶은 내용만 폴더별로 정리하고 찾아보는 사람 저에요 저!!지금 막 8개월차된 임산부인데 너무 알맹이 있게 자극주는영상 감사해요 책도 꼭 읽어보고 싶고 출산하고 회복되거든 브라렛,룰루레몬,안경원,스파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아직 인스타스러운 계정을 보기 전이지만 좀 생각을 덜어낸 내모습 그대로인스타도 타고난 유쾌함도 나에게 필요한거라 너무 좋았어요 감명깊은 여행이나 책처럼 신선한 자극을 주셔서 좋은 태교 였어요❤
”룰루레몬 브랜드를 입기 전과 후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다.“ 한 사람의 생활, 삶에 영향을 주는 룰루레몬 브랜드에 대해 관심이 커졌고, 레깅스를 한번 입어본 후 운동을 좋아하게 되어서 더 인상적이었어요! 항상 새로운 시각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최고입니다 🫶
살아가는 존재로서 사람인 '나'를 케어해야한다는 말을 계속 곱씹게 되네요. 저는 현재 유아 교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아교육 현장에서 하루 종일 아이들이과 관계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부모님들에게 과할정도의 저자세를 취하며 눈치보길 원하는 원장님덕에 오늘도 현타가 오는 하루였지요. 정말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하는 것인지.. 부모님의 만족을 위한 원장님의 도구 중 하나로 쓰이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부모님, 원장님, 아이들 속에서 휘둘리며 삶에 대해 생각하기를 포기한 채였는데.. 소정님의 말씀이 제 멈춰 있던 마음에 물결을 만들어 주셨네요. 저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제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본지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요... '사람'으로서의 나는 잘 케어하고, '인간'으로서의 나는 잘 성장하기. 나는 잘 살고 있나? 제 삶을 조금 더 들여봐야 할 것 같은 날이네요. 과시하기를 위한 것만 같아 SNS를 잘 하지 않던 저였지만.. 잘 나오든 잘 나오지 않든 모든 것이 나의 삶이고 그 자체로 의미가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기록하는 것도 새로운 시선으로 다가왔어요. 잠들어 있는 SNS 비밀번호를 찾아볼까해요~.ㅎㅎㅎ 안목가의 새로운 시선이 저에게 필요했었나봐요~ 가슴을 다시 뛰게 해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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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해준 부분이 좋았어요. 타인의 인정이 제게 미치는 영향이 대해 생각을 하는 요즘인데, 인정 바라는 높고 낮은 시기들이 있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삶을 살아내는 존재인 사람으로 제 자신을 잘 돌보고 케어했을 땐 주체성이 높아지고 돌보지 않을 땐 흔들흔들 갈대가 되어가더라구요. 나를 관찰하고 날 잘 쓸 줄 알아야 인간관계에서도 자신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정소정데이가 ‘소정소중데이’로 인것처럼 저도 선미선미데이를 만들어 자신을 잘 케어하는 해볼게요 ~ 이달의 안목 모두 고맙습니당 ❤❤❤❤
저도 진짜 한 쾌활하는 사람인데요ㅎ 어제 갑상선암 수술하고 바로 좀 살만해져서 망고빙수 먹고싶다고 친구들에게 동영상으로 제멋대로 수화하는 모습을 보냈더니 니답다라는 말을 하더라구요ㅋㅋ 근데 나이가 들수록 쾌활함이 가볍게 느껴지진 않을까, 그리고 우아함과는 멀어지는 것 같아 늘 고민이었는데 이걸 본 순간 역시 저는 저답게 씩씩하고 쾌활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난 소정 언니가 좋아요. 소정 어른이 좋아요. 소정 스승이 좋아요. 본적도 만난적도 없지만 제 인생에서 성장이 간절한 시기에 영상으로 찾아와준 언니, 어른, 스승님..! 감사합니다 영상이랑 상관 없이 이렇게 유튜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남깁니다. 남들보다 느리더라도 오늘 배운 '쾌활함'을 잊지 않고, 안경점에서도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아오는 소정님을 따라서 조금씩 조금씩 저만의 안목을 멋지게 키워나가겠습니다!
이번달은 뭔가 calm한느낌,.. 신나고 밝은 에너지가 기존 에너지였다면 오늘 뭔가 차분한 이 느낌,.. 내 몸 건강이 제일 입니다. 아프신거 아니죠?ㅠ 내가 좋아하고 애정하는 것들이 결국 내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달의 안목템 중에 브라.. 집어갑니다! 러쉬는 스파 너무 좋다고 소문을 들었으나, 애둘엄마는 좀 더 있다 나중에 저를 위해 언젠가 가보고싶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살면서 내가 모든 걸 잃고 "0"이 되는 순간에도 내가 잃지 않을 수 있는 단 한 가지를 찾기 위해 늘 고민해왔어요. 긍정, 건강, 지식 등 많은 것들이 있었고 상황과 성장에 따라 바뀌어왔습니다. 이번 소정님의 영상 중 수용소에서도 리더가 되는 사람의 특징 중 '타고난 쾌활함'을 보며 그간 고민했던 해답을 찾은 것 같아 다시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밝음’은 관계하며 살아가 야하는 인간에게 너무 중요한 가치인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을 세 번 정도 다시 들어보며 찾아봐도 ‘타고난 쾌활함’에 가장 마음이 갑니다☺️ 변덕쟁이인 저는 앞으로도 인생에서 잃지 말아야 할 가치가 또 바뀔 수도 있지만 '밝음'은 제 인생에서 가장 오래 유지될 것 같아요 :) 좋은 영상과 글 나눠주셔서 늘 고맙고 존경합니다🙏
나의 영혼의 친구, 소울정의 영상에는 "진심"이 담겨있다. 이 분을 8년 정도 보아왔고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보았는데, 변함없이 러쉬스파를 사랑하는 점, 룰루레몬을 착용하는 점, 무엇보다 인간과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안목이 눈에 띈다. 특히, 삶은 바느질을 해나가는 과정이라는 것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파이팅!!
저는 절대적으로 저의 안목을 신뢰하기때문에 공부까지할생각은 않했는데 소정님의 얘기를 듣다보면 나도 공부해야지! 하면서 자극받습니다ㅎ 항상 제 대신 공부해주시는 소정님의 사이트를 보고있다는것으로 나의 안목을 신뢰하게됩니다^^ 사람은 삶을 살아가는존재인데 나에게 찾아오는 희노애락을 주체적으로 잘씹어먹을수있는 사람이 인간이될수있는거다. 살아가는 존재로써 스스로 잘케어하고 인간은 관계하는 존재인데 그 관계의 고통속에서 잘 살아서 성장할수있도록 하는것이 잘사는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그 말자체도 너무 좋아서 피가 튀기는거예요❤ 감사드립니다~
‘쾌활함을 잃지말자!!“ 저도 웃음이 많은 사람이에요. 타인의 장점을 잘캐치하는 반면, 반대로 좋게만 보기에 상처를 받는 경우도 많았어요. 자꾸만 내가 실수했나 싶고 어떤 걸 보완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실마리를 찾은거 같아요. ‘본성’ 그리고 사람은 다 좋지만 않다. 하지만! 나의 쾌활함은 잃지 않아도 괜찮다!ㅎㅎ 산둥 수용소 꼭 읽어보려고 주문 했는데 기대됩니다.😊
나를 주체적으로 케어를 할 수 없으면 이라는 소정님의 말을 듣고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요즘따라 인간으로 나를 바라보고 관리하는 것부터가 힘들고 인간관계는 말할것도 없이 버거워지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번달부터는 저도 소정데이처럼 저를 케어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소정님처럼 타고난 쾌활함을 잃지않는 리더로 끊임없이 글을 쓰고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오늘도 배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타고난 쾌활함!" 죽는 날까지 나는 끝까지 쾌활하리라♡ 인큐를 하면서 가장 공감되고 울컥했던 순간이, 저도 소정샘처럼 이 인생 영화였고 마리아 선생님과 빨간머리 앤이 롤모델이었다는 점이었어요! 결국 돌아돌아 저 역시 교육학을 공부하며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여러 고비가 있었음에도 완전히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던 건, 쾌활함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연민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된 소정샘의 눈팅팬으로서 꾸준한 성장과 아낌없는 공유,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샘과 함께 이 시간을 걷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소정님 안목이 밝으셔요~😂 나는 안목이 좋은가? 질문하게 되네요. 사람에 대한 안목은 좋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지금이 넘 충만하고 감사하네요. 영상 덕분에 안목을 틔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냥 마냥 좋아하는 만족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어떤 점이 좋은 지 세세하게 알면 나를 잘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거 같네요. 시험공부 하다 딴짓을 멋지게 해버렸으 가볍게 적어봅니다.ㅋ 감사해요👍
오늘도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소정님을 알게된후로 조금씩 변해가고있어요 사람으로 스스로 잘케어하는방법이 진짜 나를 조건없이 사랑하는 마음의 그릇을 키우는것이 중요하구나 깨달았어요 그 다음스텝이 인간으로 스스로가 성장할수있는 환경에 있을 수 있게 노력해야하구나 하는 통찰을 얻고갑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쾌활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유튜버 소정님 응원합니다❤😊
비싼제품을 살수 있는 능력보다 좋은 취향, 안목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 눈이가곤 했던터라 영상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추천해주시는것들 모두 받아적을 정도로 좋았지만 하나하나에 생각을 담아주시는 내용이 더 좋았습니다. 책을 읽다 책장을 덮고 생각하는 순간처럼 유투브를 멈추고 싶어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소울정님의 유투브는 마치 책을 읽는 것처럼 곱씹게 되는 힘이 있어요. 좋은 이야기를 잔뜩 들려줄 언니를 만난거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기획자한테 안목은 중요하다라고 생갇했는데, 결국 기획자 이기 전에 인간이고 사람인 사람에게 중요한 게 안목이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1. 인간과 사람 인간과 사람을 다르게 정의하는 게 너무 새로웠어요! 최근 여러 관계에 치여 자책만 하다가 지쳐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 근본적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인간으로만 살아가다 지쳐서 무너진 상태인 거 같아요.. 사람으로 저를 케어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어떤 감정이든 나의 것들을 하나하나 꼭꼭 주체적으로 씹어먹어볼게요! 2. Who 안목이라는 건 who가 중요하다! 여러 정보와 경험을 통해 안목을 쌓아가는데 그 정보를 누구에게 듣느냐, 그 경험을 누구와 하느냐에 따라 제 안목이 달라지겠죠! 3. 나를 위한 기록 한동안 sns도 멈춰있었어요. sns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너무 잘 보여지는 곳이라는 생각에 업로드 하나하나가 신경쓰였거든요. 하지만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고 인스타를 인스타답게, 나를 나답게 만들기 위한 나의 기록으로 만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이 영상으로 생겼습니다 :) 인간을 사람 답게 만들어 주는 채널이 바로 소울정 채널이 아닐까 싶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닥 ✨
사람과 인간의 대한 설명에 많은 것을 깨달았어요. 특히 괴로움을 씹어 삼켜 소화시키면 약이 된다는 말이 위로가 됐습니다~! 다양한 감정을 잘 씹어서 소화시켜야겠어요~! SNS를 무겁게만 생각하고 잘 써야겠다는 맘이 있었는데 조금 더 가볍게 해야지 생각했어요~! 나의 인생을 바느질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문구가 너무 시적이고 와 닿아서 좋아요ㅎㅎ 아이필 안경원도 소정쌤 덕분에 가서 너무 좋았고 추천해주시는 옷과 렌즈, 책도 사야겠어요~! 늘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늘 많이 배우고 영감을 얻고 있어요~!😊
우리가 대단한 존재는 아니지만 희망적인 존재라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무언가를 좋아할 때도 단점을 다 알고서 장점까지 좋아하면 오히려 실망도 적고 객관적인 판단을 기반으로 더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소정님의 책 추천 너무 귀한데 ㅎㅎ 인간 본성을 알되 희망을 잃지 않고 더욱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산둥수용소 꼭 읽어봐야겠어요!
같은 느낌을 느끼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것같아 좋았다. 힘든어도 밝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삶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쾌활하고밝음이 끝나지않을것같은 힘듬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왠지 지지받는것 같았다. 소울정님 생각도 비슷하다니~~^^ 슬픔, 기쁨, 부끄러움, 낙심 등 모든 감정도 나지만 그 모두를 알아가되 밝고 쾌활하게 계속 살아가도 좋겠다. 두아이, 아프신 시부모님 같이 일도 해야하고 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밝고 쾌활한 마음과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고 소울정님 유튜브보며 삶의자세를 배워봅니다. 감사합니다~~^^
왜인지 힘들었던 요즘을 생각해보니, 어느 순간 좋은 것들만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들은 뱉어내려고만 애썼던 것 같아요. 불쑥 찾아오는 공허함이나 외로움을 무시하고 그저 깔깔 웃어내고 나면, 그 뒤엔 꼭 이상하게 더 마주하기 싫은 내가 서있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삶을 살아간다는 건 나의 어떠한 부분도 수용하고 인정하는데서 시작될텐데 말이에요. 결국 뭐든 ’적당히, 골고루‘ 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음식도, 생각도, 감정도, 인간관계도.. ‘어떤 나’라도 피하지 않고 올곧게 서서 바라본다면 어느 날 ‘조금 미운 나’일지라도 가엽게 여기고 받아들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제가 저로서 주체적으로 살 수 있게, 오늘도 한 발을 더 내딛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소정님을 발견해서 행운이에요🍀
❣️🍀👍오늘 영상은 보다가 눈물이ㅜㅜ 상황과 여건들이 여유가 없으니 마음만 분주하고 내 안목은 발아래두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네요. 속옷을 왜 그렇게 날 위한게 아닌 옷태만 신경써서 강한 와이어를 입고, 라섹이 좋다니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예약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데 ..지금은 안약없인 살수없는 ㅎ 건조쟁이에요. 매번 좋지만 언니 없는 제게 큰언니 처럼 콕찝어서 추천해준 좋은제품 다 따라할거에요 ㅜㅜ 사람은 왜 시행착오없이 배울수 없나여 ㅎ후ㅜㅜ 소울정님은 내 워너비에요~~ 언니 나이대에 나도 이렇게 멋진 여성이 될수 있을지 ㅎㅎ 제 고마운 마음만큼 언니도 늘 행복해야해요!❤
예전부터 좋은 사람을 보는 눈과 좋은 물건을 보는 눈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왔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잘 만든 물건이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만족감은 눈으로는 결코 알 수 없기에 물건을 보는 안목은 많이 사용해봐야 는다고 하신 말에 공감했습니다. 또한, 사람을 보는 안목은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해야 한다는 말씀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안목을 보는 관점이 달라야한다는 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짚어주셔서 너무 너어어어어무 좋았습니다^^ 기억하려고 다시 적으며 큰소리로 읽어본 문구예요☺️ “예술을 보는 안목은 높아야하고(높여야x 높아야 이런 단어안목도..), 역사를 보는 안목은 깊어야 되고, 미래를 보는 안목은 넓혀야 하고, 사람을 보는 안목은 다양해야 된다. 물건을 보는 안목은 많이 써봐야 는다“ 저는 20대에 많이 실패해보면서 한번에 좋은 선택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집착하며 30대를 보내고 있어요~! 몇 년 전, 소정님을 보며 제 안목에 대한 컴플렉스를 극복할 힌트를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소정님의 러쉬언니처럼 제게는 소정님이 그런 존재였어요^^ 초창기 생각부터 현재의 생각까지 놓치지 않고 구독하며 팠던 이유도 이런 부분이 컸는데 딱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소정님이 짚어주시기 전까지.. 많이 보고 고민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상황에 어떤 안목을 갖고 싶은지 몰랐었어요☺️ 이제 기준을 가지고 점검하면서 저도 40대에는 안목있는 사람이라는 이야기 들으며 더 멋진 기회들 많이 얻고 재밌는 인생 살고 싶은 마음이 들어 또 설렙니다🩵 브라선정 기준도 하루를 압박없이 자유롭게 생각과 현재에 집중할 수 있는 몸의 컨디션을 만들면서 미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는 거라 공감됐고, 촬영할 때마다 렌즈를 착용하는데 산소투과 렌즈도 써볼거에요^^ 인스타를 본질로 접근하는 내용도 와닿았고, 무엇보다 이번에 엄마 모시고 첫 여행을 준비했는데 잘 모시고 힐링시켜드릴 숙소 하나 찾는 것에도 힘들어하는 저를 보며 좋은 경험을 더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사용경험) 오감을 깨워 더 깨어있는 맑은 상태를 만들어줄 것 같은 러쉬의 경험도 많이 호기심이 갔고 도움이 되는 포인트가 많은 영상이었어요💕
지난 스무디 편 보고 따라했다가 일삼똥 진행중인 구독자 입니다 ㅎㅎㅎ 이번 이야기도 너무 유익하고 소담소담 즐거웠어요. 브라도 구입하고 싶구 힝~ 스파가서 또로록 울고 싶고 유독 위로와 공감되었던 "괘활함" 귀여운것이 세상을 구한다면 쾌할함은 나를 구한다요! 지금은 너무 진지해지고 조용해졌지만 잃어버린 나의 쾌활함~~ 명랑함, 위트 그립네요 내 안에서 자고 있는 유쾌상쾌통쾌야~~~ 이제 그만 인나인나~
씹어먹으면 소화된다는 게, 그래서 약이 된다는 말이 요즘 들어 특히 와닿고 있어요! 막 취업해서 많이 배우고 많이 써보고 있거든요. 2달밖에 안됐지만, 조금씩 소화가 되어 약처럼 매일 매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요. 더 깊이 있게 공부해서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소정님이 매일 단어를 한자로 풀어서 뜻을 설명해주시니 오늘처럼 사람과 인간의 차이를 알고, 나를 다시 돌아보곤 해요.. 올해 1월, 데스커라운지에 가서 운 좋게 refresh time에서 소정님과 함께해서 감동이었어요! 이야기 들을수록 인사이트가 넘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혼자 노션에 적어두고 꺼내보고 있어요. 운좋게도 지금은 깔딱고개를 넘을 수 있는 좋은 코치가 계셔서 더 잘 배우고 있답니다!! 😊 3년 뒤에는 앤드엔 클럽에서 꼭 다시 뵙고 싶어요 ❤ 그때까지 앤드엔 클럽 더 승승장구해서 신청하게 해주세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소정님! 귀중한 인사이트 감사해요❤
속옷이 늘 고민이었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옥죄어도 모양을 예쁘게 하려면 참고 익숙해져야 하는건지.. 분명 제 하루 컨디션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게 속옷인데요🥲 심장을 압박하지 않고 드러났을 때 예뻐야한다!!는 말을 듣고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었음에 너무 기뻤어용💖 바로 주문했습니다😆 좋은 추천 감사해요.
제 이달의 안목 사람편에 당첨되셨습니다.. 11분 짧은 영상 속에서 머리가 띵하는 포인트들이 너무 많았어요 특히 사람은 케어하고 인간은 성장하도록 노력하는 게 잘 사는 삶이라고 말씀해주신 부분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안목템들 저도 경험해볼게요! 감사해요! 이 영상을 끌어올려준 알고리즘아 고맙다
안목에 대해 컴플렉스가 있었다는 말이 진짜 와 닿았어요. 저도 늘 안목있는 사람들을 동경하고 저런 안목과 센스는 타고나는 걸까, 어떻게 하면 기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소정님의 영상을 보고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나를 가장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들로 나와 내 주변을 채워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물건과 좋은 경험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달의 안목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와..진짜 미쳤다.. ‘밝은 게 아니라 그냥 멍청한 거 아니야?’ 라고 묻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았어요. 이에 대해 단순히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답변은 오히려 ‘역시 회의적이고 똑똑하게 살아가는 게 낫다’는 결론으로 이어지게 되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그러나 산둥수용소를 읽고 ‘마지막 날까지 지켜야 될 것 중 하나가 타고난 쾌활함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된 책이라고 하셔서 ‘내가 간절하게 찾던 책이다’ 싶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추가적으로 이번 영상이 좋았던 이유는! 일반적인 인생템 추천에서는 본인이 써온 경력, 타제품 대비 좋은 기능 위주로 ‘나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윤소정님은 왜 이 제품을 선택했는지, 나는 어떤 감정을 느꼈으며, 이걸 만나고 어떻게 변화했는지 ‘스토리’를 세세하게 풀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처럼 구체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 소정님이 겪으셨듯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드네요❤
산둥수용소를 소개하시면서 언급하신 리더의 조건이 마음에 남아요. 리더가 되려면 뭔가 거창한 것, 대단한 것이 있어야 한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부담감을 가지기도 했는데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평범함 속에서 약간의 리더다움만 있어도 충분히 리더가 될 수 있겠다. 부담없이, 나답게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부분이 그냥 전체 영상의 맥락과도 닿아있는 것 같아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친구!
저는 sns를 남과의 비교창구로 생각해 멀리했었는데요 오늘 소정님의 말씀을 들으며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내 인생을 한땀한땀 기록하는 공간이라 생각하니 다시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이달의 안목-사람편으로 남편을 추천하실수있다는것도 참 멋져보였어요^_^ 소정님 영상은 마치 친한언니가 해주는 찐 인생조언느낌이나서 친근하고 편한한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좋은 것을 알아보는 who를 가졌다는 것! 그것이 나의 안목..이 좋은 영상을 보내주는 언니의 안목과 빨래접으면서 이 영상을 보는나....'아! 나 브라2개나 샀는데!..'라며 갓 나온 뜨거운 신상브라를 만지작거리며 한탄하는..가볍고 솔깃한 귀를 가진 나..타고난 쾌활함이라니!!! 이 영상은 욕심나는게 너무 많아요!!
안목가는? 좋은 것을 알아보는 것!
오늘 영상 중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댓글로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내가 힘들때마다 갔던 ,
5명에게 기분 좋아지려고 만든 을 선물할게🩵
이벤트 기간 : 6월 26일~7월 3일
이벤트 당첨 : 7월 5일 유튜브 커뮤니티
😊
소정님의 뛰어난 안목에
이연님도 그렇고
앤드류님도 그렇고
이렇게 똑똑하신 분들이 많은데..
지금 우리 큰 리더님은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 지..
안목은 키울 수 있다. “ 예술을 보는 눈은 높이고, 역사를 보는 눈은 깊어야하고, 미래를 보는 눈은 넓어야하며, 사람은 보는 안목은 다양해야한다. 물건을 보는 안목은 많이 써봐야한다. ” 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어요! 안목템 모두 다 너무 좋았는데 저는 그 중 오감을 건드려서 영혼을 치유하는 러쉬 테라피가 가장 저의 궁금증을 유발했고 그래서 한 번 더 찾아보게 되었어요! 현재 너무 지쳐있는 제 영혼을 깨우러? 혹은 털어내버리러 가보고싶어요ㅎㅎ 좋은 안목템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짠PD 입니다 :) 이달의 안목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신 걸 축하드려요!
아래 커뮤니티에 올라와있는 당첨자 게시글 확인해주시고,
게시글 안에 있는 구글폼에 배송 받을 주소 입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youtube.com/@younsojung/community
안녕하세요 짠PD 입니다 :) 이달의 안목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신 걸 축하드려요!
아래 구글폼 클릭하셔서 배송 받을 주소 입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rms.gle/vjY6ssZDwhm56Z329
@@younsojung 헝ㅜㅜㅜㅜ 이제 확인했어요 ㅜㅜㅜㅜ!!!! 구글폼이 안들어가져요 ㅠㅠ!!
내가 보려고 만든 소울정님 안목템❤
1:45 어반 베이직 롱 브라셋 세트 27800원
2:30 에브 투 스트리트 탱크탑 78000원
3:30 아이필안경원과 0202렌즈
7:32 산둥수용소 18000원
(9:50 Hwangho님☺️)
추천 이유를 함께 들어야 그 가치를 함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꼭 영상도 함께 보시길..🙏
결국 안목이라는 게 어떤 사람이 리더가 되는지와도 일맥상통 한 것 같아요. 1. 상황을 이해하고 예측해 적절한 정보를 찾고 2.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며 3.타고난 쾌활함으로 사는 게
부정적으로 쉽게 빠질 수 있는 삶에 의지를 가지고 좋은 것들을 찾는 모든 것의 본질과 관련된 인생을 사는 태도로 귀결되는 것 같네요 :)
연속해서 세번을 보니 더좋네요
"입는것을 어떻게 선택하는지가 삶의질을 결정한다!"
많이 와닿아서 와이프한테 선물해야 겠네요 감사해요♡
첫번째 안목템인 '여름에 더 중요해지는 것' 파트가 너무 공감가요.
저는 1년 중에 가장 추울 때, 가장 더울 때 입는 바지가 항상 같았어요.
원단이 워낙 두껍고 무겁다 보니, 겨울엔 괜찮아도 여름엔 더워서 바지 안은 대환장파티 였죠.
그런데도 “이거 있는데 굳이 왜사냐” “돈 아껴”라는 말로 저를 다그치며 지갑은 더 강철지갑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상한 맹목성으로 저를 옭아맸던 시간은 20대의 반을 지나 후반으로 달려가는 중이 였죠..
그렇게 허리와 엉덩이에서 땀이 떨어지는데, 왜 이상하다는 생각을 못했는 지는 저도 아직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그러다 자연스레 '안목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던 직장선배랑 가까워졌고, 저의 “오늘은 뭘 입는게 좋을까요?”라는 질문으로 제 안목은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여름 바지’가 없다고 말하는 저를 보는 안쓰러우면서도 당황스러워 하는 그 눈빛은 (이상할 수도 있는데) 머쓱한데 감동적이었습니다..ㅎ 그냥 고마웠어요.
제가 존경하는 사람이 저를 위해 진심으로 말해주는 아늑함 같은 걸 느꼈거든요.
그그.. 저도 몰라서 저 자신에게 못하고 있었는데 나무라지 않고 설명해주는 따뜻한 엄마같은...?
(솔직히 사람이 안 배우면 하염없이 모르는 것 같아요.. 저도 알면 저도 시도 잘해요.. )
선배는 제가 진심으로 ‘여름 바지’를 사길 바랐고, ‘비싼 옷’이 아니라, ‘좋은 옷’을 입길 바랬습니다. 그 이유도 제가 명확히 알고가길 바랐구요.
“옷은 소재랑 재단이 95%다”, “별다른 디자인 포인트가 없어도 몸 쉐입만으로 완성이 된다”, “진은 얇고 가벼워야 한다”며 특강을 해줬습니다.
옷의 정의를 새로 정립 시켜줬고, 전 결국 그날 ‘소재’와 ‘가벼움’에 근거해서 ‘제게 맞는 바지’를 사봤습니다.
겨울엔 목도리와 귀마개, 장갑을 끼고 여름에는 나시도 입고, 비키니도 입는 그런 당연한 사실이 있음에도,
겉으로 똑같아 보이는 데님바지를 겨울용과 여름용을 구분해야 하는게 ‘과소비’처럼 생각하며 지내왔었더랬죠.
요즘 저는 ‘텐셀 바지’로 활개를 치고 다닙니다. 바지 끝단부터 전해지는 펄럭임이 저를 한결 가볍게 해줘요.
발목을 스치는 바람을 느끼니까 감각도 되살아 나는 것 같아요.
저도 예전의 소정님처럼 제 몸을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딱히 제게 좋은 걸 해야겠다는 생각도 안해봤구요.
‘본질’이 ‘삶의 질’이였던 건데, 그 몇 만원의 ‘돈’에 매몰 되서 필요한 소비를 아꼈더랬죠.
나에게 마땅히 써야하는 돈을 그렇게 아꼈지만, 제 삶이 더 풍요로워지고 있진 않았어요. 무겁고 무더웠어요.
요즘 제가 옷을 살 때는 '저렴한'게 아니라, '내 몸이 편안한' 것에 초점을 맞췄어요.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체감상 5배는 가벼워진 바지를 입으면서 마음도 몸도 가벼워진 제가 마냥 좋습니다.
제가 저한테 잘해주고 있다는 게 기분이 너무 좋네요.
소정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들도 누군가에겐 ‘한끝’차이로 삶을 크게 바꿔 놓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간절한 사람, 마음속에 동인이 있었던 사람, 몰랐던 사람 누구 할 거 없이 올려주시는 영상 모두가 진짜진짜 큰 에너지가 돼요..
좋은 것을 알아보는 '안목가'가 되려면, 내 옆에 누가 있는지, 내가 누구로부터 영향을 받는지도 너무 중요하다고 느끼는 영상이였어요! 감사드리고 더위조심하세요! ㅎㅎ
이 답글 읽고.. 저 눈물이 핑 돌았네요…. 다정한 이야기 고맙습니다…❤
@@younsojung 어맛.. 감사합니다 소정님.. 좋은 영향 많이 받고있어요.. 더 오래 있어주세요🥹🤍
@@BYUDNIM 안녕하세요 짠PD 입니다 :) 이달의 안목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신 걸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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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sojung 감사합니다 입력완료했습니다🤓🥰
한소절 한소절
말씀은 신선한 나의
깨우침이 되네요
50이 넘었지만
아직도 생각과 마음을 정리히고 돌아보게 하는 영향력입니다
감사헤요 오늘도
조아요🎉
안목에 대한 ‘동경’
사실 사람은 타인의 비범함보단 작은 센스, 순발력, 재치를 더 부러워하고 동경한다 생각해요
소정님 또한 누군가를 동경해왔고, 꾸준히 탐구하며 안목을 키워왔다는것 그리고 오늘날엔 그 깨우침을 적극적으로 나누어주시는 모습에 무릎 탁!
요즘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지면서
모든 사람들의 부정적인 면만보고 잔뜩 예민해져있는데 산둥수용소 책을 읽으며 인간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보고싶네요!
타고난 쾌활함이 뭘까요? 이게 인간의 본성인가요? 아이같은 순수한 즐거움을 말하는걸까요? 만약 이게 없는 것 같다고 느껴진다면 잃어버린걸까요 환경에 의해 억압된걸까요? 소정님은 타고난 쾌활함을 어떻게 정의내리시나요? 묻고 싶은게 엄청 많아지는 영상입니다.
“사람은 삶을 살아가는 존재다. 나한테 찾아온 기쁨, 슬픔, 우울들도 다 씹어먹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걸 주체적으로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인간이 될 수 있다.“ 나의 주체성을 찾고 싶은 날이 저도 있어요. 그걸 잃으면 외로워지더라고요. 꼭꼭 인생을 씹어먹는 사람이 되고싶지만, 벅찰때 힘들었어요. 잘 살아가기위한 주체성을 찾고 싶은 날, 저도 시네스티지아 가볼게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마음깊이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 그리고 특히 더 좋았던 사람과 관계에대한 생각이 더 더 좋았습니다.
45살 싱글맘으로 필라테스 1인샵을 운영하고 있는데..이게 맞나 싶었어요 며칠 전 룰루레몬에서 위아래 일상복을 사고 뿌듯했던 나 안 읽히지만 자꾸자꾸 책을 사서 읽고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나 나만이 향을 입히고 싶어서 향수를 이리저리 찾는 나 무슨일이 있어도 좋은 식재료로 사춘기 아이들에게 엄마표 밥을 해주는 나 나의 회원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기위해 여러 컨텐츠를 보며 일상을 나누는 나 이 모든것이 나의 명랑함과 쾌활함이다!!!!땅땅땅 지금 산둥수용소 책 도서관에 빌리러 갑니다 저는 박주영이라는 인간으로 성장하고 싶거든요 너무나 좋은 자극 받고 갑니다❤❤❤❤❤❤❤
@@bubbly_chuu 와..영감받고 갑니다♡♡♡
안목도 소정님이 보여주시는 꾸준함 속에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소정님의 콘텐츠에서
늘 단어를 풀어서 설명해 주 실 때마다
그 통찰의 깊이가 진득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인생에서 팍팍한 시절
뷰클렌즈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헤르만 헤세 책 갈피를 하나 가져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는 나를 진지하게 대한다. 내 바람은 오직 하나, 내가 온전한 내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나에게 부족한 것은 학문적 지식과 경건함이 아니다. 나에게 부족한 유일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이구절을 보고 절 처음으로 그저 열심히만 살아온 절 멀리 떨어뜨려놓고 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갑에 넣고 다니는 책갈피)
자신 삶의 나침반에 따라 몰입해서 사는 영혼의 빛이 느껴지는 소정님
늘 화이팅 입니다.
저도 전자책으로 요즘은 많이 보지만
산둥 수용소는 종이책으로 읽어 보겠습니다.
‘안목’에 대해 제가 기억하고 있는때부터 늘 갈구했던것 같아요. 좋아보이는 것들을 좇다 방향성을 잃기도 하고 이렇게 나만의 안목을 키우고 넓히는거지하며 다독이기도 합니다.
제게는 그저 ‘안목’이라는 단어 자체가 끌림이 있네요.
늘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고, 오늘 특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목책 ‘산둥 수용소’의 교훈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자타공인 명랑소녀인데 좌우명으로 삶으려고요❤
최근에 사운드배스를 경험했는데 소리로 목욕한 기분이었어요! 러쉬스파 시네스티지아 꼭 경험해보고 싶어요🫶 뽑힌다면 후기를 영상으로 만들어볼게요!!
성품이 실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안목, 그것의 이유, 단어 하나, 문장, 표정, 뉘앙스.. 모든 것이 드러나는 것이 성품이고 실력이라는 생각이 보는 내내 들었습니다. 오랜시간 스며든 것들이 자신의 것이 된 영상 한편한편이 감동과 배움이 됩니다. 소정합니다.^^❤
이달의 안목템 씨리즈 너무좋아요!!!! 소정님의 안목을 빌리는기분💖💖 내가 어떤 기분인지 어떤 상태인지 내가 어떨때 편안해지는지 나를 알아봐주고 주체적으로 케어하는 방법을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것같아요~ 싱잉볼을 좋아하는데 눙물이 그냥 뚝뚝 떨어진다니,,,러쉬스파에서 감동 느껴보고싶네요 🫶
성장의 문턱에 있는 저에게 어쩜 이런분을 알게되었을까요. 감사합니다. 뵙게되는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안목 높은 사람이고 싶어요~
죽을때까지 쾌활함, 간직하고 싶습니다. 좋은 영향력 감사드립니다.
안목, 쾌활함, 인스타가볍게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마지막까지 지켜야하는,가지고 가야하는 한가지는 바로 쾌활함이다’라는 게 너무 공감되어요!!
저도 생기와 반짝이는 눈빛을 잃지 않으려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어요 ㅎㅎㅎ러쉬 스파 많이 추천 받긴했는데, 비용이 좀 비싸서 아직 시도는 못해보고 있었네요, 소정님의 꿀템으로 소개가 된만큼 이번 기회에 꼭 러쉬 스파 가서 더 밝고 생기있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소정님의 디테일한 안목에 대해 늘 궁금했는데 많은 시도와 탐구를 통해 알게 되신거군요 !
제가 오늘 영상에서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크게 2가지가 있었어요 :)
1. 산둥수용소에서의 리더
-> 신속하고 정확한 스마트함
-> 일에 대한 의지
-> 타고난 쾌활함
결국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인간성이네요. 갈수록 인간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인성을 가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어요!
2. 나를 위한 안목 선물
지친 나를 위한 러쉬 스파, 내 눈건강을 위한 렌즈, 편안한 내 몸을 위한 나시나 브라렛처럼 '나'를 아껴주는 선택들이 모여 안목이 된 것이 인상이 깊었어요.
'안목이라는 것도 결국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나를 위한 좋은 선택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의 안목을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많이 시도해보고 써보면서 저 만의 것을 찾아가야겠습니다.
영상에서 참 좋은 에너지가 나오는게 느껴져요.
짠부님 안목도 대단해요❤
사람으로서의 나를 잘 케어하고 인간으로서의 나는 잘 성장하도록💡✨ 6:34
좋은안목을 어떻게 길러야할까.. 요즘 가장 깊은 고민중이었는데!!! 역시 또 소정님의 통찰이 제게 답을 주셨네요.😊
저도 제 직업상 많이 써보고, 경험하고 상품들의 오리지널티를 직접 느끼면서 축적되는것 같아요.
-소정님 영상을 보면서 포인트는 ‘스스로 인지를 하면서!!!! ’ 선택하는 것.
몸을 옥죄이지 않는 속옷. 나의 가장 큰 니즈를 채워주는 최상의 상품을 고르는 안목
-자기에 맞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한다는 것 사람의 본질이 기대치에 맞지 않아도 희망적이다!!!ㅋㅋㅋ
-살아가는 나를 먼저 케어하고, 관계를 잘이어가자.. ‘탁월한 쾌활함’ 을 무기로 무소의 뿔처럼 살아내고, 어우러져 가기.
저도 수용소 관련된 책을 보는걸 좋아하는데, 산둥수용소는 처음이에요!
요즘 일이 많이 줄면서 생각도 많아지고 진로에대한 고민이 많아졌는데 제 삶의 ‘본질’을 다시 한번 반추해봐야겠어요!!!
저 소정님 앞으로도 안목시리즈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는 사람이요!
삶을 살아가는 저라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특히 평생을 함께 할, 가장 중요한 사람 중 한명인 남편을 사람들에게 추천하시는게 정말 부럽더라구요..! 저도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하면서 제 자신도 안목을 기르고, 그만큼 또 안목있는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인간은 사람을 한자로 표현했다고만 생각해왔었는데, 소울정님 해석을 듣고 "아...차" 했습니다. 저도 '저'라는 으로 살아가고, '남과의 관계'를 통해 죽을 때까지 성장하는 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쾌활함은 절대 놓지 않아야 할 성격의 요소인 것 같아요. 현재 전 40대 이지만 제 꿈은 '허리 꼿꼿하게 청바지 입고 유쾌하고 귀여운 할무니' 이거든요 ^^ 왠지 동지를 만난듯 반가웠던 단어였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좋은 인사이트 얻고 갑니다.
저도 나만의 안목 그리고 그것을 리투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오늘의 영상중에 러쉬프로그램을 당장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이자 아내인데요, 디자인을 공부하다 육아의 세계로 빠져서는 더 이상 내 것이 없는 생활을 이어가다가 모든걸 내팽겨치고 평온한 곳으로 도망가고 싶은 날이 있을때 막상 나오면 갈 곳이 없는….너무 답답하고 외로운. 저만의 소정소정데이를 만들어 치유받고 올 수 있는곳을 찾을 겁니다! 꼭!!
쾌활함이란 단어에 꽂혔어요!! 현재 암치료중인데요 암 걸린후로 오히려 방치했던 인스타와 유튜브를 다시 하며 암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해보려하고있어요. 객관적으로 암이란 병이 쉬운건 아니라서 정~~말 가느다란 실 하나 간신히 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매일이예요. 그렇지만 타고난 저의 쾌활함으로 매일을 좌절보다는 감사함, 분노보다는 희망으로 채우고 나누면서 저 역시 완쾌될것이고 많은 다른 환자들도 좋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다른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 좋고요! 그래서 암을 무겁게만 다루지않고 쾌활하게 풀어나가며 다른 환자들과 함께 힘내보겠습니다! 완죠니 본투비 리더아니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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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지막 인간이라는 대목이 좋았어요.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본인 인생을 열심히 살고 지금도 자기의 인생에 대해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수 있는 방법이 먼가 하는 끊임없이 고민하는사람~~제 남편이라는 생각에 참~~~ 사람의 안목 인간의 안목에 딱 들어맞는 사람이거던요.
감사해요. 이 영상보고 그 안목이라는 단어를 가볍지 않고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주셨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쾌적하고 향기로운 숙소에 다녀온 뒤 마치 그 숙소에서처럼 나를, 우리를 돌봐줘야지 생각했습니다. 어느 순간은 집사처럼 자상하게 나를 챙기고 달래주고, , 어느 순간은 떼쓰는 아가씨처럼 좋은 것만 고집하고 어리광도 부려보는 경험이 중요하더라구요.
영상을 보며 사람과 인간의 개념에 대해 다시 해석하게 됩니다. 나는 나를 잘 챙겨주고 있는지, 챙김에 치우쳐 마땅히 씹어야 할 인생을 갈아버리고 있는 건 아닌지 말이죠… 최근 읽은 책에서 알약 하나로 식사를 갈음해버리면 몸속 장기들이 쿠데타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내용을 읽어서 더 그런 섬찟함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내 몫의 끼니로 주어진 인생을 간편히 삼킬 생각은 접어야겠다 싶습니다.
영상 덕분에 생각난 시가 있는데 공유하고 갑니다. 평온한 하루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네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
밥, 천양희
남편을 추천하시다니... 두분다 멋진 분이신것같네요... 저도 자랑좀 하렵니다. 올해 결혼33주년인데 남편은 올해 정년했어요. 앞으로 33년은 제손에 물안묻히고 살게 해주겠다고 주방을 맡았습니다. 이제 바쁘게 할일은 없으니까요. "우리 앞으로 33년 또 잘살아보자~~" 그리고 나서 그다음은 어떻게 살지 그때 보자구요~ 33년후면 우리남편 100살입니다.
여러분도 하루하루 모여 33년 66년... 항상 기쁘고 신나는건 아니겠지만 소울정님처럼 쾌활함으로 무장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사람편!황호님이 인상깊었어요. 인스타는 핸드폰만 키면 무조건 확인하는 또다른 세상이죠. 요즘은 하루에 3-4시간은 다른사람의 일상만 보게 되네요. 저의 피드가 멈춘지가 5년전이라니😮
나를 숨기고는 싶은데 남들의 일상은 보고싶어지게되는.. 인스타에서 요상하게 아싸가 되는 느낌이였는데! 황호님의 인스타를 보고 나의 삶의 기록해나가보고 용기가 생겼어요. 좋은 사람을 볼수 있는 안목을 소개해줘서 고맙습니다❤
끝까지 지켜야 할 제 모습으로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을 생각했어요
'쾌활함'이란 단어가 참 좋네요
소정님의 안목5가지엔 인간을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네요.
5가지 모든 요소가 다 의미있구
좋았지만, 마지막 5번째 사람에 대한
안목!
저도 sns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발을 디디지 못하구 있는데,
무겁지 않게 우선 내가 재미있게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목으로 추천해주신 상품들
소정님의 찐 러브템
저도 찜❤했어요!
감사해요😊😊😊
추천템중에 산둥수용소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바로 캡쳐해뒀어요. 구매해서 읽어보려구요ㅎㅎ
음.. 저는 몇년정도 제 생각에 젖어서 우울해했거든요..! 그때 생각한게 사람을 믿어보자 였어요. 하지만, 오히려 사회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사람을 믿는게 너무 어려워지다보니 제가 못난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소울정님이 말씀해주신 ‘사람의 본성’을 알아야한다는 말씀에 지금 딱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환상보다는 사실을 바라봐야겠어요! 사람을 믿어본다는 관점보다는 사람의 ’본질‘과 ’본성‘을 공부해야겠습니당!!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기존에 다니던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힘들어서 퇴사하고 다시 취업했는데 이번에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아직도 이전 회사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사람들이 무섭고 두려운데 산둥수용소를 읽어보면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생각해야겠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소정님처럼 삶이 힘들더라도 밝음을 유지하며 살아가야겠다 느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나이 50 줄 가운데 서 있는데 인간이 무엇으로 사는가 해답을 못 얻었는데 산둥수용서라는 책을 소개 시켜 주셨을 때 답을 얻은거 같네요. 계급장 떼고 함께 있을 때 리더가 나오고 잘 사는 사람이 나오더라. 죽을 때까지 쾌활함을 지키고 싶다 라는 말이 너무 공감 됩니다. 어차피 인간은 거기서 거기 . .기대하지 말고 나를 보살피고 타인과 관계하며 유쾌하게 쾌활하게 살다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것 나눠주셔서. .❤
단연 안목을 동경하게 해준 언니!!! 입니다. 안목이 왜 중요한지를 공감하니깐 뒤에 영상을 숨도 안쉬고 보게되었거든요. 그리고 안목의 '사람편'에서 남편까지...
처음에 사람으로 시작하셔서 끝에도 사람으로 마무리^^
우리 소정님은 늘 '인간'을 이야기 하시고 계시는듯해요. 너무 몰입해서 보고 가슴뛰고 갑니다
저는 요즘 쾌활함을 잃어간다는게 힘들었었는데, 그게 '인간‘으로서의 나를 잘돌보지 않고 관계에만 괜찮아 보이려 애쓰지 않았나 싶었어요. '인간'과 ’사람‘에 대한 차이를 알려준 부분이 정말 좋았고, 소울정님의 힐링 공간을 경험 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안목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주역에 나오는 글이라며 "새로움이 없는 인생은 태만하다. 생동감있게 살아야한다. " 가 와닿아서 포스트잇에 적어두었는데, "타고난 쾌활함" 을 들으니 무언가 일맥상통하는 것 같았어요. 저도 이런 인간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오늘이었습니다. 산둥수용소 꼭 읽어보고 싶고, 거기에서 질문을 찾고, 내가 답변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일단 지금 한번 웃고 시작합니다. 감사해요.
소정님의 뛰어난 안목, 귀한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ho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내가 어떤 향과 분위기를 내는 사람을 좋아하는지에 따라 영향을 받는 사람이 다를 거 같아요. 저에겐 소정님입니다^^
동시에 나는 어떻게 안목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저만의 방법으로 안목을 키우기위해 성실하고 단단한 하루를 살아나가겠습니다~♡
우선 특이한제목 안목에 흥미로왔어요.
살아가면서 안목이 자신의 정체성이 되는것 같아요,
편안함, 그리고 쾌활함,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느꼈어요.
좋았던거 산둥수용소 라는책 마지막까지 남겨야하는것 쾌활함,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소정소정데이 기다려지고 흥미로워요😊
안목편 너무 좋아요! Who가 중요하다 했는데 ‘누구’ 유튜브 보는가도 중요한 것 같아요. 바운더리가 생겼어요^^ 소정님 영샹 쭉 챙겨보고 있는데 늘 좋은 영향 감사해요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본성그대로 바라 볼 줄 아는 안목. 나에게도 가족에게도 직장동료에게도 모든 사람을 본성 그대로 바라볼 줄 아는 혜안을 지닌 사람이 되고 싶어요.
타고난 쾌할함을 동경하지만 가~끔 편안한 사람과만 나누고, 인스타는 내계정에 사진하나 없이 소장하고싶은 내용만 폴더별로 정리하고 찾아보는 사람 저에요 저!!지금 막 8개월차된 임산부인데 너무 알맹이 있게 자극주는영상 감사해요
책도 꼭 읽어보고 싶고 출산하고 회복되거든 브라렛,룰루레몬,안경원,스파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아직 인스타스러운 계정을 보기 전이지만 좀 생각을 덜어낸 내모습 그대로인스타도 타고난 유쾌함도 나에게 필요한거라 너무 좋았어요
감명깊은 여행이나 책처럼 신선한 자극을 주셔서 좋은 태교 였어요❤
안목은 내 삶을 내 시간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가질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그냥 평범한 일상을 소소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 쾌활한 안목을 키우고 싶어지는 마음의 씨앗을 잘 품고 갑니다 ❤
”룰루레몬 브랜드를 입기 전과 후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다.“
한 사람의 생활, 삶에 영향을 주는 룰루레몬 브랜드에 대해 관심이 커졌고, 레깅스를 한번 입어본 후 운동을 좋아하게 되어서 더 인상적이었어요! 항상 새로운 시각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최고입니다 🫶
살아가는 존재로서 사람인 '나'를 케어해야한다는 말을 계속 곱씹게 되네요.
저는 현재 유아 교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아교육 현장에서 하루 종일 아이들이과 관계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부모님들에게 과할정도의 저자세를 취하며 눈치보길 원하는 원장님덕에 오늘도 현타가 오는 하루였지요.
정말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하는 것인지.. 부모님의 만족을 위한 원장님의 도구 중 하나로 쓰이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부모님, 원장님, 아이들 속에서 휘둘리며 삶에 대해 생각하기를 포기한 채였는데..
소정님의 말씀이 제 멈춰 있던 마음에 물결을 만들어 주셨네요.
저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제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본지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요...
'사람'으로서의 나는 잘 케어하고,
'인간'으로서의 나는 잘 성장하기.
나는 잘 살고 있나?
제 삶을 조금 더 들여봐야 할 것 같은 날이네요.
과시하기를 위한 것만 같아 SNS를 잘 하지 않던 저였지만.. 잘 나오든 잘 나오지 않든 모든 것이 나의 삶이고 그 자체로 의미가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기록하는 것도 새로운 시선으로 다가왔어요. 잠들어 있는 SNS 비밀번호를 찾아볼까해요~.ㅎㅎㅎ
안목가의 새로운 시선이 저에게 필요했었나봐요~
가슴을 다시 뛰게 해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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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해준 부분이 좋았어요. 타인의 인정이 제게 미치는 영향이 대해 생각을 하는 요즘인데, 인정 바라는 높고 낮은 시기들이 있더라구요. 영상을 보니 삶을 살아내는 존재인 사람으로 제 자신을 잘 돌보고 케어했을 땐 주체성이 높아지고 돌보지 않을 땐 흔들흔들 갈대가 되어가더라구요. 나를 관찰하고 날 잘 쓸 줄 알아야 인간관계에서도 자신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정소정데이가 ‘소정소중데이’로 인것처럼 저도 선미선미데이를 만들어 자신을 잘 케어하는 해볼게요 ~ 이달의 안목 모두 고맙습니당 ❤❤❤❤
인간의 본성을 알아가야 한다는 부분이 기억나네요. 추한 나의 모습을 통해 상대를 이해하고 인간은 원래 그런 존재임을.. 아는 것이 참 중요해 보여요.
남편 분 인스타 지금 구경하러 갑니다!
어떤것이든 깊이 있어지려면 본질을 깨닫는것이어야 한다는것.
인간(사람간의 사이,관계)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남아야 되는 부분이 말씀하시는 쾌할함이지 않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요즘 비슷한 경험을하게 되던 찰나에 머리를 탁 치네요..!
저도 진짜 한 쾌활하는 사람인데요ㅎ 어제 갑상선암 수술하고 바로 좀 살만해져서 망고빙수 먹고싶다고 친구들에게 동영상으로 제멋대로 수화하는 모습을 보냈더니 니답다라는 말을 하더라구요ㅋㅋ 근데 나이가 들수록 쾌활함이 가볍게 느껴지진 않을까, 그리고 우아함과는 멀어지는 것 같아 늘 고민이었는데 이걸 본 순간 역시 저는 저답게 씩씩하고 쾌활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난 소정 언니가 좋아요. 소정 어른이 좋아요. 소정 스승이 좋아요.
본적도 만난적도 없지만 제 인생에서 성장이 간절한 시기에 영상으로 찾아와준 언니, 어른, 스승님..! 감사합니다
영상이랑 상관 없이 이렇게 유튜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남깁니다.
남들보다 느리더라도 오늘 배운 '쾌활함'을 잊지 않고, 안경점에서도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아오는 소정님을 따라서
조금씩 조금씩 저만의 안목을 멋지게 키워나가겠습니다!
이번달은 뭔가 calm한느낌,.. 신나고 밝은 에너지가 기존 에너지였다면 오늘 뭔가 차분한 이 느낌,.. 내 몸 건강이 제일 입니다. 아프신거 아니죠?ㅠ
내가 좋아하고 애정하는 것들이 결국 내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달의 안목템 중에 브라.. 집어갑니다!
러쉬는 스파 너무 좋다고 소문을 들었으나, 애둘엄마는 좀 더 있다 나중에 저를 위해 언젠가 가보고싶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살면서 내가 모든 걸 잃고 "0"이 되는 순간에도 내가 잃지 않을 수 있는 단 한 가지를 찾기 위해 늘 고민해왔어요.
긍정, 건강, 지식 등 많은 것들이 있었고 상황과 성장에 따라 바뀌어왔습니다.
이번 소정님의 영상 중 수용소에서도 리더가 되는 사람의 특징 중 '타고난 쾌활함'을 보며 그간 고민했던 해답을 찾은 것 같아 다시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밝음’은 관계하며 살아가 야하는 인간에게 너무 중요한 가치인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을 세 번 정도 다시 들어보며 찾아봐도 ‘타고난 쾌활함’에 가장 마음이 갑니다☺️
변덕쟁이인 저는 앞으로도 인생에서 잃지 말아야 할 가치가 또 바뀔 수도 있지만 '밝음'은 제 인생에서 가장 오래 유지될 것 같아요 :)
좋은 영상과 글 나눠주셔서 늘 고맙고 존경합니다🙏
안목이라고 하는 것은 who가 중요하다!
좋은 안목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안목도 배워가는 거라고 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 저의 안목 선생님 소울정! 샤라웃 투 소정🫶🏻
나의 영혼의 친구, 소울정의 영상에는 "진심"이 담겨있다. 이 분을 8년 정도 보아왔고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보았는데, 변함없이 러쉬스파를 사랑하는 점, 룰루레몬을 착용하는 점, 무엇보다 인간과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안목이 눈에 띈다. 특히, 삶은 바느질을 해나가는 과정이라는 것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파이팅!!
우리가보고경험할수있는것중에서아주작은부분만소유할수있다면이영상들로채우고싶어졌어요~인간관계로힘들었는데마침이영상을통해쾌활한힘을얻고갑니다♡
저는 절대적으로 저의 안목을 신뢰하기때문에
공부까지할생각은 않했는데 소정님의 얘기를 듣다보면 나도 공부해야지! 하면서 자극받습니다ㅎ
항상 제 대신 공부해주시는
소정님의 사이트를 보고있다는것으로
나의 안목을 신뢰하게됩니다^^
사람은 삶을 살아가는존재인데
나에게 찾아오는 희노애락을 주체적으로
잘씹어먹을수있는 사람이 인간이될수있는거다.
살아가는 존재로써 스스로 잘케어하고
인간은 관계하는 존재인데 그 관계의 고통속에서 잘 살아서 성장할수있도록 하는것이 잘사는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그 말자체도 너무 좋아서
피가 튀기는거예요❤
감사드립니다~
‘쾌활함을 잃지말자!!“ 저도 웃음이 많은 사람이에요. 타인의 장점을 잘캐치하는 반면, 반대로 좋게만 보기에 상처를 받는 경우도 많았어요. 자꾸만 내가 실수했나 싶고 어떤 걸 보완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실마리를 찾은거 같아요. ‘본성’ 그리고 사람은 다 좋지만 않다. 하지만! 나의 쾌활함은 잃지 않아도 괜찮다!ㅎㅎ 산둥 수용소 꼭 읽어보려고 주문 했는데 기대됩니다.😊
평범한 얘갈 들려주셨는데, 듣는 내내 폭 빠져 들었네요. 오늘 이 영상으로 인연이 되서 기뻐요
제가 소정님을 왜 이제야 알았는지 너무 안타까워요. 이제라도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나를 주체적으로 케어를 할 수 없으면 이라는 소정님의 말을 듣고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요즘따라 인간으로 나를 바라보고 관리하는 것부터가 힘들고 인간관계는 말할것도 없이 버거워지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번달부터는 저도 소정데이처럼 저를 케어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소정님처럼 타고난 쾌활함을 잃지않는 리더로 끊임없이 글을 쓰고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오늘도 배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타고난 쾌활함!" 죽는 날까지 나는 끝까지 쾌활하리라♡ 인큐를 하면서 가장 공감되고 울컥했던 순간이, 저도 소정샘처럼 이 인생 영화였고 마리아 선생님과 빨간머리 앤이 롤모델이었다는 점이었어요! 결국 돌아돌아 저 역시 교육학을 공부하며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여러 고비가 있었음에도 완전히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던 건, 쾌활함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연민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된 소정샘의 눈팅팬으로서 꾸준한 성장과 아낌없는 공유,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샘과 함께 이 시간을 걷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8:39 ’인간을 내가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본성 그대로 알아야한다‘
간단하면서도 당연한 이 부분을 몰라서 그동안 스트레스 받고 사람에게 실망했었나봐요😢
전 사람을 참 좋아하는데, 제가 바라는 모습으로 사람들을 봤던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인사이트 감사해요😊
소정님 안목이 밝으셔요~😂 나는 안목이 좋은가? 질문하게 되네요. 사람에 대한 안목은 좋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지금이 넘 충만하고 감사하네요.
영상 덕분에 안목을 틔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냥 마냥 좋아하는 만족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어떤 점이 좋은 지 세세하게
알면 나를 잘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거 같네요.
시험공부 하다
딴짓을 멋지게 해버렸으
가볍게 적어봅니다.ㅋ
감사해요👍
오늘도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소정님을 알게된후로 조금씩 변해가고있어요
사람으로 스스로 잘케어하는방법이 진짜 나를 조건없이 사랑하는 마음의 그릇을 키우는것이 중요하구나 깨달았어요 그 다음스텝이 인간으로 스스로가 성장할수있는 환경에 있을 수 있게
노력해야하구나 하는 통찰을 얻고갑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쾌활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유튜버 소정님 응원합니다❤😊
안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5가지 카테고리별로 추천을 해주셔서
색다른 스토리구성이다 생각했어요~
요즘 물건이나 책등 소개하는 영상은 많잖아요?
분야별로 딱 한두가지씩만 추천을 해주셨을테고
더 신중하게 고르셨을걸 생각하니
추천 아이템에 믿음이 가요^^ㅎㅎ
비싼제품을 살수 있는 능력보다 좋은 취향, 안목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 눈이가곤 했던터라 영상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추천해주시는것들 모두 받아적을 정도로 좋았지만 하나하나에 생각을 담아주시는 내용이 더 좋았습니다. 책을 읽다 책장을 덮고 생각하는 순간처럼 유투브를 멈추고 싶어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소울정님의 유투브는 마치 책을 읽는 것처럼 곱씹게 되는 힘이 있어요. 좋은 이야기를 잔뜩 들려줄 언니를 만난거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기획자한테 안목은 중요하다라고 생갇했는데, 결국 기획자 이기 전에 인간이고 사람인 사람에게 중요한 게 안목이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1. 인간과 사람
인간과 사람을 다르게 정의하는 게 너무 새로웠어요!
최근 여러 관계에 치여 자책만 하다가 지쳐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 근본적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인간으로만 살아가다 지쳐서 무너진 상태인 거 같아요.. 사람으로 저를 케어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어떤 감정이든 나의 것들을 하나하나 꼭꼭 주체적으로 씹어먹어볼게요!
2. Who
안목이라는 건 who가 중요하다!
여러 정보와 경험을 통해 안목을 쌓아가는데 그 정보를 누구에게 듣느냐, 그 경험을 누구와 하느냐에 따라 제 안목이 달라지겠죠!
3. 나를 위한 기록
한동안 sns도 멈춰있었어요. sns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너무 잘 보여지는 곳이라는 생각에 업로드 하나하나가 신경쓰였거든요. 하지만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고 인스타를 인스타답게, 나를 나답게 만들기 위한 나의 기록으로 만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이 영상으로 생겼습니다 :)
인간을 사람 답게 만들어 주는 채널이 바로 소울정 채널이 아닐까 싶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닥 ✨
어반베이직 작년에 추천해주셔서 저도 1년째 입고 있는데 진짜 이만한 나시가 없어욬ㅋㅋ큐ㅠㅠㅠㅠ 너무 편햐요...❤️ 안목템 공유 넘 재밌어여...다음달 안목 원해여...
산둥수용소!!! 저한테도 앞으로 남은 희노애락이 무수히 많겠지만, 타고난 쾌활함은 절때-! 잃어버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주는 책📙
사람과 인간의 대한 설명에 많은 것을 깨달았어요. 특히 괴로움을 씹어 삼켜 소화시키면 약이 된다는 말이 위로가 됐습니다~! 다양한 감정을 잘 씹어서 소화시켜야겠어요~! SNS를 무겁게만 생각하고 잘 써야겠다는 맘이 있었는데 조금 더 가볍게 해야지 생각했어요~! 나의 인생을 바느질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문구가 너무 시적이고 와 닿아서 좋아요ㅎㅎ 아이필 안경원도 소정쌤 덕분에 가서 너무 좋았고 추천해주시는 옷과 렌즈, 책도 사야겠어요~! 늘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늘 많이 배우고 영감을 얻고 있어요~!😊
우리가 대단한 존재는 아니지만 희망적인 존재라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무언가를 좋아할 때도 단점을 다 알고서 장점까지 좋아하면 오히려 실망도 적고 객관적인 판단을 기반으로 더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소정님의 책 추천 너무 귀한데 ㅎㅎ 인간 본성을 알되 희망을 잃지 않고 더욱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산둥수용소 꼭 읽어봐야겠어요!
같은 느낌을 느끼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것같아 좋았다.
힘든어도 밝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삶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쾌활하고밝음이 끝나지않을것같은 힘듬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왠지 지지받는것 같았다.
소울정님 생각도 비슷하다니~~^^
슬픔, 기쁨, 부끄러움, 낙심 등 모든 감정도 나지만 그 모두를 알아가되 밝고 쾌활하게 계속 살아가도 좋겠다.
두아이, 아프신 시부모님 같이 일도 해야하고 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밝고 쾌활한 마음과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고
소울정님 유튜브보며 삶의자세를 배워봅니다. 감사합니다~~^^
sns는 나쁘다라고 일차원적으로 생각했던거같아요 인생의 낭비다 라는말도 있는것처럼요! 의식하지않고 나를 기록한다는 점으로 바라본다면 나쁜건 없네요! 타고난 쾌활함으로 가볍게 해봐야겠어요
오늘 새벽부터 소정님에 채널을 보게 되었어요. 지금 저의 가슴이 막 설레이고 있어요. 다시 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느껴져요. 너무 감사합니다. 정주행 고고❤
왜인지 힘들었던 요즘을 생각해보니, 어느 순간 좋은 것들만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들은 뱉어내려고만 애썼던 것 같아요. 불쑥 찾아오는 공허함이나 외로움을 무시하고 그저 깔깔 웃어내고 나면, 그 뒤엔 꼭 이상하게 더 마주하기 싫은 내가 서있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삶을 살아간다는 건 나의 어떠한 부분도 수용하고 인정하는데서 시작될텐데 말이에요.
결국 뭐든 ’적당히, 골고루‘ 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음식도, 생각도, 감정도, 인간관계도.. ‘어떤 나’라도 피하지 않고 올곧게 서서 바라본다면 어느 날 ‘조금 미운 나’일지라도 가엽게 여기고 받아들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제가 저로서 주체적으로 살 수 있게, 오늘도 한 발을 더 내딛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소정님을 발견해서 행운이에요🍀
오래전부터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 준 소정님! 오늘은 사람, 인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사람은 살아가는 존재, 인간은 관계하는 존재다. 내가 주체적으로 나를 케어할 수 있는가..
+ 인간의 본성 그대로 볼 필요가 있다.
산둥 수용소 꼭 읽어보려구요~
저는 안목 없는 1인으로 안목에 대한 꿀팁 너무 재미있고, 사람이 인간으로서 쾌활하게 사는 방법을 조금 알것 같네요. 소정소정 데이~부럽네요
❣️🍀👍오늘 영상은 보다가 눈물이ㅜㅜ 상황과 여건들이 여유가 없으니 마음만 분주하고 내 안목은 발아래두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네요. 속옷을 왜 그렇게 날 위한게 아닌 옷태만 신경써서 강한 와이어를 입고, 라섹이 좋다니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예약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데 ..지금은 안약없인 살수없는 ㅎ 건조쟁이에요. 매번 좋지만 언니 없는 제게 큰언니 처럼 콕찝어서 추천해준 좋은제품 다 따라할거에요 ㅜㅜ 사람은 왜 시행착오없이 배울수 없나여 ㅎ후ㅜㅜ 소울정님은 내 워너비에요~~ 언니 나이대에 나도 이렇게 멋진 여성이 될수 있을지 ㅎㅎ 제 고마운 마음만큼 언니도 늘 행복해야해요!❤
무수한 실패 끝에 얻은 자신의 소중한 것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 소정님의 시간과 실패들이 얼마나 귀한 것임을 알기에 마음 깊이 감사하면서 정보 쥽쥽합니당 ❤ 정보를 누군가에게 얻는가! 저는 윤소정 who! 에서 얻습니다!
이분 뭐하는 분인가요? 너무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아껴 보려고요.ᐟ.ᐟ 센스있고 철학까지 있어보임 👍🏻 아무튼 최고라구요
예전부터 좋은 사람을 보는 눈과 좋은 물건을 보는 눈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왔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잘 만든 물건이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만족감은 눈으로는 결코 알 수 없기에 물건을 보는 안목은 많이 사용해봐야 는다고 하신 말에 공감했습니다. 또한, 사람을 보는 안목은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해야 한다는 말씀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안목을 보는 관점이 달라야한다는 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짚어주셔서 너무 너어어어어무 좋았습니다^^ 기억하려고 다시 적으며 큰소리로 읽어본 문구예요☺️
“예술을 보는 안목은 높아야하고(높여야x 높아야 이런 단어안목도..), 역사를 보는 안목은 깊어야 되고, 미래를 보는 안목은 넓혀야 하고, 사람을 보는 안목은 다양해야 된다. 물건을 보는 안목은 많이 써봐야 는다“
저는 20대에 많이 실패해보면서 한번에 좋은 선택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집착하며 30대를 보내고 있어요~! 몇 년 전, 소정님을 보며 제 안목에 대한 컴플렉스를 극복할 힌트를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소정님의 러쉬언니처럼 제게는 소정님이 그런 존재였어요^^
초창기 생각부터 현재의 생각까지 놓치지 않고 구독하며 팠던 이유도 이런 부분이 컸는데 딱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소정님이 짚어주시기 전까지.. 많이 보고 고민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상황에 어떤 안목을 갖고 싶은지 몰랐었어요☺️
이제 기준을 가지고 점검하면서 저도 40대에는 안목있는 사람이라는 이야기 들으며 더 멋진 기회들 많이 얻고 재밌는 인생 살고 싶은 마음이 들어 또 설렙니다🩵
브라선정 기준도 하루를 압박없이 자유롭게 생각과 현재에 집중할 수 있는 몸의 컨디션을 만들면서 미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는 거라 공감됐고, 촬영할 때마다 렌즈를 착용하는데 산소투과 렌즈도 써볼거에요^^ 인스타를 본질로 접근하는 내용도 와닿았고, 무엇보다 이번에 엄마 모시고 첫 여행을 준비했는데 잘 모시고 힐링시켜드릴 숙소 하나 찾는 것에도 힘들어하는 저를 보며 좋은 경험을 더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사용경험) 오감을 깨워 더 깨어있는 맑은 상태를 만들어줄 것 같은 러쉬의 경험도 많이 호기심이 갔고 도움이 되는 포인트가 많은 영상이었어요💕
저는 산둥수용소 이야기가 좋았어요. 수용소에서 어떤 사람이 리더가 되는가에서 "쾌활함" 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알게 되었어요
어떤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지만... 어찌 이렇게 말씀을 잘 하시는지 재밌게 보고 도움도 많이 되네요~
오늘 저는 팔아버린 예물을 잊을 수 있게 되었어요~
소울정을 만났어요
위안 자극 희망을 얻었습니다
감사하고 구독 좋아요~~^^
지난 스무디 편 보고 따라했다가 일삼똥 진행중인 구독자 입니다 ㅎㅎㅎ
이번 이야기도 너무 유익하고 소담소담 즐거웠어요.
브라도 구입하고 싶구 힝~
스파가서 또로록 울고 싶고
유독 위로와 공감되었던 "괘활함"
귀여운것이 세상을 구한다면
쾌할함은 나를 구한다요!
지금은 너무 진지해지고 조용해졌지만 잃어버린 나의 쾌활함~~ 명랑함, 위트 그립네요
내 안에서 자고 있는 유쾌상쾌통쾌야~~~ 이제 그만 인나인나~
직장생활을 하면 제일 어려운 게 인간관계였어요.
항상 타인의 반응에 일희일비 해서 요즘 많이 치쳤는데 어렵더라도 저만의 쾌활함을 잃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씹어먹으면 소화된다는 게, 그래서 약이 된다는 말이 요즘 들어 특히 와닿고 있어요! 막 취업해서 많이 배우고 많이 써보고 있거든요. 2달밖에 안됐지만, 조금씩 소화가 되어 약처럼 매일 매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요. 더 깊이 있게 공부해서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소정님이 매일 단어를 한자로 풀어서 뜻을 설명해주시니 오늘처럼 사람과 인간의 차이를 알고, 나를 다시 돌아보곤 해요.. 올해 1월, 데스커라운지에 가서 운 좋게 refresh time에서 소정님과 함께해서 감동이었어요! 이야기 들을수록 인사이트가 넘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혼자 노션에 적어두고 꺼내보고 있어요. 운좋게도 지금은 깔딱고개를 넘을 수 있는 좋은 코치가 계셔서 더 잘 배우고 있답니다!! 😊 3년 뒤에는 앤드엔 클럽에서 꼭 다시 뵙고 싶어요 ❤ 그때까지 앤드엔 클럽 더 승승장구해서 신청하게 해주세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소정님! 귀중한 인사이트 감사해요❤
속옷이 늘 고민이었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옥죄어도 모양을 예쁘게 하려면 참고 익숙해져야 하는건지.. 분명 제 하루 컨디션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게 속옷인데요🥲 심장을 압박하지 않고 드러났을 때 예뻐야한다!!는 말을 듣고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었음에 너무 기뻤어용💖 바로 주문했습니다😆 좋은 추천 감사해요.
책안목 소개해 주시면서 타고난 쾌활함을 마지막까지 지켜가고 싶은 인간성이라고 하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타고난 쾌활함은 없지만 앞으로 쾌활함을 갈고 닦아 보고 싶게 만드심👍🏼 감사합니다 🙏🏻
제 이달의 안목
사람편에 당첨되셨습니다..
11분 짧은 영상 속에서 머리가 띵하는 포인트들이 너무 많았어요 특히 사람은 케어하고 인간은 성장하도록 노력하는 게 잘 사는 삶이라고 말씀해주신 부분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안목템들 저도 경험해볼게요! 감사해요! 이 영상을 끌어올려준 알고리즘아 고맙다
안목에 대해 컴플렉스가 있었다는 말이 진짜 와 닿았어요. 저도 늘 안목있는 사람들을 동경하고 저런 안목과 센스는 타고나는 걸까, 어떻게 하면 기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소정님의 영상을 보고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나를 가장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들로 나와 내 주변을 채워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물건과 좋은 경험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달의 안목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사람은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이가 결국 성공한다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인사이트와 경험을 공유하는 소울정님을 응원해요
러쉬는 비구협을 통해서 알게됐죠 앞으로도 애용할게요
50되기전에 이 채널을 알게 된게 내게 큰 행운이에요 👍🏻👍🏻💕
SNS에 지쳐가고 있었는데 나를 위한 기록으로 바느질을 해나간다는 말씀에 생각의 전환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와..진짜 미쳤다.. ‘밝은 게 아니라 그냥 멍청한 거 아니야?’ 라고 묻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았어요. 이에 대해 단순히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답변은 오히려 ‘역시 회의적이고 똑똑하게 살아가는 게 낫다’는 결론으로 이어지게 되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그러나 산둥수용소를 읽고 ‘마지막 날까지 지켜야 될 것 중 하나가 타고난 쾌활함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된 책이라고 하셔서 ‘내가 간절하게 찾던 책이다’ 싶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추가적으로 이번 영상이 좋았던 이유는!
일반적인 인생템 추천에서는 본인이 써온 경력, 타제품 대비 좋은 기능 위주로 ‘나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윤소정님은 왜 이 제품을 선택했는지, 나는 어떤 감정을 느꼈으며, 이걸 만나고 어떻게 변화했는지 ‘스토리’를 세세하게 풀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처럼 구체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 소정님이 겪으셨듯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드네요❤
산둥수용소를 소개하시면서 언급하신 리더의 조건이 마음에 남아요.
리더가 되려면 뭔가 거창한 것, 대단한 것이 있어야 한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부담감을 가지기도 했는데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평범함 속에서 약간의 리더다움만 있어도 충분히 리더가 될 수 있겠다.
부담없이, 나답게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부분이 그냥 전체 영상의 맥락과도 닿아있는 것 같아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친구!
저는 sns를 남과의 비교창구로 생각해 멀리했었는데요 오늘 소정님의 말씀을 들으며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내 인생을 한땀한땀 기록하는 공간이라 생각하니 다시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이달의 안목-사람편으로 남편을 추천하실수있다는것도 참 멋져보였어요^_^ 소정님 영상은 마치 친한언니가 해주는 찐 인생조언느낌이나서 친근하고 편한한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좋은 것을 알아보는 who를 가졌다는 것! 그것이 나의 안목..이 좋은 영상을 보내주는 언니의 안목과 빨래접으면서 이 영상을 보는나....'아! 나 브라2개나 샀는데!..'라며 갓 나온 뜨거운 신상브라를 만지작거리며 한탄하는..가볍고 솔깃한 귀를 가진 나..타고난 쾌활함이라니!!! 이 영상은 욕심나는게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