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부님 영상에서 소정님의 말씀이 큰 울림이 되어 채널까지 찾아오게 되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함께 울었네요.. 제가 느끼고 있었던걸 비슷하게 느끼시면서 끊임없이 나아가려 노력하시고 생각을 다듬으시는 모습이 정말 배울점이 많으신 분인 것 같아요 멋지다는 말을 넘어 존경스럽네요.. 앞으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2013년부터 쌤을 봐온 사람으로서, 윤소정이라는 사람은 늘 자신의 말과 글을 행동으로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았고, "언젠가 뒤를 돌아보면 그 자리에 있을게."라는 약속을 삶으로 보여준 사람입니다. '매일 밤 글을 썼지만 아무 것도 되지 못했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이미 쌤은 오래전 젊은 날의 나에게 응원과 사랑, 믿음이 무엇인지 보여주셨고 '약속'이라는 단어를 몸소 삶으로써 보여주신... 지금은 대표님이시지만 여전히 존경하는 선생님입니다. '아무 것도 되지 못했다'라는 말씀에 마음아파 댓글 남기고 갑니다. 쌤의 발걸음에 늘 사랑과 응원을 보냅니다❤
처음 댓글 써봅니다. 소정님 글에서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아왔습니다. 생생하게… 하루 일과와 글쓰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꾸준히 삶을 기록한다는 것, 솔직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아름답고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5년, 10년, 20년 더 쌓일 소정님 인생 기록들이 기대 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는 더더 좋은 기분으로 마무리 하시고 푹 주무시길 바래요!
오랜 영혼의 친구로써 책이 나오면 여기저기에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막상 받아보고 나니 책에 담긴 진심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선물하고 싶어졌어요… 요리에 대한 진심은 한 접시로도 느낄 수 있지만 13년간 서로를 향했던 진심은 한 권의 텍스트로 느끼기엔 너무 찐해서… 어렵게 어렵게 얻어낸 것이 값지게 느껴지는 것 처럼 이 책도 그렇게 한권 한권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인가봅니다. 긴 호흡으로, 필요한 친구들에게 슥 건네며 응원하고 싶은 책이었어요. 가장 연약한 모습까지 보여주어서 가장 강한 우리 선생님, 마지막까지 뒤돌아 먼저 건넨 다정한 손길 에 또 나아갈 힘을 얻었어요. 고맙습니다. 이제 동시대를 살아가는 친구로 느긋하게 괜찮은 어른으로 같이 성장해요!
정말 현실은 어둠으로 가득했지만 마음속엔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살던 20대에 우연히 어떤 강연에서 알게 된 소정쌤을 검색해 보고 인문학 책인 스타 생각 구독까지 비슷한 시기에 임신 출산의 감정과 기록들을 보며 얼마나 힘이 되고 빛이 되어주셨는지..모든 걸 현실로 이끌어내어주시고 계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소정쌤의 앞으로의 모든 길에 온 마음 다 해 응원하고 저도 함께할 그날을 위해 살아가고 있겠습니다 🤍
소정님께서 복이가 가지고 있는 씨앗을 꽃피우는 것에 대한 의심이 없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와닿았어요 저도 저희 둥이자매들이 그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엄마이고 싶거든요 그래서 소정님의 옆에서 항상 함께배우고 성찰하며 발전하고싶다는 마음이 커요❤ 제 마음속의 선생님으로 삼고싶은 분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작년? 재작년? 쯤에 인큐에 다녔던 친구의 소개로 알게되어 그때부터 쭉 구독하고 있는데요. 뒷모습이 아름다운 글이라는 문장이 너무 와닿네요. 소정님의 글을 읽으면, 마음을 담아서 진심으로 스스로에게 말을 거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그렇게 투명해진 글을 보고 나면 (저는 저를 너무 잘 속여서 제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많은데) 어느새 저도 모르게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글에서 보이는 치열한 고민과 노력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소정님이 바라는 삶이 계속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feet. 멋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짠부님)
어둠이 무서웠던 날들, 적고 싶지 않았던 내 삶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참 운이 좋게도 영혼의 친구, 소정님을 만나, 이불 속의 어둠이 아니라, 전등의 그림자를 벗삼아, 글을 적어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미우나 고우나 내 삶을, 다시 한번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참 외로울 때, 영혼의 친구가 있어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고, 또 부족해서, 응원하고 또 응원하는 밤을 보냅니다. 소정님의 아침도, 낮도, 밤도 응원해요 ♥
짠부님의 영상을 어쩌다 보고 네 분이 말씀하시는 그 자리, 소정님의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채널에 방문해 이 영상을 보았는데.. 저도 왜 눈물이 자꾸 나는지 모르겠는데 자꾸 눈물이 났네요. 오랜 회사를 다니다 퇴사하고 하고자 했던 일을 시작하고 있는 병아리 사장인데.. 왜인지 모르게 혼란스럽고 두려움이 올라와서 제 자신이 왜이러나 생각하고 있는 중에.. 소정님께서 해주시는 말씀과 일상을 보며 다시 마음을 다잡고 묵묵히 제가 할 일을 하나씩 해나가야겠습니다.! 회사를 깨고 나와 모든 게 새롭고,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하는 제게 희망과 위로의 빛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소정님^^!
소정님~ 생각구독을 하고 있고, 나의 아이를 너무나도 즐거운 마음으로 뛰논에 보내고 있는.. 소정님의 찐친&영혼의 친구 입니다.^^ 우리가 왜 성장을 해야하는지, 나이를 먹을수록 깊이가 있어져야 하는 이유를 소정님을 보며 많이 느낍니다. 아이둘의 엄마로 바쁘게 살며, 나의 성장을 위하누생각만 가득하고 행동은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시 힘을내어 작은것부터 행동 해보려 합니다. 뛰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침에 일어나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한명이라도 좋으니까 진짜 내 이야기를 날 것 그래도 봐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랑만 소통하고 싶다.는 말이 무척 와닿았어요. 제가 글을 쓰는, 계속 쓰고 싶은 이유 그리고 별다른 글도 아니지만 어딘가에 계속 올리고 싶은 이유도 어쩌면 그것이었던 것 같아요. 그저 누군가의 반응에 좌지우지되는 내가 참 싫었는데..어쩌면 전 그런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짠부님을 통해서 소정님을 알게 되었는데 짠부님에게도 소정님에게도 참 감사합니다. 지금은 뒤에서 응원만 하고 있지만 언젠가 짠부님앞에도, 소정님앞에도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소정님~ 너무 늦었다 생각할 때 소정님을 만났네요. 울고 웃으며 유트브를 보고 생각구독 했습니다. 용기내서 댓글을 달아보아요. 소정님의 글을 보며 제안에 깨어나는 이 뜨거움의 실체를 아직은 모르겠지만.. 공부하고 배우고 싶다는 것은 분명해 졌습니다. 저같은 초보자들도 함께 공부할 수 장이 있을까요?^^
너무 눈물나요. 글을 쓰는 소정쌤을 이렇게 보니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저도 블로그를 10년동안 쓰고 있어요. (그저 일기장이지만,,;) 저도 처음 글을 쓰게된 걸 돌이켜보니 20살이 되어 대학교에 와보니 제가 너무 부족하고 초라하고 색깔이 없어보여서,, 제 색깔을 찾아보려고 블로그 글을 쓰기 시작했어서,,그래서 더 울컥해요. 저희는 무조건 소정쌤편입니다❤ 떠나지않을거에요❤❤ 영혼의 친구들은 여기 있어요 :) 응원하고 사랑하고 존경해요 선생님 :)
아무것도 되지 못하신 게 아니라, 점점 윤소정다운 완생으로 가시는 길에 계신 것이 아닐까요! 쌤을 알았던 사람으로서 저는 그렇게 느껴요. 계속 앞으로 가시는 분이시니까요. 그 모습이 저에게는 동기부여이자, 스승이 보여주는 길이 저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코로나 때 제 앞길 챙기는 게 먼저여서 생각구독을 매달 하지 못했고, 앤드앤 클럽도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쌤 인스타 보면서 매일 길을 가시는구나, 어쩌면 외로운 길을 뚜벅뚜벅 가시는구나 싶어서 때로는 존경을, 때로는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쌤이 동시대에 사는 사람인 스승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무엇이 되신 거라 생각해요❤❤❤❤
와.. 몇 달 전에 뜨거운 여름날 가려던 카페가 만석이라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우연히 들어간 카페가 뷰클런즈였어요. 그 날 혼자 유연히 들른 그 카페에서 분위기를 즐기며 조용히 생각 정리를 했어요. 직원분이 이 카페는 어떤 카페인지 소개도 해주시고, 나중에 갈 때는 잘 쉬셨냐고 여쭤봐 주셔서 정말 힐링하고 갔던 곳이라 기억에 깊게 남았습니다. 이번 달에 알고리즘으로 소정님을 알게 되어 구독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그때 그 카페가 소정님 브랜드라는 걸 알고 소름돋았어요 😂 좋은 영향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정쌤, 뒤돌아보면 항상 여기 있겠다고 하셨던 것처럼 저도 항상 거기 있었어요! 무엇이든, 어떻든, 어떤 모습이든 진심으로 응원했고 또 응원하면서요! 언제나 제가 뒤돌아보면 우직하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며 계셨던것처럼, 언젠가 소정쌤이 뒤돌아볼때 영혼의 친구인 저도 항상 그곳에 있을게요🤍
컨티뉴어스 전시를 갔을 때 그때는 마냥 오랜만에 만나는 선생님들이 반갑고 늘 읽어 오던 생각 구독을 공유 공간으로 만나는 것 같아 설레였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있어줬던 우리 소정쌤이 있었기에 나의 생각도 인큐베이팅 학교, 그 외에 삼성역으로 이사 했을 때 열렸던 다양한 작가와의 만남들. 나의 생각을 멈추지 않게 해준 건 소정쌤의 글이었네요. 소정쌤의 고뇌와 통찰력으로 나오는 글들을 계속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사람. 빅마우스 언니라고 저를 기억해줬을 때 그냥 그 느낌으로 나를 기억해줬을텐데 참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응원한다는 말이 미안합니다. 소정쌤^^
천지현황..고대 중국사람들은 늘 색이 변하는 낮의 하늘이 아닌 늘 까만 밤의 하늘이 본질이라 생각했다죠. 소정쌤의 밤은 소정쌤의 본질로 나아가는 시간이었기에 애잔하면서도 아름다운거 같아요 날것 그대로의 그 시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소정쌤 뒷모습을 보면서 저도 계속 나아갑니다 🫶🏻
소정님의 글을 읽으며 멀리서 좋은 자극과, 영감을 받고 성장하는 영혼의 친구입니다:) 언젠가 한번쯤 소정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마음을 품고 있어요..! 그럴 수 있도록 저도 저의 이야기를 쌓아보겠습니다 ㅎㅎㅎ 내일은 컨티뉴어스 전시보러가요! 삶의 기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돈을 원하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내 유튜브 피드엔 돈만을 말하는 사람들,메세지 없이 행동을 해야한다는 사람들 뿐이었거든요. 제가 22년 9월에 입대를 해서,23년에 정말 힘들어서 감정을 적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매일 적지는 못했지만 1년 중 약 300편 정도의 '나를 위한 글'을 적으면서 이젠 질문할수 있더라고요. "내가 무언가가 정말 부족한데,정말 필요한게 뭘까?" 이 영상을 본 지금은,내 영혼에게 말을 걸었던 질문에 답할수 있을거 같아요. 다른 영상이 시작이었는데,이 영상으로 마무리 된거라면 나에게 메세지를 던지는거 아닐까요. '내가 잘하고 있구나'라는 확신.나는 learner로서 방향을 설정하고 계속 걸어가야 한다는걸 알려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를 다시 들어주러 가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로,진심으로 고마워요.
십여년 전 처음 알게 된 그때의 윤소정님의 초심과 일관성을 여전히 느낄 수 있어서 감사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롤모델이자 범접하긴 어려운 선생님이세요. 일 관련 고민 중에 선생님 생각이 나서 찾아보다 또 예전처럼 순식간에 매료되었네요. 지금은 저도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고 복직은 좀 빠르게 했습니다. 커리어에 욕심이 있지만 경력이랄 게 없는 입장이어서요... 제가 성장한다면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
안녕? 나의 영혼의 단짝 친구🫧 너 거기 있는 거지? 당신의 글이 슬퍼서 애잔해서 나는 더 좋았나 봅니다. 나와같은 사람이 또 있다라는게 위로가 되었거든요. 우리 매일 넘어질때 돌부리라도 하나 잡고 넘어져요. 그 돌들을 쌓다 보면 나만의 보금 자리가 마련 되어 있고 그 안에 꽃도 피고 나비도 날아오고 참새도 지저귈꺼예요🌿 그때 이야기 해요. 제가 차암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잃어버리지 않아야할건 아이들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라는것..전에 EBS에서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에서 나오신 선생님 한분이 가정에서는 자식을 반겨하고 표현해주고 사랑해주는데 직장 교실에서는 수업만 하고 교탁 앞에서만 계시는것을 보며 교장선생님이신 코치분이 그러셨죠 아이들을 사랑하시냐는 질문에 선생님은 한동안 아무말을 못하셨죠 침묵이 흐르다 코치분이 아이들을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었죠 폴쌤 말씀에 이 영상이 생각 났네요 어떤 관계든지 서로 사랑해야 하는것 그래야 서로 성장 발전 할 수 있고 너무 중요한것 같습니다
난 아무래도사기 맞은 거 같다. 어릴적 환경이 안좋았다고해서 많이 힘들었겠구나~~~~돈이 없어서 전교1등을 했어야 했고, 아버님이 아프셔서 숨어야 했다기에 난 정말 너무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었나보다 했다. 근데 소정님의 어머니의 영상을 보고서야 소정님은 정말 대단한 환경을 갖고 태어났구나!!! 위대한 어머니가 계셔서 당신같은 아름다운 교육자의 딸이 만들어진거구나! 갑자기 두 아들에게 너무 미안해진다.뭐하나 제대로 준게 없는거 같은 이 기분은~~~ 소정씨의 엄마를 더 알고 싶어지네~~~ 사기를 당해도 이런 사기는 매일 당하고 싶다. 사랑해요 소정님 ! 어머님 영상도 간간히 올려주세요
대표님, 당신의 삶을 기록해주셔서, 남겨주셔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삶에 함께할 수 있게 된 것이 행복이고 영광입니다. 하루하루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지 못했던 어설프고 나약한 영혼이었는데 트루스와 함께하며 제 삶도 소중해졌고 가치있게 가꿔나가고 있습니다. 이토록 맑은 눈빛, 미소를 가진 분이 나의 대표님이라서, 우리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나아가고 있음이 벅차고 매일 매일 귀합니다. 누군가는 잠든 가장 조용한 새벽 매일 밤, 가장 큰 소리로 울부짖었을 대표님의 시간들 덕분에 더 나은 우리가 될 수 있었고 새로운 세상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 월 말일, 영혼의 친구들에게 물어보시죠? “당신의 영혼의 친구, 네..! 저 여기 있어요.”
진심이 느껴지는 유튜브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한사람으로써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링크하신 왭싸이트 접근하려고 하는데 the website blocked due to riskware 메시지가 뜨네요. 혹시 해결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수 많은 미움의 가시를 품어내시고도 부족했던 제 마음까지 담아주셨다는걸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저는 그 덕분에 살아났고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드러날수 있도록 도와주신 은혜를 앞으로도 잊지 않을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한 마음을 적는다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인데... 진심으로 고마워요.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 그럼에도 흘러가보려고 했던 일인걸요. 정말.. 남김없이.. 걸림없이 우리 인연 잘 흘러흘러 날아가기를 바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미워하지 않으려 했던 날들의 기록이.. 나의 친구에게도... 사랑으로 닿기를..
안녕하세요 소정님 :) 작년 어느 순간부터 소정님을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만나고,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쓰신 글들을 하나씩 보고있는 영혼의 친구 재은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검색해도 정보가 나오지 않아 실례를 무릅쓰고 질문드릴 게 있어서 연락드렸어요. 저도 여러 형태의 일기를 쓰려고 노력 중인데 손으로 쓰는 데에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어서요, 소정님은 노트북이나 PC로 일기를 쓰고 계신지, 어떤 방식으로 일기를 쓰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무작정 따라하는 게 아닌 소정님의 인사이트를 잘 먹어서 저만의 길을 개척하려는 요즘이에요 언젠가 저도 소정님의 커뮤니티에 함께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천천히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안녕 나의 영혼의 친구, 너 거기 있는 거지?
16년차 교육 사업가의 생각이 궁금하다면?
👉🏻 younsojung.com/
교육 사업가 윤소정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 instagram.com/bemyself_sojung/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고, 나를 응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소정님...저의 20대 첫 선생님...정말 감사합니다..💛
응원단장이 가장 잘어울리는 귀여운 짠부... :-) 럽쏘머취!
밤에 울면서 봤네요... 그럼에도 의미가 있을 오늘을 함께 살수 있는 영혼의 친구여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오늘이 쌓인 내일을 기대하게 돼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짠부님 영상에서 소정님의 말씀이 큰 울림이 되어 채널까지 찾아오게 되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함께 울었네요.. 제가 느끼고 있었던걸 비슷하게 느끼시면서 끊임없이 나아가려 노력하시고 생각을 다듬으시는 모습이 정말 배울점이 많으신 분인 것 같아요 멋지다는 말을 넘어 존경스럽네요.. 앞으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싸이월드에서부터 생각구독까지 소정님 글을 보며 함께 울고 웃었습니다. 비록 얼굴은 직접 뵌적 없으나 늘 응원하고 있어요. 제 영혼의 친구 소정님 저희는 늘 옆에서 응원하고 있답니다❤
인플루언서에서 철학가로 넘어가는 소정님 소정님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커져서 진짜 트루스 그룹에만 변화가 오는 것이 아니라 이 사회에도 변화가 오길 바래요..😊
찐심으로…. 우리의 세상이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존경스러운 소정님 💗 강해보이지만 그 안에 여리고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서 저는 첫 만남부터 따뜻함, 다정함, 정 이런 단어들이 떠올랐었어요. 언제나 응원하고 마음을 보내요!
선생님 눈만 보여요 바로 옆에서 함께 있는 이 느낌과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으로 선생님을 찍어주신 영상을 제작해 주신 짠부님의 사랑과 다정함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응원하고 또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늘 항상 💕
처음에 우는 장면을 봐서 그런지 뒤에 낮에 열심히 인터뷰하는 소울정님 모습이 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쓰이네요.
더 늦지 않게 소정님을 알게 되어 늘 감사해요,,🥺 너무나 외로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친구가 되어 늘 그 자리에 있어주는 소정님,,🤍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고 글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영상으로 담아준 짠피디님도 감사합니다❤
우리 엄지님은.. 진짜 찐심의 리더야... 정말 사업할 준비가 된 친구... 우리 오래 가치있게 갑시다!
2013년부터 쌤을 봐온 사람으로서, 윤소정이라는 사람은 늘 자신의 말과 글을 행동으로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았고, "언젠가 뒤를 돌아보면 그 자리에 있을게."라는 약속을 삶으로 보여준 사람입니다. '매일 밤 글을 썼지만 아무 것도 되지 못했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이미 쌤은 오래전 젊은 날의 나에게 응원과 사랑, 믿음이 무엇인지 보여주셨고 '약속'이라는 단어를 몸소 삶으로써 보여주신... 지금은 대표님이시지만 여전히 존경하는 선생님입니다.
'아무 것도 되지 못했다'라는 말씀에 마음아파 댓글 남기고 갑니다. 쌤의 발걸음에 늘 사랑과 응원을 보냅니다❤
나의 영혼의 친구… 늘 그곳에 있었던 것 알아…🫶
소정쌤이 늘 그자리에 있듯 혼자 눈물, 콧물 흘리시며 글 쓰는 시간에도 영혼의 친구들은 늘 그 자리에 있어요 🥹🥹🥹
뒷모습이 오래오래 아름다운 기록이라고!! 선생님의 눈물콧물 글을 매일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안녕? 나의 영혼의 친구, 거기에 있는거죠? 네 저 여기 있어요. 눈물 콧물 흘리며 영상 봤네요 고마워서. 멋있어서. 귀여워서!!
처음 댓글 써봅니다. 소정님 글에서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아왔습니다. 생생하게… 하루 일과와 글쓰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꾸준히 삶을 기록한다는 것, 솔직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아름답고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5년, 10년, 20년 더 쌓일 소정님 인생 기록들이 기대 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는 더더 좋은 기분으로 마무리 하시고 푹 주무시길 바래요!
처음으로 달아주신 댓글….. 그 찐심이 느껴져서 너무너무 소중합니다🫶
오랜 영혼의 친구로써 책이 나오면 여기저기에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막상 받아보고 나니 책에 담긴 진심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선물하고 싶어졌어요…
요리에 대한 진심은 한 접시로도 느낄 수 있지만 13년간 서로를 향했던 진심은 한 권의 텍스트로 느끼기엔 너무 찐해서…
어렵게 어렵게 얻어낸 것이 값지게 느껴지는 것 처럼 이 책도 그렇게 한권 한권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인가봅니다.
긴 호흡으로, 필요한 친구들에게 슥 건네며 응원하고 싶은 책이었어요.
가장 연약한 모습까지 보여주어서 가장 강한 우리 선생님, 마지막까지 뒤돌아 먼저 건넨 다정한 손길 에 또 나아갈 힘을 얻었어요. 고맙습니다.
이제 동시대를 살아가는 친구로 느긋하게 괜찮은 어른으로 같이 성장해요!
느긋하게 괜찮은 어른으로 우리 같이 .. 크고 있었군요. 한장, 두장, 세장.. 이렇게 적고 있었다는 응답만으로 찐심으로 힘이 나는 오늘입니다! 고마워요..
정말 현실은 어둠으로 가득했지만 마음속엔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살던 20대에 우연히 어떤 강연에서 알게 된 소정쌤을 검색해 보고 인문학 책인 스타 생각 구독까지 비슷한 시기에 임신 출산의 감정과 기록들을 보며 얼마나 힘이 되고 빛이 되어주셨는지..모든 걸 현실로 이끌어내어주시고 계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소정쌤의 앞으로의 모든 길에 온 마음 다 해 응원하고 저도 함께할 그날을 위해 살아가고 있겠습니다 🤍
소정님께서 복이가 가지고 있는 씨앗을 꽃피우는 것에 대한 의심이 없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와닿았어요 저도 저희 둥이자매들이 그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엄마이고 싶거든요 그래서 소정님의 옆에서 항상 함께배우고 성찰하며 발전하고싶다는 마음이 커요❤ 제 마음속의 선생님으로 삼고싶은 분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작년? 재작년? 쯤에 인큐에 다녔던 친구의 소개로 알게되어 그때부터 쭉 구독하고 있는데요. 뒷모습이 아름다운 글이라는 문장이 너무 와닿네요. 소정님의 글을 읽으면, 마음을 담아서 진심으로 스스로에게 말을 거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그렇게 투명해진 글을 보고 나면 (저는 저를 너무 잘 속여서 제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많은데) 어느새 저도 모르게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글에서 보이는 치열한 고민과 노력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소정님이 바라는 삶이 계속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feet. 멋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짠부님)
홍시님…🫶 투명하고 솔직하게 나아갈 수 있던것은 순수하게 바라봐주신 덕분이여요….
너무 멋있어..
소정님 저 성은이에요! 영상 보면서 내내 울었네요.. 소정님과 함께하는 시대에 살고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소정님의 생각을 날 것 그대로 전파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주시는 것도 감사해요
늘 멀리서라도 곁에서 응원하고 싶어요
곧 다시 뵈어요!
어둠이 무서웠던 날들, 적고 싶지 않았던 내 삶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참 운이 좋게도 영혼의 친구, 소정님을 만나, 이불 속의 어둠이 아니라, 전등의 그림자를 벗삼아, 글을 적어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미우나 고우나 내 삶을, 다시 한번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참 외로울 때, 영혼의 친구가 있어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고, 또 부족해서, 응원하고 또 응원하는 밤을 보냅니다.
소정님의 아침도, 낮도, 밤도 응원해요 ♥
짠부님의 영상을 어쩌다 보고 네 분이 말씀하시는 그 자리, 소정님의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채널에 방문해 이 영상을 보았는데.. 저도 왜 눈물이 자꾸 나는지 모르겠는데 자꾸 눈물이 났네요. 오랜 회사를 다니다 퇴사하고 하고자 했던 일을 시작하고 있는 병아리 사장인데.. 왜인지 모르게 혼란스럽고 두려움이 올라와서 제 자신이 왜이러나 생각하고 있는 중에.. 소정님께서 해주시는 말씀과 일상을 보며 다시 마음을 다잡고 묵묵히 제가 할 일을 하나씩 해나가야겠습니다.! 회사를 깨고 나와 모든 게 새롭고,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하는 제게 희망과 위로의 빛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소정님^^!
소정님~ 생각구독을 하고 있고, 나의 아이를 너무나도 즐거운 마음으로 뛰논에 보내고 있는.. 소정님의 찐친&영혼의 친구 입니다.^^ 우리가 왜 성장을 해야하는지, 나이를 먹을수록 깊이가 있어져야 하는 이유를 소정님을 보며 많이 느낍니다.
아이둘의 엄마로 바쁘게 살며, 나의 성장을 위하누생각만 가득하고 행동은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시 힘을내어 작은것부터 행동 해보려 합니다.
뛰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침에 일어나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한명이라도 좋으니까 진짜 내 이야기를 날 것 그래도 봐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랑만 소통하고 싶다.는 말이 무척 와닿았어요. 제가 글을 쓰는, 계속 쓰고 싶은 이유 그리고 별다른 글도 아니지만 어딘가에 계속 올리고 싶은 이유도 어쩌면 그것이었던 것 같아요. 그저 누군가의 반응에 좌지우지되는 내가 참 싫었는데..어쩌면 전 그런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짠부님을 통해서 소정님을 알게 되었는데 짠부님에게도 소정님에게도 참 감사합니다. 지금은 뒤에서 응원만 하고 있지만 언젠가 짠부님앞에도, 소정님앞에도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영상을 편집하면서 저도 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누군가가 규정한 멋지기만 한 어떤 모습이 아니라, 진짜 번뇌를 나눠주시는 그 투명함에 놀라고, 또 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정님~ 너무 늦었다 생각할 때 소정님을 만났네요. 울고 웃으며 유트브를 보고 생각구독 했습니다. 용기내서 댓글을 달아보아요.
소정님의 글을 보며
제안에 깨어나는 이 뜨거움의 실체를 아직은 모르겠지만..
공부하고
배우고 싶다는 것은 분명해 졌습니다.
저같은 초보자들도 함께 공부할 수 장이 있을까요?^^
소정쌤이 들려주는 진심어린 이야기들로 위로받고. 울고. 웃고.. 오늘도 다시 한번 힘을 내보아요. 무엇도 되지 않았다고 하시지만, 제 눈엔 그 누구보다 빛나고 단단한 사람입니다. 영혼의 친구로 늘 응원하고, 그 자리에 있겠습니다.💛
안녕? 나의 영혼의 친구, 거기에 있는거죠? 나 또한 이 한줄에 진심으로 위로 받습니다.
영혼의 친구가 오늘 한명 더 늘었답니다. ^^ 응원하고 응원받고싶은 1인!!
너무 눈물나요. 글을 쓰는 소정쌤을 이렇게 보니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저도 블로그를 10년동안 쓰고 있어요. (그저 일기장이지만,,;) 저도 처음 글을 쓰게된 걸 돌이켜보니 20살이 되어 대학교에 와보니 제가 너무 부족하고 초라하고 색깔이 없어보여서,, 제 색깔을 찾아보려고 블로그 글을 쓰기 시작했어서,,그래서 더 울컥해요.
저희는 무조건 소정쌤편입니다❤
떠나지않을거에요❤❤
영혼의 친구들은 여기 있어요 :)
응원하고 사랑하고 존경해요 선생님 :)
고맙습니다… 미지님의 존재를 제가 어찌 잊겠어요🫶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그럼에도 자신을 믿고 믿는 그 시간이 영혼의 친구들에게 따라가고 싶은 뒷모습이 되는 듯 합니다💐
아무것도 되지 못하신 게 아니라, 점점 윤소정다운 완생으로 가시는 길에 계신 것이 아닐까요!
쌤을 알았던 사람으로서 저는 그렇게 느껴요. 계속 앞으로 가시는 분이시니까요. 그 모습이 저에게는 동기부여이자, 스승이 보여주는 길이 저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코로나 때 제 앞길 챙기는 게 먼저여서 생각구독을 매달 하지 못했고, 앤드앤 클럽도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쌤 인스타 보면서 매일 길을 가시는구나, 어쩌면 외로운 길을 뚜벅뚜벅 가시는구나 싶어서 때로는 존경을, 때로는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쌤이 동시대에 사는 사람인 스승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무엇이 되신 거라 생각해요❤❤❤❤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오늘은 외롭지 않게 잠들것 같아요🫶🫶🫶🫶
이전 소울정과 세계관이 연결되는 듯해서 예전 영상부터 또 다시봤어요😮
이전에는 트루스가 되기까지 였다면 , 짠부님과 함께하는 영상은 트루스가 되고나서부터 그리고 그 그릇에 어떤 철학이 담겼는지 풀려서 너무 좋은거 있죠! 컨티뉴어스가 여기 다 담겨있는 기분!!✨
우리 새벽이는 나를 사랑하네? ... 나두... :-)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것!!👍🤗👍!!
이런 찐한 러브레터를 받게 돼 감사합니다❤
네! 여기 있어요🙋🏻♀️❤
소정님 울먹울먹 하시다 우시는데 같이 터졌어요 ㅜㅜ
나눠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도 남편 목소리에 터졌어요
와.. 몇 달 전에 뜨거운 여름날 가려던 카페가 만석이라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우연히 들어간 카페가 뷰클런즈였어요. 그 날 혼자 유연히 들른 그 카페에서 분위기를 즐기며 조용히 생각 정리를 했어요. 직원분이 이 카페는 어떤 카페인지 소개도 해주시고, 나중에 갈 때는 잘 쉬셨냐고 여쭤봐 주셔서 정말 힐링하고 갔던 곳이라 기억에 깊게 남았습니다.
이번 달에 알고리즘으로 소정님을 알게 되어 구독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그때 그 카페가 소정님 브랜드라는 걸 알고 소름돋았어요 😂 좋은 영향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혼자 일하는 공부방 운영한지 12년차에요.소울정님 영상 접한 이틀째인데 컨티뉴어스도 구입하게 되었고, 이 영상은 지금 보면서 엄청 위로 받고 있어요. 저도 공부방 일이 잘 안되면 자책하는 타입인데 이 영상이 공감과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이거 진짜 좋아요 💙짠부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글로만 보던 삶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이 댓글 달아준 친구도… 고마워요❤
책이 다큐 영화로 만들어진 것 같아요!너무 좋아요오ㅠㅠ😊😍
동시대를 같이 살수 있어서
영혼의 친구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혼의 친구에게도 소정님은 너무 소중해요 ㅎㅎ💕
희님은 진짜 우리 짠부랑 같이 오래오래 컸으면 좋겠어.... 내가 옆에서 꼭 밧줄처럼 꽁꽁 연결시킬게!
전 늘 소정님 편입니다:) 매번 글을 통해 위로받아요 소정님을 알게 된지 7년정도 되어가지만, 뒷모습은 아름다웠습니다. 멀리서 응원해요❤️
뒷모습이 아름답지 않았던 날도 많아요.. 그럼에도 매일 울고, 불고 하면서.. 다시 치우고, 또 치우던 날들을 지켜봐준 친구들의 눈빛이 예뻤죠..!
제가 ….참 …눈물이 나요ㅜ만나서 얘기하고 싶은 욕심…^^생겼습니다….응원합니다ㅜ고민…같이 할수 있는 그런날….이 오면 팔짝뛰게 좋겠어요~ㅎㅎ기도하고!!^^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하팅
참고로 ㅎㅎ이렇게 유투브댓글 다는거 평생첨입니다 히히
소정쌤, 뒤돌아보면 항상 여기 있겠다고 하셨던 것처럼 저도 항상 거기 있었어요! 무엇이든, 어떻든, 어떤 모습이든 진심으로 응원했고 또 응원하면서요! 언제나 제가 뒤돌아보면 우직하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며 계셨던것처럼, 언젠가 소정쌤이 뒤돌아볼때 영혼의 친구인 저도 항상 그곳에 있을게요🤍
항상.. 그 자리에 있지 않아도 괜찮아요. 때론 바쁘고, 지칠거예요. 그럼 잠시 돌아서도 괜찮고, 비워있어도 괜찮아요. 그러다.. 힘들면 다시 또 찾아와요. 내가 기다릴게.
와 너무너무 멋지잖아요 소정님.어디서 나타난 거예요. 이제야 알게 되다니!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살고 있었네요.
아무 것도 되지 못한 54세의 내가 위로받고 웁니다.
내 아이를 이 세상에 내어줘도 괜찮다.
라고 생각하게 해준 영혼의 친구에게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인사 드려요. 태어나줘서 살아내줘서 고맙습니다.
컨티뉴어스 전시를 갔을 때 그때는 마냥 오랜만에 만나는 선생님들이 반갑고 늘 읽어 오던 생각 구독을 공유 공간으로 만나는 것 같아 설레였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있어줬던 우리 소정쌤이 있었기에 나의 생각도 인큐베이팅 학교, 그 외에 삼성역으로 이사 했을 때 열렸던 다양한 작가와의 만남들. 나의 생각을 멈추지 않게 해준 건 소정쌤의 글이었네요. 소정쌤의 고뇌와 통찰력으로 나오는 글들을 계속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사람. 빅마우스 언니라고 저를 기억해줬을 때 그냥 그 느낌으로 나를 기억해줬을텐데 참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응원한다는 말이 미안합니다. 소정쌤^^
그 하루를 살아서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요. 또 다른 것들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환경에 있으니 낮밤이 괴로운거 같네요. ^^
천지현황..고대 중국사람들은 늘 색이 변하는 낮의 하늘이 아닌 늘 까만 밤의 하늘이 본질이라 생각했다죠. 소정쌤의 밤은 소정쌤의 본질로 나아가는 시간이었기에 애잔하면서도 아름다운거 같아요 날것 그대로의 그 시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소정쌤 뒷모습을 보면서 저도 계속 나아갑니다 🫶🏻
늘 까만 밤의 하늘.... 그러고보면.. 깜깜한 밤.. 오직 그 시간만이 내 마음을 진실되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름답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해요.
소정님의 글을 읽으며 멀리서 좋은 자극과, 영감을 받고 성장하는 영혼의 친구입니다:) 언젠가 한번쯤 소정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마음을 품고 있어요..! 그럴 수 있도록 저도 저의 이야기를 쌓아보겠습니다 ㅎㅎㅎ 내일은 컨티뉴어스 전시보러가요! 삶의 기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충분해요...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오랜 친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답니다... :-) 고마워요..!
폴 선생님.. 정말 뵙고 싶네요. 교육에 대해 배우고 싶습니다 :) 언젠가 기회가 오길 바래봅니다
그녀의 한장, 두장, 세장..눈으로 보니 더 마음이 쓰이는 건 왜일까요..😂
달씨.. 라는 글자만 봐도 뭉클한건.. 왜일까요... 고마워요. 나의 영혼의 친구.
소정쌤의 염원이 담긴 글이라 저를 포함해 영혼의 친구들에게 울림이 진동이 커요
저는 제가 돈을 원하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내 유튜브 피드엔 돈만을 말하는 사람들,메세지 없이 행동을 해야한다는 사람들 뿐이었거든요.
제가 22년 9월에 입대를 해서,23년에 정말 힘들어서 감정을 적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매일 적지는 못했지만 1년 중 약 300편 정도의 '나를 위한 글'을 적으면서 이젠 질문할수 있더라고요.
"내가 무언가가 정말 부족한데,정말 필요한게 뭘까?"
이 영상을 본 지금은,내 영혼에게 말을 걸었던 질문에 답할수 있을거 같아요.
다른 영상이 시작이었는데,이 영상으로 마무리 된거라면 나에게 메세지를 던지는거 아닐까요.
'내가 잘하고 있구나'라는 확신.나는 learner로서 방향을 설정하고 계속 걸어가야 한다는걸 알려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를 다시 들어주러 가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로,진심으로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친구들” 이라는 인사가 너무 좋아요 ❤ 트루스의 밝은 에너지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글도 좋지만 영상도 너무 좋다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 리니님... 우리 서울가면 집에서 같이 생선 꾸어먹어요... 옥돔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넘 맛있어서 복이가 다 먹었다는... 내가 꼬등어 꾸어줄게요.... !
십여년 전 처음 알게 된 그때의 윤소정님의 초심과 일관성을 여전히 느낄 수 있어서 감사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롤모델이자 범접하긴 어려운 선생님이세요.
일 관련 고민 중에 선생님 생각이 나서 찾아보다 또 예전처럼 순식간에 매료되었네요.
지금은 저도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고 복직은 좀 빠르게 했습니다. 커리어에 욕심이 있지만 경력이랄 게 없는 입장이어서요... 제가 성장한다면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
그럼에도 늘 같은 밤, 아침을 지내면서 곁에 있고 싶었어요. 어쩔수 없이 선생이라는 직업은 먼저 하는 사람이라 가끔은 앞에 있었지만.. 때로는 옆에서 또 뒤에서 함께하는 친구이고 싶었던 밤과 아침이었습니다... 사랑해요.
회사 식당에서 아침에 밥먹다가 울었어요..저도 오늘부터 글을 써보려해요..무엇도 되지 못하더라도 저를 미워하지 않으려고요.
뷰클런즈 들어가는 뒷모습과 인터뷰에서 옛날 등교전에 보던 인간극장이 생각나서 미소지으면서 보다가 뒤에서 같이 훌쩍이며 봤네요 ㅠㅠ
글에서 마저 향기나는💛
이번에는 제가 뒤에서 응원하고 있을게요❤️
힝…. 뒤에서 응원한다는 말에 나도 눙물🥹
안녕? 나의 영혼의 단짝 친구🫧 너 거기 있는 거지? 당신의 글이 슬퍼서 애잔해서 나는 더 좋았나 봅니다. 나와같은 사람이 또 있다라는게 위로가 되었거든요. 우리 매일 넘어질때 돌부리라도 하나 잡고 넘어져요. 그 돌들을 쌓다 보면 나만의 보금 자리가 마련 되어 있고 그 안에 꽃도 피고 나비도 날아오고 참새도 지저귈꺼예요🌿 그때 이야기 해요. 제가 차암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제가 차암..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귓가에... 징징 울려요...)
짠부님 덕분에 소정님을 알게되어 5월부터 생각 구독 시작했습니다 진심이 담긴 날것의 글을 기록하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짠부 덕분에.. 나에게도 친구가 생겼군요? 우리 짠부가 2.0으로 우리로 나아가려고 하니.. 친구가 되어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응원해요!
멋있어요
잃어버리지 않아야할건 아이들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라는것..전에 EBS에서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에서 나오신 선생님 한분이 가정에서는 자식을 반겨하고 표현해주고 사랑해주는데 직장 교실에서는 수업만 하고 교탁 앞에서만 계시는것을 보며 교장선생님이신 코치분이 그러셨죠 아이들을 사랑하시냐는 질문에 선생님은 한동안 아무말을 못하셨죠 침묵이 흐르다 코치분이 아이들을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었죠 폴쌤 말씀에 이 영상이 생각 났네요 어떤 관계든지 서로 사랑해야 하는것 그래야 서로 성장 발전 할 수 있고 너무 중요한것 같습니다
여기있어요~
알면알게 될수록 사랑하게 되는 소정님 :-)❤ 소정님의 글은 진심으로 제 인생 최고의 글이에요! 소정님과 트루스를 깊게 알고 계신 짠부님이 영상을 만드셔서 더 전달이 잘 되어요!! 짠부님은 소정님의 영혼의 친구❤
맞아요… 지은이가 아니었으면 용기내진 못했을거여요 ㅠㅠㅠ 응원주셔서 감사해요
난 아무래도사기 맞은 거 같다.
어릴적 환경이 안좋았다고해서 많이 힘들었겠구나~~~~돈이 없어서 전교1등을 했어야 했고, 아버님이 아프셔서 숨어야 했다기에 난 정말 너무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었나보다 했다.
근데 소정님의 어머니의 영상을 보고서야 소정님은 정말 대단한 환경을 갖고 태어났구나!!!
위대한 어머니가 계셔서 당신같은 아름다운 교육자의 딸이 만들어진거구나!
갑자기 두 아들에게 너무 미안해진다.뭐하나 제대로 준게 없는거 같은 이 기분은~~~
소정씨의 엄마를 더 알고 싶어지네~~~
사기를 당해도 이런 사기는 매일 당하고 싶다.
사랑해요 소정님 ! 어머님 영상도 간간히 올려주세요
대표님, 당신의 삶을 기록해주셔서, 남겨주셔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삶에 함께할 수 있게 된 것이 행복이고 영광입니다. 하루하루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지 못했던 어설프고 나약한 영혼이었는데 트루스와 함께하며 제 삶도 소중해졌고 가치있게 가꿔나가고 있습니다. 이토록 맑은 눈빛, 미소를 가진 분이 나의 대표님이라서, 우리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나아가고 있음이 벅차고 매일 매일 귀합니다. 누군가는 잠든 가장 조용한 새벽 매일 밤, 가장 큰 소리로 울부짖었을 대표님의 시간들 덕분에 더 나은 우리가 될 수 있었고 새로운 세상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 월 말일, 영혼의 친구들에게 물어보시죠? “당신의 영혼의 친구, 네..! 저 여기 있어요.”
누구지….🥹🥹🥹🥹🥹🥹🥹 뭐야 ㅠㅠㅠ 이렇게 답장을 잘끄는 친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무조건 소정님 편이에요. 전 떠나지 않을께요. 지켜주지 않아도 되요. 자립할 힘을 충분히 받았으니까….
감사합니다❤
🫶🫶🫶🫶 고마워요! 영혼의 친구
진심이 느껴지는 유튜브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한사람으로써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링크하신 왭싸이트 접근하려고 하는데 the website blocked due to riskware 메시지가 뜨네요. 혹시 해결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감사합니다 :)
뛰논에 아이를 보내고 싶어서 찾아보니 좀 거리가 있었어요😂😂😂 영상보니 더욱 뛰논을 보내고ㅠ싶네요 ㅠㅠ 이사가야겠다 ㅋㅋ
뛰어노는 논술은.. 정말 다니는 아이들이 축복인 곳이여요. 더 진심으로 가꿀게요! 선생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고요!
수 많은 미움의 가시를 품어내시고도 부족했던 제 마음까지 담아주셨다는걸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저는 그 덕분에 살아났고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드러날수 있도록 도와주신 은혜를 앞으로도 잊지 않을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한 마음을 적는다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인데... 진심으로 고마워요.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 그럼에도 흘러가보려고 했던 일인걸요.
정말.. 남김없이.. 걸림없이 우리 인연 잘 흘러흘러 날아가기를 바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미워하지 않으려 했던 날들의 기록이.. 나의 친구에게도... 사랑으로 닿기를..
힘네세요! 친구가 필요하군요!
저에겐 영혼의 친구들이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소정님 :)
작년 어느 순간부터 소정님을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만나고,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쓰신 글들을 하나씩 보고있는 영혼의 친구 재은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검색해도 정보가 나오지 않아 실례를 무릅쓰고 질문드릴 게 있어서 연락드렸어요.
저도 여러 형태의 일기를 쓰려고 노력 중인데
손으로 쓰는 데에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어서요,
소정님은 노트북이나 PC로 일기를 쓰고 계신지,
어떤 방식으로 일기를 쓰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무작정 따라하는 게 아닌 소정님의 인사이트를 잘 먹어서
저만의 길을 개척하려는 요즘이에요
언젠가 저도 소정님의 커뮤니티에 함께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천천히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좋은회사를 만드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좋은회사인데 좋은사람이 아닌 별로인 사람이 들어와서 조직에 문제가 생기거나 해결했던 방법이 있었나요??그냥 궁금한 마음에 댓글 달아봐요
저도 소통할사람이 없지만 아직 미혼이라서 밤마다 힘들어 울고 싶을때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