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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M] "15년째 집에만‥" 스스로 숨어든 고립·은둔 청년 54만 명 (2023.08.29/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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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авг 2023
- 최근 잇따라 발생한 강력 범죄들의 가해자 중에
상당수가 이른바 '은둔형 외톨이'로 알려지면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아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들을 '고립·은둔 청년'이라고 부르는데요.
문제는 이들 전체를 '잠재적인 범죄자'로 보는 게 맞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통계에도, 연구에도 잡히지 않은 채, 스스로 숨어든 이들을
과연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오늘부터 세 차례에 걸쳐서
그 실태를 집중적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imnews.imbc.co...
#은둔형외톨이 #고립청년 #은둔청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은둔형 외톨이가 된 청년들, 그들은 왜 방문을 닫았을까? | SBS 스페셜 [2020 은둔형 외톨이]](http://i.ytimg.com/vi/16uaPv1KMGI/mqdefault.jpg)
청년들이 건강하길..아이들이 순수하길.. 어른들은 지혜롭길..
그러긴 틀린것같습니다 벌써 칼부림 나고있어서
와
불가능
전쟁할때 됬다 ! 은둔형 외톨이들 전쟁영웅 해서 훈장주면 사회생활 잘 하게된다. 어차피 이래 죽으나 저라 죽으나 국익을 위해 목슴걸고 죽으면 국립묘지 안장된다. 가즈아 !
@@user-nk1py3jo8k 존잘러 존예녀가 살아갈 세상인데 나라를 지켜야 되나? 유관순 누나가 어떻게 죽었는지 뻔히 아는데 나라를 왜 지켜? 나라는 유관순 누나가 지켰지만 친일파가 다 헤쳐먹잖아 은둔형 외톨이가 나라를 지키면 존잘러 존예녀들이 잘 살아갈텐데 내가 왜 해야 되는데? 어쩔 수 없이 끌려가긴 할 테지만 전쟁나면 바로 죽은척 할꺼야 중국이 이기면 바로 태세전환 해야지 따도독!! 중국 만세 만만세!! 쑹밍!! 시진핑 넘버 원!! 배신자 ㅅㄲ라고 장기 털어 갈려나? ㅋㅋ 같은 편한테 배신 당하는 것보단 적한테 죽는 게 낫지 낄낄
우리나라 사회생활이 좀 빡세기는 함, 눈치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거의 지옥임.
다들 참고 살아가기는 하는데, 속이 썩어있는 사람들 천지임.
마지막 문장 팩트네요.
저도 대학교 졸업 후, 집이랑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활을 7년을 했어요. 이 생활을 하면서 노력은 안 하고
신세한탄만 하고 살아왔어요.
'남 탓', '부모 탓', '세상 탓'
그런던 어느 날 점주님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편의점을 내놓으셔서 부득이하게 그만두고 내 인생의 첫 직장을 32살에 마트 보안요원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7월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터닝 포인트는 '편의점을 그만둔 이후' 가 되겠네요. 제 주제에 감히 조언은 못 드리지만 자기 자신을 너무 학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너무 훌륭하십니다,,
저도 10년을 후회, 자책만하면서 보냈는데 지나고보니 스스로를 너무 옥죈 것 같아요. 빨리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더 중요한건데. 이제라도 잘 털고 일어나아죠
32살 아직 젊어요
밑바닥 쳐봐야 올라갑니다
지금부터 올라갈일만 남았으니
생각하고.노력하고.즐겁게
즐기세요~
'긍정' 이라는 열차를 타야만
목적지에 도착할수있습니다
저는 부모탓 안할수가 없어요
왜냐구요? 어릴때부터 가정폭력에 시달려왔는데 저희 부모님은 저를 방치하고 본인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저를 가두려고만 했어요.
20대 중반이 지나고 부모곁을 떠나
제인생 제가 찾아 사는데도, 종종
다른 자녀와 비교하며 제 자존감을 갉아먹어요.
늘 긍정적으로 살려고하고
힘든일 궂은일 마다하지않고 다하려고
노력했어요. 세상에 맞싸워 이겨보자는 마음으로 살았는데,
마음 한구석은 늘 공허함이 남더라고
회사를 들어갓어도 스스로 만족을 못했고, 열심히 살아도 끝이 보이지 않으니 자책하게 되더라고요.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부모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늘 한켠에 있었나봐요.
가정폭력 당하고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 다 갖고 있어도
스스로를 놓지 않으려했지만.
가족이 변하질않으니
저도 너무 괴롭더라고요.
그냥 남탓 하기전 서로 이해해보려는 사회가 왔음 좋겠습니다.
자꾸 청년들이 게으르다 하는데
게으른 애들이 공부 죽어라하고
알바 뛰겠습니까..
그냥 지친거에요.
과거에 비해 미디어나 sns가 많이 발달 된것도 잇고,
기성세대들 보다 고학력자가 많아지기도 했고,
갈라치기하는 사람들이며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누가 정했는지도 모르는 틀에
자꾸 가두려하고,
일 조금만 쉬어도 패배자취급하고
부모들의 기대치에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니 스스로 동굴로 들어간거죠.
@@user-rz9kv5np1d 토닥토닥 🌼👏👏
공부보다 눈빛이 반짝하는걸 찾아주는 부모가 되어주고 사회는 초중고 직업교육과 예체능 교육을 활성화 시켜 현실적이고 스트레스 풀어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현실은 부모조차도 그런 아이의 재능을 감당해내지 못하고 두려워해서 혹시 예체능 하게 했는데 망하는건 아닐까라는 불안감에 남들 다 공장들어가고 사무직하고 공무뭔 하는데.. 라는 군중심리와 불안감을 못이겨 애들을 대학으로 몰아넣고 있죠 그러니 우리나라는 항상 하던데로 그런쪽으로만 발전하고... 새로운 분야가 발전하지 못한체 다른국가 들이 앞서갈때 항상 후발주자가 되어서 주는거 받아먹기나 하는 도태국가가 되어가는것 입니다
결국 이미 발전된 산업은 따라가는것만으로도 벅찹니다. 뭔가 새롭게 개척되지 않은 지금당장은 병신같고 하찮고 상종도 하기 싫을지 몰라도 그게 나중에 주류가 될수있는거죠 근데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이 너무 강하고 군중심리에 너무 지배되어 살아가기 때문에 도저히 새롭게 뭔가 해낼수 있는 창의력은 이제 거세당한 수준까지 몰려서 아무것도 해낼수 없게됫습니다. 대학가면 뭐하나요 백수가 126만명인데 4년간 학비 수백만원 기숙사 보내고 밥먹이고 힘들게 힘들게 가르쳐놓으면 뭐합니까.. 일자리도 없고 이미 다 발전된 산업체계.. 생산성은 발전 거듭하면서 자동화 설비와 기계가 다 메꿔버리고 그 산업에 투자하려고 했던 인력들은 전부 낙동강 오리알 신셉니다. 그럼에도 죽어라고 제조업 가서 산업역군 되라! 검사 의사 판사 되라! 이젠 다 닳아져서 지방 공무원이라도 되라.. 그딴소리나 하고 있죠
이젠 제조업은 한물 갓어요 하루 12시간 공장에서 죽어라 쎄빠지게 일해봐야 중국처럼 인구 많은나라 저임금으로 수천만명 달라붙어서 만들어 버리는거 절대로 못이깁니다. 이제 그 많은 회사에거 만든 제품들 중국에다 팔아먹는것도 안되죠 지금 중국 망하고 있으니까요 좀더 창의적이고 고부가 가치가 되는 행동으로 선진국에도 팔아먹을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서 돈을 쓸어 담아야 하는데 창의력을 거세시키는 교육만 해왔으니 도저히 답이 없는겁니다. 지금 청년들 눈을 낮추고 제조업 가면 이나라 그대로 망합니다. 지금이라도 모든노력 다 허사 되어서 처음부터 시작할수 있게 됬을때 창의적으로 무언가 만들어내고 활동 거듭해서 기존에 개도국이나 우리나라 보다 아래인 국가에 제조업 제품 팔아먹을 생각 그만하고 미국 일본 같은 선진국에다 창의성을 팔아먹을수 있는쪽으로 노선 변경 해야해요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놀리는 나라.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쓰는 민족.
그 "우리"가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임
"우리" 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고 용서해 주고 똘똘 뭉치고 퍼주고 .
"우리"가 아니면 무조건 배척, 짓밟고, 차별하고,방치하고,비난,경쟁.
"우리가 남이가"
각종 대형 사고 , 비리 사건에서 뭐하나 속시원하게 해결 되는거 없고 서로 갈려져서 끝까지 분쟁 , 싸움질 하는 나라.
"관계주의" 라서 끼리끼리 다 해먹는 나라.
@@user-zi5vm2mh9s아주 맞는 말씀이십니다 노력하는것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경쟁사회와 승자독식사회가 해도해도 너무지나칩니다. 우리나라는 게임이든 취미든 유튜브컨텐츠든 뭘해도 뭐든 경쟁요소로 삼고 항상 지나치다는게 문제죠
가장 중요한것은 사회적인 보완책입니다. 원하나 그려놓고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한사람을 노력하지 않았다고 꼰대처럼 훈수둘게 아니라 시대가 변하는 만큼 변화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으며 원밖에서도 무엇을 할수있는지 최소한의 사회적인 보완책을 마련해야할때입니다
얘들아 결코 포기하지 마라.
나도 5년 고시원 35살까지
정신병 직전에서
겨우 탈출했다.
지금은 하루 16시간 버스 몰면서 한 달 용돈 10만원 쓰고
월 250 적금 넣어서 3년 만기 1억 만들고 어떻게든 계층 사다리 최하위에서 벗어나려 필사적으로 노력하는데
절대 포기 하지마 얘들아 ㅠㅠ
고시원 5년을 버티신 건가요...와..;;;;;;;;
멋진분이세요
자신의 상황을 이겨내기 까지 힘든시간였을텐데 박수보냅니다
지금 얼마 모왓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이고 제가 다 고맙네요
응원합니다❤
1. 경쟁이 심한 나라
2. 타인과 비교
3. 눈치 너무나 봐야되는 사회구조
4. 돈에 집착하는 마인드
5. 잘못된 교육 시스템 (상대평가 등등)
이런 나라에서 은둔형 외톨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 개인의 책임으로 보기에는 우리나라의 제도가 많이 병 들어있죠.. 하루 빨리 뜯어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어요. 남들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기만 하면 돼요. 그렇게 스스로 떳떳하게 살다보면 결국 남들도 나를 인정해주는 때가 와요. 그냥 속도가 안 맞을 뿐이에요. 빨리 인정받고 싶다는 조급함을 버리세요. 그리고 스스로를 도와주세요. 나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대해주세요.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나도 내 자신을 항상 위로하고
격려하고 안아 줍니다.
잘 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정직하게 성실하게 살면 된다고.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의 책임도 어느정도 있다고봐. 아마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어릴적부터 "누구네 아들은... 누구네 딸은... "
하면서 자꾸 비교질 하니 스스로 "난 못난놈이다" 라는 마음을 자녀에게 심어준거지.
(우리집도 마찬가지....^^ 많이 지속적으로 당했지.... 멘탈이 약한 사람은 무너질수도 있어.)
부모는 "세상 모두가 널 적으로 돌려도 나만은 네편이다" 라는걸 자녀의 마음에 심어줘야한다.
우리나라 청년들 얼마나 똑똑하고 반짝반짝 빛나는데..저렇게 귀한 사람들이 저러고 있으니, 너무 아깝고, 눈물이 난다ㅜㅜ넓은 세상에 나가서 맘껏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닿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게 ㅠㅠ 우리 잼지사님 뽑았으면 저친구들한테 월 100마넌씩주면서 밖으로 나오게할텐데 ㅠㅠ 나쁜굥😂😂😂
세계최초 전과4범 대통후보 ? 세계최초 구속 무서워 무늬만 단식중인 국개 ?
힘든일은 하기 싫고 능력은 안되니 저러고 살지
꿈에서 깨어나라제발 그따위 사상이 모든걸 망쳐놨다. 힘든건 하기싫고 엄마아빠가 벌어다준 돈으로 밥빌어먹는 쓰레기들이다 뭐가반짝이고 똑똑한지 ㅉㅉ
반짝이고 똑똑한 청년들은 먹고살려고 밖에서 개고생해도 최저시급이다
집구석에 쳐박힌 쓰레기들말고 밖에서 개고생하는 우리청년들을 위하란 말이지
어려움에 견디는 교육이
부족해서 취업,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못 버티는 게 원인.
보통은 집이나
학교에서 이를 익혀야함.
맞벌이 늘면서 집안교육량 줄고
부모도 지쳐서 계속 맞춰주고
교권 무너져서 교사도 맞춰주고
(이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원인과 결과의 나열일 뿐)
약해진 멘탈로
몸만 커버린 아이들은
심리상담을 통해
현 상태를 파악하고
단계에 맞게
'청년심리지원' 같은 느낌의
복지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멘탈이 안 약한 23살 입장에서
원인 결과 해결책 순으로
휘갈겨 써봤음.
오냐오냐 키우지 말고, 중고등학교때 공부에 소질이 없으면 주말 알바라도 시켜서 사회성을 키워 나중에 홀로설수 있도록 밀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런 사람들이 대학가면 소질없는 공부따라가느라 더 힘들어진다고 봐야죠.
공감 백퍼 예요
저도 그렇게 생각되네요
특히 Han女충들
10대들을 받아주는 곳이 있나요? 그리고 오냐오냐 키워서 은둔형 외톨이가 되었나요? 다 사회나 가정에서 큰 충격을 받아서 그렇게 된건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조롱이나 해 대고 있으니 은둔형 외톨이가 줄지 않죠.
오냐오냐키우니 세상이 다 본인중심인줄 착각하고 지가 모자라서 사회에 못나온다는 생각은 1도못하고, 열심히 사는 선량한 시민들 칼로 찌르고 답도없음..
은둔형 외톨이는 보호할게 아니라
사회에서 도태된 능력미달인간으로
사회에서 격리되어야하는 대상임
더이상 능력미달 도태남들이 열심히 사회생활하는 직장인들 죽이는건 막아야한다
@@ansila5504사회나 가정에서 충격받아서 은둔형외톨이가 되는경우가 얼마나 되는건가요?
대부분 생각보다 정상적인 가정인데 스스로 선택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고립된 청년이 문제가 아니라... 서울경기권으로 가는 경제적 현상을 염두해서 지방권 청년들에게 자립할수있게 경제지원 해줘야 된다.. 지방을 임금도 적고 일할자리가 양지자리가 없음... 정책을 바꿔..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개같은 뉴스말고
니가낸 세금으로 해라.
수도이전만 했어도 지금같은 지역 양극화는 어느정도는 해소 가능했을거임..반도의 작은나라 그것도 국토면적70%는 산지이고.. 그30%의 면적에서 서울 경기권에 모든게 몰려있고..고층아파트,교통체증,그에따는 면적대비 인구밀도는 압사수준이고..도저히 인간이 인간답게 살수없는 주거환경과 양질의일자리가 없고 그에따른 스트레스가 서로 눈만마주쳐도 칼부림 나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
금전적 지원 해주고
하는 소리가?
무슨지원?? 대기업이면 왠만한 기업은 다 서울경기도에 있고 서울이 살기 좋으니까 그렇지 다른지방도 서울처럼은 아니지만 발톱에 때만큼이라도 지역발전에 노력을해야지 맨날 꽃만심어대고 무슨축제랍시고 제대로된축제도 아닉ᆢ
이리되면 청년고독사로 이어질수 있으니 스스로도 많이 노력하고 가족.지인.친구.사회서 관심갖고 도와줘야 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이미 청년 고독사 문제 심각합니다 언론에서 크게 안다뤄서 그렇지..
제일 정상적인 댓글 이네요
이전에 이혼한 남편이 그랬다.
세상이 두려워 엄마한테만 붙어있고 택배일 같이하자해도 할 줄 모른다고 아예 생각조차 못하더라.
문제는 부모에게 있었다.
그냥 안된대, 그냥 힘든걸 니가 할 수있겠어? 하더라.
그니까 약한 자식은 더 두려운거다.
부모는 생각하는 마음으로 할수 있겠어? 하는데 받아들이는 자식은. 해보지도 않고 두려움을 느끼더라.
부모의 일상적인 대화가 자식의 앞날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그때 알았다.
때론 다정하고
때론 부드럽고
때론 기다려도 주고
때론 품어도 주고
때론 그래도 최고라고 희망도 줘야지만
때로는 아프지만 단호하기도해야함.
정말로 100%동의, 한국 엄마들 애들에게 너무집착하고 통제해서 찌질이 로 만듬..
공감
그러면 안되는데 자식 자존감 깎아 내리는 부모 많죠ㅠㅠ
말이라도 할 수 있어! 해야 하는데
조언한다고 "넌 공부못하니 안돼"
"넌 뭐 때문에 안돼"
그래서 도전하는 게 두려움
어차피 "난 실패할 거니까"라는 게 세뇌되었으니까
자식 찐따로 만드는건 진짜 부모탓이 100퍼임
아무리 못생기고 능력없어도 부모가 평소에 잘 대해주면 최소한 찐따가 되진 않음
은둔생활하는 청년층보도가 매년 나오는데 이들이 빛을 찾을수있게끔 국가와 주변사회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자칫 나쁜길로 빠질수있는 여지도 막을수있고 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않고 사회에 나와 열심히 살아갈수 있을거에요.
지금 대부분의 남녀흉악범들보면 무직들이 대부분인데 부디 이런 일이 안생기게 외롭고 실패에 좌절하고 그런 청년들이 없게 우리가 어둠속을 들여다보고 손을 내밀어서 끄집어 내줘야합니다.
악에 쌓이지않게
청년들 모두 힘냅시다!
진짜 다들 빛을 보고 행복하면 좋겠어요!
교제하는 이성 붙여주면 나올수밖에 없다
@@제너시스 은둔형 외톨이를 소개해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
절대 정신과치료 받지 마세요 경찰이 정신과치료받은 사람들 전과자 취급하고
정신병원 입원 경력있으면 흉악범 취급하고 악소문 유포 신상 유포하고 평생 괴롭혀요
제가 이걸 항의하니까 경찰이 저 죽이려고 집에 몰래 니코틴 타고 병원에 숨어서 세제주사 주입했어요
제가 이걸 다 당했어요 살아있는게 기적이에요
저분들이 청소년기에는 어마한경쟁 공부량에 눌려 자존감 상처받고 사회나와서는 너무힘든 직장아르바이트경험에 정신적충격먹고 집에만있는거에요...아무도보고싶지않은...
일본도 저런청년들아주많다죠..우리랑비슷함.....파리바게트 소스기계 사망한청년...쿠팡알바하다사망한청년들 처럼 어마하게 힝든 일경험했을수도있어요. ...정신적상처가큰...돈은번다지만 잘못하면 병원비가배로들수있다는...
독일청년실업율이 낮아요.. 직업차별의식이별로없다네요..노동환경도우리보다 인간적이고 좋아요..
한국일본보다 자살율도 훨신떨어지고..
청년들에게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삼청교육대 보내야되
정신개조
내가 교관으로 가고싶다
내가 존나게 잘 갈굴 자신있는데
@@user-mr6cc8tc5o혼자여서 외롭고 힘든듯 ㅠ
저런 인터뷰를 하는것 자체가 뭔가 변하려고 하는 의지가 강해서 신청하는건데,
저런 의지가 있는 사람들도 원하는 곳에 취업하는게 많이 힘든게 현실인가 봅니다.
가장 무서운건 은둔생활에 벗어나려고 노력하다가 사람 잘못만나면 더 깊은 나락으로 빠질수도잇다
내가 그럴뻔했는데 아직 희망을 걸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참고 나오는중.
저도 퇴사하고 몇 달 쉬었는데 처음에는 와!! 신난다 놀아야지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밖에 나가면 돈도 들고 그래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긴 했어요..
집순이라 집이 좋긴 하지만.. 밖에 잘 나가지 않으면.. 사람이 뭔가 점점 자존감도 떨어지고 우울해 지는 거 같아요
적당히 바쁠수록 삶의 질이 좋다고 하잖아요! 열심히 살도록 주변에서 도와줘야 할 거 같아요..
지나가다 은둔 청년 도움 광고로 보긴 했는데 진짜 은둔인 사람들은 그 광고조차 못 보거나..
아마 알아도 연락할 용기가 없어 그냥 살고 있을지도 모를 거 같아요
공황장애 왔지만
일 안쉬고 일하면서 약먹고
나아지고 있습니다
부정정인생각 버리고
좋은생각만하고
소소한 행복으로 슬픔을 이겨냅시다
실태 조사를 했다면 지원 사업도 해야지 조사만 하고 끝나면 무슨 소용? 상반기 총수입 37조 감소해서 정부 재정도 적자니 손 놓고 있어야 겠네? 대책없는 조세 감면은 취약계층을 더욱더 악화시킨다
왜 내가 낸 세금으로 은둔형 백수들 먹여살림? 걍 강제 안락사 제도 도입해라
법인세 깎아 부족해진 세수를 월급쟁이한테 뜯어서 채우는 정권 ㅎㄷㄷㄷㄷ
머 우리나라가 그렇지
저 마음은 겪어본 사람만 안다
고립되거나 은둔 생활을 하는 청년들을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하는 건 국가와 사회의 책임으로 연결된다. ( 각자 개개인들은 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는 능력들을 갖추고 있으나 경쟁에서 밀리거나 스스로 포기하도록 만드는 불합리한 사회 시스템을 고치지 않는 이상에야 위와 같은 청년들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 )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건 국가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인거다. 정도가 심해지면 사회와 단절되어 우울증으로 연결되고 큰 사고로 이어지기에 심각한 사회 문제다.
응 재앙이때 뭐했냐. 역대급 예산 쳐쓰면서
말이 쉽지
자고로 국가란 국민이다
본인이 헌법상 자유의지로 은둔하는데 뭔 수로 이끌어내나?
국민이 = god
님 논리대로라면 공산주의로 돌리고 자유 다 뺐기고 사회 중심으로 돌아가야됨
한마디로 진짜 무식한 소리란거임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갈필요도없고 수능 점수와 등급대로 안가긴하겠네요ㅋㅋ
님이 찾아가서 직접하세요 국가와 사회에 부담을 가중시키지마시고요 님이 하세요 하고싶으시면
참 머리리.같은 사람들이 댓글 많이 다네;;;
저들리 사회에 자유의지로 있던 말던 국가는 저들이 건강하게 나올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저런 사람들이 많아 지는 것 자체가 사회에 부담이 것이다.... 답답이들아.... 나만 잘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나도 잘살고 다른 사람도 잘살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나도 안전해 질 수 있는 사회라고....
그런데 저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집안에서만 지낼수 있는것도 다 비빌언덕이 있어야 저렇게 살수도 있는거 같아서 부모도 답답할듯... 부모가 진짜 남길 재산이 많거나 평생 뒷바라지 해줄수 있는것도 아닌데... 난 은둔하고싶어도 믿을거라고는 내 몸뚱아리 하나뿐이라 매일 먹고 살기위해 집밖으로 나간다...
나도 은둔하고 싶다 ㅎ
월요일마다 회사가기 시르다
그니까 버티다 버티다 사회에 불만를 터트리는 거겠지ㅋㅋㅋ 지금의 4050들이 누릴거 다 누리고 지금은 청년층 착취하고 있으니 당해도 싸지
어떤 영상에서 댓글로 봤던 사연인데 오빠고 학고 졸업하고 일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게 답답해서 집 얻어주고 혼자 살아라고 하니 며칠있다가 자살했다는 사연을 댓글로 본적이 있습니다. 공부는 못해도 어릴때부터 독립심을 키워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9monsters얘는 먼 개소리를 이렇게 심각하게 지껄이냐? 4050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지 니가 알기는 하냐? 그위에 605040세대들은 더 고생하며 사셨고... 은둔형 외톨이들은 그냥 병인거야.
방에 숨어들어서 망가진게 아니지.
사회생활 하다가 망가져서 방으로 숨어든거지.
직장에서 갑질하고 진상 부리고 일진이나 뭐 이런 놈들은 남에게 피해주고 이득 보니 정신건강 멀쩡한데 그런 사람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사람은 정신병 걸리고 집에 처박혀서 고립되지....
그러다보니 억울하고 분노도 쌓이고....
세상이 문신이나 조폭, 일진 같은 인간에게 꼬리 흔들고 쫄아서 암말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런 사람 무서워서 착하다 능력 있다 라는 둥 찍소리 못하는 세상이다.
착하다 = 만만하다 라는 사람은 이것 저것 지적 당해서 일도 힘들고 자신을 돋보이는데 이용 당한다.
김구라, 박명수, 이경규 처럼 사람에게 막대하고 삿대질도 하고 그런 이미지 컨셉 가진 사람들이 잘 먹고 잘사는 세상이니 다들 갑질하고 진상 부리고 그래라...
무서운 사람이 되어야 정신건강도 멀쩡하고 남에게 존중 받는다.
사람들이 나를 존중하는 눈빛은 나를 무서워 하고 두려워 하는 눈빛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게 잘못된건데 한국사회는 이렇게 사는게 맞기 때문에 잘못된 생각이 아니라는게 안타깝네요.불과 10년전의 대한민국과 지금의 대한민국은 너무 다르고 점점 힘들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한테 받은 상처때문에 사람이 무서워서 저런거임
한국인들이 워낙 직설적이고 막말을 잘하다보니 .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함
이런걸 보호해주는 일자리를 만들어서 조금씩 앞으로 나가게 해야함
54만명이라니...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제발 건강한 사회생활하시길 바랄게요...
저 사람들한테 '제발 건강한 사회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이렇게 말만하면 아이고 그래야겠어요 내일부터 나가야지^^ 이러겠냐?
@@user-hb5dt1eu9f 너나 잘 하세요~~
@@asahel1004 틀딱아니면 븅이겠네 너나 잘해라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됬으면 ㅠㅠ
@@user-hb5dt1eu9f ㅋㅋㅋ 거의 그렇케 안하지.. 하는 사람은 1000명도 안될꺼임... 방법을 알아도 안 가르쳐 줄꺼임 ㅋ
정부가 병드니 사회가 병들고 인간이 아프다!
이나라가 오물덩어리 이고 본받을게 하나없는 나라인데 애들이 나가고 싶겠나요.
그러게, 지난 정부 5년간 뭘 쳐했길래
@@user-dy3ug9pw7y그럼 그전엔 뭐했냐? 아 탄핵됐지? 그전놈은 아;;
그러게 180석 여당할 때 취직이 잘되는 사회를 만들었어야지!!!!!
이전 정부 똥이 너무 막대하게 크다
54만명? 이건 최소치라고 봅니다. 무조건 훨씬 많습니다. 부모 입장에서 은둔하고 있는 자식은 숨겨야하는 존재니까요. 절대 말 못합니다. 자식도 그런 본인은 부끄러운 존재인걸 아니까 응답조차 안하는 경우가 허다할겁니다.
이정도 숫자면 이건 더이상 개인의 문제는 아니에요. 정부차원에서 국가재난급의 대응을 해야합니다. 이 어마어마한 숫자가 은둔함으로서 소실되는 사회적비용 역시 헤아리지 못할 수준이라고 봅니다.
가족이 자신감을 줘야되는데 심한 말로 깍아내리겠지. 바퀴벌레처럼이라고 표현하는 것부터가... 에휴
어 그러네 아무리그래도 자식한테 바퀴벌레라고 하는건 부모의 문제가 분명히 있다는걸 뜻하는듯
방송이라 말을 순화한거지 집에만 있을때 왜 피하는지 알수있죠 어차피 자식 자존감 더 깍아봐야 더 대화단절만 일어날 뿐입니다 진정으로 필요한 말은 푼돈이라도 벌어와도 자식에게 고맙다는 한마디 해주는겁니다 남의 자식과 비교하고 그러기 보다 당장 아들이 100만원 이라도 벌어오면 그거에 히키코모리생활 탈출한거에 감사하고 차츰차츰 더 나은일 할수있게 도와주는거 그게 부모가 할일이죠
바퀴벌레 맞잖아ㅋㅋㅋㅋㅋㅋ
@@user-kongminseok2002 반말쳐쓰지마라 부모가 자식새끼를 바퀴벌레같은 새끼라고 하는게 정상이냐는걸 말하는데 바퀴벌레 맞잖아 ㅇㅈㄹ 머리 어디 이상한가 이해못함?
딱 그생각했는데.. 부모가 바퀴벌레라고 자녀를 표현한 거부터 부모라는 사람이 왜 저런 표현을 쓰지 싶었네.. 부모 잘못 만난거도 영향이 클듯..부모가 평소 자식을 얼마나 닥달했을지..
사회생활과 경제활동에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전념해야할 젊은이들인데 안타깝다.
희망을 찾을 수 없는 사회, 서로를 보듬어주지 못하는 사회가 이들을 만들었다.
이 문제는 나라의 책임이다. 정부와 사회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윤재앙 때문에 더 많아질듯
우리나라는 인간을 기르는 나라가 아니라 로봇을 기르는 나라임
대한민국 국민은 인간이 아니라 로봇임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라고? 사회에서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는 것들을 따르지 않으면 학교에선 왕따,양아치가 되고, 좋은 대학교에 가지 못하면 부모에게 죄인,낙오자,패배자가 되고,
좋은 직장에 입사하지 못하면 빚에 허덕이다 목숨을 끊거나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임
교육이란건 인간다운 인간으로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다른 선진국들의 시험문제는 이럼
000이 이런 행동을 한것에 대해서 너의 생각을 말해봐라. 이게 시험 문제임 그니깐 정답이 없음 이런 교육을 받아오니 애들이 엄청나게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어른으로 성장하는거임
한국의 시험문제는 어떨까?
000이 '이 행동'을 할 때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을지 고르시오.
ㅋㅋㅋ 여기서부터 수준차이가 나는거임
생각을 알아서 뭐할건데 도대체
뭔 개소리?
살처분이 답
그놈의 나라탓에 책임까지 지라네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때 그렇게 돈 쳐뿌려대고 대한민국 대한민국 부채 쳐올라가고 전기요금도 이제서야 황급하게 올리고 물가올라가고 서민들 자영업자들 곤욕인데ㅋㅋㅋㅋ
우리나라는 개인주의이고 건강한 개인들이 모여 사회를 만드는거임 각자도생일뿐
우리의 세금은 정말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는데 쓰여야함 사지멀쩡하고 가족 다 있는 청년들을 도와줄게 아니라
@@w-qf2pbㅂㅅ임? 빠락빠락 빼애애애애에이에엥엑 거리는거 개역겹네
국가가 이런 곳에 좀 신경쓰고 노력해야지 커르텔 카르텔만 외치면서 국민에게 위협감 주고 분열 주지 말고. 제발.
그니깐 180석여당할 때 진작에 신경썼으면 초보자한테 5년만에 정권빼앗길리도 없을테고
니네들이 그토록 자신만만했던 20년집권할 수도 있었을텐데!!
나라에서 부역을 시켜야하나 능력없어 일안하고 게을러서 하고자하면 왜못해 이좋은나라에서
뭘 노력해 인구줄여야지 좁아진 땅에 ㅋㅋ
왜 이게 국가가 ???문제인것 처럼 말을 하지? 편의점 알바라도 해서 돈 벌 생각 해야지. 공장을 가든 전단지를 돌리든 무언가 할 생각을 전혀 안하면서 취업이 안된다???? 20대도 노가다 해서 돈 벌더라. 50 넘어 사업 망해서도 어딘가에 취직하더라
@@user-tz4rd8kj4f 왜 이게 정권 탓이지?
그 아이만 가지고 있는 재능을 찾아 키워줘서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배웠던거 전혀 쓸모 없어ㅠㅜ 완전 시간 낭비에 사교육 돈 낭비.. 나라에서 교육 방침을 바꿔 중학교 때는 아이들에게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고등학교 때는 공부 말고 다양한 직업에 관련된 자격증을 딸 수 있게 해 주거나 전문적인 기술을 가르쳐 주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거나 만들기를 엄청 좋아했고 주변에서도 손재주가 좋다거나 미술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며 이야기해 줬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꿈도 못 꿔보고 학교 졸업하고 나서도 뭐가 적성에 맞는지 알지 못한채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이 직장에 취직해 하루벌어 하루먹고 살았거든요 다니던 직장이 망하고 다시 취업하기 위해 공부하고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10년 전 사회생활 처음 시작하면서 느낀건데 학교에서 공부를 잘했던 못했던 중요한 건 그 직장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기술이랑 사회관계 스킬이라는 거예요
제가 항상 들었던 말이 진아.. 너는 시키는 일도 열심히 잘하고 성실해서 다 좋은데 곰같이 착하면 손해만 보니까 주변에 관심 좀 가지고 여우 같이 행동하라는 말이 였어요 도대체 여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ㅠㅜ
모르셨어요?곰이 마늘만 먹고 100일 그림 그리면 여우됨.아 제 말은 지금부터라도 하고 싶은일 하시고 사시란 말요😊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요
저도 얼마전부터 조금씩 그러고 있어요
자살안하고 사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함.
여러분 숨을필요 없어요 당신들을 필요로 하는곳이 반드시 있어요
제발 숨지말아요 자신은 안된다 생각하지말고 일단 뭐든 해보세요 가볍게 집 앞 산책이라던지 나무가 많은곳에서 시원한 공기라도 마셔보고
그리고 더운 여름에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사먹어보고 그렇게 천천히 가볍게 시작해봐요
당신들은 잘못한게 없잖아요?
돈이 없자나욧!!
그냥 쉬고싶을뿐이예요
@@drtyun2270쉬고싶은데 15년이나 쉬냐 이 덜떨어진색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개무식하네? ㅋㅋㅋㅋ
필요로 하는 곳 있지 건설 노동 현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죽으라는 소리지?
아니요 뒤처지고 용기를 못 낸 제 잘못이 맞아요...
내성적인 동양인의 삶이다
남들과 비교하는 문화도 한몫하고.
앞으로 계속 많아질꺼다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존감 깍아먹고 sns 보면서 눈만 높아지고
요즘 많이 뜨는 동기부여 동영상을 약간 비틀어서 보면...... "이대로 못하면 네가 바로 루저"라는 사상이 깔려 있기도 함
맞기도 하긴 함
자꾸만 숨었다고 표현하는데 이것도 그들의 선택이지 집에만 있으면 숨은건가 누구로 부터 왜 지은죄도 없는데.. 빨리 전수조사 마치고 제대로 된 해결책이나 내놔라 범죄자 취급말고.
@@user-ju4bl6ug4w 너도 4년 차 히키?
주위에 누가 그러고 있나보네 흥분하는거보니
3년간 방 밖에 나온걸 두번 봤다는데 이게 숨은게 아니면 뭐냐?
사실 자기일 없으면 어울리기가 어려운 ㅠ
히키코모리일까? 남에게 피해안주고 피해 안받고 살고 싶은 사람들일까? 상처받고 치유를 못받은 사람들일까? 번아웃 된 상태에서 회복 할 힘을 잃은 사람들일까? … 무작정 히키코모리다 뭐다 해서 나쁘게만 볼게 아니라 생각함.. 히키코모리를 양성한 이 사회의 문제는 없는것인지 생각해봐야함
전부다임 아니 그 이상임 ㅋㅋㅋㅋㅋㅋㅋ
젊은사람들과 어린친구들
그리고 어른들이 하나가되야 합니다
세상 너무 삭막합니다 ㅜㅜ
즐겁고 행복합시다
슬픔은 던져버리고 인생을 즐깁시다
청춘 화이팅~❤
딴 건 몰라도 운동 하나만이라도 열심히 하길 바람
부모들도 자식이 저렇게 되어버리면 남들보기 창피해함
정말 작은거라도 시도해서 사회에서 완전 필요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함
노가다든 공장생산직등 일단 일하러오라면 최대한 열심히 해보는게 중요
원하는 곳에만 일하려하지말고 최대한 시도해보고 자기자신의 능력과 사회와의 적당한 타협도 필요함
이상만 꿈꾸지 말고
운동하면 정신도 건강해짐
굳이 노예짓 해서 니들 세금 대주기 싫음.
ㅠㅠ 너무너무 슬픕니다..... 청년들이 힘내기를...
자국민 신경 안쓰고 방사능이나 먹으라는 나라다.
정치의 무능함에 전부 망했다..........
은둔형 청년문제는 매년마다 나오던 사회문제인건 맞아요.국가시스템 자체의 부족함이 낳은 사회문제기도 하죠.
절대 정신과치료 받지 마세요 경찰이 정신과치료받은 사람들 전과자 취급하고
정신병원 입원 경력있으면 흉악범 취급하고 악소문 유포 신상 유포하고 평생 괴롭혀요
제가 이걸 항의하니까 경찰이 저 죽이려고 집에 몰래 니코틴 타고 병원에 숨어서 세제주사 주입했어요
제가 이걸 다 당했어요 살아있는게 기적이에요
@Sadiq-zd5bx💀☠️👺👹
@@user-sj9iw3vm5q님 조현병이시네요. 꼭 정신병원 가세여
프레임만 씌우지말고 해결책을 만들어라 무능한정부야..
취업 박람회며 실업급여며 다해주는데
지금 사람인만 켜도 일자리 넘처나는데 뭔 정부탓을 처하냐?
저러다 일할사람 없으면 빌겠지 외국인 쓴다고 엄포 놓고 안들으니까 저런 뉴스 만들고 있넉
그러게 180석 여당했을 때 해결책을 만들었으면 5년만에 정권도 안빼앗겼겠지!!!!
@@kevindes8821내가 그동안 지켜보니 1찍하는애들 특징이 달달하게 나랏돈 받아먹으면서 사회에 불만많고 뭐만하면 기승전 나라탓만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z4rd8kj4f ㅋㅋㅋㅋㅋ 나라탓해야 속이 후련하당께~
지금 회사 잘다니는 직장인도 실직으로 하루아침에 히키 비슷하게 될 수도 있는거죠.
히키생활이 독거노인 체험을 남들보다 수십년 당겨서 하는 것 입니다.
2년 은둔생활하다가 지하철 타러 갔는데 노인분들 진짜 많으심!!! 젊은사람들은 30명중에 1명 꼴
2찍 노인네들
노인들 지하철 이용권 공짜로 안 줬으면 좋겠어요
노인분들이 집에나 계시지 젊은 사람
앉아서 다니게 공짜 이용권 주지 마세요
@@KikimorningM-sm3vr맞아여 60세 이상
노인들 강제 안락사 시키고 재산 몰수해서 2030나눠주면 다 해결될텐데..ㅜㅜ
지금세대 청년들 이만큼 편하게 살게
노력한분들입니다
다른청장년의 아버지 어머니고!
@@user-um1yp5to1d 참으로 어이가 없군요
그렇게 열심히 산 분들이 공짜 지하철을
타고 다닐까요
진짜 기가 막힌 논리입니다
공짜로 타고 어디 다니죠?
남일이 아닙니다
누구든 무기력증에 빠지면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여린 사람들은 경쟁사회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 일겁니다
열심히 정상적으로 일하는 청년들이 대단한거엿네...
어머니가 아들을 바퀴벌레라고 하네ㅋㅋㅋ
원인이 하나 바로 보이네
그러게요 진짜 부정적인 바퀴벌레 종류는 낳을 걱정없이 평생 애를 순푼순풍 낳는게 바퀴벌레인데다가 숨쉬듯 똥싸며 자기 똥밭에 동족 아무나 와서 서로 동족포식으로 먹히든 말든 제발 같이 살자하는게 바퀴벌레인데...
자기자식을 바퀴벌레에 비유하는 몰상식한 부모 밑에서 애가 어떻게 바퀴벌레보다 귀하고 큰 존재로 성장하겠어요…
나도 10년째 만나는 사람 없이 거의 매일 집에 있는데, 잘만 살고 있는데? 매일 바쁘고 텐션도 높고. 뭐가 그리 문제?
유치원 가기 전부터 엄마가 시킨데로 학원만 가고
학원에서 시킨대로만 살았으니..
자기 스스로 뭘 할줄 모르는게 당연하지..
진짜 다들 자기가 뭘하고 싶은지 뭘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뭘 어떻게해야함 ㅋㅋㅋ 그러니까 저렇게 되는거지
구직기간중 제게 기생충이라고 하더라고요. 우울감 무기력 그렇게 스스로 의심하고 쓸모없는사람이 되어가면서 죽고싶어짐..
그런사람과는 손절하는게 내정신건강에 좋아요. 욕 한바가지 하고 연끊고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 만나면 됩니다. 급 낮은 사람 상대하지마세요.
남에 말에 휘둘릴거 없어요. 자기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지내세요.
모든 잘할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Flower09872 그게 가족이였어요..물론 떨어져 독립하니 정신건강에 좋네요
ㅠㅠ……
시험준비하다가 잦은 낙방으로 너무 우울해서 밥 배달만 하고 일용직알바뛴걸로 겨유겨우 삽니다
시험기간도 너무 길고 자책만 하다보니 자꾸 늪에 빠지고 방 정리도 제대로 안허네요 잔짜 삶이 너무 비참해서 목매달까 고민도 해봤는데 찾아올 친구들도 없고 그냥유일한 방법은 다시 일어서서 공부하는게 답이라 합격할 날을 위해 안되더라도 하고있음
화이팅😊 할수있습니다
합격 할겁니다.
지금처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합격 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니까 늦어도 되긴 되더라고요 힘내요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안가네요.. 분명 고난 뒤에 낙이 올겁니다.. 제가 잘 되길 기도 해 드릴게요
다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뭐라도 해야할텐데 적게벌어도 소확행을 찾는게 중요한듯해요.
SnS가 문제임 천하제일 누가누가 잘사노 대회 열리는데 자괴감들고 허세로 찌들고 그만큼 눈높아져서 연애 결혼 허들도 준내올리감
그렇다고 여자들보고 부모님세대 처럼 단칸방 원룸전세로 출발해라하면 걔들이 만족하겠음? 이미 눈까리는 천상계에 상향혼 할라해서
극소수 존잘돈많은 상위티어 남자들만 결혼하고 나머지 남자들은 잭스도 몬하게되는 구조
그러다보니 잃을것도 책임질것도 없는인간들이사회분노를 밖으로 표출하는 현상인데 다들 원인이 뭔지도 모르는건지 아는데 흐른눈 하는건지ㅋㅋㅋ😂😂😂
그걸 롤에서 찾는 중
ㄹㅈㄷ 인생
정부에서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해결책을 찿고 검토 신중히 ㆍ일자리 로 나가게 지원과 정신교육 도 같이ㆍ따로 교육과 길을 찿아주자 가슴아프다
힘냅시다 가족도 당사자도 취재해야하는 직장인도!
윤정부는 청년 실업에 신경좀써라 ㅠㅠㅜ
제가 그 은둔청년중에 한명입니다. 현재 37살이고 3년째 일안하고 집에만 쳐박혀 있네요. 몸은 멀쩡한데 왜이리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요? 욕하셔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일단 쿠팡 단기 알바 요즘 신청하면 잘해줍니다
그렇게 돈 벌고 씻으면서 운동 끊고 자격증 공부, 취업 센터 알아보고 일하다보면 비빌곳 생깁니다
차근차근 천천히 해봅시다
저랑 똑같네요
무기력증 계속되는 사회적응실패
인간관계문제 등 우울증 입니다. 그거
통계에 잡힌게 '54만명'인데요. 통계에 안잡힌거까지 고려하면 은둔형외톨이 문제가 심각하군요. ㅜㅜ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국가의 적극적인 기반이 마련되길 바래봅니다.
ㅈㄹ하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놀리는 나라.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쓰는 민족.
그 "우리"가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임
"우리" 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고 용서해 주고 똘똘 뭉치고 퍼주고 .
"우리"가 아니면 무조건 배척, 짓밟고, 차별하고,방치하고,비난,경쟁.
"우리가 남이가"
각종 대형 사고 , 비리 사건에서 뭐하나 속시원하게 해결 되는거 없고 서로 갈려져서 끝까지 분쟁 , 싸움질 하는 나라.
"관계주의" 라서 끼리끼리 다 해먹는 나라.
기대안합니다. 차라리 미국에 편입되는게 나을듯
걱정마세요.저두 근10년이상 집에서 은둔생활하다가
35살부턴가 외삼춘따라
건설현장 목수일 배우면서
지금까지 11년이상 팀현장
따라 일하고 있습니다.
20대때부터 30대중반까지
개백수 폐인으로 살다가 문
득 40대넘어서 까지 이러고
있는 나자신과 친구들은 모
두 결혼하고 애기들까지 있
는데 미래가 엄청무서웠던
거죠!그래서 아마 이악물고
목수일 배웠던거 같아요.
처음 몇개월은 힘들지만 금방사회 적응되고 돈도 벌고
지금 40대후반까지 집에서
못나왔다면 아마 전 자살했
을듯 합니다. 40대 이상 나이먹어서까지 히끼은둔생활
의 미래가 너무 무섭고 끔찍
한 결과가 뻔히 보여서 더몸
부림 쳤는지도!
님 구해준외삼촌이 구세주네
그나마 부모가 있고 집이 있다는 뜻. 굶어죽을일은 없지.
대부분 먹고 살만한 집안 애들임.
나는 20년 일하다가 내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성격이 못나서 직장을 나왔다 사람이 무섭다
내가 그러하다.
자책과 절망으로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서 방구석에서 몇개월씩 있는데 돈에 압박은 이것도 이겨내긴해서 일을하는데 다시 되돌아감.
은둔형은 그냥 생각이 많고 그생각이 걱정.자책.자괴감을 계속줘서 삶이 무기력해져 걱정같은거 잊게만드는 게임이나 유튜브.넷상으로 자연스럽게 가지더라
이건 내가봐도 진짜 여유로운 직업이나 좋아하는 일 생기지 않는한 바뀌지 않을듯
마자요. 그래도 이겨내보자구요.
나도 지금 회사 다니고는 있지만
가끔씩 님같은 마음이 생겨요.
힘을 내보세요.
히키코모리여도 단순한일이라도 했음 좋겠다 그게 꼭 경제적인 일아니여도 집근처 산책하던지 운동하던지 요리해서 밥은 스스로 먹을줄도 알아야지 이불도 햇빛에 널고 빨래도 본인빨래하고 살아야지 방에서만 먹고자고 싸기만하믄 진짜 같은가족들이 얼마나 비참함느끼고 슬퍼하겠냐..ㅠㅠ제발 히키코모리여도 본인이 저지른건 본인이 책임지고 움직여보자..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는거 같습니다.. 30대 초인데 정말 하루 하루 힘듭니다.. 생산직도 가보고 물류센터도 가보고.. 방황하는게 이젠 지칩니다..
형은 34살때 무일푼백수에 아픈환자라서 나가서 알바조차 못하는 몸상태였어 집에서 잠자는데 통증이 와서 밤새 앓다 지쳐서 잠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 그래두 아파서 죽는 한이 있어두 부모님생각해서 그래도 살아보자하고 악착같이 살아보니 지금은 수술비 벌어서 수술도 했고 헬스장가서 운동도 하고 있어 내 집 내 아파트도 대출없이 샀어
내 첫집 장만을39살에 했어.
내가 살아보니깐 꿈을 갖고 꿈을 위해 노력하고 살아보니깐 좋은 날 오더라.
34살 무일푼 백수때는 앞이 캄캄했고 앞이 보이지 않았어 새벽에 자는데 눈물도 나고 그랬었어. 특히 나는 아파서 밖에 나갈수도 없었고 집은 임대아파트13평에서 4식구 살아서 잠자리 조차 좁아서 마치 움직일수도 없었어. 내 수술비는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생각으로 모바일게임을 열심히해서 골드와 아이템을 팔아서 수술비마련한거.머리는 장발이 되어서 3만원짜리 바리깡 쿠팡으로 주문해서 삭발해서 살았고 그렇게 집에만2년 있었어.내 유일한 낙은 집pc로 하는 자동차게임이였어 그 게임을 하면서 드라이브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푼거 같아.
@@daytrading4571그전엔 뭐하심
후
진짜 대한민국 청년들
세계평균으로 보면 머리도 뛰어난 편인데...
각자에 맞는 적절한 일자리들만 주어지면 충준히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자원들일텐데....
국가적으로도 너무나 큰 손실이자 비효율이다 진짜....
14년 히키코모리 생활후 9급공무원 합격해서 지금은 사회생활하고있는 36살 노총각 아저씨입니다.지금도 방구석 어디에서 방황하고 있을 또다른 나를 향해 댓글 올립니다.여러분 잘못이 아닙니다.세상이 미친겁니다.제가 드릴 말씀은 본인이 잘하는걸 찾으세요.그게없다면 적어도 바깥으로 나가세요.정작 집안에 박혀있어야 할 인간들은 나대고 님들같이 착한 분들이 안에 있는건 사회적 낭비입니다.바깥으로 나가셔서 생산 활동하십쇼.그게뭐든 상관없습니다.안에 있으면 반드시 후회합니다.왜 여러분들이 집으로 들어갔는지 누구보다 잘 압니다.그래도 나오셔야합니다.일부러 고생하실필요는없지만 본인들에게 따스한 사람들 분명히 있습니다.알바건 종교건 취미건 뭐라도 집단속으로 들어가십쇼.피할넘들 적당히 피하다보면 여러분들을 안아줄사람 언젠가는 만납니다.그럴려면 나가셔야돼요 생산활동 소비활동 시작하세요.
동경하듯 하고싶은거, 내 능력밖이라 할 수없는걸 마냥 쫒기보다... 내가 담을 수있는 그릇의 크기를 인정하고 현실의 나를 직시하는게 가장 먼저더라. 내 현실을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찾아서 해봐,, 그 누구의 눈엔 그게 하찮고 초라해보이는 일일지라도 일단 방구석에서 나와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상호작용하고 사회로 날 던져봐.. 그렇게 시작하면돼.. 나도 그랬어ㅠㅠㅠ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2:05 아들을 바퀴벌레에 비유하는 부모 밑에서 자랐으니 정상적일수가 없지 ㅉㅉㅉ
과연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사회 전체가 총체적 난국이라 전체를 뜯어 고치지 않는 한 불가능하지 않을까
저도 98년도에 대학입학했다가 집에 경제상황도 안좋고 공부도 싫어서 1년도 못마치고 군대제대후 자퇴했고 물류배송을 20년 넘게 하고 있네요 아이들 3명 키우면서 큰놈 대학보내고 이제부터 돈들어갈데가 많지만, 내가 어릴적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 후회됩니다.헬조선이다,희망이 없다, 직장이 없다 하지마시고 성년이 되면 일단 경제활동에 뛰어 들어야 합니다 손벌릴 생각을 아예 접고 고아라고 생각하고 경제활동을 시작하세요 초년시절에는 실수해도 사고쳐도 주변에서 어른들이 도와줄겁니다 안도와주면 도와달라 하십쇼 ,그러면서 성격도 처세술도 바뀝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이 돈벌수 없는 시기라도 조급하게 여기지 마시고 자기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쌓으세요 시간은 많습니다. 자존심도 버리세요 남의돈 먹기 힘든겁니다 당신의 부모님도 당신을 그렇게 힘들게 키우신 겁니다
누가 키우랬나 ㅋㅋㅋ왜쳐낳아선
고용없는 성장인데 내탓하면 답없습니다. 기본소득이 답입니다. 부정부패만 막아도 기본소득 가능하겠습니다.
진짜 청년취업난이
심각한 문제임..
마음이 아프네요,,,,,
수백만명이 외톨이다
강제로 일시켜라 / 일 안해도되서 부럽다
고립된 사람들이 무작정 사회로 나왔을 때를 생각해보세요. 같이 일할 사람도 생각해줘야합니다 당장 누가 품고 일 같이하고싶겠음? 경력단절이거나 해본적이 없을텐데
그리고 교육은 누구에게나 다 꿈을 갖게하는데 처음부터 스스로 고립시키지 않았겠지. 놀고먹는걸 좋아하면 놀고먹으면서 사람들도 만나고 자신을 꾸밀 줄도 알고
집정리부터 되있어야함 사람들의 좌절이나 우울감이 외부로 공격적으로 향하면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거라 이거 쉬운 문제는 아님
무슨일이요? 노가다? 상하차는 걍 쓰레기고
넘어졌을 때 벽을 잡고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벽을 잡을 힘도 없어서 벽에 달린 봉을 잡고 일어나는 사람도 있고, 사람의 손을 잡고 일어나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음이 고장나서 그런것임. 그래도 밖에 나와서 활동하며 살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번생은 아무 의미없는 삶이 되버림. 내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것. 일단 사람들을 만나고 사회생활 하는게 문제해결의 시작점 임을.
눈을 낮춰서라도 출근할 곳이 있게 일자리 제공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같다
허들이 너무높아짐 연애 결혼 취업 집마련 등등 다 포기했으니 잃을것도 없고 책임질것도 없음 그나마 착한분들은 스스로 살자 해버리고 삐뚫어진 인간들은 사회분노를 밖으로 표출하게됌 이제 시작이다 점점 더 늘어날꺼다
ㄹㅇ 이건 진짜 기득권들 잘못 백프로지
은둔하는 청년을 범죄자 프레임을 씌울까 말까하는 말 자체가 문제 아닌가;;
우리나라에서 행복의 기준이 내 자신이 아닌 타인의 관점에서 나를 평가하는 경향이 큰 것 같음. 나부터도 그 틀을 벗어나기 어려움. 남들처럼 집, 차 있어야하고 남들처럼 1년에 한두번 해외여행 가야 평범한 인생같음. 그 외로 벗어나면 패배자, 거지 같은 느낌에 사로잡혀 바로 불행해짐. 사실 여행 안가고 집,차 없어도 농사지으며 사는 사람, 직장다니며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는 것도 행복일텐데... 아프지 않은것도 부모님이 살아계신것도 다 행복인데 그냥 이런건 너무 당연하고 특별하게 돋보여야만 세상에서 인정받는 기분이랄까...이런 비교사회라 더 그런거 같음. 외국에서는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방랑자들도 슈퍼 상인들도 그저 다들 자기 삶 안에서 행복해보이는 듯 보였음. 심지어 동남아도 밤에 가족들 둘러앉아 티비보면서 행복해보였음. 그냥 잣대가 자신인 것 보다 타인일때 불행을 느끼는 역치가 낮은거 같음.😅
한국사회의 구조적 문제점이... 어느 남성이 사회에 어떠한 독립과 자립 , Debuit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너무 늦다.
서구사회처럼 20 초반이면, 거의 사회적 어른으로 간주해주고 또한 부모에게서 독립하는 문화, 그리고 빨리 노동시장에 뛰어들어 돈 버는 그런거.
근데 한국남성은 그 노동시장에 처음 뛰어들어 첫 봉급을 받는 연령이 너무 높다고!
캐나 소나 대학가자 (?) 혹은 징병 문제, 혹은 결혼전까진 무조건 부모와 같이 동거하는 그런 것들로 인해서 20대 초반내기를 사회적 어른으로 간주하지 않고 하나의 아이 정도로 인식하는 사회가 더 문제라고 본다!
히키코모리 다수가 상당히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경우가 다수라서 경쟁에 힘들어하고 타인의 어떠한 비아냥 등등 말 한마디에 전전긍긍하는 성격... 저들에게 있어선 방안의 벽과 그리고 두꺼운 이불이 자신을 보호해주는 하나의 방패라고 인식하니까 더 방안에 갇혀살게 된다.
특별히 머리 좋은 것도 아니고, 학업에 큰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의 재력이 있는 것도 아닌 아이들은 적당한 수준의 공교육만으로도 충분하다.
초교 과정 정도에서 순수 학문을 선택할건지 아니면 직업 교육을 선택할건지 선택하는게 옳다. 그럼 13살정도부터 직업 교육쪽으로 가게 되고
20살 정도만 되도 거의 준전문가다.
반대로 60+ 이상 나이도 그렇고 노는거 말고 단순한 것도 일해서 돈 버는 문화를 만들자.
일본도 해결못한 히키코모리를 한국에선 어떻게 해결할런지...
가슴아프다.
학교 시스템이 문제가 많은 것 같음 잘못 된 교육 과정에서 박탈감을 느끼며 살다가 스스로 은둔형 외톨이가 된 케이스가 많은 것 같음 친구 관계에서 발생하는 왕따 문제도 학교가 해결해 주지 않고 힘들고 외롭게 산 청년들이 삶의 의미를 놓은 건 아닐까…나도 그렇고
저는 이분들 맘 이해합니다
운동하세요. 남 신경 쓰지말고 운동하고 책 읽고 아무거나 하세요.
은둔은 쉼 일수도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에게서 젤 괴로운말
1. 나도 했는데 너는 못하냐.
2. 그냥 버텨라 버티면 좋은날이 온다.
3. 괜찮아?
제발 자신이랑 상대방이랑
같다고 판단하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지극히 다른 존재라고 말하고 싶어요
지금 음침한데 짱 박혀서 일안하고 컴터로 뻘짓거리하는 애들 다 끄집어 내서 햇빛도 좀 쐬게하고 정부에서 다 집합시켜서 여행도 시켜주고 좀 해야함. 청년들이 꼴방에 빌빌대는데 어른들이 좀 도와야함.
내 나이 30살.. 비록 남들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진학 후 취업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직장을 돌아다니며 겨우 7천만원 모았지만 돈을 모으는 이유도 모르겠고 사는 이유도 잘 모르겠어요 아버지는 내 나이때 열심히 일해서 집도 장만하셨는데 나는 뭐하는건지.. 이대로 일만하다가 죽는건지.. 사는 이유를 정말 잘 모르겠어서 너무 힘드네요
7000이면 열심히 모앗네 계속 그렇게 살아가믄 됨
살아야할 이유를 찾지말고 걍 그렇게 살면서 여윳돈 갖고 있는게 잘하고 있는거임
카뮈철학 추천드립니다.
@@user-Javid-King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사는 이유가 없어서 너무 삶이 우울한거같아요 매일매일이 쳇바퀴 돌듯 똑같은 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ㅎㅎ.. 그래도 말씀해주신대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khkh-zn1fp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위에분과 작성자님 2분 덕분에 저는 지금 이대로 , 평소처럼 열심히 살아갈 수 있을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나라의 귀한 청춘들이 행복하길 응원해요. 꿈꾸는다락방 책 추천해요. 희망과 꿈이 있어야 살아갈 이유가 생겨요~
열심히 성실하게 잘 살아오셨네요. 꼭 잘 될거에요~~
말뿐인 위로라 죄송하지만,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다 잘될겁니다
예전에 테마게임이였나 권해효 환상여행이던가.. 90년대 중후반쯤에 진짜 시대를 앞서갔던 에피 하나가 생각나네. 그땐 저 은둔형 외톨이라는 개념도 생소했던 시절이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 대체 몇수 앞을 내다본건지..
어떤 남매가 있었는데 오빠는 히키코모리였음 .. 10년동안 방 밖에 안나오고 가족들 아무와도 이야기 안하고 갇혀 있었음
반대로 여동생은 사회생활도 잘하고 회사도 잘 다님
근데 여동생한테 힘든 일이 겹쳐서 옴
어느날 집에 들어갔는데 엄마가
"너 표정이 딱 10년전 너네 오빠가 방에 들어갔을때 표정같다"
했는데 다음 장면에서 여동생이 히키코모리가 된 장면이 나옴...
"아프니까 청춘이다" 희대의 망 작을 지은이가 금 수저 법조인 집안에서 자라 비 정규직 화에 앞장섰었다는 게 아직도 웃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