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맞는말씀 하십니다. 진정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다봤을때 아무리 공부잘시켜서 의사든 변호사든 만들어봤자 부모가 돈이없어 자기가 부양해야만 한다면 싫겠죠. 아이가 꼭 전문직이 아니어도 사람되고 밥벌이 하는데 부모가 노후준비 다 되어있고 자기 결혼해서 집사거나 전세갈때 2,3억이라도 보태주면 자식입장에선 매우 고맙죠
경제적인 부분이 진짜 무시 못해요~ 아이가 2~3살 때부터 수학지능/언어 지능이 약하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받아드리기가 힘들었지만 분명히 다른 재능 있으리라 믿고 기다렸어요. 지금은 무용 하고 있고요. 잘하고 있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코끝이 찡하더라고요. 경제적으로 풍족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텐데, 저희는 평범한 부모라서 늘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이분을 이야기 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대학도 안보내본 분들이 대치대치 지겹다... 이젠 이걸로 컨텐츠도 너무 많이 나오고, 인사이드대치도 그렇고 막상 보면 별 내용도 없다. 그냥 공부하려는 애는 가는거고 아니면 자기자리에서 잘하면 되는거. 1000명이상 대학을 보내서 그런지 대치 대치 이런 컨텐츠 지겨움.
결국 자녀교육에 200만원 밀어주고 남은 자금에서 노후자금은100만원 뿐이고, 또 자녀를 100만원 밀어 줄 저축준비까지 해야한다고 하네. 결국 300만원은 자녀를 위해서 늘 예산잡아야 된다는건데 이런 형편은 중산층에서만 가능하겠지? 이렇게 돈으로 결정 지어 놓으면. 인간아 집집마다 수입이 다르고 건강에 따라 외벌이도 있는데 가혹한거 아니냐? 그러면 결국 입시에 선빵할 아이들은 정해진거다. 이게 전문가라고 불러놓은 거라니. 너무 웃긴 세상이다. 200만원 사교육 쓰는 집 많이 없다. 이게 현실이다. 지방에서 이정보를 모르는 집구석들은 대입에서 이미 패 겠네. 고등가서야 전투적으로 쓰기는 한다만 저정도 써야할 정도면 재수 시켜야한다. (재수도 큰돈이 드는데 자녀가 알바를 병행하기도 함) 자녀가 스스로 세상을 살아갈 방법이 진짜 없냐? 사교육 이야기를 늘어 놓으며 학군 전문가라면 개나소나 지역에 군집된 학원간판갯수 헤아리며 하겠다. 부모가 학군 찾아 헤매서 200만원씩 쏟아붓고 또 대학가면 100만원씩 별도로 저축해둔거 내줘야 할 정도로 키워야하냐?? 말이 말 같아야지. 타인의 자산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판권 위해서 학군지역 선가르는 책도 짜증나던데 이런 사람이 강연하고 다니면 가뜩이나 저출산국 우리나라 출산률 개망한다. 가뜩이나 투기성행 한국에 지역민 갈라치기까지 인심이 미쳐 날 뛰게 된다. 죄다 학군지 가서 살아야하고, 농업은 카자흐스탄 며느리네 줘버리고 어업도 베트남사람 줘버리고 시골은 외국인들에게 어쩔수 없이 급매하고 자식과 학군지도 찾아 맹모처럼 이사해서 200씩 사교육 시키고 100만원 별도로 저축해두고 교육에 이딴 기준을 메겨버리면 진짜 미쳤다. 미쳤다는 말 밖에 안 나 온 다.
자녀가 학교에 들어가는 순간, 생기는 고민인 학군 고민에 대한 후회없는 방향성을 학군전문가이자 교육컨설턴트 심정섭 소장님께 들었습니다!!
📢심정섭 소장님 '공부머리의 발견' 만나기
👉도서 정보 : url.kr/57exzp
📢교육대기자TV 인스타에서 만나기
instagram.com/daegizatv
instagram.com/bangjongim
우리 아이가 맹자인지 확인해봐라~뼈맞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우리 애 공부시키고싶은 마음보다 주변 건전한 친구들을 사귀게 하고싶은 마음이 크네요… ㅜㅜ
와 이게 현실이네요. 현장에 오래 계신분이셔서 그런지 부모의 경제력과 아이의 공부머리의 콜라보라는 현실적인 조언이 확 와닿네요. 나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이 있듯이 자녀 스스로 자신을 먼저 아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이 현실적이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이 평소 실패한 경우를 많이 보신 것 같아요
매우 맞는말씀 하십니다. 진정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다봤을때 아무리 공부잘시켜서 의사든 변호사든 만들어봤자 부모가 돈이없어 자기가 부양해야만 한다면 싫겠죠. 아이가 꼭 전문직이 아니어도 사람되고 밥벌이 하는데 부모가 노후준비 다 되어있고 자기 결혼해서 집사거나 전세갈때 2,3억이라도 보태주면 자식입장에선 매우 고맙죠
경제적인 부분이 진짜 무시 못해요~
아이가 2~3살 때부터 수학지능/언어 지능이 약하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받아드리기가 힘들었지만 분명히 다른 재능 있으리라 믿고 기다렸어요.
지금은 무용 하고 있고요. 잘하고 있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코끝이 찡하더라고요.
경제적으로 풍족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텐데, 저희는 평범한 부모라서 늘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진짜 너무 도움되는 현실 조언이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아이 학원문재로 고민중이였는데 제 자신을 다시 한번 잡아줄 수 있는 좋은 강의였어요!^^ 넘 감사합니다~
종임씨~~ 정말 감사해요 제가 만날수도 알수도 없는 분들을 매번 모셔서 귀하게 들을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지나가다가 만났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제가 밥이라도 사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우리 애가 공부쪽으로 맹자가 아니네요😂 공부이외의 우리 아이가 맹자가 될 수 있는 영역을 찾아야겠습니다.
진짜 공감해요👍
100%공감합니다.
부모도 아이도 행복할 수 있는 미래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적이고 공감합니다!! 다 맞는 말씀이네요.
공부머리테스트 당장 한번 해봐야겠네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에요!
다둥이 키우면서 공부머리 그릇 많이 다르다 느끼던 요즘입니다.
다른 많은 교육관련 채널보다 대기자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 영상에도 있네요. 17분26초 질문이 핵심을 찔러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때문에 고민중이었는데~지금의 저에게 딱맞는 내용이었어요👍❤️좀 정리가 되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2부도 올려주세요^^
오픈북으로 풀었을 때가 바로 자신이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상향선! 새로운 발상이네요.
방종임 기자님이 제 꿈에 나왔어요. ㅎㅎㅎ 좋은 의미로요. 어린아기 기르는데 좋은정보 많이 얻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꿈인지 궁금하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소장님 책 읽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ㅎㅎ
아...그러고보니 나 맹자맘 아니었어...ㅋㅋ
아이가 6학년 예비중이라 마음이 들썩들썩 불안한 엄마라 그런지 더 크게 와닿는 내용이네요! 언제나 촌철살인같은 질문과 진행 감사드려요!❤
고등학부모입니다.
아이 초고때 학군 이동 고민중 심정섭 소장님 책을 몇권 참고하였습니다. 학군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 관점이 큰 도움되었고 학군지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기자에서 뵈니 넘 반갑네요^^
평준화지역에서 마지막순위 학교에 배치되고 본인도 부모도 완전 멘붕이었습니다.
3년의 고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딱 맞는 말씀에 깊게 동감합니다!
저희집 교육 멘토 심정섭 선생님께서 나오셔서 오랜만에 대기자 들어와봤어요^^
멍하니 들으며 생각하고있다가 맹모삼천지교 얘기에서 빵터져서 웃었네요 ㅎㅎㅎ
2부 얼른 올려주세요 지금 저의 고민에 딱 맞는 조언 해주시네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상위 10프로면 인서울 못하는게 현실이죠.
강남권 고등학교에서 3등급 정도 안에 들어야 그나마 서울권 이름있는 대학을 갈수 있는데 이것도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학군지 한명당 초등 기준300 쓰더라두요..
대치말인가요? 중등이나 고등은 보통 얼마 쓸까요?
@@masterk553 분당이요 ㅋㅋㅋㅋㅋㅋ 초등… 중고등도 비슷한거같아요
@@higogogogo189 예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는 100넘어서 허걱하고있는데.. 하기나름아닐지요
전문가시네요
15:12 😊
네???? 여유로 200이요???
아무것도 안 시키는 지금도 생활비 하고 나면 거의 또이또이인데... 애는 둘이나 있는데 여유로 200이 안 나오는건 애를 낳으면 안되는 사람이었던 걸까요 우울해지네요
@@yopyop61304셋 낳으려다 하나 낳고 안낳았어요~ 아이도 동생을 간절히 원하다가 현실적인 문제 얘기해주니 혼자가 좋겠다더라고요 😢
저도 그 부분에서 흠칫했어요ㅎㅎㅎ 제 기준에서는 쓸 거 다 쓰고도 200이 남는다면 부자인데.😂
그럴 정도로 여유가 없으면 올인하지 말라는거같아요 ㅠㅠㅠㅠ
공부머리테스트는 아직 배우지 않은 범위의 문제를 풀어봐야하나요?
대치동 내신 90점대는 4,5등급이라는 점..ㅠㅠ
충남도에 사는 학생과 부모는 꿈이다. 저런 학군은 ㅋㅋㅋ
학군지에서 학원 하나만 다닐건데 호기로운건가요?😂
2부꺼 떳나요? 못찾겠어요
네 업로드돼 있습니다^^
대치동 신축은 평당 1억이 넘습니다😂😂
전세가요? 심소장님은 전세 말씀하셨는데요.
오마나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제가 그렇게 하고 있는데...교육 영상볼때마다 흔들립니다. 학원 안보내는 제가 이상한 엄마인가 싶기도 하고 저도 저를 한번씩 의심하는데..이 영상보니 다시 마음잡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10:31
저도 소장님 월부 나오신거 봤습니다. 그런데 시험으로 체크할 수 없는 초등저학년은 어찌해야하나요.?!
학년별 학습목표가 있어요. 학습목표의 얼만큼성취도가 도달되는지 학년초 성취도평가 수준확인(담임샘에게확인가능합니다) 학년교과수준이해도확인. 학습태도좋고 잘 이해하고있다면 문제가없지요. 중2때 사교육 국영수 시작했는데 현고1이고 2등급정도언저리까지 따라가고있네요. 영어는 3등급정도늦게시작했기때문에 물리적인 시간도 필요하니 만족하고 국영수외 사탐과탐은 1등급이나오더라구요. 중등까지 학교생활성실히 하는스탈이여서요. 지금성적 유지하거나 노력해서 올려주면 땡큐니까 화이팅하자고 격려중이고 최상위바라지도않고 대학도 직업도 길이하나만 있는것이아니라서 방향을 보고 가자고 이야기중입니다. 아이가하고싶은게 생겨서 그방향만 잃지않고 가길 응원할뿐입니다. 초저까지 지식만 강조하며 학업에 내몰린아이들이 참 안타깝더라구요. 그때는 놀아야되는데 많이 놀게해주세요.
중1딸은 2학년선배님들이 1학년때는 무조건놀아라고했다고 아무것도안다니고 ㅁㅋㅌ인강듣고 신나고놀기만하지만 걱정이 안되는건 저의학교때 생각을 많이해봅니다. 공부를못했지만 지금 너무 잘 살고있거든요😂 딸이 학교생활은 즐겁게 잘하고있어서 다행이라생각합니다. 1년정도 초등때 학교등교거부를해서.... 학교가는것만으로도 감사할뿐이에요. 정말 공부가 다가 아니니까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가시길 화이팅입니다!
12:50 공간지각능력과 수리능력이 부족할때 오르지 못하는 벽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실분이 있으실까요?
요즘 학군 학군 거리는거 아님~~~
지금 60.70대들이 진짜 대단했음..지금40대들은 못 이긴다..마치 최근 문제라고 이야기하는분들 보면 우습다.
이런 테스트는 아이가 몇 살때 해야할까요?
초등 고학년부터요~
ㅋㅋㅋㅋㅋ맹모삼천지교가 의미있는건 그 아이가 맹자였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
경기권 과학중점고교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고교3년 내신1등급유지하고 수시로. 서울공대. 갔어요~ 과기원,연고대두. 동시합격했고요~고3때 인강비35만원 정도만. 들었어요ᆢ서울대심층면접준비만 대치동학원가서. 50만원에 1주일 공부했어요~ 오히려. 아들친구들보니까 특목,자사고,과고간. 친구들. 중학때전교1,2등 하던 친구 있는데ᆢ. 상위권 못하고. 서울대. 못가니까. 일반고 안간거. 후회하더라고요
최상위권 외고?
이분을 이야기 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대학도 안보내본 분들이 대치대치 지겹다... 이젠 이걸로 컨텐츠도 너무 많이 나오고, 인사이드대치도 그렇고 막상 보면 별 내용도 없다. 그냥 공부하려는 애는 가는거고 아니면 자기자리에서 잘하면 되는거. 1000명이상 대학을 보내서 그런지 대치 대치 이런 컨텐츠 지겨움.
결국 자녀교육에 200만원 밀어주고 남은 자금에서 노후자금은100만원 뿐이고, 또 자녀를 100만원 밀어 줄 저축준비까지 해야한다고 하네.
결국 300만원은 자녀를 위해서 늘 예산잡아야 된다는건데 이런 형편은 중산층에서만 가능하겠지?
이렇게 돈으로 결정 지어 놓으면. 인간아 집집마다 수입이 다르고 건강에 따라 외벌이도 있는데 가혹한거 아니냐?
그러면 결국 입시에 선빵할 아이들은 정해진거다. 이게 전문가라고 불러놓은 거라니. 너무 웃긴 세상이다.
200만원 사교육 쓰는 집 많이 없다. 이게 현실이다. 지방에서 이정보를 모르는 집구석들은 대입에서 이미 패 겠네.
고등가서야 전투적으로 쓰기는 한다만 저정도 써야할 정도면 재수 시켜야한다. (재수도 큰돈이 드는데 자녀가 알바를 병행하기도 함)
자녀가 스스로 세상을 살아갈 방법이 진짜 없냐? 사교육 이야기를 늘어 놓으며 학군 전문가라면 개나소나 지역에 군집된 학원간판갯수 헤아리며 하겠다.
부모가 학군 찾아 헤매서 200만원씩 쏟아붓고 또 대학가면 100만원씩 별도로 저축해둔거 내줘야 할 정도로 키워야하냐??
말이 말 같아야지. 타인의 자산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판권 위해서 학군지역 선가르는 책도 짜증나던데
이런 사람이 강연하고 다니면 가뜩이나 저출산국 우리나라 출산률 개망한다.
가뜩이나 투기성행 한국에 지역민 갈라치기까지 인심이 미쳐 날 뛰게 된다.
죄다 학군지 가서 살아야하고, 농업은 카자흐스탄 며느리네 줘버리고 어업도 베트남사람 줘버리고 시골은 외국인들에게 어쩔수 없이 급매하고
자식과 학군지도 찾아 맹모처럼 이사해서 200씩 사교육 시키고 100만원 별도로 저축해두고
교육에 이딴 기준을 메겨버리면
진짜 미쳤다. 미쳤다는 말 밖에 안 나 온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