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를 어려워하거나 존경심이 있으면 며느리 그렇게 못합니다. 절대 도리나 예의를 몰라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니라 알면서도 그렇게 하기 싫은거예요. 그렇게 행동하면 시어머니가 맘상해할거 알면서도 그러는 겁니다. 시어머니에게 잔소리하는거 듣기싫다는걸 알수있게 무언의 적대적 감정을 표현하는 겁니다.시어머니가 아무리 경우에 맞는 말을해도 시어머니가 하는 간섭은 무조건 싫을때 할수 있는 행동이예요. 그 며느리가 왜 그런맘까지 먹게 됐는지는 알수 없지만 맘이 아예 닫혀 시어머니와의 관계에서 기대하는게 없는 거예요. 결혼 생활하면서 며느리가 생각하기에 어머니를 존경할수 없는 일들이 반복된 경우 맘에 문을 아예닫고 포기하는 맘이 있을때나 할수 있는 행동입니다. 시부모님이니 부딪힐순 없고 그렇다고 맘으로 받아들일수 없는 경우이죠. 여기서 더 관계가 나빠지면 아예 시댁과 연 끊으려고 할겁니다. 방송에 나와 대놓고 며느리 흉보시는거 넓은 맘으로 이해해줄수 있는 며느리 아니니 그만 하시는게 좋으실듯…
물론 며느리가 대답 없는건 잘못했지만 그외에는....깍두기 없이 먹던 파없이 먹던 알아서 안 굶어죽게 챙겨먹겠지 그렇게 잔소리하고 상관하고 싶으면 평생 아들 결혼 시키지말고 끼고 챙겨주면서 살면되잖아 성욕 못풀어서 업소 드나들면서 본인이랑 평생 같이 살길바람? 그런 모지란 남자로 살길 바람?
많이 참셨네요 .... 물론 며느리가... 그냥 내버려둬요.. 난 우리 시어머니 제일 소름끼쳤던게 카톡방에 올린 사진 확대해서 다 확인하고 방 어디에 숟가락 떨어져 있던데 애 다친다 치워라 했을때에요 ㅋㅋ 그런 사소한거 하나하나 참견하시는거 싫은게 아니라 소름끼쳐요. 올가미 영화가 실화였을거 같아요.
아들 어린애 아니고 낫살 먹을 대로 먹은 어른입니다. 곰국에 깍두기 넣어먹으라느니 하는 간섭은 아들 본인에게 해도 짜증날 텐데 그걸로 며느리에게 화나다니 평소에 어떤 시어미일지 뻔히 보이고 며느리가 무시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네 싶어짐. 걍 자식이 어른 됐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어른이 어른답게 자기 삶 알아서 살게 내버려두세요.
@@이기숙-y5p 거의 100세되신 저희 할머니도 제 어머니 흉은 한번도 안 보셨음. 저희 엄마가 다 잘해서 그랬을까요? 잘하시기도 하셨지만 100% 마음에 드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할머니는 나가서 며느리 흉보면 지 얼굴에 침뱉기라면서 동네 어르신들 다들 며느리 흉보고 간혹 쌍욕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듣기나 하시고 한번도 안하셨어요. 오히려 잘한다 잘한다 하셨고 저희 엄마는 그럴수록 더 잘하셨구요. 현명한 사람은 현명하게 행동한답니다.
@@이기숙-y5p 배우자가 내게 부당한 대접을 한다면, 스스로 이혼할 것입니다. 그것은 스스로 판단할 일입니다. 아들은 다 큰 어른입니다. 그리고 요새 젊은 사람들은 왠만하면 맞벌이예요. 둘다 돈을 버니, 누가 누구를 대접해 주는 시대가 아니예요.. 또한 [ 대접 ] 이 구체적으로 뭔지 모르겠지만, 시부모가 자신의 기준을 며느리에게 강요하는 순간, 며느리도 판단하겠지요. 이혼할 확률이 높아지겠지요...
아들들이 잘 모르는 것이 있는데, 자기 와이프가 자신의 어머니를 존중해야지 만만히 대하는 건 모두에게 좋은 일이 아니고, 아들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 엄마를 만만히 보는데 그 아들은 존중할리가 없지요. 가정의 모든 질서가 무너지는 것이에요. 그리고 내 자식이 잘해야 남의 자식도 잘하는 것이죠. 남편 입장에서 자기 아내가 친정 엄마를 존중하지 않고 만만히 대하면 그 장모님에게 존중하는 마음이 우러나겠으며 잘하고 싶겠어요.
그래도 어른이 말씀하시면 대답해야죠. 아무리 싫어도 대답은해야죠. 나도 며느리지만 저런식으로 쌩까는건 예의없는거지요. 한국이 아니라 미국 영국이라도 사람이 말하면 대답합니다 그건 가족간의 예의입니다. 우리자식한테도 절대 저렇게 안가르치면 안되요. 점점 너무 기본예의조차 없는 사회가 너무 싫네요.
여긴 한국이고 시어머니도 미국 시어머니가 아니죠. 제가 말이 원래 많은 사람인데 시댁에 가서 말 몇마디 했다가 넌 걍 들어 내 말만 들어 이런 분위기인 걸 파악하고 그담 말을 안하고 일만 햇어요. 남편이 나보고 친해지지 않으려고 한다고 왜 말 안하냐고 해서 시댁식구들 막 수다 떨 때 딱 한마디 햇음. 그랬더니 곧바로 제 말에 온 식구들이 다다다다 입 한번 뻥긋했다가 정말 곧바로 말들이 날아오더라고요. 남편이 그걸 보더니 알겠다 싶었나봐요. 제 동서형님도 기가 너무 세서 정말 전 입 한번 뻥긋 못하고 살았다는. ㅋㅋ 외국 시어머니랑 한국 시어머니 비교하지 마세요. 뭐 씨가 먹혀야 말을 하지. 울 나란 시댁만 그런 게 아님. 윗사라음 떠드는 사람 아랫사람은 그거 들어주는 사람. 꼰대는 어디에나! 글고 미국도 조사한 게 있는데 시댁이 가까우면 이혼율이 올라간답디다. 시댁이든친정이든 간섭이 많으면 이혼율이 올라간다고 합디다!
@@유선아-f7n 공감하네요. 그놈의 망할 유교사상 때문인지.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인 줄 알더라구요. 하는 짓은 애보다 못한데... 내가 니보다 나이 많으니 똥을 싸든 욕을 하든 어린 너는 그냥 '네네' 만 해라... 그래도 어른이라고 헛소리 해도 받아주고 들어줬더니 나중에는 본인들 서운한 거 한 가지라도 생기면 크게 부풀려서 저를 쓰레기로 만들어 놓더라구요. 몇 번 당하고 나니 상종하고 싶지 않아서 전화 안 받고 안 했습니다. 가족 행사 가서도 말 많이 안 하고 빨리 와버렸어요. 미운 정도 정인데 그것조차 남아 있지 않네요.
박현빈 엄마 시대 변한거는 거스르고 얘기하네~ 글고 딸같은 며느리는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지켜봐 주는것이다. 박현빈 같이 나왔을때 답답해 한게 뭔지 알겠다. 아들 부부가 잘 살면되는데.. 반찬 주는거 이래라 저래라 그냥 둘이 알아서 살라고 하세요!!! 신경쓰고 좋은소리 못 할꺼면
@@이기숙-y5p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 어찌 아시고. 젊어보였나요. 단순하게 나이든 사람은 시어머니편, 젊은사람은 며느리편이라 생각하시는지. 잘 말씀하셨네요. 온라인이라도 기본 예의가 있어요. 언짢더라도 나랑 다른 의견도 있구나 생각하셔야죠. 좋게 마음쓰세요. 행복하시구요.
밖에서도 얼굴뜨거운 하의실종옷을 시댁에 입고 갔다는 말은 전혀 친정에서 부모님께 시댁에 갈때 기본적인 행동에 대한 교육을 못받았다는 말이고 말 그대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았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시어머니 얼굴표정이 좋을수 없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대답도 없이 의견도 변명도 없이 묵묵부답이면 누구라도 기분 나쁩니다 동기사이도 마찬가지인거죠 맞벌이든 외벌이든 행사로 남편늦게 들어오면 안식구가 남편 건강챙기는게 당연하고 시어머니 곰국끓여 챙겨가 먹으라고 주면 기본반찬셋트인 김치깍뚜기는 꺼내서 먹어야되는데 꺼내기 싫어서 그랬든지 아님 집에 없어서 그랬든 기본적인 주부로써 살림이 꽝인걸로보이고 편을 들어줄 이유가 없습니다 저리 건강관리하다 남편 10년안에 모든 성인병 다 올것 같네요
부모님 집에 갈 땐 속옷 갖추어 입어야 되니까 귀찮은데 아빠도 집에서 속옷만 입고 계시다가 자식이 오면 옷을 챙겨입고 예의를 갖추십니다. 제 친구도 부모님 집에 들어가서 살게 되면서 속옷 다 입고 있어야되니까 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며느리가 본인 집이 아닌 시집을 방문해서 하의실종으로 다니는건 삼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더운 아프리카라서 너도 나도 훌러덩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 다음에야.. 나이도 있는 분이... 그 외 다른건 이의없음
나도 며느리같은 나이지만 와 저 며느리 정말 네가지가 없는거다 저런 시어머니는 조금만 웃어주고 대답만 잘하면 잔소리도 안할려고 노력하고 웃으며 넘겨 주실분 같은데 어쩜 저렇게 선을 긋지..남편도 와이프편드는건 좋지만 그래도 엄마 생각도 조금 해줘야할ㄹ듯 얼마나 섭섭하시겠어 ㅠㅠ
아이고 친하기 때문에 흉보는 거라고 ㅜㅜ 이 무식한 시어머니야 친할수록 예의와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걸 모르남요. 진짜 결혼 시켰으면 제발 참견 좀 하지마요. 벗고있던 짧은걸 입던 무슨 상관이고. 죽을 먹이던, 인스턴트를 먹이던 왠 상관을 하냐고요. 속 시끄럽게. 제발 좀 냅둬요.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고 잘 지내고 있으니까 이혼 시키고 그냥 아들 평생 끼고 사시던지 ㅜㅜ 진짜 밥 맛이다. 저런 시어머니 정말 싫어.
무조건 대답안 할리없다. 며느리 말도 들어봐야. 곰국에 반찬없이 먹어도 신경쓰지마세요. 먹다가 깍두기 먹고싶으면 꺼내먹어요.
도대체 시댁은 왜 이렇게 바라는게만흔가요ㅠ 본인 자식한테많아야지ㅋㅋㅋㅋ 며느리는 자식이아니잖아요 저 키워주셧나요? ㅜ
며느리얘기도 들어봐야지요. 일방적인 말일수있죠
저도 시엄마랑 한건물에 같이사는 며느리입장 이지만
시어머니 간섭하고 잔소리하는게 싫어서
대답안할때 많은데
대답하면 주구장창 불러대고
사람을 아주 질리게 미쳐버림
시댁이든 친청이든
서로 각자 개입하지말고
살아야 트러블이없다
한건물.한집.가까이살면
남 보다 못할때가많다
9:09 함익병 말이 맞음ㅋㅋㅋㅋㅋ 둘이 사는데 문제없고 잘살면 그냥 냅두고 간섭하지마셈 뭘하든… 물론 잘해주지도 말고ㅇㅇ
기본예의는차려야지 둘이살면빨가벗고다녀도입다물어야되나시집에오질말든지
@@심종수-y7p 시집온게 아니고 성인남녀 두명이 결혼해서 가정 차린거예요 아줌마
@@White-qf3d 성인남녀 두 명이 결혼해서 가정차린 것 이게 시집간거고 장가간거임...
@@심종수-y7p 둘이 살면 벗고 다니던 입고 다니던 지들 맘이지. 할매가 뭔상관인데. 그리고 뭘 시집을 와. 아들이 그 여자랑 결혼을 한거지.
@@심종수-y7p서로가 서로에게 시집가고 장가 갔는데 빨가벗든 입고 다니든 너따위가 뭔데 판단함?
시어머니를 어려워하거나 존경심이 있으면 며느리 그렇게 못합니다.
절대 도리나 예의를 몰라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니라 알면서도 그렇게 하기 싫은거예요. 그렇게 행동하면 시어머니가 맘상해할거 알면서도 그러는 겁니다.
시어머니에게 잔소리하는거 듣기싫다는걸 알수있게 무언의 적대적 감정을 표현하는 겁니다.시어머니가 아무리 경우에 맞는 말을해도 시어머니가 하는 간섭은 무조건 싫을때 할수 있는 행동이예요.
그 며느리가 왜 그런맘까지 먹게 됐는지는 알수 없지만 맘이 아예 닫혀 시어머니와의 관계에서 기대하는게 없는 거예요.
결혼 생활하면서 며느리가 생각하기에 어머니를 존경할수 없는 일들이 반복된 경우 맘에 문을 아예닫고 포기하는 맘이 있을때나 할수 있는 행동입니다. 시부모님이니 부딪힐순 없고 그렇다고 맘으로 받아들일수 없는 경우이죠.
여기서 더 관계가 나빠지면 아예 시댁과 연 끊으려고 할겁니다. 방송에 나와 대놓고 며느리 흉보시는거 넓은 맘으로 이해해줄수 있는 며느리 아니니 그만 하시는게 좋으실듯…
대박
58000프로 맞다.
소름이 끼칠정도로 맞음
정성을...딱봐도 지나칠것 같다
저런 시어머니 질린다. 연세도 많지 않은거 같은데 미저리같이 왠 결혼한 아들한테 집착이 저리 심한가. 아들 내외 이혼소리 안나오고 알콩달콩 사는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저런 현명하지 못한 시모가 아들 이혼시켜 홀애비 만들지.
시어매요. 이제라도 간섭 그만하고 지지해주고 도와달라할때 도와주고 지켜봐줘요. 자식이 결혼했으면 거리두기 필요합니다.
와.....지금 제상황을....... 저도 정리못하는걸..이렇게 깔끔하게..............
맞아요 반감 생겨서 노랗게 머리 염색하고 시댁갔어요
곰국 반찬을 꺼내놓든 말든.....그리고 곰국 자체도 안끓여주시는게 고마움
시부모랑 며느리랑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 함
한쪽만 들으면 상대는 이상한 사람되버림
대답 안한다는 것은 기분 나쁘다는거죠! 자식들한테는 입이 있어도 말을 안해야 사이가 편하더라구요. 아무튼 멀리 살아야되
아주 쓸데없는 질문을 많이 하실때 입 닫게됨..
며느리말도 들어보고 판단해야 될듯요
나는 명절에 더 있다가라 하면 대답안한다. 불편한 대답을 해야하는데 하면 기분나빠하신다. 내 말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고로 난 대답안하다.
저도 대답 안해요 ㅎㅎ 선택적으로 못 들은 척 해요.. 휴.. 전날 아침 일찍 가서 움식 하고 잠도 못자고.. 차례 지내고.. 점심 먹고 친정 가려고 하면 벌써 가냐고.. ;;; 결혼 17년째 바뀌지 않네요. 대답 안합니다 ㅎ못 들은 척...
며느리한테 자기 아들 챙겨먹이길 바라는게 고부 트러블의 원인인듯..
요즘 부부들은 각자 돈벌고 자기밥 자기가 챙겨먹는게 기본인 문화라.. 며느리가 자기 아들 밥챙겨주는걸 당연하게 바랄 순 없음.
나는 내 남편 밥은 내가 챙겨주고싶은 사람이지만 그건 내 가치관일 뿐이고.
꼬박꼬박 대답하다보면 잔소리 범위가 커지고 내 삶이 점점 통제받게될까봐 대답을 바로 못하는걸로 보여짐. 😅
정확하심
정답
맞아요 정말
이미 선넘으신 질문이나 요구에 대꾸하기 싫어서 그래요
그냥 잔소리 듣기싫어서 대답안하는 겁니다~더이상 말 하지 말라는 무언의 뜻입니다
그걸 모르나?
입이 잇어도 시댁에서는 말안하는게 중간이라도 가서 그런거임
애초에 아들을 너무 싸고돌고 소유물처럼 생각하는게 문제임
내꺼라 너무 귀하고 소중해서 며느리가 아들을 섬겨주길 바라는게 문제
왜그리 며느리들에게 간섭하고 싶을까
@@jaeoki7814 피임하지 말라고요😮 세상에...
지금은 시어머니 말만 들어서는 모르지 며느리 말도 들어바야 알지 정성을 어머니 다음에는 며느님 모시고 나와서 양쪽의견 들어봅시다 ㅎㅎㅎ
두부부가 파를 넣든말든 곰국에 김치를 곁들여
먹든말든 뭔 상관.. 두사람이 행복하고 재밌게
살면돼지. 참고로 오십대임.
박현빈씨집은 그부부의 집입니다. 그집에가면 그사람이 홀딱벗는게아니면 지적하는건아닙니다.
어른스럽지못한처사입니다.
대답하지않는것은 기분나쁘니 그리지적하지말라는겁니다.안하면됩니다. 새벽일하고들어와서 뭐먹고자면 살찌는거 당연해서 안주는걸수도있습니다.
근데 현빈씨, 어머니한테 “엄마 우리 40이 넘었어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말씀드리려면 밤늦게 엄마밥 먹으러 가지마세요. 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 부모님한테 아직 독립을 못하신거 같네요
나 편하자고 한 행동때문에 아내만 욕먹는거 왜 모르세요😂😂
여긴 댓글 막아야한다 무슨 한쪽말만듣고 남의며느리 욕을 이렇게 써놨냐...그렇게 예의있는 사람들이 익명이라고 남의 며느리 욕 함부로 써놓는 꼴..웃기네 온동네 꼰대들 다 모였구만
물론 며느리가 대답 없는건 잘못했지만 그외에는....깍두기 없이 먹던 파없이 먹던 알아서 안 굶어죽게 챙겨먹겠지
그렇게 잔소리하고 상관하고 싶으면 평생 아들 결혼 시키지말고 끼고 챙겨주면서 살면되잖아
성욕 못풀어서 업소 드나들면서 본인이랑 평생 같이 살길바람? 그런 모지란 남자로 살길 바람?
다른집 식구끼리 밥 먹는거까지 팥놔라 대추놔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함익병 선생님 말씀이 현명한거 같아요
그렇게 말하는 님도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다들 같은생각......
머래?@@NaomiJC54
감놔라 배놔라 아인교?
팥 이랑 대추는 신선하네요. 간섭안하는게 맞는데, 그럼 시댁에 도움도받지말아야해요. 아이를 맡긴다거나, 남편이 밤늦게가서 밥먹게한다거나..
한ㅁ익병이 에미마음을 아니?
소통 전문가가 말씀하신다면 서로에 대한 매너와 예절을 지킨다면 좋을듯해요. 식사 약속 파티 동창회 등등 모임마다 드레스 코드라는 것도 있고 다들 그런거 지키면서 왜 시 월드에는 그렇게 행동하는 건지…소통을 안하려는게 벌써 관계 첫 걸음 부터 잘못하는 것 같네요
"아니요" 라고 하면 "네" 라는 대답을 할 때까지 머라 할 거잖아. 그런데 "네" "네"하게 되면 할수록 점점 더 지켜야 할게 많아지고 일이 많아지니 대답하지 않는 것.
그게 아니라 시부모 앞에서는 복장 단속 하라는 것은 당연 하고 아들도 그정도 예의는 지키란 당부는 해야죠:며느라가 버릇은 :경우가 없네요: 그래도 시어른들 앞에서는 조심 해야지 딸이라도 조심 할 것은 해야지요:
많이 참셨네요 .... 물론 며느리가... 그냥 내버려둬요.. 난 우리 시어머니 제일 소름끼쳤던게 카톡방에 올린 사진 확대해서 다 확인하고 방 어디에 숟가락 떨어져 있던데 애 다친다 치워라 했을때에요 ㅋㅋ 그런 사소한거 하나하나 참견하시는거 싫은게 아니라 소름끼쳐요. 올가미 영화가 실화였을거 같아요.
미국이 다 싫어도 하나는 마음에 든다.. 아무리 어려도 키우는 동물이라도 존중해준다는거...우리나라는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걸 다 간섭하고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 그렇게 효도라는 틀에 맞춰서... 그러니 억지 효도가 나올 수 밖에... 삶은 누구에나 소중한데
시어머니 마음은 저렇구나;; 마흔 넘은 아들이 깍두기 없이 곰국 먹으면 며느리한테 화가 나는구나...... 난 절대 결혼하지 말아야지
그건 아니예요 ㅎㅎ 결혼하면 좋은게 훨씬 많아요
절대 결혼하지마요 결혼자격미달.
정성을 아줌마가 이상한거 같죠? 시어머니는 다 그래요
그런 애정을 똑같이 받은게 요즘 딸이에요 ㅎㅎ
진짜 희안하네요 마흔 넘었음 지가 알아서 먹는거지 뭔
아들 어린애 아니고 낫살 먹을 대로 먹은 어른입니다. 곰국에 깍두기 넣어먹으라느니 하는 간섭은 아들 본인에게 해도 짜증날 텐데 그걸로 며느리에게 화나다니 평소에 어떤 시어미일지 뻔히 보이고 며느리가 무시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네 싶어짐. 걍 자식이 어른 됐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어른이 어른답게 자기 삶 알아서 살게 내버려두세요.
이런시어머님!!넘좋으시네요ᆢ대답을안하는건 어머님을 무시하는행동이예요!대답은하셔야쥬!!😢😢
시어미입장에서. 볼때 며느리가. 아들에게. 미흡하더라도. 내버려두세요.아들이 엄마밥먹으러. 들어오면. 다큰아들에게. 이제. 니집에서. 먹으라하세요. 죽이되건. 밥이되건. 개입해서 속끓이지마시고.엄마가 개입해서.해결되는것도. 아니고.시집살이 시키고 간섭하는 시어미만 되요.민망한 옷차림. 그리고. 묻는말에. 무안하게 대답안하는것도. 혼계나 교육차원보다는.당하는. 상대방 입장에서의. 속마음 전달차원에서. 내마음이. 이렇다. 정도는. 전달해야.며느리도 마음덜 상하고 본인행동에대해 생각은. 해보지않을까요
아들과 며누리 흉을 지나치게 본다
자기사랑 자기가 받는다고 며늘이 행동을 옳치 않게 하니 저 절로 입어서 나오는 겁니다.~
@@이기숙-y5p 거의 100세되신 저희 할머니도 제 어머니 흉은 한번도 안 보셨음. 저희 엄마가 다 잘해서 그랬을까요? 잘하시기도 하셨지만 100% 마음에 드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할머니는 나가서 며느리 흉보면 지 얼굴에 침뱉기라면서 동네 어르신들 다들 며느리 흉보고 간혹 쌍욕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듣기나 하시고 한번도 안하셨어요. 오히려 잘한다 잘한다 하셨고 저희 엄마는 그럴수록 더 잘하셨구요. 현명한 사람은 현명하게 행동한답니다.
이래서 시집살이 당한 사람이 그대로 시키는게~~~보고 배운게 시집살이 뿐이라ㅜㅜ
시어머니 사랑받고 존중받은 분들은
며느리한테도 잘하시더라
보고배운거지
거리두는 거예요. 진짜 어른이 어른답게 했는지 먼저 좀 돌아보는 시가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며느리는 사돈분들이 낳고 기른 자식입니다.
벗는것도 때와 장소에 맞게 센스지 센스
어른이 먼저 끊으면 끊는 게 맞지. 절로 글케 되는데... 이런 건 기본 예의인데 꼰데로 퉁치지 않았으면....가정에서 어릴 때부터 교육해야....
영희씨~ 어른하고 통화할 때 먼저 끊는 것은 아니에요. 어르신이 먼저 끊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 기본인 것 같아요. 물론 점점 더 좋아지면 되겠지만요... 저도 꼰대인가봐요 ㅎㅎ
박현빈이 제일 문제..엄마집가서 밥얻어먹고 참견하지 말라니..쯧..
자기 밥도 못챙겨ㅠ먹는 아들 결혼 시킨 거면 가정 교육을 재대로 못시킨 겁니다
장가 보내기 전에 교육을 좀 시켜서 보내세요
노인 많이 대하는 직업인데... 시어머님을 일로 만났다고 생각하니 편해지더라... 계속 친절할 수 있고... 어머님도 나를 그렇게 여겨주시길. 가족은 특히 딸은 아님. 딸이면 바로 짜증이라도 내지 무응답은 딸이 아니라 많이 참은 거임...
왜 화나 알아서 먹고 살게 둬
당신 아들이 돈 벌어다 주고도 대접 못 받아도 입 닫고 눈 닫고 사시면 좋겠습니다😅
@@이기숙-y5p 배우자가 내게 부당한 대접을 한다면, 스스로 이혼할 것입니다.
그것은 스스로 판단할 일입니다. 아들은 다 큰 어른입니다.
그리고 요새 젊은 사람들은 왠만하면 맞벌이예요. 둘다 돈을 버니, 누가 누구를 대접해 주는 시대가 아니예요..
또한 [ 대접 ] 이 구체적으로 뭔지 모르겠지만, 시부모가 자신의 기준을 며느리에게 강요하는 순간, 며느리도 판단하겠지요. 이혼할 확률이 높아지겠지요...
@@이기숙-y5p결혼한 아들이고,성인 이에요.
성인 대접을 해 주는것도 아들을 위한 일 이에요.
아들 케어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그냥 가사도우미 부르시는게 나을듯.
박현빈 와이프는 기본적인 예의를 못배운듯보이네요
어려서부터 가정 교육이 중요합니다.
눈치볼 시어머니 아닐듯 성격 장난아니게 보이는데 박현빈엄마
1년에한두번만보면진짜반가울듯
저런 시어머니 만났으면 저는 매일 업고 동네방네 자랑할 듯~😢부럽네요.
함익병님 너모 좋아,,,
남편도 집안일 잘하고 나도 남편밥 안챙겨본적 없는 중년인데 그걸 누가하라마라는 또 다른 어이없는 문제...
이상하긴...질려버린거지
저도 결혼 초에는 고추장도 없었고 고춧가루도 없었어요 ㅎㅎㅎㅎ
웬만한건 대답을하는데 지키지못할것에대한 대답을강요하는경우가있을때는 대답을 안해야한다 왜냐하면 대답하면 지켜야하니까 대답하고 안지키면 너 저번에 그렇게한다고 약속했잖아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지키지못할것은 대답하지말아야한다
대답을 안한다는건 첫번째 잘못이예요 상대방이 내얘기에 고개도 안 까딱하면 무시받는 기분이 들죠 기분 나쁘다는 표시죠.
반찬은 다 큰 아들이 꺼내서 차려 먹어도 돼요.
그 며느리말 듣지도 않고이런 댓글들ㅡㅡ 실제로 들어보면 내용이다를수있음
배윤정 이뻐🎉
최홍림처럼 하면 가정 박살 시간 문제다
며느리 흉 보는건 안됩니다
아들이 더 미운거 아시죠?
아들들이 잘 모르는 것이 있는데, 자기 와이프가 자신의 어머니를 존중해야지
만만히 대하는 건 모두에게 좋은 일이 아니고, 아들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 엄마를 만만히 보는데 그 아들은 존중할리가 없지요. 가정의 모든 질서가 무너지는 것이에요.
그리고 내 자식이 잘해야 남의 자식도 잘하는 것이죠.
남편 입장에서 자기 아내가 친정 엄마를 존중하지 않고 만만히 대하면
그 장모님에게 존중하는 마음이 우러나겠으며 잘하고 싶겠어요.
반듯한 남편 말 잘 들으면 손해 볼 일 없는듯 ㅎ.
서로각자 라고 생각하는 마음부터 바꿔야 할 듯~
그래도 어른이 말씀하시면 대답해야죠. 아무리 싫어도 대답은해야죠. 나도 며느리지만 저런식으로 쌩까는건 예의없는거지요. 한국이 아니라 미국 영국이라도 사람이 말하면 대답합니다 그건 가족간의 예의입니다. 우리자식한테도 절대 저렇게 안가르치면 안되요.
점점 너무 기본예의조차 없는 사회가 너무 싫네요.
여긴 한국이고 시어머니도 미국 시어머니가 아니죠. 제가 말이 원래 많은 사람인데 시댁에 가서 말 몇마디 했다가 넌 걍 들어 내 말만 들어 이런 분위기인 걸 파악하고 그담 말을 안하고 일만 햇어요. 남편이 나보고 친해지지 않으려고 한다고 왜 말 안하냐고 해서 시댁식구들 막 수다 떨 때 딱 한마디 햇음. 그랬더니 곧바로 제 말에 온 식구들이 다다다다 입 한번 뻥긋했다가 정말 곧바로 말들이 날아오더라고요. 남편이 그걸 보더니 알겠다 싶었나봐요. 제 동서형님도 기가 너무 세서 정말 전 입 한번 뻥긋 못하고 살았다는. ㅋㅋ 외국 시어머니랑 한국 시어머니 비교하지 마세요. 뭐 씨가 먹혀야 말을 하지. 울 나란 시댁만 그런 게 아님. 윗사라음 떠드는 사람 아랫사람은 그거 들어주는 사람. 꼰대는 어디에나! 글고 미국도 조사한 게 있는데 시댁이 가까우면 이혼율이 올라간답디다. 시댁이든친정이든 간섭이 많으면 이혼율이 올라간다고 합디다!
@@유선아-f7n 공감하네요. 그놈의 망할 유교사상 때문인지.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인 줄 알더라구요. 하는 짓은 애보다 못한데... 내가 니보다 나이 많으니 똥을 싸든 욕을 하든 어린 너는 그냥 '네네' 만 해라... 그래도 어른이라고 헛소리 해도 받아주고 들어줬더니 나중에는 본인들 서운한 거 한 가지라도 생기면 크게 부풀려서 저를 쓰레기로 만들어 놓더라구요. 몇 번 당하고 나니 상종하고 싶지 않아서 전화 안 받고 안 했습니다. 가족 행사 가서도 말 많이 안 하고 빨리 와버렸어요. 미운 정도 정인데 그것조차 남아 있지 않네요.
며느리도 어른이고 성인입니다
존중을 바라면 먼저 예의를 차려야 대접을해주죠
남의딸에게 무례한 간섭 다 해놓고 대접받으려 하면 무시만 받습니다
친해서흉본다는게 뭔 미친소리야
솔직히 모든일의 시작은 박현빈이 돈을 잘 벌어서 그러는거지 ㅋㅋ
박현빈이 백수건달이고 며느리가 돈벌어서 시댁속썪인다면 박현빈이랑 살아주는 며느리가 고마울껄
근데 박현빈이 돈잘버는 아들이니 엄마입장에서는 며느리한테 준것같아서 아까운맘이 드는거지
시어머니도 아들한테 아쉬운거없을정도로 경제력있으면 그런 꼴보기싫은거 안보고 살수있을텐데
본인도 아쉬운게 있으니 적당히 삭히고 사는거겠지
좀 있으면 애들 데리고 외국가서 산다고 할것같네 남자가 돈버는 기계도 아니고
이댁 며느리는 듣는 내가 답답하네요.
그냥 친정 가풍이 어른이 말하면 아무말 안하는 것이 예의인 가정인가 보네요.
우리집도
잘 안해요 조금 무시 당하는 기분이 들긴하지만
뭐 성격이 그런가보다 하고 마음 편하게 생각합니다
@@솔솔-y3p 무시하는 거 맞는 것 같네요. 혼인법에(민법)
결혼을 하면 기혼자가 되고 법적으로 남편에겐 아내의 부모도 내 부모, 아내에겐 남편의 부모도 내 부모가 됩니다. 서로 그렇고요. 법적 부모도 부모인데..그럼 안되지요.
@@솔솔-y3p 요즘 급진적으로 개인주의가 되어서, 요즘 신혼부부가 60대가 될땐, 명절에 모이기나 할지 아마 왜 시댁에 가냐고 하지나 않을까 싶네요.
며느리가 예의가 없는사람같네요.... 왜 대답을 안할까요? 옷은 그렇다쳐도 대답안하는건 예의가없는거같아요. 그리고 남편이 돈 벌어오는데 곰탕 끓여다주면 새밥 지어서 파썰고 김치 꺼내는게 그리힘든가요? 나두 애키우는 며느리입장인데도 이해가 안되네....
@@금요일저녁 연세가 무슨 상관인가요? 당신이 남자면
파도 없이 내놓은 여자와 살고 싶어요?
@@금요일저녁 이런 답변에도 나이로 갈라치기하나? 알만하다
@@금요일저녁 문맹임? 난독임? 원글쓴님 의견에 다짜고짜 연세는 왜 묻는겨
그냥 하고싶은말 하면되지 저런생각하면 연세든 사람인건가? 제대로 된 사고를 지니셨구만 뜬금없이 나이얘기니 하는 얘기지
@@금요일저녁 풉 할말없으니 우기기시전, 본인이 며느리입장이라는데 뭔근거로 시어머니래 그래 그렇게 우겨서라도 속이 씨원하다면 우겨라 우겨ㅋㅋㅋ
@@금요일저녁 다 지같은줄? 며느리라고 다 너같음 어쩌겠니 다행이지?^^ 얼마나 인생이 그지같으면 남말을 믿지못하냐
있는그대로 글쓴 그대로 믿어라 쫌
아님 제대로 증거를 대던가 니 뇌피셜말고 응?^^
남편이 돈 벌어오면...
어머니가 가져다 줬으면
내가 먹기 위해서라도 파 송송
김치 꺼내 먹겠네 최소한~
예쁜마음
시어머니가 저렇게 사사건건 지적하는순간 밥도못얻어먹는다
무조건 며느리 어머니 무시한행동 의도적인거죠
니 아들 밥은 너가 챙기든가
아니면 지가 직접 해먹든가
무슨 가정주부를 들였나;
옷 짧은거 입은건 예의가
아니긴 함. 그건 잘못인데
밥 같은 경우는 무슨 애도
아니고 손 없음?
와~GR
@@이기숙-y5pGR GR
저건 방송에서 할 말은 아닌 듯~ 저러니 며느리가 싫어하죠. 그리고 아들이 잘 한 거예요. 며느리가 직접 따지면 화 낼거면서..
어른이 얘기하면 대답을 해야지 그리고 남편은 돈 벌어오는데 아내는 뭐해요?
박현빈 와이프 전업주부임?
전업주부임
나도 며느리지만 요즘은 너무 심한 사람들 많다 먼 얘기를 못함
하지마세요.
최홍림씨 의견이 맞습니다ㅡ예의는 세대가 없어요 ㅡ 니세대 내세대가 아니고 같은 시대에 같은 세상에 살면서 예의는 가르치는 것이 옳아요ㅡ 꼰대? 듣기 싫으면 꼰대지? 촌스러워
남편 늦게 들어와도 밥은 차려줘야죠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저건 사람간의 기본 예의지
며느리가 시집에 올때는 옷차림을 좀 신경 써서 입고 와야 하죠
꼰대들에 살아온 경험치가 모두
쓸데없고 버릴게 아니라고 봅니다
아하~ 사위도 추리하게 추리닝 입으면 뭐라해도 되고요?
내나이 50대중반인데 내며느리가 그런다면 와우 ...같은며느리지만 옷도 그렇고 밥문제도 그러면 안된다고 봅니다
잘하면 자기가 잘 낳고 키워서고, 못하면 며느리가 못해서임.
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엄마한테가서 밥달라고 할꺼면 잔소리해도 들어어지 뭘 알아서해 ㅋㅋ
우리가 모르는 부부 간 갈등이 있는거 아닐까요?
박현빈 엄마 시대 변한거는 거스르고 얘기하네~
글고 딸같은 며느리는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지켜봐 주는것이다.
박현빈 같이 나왔을때 답답해 한게 뭔지 알겠다.
아들 부부가 잘 살면되는데..
반찬 주는거 이래라 저래라 그냥 둘이 알아서 살라고 하세요!!!
신경쓰고 좋은소리 못 할꺼면
며느리 흉거리를 방송에 떠들 정도면 얼마나 곱지않은 얼굴을 했을까.
말은 서로의 입장을 다 들어봐야지요.
아들이 중간에서 참 힘들겠다.와이프 달갑지않게 보는걸 알고 엄마 비위 맞춘다고 애쓰네.
아들이
싫다는게 아니면 못본척하는게 좋아요.
세상에는 둘만 사는게 아니고 서로 어울려 사는 기본적인 예의라는것은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본인도 금방 나이 들어요. 나중에 며늘같은 똑 같은 며늘이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이기숙-y5p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 어찌 아시고. 젊어보였나요. 단순하게 나이든 사람은 시어머니편, 젊은사람은 며느리편이라 생각하시는지.
잘 말씀하셨네요. 온라인이라도 기본 예의가 있어요. 언짢더라도 나랑 다른 의견도 있구나 생각하셔야죠. 좋게 마음쓰세요. 행복하시구요.
밖에서도 얼굴뜨거운 하의실종옷을 시댁에 입고 갔다는 말은 전혀 친정에서 부모님께 시댁에 갈때 기본적인 행동에 대한 교육을 못받았다는 말이고 말 그대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았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시어머니 얼굴표정이 좋을수 없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대답도 없이 의견도 변명도 없이 묵묵부답이면 누구라도 기분 나쁩니다 동기사이도 마찬가지인거죠
맞벌이든 외벌이든 행사로 남편늦게 들어오면 안식구가 남편 건강챙기는게 당연하고 시어머니 곰국끓여 챙겨가 먹으라고 주면 기본반찬셋트인 김치깍뚜기는 꺼내서 먹어야되는데 꺼내기 싫어서 그랬든지 아님 집에 없어서 그랬든 기본적인 주부로써 살림이 꽝인걸로보이고 편을 들어줄 이유가 없습니다 저리 건강관리하다 남편 10년안에 모든 성인병 다 올것 같네요
김영희씨 남편분 저랑 비슷하네요 감사합니다는 영혼없는 말 같아서 고맙습니다가 좋던데 ㅎㅎ
이래서 남자든 여자든 가정환경이 잘 맞아야하고..중요... 며느리복이 없네.
어머님도 단속못한 아들을 며느리가 어떻게 단속하나요..
부모님 집에 갈 땐 속옷 갖추어 입어야 되니까 귀찮은데 아빠도 집에서 속옷만 입고 계시다가 자식이 오면 옷을 챙겨입고 예의를 갖추십니다. 제 친구도 부모님 집에 들어가서 살게 되면서 속옷 다 입고 있어야되니까 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며느리가 본인 집이 아닌 시집을 방문해서 하의실종으로 다니는건 삼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더운 아프리카라서 너도 나도 훌러덩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 다음에야.. 나이도 있는 분이... 그 외 다른건 이의없음
박현빈 할머니 살아돌아와서
정성을 며느리 얘기한번 들어봤으면 좋겠네
역시 함쌤❤
저도 함쌤 팬이요! 늘 옳은 말씀 멋지세요^^
오히려 꽉민힌 며느리 들어오면 답답할것 같아요 중간에서 이간질하고 말없어도 예의바른 며느리가 좋은거 같아요~
시엄마가 눈치보고 할말도 못하면 빙다리 합바지로보고 사사건건 간섭하면 시댁갑질이라고 상대도 안하는게 요즘 애들.그러니 잘보일려고 주눅들것도 없고 간섭할것도 없이 나랑 있을때 거슬리는건 당당하게 얘기하고 치움됨.자식들도 지맘대로 간섭받기 싫음 부모한테 의지하지말고.밥은 왜 엄마집가서 먹냐고?간섭하지 말람서
그러니깐 시어머니 싫어하지 😅
나도 며느리같은 나이지만 와 저 며느리 정말 네가지가 없는거다 저런 시어머니는 조금만 웃어주고 대답만 잘하면 잔소리도 안할려고 노력하고 웃으며 넘겨 주실분 같은데 어쩜 저렇게 선을 긋지..남편도 와이프편드는건 좋지만 그래도 엄마 생각도 조금 해줘야할ㄹ듯 얼마나 섭섭하시겠어 ㅠㅠ
아이고 친하기 때문에 흉보는 거라고 ㅜㅜ 이 무식한 시어머니야
친할수록 예의와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걸 모르남요.
진짜 결혼 시켰으면 제발 참견 좀 하지마요.
벗고있던 짧은걸 입던 무슨 상관이고. 죽을 먹이던, 인스턴트를 먹이던 왠 상관을 하냐고요.
속 시끄럽게. 제발 좀 냅둬요.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고 잘 지내고 있으니까
이혼 시키고 그냥 아들 평생 끼고 사시던지 ㅜㅜ
진짜 밥 맛이다. 저런 시어머니 정말 싫어.
박현빈 해투에서 엄청 가부장적으로 말해서 김새롬이 고조선이야 뭐야~ 이랬는데 밥도 못얻어먹고 다니고 그랬었네
하의실종패션은 선넘긴했음 근데 밥은 박현빈 와이프가 전업주부라면 시엄니가 화난게 이해되는데 맞벌이면 요구할수없지
인스턴트를 먹던 멀 먹던 왜 간섭 제발 좀 넵두세요
명절때보면 시엄마랑 시누랑 남의딸 평가를 그렇게 하네요.
며느리들은 본디없다.딸은 집에 있는거 챙겨도 본디있다하고ㅎㅎ
저런 시엄마랑 시누가 있으니 아들셋. 중 둘이 별거하고 재가하지ㅉ
함익병 맞는말 많이하지만 저건 아니지. 시댁에 왔는데 매너가있고 대답을 해야지 😏
어른이 질문하는데 아무말안하는건 아닌거 같긴하네
관상은 과학이에요 ㅋㅋㅋ 며느리관상 ㅋㅋ 모사꾼같네요.
그러네요.
차갑게 느껴지네요
입술이 얇은게
인정머리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