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상관관계가 있는 건 아니겠지만 지적능력은 인성을 높이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농구 등 특기로 대학간 선수들 대학 성적 좋지 않으면 대학 경기 뛰지 못하게 하는 시스템은 참 좋은 듯. 우리나라 운동선수들 인성 안좋은 사람 너무 많다. 중고등학교 때 봐라. 애들 공부를 아예 안시킨다. 그런 친구들이 프로무대를 가다니...... 인성이 진짜 좋은 선수들도... 나중에 석박사 따는 선수들도 있지만 진짜 그건 예외로 쳐도 될만큼 적은 숫자이다. 애들 공부 좀 시키자. 인성 쓰레기들로 사회에 내던져지기 전에......
아마도 페니의 옛 친구와 관련된 얘기인듯 합니다. 학창시절 페니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한 친구가 당시에 멤피스 지역의 한 중학교 농구팀 감독이었는데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죠.. 위독한 가운데 페니에게 연락해달라는 메모를 쓰면서 페니에게 소식이 전해지고 페니는 친구를 대신해서 농구팀 감독을 맡게됩니다. 그리고 우승까지 하게 되죠. 당시 팀에 있던 선수들이 고교 진학한 후에 고교팀 감독까지 맡으며 친구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선수들을 지도합니다. 현재는 모교인 멤피스 대학 감독직을 맡고 있습니다...
아름답게 농구하는 남자 하더웨이. 솔직히 르브론 하고 코비는 엄청 욕심이 많은거고, 위로 뜨는 포스업 풀업 점퍼 페니만큼 빨리 오르는 선수도 없었고, 최고 전성기로 따지면 코비가 딸린다고 봅니다. 페니 고딩때 대딩 영상 보시면 후덜덜 합니다. 덩크도 너무 멋있고, 코비는 손이 작아서인지 두 손 텅크를 더 자주 했었는듯. 르브론 덩크는 칼 말론 덩크같이 멋이 없지 않나여? 여하튼 농구센스 하면 페니 하더웨이, 부상이 이쉬운 천재중에 천재.. 고딩영상 ruclips.net/video/I6IBCMcDThI/видео.html 대딩영상 ruclips.net/video/E__RuTu4_P8/видео.html
올란도가 안 되는 이유가 페니의 사례에서 드러남... 그 전철을 티맥이 그대로 밟았고... 결국 nba에서 1번을 달고 뛰는 슈퍼스타가 없어진 거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저주 받은 등번호가 됐음. 시대적으로 오래 전이라 했던 실수라고 하기에는 슈퍼스타를 보유한 팀 치고 선수 영입에 소극적이고 선수 관리수준도 최악임. 참고로... 하더웨이가 피닉스에서의 첫시즌 수준을 몇년만 유지했다면...즉 추가 부상 없이 그 수준의 건강을 유지 할 만큼 관리가 됐다면 의외의 우승후보로 서부의 탑3이 됐을수도 있습니다. 당시 플옵에서 스퍼스를 키드의 공백 상태에서 페니의 주도로 이기는 동안 로빈슨과 충돌로 무릎 부상을 다시 입었고 그 상태로 레이커스와의 서부 4강전에서 코비의 매치업 수비를 페니가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것 또한 if지만 재부상이 아니었다면 선즈의 승리도 점칠 수 있는 상황이었고 그랬다면 또 역사가 바뀌었겠죠. 그만큼 운이 따르지 않았던 선수라고 생각 합니다. 팀 상황이라면 피닉스에서 뛸 때가 올랜도 보다 훨씬 부담이 적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포스트 조던이 아니라 최소 30대 중반까지 15-5-5 정도 하면서 팀을 서포트 하는 가치 있는 커리어를 보낼 수 있었을 겁니다.
데뷔하자마자 올스타 투표 1위. 그랜트힐. 두번째 시즌 올스타에 뽑힌 페니 하더웨이...이 당시 힐. 페니 2명에게 조던의 인기. 위상이 꽤 흔들렸었죠... 반면 코비 브라이언트를 보면... 커리어 내내... 르브론 제임스. 앨런 아이버슨. 빈스 카터. 드웨인 웨이드. 덕 노비츠키. 폴 피어스. 카멜로 앤서니. 트레이시 맥그레디. 길버트 아레나스. 레이 알렌.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 등등 10여명이 넘는 페니.그랜트힐급 괴물들을 상대했으니... 농구 황제 코비 브라이언트가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수 있는 대목이죠... 만약 르브론 제임스가 2003년이 아닌 1984년 마이클 조던 대신 데뷔했다면... 제임스 워디. 드렉슬러. 댄 멀레이. 레지밀러. 제프 호나섹. 존 스탁스를 상대하며 얼마나 편하게 우승컵을 들었을지 ㅋㅋ 2003년에 데뷔하는 바람에.... 코비 브라이언트. 앨런 아이버슨. 빈스 카터. 드웨인 웨이드. 덕 노비츠키. 폴 피어스. 카멜로 앤서니. 트레이시 맥그레디. 길버트 아레나스. 레이 알렌.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를 상대하고 있으니... 르브론이 조던보다 못해보이는거죠... 참고로 류현진이 98승 48패 2.60 마이클 조던과 나이가 같은 선동열이 146승 40패 1.20 선동열이 류현진 시대에 태어났다면 저런 압도적인 기록 절대 불가하죠... 마이클 조던. 선동열은 현대화 되기전 시대의 최대 수혜자...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는 현대 농구가 시작된 이후 데뷔한 어떻게보면 피해자...
뭔개소리를 길게도 썼네 NBA의 황금기는 80~90년대였음 그렇기때문에 가장 뛰어난 재능들이 농구계로 몰리게 된거고 르브론이 데뷔한시기? 조던이 은퇴하고 코비가 NBA를 이끌던 때부터 르브론 전성기때까지 NBA의 대중적인 인기가 바닥칠 때였는데 쟁쟁한 선수들이 나올 수 있겠음? 우리나라 KBL만 봐도 답나오지 90년대 농구 대잔치랑 프로 출범 초기멤버로 올스타꾸리면 지금 현역들은 벤치도아니고 물당번이나 하고 있을듯
@@mdcreyon6079 8피트 컴퓨터로 선수 움직임 분석하던 시대가? ㅋㅋㅋㅋ 조던미나티님!! 세뇌를 벗고... 생각해봅시다. 세뇌를 벗으려면 마이클 조던을 지우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볼께요..... 그럼 8~90년대 황금기를 뛰었던 드렉슬러. 레지밀러. 존스탁스. 댄 멀레이. 제임스 워디. 제프 호나섹. 버나드 킹. 버드. 도미니크 윌킨스 VS 앨런 아이버슨. 빈스 카터. 코비 브라이언트. 케빈 듀란트. 덕 노비츠키. 드웨인 웨이드. 폴 피어스. 길버트 아레나스. 카멜로 앤서니. 제임스 하든. 스테판 커리. 만약 우승 못하면 님 전 재산을 몰수 한다고하면 님은 1984년에 마이클 조던 대신 리그에 데뷔해 드렉슬러. 레지밀러. 존스탁스. 댄 멀레이. 제임스 워디. 제프 호나섹. 버나드 킹. 버드. 도미니크 윌킨스 상대할래요? 아니면 2003년 르브론 대신 데뷔해서 앨런 아이버슨. 빈스 카터. 코비 브라이언트. 케빈 듀란트. 덕 노비츠키. 드웨인 웨이드. 폴 피어스. 길버트 아레나스. 카멜로 앤서니. 제임스 하든. 스테판 커리 상대할래요??? ㅋㅋㅋㅋ 이렇게 비교하니 정신 바짝 들죠??? 마이클 조던 17시즌 통산 3점 500개 스테판 커리 한 시즌 3점 500개 ㅋㅋㅋㅋ 마이클 조던 시대는 미국에서만 no.1 먹으면 자동빵 세계 챔피엄이 되던 시대였죠... 반면 코비의 시대는 전세계 선수들과 겨뤄 no.1이 되어야 no.1이 되던 시대.... 조던미나티가 아닌 일반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시대가 황금 시대라고 생각할까요???? 자유투 라인 덩크. 윈드밀만 해도 하면 덩크 대회 50점 받던 시대.... vs 자유투 라인에서 비트윈더렉. 자유투라인에서 윈드밀하는 시대.... 어떤 시대가 황금 시대인지???? 조던 미나티님.. 그냥 그냥 상식으로 생각해주세요... ㅋㅋ
@@BOXER462 시간이 지나며 스포츠 과학이 발전을 거듭하며 선수들의 능력 상승이 된점도 고려해야 할듯 합니다. 결국은 시대가 다른 선수들의 비교는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를 해야 한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똑같이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하면서도 한시대를 대표할 정도로 장악한 조던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ruclips.net/video/bEJXrRFf4Yg/видео.html
페니의 하이라이트 믹스 영상과 여러 선수들 인터뷰 편집 영상입니다.
재미있게 보셨기를 바랍니다.
간지나는 외모에 유니크한 플레이스타일까지~~
정말 마사장인기에 버금가는 아이콘으로 성장할수 있었을텐데...
매직에서의 샤크와 하더웨이.. 정말대단했지.. 두선수간의 조율자가 없던게 안타까웠네요..
다음편이 너무 기대됩니다..!
원래 스토리만큼 멋지게 제 대본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ㅠㅠ
학창시절 원래 마사장을 좋아하긴 했는데 페니 경기 한번보고 바로 팬이 되어버렸었다..
페니에게 이런 아픈 얘기가 있었군요. 페니가 정말 답답했을꺼 같아요. 아픈데 이상없다고 하고 구단에선 뛰라고 하고..ㅜㅜ
언제나 깊은 이야기에 감사합니다~
네 2편은 더 깊어집니다 ㅋㅋㅋ 대본 작업 끝나고 현재 열심히 하고있으니 며칠안에 올라갈거 같습니다.
올랜도가 저 따위니까 그 동안 단 한 명의 프랜차이즈 스타도 남아 있지 않은 거죠. 샤크,페니,트레이시맥그래디, 드와이트 하워드.. 별로 길지도 않은 구단 역사에서 걸출한 프랜차이즈 스타들은 어김없이 올랜도와의 계약이 끝나자 마자 다들 떠났죠.
진짜 조던과는 또다르게 유니크하게 잘생긴얼굴에 간지나는 플레이 스타일.. 조던을 뒤이을 nba프렌차이즈스타로 손색이없었고 부상으로 이후 커리어가 아쉽지만 간지만큼은 페니만한 선수가 지금까지도 없는듯
저 때의 의료진의 기술을 탓하기보다 선수를 관리해주는 코치나 감독만 한명이라도 선수 몸상태를 알아주었으면 우리가 아는 페니는 지금 보다 더 열광하는 게임을 많이 보여줬을 껍니다 페니 신발도 재발매 해주었으면 합니다
연골손상... 그렇군요. 찐팬인 저도 십자인대 부상 이후로 부상걱정에 플레이가 소극적으로 변했다고 느낄 정도 였으니... 구단이나 언론은 얼마나 그걸 씹어대고 싶었을까요. 아팠구나... 아픈데 뛰었구나...
ruclips.net/video/7ENSWkRX4rY/видео.html
2편도 나왔습니다.
아마 페니 이야기를 끝으로 당분간은 야구 이야기만 할 것 같네요.
와 이건 필살기 꺼낸 수준이신데요😂😂😂
2편도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
90년대는 당연히 조던 미만잡이었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당시 농구 매니아들에겐 의외로 조던을 좋아하기보단 각자의 로망이 있었고 길거리에서 날고 긴다는 녀석들의 우상은 페니였죠
90년대는 조던이 지배하긴 했는데 그래도 정말 조던 못지않게 매력적인 선수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랜트 힐이랑 페니 하더웨이 둘다 부상때문에 아까운 선수죠.
진짜 고딩때제일좋아했던선수ㅜ
블루칩부터다봤죠ㅡ
오 마지막 궁금하네요 2편으로 고~
하더웨이때문에 눈썹에 밴드 붙이고 다녔었는데 너무 안타까운 선수입니다
100% 상관관계가 있는 건 아니겠지만 지적능력은 인성을 높이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농구 등 특기로 대학간 선수들 대학 성적 좋지 않으면 대학 경기 뛰지 못하게 하는 시스템은 참 좋은 듯. 우리나라 운동선수들 인성 안좋은 사람 너무 많다. 중고등학교 때 봐라. 애들 공부를 아예 안시킨다. 그런 친구들이 프로무대를 가다니...... 인성이 진짜 좋은 선수들도... 나중에 석박사 따는 선수들도 있지만 진짜 그건 예외로 쳐도 될만큼 적은 숫자이다. 애들 공부 좀 시키자. 인성 쓰레기들로 사회에 내던져지기 전에......
페니, 숀캠프 최애!
둘다 멋진 선수들입니다 !!!
감사합니다
#1 Penny
ruclips.net/video/7ENSWkRX4rY/видео.html
페니 2편도 나왔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상이 없었다면.. 페니하더웨이랑 그랜트힐은 아마 명예의전당에 올라야 했을 선수들이었을 듯..
둘다명전 들어갔어요ㅋ
정확하게는 그랜트 힐은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페니는 올랜도 매직 팀 자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습니다.
그랜트힐이나 페니를 보면 릅이나 조던처럼 부상이 적은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인정합니다!!!
부상만 아니였다면....조던에 비견될 만한 선수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부상이 없었다면 페니가 어디까지 갈 수 있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9:48 이거 조 듀마스 말하는거임?
으아 추억 돋네요... 고딩시절 친구들이랑 같이 우루루 페니 신발 사서 신었는데(지금봐도 참 이쁜 디자인) TV 광고에서 자주 나오던 릴페니 목소리 주인공이 크리스롹 인건 몰랐네요.
관련영상이 같이나오면 좋겠어요
내가살던 올랜도 매직 신사중에 신사 페니
이민 생활중에 가장 멋진신사 페니를 지금도 70이넘은 나이에도 그리워 합니다
감사히 페니소식 감사드립니다
ruclips.net/video/7ENSWkRX4rY/видео.html
2편도 올라왔습니다.
아마 농구 이야기는 이게 마지막일것 같네요
영원히 고통 받는 닉 앤더슨...
아마 더 충격적인 일이 나오지 않는 한 계속 꾸준히 소환되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조던이 인정한 남자👍
조던은 멱살잡고 팀을 승리로 이끄는 선수 페니는 팀전체선수들 실력을 올려주는선수 부상만 아니였음 ㅠㅠㅠ 레전드 였을텐데
결말이 좀 이상하네요? 뭔가 중간에 끊긴 느낌? 뭘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한데요 ㅜㅜ
다음 주에 2편 올라옵니다. 은퇴 후 이야기 현재 작업중입니다.
페니가 한참때 코비보다 나아보인건 내생각인가?
마지막 장면 무슨 뜻인가요? 이해가 잘 안돼서...
아마도 페니의 옛 친구와 관련된 얘기인듯 합니다.
학창시절 페니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한 친구가 당시에 멤피스 지역의 한 중학교 농구팀 감독이었는데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죠..
위독한 가운데 페니에게 연락해달라는 메모를 쓰면서 페니에게 소식이 전해지고 페니는 친구를 대신해서 농구팀 감독을 맡게됩니다.
그리고 우승까지 하게 되죠. 당시 팀에 있던 선수들이 고교 진학한 후에 고교팀 감독까지 맡으며 친구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선수들을 지도합니다.
현재는 모교인 멤피스 대학 감독직을 맡고 있습니다...
@@asj7940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편이 있다는 뜻입니다. 페니 은퇴 후 이야기 다음 주에 올라옵니다.
만약 크리스웨버와 페니의 드래프트날 트레이드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골든스테이트의 페니, 올란도의 웨버... 물론 당시엔 포지션 상 두팀 다 윈윈인거 같았지만 페니의 커리어는 더 길게 가지 않았을련지?
런 DMC와 페니도 잘 어울렸을 것 같네요.
넬슨의 닥공 농구와 페니라... 어마무시한 득점력을 기록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산왕 정우성의 모티브가 페니하더웨이 였음
중1때 에어페니1 사고
20년이 넘어서 드디어 올랜도 1번 페니 저지 겟 했습니다!
ruclips.net/video/7ENSWkRX4rY/видео.html
2편도 나왔으니 사랑해주세요 ㅋㅋㅋ
@@doraak.canada 봤어요 ㅎㅎ
그냥 👍
감사합니다.
올랜도 팬입니다. 닉 앤더슨 비난하지 마세요. 현 리그 골스 톰슨만큼이나 유능했던 슛가드 였습니다.
아... 페니 이후에 로즈까지 ㅠㅜ
부상이 진짜 아쉽네ㅠㅠㅠ
웨버 하더웨이 둘 다 미국 기레기들에게 괴롭힘당한 공통점이 있네요
그렇죠? 스타의 숙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겨내냐 무너지냐의 차이일 뿐 모든 스타 선수들에게 적용되는 상황인거 같아요.
asinloveyunZ.link x
올랜도구단이 패니를 망쳤네
그때 패니 참 좋아 했었는데
결국은 디트로이트가 문제네
중1때 친구들은 조던신발 살때 난 페니신발샀죠 ㅎㅎㅎ 98000원 ^^
페니 하더웨이랑 알론조 모닝, 그랜트 힐, 토니 쿠코치, 데니스 로드맨 .... 내가 NBA접하면서 좋아하게 되었던 선수들인데...
90년대 NBA 저도 참 좋아합니다 ㅋㅋㅋ
야구야구에서 야구 이야기가 아니라 페니 이야기라니...
페니팬인데 진짜 안습ㅠㅠ요즘 애들은 역대급 거품 선수로 알고 있음
가끔 들려주세요 야구 이야기가 메인이고 다른 이야기도 합니다.
페니 정말 좋아했습니다. ㅠㅠ
ㄹㅇㅇㅈ 요즘 뉴비를 페니가 어떤 존잰지 모름 조던보다도 인기가 있었는데
마지막 무슨말인가요?!
마지막은 2편 예고입니다. 다음주에 2편 올라옵니다. 2편도 봐주세요
페니 요즘 뭐해요? 근황이?
ruclips.net/video/7ENSWkRX4rY/видео.html
2편에 자세하게 나옵니다. 은퇴 후가 더 멋진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답게 농구하는 남자 하더웨이. 솔직히 르브론 하고 코비는 엄청 욕심이 많은거고, 위로 뜨는 포스업 풀업 점퍼 페니만큼 빨리 오르는 선수도 없었고, 최고 전성기로 따지면 코비가 딸린다고 봅니다. 페니 고딩때 대딩 영상 보시면 후덜덜 합니다. 덩크도 너무 멋있고, 코비는 손이 작아서인지 두 손 텅크를 더 자주 했었는듯. 르브론 덩크는 칼 말론 덩크같이 멋이 없지 않나여? 여하튼 농구센스 하면 페니 하더웨이, 부상이 이쉬운 천재중에 천재.. 고딩영상 ruclips.net/video/I6IBCMcDThI/видео.html 대딩영상 ruclips.net/video/E__RuTu4_P8/видео.html
슬램덩크 정우성!
올란도가 안 되는 이유가 페니의 사례에서 드러남... 그 전철을 티맥이 그대로 밟았고... 결국 nba에서 1번을 달고 뛰는 슈퍼스타가 없어진 거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저주 받은 등번호가 됐음.
시대적으로 오래 전이라 했던 실수라고 하기에는 슈퍼스타를 보유한 팀 치고 선수 영입에 소극적이고 선수 관리수준도 최악임.
참고로... 하더웨이가 피닉스에서의 첫시즌 수준을 몇년만 유지했다면...즉 추가 부상 없이 그 수준의 건강을 유지 할 만큼 관리가 됐다면 의외의 우승후보로 서부의 탑3이 됐을수도 있습니다. 당시 플옵에서 스퍼스를 키드의 공백 상태에서 페니의 주도로 이기는 동안 로빈슨과 충돌로 무릎 부상을 다시 입었고 그 상태로 레이커스와의 서부 4강전에서 코비의 매치업 수비를 페니가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것 또한 if지만 재부상이 아니었다면 선즈의 승리도 점칠 수 있는 상황이었고 그랬다면 또 역사가 바뀌었겠죠.
그만큼 운이 따르지 않았던 선수라고 생각 합니다.
팀 상황이라면 피닉스에서 뛸 때가 올랜도 보다 훨씬
부담이 적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포스트 조던이 아니라
최소 30대 중반까지 15-5-5 정도 하면서 팀을 서포트
하는 가치 있는 커리어를 보낼 수 있었을 겁니다.
슬램덩크의 정우성
페니하더 웨이 는 매직존슨에 패스 조던에 슛감각 승부사 기질 가지 가진 선수였는대 무릎부상과 그리고 웨이트가 부족한지 파워가 밀려서 잊혀진 비운에 스타. 페니가 지금 시대에 살았다면 조던이랑 동급이나 그이상도 가능한 선수였음
Please give me next!
대본 작업 끝내고 곧 올리겠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고 2편도 잘 들었어요. 좋은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남자네요 페니.
농구 엄청 잘하는데 공부 못하면 경기 못뜀???
대학 농구는 그렇습니다.
슬램덩크 정우성
반지하나 없으니까 비교는 안되었지. 참고로 슬램덩크의 정우성이 페니 하더웨이였지. 정우성 플레이하는거 페니 하드웨이 그자체...
근데 그럼 뭐해? 부상으로 나가리 되었는디.
자기관리도 다 실력임
야구 안하고 웬농구ㅋㅋㅋ
데뷔하자마자 올스타 투표 1위. 그랜트힐. 두번째 시즌 올스타에 뽑힌 페니 하더웨이...이 당시 힐. 페니 2명에게 조던의 인기. 위상이 꽤 흔들렸었죠... 반면 코비 브라이언트를 보면... 커리어 내내... 르브론 제임스. 앨런 아이버슨. 빈스 카터. 드웨인 웨이드. 덕 노비츠키. 폴 피어스. 카멜로 앤서니. 트레이시 맥그레디. 길버트 아레나스. 레이 알렌.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 등등 10여명이 넘는 페니.그랜트힐급 괴물들을 상대했으니...
농구 황제 코비 브라이언트가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수 있는 대목이죠... 만약 르브론 제임스가 2003년이 아닌 1984년 마이클 조던 대신 데뷔했다면... 제임스 워디. 드렉슬러. 댄 멀레이. 레지밀러. 제프 호나섹. 존 스탁스를 상대하며 얼마나 편하게 우승컵을 들었을지 ㅋㅋ 2003년에 데뷔하는 바람에....
코비 브라이언트. 앨런 아이버슨. 빈스 카터. 드웨인 웨이드. 덕 노비츠키. 폴 피어스. 카멜로 앤서니. 트레이시 맥그레디. 길버트 아레나스. 레이 알렌.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를 상대하고 있으니... 르브론이 조던보다 못해보이는거죠... 참고로 류현진이 98승 48패 2.60 마이클 조던과 나이가 같은 선동열이 146승 40패 1.20 선동열이 류현진 시대에 태어났다면 저런 압도적인 기록 절대 불가하죠... 마이클 조던. 선동열은 현대화 되기전 시대의 최대 수혜자...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는 현대 농구가 시작된 이후 데뷔한 어떻게보면 피해자...
뭔개소리를 길게도 썼네 NBA의 황금기는 80~90년대였음 그렇기때문에 가장 뛰어난 재능들이 농구계로 몰리게 된거고 르브론이 데뷔한시기? 조던이 은퇴하고 코비가 NBA를 이끌던 때부터 르브론 전성기때까지 NBA의 대중적인 인기가 바닥칠 때였는데 쟁쟁한 선수들이 나올 수 있겠음? 우리나라 KBL만 봐도 답나오지 90년대 농구 대잔치랑 프로 출범 초기멤버로 올스타꾸리면 지금 현역들은 벤치도아니고 물당번이나 하고 있을듯
@@mdcreyon6079 8피트 컴퓨터로 선수 움직임 분석하던 시대가? ㅋㅋㅋㅋ 조던미나티님!! 세뇌를 벗고... 생각해봅시다. 세뇌를 벗으려면 마이클 조던을 지우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볼께요..... 그럼 8~90년대 황금기를 뛰었던 드렉슬러. 레지밀러. 존스탁스. 댄 멀레이. 제임스 워디. 제프 호나섹. 버나드 킹. 버드. 도미니크 윌킨스 VS 앨런 아이버슨. 빈스 카터. 코비 브라이언트. 케빈 듀란트.
덕 노비츠키. 드웨인 웨이드. 폴 피어스. 길버트 아레나스. 카멜로 앤서니. 제임스 하든. 스테판 커리.
만약 우승 못하면 님 전 재산을 몰수 한다고하면 님은 1984년에 마이클 조던 대신 리그에 데뷔해 드렉슬러. 레지밀러. 존스탁스. 댄 멀레이. 제임스 워디. 제프 호나섹. 버나드 킹. 버드. 도미니크 윌킨스 상대할래요?
아니면 2003년 르브론 대신 데뷔해서 앨런 아이버슨. 빈스 카터. 코비 브라이언트. 케빈 듀란트. 덕 노비츠키. 드웨인 웨이드. 폴 피어스. 길버트 아레나스. 카멜로 앤서니. 제임스 하든. 스테판 커리 상대할래요??? ㅋㅋㅋㅋ 이렇게 비교하니 정신 바짝 들죠???
마이클 조던 17시즌 통산 3점 500개
스테판 커리 한 시즌 3점 500개 ㅋㅋㅋㅋ
마이클 조던 시대는 미국에서만 no.1 먹으면 자동빵 세계 챔피엄이 되던 시대였죠... 반면 코비의 시대는 전세계 선수들과 겨뤄 no.1이 되어야 no.1이 되던 시대....
조던미나티가 아닌 일반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시대가 황금 시대라고 생각할까요???? 자유투 라인 덩크. 윈드밀만 해도 하면 덩크 대회 50점 받던 시대.... vs 자유투 라인에서 비트윈더렉. 자유투라인에서 윈드밀하는 시대.... 어떤 시대가 황금 시대인지???? 조던 미나티님..
그냥 그냥 상식으로 생각해주세요... ㅋㅋ
@@BOXER462 시간이 지나며 스포츠 과학이 발전을 거듭하며 선수들의 능력 상승이 된점도 고려해야 할듯 합니다.
결국은 시대가 다른 선수들의 비교는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를 해야 한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똑같이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하면서도 한시대를 대표할 정도로 장악한 조던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