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경우는 손절 바로 안침 가까운사람이였을수록 장기적으로 딱 두세번 기회주고 그것도 안된다 싶으면 그때부터 칼손절 연락 닿는 모든거 다 끊고 오래전부터 손절 각본거라 딱히 힘들지도 않고 걍 바로 일상 복구 가능 제딴엔 이런게 편하더라고요 한번에 큰 데미지 입는거보다 작고 장기적으로 도트데미지 입는게..
istj는 가는사람 안붙잡고 오는사람 막는 세상 좁은 인간관계를 가지는 유형. 자신이 지속적으로 연락이 닿는 사람중 istj가 있다면 당신은 istj에게 선택을 받은 상당히 괜찮은 사람입니다 ㅋㅋㅋ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시기를! 손절각의 기준은 뭐 매너, 도덕성, 윤리의식, 준법정신, 배려심(행동과 말)과 같은 기본적인 인간의 됨됨이를 보는거같아요. 기준 미달이면 가차없이 손절
istj 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손절합니다. 지적질해도 나를 생각해주면서 지적질하면 고맙게 받아들입니다. 지적질하면서 비꼰다든가 은근히 폄하하거나 무시하면서 지적질하면 가차없이 손절합니다. => 사람을 만났을때 내가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관계가 오래갑니다. 나를 존중해준다는 생각이 안들면 손절합니다.
본인 istj인데 지적받는건 싫지않아요. 다만 아무근거없이 타당한이유없이 그냥 갈굼받거나 그사람"기준"에서 혼내는거, 주관적이유에서 지적질하는거, 그냥 아무이유없이 혼나는걸 싫어해요. 어떤 이유에있어서 혹은 제가 부족한부분을 타당한이유근거에 따라 고칠점,지적은 환영합니다.
ISTJ여자인데 마지막 진짜 공감되요 수험생일때 항상 무섭게 혼내는 학원쌤이 있었거든요 매일 학원가는게 싫고 결국 한달만에 때려쳤는데 그 후에 항상 칭찬하고 용기를 주는 쌤을 만나고나서는 점수 수직상승하고 은사님이 됬어요 스스로에게 질책을 하는 스타일이라 굳이 또 때리지 말라는 말에 찡해집니다
진짜 맞는말이네요 혼자가 편하고 몸이 피로도가 심해서 친구 안만들고 집순이가 편해요. 집에 누워서 잠쳐자고 요양도 아주 굳이에요. 없느니만 못한 모든 인간관계는 없는것이 낫지않나 호ㅋㅋ 다수로 괴롭느니 혼자 외로운게 낫지 않나. 기분좋은 소수랑도 자기자신이랑 100% 같지 않는데, 성격 70~80% 맞으면 정말 서로 좋은거고요.
@@user-qb8rj4rt2m 화이팅 사람들이 우리한테 기대가 커서그래. 좀 못할려고 해도 그짓을 할수가 없어 우리는. ㅈㄴ 최선을 다하게되 매사에 허투루라는게 대충이라는게 용납이 안되자나. 안하면 안했지. ㅈㄴ답답한 유형이야 우리는 . 근데 바꿀생각 없어 내가 최고야 내가 세상의 중심이야 ㅅㅂ
저도 ISTJ. 1. 잔소리를 하고싶으나 속으로 참는 편입니다. 2. '일을 하면 제대로 하든가 아님 손도 대지 말든가, 도움 줄 거 아니면 냅둬!' 이런 편입니다. 3. 내적 손절한 사람과는 사적 대화 절대 안 함. 업무상 필요한 대화만 이어갑니다. 회복이 어려움 ㅜㅜ 4. 지적질.. 참 잘 하는데 남 말은 잘 안 듣는 거 맞음. 그래서 사기는 안 당하는데 가끔 오해받을 여지는 있어요. 인정. 5. 내 실수나 잘못은 내가 제일 먼저 깨닫고 이미 자아비판 수준까지 가기 때문에 남이 뭐라 하는 걸 더 싫어할 수 있음.
너무 정확해서 놀랬다. 앞뒤가 안 맞고, 책임감 없이 능구렁이 담 넘어 가듯 하는 사람 제일 싫어함. 할거면 제대로 해야 되고, 실수를 하면 이미 스스로에게 스트레스 받아 있음. 인간관계 관련 지적을 받았을때, 여럿에게 들어본 말이고 합당하다 생각되면 고치려는 반면, 해당인 자체가 언행 일치도 안되고, 앞뒤가 안 맞는 소리를 계속하면 참다참다 손절각.
지적이 싫은게 아니라 인격모독이 싫은겁니다 근거없는 비난이 싫은거구요 자기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제가 실수한거고 잘못한걸로 몰아가는게 싫은겁니다 근데 근거있는 비판이면 오히려 그사람에게 고마워하고 호감도가 수직상승합니다 그만큼 제가 잘되길 바라니까 절위해서 해주는 말이잖아요 제맘속에 있는 친분등급이 팍오릅니다
ㄹㅇ 근거있는 비판이면 내가 더 배우고 고칠점을 알려주는거라고 생각해서 지적이라고 생각안함 ㅋㅋㅋ 그런데 뭣도 모르는 애들이 앞뒤 상황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그냥 거지같은 지들기준에 맞춰서 뭐라하면 삔또가 나가는거임 저도 처음에 부장새끼가 그린도면 출력해서 가져다 줬는데 무슨 도면 이따구로 그렸냐고 나한테 지랄해서 처음에는 이거 부장님이 그린건데요? 하고 설명하다가 이젠 아예 포기하고 예~예~ 제 잘못입니다 제가 수정하고 말죠 하고맙니다
ISTJ고 자책을 정말 많이 하는데 이게 좀 강박사고인 것 같아요 설거지나 샤워할 때처럼 여유만 나면 과거에 잘못했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에 펼쳐집니다 초등학교 때 일까지ㅋㅋ 지적까지 받았으면 그 지적받은 상황까지 생생하게 같이 떠오릅니다 잘못한 일로 리스트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 그래서 그런지 현재가 아니라 과거에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과거에 갇혀서 현재까지 괴로워하니
추가하자면, 애교나 정치질로 자기자신의 실력보다 높은 보상이나 평가를 받는 걸 보면 분노가 차오릅니다. 난 우직하게 FM대로 해내보이는데, 어떤유형은 능구렁이질 해서 호감사고 숟가락얻는거 보면 부당함느끼고 열뻗침. 또 쓸데없는 수다가 반이상인 사교모임이 매우 시간아까움.
찐공감.... 잔소리 핀잔 듣기 싫으면 그냥 그런 소리 안 듣게 잘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남들에게도 그렇게 말함... 혼나고 나면 저런 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더 잘해야겠다 생각하고 이를 갈고 성장하고(근데 이 과정에서 상대가 선 넘으면 극복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포기&손절쳐버림) 남들이 혼났다고 투덜대면 그럼 니가 안 혼나게 잘하면 되는거잖아? 라고 얘기함
istj인데 절대로 한순간에 감정 때문에 손절하지않음 한번 두번 참고 세번 참고 네번 다섯번도 참음 근데 결정적으로 이 사람이 나한테 주는 즐거움 유익함 안정적인 느낌 등등 의 긍정적인 부분보다 스트레스 부정적인 감정에 더 크다? 그때 손절함 근데 이건 istj 만 그런건 아니고 인간이 다 그렇지 않나 다른 사람이랑 다른점은 한번에 손절하지 않고 여러번 참는다 정도인듯 그리고 손절할때도 머리로 계산 다 끝내고 손절함
맞아요. 개인적으로 일이 생기면 당사자와 관련인들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친했던 동생이 "언니는 나랑 친하면서 왜 내 편 안들어줘? 왜 아무말 안해?"라고 하길래 "그야 난 그자리에 없었고 제 3자니까😮💨" 했더니 그 뒤로 수시로 이 언니 내 편 안들어줬다면서 나를 옆에 두고 다른 사람들한테 나쁜년처럼 말하는거 보고 나중에는 폰에 이름만 떠도 한숨 나와서 그냥 손절ㅋㅋ 애까지 있는 다 큰 성인이 어린애도 아니고 무슨 편가르기인지; 소수랑 친하게 지내는 좁은 인간관계라서 웬만큼 힘들게 하지 않는 이상 손절 잘 안하는데 말이죠..😅
실수에 대한 지적을 받는 걸 싫어한다는 게 단순히 지적이 싫은 게 아니라 내 실수를 깨달은 순간부터 이미 자기비판에 그게 다시 반복될 경우 자기혐오까지도 가는데 거기다 대고 옆에서 별 도움 안 되는 비판을 하는 게 싫은 거에요. 나도 내 잘못 똑똑히 알고 있고 그 잘못을 한 내가 싫고 고치고 싶어서 방법을 찾는 중인데 옆에서 똑같은 걸 지적만 하는게 싫은 거죠. 그저 지적이나 공감만 하는 게 아닌 실질적인 도움, 경험에 기반한 조언을 해준다면 그리고 그게 도움이 됐다면 정말 고마워하고 신뢰도가 높아지게 돼요
Istj인데 앞뒤 안맞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예를들면 그냥 돈이좋으면 좋다고하면 그만인걸 말만 번지르르하게 아닌척 하는경우, 본인도 남들같은 속물임을 깨닫지못한 상태라고 하더라도 싫은건 마찬가지고요. 위선자같다고 느껴질때 제일 거부감들어요. 그냥 솔직하게 난 뭐가좋다고 까놓는게 그렇게힘든가? 얼마나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 불안이 심하길래 굳이 팩트를 숨기고 포장하며 스스로와 타인에게 거짓말하는지ㅋㅋ 아무리 말을 번지르르하게 해봤자 본인의 욕망은 행동으로 여실히 드러나는것을
친구가 종교인이라 가기 싫어도 교회 한두번 간 적 있는데 자꾸 주말에 불러내고 밖에서 친구들끼리 얘기할때 오늘은 성경책 이만큼 읽었다, 천주교는 나쁘다 라고 말하는거 짜증나서 손절함. 오죽하면 그냥 천주교 다녀버릴까 라는 생각도 했을정도ㅋㅋㅋ 종교활동 강요 너무 성가시고 귀찮아요.😂
9:32 "난 실례가 될까봐 조심하는데, 넌 그런게 없네" 라는 말이 엄청 와닿아요👍 최근 손절한 상대에게도 저 말을 하고싶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가 시험기간이라 공부에 집중하고 싶어서 방해물(게임,놀자는 제안 등)을 멀리하거나 피했어요. 그 행동에 상처받은 친구가 '이제 나와 손절했냐'며 제 입장을 듣기도 전에 단정지으며 싸늘한 태도로 저를 대하더라구요. 심지어 전날 그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줬음에도 불구하고요. 제 입장을 듣지 않고 단정 짓는 그 행동에 저 대사가 생각나서 굉장히 씁쓸했습니다.
진짜 공감해요.. 저한테 왜 자기랑은 안놀아주냐던 사람이 있는데 본인은 같이 놀자는 소리 한 번도 안했는데 제가 굳이 엄청 친하지도 않은 그 사람에게 같이 놀자고 할 이유가... 그걸로 서운하다고 여기저기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뒷이야기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일하는 사이라 생일도 챙기고 한 번씩 불러서 놀았는데 정작 제 생일엔 축하한다는 소리도 없더라구요ㅎ.. 손절했죠
제가 ISTJ인데 거를 말이 하나도 없네요 다 맞습니다 웬만해선 타인에게 실수 안하려고 하고 선은 지키려고 하고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약점은 굳이 묻지 않음 생각보다 많이 참고 폭발해서 꽁하다는 말도 많이 듣기도 하고 속좁다는 얘기도 들을 때도 있음 보통 놀러 갈 때나 일할 때 계획을 세우는 걸 좋아하고 청소같은 것도 뭔가 내가 필요한 위치에 무언가 꼭 있어야 됨 그런 위치는 이미 다 내가 계획하고 짜놓은거임
Mbti 테스트해서 istj 나왔는데 거의 맞네요 실제로 직업이 과학과 관련된 직업입니다. 뭐 하나 틀어지는 것도 신경 쓰이고, 틀어진 걸 바로 고치지 않으면 하루 종일 신경 쓰이는 정도입니다. 말씀해 주신 인간관계 역시 맞는 말 같아요. 평소에 언행이랑 행동이 하나라도 걸리면 깊게 생각했다가 손절하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도 좁은 것도 사실이고요. 남은 친구는 한 명뿐이지만, 원래 성격이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외로움도 안 타다 보니 친구는 하나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저는 10년전에 MBTI 안유명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잇티제인데 저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근면 성실 책임감이 사로잡고 있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솔직히 집에 있으면 깔끔 떨고 할것 같지만 그렇진 않더라고요.(대신 한번 정리하면 칼같이) 그냥 퍼질러있는 경우가 은근 많아요. 그리고 보여지는것보다 허당인데 일할때 사람들이 나에게 거는 기대치에 못미치면 안된다, 허술해보이는 이미지를 심어주는게 용납이 안된다라는게 깔려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출근하는 날에 매번 기상시간이 같은 것도 하나일듯 합니다.(분단위로 맞춤)
열번 스무번 mbti검사해도 잇티제로 나오는 사람인데 손절은 친구, 직장동료, 가족 불문하지 않는듯해요 아무리 피섞인 부모형제라도 여러차례 선넘으면 제 바운더리 안에서 퇴장시킨채 마음 닫고 살아감. 공감능력없고 인정머리 없단 소리 자주 들어도 오히려 냉정해야하는 상황에서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해 강점이라 보고있습니다.
ISTJ 입니다. 지적받는거 싫어하지 않습니다. 다만 논리적으로 맞아야하고 제 실수가 명백해야합니다. 그게 아닌데 지적하면 충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ISTJ는 스스로 생각해도 일 잘하거든요. 머리로 이해가 안되면 절대 인정하지 않으니 어설픈 허점치고 들어오시면 역풍 맞습니다 조심하세요 ⚠️
아~ 제가 그래서 교통정리 다하고 남은 친구들이 그런 부류인거 같네요. 저는 성장, 발전하고 배우는 걸 좋아해서 뭔가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얘기하는 걸 좋아하니까 그런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걸 좋아하고 젤 잘 맞아요. 맨날 시시콜콜 뻔한 대화 주제는 그 순간은 재밌는데 뒤돌아서면 남는게 하나도 없어요.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면서 서로 피드백 해주고 긍정적인 자극받고 이런 사람들을 가까이 두는걸 좋아하거든요. 이것도 ISTJ 성격 중 하나인가 봐요^^
와 너무 신기하게 맞아 ….전 진짜 친구관계에 있어서 화도 잘 안내긴한데 웃긴게 지들이 저한테 10번 선 넘는거 생각안하고 내가 지들한테 뭐 한소리 하면 졸라 상처 받거나 더 큰소리 낸다는 거임 어렸을때는 이런상황생기면 어이없지만 그래도 내가 먼저 사과하고 했는데 이제는 뭐 어쩌라고 ㅡㅡ 저도 그넝 손절합니다 얘랑은 여기까지가 인연이었는가보다 하면서요
MBTI 잘 안믿는 ISTJ인데 이거보고 신뢰감이 상승하네요 ㅋㅋㅋㅋ너무 똑같아요..그리고 손절을 하는경우 추가하자고 하면 그냥 포기하면 손절하는거같아요.. 약간 계속 내가 했는데도 상대방은 1도 안하고 그럴때 약간 포기하면서 자동으로 손절되고 이제부터는 아예 기계적으로 대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사적인 이야기 안하고..
이번영상 너무 공감이 많이 갔어요. 특히 업무적으로 실수 했을때 스스로 자책하고 괴로워 하는 부분 딱 저네요😢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세번 정도는 봐주지만 그 이상 넘어가면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 합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길님은 목소리로 사람을 압도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
손절을 치는게 너무 놀라웠어요!! 회사에서도 한두번 참다가 변화가 되지도 않고 반복되는 사람들 바뀌지 않는 환경을 보고 아 이건 정말 변하지ㅜ않겠구나 내가 바꾸고 싶다고 해서 바뀌지 않구나 하고 생각하고 회사사람들하고 한두명씩 손절을 치고 일적인 것만 대했거든요ㅜㅜㅋㅋㅋㅋㅋ
7:19 이 지적은 제가 실수한걸 지적한건 괜찮아요. 저도 실수 인걸 아니까요. 다만 애매모호한 실수?헤프닝에 타인의 기준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논리가 뒷받침 안됀채 일방적으로 훈수 지적당하고, 그래서 내 의견을 말해도 상대가 무시를 해서 벽보고 말하는 느낌 받을때, "이 사람은 내 의견은 묵살할 정도로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구나" 생각해 상처를 받는다기 보단... 첫번째 처럼 포기를 하는 겁니다. 마치 직장상사의 지적질을 틀린 줄 알면서 네네 하면서 받아주는 상태라 보시면 돼요. 번거로운 직장상사쯤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사적으로 친해지는건 절대 불가능해요.친구사이에 이런식이 되버리면 어느새 멀어집니다. 만나봐야 일의 연장선 같은 사람을 쉬는 시간에 보고 싶지 않거든요.
저도 잇티제인데 저는 오는 사람도 안막고 가는 사람도 안막는 사람인 것 같아요. 그냥 항상 친구 사귈때 '나랑 어울리다가 안맞으면 안만나는거고 성격이 잘 맞으면 계속 어울리면 되는거지 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한번도 나서서 손절 쳐본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을뿐
ISTJ가 지적을 많이 하는 사람처럼 비쳐질 수 있긴한데 예리함과 꼼꼼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들은 못보는 잘 못된 부분을 캐치를 매우 잘 하기 때문이라고 봐요.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적질을 많이 하는 사람들로 볼 수 있죠. ISTJ에게 지적질을 하려면, 지적하는 사람이 적어도 ISTJ 만큼 꼼꼼하거나, 행실이 바르거나, 일 잘 해야 잔소리가 먹힐 거에요. 지적자가 그런 경우가 아닌 경우 ISTJ는 속으로 "지도 똑바로 못하면서..." 라고 생각하게 되죠. 그래서 지적당하면 싫어하는 것일 수도... (ISTJ 내로남불 엄청 싫어함)
ISTJ 인데 지적받는거로 상처받기는 하지만 상대방의 논리적 타당성이 뚜렷하고 제 자신이 이해된다면 인정하고 사과도합니다. 다만 논리도 없이 다수의견이니까 그냥 따르라고하는건 잘 못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손절하는 경우는 실수는 받아주고 이해하는데 예의없고 약속안지키는 사람은 손절합니다.
분석해 주신 것 보고 제 자신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언제 손절하는지...정말 몇번 참았다 잔소리하고 변화가 없으면 바로 포기...제 실수에 대해 정확히 팩트만 지적하면 대부분 바로 인정하고 설득이 됩니다. 그런데 제 일처리 등에 감정적으로 접근해 비아냥 거리 듯이 지적하면 굉장히 모욕적으로 느껴져 바로 손절... 저에게 손절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제가 많이 참고 배려해준 사람들...그것도 모르고 여과없이 감정적으로 저에게 함부로 하면 관계 회복이 안됩니다.
전 istj-t 입니다 가는사람 안잡고 오는 사람은 안막는데 연락을 먼저 안합니다 딱히 먼저 할말도 없고 연락하기 귀찮아 합니다 원리원칙 주의자에 제 자신이 실수하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손에 쓰레기가 있으면 길바닥에 절대 안버리고 주머니에 넣습니다 항상 주머니에 쓰레기가 많습니다
아니 어쩜 잇티제 파악을 잘하셨어요???!!!! 너무 딱 들어맞아서 진짜 속 시원하네용ㅠㅠ 다른 곳 영상에서 잇티제의 깊은 사정은 다루지 못하고 겉에 보이는 것만으로 설명을 해서 얕은 공감만 됬는데 여기는 내적으로부터 솟아져 나오는 공감이 있네용!! 암튼 영상 너무 웃으면서 잘봤습니당 감사합니당❣️
저도 ISTJ인데 점점 친구 별로 없네요. 외롭기 하지만 편해요. 왜냐면 저는 인간관계에서 저만의 기준이 확고하거든요.. 배려심이 없다거나 그러면 저도 그냥 손절합니다. (대신 아주 아주 신중하게 오래 고민하죠 - 때로는 몇 년 정도 지켜보기도;;) 댓글 보면서 ISTJ인 분들이랑만 친구하면 어떨까? 그런 재미있는 상상도 드네요. 참 재미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도덕성, 예의 엄청 중시하고, 강박증, 완벽주의, 책임감, 자기에게 매우 엄격하신 분들...ㅋㅋㅋ ㅋㅋㅋ
잇티제 분석 정말 잘하셨네요. 엠비티아이 좋아해서 여러영상 봤지만 새로운 점에서 다각도로 분석해주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상사가 실수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는데 인격적 모독을 하면서 지적을 해서 한 30번 참다가 왜그러냐고 따졌네요. 정말 맞아요 이미 자신에게 실수한 부분에대해 충분히 스스로 질책하고 있는데 계속 외부에서 그러면 정말 힘들어지더라구요. 저도 몰랐던 잇티제 분석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도 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나도 지적질하는데 왜 유독 몇 사람들이 나에게 지적질하면 못참고 터지는걸까 오늘 알았네요.. 저는 몇번이고 참다가 상대방의 실수나 혹은 이런 점은 고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정말 조심히 꺼내보는데 상대방은 제가 처음 한 실수를 한번도 참지 않고 바로 지적했기 때문이군요 하….. 정말 혼자 살고 싶네요 다음 생이라는게 있다면 나무로 태어나야지..
ISTJ로서 이렇게 ISTJ를 잘 분석해놓은 영상은 처음이네요..! 특히 8:38 이부분..! 참아주다가 제가 그 문제로 인해 지적받으면 난 참아줬는데 넌 왜..! 이거 찐입니다.. 그렇게되면 한소리 듣죠.. 왜 서운한걸 진작 얘기를 안하냐고.. 근데 그게 사실 5번 참은게 아니라 정말 괜찮았어요.. 참는다=‘그럴 수도 있지’ 이런느낌? 근데 그러다가 내가 그렇게 행동했을 때 상대방이 나에게 지적을 하면 내가 이해해줬던 부분을 상대방이 이해못해준다? 거기서 서운함이 몰려와요.. 서운해하면 왜 쌓아뒀다 말하냐.. 악순환.. 이거 저만 그런가요😢
와 istj인데 너무 공감된다. 작은실수할때마다 죄책감느끼고 하루종일 스스로를 혼내면서 살고 평소 앞뒤가 안맞거나 불평등하게 대하거나 그런사람이 지적을한다면 감정싹 사라지고 기계적으로만 대꾸해주는데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istj들 특징이였구나. 완벽하게 할수있는거 아니면 아예 안하는데. 와우...내가 친구가 없는이유도 이런..
본인 infp 잇티제 칭구가 있는데 너무 좋아요 남들은 어차피 안들켜 안지켜도돼 하는 것들도 전부 지킴 힘들어도 끝까지하려하는 책임감 언제봐도 한결같은 여유로움 그리고 감정기복도 별로 없어서 침착하게 해결능력 잘 찾는 것도 매력있어요 말은 없지만 행동으로 표현하는 편안함과 그 과묵한 것들이 오히려 더 친근감 그리고 제가tmi 많이 떠들면 짧지만 은근 잘 대답해주는 특유의 친근감 ㅋㅋㅋㅋ 또 제가 잘 덜렁대는데 잘챙겨주는 스윗함 너무 좋네요 근면성실한 거북이느낌
istj, intj 번갈아 나오는데 공감되네요. 저는 모든 인간관계에서 진짜 웬만한 일은 그냥 넘어가는 편이에요. 직접적으로 인격모독을 하지 않는 이상.. 그런가보다 이해하며 넘어가요. 근데 제가 손절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참지를 않아요. 제가 열 번을 참을 때 고작 한 번에 불같이 화를 내고 상처 주는 말을 서슴없이 하더라구요. 또 그런 애들은 항상 하는 말이 자긴 그때 그때 말하고 푸는 성격이라며 제 성격이 잘못 된거라 말합니다. 그렇게 본인들은 배설하듯이 풀고나서 속시원해하고 전 그 사람의 모순된 행동과 상처 주던 말들이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그 싸움 이후에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는게 너무 역겨워서 손절해버려요.
ISTJ 라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ㅋㅋ ㅠ 제 스스로도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잘 파악하고 있는편인데 제 실수에 대한 자기비하? 같은게 좀 심한편이라 이부분은 고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상대에게 말을 하기전에 머릿속에서 여러번 시뮬레이션 돌리고 수정하고 말하는 편이라 타이밍이 좀 늦는다는 점도 고치려 노력중이죠..ㅠ
istj 남편을 둔 enfj인 저는 남편 덕에 너무 행복합니다 일 가정 일 가정 일 가정..... 이렇게 가정적인 남자일줄 몰랐어요 일도 잘하고 가정도 잘 돌보고 💓💓💓 남편 덕에 저의 인간관계가 행복해졌습니다 enfj로서 제 인생에 손절하는게 젤 어렵습니다 ㅠㅠ 이젠 힘든 인간관계가 있으면 다이렉트로 남편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세상 살기가 너무 편해졌습니다. 정리정돈이 안된 인간관계 남편의 조언 덕에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유형인 것 같아요
ISTJ 여자인데 완벽하게 할수 없는 일.. 내 생각대로 되지않는 일 진심 스트레스에요.. ㅋㅋㅋ 무역쪽이라 매일 변화 난무하고 협상 설득하는 일하는데 뭔가 재무재표보고 회계 이런 쪽 일해야될거 같아요 진심.. 내 실수 안그래도 내가 다 자책하는데 일하는 족족 지적 엄청하는 상사 만나 숨막힘 ... ... ㅠㅠ
저 원래 mbti 진짜 믿는거 싫어하고 거기 끼워맞춰 사람 보는거 경계하는 편인데 ㅋㅋㅋㅋㅋㅋ istj 손절각 뜬거 보고 바로 영상 봤어요 ㅋㅋㅋㅋ 진짜 어느 한 구절도 버릴 게 없이 정확히 저랑 일치해서 반박할 말이 없네요 ㅋㅋ 재미있고 통찰력있는 설명 잘봤습니다. 참고로 다른 유형의 영상도 봐야겠습니다. ㅋㅋ
본인 잇티제/ 저같은 경우 손절한다기보다는 손절하는정도까지 친해지지 않아요. 개인적인 생각일지 몰라도 ‘손절’이란건 친분관계가 유지되다가 어떤 이유로 인해서 그 관계를 끊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거의 모든인간관계에 벽을 쌓고 선을 긋고 있기때문에 그걸 돌파하는 사람이 극소수. 돌파하지 못한(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기대가 없어요. “아 뭐 그럴수도 있지, 사람은 다 다르니까, 이해하자, 기대하지도 않았어” 이런 마인드
지적받는게 너무 싫어서 지적질도 안함... 조용히 헤어질 준비함 ㅋㅋㅋ 특히 중요하지 않은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자신의 지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나 인격적으로 모독적인 말을 하면서 지적질 할때 제일 분노 손절각에 해당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특히 감정적으로 치대며 자기 맘대로 나를 움직이려 하려는 사람. 인간적으로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 니것 내것이 정확하지 않은 사람. 경우가 없고 탐욕적인 사람. 허구한날 징징 거리며 감정 낭비하게 하는사람. 그래서 주변에 제일 친한 친구 몇밖에 없지만 하나도 외롭지 않고 심심하다고 느껴본적도 없음
친구엿던 A와 손절한 이유 : 결혼식때 친구까진 아니래도 지인은 많이 왓엇는데 사진 찍을땐 친구가 많이 없엇음ㅠ 그게 나 스스로도 되게 속상햇었는데 A가 너 친구 별로 없어서 놀랫다 그래서 우리신랑도 안찍으려다 찍어줫어라는 말이 자꾸 생각나서 오랜친구엿고 나는 A가 결혼할때 이래저래 챙겻엇지만 결국 생각할수록 마상받아 손절하기로함 친구 많이없는게 가끔 속상하기도하지만 그냥 스트레스 받을바엔 혼자가 편함 . 신랑이 절친이고 가족이 더 중요하고 친구는 가끔 만나는정도가 딱좋음
ISTJ는 진짜 아무하고나 안 사귑니다. 사람을 굉장히 오래 봐요. 그렇게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을 하나씩 쳐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만 남겨둡니다. 설령 그 결과가 혼자 남겨지는 것이라 하더라도 개의치 않아요.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곁에 두는 것보다는 훨씬 낫거든요. 만약 당신에게 오랫동안 알고 지낸 ISTJ 친구가 있다면 그만큼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거예요.
저는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이 왜이렇게 날까요ㅠㅠ 가까운 사람이 저한테 지적질을 하면 못견디고 폭발하고 상처받고 그런일이 종종 있는데, 이미 내가 그점을 모자라다고 생각하고 있고 자책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예민한건가 봐요.. 뭔가 이해받는 기분이 들어 눈물이 펑펑 났어요. 사람을 적당히 지내는 법을 잘 모르고, 손절하거나 가깝거나 둘중 하나로만 정해서 지내는 것 같아요. 난왜 극단적일까 자책도 하지만 타고난 성격이라는것 내잘못이 아니라는것 그자체가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05:29 천상유수 -> 청산유수로 정정합니다. 지적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댓글 고정했습니다. ISTJ 짱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ISTJ 영상에서 이런 실수를 하시다니요!!
손절......맞춤법을 틀리다니-_-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잇티제들이 맞츰법에 좀 예민하긴 합니다ㅋㅋㅋㅋㅋ
이것때매 영상 다 볼때까지 댓글 쓰려고 시간 기억하고 있었다😂 중간에 끄지도 못해😢
편-안
ISTJ인데 하도 손절 많이해서 친구없슴다
근데 후회없어요 손절할만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어설픈 사람들과 함께할빠에 혼자있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서 저도 인간관계 정리했습니다ㅎㅎ 오히려 더 편하네요
아 그런가요... 전 istj인데도 친구가 없는게 너무 힘드네요 요즘...
완전 저랑 똑같으심
인정
어디학교 나오셨길래 다들 손절급일까요 ㅠ
"스스로에게 혼나고 있다"
정말 정확한 표현입니다. 실수하는 것 너무 싫고, 실수한 것을 다른 사람이 지적하면 정말 땅굴파고 들어가는 우울감이생겨요 자신를 더욱 용서하기가 쉽지 않아요.
땅굴 ㅠ ㅠ 맞네요
그래서 ISTJ인 사람이 나라일을
잘할거같은 생각이듭니다
맞아요 완전공감
ㄹㅇ
저도 공감합니다. 큰 실수를 했을때 이미 자신에게 혼나고있고 엄청난 후회를 하고 있지요... 왜그랬을까.... 라고
ISTJ는 아니다 싶은 인간이라고 판단하면
가족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정리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맞음
본인 Intj 그냥 주기적으로 정리함ㅋ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음 ㅋㅋㅋㅋ
오늘 한명 정리했음 ㅎㅎ
나도 손절
istj 인데 예의없고 정도를 모르고 시끄러운사람 진짜 싫어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일상적으로 욕 달고 다니는 사람 너무 싫어요 절대 안 친해짐
그런거 보면 자기 주제모르고 설치는 인간들이 꽤 많지 차라리 자기할일 열중하고 나랑 맞는 사람만 기다리면 됨
그런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개공감
ISTJ가 손절치면 무서운이유는 , 가족이라도 손절칠수있고
한번 손절치면 진심이 담겨있기 때문에 회복이 안됨
개인정
어차피 손절각 들어갈 정도면 몇십년 동안 짜증나는 상황이
반복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내로남불 입만 나불 나불 대는
사람은 가족이라고 인정 자체를 안해요
친척은 더 심하고요
저같은경우는 손절 바로 안침 가까운사람이였을수록 장기적으로 딱 두세번 기회주고 그것도 안된다 싶으면 그때부터 칼손절 연락 닿는 모든거 다 끊고 오래전부터 손절 각본거라 딱히 힘들지도 않고 걍 바로 일상 복구 가능 제딴엔 이런게 편하더라고요 한번에 큰 데미지 입는거보다 작고 장기적으로 도트데미지 입는게..
가족손절치는 부분에서 공감가네요. 진짜 손절칠 정도로 크게 부딫히는 일생기면 진짜 칠것같아요.
@@user-tci3ap1dkvl1r오랜기간에 걸쳐 기회주면서 손절각 본다는거 완전 공감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오래 각본거라 이미 마음정리 된상황이라 손절이 어렵진않더라구요 ㅎ
istj는 가는사람 안붙잡고 오는사람 막는 세상 좁은 인간관계를 가지는 유형. 자신이 지속적으로 연락이 닿는 사람중 istj가 있다면 당신은 istj에게 선택을 받은 상당히 괜찮은 사람입니다 ㅋㅋㅋ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시기를! 손절각의 기준은 뭐 매너, 도덕성, 윤리의식, 준법정신, 배려심(행동과 말)과 같은 기본적인 인간의 됨됨이를 보는거같아요. 기준 미달이면 가차없이 손절
진짜 공감.. istj인데 핸드폰에 가족 제외하고 번호 등록된 사람 60명임..
저는 intp인데 istj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정의롭고 부지런하고 멋진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짱지지-i9e 개많네?
Istj인데 35명입니다 ㅎㅎ
이거 진짜 공감..ㅎㅎ
istj인데 사기는 절대 안당할 자신있습니다 ㅋㅋ 모든걸 의심
그리고 내적손절한 사람은 진짜 우주끝까지 안봄
ㅋㅋㅋㅋㄹㅇ
우주끝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이욥
내적손절이 머에요?
2년만에 손절한 전 직장 동료한테 전화가 수십통 오고 문자 오고 다른 직장 동료한테까지 말해서 연락 왔는데도 연락 안 받았어요 진짜 손절은 참고 또 참고 참고 참고 참고의 연속에서 결정되지만 결정된 이후부터는 진짜 끝입니다
겉으로는 무뚝뚝하게 반응은 해주는데 깊게 반응 안해주고 마음속의 선 하나쯤은 그어두는 거 같아요
ISTJ에게 가장 엄격한 사람은 ISTJ 본인인거 같아요. 내실수를 도저히 용납할수 없고 지나간일이라도 과거 실수를 끊임없이 곱씹고 채찍질함..모든일에서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되는게 흑역사를 만들지않기위해..그래서 괴로워요ㅠ
본인에게 가장 엄격한 건 본인.... 잇티제로서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과거의 실수를 보며 현재와 미래를 완벽하게 그려나가려는 성격이 있습니다.
진짜 저는 실수 한번 하면 하루종일 곱씹고 다음엔 이렇게 대처해야겠다 계획 세우고 계속 생각하고 후회함
아..죵말 인정합니다.... ㅠㅠ
istj가 지적 받는걸 싫어한다는 말도 지적을 들으면 자책하느라 표정이 굳어서 나온 말일수도
혹시 istj 위로는 어떻게 해드려야하나요?
잇티제는 도덕적기준이 높아서 손절도 가차없이 잘함.
어라 얘가 나 상처주네? 그럼 서서히 손절... ㅋ
어라 얘 앞뒤가 다르네? 그럼 서서히 손절... ㅋ
그런데 상대방 잘 모른다는게 팩트
istj 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손절합니다. 지적질해도 나를 생각해주면서 지적질하면 고맙게 받아들입니다. 지적질하면서 비꼰다든가 은근히 폄하하거나 무시하면서 지적질하면 가차없이 손절합니다. => 사람을 만났을때 내가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관계가 오래갑니다. 나를 존중해준다는 생각이 안들면 손절합니다.
본인 istj인데 지적받는건 싫지않아요. 다만 아무근거없이 타당한이유없이 그냥 갈굼받거나 그사람"기준"에서 혼내는거, 주관적이유에서 지적질하는거, 그냥 아무이유없이 혼나는걸 싫어해요. 어떤 이유에있어서 혹은 제가 부족한부분을 타당한이유근거에 따라 고칠점,지적은 환영합니다.
그건 누구나 싫어합니다 istj만이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이딴걸 알려줘야되나
이거시 정답이네요. 타당한 근거가 있으면서 지적하면 그건 괜찮은데 이유도 말 안 해주고 그냥 갈구면 재섭슴.
이게 맞음 무조건 삻어하는건 아님 잘못된점 좋게좋게 얘기하면서 고쳐가는 효율적인 관계 좋아함
@@Hero11991 ㄷㅊ 사람마다 다르지 뭔 mbti가지고 일반화하고있누 ㅋㄷ
@@user-fe1h5wlwx3x 자기중심적이네요.. 본인논리만 논리고 다른사람논리나 생각은 중요하지않은가 사람마다생각과 논리는 다 다를수있는건데 본인들은 지적하고 살면서 왜 타인의 지적은 받아들이지않는건지..
중요한건
실수자체가 굉장히 싫음.
실수 많으면 내자신을 탓하고
절대적인 성공을 발휘해야함.
그누구보다 잘해야함.
인생 피곤한데 어쩔수없음
ISTJ여자인데 마지막 진짜 공감되요
수험생일때 항상 무섭게 혼내는 학원쌤이 있었거든요 매일 학원가는게 싫고 결국 한달만에 때려쳤는데
그 후에 항상 칭찬하고 용기를 주는 쌤을 만나고나서는 점수 수직상승하고 은사님이 됬어요
스스로에게 질책을 하는 스타일이라 굳이 또 때리지 말라는 말에 찡해집니다
맞아요 셀프로 냉정하게 평가하고 질책하는 편이어서 저 이외의 누군가가 때리면 다 포기하게 되요
또 안때리려고해도 너무변화가없어요 발전이없음 말해도고치려는노력이안보여요 몇십년째
ㄹㅇ.... 집에서도 혼자 때리는데 밖에서도 후드려 맞으니까 맨날 혼자 있을때마다, 학원 숙제할때마다 울었어요ㅋㅋ큐ㅜㅜ
돼요
아 맞아요
저도 나 잘 되라고 질책하는 사람보다 괜찮아 잘 할꺼야 이렇게 다독여 주는 사람이 잘 맞아요.
저도 질책하거나 저의 단점만 찾아서 말하는 사람은 손절 합니다.
손절한 사람 다신 안 봅니다.
ISTJ가 친구가 없는 이유: 친구를 안만들어서 ㅋㅋ
저도 그렇게 믿고싶어요
친구?? 굳이?? 결혼?? 굳이??
진짜 맞는말이네요 혼자가 편하고 몸이 피로도가 심해서 친구 안만들고 집순이가 편해요. 집에 누워서 잠쳐자고 요양도 아주 굳이에요.
없느니만 못한 모든 인간관계는 없는것이 낫지않나 호ㅋㅋ 다수로 괴롭느니 혼자 외로운게 낫지 않나. 기분좋은 소수랑도 자기자신이랑 100% 같지 않는데, 성격 70~80% 맞으면 정말 서로 좋은거고요.
친구는 없어도 산다. 팔은 안으로 굽는법 내가족만이 평생 내사람이다. 나이 먹을수록 이런생각이네요...
누가 내얘게를 이렇게 정확하게,,,
잇티제 인데.. 남한테 진짜 관심 없음. 나의 경쟁자는 나 자신임.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는것.
난 그건 아님
오~ 제가 매일 저희 아이들한테 하는 말이에요. 너의 라이벌은 어제의. 너!
웃기고 있네 ㅋㅋㅋㅋ 공부나 해라
@@도현수-n8n알아서 잘하고 있을 가능성 80%
@@cxx_exx '어제보다 나은 내가되는것' 이라면서 지만의 감성 글귀에 빠지는 놈이 잘하고 있을거 같지는 않음..ㅋㅋ
istj 입니다. 댓글에 '지적받는거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고 반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공감했다가 '지적받는걸 싫어한다'고 지적받은게 싫다고 느끼고 있었단걸 깨달았습니다 ㅎㅎ
이게 정답 ㅋㅋㅋㅋㅋ
누구나 지적받는거 싫어하죠~
득도한 istj
ㅋㅋㅋㅋㅋ나도 이생각함 반박하는게 너무웃김ㅋㅋㅋ
ㅎㅎㅎㅎㅎ
극단적인 ISTJ = 자기학대의 전문가입니다.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지 못하면 괴물이 됩니다.
문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목표를 정하고 , 계획을 세우는 성격이라 마음 편하게 쉬지 못하죠 ...
이래 저래 스스로 괴롭히는 방법을 잘 찾아냅니다. ㅠㅠ
저도 이래서 스트레스...ㅠ
아 맞아요…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가 뮤지컬 관람인데 이게 워낙 비싸서.. 1년에 몇 번 볼지 정해놓고 벌써 내년 관극 계획 메모장에 다 세워놨네요.. 뮤지컬에 돈 어떻게 쓸지도 천원 단위로 계획.. 피곤한데 이렇게 안하면 직성이 안풀려요ㅋㅋㅋㅋㅋ
제 유일한 취미는 청소하기, 디플(디즈니플러스)보기, 집에서 휴식 하기 입니다. ㅋㅋㅋ
전 극단적인 istj-a인데 제 부지런함과 꼼꼼함에 만족합니다 ㅋㅋㅋ행복
"잇티제가 실수를 했다면 웬만하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눈물나게 공감되네요 ㅜㅜ
쌤 어떻게 이렇게 핵심을 잘 표현하셨어요
지난 빡신 한달 업무가 끝나고 7월의 1일 첫날 이글 보는데 회사에서의 일이 생각나기도 하고 괜히 눈물나네요
@별 star 힘든 일이 많은가봅니다..
토닥토닥
홧팅 잇티제 일 잘하는거 세상사람들 다 알아용 근데 어케 사람이 매번 잘혀 사람인데
@@user-qb8rj4rt2m 화이팅
사람들이 우리한테 기대가 커서그래. 좀 못할려고 해도 그짓을 할수가 없어 우리는. ㅈㄴ 최선을 다하게되 매사에 허투루라는게 대충이라는게 용납이 안되자나. 안하면 안했지. ㅈㄴ답답한 유형이야 우리는 . 근데 바꿀생각 없어 내가 최고야 내가 세상의 중심이야 ㅅㅂ
ㄹㅇ
준비물 안 챙기거나, 쓰던 물건 분실하면 세상 무너짐...시간 약속,공중도덕 안 지키는거 극혐
앞뒤 안맞고,겉과 속 다르고,말과 행동 다른거는 개극혐ㅎ
진짜 공중도덕 안 지키고, 사람들한테 무례하게 하거나 일상에서 욕 섞어서 쓰고 이런거 극혐이에요
인정
인정❤
저 그래서 어렸을때 뭐잃어버리면 멘붕오고 집에와서 울고그랬는데
팀플할 때 절대 대충안해갑니다. 제가 도움이 안된다고 느낄 때만큼 자존감이 바닥칠 때도 없거든요,,
맞아요 평소에 자존감 높은데 남보다 일의 결과가 안 좋으면 자존감 내려가요,, 1등 욕심은 없지만 아무리 못해도 중상위권이 되야 함,,ㅋㅋ
너무 열심히 하면 몸 아플까봐
이젠 대충합니다
ISTJ 인데 보면서 빵빵 터졌어요.
사실 입에 발린 위로보다 객관적인 지적이 나아요ㅋㅋㅋㅋ
오... 진짜 맞아요ㅋㅋ 상대방이 정말 와닿고 ... 날 생각해서 정성스럽게 해준 위로보다
객관적으로 어떤게 잘못됐고 이런걸 고쳐야하며 ~ 나중엔 이렇게 ~ 해보는게 어때
이런식으로 알려주면 감정도 풀리면서 그사람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올라가요
위로 백명한테 받는것보다 저런 객관적인 지적 한명이 더 좋네요
바로 이거지 어설픈 위로보다 내 실수를 말해주는게 내인생에 훨씬 도움이 됨
이거 진짜 맞는 말이에요.
공감 ㅋㅋㅋ아무한테나 할 수 있는 입에 발린 위로 해줘봤자 '이새끼 지금 내 얘기에 관심없네'라는 생각밖에 안듦요 ㅋㅋㅋ
헛..오늘 잇티제 고민상담 해줬는데..인프피의 위로가 전해졌을까여 ㅜㅜ 솔루션 제시가 좀 선넘는거 같아 조심스러움
저도 ISTJ.
1. 잔소리를 하고싶으나 속으로 참는 편입니다.
2. '일을 하면 제대로 하든가 아님 손도 대지 말든가, 도움 줄 거 아니면 냅둬!' 이런 편입니다.
3. 내적 손절한 사람과는 사적 대화 절대 안 함. 업무상 필요한 대화만 이어갑니다. 회복이 어려움 ㅜㅜ
4. 지적질.. 참 잘 하는데 남 말은 잘 안 듣는 거 맞음. 그래서 사기는 안 당하는데 가끔 오해받을 여지는 있어요. 인정.
5. 내 실수나 잘못은 내가 제일 먼저 깨닫고 이미 자아비판 수준까지 가기 때문에 남이 뭐라 하는 걸 더 싫어할 수 있음.
5번 너무 공감가네요. 옆에서 한 술 더 떠서 얘기하는거나 그냥 빈말로 위로하는 것도 좀 싫더라고요ㅋㅋ
6. 빈정 상하는 상황 대부분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거나, 부당하다고 느끼는 경우다. 납득할 수 있는 선을 넘으면 화가 난다. 여기서 참을지 반박할지 선택한다.
5번ᆢ저도자아비판심함
개인적이 아니라 공적인 부분, 업무 부분에서 제일 나쁜 사람은 업무기준이 아니라 본인 기준에 맞게 일 대충해 놓고 본인은 잘 했다고 만족하며 넘기는 사람입니다. 손 두 번 가게 되거든요.
업무에선 일 못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입니다.
wow~~~
istj입니다. 예의 없는 사람, 친해졌다고 선 넘는 사람 손절 대상입니다
공감합니다
ㄹㅇ임
대공감
거의다 그러지 않나
스스로 생각하건데 장점....
1) 큰 사기 안 당하고 손해 크게 안 봄
2) 본인 실속 잘 차림
스스로 생각하건데 단점....
1) 친구 적음 (손절을 많이 함)
2) 스트레스 고민 늘 안고 살아감
친구적은데 그적은친구랑 자주만나니 ㄱㅊ
헐 다 맞아요 저거 딱 접니다
단점에 ..스트레스 안받아요. ^^;;
손절 많이 함=방어기제=좀팽이
ISTJ인데 스트레스 늘 안고삼 저거 ㅆ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절 잘하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인간에 관한 관심이없음 연락안한다고 다 손절한게 아니라 알아서 잘살겠거니 하고 연락안하는거임
너무 정확해서 놀랬다. 앞뒤가 안 맞고, 책임감 없이 능구렁이 담 넘어 가듯 하는 사람 제일 싫어함.
할거면 제대로 해야 되고, 실수를 하면 이미 스스로에게 스트레스 받아 있음.
인간관계 관련 지적을 받았을때, 여럿에게 들어본 말이고 합당하다 생각되면 고치려는 반면,
해당인 자체가 언행 일치도 안되고, 앞뒤가 안 맞는 소리를 계속하면 참다참다 손절각.
진짜로요ㅜㅜ
지적이 싫은게 아니라 인격모독이 싫은겁니다 근거없는 비난이 싫은거구요 자기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제가 실수한거고 잘못한걸로 몰아가는게 싫은겁니다 근데 근거있는 비판이면 오히려 그사람에게 고마워하고 호감도가 수직상승합니다 그만큼 제가 잘되길 바라니까 절위해서 해주는 말이잖아요 제맘속에 있는 친분등급이 팍오릅니다
그런데 그건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거 아닌가요?
난 지적자체가 싫음
ㄹㅇ 근거있는 비판이면 내가 더 배우고 고칠점을 알려주는거라고 생각해서 지적이라고 생각안함 ㅋㅋㅋ
그런데 뭣도 모르는 애들이 앞뒤 상황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그냥 거지같은 지들기준에 맞춰서 뭐라하면 삔또가 나가는거임
저도 처음에 부장새끼가 그린도면 출력해서 가져다 줬는데 무슨 도면 이따구로 그렸냐고 나한테 지랄해서 처음에는
이거 부장님이 그린건데요? 하고 설명하다가 이젠 아예 포기하고 예~예~ 제 잘못입니다 제가 수정하고 말죠 하고맙니다
@@choanny1874 저도 그냥 지적자체가 싫음 굳이 지적 안해도 내가 더 잘알고 있음
제 상사가 저한테 그래서 회사 때려쳤어요. 근거없는 비난과 그들의 주관에 따른 평가가 얼척없음요. 말도안돼는 걸로 우리 건들면 선 딱 긋고 뒤도 안 돌아봄.
ISTJ고 자책을 정말 많이 하는데 이게 좀 강박사고인 것 같아요 설거지나 샤워할 때처럼 여유만 나면 과거에 잘못했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에 펼쳐집니다 초등학교 때 일까지ㅋㅋ 지적까지 받았으면 그 지적받은 상황까지 생생하게 같이 떠오릅니다 잘못한 일로 리스트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
그래서 그런지 현재가 아니라 과거에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과거에 갇혀서 현재까지 괴로워하니
ㅜㅜ우와 공감
완전.
저도 집에서 뒹굴뒹굴할때,
쭉 돌이켜봤는데-
살면서 실수하거나 잘못해서 괴로운;; 후회되는 일이 100가지 훨씬 넘더라구여,,
.
한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ㅜㅜ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ㅜㅜ 저도 후회 자책으로 눈뜨고 잠듭니다 그래서 정신병이 있나 싶을 정도예요
전 설거지나 샤워할때도 거기에 신경쓴다고 별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진짜 자아 성찰이 습관임 ㅠㅠ
추가하자면, 애교나 정치질로 자기자신의 실력보다 높은 보상이나 평가를 받는 걸 보면 분노가 차오릅니다. 난 우직하게 FM대로 해내보이는데, 어떤유형은 능구렁이질 해서 호감사고 숟가락얻는거 보면 부당함느끼고 열뻗침. 또 쓸데없는 수다가 반이상인 사교모임이 매우 시간아까움.
회사에서 뭐 끝날때마다 뒷풀이 하는거 시간 진짜 아까워요 ... 그 시간에 차라리 일을 하지 ㅠㅠ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어도... 그동안 배려해 준 것 잊고 감정적으로 막말 하는 사람 손절입니다...사과해도 용서가 안됨. 관계 회복이 안됨. 그 상처가 지워지지 않음.ㅠㅠ
사과해도 용서가 안되고 관계 회복이 안됨 그 상처가 지워지지 않음
맞아요.
선을 씨게 넘으면,
관계회복이 안되고 계속 잔상에 남아서-
상처가 도저히 지워지지않음
.
나는 이렇게 조심하고있는데 너는 나한테 그런게없네 진짜 소름돋을정도로 잘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ISTJ들은 스스로를 꼰대라 칭하는 걸 주저하지 않음. 일에 있어 잔소리가 듣기 싫으면 잘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함. 아주 현실적이어서 맘에 드는 타입
찐공감.... 잔소리 핀잔 듣기 싫으면 그냥 그런 소리 안 듣게 잘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남들에게도 그렇게 말함... 혼나고 나면 저런 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더 잘해야겠다 생각하고 이를 갈고 성장하고(근데 이 과정에서 상대가 선 넘으면 극복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포기&손절쳐버림) 남들이 혼났다고 투덜대면 그럼 니가 안 혼나게 잘하면 되는거잖아? 라고 얘기함
너무 공감ㅠㅠ 잔소리가 듣기 싫으면 그 상황을 안만들면 되는데 자꾸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나도 목아프다 이샛기들아ㅠ
잔소리 듣기 싫으면 그일을 멋지게 잘하면 됨
istj인데 절대로 한순간에 감정 때문에 손절하지않음
한번 두번 참고 세번 참고 네번 다섯번도 참음
근데 결정적으로 이 사람이 나한테 주는 즐거움 유익함 안정적인 느낌 등등 의 긍정적인 부분보다
스트레스 부정적인 감정에 더 크다? 그때 손절함
근데 이건 istj 만 그런건 아니고 인간이 다 그렇지 않나
다른 사람이랑 다른점은 한번에 손절하지 않고 여러번 참는다 정도인듯
그리고 손절할때도 머리로 계산 다 끝내고 손절함
맞아요! 저는 안읽씹 오래하는 친구가 있는데 자주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서서히 멀어지려구요. 답장와도 저도 안읽씹하고 답장 안보내고 있어요. ㅠㅠ
맞아요. 개인적으로 일이 생기면 당사자와 관련인들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친했던 동생이 "언니는 나랑 친하면서 왜 내 편 안들어줘? 왜 아무말 안해?"라고 하길래 "그야 난 그자리에 없었고 제 3자니까😮💨" 했더니 그 뒤로 수시로 이 언니 내 편 안들어줬다면서 나를 옆에 두고 다른 사람들한테 나쁜년처럼 말하는거 보고 나중에는 폰에 이름만 떠도 한숨 나와서 그냥 손절ㅋㅋ 애까지 있는 다 큰 성인이 어린애도 아니고 무슨 편가르기인지; 소수랑 친하게 지내는 좁은 인간관계라서 웬만큼 힘들게 하지 않는 이상 손절 잘 안하는데 말이죠..😅
오래 알고 지낸 친구 이번에 헤어지게 되었는데 저는 1년 동안 참고 참고 또 참으면서 이런저런 대화 하면서 기회 줬어요 근데 결국 안 바뀌어서 손절함
실수에 대한 지적을 받는 걸 싫어한다는 게 단순히 지적이 싫은 게 아니라 내 실수를 깨달은 순간부터 이미 자기비판에 그게 다시 반복될 경우 자기혐오까지도 가는데 거기다 대고 옆에서 별 도움 안 되는 비판을 하는 게 싫은 거에요. 나도 내 잘못 똑똑히 알고 있고 그 잘못을 한 내가 싫고 고치고 싶어서 방법을 찾는 중인데 옆에서 똑같은 걸 지적만 하는게 싫은 거죠. 그저 지적이나 공감만 하는 게 아닌 실질적인 도움, 경험에 기반한 조언을 해준다면 그리고 그게 도움이 됐다면 정말 고마워하고 신뢰도가 높아지게 돼요
완전 공감요!
Istj인데 앞뒤 안맞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예를들면 그냥 돈이좋으면 좋다고하면 그만인걸 말만 번지르르하게 아닌척 하는경우, 본인도 남들같은 속물임을 깨닫지못한 상태라고 하더라도 싫은건 마찬가지고요. 위선자같다고 느껴질때 제일 거부감들어요. 그냥 솔직하게 난 뭐가좋다고 까놓는게 그렇게힘든가? 얼마나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 불안이 심하길래 굳이 팩트를 숨기고 포장하며 스스로와 타인에게 거짓말하는지ㅋㅋ 아무리 말을 번지르르하게 해봤자 본인의 욕망은 행동으로 여실히 드러나는것을
와 님 저도요 앞뒤 다른 애들 개싫어요 진짜 손절 개개개개개치고싶음
와 님 저도 앞뒤 다른 사람 엄청 싫어하는데;;; 예를들어 제 앞에서 그 친구 욕하거나 안 좋게 이야기해놓고 뒤에서는 겁나 친하게 지내는 거 진짜;;
앞뒤다른 istj 는 어떤건가요
진짜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사람 질색하죠
100% 공감 ㅋㅋㅋㅋ 앞 뒤 다르고 위선떨고 꼴깝떠는 인간, 아가리만 털고 행동으로 안하는 사람을 제일 극혐함
백해무익한 놈들이랑 억지로 어울리는 것 보다 혼자 있거나 친한 한두 명이랑 지내는게 백번 나음
이거는 당연한 거 아님?
istj로 태어나서 행복하다
혼자있어도 그닥 외롭지가 않다
좋은건가 나쁜건가;;ㅋ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손절보다
익절인 경우가 많다고 느낍니다
감정 조절 못 하고 순간 욱해서
연을 끊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지속적으로 피해주고 스트레스 주는
요인을 없애는 건 이득인 일이죠
ISTJ 인데,
저의 경우에는 손절하는 유형 중
저한테 선택이나 자신의 생각을
따르길 "강요" 하는 사람이 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
하기 싫다고 거절하는데도
계속 강요하면 진짜 상종하기 싫더라고요.
마자요ㅜㅜ!
와 진짜 제~~~~일 극혐하는 성격입니다
진짜 너무 안맞음
친구가 종교인이라 가기 싫어도 교회 한두번 간 적 있는데 자꾸 주말에 불러내고 밖에서 친구들끼리 얘기할때 오늘은 성경책 이만큼 읽었다, 천주교는 나쁘다 라고 말하는거 짜증나서 손절함. 오죽하면 그냥 천주교 다녀버릴까 라는 생각도 했을정도ㅋㅋㅋ 종교활동 강요 너무 성가시고 귀찮아요.😂
마자요 강요 너무 극혐 ㅠㅠ
저도 그래서 친했던 언니랑 손절했어요. 우리 부모님도 나한테 강요안하는데 자꾸 뭐 하라고 강요해서 몇번이나 좋게 안할거라고 했는데 계속 그래서 화 확 내고 손절해버렸네요. 자기나 잘하지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지. 진짜 너나 잘하세요 하고 싶었어요.
9:32 "난 실례가 될까봐 조심하는데, 넌 그런게 없네" 라는 말이 엄청 와닿아요👍
최근 손절한 상대에게도 저 말을 하고싶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가 시험기간이라 공부에 집중하고 싶어서 방해물(게임,놀자는 제안 등)을 멀리하거나 피했어요.
그 행동에 상처받은 친구가 '이제 나와 손절했냐'며 제 입장을 듣기도 전에 단정지으며 싸늘한 태도로 저를 대하더라구요. 심지어 전날 그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줬음에도 불구하고요.
제 입장을 듣지 않고 단정 짓는 그 행동에 저 대사가 생각나서 굉장히 씁쓸했습니다.
진짜 공감해요.. 저한테 왜 자기랑은 안놀아주냐던 사람이 있는데 본인은 같이 놀자는 소리 한 번도 안했는데 제가 굳이 엄청 친하지도 않은 그 사람에게 같이 놀자고 할 이유가... 그걸로 서운하다고 여기저기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뒷이야기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일하는 사이라 생일도 챙기고 한 번씩 불러서 놀았는데 정작 제 생일엔 축하한다는 소리도 없더라구요ㅎ.. 손절했죠
그 선이 아주 뒤에 있다.
ㅎㅎ
말없이
끝!!!
연락 안 받음
마자요 짝녀도 잇티젠데 셤 기간 때문인지 그냥 귀찮아서인지 연락이 안되네요..
헐 완전 공감해요..
오늘 아침 제가 신랑한테 한말ㅋㅋㅋㅋㅋ소오름
제가 ISTJ인데 거를 말이 하나도 없네요 다 맞습니다
웬만해선 타인에게 실수 안하려고 하고 선은 지키려고 하고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약점은 굳이 묻지 않음
생각보다 많이 참고 폭발해서 꽁하다는 말도 많이 듣기도 하고 속좁다는 얘기도 들을 때도 있음
보통 놀러 갈 때나 일할 때 계획을 세우는 걸 좋아하고 청소같은 것도 뭔가 내가 필요한 위치에 무언가 꼭 있어야 됨
그런 위치는 이미 다 내가 계획하고 짜놓은거임
청소 같은거 제자리에 있어야됀다는말 공감!
이거맞다
저는 내로남불을 제일 싫어합니다.
ex. 지 아플때 겁나 말많고 징징거리는데, 남 아픈것 어쩌라고 마인드.
ex. 자기 실수 관대하고 남 실수는 겁나게 떠벌리기
그 외 생략.
Mbti 테스트해서 istj 나왔는데 거의 맞네요 실제로 직업이 과학과 관련된 직업입니다.
뭐 하나 틀어지는 것도 신경 쓰이고, 틀어진 걸 바로 고치지 않으면 하루 종일 신경 쓰이는 정도입니다. 말씀해 주신 인간관계 역시 맞는 말 같아요. 평소에 언행이랑 행동이 하나라도 걸리면 깊게 생각했다가 손절하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도 좁은 것도 사실이고요. 남은 친구는 한 명뿐이지만, 원래 성격이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외로움도 안 타다 보니 친구는 하나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istj회계사 입니다. 웃긴건 저번에 우리팀 mbti재미로 다 해봤는데 몽땅 istj였죠. 일을 하면서 성향도 변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Istj인 성향이라 회계사란 전문직 하는게아닐까싶네여
웃긴게 심리학 실험실은 죄다 intp였음 ㅋㅋ
이전에 은행 다녔을 때도 직장 워크숍때 MBTI 유료 검사 했는데 거의다 ISTJ였음. ㅎㅎㅎ
연구원 istj입니다
Entp 회계사입니다. 주변에 istj들밖에 없어서 괴로웠습니다 ㅋㅋㅋ
하면 제대로 하던가 아예 안하던가ㅋ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제가 남편한테 가장 많이 하는말인데 ㅋㅋㅋ
제가 ISTJ형인데, 여지껏 본 유투브 중에서 제 성격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셨어요.^^
저는 10년전에 MBTI 안유명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잇티제인데 저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근면 성실 책임감이 사로잡고 있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솔직히 집에 있으면 깔끔 떨고 할것 같지만 그렇진 않더라고요.(대신 한번 정리하면 칼같이) 그냥 퍼질러있는 경우가 은근 많아요. 그리고 보여지는것보다 허당인데 일할때 사람들이 나에게 거는 기대치에 못미치면 안된다, 허술해보이는 이미지를 심어주는게 용납이 안된다라는게 깔려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출근하는 날에 매번 기상시간이 같은 것도 하나일듯 합니다.(분단위로 맞춤)
쉬는날 그냥 퍼질러있다가 어떻게하면 더 많이 퍼질러 있을수있는지 머리굴리는 istj 여기 한명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저입니다 ㅠㅠ
할거면 확실하게 하고 안할거면 아예 안하기 때문입니다......
와 소름 집에서 나서는 시간도 매일 분단위로 맞춰둠 ...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저도 istj인데 전날에 날씨보고 옷까지 뭐입을지 다준비하고 잠 필요한물건 미리 챙기기 암튼 무슨일이든 미리 다해놓을려고함 유비무환!
댓글쓰다가 항상 지우는 잇티제입니다. 복기를 참 많이하는 유형이라는것 공감합니다.
추가적으로, 여태까지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중에 제일 많이 공감하면서 보았습니다. 구독누르고갑니다~
👍👍👍
제가 봤던 영상 중 ISTJ를 비교적 명확히 설명해주는 영상같아요 ㅎㅎㅎ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네요... 특히 실수에 대해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질책한다는 부분에서요 ㅠㅠㅠㅠㅠㅠㅠ
실수했을때 스스로 많이 혼나고 있다는 말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완벽하게 할 수 없으면 안한다는 것도요… 그냥 저를 설명하신거같은데여 신기합니다
열번 스무번 mbti검사해도 잇티제로 나오는 사람인데 손절은 친구, 직장동료, 가족 불문하지 않는듯해요
아무리 피섞인 부모형제라도 여러차례 선넘으면 제 바운더리 안에서 퇴장시킨채 마음 닫고 살아감.
공감능력없고 인정머리 없단 소리 자주 들어도 오히려 냉정해야하는 상황에서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해 강점이라 보고있습니다.
가족이 선 넘길래 가차없이 인연 끊은게 접니다.
속으로는 내가 너무했나?라는 생각도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래 또 선 넘겠지 하면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려요. 이미 선 넘는 행동을 한 사람들한텐 가차없는 것 같아요. 뭔가 마음이 약하면서도 결국은 냉정해지더라고요!
제가 쓴 글 같아 놀랍네요
큰언니 손절치고 다시 복기해봐도 큰언니는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할 유형이라 관계회복
구걸하는 큰언니 계속 차단중요
가족 손절한 저랑 같은 잇티제님들 여기 다 계시네요
"아무리 그래도 가족인데" 라는 말 하는 사람도 다 손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속으로 무수히 기회를 주어도 개선이 없는 자들은 손절이 답이라 생각해요
@@chermione저도요 아빠 손절 쳤는데 그래도 부모를 그러면 쓰냐고 하는 사람들도 손절
ISTJ 입니다.
지적받는거 싫어하지 않습니다.
다만 논리적으로 맞아야하고 제 실수가 명백해야합니다. 그게 아닌데 지적하면 충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ISTJ는 스스로 생각해도 일 잘하거든요. 머리로 이해가 안되면 절대 인정하지 않으니 어설픈 허점치고 들어오시면 역풍 맞습니다
조심하세요 ⚠️
맞아요 스스로생각해도 일 잘하거든요 어설프게 반박을 위한 반박만안하면 깊게 빡치는일없음
그게 지적받는거 싫어하는거임
지적받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요
근데 타당하고 논리적인 이해시킬 수 있는 지적이면 인정 합니다
다만 말싸가지없게하면서 니가 졌으니 인정해라 이런식이면 짜증나서 인정해도 무시할 것 같긴하네요
@@1MAYURA 왜 그렇게 확신을 가지세요 ㅋㅋㅋ 작성자는 본인의 잘못을 지적했을 때 논리적이라면 받아들이고 고치는 거고, 제 주변사람들만 보더라도 자신에 대한 모든 지적을 싫어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1MAYURA 이렇게 앞뒤 논리 따지지 않고 무작정 내뱉는걸 istj가 싫어하는 겁니다. 님 행동은 단순히 지적질을 위한 지적질로만 보여요.
저도 잇티제 인데, 내가 만약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했을 때 지적해주는건 정말 고맙게 생각해요. 더 나은 방향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조언이나 말 들은 언제든지 환영. 개인적으로 좋은 피드백을 같이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음.
아~ 제가 그래서 교통정리 다하고 남은 친구들이 그런 부류인거 같네요. 저는 성장, 발전하고 배우는 걸 좋아해서 뭔가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얘기하는 걸 좋아하니까 그런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걸 좋아하고 젤 잘 맞아요. 맨날 시시콜콜 뻔한 대화 주제는 그 순간은 재밌는데 뒤돌아서면 남는게 하나도 없어요.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면서 서로 피드백 해주고 긍정적인 자극받고 이런 사람들을 가까이 두는걸 좋아하거든요. 이것도 ISTJ 성격 중 하나인가 봐요^^
저듀요 🙋♀️🙋♀️🙋♀️
피드백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 좋아한다는 게 ㄹㅇ 나자나…???
잇티제 아니세요..잇티제가 실수나 잘못을 한다고요 ㅋㅋ
@@순수순진잇티제도 사람인데 실수를 하죠. 다만 그 실수에 대해 반성하고 다음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는 거에요
가식적인것도 굉장히 싫어하죠
istj 본인
상대방 손절 이유
- 앞뒤가 다른사람(언행불일치)
- 상대방 거짓말
- 신뢰없는 사람
- 눈치없어서 피해주는 사람
눈치가 업ㅎ을 수 있는데 본인 이익 위주로 생각하면 정떨어지는듯 몇번 주의주다 강 손절 때림
딱 저랑같네요. 거기에 도덕이나 윤리를 모르는사람은 바로손절
와 너무 신기하게 맞아 ….전 진짜 친구관계에 있어서 화도 잘 안내긴한데 웃긴게 지들이 저한테 10번 선 넘는거 생각안하고 내가 지들한테 뭐 한소리 하면 졸라 상처 받거나 더 큰소리 낸다는 거임 어렸을때는 이런상황생기면 어이없지만 그래도 내가 먼저 사과하고 했는데 이제는 뭐 어쩌라고 ㅡㅡ 저도 그넝 손절합니다 얘랑은 여기까지가 인연이었는가보다 하면서요
ㄹㅇ
@별 star ㅋㅋㅋㅋ
10번 참은거 진짜 저는 다 하나하나 기억하는데, 뭐 불편한거 있냐고 말해달라고 해서 말 해주면 쪼잔하다고 하거나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함... 너무 억울해서 그냥 말 안하고 조용히 손절 합니다
MBTI 잘 안믿는 ISTJ인데 이거보고 신뢰감이 상승하네요 ㅋㅋㅋㅋ너무 똑같아요..그리고 손절을 하는경우 추가하자고 하면 그냥 포기하면 손절하는거같아요.. 약간 계속 내가 했는데도 상대방은 1도 안하고 그럴때 약간 포기하면서 자동으로 손절되고 이제부터는 아예 기계적으로 대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사적인 이야기 안하고..
이번영상 너무 공감이 많이 갔어요. 특히 업무적으로 실수 했을때 스스로 자책하고 괴로워 하는 부분 딱 저네요😢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세번 정도는 봐주지만 그 이상 넘어가면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 합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길님은 목소리로 사람을 압도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
손절을 치는게 너무 놀라웠어요!!
회사에서도 한두번 참다가 변화가 되지도 않고
반복되는 사람들 바뀌지 않는 환경을 보고
아 이건 정말 변하지ㅜ않겠구나 내가 바꾸고 싶다고 해서 바뀌지 않구나 하고 생각하고 회사사람들하고 한두명씩 손절을 치고 일적인 것만 대했거든요ㅜㅜㅋㅋㅋㅋㅋ
헉ᆢ지금 나네요ㅜㅜ내상태
맞아요 istj 실수하면 놔두세요. 이미 엄청 정신적으로 반성하고 계속 혼내거든요
이거 완전 인정이에요 나는 실수 한번이라도 하면 안돼는 사람
한번이라도 하게 되면 그게 용서,용납이 안돼서 이미 내면세계에선 하늘이 찢어지고 땅이 갈라집니다😂🤞
7:19 이 지적은 제가 실수한걸 지적한건 괜찮아요. 저도 실수 인걸 아니까요. 다만 애매모호한 실수?헤프닝에 타인의 기준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논리가 뒷받침 안됀채 일방적으로 훈수 지적당하고, 그래서 내 의견을 말해도 상대가 무시를 해서 벽보고 말하는 느낌 받을때, "이 사람은 내 의견은 묵살할 정도로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구나" 생각해 상처를 받는다기 보단... 첫번째 처럼 포기를 하는 겁니다. 마치 직장상사의 지적질을 틀린 줄 알면서 네네 하면서 받아주는 상태라 보시면 돼요. 번거로운 직장상사쯤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사적으로 친해지는건 절대 불가능해요.친구사이에 이런식이 되버리면 어느새 멀어집니다. 만나봐야 일의 연장선 같은 사람을 쉬는 시간에 보고 싶지 않거든요.
솔플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됨. 사람들하고 있을 때 기가 빨리고 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회복되는 유형의 사람.
저도 잇티제인데 저는 오는 사람도 안막고 가는 사람도 안막는 사람인 것 같아요. 그냥 항상 친구 사귈때 '나랑 어울리다가 안맞으면 안만나는거고 성격이 잘 맞으면 계속 어울리면 되는거지 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한번도 나서서 손절 쳐본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을뿐
저랑 똑같네요. 그냥 자연스럽게 다 떠나갔어요 ㅎㅎ
ISTJ가 지적을 많이 하는 사람처럼 비쳐질 수 있긴한데
예리함과 꼼꼼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들은 못보는 잘 못된 부분을 캐치를 매우 잘 하기 때문이라고 봐요.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적질을 많이 하는 사람들로 볼 수 있죠.
ISTJ에게 지적질을 하려면, 지적하는 사람이 적어도 ISTJ 만큼 꼼꼼하거나, 행실이 바르거나, 일 잘 해야 잔소리가 먹힐 거에요.
지적자가 그런 경우가 아닌 경우 ISTJ는 속으로 "지도 똑바로 못하면서..." 라고 생각하게 되죠.
그래서 지적당하면 싫어하는 것일 수도... (ISTJ 내로남불 엄청 싫어함)
직장 생활중 ISTJ가 내로남불 그자체 인거로 느낌. 댓글 두번째로 다는 istp 지나감
@@leeaustin4307 아 ㅋㅋㅋ개공감 진짜ㅋㅋ본인은 지적질 ㅈㄴ하면서 지적질당하면 왤캐 싫어함...??진짜 내로남불 개쩌는 원톱임ㅋㅋestj는 어느정도 사회화돼서 눈치껏 상황에 맞는 말이라도 하지 istj는.... 사회화가 필요한듯..
@@G_i2-v6g 그게 내로남불인거임 같은 소리를 본인이 하는건 관대하고 남이 자기에게 하는건 못받아들임ㄷㄷ 진짜 손절 당하는 원티어 이유가있음
@@leeaustin4307 ㄹㅇㅋㅋ
@@leeaustin4307
나보다 윗사람이거나,
내가 인정하는 사람이거나,
근거가 있고 납득되는 타당함이 있으면,,
잇티제는 인정하기싫어도 인정함.
.
님이 그사람한테 이도저도 아닌거임ㅡ
ISTJ 인데 지적받는거로 상처받기는 하지만 상대방의 논리적 타당성이 뚜렷하고 제 자신이 이해된다면 인정하고 사과도합니다. 다만 논리도 없이 다수의견이니까 그냥 따르라고하는건 잘 못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손절하는 경우는 실수는 받아주고 이해하는데 예의없고 약속안지키는 사람은 손절합니다.
우와 맞는거 같네요.
ISTJ인데 영상이나 글 특징 설명해 놓은 거 보면 대부분 반은 맞고 반은 아니었는데 처음으로 다 맞아
요.. 신기신기..
분석해 주신 것 보고 제 자신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언제 손절하는지...정말 몇번 참았다 잔소리하고 변화가 없으면 바로 포기...제 실수에 대해 정확히 팩트만 지적하면 대부분 바로 인정하고 설득이 됩니다. 그런데 제 일처리 등에 감정적으로 접근해 비아냥 거리 듯이 지적하면 굉장히 모욕적으로 느껴져 바로 손절... 저에게 손절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제가 많이 참고 배려해준 사람들...그것도 모르고 여과없이 감정적으로 저에게 함부로 하면 관계 회복이 안됩니다.
제가 요즘 위 댓글과 같은 패턴입니다. 저는 1년~6개월 참다 말하거나 멀어지는것임에도 그 말한 내용이나 멀어지는것에 왜 분노들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상처주는 언행은 자신들은 해도 되고, 저는 하면 안 되는 그런 건가봐요. 요즘 참 황당합니다.
사회생활 많이 하다보니 화같은 건 안내게 되더군요. 그냥 속으로 포기하고 맙니다. 화낸다고 사람이 그렇게 쉽게 변하지도 않고요. 지적도 안해요. 지적한다고 해서 사회적 평판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전 istj-t 입니다 가는사람 안잡고 오는 사람은 안막는데 연락을 먼저 안합니다 딱히 먼저 할말도 없고 연락하기 귀찮아 합니다
원리원칙 주의자에 제 자신이 실수하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손에 쓰레기가 있으면 길바닥에 절대 안버리고 주머니에 넣습니다
항상 주머니에 쓰레기가 많습니다
저두 초딩때부터 가방에 쓰레기 가득가득 지금도 그래요 ㅋㅋㅋㅋ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술 절대 필름 끊길때까지 안마셔요
내가 나를 통제할 수 없는 걸 참을 수 없엌ㅋㅋㅋㅋㅋㅋ
술자체를 안먹어요 ㅋㅋㅋ
나를 유일하게 이해해주는 채널..
아니 어쩜 잇티제 파악을 잘하셨어요???!!!! 너무 딱 들어맞아서 진짜 속 시원하네용ㅠㅠ 다른 곳 영상에서 잇티제의 깊은 사정은 다루지 못하고 겉에 보이는 것만으로 설명을 해서 얕은 공감만 됬는데 여기는 내적으로부터 솟아져 나오는 공감이 있네용!! 암튼 영상 너무 웃으면서 잘봤습니당 감사합니당❣️
울지마렴
이영상 보면 답없는데 ㅋㅋ istj걍 ㅈㄴ 피곤한 스탈ㅋㅋ 지가 손절치다 손절당할 유형
@@고9마-x5k 그런 적 있긴 있어용ㅋㅋㅋㅋ 손절하기도 하고 손절 당하기도 하고 🤪
저도 잇티제로서 말씀에 공감합니다 ^^
와 근데 ISFJ로써 ISTJ랑 비슷한 점이 많은거 같아요!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은 안하려고하는거...ㅎ 물론 결과적으로는 하게되지만
ISTJ로서 내가잘못한거로 지적받으면 이미 내가 원인제공을 한거기 땜에 크게 상처안받음.(이미 스스로 자책하는것도 맞고 정도의차이로 상처 받겠지만 생각보다 회복이 빠름) 근데 내가 잘못한것도아닌 뭔가 애매한 이유로 지적받는다? 그건 못참지ㅎㅎ 손절각.
저도 ISTJ인데 점점 친구 별로 없네요. 외롭기 하지만 편해요. 왜냐면 저는 인간관계에서 저만의 기준이 확고하거든요.. 배려심이 없다거나 그러면 저도 그냥 손절합니다. (대신 아주 아주 신중하게 오래 고민하죠 - 때로는 몇 년 정도 지켜보기도;;) 댓글 보면서 ISTJ인 분들이랑만 친구하면 어떨까? 그런 재미있는 상상도 드네요. 참 재미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도덕성, 예의 엄청 중시하고, 강박증, 완벽주의, 책임감, 자기에게 매우 엄격하신 분들...ㅋㅋㅋ ㅋㅋㅋ
저도 !!!사람 손절 너무 쳐서 카톡을 거의 안 할 정도로 안 쓰는데요 오래 된 찐친이 선을 여러 번 넘어서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차단했지요 근데 오랫동안 참아서 그런지 찐친이여도 아쉽지가 않더라구요. 편해요 인생 혼잡니다~
여기에서 저를발견하고 저를이해하고 갑니다.
가끔은 내가 외계인인가 하는생각이 들때가있었거든요.. 너무가리나..이게맞나...비슷하신분들이 제주변에는 잘없어서 보통 isfp,esfp 이런분들이 많아서 나만 돌연변이같이 까다롭게행동하나 생각할때가 많았거든요..위안받고갑니다.
한국인들은 누구나 관계유지를 위해 말하는 빈말인 "나중에 시간 되면 밥 한 번 먹자", 이게 저만 그런지 모든 잇티제가 그런진 몰라도 진짜로 나중에 약속잡아서 만나서 밥 먹습니다ㅋㅋㅋㅋ
빈말 잘 안하시는 유형이라 그런 듯 ㅎㅎ
잇티제 분석 정말 잘하셨네요. 엠비티아이 좋아해서 여러영상 봤지만 새로운 점에서 다각도로 분석해주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상사가 실수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는데 인격적 모독을 하면서 지적을 해서 한 30번 참다가 왜그러냐고 따졌네요. 정말 맞아요 이미 자신에게 실수한 부분에대해 충분히 스스로 질책하고 있는데 계속 외부에서 그러면 정말 힘들어지더라구요. 저도 몰랐던 잇티제 분석 감사합니다~
인격적 모욕은,
못참죠~
참아서도 안돼구요
국적, 문화 다른 시어머니가 너무 함부로 하는 대하시는 거 5년을 참다가 어느날 작정하고 앉혀놓고 따졌음. 리스트 뽑아 종이에 써서...
그분은 변하지 않으셨지만 난 내가 날 위해 해야할 일을 했다는 것에 만족함. 남편도 내편.. 지금은 안보고 삶.
그동안 저도 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나도 지적질하는데 왜 유독 몇 사람들이 나에게 지적질하면 못참고 터지는걸까
오늘 알았네요..
저는 몇번이고 참다가 상대방의 실수나 혹은 이런 점은 고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정말 조심히 꺼내보는데
상대방은 제가 처음 한 실수를 한번도 참지 않고 바로 지적했기 때문이군요
하….. 정말 혼자 살고 싶네요 다음 생이라는게 있다면 나무로 태어나야지..
막줄부터가공감ㅋㅋ저도맨날 다음생에는 돌로태어나야지 생각합니다..ㅋㅋ
진짜 마지막 줄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차니즘도 MBTI랑 연관 있는건가ㅋㅋㅋㅋ
잇티제를 엄청난 냉혈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난 그래도 너 실수할때 다섯번은 참았는데..!!“ 특히 이부분.. 되게 귀엽고 소듕한 사람들인것같아요ㅠㅠㅋㅋㅋㅋㅋ
- 지나가던 엔프피
감사합니다
@@bugatti9068엥 오히려 그 반대아닌가요
그거 때문에 한번 싸우면 기억도 안나는 과거의 사건 ㅜ 말하면서 싸우는데 기억이 안나니 반박 할 수가 없음
손절치는거 백퍼 똑같;;; 기계적인 반응!! 이미 그 정도까지 가면 몇달전부터 손절준비중이였음을...
ISTJ로서 이렇게 ISTJ를 잘 분석해놓은 영상은 처음이네요..!
특히 8:38 이부분..!
참아주다가 제가 그 문제로 인해 지적받으면 난 참아줬는데 넌 왜..! 이거 찐입니다..
그렇게되면 한소리 듣죠.. 왜 서운한걸 진작 얘기를 안하냐고..
근데 그게 사실 5번 참은게 아니라 정말 괜찮았어요..
참는다=‘그럴 수도 있지’ 이런느낌?
근데 그러다가 내가 그렇게 행동했을 때 상대방이 나에게 지적을 하면 내가 이해해줬던 부분을 상대방이 이해못해준다? 거기서 서운함이 몰려와요..
서운해하면 왜 쌓아뒀다 말하냐.. 악순환..
이거 저만 그런가요😢
사람한테 많이 데여서 흑화되면 이 유형 되는듯 ... 나도 한땐 댕댕이였는데
마자요..전 심지어 인프제였답니다...엔팁 남자랑 일년연애하고 헤어진 뒤 몇개월 뒤 검사하니까 세번 연속 잇티제 나와서 충격받았는데..성격이 완전 변했어요😂
와 istj인데 너무 공감된다. 작은실수할때마다 죄책감느끼고 하루종일 스스로를 혼내면서 살고 평소 앞뒤가 안맞거나 불평등하게 대하거나 그런사람이 지적을한다면 감정싹 사라지고 기계적으로만 대꾸해주는데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istj들 특징이였구나. 완벽하게 할수있는거 아니면 아예 안하는데. 와우...내가 친구가 없는이유도 이런..
본인 infp 잇티제 칭구가 있는데
너무 좋아요
남들은 어차피 안들켜 안지켜도돼 하는 것들도 전부 지킴
힘들어도 끝까지하려하는 책임감
언제봐도 한결같은 여유로움
그리고 감정기복도 별로 없어서 침착하게 해결능력 잘 찾는 것도 매력있어요
말은 없지만 행동으로 표현하는 편안함과 그 과묵한 것들이 오히려 더 친근감
그리고 제가tmi 많이 떠들면 짧지만 은근 잘 대답해주는 특유의 친근감 ㅋㅋㅋㅋ
또 제가 잘 덜렁대는데 잘챙겨주는 스윗함 너무 좋네요 근면성실한 거북이느낌
istj, intj 번갈아 나오는데 공감되네요. 저는 모든 인간관계에서 진짜 웬만한 일은 그냥 넘어가는 편이에요. 직접적으로 인격모독을 하지 않는 이상.. 그런가보다 이해하며 넘어가요. 근데 제가 손절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참지를 않아요. 제가 열 번을 참을 때 고작 한 번에 불같이 화를 내고 상처 주는 말을 서슴없이 하더라구요. 또 그런 애들은 항상 하는 말이 자긴 그때 그때 말하고 푸는 성격이라며 제 성격이 잘못 된거라 말합니다. 그렇게 본인들은 배설하듯이 풀고나서 속시원해하고 전 그 사람의 모순된 행동과 상처 주던 말들이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그 싸움 이후에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는게 너무 역겨워서 손절해버려요.
헉 저도 이런 여자 하나 손절 했어요 자기는 뒷끝 없는 타입이라고 포장하는데 그렇데 대놓고 막말하며 상처 주니 뒷끝이 있을리가 있냐? 싶었네요 ㅋㅋ
ISTJ 라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ㅋㅋ ㅠ
제 스스로도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잘 파악하고 있는편인데 제 실수에 대한 자기비하? 같은게 좀 심한편이라 이부분은 고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상대에게 말을 하기전에 머릿속에서 여러번 시뮬레이션 돌리고 수정하고 말하는 편이라 타이밍이 좀 늦는다는 점도 고치려 노력중이죠..ㅠ
여태까지 본 분석 중에서 가장 공감됩니다
평소에 띠껍게 대하던인간이 죽을병판정받았다하니 개꼬수워하는유형이기도함
잘대해주면 ㅈㄴ평생편들어주는데 반대로는 뒤지던말던 냉혈한되기도하지
죽던 말던 내알빠아님 ㅋㅋㅋㅋㅋㅋㅋ공감
istj 남편을 둔 enfj인 저는 남편 덕에 너무 행복합니다
일 가정 일 가정 일 가정.....
이렇게 가정적인 남자일줄 몰랐어요
일도 잘하고 가정도 잘 돌보고 💓💓💓
남편 덕에 저의 인간관계가 행복해졌습니다
enfj로서 제 인생에 손절하는게 젤 어렵습니다 ㅠㅠ
이젠 힘든 인간관계가 있으면 다이렉트로 남편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세상 살기가 너무 편해졌습니다.
정리정돈이 안된 인간관계
남편의 조언 덕에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유형인 것 같아요
전 istj 남편 enfj에요. 전 제일 친한친구 몇명과 가고 남편은 넓게 고루고루. 저도 반대로 남편 만나고 행복해졌어요. 특유의 밝음과 여유로움이 저에게 긍정적으로 적용이 되어서요.
부럽습니다.
요즘 세상에 가정적이고 충실한 남자.
찾기 어려울걸요,,
ISTJ 여자인데 완벽하게 할수 없는 일.. 내 생각대로 되지않는 일 진심 스트레스에요.. ㅋㅋㅋ 무역쪽이라 매일 변화 난무하고 협상 설득하는 일하는데 뭔가 재무재표보고 회계 이런 쪽 일해야될거 같아요 진심.. 내 실수 안그래도 내가 다 자책하는데 일하는 족족 지적 엄청하는 상사 만나 숨막힘 ... ... ㅠㅠ
헐.. 저도 해운회사 다녔을 때 너무 큰 변동성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그래서 1년 반 다니다가 잠깐 지나가는 일로 회계일하고 있는데 이쪽이 너무 맞아서 진지하게 회계사관련 공부 고민하고 있어요
2:08 ㄹㅇ임... 그래서 스스로도 갑자기 폭발하는 또라이 같을때가 있음ㅠㅠ
우리남편
이해가 안감
근데 또 한번 폭발하면 참아왔던 감정까지 다 합쳐져서 대폭발해요😂 istj의 대폭발을 경험하신다면 이미 백번쯤 참고 폭발한거란걸 알아주시길......
istj 보면 어느순간 급발진해서 막말 쏟아내고 욱하는 성격이 다분해 보였는데
내적으로는 이미 엄청 참은 거였구나
근데 그 폭발하는 걸 감안해도 말을 너무 막 쏟아내는 부분이 큰 건 팩트...
isfp 입장에선 상처 ㅠ
@@user-jijiji내 입장에선 도저히 할 수 없는 말까지 우다다다 쏟아내는데 듣는 입장에서 너무 힘들죠 ㅜ
저 원래 mbti 진짜 믿는거 싫어하고 거기 끼워맞춰 사람 보는거 경계하는 편인데 ㅋㅋㅋㅋㅋㅋ istj 손절각 뜬거 보고 바로 영상 봤어요 ㅋㅋㅋㅋ 진짜 어느 한 구절도 버릴 게 없이 정확히 저랑 일치해서 반박할 말이 없네요 ㅋㅋ 재미있고 통찰력있는 설명 잘봤습니다. 참고로 다른 유형의 영상도 봐야겠습니다. ㅋㅋ
저도 이런 거 안 좋아하는 편이라 보지 않는데 손절이라는 단어가 뜨길래 우연히 본 건데 제 얘기더라구요....네 저 손절 많이 해서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
본인 잇티제/ 저같은 경우 손절한다기보다는 손절하는정도까지 친해지지 않아요. 개인적인 생각일지 몰라도 ‘손절’이란건 친분관계가 유지되다가 어떤 이유로 인해서 그 관계를 끊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거의 모든인간관계에 벽을 쌓고 선을 긋고 있기때문에 그걸 돌파하는 사람이 극소수. 돌파하지 못한(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기대가 없어요. “아 뭐 그럴수도 있지, 사람은 다 다르니까, 이해하자, 기대하지도 않았어” 이런 마인드
지적받는게 너무 싫어서 지적질도 안함... 조용히 헤어질 준비함 ㅋㅋㅋ 특히 중요하지 않은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자신의 지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나 인격적으로 모독적인 말을 하면서 지적질 할때 제일 분노 손절각에 해당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특히 감정적으로 치대며 자기 맘대로 나를 움직이려 하려는 사람. 인간적으로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 니것 내것이 정확하지 않은 사람. 경우가 없고 탐욕적인 사람. 허구한날 징징 거리며 감정 낭비하게 하는사람. 그래서 주변에 제일 친한 친구 몇밖에 없지만 하나도 외롭지 않고 심심하다고 느껴본적도 없음
친구엿던 A와 손절한 이유 : 결혼식때 친구까진 아니래도 지인은 많이 왓엇는데 사진 찍을땐 친구가 많이 없엇음ㅠ
그게 나 스스로도 되게 속상햇었는데 A가 너 친구 별로 없어서 놀랫다
그래서 우리신랑도 안찍으려다 찍어줫어라는 말이 자꾸 생각나서 오랜친구엿고 나는 A가 결혼할때 이래저래 챙겻엇지만 결국 생각할수록 마상받아 손절하기로함
친구 많이없는게 가끔 속상하기도하지만 그냥 스트레스 받을바엔 혼자가 편함 . 신랑이 절친이고 가족이 더 중요하고 친구는 가끔 만나는정도가 딱좋음
istj인데 ㅎㅎ.. 제가 본 istj중 가장 잘 맞는 영상같아요ㅠㅋㅋㅋ
istj는 진심 현실적인 사람이에요. 뭐든 안정적 이고 완벽 해야 해요. 근데 이상하거나 좀 껄끄러우면 심기 불편해요. 😮
실수라도 하면 자학과 삽질이 지구 내핵까지 뚫고 들어가는 ISTJ입니다. 이미 혼자서 까맣게 탄 숯이 되었는데 거기다 누군가 불을 붙이면 재만 남아요ㅠㅠ
남자친구한테 이 영상을 보여줬더니, 앞으로 저한테는 지적을 하면 안되겠다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ㅋㅋㅋㅋ
ISTJ는 진짜 아무하고나 안 사귑니다. 사람을 굉장히 오래 봐요. 그렇게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을 하나씩 쳐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만 남겨둡니다. 설령 그 결과가 혼자 남겨지는 것이라 하더라도 개의치 않아요.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곁에 두는 것보다는 훨씬 낫거든요.
만약 당신에게 오랫동안 알고 지낸 ISTJ 친구가 있다면 그만큼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거예요.
저는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이 왜이렇게 날까요ㅠㅠ 가까운 사람이 저한테 지적질을 하면 못견디고 폭발하고 상처받고 그런일이 종종 있는데, 이미 내가 그점을 모자라다고 생각하고 있고 자책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예민한건가 봐요.. 뭔가 이해받는 기분이 들어 눈물이 펑펑 났어요. 사람을 적당히 지내는 법을 잘 모르고, 손절하거나 가깝거나 둘중 하나로만 정해서 지내는 것 같아요. 난왜 극단적일까 자책도 하지만 타고난 성격이라는것 내잘못이 아니라는것 그자체가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와 정말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제 모습 그대로입니다
혹시 도움 되는 방향으로 조언하는 것도 기분 나쁠까요,,?ㅜ
@@수성못-x7q
아, 진심에서 나온 발전방향의 조언이라던가,
납득 가능한거는 때론 고맙고 괜찮다하는 댓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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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