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의 가장 큰 미덕은 성장캐라는 것? 영상에서처럼 수시로 반성하고 부족하면 배우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ISTJ는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고 친구가 섭섭해하면 연습으로 고치려는 사람이고, 노잼인 걸 알지만 계속 아이디어 수집하면서 가끔은 꽤 괜찮은 아이디어로 홈런을 치기도 해요. (그래서 시간이 갈수록 ISTJ의 대표 특성이라고 하는 모습들과 꽤 거리가 있는 보일 때도 있는 것 같구요.) ISTJ인 분들은 본인의 부족한 점보다 장점을 더 사랑하시길 바라요. 친구로서나 연인으로나 동료로서나, 마음만 먹는다면 여러분은 최고의 상대가 될 거예요!
INFJ인줄 알고 있다가 영상보고 뭔가 나랑 비슷한데.. 싶어서 정식 검사 해봤더니 ISTJ가 나왔네요 허허 생각해보니 저도 어릴적부터 되게 배울만한 건 항상 학습하려고 하고, 친구들 감정에 감응을 잘 못해줘서 늘 고민이었거든요ㅠㅠ 그래서 계속 노력해오긴 했는데.. 그래서 지금은 공감 + 현실적 판단, 조언 하는 편으로 바뀜..
노잼에 진짜 아무생각 없고 무표정에 계획에 없던 일 급작스럽게 생기는거 싫어하는거까지 완전 그냥 저네요.... 속으로 생각하는거까지 너무 나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말에 반응할때 사실 너무 귀찮지만 최대한 진심을 담아서 하는데 내가봐도 너무 영혼없음...
나 ISTJ인데 나만 이런가 1. 나든 상대든 약속 꼭 지켜야함 어기는거 싫어함 2. 어디갈 때 교통편 미리 체크해두는 편이고 자주가는 길은 신호등 패턴 외우고 있음 3. 관심 없는데 반응 안 하면 하도 서운해하니까 대꾸 잘해주는 법을 터득함 4. 플래너 쓰거나 메모장에 계획 적어두는데 어긋나고 틀어지면 스트레스 많이 받음 5. 뭔가에 한 번 빠지면 깊게 빠지고 오래 감 6. 늘 가던 곳, 늘 만나던 사람, 늘 같은 메뉴 선호 7. 변화 싫어함 안정적인 게 최고임 8. 백해무익한 무리들과 있느니 차라리 혼자가 낫다
제가만난 ISTJ들은 전부 남한테 관심이 1도 없었습니다. 그들의 행복은 주어진 일과를 다 마치고 집에 정시에 가서 푹쉬는것입니다. 제일 싫어하는건 회식이나 모임때 주목받는것입니다. 가뜩이나 집에 빨리 가고싶은데 억지로 끌려간 도살장같은 회식에 주목까지 받으면 정말 죽고싶은 심정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J는 늘 비판과 분석을 하는데 ISTJ는 관심이 그정도로 없기때문에 "제발 나한테 관심 꺼져주고 넌 니할일만해라" 이런다죠 ㅋㅋㅋㅋㅋ
istj에게 질문 받아본 적 없다면 그건 님한테 관심이 없다는 뜻이예요. 물론 사회성 배운 istj들은 대화 흐름상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안궁금하지만 어느정도 질문도 하고 맞장구도 쳐줍니다. 그 과정에서 관심도 없는데 대답할 말 생각하느라 또 기빨리는 istj.......
와 처음부터 끝까지 딱 ISTJ인데 통화할 때 진심 소름돋았어요 ㅋㅋㅋ 전화해서 안부 + 걱정은 하는데 '아파서 어떡해 ㅠㅠ' 같은 감정적인 동조보다 현실적인 조언 + 내 사람이라 내 시간 내어줄 생각은 있는데 즉흥은 싫고 괜찮은 시간 말해줌 + 객관적으로 도움될만한 정보 공유해줌 ㅋㅋㅋㅋ 진심 대박이네요 ㅋㅋㅋㅋ
istj로서 남한테 관심없는거 공감..내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이 아니면 스위치 탁 꺼놓듯이 관심이 없습니다ㅋㅋㅋ 1년 넘게 알고만 지내던 사람이 최근에 바운더리 안에 들어왔는데 그 사람 정보나 예전에 그 사람이 했던 말들 1도 기억을 못합니다,, mbti 과몰입러로서 istj가 보통 mbti에 관심이 없다고 하는데 한번 빠지면 전공 수준으로 공부한다는 댓글도 엄청 공감가네요ㅋㅋㅋㅋㅋ
제 주변 잇티제들은 정장스타일 좋아함 집에 엄청 들어가고 싶어함 예의 중요하게 생각함 마이웨이 같은데 맘 맞는 사람들은 잘 챙김 이상한 포인트에 꽂혀서 거기 집중함 목표잡고 자기발전하는거 잘함 사람들 사회적 위치나 스펙 출신 능력 같은거 봄 맘맞는 사람이랑 토론형식으로 얘기하는거 좋아함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고 이럴경우 어떻게 할꺼야? 같은거 잘 물어봄
한 순간순간이 모두 ISTJ 자체라서 격공감하다 눈물이 나네요. 심지어 말투도 ISTJ가 주로 쓰는 걸 이렇게 꼭 집어서요. 사람 만나는 거 늘 기빨리지만 신경쓰고 챙기는 사람에게는 먼저 시간까지 잡아서 미리 얘기해주는 세심함이 ISTJ의 애정표현이라는 것에, 루틴은 무엇이든 중요하고, 매일 반성하고, 속으로 끊임없이 되내이고, 독특한 표현과 화법으로 억지 칭찬하는 것까지... 어휴 진심 맘으로 고맙습니다. 참고로 저는 같은 원장님에게 머리 맡긴지 25년(대학 들어가서 처음 맘에 들게 머리해주신 분)된 ISTJ 원단입니다.
ISTJ인데 보면서 개인적으로 공감했던 포인트 적어봤어요ㅋㅋㅋ 1. 최소 5분전에는 도착하려고 하는데 일찍 가서 시간낭비하는거 싫어서 가능한 맞춰가려고 하다가 도로사정 때문에 가끔 늦음 2. 반복되는 실수 이해 불가, 똑같은 실수를 계속하는 사람은 날 빡치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음 3. 일할 때 아무 생각도 안 함, 무슨 생각 하냐고 물어보는데 진짜 아무 생각도 안 함 4. 리액션은 항상 아 진짜요? 아 정말요? 아 그래요? 중 하나 5. 시키기 전까지는 투명인간인척, 아무도 안 하면 차라리 내가 먼저 하는게 마음 편함, 매도 먼저 맞는게 나으니까 6. 무조건 이유나 근거 말함 7. 유잼이고 싶은 노잼, 나도 재밌는 사람이고 싶다 8. 한달 스케쥴 정해져 있음, 갑자기 MT를 어떻게 가ㅋㅋㅋ 9. 양식파괴자 극혐, 제발 양식 있으면 좀 지켜줘라ㅠㅠㅠ 10. 밝고 귀엽고 인싸재질 부럽지만 저렇게 하라고 하면 힘들어서 못 할 듯 11. 진짜로 요즘 월간 노자키 보고 있어요ㅋㅋㅋ 12. 화장품 새로운 거 사려면 후기 최소 50개는 찾아보는듯 13. 뭔가 새롭게 바뀌는 게 불편해서 가던 곳만 감 14. 아프다고 하면 왜 아파? → 약 먹었어? → 그럴땐~~하는게 좋아 → 푹 쉬어 15. 맨날 똑같은 자세로 누워서 잠듦, 잠이 제일 잘오는 자세가 있어요
우리 담임쌤 잇티제인데 학기 초에는 농담을 해도 로봇같은 반응이어서 딱딱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같이 지내다 보니까 멋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됨. 어색한 말투로 반 학생들에게 시덥잖은 농담을 던진다던가 가끔은 활짝 웃어주는 모습이 생소하면서도 쌤이 우리랑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멋있당..!쌤! 내색하지 않으셔도 언제나 저희를 보고 계시고 걱정하고 계신 거 알고있어요.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istj 입니다ㅋㅋ 공감가는거 많네요 ㅋㅋ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표정변화 거의 없는 거, 목소리 볼륨 비슷한 것도 그렇고요 ㅋㅋ 특히, 지각해서 혼자 자괴감 느끼는 부분이나 직장동료랑 개인적인 시간(퇴근 후)에 급약속 끌려가서 기빨리는 것도 핵공감이네요 ㅋㅋㅋㅋ 집 갈때 탈출탈출 이거 진짜 저도 생각하면서 신나서 집 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개웃긴 겤ㅋㅋㅋㅋㅋ 엠비티아이 영상 진짜 많이 보는 사람이자 잇티제 정반대인 엔프피로서 .. 잇티제 특 중에 가장 대박인 게 다른 사람이 뭔 얘기하면 경청은 잘 하는데 굳이 리액션하고 굳이 대답하고 굳이 되묻고 그런 거는 없이 그냥 아~(끄덕끄덕) 네.. 이러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에서 ㄹㅇ 잘 살리신 듯 ㅠㅋㅋㅋㅋㅋ쿠ㅠ 누가 말 걸고 이런저런 얘기할 때마다 대화를 굳이 이어나가지 않고 그냥 '아~끄덕끄덕 음..네..' 하고 마는 거ㅜ 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절대 상대방 무안하게 하려고 하거나 대화 끊으려고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 그냥 정말 그게 잇티제한텐 자연스럽고 당연한 리액션이라는 거 ㅋㅋㅋㅋㅋ ㅜㅜ 너무 달라 ㅜㅜ 너무 좋아
istj의 영상감상문... 1. 0:18 시간 강박 있음. 회사 출근이 9신데 가는데 30분걸리면 최소1시간 전에 집에서 나옴 (교통체증이나 혹시 모를 연착등을 고려...) 약속시간 대부분 안늦는편이긴 한데 가끔 늦으면 자책함... 2. 칭찬 잘 못함, 속으로는 함 3. 회사에서 말 잘안함 사람들이랑 친목쌓는 것에 별로 관심 없음... 4. 안친한 상태에선 리액션 디폴트값 2:10 대화 흐름끊기 개 고수 5. 2:33 싫어하는 일 있어도 일단 해치우자 주의... 겉으로 티는 안내는 편 6. 3:04 발표같은거 할때 논리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 충분한 자료조사 필수... 7. 5:16 평소엔 눈치 못챘는데 생각해보니까 노잼인간 아닌척 하려고 했던 것 같음 8. 5:48 한달치 약속을 미리 다 짜두는 편이라 갑작스럽게 일정 잡히면 머리복잡해짐 9. 7:21 뭔가 안좋은 말? 지적? 이런건 퇴근하기 전 쯤에 말함 미리 말하면 불편해질 수도 있고 좋은얘기도 아닌데... 저 말 하는것도 미리 뭐라고 말할지 생각해서 머릿속으로 대본 한번 짜고, 말할 때는 지금 갑자기 생각나서 말한 것처럼 말함 작정하고 지적하는 것처럼 안보이려고...? 10. 8:45 뭔가 지금 온 장소가 예전에 갔던 곳과 비교되면 아 그냥 거기 가자고 할껄... 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저렇게 나가자고 하진 않는듯?? 11. 9:27 생각해보니까 나도 대학교때 교수님들이랑 회식하는 자리에서 저렇게 뜬금없이 칭찬한 적은 있음 교수님 반응은 왜 그럼 지금까지 한번도 얘기안해줬냐고 자기 수업 싫어하는 줄 알았다는 느낌의 반응이었던 듯 12. 13:00 아무리 술을 마시고 몸이 힘들어도 퇴근하고 해야될 일은 미션깨듯이 다 해야함 (안씻고 자기 이런건 선택지에도 없음) 13. 13:19 사람들이랑 회사에서 대화안해서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니까 가끔 저렇게 회식 참가하게 되면 아 이런 사람이구나 알게되고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저사람은 어떤 사람이구나 대충 머릿속에 정리함 14. 14:18 저것과 비슷한 예?로 친구랑 놀다가 친구가 뭐 좋다고 하거나 싫다고 하면 메모장에 정리해뒀다가 나중에 선물할때 참고하기도 하고 누가 어디가 맛있다고 하면 다 캡쳐떠서 저장해둠 15. 15:25 색조는 모르겠고 파데는 맘에드는 거 생겨서 그것만 5통째 사용중 미용실도 보통은 가던 곳만 감 (미용실은 인스타같은데서 포트폴리오 다 살펴보고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비슷한 곳으로 선정후 마음에 드는 곳을 찾을 때까지 계속 새로운 곳을 도전해서 정착한 미용실) 그리고 미용사쌤이 다른 미용실로 가면 나도 따라감 근데 그분한테 기억되는건 부담스러워서 중간에 다른곳으로 갈아탈 때도 있음 16. 16:45 남에게 의지가 되는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 같음... 아마...? 고민 들어주는 것 좋아하고... 근데 mbti보면 막 현실적인 조언만 해준다 그런얘기도 있던데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학습되었는지 감정을 먼저 공감해서 말해주긴 함 이 댓글 적으려고 메모장까지 켜서 정리한 난...
@@함정카드-r6o 잇티제로서 잇티제와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드리죠. 일단 약속한 건 사소한 거라도 꼭 지킨다, 시간 약속 철저히, 만나고 싶을 때는 벙개 신청은 절대 ㄴㄴ, 최소 일주일~며칠 전에 약속으로 잡으세요. 어디서 만나서 뭐할지 대략적으로라도 먼저 제안해보면(점심 먹고 카페 갔다가 쇼핑하고 저녁 먹자 이정도라도) 잇티제는 어지간하면 승낙하고(물론 체력 소모가 심하거나 위험하거나 이런 건 ㄴㄴ) 아마 아주 신나게 만나는 장소의 맛집, 분위기 좋은 커피숍, 최적 경로의 쇼핑 동선 등을 분 단위로 신중하게 짤겁니다.(가게 오픈시간, 웨이팅 필요한 곳이면 빨리 들어갈 수 있는 방법, 메뉴 뭐 먹고, 얼마가 나올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면 어떻게 받는지도 미리 다 찾아놓음) 거기에 너무 좋다고 역시 정확해!!라면서 호들갑 한번 해주고(잇티제에게 칭찬할 때는 영혼 없는 칭찬 X, 잇티제가 한 행동 구체적으로 찝어서 칭찬 O) 하루 전에 내일 몇 시 만나는 거 맞지 확인 한번 해주고, 약속 시간에 딱 맞게 나가서 잇티제가 제안한 코스 그대로 놀면 됩니다. 이거 1년 지속하면 잇티제랑 찐친 될 수 있어요.
ISTJ는 자신만의 룰이 있음. 하루를 계산적으로 사용함. 뭐든 미리미리. 남이 하다 답답하면 차라리 내가하겠다고함. 평상시 혼자있을 때 그닥 외로움을 모름. 이미 집에서 해야할 리스트를 다 적어놔서 많기 때문. 리엑션 존나 어려움. 특히 그닥 안친한 사람에겐 더욱. 뭔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음. 괜히 나 때문에 뭐 안했음 좋겠음. 나 띄워주지 마셈. 눈이 높음. 까다로움. 나만 그런진 몰라도 옷 하나 살때 여러 사이트 비교해보고 원단 뭐 쓰는지 체크하고 또 어플마다도 가겨깅 달라서 채트해보고 사이즈 나와있는거 보고 다 길이 재보고 괜찮다 해보면 구매함. 그래서 딱히 온라인 옷 실패하는 적이 없음. 단 오프라인에서 살땐 자주 실패하거나 아예 안삼. 그리고 항상 왜…꼭..?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중..
저도 INTJ ENTJ 분들 특히 존경하는데, 대부분 ISTJ분들도 그렇다고하셔서 신기하네요ㅋㅋ 이유가 뭔지 저도 생각을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1.자기주장과 신념이 확고하신게 부러움 2. 가식을 떤다던가, 눈치를 보지 않으신 것 같음(1번과 동일한 이유) 3. 정말 효율적으로 일하시고, 사사로운 것들에 신경쓰지않고 시원하게 결단을 내림 저는 이러한 이유가 제일 큰거같애요! 다른 분들은 어떠한 이유인지 궁금합니다.😁
저 ISTJ인데 영상 보는 내내 감탄하면서 봤어요! 일 처리하는거나 속으로 생각하는 거, 사고의 플로우까지 진짜 소름돋네요ㅋㅋㅋㅋ 분석력도 대단하지만 사고의 디테일이 평소 제 생각이랑 너무 비슷해서 깜짝놀랐어요ㅋㅋ 능력이 뛰어나거나 배울점 많은 사람을 무한신뢰+동경하면서 배울점 찾는거, 당장 실현하기 어려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사람을 현실적인 이유를 들어 쳐내면서도 나한테 없는 그 사람의 장점(넘치는 아이디어, 사고의 유연성 등)을 부러워하면서 좋게 보는거, 정해진 포맷에 맞춰서 작업하기를 바라는 거, 누가 일시키면 그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프로세스를 순간적으로 머릿속에 싹 나열해보면서 말만 너무 쉽게 하는거 아닌지 불평하면서 일처리 해야할거에 스트레스 받는거 등등.. 영상 전체에 킬포가 너무 많네요ㅋㅋㅋ 사실 유튜브에 댓글 잘 안달고 다니는데 언니 기획력이 너무 대단한것같아서 댓글 달아요! 이 댓글 다는 와중에도 언니의 일처리 능력을 부러워하고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
낯가림 리액션 로봇임 딱딱하긴 함 차가워 보임 마음은 따뜻함^^ 조용한거 좋아함 시끄러운거 좋아할때도 있음 친한사람들이랑 있을땐 활기찬 편임 생각을 진짜 많이함 자기 전까지 함 남한테 말 할때 여러방면으로 생각하고 말함 계획적임 자기가 좋아하는거는 게으른 ISTJ도 짬 틀에 맞춰사는 거 좋아함 일이든 일상이든 반복적인 루틴 좋아함 혼자 속으로 말 많이 함 내뱉으면 상처받을가봐 직설적일때가 많음 현실적인 조언 노잼이긴한데 찐친이랑은 유잼임 급약속 싫어함 적어도 하루전날엔 말해줘야 함 집에서 혼자 시간 보내는거 좋아함 취미가 하나씩은 있음 웬만하면 집에서 하는걸로 모르는사람들이랑 있을때 쫌 가식적임 자기 반성도 잘함 일할때 합리적이지 않으면 불편함 계획짜놓고 못하면 자책 많이 함 부탁 잘 들어줌 하지만 나한테 피해가 오면 안함 친해지면 진짜 좋은 친구임 ^^ 솔직함 빈 말을 잘 못 함 깔끔함 방은 더러울 때도 있긴 함 남들한테 완벽해 보여야 하는 강박이 약간 있음 꼰대 인정 못하지만 꼰대성 있긴 함 집에서 젤 바쁨 진짜 할 거 많음 빚지는 거 진짜 싫어 함 자기가 좋아하는 친구한테만 선약 잡음 내 사람이라 생각하면 진짜 잘 챙김 예민한 편임
잇티제 입니다 보통 잇티제가 알려진게 진지충,틀딱,노잼 정도로 알고계신데 잇티제 생각보다 장난 잘 칩니다 친하면 장난 잘 쳐요 ㅋㅋ 그리고 엄청 드문 경우인데 만약에 잇티제가 무언가를 미루면 진짜 언제 할지 어떻게 할지 계산해서 미뤄도 미룬 티 별로 안나요ㅋㅋㅋㅋ 너무 잇티제 싫어하지 말아주세요 감정 드러내는 게 어려워서 그래요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1. 칭찬 잘 못함 분명 머리속으로는 오 되게 멋있다 닮고싶다 생각 많이 하는데 입으로는 절대 못 꺼냄. 반대로 칭찬 받는것도 어색해함. 누가 본인 칭찬하면 어버버 거리다가 갑자기 반례 들면서 반박함. 2. 전화 싫어함 용건만 간단히 하고 끊으면 상관없는데 용건이 끝난 뒤에도 Tmi 방출해버리면 끊을 타이밍 못 잡겠어서 스트레스 받음. 그래서 본인은 전화 받자마자 "나 5분밖에 전화 못할것 같은데 괜찮아?" 라고 말함 3. 공감 잘 못하겠음 친구가 아프다고 하면 "아 그래?ㅜㅜ 약 먹었어? 병원은?ㅜㅜ 언제부터 그랬는데ㅜ" 가 한계임. istj 최대의 공감은 'ㅜ'임. 4. 시간 약속 잘 지킴 여기서 두갈래로 나뉘는 것 같은데 1) 약속시간 20분전에 도착함, 2) 시간계산 다 해서 딱 맞춰 도착함. 이거인 것 같음. 본인은 2번임. 주변에 p들이 많은 관계로 내가 일찍 나가봤자 상대방이 늦게 나올껄 알기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움 5. 계획 세우는거 좋아함 계획 쫙 세워서 깔끔하게 정리 해놓으면 심신의 안정이 찾아옴. 하지만 못 지키는 순간 스트레스 받음. + 리스트 세우는거 좋아함. 사야할 것, 버킷리스트, 읽은 책 목록, 내 가치관 같은것들 순서매겨서 정리해놓는거 좋아함. 6. 토론을 즐김 이건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나랑 의견이 다른 사람이랑 토론하면서 상대방 설득시키는걸 즐김. 상대방 주장에 허점 보이면 반박할 생각에 신남. 상대방이 나로인해 가치관이 바뀌면 희열을 느낌. 7. 변화 싫어함 잘만 돌아가고있는 시스템을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바꿔야 할 필요성을 못 느낌. 예외로 잘못된 것, 틀린 것은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함 8.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함 자신을 게임 캐릭터 강화하듯이 발전시킴. 어떤 사람한테 본받을점이 보이면 나도 그렇게 되기 위해서 방법 찾고 연습하고 실천함. 남한테 지적 당한것도 고치려고 노력함. 9. 바운더리가 확실함. 완전 내사람 / 남, 둘중에 하나임. 남에겐 관심이 놀라울 정도로 없는데 바운더리에 들어온 사람한텐 엄청 잘해주고 예상외의 모습도 자주 보임. 그래서 친한친구들에게 첫인상과 현인상 다르다는 소리 많이 들음. 하지만 이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기가 많이 힘듦. +친해지면 유잼 istj 관찰가능 10. 내적 관종 이것도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서는건 죽어도 싫은데 관심은 받고싶고 그렇다고 나한테 주목하는건 싫은 이상한 심리가 있음. 11. 직접 본것이 아니면 안 믿음 유튜브에서 '국민 99%가 모르는 놀라운사실' 이런거보면 의심부터함. 진짜 이렇다고? 근거가 뭔데? 라고 생각듦. 번외로 유튜브 어그로충도 정말 극혐함. 그리고 친구가 "야 00이 뫄뫄했대~" 이러면 "아 그래? 누가 그래? 증명된거임?" 하고 물음표 난발함. 12. 은근 귀여운 거 좋아함 근데 "꺆 개귀여워 미친 아아앆"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귀엽다..." 이런 느낌임. 인스타 둘러보다 고양이 사진 뜨면 조용히 좋아요 누름. 13. 내 맘에 없는 말 잘 못함 친구가 연예인 사진 보여주면서 "잘생겼지? " 하면 "헐 잘생겼다!!" 라고 못 받아침. 그렇다고 "아니 난 별론데"라곤 말 못하고 보통은 "오 얼굴이 갸름하시네" / "오 슈트가 잘 어울리시네"라고함. 14. 사람 많으면 기빨림 마음 잘맞는 친구 한두명이랑은 같이 있으면 재밌는데 세 명이 넘어가면 급격히 기 빨리기 시작함. 특히 어색한 사람 있으면 진짜 죽을맛임. 그럴땐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빠져나옴. +집 침대를 제일 사랑함
쇼츠로만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 어쩜 이렇게 제 속마음을 줄줄이 꿰고 계신건지... 평소엔 조용하지만 업무 상황에서 할 말은 하는 거,, 급약속 낯선 사람 기빨리는 거,, 늘 가던 먹던 하던 만나던 쓰던 것만 반복하는 거... 일잘러 존경하는 거랑 자책하는 것도 너무 공감이에요(설령 그게 실수였어도) 전 파워 잇티제인데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예측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늘 먹던 것만 먹고, 만나던 사람만 만나고... 예측 가능한 것이 저에게 안정과 행복을 줘요 여기까지 적고 다 지울까 고민했지만 용기있게 댓글 남기고 갑니다ㅋㅋㅋ 유미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잇티제 전남친 관찰지: - 맨날 똑같은 옷 상하의로 3벌씩 구비해놓고 하나당 이틀입고 빨고 반복함, 좀 낡아지면 똑같은 매장 똑같은 모델 똑같은 사이즈 구입해서 반복 - "방이 어질러져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 - "아....오...음..." (끄덕끄덕, 시선 아래로 45도 ) - 모두에게 예의바르고 잘 해주나 뒤에서는 90프로의 사람들에게 비판적이고 나머지 10프로의 사람들에 대해선 충성스러울 정도로 좋아하고 존경하고 (나이 위치 상관없이) 높게 평가함 - 몹시 성실함
1. 잇티제보다 ISTJ가 편함 2. 친해지려고 친한척? 가식 절대 못 떪.. 그럴바엔 그냥 혼자 다니고 말지.. 안친한 사람들이 밥 같이 먹자고 한다 -> "아 저는 이따가 먹을게요 지금 할 일이 있어서" 3. 약속시간/출근시간 에 늦으면 누가 나한테 욕 안해도 혼자 자괴감에 몸부림치고 그 날 밤에 이불킥 오지게 함. 지각 뿐 아니라 자잘한 실수 했을 때도 마찬가지. 4. 배울 점 있는 사람을 좋아함. 무식하거나, 모르는데 알려고 하지 않거나, 내가 아는거 알려줬는데 자길 무시한다고 하는 사람들 극혐. 내로남불, 갑질, 천박한 사고방식(학력으로 무턱대로 사람 차별, 성차별, 인종차별, 근거없는 자신감이나 우월감에 빠진 사람,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 등) 가진 사람 등 꼴사나워서 못봐줌. 그리고 문/이과 상관 없이 정치 사회 문제에 관심 없는 사람은 매력이 없다고 생각. 외모보다 나랑 말이 통하는 사람한테 더 매력을 느낌. (여태 좋아했던 사람들 떠올려보면 잘생긴 사람들이 아니었음 ^^) 5. 내가 싫은건 남들한테도 하지 않음. 6. 선물 주는것보다 받는게 더 부담스러움 -> 선물 받을 때 '고마워, 잘 쓸게~' 라고 얘기하는 것 조차 뭔가 어색하고 오그라듦. 7. 누가 나한테 친근하게 다가와도 '이 사람이 나한테 왜 이러지?' 하고 경계함. 의심 많음. 8. 속으로는 호불호 매우매우 강한데 친하지 않은 남한테 표현 안함. 그냥 속으로 이거 별로네 담엔 안해야지, 안와야지 이러고 결심하고 상대방 앞에서는 '괜찮다' 고 말함. 좋을 때 괜찮다고만 표현함. 꺅~ 너무 좋아~ 너무 맛있어 >,< 식의 호들갑 리액션 절대 불가. 절대 절대 절대 nope. 사회적 학습의 결과로 직설적인 마음 속 언어를 검열해서 조금 다듬은 다음에 내보냄. 근데 가끔은 그렇게 했는데도 상대방이 상처받을 때도 있음ㅠㅠ 9. 팀플 극혐. 처음 본 사람들 끼리 상호작용하는게 불편해서가 아니라, 팀원들이 자기 할 일 없으면 내가 다 해야되기 때문임. 10. 인간애 없음. 동물이 사람보다 나을 때가 많다 생각. 그리고 개보다는 고양이가 좋다.. 개들처럼 반갑다고 막 달려드는거.. 부담스럽기 때문.. 고양이처럼 가까울 땐 가까워도 혼자만의 시간도 즐기는 그런 동물이 좋음.. 11. 손절 매우 잘 침. 친구가 1명이어도 그 친구마저 손절할 수 있음.. 12. 혼잔데 외로움 잘 안탐. 혼자 영화보기 혼자 카페 앉아서 할 일 하기 좋음. 혼자 돌아다니는 것도 좋음. 13. 한 번 내 '스타일' 이 생기면 거기서 잘 벗어나지 않음. 입는 옷도 거기서 거기. 새로운 스타일 도전 별로 안 함. 14. 지하철 탈 때 앱으로 시간 딱 확인 함. 집에서 나갈 때 그 시간에 딱! 맞춰서 나감. 가끔 시간에 안 맞게 늦게 오는 경우가 있어서 시간표가 아니라 '실시간' 을 확인함. 사거리 횡단보도 신호등 켜지는 순서 기억하고 있음. 멀리서 보고 초록불 켜질거 같다 하면 뛰어감. 환승할 때 꼭 바로 갈아탈 수 있는 입구 번호 확인하고 탐. 15. 약속 있으면 약속 상대에게 몇 시 몇 분 도착예정 이라고 예고함.. 맘 편하게 기다리라고.. 누가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할지 카톡하면서 이동함. 16. 친한 사람한테만 말 많음. but 그 친한 친구가 나랑 그렇게까지 잘 맞는 스타일이 아니면 속을 다 안보여줌. 어느정도 거리감 있음. 17. 택시 절대 안 탐 (나이 서른 넘었는데 내 손으로 택시 잡아본 적 없음.. 그래도 요새는 앱이 있어서 다행.. 길거리에서 택시 잡는거 하고 싶지 않아..), 버스도 잘 안 탐 (자리에 앉지 못하는 경우가 지하철보다 더 많은데다가 서 있거나 차가 흔들리면 폰이나 책 보는데 지장있기 때문, 그리고 길 막히는 것도 극혐! 도로에서 시간낭비하는 그 느낌!), 지하철만 탐. 자가용도 별로임.. (아니 왜 지하철 타면 금방인데 기름낭비 환경오염시키고 돈 써가면서 이동하지? 노이해..) 18. 다이어트 하기 쉬움.. 특히 식단 지키는거.. 빠졌다 쪘다 반복하긴 하는데 한 번 살 빼겠다고 마음 먹으면 간식이고 뭐고 딱 끊을 수 있음. 19. 가만히 있으면 '화난 것 같다' 소리 자주 듣고, 냉정하다거나 직설적이라거나 독하다는 얘기도 가끔 들음.. 특히 가까운 사람들한테. 안 친한 사람들 한테는 마음에 안드는 점 있어도 얘기 안하고 그냥 피해버림.. 손절... 20. 이런 내가 별로 싫지는 않음. 요즘같은 험한 세상에 사기 안당할 똑부러진 성격이라고 생각함.. 21. 무교. 신이 있을 수도 있지만 나랑은 상관없다 생각. 전도하는 사람들 극혐. 근거 없는 이야기는 믿지 않음. 이론으로 정립되지 못한 이야기는 다 사이비라 생각. 22. 누가 나한테 사과할 때 구체적 설명 없이 그냥 '미안하다' 고 하면 더 빡침.. 그래서 구체적으로 뭐가 미안한데? 마찬가지로 내가 남한테 미안한 일을 하게 되었을 때도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려고 함. 23. 감성적이기만 한 사람 별로.. 힘들다고? 뭐가 힘든데? 그러면 이렇게 저렇게 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아니.. 근데 너도 좀 잘못 한거 같은데.. 입장 바꿔 생각해 봐. 내가 위로해주면 뭐가 달라져..? 문제가 해결되나?? 그런건 의미 없지 않나? -> 반대로 누가 나한테 막연하게 '괜찮을거야~' '다 잘될 거야~' 식의 위로를 하는거 하나도 진심으로 안들림. 그런 말이 무슨 의미가 있음 하나도 위로 안 됨. 구체적 조언을 해달라고... 24. 비대면 사랑함.. 너무 빨리 태어난 탓에 2010년대 초반부터 비대면 라이프를 고수해왔음.. 25. 전화 통화 별로... 개어색..... 전화 오면 어쩔 수 없이 받는데 진심 안받고 싶음. 문자나 카톡으로 좀 하자. 26. 동료들 다 있는 사무실에서 전화통화 못하겠음. 옆에 있는 사람이 내가 통화하는 내용을 다 듣고있다는거 자체가 진짜 별로임.. 복도로 나가거나 화장실에 가거나 아무도 없는 공간에 가서 통화함 ㅠㅠ 27. 기분 안좋으면 분석함.. 내가 왜 이러는지.. 왜 이런 감정이 드는지..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일기쓰고 분석하고.. 남한텐 얘기하기 싫은 것도 글 쓰고 나면 쬐끔 풀림. 요새 mbti 하게 된 것도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거임.. 나에 대해 계속 공부함. 내 자신을 제일 잘 아는건 나임. 난 한번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던 적이 없음.
istj 너무 공감가네 ㅋㅋ칭찬이든 비난이든 겉으로 표현 잘 안하는데 머리속으로 생각 엄청 많이 하고 상황과 인물을 파악하고 분석하고 분류해놓는거 넘나 나(그 안에서 나의 포지셔닝까지 정확히 생각해야함) 근데 또 그 개개인에게 개인적인 관심은 없음(그런거에 쓸 내 에너지가 없음) ㅋㅋㅋㅋ 그래서 냉정해 보이지만 그렇게 아낀 에너지로 내가 해야할일 준비하고 내사람 챙기는데 다쓰고 정해진 시간에 자고 정해진시간에 일어나서 정해진 시간에 출근해야함(근데 또 시간낭비하는거 시러해서 정시에 딱 가야함)ㅋㅋㅋ극강의 효율을 추구하는 사람들 ㅋㅋㅋㅋ
한국인들은 원래 성장기를 거치면서 조금씩 성향이 ISTJ로 변해간대요ㅋㅋㅋㅋ 특히 직장인들은 워낙 한국 사회가 보수적이고 묵묵히 시키는 일이나 잘하는 직원, 권위에 크게 반발하지 않는 직원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잇티제~잇프제 같이 보이는 사람이 많이 생긴대여 청소년기엔 FP가 많다고함
이 영상을 왜 이제서야 봤나싶을 정도로 소름 끼침,,, 스케줄 철저한 거는 다들 많이 이야기 하는데 예능 보다가도 메모하는 거랑 '내사람' 한테 연락하면 밥 먹었는지 아팠으면 아픈 건 어떤지부터 체크하는게 진짜 소름 돋았어요... 진짜 전화하는 부분에서 내가 하는 멘트랑 행동 너무 그대로라서 또 소름 돋고... 댓글에 댓글 쓰려고 메모장 켜서 정리하셨다는 분도 있는데 그게 진짜 찐 istj라서 속으로 소리지름...
아니 진짜로 istj들 저렇게 생각한단 말이에요?? 너무 귀여운데? 영상 중간중간 너무 귀여워서 끊고 웃고 끊고 웃고 하면서 봄ㅋㅋㅋㅋㅋ아 진짜 어떻게 저렇게 뭔가 너무 사랑스러워ㅋㅋㅋ존경스럽다...집에서 10편 봐야겠다 중간중간 소소한 다짐들 하고 실행하는것도 귀엽다ㅋㅋㅋㅋ
mbti 영상 중에서 제일 보기 편안하고 공감가네요..ㅋㅋ 근데 진짜 스스로 모습도 객관적으로 보고 자주 반성하고 집에서 실수 안하려고 공부하는거 같아요. 심지어 유행이나 센스가 뒤처지면 그런 부분도 공부하려고 함. ㅋㅋ 재밋어요. 내 사람이 되긴 어렵지만 내 사람이 되면 가족처럼 저렇게 챙기는것도 똑같아요ㅎㅎ 좁고 딥한 관계 아주 선호
잇티제 나왔는데 이거 맞나? 1.집 왔을때 방 더러우면 일단은 눈에 보이는 건 깨끗하게 어느정도 치움 2.바닥에 머리카락 있으면 무선청소기 들고와서 쓸어버림 3.생각나는게 있으면 폰켜서 메모장 쓰거나 미리 알림 해놓음 4.썰 같은거 잘 안 풂 귀찮아서 5.집에 있을땐 막 굳이 계획은 안 짬 근데 타지 놀러가거나 그럴땐 교통비,어디갈지,후기,카페 메뉴판 다 봄 6.남의 tmi,자랑,연애사 관심없음 7.학교 같은 공동체 생활 싫어함 8.진짜 찐친이랑 있으면 가끔 e로 변신 9.평소에 무표정임 10.시끄러운거 안 좋아함 11.내가 좋아하는 관심사엔 정보탐색 많이함 Ex)옷 좋아하면 옷 정보 검색 12.쌤들한테나 어른들에게 무례한 애 ㅈㄴ싫어함
ㅁㅊ ISTJ 이렇게 빨리 들고 오실 줄 몰랐어요.... 박예진 사랑해... 절대 적게 일하고 칼퇴하고 많이 벌어... 밖으론 "아~~진짜요?" "네~" 밖에 안뱉지만 속으로 오만 생각하는 거 개똑같아요 식당에서 총무노릇 하는 것도... 기빨려서 집으로 튀는 것도... 기브앤 테이크 확실한 것도... 늘 익숙한 거만 하려고 하고 스스로도 그걸 알아서 종종 내가 너무 보수적이었나 생각하는 것까지... 소름의 연속
내사람한테도 많이 관심이 없지만, 안친하고 남에게는 정말 관심이 없음 나쁜 의미가 아니라 진짜 관심이 없는거임 ㅋㅋㅋ 먼저 다가와주고 그러면 말은 잘 대답해주지만 친해지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해 그리고 친해지기 전에 이사람이 나한테 해가 되는 사람인지 아닌지 내 스스로의 합격 기준을 속으로 생각하고 합격하면 친해질려고 좀 다가가는 편임
ISTJ의 가장 큰 미덕은 성장캐라는 것?
영상에서처럼 수시로 반성하고 부족하면 배우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ISTJ는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고 친구가 섭섭해하면 연습으로 고치려는 사람이고, 노잼인 걸 알지만 계속 아이디어 수집하면서 가끔은 꽤 괜찮은 아이디어로 홈런을 치기도 해요. (그래서 시간이 갈수록 ISTJ의 대표 특성이라고 하는 모습들과 꽤 거리가 있는 보일 때도 있는 것 같구요.)
ISTJ인 분들은 본인의 부족한 점보다 장점을 더 사랑하시길 바라요. 친구로서나 연인으로나 동료로서나, 마음만 먹는다면 여러분은 최고의 상대가 될 거예요!
아 이거 정말 맞아요ㅠ 저 ISTJ인데 공감하는 거 연습하고 재밌으려고 노력하고(근데 재미는 없고^^) 친구들이 자꾸 ISFJ라고 하던데 그거아니야^^...공감하는 습관을 만든거란다...
@@mins5539 와 공감이요,, 사회화 빡세게 된 잇티제 특같아요 •••
넘귀욥네요
조금은 과도하게 자아성찰을 하는 경향이있어서 가끔은 스트레스 받기도...ㅠ
INFJ인줄 알고 있다가 영상보고 뭔가 나랑 비슷한데.. 싶어서 정식 검사 해봤더니 ISTJ가 나왔네요 허허 생각해보니 저도 어릴적부터 되게 배울만한 건 항상 학습하려고 하고, 친구들 감정에 감응을 잘 못해줘서 늘 고민이었거든요ㅠㅠ 그래서 계속 노력해오긴 했는데.. 그래서 지금은 공감 + 현실적 판단, 조언 하는 편으로 바뀜..
노잼에 진짜 아무생각 없고 무표정에 계획에 없던 일 급작스럽게 생기는거 싫어하는거까지 완전 그냥 저네요.... 속으로 생각하는거까지 너무 나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말에 반응할때 사실 너무 귀찮지만 최대한 진심을 담아서 하는데 내가봐도 너무 영혼없음...
ㅇㅇㅇ와 진짜 잇티제들 다 똑같네요
앗 완전 울엄마다,,,,🤭 잇티제 엄마를 이해해보려고 들어온 엣프제 딸임니다
정말로… 근데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합니다ㅜㅜ
하 누가 갑자기 뭐 하자고하면 정말 안내킴.. 진짜..
첫 마디에서 ISTJ 표현이 끝났음
티셔츠가 현란하시네요
분위기 유하게 만드려고 인터넷에서 대충 배운 상대방에게 칭찬하는걸 써먹지만
그 와중에 주관있어서 이쁘다고는 못하고 적당하게 기분안나쁠법한 현란하다는 말을 사용해서 해냄.
칭찬해
극공감ㅋㅋㅋㅋ 저도 제 눈에 안 예쁘면 예쁘다는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ㅋㅋㅋ 그런거 왜 샀냐고 물어보고 싶은데 싫어할까봐 못 물어봄ㅋㅋㅋ
ㅇㅇ예쁜데 칭찬을 못하것슴 속으로 이쁘네 이러곸ㅋ
그거 오늘 나온 영상에서 밝혀진거같음
enfp영상에서 enfp옷보고 말하는거같은데 진짜 걍 ㄹㅇ 현란하고 알록달록함ㅋㅋ
욕 아님?ㅋㅋㅋ
ㅋㄱㄱㄱㄱㅋㄱ제 잇티제 친구들도 거짓말을 안하드라고요ㄱㄱㄱㄱㄱㄱㄱㄱ
나 ISTJ인데 나만 이런가
1. 나든 상대든 약속 꼭 지켜야함 어기는거 싫어함
2. 어디갈 때 교통편 미리 체크해두는 편이고 자주가는 길은 신호등 패턴 외우고 있음
3. 관심 없는데 반응 안 하면 하도 서운해하니까 대꾸 잘해주는 법을 터득함
4. 플래너 쓰거나 메모장에 계획 적어두는데 어긋나고 틀어지면 스트레스 많이 받음
5. 뭔가에 한 번 빠지면 깊게 빠지고 오래 감
6. 늘 가던 곳, 늘 만나던 사람, 늘 같은 메뉴 선호
7. 변화 싫어함 안정적인 게 최고임
8. 백해무익한 무리들과 있느니 차라리 혼자가 낫다
2에 제 내용을 추가하자면.. 저는 몇시 몇분에 환승하고 몇번 게이트에서 타면 빠른 환승이 가능한지도 알아보고 움직이더라구요..지금은 차를 타서 안그러지만ㅋㅋㅋ 시간을 낭비하는걸 너무 싫어하고 효율적인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그런가봐요..
@@멀봐-u7s 저도 극한의 효율충이라 ㅋㅋㅋㅋ ISTJ들은 다 미리 알아보고 나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
ㄹㅇ 극한의 효율충이라 계획어긋나면 스트레스 겁나 받음 ㅋㅋㅋㅋㅋ...
아니 2번 나잖아
제가 거기 있네요 약속 무조건 지켜야 되고 교통편 미리 체크 다해요 공감 연기스킬 터득했고 계획대로 안되면 스트레스 받아요
한 번 빠지면 푹 빠지고 도움 안되는 사람들과 지내느니 혼자 지내는 게 낫단 생각해요
찐 istj들은 댓글에 내 의견 쓰는 것도 딱히.....라 그냥 웃기거나 공감 가는 댓글에 좋아요만 누름....
ㅅㅂㅋㅋㅋ나 10분째 좋아요만 누르고있었는데
님 의견 썼자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들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곡
와….개공감..ㅋㅋㅋ좋아요충인데 진심
제가만난 ISTJ들은 전부 남한테 관심이 1도 없었습니다. 그들의 행복은 주어진 일과를 다 마치고 집에 정시에 가서 푹쉬는것입니다. 제일 싫어하는건 회식이나 모임때 주목받는것입니다. 가뜩이나 집에 빨리 가고싶은데 억지로 끌려간 도살장같은 회식에 주목까지 받으면 정말 죽고싶은 심정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J는 늘 비판과 분석을 하는데 ISTJ는 관심이 그정도로 없기때문에 "제발 나한테 관심 꺼져주고 넌 니할일만해라" 이런다죠 ㅋㅋㅋㅋㅋ
ㅋㅋ 집에 가다가 쇼핑도 잘 못해요. 빨리 집에 가야하거든요.
@@rypark8943 하긴하는데 미리 가는길에 동선체크해서 사가야할거 죄다 사서 다시는 안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동선체크는 못참지
@@user-hg5bf9rq8x 헐동선체크..한번나갈때 최선의 동선을짬
@@user-hg5bf9rq8x 와... 맞아요. 정확합니다.
istj에게 질문 받아본 적 없다면 그건 님한테 관심이 없다는 뜻이예요.
물론 사회성 배운 istj들은 대화 흐름상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안궁금하지만 어느정도 질문도 하고 맞장구도 쳐줍니다.
그 과정에서 관심도 없는데 대답할 말 생각하느라 또 기빨리는 istj.......
ㅇㅈ관심 없음 질문 안함
사회성 배운 ISTJ - 맞장구 치지만 그 자체가 기빨림
대화끊기 쌉고수
저는 약간 한번 얘기했을 때 서로 배려해주는 센스가 없이 자기말만 한다 그러면 그 사람한테 거의 질문 안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그 센스없는 상대방은 어떻게든 친해보려고 이말 저말 거는데 그게 더 마이너스.....
@@cozii_ 와 진짜개서운하게 말하심ㅠㅜㅜㅜ 그래도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곤데 센스가없다니!!ㅠㅠㅠ
@@서미-q8y ㅎㅎ 5:59 6:08
노잼으로 유명하고 MBTI 컨텐츠에서 별로 조명받는 타입이 아니어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은근 반가운 ISTJ 손
완전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요 바로 달려옴
어떻게 표현하실지 궁금했는데..기다렸어요!ㅋㅋ근데 노잼 아닌데ㅜ
손듭니다.. 이렇게 일찍은 기대도 안했는데...ㅎㅎ
완전요 ㅋㅋㅋㅋ 첨 엠비티아이 햌ㅆ을때 잇티제분들 댓글없고 공감도 안해주시길래 진짜 시무룩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빨리올라와줘서 넘 반갑고마운ㅋㅋㅋㅋㅋ
와 처음부터 끝까지 딱 ISTJ인데 통화할 때 진심 소름돋았어요 ㅋㅋㅋ 전화해서 안부 + 걱정은 하는데 '아파서 어떡해 ㅠㅠ' 같은 감정적인 동조보다 현실적인 조언 + 내 사람이라 내 시간 내어줄 생각은 있는데 즉흥은 싫고 괜찮은 시간 말해줌 + 객관적으로 도움될만한 정보 공유해줌 ㅋㅋㅋㅋ 진심 대박이네요 ㅋㅋㅋㅋ
ISFP인 제가 가장 놀라웠던 순간이 진짜 개를 키운다는 거..
불편한 자리 회피수단으로 집에 가서 개밥 줘야한다고 했을때 너무나 당연하게 강아지따윈 없을거야 생각했다가 진짜 강아지 가 있어서 놀랐어요.
아프다고? 보험은 들어놧어? 이렇게 되는 뇌구조가...ㅋㅋㅋㅋ
아...ㄹㅇ 즉흥적인거 극혐
istj 통화자체를잘안하죠;;ㅎ
@@jgf-tm2xg 악 ㅋㅋ 맞아요
잇티제들 여기서 다모여서 떠드는것도 넘 반갑다
왜냐면 잇티제들 보통 커뮤는 많이하는데 특별한거아니면 눈팅하거나 귀찮아서 댓글안씀 또는 아예 혐생살아서 넷상에 없거나 둘중하나라 댓글에 잘안보이는데 잇티제 나오니까 다들 신나서 댓글다는거 넘 귀여움ㅋㅋㅋㅋㅋㄱㅋ
+대부분 잇티제 댓글활동 1개로 나오는것도 웃기네ㅋㅋㅋㅋㅋㅋ다들 영상만보다가 반가워서 댓글단듯
킹정.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댓글 거의 안 다는데 공감돼서 처음으로 다네요~🤣🤣🤣
여기에 댓글도 간신히 답니다 반갑습니다
ㅋㅋ 댓글 안달고 커뮤 안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와아 속으로 돈계산하고 도를 넘었나 너무 비싸다 여기는거 너무 나네요. 천재십니다. 칭찬해주면 금새 넘어가버리는것도 상대방이 천재라고 생각하는것도 정말 너무 잘 담아냈습니다. 기빨리는것도 초공감
객관적이고 노력하고 성장하고 반성하고 자기 사람한테는 되게 다정하구나.. 멋진 성격이다
Istj 감동받고 가는데 혹시 istj신건 아니죠........?
그니까여 저도 친구한테 전화하는 장면보고 진짜 저런 찐친 있으면 성공한 인생일거라 생각했어여
제주변에 istj있는데 진짜 그래요 세상 냉철한데 맨날 밥사주고 좋은말해주고 진짜 자기 사람한테 잘해줘요
감동,,, (진짜 엄청난 감동이지만 이게 최대 표현)
감사합니다.
앜ㅋㅋㅋㅋ반성 + 보완 넘 웃기네요
istj 메타인지가 잘 된거 같아요
전 심지어 초4 때 어린왕자 읽고 독서감상문에 "이 책은 지금 읽기엔 이해력이 부족한거 같다 좀더 경험쌓고 나중에 읽어야지" 라고 쓴 적 있어요 ㅋㅋㅋ그러고 진짜 나중에 읽음... ㄷㄷ
미쳣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져요
미쳣다,, 좋은의미로요..!!!
어린왕자 18살은 돼야 이해 가능
어후 숨막혀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enfp
헐 저도인데…대박..
계속해서 속으로 평가하지만 참여는 누구보다 열심히하는 잇티제,, 발표 싫어하는거 ㄹㅇ 현실고증이라구요ㅠㅠㅠㅠㅠ 매사 진지한것도 그냥 ISTJ
참여는 누구보다 열심히한대ㅠㅠㅠㅠㅠㅠ공감
발표너무싫어 ㅜㅜ말하는거자체가 귀찮하
@@평온한하루-j6y 말하는거 자체가귀찮은거 개공감
발표 피피티 만드는 거 정도 하면 참여 열심히 한다고 생각해서 엄청 열심히 만들지 않나요ㅜㅜ 근데 발표는 싫어하고
저만 그런가요..?
저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있으면 맥이 풀려서 설렁설렁하고 발표도 좋아하는데ㅋㅋㅋㅋ 흠... 특이하네요🤔
초반에 나오는 엠비티아이가 유튭에서 주로 다루는 엠비티아이(엔팁, 엔프피, 인프피 등등)가 아니라서 더 색다른듯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진짜 색다르고 재밌음
ㅇㅈㅇㅈ 저도 별로 없는 인티제녀 두번째 나와서 완전 반가웟어요
똑똑한거지ㅋㅋㅋ 비인기종목을 먼저해야 시즌초기부터 시즌끝까지 다 챙겨보지, 인기종목먼저 다해버리면 막판에 안보지 사람들이
@@kyleoh8800 비인기 ㅋㅋㅋㅋㅋ
@@kyleoh8800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득력 대박
istj로서 남한테 관심없는거 공감..내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이 아니면 스위치 탁 꺼놓듯이 관심이 없습니다ㅋㅋㅋ
1년 넘게 알고만 지내던 사람이 최근에 바운더리 안에 들어왔는데 그 사람 정보나 예전에 그 사람이 했던 말들 1도 기억을 못합니다,,
mbti 과몰입러로서 istj가 보통 mbti에 관심이 없다고 하는데 한번 빠지면 전공 수준으로 공부한다는 댓글도 엄청 공감가네요ㅋㅋㅋㅋㅋ
일부러한번더물어보는건줄알았는ㄷㅔ
그냥잊어버린거구나ㅋㅋㅋ
티가 잘 안나는 부류인 ISTJ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표현하다니 인류학자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적어도 정시엔 왔어야 하는데....한 번 늦는 건 실수지만 두 번 늦는 것은 습관이다.' 부터 ISTJ......이렇게 ISTJ 잘 파악하신 분 처음 봤어요...대부분의 매체에서 ISTJ는 늘 안경 쓴 로봇 느낌이었는데...
ㅇㅈ
한번만 늦는것도 인정할수없다는 내 생각은 진짜 다른유형인가 한번더 깨닫게됨
@@woorikim447 솔직히 그 생각을 하는데, 만약, 정말 만약 늦게 된다면 위의 생각을 하게 됨....
ㅇㅈ
오... 지각하는거 죄책감들어서 프리랜서로 돌릴 생각하는 인팁....
ISTJ 친구가 보더니 내가 이렇게 노잼인지 반성했다는 거까지 완.벽. ㅋㅋㅋㅋㅋㅋ
매우 현실적이고 말도 필요한 말만하는거봐 ㅋㅋㅋ군더더기가 하나도 없네없어
실시간으로 자기성찰하는것도 킬포네 ㅋㅋㅋㅋ
진짜 자기성찰 개많이해요...
실시간 자기성찰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말투 개웃겨 ㅋㅋㅋㅋㅋㅋ
진짜군더더기없는거 너무 조아요 잇티제
제 동료들 ISTJ인데 똑같아요 ㅋㅋㅋ 엄청 차분+조곤조곤 지적+엄청나게 꼼꼼함+말없고 조언도 현실적임 ㅋㅋ
제 주변 잇티제들은
정장스타일 좋아함
집에 엄청 들어가고 싶어함
예의 중요하게 생각함
마이웨이 같은데 맘 맞는 사람들은 잘 챙김
이상한 포인트에 꽂혀서 거기 집중함
목표잡고 자기발전하는거 잘함
사람들 사회적 위치나 스펙 출신 능력 같은거 봄
맘맞는 사람이랑 토론형식으로 얘기하는거 좋아함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고 이럴경우 어떻게 할꺼야? 같은거 잘 물어봄
일단옷이 정장이든 머든 수수하고 단정하고 단색이많음 옷자체가 그사람을 나타내는거라보면됨 꾸안꾸많죠
오 저거 다맞는데 쇼핑 개많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리쿼카 저 정말 남 신경안쓰는데 학벌에는 편견있어요ㅎㅎㅎ
와 사회적위치 스펙 중요시여기는거 나만그런줄알았네.. istj특이었구나
휴 제남편은 돈을 너무 쓰는데 차라리 짠돌이었음 좋겠네요 ㅜ
7:09 아 진짜 자신이 부족한 부분 스스로 잘 캐치하는 것도 찐 istj,,, 그리고 앞으로 이렇게 노력해야겠다 다짐하는 것까지 완벽..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ㅇㅈ이요...
ㄹㅇ 집 가서 ~해야지. 다짐하는 것도 완벽
찐 공감 ㅋㅋㅋㅋ 미쳐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웃겨
와... 댓글창에서 이렇게 많은 ISTJ 댓글 처음봐ㅋㅋㅋ 담담하게 감상평 쓰고가는 ISTJ들 귀여워... 다들 ... 쓰는것도 신기해ㅋㅋ
ㅇㅈㅋㅋ거의 눈팅하고 사라지잖아요
아악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넘버링
하면서 개진지 ㅋㅋㅋㅋ 귀엽다
뭐야뭐야 잇티제 준희인강요용
인정
istj 너무 좋은 성격 같음… 성실하고 잘난척도 안하고 딱 자기 할 일 묵묵히 하면서 남들 비위도 꽤 맞추어 주고 눈치도 있고.. 뭐 부족한거 있으면 고치려고 하고.. 진짜 세상의 소금형
어머 감사해요....................자신감 얻고 갑니다..ㅌㅋㅋㅋㅌ
잉프피입니다 잇티제 좋아함..
@@우후-u9t 어머.. 저도 인프피 인데 잇티제 좋아해요
@@우후-u9t 저두 infp인데 istj 좋아요!!
예의나 기본적인 선만 잘지키면 잇티제 그렇게 꼰대도아니고 친해지면 성격도 능글능글함.
진짜 잇티제는 칭찬이나 위로같은거 나름 진심을 담아 노력해서 말하는데 뭔가 영혼 부족해보임ㅋㄱㄱㄱㄱㅋ 아...우와..또는 아...아아..저런...어떡해... 느낌ㅋㄱㄱㄱㅋ
istj 당사자인데 진짜 억울함 난 그냥 리액션 한건데 보는사람들 다 영혼없다고 뭐라고함ㅠㅠ 그냥 항상 텐션 일정하고 말투에 높낮이가 없어서 그런건뎅
진심... 난 진짜 축하하는 마음으로 말한건데 영혼없다는 소리만 백번들음
잇티제 친구 잇는데 ㅋㅋ큐큐ㅜㅜ 너무 겅감
공감 못하는 스타일임은 물론….공감 심하게 해주는 분들 부담스러워요
변화 싫어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것에 대한 위험과 부담감을 갖기는 싫은거 넘 공감…istj 중에 완벽주의성향 가진 사람 은근 많다…
심지어 먹는것도 먹던것만 먹음..
신상과자 나와도 안사먹음
유튜브 새로운 인기영상도 안봄
롤린이랑 최준도 한참이나 뒤늦게 앎ㅋㅋㅋ
하도 영상뜨길래 강제시청
와 저 istj 완벽주의..ㅠㅠ 가끔 저도 이런제가 싫어여 너무 완벽하려고하니까 모험도 잘 못하게되고 좀만 틀어져도 스트레스받고..
엄마 말로는 저는 4살때부터 융통성 더럽게 없고 이모부가 썰매 타는거 도와주려는 것도 안받을려고 하는 정말 노답인 성격....
완벽주의적인성향도 너무 심해서 남이 보기에는 일의 순서만 조금 바뀐건데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냥 다 때려치고 싶은 생각만듭니다
@@oMONSTERAo 나보다 태생이빠른 오징어집과 칸쵸 벌집피자 이것만 먹음.ㅋㅋㅋ
한 순간순간이 모두 ISTJ 자체라서 격공감하다 눈물이 나네요.
심지어 말투도 ISTJ가 주로 쓰는 걸 이렇게 꼭 집어서요. 사람 만나는 거 늘 기빨리지만 신경쓰고 챙기는 사람에게는 먼저 시간까지 잡아서 미리 얘기해주는 세심함이 ISTJ의 애정표현이라는 것에, 루틴은 무엇이든 중요하고, 매일 반성하고, 속으로 끊임없이 되내이고, 독특한 표현과 화법으로 억지 칭찬하는 것까지... 어휴 진심 맘으로 고맙습니다.
참고로 저는 같은 원장님에게 머리 맡긴지 25년(대학 들어가서 처음 맘에 들게 머리해주신 분)된 ISTJ 원단입니다.
ISTJ인데 보면서 개인적으로 공감했던 포인트 적어봤어요ㅋㅋㅋ
1. 최소 5분전에는 도착하려고 하는데 일찍 가서 시간낭비하는거 싫어서 가능한 맞춰가려고 하다가 도로사정 때문에 가끔 늦음
2. 반복되는 실수 이해 불가, 똑같은 실수를 계속하는 사람은 날 빡치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음
3. 일할 때 아무 생각도 안 함, 무슨 생각 하냐고 물어보는데 진짜 아무 생각도 안 함
4. 리액션은 항상 아 진짜요? 아 정말요? 아 그래요? 중 하나
5. 시키기 전까지는 투명인간인척, 아무도 안 하면 차라리 내가 먼저 하는게 마음 편함, 매도 먼저 맞는게 나으니까
6. 무조건 이유나 근거 말함
7. 유잼이고 싶은 노잼, 나도 재밌는 사람이고 싶다
8. 한달 스케쥴 정해져 있음, 갑자기 MT를 어떻게 가ㅋㅋㅋ
9. 양식파괴자 극혐, 제발 양식 있으면 좀 지켜줘라ㅠㅠㅠ
10. 밝고 귀엽고 인싸재질 부럽지만 저렇게 하라고 하면 힘들어서 못 할 듯
11. 진짜로 요즘 월간 노자키 보고 있어요ㅋㅋㅋ
12. 화장품 새로운 거 사려면 후기 최소 50개는 찾아보는듯
13. 뭔가 새롭게 바뀌는 게 불편해서 가던 곳만 감
14. 아프다고 하면 왜 아파? → 약 먹었어? → 그럴땐~~하는게 좋아 → 푹 쉬어
15. 맨날 똑같은 자세로 누워서 잠듦, 잠이 제일 잘오는 자세가 있어요
@이아니메 마자요ㅠㅠ 최선을 다해서 걱정해줬구만 반응 무엇ㅠㅠ
@@mrlindo1373 아닌 사람이 있다고요…?
후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든 다찾아봄
전 똑바로 누운상태에서 손에힘을 풀고 손바닥이 하늘을 바라보게해서 양팔과 다리는 10~15도 각도로 벌리고 자야해요 비중격만곡증이 있어서 고개는 왼쪽으로 약간 돌려서 입벌리고 자야함 이상 tmi였습니자
12 15
모든 사람에게 서사를 부여하는 강유미 …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웃음을 빙자한 따뜻함이다 …
헐...ㅠ 감동적이야
✨웃음을 빙자한 따뜻함✨🥺
혹시 mbti 어떻게되세요??
@@user-xd4oe9jq2n 저는 인프피입니다만 …
웃으려구 들어왔다가 사소한 부분에서 감동받아서 벅차오르는 감정에 평소에 댓글 잘 안쓰지만 확 질러버리는 인프피의 모습이 생각나는 지나가던 인프피
우리 담임쌤 잇티제인데 학기 초에는 농담을 해도 로봇같은 반응이어서 딱딱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같이 지내다 보니까 멋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됨. 어색한 말투로 반 학생들에게 시덥잖은 농담을 던진다던가 가끔은 활짝 웃어주는 모습이 생소하면서도 쌤이 우리랑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멋있당..!쌤! 내색하지 않으셔도 언제나 저희를 보고 계시고 걱정하고 계신 거 알고있어요.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희 담임쌤도 잇티제 인데 완전 똑같네요 ㅋㅋ
혹시 우리반,,,?!
그거 istj한테 말하면 포커페이스지만 속으론 진짜진짜 감동받을거예요ㅠ 집가서 일기에 쓰실 수도.. 나중에 편지나 이런 걸로 전해주시면 좋겠어용..
잇티제인지는 어떻게 알았어요? 물어본 건가요???
학생같은 분이 계셔서 선생님들은 참 행복할거예요. 앞으로 항상 좋은일만 있길바래요❤ 올해도 내년도 아프고 슬픈일없이 잘되실거예요^.^*
저 istj인데 너무 반갑네요!!!! 정신차리자 한번은 실수지만 두번늦는것은 습관이다 이런 교훈적인 혼잣말 계속 하는거 진짜 공감 ㅋㅋㅋㅋ
늘 가던 미용실 늘 가던 시간 늘 만나는 내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이요 ㅠ
ㅇㅈ새로운거, 변화를 싫어해요....
와…. 이거 진짜에여
'이곳 제작비는 너의 검증 안 된 실험정신에 낭비하라고 있는 게 아니거든요' 이말 진짜 미쳤다... 진짜진짜진짜진짜 내가 맨날 하는 생각임
누가 제 마음을 들여다본듯요 ㅎㅎ ㄷㄷ
‘검증 된거’ 진짜 중요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진짜 중요...
할 말 다해놓고 너무 직설적이었나 이러는 거ㅋㅋㅋㅋㅋㅋ존나공감..
그리고 ‘근데 틀린말은 아니니까..’ 함
@@깐귤안깐귤-z6x 와 맞음....
잇티제들은 직설적 아니지않아요? 엔팁이 직설적임 ㅠㅠ 아닌가 무례인가
ㄹㅇ ㅋㅋ.. 뒤에 말을 괜히 쓸데없는 말을 덧붙히게 됨.. 한마디라도 ㅋㅋ.. 곱씹지말라고... ㅋㅋ...
이젠 역시나 너무 직설적인반응이라 웃음이나와요 ㅋ
istj 입니다ㅋㅋ 공감가는거 많네요 ㅋㅋ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표정변화 거의 없는 거, 목소리 볼륨 비슷한 것도 그렇고요 ㅋㅋ
특히, 지각해서 혼자 자괴감 느끼는 부분이나 직장동료랑 개인적인 시간(퇴근 후)에 급약속 끌려가서 기빨리는 것도 핵공감이네요 ㅋㅋㅋㅋ 집 갈때 탈출탈출 이거 진짜 저도 생각하면서 신나서 집 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mbti들끼리 모여서 zoom 회의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너무 잘 보고있어요 :)
이거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하면 재밌겠당
대 투더 박🤩..생각만해도 재밌어요!!!
오 아이디어 굳이디
1. ISTJ 순서 10월~11월쯤 예상했으나 오늘 나와서 당황+기쁨
2.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TMI +발표
3. 집갈때 탈출이라고 표현
번호 붙이고 유형 대문자로 쓰신 것부터 ISTJ! 댓글이 편안하고 심히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쓸데없는거 개시러
진짜 느낀 게 있다면 잇티제는 변화를 싫어하고 반복되는 실수를 싫어하고, 빨리 끝내서 빨리 행복하게 집에 가는 것만 원함.. 내가 잇티제인데 다른 잇티제들이 조금씩은 달라도 이 특징들을 가지고 있음.
이 콘텐츠로 진짜 더 더 떡상 할 듯
아직도 더 올라갈 곳이 있다니..유미언니의 기획력은 놀라워요
mbti 콘텐츠는 진짜 많은데.. 이렇게 각잡고 연기를 제대로 하니까 익숙한 소재인데도 새롭게 보임..
별로 궁금하지도 칭찬하고싶지도 않지만 예의상 묻고있는 나 자신
조용하고 소심한듯 하지만 조곤조곤 할말은 다 하는 스타일. 팀장님 능력 좋다고 생각하지만 팀장한테 잘보이려고 표현하거나 아부 안함. 일외적으로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고 딱 자기 할일만 하고 싶어함. 끊임 없이 자기 반성도 공감.ㅋㅋㅋ
진심 말썽 안부리고 딱 일만 잘하고 집에가서 푹쉬는 스타일 ㅋㅋ
J 특: 갑작스러운거운걸 매우 곤혹스러워 한다. 갑자기 술을 마시자느니 엠티를 가자느니 하는거
특히 내가 밤새 짜놓은 여행계획 허물고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자는 거 개싫음
이유는, 내가 계획한것이 모조리 틀어지게되기때문이다...
즉흥적으로 뭘할수가없다.
계획이 그냥이아니라 차시간,도착시간,갈곳 까지 세부계획짜는데
즉흥적으로
P:우리제주도가자!!!
Tj:숙소는?
P:가서,예약하자
Tj:갈곳은정했어?
P:일단,다가서정하자
Tj는 이러면, 미침🥴
P는 그런거 좋아하진 않아도 다시 생각해보면 그것도 재밌을거 같아서 받아들이는 편인데 J는 다시 생각해봐도 즉흥여행은 싫어하나요? 궁금 . 그리고 p는 바로 가기도 한답니다~
@@user-djjjeuej6757ebf저는 다시 생각해봤을때 괜찮다면 그것도 좋겠다고 공감하는 말을 해주기는 한데..ㅋㅋ그래도 계획 세운게 엎어지고 하면 속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는 편이에요ㅠㅠㅠ
아 ㅅㅂ ptsd 옴 ...;; 이래놓고 애들 막 왜 니 가기싫냐?ㅋㅋ 사람가려가며 여행가냐? 꼽주는거 진짜개싫음
아진짜 개웃긴 겤ㅋㅋㅋㅋㅋ 엠비티아이 영상 진짜 많이 보는 사람이자 잇티제 정반대인 엔프피로서 .. 잇티제 특 중에 가장 대박인 게 다른 사람이 뭔 얘기하면 경청은 잘 하는데 굳이 리액션하고 굳이 대답하고 굳이 되묻고 그런 거는 없이 그냥 아~(끄덕끄덕) 네.. 이러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에서 ㄹㅇ 잘 살리신 듯 ㅠㅋㅋㅋㅋㅋ쿠ㅠ 누가 말 걸고 이런저런 얘기할 때마다 대화를 굳이 이어나가지 않고 그냥 '아~끄덕끄덕 음..네..' 하고 마는 거ㅜ 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절대 상대방 무안하게 하려고 하거나 대화 끊으려고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 그냥 정말 그게 잇티제한텐 자연스럽고 당연한 리액션이라는 거 ㅋㅋㅋㅋㅋ ㅜㅜ 너무 달라 ㅜㅜ 너무 좋아
이래서 연애를 못함 반응이 없음ㅋㅋㅋㅋ
기빨리기 시작햇기때문에 말을 안이어가는겁니다 ㅋㅋ 빨리 끝나길바라며 아... 이러는거 ㅋㅋ
istj 사수가 있었는데 너무 본받고 싶은 성격이었음 자기관리 잘하고 공과사 구분 철저하고 감정적이지 않음. 뒤끝없고 책임감 강하고 리더십 최고. 후배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진짜 너무 멋있었던 사수님 💗💗
그쵸 공사 구분하여 일처리하는데 후임놈들은 그 지적마저 꼰대라 생각하는게 문제임.
istj의 영상감상문...
1. 0:18 시간 강박 있음. 회사 출근이 9신데 가는데 30분걸리면 최소1시간 전에 집에서 나옴 (교통체증이나 혹시 모를 연착등을 고려...)
약속시간 대부분 안늦는편이긴 한데 가끔 늦으면 자책함...
2. 칭찬 잘 못함, 속으로는 함
3. 회사에서 말 잘안함 사람들이랑 친목쌓는 것에 별로 관심 없음...
4. 안친한 상태에선 리액션 디폴트값 2:10 대화 흐름끊기 개 고수
5. 2:33 싫어하는 일 있어도 일단 해치우자 주의... 겉으로 티는 안내는 편
6. 3:04 발표같은거 할때 논리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 충분한 자료조사 필수...
7. 5:16 평소엔 눈치 못챘는데 생각해보니까 노잼인간 아닌척 하려고 했던 것 같음
8. 5:48 한달치 약속을 미리 다 짜두는 편이라 갑작스럽게 일정 잡히면 머리복잡해짐
9. 7:21 뭔가 안좋은 말? 지적? 이런건 퇴근하기 전 쯤에 말함 미리 말하면 불편해질 수도 있고 좋은얘기도 아닌데...
저 말 하는것도 미리 뭐라고 말할지 생각해서 머릿속으로 대본 한번 짜고, 말할 때는 지금 갑자기 생각나서 말한 것처럼 말함
작정하고 지적하는 것처럼 안보이려고...?
10. 8:45 뭔가 지금 온 장소가 예전에 갔던 곳과 비교되면 아 그냥 거기 가자고 할껄... 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저렇게 나가자고 하진 않는듯??
11. 9:27 생각해보니까 나도 대학교때 교수님들이랑 회식하는 자리에서 저렇게 뜬금없이 칭찬한 적은 있음
교수님 반응은 왜 그럼 지금까지 한번도 얘기안해줬냐고 자기 수업 싫어하는 줄 알았다는 느낌의 반응이었던 듯
12. 13:00 아무리 술을 마시고 몸이 힘들어도 퇴근하고 해야될 일은 미션깨듯이 다 해야함 (안씻고 자기 이런건 선택지에도 없음)
13. 13:19 사람들이랑 회사에서 대화안해서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니까 가끔 저렇게 회식 참가하게 되면 아 이런 사람이구나 알게되고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저사람은 어떤 사람이구나 대충 머릿속에 정리함
14. 14:18 저것과 비슷한 예?로 친구랑 놀다가 친구가 뭐 좋다고 하거나 싫다고 하면 메모장에 정리해뒀다가 나중에 선물할때 참고하기도 하고
누가 어디가 맛있다고 하면 다 캡쳐떠서 저장해둠
15. 15:25 색조는 모르겠고 파데는 맘에드는 거 생겨서 그것만 5통째 사용중
미용실도 보통은 가던 곳만 감 (미용실은 인스타같은데서 포트폴리오 다 살펴보고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비슷한 곳으로 선정후 마음에 드는 곳을 찾을 때까지 계속 새로운 곳을 도전해서 정착한 미용실) 그리고 미용사쌤이 다른 미용실로 가면 나도 따라감 근데 그분한테 기억되는건 부담스러워서 중간에 다른곳으로 갈아탈 때도 있음
16. 16:45 남에게 의지가 되는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 같음... 아마...? 고민 들어주는 것 좋아하고... 근데 mbti보면 막 현실적인 조언만 해준다 그런얘기도 있던데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학습되었는지 감정을 먼저 공감해서 말해주긴 함
이 댓글 적으려고 메모장까지 켜서 정리한 난...
다 공감.. 저의 경우 14번은 굉장히!! 매우 친한 친구에 한정 ㅋㅋㅋ 걍 그럭저럭인 사이는 신경 잘 안씀. 내 바운더리 안에 들어온 사람 한정임
와진짜 너무 공감되어요ㅠㅠISTJㅠㅠ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킬포ㅋㅋㅋㅋㅋㅋ 저희 어머니가 잇티제인데 진짜… 비슷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공감이요 ... 특히 15, 16번 보고 깜짝 놀랐어요 ㅠㅠ 소름
띄어쓰기+맞춤법+넘버링+문장 간격까지 완벽..감상문 마저 istj 그 자체..
사람 장점 잘 보시고 안정적이고 자기성찰도 하고 맨 마지막에 자기사람 잘 챙기고 ㅠㅠ 잇티제 왜케 사람이 좋아요 ㅠㅠㅠ친해지고싶다..
잇티제는 먼저 다가와주면 정말 좋아합니다...!!!
Istj로써 갑자기 다가오면 당황함니다
그럼 천천히 다가오는게 눈에 보이게 서서히 다가가야하나요 정말 고양이같으시네요들
@@함정카드-r6o 잇티제로서 잇티제와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드리죠.
일단 약속한 건 사소한 거라도 꼭 지킨다, 시간 약속 철저히, 만나고 싶을 때는 벙개 신청은 절대 ㄴㄴ, 최소 일주일~며칠 전에 약속으로 잡으세요. 어디서 만나서 뭐할지 대략적으로라도 먼저 제안해보면(점심 먹고 카페 갔다가 쇼핑하고 저녁 먹자 이정도라도) 잇티제는 어지간하면 승낙하고(물론 체력 소모가 심하거나 위험하거나 이런 건 ㄴㄴ) 아마 아주 신나게 만나는 장소의 맛집, 분위기 좋은 커피숍, 최적 경로의 쇼핑 동선 등을 분 단위로 신중하게 짤겁니다.(가게 오픈시간, 웨이팅 필요한 곳이면 빨리 들어갈 수 있는 방법, 메뉴 뭐 먹고, 얼마가 나올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면 어떻게 받는지도 미리 다 찾아놓음) 거기에 너무 좋다고 역시 정확해!!라면서 호들갑 한번 해주고(잇티제에게 칭찬할 때는 영혼 없는 칭찬 X, 잇티제가 한 행동 구체적으로 찝어서 칭찬 O) 하루 전에 내일 몇 시 만나는 거 맞지 확인 한번 해주고, 약속 시간에 딱 맞게 나가서 잇티제가 제안한 코스 그대로 놀면 됩니다. 이거 1년 지속하면 잇티제랑 찐친 될 수 있어요.
@@yanga4778 시간약속 잘 지키는 거 제일 중요하죠..⭐️
ISTJ는 자신만의 룰이 있음. 하루를 계산적으로 사용함. 뭐든 미리미리. 남이 하다 답답하면 차라리 내가하겠다고함. 평상시 혼자있을 때 그닥 외로움을 모름. 이미 집에서 해야할 리스트를 다 적어놔서 많기 때문. 리엑션 존나 어려움. 특히 그닥 안친한 사람에겐 더욱. 뭔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음. 괜히 나 때문에 뭐 안했음 좋겠음. 나 띄워주지 마셈. 눈이 높음. 까다로움. 나만 그런진 몰라도 옷 하나 살때 여러 사이트 비교해보고 원단 뭐 쓰는지 체크하고 또 어플마다도 가겨깅 달라서 채트해보고 사이즈 나와있는거 보고 다 길이 재보고 괜찮다 해보면 구매함. 그래서 딱히 온라인 옷 실패하는 적이 없음. 단 오프라인에서 살땐 자주 실패하거나 아예 안삼. 그리고 항상 왜…꼭..?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중..
구지x 굳이 입니다
ㅋㅋㅋㅋㅋ 옷 사이즈 공감이다
격공
Intj 존경하는거 너무 공감ㅋㅋㅋㅋㅋㅋㅋ상사님한테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고 어쩜 저렇게 똑똑하실까 존경 눈빛 반짝반짝 하는데 이유가 뭘까 ㅋㅋㅋ
개인적으로 자기성격만족하는데 창의적인부분만 조금 아쉽다고 생각해서 존경하는듯ㅋㅋㅋㅋ자기가 모자른 부분ㅋㅋㅋ딱 나다
저도 INTJ ENTJ 분들 특히 존경하는데, 대부분 ISTJ분들도 그렇다고하셔서 신기하네요ㅋㅋ
이유가 뭔지 저도 생각을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1.자기주장과 신념이 확고하신게 부러움
2. 가식을 떤다던가, 눈치를 보지 않으신 것 같음(1번과 동일한 이유)
3. 정말 효율적으로 일하시고, 사사로운 것들에 신경쓰지않고 시원하게 결단을 내림
저는 이러한 이유가 제일 큰거같애요!
다른 분들은 어떠한 이유인지 궁금합니다.😁
@@user_leechea 진짜 이거 100퍼센트 제 생각이랑 똑같아요 INTJ 남편한테 이 세가지 맨날 칭찬하고 부러워하고 닮고 싶다고 말해요.ㅋㅋㅋ
저 ISTJ인데 영상 보는 내내 감탄하면서 봤어요! 일 처리하는거나 속으로 생각하는 거, 사고의 플로우까지 진짜 소름돋네요ㅋㅋㅋㅋ 분석력도 대단하지만 사고의 디테일이 평소 제 생각이랑 너무 비슷해서 깜짝놀랐어요ㅋㅋ 능력이 뛰어나거나 배울점 많은 사람을 무한신뢰+동경하면서 배울점 찾는거, 당장 실현하기 어려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사람을 현실적인 이유를 들어 쳐내면서도 나한테 없는 그 사람의 장점(넘치는 아이디어, 사고의 유연성 등)을 부러워하면서 좋게 보는거, 정해진 포맷에 맞춰서 작업하기를 바라는 거, 누가 일시키면 그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프로세스를 순간적으로 머릿속에 싹 나열해보면서 말만 너무 쉽게 하는거 아닌지 불평하면서 일처리 해야할거에 스트레스 받는거 등등.. 영상 전체에 킬포가 너무 많네요ㅋㅋㅋ
사실 유튜브에 댓글 잘 안달고 다니는데 언니 기획력이 너무 대단한것같아서 댓글 달아요! 이 댓글 다는 와중에도 언니의 일처리 능력을 부러워하고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
Istj이는 친해지면 진짜 은근 웃김ㅋㅋㅋㅋㅋ 오묘한 매력이 있고 솔직함에서 나오는 바이브 그런게 진짜 웃김
Istj인데 첨부터 젤 좋아하는 말 나왔네요
한번이면 실수지만 계속하면 실력이다
22
ㄹㅇ 시간 계산 하고 딱 맞춰 나왔는데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살짝 늦고 저 생각하는거 소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
@@kimsuyeon ㅇㅇㅋㅋㅋㅋ쌉인정요
너무 공감해요ㅠㅠㅠㅠ 약속은 항상 +15분정도 여유있게 도착하도록 플랜을 짭니다 ㅠㅠㅠ
진짜 소오름ㅋㅋㅋ평소에 늘 하던 생각인데 처음부터 나오다니ㅋㅋㅋ
15:36 진짜 여기부터ㅠㅠㅠㅠ내가 잇티제 조아하는 이유,,,사람 싫어하는 것 같아도 내사람이다 싶으면 걍 무조건 내 편들어주고 우쭈쭈해주고,,,잇티제 칭구야 고마워,,,엔티제 인생의 빛과 소금,,,
저도 엔티제인데ㅠㅠㅠㅠㅠㅠㅠ잇티제 친구 제인생의 소금이에요ㅠㅠㅋㅋㅋㅋ넘소듕해옄ㅋㅋㅋㅋ
헐!!저는 isfj긴한데(f가 51%, t가 49%) 내가 되고싶은 이상적인 사람 상상하며 mbti 검사할때 항상 엔티제나와여..!
Istj는 공감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 겁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ㅠㅠ
ㅁㅈ요.. 그니까 잇티제랑 옆에 있을 때는 저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신경을 안 씁니다...
ㄹㅇㅋㅋ
ㅇㅈㅇㅈ
헐. 제가 늘 하는 말인데 ... ㅎㄷㄷ ISTJ 사랑합니다 ㅋㅋ
완전 공감요 ㅋㅋㅋ 진짜루 .. 신경 안쓰는건데 영혼 없단 소리 많이 듣는거 같아요 캬캬캬
잇티제인데 모든 점이 전부 공감돼요..
마지막 부분에 자기전에 자는시간이 조금이라도 늦어지거나 하면 지금 자는 시간이랑 내일 일어나서 준비할시간, 출근시간 계산해서 미리 알람 맞춰놓고 자는것까지 했으면 더 뼛속까지 잇티제같았을것 같다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에요???와 !
@@Lee-u6j 잇티제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금도 그렇게 알람 맞추고 왔습니다
근데 진짜 다른 사람들은 아침에 알람맞출때 내일 일어나서 준비하는 시간 계산해서 알람 안맞추나요?? 그냥 생각안하고 맞추나요?
@@Lee-u6j 원래 그렇지 않아요??? 늦어서 헐떡이는게 세상에서 젤싫어서ㅠ
저는 esfp입니다 오늘 잇티제분들에 대해 짧게나마 공부한거같아용 ㅎㅎ
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의 상대중에 enfp도 있나봐요!!!! 현란한 티셔츠만으로도 예상 가능한 엔프피
저도 이 생각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이셨습니다
정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낯가림
리액션 로봇임 딱딱하긴 함
차가워 보임 마음은 따뜻함^^
조용한거 좋아함 시끄러운거 좋아할때도 있음
친한사람들이랑 있을땐 활기찬 편임
생각을 진짜 많이함 자기 전까지 함
남한테 말 할때 여러방면으로 생각하고 말함
계획적임 자기가 좋아하는거는 게으른 ISTJ도 짬
틀에 맞춰사는 거 좋아함 일이든 일상이든
반복적인 루틴 좋아함
혼자 속으로 말 많이 함 내뱉으면 상처받을가봐
직설적일때가 많음 현실적인 조언
노잼이긴한데 찐친이랑은 유잼임
급약속 싫어함 적어도 하루전날엔 말해줘야 함
집에서 혼자 시간 보내는거 좋아함
취미가 하나씩은 있음 웬만하면 집에서 하는걸로
모르는사람들이랑 있을때 쫌 가식적임
자기 반성도 잘함
일할때 합리적이지 않으면 불편함
계획짜놓고 못하면 자책 많이 함
부탁 잘 들어줌 하지만 나한테 피해가 오면 안함
친해지면 진짜 좋은 친구임 ^^
솔직함 빈 말을 잘 못 함
깔끔함 방은 더러울 때도 있긴 함
남들한테 완벽해 보여야 하는 강박이 약간 있음
꼰대 인정 못하지만 꼰대성 있긴 함
집에서 젤 바쁨 진짜 할 거 많음
빚지는 거 진짜 싫어 함
자기가 좋아하는 친구한테만 선약 잡음
내 사람이라 생각하면 진짜 잘 챙김
예민한 편임
선약걸고 자주보는 친구가(진짜친구로 생각함) 좋아한다 하면 많이 불편한가요?
티셔츠 현란하다는 거랑 대답하는 거 봐서는 상대편 enfp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엔프피라고 말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첨부터 끝까지 일적인 얘기랑 생각만하는거 따분한 성격같다..그리고 7:19 enfp는 저렇게 꼭 두글자만 써야된다는 말 들었을때 상대방 너무 꽉막혀보임. 세상에 이쁜 글씨체가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개그관련한 콘텐츠니까 더 다양한 발상할수도 있는건데 왜이리 꽉막힘?
@@user-djjjeuej6757ebf 쉽지 않은 분이시네요...
@@user-djjjeuej6757ebf 와 진짜 과몰입 대박
@@user-djjjeuej6757ebf 이렇게 엔프피에 대한 고정관념은 짙어져만 가고..
엔프피들 MBTI 첫영상부터 제일 요란하게 존버타는거 볼때마다 재밌음 MBTI는 안믿어도 엔프피는 믿음
뀨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엔프피 킹정입니다요 아 빨리 해줬음 좋겠어요 다른 것도 다 궁금한데 빨리 공감하고 싶다구요오오오 드릉드릉
인정입니다🤓
저도 드릉드릉 근데 저번에 s 나와서 충격 ㅠㅠ 비율은 n이랑 별차이 안 나긴 하지만... 😱😱😱
13:05 이 정도면 진짜 마음 맞는다고 느끼는 상대에 대한 리액션임 얻어먹은거 갚는다고 하는거... 그런거 아니면 무조건 더치페이 합니다...
지나가던 ISTJ가 봤을 때 이 영상에서 예진씨가 가장 기쁜 순간은 갑자기 잡힌 약속에서 탈출해서 집에 갈 때 입니다!
해방감 느껴짐..
개소름 뭐야 진짜 과학이네
정말 어떻게 이렇게 존똑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너무 맞다...
일제 억압에서 해방된 느낌.
잇티제 입니다 보통 잇티제가 알려진게 진지충,틀딱,노잼 정도로 알고계신데 잇티제 생각보다 장난 잘 칩니다 친하면 장난 잘 쳐요 ㅋㅋ 그리고 엄청 드문 경우인데 만약에 잇티제가 무언가를 미루면 진짜 언제 할지 어떻게 할지 계산해서 미뤄도 미룬 티 별로 안나요ㅋㅋㅋㅋ 너무 잇티제 싫어하지 말아주세요 감정 드러내는 게 어려워서 그래요
미루는것도 계획안에서 미루기 진짜 인정입니다 ㅋㅋㅋ
ㅇㅈ! 미룰것 까지 생각해서 계획 짬
장난도 잘 침 내사람 한정에서 ..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1. 칭찬 잘 못함
분명 머리속으로는 오 되게 멋있다 닮고싶다 생각 많이 하는데 입으로는 절대 못 꺼냄. 반대로 칭찬 받는것도 어색해함. 누가 본인 칭찬하면 어버버 거리다가 갑자기 반례 들면서 반박함.
2. 전화 싫어함
용건만 간단히 하고 끊으면 상관없는데 용건이 끝난 뒤에도 Tmi 방출해버리면 끊을 타이밍 못 잡겠어서 스트레스 받음. 그래서 본인은 전화 받자마자 "나 5분밖에 전화 못할것 같은데 괜찮아?" 라고 말함
3. 공감 잘 못하겠음
친구가 아프다고 하면 "아 그래?ㅜㅜ 약 먹었어? 병원은?ㅜㅜ 언제부터 그랬는데ㅜ" 가 한계임. istj 최대의 공감은 'ㅜ'임.
4. 시간 약속 잘 지킴
여기서 두갈래로 나뉘는 것 같은데 1) 약속시간 20분전에 도착함, 2) 시간계산 다 해서 딱 맞춰 도착함. 이거인 것 같음. 본인은 2번임. 주변에 p들이 많은 관계로 내가 일찍 나가봤자 상대방이 늦게 나올껄 알기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움
5. 계획 세우는거 좋아함
계획 쫙 세워서 깔끔하게 정리 해놓으면 심신의 안정이 찾아옴. 하지만 못 지키는 순간 스트레스 받음.
+ 리스트 세우는거 좋아함. 사야할 것, 버킷리스트, 읽은 책 목록, 내 가치관 같은것들 순서매겨서 정리해놓는거 좋아함.
6. 토론을 즐김
이건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나랑 의견이 다른 사람이랑 토론하면서 상대방 설득시키는걸 즐김. 상대방 주장에 허점 보이면 반박할 생각에 신남. 상대방이 나로인해 가치관이 바뀌면 희열을 느낌.
7. 변화 싫어함
잘만 돌아가고있는 시스템을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바꿔야 할 필요성을 못 느낌. 예외로 잘못된 것, 틀린 것은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함
8.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함
자신을 게임 캐릭터 강화하듯이 발전시킴. 어떤 사람한테 본받을점이 보이면 나도 그렇게 되기 위해서 방법 찾고 연습하고 실천함. 남한테 지적 당한것도 고치려고 노력함.
9. 바운더리가 확실함.
완전 내사람 / 남, 둘중에 하나임. 남에겐 관심이 놀라울 정도로 없는데 바운더리에 들어온 사람한텐 엄청 잘해주고 예상외의 모습도 자주 보임. 그래서 친한친구들에게 첫인상과 현인상 다르다는 소리 많이 들음. 하지만 이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기가 많이 힘듦.
+친해지면 유잼 istj 관찰가능
10. 내적 관종
이것도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서는건 죽어도 싫은데 관심은 받고싶고 그렇다고 나한테 주목하는건 싫은 이상한 심리가 있음.
11. 직접 본것이 아니면 안 믿음
유튜브에서 '국민 99%가 모르는 놀라운사실' 이런거보면 의심부터함. 진짜 이렇다고? 근거가 뭔데? 라고 생각듦. 번외로 유튜브 어그로충도 정말 극혐함. 그리고 친구가 "야 00이 뫄뫄했대~" 이러면 "아 그래? 누가 그래? 증명된거임?" 하고 물음표 난발함.
12. 은근 귀여운 거 좋아함
근데 "꺆 개귀여워 미친 아아앆"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귀엽다..." 이런 느낌임. 인스타 둘러보다 고양이 사진 뜨면 조용히 좋아요 누름.
13. 내 맘에 없는 말 잘 못함
친구가 연예인 사진 보여주면서 "잘생겼지? " 하면 "헐 잘생겼다!!" 라고 못 받아침. 그렇다고 "아니 난 별론데"라곤 말 못하고 보통은 "오 얼굴이 갸름하시네" / "오 슈트가 잘 어울리시네"라고함.
14. 사람 많으면 기빨림
마음 잘맞는 친구 한두명이랑은 같이 있으면 재밌는데 세 명이 넘어가면 급격히 기 빨리기 시작함. 특히 어색한 사람 있으면 진짜 죽을맛임. 그럴땐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빠져나옴.
+집 침대를 제일 사랑함
글쓰신것도 뭔가 istj같아요 ㅋㅋㅋ 문단 나누고 12345
와.. 진짜 미치도록 공감해요
감사해요… 덕분에 인중을 세게 때리고 싶은 남편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포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아….
진짜 읽으면서 ㅈㄴ 웃긴데 막 웃진 않고 마음으로 크게 웃었어요 너무공감돼요
노잼이긴 노잼인거 같은데 착한거 같다.목소리는 나긋나긋한데 할 말은 다하네.왠지 사람 편안하게 해 줄거 같은데..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노잼 ㅠㅠ 할말 다하는거나 야무진거나 뭔가 되게 정직한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t라서ㅋㅋㅋㅋㅋㅋ
뭐야 이럼 ISFJ도 기대할거야아~~💚
저는 ESFJ 기다리는 중이에요…!
저두!!
저두저두>
마자마자>
isfj 존버!!
억지웃음 티나는 것도 왤케 잘 표현하셨지.. 윰언니 짱..
표정 눈빛 속마음까지 완-벽
엠티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밥주면서 말하는거까지똑같ㅋㅋㅋㅋ
잇티제 자기 기준 제일 좋아하고 자기 사람이라 생각되는 사람한테 그 어떤 것들보다 세상 다정다감한 거 찐공감이다.........
쇼츠로만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 어쩜 이렇게 제 속마음을 줄줄이 꿰고 계신건지...
평소엔 조용하지만 업무 상황에서 할 말은 하는 거,, 급약속 낯선 사람 기빨리는 거,, 늘 가던 먹던 하던 만나던 쓰던 것만 반복하는 거...
일잘러 존경하는 거랑 자책하는 것도 너무 공감이에요(설령 그게 실수였어도)
전 파워 잇티제인데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예측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늘 먹던 것만 먹고, 만나던 사람만 만나고... 예측 가능한 것이 저에게 안정과 행복을 줘요
여기까지 적고 다 지울까 고민했지만 용기있게 댓글 남기고 갑니다ㅋㅋㅋ 유미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집 갈 때 도망가는 것처럼 헐레벌떡 가는 거 소름이다 진짜 .. 속으로 아 그런 사람이구나 하지만 내 체력이 따라주지는 않아서 난 얼른 가야해 빠이 !! 아렇게 속으로 말하는데 아니 이건 너무 똑같잖어 ,,,,
집갈때 회사에서 역까지 뛰어감.....
대박 소름돋음 친구한테 항상 나혼자 어디 쫓기듯 나온다고 하는데;;; 진심 역까지 뛰어감 누가보면 항상 약속있는줄
귀여운 사람들 ㅠㅠㅠ ❤️❤️
마자요...얼른 집가서 누워야해..
나만 저질체력이라 그런줄..
언제나 체력안배하며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나.. 이건 저만 그런가요?
ISTJ가 가장 많이 쓰는 말 (본인포함) : 아...... 오.......
오....
오......
오...........어......와.........아.......음.. 제일많이 씀 ㄹㅇ
ㅋㅋㅋ
ㅠㅠㅠㅠㅠㅠ이거 진짜 고치고 싶음ㅋㅋㅋㅋㅋ
친구들과의 약속시간도 무조건 지켜야하기 때문에 내가 쪼금이라도 늦게되면 그 시간동안 여태껏 내가 몇번 늦었었는지 반성의 시간을 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돋네요ㅋㅋㅋㅋㅋ
12:06 내가 좀 틀에 갇혀있나 -----일 할 때마다 드는생각ㅋㅋㅋㅠㅠ큐ㅠㅠㅠㅠ
진짜 ㄹㅇ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제주변 잇티제 분도 제가 보기엔 안 그런데 스스로 난 틀딱이다 규칙 지키는 거 좋아한다 이런 말 자주 하세요
잇티제 전남친 관찰지:
- 맨날 똑같은 옷 상하의로 3벌씩 구비해놓고 하나당 이틀입고 빨고 반복함, 좀 낡아지면 똑같은 매장 똑같은 모델 똑같은 사이즈 구입해서 반복
- "방이 어질러져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
- "아....오...음..." (끄덕끄덕, 시선 아래로 45도 )
- 모두에게 예의바르고 잘 해주나 뒤에서는 90프로의 사람들에게 비판적이고 나머지 10프로의 사람들에 대해선 충성스러울 정도로 좋아하고 존경하고 (나이 위치 상관없이) 높게 평가함
- 몹시 성실함
전 엔팁인데 정말 안맞네요 ㅋㅋㅋ
3 4 5번 특히 격공감;;;;;;; 모두에게 예의바르지만 90%에겐 비판 10%에겐 충성스러울 정도의 존경과 애정ㅋㅋ 이거 저만 그런줄 알았어욛ㄷㄷ
오,,? 그분 ㅇ씨인가요?
@@ysc1955 아닙니닼ㅋㅋㅋㅋㅋㅋ
헐 울남편 전여친인가
9:35
내 눈으로 보기 전까진 절대 안믿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정확해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람 잘 안믿고, 의심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너무 공감되고 리얼해서 남이볼때 나도 저래보일까..?싶음
@@user-xh6fr5do9s 정답....👍👍👍ㅋㅋㅋㅋ
저 ISTJ, 의심 자체가 너무 많아서 종교인들이 저한테는 넘 신기해요...ㅋㅋㅋㅋ
그리고 리뷰 안봄ㅋㅋㅋ 리뷰 자체가 주관적 지표라고 생각해서 내가 먹어보고 입어보고 해보기 전까진 절대안믿음
잇티제 친구들... 은근 따뜻하고 세심하고 일 잘하고 조언 잘해주는 좋은 사람들.... 본인 노잼이라고 말하는데 뭔가 하나씩 뜻밖의 재밌는 점들도 많다구요~~~진짜!
그나저나 엔프피한테 이모티콘 뺏다니 너무해요😭
ㅇㅈ..
나 엔프피고 우리 회사선임 인티젠데 내최애선배님... ㅠ 생각보다 유머감각도 있고 일도 확실하게 알려주고 정리못하는거 딱딱 캐치해서 정리도와주고 내성격 분석해서 맞춤조언해주고ㅠ ㄹㅇ좋아..🥲
엔프피에겐 소금같은사람..❤🧡💛💚💙💜🖤
이모티콘 뺏는건.. 회사니까 이해해요 우리..😘ㅋㅋㅋ
ESFJ가 본 결과 ISTJ 너무 매력적이예요. 노잼이긴하지만 성실하고 사람 천성이 착하고 자기사람한테는 잘하고 문제해결에 집중하지만 공감도 적당히 해주고 그러나 감정의 동요는 없고 반려동물 사랑하는거까지.
그런가요? 나도 esfj인데 난 istj와 가장 안 맞아서 피하고 싶은 유형이 거든요
저 ESFJ인데 진짜 너무 매력적이에요... 영상 계속 집중하면서 신기? 귀여움? 느끼면서 보고 있어요
저와 똑같네요ㅋㅋ 전 ESFJ 남친이 ISTJ라서 그런지
성실,
로봇이라는 별명, 차분, 조용,
혼자잇는거 좋아함, 혼자서 일잘함,
리액션이 오 아 그렇군요 아아 네 이정도 이게 최대, 반려동물 키우기,
친한친구 한명 진짜딱한명,
연락잘안함, mbti 이런거 관심없음,
무교,
내가 F라서 감수성이 민감한데 남친은 그부분이 약해서 뭔가 초기엔 내기분이 이럴땐 이렇다하니 좋은기억력으로 그 뒤부터는 그런 실수 안저지르려고 노력,
어떻게 반응할지몰라서 뇌정지 옴
영혼없는 하하하..로 상사에게 생각보다 잘대함 상사는 워낙에 남친이 일잘하기때문에 크게 터치하지도 오히려 존중해줌
길가에 동물시체,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는등 못봄 구청에 신고함
자기만의 루틴이 정해져있음. 일하고 퇴근하고와서 반려동물 밥주고 운동하고 씻고 밥먹고 폰보다가 잠
금연 금주 의지로 가능. 잘 인내하고 잘 참음
속으로 생각을 많이 함
사람 많은곳 기빨림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거나 내사람한테는 애교폭발 돈시간 안아낌
등등이 있네요ㅎㅎ
노잼이긴하지만 ㅋㅋㅋㅋ 😂
@@izi1837 안친해서그럴걸요. 친해지면 융통성잇는데.
1. 잇티제보다 ISTJ가 편함
2. 친해지려고 친한척? 가식 절대 못 떪.. 그럴바엔 그냥 혼자 다니고 말지.. 안친한 사람들이 밥 같이 먹자고 한다 -> "아 저는 이따가 먹을게요 지금 할 일이 있어서"
3. 약속시간/출근시간 에 늦으면 누가 나한테 욕 안해도 혼자 자괴감에 몸부림치고 그 날 밤에 이불킥 오지게 함. 지각 뿐 아니라 자잘한 실수 했을 때도 마찬가지.
4. 배울 점 있는 사람을 좋아함. 무식하거나, 모르는데 알려고 하지 않거나, 내가 아는거 알려줬는데 자길 무시한다고 하는 사람들 극혐. 내로남불, 갑질, 천박한 사고방식(학력으로 무턱대로 사람 차별, 성차별, 인종차별, 근거없는 자신감이나 우월감에 빠진 사람,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 등) 가진 사람 등 꼴사나워서 못봐줌. 그리고 문/이과 상관 없이 정치 사회 문제에 관심 없는 사람은 매력이 없다고 생각. 외모보다 나랑 말이 통하는 사람한테 더 매력을 느낌. (여태 좋아했던 사람들 떠올려보면 잘생긴 사람들이 아니었음 ^^)
5. 내가 싫은건 남들한테도 하지 않음.
6. 선물 주는것보다 받는게 더 부담스러움 -> 선물 받을 때 '고마워, 잘 쓸게~' 라고 얘기하는 것 조차 뭔가 어색하고 오그라듦.
7. 누가 나한테 친근하게 다가와도 '이 사람이 나한테 왜 이러지?' 하고 경계함. 의심 많음.
8. 속으로는 호불호 매우매우 강한데 친하지 않은 남한테 표현 안함. 그냥 속으로 이거 별로네 담엔 안해야지, 안와야지 이러고 결심하고 상대방 앞에서는 '괜찮다' 고 말함. 좋을 때 괜찮다고만 표현함. 꺅~ 너무 좋아~ 너무 맛있어 >,< 식의 호들갑 리액션 절대 불가. 절대 절대 절대 nope. 사회적 학습의 결과로 직설적인 마음 속 언어를 검열해서 조금 다듬은 다음에 내보냄. 근데 가끔은 그렇게 했는데도 상대방이 상처받을 때도 있음ㅠㅠ
9. 팀플 극혐. 처음 본 사람들 끼리 상호작용하는게 불편해서가 아니라, 팀원들이 자기 할 일 없으면 내가 다 해야되기 때문임.
10. 인간애 없음. 동물이 사람보다 나을 때가 많다 생각. 그리고 개보다는 고양이가 좋다.. 개들처럼 반갑다고 막 달려드는거.. 부담스럽기 때문.. 고양이처럼 가까울 땐 가까워도 혼자만의 시간도 즐기는 그런 동물이 좋음..
11. 손절 매우 잘 침. 친구가 1명이어도 그 친구마저 손절할 수 있음..
12. 혼잔데 외로움 잘 안탐. 혼자 영화보기 혼자 카페 앉아서 할 일 하기 좋음. 혼자 돌아다니는 것도 좋음.
13. 한 번 내 '스타일' 이 생기면 거기서 잘 벗어나지 않음. 입는 옷도 거기서 거기. 새로운 스타일 도전 별로 안 함.
14. 지하철 탈 때 앱으로 시간 딱 확인 함. 집에서 나갈 때 그 시간에 딱! 맞춰서 나감. 가끔 시간에 안 맞게 늦게 오는 경우가 있어서 시간표가 아니라 '실시간' 을 확인함. 사거리 횡단보도 신호등 켜지는 순서 기억하고 있음. 멀리서 보고 초록불 켜질거 같다 하면 뛰어감. 환승할 때 꼭 바로 갈아탈 수 있는 입구 번호 확인하고 탐.
15. 약속 있으면 약속 상대에게 몇 시 몇 분 도착예정 이라고 예고함.. 맘 편하게 기다리라고.. 누가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할지 카톡하면서 이동함.
16. 친한 사람한테만 말 많음. but 그 친한 친구가 나랑 그렇게까지 잘 맞는 스타일이 아니면 속을 다 안보여줌. 어느정도 거리감 있음.
17. 택시 절대 안 탐 (나이 서른 넘었는데 내 손으로 택시 잡아본 적 없음.. 그래도 요새는 앱이 있어서 다행.. 길거리에서 택시 잡는거 하고 싶지 않아..), 버스도 잘 안 탐 (자리에 앉지 못하는 경우가 지하철보다 더 많은데다가 서 있거나 차가 흔들리면 폰이나 책 보는데 지장있기 때문, 그리고 길 막히는 것도 극혐! 도로에서 시간낭비하는 그 느낌!), 지하철만 탐. 자가용도 별로임.. (아니 왜 지하철 타면 금방인데 기름낭비 환경오염시키고 돈 써가면서 이동하지? 노이해..)
18. 다이어트 하기 쉬움.. 특히 식단 지키는거.. 빠졌다 쪘다 반복하긴 하는데 한 번 살 빼겠다고 마음 먹으면 간식이고 뭐고 딱 끊을 수 있음.
19. 가만히 있으면 '화난 것 같다' 소리 자주 듣고, 냉정하다거나 직설적이라거나 독하다는 얘기도 가끔 들음.. 특히 가까운 사람들한테. 안 친한 사람들 한테는 마음에 안드는 점 있어도 얘기 안하고 그냥 피해버림.. 손절...
20. 이런 내가 별로 싫지는 않음. 요즘같은 험한 세상에 사기 안당할 똑부러진 성격이라고 생각함..
21. 무교. 신이 있을 수도 있지만 나랑은 상관없다 생각. 전도하는 사람들 극혐. 근거 없는 이야기는 믿지 않음. 이론으로 정립되지 못한 이야기는 다 사이비라 생각.
22. 누가 나한테 사과할 때 구체적 설명 없이 그냥 '미안하다' 고 하면 더 빡침.. 그래서 구체적으로 뭐가 미안한데? 마찬가지로 내가 남한테 미안한 일을 하게 되었을 때도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려고 함.
23. 감성적이기만 한 사람 별로.. 힘들다고? 뭐가 힘든데? 그러면 이렇게 저렇게 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아니.. 근데 너도 좀 잘못 한거 같은데.. 입장 바꿔 생각해 봐. 내가 위로해주면 뭐가 달라져..? 문제가 해결되나?? 그런건 의미 없지 않나? -> 반대로 누가 나한테 막연하게 '괜찮을거야~' '다 잘될 거야~' 식의 위로를 하는거 하나도 진심으로 안들림. 그런 말이 무슨 의미가 있음 하나도 위로 안 됨. 구체적 조언을 해달라고...
24. 비대면 사랑함.. 너무 빨리 태어난 탓에 2010년대 초반부터 비대면 라이프를 고수해왔음..
25. 전화 통화 별로... 개어색..... 전화 오면 어쩔 수 없이 받는데 진심 안받고 싶음. 문자나 카톡으로 좀 하자.
26. 동료들 다 있는 사무실에서 전화통화 못하겠음. 옆에 있는 사람이 내가 통화하는 내용을 다 듣고있다는거 자체가 진짜 별로임.. 복도로 나가거나 화장실에 가거나 아무도 없는 공간에 가서 통화함 ㅠㅠ
27. 기분 안좋으면 분석함.. 내가 왜 이러는지.. 왜 이런 감정이 드는지..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일기쓰고 분석하고.. 남한텐 얘기하기 싫은 것도 글 쓰고 나면 쬐끔 풀림. 요새 mbti 하게 된 것도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거임.. 나에 대해 계속 공부함. 내 자신을 제일 잘 아는건 나임. 난 한번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던 적이 없음.
1부터 27까지 다 공감되네요ㅋㅋㅋ
@@RAUN_buddy 저걸 다 읽으시다니 ㄷㄷ
진짜 ISTJ 만 모아서 같이 일하고 싶다... 효율성, 워라벨 최고 일듯 ㅠㅠ
27번 소름돋았어요. 저도 기분나쁘거나 실수하면 그날 하루를 곱씹어보면서 내가 바뀌어야할 점을 생각해요. 기분이 나쁘면 그만큼 내 하루 루틴에 차질이 생기니까 앞으로는 또 기분 나쁜일이 생길 때 대처법까지 만들어놓습니다 ㅋㅋ
민간인 사찰하시나요 ㅋㅋ
ISTJ가 댓글 쓰게 할 정도로 소름돋네요
intj와 istj의 차이
intj-기계적이지만 가끔 하객 알바같은 별난 행동을 하는 기상천외한 로봇
istj-인간적임이 묻어있지만 앗 음 넹 오만 입력된 친절한 휴머노이드
Intj는 가끔 별난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항상 궁금했음
@@nayawgj 인티제인데 저한텐 하객 알바가 다른 알바랑 큰 차이 없다고 생각돼요. 박수치면 돈주는 꿀알바같음.. 사고방식에 차이가 있는거같아요 ㅋㅋㅋ
isfj 랑 infj 는요 ???
@@nayawgj 극한 효율주의자들임 ㅋㅋㅋ
N과s차이가 뭐예요?
13:18 아 이겈ㅋㅋ큐큐큐큐큐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잇티제같음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안맞는 사람이라도 장점은 인정해주지만 손절은 번복안함...
ㅇㅈ
번복없는 손절 진짜 인정 ㅋ
ㅇㅈ 진짴ㅋㅋㅋ 안 맞아 나랑... 이해가 안 가면 친구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 보기에 성격 자체가 깔끔하고 조용조용하게 할일 다 하는 배우고 싶은 타입-지나가던 INFP
진짜 세계관ㅋㅌㅋㅌㅋㅌ미친다ㅌㅌㅌㅌㅌㅌㅋㅌㅋㅋㅌ박예진대리가 알고보니 istj였고 새로 취업한 회사도 intj팀장네 회사라니ㅋㅌㅋㅌㅋㅋ이와중에 박예진대리 팀방님 존경하는거봐ㅋㅋㅋㅋㅋㅋ꿀잼이다진짜...
아 ㅋㅋㅋㅋㅋ 그 분이구나 지금 알았네요
옷 입은 스타일이나 머리 단정한 것도 너무 istj스럽네요. 속으로 e들 밝고 활기찬거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함께 있으면 피곤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
공감이요. 속으로는 참 밝고 사람이 좋네 생각하면서도 같이 있으면 피곤.. 칭찬 속으로만 함ㅠ
옷 다 저런 스탈임 ㄹㅇ 맨투맨이랑 후드 집업조차 없는 나
잇티제 깔끔충이라 옷도 심플하게 입음 ㅋㅋ
istj 너무 공감가네 ㅋㅋ칭찬이든 비난이든 겉으로 표현 잘 안하는데 머리속으로 생각 엄청 많이 하고 상황과 인물을 파악하고 분석하고 분류해놓는거 넘나 나(그 안에서 나의 포지셔닝까지 정확히 생각해야함) 근데 또 그 개개인에게 개인적인 관심은 없음(그런거에 쓸 내 에너지가 없음) ㅋㅋㅋㅋ 그래서 냉정해 보이지만 그렇게 아낀 에너지로 내가 해야할일 준비하고 내사람 챙기는데 다쓰고 정해진 시간에 자고 정해진시간에 일어나서 정해진 시간에 출근해야함(근데 또 시간낭비하는거 시러해서 정시에 딱 가야함)ㅋㅋㅋ극강의 효율을 추구하는 사람들 ㅋㅋㅋㅋ
intj인데 s와 n의 차이가 이렇게 크구나. istj이면 한국사회 살아가면서 크게 튈 일 없을 거 같음. 튈 일 없다는 건 크게 위험할 일도 없다는 거임. 그게 부럽기도 함.
저건 사회화 잘된케이스.. 안된케이스는 팩폭날려서 상대방이 감정상해하는 경우 종종 있음 나는 돌려말한다고 말한건데 상대방은 배려안한다고 개싫어함
우리나라에 제일 많은 유형이 ISTJ래요. 선 지키고 배려하고 예측 가능하고.. 직장에서 만나면 불호 없을거같은 성격ㅋㅋ
istj ≒ intj ≒ infj (난 엔팁)
한국인들은 원래 성장기를 거치면서 조금씩 성향이 ISTJ로 변해간대요ㅋㅋㅋㅋ 특히 직장인들은 워낙 한국 사회가 보수적이고 묵묵히 시키는 일이나 잘하는 직원, 권위에 크게 반발하지 않는 직원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잇티제~잇프제 같이 보이는 사람이 많이 생긴대여
청소년기엔 FP가 많다고함
@@gina1143 불호없고 호도 없을듯.. 저 ISTJ
ISTJ 영상댓에 다른 엠비티아이가 더 많아서 당황한 ISTJ
이 영상을 왜 이제서야 봤나싶을 정도로 소름 끼침,,, 스케줄 철저한 거는 다들 많이 이야기 하는데 예능 보다가도 메모하는 거랑 '내사람' 한테 연락하면 밥 먹었는지 아팠으면 아픈 건 어떤지부터 체크하는게 진짜 소름 돋았어요... 진짜 전화하는 부분에서 내가 하는 멘트랑 행동 너무 그대로라서 또 소름 돋고... 댓글에 댓글 쓰려고 메모장 켜서 정리하셨다는 분도 있는데 그게 진짜 찐 istj라서 속으로 소리지름...
아니 진짜로 istj들 저렇게 생각한단 말이에요?? 너무 귀여운데? 영상 중간중간 너무 귀여워서 끊고 웃고 끊고 웃고 하면서 봄ㅋㅋㅋㅋㅋ아 진짜 어떻게 저렇게 뭔가 너무 사랑스러워ㅋㅋㅋ존경스럽다...집에서 10편 봐야겠다 중간중간 소소한 다짐들 하고 실행하는것도 귀엽다ㅋㅋㅋㅋ
자기 얘기 안 하는 거나 맨날 영혼 없다는 소리 듣는 리액션이나 자기성찰하는 거나 그냥 다 istj 그자체… 보면서 놀랐어요 ㅋㅋ 완전 저랑 똑같아서
아무한테도 내가 노잼인걸 들켜선 안돼 이러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몇몇 사람들 생각나서 넘 웃기고 흐뭇하게 봄... 역시 천재 채널...
istj들 가끔씩 알 수 없는 포인트에 자기 혼자 크게 웃는 거...맞아?
엌ㅋㅋㅋㅋ그리고 민망해하지 않아?…내가 너무 크게 웃었나? 이게 난 재밌는데…웃으면 안되는 이야기였나…?
저 istp인데 제가 무슨 말 할때 알 수 없는 포인트에서 혼자 빵 터져서 박수 쫙쫙 치면서 저보고 왜케 웃기냐고 하는데 이해불가에요
뭐야 내 얘기잖아
와 팀장님 존경하는데 표현 못하고 속으로만 생각하는거 진짜 공감ㅋㅋㅋㅋㅋ
엔티제인 내가그러는디
우리 우리 교수님 진짜 존경합니다🌸
마자..우리 지도교수님..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구나 하면서 보는지 모르시져.. 내가 자기한테 벽치는 줄 알아요....
@@sse4392아 왜그러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ㄹㅇ 교수님 오면 말 걸까봐 쫄리지만 속으로는 교수님 뇌에는 뭐가 들어있는걸까 진짜 어케 저게 다 들어가있지 존경스럽다 하면서 경외하고 있음
mbti 영상 중에서 제일 보기 편안하고 공감가네요..ㅋㅋ
근데 진짜 스스로 모습도 객관적으로 보고 자주 반성하고 집에서 실수 안하려고 공부하는거 같아요.
심지어 유행이나 센스가 뒤처지면 그런 부분도 공부하려고 함. ㅋㅋ 재밋어요. 내 사람이 되긴 어렵지만 내 사람이 되면 가족처럼 저렇게 챙기는것도 똑같아요ㅎㅎ
좁고 딥한 관계 아주 선호
에?!?! 솔직히 젤 노잼 엠비티아이여서 꼬래비로 나올줄 알았는데 이렇게 상위순서로 나온다구요?!?! 와씨 각잡고 보겠습니다
지나가던 10년째 istj인 인간
이런말 정말 죄송한데 노잼일까봐 앞에 배치하신거아닐까요ㅜㅜ?죄송합니다 아니면 말구요..
@@user-pj6zr2us3m 맞아요... INTP가 먼저 나온거 보면...
@@rlagns0802 인팁 이 어때서요!!ㅜ
@@슈뢰딩거의냥-b5c 제가 인팁이라....
@@rlagns0802 앗ㅋㅋㅋㅋㅋㅋ 인팁들 사실 노잼인거 안들키려는 유잼들임
와.. 내성적이지만 친절하고 싶은데 말은 별로 안하고싶고 객관화 잘돼서 타인 인정도 잘하고 머리스타일부터 옷입는거 미소까지 나같아서 소름돋아 분석 잘하신다
개공감. 내가 쓴 댓글인줄
잇티제 나왔는데 이거 맞나?
1.집 왔을때 방 더러우면 일단은 눈에 보이는 건 깨끗하게 어느정도 치움
2.바닥에 머리카락 있으면 무선청소기 들고와서 쓸어버림
3.생각나는게 있으면 폰켜서 메모장 쓰거나 미리 알림 해놓음
4.썰 같은거 잘 안 풂 귀찮아서
5.집에 있을땐 막 굳이 계획은 안 짬
근데 타지 놀러가거나 그럴땐
교통비,어디갈지,후기,카페 메뉴판
다 봄
6.남의 tmi,자랑,연애사 관심없음
7.학교 같은 공동체 생활 싫어함
8.진짜 찐친이랑 있으면 가끔 e로 변신
9.평소에 무표정임
10.시끄러운거 안 좋아함
11.내가 좋아하는 관심사엔 정보탐색 많이함
Ex)옷 좋아하면 옷 정보 검색
12.쌤들한테나 어른들에게 무례한 애 ㅈㄴ싫어함
어리틀빗 노잼이지만 착하고 성실한 사람,,, 좋아
잇티제 조용하면서도 나한테 맘써주는게 보여서 넘 좋음
@@엔팁의정석 기억력이 좋아서 섬세하것까지 기억해서 챙겨주죠.
ㅁㅊ ISTJ 이렇게 빨리 들고 오실 줄 몰랐어요.... 박예진 사랑해... 절대 적게 일하고 칼퇴하고 많이 벌어...
밖으론 "아~~진짜요?" "네~" 밖에 안뱉지만 속으로 오만 생각하는 거 개똑같아요
식당에서 총무노릇 하는 것도... 기빨려서 집으로 튀는 것도... 기브앤 테이크 확실한 것도...
늘 익숙한 거만 하려고 하고 스스로도 그걸 알아서 종종 내가 너무 보수적이었나 생각하는 것까지... 소름의 연속
악 공감이요ㅜㅜㅜㅜ 속으로 어쩌라고만 열 번은 말하는듯
@@컨셉잡으면끝까지간다 진짜 특히 TMI 들을 때마다 너무 고역이에요....
@@kpop_jungsik 그니까요 별로 안 궁금한데
와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구나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사회부적응자일까 남들은 이런게 진짜 재밌는걸까 혼자 생각 마니햇엇음 ㅠㅠ
아악!!!! 당신 언제 내 속에 왔다간거야!!!!!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니
내사람한테도 많이 관심이 없지만, 안친하고 남에게는 정말 관심이 없음 나쁜 의미가 아니라 진짜 관심이 없는거임 ㅋㅋㅋ 먼저 다가와주고 그러면 말은 잘 대답해주지만 친해지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해 그리고 친해지기 전에 이사람이 나한테 해가 되는 사람인지 아닌지 내 스스로의 합격 기준을 속으로 생각하고 합격하면 친해질려고 좀 다가가는 편임
ISTJ를 짝사랑 하고 있는 ENFJ 입니다..
너무 어려워요...
istj가 봐도 istj 성격 핵노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7 와 순간 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의 주제에서 벗어난 아이템 심지어 급엠티 ㅋㅋ 저 순간 istj의 머릿속에 자동 재생되는 생각들이 줄줄 나와서 너무 소름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헉 ㅋㅋㅋㅋㅋㅋ 많이 배우고갑니다… 지나가던 나그네 ENFJ 😆🥳😎❤️🔥🎶
- 스스로 팀 단합을 위해 급엠티가자고 주도해서 팀원들이 원하는 엠티 취향 ppt로 다수결로 결정 후 스케쥴과 게임 등 주최해서 잘 다녀왔던 ENFJ 1인 데헷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8dk9eea 오마이갓 (」°ロ°)」 근데 또 그렇게 짜여진 계획이면 잘 참여해서 누구보다 순응하는게 istj입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진짜 나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