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이나 순수이성비판등 제 개인적 견해로서는 철학은 종교적체험이나 종교학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됩니다 아니 종교학이 없다면 칸트의 철학적 의구심이 없으리라생각됩니다 좌우튼 선생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칸트가 우주가무한한지 유한한지 의구심을가졌는데 이런 말을 하고싶네요 이 우주 공간에는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고있는 행성은 그 갯수를 현재에도 미래에도 셀수없이 많아요 무한대로 많아요 그수를 센다는것은 영원한 불가사의예요 미국 나사에서 몇만광년의 거리에 어떤 행성이 ...라는것은 사하라사막에 버려진 겨자씨보다더 소소하다생각합니다 평행선이 수억만년동안 세월이 지난다고 만나겠습니까 중력 행성의 인력을 무시하고 우주공간으로 계속 나아가면 끝이 있을까요 제가말씀드린 공간을 이해하신다면 이 우주공간에는 수없는 행성이있고 생명체가 살고있는행성의 그 수를 헤아릴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실것입니다 자연수1 2 3...4..가 끝이없이 헤아릴수 없듯이 이 우주공간도 마찬가지로 끝이없고 생명체가 살고있는....헤아릴수 없습니다 제 개인적견해입니다
네 의미있는 지적입니다. 8번 프로그램 속에서 강의를 소화하다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로크, 버클리, 라이프니쯔까지 포함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세 철학자들에 대한 강의를 이번 방학에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시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감사히 잘 들없습니다 교수님. 듣는 와중에 질문이 하나 떠올랐는데, ‘마치 너의 행위의 준칙이 너의 의지에 의해 보편적 자연법칙이 되어야 하는 것처럼 행위하라.’는 구절에서 보편적 자연법칙은 오성의 범주를 따르는 자연일반으로서의 법칙 보다는, 목적론적 판단력에 따르는 합목적적 자연질서로 읽히는데 이러한 저의 생각도 다소간의 타당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 칸트가 도덕법칙을 말하면서 보편적 자연법칙까지 언급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도덕법칙이 보편적/필연적/객관적인 법칙, 즉 어떤 예외도 없는 법칙, 마치 자연법칙과 같은 위상을 갖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선생님처럼 생각해도 크게 다른 말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사람과 인간人間도 분별하지 못하는 철학 ! 도올도 인간의 뜻을, "사람 사이"가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라고 말하더군요. 이는 무지함에서 오는 답변입니다. 동양에서는 도인과 학자들을 현자라고 하죠? 체험없이 추상적인 논리로 말하는 서양의 철학자들 역시 현자라 할 수 있죠. 묵자는 현자를 존경하라고 했으나. 실질적인 체험을 한 노자는 현자를 도적놈이니 존경해서는 아니된다,라고 했어요. 노자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요? 또한 님은 사람과 인간을 어떻게 분별하시나요?
칸트 철학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이 2천년후 업댓된 버전에 불과....뭐가 칸트 이전의 철학이 칸트로 흘러들어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자세히 연구해보면 칸트 철학이 쉽게 이해가 되여. 즉..칸트의 철학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이라는 단단한 기초위에다 솔직히 불필요할 정도로 세밀화시킨 후..쉽게 이해될 수 있는 것도..어렵고 복잡하게 서술해 놓은 철학이여. 글고 독일어 자체가 갖고 있는 언어적인 문제가 크기도 하지만..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도.. 나름 세밀하게 분석한다고 한 게 더 어렵게 만들어놨지. 이게 전형적인 독일 사람들 툭징이기더 함.
칸트처럼 확실하고 명료하게 설명해 주셔서 그 어렵다는 칸트철학을 어렴풋이나마 인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100개 강의를 돌파하겠네요. 학장님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교수님께서 늘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해나가려고요^^
형이상학이나 순수이성비판등 제 개인적 견해로서는 철학은 종교적체험이나 종교학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됩니다 아니 종교학이 없다면 칸트의 철학적 의구심이 없으리라생각됩니다 좌우튼 선생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칸트가 우주가무한한지 유한한지 의구심을가졌는데 이런 말을 하고싶네요 이 우주
공간에는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고있는 행성은 그 갯수를 현재에도 미래에도 셀수없이 많아요 무한대로 많아요 그수를 센다는것은 영원한 불가사의예요 미국 나사에서 몇만광년의 거리에 어떤 행성이 ...라는것은 사하라사막에 버려진 겨자씨보다더 소소하다생각합니다 평행선이 수억만년동안 세월이 지난다고 만나겠습니까 중력 행성의 인력을 무시하고 우주공간으로 계속 나아가면 끝이 있을까요 제가말씀드린 공간을 이해하신다면 이 우주공간에는 수없는 행성이있고 생명체가 살고있는행성의 그 수를 헤아릴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실것입니다 자연수1 2 3...4..가 끝이없이 헤아릴수 없듯이 이 우주공간도 마찬가지로 끝이없고 생명체가 살고있는....헤아릴수 없습니다 제 개인적견해입니다
#존엄성
칸트 철학 원서 넘넘 어렵다고 다들 난리인데...이처럼 간략하게 집중적으로 잘 요약해준 내용에 감탄했습니다. 이해가 쏙쏙됩니다. 완전 짱! 교수님 화이팅♥♥♥♥♥
아 별 볼일 없는 강의가 도움이 되셨다니...저에게 큰 기쁨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로크는 따로 안다뤄주시나요?
칸트로 종합하면 된다고 판단하시는건지요?
네 의미있는 지적입니다. 8번 프로그램 속에서 강의를 소화하다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로크, 버클리, 라이프니쯔까지 포함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세 철학자들에 대한 강의를 이번 방학에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시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hilosophyTV 답변 감사드립니다.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꾸벅..
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야 모처럼 철학강의를 들으니 좋다 자주 들을게
관심 갖고 들어줘서 감사하네. 늘 건강하길 빌겠네^^
감사합니다. 실천이성비판도 윤리형이상학정초처럼 발췌독 강의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제안을 주셨네요. 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이틀 사이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고요,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널리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결국 보편성(선험적 종합판단)의 중요성이군요..
잘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격려말씀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멋저요♡♡
2024/11/15
이제까지 들어본 칸트가의중 가장 이해가 쉬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아 이렇게 칭찬을 해주셨는데...답글이 늦었네요. 칸트 철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강의 감사히 잘 들없습니다 교수님. 듣는 와중에 질문이 하나 떠올랐는데, ‘마치 너의 행위의 준칙이 너의 의지에 의해 보편적 자연법칙이 되어야 하는 것처럼 행위하라.’는 구절에서 보편적 자연법칙은 오성의 범주를 따르는 자연일반으로서의 법칙 보다는, 목적론적 판단력에 따르는 합목적적 자연질서로 읽히는데 이러한 저의 생각도 다소간의 타당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 칸트가 도덕법칙을 말하면서 보편적 자연법칙까지 언급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도덕법칙이 보편적/필연적/객관적인 법칙, 즉 어떤 예외도 없는 법칙, 마치 자연법칙과 같은 위상을 갖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선생님처럼 생각해도 크게 다른 말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교수님 답변 감사합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사람과 인간人間도 분별하지 못하는 철학 !
도올도 인간의 뜻을, "사람 사이"가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라고 말하더군요.
이는 무지함에서 오는 답변입니다.
동양에서는 도인과 학자들을 현자라고 하죠?
체험없이 추상적인 논리로 말하는 서양의 철학자들 역시 현자라 할 수 있죠.
묵자는 현자를 존경하라고 했으나.
실질적인 체험을 한 노자는 현자를 도적놈이니 존경해서는 아니된다,라고 했어요.
노자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요?
또한 님은 사람과 인간을 어떻게 분별하시나요?
코멘트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칸트 철학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이 2천년후 업댓된 버전에 불과....뭐가 칸트 이전의 철학이 칸트로 흘러들어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자세히 연구해보면 칸트 철학이 쉽게 이해가 되여. 즉..칸트의 철학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이라는 단단한 기초위에다 솔직히 불필요할 정도로 세밀화시킨 후..쉽게 이해될 수 있는 것도..어렵고 복잡하게 서술해 놓은 철학이여. 글고 독일어 자체가 갖고 있는 언어적인 문제가 크기도 하지만..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도.. 나름 세밀하게 분석한다고 한 게 더 어렵게 만들어놨지. 이게 전형적인 독일 사람들 툭징이기더 함.
코멘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한 거죠.서양 철학 자체가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의 기반 위에 세워진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