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심리학을 업으로 삼으시는 분이니까 저렇게 말하시는거지. 우리가 실생활에서 저런 사람들을 이해할 필요는 전혀 없다. 다른 사람의 결핍까지 이해하며 보다듬어주고 끌고가기 까지는 우리가 너무 아깝거든. 갑자기도 말고, 너무 천천히도 말고. 인연을 끊어라. 내 경우 극단적으로 회피형 성격을 가진 이성을 만나서 저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 직면을 도와주기 위해 작은 변화에도 칭찬 아끼지 않고 "처음이라 그래. 좀 더 노력해보자"같은 좋은 말로 변화시켜보려 했지만 진짜 제일 허망했던게 그렇게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미약하게 바뀌는 모습이 한두개 정도 보이다가 한번 다투게 될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처음 모습 그대로 돌아가더라. 나중에는 치가 떨리더라고. 본인이 바뀔 생각이 없으면 절대 안바뀐다는 말이야. 현실은 저렇게 이론적으로 간단하지가 않아. 제발 아니다 싶으면 포기해라. 특히, 회피형 성격이 두드러지는 애들 특징은 회피성만 띄는게 아니라 내로남불이나 언어적인 폭력등 복합적으로 문제다...
사람은 마음이 안정될 때 변화를 수용하기 쉽고 마음이 불안할 수록 변화를 거부하게 돼있음 그리고 사람이 마음의 안정을 느낄 때는 변화를 조건으로한 칭찬따위가 아니라 조건없는 사랑을 받을 때임 사람은 그렇게 마음의 안정을 느낄 때 자신에게 그런 평안을 주는 사람이 자신으로 하여금 행복하길 바라는 소망을 가지게되고 무의식적으로 그 소망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향해 변화하게 되는 거임 결국 누군가를 바꾸려 하는 것 자체가 오만임, 있는 그대로 보고 보이는 결함도 사랑할 수 있으면 안아주고 그럴 수 없을 것 같으면 헤어지는 거지 타인을 포기하니 마니 하는 것 자체가 오만한 생각임
@@우연-f1k 이론 지리네 뭐 조건 없는 사랑을 받을때 비로소 안정적이다.. 타인을 포기하는데 오만이다 뭐다.. 아주 방구석 승려다잉 :) 내가 뭐 이론 얘기하자디 지금? 이론적으로는 회피형 애들 조금만 달라진 모습 보여도 그거 계속 칭찬해주고 좋은 말 해주고 꾸준히 어르고 달래주고 사랑해주고.. 어우 너무 좋지. 근데 너 그런 애 만나는 봤니? 연인간에 갈등 하나도 해소 못하고 내가 연애를 하는건지 육아를 하는건지, 내가 얘 비위를 왜 맞춰줘야 하는건지 분간 안 되는 상황 겪어봤니? 말하는 뉘앙스가 제대로 안겪어봐서 얼마나 속 뒤집어지는지 모르는 것 같다. 우선, 연애 초반부터 회피형 성향을 띄는 애들은 없어. 연애는 하고 싶은데 그따위로 행동하면 연애 못하는거 지들도 아니까 처음부터 그러질 않거든. 한두번 싸워봐도 몰라. 그냥 그때만 그런갑다 하다가 4~5번 정도 싸울때쯤 상대방이 뭔가 이상한걸 깨닫는거야. 얘는 왜 싸울때마다 도망가지? 왜 나만 이러고 있지? 그때부터 속 뒤집히기 시작하는거지. 까놓고 말해서, 성격이 정말 찰떡같이 잘 맞는 사람 둘이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서로 이해하고, 만나면서, 서로를 위해 개선해야될 부분 몇가지는 조율해 나가는 과정 자체를 사랑이라고 하잖아? 근데 얘네는 이 조율과 개선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략되어 있는 애들이야. 그러니 문제 해결이 될리가 없지. 그럼 얘네는 연애를 어떻게 하느냐?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 다름에서 오는 모든 충돌과 다툼을 '그냥 다르니까' 이 하나로 생각하고 어물쩡 어물쩡 넘어가. 연인관계를 사회에서 대인관계 대할 때랑 비슷하게 한다는거야. 다른거라곤 스킨쉽과 친밀감 정도. 갈등 - 다툼 - 대화 - 서로 다름을 인정 - 조율 - 해결 갈등 - 다툼 - 서로 다름을 인정 위가 정상적인 연애고, 아래가 회피형 애들이 하는 연애야. 갈등이 생긴 상황에선 대화도 잘 안해. 조율도 안해. 이게 무슨 연애니? 사회에서 만난 사이끼리나 할 법한 거 아냐? 근본적으로 상대에게 바라는것도 없고, 주고싶은 것도 없으니 관계 자체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안하는거지. 마음을 깊게 안 연다는 소리야. 다툼이 있을때는 감정적으로 격앙됐으니까 자리를 피하는게 상책일 수 있다고 쳐. 그건 정상이야. 근데 이 개새끼들은 마음 가라앉힐 시간을 주고 이후에 다시 얘기를 하는데도 피하는 족속들이라니까? 혹시 이렇게 말해도 와닿지 않는다면 예를 하나 들어줄게.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는 집 청소 안해서 집에 쓰레기 빼곡한 사람 있지? 얘네가 그런 꼬라지라고 생각하면 돼. 문제랑 갈등 해소를 안하고 다 내팽개쳐놔. 얘네는 문제를 직면하는 것 자체를 스트레스라고 생각하거든. 상대방은 얘가 내팽개쳐놨던 것들이 모두 쓰레기로 보이는거지. 그런 문제들이 쌓여있는데 관계가 점진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겠어? 정신적으로 소통 자체가 안되는데 그게 어떻게 되겠어. 플라토닉 러브라는 말이 왜 있는데. 그만큼 사랑을 하면서 인정받고, 존중받고, 이해받고.. 그런 부분들에서 우리가 정신적으로 충족하는 부분이 크단 말이야. 그걸 얘네는 받을줄만 알지 해줄줄은 모르는거야. 니가 말하는 그런 사랑. 회피형 애들 만나면 받아볼 수 있을 것 같냐? 못 받아 절대. 걔들은 그런 사랑 못해. 할 줄 몰라. 연애에 적극적으로 참여 자체를 안하는 애들인데 뭘 바래. 근데 그럼. 니 말은 너가 제대로 사랑 받지도 못하는데 너는 상대방이 바뀔때까지 퍼준다는거야? 니 말을 잘봐. 존나 이론적이긴 한데 현실성이 좆도 없잖아. 있잖아. 제발. 제발. 이론만 나불대는것좀 제발 좆까. 이런 애들이랑 만나는건 시간낭비고, 자존감 다 깎이는 자살행위야. 연애라는건 언제나 쌍방향이고 왕복이어야 돼. 한쪽이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안아주고... 언젠간 지칠 수 밖에 없어. 조건없이 아낌없는 사랑? 지랄하네. 우리 부모님들께도 잘 못해드리는 그런 사랑을 왜 그딴 년한테 퍼다 바치고 앉았냐.
"제 "경우 결혼 21년차 인데, 이제 조금 바뀌기 시작했다. . 정도임 . 10년차까지는 치열했고, 15년되니 차츰 방법을 알아가기 시작했고, 이젠 변화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의 해결방법을 찾았고, 나이들어 서로 기가 꺽여서 이해아닌 이해하게됨요. 그게 변화라면. 누군가 아님 서로 굉장하고 끊임없는 신뢰를 해야함요. 저희 부모님의 경우 50년 넘으셨지만, 갈등부분은 해결 안된 채 그대로 이심. 그냥 안고 가는거죠. . 심리배우시고, 상담하시고 . . 할 수 있는거 다 해보셨지만, 해결 안되고, 계속 같은 문제로 힘들어하셔요.
무엇보다 감정적인 사람은 피하시길. 자기 사업이나 일이 잘 안 풀리는건 그 사람이 해결해야할 스트레스인데 그걸 주변 가까운 사람, 예컨대 친구 가족에게 잘못 푸는 사람이 있음. 매우 감정적인 사람임. 그 사람은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피해 상대방도 같이 망쳐버리는 오염원과 같은 인간. 겉으로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정작 본인 스트레스를 감정적으로 애꿏은 사람에게 풀어버리는 못 배운 미성숙한 인간, 철저히 거르세요.
무엇보다 앞에 해주신 말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느 사이에 내가 맞는 건 없고 상대방이 자신만 맞다고 주장하는 관계 되어간다는 거. 솔직히 말하면 타고난 성향은 내 말만 맞다고 주장하는 성격인데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깨닫고 의식적으로 자기 주장을 숨기는 편인데... 이러다 보니 너무 자기주장속에 상대를 지배하려는 사람에게 무디게 당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피성 성격의 원인은 새로운 행동을 할 때 논리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인거 같음 알파고의 의사결정을 보면 논리적인 판단이 아니라 축적된 데이터로 결과를 순간적으로 만들어 내듯이 사람도 순간적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직관을 가지고 있는데 직관의 한계는 경험의 바운더리 내에서만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어린시절 부터 누적된 경험이 충분히 많으면 문제가 늦게 드러날 수 있지만 결국 사람은 살다보면 새로운 환경에 부딪힐 수 밖에 없게되고 새로운 환경에서는 직관을 배제하고 논리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하면 결국 올바르지 않은 판단을 하게 되고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될 수 있음 대인관계를 예로들면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것은 상대방의 기분을 추측하는 경험 기반의 직관이라면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을까?" 라고 생각하는 것은 도덕이라는 보편적인 가치에 기반한 논리적인 사고라고 할 수 있음
사람이 싫은 게 아니면 회피형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거나 생각할 시간을 확보 못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해야하는 것에 부담이 더 큰 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성향의 사람에게는 텍스트로 생각이나 의도를 먼저 표현해주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까다롭다고 느낄 수 있지만 대신 이렇게 하면 더 진정성있고 충실한 답을 내놓더라구요.
너무 빠른 타인의 객관화를 하다보면 못봤던 면을 못보거나 상대에게 상처나 관계형성에 오류가 많을 수 있습니다. 타인 역시 조금씩 바뀌고 발전되어가는중일 수 있습니다. 지금 본인처럼. 그런걸 보면 자신을 객관화 잘하고 그걸 긍정적인 행동해보는 타인이라면 좋은쪽으로 변화가 될수 있으리라 봅니다.
근데 회피형 이런건 거의 안고쳐져요. 그게 고쳐졌으면 성인될때까지 안그러고 있죠. 솔직히 주변보니까 이혼가정, 한부모가정 이런 친구들이 거의다 정신적 문제가 있고 회피형이 심하더라구요.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이 그런 사람 만나면 정신적으로 착취당해요. 굳이 그런 배경의 사람을 만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행복하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 베풀줄도 알고 멘탈이 건강해요.
유년 시절이 안좋았던 남친, 여친이라면 내가 항상 경제적, 피지컬, 차분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야 돼는거 같아요. 안정형 애착인 8살 형이 있었는데, 감정적이지 않고 항상 차분하고 일도 잘하고, 만나는 사람에게 계산적이지 않고, 상대의 말에 공감을 먼저 해주면서 얘기를 진전시키고 하는 등등 안전형인 분의 말 한마디, 작은 행동을 따라 해보면서 습관으로 만들면 회피형, 불안형으로 자랐어도 안정형이 하는 말과 행동들로 가꿔지겠죠. 어렵겠지만.. 누구에게 상처를 받아도 더 좋은 사람이나 종교의 도움 등등으로 치유하지 않으면 50년이 지나도 남아있다고 봐요. 내 상처 해결에 집중해야지 가해자가 했던 말과 행동에 몰입이 돼는거 같네요. 결국 이 세상에 부모, 연인, 친구보다 내가 가장 소중하고 '나'를 제일 사랑하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방법은 아직 모르겠지만요. 그래야 다른 사람에게 무언갈 해주면서 바라는 마음이 적고 상처도 잘 안받겠죠. 노력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뇌부자들에 허규형입니다. 희렌님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히릿님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2022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규형쌤👦게스트로 나와도 멋지세요👍
선생님 귀한 시간 내어 유익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를 다니며 어려웠던 시절부터 팟캐스트를 들으며 위로받았었는데 이렇게 모시게 되어 저에게도 의미가 큽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도움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이분은 심리학을 업으로 삼으시는 분이니까 저렇게 말하시는거지. 우리가 실생활에서 저런 사람들을 이해할 필요는 전혀 없다. 다른 사람의 결핍까지 이해하며 보다듬어주고 끌고가기 까지는 우리가 너무 아깝거든. 갑자기도 말고, 너무 천천히도 말고. 인연을 끊어라.
내 경우 극단적으로 회피형 성격을 가진 이성을 만나서 저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 직면을 도와주기 위해 작은 변화에도 칭찬 아끼지 않고 "처음이라 그래. 좀 더 노력해보자"같은 좋은 말로 변화시켜보려 했지만 진짜 제일 허망했던게 그렇게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미약하게 바뀌는 모습이 한두개 정도 보이다가 한번 다투게 될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처음 모습 그대로 돌아가더라. 나중에는 치가 떨리더라고. 본인이 바뀔 생각이 없으면 절대 안바뀐다는 말이야. 현실은 저렇게 이론적으로 간단하지가 않아. 제발 아니다 싶으면 포기해라.
특히, 회피형 성격이 두드러지는 애들 특징은 회피성만 띄는게 아니라 내로남불이나 언어적인 폭력등 복합적으로 문제다...
사람은 마음이 안정될 때 변화를 수용하기 쉽고 마음이 불안할 수록 변화를 거부하게 돼있음
그리고 사람이 마음의 안정을 느낄 때는 변화를 조건으로한 칭찬따위가 아니라 조건없는 사랑을 받을 때임
사람은 그렇게 마음의 안정을 느낄 때 자신에게 그런 평안을 주는 사람이 자신으로 하여금 행복하길 바라는 소망을 가지게되고 무의식적으로 그 소망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향해 변화하게 되는 거임
결국 누군가를 바꾸려 하는 것 자체가 오만임, 있는 그대로 보고 보이는 결함도 사랑할 수 있으면 안아주고 그럴 수 없을 것 같으면 헤어지는 거지 타인을 포기하니 마니 하는 것 자체가 오만한 생각임
@@우연-f1k 이론 지리네
뭐 조건 없는 사랑을 받을때 비로소 안정적이다.. 타인을 포기하는데 오만이다 뭐다.. 아주 방구석 승려다잉 :)
내가 뭐 이론 얘기하자디 지금? 이론적으로는 회피형 애들 조금만 달라진 모습 보여도 그거 계속 칭찬해주고 좋은 말 해주고 꾸준히 어르고 달래주고 사랑해주고.. 어우 너무 좋지. 근데 너 그런 애 만나는 봤니? 연인간에 갈등 하나도 해소 못하고 내가 연애를 하는건지 육아를 하는건지, 내가 얘 비위를 왜 맞춰줘야 하는건지 분간 안 되는 상황 겪어봤니? 말하는 뉘앙스가 제대로 안겪어봐서 얼마나 속 뒤집어지는지 모르는 것 같다.
우선, 연애 초반부터 회피형 성향을 띄는 애들은 없어. 연애는 하고 싶은데 그따위로 행동하면 연애 못하는거 지들도 아니까 처음부터 그러질 않거든. 한두번 싸워봐도 몰라. 그냥 그때만 그런갑다 하다가 4~5번 정도 싸울때쯤 상대방이 뭔가 이상한걸 깨닫는거야. 얘는 왜 싸울때마다 도망가지? 왜 나만 이러고 있지? 그때부터 속 뒤집히기 시작하는거지.
까놓고 말해서, 성격이 정말 찰떡같이 잘 맞는 사람 둘이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서로 이해하고, 만나면서, 서로를 위해 개선해야될 부분 몇가지는 조율해 나가는 과정 자체를 사랑이라고 하잖아?
근데 얘네는 이 조율과 개선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략되어 있는 애들이야. 그러니 문제 해결이 될리가 없지. 그럼 얘네는 연애를 어떻게 하느냐?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 다름에서 오는 모든 충돌과 다툼을 '그냥 다르니까' 이 하나로 생각하고 어물쩡 어물쩡 넘어가. 연인관계를 사회에서 대인관계 대할 때랑 비슷하게 한다는거야. 다른거라곤 스킨쉽과 친밀감 정도.
갈등 - 다툼 - 대화 - 서로 다름을 인정 - 조율 - 해결
갈등 - 다툼 - 서로 다름을 인정
위가 정상적인 연애고, 아래가 회피형 애들이 하는 연애야. 갈등이 생긴 상황에선 대화도 잘 안해. 조율도 안해. 이게 무슨 연애니? 사회에서 만난 사이끼리나 할 법한 거 아냐? 근본적으로 상대에게 바라는것도 없고, 주고싶은 것도 없으니 관계 자체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안하는거지. 마음을 깊게 안 연다는 소리야.
다툼이 있을때는 감정적으로 격앙됐으니까 자리를 피하는게 상책일 수 있다고 쳐. 그건 정상이야. 근데 이 개새끼들은 마음 가라앉힐 시간을 주고 이후에 다시 얘기를 하는데도 피하는 족속들이라니까?
혹시 이렇게 말해도 와닿지 않는다면 예를 하나 들어줄게.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는 집 청소 안해서 집에 쓰레기 빼곡한 사람 있지? 얘네가 그런 꼬라지라고 생각하면 돼. 문제랑 갈등 해소를 안하고 다 내팽개쳐놔. 얘네는 문제를 직면하는 것 자체를 스트레스라고 생각하거든. 상대방은 얘가 내팽개쳐놨던 것들이 모두 쓰레기로 보이는거지.
그런 문제들이 쌓여있는데 관계가 점진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겠어? 정신적으로 소통 자체가 안되는데 그게 어떻게 되겠어. 플라토닉 러브라는 말이 왜 있는데. 그만큼 사랑을 하면서 인정받고, 존중받고, 이해받고.. 그런 부분들에서 우리가 정신적으로 충족하는 부분이 크단 말이야. 그걸 얘네는 받을줄만 알지 해줄줄은 모르는거야.
니가 말하는 그런 사랑. 회피형 애들 만나면 받아볼 수 있을 것 같냐? 못 받아 절대. 걔들은 그런 사랑 못해. 할 줄 몰라. 연애에 적극적으로 참여 자체를 안하는 애들인데 뭘 바래.
근데 그럼. 니 말은 너가 제대로 사랑 받지도 못하는데 너는 상대방이 바뀔때까지 퍼준다는거야?
니 말을 잘봐. 존나 이론적이긴 한데 현실성이 좆도 없잖아.
있잖아. 제발. 제발. 이론만 나불대는것좀 제발 좆까.
이런 애들이랑 만나는건 시간낭비고, 자존감 다 깎이는 자살행위야. 연애라는건 언제나 쌍방향이고 왕복이어야 돼. 한쪽이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안아주고... 언젠간 지칠 수 밖에 없어.
조건없이 아낌없는 사랑? 지랄하네.
우리 부모님들께도 잘 못해드리는 그런 사랑을 왜 그딴 년한테 퍼다 바치고 앉았냐.
"제 "경우 결혼 21년차 인데, 이제 조금 바뀌기 시작했다. . 정도임 . 10년차까지는 치열했고, 15년되니 차츰 방법을 알아가기 시작했고, 이젠 변화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의 해결방법을 찾았고, 나이들어 서로 기가 꺽여서 이해아닌 이해하게됨요. 그게 변화라면. 누군가 아님 서로 굉장하고 끊임없는 신뢰를 해야함요. 저희 부모님의 경우 50년 넘으셨지만, 갈등부분은 해결 안된 채 그대로 이심. 그냥 안고 가는거죠. . 심리배우시고, 상담하시고 . . 할 수 있는거 다 해보셨지만, 해결 안되고, 계속 같은 문제로 힘들어하셔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
@@djcii8774 왜 남의 가치관에 자신의 가치관을 들먹이며 인정받으려 하는건가요?
타산지석, 반면교사. 이거보고 또 "이사람 유년이 이랬으니 이사람 걸러야겠다" 이러지만 말았음 좋겠다. 현대사회가 사람을 너무 거르고 혐오하는게 심해서..
부족한 부분은 서로 기댈수 있는것도 좋은듯해요 서로 해치지 않는선에서
사람인 ㅅ 서로 사람이 기댄 형상을 본딴거 잖아요.
@@마인드는피터린치 팩트 : 사람은 쉽게 안변한다. 특히, 폭력성은 매우 높은확률로
@@Smoker-1p 아니 왜 동문서답임ㅋㅋㅋ
그걸 모르는사람이 어딨습니까
@@마인드는피터린치 실수로 너한테 달았다
원래는 카르고한테 달 내용임
@@Smoker-1p 아 옙
무엇보다 감정적인 사람은 피하시길. 자기 사업이나 일이 잘 안 풀리는건 그 사람이 해결해야할 스트레스인데 그걸 주변 가까운 사람, 예컨대 친구 가족에게 잘못 푸는 사람이 있음. 매우 감정적인 사람임. 그 사람은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피해 상대방도 같이 망쳐버리는 오염원과 같은 인간. 겉으로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정작 본인 스트레스를 감정적으로 애꿏은 사람에게 풀어버리는 못 배운 미성숙한 인간, 철저히 거르세요.
흔히 상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다루는 경우네요..
제가 반복강박이었다가 이성교제를 통해서 정말 잘해주는 사람 만나보고 아 이런거구나 하고 바뀌었어요~힘들게 하는 연애는 안 하는게 나아요~쉽고 순탄하게 연애하는게 최곱니다
바람은 진짜 안피는 애들은 안피는데 여자든 남자든 피는애들이 진짜 계속 피던데... 그리고 저거 못 고치더라고요 평생 저러고살던
ㄹㅇ 저거 못고침
전여친 연애썰 들어보면 바람을 바람으로 인식을 안함, 꼭 상대방과 성관계를 나눠야 바람으로 인식했음.....
그리고 다른남자랑 눈맞아서 바로 깨짐.
지금까지 연애를 그렇게 해와서 다른 이성에 눈이 자연스럽게 돌아가더라 ㅋㅋ
@@Fuha292 성관계 까지 해놓고 잡아떼는경우가 대다수더라고요 인스타로 서로 사랑한다 카톡으로 다해놓고 관계안했으니 바람 아니라는데 ㅋㅋ 새벽에 이제 잘게~~해놓고 다 만나고다녀요 ㅋㅋㅋㅋㅋㅋ 바람한정 엄청 체력좋고 부지런하더라고요 다른일은 게으르면서
바람피는데 에너지를 다 쓰기때문에, 다른일에 쓸 남아있는 에너지가 없어서 게으른거 겠지요. 우선순위가 다른거.
무엇보다 앞에 해주신 말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느 사이에 내가 맞는 건 없고 상대방이 자신만 맞다고 주장하는 관계 되어간다는 거. 솔직히 말하면 타고난 성향은 내 말만 맞다고 주장하는 성격인데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깨닫고 의식적으로 자기 주장을 숨기는 편인데... 이러다 보니 너무 자기주장속에 상대를 지배하려는 사람에게 무디게 당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피성 성격의 원인은 새로운 행동을 할 때 논리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인거 같음
알파고의 의사결정을 보면 논리적인 판단이 아니라 축적된 데이터로 결과를 순간적으로 만들어 내듯이
사람도 순간적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직관을 가지고 있는데 직관의 한계는 경험의 바운더리 내에서만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어린시절 부터 누적된 경험이 충분히 많으면 문제가 늦게 드러날 수 있지만 결국 사람은 살다보면 새로운 환경에 부딪힐 수 밖에 없게되고
새로운 환경에서는 직관을 배제하고 논리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하면 결국 올바르지 않은 판단을 하게 되고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될 수 있음
대인관계를 예로들면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것은 상대방의 기분을 추측하는 경험 기반의 직관이라면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을까?" 라고 생각하는 것은 도덕이라는 보편적인 가치에 기반한 논리적인 사고라고 할 수 있음
자극추구형은 피해야함 ㅋㅋㅋㅋ
사바사긴 한데 경험상 바람 잘핌
내 애인한테 더이상 자극을 못느끼면 바로 다른이성한테 눈돌아가드라...
반복강박 ㅠㅠㅠ
저는 부모님 성격 싫어하면서도 닮은 사람이 편해서 만나게 되고
그 사람을 고칠수잇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ㅠ
이런 경우에는 내가 끌리는 사람은 만나면 안돼요. 제가 똥차 콜렉터라서, 제가 끌리는 사람이 아닌 경우에만 연애가 편안했습니다. 물론 성실한 사람인지는 보는 게 좋겠죠.
사람이 싫은 게 아니면 회피형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거나 생각할 시간을 확보 못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해야하는 것에 부담이 더 큰 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성향의 사람에게는 텍스트로 생각이나 의도를 먼저 표현해주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까다롭다고 느낄 수 있지만 대신 이렇게 하면 더 진정성있고 충실한 답을 내놓더라구요.
저도 회피형 성향인데 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볼게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화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혹시 회피형성향도 부모의 방임으로부터 오는데 학창시절 늦게들어와도 부모님이 별 말씀 안하셨나요?
너무 빠른 타인의 객관화를 하다보면 못봤던 면을 못보거나 상대에게 상처나 관계형성에 오류가 많을 수 있습니다.
타인 역시 조금씩 바뀌고 발전되어가는중일 수 있습니다. 지금 본인처럼.
그런걸 보면 자신을 객관화 잘하고 그걸 긍정적인 행동해보는 타인이라면 좋은쪽으로 변화가 될수 있으리라 봅니다.
위험해지고 싶어도 너무 안전하네요. 제게는 필요가 없는 영상 있었습니다.
공허하지만 배려하는 눈빛
표정이 많지 않음
부드럽고 조근조근한 음조
역시 NP 과장님들 분위기는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와.. 뇌부자들도 종종 챙겨보는데
궁금한 내용에 대해 의미 있는 분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한 채널에서 보니까 좋네요~~
희렌최님은 역시 능력자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좋은 인맥들을 갗추시는지 ㄷㄷ
희릿들 덕분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샹 감사합니다!🥰
하루 남은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희렌님!😊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구요! 한 해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마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앞의 내용도 좋았고, 반복 강박과 회피 해결하는 방법이 저에게 크게 와닿았어요 ㅎㅎ 문제를 알고 있으니 점차적으로 시도해보겠습니다 😊
희렌최널 못 참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 했습니다 ㅋㅋ
눈에 콩깍지 씌이면 주변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뇌부자들도 즐겨 보는 채널이라 너무 반갑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저도 오래전부터 애정하는 채널이니만큼 반가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희렌님 짱짱걸 새해 복 마니 받으시구 새해에도 영상 아주 마니마니 올려주셔요ㅎㅎ희릿!@
매력적인 게스트가 주치의쌤이라 구독안할수가 없네요ㅋㅋ 채널수준이 확~올라갑니다
좋아하는 유튜버 두분이 만나셨네😍
1:26은 순도99% ISFJ로 태어난 나같은 사람에겐 절대 벗어날수없는 운명같은거다
희렌최 언니 왤케 이뻐??????!?!?!?!??!?!?!!?@?!!!
자극추구형은 게임이나 다른거로 풀수가 없음..ㅋㅋㅋ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맺으면서 나오는 그 도파민은.. 하 슬슬 고쳐야되는데진짜
저는 저런 관계가 좋은데요 .. 한쪽이 죽고 못 사는 관계 ,, ㄸㄹㅇ는 정상인 못 만나요 ㄸㄹㅇ는 ㄸㄹㅇ 끼리 만나야되거든요 ,, 같이 미쳐야 됩니다 고로 위험한 관계라고 단정 짓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런 관계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님은 ㄸㄹㅇ인가보군요
@@크앙-x7d 정확하죠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그런 사람 만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jlee7978 지금 만나고 있습니다 괴로운데 행복하고 하루하루 뼈저리게 사랑받는 느낌 받으며 살아가요
회피는 언젠가 회피로 돌아온다
아니요. 회피형은 그냥 거르는게 답입니다.
희렌님 안녕하세요 희렌님 영상을 보면서 인간관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구독자분들 위해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2023년도 꽃길만 걸으세요!
올 한해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최고길만 걸으세요🫶
심리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좋은 주제!! 감사합니당
너무 엑기스적인 질문들을 쏙쏙
뽑아서 해주셔서 넘넘 도움이 되어요^^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참고할게요~~
희렌최님 그리고 허선생님 감사합니당♡
제 댓글에는 차마 좋아요를 못 누르시겟나요 ? ㅠㅠ ㅋㅋㅋㅋㅋ
꼭 다시 보기
어릴때 연애 많이해봐야
아는것 같아요
근데 회피형 이런건 거의 안고쳐져요. 그게 고쳐졌으면 성인될때까지 안그러고 있죠. 솔직히 주변보니까 이혼가정, 한부모가정 이런 친구들이 거의다 정신적 문제가 있고 회피형이 심하더라구요.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이 그런 사람 만나면 정신적으로 착취당해요. 굳이 그런 배경의 사람을 만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행복하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 베풀줄도 알고 멘탈이 건강해요.
전 정상가정인데 이혼가정 지인들이 훨씬 더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있는 걸 보고 놀라고 신기헸어요. 한부모가정도 충분히 따뜻하고 행복한집이 있어요^^
제가 반복강박이었네요
상담받으러 가고 싶은데 어디에 연락드려야하나요
우와 영상 내용이 너무 유익해요!!!
제 남자친구가 어릴때 부모님께 목을 졸려보고, 맞아서 멍들고 한 적이 꽤 있고 지금도 부모님께서 말로 상처주고 하신다는데.. 만나지 말아야하나요..? ㅠ 저는 제 남자친구가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 너무 안타까운데요..ㅠㅠ
부모가 그런다고 자식까지 그러라는 법은 없지만... 일단 지켜보세요 본성 숨기는 건 누구나 하는거니까
남자친구가 정말 두려운 상황일 때, 태도를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내 몫은 내가 가지고 있어야 해요.
무슨일이 있더라도 영원히 내 곁에 있을 사람은 만나기도 알기도 어려우니까요.
만나지마세요
부모와 안 만나고 단절 되어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결혼 생각은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만잇거나상대만잇거나 근데 이게 균형을잡는게 단순하지가않아서 어렵기도
🫶🫶잘 보겠습니다!!
빠르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단순한 새로운 사람에 대한 흥미, 재미로 인한 감정적인 바람(신체적 X, 비교적 가벼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가벼운 사람이지 뭐. 그런 사람이 믿을만한가요??
오히려 가벼운 바람이니 호기심이니 겉으로 핑계 댈 요소들만 많이 늘어놨지 본질은 바람인건데 그걸 합리화만 하는거잖아요
규형쌤이 왜 여기엣!!
의존형 제가 그런 타입 인것 같아요
의존 ㅜㅜ고쳐야 겠어요
우리 아빠넴 ㅋ..
🤗🤗🤗🤗🤗🤗🤗🤗🤗🤗🤗
유년 시절이 안좋았던 남친, 여친이라면 내가 항상 경제적, 피지컬, 차분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야 돼는거 같아요.
안정형 애착인 8살 형이 있었는데,
감정적이지 않고 항상 차분하고 일도 잘하고, 만나는 사람에게 계산적이지 않고, 상대의 말에 공감을 먼저 해주면서 얘기를 진전시키고 하는 등등
안전형인 분의 말 한마디, 작은 행동을 따라 해보면서 습관으로 만들면 회피형, 불안형으로 자랐어도 안정형이 하는 말과 행동들로 가꿔지겠죠. 어렵겠지만..
누구에게 상처를 받아도 더 좋은 사람이나 종교의 도움 등등으로 치유하지 않으면 50년이 지나도 남아있다고 봐요. 내 상처 해결에 집중해야지 가해자가 했던 말과 행동에 몰입이 돼는거 같네요.
결국 이 세상에 부모, 연인, 친구보다 내가 가장 소중하고 '나'를 제일 사랑하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방법은 아직 모르겠지만요. 그래야 다른 사람에게 무언갈 해주면서 바라는 마음이 적고 상처도 잘 안받겠죠. 노력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맨날 피해자로 살다가 가해자들이 궁금해서 똑같이 살아봤는데 그냥 결론은 저능아수준 이더라구요 아무생각 없는 이기적인 저능아
딱 이거에요
근데 이기적인 가해자가 되니까 진짜 재밌고 세상 편해지긴 하더라구요
이런거 피곤해서 내가 아직까지 솔로지ㅠ
난 왜 ... 회피형만 꼬이는지 모르겠음
나 회피형인데ㅠ
아니 피해야할 유형이 어째 죄다 나여 ㅋㅋ
이런 주제의 채널 좋네요ㅎㅎ 보면서 관련 주제에 대해 해결방법을 더 심화적으로 다루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다음 화도 기대돼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