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골 여사님 저도 충북 영동 이 고향인데 지금은 브라질에 살고 있어요 여사님 레시피대로 마늘 고추장 찹쌀 고추장 담았는데 너무맛있어요 찌엄장 맛은 어떨지 무척 궁굼 하네요 저는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더욱 궁굼해요 여사님 보리쌀로 만드는 늙은호박 고추장 레시피 있으면 알려주세요 한국은 무척 춥던데 여사님 아드님 건강 잘 잘챙기시구요
어머님 장을 따라하면 다 성공해요. 저도 충청도가 고향인데 찌엄장은 처음 들어봐요. 큰 기대 갖고 따라해볼게요. 저 어릴 때 초여름에 보리밥(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어요)으로 담가먹던 "집장"도 좀 알려주세요. 먹으면 목구멍이 컬컬하고, 풋고추도 들어있어서 짭짤한 풋고추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왜 여름에만 담가먹었는지 모르겠어요. 어머님~ 문화재 같은 음식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정월에 담근 장이 좋다고 하셔서 정월 초하룻날 담갔습니다. 저울이랑 계량컵이랑 다 써서 가르쳐주신 그대로 만들어서 발코니에서 잘 익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보리쌀떡이 덩어리져서 으깨느라 좀 애먹었습니다. 황태육수 조금 부어서 핸드블랜더로 갈아서 하면 훨씬 수월할 것 같습니다. 요리 고수님께 주제넘게 제안 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한번 꼭
담아 보겠습니다.
항상 챙겨보는 유일한 채널입니다.
막장 따라 했는데
정말 맛있게 됐어요.ㅎ
감사 합니다^^♡
너무나 감사드림니다. 어려서 어머님이 가시는 바람에 먹고 싶던 장을 알 길이 없어서 가슴에 묻었던 그리운 장입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운 고향은 맛입니다. 한번 시도 해봐야겠어요! 감사 합니다~
심방공주부님 레시피가 가장 전통방법이라서 그대로 찹쌀 고추장을 담갔더니 완전 성공했어요
고맙습니다 이 쩜장도 도전해볼 의지가~~ ❤❤
우리도 충청도 예산인데요. 쩜장이라고 불렀어요. 옛날맛이 너무 그립고 먹고싶어요.
김칫국물이나 깍두기 국물로 담아서 부뚜막에 익혀서 먹던 빠금장,
한번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쩜장!!!!!!!얼마나 오랜만에 듯는 쩜장인지 친정엄마 생각나고 눈물이 핑 도네요.샘 너무 고맙습니다 올 겨울에 꼭 한번 해볼게요 건강하세요
여사님.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쪔장 담고싶었는데 여사님 레시피보니 반가워요 저도 담아 볼께요 저도 예전에 보름때 먹어 본거 같아요 좋은 하루되십시요 아드님 조근조근 딸같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맞아요 저도 엄마가 해주셔서 먹어봤어요 엄마가 보고 싶어요 20년이 넘었어요
맛있겠죠 저도 엄마 생각이 나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침이 고여요
심방골 여사님 저도 충북 영동 이 고향인데 지금은 브라질에 살고 있어요
여사님 레시피대로 마늘 고추장 찹쌀 고추장 담았는데 너무맛있어요 찌엄장 맛은 어떨지 무척 궁굼 하네요 저는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더욱 궁굼해요 여사님 보리쌀로 만드는 늙은호박 고추장 레시피 있으면 알려주세요 한국은 무척 춥던데 여사님 아드님 건강 잘
잘챙기시구요
아 그러시군요^^ 일반 쌈장은 평범한 맛이라면 찌엄장은 조미료가 들어간 맛 ㅎㅎ
김치국물이 들어가서 아주 맛있습니다~~
아..~낮익은 이름
찌엄장을 여기서 만나네요
김치국물이 들어가는군요
우리집은 막내집이라
큰집 큰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시던 생각이나네요
정말 맛있었죠
된장과는 다른 맛~~
역시 심방골 선생님
고맙습니다 😂
특이한쪔장 잘봤어유 아들웃음소리가 아주 맘에쏙드네유 지두 충남 내포유 엄니두 갭나게 좋으신것같유 영상 감사허유
어릴적 부뚜막에서
익어가던 찌엄장 맛이 그리워지네요
환상적, 나는 그것을 아주 좋아한다🌸
네~~감사드려욤^^
처음 시댁갔을때 지름장으로 끓였다던 밥상생각이 나네요 이영상을 보니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보기만해도 웬지 맛있을것 같네요
우리는. 외가에서. 갔다먹은는데. 여름에. 쌈장같은데요^^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울할머니계실때 머위에싸서 먹으면정말 너무맛있었던기억이지금은 할머니안계셔서 못먹는ㅜ
저장이 찌엄장인건
몰겠고 맛이 좋았어요. 된장찌게
할때 썩어서 넣어 먹어도 되고
고기 쌈장 만들때도 쌈장해서 먹는
장 같은데요. 구수한맛이 일품인듯요
세상에. 찌엄장을 여기서 보네요 어린시절 정월대보름 즈음 아버지는 메주를 찧으시고 엄마는 김치국물을 섞어 찌엄장을 담으셨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맛을 잊을수 없는데 심방골 님께서 이렇게 재연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한번 해볼께요 ~~
맞습니다. 충청도는. 어린시절 할머님께서. 마드셨습니다.
김치국물이 들어간 장맛이 어떤맛인지 궁금하네요😮
오호~~^^
엄마가 어릴적에 쩜장이라고 쬐깐 항아리에 담가서 부뚜막에 두셔서 바로 내시던데 그걸 어찌 담는건지 모르겠더니요
쩜장 찌엄장 같은건가봐요
한번 해보려고요
심방골 주부님 만세!!!
감사합니다^^
지역마다 이름이 다르지만 아마 같은 장일겁니다
한번 담아보세요~~^^
쪔장만드는모습 츰봐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쌈장좀
만들어 주심좋겠습니다
시청잘하고 갑니다
지도 충청도가 고향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달뒤에 된장찌개나 시락국을 끓여서 먹나요?
맛나보입니다
네 한달뒤에 국이나 찌개로 끓여드셔도 맛있습니다^^
음식을 할때 어떤용도로 사용 하면 맛있나요?
쌈장으로 먹을때가 제일 맛이 있구요 찌개나 국 의 용도 보리밥에 비벼 드셔도 맛있답니다~~^^
제생각인데요~ 댓글을 달면 답글을 달아주시면 더 좋을듯 싶네요.
언짢으셨다면.. 죄송요😄아드님께서 달아주시면 되실듯요 그러면 훨씬 더 정감가고 좋으실듯요..😋
아니에요. 댓글을 그래도 나름 답글 달아드리고 있는데
하루에도 몇백개씩 댓글이 달려서.. ^^;;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조언감사해요.
신 김치국물 넣어요..?아님 안신김치국물넣어요?
과하게 신 김치국물만 안이면 다 괜찮습니다^^
해발700 고지 전원주택인데
요즘 기온이 계속 영하권 이네요 밖에다두면 얼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들고난후 언제까지 먹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장은 얼지 않습니다^^
보통 6계월정도 드시면 됩니다~ 냉장보관 하시면 그 이상도 괜찮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보리쌀삶아서하면안되나요
삶으면 보리쌀에 수분이 많아서 김치국물이 덜 드러가 맛이 덜 합니다~~^^
@@심방골주부 ㄱ
감사합니다
전 보리막장담을려구요. 그건줄알앗어요
장 파세요~
사장님 이런 음식점 판매점 하세요그리고 전화점 알수있나요 따라 했는데그맛이 안나요
막장판매좀하세요
김칫국물이 시면 절대 안되겠죠?
신김칫국물은 안되죠?
궁금합니다^^
과하게 시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된장만들기재료사서 정월에 담궈야한다는데 생각못하고 음력12월13일에 담궜는데 괜찬은가요? 어떻게할까요? 미안합니다
정월장이 좋지만 섣달에 담으셔도 괜찮습니다^^
어머님 장을 따라하면 다 성공해요. 저도 충청도가 고향인데 찌엄장은 처음 들어봐요.
큰 기대 갖고 따라해볼게요.
저 어릴 때 초여름에 보리밥(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어요)으로 담가먹던 "집장"도 좀 알려주세요. 먹으면 목구멍이 컬컬하고, 풋고추도 들어있어서 짭짤한 풋고추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왜 여름에만 담가먹었는지 모르겠어요.
어머님~ 문화재 같은 음식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희 할머님이 찌엄장이라 하셔서 ^^지역마다 이름이 달랐던거 같아요
저도 거름장이라 하시며 여름에 풀 덤불에 장항아리를 묻어 두시던 기억이 아련히 나네요
아마도 여름이라서 풀이 많았고 그 풀이 썩으며 높은 고열을 이용하신 지혜로움이 셨을것 같습니다~~^^
정월에 담근 장이 좋다고 하셔서 정월 초하룻날 담갔습니다. 저울이랑 계량컵이랑 다 써서 가르쳐주신 그대로 만들어서 발코니에서 잘 익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보리쌀떡이 덩어리져서 으깨느라 좀 애먹었습니다. 황태육수 조금 부어서 핸드블랜더로 갈아서 하면 훨씬 수월할 것 같습니다.
요리 고수님께 주제넘게 제안 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풀리지를 않아서 지금 고생합니다.애초에 보리가루를 찐다음 육수넣고 믹서로 갈았으면 좋을걸 그랬어요 편할@@멍멍멍-b3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