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8 세 남자 입니다. 교대 직업이라 비번날이면 집안일에 저녘 요리도 가끔식 하고 애들 학교갔다오면 챙겨주고 배우자가 어린이집 교사인데 제가 저녘 모임 갈때는 퇴근하는 배우자 힘들까봐 저녘 찌개나 애들 위한 밥종류 다 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런건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제가 소통이 잘 안되는 사람이라 육체적으로 도움을 주는건 배우자한테 위로가 안됩니다. 와이프의 항상 비난에 무시에 폭언에 힘들어서 20년 결혼 생활에 큰애 21세 작은애 16세 조정 이혼 신청서 제출 하였습니다. 과거를 지난날을 생각하면 그립고 애처럽고 앞으로 미래를 생각하니 두렵네요. 그래도 지금 보다는 나은 삶을 살아갈라 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경제적으로 쉽지않다고합니다. 헤어지면 한쪽이 있을 곳이 있어야잖아요. ᆢ기타 복잡하대요. 그러나 젊을때 잘나갈때 좋았죠. 남편 잘나간다고 자랑질에요. 그러니 은퇴후 불편해도 감수해야죠. 하나를 선택하면 장단점에 끝까지 책임지는게 사람이죠. 좋을때는 돈잘쓰다가 은퇴후 그리 돈도 못쓰고 남편 단점에 비극이라고? 책임을 생각하고 적응해야, 남편도 마찬가지
@@user-maeil3bun 이웃에 사는분경험당 대기업 다니고 착실히 해서 자녀들 다 출가함 남편퇴직함 처음에는 잘해줌 15년 삼식이로 밥해주고 하니 힘들고 몸도 힘들고 하니 짜증나고 그래서 돈이 있으면 작은 방한칸이라도 자기이름으로 해서 가서쉬다오고 그러면 참 좋을것 같음 그런생각이남 같은집에서 항상 있으면 잔소리에 서로 불편함 아주 성실히 해도 그런생각이 듬 아유 여성들이 쉬지말고 같이 돈벌어서 자기이름으로 집작은것이라도 사서두기
![[사건상담실] ＂남편 은퇴만 기다려＂ ....′황혼이혼′ 요구한 아내 사건반장 1135회](http://i.ytimg.com/vi/cQwvpJu2ylM/mqdefault.jpg)
![Kodak Black - Sharp Vibes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oEV0OoLJeIs/mqdefault.jpg)
저는 48 세 남자 입니다. 교대 직업이라 비번날이면 집안일에 저녘 요리도 가끔식 하고 애들 학교갔다오면 챙겨주고
배우자가 어린이집 교사인데 제가 저녘 모임 갈때는 퇴근하는 배우자 힘들까봐 저녘 찌개나 애들 위한 밥종류 다 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런건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제가 소통이 잘 안되는 사람이라 육체적으로 도움을 주는건 배우자한테 위로가 안됩니다.
와이프의 항상 비난에 무시에 폭언에 힘들어서
20년 결혼 생활에 큰애 21세 작은애 16세 조정 이혼 신청서 제출 하였습니다.
과거를 지난날을 생각하면 그립고 애처럽고 앞으로 미래를 생각하니 두렵네요.
그래도 지금 보다는 나은 삶을 살아갈라 합니다.
열심히 사셨는데 안타깝네요. 더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저도 20년 살다가 헤어졌습니다. 와이프가 연하 유부남이랑 바람이 났네요. 애가 21, 18인데, 그동안 가정위주로 산 20년 삶이 허무하네요. 저와 비슷하신 것 같아, 글 남깁니다. 행복하세요.
남녀를 떠나 황혼이혼의 관건은 배려심이에요 배려심없는 사람과는 아무리 맞추려해도 시간지나면 후회와 미움만 남아요. 경험담입니다!
맞아요. 서로 나보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마음만 가지면 다른 대부분의 문제는 견디고 넘어가는듯 해요. 늘 행복하세요~
배려고 뭐고
그냥 움직여야 합니다.
청소 식사준비 세탁등 모든. 집안사림
하세요.
남편도 하세요.
아내도 하세요.
글구 서로에게 잔소리 하지 마세요.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그럼 그럭저럭 살만해요.
@@user-py2go6vp9p 그렇겠네요. 그냥 일해라.되도록이면 간섭 불평말고, 물어보는것 말고는 ,미루지말고 절대 불평말라.
@@Dpb-236
굿? 👍
정답입니다.@@user-py2go6vp9p
헤어지는 과정이 어렵지 막상 헤어지면 1년 안에 적응합니다... 수십년간 배우자에게 집착했던 삶에서 자유로워지면서 새로운 삶이 열리죠.
맞아요. 막상 닥치면 사람은 다 적응하는 법이니까요. 늘 행복하세요~^^
그렇구나
내가 잘 못한게 아니구나.
매일3분 감사해요.
나를 확인시켜 줘서 고마워요.
난 내가 뭘 잘못해서 우리 부부가
힘든줄 알았는데 환경이 변하니
어려워지는 거군요.
내용이 도움되셨다니 다행이에요. 더 행복하시길 빌게요~
배려하고 이해하며 살아야겠죠~^^
맞아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사는 게 부부생활이죠~
일을 나눠 안한다고 이혼을 하고 그런게 아녜요,,살아가는 가치관과 어울릴 수 있는 정신적인 교감이 문제입니다,,겉모습으로 헤어지는게 아녜요
네 좋은 댓글 감사해요. 맞는 말씀이에요. 서로 가치관이 달라서 갈등이 깊은 경우 쉽지 않죠. 다만 속을 꺼내 보여줄 수 없으니 겉으로 내가 이만큼 노력하고 있다고 보여주는 게 아닐까 하고 이해하고 있어요~
혼자살면 이런거 신경안쓰고 편하고 좋 습니다 정말 애틋한부부 아니면 나이들어서는 이혼이든 졸혼이든 떨어져사는게 답입니다 제2인생인데 자유롭게 살아야쥬~~~
그렇죠. 그런데 경제적으로 쉽지않다고합니다. 헤어지면 한쪽이 있을 곳이 있어야잖아요. ᆢ기타 복잡하대요. 그러나 젊을때 잘나갈때 좋았죠. 남편 잘나간다고 자랑질에요. 그러니 은퇴후 불편해도 감수해야죠. 하나를 선택하면 장단점에 끝까지 책임지는게 사람이죠. 좋을때는 돈잘쓰다가 은퇴후 그리 돈도 못쓰고 남편 단점에 비극이라고? 책임을 생각하고 적응해야, 남편도 마찬가지
맞아요. 정말 서로 마음 안맞고 정말 얼굴보는 것도 불편하고 힘들다면 혼자 맘편히 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에요. 늘 행복하세요~
이것저것? 해야할일안하려고? 에라이 이기적인...
매일3분님 어쩜 이렇게 예쁜말씀만하시는지 귀엽기까지하시네요 구독좋아요 송한결님 응원합니다❤
공감 되신다니 다행이네요.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드릴게요. 늘 행복하세요~^^
남편이 황혼 이혼 하자고 하면 땡큐죠 젊었을때 필요할땐 어디 있었는지
남편분이 젊어서 속을 많이 섞이셨나 보네요. 힘내세요~!
현명한 말씀ㅡ특히 식사 준비는 한사람이 다하기는 매우 힘든 일 이라는것 남편분들은 체험을 통해 아셔야 합니다
맞아요. 나이 들어서 노부부가 같이 식사 준비하고 오순도순 식사하는 모습이 정겹고 보기 좋더라고요. 늘 행복하세요~^^
저야말로 내년에 남편 정년 퇴직인데 하루종일 쫒아다니며 뒷수발만 들다 죽게 생겼네요ㅜ
힘드시겠네요. 남편분도 퇴직한 만큼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할듯 합니다~
퇴직후 집안일서툴지만 도와주는척이라도 하고 삼식이는 안해야할텐데 걱정이되네요
65세인 저도 처음에는 마누라 잔소리에 고생 엄청해서요
배우자에게 배려도좀 해주세요
정답이 있음 좋으련만 답답하기만하네요~^
맞춤 정답이 없다보니 정말 답답한거죠. 힘내세요~
자기자신의 사소한 습관도 바꾸지 못하면서 남편,자식.바뀌길 바라는게 욕심입니다.어느누구도 나 좋으라고 태어난 사람은 없어요 그냥 놔 두시고 밥이나 든든이 차려 줍시다.밥심으로 사는 남자들 밥좀 든든히 먹고 쇼파에서 티비 좀 본다고 세상이 어떻게 되나요?
남자는 딸랑 돈버는거만 하고
여자는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애 뒷바라지, 남편 뒷바라지, 시댁 챙기고, 각종 은행, 애들학교, 애들 활동 봐야하고, 마트가고. 어휴.....
남자분들이 모두 이런 생각을 하고 사시면 행복할텐데요. 늘 행복하세요~^^
딸랑 돈????ㅋㅋㅋㅋㅋ
살여주세요 시원한답변 듯고십습니다
힘내세요
남자들이 착각하는데 자상하고 가사일잘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잔 그냥 돈많이주는 잘난 알파메일을 좋아해요
비굴할수록
무시당함
고릴라 세상과 사람의 세상이 많이 닮았다고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노년에는 가사분담이 높은 순위에 있어요~
감사할줄. 모르는 여인들ㅈᆢ착각속에ᆢ분수들을 알고ᆢ
서로 감사하고 살아야 맞겠죠. 늘 행복하세요~^^
ㅎㅎ 딱 우리집 모습이네
힘내세요~
저는 라면만 끓일줄아는데 도와주고싶어도 할줄을 몰라서
배우면 되죠. 요즘은 유튜브에서 다 배울 수 있잖아요. 화이팅~!!
나도 그만살고싶다 대출이나받고 지긋지긋 쇼윈도
힘내세요 ㅠ
저는 영감님이 집에서 사사건건 잔소리에 속좁기는 밴댕이속 조금이라도 더이겨볼여고 맞부터싸우고 저는몸이아주 아주 아픈사람입니다 저는 요양 3등급이고요 정신이있고 말은조잘 조잘하기에 좁쌀갔은 영감 삐지면 몆칠이고 얼굴도 못봅니다 말은 요양사 따서 가족요양한다고 돈만 챙기고 아픈 아내는 하루종일밥도안주고 영감 혼자 나면끓여먹고 약도 아니얼굴조차못봅니다 어떻게 아면 좋을가요 단톡방 만드러 히히낭랑 수멀제먹여재우고 새벽 3시4시까지 차가지고나가서 새벽에드러오고 매일입니다 정말입니다 답좀보내주세요 방에만있는 저는 죽슴니다
힘드시겠네요. 다만 남편분의 행동이 가정폭력이나 학대에 해당되는지는 제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듯합니다. 많이 힘드시면 복지기관이나 경찰의 도움을 구해보세요~
어머 꽃주는데 후라이팬으로 때리려하다니 진짜 그럴거면 따로 살아요ㆍ
무슨 사정이 있겠지만 그래도 좀 보기에 그렇네요~^^;
혼자 살다 가 그동안 고마웠어 😂
???
여성혼자 보다 못난 남편이라도 있어야 대접이 다르다고? 지금이 1980년대에요? 많은 독신들은 그런 편견 때문에 힘든거에요. 그런 시각은 잘못되었습니다.
혼자되면 좀 쉽게 대하고 하는 부류들이 있다보니 드린 말씀이지 혼자 된 사람을 비하하는 뜻은 아니었어요. 표현에 좀 더 주의하겠습니다~
@@user-maeil3bun 🥰😁
그동안 본인이 한 행동
이 너무 저질이라 이혼당할까봐서 본인이 먼저 이혼신청하고 싶다고... 하는 배신자있어요
인생을 살다보면 똥밟을 때도 있는 법이에요. 그렇다고 앉아서 울고만 있기보다는 신발 씻어 신고 내 갈길을 씩씩하게 가면 되는 거예요. 힘내세요~!
직장다닐때와 똑같은 대우를 받으려 하면 이혼각이죠. 이혼하면 인관관계 끊어지고 나중에는 고독사도 생각해 봐야죠.
맞아요. 적당히 내려놓고 또 서로를 배려해가며 평생 맞춰 살아가는 게 결혼생활이 아닌가 싶어요. 늘 행복하세요~
@@user-maeil3bun 이웃에 사는분경험당 대기업 다니고 착실히 해서 자녀들 다 출가함 남편퇴직함
처음에는 잘해줌 15년 삼식이로 밥해주고 하니 힘들고 몸도 힘들고 하니 짜증나고
그래서 돈이 있으면 작은 방한칸이라도 자기이름으로 해서 가서쉬다오고 그러면 참 좋을것 같음 그런생각이남 같은집에서 항상 있으면 잔소리에 서로 불편함 아주 성실히 해도 그런생각이 듬 아유 여성들이 쉬지말고 같이 돈벌어서 자기이름으로 집작은것이라도 사서두기
그런남편둔사람.천운이다.
늘 행복하세요~^^
왜? 결혼해서
서로 불편하게 살까?
정말 같이살아야만. 할까?
다들 나는 행복할 거라고 믿기 때문아닐까요? 그런 믿음이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종속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