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과 비판에 예민해요(회피성성격장애) / 삼성공감정신건강의학과 서현정, 도곡삼성마인드슬립의원 이경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дек 2024
  • 거절과 비판을 들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예민한 사람들 있으시죠?
    이런 성격이 심하면 회피성 성격장애라고 진단받기도 합니다.
    회피성 성격장애에 대해 삼성공감정신건강의학과 서현정, 도곡삼성마인드슬립의원 이경은 원장과 함께 알아봅니다.
    #비판 #회피 #거절
    담당: 박준표 김동현
    “영상 내에서 언급되는 정보는 건강/의학에 대한 정보입니다. 진료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 비온뒤의 재밌고 유익한 영상과 더 함께하고 싶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많이 눌러주세요!
    ✔ 비온뒤 공식채널
    홈페이지 | aftertherain.kr

Комментарии • 19

  • @권정희-v7z
    @권정희-v7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배우자가 이런 사람이면 결혼생활이 매우 불행합니다. 전 남편의 회피성 성격장애로 인해 26년만에 이혼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ganghan8671
      @ganghan867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느 제가 회피성인데 여자라 조금 더 커버가 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긴해요. 회사생활에도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남편한테 감사해야겠어요 아직까지 사랑한다고 매일 말해주는 사람이라 불안감이 많이 좋아졌거든요

    • @orangepool
      @orangepoo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우.. 26년이나?! 오래 사셨네요..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 @Lj-qt5hv
      @Lj-qt5h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겠죠 모르고 결혼하신거 아닐까요? 저는 회피성인데 상대방한테 알려주고 힘들것이라 다 통보하고 ok하면 결혼 할 것입니다. 요즘 출산율 보면 결혼도 안하는거같아 하지도 못하겠지만요 그리고 회피성이면 다 보여서 그걸 못볼수가 없었을거같은데 그걸 다 사랑으로 품어주실려고 결혼한건 아닌가요?
      26년만에 이혼하실 정도면 회피성때문은 아닌것같습니다.
      1년만에 이혼하셨어야... 참을만하셨는듯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sarangkoo
      @sarangko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혼은 쌍방이죠..

    • @cgkim9895
      @cgkim989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요? 회피서이라고 무조건 거르면 그 사회는 과연 건강하고 안전할까요?

  • @user-21wind19
    @user-21wind1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14:44 근데 보통 이느낌이 거진 다 맞음 ㅠㅠ 아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 @JEYSH
    @JEYSH Месяц назад +2

    껍질을 깨고 나올수 있도록이 아니구
    그냥계속 노력하고부딪히고 부딪혀도 같은 반복 사회적으로 어려워하고 적응을못하면은 무슨일을하고 건강하게 살아남아야할까요 . .상처를 계속 받는데 .. 안받기위해 숨는방법밖에 없는굴레가..

  • @하늘색꿈-d8r
    @하늘색꿈-d8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원장님들 너무 좋아요🎉

  • @킹콩-y7c
    @킹콩-y7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0:30

  • @HwagaeManbal
    @HwagaeManbal 2 месяца назад

    초록색분께도 감사하지만
    오른쪽분 혼자서 주욱 강의해주신 영상이 있었으면...

  • @빛나맘-i6p
    @빛나맘-i6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두 분 싸우신거 아니죠? ㅎㅎ

  • @zrc247
    @zrc24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거부할까봐 피하는게 아니라 그냥 귀찮아서 피하는거는요?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2 месяца назад

      귀찮다는게 그 사람과 의미있는 관계를 못맺을걸 알기에, 또는 약간 조현성으로 남들에게 관심, 이어지고 싶은 욕구가 없을때, 혹은 두렵다는게 귀찮다는걸로 합리화 되었을때, 또는 대화를 적절히 끊을수 있는 능력 부족 (그런 욕구를 말하지 못함) 등등의 상황들이 있겠죠... 전 회피성 성격인데 저도 귀찮아서 피해요 ㅋㅋㅋㅋㅋ 근데 그 뿌리는 내가 받아들여지지 않을거라 어차피 저텐션으로 대해야하고 뭘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피해다니는거죠...ㅋㅋㅋ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욕구보다 불편한게 더 커서 피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대화를 이어가지 못하고 정신이 산만하여 그냥 피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