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서커스매치나 이벤트매치는 한두번 보는것 정도는 재미가 있겠지만 K-1과 PRIDE는 너무 과하게 우려먹었죠... 그래도 그때 당시 연말만 되면 mbc espn에 k-1 월드그랑프리와 xtm의 프라이드 무사도시리즈 등등 연말에 볼게 많아서 즐거웠었죠😁
서커스 매치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너무 고인물화 되는게 문제였죠. 수년동안 새로 유입되는 선수가 없고, 들어와도 터줏대감들을 넘어서지 못했고, 자리를 잡더라도 새로운 서사가 없었지요. 일본식 스토리텔링은 오히려 좋았습니다. 제 생각에 얘네들이 망한 건 이런 매치업 때문이라기보다는, 분명 효율적인 경영을 못해서 제대로된 수익 창출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밖에서도 관심을 모아야 하고, 일본 내에서도 흥미를 계속 유지해야하는데 두가지를 다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서커스매치 자체는 빈도로만 봤을 때 엄청 높지도 않았고 흥미 유발도 충분히 효과는 봤다고 생각합니다.
쁘아카오 선수가 원래 58kg급 선수였었다니..
거기에 엘보금지에 빰클린치 니킥제한이라는, 장기로 치면 차포 다 떼고 경기하고도 그런 성적을 거둔 것이었다니..
실로 정말 대단한 선수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무사시가 양손 양발잡이었구나...대단한 재능이네..
그당시 k-1 무지 좋아했었는데... 점점 병맛스러워지는걸 보면서 참 안타까웠었죠.
코로나 물러가면 한국에서 킥복싱대회 만들어서 대박 터트렸으면 좋겠네요
흥미롭게 감상하고 갑니다.!!👍👌
매주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시절 관심이 없어서 경기를 안보다가 중사때 사고치고 영내 대기하다 우연찮게 프라이드를 보고 햐....특히나 사쿠라바 경기는 그당시 대단했습니다 그레이시 가문 vs 일본프로레슬러 정말 재미있게 봤었네요
그레이시 가문의 이야기도 곧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ㅎㅎ 기대해 주세요!!
재미도 없고 인기도 없고
지지도 않고 매너만 좋은
세미슐츠 ㅋㅋㅋㅋㅋㅋ😂
2010년도에 피터아츠가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슐츠를 판정으로 잡았을때 조용히 눈물을 흘렸습니다ㅠㅠ
어 혹시 절명토너먼트 아이디어가 여기였냐 ㅋ
오늘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서커스매치나 이벤트매치는 한두번 보는것 정도는 재미가 있겠지만 K-1과 PRIDE는 너무 과하게 우려먹었죠...
그래도 그때 당시 연말만 되면 mbc espn에 k-1 월드그랑프리와 xtm의 프라이드 무사도시리즈 등등 연말에 볼게 많아서 즐거웠었죠😁
크으 이동기해설님과 김대환해설님
그립습니다ㅠㅠ
너무나도 심한 일본식 이벤트 경기.. 몇년 반복되면 식상하기 마련.. 일본내에 인기가 떨어져도 공정하고 국제적으로 나아갔어야 함
이런 디테일한 격투역사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ㅋㅋ
현대의 종합격투기까지 계속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한국선수들 둘이서 남철 남성남마냥 도망가고 쫒아가는 경기는 압권이었죠
널 보면 내 맘이 아파~
가끔은 K-1 전성기 시절이
그립군요..😂
두근두근하게하는 시합이 많았었죠ㅎㅎㅎ
프라이드 최전성기 시절이 제일 재밌었지.. 효도르 크로캅 반델레이실바 노게이라
일본인 에이스는 무사시 전에 "사타케 마사키"아니에요?
버터빈 선수 잘하죠..
K-1, 프라이드, WWF 를 모두 경험해본 파이터는 버터빈이 유일한거 같습니다ㄷㄷㄷ
근데 난 종합격투기로 넘어가고나서 아예 안보게되었... 쩝 개쌈처럼 되어버려서... 잘싸우다가 엎어져서 팔꺾이면 지고...
머 케이원도 갈수록 재미가 없긴했지만 매년 올핸 달라지겠지 하고 기대라도 했는데 결국 망하고 ㄷ...
서커스 매치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너무 고인물화 되는게 문제였죠. 수년동안 새로 유입되는 선수가 없고, 들어와도 터줏대감들을 넘어서지 못했고, 자리를 잡더라도 새로운 서사가 없었지요. 일본식 스토리텔링은 오히려 좋았습니다.
제 생각에 얘네들이 망한 건 이런 매치업 때문이라기보다는, 분명 효율적인 경영을 못해서 제대로된 수익 창출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밖에서도 관심을 모아야 하고, 일본 내에서도 흥미를 계속 유지해야하는데 두가지를 다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서커스매치 자체는 빈도로만 봤을 때 엄청 높지도 않았고 흥미 유발도 충분히 효과는 봤다고 생각합니다.
다니카와 생각하면 죽여버리고 싶죠 그러면서 천하제일 무술대회 표방하는 격투쇼를 프로듀싱하는 꼬라지 보니 일본 격투가 정말 쇼쪽에 너무 가깝구나 생각들면서 예전 무도가들의 싹을 자르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