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매번 기대하는 영상 내용이 30대란 나이에 흥분감을 줍니다 정말 다른 관점으로 최영의 총재의 모습에 너무 감탄한 영상을 봤을때가 몇년지났네요 그렇게 유도 역사와 마에다 미츠요,기무라 마사히코 이렇게 주제가 잡히면서 보는 이기분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예전만큼 운동에 대한 욕망은 없지만 다시한번 느끼는 이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흔히 이런 '한 사람의 일생'이나 '사건'을 소개하는 영상에서는 BGM을 통해 분위기를 극적으로 만드는데, '싸움의 역사'님의 영상은 BGM이 없어도 심심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당사자들의 인생이 워낙 극적이기 때문일까요. 나레이션으로만 진행하는 방식이 오히려 담백해서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구독 박고 갑니다👍 5:24 밭다리 후리기 스피드가 굉장하네요. 정 자세로 제대로 들어갔다면 '엔도 코이치' 분이 말했던 것처럼 머리가 수직으로 떨어지는데 너무 빨라서 낙법도 못 치고 그대로 끝났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데가라미(腕絡み)'에 '키무라'란 이름이 붙는 일도 없었겠네요.
정말이지 양질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주짓수를 8여년간 수련한 사람으로서 기무라 선생과 엘리오 옹 두분 모두에게 올바른 무도인의 그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만 체급차이를 빼고도 첫 1라운드가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매트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확실치 않은 정보지만 기무라 선생이 선 상태에서 기술을 걸때 매트가 물렁해서 좀 당황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아마 양국간의 룰 차이 일 수 있고 아마 기무라 선생이 1라운드에 결착을 낼 수 있다고 호언 장담한 이유가 아마 다다미에서 매치는걸로 견디는 사람이 없으니 확신에 차서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영상 첨부터 계속 재미있게 보았지만 마지막에 또다른의문부호를 붙이시는게 전 더 좋았습니다 (영상 전체내용이 별로였다는 뜻은 아닙니다😅) 항상 이렇게 의문의 의문, 탐구의 탐구를 거듭하는것이 인간이고 인간이 이렇기에 각종 학문이나 기술, 무도도 발전한 것이겠지요 주인장님의 앞으로의 영상도 계속 발전할거 같아 기대가 큽니다^^
'기무라 마사히코는 왜 역도산을 죽이지 않았는가?' 의 작가님이 칠제유를 수련하기도 하셨고 영상에 나온 나카이 유키의 선배여서 저도 이번 영상 포함해서 유도 관련 영상을 준비할때마다 항상 보면서 참고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역도산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책의 내용을 다루게 될거 같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유일한 파훼법은 이빨과 고환 공격밖에 없음. 기술 특성상 주요부위를 상대 머리쪽에 가까이해야하기에 이빨로 물면서 고환공략밖에 답이없을듯. 자세히는 무릎 뒤에 접히는 부위쪽을 강하게 이빨로 물면서 힘줄을 끊을 생각을하고 누워서 무방비상태로 고환 부위를 노출시킨 상대를 공략하는 수밖에.
뼈가 부러지고 근육이 끊겨도 투지를 놓지 않는 무도인들을 볼 때면 그들의 신념과 집념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고집 불통의 열정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 생각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이라 어렴풋이 짐작도 못하겠다 무섭고도 존경스럽다 죽으면 죽겠다는 그 단념의 투혼이...
멋진 영상 시리즈 쭉 다 잘봤어요..그런데 1편에서 키무라가 일본 고대전투에서 칼과 창이 없어 졌을때 유술로 상대를 제압해야 했다는건 좀 받아 들이기 힘든게 있네요. 적을 잡고 나뒹굴면 옆에 있던 적들이 칼과 창으로 난도질을 할게 뻔한데 엉겨붙어 기술을 건다는건 자살행위.. 주짓수가 무술로서 비판받는 이유중 하나가 여러명 쌍방이 난투를 할때 한명을 잡고 넘어지면 주위로 부터 칼이든 돌멩이든 맞고 죽을수 있다는 거죠. 1:1 경기에 특화된 무술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동서양의 모든 고대무술이 입식무기와 입식타격이 위주인 이유죠.
팔이 부러져도 항복하지 아니한다. 너무나 미련한 행동이며 합리적인 판단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소름이 돋는 이유는 무엇 일까요. 엘리오는 내 팔 하나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던 것일까요? 범인은 이해할 수도 가랑이가 찢어져서도 안되는 일일 것입니다. 그저 황새의 자태에 경의를 보냅니다.
이미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고 또 다시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는데도 심판은 경기를 재개하려 했다는 걸 보면서 난 참 서양인이 잔인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기술을 몰라서 이미 승부가 난 것을 몰랐던 것은 그럴 수 있다. 그런데 뼈 부러지는 소리가 났으면 귀머거리도 아닌데 그걸 몰랐을리가 있을까? 심판이 너무 개념이 없다. 로마의 검투사처럼 죽음을 전제로 싸우는게 아니라 승부를 내면 거기서 끝내라고 심판이 있는건데... 나는 이것과 똑같은 상황을 올림픽에서 본 기억이 있다. 태권도 헤비급인가에서 한국 문대성 선수가 그리스의 같은 체급이지만 머리가 하나 더 있는 장신의 선수를 상대해서 결승전에서 뒤돌려차기가 안면적중하면서 그대로 그리스 선수가 기절을 했는데 제대로된 심판이라면 당연히 거기서 즉시 승부를 선언했어야 옳았다. 기절했으니까. 그런데 그 당시 서양인 심판은 참으로 잔인하게도 이미 결정타를 맞고 기절한 그리스 선수의 안면에 다가가 손가락을 세며 카운트를 했다. 그리스 선수의 코치가 한국인이었는데 자신의 제자가 기절했는데 심판이 카운트 하는걸 보자 심판을 집어던지듯이 밀치며 제자를 끌어안았다. 그때 그 황망한 한국인 코치의 표정이 지금도 기억난다. 그 안타까운 코치의 표정이 바로 인지상정이다. 이미 기절했는데 카운트를 하고 이미 뼈 부러지는 소리가 나서 완전히 저항력을 상실했고 또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났는데도 경기 재개를 시키려 했던 그 심판... 둘 다 지극히 성정이 잔인하다. 타인의 고통에 얼마나 둔감해야 그럴 수 있을까?
주짓수가 아무리 기술로 체급을 극복하는 무술이라고는 하지만 키무라가 엘리오 그레이시에 비해서 기술이 뒤쳐지는 사람도 아니고 . . . 30kg 체급 차이면 승패는 이미 큰 의미가 없다 봄. 관전 포인트는 경기 내용인데 경기 내용도 엘리오가 미친 투혼 보여 준거 빼면 키무라 압승. 솔직히 저건 투혼 보다는 결코 주짓수의 패배를 인정 할 수 없다는 광기라 본다. 백병전 중에 목숨을 건 싸움도 아니고 기술이 제대로 들어갔으면 탭을 치는 건 내 몸을 보호하는 의미도 있지만 상대에 대한 예의라 생각함. 그리고 처음에 주짓수 입문 할 때 그레이시 도장 이랑 BTT 도장 둘다 가 봤는데... 엘리오 그레이시 사진 걸어 놓은 거 까지는 인정... 근데 거기다 대고 인사를 하라네... 무슨 김일성, 김정일이도 아니고 사진에 대고 인사는 무슨 . . . 그래서 BTT 등록 . . .
@@user-kx7py6mg9o 제가 중국에서 밥벌이를 하고 있어서... 중국에 있는 주짓수 도장인데... 그레이시 도장은 인사 시키는 거 + 도복도 딱 그 도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그레이시 도복만 입도록 하더구요. 800위안이니깐 15만원 정도... 그런데 그레이시 도장 사범은 중국 사람 BTT는 브라질 사람(6단)
@@user-yo5fw8dc4e 한국에 있는 그레이시 도장은 저런 거 없나요?? 여기 회원 수는 그레이시 압승 입니다. 그레이시 도장 수업 스타일은 2시간 15분 워밍업 15분에 기술 하나 해서 3번 도합 기술 3개에 45분... 요렇게 1시간 그리고 1시간은 스파링... 요 때 보면 사범은 스파링 안 뛰는 여성 회원들 하고 수다를 떨다가 간혼 남성 회원들 스파링 잡아 주죠. 사범이 30대 초중반에 키 183 정도에 외모가 중국인 같지 않고 유럽쪽으로 이국적인 느낌(잘 생겼음) 당연히 중국어로 수업 BTT 90분 수업 50대 백인 브라질 분이신데... 살짝 브루스 윌리스 닮으심, 영어로 수업... 회원수는 앞서 말씀 드렸 듯 그레이시 도장이 대여섯배는 많아요.ㅜ 수업료는 그레이시는 1시간을 한타임으로 보고 2시간에 2타임 가격을 받고 BTT는 90분이 한타임 계산 합니다. 중국 애들이 생각하는 각 나라별 주짓수 일본: 기술이 뛰어나다. 중국: 힘으로 윽박 지르는 성향이 강하다. 한국: 힘과 기술 벨런스가 훌륭하다. 뭐 대략 요런 인식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국대는 국대다] #9-2 "내 다리도 못 잡았어요"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 vs 정지현 신경전](/img/1.gif)
정말 고증을 철저히 하셨고 내용이 신뢰가 갑니다. 요즘엔 미디어 종사자 중에서도 팩트체크가 허술함을 보는데 정말 대단하단 말 밖에 안나오네요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동받았습니다 정말로요 ..
이렇게 진짜 존경스런 인격의 무도인이 그의 나라에선 비주류라는 슬픔이...
비주류 아니었어요 당시 세계를 상대로 모두승리한 남자라고 유명했습니다 그러니 일본의 국민영웅으로 추앙받던 역도산이랑 경기도 할수 있었던거죠
정말 한 분야의 대단한 사람인데 한국출신 역도산과 연결되어 프로레슬링을 하게 되는 파란만장한 삶..
훌륭한 다큐멘터리 너무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키무라야 말로 진정한 무도인 이네요
엘리오 또한 진짜 무도가라 생각합니다.
둘다 ㄹㅇ 젠틀한 상남자
30kg체중차ㄷㄷㄷㄷ
잘봤습니다
매번 기대하는 영상 내용이 30대란 나이에 흥분감을 줍니다
정말 다른 관점으로 최영의 총재의 모습에 너무 감탄한 영상을 봤을때가 몇년지났네요
그렇게 유도 역사와 마에다 미츠요,기무라 마사히코 이렇게 주제가 잡히면서 보는 이기분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예전만큼 운동에 대한 욕망은 없지만 다시한번 느끼는 이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매번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이어나가겠습니다!!
기무라랑 엘리오랑 싸우는 영상이 사실 2라운드였군요... 맨날 유튜브에서 보던건데
시작하자마자 엘리오가 아무것도 못하고 바로 끝난줄....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기무라 대 역도산 스토리까지 ㅎㄷㄷㄷ 영상 대박이겠네요
흔히 이런 '한 사람의 일생'이나 '사건'을 소개하는 영상에서는 BGM을 통해 분위기를 극적으로 만드는데, '싸움의 역사'님의 영상은 BGM이 없어도 심심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당사자들의 인생이 워낙 극적이기 때문일까요. 나레이션으로만 진행하는 방식이 오히려 담백해서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구독 박고 갑니다👍
5:24 밭다리 후리기 스피드가 굉장하네요. 정 자세로 제대로 들어갔다면 '엔도 코이치' 분이 말했던 것처럼 머리가 수직으로 떨어지는데 너무 빨라서 낙법도 못 치고 그대로 끝났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데가라미(腕絡み)'에 '키무라'란 이름이 붙는 일도 없었겠네요.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로 그대로 끝났다면 우데가라미를 지금 뭐라고 불렀을지 궁금하네요ㅎㅎㅎ
주짓수 수련할때 키무라 자주 썼고 당했던 기술로 대강은 알고 있었는데 키무라라는 인물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완전 멋집니다
댓글 정말 안다는데 너무들 훌륭한 영상퀄리티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힘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이번영상도 내용이 엄청 좋네요 정말 재미 있게 잘봤습니다
너무나도 편안하면서도 깊은 영상이었습니다
미쳤다. 너무 재밌다!!!!!!!!!!
정말이지 양질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주짓수를 8여년간 수련한 사람으로서 기무라 선생과 엘리오 옹 두분 모두에게 올바른 무도인의 그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만
체급차이를 빼고도 첫 1라운드가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매트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확실치 않은 정보지만 기무라 선생이 선 상태에서 기술을 걸때 매트가 물렁해서 좀 당황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아마 양국간의 룰 차이 일 수 있고 아마 기무라 선생이 1라운드에 결착을 낼 수 있다고 호언 장담한 이유가 아마 다다미에서 매치는걸로 견디는 사람이 없으니 확신에 차서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깊은 지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엘리오가 메쳐지는 장면과 그 후 리액션을 보면 매트가 상당한 완충역할을 한 거 같습니다.
이번 3부작 너무 감명 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첨부터 계속 재미있게 보았지만
마지막에 또다른의문부호를 붙이시는게 전 더 좋았습니다
(영상 전체내용이 별로였다는 뜻은 아닙니다😅)
항상 이렇게 의문의 의문, 탐구의 탐구를 거듭하는것이 인간이고 인간이 이렇기에 각종 학문이나 기술, 무도도 발전한 것이겠지요
주인장님의 앞으로의 영상도 계속 발전할거 같아 기대가 큽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더욱 질문하며 발전해나가겠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눈물이 나올 것 만 같네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혹시 아이키도 역사의 흥미있는 스토리도 들려주실 수 있나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아직은 제가 영상화 할만한 충분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관심있는 부분이니 틈틈이 공부하고 있겠습니다!
다음 영상이 기대되네요
막연하게 궁금했던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참 좋아요~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History_of_Fighting
영상 올라올때마다 감탄하면서 봅니다.
어디서도 알수없지만 참 궁금한 이야기들이라^^
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격투기 관련한 재야의 고수 느낌이... 앞으로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박수...
최근에는 타격기보다는 유술기 위주로 알아보고 계신가보네요. 나중에 검술기에 관해서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역도산편 광고까지~ 너무너무 잼납니다~
여기 영상들은 분명 100만 갈꺼에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시간 나실때 일본책 "기무라 마사히코는 왜 역도산을 죽이지 않았는가?"도 얘기해 주세요~
'기무라 마사히코는 왜 역도산을 죽이지 않았는가?'
의 작가님이 칠제유를 수련하기도 하셨고 영상에 나온 나카이 유키의 선배여서
저도 이번 영상 포함해서 유도 관련 영상을 준비할때마다 항상 보면서 참고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역도산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책의 내용을 다루게 될거 같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History_of_Fighting 너무너무 좋습니다~ 제가 영어가 짧아서 요편 "제30회 오야마 후타츠는 진짜였을까?" 정말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싸움의 역사 채널은 항상 영상 하나하나 노력이 보이는 인생의 지침서가 되는 채널 입니다.
너무재밋습니다!! 다음편도 너무기대되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ㅡ 고맙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영상을 만드셨네요.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꿀잼 지렸다
아 팔이 부러져도 탭을 안친 유명한 바로 그 경기군요... 키무라형님도 대단하지만 팔이 부러질걸 알면서도 경기를 이어간 엘리오형님도 정말 와.... 정말 넘사벽 무도가들입니다 ㄷㄷㄷ
와 지금까지영상도 개재밌는데 역도산이야기까지 풀어나가면 진짜 너무재밌을거같아요 기대됩니다 개쩔어요
부족한 영상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진짜 고퀄영상...
유일한 파훼법은 이빨과 고환 공격밖에 없음. 기술 특성상 주요부위를 상대 머리쪽에 가까이해야하기에 이빨로 물면서 고환공략밖에 답이없을듯. 자세히는 무릎 뒤에 접히는 부위쪽을 강하게 이빨로 물면서 힘줄을 끊을 생각을하고 누워서 무방비상태로 고환 부위를 노출시킨 상대를 공략하는 수밖에.
하...... 팬티 무한대로 준비해놨습니다 센세. 기다리기만 하겠습니다.
고퀄 영상 감사합니다
키무라 대단하네. 키무라의 기술이 제대로 전해졌을까
30k체급차에도 굴하지 않은 엘리오
무도인으로써 상대방의 대한 예의가
눈에 띄는 키무라
두전설의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뼈가 부러지고 근육이 끊겨도 투지를 놓지 않는
무도인들을 볼 때면 그들의 신념과 집념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고집 불통의 열정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 생각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이라
어렴풋이 짐작도 못하겠다
무섭고도 존경스럽다 죽으면 죽겠다는
그 단념의 투혼이...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무도가, 낭만의 시대였군요
Wow incredible 🙌
와 대박 마니 보고 배우고 갑니다
대략 25년전(1999년) 부터 알던 스토리이지만 이렇게 깊은 디테일은 처음알았습니다. 아주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재밌다..어렸을 때 서프라이즈 보는 느낌임
역도산의 낭심만
안 걷어찼으면
개망신은 안 당했을 것인데,
낭심을 얻어맞은
역도산이 돌아버리면서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으니 인생사 새옹지마
전문성과 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었다
대단한 자료입니다.
유짓수 폼 미쳤다~
의권 왕향재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 있으실까요?
크으 오랜만입니다. 기다리다 잊어버렸어요!
키무라는 관상 자체부터 존나 쎄보인다 ㅎㄷㄷㄷ
감사합니다!
오 역시
불 태웠... 새하얗게......
와우 너무잼있어
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뛰네요.
복싱 수련자임.. 모든 무술,격투기 종합채널을 보지만 여기만큼 고증이 확실하고 재밌는 채널이 없어요. 부디 크게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스토리 재미있네요 뭔가 낭만이 있던 시절이네요
이 채널이 떠야한다 10만가즈아
아주 아름답습니다
재미있고 충실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도 리서치능력은 있어야 유튜브 하는게 맞는건데 요즘어중이떠중이가 너무 많다. 흔치 않은 진짜 정보 유튜버
1라운드에 이미 끝난거였네
최영의 관련해서 항상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방학기 만화에서 묘사된것처럼 정말 그렇게 날라다니며 전 세계를 누비셨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미국 레슬러와 싸울때 로프를 반동을 이용하는 날라서 타격이 됩니까? 그 무용당은 마치 김용 소설 설산비호, 의천도룡기, 천룡팔부와 같습니다
ruclips.net/video/lmIfDiF7mHA/видео.html
최영의 선생님 관련 루머들에 대해서 다루어본 영상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조 할아버지도 아니고 할아버지인데...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래 연이 끊어졌던 것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엔...외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정식 손자라면 연이 끊어졌을 리가 없지요.
남자들의 이야기…뜨겁다
다 좋은디 기무라 3탄은 왜 없나여?
기술 강좌 찍어주세요
사이고시로편은 없네요 사이고시로 뒤에 사이고시로없다 원조죠
강도관 최강의 사나이 신풍메치기 사이고시로만 쓸수있는
Tal cual hermano...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스토리..
져도 이겨두 둘다 승리자다.
우와, 방송국 다큐멘터리도 이렇게 못 만들 듯.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깊이 있는 영상 이어나가겠습니다!
발음이 키무라가 맞나요?
기무라 아닌가요?
木村 후라가나가 きむら니깐 키무라가 맞는 발음이네요
멋진 영상 시리즈 쭉 다 잘봤어요..그런데 1편에서 키무라가 일본 고대전투에서 칼과 창이 없어 졌을때 유술로 상대를 제압해야 했다는건
좀 받아 들이기 힘든게 있네요. 적을 잡고 나뒹굴면 옆에 있던 적들이 칼과 창으로 난도질을 할게 뻔한데 엉겨붙어 기술을 건다는건 자살행위..
주짓수가 무술로서 비판받는 이유중 하나가 여러명 쌍방이 난투를 할때 한명을 잡고 넘어지면 주위로 부터 칼이든 돌멩이든 맞고 죽을수 있다는 거죠.
1:1 경기에 특화된 무술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동서양의 모든 고대무술이 입식무기와 입식타격이 위주인 이유죠.
키무라 양감독님이랑 똑같이 생김
팔이 부러져도 항복하지 아니한다.
너무나 미련한 행동이며 합리적인 판단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소름이 돋는 이유는 무엇 일까요.
엘리오는 내 팔 하나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던 것일까요?
범인은 이해할 수도 가랑이가 찢어져서도 안되는 일일 것입니다.
그저 황새의 자태에 경의를 보냅니다.
저도 엘리오의 인터뷰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높은 경지에 오른 사람 특유의 광기가 느껴지는 인터뷰들이 많았습니다ㄷㄷㄷ
'부끄럽지 않은 영상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영상이 끝날 쯤 부끄럽지 않은 영상을 만들겠단
말을 몇 번이고 혼잣말로 읊어 됐다
이미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고 또 다시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는데도 심판은 경기를 재개하려 했다는 걸 보면서 난 참 서양인이 잔인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기술을 몰라서 이미 승부가 난 것을 몰랐던 것은 그럴 수 있다. 그런데 뼈 부러지는 소리가 났으면 귀머거리도 아닌데 그걸 몰랐을리가 있을까? 심판이 너무 개념이 없다. 로마의 검투사처럼 죽음을 전제로 싸우는게 아니라 승부를 내면 거기서 끝내라고 심판이 있는건데... 나는 이것과 똑같은 상황을 올림픽에서 본 기억이 있다. 태권도 헤비급인가에서 한국 문대성 선수가 그리스의 같은 체급이지만 머리가 하나 더 있는 장신의 선수를 상대해서 결승전에서 뒤돌려차기가 안면적중하면서 그대로 그리스 선수가 기절을 했는데 제대로된 심판이라면 당연히 거기서 즉시 승부를 선언했어야 옳았다. 기절했으니까. 그런데 그 당시 서양인 심판은 참으로 잔인하게도 이미 결정타를 맞고 기절한 그리스 선수의 안면에 다가가 손가락을 세며 카운트를 했다. 그리스 선수의 코치가 한국인이었는데 자신의 제자가 기절했는데 심판이 카운트 하는걸 보자 심판을 집어던지듯이 밀치며 제자를 끌어안았다. 그때 그 황망한 한국인 코치의 표정이 지금도 기억난다. 그 안타까운 코치의 표정이 바로 인지상정이다. 이미 기절했는데 카운트를 하고 이미 뼈 부러지는 소리가 나서 완전히 저항력을 상실했고 또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났는데도 경기 재개를 시키려 했던 그 심판... 둘 다 지극히 성정이 잔인하다. 타인의 고통에 얼마나 둔감해야 그럴 수 있을까?
항상 찾아주시고 흥미로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브라질내 일본인들은 기무라가 이겨서 크게 좋아했겠네
1등^^V
기무라 저러고 다니니 우리 역도산 형님에게 개 쳐 맞고 피똥을 쌌지...
주짓수가 아무리 기술로 체급을 극복하는 무술이라고는 하지만 키무라가 엘리오 그레이시에 비해서 기술이 뒤쳐지는 사람도 아니고 . . .
30kg 체급 차이면 승패는 이미 큰 의미가 없다 봄.
관전 포인트는 경기 내용인데 경기 내용도 엘리오가 미친 투혼 보여 준거 빼면 키무라 압승.
솔직히 저건 투혼 보다는 결코 주짓수의 패배를 인정 할 수 없다는 광기라 본다.
백병전 중에 목숨을 건 싸움도 아니고 기술이 제대로 들어갔으면 탭을 치는 건 내 몸을 보호하는 의미도 있지만 상대에 대한 예의라 생각함.
그리고 처음에 주짓수 입문 할 때
그레이시 도장 이랑 BTT 도장
둘다 가 봤는데...
엘리오 그레이시 사진 걸어 놓은 거 까지는 인정... 근데 거기다 대고 인사를 하라네... 무슨 김일성, 김정일이도 아니고 사진에 대고 인사는 무슨 . . .
그래서 BTT 등록 . . .
어떤 그레이시에서 인사를 시켰죠?😂
@@user-kx7py6mg9o 제가 중국에서 밥벌이를 하고 있어서...
중국에 있는 주짓수 도장인데...
그레이시 도장은 인사 시키는 거 + 도복도 딱 그 도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그레이시 도복만 입도록 하더구요. 800위안이니깐 15만원 정도...
그런데 그레이시 도장 사범은 중국 사람
BTT는 브라질 사람(6단)
중국인이 중국했네 ㅎ
@@user-yo5fw8dc4e
한국에 있는 그레이시 도장은 저런 거 없나요??
여기 회원 수는 그레이시 압승 입니다.
그레이시 도장 수업 스타일은 2시간
15분 워밍업 15분에 기술 하나 해서 3번
도합 기술 3개에 45분... 요렇게 1시간
그리고 1시간은 스파링...
요 때 보면 사범은 스파링 안 뛰는 여성 회원들 하고 수다를 떨다가 간혼 남성 회원들 스파링 잡아 주죠.
사범이 30대 초중반에 키 183 정도에 외모가 중국인 같지 않고 유럽쪽으로 이국적인 느낌(잘 생겼음)
당연히 중국어로 수업
BTT 90분 수업 50대 백인 브라질 분이신데... 살짝 브루스 윌리스 닮으심,
영어로 수업...
회원수는 앞서 말씀 드렸 듯
그레이시 도장이 대여섯배는 많아요.ㅜ
수업료는 그레이시는 1시간을 한타임으로 보고 2시간에 2타임 가격을 받고
BTT는 90분이 한타임 계산 합니다.
중국 애들이 생각하는 각 나라별 주짓수
일본: 기술이 뛰어나다.
중국: 힘으로 윽박 지르는 성향이 강하다.
한국: 힘과 기술 벨런스가 훌륭하다.
뭐 대략 요런 인식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쓸데없이 진지하면 몸만 상한다.
키무라처럼 비즈니스 감각이 우선이다.
진짜 일본인들의 집념이란 존경 할 수 밖에 없다
저런 기무라가 역도산한테 귀싸대기 맞고 실신
당시 기무라는 이미 현역으로 뛸 몸도 아니었고 쑈인줄 알고 하다가 일방적으로 맞은건데 제대로 전성기에 붙었음 역도산은 죽었음
키무라가 가지고 논거네
절력
엘리오
키무라는 역도산과 프로레슬링 시합을 하려 했는데,역도산이 낭심차기의 분노와,일본 프로레슬링 계 원탑의 욕심의 감정이 섞여 갑자기 실제로 때려 이긴거지,실전이었으면 키무라가 이겼음
30 킬로 차이면 불공평하지. 일본스러운 억지 영웅만들기......
불공평하긴? 기무라가 먼저 하자고 한거도 아니고 엘리오가 도전한건데?
기무라는 싸울 생각도 별로 없었음
@@rain-el1wz 기무라 생각을 어떻게 읽었노? 체급에 대한 일반적인 차이를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왜 그래야 하는데??
뻔히 알면서 겸손한척 했던거지.
와 이건 감동을 표현을 할수없는 내필력이 원망스럽다 아18 공부 좀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