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온 스틸 나이프 최곱니다. 요란하게 기교 부리지 않는 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상에 쓰는 부엌 식칼이나 전투용 칼도 모두 단순한듯 정직 합니다 그런 면에서 라이온 스틸 칼들은 기본에 아주 충실 하면서도 단순해서 명품중에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합금의 조성도 좋아 보입니다.
M390가 좋은점은 날이 오래간다. 날이 튼튼해서 이가 나가지 않는다. 잘 녹슬지 않는다. 나쁜점 충격에 나빠서 잘 부러진다. 가공하기 힘들다 (단단해서 모양 만들기 힘들고 Hardening 과 tempering 하기 까다롭다). 이런 이유로 철 자체도 비싼데 가동된 제품은 더 비싸다. 가공하기 힘드니 구입후 제품을 유지하기 힘들다(날을 가는게 빡세다). M4의 좋은점. 이쁘다. 오래 사용해도 손이 피곤하지 않게 잘 디자인 되있다. 날이 오래간다. M390로 만든 칼 치고 싸다(이가격이 싼거 맞다. 다른 회사 제품 가격 보면 눈 튀어 나온다). 가격도 좋은데 품질이 좋다(손잡이며 날이며 신경써서 디자인하고 조립된 제품이다). M4의 나쁜점. 충격에 약해서 보완하기 위해 칼을 너무 두껍게 만들었다. 칼이 두꺼우니 단단한 식재료는 자르기 힘들다(사과 감자 당근 등등). 그렇다고 험한 일을 할수있는 제품도 아니다(험한일 하기에 날도 짧고 재료도 험한일을 위해서 만든 재료가 아니라 당연하다). 고로 칼 자체 쓰임이 애매 하다. 칼집이 가죽이라 이쁘기는 한데 물에 젖으면 곤란하다. 아무리 스테인리스라도 물에 젖은 칼집에 그냥 보관하면 녹 않서는 칼 본적 없다 (H2로 만든 다이빙 칼 빼고). 가격이 좋다보니 품질이 들쭉날쭉 이다( Hardening 과 tempering이 까다롭다보니 제대로 않되서 로크웰 경도가 50대 중후반으로 나온 제품도 있어서 한때 말이 많았다). 결론. 후회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중 더 선호하고 권유할수 있는 제품. Lt Wright mini northern hunter. AEB-L 이라 날도 꾀 오래 가고 갈기도 용이하고 충격에도 강해서 얇게 나왔다. 칼 두께가 2mm M4의 절반 약간 넘는다. 쓰기 훨씬 편하다. 꼭 m390를 원한다면 접이용으로 사자. Hogue사에서 deka라고 cpm 20cv( m390이름만 바꾼 철이다)로 만든 제품 그런데로 얇고 잘 나왔다. 애초에 m390로 fixed blade 칼 만든 이유를 모르겠다.
영상 너무 잘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전 나이프를 모으고 사용한지 15년정도 됫고 보유하고 있는 나이프도 50개가 넘습니다. 근데 나이프를 망치로 때린다던가 돌로 찍으시면 나이프에 스트레스가 싸여서 나이프에 두께나 그라인딩에 따라 다르지만 기간의 차이가 있을뿐 결국 다 깨집니다. 그래서 나이프는 너무 경도가 높은 것으로 충격을 가하면 안됍니다. 그리고 샤프닝 또한 고경도의 블레이드가 저경도의 블레이드보다 샤프닝 하기힘든건 사실이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는 s90v M390등등 의 슈퍼스틸도 예리함이 완전히 잃어버리기전 정도면 (종이가 찍겨나거지 않고어떻게든 잘리정도)샤프닝 20회 안에 다시 예전처럼 예리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다만 연습을 많이해야하고 샤프닝 각을 제되로 잡지 못한다면 1000번을 갈던 10000번을 갈던 그나이프는 잘들지 않습니다 그 나이프의 강재가 비싼것이던 싼것이던 . 그래서 처음 나이프를 사실때 저렴한 나이프를 구입하셔서 써보고 샤프닝도 해보시는걸 저도 추천합니다.^^
@@TV-oi6dq 사실 나이프 동호회 회원들도 샤프닝 잘하는 사람이 드물정도로 샤프닝이라는게 힘듭니다. 특히 칼에 상처가 나지 않게 정확히 엑지만 갈아네야 빨리 갈기도 하고 더 중요한건 이쁜칼이 못생겨지지 않습니다. 나이프 동호회 회원중 샤프닝 잘하시는 분이 일명 칼갈이를 하십니다. 네이버에 샤프코 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나이프 동호회 있는 사람이라 일반 칼갈이분들 과는 마인드가 다를것니다 칼을 예리하게 가는건 당연한 것이고 이쁘게, 갈아야 하며. 칼에 어떠한 상처가 나면 안된다는 걸 잘알고있을겁니다. 그게 보통칼갈이분들 과 다른 점이니 한번 이용해 보세요. 단순이 좀 무뎌진 칼은 다시 복구하는데 10 000원 까지는 안받을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 usmc 미해병대 대검을 사용하는데 쵸핑이나 절단작업시 상단한 강도를 지니고 잇어 잘사용하고 잇습니다. 바닷물에도 녹이 안나고 마구 써도 내구성이 강합니다. 특히 레트로 빈티지감성의 모양이 정말 맘에듭니다 혹시 이 칼에 대해 정보를 아시면 소개부탁드립니다.
@@rainwalker7847 탄소강 계열의 재질 같은데요. 탄소강 소재가 녹이 슬기 쉬운게 단점이지만 싸고 날 세우기도 편한걸로 압니다. 코팅이 되어 있으면 녹도 덜 쓰는걸로 알구요. 저는 급하면 사포로 대충 날 세우고 집에 와서 시간 될때 숫돌로 날 세웁니다. ㅎㅎ 한국 특성 상 장기간 아웃도어 하기도 쉽지 않고 한번 날 세우면 한참 쓰죠.
지난번 영상 보고 저는 이 칼 샀습니다. 종이가 살살 나갑니다. 저말 이쁩니다. 아직은 이태리제 팔마젼 치스 자르는데 쓴 일 밖에 없지만 미국 아마존에서는 $165에 살 수 있습니다. 칼 집이 좋기는 한데 칼이 너무 예리하여 칼을 집에 넣다 뺏다 할 때 칼집을 자른다고 불평하는 구입자가 있더군요. 정말 날카롭습니다. 장난하다가 벌써 손 한번 베었습니다.
라인온 스틸 나이프 최곱니다.
요란하게 기교 부리지 않는 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상에 쓰는 부엌 식칼이나
전투용 칼도 모두 단순한듯 정직 합니다
그런 면에서 라이온 스틸 칼들은 기본에 아주 충실 하면서도 단순해서 명품중에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합금의 조성도 좋아 보입니다.
저는 오래된 벅 사용하고 있습니다 ㅡ늘 정확하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르락 1등! 입니당! 선댓글 후감상 대장님 감기 조심하세요~
잘보고 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경도가 높은 쇠는 자동차나 철판을 가공할때 사용하는 금형입니다 여기에 오차가 발생할때 다이아몬드 야스리로 수정합니다 이것으로 칼은 갈면 쉽게 갈립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국산 메이커 사셔야 오래사용합니다
그 국산 메이커를 소개해주시겠어요?
@@TV-oi6dq 삼익 한아툴스 두업체가 있습니다 힘들이지 않고 그냥 날 각도로 열번 정도 위아래가 아닌 옆으로 밀면 새날이 됩니다 제가 가진 고가의 가위도 숯돌에는 안갈려 다이아몬드 야스리로 갈았는데 금방 연마가 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 야스리 원형과 평평 이있던데 어떤걸로 쓰세요? 입도도 궁금합니다.
칼을 고민했는데
정확한 설명 고맙습니다~~^^
호핑 하기 좋은 풀탱이네요.
최근 캠핑나이를 알아보다 이 나이프를 구입했는데 영상 보니 난이도는 있더라도 좋은 칼은 확실한 듯해서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그리고 칼집을 "쉬쓰"라고 하시지 않고 "쉬이th"라고 발음하시는 거 듣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파이더코 스트라이더 벅 커쇼 제로톨러런스 등등의 나이프를 실전에서 사용해보고 소장하고있습니다만 라이온스틸은 이름만 들어보고 써보지는 못했습니다 확실한건 등산용서바이벌 나이프의 형식으로는 바토닝이 가능한 픽스드나이프가 최고인것같습니다
날이 작은편이라 과일 깍고 파썰때도 요긴해 보이네요 오토캠핑 요리하시는 분은 쓰기 좋을듯
아주 걱정할정도로 안갈리는건 아니에요
기존칼들보다 조금더 안갈리는 정도입니다
3등 선댓글!
칼 좋은 칼은 자신의 캠프 목적에 맞는 것이겠지요.
라이온스틸 m4 좋지요. 개인적으로 아웃도어 나이프로 스테인리스강을 선호하진 않지만 쓰시는 분들은 굉장히 잘 쓰시는듯 합니다.
날 세우기가 어렵지 나이프는 좋죠..
대장님 컨텐츠는 샘과같이 끝이없네요~
안녕하세요, 첫방문 인사드립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M390가 좋은점은 날이 오래간다. 날이 튼튼해서 이가 나가지 않는다. 잘 녹슬지 않는다.
나쁜점 충격에 나빠서 잘 부러진다. 가공하기 힘들다 (단단해서 모양 만들기 힘들고 Hardening 과 tempering 하기 까다롭다). 이런 이유로 철 자체도 비싼데 가동된 제품은 더 비싸다. 가공하기 힘드니 구입후 제품을 유지하기 힘들다(날을 가는게 빡세다).
M4의 좋은점. 이쁘다. 오래 사용해도 손이 피곤하지 않게 잘 디자인 되있다. 날이 오래간다. M390로 만든 칼 치고 싸다(이가격이 싼거 맞다. 다른 회사 제품 가격 보면 눈 튀어 나온다). 가격도 좋은데 품질이 좋다(손잡이며 날이며 신경써서 디자인하고 조립된 제품이다).
M4의 나쁜점. 충격에 약해서 보완하기 위해 칼을 너무 두껍게 만들었다. 칼이 두꺼우니 단단한 식재료는 자르기 힘들다(사과 감자 당근 등등). 그렇다고 험한 일을 할수있는 제품도 아니다(험한일 하기에 날도 짧고 재료도 험한일을 위해서 만든 재료가 아니라 당연하다). 고로 칼 자체 쓰임이 애매 하다. 칼집이 가죽이라 이쁘기는 한데 물에 젖으면 곤란하다. 아무리 스테인리스라도 물에 젖은 칼집에 그냥 보관하면 녹 않서는 칼 본적 없다 (H2로 만든 다이빙 칼 빼고). 가격이 좋다보니 품질이 들쭉날쭉 이다( Hardening 과 tempering이 까다롭다보니 제대로 않되서 로크웰 경도가 50대 중후반으로 나온 제품도 있어서 한때 말이 많았다).
결론. 후회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중 더 선호하고 권유할수 있는 제품.
Lt Wright mini northern hunter. AEB-L 이라 날도 꾀 오래 가고 갈기도 용이하고 충격에도 강해서 얇게 나왔다. 칼 두께가 2mm M4의 절반 약간 넘는다. 쓰기 훨씬 편하다. 꼭 m390를 원한다면 접이용으로 사자. Hogue사에서 deka라고 cpm 20cv( m390이름만 바꾼 철이다)로 만든 제품 그런데로 얇고 잘 나왔다. 애초에 m390로 fixed blade 칼 만든 이유를 모르겠다.
라이온 스틸 나이프가 정말 이쁘죠^^
하나 가지고 있어요??
@@TV-oi6dq 저는 딴거
대장님께서 일전에 그게 칼이냐고 그러시는 바람에 딴거 샀죠 ㅋㅋㅋ
라이온스틸은 갖고싶어서 지금 만지작댑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사미 나이프 너무 이뻐서
살려고 하는데 파는데가 없네요
살수있는곳이 어디인지 좌표좀 부탁드려봅니다
스웨덴 사이트에서 팝니다. 구글 검색을 해보시면 됩니다.
국내에서도 수입하는 곳이 있습니다.
영상 너무 잘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전 나이프를 모으고 사용한지 15년정도 됫고
보유하고 있는 나이프도 50개가 넘습니다.
근데 나이프를 망치로 때린다던가 돌로 찍으시면 나이프에 스트레스가 싸여서
나이프에 두께나 그라인딩에 따라 다르지만
기간의 차이가 있을뿐 결국 다 깨집니다.
그래서 나이프는 너무 경도가 높은 것으로 충격을 가하면 안됍니다.
그리고 샤프닝 또한 고경도의 블레이드가 저경도의 블레이드보다 샤프닝 하기힘든건 사실이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는 s90v
M390등등 의 슈퍼스틸도 예리함이 완전히 잃어버리기전 정도면 (종이가 찍겨나거지 않고어떻게든 잘리정도)샤프닝 20회 안에 다시 예전처럼 예리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다만 연습을 많이해야하고 샤프닝 각을 제되로 잡지 못한다면 1000번을 갈던 10000번을 갈던 그나이프는 잘들지 않습니다
그 나이프의 강재가 비싼것이던 싼것이던 .
그래서 처음 나이프를 사실때 저렴한 나이프를 구입하셔서 써보고 샤프닝도 해보시는걸 저도 추천합니다.^^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회 내로 간단히 샤프닝하는 요령 좀 가르쳐 주세요...저는 그게 잘 안되어서 결국 샤프닝 기계를 샀습니다..
@@TV-oi6dq 사실 나이프 동호회 회원들도 샤프닝 잘하는 사람이 드물정도로 샤프닝이라는게 힘듭니다.
특히 칼에 상처가 나지 않게 정확히 엑지만 갈아네야 빨리 갈기도 하고 더 중요한건 이쁜칼이 못생겨지지 않습니다.
나이프 동호회 회원중 샤프닝 잘하시는 분이
일명 칼갈이를 하십니다.
네이버에 샤프코 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나이프 동호회 있는 사람이라 일반 칼갈이분들 과는 마인드가 다를것니다
칼을 예리하게 가는건 당연한 것이고 이쁘게, 갈아야 하며.
칼에 어떠한 상처가 나면 안된다는
걸 잘알고있을겁니다.
그게 보통칼갈이분들 과 다른 점이니 한번 이용해 보세요.
단순이 좀 무뎌진 칼은 다시 복구하는데 10 000원 까지는 안받을겁니다.
Lionsteel M5는 sleipner 60-61을 사용했다는데 좋은 강재인가요?
제가 sleipner 강재는 써본 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ㅠㅠ
괜찮은 강재죠
합금 강제들 표를 보면 좋은 칼 같습니다.
구매처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나이브즈에서 구매가능해요
단점 고급칼이라서 함부로 못쓰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 usmc 미해병대 대검을 사용하는데 쵸핑이나 절단작업시 상단한 강도를 지니고 잇어 잘사용하고 잇습니다. 바닷물에도 녹이 안나고 마구 써도 내구성이 강합니다. 특히 레트로 빈티지감성의 모양이 정말 맘에듭니다 혹시 이 칼에 대해 정보를 아시면 소개부탁드립니다.
Ontario나 KA-BAR 에서 제조한 칼일 듯 싶은데요. 바닷물에도 녹이 안나는 정도 인가요? 전 스쿠버 다이빙때 쓰는 칼 있는데 굉장히 잘 관리하지 않으면 녹이 슬더군요.
@@유경열-n2e KA-bar 맞구요 굴이나 조개 채집에 사용햇는데 내구성도 좋고 사용후 민물에 행군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니간 녹도 안나더군요 대신 날이 잘무뎌지지만 숫돌에 갈면 날이 금방 서더군요
@@rainwalker7847 탄소강 계열의 재질 같은데요. 탄소강 소재가 녹이 슬기 쉬운게 단점이지만 싸고 날 세우기도 편한걸로 압니다. 코팅이 되어 있으면 녹도 덜 쓰는걸로 알구요.
저는 급하면 사포로 대충 날 세우고 집에 와서 시간 될때 숫돌로 날 세웁니다. ㅎㅎ
한국 특성 상 장기간 아웃도어 하기도 쉽지 않고 한번 날 세우면 한참 쓰죠.
지난번 영상 보고 저는 이 칼 샀습니다. 종이가 살살 나갑니다. 저말 이쁩니다. 아직은 이태리제 팔마젼 치스 자르는데 쓴 일 밖에 없지만 미국 아마존에서는 $165에 살 수 있습니다. 칼 집이 좋기는 한데 칼이 너무 예리하여 칼을 집에 넣다 뺏다 할 때 칼집을 자른다고 불평하는 구입자가 있더군요. 정말 날카롭습니다. 장난하다가 벌써 손 한번 베었습니다.
하하...치즈 자르는데......너무 아까운 용도네요...ㅎㅎ
기스링 세대입니다 잘보고 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경도가 높은 쇠는 금형에 열처리하여 자동차나 기타 철판을 가공하는 특수 철강입니다
여기에 작은 오차가 생기면 다이아몬드 야스리로 수정합니다
저역시 이 야스리로 칼을 쉽게 갈아쓰고 있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정정대진-r3t 다이아몬드 숫돌이 있는 건 압니다만, 그걸로 정교한 날 세우기 작업이 가능하군요. 좋은 정보를 배웠습니다.
2등 선댓!
부자들이 가지는 칼
좀 비싸긴 합니다.
백패커분들 돈 나가는 소리가...
사고싶은게 없었는데 ㅠㅠ
ㅋㅋㅋㅋ 칼 수집하면 이건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