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federer21 4.2?, 4 정도를 잡게됐어요 ㅎㅎ 높은 공은 4.5, 4를 잡을 때도 있어요. 아마 잘 치실테지만, 많이 깎이시는 분들 특징이 1. 공을 너무 앞에서 맞춤. 많이들 앞이라고 하지만, 너무 앞에서 맞추면 미는 힘을 줄 시간이 없어요. 남복하다가 혼복하면 내 공이 네트에 꼬라박는 이유가 이거예요. 공은 천천히 오는데, 스윙속도는 그대로니까 앞에서 맞아버리거든요. 2. 손목으로 스핀을 만들려고 하거나, 키리오스처럼 손목을 너무 떨어뜨려서 테이크백함. 스핀은 스윙패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웨스턴 그립을 잡으면 손목 안 써도 스핀은 다 걸려요. 미는 힘에 집중해보셔요.
그립의 앞 뒷면이 있다고들 하는데 도저히 구분이 어렵습니다. 같은 라켓이어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앞뒷면이 달라지는건가요? 아니면 특정 구분 포인트가 있을까요?
저도 처음엔 4,3이 괜히 편해서 잡았는데, 그게 마일드 세미웨스턴이라 불리더라구요.
지금은 세미웨스턴 ~ 풀웨스턴 사이를 잡게됐습니다 ㅋㅋ
혹시 몇번몇번에 놓고 치시나요? 저도 마일드 세미인데 발 바로 앞에서 떨어지는공을 라이징으로 치는거 힘들고 스핀많이 걸린 높은공도 좀 힘들어서 더 돌려잡고 싶은데 돌려잡으면 면이 얇아서 잘 안나가더라구여ㅠ
@@kingfederer21 4.2?, 4 정도를 잡게됐어요 ㅎㅎ 높은 공은 4.5, 4를 잡을 때도 있어요.
아마 잘 치실테지만, 많이 깎이시는 분들 특징이
1. 공을 너무 앞에서 맞춤. 많이들 앞이라고 하지만, 너무 앞에서 맞추면 미는 힘을 줄 시간이 없어요.
남복하다가 혼복하면 내 공이 네트에 꼬라박는 이유가 이거예요. 공은 천천히 오는데, 스윙속도는 그대로니까 앞에서 맞아버리거든요.
2. 손목으로 스핀을 만들려고 하거나, 키리오스처럼 손목을 너무 떨어뜨려서 테이크백함. 스핀은 스윙패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웨스턴 그립을 잡으면 손목 안 써도 스핀은 다 걸려요. 미는 힘에 집중해보셔요.
전 세미웨스턴으로 배웠는데, 반년지나고보니 하이브리드로 잡고 있더라고요.
다시 세미웨스턴으로 잡으려고하니 모든 것이 잘 안되서 하이브리드로 돌아왔어요. 다시 돌아와보니 다시 또 모든 것이 안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