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한번 툭툭툭 치고 해킹 성공 후 가뿐하게 지나감 타마 한번 툭툭툭 치고 에러나니 걷어차고 지나감 피오 한번 툭툭툭 치고 에러나니 두번 툭툭툭 치고 겨우 해킹되니 땀을 닦음 에리 한번 툭툭툭 치고 에러나니 두번 툭툭툭 치고 또 에러나니 걷어참 스피드런 시간은 최단인 마르코와 최장인 에리 사이에 약 6초가 소모됩니다.
와..알고리즘따라왔는데 영상 퀄이며 더빙 꽉찬 내용과 게임이해도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ㄷㄷ 이대로만 하시면 대성하실듯 합니다 간만에 보석같은 채널 발견한듯하여 기쁘네요ㅎㅎ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ps.우측상단보면 채팅도 있는듯한데 생방은 어디서 진행하실까요??
의외로 3에서도 넣고 싶던 거 다 못넣고 다음작 예고로 보여주자면서 넣었던게 엔딩 마지막의 반어인이었다고 합니다…물론 이후 일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게 됐지만요 4~6 정품문제는 나름 편법이 존재하는데, 2006년에 나왔던 '메탈슬러그 콜렉션'의 쥬얼CD가 아직까지도 네이버에 치면 재고가 있을 정도로 매물이 남아돕니다. 문제는 출시 당시 기준으로도 최적화가 개판이라서 그냥 CD만 구입하신 후에 촬영은 그…아시죠?
7:01 솔 데 로카는 메탈슬러그의 고난이도 보스 하면 절대 빠지지 않을 정도로 악랄한 보스죠... 작은 피탄 지점, 폭탄이 닿지 않는 높이, 좁은 전장, 슬러그 없음, 랜덤패턴... 말 그대로 어려운 것은 다 섞은 보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체력이 낮다는 점이긴 하지만... 11:03 실제 메탈슬러그 3의 마지막 미션은 거의 시리즈 1개 분량을 압축했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길다고 합니다.. 솔직히 생각해보면... 메탈슬러그 3는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모든 정수를 담은 작품인 편이죠...
매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경험 그 자체였죠, 레벨 디자인이나, 도트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은 기본기 그 자체로 이미 걸출했고 슬러그 숫자도 가장 많고 적들 종류만 해도 여타 시리즈에서 압도적이고 (X까지는 미라, 뮤턴트, 외계인정도였지만 3부터는 거대게, 피라냐, 곰치, 해파리, 메뚜기, 좀비, 설인, 식인식물, 2족보행병기, 애벌레, 추가된 외계메카닉 등등등) 분기수에 따른 스테이지 변화와 거기에 맞는 플레이도 여타 시리즈에 비해서 더 많았죠
시리즈 역사상 가장 랜덤성이 강한 솔데로커.... 이것만 빼면 대부분은 외우고 컨트롤 숙련도 높히면 깰수 있는 갓겜인 3이죠. 1 > 2(X) > 3으로 이어지는 척도가 너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서 시리즈의 끝판왕이 맞았습니다. 4는.... 중학생 때만 잠깐 즐겼지 진실을 알고 난 뒤부터는 그저 까기만 합니다. 6은 그래도 나은 편이었지만.
3편은 아니지만 메탈슬러그 1 때문에 처음으로 오락이 재밌다는걸 느꼈고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누나 저금통에서 돈을 훔치기까지 했으니.. 그때는 너무 신세계였고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지 ㅎㅎ 더 커서 끝판왕을 본 후에 느껴진 잠깐의 성취감.. 그 뒤에 길게 오는 현타 ㅎㅎㅎ 너무 재밌게 했던 게임
저도 이게임 문방구에서 해봤는데 3판이후로는 어려워서 못해보고 시간이 많이 흐른후에 나중에 컴터로 무한코인으로 즐겼죠~전에는 지하상가에 가보니 마메처럼 된 게임에 메탈슬러그 시리즈도 있는 것 같은데 한판에 500원이어서 기냥 구경만 했어요ㅋㅋ 저도 쥐냥님처럼 일부로 좀비로 변해서 혈사포 겁나 갈겼는데ㅋㅋㅋ그리고 어떤 채널에서 보니까 애벌레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맞아 죽으면 여캐는 상의 탈의가 되는 것 같더군요! 혹시 아시려나요?ㅋㅋㅋㅋ6:59초에 ㅋㅋㅋㅋ
제 사실상 인생 첫 게임인 메탈슬러그 시리즈, 인생 첫겜이자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한 게임 답게 0순위로 언제나 탑티어에 랭크 되어 있지만 이제 이 정규 시리즈를 다시 보기는 어렵다는 게 참으로 슬픕니다. 이모집에서 문구점의 미니 콘솔로 메탈슬러그 1을 처음 했었죠. 이 당시 최신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아직 유치원생 꼬꼬맹이가 얼마나 했겠는지는 대충 아시리라 믿습니다 ㅋ..... 2스테이지 중간 보스에서 샷건을 써야 한다는 압박을 가질 때죠...... 그 때는 당연히 영어 따윈 모르던 시기이니 다들 메탈슬러그를 그놈의 애브브싱어! 라고 불렀습니다. 지금 해보면 아주 쉽습니다... 꼬맹이이던 시절 왜 어려웠나 싶을 정도로요. 2편은 꽤 뒤에 접했군요. 초 1시기 였습니다. 처음으로 여캐가 나왔고 미라 변신이 즐거웠지만 당연히 그 꼬맹이 시절에 제대로 플레이를 했을리 만무하지요. 이후 약 1여년 뒤에 X가 리마스터 판 개념으로 나왓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내부 성우가 바뀌면서 애브브 싱어!가 애니머싱거 정도로 들리기 시작합니다. 시리즈에서 관성 적용이 된 첫 타이틀이자 덕택에 많은 컨트롤적 전환점을 가지게 되는 작품입니다. 2까진 관성이 미적용 되었기 때문에 단탭 폭멀이라는 전략 자체가 없었습니다. 펫모드가 될 때 무적시간이 생기며 지금의 "ooh! Big!" 이라는 효과음도 출력되게 됩니다. 2시절엔 그냥 갑자기 툭하고 펫모드가 되었습니다. 여캐 둘의 비명소리가 다르게 출력되기 시작한 부분이며 슨크가 메탈슬러그에 상당한 진심이던 시기죠 그후 3학년 쯤인가 드디어 인생 게임이자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해본 게임인 3이 나왔습니다. 어느날 새로 찾은 오락실에 존재했던 이녀석은 저와 제 동생의 700원을 그대로 빨아먹었죠. 2미션의 모노아이는 화력이 들어가면 끝났지만 오히려 비석을 때리면 빨리 들어간다는 사실을 몰랐던 시기였기에 우주선이 더 살벌했습니다. 비석 때문에 피할 곳이 줄어드는 압박이 심대했지요. 그리고 거기서 잔금을 털린 전 그 뒤로 한동안 메탈슬러그3를 잡지 않았습니다. 그 뒤 초등 6학년이 되었을 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미니 콘솔로 메탈슬러그를 하는 녀석을 봤습니다. 나이가 한살 어린 친구였는데 굉장히 잘하더군요. 그래서 여러가지로 이 친구가 하는 플레이를 보며 연습했고 특유의 연타 성능을 앞세워 그을린 손톱 형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살벌 할 정도로 플레이 했고 많은 연습이 있었습니다. 이 시기엔 메탈슬러그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놀기도 자주 놀았군요. 글쓰는 걸 즐기는 터라 팬픽도 양산하면서요. 당시엔 4가 출시되던 시기라 공식홈페이지가 4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메탈슬러그4를 처음 시작했을 땐 뭔가 덜만들어 진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알기 힘든 분기점 위치. 탈취 슬러그의 피격 무적시간 없음, 신규 캐릭터 둘의 한가지씩 나사가 빠진 성능 등이 있죠. 많은게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그 후 세월이 가서 고등학생이 됐지만 메탈슬러그 열정은 식지를 않아서 하루에 6~7판씩 에뮬로 돌리던 시기였습니다. 이 때쯤 꽤 독특한 플랫폼이 하나 등장하죠. 그 유명한 포포루 입니다. 메탈슬러그를 찾다가 포포루를 본 저는 쉽게 즐길 수 잇는 멀티 플레이에 눈독을 들였고 여기에서 온갖 재야의 고수들을 만납니다. X를 위주로 하시던 초마도검사님, 당시 제가 소속된 길드의 메탈슬러그 3 랭킹 1~2위에서 놀던 길드마스터님, 당시엔 이미 메탈슬러그 경력만 12~3년 되던 제게도 정신나간 플레이들이 가득했습니다. 잔상을 남길 정도로 빠른 전진 연속 포복 캔슬은 "이게 내가 하던 메탈이 맞나?"싶었지요. 제가 메탈슬러그를 할 때 이 사람들은 같은 게임으로 데빌메이크라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포포루는 내부 사정 + 어쩔 수 없이 상업적인 구조가 낮을 수 밖에 없는 현상 등 여러가지 이유로 금방 문을 닫게 되었는데 닫히기 전까지 제가 올린 메탈3 랭킹이 121위였네요. 이후 전 PC 도스 기반 에뮬로 메탈슬러그 5를 접합니다. 당시 반응은 이랬죠. "아 슬라이딩 x나 싫어!" "적응 안돼네...." 하지만 이 고이다 못해 썩다 못해 석유를 넘은 지반층 유저는 뉴비들의 실력을 이해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5는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연습할 거리도 적고 플레이가 상당한 귀찮음을 유발했죠. 그리고 전 이 때 메탈슬러그 6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아케이드 기판 + 플스2로 출시된다는 점에 희망을 접었습니다. 왜냐구요? 이시기는 이미 수족관의 수많은 도래에 오락실이 문을 닫던 시기거든요. 즉 메탈6가 있는 오락실은 커녕 오락실도 찾기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겨우 찾아냈지만 고등학생이 쉽사리 가기엔 어려운 버스를 좀 타야 가능한 거리였기에 접근성이 너무 낮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군대에 입대하고 부사관으로 들어간 전 후임과의 거래를 통해 후임이 중고 처분하려던 닌DS를 구매합니다. 메탈슬러그 7이 들어있었죠. 오랜만의 정규 넘버링 작품이었지만 여전히 3의 치밀하다 못해 신경질 적인 수준의 난이도 배치는 없었습니다. 7과 XX는 그저 부조리 하다는 수준의 난이도였죠. 물론 연습하면 충분히 밀 것 같았고 결과적으로 가벼운 플레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후 저는 부사관 임기를 마치고 전역 후 사회 복귀를 함과 동시에 얼마 지나지 않아 메탈슬러그 관련 개발진이 전부 퇴사했고 IP는 중국 자본에 흡수된 것을 알게됩니다. 거의 장장 20년을 넘게 나의 손을 불태운 한 게임의 유구한 시리즈와 역사가 끝나는 것이 눈에 보인 순간이었죠. 전 지금도 한 주에 두 세판 정도는 에뮬레이터로 메탈3을 즐깁니다. 실력이요? 이젠 나이가 드니 늘어가는 건 안느껴지고 줄어드는 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키세팅을 한 뒤 한 손으로 메탈슬러그3 4래벨을 원 코인 2다이로 조지는 닝겐의 어그로입니다.) 언젠가 메탈슬러그 8이 나오길 빌며 지금의 코드 J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론 오히려 택틱스 쪽이 더 끌리네요. 어서 차기작이 나와서 즐겁던 그 아케이드는 아니더라도 같이 놀던 캐릭터들과 다시 보게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gnyang 없습니다. 개발진 공식 인터뷰에서도 솔데로커의 황색 가시 광선은 완전한 랜덤 패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일본쪽에서는 1800회의 솔데로커 황색 가시 패턴을 전부 분석해서 전부 완전 랜덤으로 발사되는 형식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딱 하나 이 패턴에서 지정하는 건 좌. 우 중앙 세군데 중 어느 지점에서 발사 될 때 어느 쪽으로 많이 탄환을 발사하는지가 전부 입니다. 이마저도 좌측에서 발사 될 때는 버그로 중앙과 동일하여 아래로 많이 날아갑니다. 덕택에 직접 날아오는 탄환이 적어져서 좌측으로 솔데로커가 가면 그나마 피하긴 쉬워집니다. (어차피 이제는 앉아서 그냥 피하는 닝겐의 뻘소리였습니다.)
메탈슬러그 3를 하면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6:59 여캐 옷이 녹는건만 주구장창 본다... 오래전에 섭종했던 메탈슬러그 어택이 나와서 1 스테이지 보스인 휴지 허미트의 등짝에 있는 초중전차가 있는데 거기에 추가 설정이 붙어있습니다.그 전차 이름은 덴츄리온이고 저기에 있는 사실 휴즈 허미트는 모덴군이 실험하다가 탄생하였지만 이게 폭주하여 실패하고 그냥 그대로 방치해버린 바람에 알렌 소대가 직접 나서서 수습하는 일부 추가 설정이 덧 붙였습니다.
![Ice On My Teeth - ATEEZ エイティーズ 에이티즈 [Music Bank] | KBS WORLD TV 241115](http://i.ytimg.com/vi/c-n92OgbbwA/mqdefault.jpg)
![메탈슬러그 전체 스토리[1~7] 몰아보기](/img/1.gif)
실제로 3편을 마지막으로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마무리될 예정이었고 제작진이 그간 쌓인 노하우를 쏟아부은 결과 명작이 됐다고 봄.
3는 좀비도 좋고 굼벵이도 좋았지만 3스테에서 로봇을 ‘훔쳐 탈 수 있다’는 개념이 충격적이면서 좋았습니다. 5에도 슬러그노이드 나오긴 하는데 모덴군의 메카 쓰는 맛이 쏠쏠했음ㅋㅋㅋㅋㅋ
맞습니다! 그런것도 완전 신기하죠!
레벨아머는 상대가 다시타고 파괴하면 다시는 내가 못타는...
5에선 슬러그 거너가 간지가 났었죠 ㅎㅎ
지금세대에 봐도 멋진 도트그래픽,시원시원한 액션에 도전욕을 자극하는 맛있게 매운 난이도, 미친 bgm에 파격적인스토리까지 비슷비슷한 전작시스템보다 재밌는 요소가 대거추가되니 더 기억에남죠. 코끼리루트는 지금해봐도 너무 어려워요..
2:56 죽어본 적이 없어요(죽음.) 메탈슬러그 3는 설정파기도 재미있는 작품이죠. 분기별 루트도 그렇고 스피드런, 먹자런, 뱉자런... 여러가지로 할 게 많았다는게 정말로 좋아요.
😊😊!!!!
메탈슬러그3 엔딩에서 123에서 열심히쏘던 권총을 바다로 던지는장면이 진짜로 기나긴 대장정이 막을내렸다 느낌이나서 감격스러웠음.
적군이었던 모덴군하고도 전우애를 느낄 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았던 편이었어요
전우애 실시!
6:59 이것 때문이다
띠용
점프해서 죽으면 엉덩이 보여요
@@GenesisCoupe38님
사망모션도 두가지랍니다 ㅋ
1. 다양한 루트 이용
2. 무기의 다양성 증가(x에서 노말무기상태에서 빅무기 먹으면 탄약증가가 아니라 다른 별개무기로 인식)
3. 가벼운 분위기로 다양한 진형의 적 출현(밀림 괴생명체, 좀비, 설인, 괴식물, 미라, 구일본군, 외계인등)
4. 탑승장비 증가 (적 탑승장비 노획)
5. 반전요소(적 보스가 외계인)
6. 적군과 동맹하여 아군 구출
7. 깔끔한 마무리(메탈슬러그라는 이름에 걸맞게 최종전에서 메탈슬러그와 함께 마무리)
= 갓겜
@@gnyang 그래서 미친듯이 연습해서 노말은 원코인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jsy5485 😊!!!!
쥐냥님 자체 검열을 아주 잘하시네요😁😁미션4 가장 아래 루트를 택하는 이유를 그렇게 설명하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션 4에서 아래로 가는 이유
1. 드릴슬러그(간☆지)
2. 샷건or레이저건(보스 잡는데 좋음)
3. 😏
3가 정말 디테일한게
마르코가 해킹의 천재라는 설정이 있었나 그래서
5스테이지에서 마르코 플레이중 납치되서 진행하다보면
마지막 루트마스 잡기직전에 우주선 해치여는 컴퓨터에서 다른캐릭터보다 마르코가 빨리 여는게 있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피드런할때 필수라고 들었던거같아요
맞습니다! 다른 애들은 해킹하다가 발로 걷어차는데
마르코는 그냥 슥슥 누르고 지나가죠!
마르코 한번 툭툭툭 치고 해킹 성공 후 가뿐하게 지나감
타마 한번 툭툭툭 치고 에러나니 걷어차고 지나감
피오 한번 툭툭툭 치고 에러나니 두번 툭툭툭 치고 겨우 해킹되니 땀을 닦음
에리 한번 툭툭툭 치고 에러나니 두번 툭툭툭 치고 또 에러나니 걷어참
스피드런 시간은 최단인 마르코와 최장인 에리 사이에 약 6초가 소모됩니다.
@@rayderray210와...무슨분야던 전문가는 많구나싶다 연구많이했네요
후다닥 달려와서 그 장면이 있는지 확인부터 했네요
ㅁ..물론 드릴 슬러그로 달팽이를 뚫는장면이죠
영상 잘볼게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릴! 드릴!
점프 상태로 죽으면 빵댕이보임
루트 다양하고 마직막 스테이지도 쩔고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죠.
무엇보다 데드신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스테이지1에서는 메뚜키한테 목 뜯기고 피라냐때한테 먹혀 뼈만 남고 좀비스테이지에서 좀비상태일때 몸분해되어 죽고 4스테이지는 식인식물한테 먹혀 토막난뒤 그상태로 식인식물 소화기관에서 녹아 소화되고 용해액의 산채로 녹고 식물씨앗이 기생해 덩쿨이 배를 찢으면서 캐릭터 터져죽고 금괴가 되는 등 데드신이 너무 다채로워서 좋았습니다. 4부터는 너무 순화되고 단조로워졌습니다. 메탈슬러그8 나왔으면 합니다. 새로운 데드신과 함께요.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되게 다양한걸 찾아보는 재미도 있죠!
메탈3이 여러가지로 충격요소가 많았던 명작이죠. 첫스테이지부터 모덴군이 아닌 괴물같은 몹들이 튀어나오고 그외 4스테이지 다양한 몹들까지 나온걸보면 전작인 2,X보다 판타지 장르를 더욱 부각시켰죠.
판타지가 되긴 했습니다 ㅋㅋㅋ!!
와..알고리즘따라왔는데 영상 퀄이며 더빙 꽉찬 내용과 게임이해도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ㄷㄷ 이대로만 하시면 대성하실듯 합니다 간만에 보석같은 채널 발견한듯하여 기쁘네요ㅎㅎ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ps.우측상단보면 채팅도 있는듯한데 생방은 어디서 진행하실까요??
흐미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닷!!
요청하신 생방송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www.twitch.tv/mastica
1,2와 다르게 분기점이란 요소도 좋았고 3스테이지의 메카탈취나 파이널스테이지의 우주선 트랜스폼 연출이 아주멋졌고 최종보스로 우주로 진출하여 UFO와 외계인왕을 무찔러 적이였던 모덴군과 연합하여 결국 지구평화를 지키게되는 환상적인 스토리전개가 흥행요소라고 봅니다.
장엄하게 이어지는게 참 좋죠!
쥐냥님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딕션도 좋으시고 아기자기하게 재밌게 예기하셔서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ㅋㅋ
영상 중간에 개그코드도 웃겨요 ㅎㅎ
흐미! 감삼닷!! 😊
개인적으로 영화적인 연출보다는 게임에서만 가능한 연출들을 이용해서 스토리텔링 하는걸 더 높게 쳐주는 편인데 메탈슬러그3는 진짜 요즘 나오는 명작 게임들과 비교해도 꿇릴 게 없는거 같네요.. 이걸 어떻게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해 낸건지 경이롭기만 합니다
메탈시리즈 중에서는 3편이 제일 명작이죠😚 구독할테니 다른 추억의 게임도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릴적 실수로 구 일본군 스테이지를 가서 망한 기억이 납니다. 정말 어려웠어요.
이제 메탈슬러그 3를 리뷰하셨으니 주인장께도 분기점이 생기셨겠군요...
🤣🤣
의외로 3에서도 넣고 싶던 거 다 못넣고 다음작 예고로 보여주자면서 넣었던게 엔딩 마지막의 반어인이었다고 합니다…물론 이후 일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게 됐지만요
4~6 정품문제는 나름 편법이 존재하는데,
2006년에 나왔던 '메탈슬러그 콜렉션'의 쥬얼CD가 아직까지도 네이버에 치면 재고가 있을 정도로 매물이 남아돕니다. 문제는 출시 당시 기준으로도 최적화가 개판이라서 그냥 CD만 구입하신 후에 촬영은 그…아시죠?
해당 버전들은 닌텐도 스위치를 북미로 우회한 후 구매하면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4-6에는 그닥 끌리지 않아 보류중입니다 :
7:01 솔 데 로카는 메탈슬러그의 고난이도 보스 하면 절대 빠지지 않을 정도로 악랄한 보스죠...
작은 피탄 지점, 폭탄이 닿지 않는 높이, 좁은 전장, 슬러그 없음, 랜덤패턴...
말 그대로 어려운 것은 다 섞은 보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체력이 낮다는 점이긴 하지만...
11:03 실제 메탈슬러그 3의 마지막 미션은 거의 시리즈 1개 분량을 압축했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길다고 합니다..
솔직히 생각해보면... 메탈슬러그 3는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모든 정수를 담은 작품인 편이죠...
맞습니다! 정수를 담은거죠!
매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경험 그 자체였죠, 레벨 디자인이나, 도트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은 기본기 그 자체로 이미 걸출했고
슬러그 숫자도 가장 많고
적들 종류만 해도 여타 시리즈에서 압도적이고
(X까지는 미라, 뮤턴트, 외계인정도였지만 3부터는 거대게, 피라냐, 곰치, 해파리, 메뚜기, 좀비, 설인, 식인식물, 2족보행병기, 애벌레, 추가된 외계메카닉 등등등)
분기수에 따른 스테이지 변화와 거기에 맞는 플레이도 여타 시리즈에 비해서 더 많았죠
이것저것 다 넣은게 맘에듭니다 😊
일단 다양하기도 했고 딱 마지막이다 끝났다 싶은 부분에서 흑막이 존재했고 내용도 기니까 더 재밌었던 듯
"이 꽃게에게 죽어본 적 없어" 라고 말하자마자 죽은 모습 보여 준건 진짜입니까 아닙니까
물론 예의상 물어봤고 진짜로 죽은 거 다 알고 있습니다^-^
쥐바냥보
😭😭😭
플레이 처음 할 때 1스테이지 위쪽 선택했다가 날으는 메뚜기 공략 못 해서 잡혀서 공중에서 뜯어 먹히는 거 보고 고2때 충격 먹었음.
메탈슬러그3편은 상상력이 풍부한 것 같아요. 매 스테이지의 컨셉이 다양하고 분기가 있어서 질리지 않습니다.
😊
메탈슬러그3은 스테이지, 스테이지에 걸맞는 탑승기와 총탄알아이템 배치, 적들 패턴, 음악 연출 등이 완벽해서 너무 좋았어요 😃👍🌟
초딩 때 5:23 부근에서 뭔가 내려오는거 같길래 친구한테 야 뭔가 내려오는거 같은데 좀만 기다려보자 하고 들어간 기억이 있네요 들어갔을때 친구랑 저 둘다 'O' 이런 표정이였음
신세계였군요!
@@gnyang 개인적으로 OST가 화려한 메탈5가 좋긴했지만 친구들과 할 땐 메탈3 만큼 분량 긴게 또 없죠 ㅋㅋ
진짜 낭만 다때려박은 시리즈
6분 59초에 노란색빔 때문에 노다이 클리어가 거의 어려움.
노란색 초반에 1번 쏴주고 빨간색 쏴주는거 계속 받쳐줘야 노다이 클리어가능
시리즈 역사상 가장 랜덤성이 강한 솔데로커.... 이것만 빼면 대부분은 외우고 컨트롤 숙련도 높히면 깰수 있는 갓겜인 3이죠. 1 > 2(X) > 3으로 이어지는 척도가 너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서 시리즈의 끝판왕이 맞았습니다.
4는.... 중학생 때만 잠깐 즐겼지 진실을 알고 난 뒤부터는 그저 까기만 합니다. 6은 그래도 나은 편이었지만.
넘무 사기캐에요 ㅠㅠㅠㅠㅠ
솔데로커의 저 옥수수 풍년은 레알 x같은 패턴 으로 유명하죠ㅋㅋㅋ 피격 판정도 마빡 정중앙 한군데여서 더 열받던..
옥수수-옥수수-옥수수
갸아아아앙아악
메탈슬러그 시리즈 리뷰 잘 봤습니다.
예전에 오락실에서 아메리카 닌자(진짜 제목은 따로 있는 듯, 오락실 주인 할배 작명센스)라는 액션 게임이 있었는데
그것도 리뷰해주면 좋겠습니다.
설마 닌자 가이덴인가요...?
@@gnyang 맞는 것 같습니다.
@@sevensaint-ch 언젠가 할 기회가 되면 다룰게요~
6:48다들 기대하는 그것
😊
과거 100원이었던 시절 각잡고 친구랑 같이 끝판간거 기억나네요 5천원 들어갈꺼라 생각했는데 컨트롤이 나쁘지 않아서 둘다 합쳐서 3000원 정도에서 끝을 보았지요...가장 악랄한 보스는 그 동전변신시키는 항아리 보스...
아니 뭐 전문적으로 분석해주는줄 알았는데 저는 좀비나와서 신기해서 좋았어요!
메탈3의 가장 큰 매력들중 하나는 다양성인것 같더라고요
맞습니다!
캬 명작 나왔따리~~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는 스테이지는 3,4스테이지
😊😊!!!!!
3편 처음했을때로 돌아가고싶어요 ㅋㅋ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같이 싸우는 모덴군들 버리고 가기 싫어했던 기억도 나고.... 하하
좀비를 처음봤을때 그 흥분감이란..
신나죠!
7:00
어렵고 맷집이 너무쎄서 왠지 킹받는 보스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편은 아니지만 메탈슬러그 1 때문에 처음으로 오락이 재밌다는걸 느꼈고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누나 저금통에서 돈을 훔치기까지 했으니.. 그때는 너무 신세계였고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지 ㅎㅎ 더 커서 끝판왕을 본 후에 느껴진 잠깐의 성취감.. 그 뒤에 길게 오는 현타 ㅎㅎㅎ 너무 재밌게 했던 게임
우리는 끊임없이 총과 폭탄을 퍼부어대고 메탈슬러그는 쉴 틈 없이 재미를 퍼부어대죠...
메탈슬러그 자체부터 이미 충격인데
메탈슬러그3는 충격도 모자라서 마음을 뒤집어 흔들어놓았죠.
😊😊😊
저도 이게임 문방구에서 해봤는데 3판이후로는 어려워서 못해보고 시간이 많이 흐른후에 나중에 컴터로 무한코인으로 즐겼죠~전에는 지하상가에 가보니 마메처럼 된 게임에 메탈슬러그 시리즈도 있는 것 같은데 한판에 500원이어서 기냥 구경만 했어요ㅋㅋ 저도 쥐냥님처럼 일부로 좀비로 변해서 혈사포 겁나 갈겼는데ㅋㅋㅋ그리고 어떤 채널에서 보니까 애벌레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맞아 죽으면 여캐는 상의 탈의가 되는 것 같더군요! 혹시 아시려나요?ㅋㅋㅋㅋ6:59초에 ㅋㅋㅋㅋ
저는 드릴슬러그를 좋아해서 몰?루겠네요 😊
일부러 모르는 척 하면서 서비스신 넣어주신거예요 ㅎㅎ
제 사실상 인생 첫 게임인 메탈슬러그 시리즈, 인생 첫겜이자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한 게임 답게 0순위로 언제나 탑티어에 랭크 되어 있지만 이제 이 정규 시리즈를 다시 보기는 어렵다는 게 참으로 슬픕니다.
이모집에서 문구점의 미니 콘솔로 메탈슬러그 1을 처음 했었죠. 이 당시 최신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아직 유치원생 꼬꼬맹이가 얼마나 했겠는지는 대충 아시리라 믿습니다 ㅋ..... 2스테이지 중간 보스에서 샷건을 써야 한다는 압박을 가질 때죠...... 그 때는 당연히 영어 따윈 모르던 시기이니 다들 메탈슬러그를 그놈의 애브브싱어! 라고 불렀습니다.
지금 해보면 아주 쉽습니다... 꼬맹이이던 시절 왜 어려웠나 싶을 정도로요.
2편은 꽤 뒤에 접했군요. 초 1시기 였습니다. 처음으로 여캐가 나왔고 미라 변신이 즐거웠지만 당연히 그 꼬맹이 시절에 제대로 플레이를 했을리 만무하지요.
이후 약 1여년 뒤에 X가 리마스터 판 개념으로 나왓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내부 성우가 바뀌면서 애브브 싱어!가 애니머싱거 정도로 들리기 시작합니다. 시리즈에서 관성 적용이 된 첫 타이틀이자 덕택에 많은 컨트롤적 전환점을 가지게 되는 작품입니다. 2까진 관성이 미적용 되었기 때문에 단탭 폭멀이라는 전략 자체가 없었습니다. 펫모드가 될 때 무적시간이 생기며 지금의 "ooh! Big!" 이라는 효과음도 출력되게 됩니다. 2시절엔 그냥 갑자기 툭하고 펫모드가 되었습니다. 여캐 둘의 비명소리가 다르게 출력되기 시작한 부분이며 슨크가 메탈슬러그에 상당한 진심이던 시기죠
그후 3학년 쯤인가 드디어 인생 게임이자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해본 게임인 3이 나왔습니다. 어느날 새로 찾은 오락실에 존재했던 이녀석은 저와 제 동생의 700원을 그대로 빨아먹었죠. 2미션의 모노아이는 화력이 들어가면 끝났지만 오히려 비석을 때리면 빨리 들어간다는 사실을 몰랐던 시기였기에 우주선이 더 살벌했습니다. 비석 때문에 피할 곳이 줄어드는 압박이 심대했지요. 그리고 거기서 잔금을 털린 전 그 뒤로 한동안 메탈슬러그3를 잡지 않았습니다. 그 뒤 초등 6학년이 되었을 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미니 콘솔로 메탈슬러그를 하는 녀석을 봤습니다. 나이가 한살 어린 친구였는데 굉장히 잘하더군요. 그래서 여러가지로 이 친구가 하는 플레이를 보며 연습했고 특유의 연타 성능을 앞세워 그을린 손톱 형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살벌 할 정도로 플레이 했고 많은 연습이 있었습니다.
이 시기엔 메탈슬러그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놀기도 자주 놀았군요. 글쓰는 걸 즐기는 터라 팬픽도 양산하면서요. 당시엔 4가 출시되던 시기라 공식홈페이지가 4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메탈슬러그4를 처음 시작했을 땐 뭔가 덜만들어 진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알기 힘든 분기점 위치. 탈취 슬러그의 피격 무적시간 없음, 신규 캐릭터 둘의 한가지씩 나사가 빠진 성능 등이 있죠. 많은게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그 후 세월이 가서 고등학생이 됐지만 메탈슬러그 열정은 식지를 않아서 하루에 6~7판씩 에뮬로 돌리던 시기였습니다. 이 때쯤 꽤 독특한 플랫폼이 하나 등장하죠. 그 유명한 포포루 입니다. 메탈슬러그를 찾다가 포포루를 본 저는 쉽게 즐길 수 잇는 멀티 플레이에 눈독을 들였고 여기에서 온갖 재야의 고수들을 만납니다. X를 위주로 하시던 초마도검사님, 당시 제가 소속된 길드의 메탈슬러그 3 랭킹 1~2위에서 놀던 길드마스터님, 당시엔 이미 메탈슬러그 경력만 12~3년 되던 제게도 정신나간 플레이들이 가득했습니다. 잔상을 남길 정도로 빠른 전진 연속 포복 캔슬은 "이게 내가 하던 메탈이 맞나?"싶었지요. 제가 메탈슬러그를 할 때 이 사람들은 같은 게임으로 데빌메이크라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포포루는 내부 사정 + 어쩔 수 없이 상업적인 구조가 낮을 수 밖에 없는 현상 등 여러가지 이유로 금방 문을 닫게 되었는데 닫히기 전까지 제가 올린 메탈3 랭킹이 121위였네요.
이후 전 PC 도스 기반 에뮬로 메탈슬러그 5를 접합니다.
당시 반응은 이랬죠.
"아 슬라이딩 x나 싫어!"
"적응 안돼네...."
하지만 이 고이다 못해 썩다 못해 석유를 넘은 지반층 유저는 뉴비들의 실력을 이해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5는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연습할 거리도 적고 플레이가 상당한 귀찮음을 유발했죠.
그리고 전 이 때 메탈슬러그 6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아케이드 기판 + 플스2로 출시된다는 점에 희망을 접었습니다. 왜냐구요? 이시기는 이미 수족관의 수많은 도래에 오락실이 문을 닫던 시기거든요. 즉 메탈6가 있는 오락실은 커녕 오락실도 찾기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겨우 찾아냈지만 고등학생이 쉽사리 가기엔 어려운 버스를 좀 타야 가능한 거리였기에 접근성이 너무 낮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군대에 입대하고 부사관으로 들어간 전 후임과의 거래를 통해 후임이 중고 처분하려던 닌DS를 구매합니다. 메탈슬러그 7이 들어있었죠. 오랜만의 정규 넘버링 작품이었지만 여전히 3의 치밀하다 못해 신경질 적인 수준의 난이도 배치는 없었습니다. 7과 XX는 그저 부조리 하다는 수준의 난이도였죠. 물론 연습하면 충분히 밀 것 같았고 결과적으로 가벼운 플레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후 저는 부사관 임기를 마치고 전역 후 사회 복귀를 함과 동시에 얼마 지나지 않아 메탈슬러그 관련 개발진이 전부 퇴사했고 IP는 중국 자본에 흡수된 것을 알게됩니다.
거의 장장 20년을 넘게 나의 손을 불태운 한 게임의 유구한 시리즈와 역사가 끝나는 것이 눈에 보인 순간이었죠.
전 지금도 한 주에 두 세판 정도는 에뮬레이터로 메탈3을 즐깁니다. 실력이요? 이젠 나이가 드니 늘어가는 건 안느껴지고 줄어드는 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키세팅을 한 뒤 한 손으로 메탈슬러그3 4래벨을 원 코인 2다이로 조지는 닝겐의 어그로입니다.)
언젠가 메탈슬러그 8이 나오길 빌며 지금의 코드 J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론 오히려 택틱스 쪽이 더 끌리네요. 어서 차기작이 나와서 즐겁던 그 아케이드는 아니더라도 같이 놀던 캐릭터들과 다시 보게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추억이네요!
행복한 댓글 감사합니다 😊
어릴때 오락실에서 메탈슬러그3 기계에서 데모플레이 영상 나오는 걸 보고 진짜 가슴이 두근두근했어요!
그건 그거고 생방송에서 애벌레 달팽이한테 끝까지 안 죽어주시는 쥐냥님께 실망했읍니다. 고소하겠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탈슬러그 시리즈 중 가장 재밌는 게임이 메탈슬러그3고요 특히 미션2 설인 코끼리 슬러그 루트 미션3 모덴군 타조 슬러그 루트 미션4 식인장미꽃&미이라 루트 가장 재밌더군요 ㅋㅋ
02:55 ㅋㅋㅋㅋ전 메탈3 첨 해보고 충격이 초반 시작하자마자 졸개들도 굉장히 강력해서 총알 1방에 죽는 적이 아니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탈슬러그 3는 진짜 SNK 내부 메탈슬러그 제작진이 마지막으로 혼을 불사르고 만든 작품이죠. 3편이후엔 제작진들이 다 흩어지고 SNK도 반쯤 망하고...... 아무튼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생각하기엔
스테이지 복사•붙여넣기•짜집기가 없음.
7:26 이 보스는 레이저건으로 잡으면 초살이 가능하다는 걸 어디서 들은 것 같기도 합니다
메탈슬러그 참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버렸네요
8:35 음악이 좋다고 하셨는데 바로 좋은 음악ㅁ을 3초만 들려주면어땠을까영
앗... 해당 우주구간만 데시벨을 6정도 높였는데, 그게 잘 안들리네요 ㅠㅠ
이어폰으로 들을때는 괜찮았는데, 그 구간을 비우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
@@gnyang 애초에 파이널 어택을 잊으셨습니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유구한 역사 동안 딱 한번(4)를 제외한 모든 최종 보스전에 항상 울려퍼져 그야말로 게임에 혼을 갈아 넣게 만드는 그 전설의 브금을 잊으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게임에서 이런 것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느낌이 좋았던 것 같음
그렇네요!
6:59 "여기에 올 이유가 없죠"
메탈슬러그2만해서 거의 달인이 돼 있었는데 3처음하고 개발리면서 자존심에 금이 갔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각잡고 동전을 싸들고 가서 클리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스테이지까지가니 어느덧 오락실 인원 1/3정도가 뒤에서 구경 함.
그때 뭔가 뿌듯하고 가슴이 벅차오르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낌.
그렇게 동전투혼 해서 마지막까지 깨면 마치 영화 한편 본 것마냥 관객들 엔딩 이야기 나누며 설렁설렁 흩어짐.
2:54 ?
😿
파이널 미션 제외하면 루트가 많고 다양한 새무기도 많고 승차물도 많고 좀비 미라도 나옴
😊😊
메탈2,x의 미라나오는 곳에 올라오는 보스를 때리지않고 오랜세월을 걸처서 도망하기만하면 죽게됩니딘
오오 그 친구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맵이 이동하는 타입의 보스인 3 1미션의 휴지 허밋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2의 에시네로는 끼임 버그가 있어서 의미가 없지만요....
남자라면 잠수함 코끼리 타조 루트가 국룰이죠
🤣🤣🤣
참고로 미션2에서 좀비의 공격을 공중에서 맞고 추락할때 치료약이있는곳으로 떨어지면 살색좀비로 잠시있다가 원래대로 돌아옴
와 이런것도 있군요!
6:58 말과 행동이 다른부분 ㅋㅋ
😿
미지의존재와 싸움 (변형게, 식인뚜기), 좀비변신, 로망넘치는 적과의 동맹. 다양한 분기, 우주선, 등 SF에서 가능한 로망은 다보여줬다..
제 마음 속에서는 우주명작 갓겜인 메탈슬러그 3... 이걸 만들고 snk가 도산하면서 개발 인력들이 공중분해되는 바람에 후속작이 계속 죽쑨 게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ㅠㅠ
이 당시 슨크는 ㄹㅇ 전설.. 내러티브 짜고 캐릭터 디자인 하는 실력 캡콤 코나미에 안뒤졌음
드릴슬러그 자연스러웠습니다.😊
영화 한편보는거같은 그런느낌들엇죠 디테일도좋앗고 컨셉이 흥미로웟음 요즘쓰리디게임 저리가라할정도의 브금 컨셉 분위기
7:18 저 노란색비닐(?)도 패턴이 있습니다ㅎㅎ
엣? 진짜루요?
@@gnyang 없습니다. 개발진 공식 인터뷰에서도 솔데로커의 황색 가시 광선은 완전한 랜덤 패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일본쪽에서는 1800회의 솔데로커 황색 가시 패턴을 전부 분석해서 전부 완전 랜덤으로 발사되는 형식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딱 하나 이 패턴에서 지정하는 건 좌. 우
중앙 세군데 중 어느 지점에서 발사 될 때 어느 쪽으로 많이 탄환을 발사하는지가 전부 입니다. 이마저도 좌측에서 발사 될 때는 버그로 중앙과 동일하여 아래로 많이 날아갑니다. 덕택에 직접 날아오는 탄환이 적어져서 좌측으로 솔데로커가 가면 그나마 피하긴 쉬워집니다.
(어차피 이제는 앉아서 그냥 피하는 닝겐의 뻘소리였습니다.)
진짜 메탈3는 레전드였지
애벌레루트 가는 이유가 간지나는 드릴 슬러그를 타기 위함이래 ㅋㅋㅋ.
네!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좀비도 좀비였지만 드리를 슬러그로 거대한 애벌레를 갈아버리는게 신선했어요.
미션 4 아래로 안갔던 ㅅㄲ 아직도 기억한다
08:10 여기서 메탈뽕 쵸-맥스
코이츠...이번만은 동맹이라구...테메에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탈슬러그 3를 하면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6:59 여캐 옷이 녹는건만 주구장창 본다...
오래전에 섭종했던 메탈슬러그 어택이 나와서 1 스테이지 보스인 휴지 허미트의 등짝에 있는 초중전차가 있는데 거기에 추가 설정이 붙어있습니다.그 전차 이름은 덴츄리온이고 저기에 있는 사실 휴즈 허미트는 모덴군이 실험하다가 탄생하였지만 이게 폭주하여 실패하고 그냥 그대로 방치해버린 바람에 알렌 소대가 직접 나서서 수습하는 일부 추가 설정이 덧 붙였습니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정수가 다 담겨있는 3
이 이후로는 그 이상을 못 보여주다가 7에서
아주 짬뽕 백짬뽕 섞는거마냥 만들어놔서
망해버린 IP.... ㅠ
저에게 최고의 메탈슬러그는 3고, 그 다음은 뭐냐 묻는다면 2하고 X입니다.
😊
솔데로커 진짜 말도 안되는 보스죠ㅋㅋㅋ
😊
1탄 잠수함루트에서 초반부터 심각함 마주하게되면서 ㅈㄴ흥미진진했었던
😊
6:58 솔직히 말하십쇼 코인 몇개 태우셨습니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이도가 급 높아져서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갑자기 헉! 하고 어려워지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메탈슬러그 명성은 3가 끝이다 그 뒤는 아류작 느낌
1,2도 재미있었지만 3는 진짜 스토리 연출 재미 다 잡았다고 봄
3이 제일 재밌죠~
메탈슬러그3편이 가장 인기있는건 단순합니다.
겁~~나게 잘만들었으니까.
맞습니다 😊
메탈슬러그3는 역대 시리즈 통틀어 최고의 명작이라 생각합니다^^b
박수칠 때 떠났어야 했는데... ㅠ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암요ㅋㅋㅋ드릴 쓰는 맛이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랜덤 패턴인 미션4 보스만 빼면 꽤 좋았돈 메탈슬러그3
외계인 그리워서 psn 스토어에서 ps4판 xx와 ps4판 3편 샀습니다.
Xx는 왜 샀냐고요? 레오나 하고 싶었거든요.
즐거운 게임 되세요!
매탈 3편이 가장 돈 많이 썼으니깐요 들어가 있는 OST도 제일많아요 3가 1 ~ 2 에서 생기는 고질적인 문제 프레임렉 (드랍) 도 3에서는 잡혀서 나왔고 맵들도 제일 많음 몹들도 다양하고 그 이후 편들은 3에서 그냥 계속 돌려막기 한거고 별 차이없음
6:47 ????
😊
6:59 뭐라고? 게임 오버씬 봐야하는데?
3가 진짜 뭔가 서사도 있고 다채롭고 연출이 박진감넘치는맛이있음.. 4부턴 그냥 너무 메탈슬러그같지가않아서 싫었음
ㅠㅜㅠ
추억이 새록새록
😊
원래였다면 이 게임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었을 게임이라 게임 분량도 분량이고 작품성도 최상이었지만...이후로 나온 4,5가...
앗!
ㅠㅠ
@@gnyang 6랑 XX는 그래도 나은편인데 나중에라도 좀 해주시는 날이 왔으면 좋겄네요
@@밧산 허허 메탈3으로 따라오십시오
@@gnyang 스코어링이요?
지금 보니 모르는 루트가 엄청 많았네요
SNK가 부도직전 모든영혼을 갈아넣었기 때문이죠
😊
2:54 말하자마자 죽는거 뭐임 ㅋㅋㅋ
머기업 갑시다
핫! 감삼닷! 😊
3이 좋긴 하지만 메카닉 보스들을 좋아해서 3편 보스들한텐 정이 안가고 스테이지가 좀 늘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별로였음
긴 면이 좀 있죠 😊
메탈슬러그3는 파이날 미션부터가 진정한 미션 ㅋㅋㅋㅋㅋㅋ
1~4스테이지 클리어 시간 = 파이널 미션 클리어 시간
수백번 깬거같은데 타조 처음봄
다들 타조로는 잘 안가시더라구여
6:58 ㅋㅋㅋㅋㅋ진짜 생각하는거 다 똑같네 ㅋㅋㅋㅋㅋ
6:58 사실 저게 저 루트의 알파이자 오메가이지만 솔직하지 못한 대사
드릴이 최고인데요..????
최고의 명작 메탈3
중딩때 메탈 최고 고수 친구가 오락실에서 원코인 노다이 성공했을때 친구들 다같이 기뻐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
ㅁㅇㅈ학교 ㅇㅊㅇ.. 보고싶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