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스토리는 게임 내에서 설명 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3편에서도 피상적으로 알 수 있는 스토리는 모덴군과 마즈피플의 결탁했으나 마즈피플이 배신함으로서 모덴군과 정규군이 협력한다는 정도지 왜 이 스테이지에서 모덴군과 싸우는지 왜 여기서 좀비가 나오고 미라가 나오는지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사실 과거의 게임들은 RPG정도를 제외하면 설정이나 스토리를 게임 잡지나 가이드북에 기재해놓고는 했는데요. 그건 쏘고 죽이고 달리는 런앤건 게임에선 스토리가 부차적인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사실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1편부터 스테이지 하나 하나에도 왜 이 곳을 지나야 하는지, 여기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세세한 스토리가 존재는 했습니다. 게임 내에서 설명을 안해줬을 뿐이죠. 사실 하든 안하든 상관 없거든요. 이건 기존 시리즈의 기조를 그대로 끌고 온 7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작품 사실 스토리가 있습니다. 오히려 시리즈 전체로 놓고 보면 스토리의 짜임이 직관적이에요. 게임을 플레이 하다 보면 맵이 이상할 정도로 쓰레기 투성이고 우중충하고 어딘가 배경의 양식이 일관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기존 시리즈 처럼 세계여행을 한다는 느낌은 거의 없죠. 이는 메탈슬러그7(XX)의 스테이지가 전부 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은데, 모덴은 거듭되는 패배로 물러설 곳이 없어지자 자신의 모든 전력을 끌어모아 사우스 다코타의 쓰레기 섬을 요새화 합니다. 하지만 당시 모덴의 최종병기였던 드릴윔(1보스)이 파괴되고 더 이상 내세울 것이 없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미래 모덴군이 모덴을 도우러 옵니다. 정규군은 계속해서 잔당을 처치하며 나아가다 게임이 후반부로 진행 될수록 하이테크 기술로 중무장한 미래 모덴군을 맞딱들이게 되고, 여기서 뭔가 잘못됐음을 파악한 정규군은 처음 드릴 웜을 만났던 쓰레기장으로 돌아옵니다. 즉 1~7스테이지는 섬 전체를 한바퀴 도는 과정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파이널 스테이지의 BGM 제목도 The Beginning Is The End 시작은 곧 끝이다 이구요. 메탈슬러그 시리즈 자체가 면면을 살펴보면 생각없이 때려박은 부분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사실 이 게임, PSP로 발매됐을 당시엔 꽤 반응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팔린 편이었구요. 지금도 많은 하드코어 유저들이 3편과 더불어서 가장 많이 플레이하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그래픽 부분도 자체만 보면 6편에서 발전한게 없는 것 같지만 본작의 전신인 7 부터가 닌텐도DS 로 출시한 게임이었기에 오히려 그래픽이나 구성 면에서 나아졌으면 나아진 편이죠. XX의 그래픽이 좋다는게 아니라, 비교체감 면에서 XX는 오히려 더 좋아진 게임이라는 소리입니다. 헌데 왜 이토록 게임 방향이 하드해졌냐면, 이미 XX가 발매되던 시점에서 메탈슬러그는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 됐기 때문입니다. 소수의 매니아, 하드코어층 게이머들 말이죠. 3편이 발매되던 시기에 게임사가 도산하고 그렇게 흩어진 IP를 그러모아서 꾸역꾸역 시리즈를 이어온건 장한 일이지만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었기에 품질면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게임은 거의 없었습니다. 허리띠 조여매고 나온 6편도 평은 괜찮았지만 보급이 출중하지 않았던 생소한 기종으로 출시됐던 지라 3편까지 즐겁게 했던 사람들도 6편 까지는 해본 경우가 거의 없고 새로운 시스템 도입도 길피를 못잡는 감이 있었죠. 그런 전후 사정이 있다 보니 개발사도 주류 유저층의 눈높이를 다시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그래서 게임이 이토록 어렵고 하드하게 나온 것입니다. 3 이후에 나온 시리즈 중에서 XX를 가장 고평가 하는 편인지라 글을 쓸데없이 길게 쓴 감이 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억까가 좀 많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네요. 1.스토리 조사하셨다면서 왜 쓰레기장에서 시작하는가에 대하여 제대로 된 답변이 안나오는데...(3D 이후 이야기라 당연히 쓰레기장 시작.) 2. 우주 모덴군이 아닙니다. 미래 모덴군입니다... 뭐... 상관 있겠나요... 3.난이도는 할 말이 없긴 합니다. 1다음으로 어려운 게 이거니까요. 4.음성들이 바뀐 이유, 역으로 말하자면 애네 6편때 있던거 써먹은 거 뿐이고, 1~5`편때의 데이터를 넣기에는 서로의 데이터가 달랐습니다. ds 매체를 살펴보면 이유가 납득이 가면서도 안가는데, 호환이 안되서 컴플리트도 못냈습니다. 5.거기다 제작사가 바뀌면서 여유도 같이 사라졌어요. 메탈슬러그는 당시에 묻혀가는 콘텐츠였지... 심지어 6의 기판이였던 나스카 엔진의 실패로 애넨 또 도산 직전까지 갔습니다. 7편팔았다고 '돈' 생기는 거 아니에요... 뭐... 이러나 저러나 몇은 맞고 몇은 틀린 리뷰였네요...
게임을 한 번 해보고 맘에 들면 조사를 이어가는 형식으로 만들고 있는데,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그 과정까지 도달할정도로 흥미를 불어일으키지 않아, 조사를 미흡하게 했습니다. 영상 앞부분에 ‘ 이 게임은 이런거 알 필요 없다’ 라고 적은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게임이 왜 별로일까 생각하며 만든 영상이라 뒷배경을 아시는 분들과는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XX의 이식,레벨 디자인이 좀만 좋았다면 3편과 더불어 최고의 명작이 되었을 작품.. 참고로 스토리를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포털에서 나온 모덴군들은 우주 모덴군이 아닌,타임머신이라 할수 있는 빅 게이트(포털)를 타고 온 미래의 모덴군입니다. 미션 4(폭포)에서 나온 오토바이 자폭병은 메탈슬러그 5에서 나온적 있었어요. 영상에 언급된 알렌 오닐과의 미러전은 상당히 신박했습니다 알렌오닐이 상당히 오랜만에 나온것도 있고요.(3편 이후로 미등장. 4편에서 나온건 가짜) 가면쓰고 번개를 맞은 적은 메탈슬러그 5의 프톨레마이오스입니다. 원래 5편 파이널 미션에서 사악의 화신 이전에 페이크 최종보스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급조되면서 더미데이터로 남게 되었죠. 이후 메탈슬러그 어택(서비스 종료)에서 나오긴 했습니다. 7편은 레벨디자인만 빼면 나름 괜찮았은데 xx는 이식이 최악이네요. 그래도 스토리 자체는 넘버링 시리즈의 완결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윗분들이 말한대로 지극히 한정된 자원으로 라이트 유저 혹은 입문자들을 섭렵하기보다는 기존의 골수 고인물들을 붙잡는 전략을 택하니까 스테이지 동선이 깰 수 있을테면 깨봐라식의 괴악해진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1~3까지 재밌게 해 온 사람으로써 XX는 직접하고픈 마음보다는 저걸 어떻게 깨지?하며 팝콘 뜯어먹으면서 보는 재미가 더 들었습니다. 여담이지만 플레임샷이나 로켓런처로 잡몹들 잡을 때 기존의 듣기만 해도 플레이하는 내가 아파지는 비명소리는 어디가고 무진장 맥빠져버려서 허탈해지더라고요. ㅠㅠ
메탈슬러그 XX는 사실 메탈슬러 7을 메탈슬러그 X 처럼 싹수 수정한 버전이라서 그렇지만 PC판을 이식한건 개같지만 이건 도아 에서도 마찬가지... 사운드는 메탈슬러그 6의 사운드를 고대로 갔다가 교체해서 그런거지 원본인 7편은 기존 사운드 그대로 가져왔지만..단 무기 사운드 만 그대로 6편 사운드를 썼습니다. 그리고 배경이 왜 쓰레기 장인지는 전작인 메탈슬러그 3D를 해보셔야 이해하기 쉽습니다.왜냐하면 메탈 슬러그 7이 메탈슬러그 3D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 그리고 1 스테이지에서 클리어 후 모덴이 나오고 갑자기 포탈이 나오는 애들은 미래 모덴군으로 우주 모덴군이 아닙니다.미래 모덴군의 미래 시점은 이미 전 세계를 정복한 후이고 이때 정규군은 전부 미래 모덴군에게 궤멸 당한 설정을 두고 있습니다. 1 스테이지에서 나온 보스는 사실 모덴군이 쓰레기 섬에서 비밀리에 제작한 채굴 병기입니다.명칭은 아이언 데스 웜으로 이 병기는 나중에 크라켄의 촉수로 재탕 됩니다. 크랩롭스 보스전에서 나무가 나오는데 여기 배경은 동굴입니다...동굴에 뭔 나무가 있나요??동굴에 있는건 기껏해야 종유석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메탈 슬러그 XX는 메탈슬러그 7을 그대로 싹수 수정했기 때문에 그대로 나옵니다. 여기서 동굴에 벌레가 나오고 폭포수가 나오고 유적지가 나온곳은 메탈슬러그 7의 대부분 배경이 메탈슬러그 3D 배경이였던 쓰레기 섬이였기 때문... 동전 우수수 떨어지는 콤보 시스템은 원래 메탈 슬러그 6에서 가져온것이라서 콤보가 나올떄마다 동전이 나오면 그걸로 점수를 추가 획득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알렌 오닐 보스전인 레벨 기간트와 대결할때 슬러그 기간트에 슬러그가 또 있는걸 볼수있는데 이는 2P로 이어서 하면 같이 조작되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7편에는 아예 한사람만 다루게 되어있습니다.그리고 탈출 자체가 안되는데 이건 슬러그 기간트 부터는 아예 슬러그 기간트로 가는 구간으로 고정되었기 때문.. 아무리 메탈슬러그 XX가 똥겜이라도 구입하는 사람이 몇몇 많을겁니다.대부분은 PPSSPP로 돌리는 경우도 있지만...
7하고 xx는 말씀하신대로 작품성으로 볼땐 전작 재탕,색놀이등 메탈4 못지않는 괴작이지만. 이 시리즈는 애초에 근본부터가 작품성 보단 초고수들이 포인트,스피드,노다이 등등 다방면으로 기록을 세우고 명예를 과시하는 스코어용(?)으로 제작된 고인물전용 게임이라(그래서 지적한신 코인들이 바닥에 굴러댕김) 전작들 하고 같은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된다고 봐요. 물론 퀄리티를 더 넣어줬으면 하는 기대가 완전히 없는건 아니지만 이미 메탈슬러그는 근본부터가 시대적으로 도태되어 가는 판국이라 그만한 제작을 기대하는건 어려운 판국이었죠.
여담이지만 원래는 3편 이후에 주인공들이 해저도시에서 반어인과 전투를 벌이는 컨셉이 구상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SNK가 도산해버리면서 지적재산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플레이모어를 설립하게 되고 이 플레이모어가 한국의 메가 엔터프라이즈에게 개발을 위탁하게 되죠 근데 메가 엔터프라이즈가 전체적인 개발은 노이즈 팩토리에게 하청을 맡기고 자기들은 캐릭터나 스토리 구상 정도만 해서 나와버린게 지금의 우리가 아는 메탈슬러그 4입니다
오늘 처음봤는데 처음 영상볼땐 그냥 메탈슬러그가 왜 망했나라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끝날 줄 알았었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고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레벨디자인까지 뭐가 잘못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신 점에 대해서 매우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게임 배경원화생인데 게임 배경을 그릴때도 선생님이 게임에 있는 요소들을 플레이어 에게 설득시키라는 이야기들을 자주 들었었는데 여기서도 정말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다시한번 되새겨보게 됩니닷 좋은영상 올려주셔셔 감사함니다 구독과 좋아요랑 알림설정까지 해놓고 자주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크나큰 발전과 성공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스토리부분에서는 좀 그런게 원래 기존작들도 모덴군이 지랄하니 스패로우부대가 나서서 모덴을 잡으러간다는 플롯에서 왜 전투지역이 거긴지는 대충 넘기는편이였죠 메탈3 2스테만해도 왜 좀비가 나오고 이티가 튀어나오고는 모르지만 그냥 뭐 재밌으면된다 이 느낌 근데 사운드가 너무 심각하네요
스테이지 수는 7개인데 겹치는 배경이 많습니다 산 바다 도시 땅속에 우주까지 돌아다니던 전작에 비해 너무 볼품 없고 스케일도 작아요 보스들 디자인도 문제에요 전작들에서 보여준 모덴군들의 보스 디자인 컨셉과는 너무 다릅니다 또한 두번이나 우려 먹습니다 1탄-파이널, 2탄-3탄 미래 모덴군이라는 신규 적들이 나오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했습니다... 슬러그 등장 비율이 낮습니다 그래도 4개의 스테이지에선 마지막까지 슬러그를 가져갈순 있긴한데 최종보스전에서도 진정한 주인공인 메탈슬러그로 상대할수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2, 3과 6에서 보여준 웅장한 전장 스케일을 전혀 구현 못한게 너무 아쉬운 작품이네요
미션1이 쓰래기장에서 시작하는 이유는 7편(더블엑스) 이전의 스토리라인이 훨씬 똥겜이라 불리는 '메탈슬러그 3D'의 다음 시간대라서 그렇습니다. 메탈슬러그 시리즈 자체가, 게임내에 스토리 설명이 배경만으로 보여주곤 했는데, 6, 7편(더블엑스)은 좀 억지로 끼워맟춘거라 볼수도 있죠; 근데 기껏 원작 7편에서 돌아온 모덴군 보이스를 다시 6편으로 되돌렷어야 했냐... (xbox판 더블엑스는 기존의 보이스라고 하던데, 문제는 이쪽이 더 난이도 더럽다고 함.ㄷ)
뭔가 전문적인 내용이 있을 줄 알았더만... 그저 평범한 유저가 알 수 있는 일반적인 생각들 뿐이네요 스토리적인 부분은 따로 찾아보지 않는 이상 애초에 1부터 없었습니다 4나 5를 들먹이기 이전에 스토리 라인부터 3에서 4와 5는 씹고 6으로 서사가 이어지는거부터 개연성 자체는 이미 박살난 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존에 우리가 느껴왔던 횡스크롤 게임을 잘 살렸냐 못 살렸냐의 관점에선 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3때 생긴 분기점 시스템을 7과 XX에서 살렸다는 점에서는 꽤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메탈슬러그라는 소재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응용성이 조금 부족한거 같습니다. 1편 시나리오는 사막에서 시작해서 정글로 가는데 거기서부터 뉴비분들도 친근감이 다가올수있게 적들이 쉽게나와서 점점 어렵게 가면 될거같습니다. 2편 시나리오는 직접적으로 모덴군들이 쿠데타 일으킨 장면으로 도심에서 전투를 치르고 메탈슬러그도 등장하고 기계류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전투를 치뤄야 뉴비분들도 기계류를 다루면서 신선해지는 만족감을 느낄수 있을거 같습니다. 3편으로 갈수록 정규군도 군대를 편성하여 모덴군과 세계대전을 치르는 구도로 하여 정규군 군대들도 지원하고 모덴군도 끊임없이 군대를 보내어 치열하게 싸워야 된다고 봅니다. 게다가 메탈슬러그나 기계류들이 발전되어 로봇으로 트랜스포메이션을 하는등 가변의 신선함을 안겨줌으로서 메탈슬러그에 대한 매력을 더욱 뿜어낼수 있을거라 봅니다. 4편은 세계대전을 치르면서 남겨진 후유증을 보여주는것입니다. 도시는 황폐하 되고 숲은 불타버리고 핵이나 화생공격으로 인하여 좀비와 미이라가 나타나고 귀신이 나타나고 주인공이 미이라나 좀비나 해골병사가 되는등 좀 환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하고 그런 좀비와 계기한 돌연변이 생명체들을 상대하는등 메탈슬러그는 트랜스폼과 함께 1P와 2P 메카가 도킹되면 합체가 되어서 적을 상대할수 있는 메탈슬러그를 최대한 활용하는 기체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메탈슬러그 3처럼 모덴이 살아나온것에 등장하여 좀비를 만들고 귀신을 만들어낸것은 외계인이었으며 모덴이 외계인과 전쟁을 선포하고 숨겨 두었던 우주선들을 소개하는겁니다. 5편의 마지막 시나리오는 인류전쟁을 떠나서 우주선을 타고 전면적으로 외계인 우주선들과 격돌하는 우주전쟁으로 가야 비로서 메탈슬러그의 웅장함을 잘 연출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우주전쟁은 조그만 우주선이 적들과 싸우면서 미사일을 획득해 미사일도 많아지고 일반 슈팅게임처럼 맛배기를 보여줘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여 우주선 본기지에 접근하여 외계인을 쓰러뜨리고 지구로 돌아와서 전 인류에 대해 대 찬사를 받고 행복하게 해변가에서 칵테일을 마시고있는 해피엔딩을 연출한다면 메탈 슬러그만의 매력을 다시한번 잊을수 없는 게임으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스케일이 웅장하게 가는 것이 메탈슬러그가 명성을 이어갈수 있었던 존재의 이유인거 같습니다. 패턴은 비슷하게 가되 이야기 소재를 좀 더 현실적이게 반영하면 더욱 멋진 게임이 되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뷰가 좀 깊이감이 얕다는 느낌이 드네요 뭐가 안좋다 및 싫다는 부분이 그냥 자신이 맘에 안든다 외에는 딱히 근거가 없는걸로 보여집니다 이게 고찰이라고 볼만한 걸까요... 물론 그래픽, 사운드 저도 맘에 안드는것 맞고 굳이 왜 과거 사운드를 그대로 두지 않고 새로운 사운드와 혼용해서 썼는지 이해 불가능한 것들도 있습니다. 다만 메탈슬러그 시리즈와 아케이드 게임에 대한 기본 문법도 이해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은게, 스토리 설명은 애초부터 제대로 설명한 적이 없습니다. 다시 1편부터 다시 해보세요. 일일이 무슨상황인지 설명 안해주지 않습니까. 레벨디자인을 잘 못만들었다라는 내용도 게임플레이에 대한 내용은 갑자기 적이 등장해서 빡친다? 원래 아케이드 게임 자체가 그런식의 레벨디자인입니다. 여러번 플레이하고 외우면서 숙련되게끔 만들어졌어요. 동전을 여러개 쓸 수 있게끔요. 메탈슬러그 XX가 갓겜이라고 칭송하기 위해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말씀하신 문제 자체에는 저도 원래부터 비슷하게 별로라고 생각을 하고있긴 했었고 그래서 이 영상을 보러 들어온거거든요. 대신에 고찰이라고 써놓은거 치곤 근거도 불충분하고 충분히 공감되지 않는 이유들을 못 만든 이유라고 말하니 오히려 영상제작자분이 게임 자체를 충분히 이해하지 않고 만든거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진지하게 고찰했다고 썼으면 진짜로 고찰이란걸 해주세요. 저는 이 영상에서 당신과 함께 게임에 대해 단순히 빡치고싶어서 보러 들어온게 아니라 진짜 무슨 이유때문에, 어떤 플레이 요소가 메탈 XX를 똥겜으로 만들었나를 알고싶었던 겁니다. 차라리 AVGN같은 스타일의 가벼운 리뷰 느낌으로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타 시리즈의 경우 의외로 주위의 환경묘사를 통해서 상황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XX의 경우 그런 요소가 굉장히 부족했습니다. 또한, 급작스럽게 등장하는 적들의 경우에도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빠르고 대처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적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던 이전 시리즈에 비해 그냥 난이도만 올린 경우로 보였거든요. 영상에 공감하지 못하셨다면 정말 죄송스럽지만, 저는 전문가가 아닌 플레이어 입장에서 앞으로도 이런 영상을 만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xx가 7보다 나은점은 2인 플레이를 지원 한다는 점이나 스테이지에 없다시피한 분기점의 추가, 비교적 개선된 해상도와 도트 그래픽. 딱 이 정도. 스팀판으로 해봤는데 조작감이 진짜 최악입니다. 키마 패드로 둘 다 해봤는데 조작에 딜레이가 걸리고 게임도 프레임이 굉장히 낮습니다. 이식 자체가 거지같은 거죠. 난이도도 쓸데없이 높기만 하고. 정말 아쉽습니다.
난 그냥 순수하게 아트 디자인 측면에서 너무 실망해서 XX를 4 이상의 본가 시리즈 최악으로 꼽고싶음 원래도 모덴군의 병기가 살짝 근미래스러운 느낌이 있었지만, 미래의 모덴군이라는 컨셉을 내세웠다면 확실히 미래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적들 생긴것만 보면 그다지 미래스럽다는 느낌이 없고 차라리 4편의 아마데우스군이 더 미래스러웠다 1~3 메탈슬러그 최전성기때 가장 칭찬받았던게 도트 디자인 측면이고, 바로 이전편 6편만해도 마즈피플과는 계통이 전혀다른 새로운 외계인 디자인을 잘 조형했던걸 생각해보면 억까가 아니라 반드시 누군가는 지적해야만 하는 의견
메탈슬러그7 캐릭터들 능력치로 메탈슬러그3를 해보고 싶습니다. 무기 킵 시스템 덕분에 모노아이랑 솔데로카는 예전에 비해 좀 쳐맞는 컨셉으로 너프되겠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에리(대공수류탄), 피오(특수무기 특화), 레오나(피오의 장점에 더 강한 능력 보유)가 솔데로카 담당일진으로 떡상하겠군요. 나중에 레오나가 잡혀가면 랄프나 클라크로 체인지되겠죠 뭐. 발칸픽스 기능 덕분에 딜 하다 바로 내리기 편해서 최종전도 비교적 덜 어렵겠고.
@@gnyang 사실 최악의 망작이라는 메탈슬러그4조차도 투 머신건 등의 장점은 있었고, 메탈슬러그5에서도 전체적으로 메탈4보다는 나았다는 점, 메탈6는 그나마 메탈3 이후로 해볼만한 게임이 나왔는데 메탈슬러그7은 왜 저렇게밖에 못 만들었나 좀 그랬습니다. 미래 모덴군보다는 그냥 플레임 샷, 샷건, 슈퍼그레네이드, 잔테츠 소드같은 고화력 무기 보급 뻥뻥 받아서 그 외계인들하고 괴물들이나 때려잡는 게 훨씬 재밌었는데. 좀 과장섞으면 그냥 도트여캐팔이 뽕빨겜인 메탈슬러그 어택조차도 최소한 비주얼+설정놀음이라도 출중해서 메탈4나 XX보단 낫더군요. 눈먼 돈이나 빨아먹다 팬게임 소재만 남기고 침몰한 건 똑같지만 최소한 그건 그 주접 떤만큼은 돈이라도 벌었으니...
@@open-bj4pq ㄹㅇ 그게 가장 좋았죠. 그래서 진짜 후속작들 장점(투머신건이나 잔테츠소드 등 새로운 무기 몇종, 슬러그 자폭버튼, 무기 스왑 및 캐릭터 차별화 능력 등)만 가져와서 메탈슬러그3에 이식하면 그게 최고의 메탈슬러그가 될 것입니다. 걍 왜 메탈3에 레오나같은 게 나오는지 그런 스토리 신경쓰지 말고 우려먹기식 리메이크라도 해줬으면 좋겠음.
진짜 쥐냥님이 애기하시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전 SNK가 도산한 상태이고 또한 저도 복돌로 해서 플레이 해본적 있지만 어떻게 보면 킹오브하면 떠오르는게 SNK 입니다. 근데 2002년도 K.O.F 보시다시피 플레이모어라는 회사에 합병되었고 또한 메탈4에서는 어디 짜집기 해서 내놓고 그랬습니다. 더욱나 킹오브라는 타이틀은 중국으로 넘어간 상태이고 또한 SNK 때만 하더라도 거희 몇백정도 되는 사원을 할정도 였으니 하지만 이미 회사는 무너지고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저는 초딩때만 하더라도 학원을 내팽기칠정도로 학원보다는 오락실에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게임회사는 한순간에 도산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게임회사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I.M.F 끝나는 시점이고 또한 월드컵 시즌이라 차자 회복되는 시기점이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때 피시방이 넘칠정도였고 오락실에서는 운영이 좀 힘들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제가 2003년도때 오락실 마지막으로 간게 중2때였던거 같습니다. 근데 그때 거희 오락실 오시는분들이 많이 없었고 조용한 공간이 되었죠;;; 그뒤로 바다이야기가 성행을 했고 참 인생이란 알다가도 모르는일이네요
때는 바야흐로 제가 아무리 찍어먹어도 이게 똥인지 갓인지조차 구별못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메탈123을 정말 재밌게 하고난 이후 우연한 기회에 메탈4를 하게 되었습니다. 4스테이지 클리어 하고 바로 게임을 껐던 기억이 납니다. 몰입이 하나도 안되더라구요. 쥐냥님이 얘기하신거처럼 스토리텔링이 하나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던 시절임에도 제가 손을 놓아버렸으니 정말 엄청난 똥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567XX는 잡을 시도조차 안했습니다만 결국 이 리뷰를 보며 어릴 적의 저는 정말 현명하다고 느꼈습니다. 언제나 좋은 리뷰 하루하루 기대하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못만든게 아니라 그냥 1 2 3까지는 워낙 잘만들었고 재밌다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게 아닐가 전 생각도 해봅니다. 그 시절에 그정도 게임성을 만들었다는 감성으로도 플러스 요인 또한 이후 나온 게임들은 시대가 시대인만큼 게임들이 줄줄이 소세지마냥 시장에 봇물터지듯 막 쏟아져 나와 수준도 높고 이미 게임에 대한 기대치도
4,5 도 해보긴 해봤는데, 진짜 3편이 너무 명작이었던 나머지 그 이후는 기억하는 사람이 적은 시리즈죠. 스토리조차도 기억이 나지 않는걸 보니 별로였나 봅니다. (5는 게임 형식은 있으나 모덴군을 파란색으로 바꾸고 다른적으로 바꾼거에서 아 얘네 이제 슬슬 지겹구나.. 생각했습니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스토리는 게임 내에서 설명 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3편에서도 피상적으로 알 수 있는 스토리는 모덴군과 마즈피플의 결탁했으나 마즈피플이 배신함으로서 모덴군과 정규군이 협력한다는 정도지
왜 이 스테이지에서 모덴군과 싸우는지 왜 여기서 좀비가 나오고 미라가 나오는지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사실 과거의 게임들은 RPG정도를 제외하면 설정이나 스토리를 게임 잡지나 가이드북에 기재해놓고는 했는데요.
그건 쏘고 죽이고 달리는 런앤건 게임에선 스토리가 부차적인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사실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1편부터 스테이지 하나 하나에도 왜 이 곳을 지나야 하는지,
여기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세세한 스토리가 존재는 했습니다. 게임 내에서 설명을 안해줬을 뿐이죠. 사실 하든 안하든 상관 없거든요.
이건 기존 시리즈의 기조를 그대로 끌고 온 7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작품 사실 스토리가 있습니다. 오히려 시리즈 전체로 놓고 보면 스토리의 짜임이 직관적이에요.
게임을 플레이 하다 보면 맵이 이상할 정도로 쓰레기 투성이고 우중충하고 어딘가 배경의 양식이 일관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기존 시리즈 처럼 세계여행을 한다는 느낌은 거의 없죠.
이는 메탈슬러그7(XX)의 스테이지가 전부 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은데, 모덴은 거듭되는 패배로 물러설 곳이 없어지자 자신의 모든 전력을 끌어모아 사우스 다코타의 쓰레기 섬을 요새화 합니다.
하지만 당시 모덴의 최종병기였던 드릴윔(1보스)이 파괴되고 더 이상 내세울 것이 없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미래 모덴군이 모덴을 도우러 옵니다.
정규군은 계속해서 잔당을 처치하며 나아가다 게임이 후반부로 진행 될수록 하이테크 기술로 중무장한 미래 모덴군을 맞딱들이게 되고,
여기서 뭔가 잘못됐음을 파악한 정규군은 처음 드릴 웜을 만났던 쓰레기장으로 돌아옵니다. 즉 1~7스테이지는 섬 전체를 한바퀴 도는 과정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파이널 스테이지의 BGM 제목도 The Beginning Is The End 시작은 곧 끝이다 이구요.
메탈슬러그 시리즈 자체가 면면을 살펴보면 생각없이 때려박은 부분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표현이 아주 맛깔나네요
1~6까지 있던 도트들 싹 다 가져와서 섞었는데 적재적소에 넣은게 아닌 걍 때려박으니
맛있는 비빔밥이 아니라 짬통이 되었다는게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흑흑 계란후라이 넣어서 비비지…
고인물전용이라 시각이 다른데 리뷰가 좀 억까가 많네 ㅋㅋ 이 장르 뉴비한테는 뭐 기냥저냥 말은되는 리뷰
😊
사실 이 게임, PSP로 발매됐을 당시엔 꽤 반응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팔린 편이었구요.
지금도 많은 하드코어 유저들이 3편과 더불어서 가장 많이 플레이하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그래픽 부분도 자체만 보면 6편에서 발전한게 없는 것 같지만 본작의 전신인 7 부터가 닌텐도DS 로 출시한 게임이었기에
오히려 그래픽이나 구성 면에서 나아졌으면 나아진 편이죠.
XX의 그래픽이 좋다는게 아니라, 비교체감 면에서 XX는 오히려 더 좋아진 게임이라는 소리입니다.
헌데 왜 이토록 게임 방향이 하드해졌냐면, 이미 XX가 발매되던 시점에서 메탈슬러그는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 됐기 때문입니다.
소수의 매니아, 하드코어층 게이머들 말이죠. 3편이 발매되던 시기에 게임사가 도산하고 그렇게 흩어진 IP를 그러모아서 꾸역꾸역 시리즈를 이어온건 장한 일이지만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었기에 품질면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게임은 거의 없었습니다. 허리띠 조여매고 나온 6편도 평은 괜찮았지만
보급이 출중하지 않았던 생소한 기종으로 출시됐던 지라 3편까지 즐겁게 했던 사람들도 6편 까지는 해본 경우가 거의 없고 새로운 시스템 도입도 길피를 못잡는 감이 있었죠.
그런 전후 사정이 있다 보니 개발사도 주류 유저층의 눈높이를 다시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그래서 게임이 이토록 어렵고 하드하게 나온 것입니다.
3 이후에 나온 시리즈 중에서 XX를 가장 고평가 하는 편인지라 글을 쓸데없이 길게 쓴 감이 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세한 의견 감사합니다. 아침에 읽으니까 술술 들어가네요
필력이 좋으신듯!
굉장히 젠틀하게 다른 의견을 제시해주시네용~!
닌텐도ds로 나왔던 7편을 굉장히 재밌게 열심히 했었는데 이건 영상으로만 봐도 7편 열화 시킨 느낌이 드네요
특히 멀쩡했던 7편 사운드들 이상하게 바꾼건 이해가 안될 지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억까가 좀 많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네요.
1.스토리 조사하셨다면서 왜 쓰레기장에서 시작하는가에 대하여 제대로 된 답변이 안나오는데...(3D 이후 이야기라 당연히 쓰레기장 시작.)
2. 우주 모덴군이 아닙니다. 미래 모덴군입니다... 뭐... 상관 있겠나요...
3.난이도는 할 말이 없긴 합니다. 1다음으로 어려운 게 이거니까요.
4.음성들이 바뀐 이유, 역으로 말하자면 애네 6편때 있던거 써먹은 거 뿐이고, 1~5`편때의 데이터를 넣기에는 서로의 데이터가 달랐습니다.
ds 매체를 살펴보면 이유가 납득이 가면서도 안가는데, 호환이 안되서 컴플리트도 못냈습니다.
5.거기다 제작사가 바뀌면서 여유도 같이 사라졌어요.
메탈슬러그는 당시에 묻혀가는 콘텐츠였지... 심지어 6의 기판이였던 나스카 엔진의 실패로 애넨 또 도산 직전까지 갔습니다.
7편팔았다고 '돈' 생기는 거 아니에요...
뭐... 이러나 저러나 몇은 맞고 몇은 틀린 리뷰였네요...
게임을 한 번 해보고 맘에 들면 조사를 이어가는 형식으로 만들고 있는데,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그 과정까지 도달할정도로 흥미를 불어일으키지 않아, 조사를 미흡하게 했습니다.
영상 앞부분에 ‘ 이 게임은 이런거 알 필요 없다’ 라고 적은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게임이 왜 별로일까 생각하며 만든 영상이라 뒷배경을 아시는 분들과는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9 6(식스)는 더합니다.하도 뿅뿅뿅 거려서,아예 공략하기 싫었습니다.
XX의 이식,레벨 디자인이 좀만 좋았다면 3편과 더불어 최고의 명작이 되었을 작품..
참고로 스토리를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포털에서 나온 모덴군들은 우주 모덴군이 아닌,타임머신이라 할수 있는 빅 게이트(포털)를 타고 온 미래의 모덴군입니다. 미션 4(폭포)에서 나온 오토바이 자폭병은 메탈슬러그 5에서 나온적 있었어요.
영상에 언급된 알렌 오닐과의 미러전은 상당히 신박했습니다
알렌오닐이 상당히 오랜만에 나온것도 있고요.(3편 이후로 미등장. 4편에서 나온건 가짜) 가면쓰고 번개를 맞은 적은 메탈슬러그 5의 프톨레마이오스입니다. 원래 5편 파이널 미션에서 사악의 화신 이전에 페이크 최종보스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급조되면서 더미데이터로 남게 되었죠. 이후 메탈슬러그 어택(서비스 종료)에서 나오긴 했습니다.
7편은 레벨디자인만 빼면 나름 괜찮았은데 xx는 이식이 최악이네요. 그래도 스토리 자체는 넘버링 시리즈의 완결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레벨디자인 정말 공감갔습니다
특히 바주카병의 정확한 조준실력도
매우 무서울 지경이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윗분들이 말한대로 지극히 한정된 자원으로 라이트 유저 혹은 입문자들을 섭렵하기보다는 기존의 골수 고인물들을 붙잡는 전략을 택하니까 스테이지 동선이 깰 수 있을테면 깨봐라식의 괴악해진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1~3까지 재밌게 해 온 사람으로써 XX는 직접하고픈 마음보다는 저걸 어떻게 깨지?하며 팝콘 뜯어먹으면서 보는 재미가 더 들었습니다.
여담이지만 플레임샷이나 로켓런처로 잡몹들 잡을 때 기존의 듣기만 해도 플레이하는 내가 아파지는 비명소리는 어디가고 무진장 맥빠져버려서 허탈해지더라고요. ㅠㅠ
메탈 4, 메탈 5를 아무렇지도 않게 그리고 즐겁게 게임했었던 사람은 저 1명 뿐인가요?
그땐 어려서 그냥 재밌었던거아닐까여
@@HuniHunji 네, 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었었죠.
저도 즐겁게 즐겼어요
사실 저도 수원역 CGV에서 4편 즐겁게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메탈슬러그 XX는 사실 메탈슬러 7을 메탈슬러그 X 처럼 싹수 수정한 버전이라서 그렇지만 PC판을 이식한건 개같지만 이건 도아 에서도 마찬가지...
사운드는 메탈슬러그 6의 사운드를 고대로 갔다가 교체해서 그런거지 원본인 7편은 기존 사운드 그대로 가져왔지만..단 무기 사운드 만 그대로 6편 사운드를 썼습니다.
그리고 배경이 왜 쓰레기 장인지는 전작인 메탈슬러그 3D를 해보셔야 이해하기 쉽습니다.왜냐하면 메탈 슬러그 7이 메탈슬러그 3D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
그리고 1 스테이지에서 클리어 후 모덴이 나오고 갑자기 포탈이 나오는 애들은 미래 모덴군으로 우주 모덴군이 아닙니다.미래 모덴군의 미래 시점은 이미 전 세계를 정복한 후이고 이때 정규군은 전부 미래 모덴군에게 궤멸 당한 설정을 두고 있습니다.
1 스테이지에서 나온 보스는 사실 모덴군이 쓰레기 섬에서 비밀리에 제작한 채굴 병기입니다.명칭은 아이언 데스 웜으로 이 병기는 나중에 크라켄의 촉수로 재탕 됩니다.
크랩롭스 보스전에서 나무가 나오는데 여기 배경은 동굴입니다...동굴에 뭔 나무가 있나요??동굴에 있는건 기껏해야 종유석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메탈 슬러그 XX는 메탈슬러그 7을 그대로 싹수 수정했기 때문에 그대로 나옵니다.
여기서 동굴에 벌레가 나오고 폭포수가 나오고 유적지가 나온곳은 메탈슬러그 7의 대부분 배경이 메탈슬러그 3D 배경이였던 쓰레기 섬이였기 때문...
동전 우수수 떨어지는 콤보 시스템은 원래 메탈 슬러그 6에서 가져온것이라서 콤보가 나올떄마다 동전이 나오면 그걸로 점수를 추가 획득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알렌 오닐 보스전인 레벨 기간트와 대결할때 슬러그 기간트에 슬러그가 또 있는걸 볼수있는데 이는 2P로 이어서 하면 같이 조작되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7편에는 아예 한사람만 다루게 되어있습니다.그리고 탈출 자체가 안되는데 이건 슬러그 기간트 부터는 아예 슬러그 기간트로 가는 구간으로 고정되었기 때문..
아무리 메탈슬러그 XX가 똥겜이라도 구입하는 사람이 몇몇 많을겁니다.대부분은 PPSSPP로 돌리는 경우도 있지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SP로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gnyang PC판이 개판이여도 우리에겐 PPSSPP라는 에뮬이 있으니 안심하세요
발표된지 4년째 안 나오고 있긴 하지만 콘솔판으로 신작 개발중이라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잘만든다고 해도 너무 고전ip라 혁명적인 시도가 없다면 결국은 또 팬들만 하는 게임이 될 듯
키야... 깐포지드 절망편에서도 이번편처럼 비판하지는 않으셨던것 같은데... 메탈XX 하시면서 진짜 화나셨다는게 팍팍 느껴졌습니다 ㅎㅎ;;
쥐냥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ㅅ^/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고로 사운드 문제는 딱히 기계의 한계가 아닙니다
DS라는 XX보다 더 좋지 못한 플랫폼에서 발매된 메탈 7은 옛날 맛깔나는 사운드 썼어요 ㅋㅋㅋ
1:24 키 개같이 배열 해놓는건 일본겜 전통이죠+마우스 지원 안함
ㅠㅠㅠㅠ
7하고 xx는 말씀하신대로 작품성으로 볼땐 전작 재탕,색놀이등 메탈4 못지않는 괴작이지만. 이 시리즈는 애초에 근본부터가 작품성 보단 초고수들이 포인트,스피드,노다이 등등 다방면으로 기록을 세우고 명예를 과시하는 스코어용(?)으로 제작된 고인물전용 게임이라(그래서 지적한신 코인들이 바닥에 굴러댕김) 전작들 하고 같은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된다고 봐요. 물론 퀄리티를 더 넣어줬으면 하는 기대가 완전히 없는건 아니지만 이미 메탈슬러그는 근본부터가 시대적으로 도태되어 가는 판국이라 그만한 제작을 기대하는건 어려운 판국이었죠.
장르 자체가 쇠퇴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게임성 부분은 둘째치고라도
SNK뿐만 아니라 일본 게임사들이 아직까지도 콘솔 중심으로 만들다보니까 PC 이식은 대충 하거나 그냥 어디 하청때려버려서 최적화나 패드/키설정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죠.
제발 그것 좀 고쳐주면 좋을텐데…
키마로 플레이하기 불편한 게임이 많죠 ㅠㅠ
날 선 비판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
이렇게까지 대차게 까실 수도 있군요!
근데 깔만하네요 ㅎㅎ..
😊😊
쥐냥님의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군요ㅜㅜ
메탈2, 3가 어렵긴해도 매력넘치는 게임인데, 그 이후는 진짜 폭망이죠ㅜㅜ
ㅠㅠ
효과음때문에 브금이 가려진것은 6편 시리즈때부터였죠. 총소리가 무슨 네발자전거 경적소리나 장난감총 소리같아서 듣기가 싫었음
이게 아마 아케이드 기기나 콘솔류에 비해 휴대용 기기다보니 사운드를 다 챙길 수 없어서 억지로 이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6:48
대체 냠냠쩝쩝 식물은 왜나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평론가님 혹시 메탈슬러그 6은 해보셨나요??
저 힘 빠지는 소리가 6에서 처음 나온거거든요.
반응이 안 좋았는지 7에서는 근본 3 사운드를 사용했는데 XX에서는 다시 6 사운드를 쓰더라고요.
점점 늘어나는 레트로 리뷰.. 너무 좋아...
디즈니 애프터눈 콜렉션으로 보여줄 이야기 너무 기대가 큽니다!
누가 안 알려줬어도 히든 루트 다 쏙쏙 알고 있던 당시 어린이들..!! 쥐냥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히든 루트가 있었서오...?
@@gnyang 몇몇 게임에는 숨겨진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도 레트로 게임의 매력!
메타슬러그XX는 닌텐도DS용으로 나온 메타슬러그7을 PSP에서 할수있게만들어놓은건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이긴 하지만 리뷰가 분명히 설득력이 있고 의사표현이 확실하고 시원시원하니 재미있네요. 잘봤습니다ㅎㅎ.
흐미 감삼닷!
여담이지만 원래는 3편 이후에 주인공들이 해저도시에서 반어인과 전투를 벌이는 컨셉이 구상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SNK가 도산해버리면서 지적재산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플레이모어를 설립하게 되고 이 플레이모어가 한국의 메가 엔터프라이즈에게 개발을 위탁하게 되죠
근데 메가 엔터프라이즈가 전체적인 개발은 노이즈 팩토리에게 하청을 맡기고 자기들은 캐릭터나 스토리 구상 정도만 해서 나와버린게 지금의 우리가 아는 메탈슬러그 4입니다
흑흑 아쉽읍니다...
xx의사운드는 6편껄 그대로 가져다 썼으니...
ㅠㅠ
90년대 게임의 가치를 알아주시는 쥐냥 선생님 고맙습니다
허걱! 항상 감사드립니닷!!
추천영상으로 떴길래 시청해봤는데 영상이 재밌어서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닷!
오늘 처음봤는데 처음 영상볼땐 그냥 메탈슬러그가 왜 망했나라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끝날 줄 알았었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고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레벨디자인까지 뭐가 잘못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신 점에 대해서 매우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게임 배경원화생인데 게임 배경을 그릴때도 선생님이 게임에 있는 요소들을 플레이어 에게 설득시키라는 이야기들을 자주 들었었는데
여기서도 정말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다시한번 되새겨보게 됩니닷
좋은영상 올려주셔셔 감사함니다
구독과 좋아요랑 알림설정까지 해놓고 자주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크나큰 발전과 성공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아앗 감사합니닷!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성공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우습게도, XX의 전작이자 원작이라고 볼 수 있는 7에서는 모덴군 비명소리가 우리가 알던 그 소리로 돌아왔지만... 희한하게도 XX에서 다시 바뀌고 말았습니다. 7의 전작 6에서 나쁜 것만 들여오고 말았죠...
XX의 플롯 및 배경 설정 대부분은 7과 겹치기 때문에, 개연성 문제는 사실상 7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왜 그 7의 확장판을 굳이 내놨느냐?
*그 메탈 7이라도 그리워한 사람들이 있어서...*
따흐흑...ㅠㅠㅠ
사실 스토리부분에서는 좀 그런게 원래 기존작들도 모덴군이 지랄하니 스패로우부대가 나서서 모덴을 잡으러간다는 플롯에서 왜 전투지역이 거긴지는 대충 넘기는편이였죠
메탈3 2스테만해도 왜 좀비가 나오고 이티가 튀어나오고는 모르지만 그냥 뭐 재밌으면된다 이 느낌
근데 사운드가 너무 심각하네요
사운드가 좀 그렇죠 ㅠㅠ
그거 2스테이지 좀비가 생긴이유가 외계인들이 모덴군들이랑 협력하다가 참다참다가 빡이쳐서 모덴군이랑 과학자랑 전부 좀비랑 만들어버림
저 우주군이 미래에서 온 모덴군인가 그런 컨셉이었던걸로 기억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폭포수는 진짜 성의 없게 만들었네요.
대충 그려도 된다라는 마인드가 있어서 그런지
2디 게임은 도트 시절보다 요즘 게임 그래픽이 더 나쁜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요즘은 3D를 도트로 바꿔주는 툴이 많이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 다른건 필요없고 6부터 기존 찰진 효과음을 새로운 힘빠지는 효과음으로 교체한게 너무 불호 요소라고 봄.
ㅠㅠㅠ
키씹힘은 기계식 키보드에도 발생하나요?
네 입력 자체를 가끔 안먹는거라 키보드가 어떻던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스테이지 수는 7개인데 겹치는 배경이 많습니다
산 바다 도시 땅속에 우주까지 돌아다니던 전작에 비해 너무 볼품 없고 스케일도 작아요
보스들 디자인도 문제에요 전작들에서 보여준 모덴군들의 보스 디자인 컨셉과는 너무 다릅니다
또한 두번이나 우려 먹습니다 1탄-파이널, 2탄-3탄
미래 모덴군이라는 신규 적들이 나오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했습니다...
슬러그 등장 비율이 낮습니다 그래도 4개의 스테이지에선 마지막까지 슬러그를 가져갈순 있긴한데
최종보스전에서도 진정한 주인공인 메탈슬러그로 상대할수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2, 3과 6에서 보여준 웅장한 전장 스케일을 전혀 구현 못한게 너무 아쉬운 작품이네요
미래 모덴군은 정말 쪼금 등장하고 말더라구요 ㅠㅠ
메탈슬러그4하고 5가 나름대로 괜찮았고 6은 새롭고 7은 닌텐도DS 출시 시도한거가 괜찮지만 솔직히 XX는 실드못칩니다. 난이도는 어려워놓고 재미 놓친 겜
ㅠㅠㅠ
3편은 진짜 명작이였는데....
SNK가 시리즈물 3탄은 인기가 저조하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유일하게 깬게 메탈슬러그3.
그러고보니 3 이후로 손대보지도 않았네요;;
그런 징크스가 있었군요!
메탈3이 평가는 좋았지만 결국 회사를 살릴만한 한방은 없었어요,
록맨은 왜 똥겜일까부터 보기 시작한 구독자입니다. 진짜 똥겜에 대한 평가도 탁월하시네욬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총바꾸기 시스템 나오고 너무 하드해진게 원흉인거같음 안그래도 4부터 망작이였는데 난이도까지 올라가버렸으니
ㅠㅠㅠㅠㅠㅠ
모덴군 목소리랑 총 효과음은 PS2로 나온 6에서 처음 저렇게 바뀌었습니다
아쉽네요 ㅠㅠ
어떻게 보면 소신이기는 한데... 막상 어렸을 때 ds로 접한 맵 그래픽에 음향효과를 회고해 보면 생각보다 일리가 있네요 심의문제라고 음향효과를 구리게 했다 쳐도 빨간 피는 나오네요? 시나리오도 4,5,6은 그래도 뭔가 이끌리는게 있기라도 했지
😰
다른 건 몰라도 팅팅팅 때문에라도 사선 안 될 XX였습니다.
듣자마자 뭔가 싶더라구요 ㅠㅠ
미션1이 쓰래기장에서 시작하는 이유는 7편(더블엑스) 이전의 스토리라인이 훨씬 똥겜이라 불리는 '메탈슬러그 3D'의 다음 시간대라서 그렇습니다. 메탈슬러그 시리즈 자체가, 게임내에 스토리 설명이 배경만으로 보여주곤 했는데, 6, 7편(더블엑스)은 좀 억지로 끼워맟춘거라 볼수도 있죠;
근데 기껏 원작 7편에서 돌아온 모덴군 보이스를 다시 6편으로 되돌렷어야 했냐... (xbox판 더블엑스는 기존의 보이스라고 하던데, 문제는 이쪽이 더 난이도 더럽다고 함.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메인 시리즈들만 시간이 이어지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뭔가 전문적인 내용이 있을 줄 알았더만... 그저 평범한 유저가 알 수 있는 일반적인 생각들 뿐이네요
스토리적인 부분은 따로 찾아보지 않는 이상 애초에 1부터 없었습니다
4나 5를 들먹이기 이전에 스토리 라인부터 3에서 4와 5는 씹고 6으로 서사가 이어지는거부터 개연성 자체는 이미 박살난 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존에 우리가 느껴왔던 횡스크롤 게임을 잘 살렸냐 못 살렸냐의 관점에선 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3때 생긴 분기점 시스템을 7과 XX에서 살렸다는 점에서는 꽤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확실히 음질이 둔탁해진게 타격감 저하에 한몫 한 듯. 1~3의 음질과 XX의 음질 들어보면 차이가 엄청남
메탈슬러그라는 소재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응용성이 조금 부족한거 같습니다. 1편 시나리오는 사막에서 시작해서 정글로 가는데 거기서부터 뉴비분들도 친근감이 다가올수있게
적들이 쉽게나와서 점점 어렵게 가면 될거같습니다. 2편 시나리오는 직접적으로 모덴군들이 쿠데타 일으킨 장면으로 도심에서 전투를 치르고 메탈슬러그도 등장하고 기계류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전투를 치뤄야 뉴비분들도 기계류를 다루면서 신선해지는 만족감을 느낄수 있을거 같습니다. 3편으로 갈수록 정규군도 군대를 편성하여 모덴군과 세계대전을 치르는 구도로 하여 정규군 군대들도 지원하고 모덴군도 끊임없이 군대를 보내어 치열하게 싸워야 된다고 봅니다. 게다가 메탈슬러그나 기계류들이 발전되어 로봇으로 트랜스포메이션을 하는등 가변의 신선함을 안겨줌으로서 메탈슬러그에 대한 매력을 더욱 뿜어낼수 있을거라 봅니다. 4편은 세계대전을 치르면서 남겨진 후유증을 보여주는것입니다. 도시는 황폐하 되고 숲은 불타버리고 핵이나 화생공격으로 인하여 좀비와 미이라가 나타나고 귀신이 나타나고 주인공이 미이라나 좀비나 해골병사가 되는등 좀 환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하고 그런 좀비와 계기한 돌연변이 생명체들을 상대하는등 메탈슬러그는 트랜스폼과 함께 1P와 2P 메카가 도킹되면 합체가 되어서 적을 상대할수 있는 메탈슬러그를 최대한 활용하는 기체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메탈슬러그 3처럼 모덴이 살아나온것에 등장하여 좀비를 만들고 귀신을 만들어낸것은 외계인이었으며 모덴이 외계인과 전쟁을 선포하고 숨겨 두었던 우주선들을 소개하는겁니다.
5편의 마지막 시나리오는 인류전쟁을 떠나서
우주선을 타고 전면적으로 외계인 우주선들과 격돌하는 우주전쟁으로 가야 비로서 메탈슬러그의 웅장함을 잘 연출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우주전쟁은 조그만 우주선이 적들과 싸우면서
미사일을 획득해 미사일도 많아지고 일반 슈팅게임처럼 맛배기를 보여줘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여 우주선 본기지에 접근하여 외계인을 쓰러뜨리고 지구로 돌아와서
전 인류에 대해 대 찬사를 받고 행복하게 해변가에서 칵테일을 마시고있는 해피엔딩을
연출한다면 메탈 슬러그만의 매력을 다시한번
잊을수 없는 게임으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스케일이 웅장하게 가는 것이 메탈슬러그가
명성을 이어갈수 있었던 존재의 이유인거
같습니다. 패턴은 비슷하게 가되 이야기 소재를 좀 더 현실적이게 반영하면 더욱 멋진 게임이 되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뷰가 좀 깊이감이 얕다는 느낌이 드네요
뭐가 안좋다 및 싫다는 부분이 그냥 자신이 맘에 안든다 외에는 딱히 근거가 없는걸로 보여집니다
이게 고찰이라고 볼만한 걸까요...
물론 그래픽, 사운드 저도 맘에 안드는것 맞고 굳이 왜 과거 사운드를 그대로 두지 않고 새로운 사운드와 혼용해서 썼는지 이해 불가능한 것들도 있습니다.
다만 메탈슬러그 시리즈와 아케이드 게임에 대한 기본 문법도 이해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은게, 스토리 설명은 애초부터 제대로 설명한 적이 없습니다. 다시 1편부터 다시 해보세요. 일일이 무슨상황인지 설명 안해주지 않습니까.
레벨디자인을 잘 못만들었다라는 내용도 게임플레이에 대한 내용은 갑자기 적이 등장해서 빡친다? 원래 아케이드 게임 자체가 그런식의 레벨디자인입니다. 여러번 플레이하고 외우면서 숙련되게끔 만들어졌어요. 동전을 여러개 쓸 수 있게끔요.
메탈슬러그 XX가 갓겜이라고 칭송하기 위해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말씀하신 문제 자체에는 저도 원래부터 비슷하게 별로라고 생각을 하고있긴 했었고 그래서 이 영상을 보러 들어온거거든요.
대신에 고찰이라고 써놓은거 치곤 근거도 불충분하고 충분히 공감되지 않는 이유들을 못 만든 이유라고 말하니 오히려 영상제작자분이 게임 자체를 충분히 이해하지 않고 만든거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진지하게 고찰했다고 썼으면 진짜로 고찰이란걸 해주세요. 저는 이 영상에서 당신과 함께 게임에 대해 단순히 빡치고싶어서 보러 들어온게 아니라 진짜 무슨 이유때문에, 어떤 플레이 요소가 메탈 XX를 똥겜으로 만들었나를 알고싶었던 겁니다.
차라리 AVGN같은 스타일의 가벼운 리뷰 느낌으로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타 시리즈의 경우 의외로 주위의 환경묘사를 통해서 상황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XX의 경우 그런 요소가 굉장히 부족했습니다.
또한, 급작스럽게 등장하는 적들의 경우에도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빠르고 대처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적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던 이전 시리즈에 비해 그냥 난이도만 올린 경우로 보였거든요.
영상에 공감하지 못하셨다면 정말 죄송스럽지만, 저는 전문가가 아닌 플레이어 입장에서 앞으로도 이런 영상을 만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편이 이거보다 낫네요.
그래픽 말고 좋아진게 하나도 없네요.
특히 답답한 6편의 사운드는 왜쓴건지..
4,5가 재미가 없다라기보단 4는 설정 무리수와 시스템 문제. 5는 더미 데이터만 3와 같은 용량이라는 안타까운...
4편은 너무 우려먹어서 문제고 5편은 미완성작이라 문제였죠. 근데 이런 망작들이 브금은 또 잘만들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3편까지 리뷰하셨는데 4~7편 리뷰는 안하나요?
정품 구매불가로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 메탈슬러그는 팬게임을 찾아서 하시면 됩니다 그게 더 재미있어요ㅋㅋ 예로들면 메탈5 리메이크 같은거
호호
이 버전이 진짜 똥겜인이유는 저 로봇타는거에서 오줌싸는거처럼 노렸는데 지들만 유쾌해서 똥겜이라는 말이 많더군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3→5→x→1→4→2순으로 재미있었음. 6.7.xx는 메탈슬러그 시이즈라기엔 너무 이질적이라 별로였음.
예전에 7 해본 적 있는데 그냥 고인물 노리고 만든 거 같은 느낌. 더럽게 재미없고 더럽게 어려움
오오 5편을 높게 평가하시는군요!
4:18 클락이 발차기 하는데 모덴군시체까지 사라지네 ㄷㄷ...
끼야악
그래도 메탈3D보단 낫다
개인적으로 캐릭터 특수능력
6.7.XX 웨폰 체인지 시스템 등 새로운 시도는 좋은듯하다 ..
덤으로 역시 덥레기는 역시 어렵다ㅋㅋㅋ
3D라는 게임도 있었군요!
xx가 7보다 나은점은 2인 플레이를 지원 한다는 점이나 스테이지에 없다시피한 분기점의 추가, 비교적 개선된 해상도와 도트 그래픽. 딱 이 정도.
스팀판으로 해봤는데 조작감이 진짜 최악입니다. 키마 패드로 둘 다 해봤는데 조작에 딜레이가 걸리고 게임도 프레임이 굉장히 낮습니다. 이식 자체가 거지같은 거죠. 난이도도 쓸데없이 높기만 하고. 정말 아쉽습니다.
ㅠㅠㅠㅠㅠ
메탈 4 이후로 부정적인 리뷰는 참 많이 봤지만 이렇게 죽어라 패는 영상은 또 첨이넼ㅋㅋㅋ
😉
6에서 그 김빠지는 효과음 -> 7에서 돌아옴
근데 왜 다시 6의 그 김빠지는 효과음으로 바꿨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ㅠㅠㅠㅠㅠ
오죽하면 난이도와 배치 조정한 유저 패치까지 나왔다니 말 다한 게임ㅋㅋㅋㅋㅋㅋ
난이도 신경을 안쓰고 그냥 했었는데 이정도였군요 ㅋㅋㅋㅋㅋㅋ
@@gnyang 그냥 마지막 런앤건 슈팅이라는 점에서만 의의두고 있습니다. 저도 XX(7)는 즐기지 않습니다.
@@Casperthepantom ㅠㅠㅠㅠ
와 신명나고 맛깔나게 게임 까시네 ㄷㄷ 메탈슬러그 보러놨다가 유튜버님에 매료되서 돌아갑니당 ㅋ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메탈슬러그는 6편부터 총소리가 이상해짐
왜일까
😥
1:28 와 키 배치봐... 설마 저거 변경 불가능 인가?
다행히도 변경 가능하지만, 시작하자마자 키를 알려주거나 하지 않아 귀찮고, 패드 특화인지라 키보드 버튼의 어디가 대응되는지 적어주지 않습니다
@@gnyang 아 그렇군요 세상은 언제부터 패드 특화로 바뀐 걸까요...
난 그냥 순수하게 아트 디자인 측면에서 너무 실망해서 XX를 4 이상의 본가 시리즈 최악으로 꼽고싶음
원래도 모덴군의 병기가 살짝 근미래스러운 느낌이 있었지만, 미래의 모덴군이라는 컨셉을 내세웠다면 확실히 미래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적들 생긴것만 보면 그다지 미래스럽다는 느낌이 없고 차라리 4편의 아마데우스군이 더 미래스러웠다
1~3 메탈슬러그 최전성기때 가장 칭찬받았던게 도트 디자인 측면이고, 바로 이전편 6편만해도 마즈피플과는 계통이 전혀다른 새로운 외계인 디자인을 잘 조형했던걸 생각해보면 억까가 아니라 반드시 누군가는 지적해야만 하는 의견
Xx 이펙트(무기 얻을 때 목소리 나오는 거) 소리도 뭔가 좀 오글거리는 것 같네요;;
메탈슬러그7 캐릭터들 능력치로 메탈슬러그3를 해보고 싶습니다. 무기 킵 시스템 덕분에 모노아이랑 솔데로카는 예전에 비해 좀 쳐맞는 컨셉으로 너프되겠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에리(대공수류탄), 피오(특수무기 특화), 레오나(피오의 장점에 더 강한 능력 보유)가 솔데로카 담당일진으로 떡상하겠군요. 나중에 레오나가 잡혀가면 랄프나 클라크로 체인지되겠죠 뭐. 발칸픽스 기능 덕분에 딜 하다 바로 내리기 편해서 최종전도 비교적 덜 어렵겠고.
좋은 의견이네요! 😊
@@gnyang 사실 최악의 망작이라는 메탈슬러그4조차도 투 머신건 등의 장점은 있었고, 메탈슬러그5에서도 전체적으로 메탈4보다는 나았다는 점, 메탈6는 그나마 메탈3 이후로 해볼만한 게임이 나왔는데 메탈슬러그7은 왜 저렇게밖에 못 만들었나 좀 그랬습니다. 미래 모덴군보다는 그냥 플레임 샷, 샷건, 슈퍼그레네이드, 잔테츠 소드같은 고화력 무기 보급 뻥뻥 받아서 그 외계인들하고 괴물들이나 때려잡는 게 훨씬 재밌었는데. 좀 과장섞으면 그냥 도트여캐팔이 뽕빨겜인 메탈슬러그 어택조차도 최소한 비주얼+설정놀음이라도 출중해서 메탈4나 XX보단 낫더군요. 눈먼 돈이나 빨아먹다 팬게임 소재만 남기고 침몰한 건 똑같지만 최소한 그건 그 주접 떤만큼은 돈이라도 벌었으니...
@@jangair4437 4의 진정한 업적은 자폭 버튼....ㅋㅋㅋㅋ
@@open-bj4pq ㄹㅇ 그게 가장 좋았죠. 그래서 진짜 후속작들 장점(투머신건이나 잔테츠소드 등 새로운 무기 몇종, 슬러그 자폭버튼, 무기 스왑 및 캐릭터 차별화 능력 등)만 가져와서 메탈슬러그3에 이식하면 그게 최고의 메탈슬러그가 될 것입니다. 걍 왜 메탈3에 레오나같은 게 나오는지 그런 스토리 신경쓰지 말고 우려먹기식 리메이크라도 해줬으면 좋겠음.
이건 진짜 메탈슬러그 팬으로서 할 수 있는 쥐냥님의 분노의 영상이다. 그런데 틀린 말이 없어....... 항상 말하지만 메탈슬러그는 3편에서 완결났습니다. 이후 작품들은 마교들이 개조한 겁니다...
마교 만세! 만만세!
제가 느낀 불편하고 이상한 감각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복붙재탕에 신선한 맛 하나 없는 4,5가 더 재밌는 이유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닷
스팀에서 구매해봤습니다. 이식이 엉망 수준이 아예 작동안하는 수준이더라고요. 환불은 해주더라고요
13년을 연구해도 아직도 완벽한 원코 빌드가 안나오고 버그만 발견 되는 🐶떵겜 🍿👍
추천 스윽~
감사합니닷~~
2:25 표현에서 한 번 웃고 갑니다 ㅋㅋㅋ
😊
02:41 쥐냥의 하악질...
🙀🙀🙀
진짜 쥐냥님이 애기하시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전 SNK가 도산한 상태이고 또한 저도 복돌로 해서 플레이 해본적 있지만 어떻게 보면 킹오브하면 떠오르는게 SNK 입니다. 근데 2002년도 K.O.F 보시다시피 플레이모어라는 회사에 합병되었고 또한 메탈4에서는 어디 짜집기 해서 내놓고 그랬습니다. 더욱나 킹오브라는 타이틀은 중국으로 넘어간 상태이고 또한 SNK 때만 하더라도 거희 몇백정도 되는 사원을 할정도 였으니 하지만 이미 회사는 무너지고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저는 초딩때만 하더라도
학원을 내팽기칠정도로 학원보다는 오락실에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게임회사는 한순간에 도산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게임회사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I.M.F 끝나는 시점이고 또한 월드컵 시즌이라 차자 회복되는 시기점이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때 피시방이 넘칠정도였고 오락실에서는 운영이 좀 힘들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제가 2003년도때 오락실 마지막으로 간게 중2때였던거 같습니다. 근데 그때 거희 오락실 오시는분들이 많이 없었고 조용한 공간이 되었죠;;;
그뒤로 바다이야기가 성행을 했고 참 인생이란 알다가도 모르는일이네요
결국 게임을 주구장창 못만들어서 실패한 회사죠
라이벌회사인 캡콤만 살아났았지
때는 바야흐로 제가 아무리 찍어먹어도 이게 똥인지 갓인지조차 구별못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메탈123을 정말 재밌게 하고난 이후 우연한 기회에 메탈4를 하게 되었습니다. 4스테이지 클리어 하고 바로 게임을 껐던 기억이 납니다. 몰입이 하나도 안되더라구요. 쥐냥님이 얘기하신거처럼 스토리텔링이 하나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던 시절임에도 제가 손을 놓아버렸으니 정말 엄청난 똥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567XX는 잡을 시도조차 안했습니다만 결국 이 리뷰를 보며 어릴 적의 저는 정말 현명하다고 느꼈습니다. 언제나 좋은 리뷰 하루하루 기대하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항상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똑같은 게임인데 정말 조그만한 차이로 재미있고 재미없고가 갈리는 것 같아요!
제가 오히려 너무 감사하죠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nyang 저는 4는 원숭이 변신,적 전차 탈취 등 새로운 면 떄문에 진짜 많이 양보해서 4까지는 재밌게 했습니다.(하지만 스토리는 망..) 근데 진짜 딱 5에서 이런 느낌을 받았네요... 중구난방에 그냥 재탕삼탕....
@@제네스시 ㅠㅠㅠㅠㅠ
선생님 누구나 쉽게라고 하기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들은 미쳣나 저걸 다 어캐 외우고 하냐 급이던데요
요번에 메탈슬러그 각성 나왔던데 그것도 리뷰 해주시면 압도적 감사!
사운드 개판된건 ㄹㅇ 극공감
추억의 메탈슬러그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
매운맛 하드코어 메탈슬러그
😊
진짜 키배열......할말하않...
정품을 사서 결국 psp로 돌리게 되는 갓겜..
ㅠㅠㅠㅠㅠㅠ
브금은 좋긴하던데 자비없는 난이도랑 효과음이 좀…
ㅠㅠ
메탈슬러그 각성 후기 알려주세용
트리플 H랑 조 바이든이 나와서 패디그리를 갈기는 메탈슬러그는 재미있을꺼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1 ㅋㅋㅋㅋㅋㅋ
😆
이야 진짜 똥겜인가보다ㅋㅋㅋ
멘트에 분노가 느껴지네ㅋㅋㅋ
😱
내가 알던 내가 어렸을때 DS로 즐겻던 메탈7이 저랬나? 해서 봤는데 메탈7은 시원시원한 구작 소리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 XX는 도대체...
7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
메탈4 리메이크해서 나왔으면 좋겠다ㅠㅜ
과학자,사이보그 모덴,알렌 이런컨셉 좋았는데
4편이 그 파란머리 주인공 맞나요!?
나올거면 볼륨 좀 늘려서 내줬으면 좋겠네요. 3편은 은근 길었다는 느낌이었는데 4편은 좀 해볼까 싶을때 끝나는 느낌이여서 좀 아쉬웠거든요.
좀 더 적들 수와 볼륨 늘려서 3편 스케일로 4편을 해보고 싶네요.
코노 🐁 🐱 야로오옷!!!!
결국 토사물 짬통파티 따블엑스까지 손 대버린거냐구웃!!!!
1부터 XX까지 재미있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킷사마www
7:26 이젠 슬러그가 오줌도 쌉니다
히히 발싸!
XX하고 다시 메탈5하면 선녀처럼 느껴집니다.
😱
PSP를 꽤 오래 가지고 있었고
메탈슬러그의 팬이기도 하지만
이건 있는 줄도 몰랐던 게임이네요
😱😱
오락기 시대의 황금기를 지낸사람으로서 XX는 레오나로 플레이 하는거 외에 장점이 없습니다.. 그냥 매우어려워서 때려침 ㅋㅋ
😿😿
게임 효과소리가 님 목소리에 묻혀서 잘 안들려요ㅠ
피드백 감사해요
4:52 미래 모덴군이래요. 미래 시대에서 지원온거래요.
슬레이트지붕아래에서 비맞는소리 ㅋㅋㅋㅋㅋㅋ
😊
xx편은 플스로 사서 해봤는데 진짜 개똥겜이맞다. 스토리 연출 뜬금없는 기믹 내가알던 메탈슬러그는 이렇지 않아 ㅆㅂ...
4는 사이버테러막는다는 스토리여서 기대를
좀했었는데
플레이어블캐릭터 에서 타마,에리가빠지는 유가게 어이가없었습니다
타마와에리가 뭔 컴퓨터바이러스를 만든다고
3에서 마지막에 우주선에탈출할때 컴퓨터를 발로걷어차는것만봐도 설정오류입니다
기존 슬러그들은 거의다빼버리고
새로운 슬러그는
브래들리 메탈크로우 성능은 형편없고 ㅋㅋㅋㅋ
미션1의 오토바이는 고속도로에서 싸우는거라 이해라도가는데 뮤턴트는 발킨만달아놓고 특별한게없고
최종적으로 화이트베이스는 보스로 나오지도않고
메틸슬러그 어택이나오고서야 구현되고
5도 완성도가 매우떨어지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4는진짜.. 기대한 내가바보였던 😢😢
못만든게 아니라 그냥 1 2 3까지는 워낙 잘만들었고 재밌다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게 아닐가 전 생각도 해봅니다. 그 시절에 그정도 게임성을 만들었다는 감성으로도 플러스 요인 또한 이후 나온 게임들은 시대가 시대인만큼 게임들이 줄줄이 소세지마냥 시장에 봇물터지듯 막 쏟아져 나와 수준도 높고 이미 게임에 대한 기대치도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런앤건 게임이 쇠퇴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합니다.
그래서 snk도 다양하게 시도해보려고 했으나... 다 좀 아쉽게 됐쬬 ㅠㅠ
4,5 도 해보긴 해봤는데, 진짜 3편이 너무 명작이었던 나머지 그 이후는 기억하는 사람이 적은 시리즈죠. 스토리조차도 기억이 나지 않는걸 보니 별로였나 봅니다. (5는 게임 형식은 있으나 모덴군을 파란색으로 바꾸고 다른적으로 바꾼거에서 아 얘네 이제 슬슬 지겹구나.. 생각했습니다)
무지성 억까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