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와 X의 시스템 적 차이점 - 2에서의 프레임 드랍이 많이 최적화됨 - 아나운서 변경, X부터 시작해서 5까지 이어지는 흔히 기억에 남는 그 아나운서임 - 플레임 샷이 흔히 아는 화염방사형으로 변경 - 에너미 체이서, 드롭 샷, 아이언 리저드, 슈퍼 그레네이드의 첫 등장 - 빅 웨폰의 등장(데미지 차이는 6부터 생김) - 피오의 사망 보이스가 에리와 차별화 - 메탈슬러그의 대폭 강화판인 메탈슬러그 R의 첫 등장 등등 전작의 2에서 나사가 빠져있던 부분을 시스템적으로 대폭 수정해서 플레이하기 꽤 편해진 작품이 되었음.
2와 X는 서로 분리해서 설명할수 없는 작품이긴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X가 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션 1의 보스가 다르다는 걸 제외하고 보스전에서의 차이점을 하나더 찾아보자면 미션 5의 보스 난이도가 2가 X보다 약간 더 높다는 정도군요. 2 특유의 프레임드랍(처리지연)에 그 난이도를 합하면 그만큼 욕이 나올수가 없기도 해서 X에선 미션 5 보스의 난이도를 미세 하향조정 했다는 걸 감안하며 X를 더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에 룰렛보다가 광고인 줄 알았어요^^; 메탈슬러그2편도 엑스처럼 알라딘 램프가 나와요! 동전먹고나서 반대편으로 가면 한 번더 나오구요! 친구들이랑 점수기록 세우기에 꼭 필요했는데 자칫하면 빠져죽고 화냈죠ㅋㅋㅋ엑스는 재미는 있는데 오락실에서는 접해보지는 못했고 마메가 나오기전 네오지오란 에뮬로 형과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난이도가 2편에 비해서 어려워서 무한코인을 사용했죠. 날씨가 추워진다네요 쥐냥님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셔요😊😊😊😊
2의 보스에서 슬러그노이드 타고나서 가운데 발판에 올라오면 보스가 등장할때 순간 점프 한번만 해주면 보스가 굳어버려서 바보되는 버그가 있다보니 X에서는 그걸 수정했다고 합니다만... 하지만 또 버그가 있어서 2처럼 보스가 올라오는 순간에 이번에는 슬러그노이드 에서 내리면 또 보스가 굳어버리는 버그가 생겨서 ㅎ 그리고 특히 4탄 보스가 폭탄의 연기 대미지에 취약한걸 알고 일부러 중간에 스톤으로 바꾸게 해서 그 부분을 막아버리기 까지 하고 추가로 무기들도 지형이나 상황에 맞게 배치한것이기 때문에 그걸 잘만 이용하면 어렵지 않을거다 하는게 X 인것이죠
4:13 뭔가를 보여주려고 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8 누리호 ㅋㅋㅋㅋㅋㅋㅋ 7:15 갓챠 솔루션~~~~~~~~ 저는 둘 다 재밌긴 했는데 네이지오 에뮬레이터로 할 당시에 x만 하면 자꾸 화면이 멈추고 게임이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못해봤는데 그래도 X가 재밌었습니다. 2에 양념이 더해지고 무기 강화판도 나오고 하니까 재밌더라구요~ 엑스를 못하다보니 1과 2만 주구장창 많이 했습니다. 특히 2를 더 많이 했죠~
메탈슬러그 X가 사실 애매한 작품이긴 합니다. 전작의 보완이라고 하셨는데 실상은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왜냐면 메탈슬러그 1의 리메이크였거든요. 그러면서 동시에 개발되던게 메탈슬러그 3였습니다. 그래서 더미데이터들을 까보면 메탈슬러그 1의 흔적들이 참 많아요. 분기상 루트를 3에서 먼저 넣기 전에 시험하기 위한 더미 데이터도 있었고 슈퍼 샷건들을 시험하기 위한 스테이지들도 있었고.... 그러다가 1의 리메이크 개발 방안이 3의 개발때문에 넘어가게 되고 아무래도 1+2를 같이 넣는 건 무리다. X로 낸다라는 방식을 이용했었죠. 뭐... 결론적으로는 재미있었지만요.
저는 X를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2보다 훨씬 나아진 퀄리티도 있고 뭔가 더 찰지게 재밌게 느껴졌음 2는 뭔가 아직 1에서 이제야 막 발전중이다 라는 느낌이 날때 X는 완성형 같은 느낌 그리고 저는 F(플레임 샷)을 제일 좋아하는데 대미지도 샷건보다 강력하고 쏘는 맛이 있어서 중요한건 플레임샷은 이동하면서 쏘기보단 가만히 서서 쏘는게 제일 딜이 많이 들어가는것같더군요 이동하면서 쏘는 화염과 서서 쏘는 화염의 모양이 다르다보니 타격이 다르게 들어가는 모양
둘다 솔직히 다른 게임이라 해도 될 정도로 둘이 차이가 생각보다 꽤 컸고 둘다 매력이 넘쳤었음. 똥손이라 메탈슬러그 오락실에서 하다보면 금방 광탈되서 동전으로 목숨 잇는게 아까워서 시리즈마다 만원따리 cd 사서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차피 엔딩보고나니 질려서 한 시디당 한두번정도밖에 안했고 동전으로 환산하면 3천~5천원정도밖에 안들었는데... 그냥 동전으로 목숨 이어서 오락실에서 끝장볼걸... 괜히 cd샀어 징징...
2는 좀 심심한 느낌이었고, 3은 너무 어려운 감이 있어서 X가 제일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다뤘던 2스테이지 알라딘 램프는 2에서도 있었습니다. 2에서는 하나 뿐이었지만 X에서는 특정 포인트를 치면 하나가 더 나옵니다. 2의 엔딩 크레딧은 심심했지요. 그 때문인지 x의 크레딧은 엄청나게 보완이 돼서 나왔습니다. 더구나 크레딧 영상이 하나가 아니에요. 네 갠가 있었던 걸로 압니다. 클리어 할 때마다 랜덤으로 나오더군요.
솔직히 메탈슬러그 X가 진정한 메탈2라고는 생각합니다만(+더미데이터로 메탈3의 스테이지들 데이터 들어있었던 것) 아지라비아 반군이랑 싸우는 원래 메탈슬러그2 1스테이지도 좋아하는지라, 소장하고 있는 타이틀을 컴퓨터로 돌리는 상황이라면 메탈슬러그2를 1스테이지만 클리어해보고 끈 뒤 메탈X로 넘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스테이지 이후론 대놓고 메탈X가 더 잘만든 편이라.
메탈슬러그 x는 초반부 난이도가 올라간 대신 후반부 난이도가 조금씩 내려갔다고들 합니다. 스테이지를 보면 초반부 볼륨감이 올라가고 보스도 더 강한 걸로 교체된 대신 후반부는 더 다양한 무기로 안 풀리던 걸 더 잘 풀어나갈 수 있으니. 결론: 다 재밌다! 그러나 둘 다 해본 입장에서는 X가 딱 맞더라.
메탈슬러그... 오락실에서 경험후 혁명을 느끼고, 친구집에서 2p 로 컴퓨터로 하다가 너무 하고 싶어서 어머니께 졸라 PS1 과 메탈슬러그 3을 샀지만 막상 제 손에 들어오니 금방 물려서 잘 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왜 자신의 소유가 되면 그렇게 재밌었던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는지 지금도 궁금하네요.. ㅎㅎ
@@gnyang 더군다나 반바지 차림으로 나온 일본군은 2차대전이 중국과 태평양이여서 더 더욱 중국 배경에 잘 어울릴 거에요 그리고 뭐니 해도 모덴군은 나치가 모티브 아닌가요? 고증적으로 따지자면 저 중국 배경에선 모덴군은 나오지 말아야 하거나 설사 나온다 하더라도 아군으로 나와야 되요 왜냐면 중국은 연합군 측이고 연합군 측에 있기 전 중국은 나치독일에게 mg34와 kar98 zb26체코제 기관총 mp28 34 등을 노획 받았거든요 그렇기에 중국 배경으로 하는 곳 에서의 모덴군은 적군이 아닌 아군이여야 고증에 맞습니다
2:34 외계인 타 죽는 거 복선
2와 X의 시스템 적 차이점
- 2에서의 프레임 드랍이 많이 최적화됨
- 아나운서 변경, X부터 시작해서 5까지 이어지는 흔히 기억에 남는 그 아나운서임
- 플레임 샷이 흔히 아는 화염방사형으로 변경
- 에너미 체이서, 드롭 샷, 아이언 리저드, 슈퍼 그레네이드의 첫 등장
- 빅 웨폰의 등장(데미지 차이는 6부터 생김)
- 피오의 사망 보이스가 에리와 차별화
- 메탈슬러그의 대폭 강화판인 메탈슬러그 R의 첫 등장
등등 전작의 2에서 나사가 빠져있던 부분을 시스템적으로 대폭 수정해서 플레이하기 꽤 편해진 작품이 되었음.
그리고 난이도 조절
플레임샷 화염방사형 변경은 1에서 2로 넘어갈때 변경된거죠. 다만 2와 X의 플레임샷 차이점은 점프후 바닥샷하면 사거리가 엄청길어짐.
2보다 점수 스코어를 더올리게 되었음
난이도 자체는 올라갔는데 대신 무기를 더 잘줌
X는 아마 1스테 처음이랑 3스테 처음에 자세히 보면 외계인 우주선이 반짝하고 지나가는게 보임으로써 마즈피플이 뒤에 등장해도 '올게 왔구나'로 인식하게 했던 그 연출이 좋았습니다.
맞습니다! 유저 입장에서 파악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죠 😊
메탈슬러그 2편부터 BGM도 엄청 다채롭고 흥겨워짐.
사막이나 중국같은 스테이지는 배경에 맞게 이국적이면서도 굉장히 흥겹고
그러면서도 모덴군만 나오는 스테이지는 메탈1때같은 진지한 전투 느낌도 나는 음악이 깔림
중국 스테이지 음악이 되게 재밌더라구요 ㅋㅋ
요새 게임 회사들이 본받아야 할 점 같아요. 완벽한 게임이라 생각하고 넘어갈만 했겠지만 스토리의 개연성, 게임성 보완을 위해 다시 작업했다는 점이 정말 게임을 위했구나 라는 진정성이 보였거든요!
맞습니다! 😊
무료 업데이트가 아니라 오락실 기판을 게임만 살짝 바꿔서 또 팔아묵은거라...
돈벌려고 한거임 ㅋㅋㅋㅋㅋㅋ 저당시는 업데이트? 그런거 없었음
ㅋㅋㅋㅋ 돈벌려면 뭔짓을 못할까 ㅋㅋㅋ
전 주로 X를 즐겨했습니다! X가 2보다 난이도가 살짝 높은점만 제외하면 지원도 좋고 엔딩 크레딧에 여러가지 일러스트가 추가되어서 엔딩보는 맛도 있었어요.
헤헤 x가 보스가 많아서 어렵더라구요!
아나운서 음성도 차이가 있죠
오.케.이하던 음성이 오오~! 케에이~!!! 로 바뀌었다든가
이게 분위기를 제대로 변화시켜준게 아닌가 생각해요
사소한 것에서 차이가 나죠!
진짜 메탈 슬러그 시리즈는 SNK의 흥망을 함께한 게임이라는 생각만이 듭니다. 아무튼 높은 수준의 리뷰를 보니까 좋네요. 이제 남은 건 리즈 시절 SNK의 최후의 유산 메탈 슬러그 3편뿐이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직접 플레이한거 보여주면서 샤우팅하는 짤 재밌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헤헤 감사합니다!😊
2와 X는 서로 분리해서 설명할수 없는 작품이긴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X가 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션 1의 보스가 다르다는 걸 제외하고 보스전에서의 차이점을 하나더 찾아보자면 미션 5의 보스 난이도가 2가 X보다 약간 더 높다는 정도군요. 2 특유의 프레임드랍(처리지연)에 그 난이도를 합하면 그만큼 욕이 나올수가 없기도 해서 X에선 미션 5 보스의 난이도를 미세 하향조정 했다는 걸 감안하며 X를 더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확실히 개선판이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룰렛보다가 광고인 줄 알았어요^^; 메탈슬러그2편도 엑스처럼 알라딘 램프가 나와요! 동전먹고나서 반대편으로 가면 한 번더 나오구요! 친구들이랑 점수기록 세우기에 꼭 필요했는데 자칫하면 빠져죽고 화냈죠ㅋㅋㅋ엑스는 재미는 있는데 오락실에서는 접해보지는 못했고 마메가 나오기전 네오지오란 에뮬로 형과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난이도가 2편에 비해서 어려워서 무한코인을 사용했죠. 날씨가 추워진다네요 쥐냥님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셔요😊😊😊😊
헤헤 선생님두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새오! 감사합니닷!! 😊
추천영상에 떠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잘보고갑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2의 보스에서 슬러그노이드 타고나서 가운데 발판에 올라오면 보스가 등장할때 순간 점프 한번만 해주면 보스가 굳어버려서 바보되는 버그가 있다보니 X에서는 그걸 수정했다고 합니다만...
하지만 또 버그가 있어서 2처럼 보스가 올라오는 순간에 이번에는 슬러그노이드 에서 내리면 또 보스가 굳어버리는 버그가 생겨서 ㅎ
그리고 특히 4탄 보스가 폭탄의 연기 대미지에 취약한걸 알고 일부러 중간에 스톤으로 바꾸게 해서 그 부분을 막아버리기 까지 하고 추가로 무기들도 지형이나 상황에 맞게 배치한것이기 때문에 그걸 잘만 이용하면 어렵지 않을거다 하는게 X 인것이죠
4:13 뭔가를 보여주려고 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8 누리호 ㅋㅋㅋㅋㅋㅋㅋ
7:15 갓챠 솔루션~~~~~~~~
저는 둘 다 재밌긴 했는데 네이지오 에뮬레이터로 할 당시에 x만 하면 자꾸 화면이 멈추고 게임이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못해봤는데 그래도 X가 재밌었습니다. 2에 양념이 더해지고 무기 강화판도 나오고 하니까 재밌더라구요~ 엑스를 못하다보니 1과 2만 주구장창 많이 했습니다. 특히 2를 더 많이 했죠~
저도 사실 2를 더 많이 했습니다 😊
리뷰를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보는내내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 메탈슬러그는 정말 명작입니다. 딱히
스토리 없이도 즐길수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해하고 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30 에 나오는 자폭병은 모덴군이 일반인을 납치하고 생체실험한 결과입니다
😱😱😱😱😱
와... 이렇게 비교분석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만족해요.
🤣
0:37 이사람 이거 실기로 즐겨본적없네 ㅋㅋ 그럼 이소리 안나오지
메탈슬러그 X가 사실 애매한 작품이긴 합니다. 전작의 보완이라고 하셨는데 실상은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왜냐면 메탈슬러그 1의 리메이크였거든요. 그러면서 동시에 개발되던게 메탈슬러그 3였습니다. 그래서 더미데이터들을 까보면 메탈슬러그 1의 흔적들이 참 많아요. 분기상 루트를 3에서 먼저 넣기 전에 시험하기 위한 더미 데이터도 있었고 슈퍼 샷건들을 시험하기 위한 스테이지들도 있었고.... 그러다가 1의 리메이크 개발 방안이 3의 개발때문에 넘어가게 되고 아무래도 1+2를 같이 넣는 건 무리다. X로 낸다라는 방식을 이용했었죠. 뭐... 결론적으로는 재미있었지만요.
각종 개발 인터뷰를 찾아보면, 리메이크와 이것저것도 있지만 2편의 심각한 렉 발생을 우선적으로 잡는 방향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
저는 X를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2보다 훨씬 나아진 퀄리티도 있고 뭔가 더 찰지게 재밌게 느껴졌음
2는 뭔가 아직 1에서 이제야 막 발전중이다 라는 느낌이 날때 X는 완성형 같은 느낌
그리고 저는 F(플레임 샷)을 제일 좋아하는데 대미지도 샷건보다 강력하고 쏘는 맛이 있어서
중요한건 플레임샷은 이동하면서 쏘기보단 가만히 서서 쏘는게 제일 딜이 많이 들어가는것같더군요
이동하면서 쏘는 화염과 서서 쏘는 화염의 모양이 다르다보니 타격이 다르게 들어가는 모양
되게 재밌어요! 플레임샷은..솔직히 데미지 신경안쓰고 그냥 그 화염 퍼지는게 재밌다보니 딜은 신경 안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메탈슬러그 X 한판때려야겠다ㅎㅎ
😊
4:10 2편에도 있습니다.
2편은 또 특이한게 때릴수 있는 모든 물건에 점수가 있지요. 그래서 잘하면 점수 불리기를 손쉽게 할수 있음
X는 안해봤는데 과학적인 방법으로 선택한 결과이니까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둘다 솔직히 다른 게임이라 해도 될 정도로 둘이 차이가 생각보다 꽤 컸고 둘다 매력이 넘쳤었음.
똥손이라 메탈슬러그 오락실에서 하다보면 금방 광탈되서 동전으로 목숨 잇는게 아까워서 시리즈마다 만원따리 cd 사서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차피 엔딩보고나니 질려서 한 시디당 한두번정도밖에 안했고 동전으로 환산하면 3천~5천원정도밖에 안들었는데... 그냥 동전으로 목숨 이어서 오락실에서 끝장볼걸... 괜히 cd샀어 징징...
근데 오락실 안가고도 즐길 수 있으니 CD도 나름 괜찮을 것 같아요! 😊
아 이 댓글 공감하고갑니다.. 메탈슬러그 하려고 PS1 샀었는데 막상 사니까 첫 한달말고 거의 안하게 되더군요. ㅋㅋㅋ
4:15 램프 2에도 있습다ㅎㅎ 2편 2스테이지는 보스가 처음에 멈추는 버그가 있지요ㅎㅎ
오 감사합니다!!
느려지는 버그수정이 가장 큰변화로만 알았는데..
어렸을적 느낀 가장 큰 차이점은
2편 2스테이지 보스의 등장타이밍에 가운데 발판에서 점프만 한번 하면 보스가 공격하지도 움직이지도 않던 버그가 X에선 막힌점이였요.
메탈슬러그의 장점 스코어를 몇백만까지 올리는게 장점임. 2,X,3가 반영을 잘했지
댓글에 언급한지는 몰라도 2스테이지 보스에 유명한 버그가 있죠. 보스 등장전에 슬러그를 타고 등장과 동시에 뛰면 보스가 굳어버려서 샌드백이 됩니다.
물론 그건 재미 없어서 무시하고 정공법으로 클리어합니다.
헤헤 그냥 즐겨도 재밌어요!😊
메탈 2와 메탈 X는 전투 스테이지의 낮과 밤, 환경, 날씨가 다르다는...
딱 정반대 느낌이죠!
2편도 지니 있습니다 ㅎ
허걱 감사합니다! 😊
2스테이지 보스가 등장할때 아래 발판으로 떨어지면 보스가 고장나는 버그가 있는데, X는 보스가 등장하는 첫 높이가 더 높아서 보스 번개 지지미로 지져집니다. 그런 점도 있었네요.
이런 세밀한 차이가 있었군요! 😊
2편은 2번째 보스에서 타이밍 맞게 점프하면 보스가 멈추는데 X는 안멈춥니다.
2는 좀 심심한 느낌이었고, 3은 너무 어려운 감이 있어서 X가 제일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다뤘던 2스테이지 알라딘 램프는 2에서도 있었습니다. 2에서는 하나 뿐이었지만 X에서는 특정 포인트를 치면 하나가 더 나옵니다.
2의 엔딩 크레딧은 심심했지요. 그 때문인지 x의 크레딧은 엄청나게 보완이 돼서 나왔습니다. 더구나 크레딧 영상이 하나가 아니에요. 네 갠가 있었던 걸로 압니다. 클리어 할 때마다 랜덤으로 나오더군요.
아마 기억이 맞다면 하드웨어적인 것도 바뀐거로 아는데 메탈2는 메탈1이랑 같은 기판이고 x는 2랑은 다른 개선된 기판이라 2에 비해 렉도 많이 줄어든거로 기억함
네. 2편의 여러가지 상황들에서 나오는 렉을 줄이는걸 가장 우선시했다고 하네요!
원래2의 2스테이지 보스가 등장전에 특정구간에서 로봇으로 점프하면 멈춰버리고 죽도록 맞고 끝나는 꼼수가있었는데 X에서는 수정되었지요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영상재밌네 이형❤❤❤
x가 나온 이유가 2편이 막 나왔을때의 게임기 성능이 메탈2를 못 버텨내서 렉이 너무 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x가 나오면서 그걸 보안한걸로 알아용!
맞습니다! 😊
x에서 나래이션 성우를 바꾼게 제일 큰 한 수 였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엔딩 상상도 못했네
😊😊
X는 2의 확장팩이지만, 그냥 다른 넘버링 같은 느낌입니다.
2는 스무스하고, X는 빡빡해서 재밌었죠.ㅋㅋㅋ
헤헤 더 어렵더라규요!
x는 성우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서 좋음 ㅋㅋ
그런 차이도 있군요~
다른건 모르겟고 2탄에서 강아지 미이라 추가된게 좋더라고요. 게임이 좀더 다양해진 느낌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닷!
솔직히 메탈슬러그 X가 진정한 메탈2라고는 생각합니다만(+더미데이터로 메탈3의 스테이지들 데이터 들어있었던 것) 아지라비아 반군이랑 싸우는 원래 메탈슬러그2 1스테이지도 좋아하는지라, 소장하고 있는 타이틀을 컴퓨터로 돌리는 상황이라면 메탈슬러그2를 1스테이지만 클리어해보고 끈 뒤 메탈X로 넘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스테이지 이후론 대놓고 메탈X가 더 잘만든 편이라.
둘 다 재밌더라구요 오홍홍
2와 x가 제일 크게 다른점은
2 스테이지 보스전에서 막 시작할때 제일 바닥에 있는 나무판로 떨어지면 버그로 보스가 굳어버리는데..
공격키 연타만 하면 유딩도 보스를 쉽게 잡을수있었기에
이거 막으려고 x만든거깉아요.
하지만 난 x는 무시하고 2만 계속 했다는 ㅎㅎ
😊
7:19 거참 과학적이기도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2요. x는 너무 2에 비해 진중함이 덜 하다는 느낌이랄까. 즐길 거리는 많아도 뭔가 약간 게임이 가벼워진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고요.
일단 가장 큰 차이점 2는 최적화 개판이라 프레임드랍이 존나심하고 X는 거의 없음
겜 퀄리티만 봐도 모든면에서 2 상위호환인 X가 압살
😊
2는 존재만으로 명작이지만
X는 2의 패치버젼같은 개념이라
2보다 재미없으면 존재가치가 없죠.
명작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X에 한표
그럼 전 균형을 위해 2에 한표! 😊
쥐냥쿤 어서오고~
안녕하세요~~
메탈슬러그 x는 초반부 난이도가 올라간 대신 후반부 난이도가 조금씩 내려갔다고들 합니다.
스테이지를 보면 초반부 볼륨감이 올라가고 보스도 더 강한 걸로 교체된 대신 후반부는 더 다양한 무기로 안 풀리던 걸 더 잘 풀어나갈 수 있으니.
결론: 다 재밌다! 그러나 둘 다 해본 입장에서는 X가 딱 맞더라.
재밌게 했다고 하는데 고통이 느껴지는 군?
😊
재밌게 보다가 5:35 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야아! 누리호 그만 갈겨!! 나 죽어 이XX들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5 고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냥님 라떼한잔 나왔습니다!
캬 라떼는 말이야~~~~
쓰리가 제일 어려우면서도 조온나 재밌음
😊
피오 목소리가 바뀐 것을 듣기 위해 몇명의 피오를 끼야아 한거요
😨
2에서 난이도와 편의성을 좀더 높인게 X 죠... 사실 메탈슬러그 X 가 실존하는지 처음에는 믿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서 또 어디 구라를 치네 어쩌네 했는데
오락실에서 X 가 나온거 보고 실체를 알게 되고 충격이었더랬죠.
X가 훨씬 낫지 신무기도 추가되서 갈겨쏘는 느낌 오지고 하다보면 조작감도 부드러워진걸 느낄수 있음
😊😊
2는 근본의 틀을 잡은 게임
X는 근본의 스토리를 잡은 게임
😉
근데 다뤄야할 프레임 드랍하고 보스전 버그를 하나도 안다루셨네 그거때매 나온건데
X같은경우 네오지오 에뮬로돌리면 멈추는 버그가있어서 2를 더만이하고 재밌던 기억이나내요
😊
코노 쥐냥야로오오옷!!!!
코이츠...메탈 원코인도 제대로 못하는 쵸-허접이었냐구...ww
하지만 최고의 메탈은 3편이라구...테메엣!!!!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X가 더 무기도많고 적 배치도 좋아요
엔딩에 일러스트도 좋고
배치가 좀 더 깔끔해진 면이 있죠! 😊
알라딘램프는 2에도 있습니다
헉~
이제 큰거온다.... 3편...
😊
2와 X의 차이점: X는 적이 더 많이 등장하는 대신 아이템이 더 많이 나온다
2가 밀 떡볶이 이라면 X는 쌀 떡볶이
갠적으로 너무 하드코어한 3보다 X가 더 재밌음 ㅋㅋ
스테이지2의 보스 버그를 x에서 고쳤죠
방구석 게임평론가 쥐냥이 영상은 왜 재밌을까?
진지하게 고민해봤습니다.
헤헤 감사합니다!! 😊
@@gnyang 고민끝에 구독이란 해답이 나왔습니다 ! 어쩌다 킹고리즘이 떠서 보게 됫는데 재밌네용 ~
@@Maltese6072 허걱 감삼닷! 😊
메탈2에서 x로 넘어가면서 유의미한 차이를 하나 놓치셨군요. 메탈2는 2탄 보스를 꼼수로 잡을수 있지만 x 는 불가능
외람되긴한디, 2냐 X냐 하지말구 쌍둥이라 보자 걍 이건 큰 차이도 없구..
애니머싱거 아니고 헤비머신건이거든!
공식 설정집 읽고 초등학교4학년때 주장했지만
다들 놀리더라구요 ㅋㅋ
잘들사냐
ㅋㅋ
개인적으론 등장하는 총기도 다양해서 그런지 전 x가 더 재밌더군요 ㅋ.
헤헤 X가 총이 신기하긴 해요!
메탈슬러그... 오락실에서 경험후 혁명을 느끼고, 친구집에서 2p 로 컴퓨터로 하다가 너무 하고 싶어서 어머니께 졸라 PS1 과 메탈슬러그 3을 샀지만 막상 제 손에 들어오니 금방 물려서 잘 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왜 자신의 소유가 되면 그렇게 재밌었던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는지 지금도 궁금하네요.. ㅎㅎ
뭔가 원할때가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ㅎ
@@gnyang 아니면 친구집에서 가면 집에 가야하는 시간, 오락실에서 하면 동전 등 제한이 걸려있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개취지만 전 3보다 x가 좋았습니다
총이 많이 나와서 막 갈기면서 하기 좋았거든요 ㅋㅋ
엌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1~7까지 전부 재미있다고 느끼지만 최종보스 라그네임을 상대로 모덴군과 잠시나마 동맹을 맺고 싸우는 연출 때문에 2가 가장 기억에 오래 남더군요.
시리즈 최고의 수작으로 꼽히는 3편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는 도트 많아지면 렉걸려서 못하겠던데
심하긴 하죠!
2의 최종보스는 잼민이들에게 웅장한 우주전쟁이 무슨 느낌인지 잘 느끼게 만들었던듯.. 용돈 탕진해가며 만난 거대한 보스, 웅장하게 깔리는 브금, 나와 함께 고군분투하는 모덴군들 보면서 잼민이지만 가슴이 웅장해지던 그 카타르시스..
적과 같이 싸우는게 멋있죠! 😊
친동생의 반댓말은?
맞은오빠
네이놈!!!!
ㅋㅋㅋㅋㅋㅋㅋ
난 x가 10편인줄알았는데 2, x, 3 순이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가 최신인줄알고 x만했네 ㅋㅋㅋㅋㅋ
내가 알기로는 x를 원래 3로 내려했는데 징크스 때문에
징크스요!?
사막맵 아기는 정체가 뭐임?
고전게임이 짱이지...
4분전!
😊!!!!
랜덤으로..?
😊
X가 1.3배 재밌음
저는 2가 더 좋음
더 쉬워서?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쉬운게 좋아요
생각해보면 저 중국에서는 그 메탈슬러그 3에 잠깐나오던 일본군이 나오면 좋았을텐데 고추 들고 폭팔 하는 그 군인들
그 친구들도 기억나네요!
@@gnyang 더군다나 반바지 차림으로 나온 일본군은 2차대전이 중국과 태평양이여서 더 더욱 중국 배경에 잘 어울릴 거에요 그리고 뭐니 해도 모덴군은 나치가 모티브 아닌가요? 고증적으로 따지자면 저 중국 배경에선 모덴군은 나오지 말아야 하거나 설사 나온다 하더라도 아군으로 나와야 되요 왜냐면 중국은 연합군 측이고 연합군 측에 있기 전 중국은 나치독일에게 mg34와 kar98 zb26체코제 기관총 mp28 34 등을 노획 받았거든요 그렇기에 중국 배경으로 하는 곳 에서의 모덴군은 적군이 아닌 아군이여야 고증에 맞습니다
내가 보는 X는 문제점을 보완했다고 쓰고 플레이어들 죽이려고 어렵게 만든건데?ㅋ
헤헤 그래도 개선점이 많이 있었다고 해요 😊
@@gnyang 저 초등학생 시절때 시선으로는 문제점 보완이 아니라 2를 리믹스하는 식의 어레인지 개념이었어요 하필 그런 유형이 유행하던 시기이기도 했고요
@@redprisoner 관련 정보를 찾아보면, 2편에서의 프레임드랍 및 추가하지 못했던 요소들을 추가했다고 하네요.
@@gnyang 그 당시 프레임드랍은 난이도를 낮춰주는 개념인거죠 화려한 풀 3D도 아닌데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ㅋ
쥐붐 냥은 온다
붐냥 쥐은 온다! 😊
진짜 3까지가 좋았지.. 그 이후로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