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재미만 콕콕 집어주는 역사읽다 댓집게✔ 0:00 사람으로 둔갑한 여우? 여우괴물의 진실 0:50 여우 둔갑 이야기 3:00 여우에게 속은 전우치 5:55 흰 여우를 목격하고 나라가 망했다?! 8:17 역사 기록 속의 구미호 9:31 사람들은 왜 하필 여우에게 홀렸는가? [역사 읽어드립니다 시즌4]로 역사 정주행하고 싶다면? 👉 ruclips.net/p/PLWFNKrYyaIP4DAZDk80VKpE3AjS52HNkf
< 여우 민담 > 옛날 조선시대 충북 제천의 황산동이라는 지방에 최진사 양반댁이 있었다. 그에게는 아들이 있었는데 아들을 혼인시키기로 하고 어느 집 규수를 골라 혼인을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혼례가 끝난 후 신랑과 신부는 한 방에서 첫날 밤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첫날 밤이 지나고 그 이튿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신랑과 신부가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신랑과 신부를 보살피던 최진사 댁 집사와 종은 이상히 여기며 안절부절하였다. 그들은 ‘왜 두 사람이 나오지 않는걸까’ 하고 걱정을 하였다. 집사와 종은 초조해 하며 “이것 참 이상하구려. 아침이 한참 지났는데 두 분이 나오질 않으시니...들어가 볼수도 없고...” 라며 혀를 찼다. 두 사람은 신랑과 신부를 잘 보필해야 할 책임이 있는지라 더욱 초조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은 최진사에게 혼이 날 각오를 하고 마침내 안으로 들어 가보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두 사람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것은 괴이하게도 똑같은 얼굴을 한 신부가 둘이나 이불 속에 누워 있는 게 아닌가? 집사와 종은 너무나 놀라 “으 악!”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누워 있던 신랑이 잠을 깨면서 “음..음... 무슨 일이냐?” 하고 물었다. 집사와 종이 신부가 둘이라고 말하자 신랑도 두 신부를 쳐다보며 “으 헉! ” 하고 놀라 소리를 질렀다. 같이 첫 날 밤을 보낸 신부가 둘이라니... 또한 두 신부의 얼굴과 옷, 머리 장식 등 모든 게 완전히 똑같다니 이게 웬 괴변이란 말인가? 분명히 어젯 밤 잠들기 전까지도 신부가 하나였는데...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집사와 종이 두 여자에게 “당신은 누구요”, “두 사람 중 누가 진짜요?” 하고 묻자 두 신부는 말을 할 때도 똑같은 말을 하고 입을 열 때도 똑같이 열고 몸을 움직일 때도 똑같이 움직이는 것이었다. 참으로 괴이한 일이었다. 이 소식은 곧 양가 집안과 동네 사람들도 알게 되었고 사람들은 모여서 웅성웅성하였다. 양가 사람들은 모두 기이한 일도 다 있다며 난감한 표정만 지었다. 그리고 두 신부 중 누가 진짜인지 가려낼 방법을 이리저리 생각해 봐도 알 수가 없어 답답하기만 했다. 그러다가 신부의 부모가 말하길 신부의 가슴에 점이 있으니 둘 중 누가 점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하여 신랑이 다시 방에 들어가 두 여자를 살펴보니 둘 다 똑같은 점이 있더라는 것이다. 그것으로도 구별을 할 수가 없으니 사람들은 또 난감 해했다. 그러던 중 동네 원로 한 사람이 말하기를 예로부터 이 고을에 여우들이 많이 살아 이는 여우의 농간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우는 본래 고양이를 무서워 하니 고양이를 방안에 넣으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고양이를 방안에 넣자 방안에서 “꺅” 하는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여우가 방 밖으로 부리나케 뛰쳐나와 집밖으로 도망을 쳤다. 사람들은 그 여우가 사람이 되고 싶어 신부로 변하여 그런 짓을 한 것이며 고양이는 방안에 들어서자 대뜸 가짜 신부로 변한 여우를 알아보고 여우한테 달려들었다는 것이다. 그 일이 있은 후 그 집에 가짜 여우 신부가 들어오는 일은 없게 되었고 그 후로 세월이 흘러 마을 근처에 철로가 놓이면서 기차들이 지나다녀 여우들은 더 이상 그 동네에서 살지 못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한다.
옛날에 집에 있는 여우누이뎐 그냥 동화책인줄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동생이 소 항문으로 손 집어넣어서 간하고 창자를 꺼냈다는 내용 읽으면서부터 상상하니까 진심 소름 끼치면서 내가 공포소설을 읽고 있었구나 깨달음........ 그때부터 나한테 여우는 개영악하고 무서운 동물로 인식됨...
강원도 깡촌에 외가댁이 있었는데 할머니 어렸을때는 산에서 동네 사람들이 여우에게 공격 당하는 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여우가 사람을 홀리는게 사람으로 변해서 홀리는게 아니고 여러마리가 사람 머리위를 넘어다니며 혼을 쏙 빼놓는다고 하네요 그렇게 긴장한 채로 머리위로 고개를 넘는 여우들을 보고 있다보면 어느새 여우한마리가 옆구리를 공격해서 내장을 빼먹는다 합니다. 거기서 정신을 잃으면 죽는거고 할머니 동네분은 내장을 부여잡고 마을로 내려와 살으셨다고 하더라구요~이상...옛날 옛적에 였씀돠~~
님 말이 맞으실 듯 한데 확실한 건 구미호는 산해경에도 청구국(우리나라)에서 온 동물로 적힘. 원래 구미호가 원조인 우리나라에서도 구미호는 좋은 의미를 내포했는데 언제쯤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역사소설? 쓸 때에 달기를 구미호로 표현한 경우 있음. 세월 가면서 와전 된 것. 반면, 구미호가 우리나라가 원조인 만큼 여우가 세분화로 좀 종류가 있음. 구미호와 비슷한 매구인데.. 매구가 악한 여우요괴임. 노구화구였나.. 도 있고.. 아무튼 저 분은 그 부분에 있어선 정확하게 조사 안하시는 듯?
작가님 말씀이 귀에 쏙쏙 잘들어오네요^^ 혹시 우리나라에도 너구리와 관련된 요괴나 괴물 혹은 전설등이 자료로써 존재할까요?? 그 일본이였나? 너구리가 무언가로 둔갑을한다거나, 혹은 어떤 물체를 다른 물체로보이게 둔갑시킨다 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던거 같아서 우리나라에도 그와 비슷한 괴담(?)목격자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구미호 우리나라가 원조임. 산해경 책에도 구미호는 청구국(우리나라)에서 온 거라고 분명히 적혀있음. 다만 우리나라에서 구미호는 원래 좋은 의미의 동물이었음. 자료조사했음 모를리가 없음. 아차. 너구리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 둔갑이라 하긴 뭐하지만 비슷하게는 도깨비?가 있음. 귀여운~ 내 친구 꼬마 도깨비, 깨비~ 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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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사람으로 둔갑한 여우? 여우괴물의 진실
0:50 여우 둔갑 이야기
3:00 여우에게 속은 전우치
5:55 흰 여우를 목격하고 나라가 망했다?!
8:17 역사 기록 속의 구미호
9:31 사람들은 왜 하필 여우에게 홀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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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자료조사를 정말 방대하게 하시고 재미있게 풀어내는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고대/중세 사람들의 상상력에 기반한 한두문장 남짓을 현대적으로 과학적으로 풀어내는게 정말 매력적이네요. 도깨비, 귀신, 인어에 이어 여우 이야기까지 정말 잘 듣고있습니다!
< 여우 민담 >
옛날 조선시대 충북 제천의 황산동이라는 지방에 최진사 양반댁이 있었다. 그에게는 아들이 있었는데 아들을 혼인시키기로 하고 어느 집 규수를 골라 혼인을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혼례가 끝난 후 신랑과 신부는 한 방에서 첫날 밤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첫날 밤이 지나고 그 이튿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신랑과 신부가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신랑과 신부를 보살피던 최진사 댁 집사와 종은 이상히 여기며 안절부절하였다. 그들은 ‘왜 두 사람이 나오지 않는걸까’ 하고 걱정을 하였다. 집사와 종은 초조해 하며 “이것 참 이상하구려. 아침이 한참 지났는데 두 분이 나오질 않으시니...들어가 볼수도 없고...” 라며 혀를 찼다. 두 사람은 신랑과 신부를 잘 보필해야 할 책임이 있는지라 더욱 초조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은 최진사에게 혼이 날 각오를 하고 마침내 안으로 들어 가보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두 사람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것은 괴이하게도 똑같은 얼굴을 한 신부가 둘이나 이불 속에 누워 있는 게 아닌가? 집사와 종은 너무나 놀라 “으 악!”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누워 있던 신랑이 잠을 깨면서 “음..음... 무슨 일이냐?” 하고 물었다. 집사와 종이 신부가 둘이라고 말하자 신랑도 두 신부를 쳐다보며 “으 헉! ” 하고 놀라 소리를 질렀다. 같이 첫 날 밤을 보낸 신부가 둘이라니... 또한 두 신부의 얼굴과 옷, 머리 장식 등 모든 게 완전히 똑같다니 이게 웬 괴변이란 말인가? 분명히 어젯 밤 잠들기 전까지도 신부가 하나였는데...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집사와 종이 두 여자에게 “당신은 누구요”, “두 사람 중 누가 진짜요?” 하고 묻자 두 신부는 말을 할 때도 똑같은 말을 하고 입을 열 때도 똑같이 열고 몸을 움직일 때도 똑같이 움직이는 것이었다. 참으로 괴이한 일이었다. 이 소식은 곧 양가 집안과 동네 사람들도 알게 되었고 사람들은 모여서 웅성웅성하였다. 양가 사람들은 모두 기이한 일도 다 있다며 난감한 표정만 지었다. 그리고 두 신부 중 누가 진짜인지 가려낼 방법을 이리저리 생각해 봐도 알 수가 없어 답답하기만 했다.
그러다가 신부의 부모가 말하길 신부의 가슴에 점이 있으니 둘 중 누가 점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하여 신랑이 다시 방에 들어가 두 여자를 살펴보니 둘 다 똑같은 점이 있더라는 것이다. 그것으로도 구별을 할 수가 없으니 사람들은 또 난감 해했다. 그러던 중 동네 원로 한 사람이 말하기를 예로부터 이 고을에 여우들이 많이 살아 이는 여우의 농간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우는 본래 고양이를 무서워 하니 고양이를 방안에 넣으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고양이를 방안에 넣자 방안에서 “꺅” 하는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여우가 방 밖으로 부리나케 뛰쳐나와 집밖으로 도망을 쳤다.
사람들은 그 여우가 사람이 되고 싶어 신부로 변하여 그런 짓을 한 것이며 고양이는 방안에 들어서자 대뜸 가짜 신부로 변한 여우를 알아보고 여우한테 달려들었다는 것이다.
그 일이 있은 후 그 집에 가짜 여우 신부가 들어오는 일은 없게 되었고 그 후로 세월이 흘러 마을 근처에 철로가 놓이면서 기차들이 지나다녀 여우들은 더 이상 그 동네에서 살지 못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한다.
아 너무 좋아 진짜. 작가님 영상이 우선입니다. 그동안 묵혀뒀던 요괴들 다 얘개해줘요!!!
어렸을 때 산 속에서 여우를 자주 보셨다던 국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여우는 다른 야생 동물들과 달리 사람을 봐도 바로 피하지 않고 꼭 유혹하듯이 꼬리를 말고 앉아 가만히 쳐다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홀린다고 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왜 여우는 이질적이고 무서운 존재로 자주 꾸며질까 생각 해봤는데 여우가 이뻐서 키우고 싶은데 길들여지지 않으니 심술나서 그랬던건 아닐까
이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우자체가 낮가리고 사람들 눈에
띄는걸 좋아하지않죠 인간들이 먼저 관심가지고
소설쓰고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부르스
재미난 한편의 설화를 들었네요ㅎㅎ신선하구 흥미로웠습니다😊
5:45 담양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니 반갑네요 ㅎㅎ
우와. 선생님 정말 옛날 이야기를 재밌게 듣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옛날에 집에 있는 여우누이뎐 그냥 동화책인줄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동생이 소 항문으로 손 집어넣어서 간하고 창자를 꺼냈다는 내용 읽으면서부터 상상하니까 진심 소름 끼치면서 내가 공포소설을 읽고 있었구나 깨달음........ 그때부터 나한테 여우는 개영악하고 무서운 동물로 인식됨...
흰여우배 마술대회…재밌겠다!!싶네요ㅋㅋ 마술공연인데 한국풍 도술풍(??)으로 꾸며서 하면 이색적이고 재밌는 볼거리일 거 같아요 ㅎㅎ 우리나라에 세계에서 인정받는 마술사님들 많으신데~~ 그 분들이 마술(도술?)프로그램 짜고 마술사 꿈나무들에게 전수해서 진역축제로 정착 시키고~ 우리나라도 지역축제가 뭔가 좀 세련되어졌음 좋겠어요 ㅎㅎ
강원도 깡촌에 외가댁이 있었는데 할머니 어렸을때는 산에서 동네 사람들이 여우에게 공격 당하는 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여우가 사람을 홀리는게 사람으로 변해서 홀리는게 아니고 여러마리가 사람 머리위를 넘어다니며 혼을 쏙 빼놓는다고 하네요 그렇게 긴장한 채로 머리위로 고개를 넘는 여우들을 보고 있다보면 어느새 여우한마리가 옆구리를 공격해서 내장을 빼먹는다 합니다.
거기서 정신을 잃으면 죽는거고 할머니 동네분은 내장을 부여잡고 마을로 내려와 살으셨다고 하더라구요~이상...옛날 옛적에 였씀돠~~
와아.. 여우들을 작다고 얕보면 안되겠네요!!!
구전동화 책에서 여우는 무섭고 서양의 이솝우화에선 간악하고 약은 동물인데 반면에 유럽에서는 길냥이 취급이라서 개웃겼음ㅋㅋㅋㅋㅋ
그림이 예쁘네요 🌸
몇 년 째 인구 50만 정도 되는 독일 중소도시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아주 번화하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도 저녁에 가끔씩 여우가 출몰합니다. 신기하고 귀여워서 자세히 보곤 하는데요, 사람을 별로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고 호기심이 많은 건 확실한 건 같더라고요ㅎㅎ
1:28 에나오는 도깨비는 한국도깨비가 아니지않나요......???
잘봤습니다 구미호 한번 보고싶내요 ㅋㅋ
실제로 여우를 가까이에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고양이보다 조금 더 큰 수준이었습니다.
어린아이나 여성은 몰라도 성인남성 입장에선
전혀 위협이 될 수준이 아니었지요.
어린아이들에게 경각심을 키워주다보니
점점 여우가 맹수급으로 위상이 올라가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여우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게 꼭필요한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구미호가 풍요와 다산의 상징이라고 들었는데요. 중국옜날서적에는, 홍수(대홍수.. 노아의방주있던 그때로 본다더군요)로 치수중에 장군이 구미호를보고, 올해는 풍년이겠구나라고 했다는데요. 고조선에서도 좋은상징였고.. 울엄마가 아주 어렸을때 본 여우도 흰색이지만 늙은것이 댕기땃다고 놀려대던 엄마와 친구들을 해치진 않았데요. 외할아버지 말씀으론, 어려서 해치지 않은것 같다고 하셨데요.
님 말이 맞으실 듯 한데 확실한 건 구미호는 산해경에도 청구국(우리나라)에서 온 동물로 적힘.
원래 구미호가 원조인 우리나라에서도 구미호는 좋은 의미를 내포했는데 언제쯤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역사소설? 쓸 때에 달기를 구미호로 표현한 경우 있음.
세월 가면서 와전 된 것.
반면, 구미호가 우리나라가 원조인 만큼 여우가 세분화로 좀 종류가 있음.
구미호와 비슷한 매구인데.. 매구가 악한 여우요괴임. 노구화구였나.. 도 있고.. 아무튼 저 분은 그 부분에 있어선 정확하게 조사 안하시는 듯?
재미난 한편의 설화를 들었네요ㅎㅎ
구미보다 섬뜩한 여우 괴물 이야기
신선하구 흥미로웠습니다😊좋아요~!~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작가님 말씀이 귀에 쏙쏙 잘들어오네요^^ 혹시 우리나라에도 너구리와 관련된 요괴나 괴물 혹은 전설등이 자료로써 존재할까요?? 그 일본이였나? 너구리가 무언가로 둔갑을한다거나, 혹은 어떤 물체를 다른 물체로보이게 둔갑시킨다 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던거 같아서 우리나라에도 그와 비슷한 괴담(?)목격자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구미호 우리나라가 원조임.
산해경 책에도 구미호는 청구국(우리나라)에서 온 거라고 분명히 적혀있음.
다만 우리나라에서 구미호는 원래 좋은 의미의 동물이었음. 자료조사했음 모를리가 없음.
아차. 너구리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
둔갑이라 하긴 뭐하지만 비슷하게는 도깨비?가 있음. 귀여운~ 내 친구 꼬마 도깨비, 깨비~ 깨비~
우리나라 구미호 이야기는 주로 수십년 전부터 증가하죠 이전엔 메인 소재가 아니었고 그냥 여우나 흰 여우가 인기 요괴였죠
아님.
산해경에도 쓰여있음. 구미호는 청구국(우리나라)에서 왔다고.
수십년 전부터가 아니라 훨씬 오래전부터였던 거임.
사람이 여우가 된 요괴 [매구]도 있어요!
매구는 그냥 구미호의 다른 이름일텐데요
@@min_a000 그 매구 말고도 저 매구도 있어요!
영화 만들면 재밌겠네요
잼
곽재식작가님 원츄~~
넘재밌어용😃
아
울음소리가
신기하네
도깨비에 뿔이달려있는건 일본 오니지 우리나라 도깨비가 아니라 배웠는데 맞나용?
여우웃음소리는 하티하티호가 아니었네
완전 스킨워커랑 비슷하네?!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 겁니다
새해엔 다 같이 행복해요.💙💙
작가님은 사막여우 쯤 되야 가능
이런거 관심있는분들
산해경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흥미로운 신수,흉수,요수들이 많아요
여우실제보면홀리만해;;;////
백여우가.전우치의스승이라🦊.여우.구미호.백여우.메구
여우가.둔갑을하려면.
구슬이.있어야된다
아니 구미호가 청구국인 한국에서 온 동물이라는건 왜 빼먹어? 거기에도 정확히 청구국에서 왔다고 쓰여있었을 텐데.
공포의 여우괴물
나루토 구미호 쿠라마
여우...요사스럽다.
자꾸 누가 연상되는
건희?
여우라 하기엔, 너무 뚠뚠해 ㅋㅋ
귀여운 여우가 행님들한테 잘못보였나 왜 여우가지고 온갖 안좋은 이야기를 만들지 ~~여우야 미안해!
ㅡㅅ
지금은 왜 그런 귀신이
존재 하지 않는가
다 하구다 뭔 귀신 ㅋㅋ
이분 악마돼지 유튜버 활동하던데.?
말이 너무 느려서 못 보겠음
아따 전라도 곽씨여라....????? ㄷㄷㄷㄷㄷㄷ 제발 좀 근대로 넘어오자... 언제까지 미신에 풍수에 감성떼법에 그리 살래??? 포스트 모더니즘은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제발 근대 인간, 근대 시민으로.... 제발.... 쫌-!!!!!!!!!!!
댁부터 좀 현대 인간 현대 시민으로 사세요
@@rakia_aikar 잡았다 요놈 전라도 광주 자택에서 검거
느그 가족 외식하면 더치페이
ㅋㅋㅋㅋ ㅉㅉ
@@쁩-o2k 느그 가족 외식하면 계산없이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