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가 실종된 혹은 학대 받는 수많은 아이들을 상징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민수가 윤수가 맞았다면 영화내의 사건이 정연 가족만의 비극이었겠지만 민수가 사실 윤수가 아니었다는 반전을 통해 영화와 같은 일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우리가 알게 모르게 학대 받는 많은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 것 같아요. 마지막에 윤수를 찾는 것도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건 윤수를 찾은 것으로 보이지만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위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찾다 보면 언젠가는 만나리란 그런 위로를 감독이 전하려고 한 것 같아요.
@@야칸무비 말하는바 이해는되지만 결말을 저딴식으로하는건 말이 안된다봅니다 그렇게 느꼇다면 그 둘째꼬마애 부모를 찾아주려고 노력하는게 그려졋어야하는데 그 아이 부모는 어따두고 뜬금없이 양육하고있고 죽은아이에대하선 아무말도없이 바로 다른아이로 넘어간다? 학대받거나 관심밖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결말을 그렇게 그렸을리없다봅니다
방금 영화를 보고 왔는데 마음이 너무 불편한 영화 맞아요. 시동생이 젤 죽일 놈.
하...맞아요ㅜㅜ
영화보고왔는데 진짜 찝찝하고 불안하고 답답하고 화나는 영화였어요...
맞습니다ㅜㅜ
ㅆㅂ 말도안되는 영화
애초부터 이영애가 경찰데리고 애찾으러갔어면 윤수살렸지
이런말도안되는 영화만들지마라
보고왔는데 결국 민수는 윤수가 아닌 그냥 민수인거 맞죠?? 안경을 안쓰고 봐서 그 새끼발톱을 자세히 못 봤어요 ㅠㅠ
네 맞습니다ㅜㅜ
과정이야 걍 개연성떨어지고 불필요한 인물설정과 전개 다 그렇다쳐도 결말은 진짜ㅋㅋㅋ그렇게사람죽여가며 찾은 애가 자기 애가아니엿고 진짜 자기애만 찾고끝이라니 ㅋㅋ살다살다 이런개같은영화가잇다니 참ㅋㅋ
민수가 실종된 혹은 학대 받는 수많은 아이들을 상징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민수가 윤수가 맞았다면 영화내의 사건이 정연 가족만의 비극이었겠지만 민수가 사실 윤수가 아니었다는 반전을 통해 영화와 같은 일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우리가 알게 모르게 학대 받는 많은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 것 같아요. 마지막에 윤수를 찾는 것도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건 윤수를 찾은 것으로 보이지만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위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찾다 보면 언젠가는 만나리란 그런 위로를 감독이 전하려고 한 것 같아요.
@@야칸무비 말하는바 이해는되지만 결말을 저딴식으로하는건 말이 안된다봅니다 그렇게 느꼇다면 그 둘째꼬마애 부모를 찾아주려고 노력하는게 그려졋어야하는데 그 아이 부모는 어따두고 뜬금없이 양육하고있고 죽은아이에대하선 아무말도없이 바로 다른아이로 넘어간다? 학대받거나 관심밖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결말을 그렇게 그렸을리없다봅니다
그냥 시나리오가 쓰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