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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그림을보고 와우 너무 훌륭해라고 하는 사람이기보단.. 이름모를화가의 멋진 풍경화를 보고 감동 받는 사람으로 계속 살아가리라....😊

와...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혼자만 까내리네 ㅋㅋ 조회수 실화임?

보고도 이해가 되지 않는 영화..스크린 자체에서 전달력이 있어야지,이렇게 해설 영상을 찿아본다는건 아닌것같다

이분해석이 가장 적절한듯 해요.. 보고나니 여러가지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ㅆㅂ 말도안되는 영화 애초부터 이영애가 경찰데리고 애찾으러갔어면 윤수살렸지 이런말도안되는 영화만들지마라

캐릭터들이 진짜 미운캐릭터들 하나 없이 다 몽글몽글하게 선량하고 매력적임ㅜㅜ 다 진짜 한번씩 안아주고 싶을만큼 짠하고 사랑스러워서 보는내내 엄마미소만 지었어요...디즈니 픽사 에서 손에 꼽을정도로 끈끈한 가족을 본거같아요ㅜㅜ 이런영화 더 많이 나왔으면..

이제야 똥싼거 닦은 기분이네요

오래된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오늘 보게되었군요. 짧지만 잘 평가하셨네요. 적어도 요즘 좀 뜬다는 평론가 몇몇 보다 훨씬 포인트를 잘 집으셨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삶에 대한 은유" 이 영화의 본질은 이게 맞죠.

와 ..너무 아름답게 들었어요 ~

정말재밌었던 영화~

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순간 나는 마치 계획에 없던, 미지의 세상을 살고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하나의 무엇이 사라지고 나니, 거대한 지각변동이라도 일어난 것 처럼 말이다. 내가 가려고 했던 길이 순간 차원이동이라도 한 듯이, 공기가 냄새가 풍경이 바뀐듯 했다. 인생이란 게 순간의 한 사건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변한다는 것을...

13:10초 부터..잘못된 나이같은데요? 그전에 벤자민이 44세가됫다했는데..왜갑자기49 더 늙어졌죠.? 데이지나이도..

어려운 내용이네요. 보고도 이해가 안갓슴

제가 볼땐 사라진 시간이 아니고 반복하는 시간인 것 같은 느낌임요 수혁과 이현부부를 초희와 형구라고 대입을 해봐요! 수혁도 똑같이 이전에 다른사람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가 그 수혁,이현부부와 비슷한 사건을 겪게 되어 삶이 사라졌고 조진웅처럼 처음엔 미친놈처럼 살다가 점차 그냥 그 삶에 수긍하고 적응해나가는 와중에 밤마다 모습이 바뀐다는 여자를 만나게 된거죠 그런여자를 이전의 삶에서 사건으로 봐온적이 있었고 또 자신도 달라진 삶으로 인해 과로운것들이 많았으니 대화하면서 서로 위로하게되고 결국 사랑하게 되어서 그 전의 삶에서 죽었던 그 부부처럼 살게되는거죠 연락처와토끼인형은 영화적 장치이겠지만(관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계속 상상하게 만들장치같은) 그 전의 삶들이 거짓은 아니었다 라는거 아닐까요? 거짓은 아니었으니 이번엔 그전 삶의 후회들처럼 살아가지 않게끔요!

솔직히 감독이 그 정도까지 계산하고 만든 영화는 아닌 거 같고 ㅎㅎ 그래도 꿈보다 해몽이라고 그럴듯한 해석이네요

와….세번을 봐도 형사인 삶이 꿈인가, 선생의 삶이 꿈인가 두가지 삶에서 모두 현실이라고 하기엔 모순점이 존재 했기에 이 모두가 꿈인가? 오로지 조진웅배우를 중심으로만 해석 하려고 하다보니 도저히 답이 안보였는데 정말 한방에 납득 될만한 해석이었습니다. 푹 잘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것이 진짜 해석같네요. 잘 보았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성격심리학 공부하면서 이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심리 전공자인데 정말 이해가 쏙쏙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찐이네요 이게^^ 감사합니다

세종대왕 은 어쩌면 선대 태종 보다 더 막강하고 포스 넘치는 무지막지한 전제 정치 할수가 있는데도 그렇게 안하고 인 과 논리 로 통치를 한 문무겸비 명군 이 맞습니다.

머 감독님 말대로 독립 영화적 요소가 강하고 한번 보아서는 알 수 없는 영화라 하시니 무식한 저와 같은 대중들이 그저 받아 들여야지요. 한 가지 부탁 드리자면 다음에 영화 제작 하실거면 꼭 광고에 한 번 봐서는 알 수 없는 영화 컬트 매니아나 영화 평론가 지망생 혹은 잘난 척 유식한 척 좋아하는 유튜버들에게 강추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 혹은 포스트 모던 철학 관련 책을 최소 3권 이상 읽으신 분 평소 불교 철학에 정통하고 나는 내가 아닐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하루에 두번 이상 하시는 분들만 관람가능 서울대 국문과 이하 학력인 분들에게는 비추 이런 내용 좀 꼭 넣어 주세요 부탁드려요. 내 돈 내 시간 투자해서 영화 끝나고 살인 욕구를 느끼면서 살 필요는 없잔아요 ?

저도 교육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죽은 시인의 사회와 사회인지주의 학습 이론을 연관지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더 이해가 잘 된 것 같아요. 발표 준비할 때도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우오 오늘 봤는데 난 계속 반복 되는거라 생각했는데 이진욱이 조진웅으로 바뀐거고 마누라가 그 뜨개질여자로 바뀔뿐 조진웅+뜨개질녀가 죽고 또 누군가가 선생이 되고 그 선생이 여자를 만나고

영화를 보고 설명이 없으면 이게 무슨 이야기지,,,,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줄거리라도 머리에들어와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이런 영화도 있고 저런 영화도 있으니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영화를 봐도 이야기 안되는게 나만 그런게 아니라면 영화가 이상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영화의 이해가 달라지고 새로운 해석이 생기는 것은 있겠지만 말입니다.

나기가 최애캐인데 3년후 모습이 많이 안나와서 아쉽네요 ㅠ

3도 나왔으면...ㅠ 로비오 흥해라

이게 이선빈 내면에 대한 얘기라구요? 와 전혀 다른 시각이네요?

이야,,이 영화보고 먼내용인지 몰라서 두리번 거렸는데 해석 참 멋지네요. ㅎ 납득 하고 하고 갑니다

우와 와 와 소리 절로나는 해석입니다, 영화 재밌게 봤는데 뭐지 뭐지 마구 뒤섞이고 헷갈리고 해튼 두번이나 보고도 내가 뭘 본건지 꿈인가 아닌가 정신착란인가 단체 시간이동인가 영 감을 못잡았더랬는데 이분 해석보니 빡 이해가 되네요 아니 이해 되는 척할수 있을거 같아요 영화 다시 봐야겠어요~ 어쩜 이렇게 선명하게 해석하시는지 당신 천재요 천재 지니어스~!!

와~ 초희를 중심으로 해석하시다니~~ 대단하다!! 격하게 납득이 되는~ ㅇㅈ

해석이 너무 좋네요 깊이가 느껴집니다 다른 해석들도 궁금해져 구독 합니당🤗

제가 본 사라진 시간 해석 중 최고👍

인생이란 영혼이 경험한 한편의 단편영화.

수작임

와 이 해석으로 영화를 다시 생각하니 명작같이 느껴집니다.

가장 설득력이 있는 해석

우와...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제가 느끼기에 가장 깔끔한 해석이었던 것 같아요! 구독하고 갑니당

어제 영화봤습니다. 가장 납득되는 해석입니다..감사합니다

와 해석 소름돋았어요 저는 모든게 형구의 인격이라 생각했었는데 초희의 인격인 결말도 너무 잘 만들고 이해도 더 잘되네요

이미 1년 넘었는데 감독 본인은 리뷰 안 하나요? 감독의 생각&의도가 젤~~ 궁금

에반게리온은 심오하기라도하지 이영화는 그냥..... 보고나면 다들 ???? 이반응

영화가 메세지가 결국 영화안에서 해결되지못한다면 그것은 망작이될수밖에없다. 결국 이영화는 미완이자 망작이다. 그리고 소수이다.

다 틀렸어.. 형구가 형사 였나 선생님이였나가 포인트가 아니야... 형구라는 자체는 아예 허상이야. 맨처음 등장하는 부부가 실제의 시간이고 그 부부가 화재로 죽고난이후 밤마다 여러캐릭으로 변하는 여인이 왜 우리가 누구때문에 화재로 죽었을까 하는 의문점이 형구라는 형사캐릭터로 묘사되면서 표현된거고그이후 다시 선생이라는 형구 로 나타났고 초희에게 너의 아픔을 안다라고 표현한건 바로 자신이 초희인걸 암시하는거야 .. 그리고 초희는 수혁부부중에 여자가 허상중에 초희라는 자신과 똑같은 삶을 사는 캐릭터를 하나더 만들어 낸거고 맨마지막에 네사람이 온천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장면은 실제와 허상이 하나로 만나는걸 의미해 즉 너도 나고 나도 너다 라는 뜻으로 생각하면 편할꺼야 전화번호 이딴거에 몰입할 필요거 없슴 그건 여자가 하루하루 다른사람의 삶을 사는 바뀌는 삶에서 내면에서 겪는 나는 정말 누구일까 하는 내면의 혼란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표현일뿐이야.. 믿거나 말거나..ㅋㅋ

세계관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소재가 아니지만 영화 잘 봤습니다. 주인장님 해석을 들으니깐 담담해지네요 ~~~

고라니죽인거랑 불륜알고있던건 어떻게 이해해야되죠?ㅠㅠ

그렇군요! 땡큐? 고맙습니다 ~^^

헐 제일 맞는거 같다 온천하고 나도 그거 안다는 형구의 말이 이해됨

무슨 영화보기가 이렇게힘든건가. . . 머리나쁘면 영화도 못보겠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