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1. 여자가 웃음을 줄때 성적인 신호를 보낸다고 오해하지말자. 2. 남성은 한순간의 성적 쾌락, 여성은 장기적이고 안정된 관계를 더 선호한다. 3. 여느누가 다른 이에게 성적흥분을 느낀다면 이것은 사랑이 아니라 잠깐동안의 호르몬으로 인한 동물의 욕구와 본능같은 자연스러운 심리이다.라고 이해하고 현 여친, 남친, 아내, 남편에게 더 잘해주자.
정말 매력적인 남자에겐 여자는 대게 수동적이기에 선택을 받길 원하고 그가 본인에게 관심을 갖기 위해서 여성적 매력을 함양하겠지, 단순히 웃어주는건 일부분일 순 있으나 이성적 매력에 치중한다는 맥락에 해당하지 않고 단순한 미소와 스킨쉽은 성적인 신호일 가능성이 매우 낮다.
마지막 대목이 인상깊네요. *남녀관계의 차이의 구조를 완전히 이해한 남편이 다른 여성에게 이성적 매력을 느꼈을 때 '지금의 아내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건 그저 내면의 본능 심리 중 하나로 '성적 다양성을 원하는 욕구'라는 걸 인지해서 더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되었다는 것.*
@@Siryu._ 당신은 공감하면 안되는데요? 영상 속 저 남성은 자신의 욕구를 냉정히 이해하고 분석 후 오히려 아내와의 사랑에 더 충실해졌다는건데, 님은 그냥 외도하신거잖아요. 저 남자는 자신의 본능을 자신의 육체에 대한 지식으로 이해하고 다스린거고 즉 인간의 발달된 전두엽의 기능을 십분 활용한거고, 님은 그냥 다른 수컷동물종과 다름 없이 하체의 노예로 산거고요. 아내와 가정에 충실해진다고 하셨는데 아내와 가정의 허락으로 폴리아모리 하셨으면 몰라도 거짓으로 아래 놀리고 다니는건 충실한게 아니고 기만입니다.
본능이란 단어로 인해 이쁘고 멋진 몸매의 사람에게 눈이 가는 건 어쩔수 없다고 봄. 여기서부턴 개인차지만, 결국 본인의 선택으로 성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유에 따른 책임! 나는 본능에 따라 여자/남자랑 많이 자고 그러겠다. -> 그렇게 하세요. 그 행동의 책임또한 본인의 것. 나는 한 사람만 바라보겠다. or 아무하고도 관계를 맺지 않겠다 -> 그렇게 하세요. 책임만 지면 됩니다. 나는 평생 단 한사람하고만 관계를 맺기로 정했고, 그렇게 하고 있고 그게 행복함. 만약 헤어지면 그 어떤 사람하고도 깊은 관계를 맺지 않겠지요.
@@aeong.ae00 생물학적 관점으로 보면 정자는 싸고 난자는 비쌈 그냥 그래서 그래요. 남자가 바람피는거랑 여자가 바람피는 거랑 그 기제가 완전히 다름. 바람맞았을때 빡치는 이유를 보면 알 수있음 바람맞은 남자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몸을 섞었다는 사실에 분노함 그래서 바람난 여자를 붙잡은 관계는 지속되기 힘듬(한번 가진 육체관계는 되돌릴수 없으니) 바람맞은 여자는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줬다는 사실에 분노함. 그래서 남자가 마음을 돌린다면(위에 말했듯 남자는 다다익선이 성전략이기에 마음을 주지않고도 바람을 필수있음) 이전과 똑같이는 안되겠지만 어느정도 이전의 관계를 회복하는게 가능함 이게 역사적으로 일부다처제는 흔히 나타나는 현상인 반면에 일처다부제는 극히 드문 이유입니다
@@KhKh-hv1cx 그쵸 남성들이 비싼 시계를 차고 불편한 정장 스타일과 폭이 좁은 구두를 신는거랑 같은 이치죠. 안타까운것은 강연에 말했듯이 스토킹이나 범죄자들이 그런 착각을 잘 한다는 것이죠 사회에 중요한 덕목은 개인의 통제 절제 아닐까 싶어요. 그것이 아니라면 한낱 우리안에 있는 동물과 다를게 없으니깐요
- 여성은 성관계 전 남성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한다 - 성적 다양성에 대한 욕구는 남성이 훨씬 크다 (남성이 여성보다 다양한 파트너를 원한다) - 남성들은 존재하지도 않은 성적 신호를 과하게 해석하고 추론한다 - 성적 과지각 편향은 육감적 몸매와 나르시즘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 여성은 남성의 거짓 감정 반응에 대해 크게 스트레스 받는다 - 보통 나에게 대시를 거는 이성은 짝짓기 점수가 낮은 이성이고 내가 마음에 드는 이성은 짝짓기 점수가 높지만 나에게 관심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남녀 관계에 만족하지 못한다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을 보고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면 이 생각은 성적 다양성을 원하는 욕구 때문이야 라고 이해한다
걍 간단히 성관계를 통해 책임 쳐야 하는 몸에 대한 리스크가 여성이 많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닐까 생존적으로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거지 근데 이 영상 보고 현실은 여성 위주라니 뭐니 타고난 대로 살아야 한다느니 그러는데 그럼 성병 돌 것 같음 1여1남 이걸 가이드라인으로 정해놓는 게 적당한 번식을 챙기며 인류 건강과 지구 건강을 효율적으로 따진 통념인 듯
@@pilgrimlonely5795 좋은걸 알려줘도 나쁘게 악용하는 일부 남자들을 말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자신의 집이 문이 잠겨 열쇠가 없을때 여는법을 영상으로 보고 정상적인 사람들은 "아, 열쇠를 깜빡했을때 저렇게 열면 되겠구나" 라고 이해하지만 범죄자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저렇게 열고 침입하면 되겠다. 라고 생각하는 차이인거죠.. 지금은 폐쇄되었지만 성범죄자들과 예비 성범죄자들의 커뮤니티에서 실제로 여성의 집 현관문 따는법으로 공유 많이 했었습니다. 언론에서 다루며 성범죄자 커뮤니티가 폐쇄 되었는데 더 음지로 들어갔을 우려가...
좀 더 극단적으로 설명하자면 생명을 본질적으로 잉태하는 것은 암컷만이 할 수 있죠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이 둘 다 가능한 동물도 있는데 본질적으로 생식을 하는 개체를 암컷이라고 합니다 수컷은 암컷에게 자신의 유전 정보를 나누어주어서 암컷에게 dna 다양성을 보장하는 dna 캐리어입니다 따라서 모든 수컷은 어떤 암컷이든 끌리게 설정되어 있어요 대부분의 종에서 수컷의 삶의 95%는 암컷에게 dna를 주기 위한 행동만 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암컷은 각자의 수컷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dna 중 “선택”을 하는 거구요 자기 자식에 대한 투자가 높은 종이나 개체일수록 배우자를 선택하는 요건들이 까다롭습니다 반면에 수컷이 자손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하는 종이라면 수컷이 암컷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적다양성은 수컷만의 본능은 아닙니다 여러 마리를 출산하는 종의 경우 새끼의 아빠가 각자 다 다릅니다
이 논리는 동물, 자연계에선 통하는데 인간에게는(더 인간스러운 지성체일수록) 딱히 통하지 않음 인간들중엔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본인 인생의 디메리트라고 생각하는 케이스들이 굉장히 많고(인력이 필요한 농업사회에서 현대사회로 넘어가면서 이미 생각의 틀이 깨짐) 그와 동시에 남녀가 섹스를 하는 경우 그 이유는 섹스를 통한 잉태가 아닌 '쾌락'만을 추구하는 케이스가 대다수이기 때문임 현대사회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끌리는 이유는 '섹스를 통한 dna의 전파'가 아닌 '섹스를 통한 쾌락' 그 자체에 있다고 볼 수 있음 더 나가면 남자는 섹스를 할 떄 질내사정은 하고싶지만 임신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누구나 하기 때문에 정관수술같은 게 존재하는 거 한 줄로 요약하자면 '현대 인간 수컷에게 있어서 섹스는 쾌락의 용도가 더 크지 dna 전파 용도가 아니다 그거임' 일생에 섹스를 천 번 한다고 치면 990번 정도는 쾌락을 위한 것이고 임신을 위한 섹스는 불과 10번도 안 될 것임 당연하게도 인간중에 섹스할때마다 임신을 원하는 인간은 아무도 없음
이걸 보면서 예전 영화....'아내가 결혼했다'가 왜 생각나는 걸까요 ㅎㅎㅎ 그때 손예진도 그랬는데~ "오빠도 사랑하고 이 사람도 사랑해~이게 왜 이상한거야" ㅎㅎㅎㅎ 살면서 사랑의 복잡계를 이해해 가는 중입니다.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이리엘은 항상 최고👍🏻
맞아요 결막염 때문에 눈이 아파서 찡그렸는데 좋아하는걸로 착각하더군요 예의상 대하는건데 때리거나 욕을 해야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남성들은 사회생활 중시 여기는데 왜? 착각을 잘하는 걸까요? 인상 쓰면서 다니는것도 아니라고 보는데 웃으면서 말하면 좋아하는걸로 착각하는 남성들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전화 한번 하지도 않았는데 ...
@@박기현-w8o 지나가는 사람 제외하면 대부분이 선 넘어서 문제 였습니다 자신을 좋아하는걸로 착각을 넘어서서 100일 됐다느니 300일 됐다느니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친구에게 나를 좋아한다고 자랑하고 ... 솔직히 그 정도면 정신병 아닌가요? 성범죄자들도 이유를 물어보면 저 여자가 나를 유혹 했다고 하는데 어떻해 유혹 했냐고 물어보면 저 여자가 나를 보고 웃었다고 말합니다 그런 남자들 뇌에 문제 있는것 아닌가요? 자신에게 솔직해져야죠 자신이 관심 있거나 좋아하는걸 자존심 때문에 졔가 나를 좋아하는거라고 생각 하는것 같아요
첫눈에 반한다는건 사실 불가능이고, 서로가 신뢰와 믿음으로 의식적으로 지킬 건 지키면서 사는게 부부라고 하더라구요. 결혼한 형님이. 결국 관계도 서로가 만들어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남녀가 다른거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걸 가지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직 사랑을 덜 해봤기 때문
저는 첫눈에 반한 사람이랑 결혼한 케이스에요:) 처음 마주친 순간에 우리가 무슨 옷을 입고 있었는지 뭘 하고 있었고 어디를 보고 있었는지 등등이 영화보듯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마주칠때마다 어딘가에서 목소리가 들릴때마다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누구보다 친하고 서로를 위해주고 신뢰를 지키는 짝꿍이 돼서 행복해요!
어디까지나 연구지만 본능 측면에선 맞죠 근데..전 남자인가봐요 ㅋㅋㅋㅋㅋ 키크고 몸좋은 사람만 보면 사랑없이도 가능할거 같다는 상상 자주해요 ㅋㅋㅋ이런 사람이 밖에서 흔히 보이지 않는게 문제.. 근데 영상을 보니 갑자기 "성적인 걸로 남자를 맘대로 조종할 수도 있다"라고 누가 한 말이 떠올랐어욬ㅋㅋㅋㅋ 마지막 내용은 감동~
호르몬때문에 여자도 그런 시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 그런 유혹이 강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근데 전 섹스할때 콘돔 안끼고 할 충동적인 성격이라 임신해서 인생 조지는것 또한 두려웠기에 신중히 만났죠. 물론 머 콘돔 잘 끼고 피임약 먹으면서 자유로운 성생활 즐기는 친구도 있었어요. 물론 몇년 지나서 무슨 깨닳음을 얻었는지 자중하면서 인생 살다가 지금은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고 있고요. ㅎㅎ 자기 성향에 맞는 연애를 본인이 이끌어가면 좋을거 같아요. 지나치게 몸이 다친다던지, 마음이 다친다던지 남을 괴롭힌다던지 하지 않고 본인의 선택과 책임을 잘 지고 살면 어떤 선택이든 강제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ㅎㅎ
근데 사실 저는 이런 강연에서 사실 사랑같은건 성욕의 변형인 착각이고 인간도 짐승과 다를게 없다라는 결론을 말할 수는 없으니 최대한 희망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는거라 생각하고 있음. 사회적 제한장치같은게 모두 없어졌을 때 과연 우수한 유전자를 두고 버틸 사람이 얼마나 될지...
그것도 있지만 육아와 교육, 훈육에 있어서 부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비 없이 자란 사람에게 하는 욕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요. 하지만 아주 훌륭한 수퍼우먼 어머니 밑에서 자란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이 낮은것은 사실이고 아이가 제대로 자랐다 해도 아버지의 부재에서 오는 많은 경험적인 손실은 피할수 없습니다. 아빠 없이 자란 젊은 여성이 나이 많은 남자를 찾고 그 남자에게서 아빠의 사랑을 느끼려다가 그렇지 못하니 끊임없이 다음 남자를 찾아서 헤메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성들의 경우 롤모델의 부재에서 오는 어딘가 부족한 면들이 흔히 있습니다. 정자기증을 통해 아이를 갖는 것은 그런 리스크를 아이에게 강요하고 아이가 받을 아빠의 사랑을 원천적으로 봉쇄해 버리는 이기적인 행위라고 봅니다. 반쪽짜리 경제적 혜택 역시 그러하고요.
@@나는신이에요 그거 이해 못하는 남자가 어디 있음ㅋㅋㅋ 대다수의 평범남들이 사춘기에 제일 먼저 경험하는게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이 아닌 알파남을 선택하는걸 보고 수컷으로서의 자기 위치를 객관적으로 인식하는건데ㅋㅋㅋ 오히려 여자들이 남자들의 니즈를 더럽다는둥 매도하고 욕하지 서로 생물학적 전략이 다를 뿐인데ㅋㅋ
미국쪽이었나요? 무차별적으로 길거리에 다니는 아무 여성100명 남성100명을 상대로 사회실험 했던 영상이 있었는데 연기자로 잘생긴 남성, 예쁜 여성을 한명씩 두고 남성 연기자는 여성들에게 여성 연기자는 남성들에게 각각 자신의 집에 같이 가자는 제안을 했고 결과는 유부남, 여자친구가 있는 남성들을 포함한 남성들의 70% 이상이 모르는 여성을 따라갔으며 반대로 여성들은 단 한명도 그 남성을 따라가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었죠. 범죄에 대한 불안, 인식, 경각심이 어느 성별이 더 높은지에 대한 사회실험이었는데 님 말씀이 일리있다고 생각 합니다. 여성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도는 남성과 비교했을때 약 5~6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도 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질문에 대한 답이 뭐임... 한여자에 만족 못하는게 본능일까? 이것에 답이 뭐임..? 마지막 문장은 답이 아님. 아내(여친)를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 본능에 끌린다는것 정도는 바보아니고선 누구나 아는거임.. 결론은 그러면 그게 본능인건 맞는데 본능에 넘어갈지 본능은 본능대로 인정하고 내버려둘지는 각자의 선택이다 이건가
@@YoYo-ru4ut 쾌락이나 본능등 인간의 감정은 오랜 진화의 역작입니다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쪽에 쾌감을 부여하고 불리한 쪽에 통증을 부여하며 여기까지 인간을 이끌어 왔습니다 지능이 높아지고 사회성이 증가할수록 복잡한 감정들 만들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해 온것입니다 지금까지 감정의 연구는 이성에 대한 연구에 밀려 홀대를 받아왔습니다 사실 그동안 감정은 이성의 적이고, 고상한 삶의 방해물이자 천박한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는 항상 인간의 특별함을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에서 찾았고, 감정은 이성의 반대말로 이성의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는 장애물 정도로 님 처럼 취급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행동은 감정이 결정하고 이성은 그 이유를 설명하는 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성보다는 감정이 행동에 결정적이고,반복된 행동이 습관이나 중독도 만듭니다. 우리가 후회를 하는것은 주로 과거의 행동이며, 그런 행동을 만든것은 감정입니다. 그러니 쾌락이나 기쁨 본능 분노 슬픔등등 감정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감정을 이해하면 할수록 우리의 행동에 대한 숨겨진 비밀을 알 수 있게 될것이고, 우리가 왜 이성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자주 하는지 알게 될것입니다. 제 말에 대한 참고문헌도 있으니 원하시면 말씀해주시고 공부 하셨으면 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전 우울증환자들한티 물어봐요 그 우울함을 일으키는 문제가 뭐인줄 아냐고. 그걸 너가 알아야. 그 우울함의 문제를 깰수가 있다고. 그 우울함의 문제를 너가 해결하지 못하고 그 이유를 알지 못하면 넌 영원히 널 괴롭힐수 박에 없다고. 그렇게 얘기 해요 그걸 찾아야 해요. 사리분별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성인이라면. 왜 그렇게 된건지. 그 원인 애초에 그 원인의 싹을 잡아야해요 그래야 자기가 왜 그렇게 된 원인을 알수 있어서. 문제해결 능력이 쉬워지죠. 모든것엔 다 이유가 있어요. 이유 없이 오는건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사람의 인연도 이유가 있어서 자기한테 오는거죠. 그 사람이 악연이었다면 자기한테 깨달을음 주려고 자기가 가진 부족한 점을 어쩌면 알려주려고 나타난 연이고 인연 이었다면 어쩌면. 어짜피 한번쯤은 만났어야 될 운명?ㅋㅋㅋ 약은 한계가 있다고. 전 ㅋㅋㅋㅋ성격테스트하면 정신과의사 이런게 나오더라구요.의외로.ㅋㅋㅋㅋㅋ
아닙니다. 현실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틀린 말씀입니다. 1. 동서고금 인류역사를 봐도 1:1 구조는 극히 드문 현상이고 100년 역사 밖에 안됩니다. 2. 도덕적으로 반드시 1:1 인 것도 아니죠. 서로 원한다면 Polyamory polygamy 도덕적으로 뭔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남자는 질보다 양이고 여자는 양보다 질이라는 단순한 성전략의 차이부터 시작됨. 외모가 우수한 알파라면 남녀상관없이 더 많은 성관계 기회가 주어짐. 이건 희소성 원칙 작동. 다만 여자들에겐 남자에게 없는 가치란 개념이 있기 때문에 평소 자기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은(자기보다 레벨이 비슷하거나 낮다고 생각하는 남자에게 들이대는) 잘하지않는 것일뿐. 사실 그마저도 알파라고 느끼면 은근슬쩍 밀어붙이지만. 이 두가지 다른 성전략을 연결해주는 매개체가 로맨스임. 로맨스가 없으면 연애시장이 아니라 짝짓기만 하려는 시장이 될터. 여자들은 성이 일회성 필살기라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남자에게 로맨스를 요구하고 반대로 남자 역시 성만 취할 경우 자식을 낳고 기르는 문제가 발생하기에 로맨스를 받아들이는거. 로맨스가 반드시 필요치않은 틴더 같은 소개팅앱에서 벌어지는 상황은 뭐..성만 취하려는 남자들이 득실하고 관심 받는게 좋은 여자들만 득실하지.
그러면 지금 사귀는 여자가 또다른 성적본능에 충실한 남자에게 넘어가도 된다는 것인지 모르겠음 남자들은 늘 들이대고 여자들이 그걸 인정한다면 그거야 말로 아마겟돈 아님? 맨 앞에 잴 중요한게 빠졌음 '사랑한다면' 그 남자의 본능을 인정하자고. 남여 바꿔도 마찬가지. 외도는 상대에게 큰 상처를 준다.
예전에는 이런 연구결과 보면서 그런가보다, 진화생물학적으로 맞는 얘기같네 했는데 요즘은 생각이 바뀜. 요즘 세태 보면 여성들도 다양한 남성들을 만나기 원하는 사람 존나 많고 성관계 전후나 어느정도 사귀고 전후로 태도가 바뀐 여자에게 분노해서 범죄까지 저지르는 남성들을 보면서 저런 연구결과는 사회학적 여성, 남성에 대한 인식이나 위치, 조사 시의 익명성, 조사대상인 여성 남성이 인기있는 여성 남성인지 등 여러 조건에 대한 고려없이 이뤄졌거나 아니면 최근 변화하는 양상에 대해 따라잡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음. 적어도 조건과 환경을 세부적으로 관리한 최신 연구결과가 다시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마이너한 분야라....
지금은 20대30대는 결혼과 연애는 별개라고 당연시 생각하기때문에 그럼. 쉽게 사귀고 쉽게 헤어져도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관계전후나 사귀고 일정시간 지난 후 사람의 태도가 바뀌는 여성 남성이 많아진거고. 연애가 아닌 결혼에 대해서는 위의 영상에 대한 내용이 여전히 잘 들어맞는것같아요
내가 보기엔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 성전략은 쉽게 바뀌지않음 이건 우리의 본능 dna에 새겨져있는 거니까.. 성적다양성을 원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이 현상은 그것이 진정 여성을 행복하게 해주는가를 따져봐야함 실제로 원나잇을 하는 많은 여성들이 느끼는 우울함 공허함 불안증세 후회 죄책감 혹시나 모를 임신가능성 등등은 남성의 성전략을 여성이 따라함으로써 생기는 부작용임. 에이 요즘은 선섹후사 아니냐고? 이 사람과는 앞으로 좋은 관계로 발전할 거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ㅅㅅ를 하는 것과 그냥 재미로, 호기심에, 술김에, 분위기에 취해서, 이 남자가 섹시해서 하는 것은 여성에겐 그다음날 천지차이의 결과를 가져올 것임. 이것은 여성이 남성보다 하등한 존재가 아니라 애초에 남성과는 다른 성전략 성역할을 타고 났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 그리고 언제나 예외는 있듯이 원나잇을 진정으로 즐기고 성적 다양성을 즐기며 남성을 정복하는 데 관심이 있는 남성같은 여성도 존재함.
여성의 유전자는 우월한 유전자에게 극도의 끌림을 가집니다. 그렇기에 여러 남성과 성관계가 아닌 우월한 남자와 성관계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에 비해 남성은 자신의 유전자를 많이 심는 것에 끌린을 가집니다. 그렇기에 여러 여성과 성관계를 원하는 것이죠. 물론 이 또한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성들에 한정해서 가능한 겁니다. 즉 하찮은 유전자를 가진 남성은
참고로 여자가 평생 4,5명 원하는 건 이유가 있음 여자의 폐경 나이와 임신 주기를 따져봐도 여자가 원시시대처럼 피임 없이 최대로 남자를 만나면 남자 한명 당 2,3년을 사귄다고 가정했을 때 원시시대 수명을 고려하면 평생 겨우 4,5명의 남자의 아이를 낳을 수 있을 뿐임 원시시대에는 실제로 그랬을 거고 그 풍습이 진화한 결과가 그4,5명이라는 결과를 낳은 거
1. 여자는 핫하고 잘난 남자들과 하고싶어하지만 남자는 자기보다 급이 한참 낮은 여자라도 일단 성관계의 기회만 있으면 그걸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는 사실. 애초에 성관계의 대상으로 보는 이성의 풀 자체가 다름. 아무리 문란하고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자 하는 여자라도 근본적으로 성적다양화 전략 자체가 남자와는 달라서 결국 그래봤자임.
건 아닌듯요.. 저기선 심리적인것만 얘기하지만 유전적을로나 신체적으로나 호르몬에서 반응이 수컷이 더 성욕이 클수밖에 없습니다. 암컷들 발정기라고 서로 싸우거나 공격적인건 잘 못봣어요.. 특히나 사람은 피임법이 다양하기때문에 임신가능성의 반감의 심리보다 신체적인 성욕이 남자보다 적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만약 남자들이 임신된다해도 발정나면 그런 위험도 감수할거라 보네요..
@루키 임신의 유무만이 성욕에 영향을 주는 거면 임신가능성이 거의 제로인 정관수술한 남편이 왜 아내보다 성욕이 클까요?? 이것도 임신 유무인가요?? 왜 폐경된 여자보다 늙은 할아버지 성욕이 클까요? 따라서 임신의 유무가 성욕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 것이 맞습니다.
오늘도 뜻깊은 영상 감사의 말씀 올려드립니다. 내가 이 세상이며 이 세상이 나이니 모든 것은 나와 꼭 같습니다. 내가 배고프면 남도 배고프고 내가 아프면 남도 아픕니다. 내가 싫어하면 남도 싫어하고 내가 분노하면 남도 분노합니다. 내가 행복해지면 타인도 행복해지고 내가 평안해지면 타인도 평안하지요. 긍정적인 면도 부정적인 면도 바로 바라보고 받아들여 내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내가 바라는 사람도 참사랑을 깨우친 나이며 세상이 바라는 사람도 참사랑을 깨우친 나입니다. 참사랑을 깨우친 분은 이런 분이십니다. 내가 이 세상이며 이 세상이 곧 나임을 깨우친 사람. 선한 일을 행할 시에 선한 일을 행하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 나와 타인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사람. 매 순간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를 끊임없이 돌아보는 사람. 빛나는 내 가치를 더욱더 빛내기 위해 나에게 부여된 내 삶을 그저 충실히 살아가며 타인의 자존감마저 향상시켜 주어 함께 발전할 방향을 모색하는 사람. 그런 참사랑을 깨우친 분이 그 누구도 아닌 오직 내가 된다면 나와 같이 참사랑 가득한 분을 내가 찾아내어 절대 놓치지 않고 평생을 함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사랑한다면 내 모든 것을 사랑한다면 빛나는 내 가치로 이 세상을 무한히 빛내어 치유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참사랑을 깨우친 ‘성인(聖人)’이 되어 영원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바라는 모든 희망이 그저 강력히 끌어 당겨져 100프로 현실이 될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하시어 내 모든 것을 사랑하시어 참사랑을 깨우치신 분들과 평생을 함께하시기를 빛나는 내 가치로 이 세상을 영원히 빛내시기를 그저 매 순간 참사랑 가득하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참사랑 가득하고 가득하지 않은 이 세상 함께 힘내며 살아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낯선제재 지금, 이 순간 귀한 시간 내어 주시어 커다란 마음 따스한 공감 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귀한 이 순간 참사랑 전해 주시며 이 세상 함께 힘내며 살아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려드립니다. 내가 신이며 진리이고 참사랑입니다. 내 모든 것은 하나 되어 공존합니다. 존경하는 낯선 님의 매 순간은 참사랑 가득하신 그대로의 마음으로 더없이 찬란하실 것입니다. 너무나도 소중하신 낯선 님. 절대 된다는 확신 가득 뜻대로 살아 가시어 그저 경이로운 빛으로 가득하시기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기를 이 세상 모든 복 다 받으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시작도 끝도 없이 하나 되는 이 세상 함께 힘내며 살아가 주심에 허리 숙여 감사의 말씀 올려드립니다.
이 모든게 결론은 생존으로 맞춰줬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의 생각도 그런가요? 종종 저는 이러한 본능이 저의 이상적인 본능과는 정 반대로 이기적이고 오로지 본인만의 욕구를 위한 경로로 설계되었다는게.... 저는 정말 믿기도 싫었고 받아들이기 전까지 혐오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감정이 있기에 이성도 존재하듯 인간이란 존재는 큰 부분에선 살아남기 위해선 어떤 이기적인 선택도 마다하지 않겠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과연 이러한 현실에서 아이를 가지면 그 아이가 행복할까요 본능이 추악하게 민낯을 들이밀면 얼마나 충격을 받을까요 왜 인간은 이래야만 했을까요 이래야지만 더 살아남기 수월하니까 그랬을까요
@@おいしいパスター 이 영상에서 나온 메세지처럼.. 남자는 이래.. 합리화 보다는 자신의 성욕을 좀 더 좋은 에너지로 승화하시는 멋있고 좋은 남자분들도 많더라구여. 그분들은 그렇게 행동하시면서.. 자신의 내면적인 힘이 점점 강해지고.. 정말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알고 , 진짜 사랑이 무언인지도.. 실천하고 계시더라구요... 이분들이 바람을 필까요?
남친이나 남편 말고도 여러 남자랑 자고 싶어하는 (욕구가진) 여자들도 많은데... 그럼그 여자들은 여자가 아니고 남자인가? 그리고 남자인데 성관계에 신중한 경우도 꽤 봄. (여친이나 부인 없더라도) 쎅스에 여자는 소극적, 남성은 개방적이라는 이 오래된 신화는 깨질때가 되지 않앗음? 언제까지 남자는 여자면 다 헉헉대는 발정난 개마냥 여자는 그 반대의 완전히 다른 생명체마냥 묘사할것인가...
@@jjjjjk5 그 경향성과 확률이 시대가 변하면서 소수가 다수가 되는 식으로 변화 되어가고 있고 이 영상은 그런 시대의 변화를 전혀 반영하고 있지 않은 채, 여자는 어떻다 혹은 남자는 어떻다 식의 도식에 빠져있다. 그리고 나는 이 부분을 연구해본적이 없는 비 전문가 입장에서,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이 말하는 '일반적/상식적' '경향성'이 나를 포함한 내 주변의 "현실"과 너무 일치하지 않는데 대한 성토
예쁜 남자가 적다고 느끼는 게 남녀 차이라고ㅋㅋ 여자는 남자 평균 얼굴에 예쁘다 라는 느낌을 느끼지 않게 진화한 반면 남자는 여자 평균 얼굴에도 어느 정도 성욕을 느끼게 진화했다고ㅋㅋ 예쁜 남자가 희소하다고 생각할 정도의 너의 그 눈높이가 바로 영상에서 말하는 여자가 다양한 남자에게 껄떡대지 않는 이유임ㅋㅋ
당연히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존잘근육남이 나타나면 그 남자랑 번식하고싶겠지...? 당연한 말씀을 마치 이 영상 내용과 반대되는 새로운 관점인듯한 뉘앙스로 말씀하시네요ㅋㅋ정확히 그 얘기입니다. 여자는 존잘근육남을 원하지만 남자는 평타치 하타치 여자도 상관 없다구요 감당할 리스크가 적고 그게 전략적으로도 유리하니까
내가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여자 인생이 망가지던 말던지간에 관심 없고 (돈 벌려면 원하는걸 얻으려면 있는 척 해야하고) 상대는 내 자존심을 꼭 챙겨줘야 하는게 당연한 거겠지. 자기가 숨막히게 괴롭힌 아무 관련 없는 여성도 본인하고 결국엔 성관계 할 거라고 확신하더이다. 대단함.
![[#티전드] '매력적인 남녀'만 갖고 있는 OO❓ 연인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나'부터 먼저 들여다보세요✨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Hm-Dd1pLlt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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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1. 여자가 웃음을 줄때 성적인 신호를 보낸다고 오해하지말자.
2. 남성은 한순간의 성적 쾌락, 여성은 장기적이고 안정된 관계를 더 선호한다.
3. 여느누가 다른 이에게 성적흥분을 느낀다면 이것은 사랑이 아니라 잠깐동안의 호르몬으로 인한 동물의 욕구와 본능같은 자연스러운 심리이다.라고 이해하고 현 여친, 남친, 아내, 남편에게 더 잘해주자.
왜웃나요?
이해가 안감
유전적인건데 본인도 모름
성적흥분 폼 미쳤다 ㄷㄷ
정말 매력적인 남자에겐 여자는 대게 수동적이기에 선택을 받길 원하고 그가 본인에게 관심을 갖기 위해서 여성적 매력을 함양하겠지, 단순히 웃어주는건 일부분일 순 있으나 이성적 매력에 치중한다는 맥락에 해당하지 않고 단순한 미소와 스킨쉽은 성적인 신호일 가능성이 매우 낮다.
근데 이게 반대여도 마찬가지인게 여자도 좋아하는 매력적인 남자가 웃어주면 똑같은 착각함. 다만 남성 여성의 신체적 정서적 차이로 인한 범죄 우려나 피곤함이 여성이 더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할 뿐
이게맞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기분 나쁘거나 마음 아픈게 싫기에 매력적인 여성이 나타나도 고개를 돌리고 일부러 더 내 연인만 보기도 했습니다.
누군가를 많이 사랑하고 결혼한다는 것은 그런 자연스러운 욕구가 있지만 너에게 집중하겠다는 약속이 아닐까 하네요. 서로에게 말이죠.
맞는말입니다..
멋있다
마지막 대목이 인상깊네요. *남녀관계의 차이의 구조를 완전히 이해한 남편이 다른 여성에게 이성적 매력을 느꼈을 때 '지금의 아내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건 그저 내면의 본능 심리 중 하나로 '성적 다양성을 원하는 욕구'라는 걸 인지해서 더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되었다는 것.*
매우 엄청 공감됩니다ㅋㅋㅋㅋㅋㅋ심지어 다른 여자와 정신적 교감이 아닌 육체적 교감 후 아내와 가정에 충실해지죠. 진짜 내면의 본능인듯
@@Siryu._ 엥 교감까지 왜 가나요.
@@qwqwqwqw407 ㅋㅋ 영상보신거맞죠?
@@Siryu._ 그건 미친놈이고
@@Siryu._ 당신은 공감하면 안되는데요? 영상 속 저 남성은 자신의 욕구를 냉정히 이해하고 분석 후 오히려 아내와의 사랑에 더 충실해졌다는건데, 님은 그냥 외도하신거잖아요. 저 남자는 자신의 본능을 자신의 육체에 대한 지식으로 이해하고 다스린거고 즉 인간의 발달된 전두엽의 기능을 십분 활용한거고, 님은 그냥 다른 수컷동물종과 다름 없이 하체의 노예로 산거고요. 아내와 가정에 충실해진다고 하셨는데 아내와 가정의 허락으로 폴리아모리 하셨으면 몰라도 거짓으로 아래 놀리고 다니는건 충실한게 아니고 기만입니다.
연애경험 0회 썸도 0회인 저로써는
이 강의가 심히 양자역학 강의를 보는것과 같은 느낌이네요
여자의 마음도 양자역학적이긴 합니다
@@비디올로지 양자역학 입장도 들어봐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 대댓 대대댓 다 웃겨
ㅠㅠㅠㅠㅠ
@@비디올로지 양자씨..
여자랑 남자랑 성적 관점에서 다른 이유는 바로 신체적 차이같네요. 여자가 정서적인 발달이 더 크다구 하지만 여자도 남자도 임신이 가능한 몸이였으면 서로가 조심하지 않았을까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더욱 성에대해 조심스러워지고 상대방의 능력을 더 중요시하게 봤을 거 같아요.
어우 10 진짜
여자가 정서적발달이 크다는 건 개인피셜이죠??
ㅋㅋ
본능이란 단어로 인해 이쁘고 멋진 몸매의 사람에게 눈이 가는 건 어쩔수 없다고 봄.
여기서부턴 개인차지만, 결국 본인의 선택으로 성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유에 따른 책임!
나는 본능에 따라 여자/남자랑 많이 자고 그러겠다. -> 그렇게 하세요. 그 행동의 책임또한 본인의 것.
나는 한 사람만 바라보겠다. or 아무하고도 관계를 맺지 않겠다 -> 그렇게 하세요. 책임만 지면 됩니다.
나는 평생 단 한사람하고만 관계를 맺기로 정했고, 그렇게 하고 있고 그게 행복함. 만약 헤어지면
그 어떤 사람하고도 깊은 관계를 맺지 않겠지요.
마지막에 다른 여성을 보고 매력적으로 느낀다는 것을 성적 다양성을 원하는 욕구 때문이고, 아내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는 말이 대박이네요,,,,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그럼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어야 했는데 그런말은 없습니다. 아내를 사랑하고 성적 다양성을 갖는 다른 여자를 사랑할수도 있는것이죠 그렇게 말한다면.
@@aeong.ae00 생물학적 관점으로 보면
정자는 싸고 난자는 비쌈
그냥 그래서 그래요.
남자가 바람피는거랑 여자가 바람피는 거랑 그 기제가 완전히 다름.
바람맞았을때 빡치는 이유를 보면 알 수있음
바람맞은 남자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몸을 섞었다는 사실에 분노함
그래서 바람난 여자를 붙잡은 관계는 지속되기 힘듬(한번 가진 육체관계는 되돌릴수 없으니)
바람맞은 여자는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줬다는 사실에 분노함.
그래서 남자가 마음을 돌린다면(위에 말했듯 남자는 다다익선이 성전략이기에 마음을 주지않고도 바람을 필수있음) 이전과 똑같이는 안되겠지만 어느정도 이전의 관계를 회복하는게 가능함
이게 역사적으로
일부다처제는 흔히 나타나는 현상인 반면에
일처다부제는 극히 드문 이유입니다
와..급 공감되네요..
실제로 그걸 느끼고 있는데..
말을 듣고보니 위로가 되네요..
물론 어떻게보면 합리화일수도 있겠지만..
이생각이 잘못된게 아닐수도 있다라는 희망?ㅎㅎ
권태기이신분들에게 도움이되는 말인듯
@@user-fx5sw4jy7hYz9Hzi 님이 그렇게 깊숙한 내용을 듣고 싶다면 저런 강연을 찾아다니고 돈을 지불하세요....
애초에 한명만 사랑한다는것도 말이안됨 근데 사람이면 사람답게 결혼햇으면 다른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이더라도 참아야하는데 요즘은 워낙 바람피기가 쉬워가지고 동물의 왕국찍는듯
성적인 부분에서만 남녀의 생각 차이가 이 정도인데 다른것까지 합하면 많은 남녀의 생각 차이가 얼마나 다를까?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네요
암수의 본능은 다르지만 인간에게는 이성이 있기에
차이를 이해하고 더 나은 순간을 선택해서 살 수있다.. 열린결말이네요. 잘봤습니다
그래서 성적 신호로 오인하게 하는 프레임을 일상과 유사한 이미지나 매체에 씌우는 것이 위험한 거구나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예를 들어 짧은 옷을 입으면 여자가 남자를 유혹하는 것이라는 발상처럼... 실제는 그와 매우 다를 수 있음을 계속 상기해야 할 거 같다.
성적 과지각 편향 새로운 단어를 알았다.
코믹함, 여성이 즐기는 듯한 표현 지양할 필요가 있다.
일부 과지각 편향 환자가
매체에서 자주 접하다 보니
강간이나 살인 계획을 할 수도 있을듯
짧은 옷을 입는것은 언제만날지 모르는
남자를 위해입는 섹스어필이니 그것은
과대해석은 아닐듯 싶네요 다만
그게 내가 아닌 다른 이상형일뿐이고
착각을 하는게 남자일뿐이죠
@@KhKh-hv1cx 그쵸 남성들이 비싼 시계를 차고 불편한 정장 스타일과 폭이 좁은 구두를 신는거랑 같은 이치죠.
안타까운것은 강연에 말했듯이 스토킹이나 범죄자들이 그런 착각을 잘 한다는 것이죠 사회에 중요한 덕목은 개인의 통제 절제 아닐까 싶어요. 그것이 아니라면 한낱 우리안에 있는 동물과 다를게 없으니깐요
- 여성은 성관계 전 남성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한다
- 성적 다양성에 대한 욕구는 남성이 훨씬 크다 (남성이 여성보다 다양한 파트너를 원한다)
- 남성들은 존재하지도 않은 성적 신호를 과하게 해석하고 추론한다
- 성적 과지각 편향은 육감적 몸매와 나르시즘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 여성은 남성의 거짓 감정 반응에 대해 크게 스트레스 받는다
- 보통 나에게 대시를 거는 이성은 짝짓기 점수가 낮은 이성이고 내가 마음에 드는 이성은 짝짓기 점수가 높지만 나에게 관심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남녀 관계에 만족하지 못한다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을 보고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면 이 생각은 성적 다양성을 원하는 욕구 때문이야 라고 이해한다
성적 다양성에 대한 욕구라는 단어를 짧게 쓰면 본능임.
요약 감사합니다
@@흰나미 님이 결혼하고 나서 가정을 이룰때 불평이 없어질듯
솔직히 성적 다양성에 대한 욕구가 남성이 크다는 것은 여성의 성욕에 대한 문화적 억압에 의한 착각이자 편견입니다. 이 욕구는 남녀 같다고 봅니다. 여자는 아닌 척 하고 잘 속이고 숨기는 것일뿐. 바람은 여자도 많이 핌. 개개인의 성향 차이가 있을 뿐.
@뮤뮤 성욕 자체에서 차이가 나긴하죠.
다만 여성은 30대 이후에 강해지구요
걍 간단히 성관계를 통해 책임 쳐야 하는 몸에 대한 리스크가 여성이 많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닐까 생존적으로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거지 근데 이 영상 보고 현실은 여성 위주라니 뭐니 타고난 대로 살아야 한다느니 그러는데 그럼 성병 돌 것 같음 1여1남 이걸 가이드라인으로 정해놓는 게 적당한 번식을 챙기며 인류 건강과 지구 건강을 효율적으로 따진 통념인 듯
마지막에 다른 여성을 보고 매력적으로 느낀다는 것은 성적 다양성을 원하는 욕구 때문이지 아내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는 말로
바람을 피우고서도 아내를 사랑함에는 변함이 없다는 자기합리화의 무기가 될까 걱정이네요.
그 욕구를 남성인격과 분리함으로써 자기 본캐로 착각하지 않는다... 실수하지 않는다. 이렇게 이해했는데 반대네요
@@pilgrimlonely5795 좋은걸 알려줘도 나쁘게 악용하는 일부 남자들을 말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자신의 집이 문이 잠겨 열쇠가 없을때 여는법을 영상으로 보고 정상적인 사람들은 "아, 열쇠를 깜빡했을때 저렇게 열면 되겠구나" 라고 이해하지만 범죄자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저렇게 열고 침입하면 되겠다. 라고 생각하는 차이인거죠..
지금은 폐쇄되었지만 성범죄자들과 예비 성범죄자들의 커뮤니티에서 실제로 여성의 집 현관문 따는법으로 공유 많이 했었습니다.
언론에서 다루며 성범죄자 커뮤니티가 폐쇄 되었는데 더 음지로 들어갔을 우려가...
인성의 문제인것 같아요ㅎㅎㅎ 칼도 누군가에겐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는 도구로 쓰이고 누군가에겐 사람을 해치는 용도로 쓰이니까요..
하... 이렇게 좋은결말도 어떻게서든 트집잡을거리를 찾는건 종특일까...?
느끼는 거랑 실행에 옮기는 거는 다르다니깐?
좀 더 극단적으로 설명하자면
생명을 본질적으로 잉태하는 것은 암컷만이 할 수 있죠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이 둘 다 가능한 동물도 있는데 본질적으로 생식을 하는 개체를 암컷이라고 합니다
수컷은 암컷에게 자신의 유전 정보를 나누어주어서 암컷에게 dna 다양성을 보장하는 dna 캐리어입니다 따라서 모든 수컷은 어떤 암컷이든 끌리게 설정되어 있어요 대부분의 종에서 수컷의 삶의 95%는 암컷에게 dna를 주기 위한 행동만 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암컷은 각자의 수컷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dna 중 “선택”을 하는 거구요 자기 자식에 대한 투자가 높은 종이나 개체일수록 배우자를 선택하는 요건들이 까다롭습니다
반면에 수컷이 자손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하는 종이라면 수컷이 암컷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적다양성은 수컷만의 본능은 아닙니다 여러 마리를 출산하는 종의 경우 새끼의 아빠가 각자 다 다릅니다
곰도 두마리 낳으면 아빠곰이 다를수 있다고해서 신기하더라구요 . 근데 사람도 그런 케이스를 티비에서 본적이 있어요 쌍둥이 인줄 알았는데 아이들의 아빠유전자가 서로 달랐다는
이 논리는 동물, 자연계에선 통하는데 인간에게는(더 인간스러운 지성체일수록) 딱히 통하지 않음
인간들중엔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본인 인생의 디메리트라고 생각하는 케이스들이 굉장히 많고(인력이 필요한 농업사회에서 현대사회로 넘어가면서 이미 생각의 틀이 깨짐)
그와 동시에 남녀가 섹스를 하는 경우 그 이유는 섹스를 통한 잉태가 아닌 '쾌락'만을 추구하는 케이스가 대다수이기 때문임
현대사회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끌리는 이유는 '섹스를 통한 dna의 전파'가 아닌 '섹스를 통한 쾌락' 그 자체에 있다고 볼 수 있음
더 나가면 남자는 섹스를 할 떄 질내사정은 하고싶지만 임신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누구나 하기 때문에 정관수술같은 게 존재하는 거
한 줄로 요약하자면 '현대 인간 수컷에게 있어서 섹스는 쾌락의 용도가 더 크지 dna 전파 용도가 아니다 그거임'
일생에 섹스를 천 번 한다고 치면 990번 정도는 쾌락을 위한 것이고 임신을 위한 섹스는 불과 10번도 안 될 것임 당연하게도
인간중에 섹스할때마다 임신을 원하는 인간은 아무도 없음
@@_marara_ 종족번식의 본능때문에 그렇게 하고싶어하고 쾌락을 얻는 거에요
이채널은 댓글들도 지적이고 흥미로워서 꼭 챙겨봄.
@@_marara_ 그니까 그 섹스를 좀 원천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결국엔 그 하고자 하는 욕망이 동물적인 본능에 의한것 아닌가?..
이걸 보면서 예전 영화....'아내가 결혼했다'가 왜 생각나는 걸까요 ㅎㅎㅎ 그때 손예진도 그랬는데~ "오빠도 사랑하고 이 사람도 사랑해~이게 왜 이상한거야" ㅎㅎㅎㅎ 살면서 사랑의 복잡계를 이해해 가는 중입니다.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이리엘은 항상 최고👍🏻
성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건 남녀 모두 똑같은 거 같습니다. 바람나는 건 남녀 가리지 않죠ㅋ 여자가 아닌 척을 잘하는 것일뿐.
@@berryberry7711 너 그러지 마라 진짜..
@@berryberry7711 영상 본거 맞음?
@@berryberry7711 예 그렇죠
교양과 교육으로 사람의 본능을 감출뿐
?
저 강의는 거의 스탠딩코미디네요ㅋㅋㅋㅋ
제가 기존부터 생각했던 남녀의 차이가 통계적인 분석으로 보니까 더 재밌었어요ㅎㅎㅎㅎ
그건 사람마다 다름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혼자 하겠음 남녀 관계는 신뢰와 믿음, 이해, 지혜로운 소통
신호등 앞에서 빨간 불에 참지 못하고 건너는 사람과 바쁜 와중에도 파란불을 지키는 사람 원칙을 깨는 건 습관.
그래서 나는 어떤 느슨한 상황이건 빨간불에 안 건너는 사람이 괜찮아 보이더라...특히 아이들 있을때...
종종 매력적인데 차갑게 거절을 잘 못하는 여성이 본인의 의도와는 달리 어장녀로 매도되는 경우들이 있죠.. 남성의 성적 과지각 편향에 의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됩니다
깔깔깔 모든게 남탓인 그 성별 대단하다
또 남자탓?
그게 어장인거에요ㅎㅎㅎ 거절하세요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저도 거절못하던 시절이 잇엇지만 지금은 일부종사하려고 거절 아주 잘 합니다. ㅋㅋ
@@헐랭-c6w ㄴㄴ 난독인듯...
칼같이 쳐내는 여자들이 있고 그렇게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남녀 떠나서 성격 때문에 거절못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독심술 하는게 아니니 오해가 영 없을 수는 없을듯
결혼은 확실히 서로의 신뢰와 존중과 어떤 한계를 뛰어넘는 감각이 있어야 가능한 것 같다..말로 표현하긴 어려운데
오래가는 커플들 보면 남자들은 여자한테 헌신적이고 , 여자도 그 헌신에 고마움을 느끼고 서로 알콩달콩 나는 없콩..
오 맞는거 같아여
재미없콩 ㅋ
그건 개소리죠.
글세?
임신만 아니면 딱히 망설일 이유가 없는데 그게 안돼니까 생명존중?일단 생명을 만들면 그걸 어떻게 책임은 져야하니까 이성으로 억누르고 있는것뿐 아닌가..
맞음
맞아요 결막염 때문에 눈이 아파서 찡그렸는데 좋아하는걸로 착각하더군요 예의상 대하는건데 때리거나 욕을 해야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남성들은 사회생활 중시 여기는데 왜? 착각을 잘하는 걸까요? 인상 쓰면서 다니는것도 아니라고 보는데 웃으면서 말하면 좋아하는걸로 착각하는 남성들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전화 한번 하지도 않았는데 ...
진화생물학적 특징입니다... 남성들이 마법의 날의 고통을 여자가 되기 전까진 그냥 존나 아픈 날인가보다까지밖에 이해못하는것처럼 여성분들도 남자가 되기 전까진 완벽하게 이해 못할듯. 그냥 세상에는 다름이 있음을 받아들일 수 밖에... 물론 선넘는 얘들은 엄벌하시고...
@@박기현-w8o 지나가는 사람 제외하면 대부분이 선 넘어서 문제 였습니다 자신을 좋아하는걸로 착각을 넘어서서 100일 됐다느니 300일 됐다느니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친구에게 나를 좋아한다고 자랑하고 ... 솔직히 그 정도면 정신병 아닌가요? 성범죄자들도 이유를 물어보면 저 여자가 나를 유혹 했다고 하는데 어떻해 유혹 했냐고 물어보면 저 여자가 나를 보고 웃었다고 말합니다 그런 남자들 뇌에 문제 있는것 아닌가요? 자신에게 솔직해져야죠 자신이 관심 있거나 좋아하는걸 자존심 때문에 졔가 나를 좋아하는거라고 생각 하는것 같아요
@@삼박자 저는 절대 좋은 성격은 아니에요 어릴적 내성적 이었지만 감수성이 풍부하던
시절 이라서 굴러가는 낙옆만 보아도 웃는 시절 이라고 하잖아요 작은것 하나에도 상처 받구요
님이 매력적이니까 그들은 구애를 한번씩 한 거지 웃든 웃든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을 듯
100일, 300일 얘기 나오는 거 보니까 그냥 님은 객관적으로 예쁜 사람인가 보네요
이 강의가 왠만한 교육보다 낫고
왠만한 형량 케이스보다 낫다
형량이 많아진다고 범죄를 저지르는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은데 이런 영상 보고 자랐으면
범죄가 그만큼 없어졌을것
첫눈에 반한다는건 사실 불가능이고, 서로가 신뢰와 믿음으로 의식적으로 지킬 건 지키면서 사는게 부부라고 하더라구요. 결혼한 형님이. 결국 관계도 서로가 만들어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남녀가 다른거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걸 가지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직 사랑을 덜 해봤기 때문
@혜민 되게 예쁜사랑하시고계신가보군요 부럽군요..ㅜ
첫눈에 반하는게 불가능하다는 사람은 첨보네
@혜민 첫눈에 개꼴리네라는 감정은 느껴봣는데 사랑에 빠진다라는 감정은 또 다른가보네 저게 말이됨? ㅈㄴ 드라마같네 ㅋㅋ
@@Un-pk3ug 첫눈에 반하는게 가능합니다
저는 첫눈에 반한 사람이랑 결혼한 케이스에요:) 처음 마주친 순간에 우리가 무슨 옷을 입고 있었는지 뭘 하고 있었고 어디를 보고 있었는지 등등이 영화보듯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마주칠때마다 어딘가에서 목소리가 들릴때마다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누구보다 친하고 서로를 위해주고 신뢰를 지키는 짝꿍이 돼서 행복해요!
생물학적 기초에 따라 남녀간의 차이를 분석해보는 건 인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것 같아요. 이러한 차이를 무시하거나 비도덕적이라고 말하는 윤리적 잣대보다도 훨씬 인간에 대해 아는데 도움을 많이 주네요. 그리고 강의자체가 유쾌해서 좋아요 ㅋㅋ
5:16 결혼 의사는 있는데 미혼인 30~40대들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말.. "누구에게나 짝은 있다, 때 되면 결혼한다, 좋은 사람 나타날거다" 라는 거짓말보다 백배천배 유익함.. 진짜 주변 동료, 선배들 그만 좀 징징댔으면;;
저두.. 골절..ㅋㅋ
똑같은 연구결과를 듣고 어떤 결론을 내는 남자인지를 보는 것도 아쥬 좋은 방법이겠네요. 마지막 이야기가 핵심✍️✍️✍️✍️
어디까지나 연구지만 본능 측면에선 맞죠 근데..전 남자인가봐요 ㅋㅋㅋㅋㅋ 키크고 몸좋은 사람만 보면 사랑없이도 가능할거 같다는 상상 자주해요 ㅋㅋㅋ이런 사람이 밖에서 흔히 보이지 않는게 문제.. 근데 영상을 보니 갑자기 "성적인 걸로 남자를 맘대로 조종할 수도 있다"라고 누가 한 말이 떠올랐어욬ㅋㅋㅋㅋ 마지막 내용은 감동~
호르몬때문에 여자도 그런 시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 그런 유혹이 강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근데 전 섹스할때 콘돔 안끼고 할 충동적인 성격이라 임신해서 인생 조지는것 또한 두려웠기에 신중히 만났죠. 물론 머 콘돔 잘 끼고 피임약 먹으면서 자유로운 성생활 즐기는 친구도 있었어요. 물론 몇년 지나서 무슨 깨닳음을 얻었는지 자중하면서 인생 살다가 지금은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고 있고요. ㅎㅎ 자기 성향에 맞는 연애를 본인이 이끌어가면 좋을거 같아요. 지나치게 몸이 다친다던지, 마음이 다친다던지 남을 괴롭힌다던지 하지 않고 본인의 선택과 책임을 잘 지고 살면 어떤 선택이든 강제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ㅎㅎ
@@MoBeeRang 맞아요. 말씀한것처럼 나를 지키면서 책임지게 살려고 생각합니당 ㅎㅎ
@@MoBeeRang 그 여자랑 결혼한 남편 불쌍 ㅠㅠ
퐁퐁 당했네
근데 사실 저는 이런 강연에서 사실 사랑같은건 성욕의 변형인 착각이고 인간도 짐승과 다를게 없다라는 결론을 말할 수는 없으니 최대한 희망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는거라 생각하고 있음. 사회적 제한장치같은게 모두 없어졌을 때 과연 우수한 유전자를 두고 버틸 사람이 얼마나 될지...
흔치 않다뇨. 많은 여성들이 그래요. 다 아닌척해야 함. 여자가 그러면 걸레라고 지랄하기 때문.
케바켄데 계속 남녀로 구분하니까 짱남; 여자도 한 남자만 집중하기 보단 어장두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ㅋㅋ 상상으로 여자들도 남자연예인 여러명 다 품고 사는데 말이죠.
결국 사람과 짐승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결정적 요인은 "이성"이라고 할 수 있는거겠죠.
이런 유튜버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재밌게 봤지만 이런주제가 더 재밌긴 하네요 ㅋㅋ
엔딩 멘트가 핵심이네요
앨리스님 영상과 내용들은 퀄리티가 남다르네요.진짜 항상 감동 감격합니다.
유전자만 공급 받은 여성이 꽤나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육아와 살림을 할 때 경제적인 지원과 정신적인 지원이 없이 홀로 해야한다는 것은 끔찍한 전쟁과 같습니다..
그것도 있지만 육아와 교육, 훈육에 있어서 부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비 없이 자란 사람에게 하는 욕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요. 하지만 아주 훌륭한 수퍼우먼 어머니 밑에서 자란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이 낮은것은 사실이고 아이가 제대로 자랐다 해도 아버지의 부재에서 오는 많은 경험적인 손실은 피할수 없습니다.
아빠 없이 자란 젊은 여성이 나이 많은 남자를 찾고 그 남자에게서 아빠의 사랑을 느끼려다가 그렇지 못하니 끊임없이 다음 남자를 찾아서 헤메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성들의 경우 롤모델의 부재에서 오는 어딘가 부족한 면들이 흔히 있습니다.
정자기증을 통해 아이를 갖는 것은 그런 리스크를 아이에게 강요하고 아이가 받을 아빠의 사랑을 원천적으로 봉쇄해 버리는 이기적인 행위라고 봅니다. 반쪽짜리 경제적 혜택 역시 그러하고요.
마지막이 진짜 레전드다
상식적으로 상대가 나를 좋아한다고 말을안하는데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임.
ㅋㅋㅋㅋㅋㅋ 상식같은소리하고 자빠지셨네용..가리
생각은 자유지 ㅅㅂ 생각도 못하게 하나 ㅋㅋ 추론하는 건 다 이상한거임? 결국 팩튼지 아닌지 모르니까?
@@ngwro6115 부들부들
진화론적으로 남자는 자기 씨를 퍼뜨릴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선호하고 여자는 최고의 유전자를 선택해서 1년동안 준비기간이 필요하니 상대의 정보가 중요한듯
그냥 남자는 바람피는 거 이해합시다
@@cutemarmot ㅇㅇ그리고 여자가 눈높은것도 이해합시다
@@나는신이에요 그거 이해 못하는 남자가 어디 있음ㅋㅋㅋ 대다수의 평범남들이 사춘기에 제일 먼저 경험하는게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이 아닌 알파남을 선택하는걸 보고 수컷으로서의 자기 위치를 객관적으로 인식하는건데ㅋㅋㅋ 오히려 여자들이 남자들의 니즈를 더럽다는둥 매도하고 욕하지 서로 생물학적 전략이 다를 뿐인데ㅋㅋ
와 이건 진짜 소중한 교육영상이다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
그러니까 여자가 앞에서 웃는다고 해서 '그걸 허락한다'고 절.대. 착각하지 말 것! ㅋㅋㅋㅋㅋ 그건 그냥 인간관계일 뿐이니까 ㅋㅋㅋ
It doesn't mean I don't love my wife. 본능과 감정을 구별하기.
영상 재미있게 봤네요.이 주제로 강의를 듣긴 했었는데 남녀가 다르다르건 인정 하지만, 우린 사람 이니까 ... 본능대로 움직이면 안되겠죠.
도대체 왜!!! 내가 싫어하는 남자들만 날 좋아하고 적극적인거냐 라는 물음표를 아주 슬프게 꼭 찝어서 말해줬네요.ㅜㅜㅋㅋㅋ
모두에게 미소와 친절함을 가지셨다고 볼 수 있는것 같아요
ㅣ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날 안 좋아 하고 나를 좋아하는 남자가 없으면 외모 때문임
여성은 성욕과 별개로 낯선 남성과 집에 방문하거나 섹스같은 밀접한 신체적접촉은 꺼릴 수도 있는게 범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것도 포함 되지않을까 싶네요
미국쪽이었나요?
무차별적으로 길거리에 다니는 아무 여성100명 남성100명을 상대로 사회실험 했던 영상이 있었는데 연기자로 잘생긴 남성, 예쁜 여성을 한명씩 두고 남성 연기자는 여성들에게 여성 연기자는 남성들에게 각각 자신의 집에 같이 가자는 제안을 했고 결과는 유부남, 여자친구가 있는 남성들을 포함한 남성들의 70% 이상이 모르는 여성을 따라갔으며 반대로 여성들은 단 한명도 그 남성을 따라가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었죠.
범죄에 대한 불안, 인식, 경각심이 어느 성별이 더 높은지에 대한 사회실험이었는데 님 말씀이 일리있다고 생각 합니다. 여성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도는 남성과 비교했을때 약 5~6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도 본적이 있어요.
맞아요. 그냥 단순히 생각해봐도 여성이 남성보다 섹스 한번에 지는 리스크가 커요. 임신의 가능성, 자궁경부암같은 성병의 가능성, 범죄의 타겟이 될 가능성 등이요.
만약을 대비해 . . . 는 뭐야 ㅋㅋㅋㅋㅋ😆😆😆😂
+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저도 이런부분때문에 많이힘들었는데. 너무 요약된 정확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질문에 대한 답이 뭐임... 한여자에 만족 못하는게 본능일까? 이것에 답이 뭐임..? 마지막 문장은 답이 아님. 아내(여친)를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 본능에 끌린다는것 정도는 바보아니고선 누구나 아는거임.. 결론은 그러면 그게 본능인건 맞는데 본능에 넘어갈지 본능은 본능대로 인정하고 내버려둘지는 각자의 선택이다 이건가
쾌락,본능에만 질질끌려다닌다면 세상이 제대로 돌아갈리 만무
이성챙기고 삽시다
산업혁명은 욕망의 혁명이라고도 함 쾌락 본능등 욕망으로 인해 더 나은 삶을 위해 세상은 더욱 발전된거임
@@부자된다-r2w ㅋㅋ 새로운 이성에게 눈돌아가는 본능이 산업혁명을 일으켰는지 ?< 이 부분에 대해 구체적 답변바랍니다.
@@YoYo-ru4ut 쾌락이나 본능등 인간의 감정은 오랜 진화의 역작입니다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쪽에 쾌감을 부여하고 불리한 쪽에 통증을 부여하며 여기까지 인간을 이끌어 왔습니다 지능이 높아지고 사회성이 증가할수록 복잡한 감정들 만들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해 온것입니다
지금까지 감정의 연구는 이성에 대한 연구에 밀려 홀대를 받아왔습니다 사실 그동안 감정은 이성의 적이고, 고상한 삶의 방해물이자 천박한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는 항상 인간의 특별함을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에서 찾았고, 감정은 이성의 반대말로 이성의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는 장애물 정도로 님 처럼 취급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행동은 감정이 결정하고 이성은 그 이유를 설명하는 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성보다는 감정이 행동에 결정적이고,반복된 행동이 습관이나 중독도 만듭니다. 우리가 후회를 하는것은 주로 과거의 행동이며, 그런 행동을 만든것은 감정입니다. 그러니 쾌락이나 기쁨 본능 분노 슬픔등등 감정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감정을 이해하면 할수록 우리의 행동에 대한 숨겨진 비밀을 알 수 있게 될것이고, 우리가 왜 이성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자주 하는지 알게 될것입니다. 제 말에 대한 참고문헌도 있으니 원하시면 말씀해주시고 공부 하셨으면 합니다
그저 지가 원하는거 딱 하나 정해놓고 내 앞에 갖다놔라 하는 수준ㅋㅋㅋ
@@YoYo-ru4ut 자신이 쓴 글도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문해력도 낮은 저학년이거나 문맹인 같으니 다시 한번 알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3년동안 정신과 치료 받은 것보다
문제가 무엇인지 아는 게
더 중요하고 도움이 되었다
맞아요 그래서
전 우울증환자들한티
물어봐요
그 우울함을 일으키는 문제가 뭐인줄 아냐고.
그걸 너가 알아야. 그 우울함의 문제를 깰수가 있다고.
그 우울함의 문제를
너가 해결하지 못하고 그 이유를 알지 못하면 넌 영원히 널 괴롭힐수 박에 없다고. 그렇게 얘기 해요
그걸 찾아야 해요.
사리분별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성인이라면.
왜 그렇게 된건지.
그 원인 애초에 그 원인의 싹을 잡아야해요
그래야 자기가 왜 그렇게 된 원인을 알수 있어서. 문제해결 능력이 쉬워지죠.
모든것엔 다 이유가 있어요.
이유 없이 오는건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사람의 인연도
이유가 있어서 자기한테 오는거죠.
그 사람이
악연이었다면
자기한테 깨달을음 주려고
자기가 가진 부족한 점을 어쩌면 알려주려고 나타난 연이고
인연 이었다면
어쩌면. 어짜피 한번쯤은 만났어야 될 운명?ㅋㅋㅋ
약은 한계가 있다고.
전 ㅋㅋㅋㅋ성격테스트하면 정신과의사 이런게 나오더라구요.의외로.ㅋㅋㅋㅋㅋ
종교적 깨달음도 그러함
그래서 뭐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으신거에요?
남자나 여자나 쾌락을 쫓는게 아니라, 진심어린 사랑과 안정을 찾는다면 결국 남녀 1:1 일부일처제가 불화를 일으키지 않는 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고 현실이내요^^
아닙니다. 현실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틀린 말씀입니다. 1. 동서고금 인류역사를 봐도 1:1 구조는 극히 드문 현상이고 100년 역사 밖에 안됩니다. 2. 도덕적으로 반드시 1:1 인 것도 아니죠. 서로 원한다면 Polyamory polygamy 도덕적으로 뭔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인류 역사상 그런 민법제도는 현대에 와서야 등장했습니다
네 그런 역사없고 그런 현실은 케바케에요
더 슬픈 현실은 일부일처 생물은 소수의 새들 말곤 드물다는거죠. 인간은 차라리 돌고래들의 육아구조가 더 잘 어울리는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별생각이 다들더군요. ㅋㅋㅋ
역사적 사실 아님
마지막 내용이 인상 깊게 남아요.
남자는 질보다 양이고 여자는 양보다 질이라는 단순한 성전략의 차이부터 시작됨. 외모가 우수한 알파라면 남녀상관없이 더 많은 성관계 기회가 주어짐. 이건 희소성 원칙 작동.
다만 여자들에겐 남자에게 없는 가치란 개념이 있기 때문에 평소 자기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은(자기보다 레벨이 비슷하거나 낮다고 생각하는 남자에게 들이대는) 잘하지않는 것일뿐.
사실 그마저도 알파라고 느끼면 은근슬쩍 밀어붙이지만.
이 두가지 다른 성전략을 연결해주는 매개체가 로맨스임.
로맨스가 없으면 연애시장이 아니라 짝짓기만 하려는 시장이 될터. 여자들은 성이 일회성 필살기라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남자에게 로맨스를 요구하고 반대로 남자 역시 성만 취할 경우 자식을 낳고 기르는 문제가 발생하기에 로맨스를 받아들이는거.
로맨스가 반드시 필요치않은
틴더 같은 소개팅앱에서 벌어지는 상황은 뭐..성만 취하려는 남자들이 득실하고 관심 받는게 좋은 여자들만 득실하지.
잘 읽었습니다 혹시 세줄요약 가능하신가요?
@@대호동찌개마스터 이미 요약이 충분한 내용을 세줄요약...?!
굿굿 요즘 등급 나뉘는거 ㄹㅇ 체감되는데 특히 헬스장가면 딱 답이 나오는듯.. 나는 그럼 그냥 급을 낮춰서 다양성으로 정진해볼까..
@@YPKorea 헬스장에서 왜요??
@@홍차모나카 등급이 5-10급까지 나뉘도 8급은 10급을 쫒고 6급은 8급한테 관심을 많이주는 현상을보면 알수있죠
그러면 지금 사귀는 여자가 또다른
성적본능에 충실한 남자에게 넘어가도
된다는 것인지 모르겠음
남자들은 늘 들이대고 여자들이 그걸
인정한다면 그거야 말로 아마겟돈 아님?
맨 앞에 잴 중요한게 빠졌음
'사랑한다면' 그 남자의 본능을 인정하자고.
남여 바꿔도 마찬가지.
외도는 상대에게 큰 상처를 준다.
이리앨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마지막에 영감을 주시고 가시네요 ㅎ.ㅎ
왜 남자들은.. 남자는 원래 이러니까 너가 이해해줘 라고밖에 못할까? 남자랑 여자랑 다르니까 내가 널 이해해야겠다고는 못하는건지
본능을 억압하는 건 힘든 일이니까요. 식욕을 대입해보면 "배가 고픈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이해해줘, 하지만 너는 식욕이 적은 사람이라니 내가 배가 아무리 고파도 최대한 참을게"가 배려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분은 남자도 여자를 이해해 줘야하고, 여자도 남자를 이해해야하는거죠. 대체로 남자들은 여자를 이해함(하는 척이라도 함). 여자는 남자를 잘못된거라고 고쳐야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오히려 여자가 남자를 더 이해 못하지 않나ㅋㅋ 연애가 대부분 여자한테 맞춰져서 돌아가는데
님도 남자로 태어나면 똑같습니다. 누가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라.. 님은 여자로 태어났을 뿐이죠. 그냥 본능입니다. 님이 지금 알고있는거 그대로 남자로 바껴도.. 님또한 여느 남자랑 똑같습니다..
꼴페미 납셨네요 남자가 여자 훨씬많이 이해해주는거지 당장 연애드라마라도 봐봐라 ㅉ
예전에는 이런 연구결과 보면서 그런가보다, 진화생물학적으로 맞는 얘기같네 했는데 요즘은 생각이 바뀜. 요즘 세태 보면 여성들도 다양한 남성들을 만나기 원하는 사람 존나 많고 성관계 전후나 어느정도 사귀고 전후로 태도가 바뀐 여자에게 분노해서 범죄까지 저지르는 남성들을 보면서 저런 연구결과는 사회학적 여성, 남성에 대한 인식이나 위치, 조사 시의 익명성, 조사대상인 여성 남성이 인기있는 여성 남성인지 등 여러 조건에 대한 고려없이 이뤄졌거나 아니면 최근 변화하는 양상에 대해 따라잡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음. 적어도 조건과 환경을 세부적으로 관리한 최신 연구결과가 다시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마이너한 분야라....
고려하더라도 0퍼센트와 75퍼센트는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큰 차이 같아요. 테드에 헛된 자료를 들고 왔다고 생각하기도 어렵구요.
지금은 20대30대는 결혼과 연애는 별개라고 당연시 생각하기때문에 그럼. 쉽게 사귀고 쉽게 헤어져도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관계전후나 사귀고 일정시간 지난 후 사람의 태도가 바뀌는 여성 남성이 많아진거고. 연애가 아닌 결혼에 대해서는 위의 영상에 대한 내용이 여전히 잘 들어맞는것같아요
내가 보기엔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 성전략은 쉽게 바뀌지않음 이건 우리의 본능 dna에 새겨져있는 거니까.. 성적다양성을 원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이 현상은 그것이 진정 여성을 행복하게 해주는가를 따져봐야함 실제로 원나잇을 하는 많은 여성들이 느끼는 우울함 공허함 불안증세 후회 죄책감 혹시나 모를 임신가능성 등등은 남성의 성전략을 여성이 따라함으로써 생기는 부작용임. 에이 요즘은 선섹후사 아니냐고? 이 사람과는 앞으로 좋은 관계로 발전할 거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ㅅㅅ를 하는 것과 그냥 재미로, 호기심에, 술김에, 분위기에 취해서, 이 남자가 섹시해서 하는 것은 여성에겐 그다음날 천지차이의 결과를 가져올 것임. 이것은 여성이 남성보다 하등한 존재가 아니라 애초에 남성과는 다른 성전략 성역할을 타고 났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 그리고 언제나 예외는 있듯이 원나잇을 진정으로 즐기고 성적 다양성을 즐기며 남성을 정복하는 데 관심이 있는 남성같은 여성도 존재함.
그냥 니가 인정하기 싫은거임
본능 문화 제도는 절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죠 ㅇㅇ 일견 타당한 주장이고 단 어느 요소가 더 주된 요인인지는 회귀분석을 통해서 판단할 수 있어요
? 진짜로 저렇게 웃었다고 상대가 시그널을 보낸거라고 생각하시나요들……..??? 왜죠
남자들은 나 정도면 잘생겼지가 페시브니까ㅡㅡ 나르시즘때문
남자들은 관심 없는 여자에게 저렇게 웃지 않아서그런듯요...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듯
여성의 유전자는 우월한 유전자에게 극도의 끌림을 가집니다. 그렇기에 여러 남성과 성관계가 아닌 우월한 남자와 성관계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에 비해 남성은 자신의 유전자를 많이 심는 것에 끌린을 가집니다. 그렇기에 여러 여성과 성관계를 원하는 것이죠. 물론 이 또한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성들에 한정해서 가능한 겁니다. 즉 하찮은 유전자를 가진 남성은
여자도 피임약 같은게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몸이 임신에 자유롭다면, 지금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을거 같다.
댓에 시비거는게 절대아닙니당 잡생각이많아서 그런생각도 해본적이있는데 서울대졸업증과도 같은 이력으로 '유전자를 파는행위를 하는 여성'또한 생겼으리라 믿어의심치않네요
동물중에 하이에나? 암컷이 의지로 가능하더라구요 페메들이 엄첨 빨아주든데..
당근이죠
여자는 성적다양화를 원하지않나요..? 전 여자지만 평생 한사람이랑만 해야하는게 더 끔찍한데요..
ㅎㅎ.
ㄹㅇ 평생 한남자랑만 관계를 해야한다? 캄캄하다
영상에도 나왔듯이 여자는 원하는 남자 수가 평생에 걸쳐서 4,5명이 최대인데 남자는 수십명 수백명을 원함 정도의 차이임ㅋ 님이 아무리 많은 남자를 원해도 님 남친 남사친은 그10배는 많은 여자를 원한다는 거
참고로 여자가 평생 4,5명 원하는 건 이유가 있음 여자의 폐경 나이와 임신 주기를 따져봐도 여자가 원시시대처럼 피임 없이 최대로 남자를 만나면 남자 한명 당 2,3년을 사귄다고 가정했을 때 원시시대 수명을 고려하면 평생 겨우 4,5명의 남자의 아이를 낳을 수 있을 뿐임 원시시대에는 실제로 그랬을 거고 그 풍습이 진화한 결과가 그4,5명이라는 결과를 낳은 거
1. 여자는 핫하고 잘난 남자들과 하고싶어하지만 남자는 자기보다 급이 한참 낮은 여자라도 일단 성관계의 기회만 있으면 그걸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는 사실. 애초에 성관계의 대상으로 보는 이성의 풀 자체가 다름. 아무리 문란하고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자 하는 여자라도 근본적으로 성적다양화 전략 자체가 남자와는 달라서 결국 그래봤자임.
솔직히 임신이란 가능성만 없었다면 여자도 어느정도는 똑같이 행동하지않았을까 싶어요
건 아닌듯요.. 저기선 심리적인것만 얘기하지만 유전적을로나 신체적으로나 호르몬에서 반응이 수컷이 더 성욕이 클수밖에 없습니다. 암컷들 발정기라고 서로 싸우거나 공격적인건 잘 못봣어요.. 특히나 사람은 피임법이 다양하기때문에 임신가능성의 반감의 심리보다 신체적인 성욕이 남자보다 적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만약 남자들이 임신된다해도 발정나면 그런 위험도 감수할거라 보네요..
@캔맥네개만원 너 일베지?
@루키 임신의 유무만이 성욕에 영향을 주는 거면 임신가능성이 거의 제로인 정관수술한 남편이 왜 아내보다 성욕이 클까요?? 이것도 임신 유무인가요??
왜 폐경된 여자보다 늙은 할아버지 성욕이 클까요?
따라서 임신의 유무가 성욕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 것이 맞습니다.
@@위너비너스 그래요 님 말이 맞아요
@캔맥네개만원 근데 찐특이 글쓰고 바로 지우는 거더라... 배트맨이라도 되나? 숨고 싶은가보지?? 정의는 무슨.. 약자한테 삥뜯고 찐처럼 우월감 느끼겠지..
공감가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무서운건 남성의 성적과지각편향을 정확히 알고있고 그걸 이용하는 여성이다. 순딩이는 농락당하다 돈셔틀하다 끝난다. 그걸 회사와 주변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아주 잘 활용하는 분들을 종종 볼 수있다
비단 남녀관계만이 아님. 인간에 대해 이성적으로 이해를 하고 잇어야 나의 비합리적인 선택이나 감정을 해석할수 잇고, 그런 해석을 통해 나의 삶을 망치는 선택을 안할수 잇기 때문임
평소 정말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정확하고 속시원한 연구결과와 그에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채널이 좋은듯요
오늘도 뜻깊은 영상 감사의 말씀 올려드립니다.
내가 이 세상이며 이 세상이 나이니
모든 것은 나와 꼭 같습니다.
내가 배고프면 남도 배고프고
내가 아프면 남도 아픕니다.
내가 싫어하면 남도 싫어하고
내가 분노하면 남도 분노합니다.
내가 행복해지면 타인도 행복해지고
내가 평안해지면 타인도 평안하지요.
긍정적인 면도 부정적인 면도 바로 바라보고 받아들여 내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내가 바라는 사람도 참사랑을 깨우친 나이며
세상이 바라는 사람도 참사랑을 깨우친 나입니다.
참사랑을 깨우친 분은 이런 분이십니다.
내가 이 세상이며
이 세상이 곧 나임을 깨우친 사람.
선한 일을 행할 시에
선한 일을 행하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
나와 타인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사람.
매 순간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를 끊임없이 돌아보는 사람.
빛나는 내 가치를 더욱더 빛내기 위해
나에게 부여된 내 삶을 그저 충실히 살아가며
타인의 자존감마저 향상시켜 주어
함께 발전할 방향을 모색하는 사람.
그런 참사랑을 깨우친 분이
그 누구도 아닌 오직 내가 된다면
나와 같이 참사랑 가득한 분을 내가 찾아내어
절대 놓치지 않고 평생을 함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사랑한다면
내 모든 것을 사랑한다면
빛나는 내 가치로
이 세상을 무한히 빛내어
치유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참사랑을 깨우친 ‘성인(聖人)’이 되어
영원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바라는 모든 희망이 그저 강력히 끌어 당겨져
100프로 현실이 될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하시어
내 모든 것을 사랑하시어
참사랑을 깨우치신 분들과 평생을 함께하시기를
빛나는 내 가치로 이 세상을 영원히 빛내시기를
그저 매 순간 참사랑 가득하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참사랑 가득하고 가득하지 않은 이 세상
함께 힘내며 살아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사랑이라는 개념 공감합니다.
@@낯선제재
지금, 이 순간 귀한 시간 내어 주시어
커다란 마음 따스한 공감 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귀한 이 순간 참사랑 전해 주시며
이 세상 함께 힘내며 살아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려드립니다.
내가 신이며 진리이고 참사랑입니다.
내 모든 것은 하나 되어 공존합니다.
존경하는 낯선 님의 매 순간은
참사랑 가득하신 그대로의 마음으로
더없이 찬란하실 것입니다.
너무나도 소중하신 낯선 님.
절대 된다는 확신 가득 뜻대로 살아 가시어
그저 경이로운 빛으로 가득하시기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기를
이 세상 모든 복 다 받으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시작도 끝도 없이 하나 되는 이 세상
함께 힘내며 살아가 주심에
허리 숙여 감사의 말씀 올려드립니다.
그래요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인관계를 넘어서 부부관계에서는 신의라는걸 지켜야 할 의무가 있으며
그런게 싫다면 법적인 관계를 굳이 가져서 상대방에게 크나큰 고통을 주어선 않되죠
인간이 인간이라 좋은 점은 내가 지금 느끼는 욕망, 감정의 이유를 알 수 있어서죠.
이 모든게 결론은 생존으로 맞춰줬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의 생각도 그런가요? 종종 저는 이러한 본능이 저의 이상적인 본능과는 정 반대로 이기적이고 오로지 본인만의 욕구를 위한 경로로 설계되었다는게.... 저는 정말 믿기도 싫었고 받아들이기 전까지 혐오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감정이 있기에 이성도 존재하듯 인간이란 존재는 큰 부분에선 살아남기 위해선 어떤 이기적인 선택도 마다하지 않겠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과연 이러한 현실에서 아이를 가지면 그 아이가 행복할까요 본능이 추악하게 민낯을 들이밀면 얼마나 충격을 받을까요 왜 인간은 이래야만 했을까요 이래야지만 더 살아남기 수월하니까 그랬을까요
제 생각도 같습니다.
인간만 그런 게 아니라 모든 동물이 같습니다. 만약 그것을 거스르고 싶으시다면 성별을 바꾸시거나 잘라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내적고통에서는 좀 자유로워지실 겁니다.
본능은 난혼인데 성병이 무서워서 꺼려집니다
전 아직도 정답을 모르겠어요
정답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잠자리하면 됩니다.
보증되지 않은 사람을 만나 잠자리하는게 두려운 것이지요.
모쏠이신가.
@혜민 평생 건강과 연관되어있음.
3:54 뼈때리기ㅋㅋㅋㅋ
남자가 이성을 보면 순간적인 호감이나 혹하는 마음이 드는것은 본능적인 성향이라 이걸 뭐라하는건 진짜 멍청한거임. 가장 중요한건 그 다음부터 나의 행동을 절제하고 컨트롤할 수 있냐가 사람이냐 짐승이냐를 논할 수 있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함. 여자도 마찬가지
성적다양성 욕구를 채우려면 결혼을 해선 안된다는 말이군요
연애도 하시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말이 중요하네요 잘봤습니다 ㅋㅋ 재미있게
최근 남녀갈등으로 말이 많지만, 그런 건 사회적인 측면에서나 그렇고,
생물학적 본능에 있어서는 남자가 본능을 통제하며 절제할 필요가 있는 것이 자명하다
불공평한건 정작 남자군.
본능 통제? 그럼 여자도 알파남의 씨를 받으려는 본능도 통제하고 못난 남자랑 결혼도 해야지 ㅋ
@@skykim6513지랄하노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엿습니다... 아픈 일 수없이 겪어서 하...차이는것도 아프구나
와 너무 정확하다. 훌륭하신 분이네요
진짜 재밌고 유익한 강의였다
재밌게 보았습니다 테드 원본 링크나 제목도 달아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원본도 보고 싶어서요
여자들도 성적다양성을 추구한다. 단지 신체적 한계때문에 저울질하는게 저렇게 표현된거지.
사랑과 성욕은 다르다는 거군...
남자란 동물은 사랑하지 않아도 성욕을 채우고 싶은 욕망이(여자에 비해) 무지무지 커서 다양한 이성과 관계하고픈 거고... 지고지순한 여자란 동물은 그걸 목도하기 힘든거구...
끝이 너무 감사하네요♥ 미래에 남편에게 감사해야 겠어요
레드필을 잘 이해하면서 마무리는 강연자답게 순한맛으로ㅋㅋㅋ
ㄹㅇ 이거 어디서 들었던 레퍼토리인데 ㅋㅋㅋ
ㅋㅋㅋㅋ그지식
왜 여자들이 더 빨리 어른스러워지는지도 마찬가지. 어릴때부터 신경쓸게 많아지니깐.
오늘 영상은 중간중간 저도 모르게 빵 터졌네요 🤣
바람피는 사람들은 내적 결핍이 많은 사람이라고도 하던데요. 많은 이성에게 사랑받음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보상받고 싶은 심리..? 그게 나르시즘하고도 비슷할수 있겠공.. 애정결핍도 클꺼같아요.
아;; 이 논리라면 남자는 99.99% 내적 결핍이 많은 사람 입니다;;
@@happinian 제가 말하고자 하는 뜻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습니다만..?
바람은 남자끼리 피지도 않을 뿐더러... 바람피는 여자도 많아요.......... 걍 정신나간 인간들이 피는거지
@@おいしいパスター 이 영상에서 나온 메세지처럼.. 남자는 이래.. 합리화 보다는
자신의 성욕을 좀 더 좋은 에너지로 승화하시는 멋있고 좋은 남자분들도 많더라구여.
그분들은 그렇게 행동하시면서..
자신의 내면적인 힘이 점점 강해지고..
정말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알고 , 진짜 사랑이 무언인지도.. 실천하고 계시더라구요... 이분들이 바람을 필까요?
@@lpsand8522 지금 쓰신 그 말.. 여자친구나 배우자앞에서는 못하시겠죠..........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님과 똑같은 생각을 가진 짝을 만나게되죠....
좋은 내용이네요
오히려 이런 차이와 본능을 확실히 알아야 살아갈 때 도움이 되겠네요
명절 잘보내시고 유튜브도 번창하세요 늘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성적 매력과 장기적 관계인 애착과 사랑에 중점을 둔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남친이나 남편 말고도 여러 남자랑 자고 싶어하는 (욕구가진) 여자들도 많은데... 그럼그 여자들은 여자가 아니고 남자인가? 그리고 남자인데 성관계에 신중한 경우도 꽤 봄. (여친이나 부인 없더라도) 쎅스에 여자는 소극적, 남성은 개방적이라는 이 오래된 신화는 깨질때가 되지 않앗음? 언제까지 남자는 여자면 다 헉헉대는 발정난 개마냥 여자는 그 반대의 완전히 다른 생명체마냥 묘사할것인가...
세상에 백프로가 어디 있나 경향성과 확률을 말하는 것이지.
@@jjjjjk5 그 경향성과 확률이 시대가 변하면서 소수가 다수가 되는 식으로 변화 되어가고 있고 이 영상은 그런 시대의 변화를 전혀 반영하고 있지 않은 채, 여자는 어떻다 혹은 남자는 어떻다 식의 도식에 빠져있다. 그리고 나는 이 부분을 연구해본적이 없는 비 전문가 입장에서,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이 말하는 '일반적/상식적' '경향성'이 나를 포함한 내 주변의 "현실"과 너무 일치하지 않는데 대한 성토
@@yjk210760 본인 주변인들의 생각들 vs 유명 심리학자가 조사해본 통계자료 =
@@Hon__ma ㅎㅎ통계에는 언제나 일정부분의 오류가 존재하지. 저 사람은 유명하네+그리고 유명한 사람이 낸 통계얌= 그러니 맞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수준 =
@@Hon__ma 비판적 사고 가능 여부. 뭐 누구나 다 할수있는건 아니니까 이해는 함 ㅅㄱ
ㅋㅋㅋ웃기면서 설득력있네요
귀한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배우고 갑니다.
설문에서 인터뷰 효과를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실제 생각과 다르게 대답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핫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훌륭한 성교육이다😊
여자도 자신이 혹할만한 진짜 예쁜남자가 나타나면 ㅈㄴ개 즐기고 섹이든 뭐든 진짜 원할수있는거잖아 먼저 막 껄떡대고 ㅇㅇ 남녀 차이도 있지만 성격차이도 있는거같아 뭐 에쁜남자가 워낙 ㅈㄴ없기도 하고
예쁜 남자가 적다고 느끼는 게 남녀 차이라고ㅋㅋ 여자는 남자 평균 얼굴에 예쁘다 라는 느낌을 느끼지 않게 진화한 반면 남자는 여자 평균 얼굴에도 어느 정도 성욕을 느끼게 진화했다고ㅋㅋ 예쁜 남자가 희소하다고 생각할 정도의 너의 그 눈높이가 바로 영상에서 말하는 여자가 다양한 남자에게 껄떡대지 않는 이유임ㅋㅋ
여자도 이쁜 남자한테 껄떡댈 수 있는 건 맞지ㅋ 문제는 남자는 평범 찐따녀를 봐도 성욕을 느끼는데 여자는 정형돈 얼굴상 가진 오타쿠 뚱남한테 성욕을 못 느낀다는 거ㅋ 그게 영상이 말하고자 하는 성적 다양성이라는 거다 니가 영상을 잘못 이해한 거고ㅋ
@@닉네임-p8l8o 남자 평범 찐따남이랑 비교해야하지 않나
당연히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존잘근육남이 나타나면 그 남자랑 번식하고싶겠지...? 당연한 말씀을 마치 이 영상 내용과 반대되는 새로운 관점인듯한 뉘앙스로 말씀하시네요ㅋㅋ정확히 그 얘기입니다. 여자는 존잘근육남을 원하지만 남자는 평타치 하타치 여자도 상관 없다구요 감당할 리스크가 적고 그게 전략적으로도 유리하니까
@@닉네임-p8l8o엥 오히려 여자가 취향은 더 다양함 남자보다...
그쵸. 본능과 도덕이 같을순 없죠
내가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여자 인생이 망가지던 말던지간에 관심 없고 (돈 벌려면 원하는걸 얻으려면 있는 척 해야하고) 상대는 내 자존심을 꼭 챙겨줘야 하는게 당연한 거겠지.
자기가 숨막히게 괴롭힌 아무 관련 없는 여성도 본인하고 결국엔 성관계 할 거라고 확신하더이다. 대단함.
그건 그냥 남녀를 떠나서 쓰레기네요
진짜 이런 사람 있더라...
테드 강의 원본영상 정보가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