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알못님. 요즘 활동을 안하시는걸 보니 많이 일이 바쁘신가봅니다. 혹시 댓글달아주실지 몰라서 문의드려요^^ 요즘에 또 캡슐커피. 네스프레소 머신에 꼽혔는데요. 오리지날과 버추오 중에 고민입니다. 크레마가 있고 바디감이 좋다고는 하는데 좀 부드럽다는 평도 있어서요. 그리고 제일 궁금한점은.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를 인스턴트 커피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로스팅된 원두 사서 모카포트로 내려먹는 것 같은 자연적인 커피로 봐야할까요? 요즘 저도 일이 바빠서. 아침에 모카로 내려먹고 씻고 처리하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생각하게 되었네요. 커알못님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커피 영상 기대합니다. 수고하세요^^
ㅎㅎ안녕하세요 요즘 벌려놓은일 수습하느라 영상도 못올리고 있네요...ㅠㅠ 조만간 좋은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버츄오 머신의 경우 회전에의한 크레마 생성이라고 해서 흔하게 말하는 뻥크레마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에 따른 캡슐형상도 변해서 기존 네스프레소 캡슐을 사용못하게 하는 목적도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바코드가 있는 정품 캡슐만 써야 크레마가 생성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직 사용해보지 못해서 뭐라 이야기 하긴 힘들지만 보통 크레마를 강제적으로 내는 이유는 향을 끌어올리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우유를 스팀해서 폼을 생성하면 고소한 향이 더 많이 나는것과 비슷한 원리 입니다 폼생성으로 향미는 올라오지만 맛이 약해지는 아니면 부드러워지는 현상도 있습니다 전적으로 취향의 차이 라고 봐야하지만 아무래도 버츄오사용으로 인한 다양한 원두 선택이 줄어드는 건 아쉬운 점 이라고 생각 됩니다 원두캡슐을 뜯어보면 인스턴트 커피가 아닌 원두를 분쇄해서 밀봉해 놓은 제품 입니다 말씀하시는 모카포트와 동일한 커피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출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
@@TVTV-iw2rr 반가운 댓글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아침식사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는데요. 모카로는 너무 손이 많이가고 시간이 촉박하더라구요 ㅜㅜ 여유있게 모카를 즐기자니 잠자는 시간을 줄여야하고. ㅜㅜ 그래서 네스프레소 오리지날 머신 선택을 하게 되었네요. 말씀주신걸 토대로 버추오로 하려다가 패스하고. 다양한 맛의 골라먹는 재미를^^ 그리고 항상 오리지날이 좋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ㅎㅎ 에센자 미니, 픽시, 시티즈, 이니시아. 이중에서 가성비로 에센자 미니 어떨까요? 다 같은 19바의 압력이라. 나머지 차이점에는 메리트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영상 기다리며. 좋은 밤 되세요^^ ps : 일리에서도 Y3.3 비슷한데 게다가 19바 까지. 디자인이 상당하더라구요. 레드색상 정말;; 그런데 평이 압도적으로 않좋아서. 이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이 궁금합니다.
ㅎㅎ일리 원두 많은 전문가도 인정하는 원두 입니다. 상당히 밸런스도 좋고 맛나요~ㅋ 우스게 소리로 커피전문점 커피가 일리커피보다 맛이 없다면 그집을 금방 망할 집 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 입니다.~ㅋㅋㅋ 보통 일리 분쇄 커피는 에스프레소 용으로 분쇄 된다고 하는데 솔찍히 에스프레소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입자가 너무 굵어요~ 모카포트로 사용 하려고 해도 입지가 굵은 편 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원두가 뭉쳐있으면 채널링이 발생해서 뭉침을 풀어줘야 추출이 바르게 됩니다. 바늘이나 이쑤시게 등 다양한 도구로 살살 풀어주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말고 한번 해보세요~ㅋ 그리고 일리는 다크로스팅 이기 때문에 라떼로 마시면 그 고소함이 쭉 올라와서 참 맛있는 커피가 됩니다.~ㅋㅋㅋ
안녕하세요. 알려주신 방법대로 모카포트 뉴브리카로 매일 커피 잘 마시고 있습니다. 다이소 거품기로 만든 칠심봉(?) 그걸로 저어주어서 계속 마셨구요. 그런데 문뜩 세척하고 물기를 닦다가 보니. 원두넣는 통의 안쪽에 잔기스가 많이 나있네요^^; 너무 많이 쌔게 저었나봐요ㅋㅋㅋ;;; 잔기스가 많이 났는데. 그냥 무시하고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보일러통이랑 추출통은 멀쩡해요.
안녕하세요. 네스프레소....간단하고 시간대비 가성비는 괜찮긴한데. 아무래도 맛이 모카로 찐하게 내려서 물 추가한 찐한 아메의 맛은 따라 올 수가 없네요^^; 커피양도 작아서 종이컵 한잔정도고. 마치 시음용 맛배기용 커피같은 느낌이 자꾸만드네요^^; 먹고나서 기별이 안가는 느낌이에요 ㅜㅜ 커피용 장난감을 산것인가...롱고로도 해보고. 에스프레소 로도 해보고. 물양도 조절해보고. 별짓하대봐도. 모카맛은...크흐흐. (시음용 20개 먹고있어서. 다른 캡슐로 연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커알못님. 가정용 그라인더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 저는 오로지 1순위 모카포트, 2순위 프렌치프레스. 2가지 분쇄만 되면 좋겠습니다. 고르게. 잘 분쇄되는 그라인더면 좋겠어요. 이리저리 생각을 많이해봤는데요. 원두 1kg 사서 숨쉬는 락앤락 대형 유리용기에 담고. 그라인더로 바로 갈아서 모카로 내려먹는게. 가정에서 원두도 가장 신선하게 보관되고 가성비면에서나 커피맛도 좋은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셔요~^.^
ㅎㅎ간편함과 맛은 어쩔수 없이 반비례 관계 인듯 합니다~ 편한 만큼 뭔가 아쉬움이 있지요~^^ㅋ 사용하시고자 하는 분쇄도를 커버할 수 있는 그라인더 중 가성비만 따진다면 바라짜 엔코가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격만 봤을때는 보덤도 괜찮을듯 한데 아무래도 인지도 면에서는 엔코가 더 위에 있습니다 드립과 프렌치프레스 라면 페이마 정도면 되는데 모카포트까지 내려가려면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 분쇄까지 가야 되서 가성비 추천은 엔코 입니다~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TVTV-iw2rr 정보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엔코가 오늘의집에서 메이드인 타이완이고 홍콩이랑 대만에서 유통되고 있는거 직구로. 14만원대더군요. 이걸 보면 서 또 알게 된 제품이 윌파 전동 커피그라인더 원두분쇄기 코니컬방식WSCG-2. 이건 8만원대고. 에스프레소 머신없이 모카용으로만 사용하는분들이 꽤 있는 것 같더라구요. 역시 그라인더의 세계도 파면팔수록 어렵고 힘드네요^^;
@@pnth240 개인적으로 커피 추출의 80%는 그라인더로 결정된다고 생각 됩니다.^^;;; 분쇄도가 나와야 추출을 할때 어느정도 맛의 균일성이 보장 되는데 분쇄도가 엉망인 그라인더가 너무 많아요....ㅠㅠ 말씀하신 월파 그라인더도 평이 좋은 그라인더 입니다.^^ 커피에서는 그라인더만 잘 골라도 성공한 커피 라이프 입니다.~ㅋㅋㅋㅋ즐거운 커피생활 되세요^^ㅋㅋㅋ
@@TVTV-iw2rr 와. 질문을 통해 커피의 진리의 명언을 배우네요. 커피 추출의 80%는 그라인더로 결정된다. 캬 멋집니다. 저는 그놈이 그놈인줄^^; 커알못중의 커알못 이였네요 ㅜㅜ 그렇다면 투자해야죠. 추천해주신 엔코로. 가겠습니다. 그런데 신형이랑 구형이랑 있고. 요즘엔 다 신형인것 같은데. 중국어 적혀있는 것도 괜찮을까요?
@@블란-r7h ㅎㅎ시청 감사합니다. 두 모델 날 사이즈는 동일 하다고 나오는데요 날 형상 때문에 장착이 된다고 해도 토출이 잘 될지는 봐야 겠네요 우선 207n 이나 206n은 에스프레소용 그라인더가 아닌 드립용 그라인더 입니다. 만약 에소용 그라인더가 꼭 있어야 된다 그러시면 저렴하게 바라짜 엔코 아니면 도저리스로 개조된 슈퍼졸리를 추천 드립니다.
@@블란-r7h 엔코 사용 중 이시군요~ㅋ 7로 세팅 하셨을 때 원두를 1~2g 정도 더 넣으시거나 탬핑을 더 강하게 하거나 아니면 체널링을 더 빡시게 잡으면 30~40초 사이로 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카이마노, 슈퍼졸리 도저리스 개조된 머신은 확실히 업그레이드는 맞습니다. 중고의 경우 가격도 저렴 합니다. 하지만 업소용의 특성상 내부 잔량이 많을 수 있어서 평소 꼼꼼한 청소는 필수 입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사용하긴 사이즈가 큰편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보통 엔코에서 업글 한다고 하면 세테270, 미뇽, 니체제로 가정용으로 많이 업글 하기도 합니다.^^
ㅎㅎ시청감사합니다.~ 후지로얄 실사용기를 말씀드리면 크러시버가 맞나 싶을 정도로 균일도도 좋고 맛과 향이 풍부하게 표현 됩니다.~ 하지만 가격의 압박이....ㅠㅠ 그래도 페이마 207n 정도면 동일하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근사치까지 표현이 됩니다.~ㅋ 저렴하게 드립용도면 가격대비 최고 입니다.~^^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가성비가 좋은 전동 그라인더 있을까요
ㅎㅎ 시청감사합니다. 보통 가성비 그라인더는 바라짜 엔코 많이 추천드립니다. 올라운드로 사용하기 좋아요~ 드립만 드신다면 페이마 600N, 610N 중 하나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형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시청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요즘 뉴브리카로 내리는 아메리카노맛 컨디션이 별로라서. 보일러 물의 양이 문제인가. 원두 넣는 양이 문제인가 고민하다가. 모카로 내린 추출물에서 추가로 넣는 따뜻한 물의 양을 적게 해보니. 맛이 또 괜찮아지네요^^ 그동안 너무 물을 많이 넣었나봐요.^^;
ㅎㅎ생각보다 추출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요... 어느정도 숙달이 되고 익숙해지면 대충해도 맛있는 커피가 나온답니다^^ 다양하게 추출해서 드셔보세요~ 다양한 맛과 향이 나올껍니다~^^
여기에 댓글을 써서 죄송해요ㅜ
예전 리뷰하셨던 아람에스프레소 동영상을 이제야 봤네요 크레마가 너무 예뻐요
어디서 살수 있는지 정보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시청감사합니다. 아람 에스프레소 메이커는 국내에서는 수입사가 없어서 직구하셔야 합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되도록 중고를 구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우선 링크가 필요하실듯 해서 남겨 드립니다. 즐거운 커피생활 되세요^^
www.aram.coffee/buy-yours
안녕하세요. 커알못님. 요즘 활동을 안하시는걸 보니 많이 일이 바쁘신가봅니다. 혹시 댓글달아주실지 몰라서 문의드려요^^ 요즘에 또 캡슐커피. 네스프레소 머신에 꼽혔는데요. 오리지날과 버추오 중에 고민입니다. 크레마가 있고 바디감이 좋다고는 하는데 좀 부드럽다는 평도 있어서요.
그리고 제일 궁금한점은.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를 인스턴트 커피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로스팅된 원두 사서 모카포트로 내려먹는 것 같은 자연적인 커피로 봐야할까요?
요즘 저도 일이 바빠서. 아침에 모카로 내려먹고 씻고 처리하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생각하게 되었네요. 커알못님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커피 영상 기대합니다. 수고하세요^^
ㅎㅎ안녕하세요 요즘 벌려놓은일 수습하느라 영상도 못올리고 있네요...ㅠㅠ 조만간 좋은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버츄오 머신의 경우 회전에의한 크레마 생성이라고 해서 흔하게 말하는 뻥크레마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에 따른 캡슐형상도 변해서 기존 네스프레소 캡슐을 사용못하게 하는 목적도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바코드가 있는 정품 캡슐만 써야 크레마가 생성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직 사용해보지 못해서 뭐라 이야기 하긴 힘들지만 보통 크레마를 강제적으로 내는 이유는 향을 끌어올리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우유를 스팀해서 폼을 생성하면 고소한 향이 더 많이 나는것과 비슷한 원리 입니다 폼생성으로 향미는 올라오지만 맛이 약해지는 아니면 부드러워지는 현상도 있습니다 전적으로 취향의 차이 라고 봐야하지만 아무래도 버츄오사용으로 인한 다양한 원두 선택이 줄어드는 건 아쉬운 점 이라고 생각 됩니다
원두캡슐을 뜯어보면 인스턴트 커피가 아닌 원두를 분쇄해서 밀봉해 놓은 제품 입니다 말씀하시는 모카포트와 동일한 커피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출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
@@TVTV-iw2rr 반가운 댓글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아침식사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는데요. 모카로는 너무 손이 많이가고 시간이 촉박하더라구요 ㅜㅜ 여유있게 모카를 즐기자니 잠자는 시간을 줄여야하고. ㅜㅜ 그래서 네스프레소 오리지날 머신 선택을 하게 되었네요. 말씀주신걸 토대로 버추오로 하려다가 패스하고. 다양한 맛의 골라먹는 재미를^^ 그리고 항상 오리지날이 좋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ㅎㅎ 에센자 미니, 픽시, 시티즈, 이니시아. 이중에서 가성비로 에센자 미니 어떨까요? 다 같은 19바의 압력이라. 나머지 차이점에는 메리트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영상 기다리며. 좋은 밤 되세요^^
ps : 일리에서도 Y3.3 비슷한데 게다가 19바 까지. 디자인이 상당하더라구요. 레드색상 정말;; 그런데 평이 압도적으로 않좋아서. 이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이 궁금합니다.
@@pnth240 ㅎㅎ 편리함과 퀄리티의 고민 중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는 없더라구요~^^ 평소에는 간편함으로 여유가 있을땐 고퀄리티의 커피를 즐겨야 즐거운 커피생활이 됩니다^^ 우선 캡슐커피 저가의 경우 스팩자체가 비등비등해서 말씀하신대로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저도 샤오미 캡슐머신을 펌프개조해서 쓰고 있습니다 일리캡슐머신도 비슷한 맥락 입니다 비슷한펌프에 비슷한구조 고사양으로 간다해도 추출자체의 퀄리티보다 스팀밀크 추가정도의 퀄리티 입니다 소소하게 물온도 조절이라도 되면 재미라도 있을텐디 그런것도 없구요 디자인과 가격으로만 보시면 될듯 합니다^^ 식수인원이 된다면 전자동머신도 추천해 드리면 좋은데 얼마나 사용하시는지 몰라서 전자동은 pass 하겠습니다^^ㅋㅋㅋ
안녕하세요. 이번에 일리 클래시코 모카포트 그려있는걸로 250g 캔에 들어있는 분쇄원두를 내려 보았는데요. 모카포트용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분쇄도가 굉장히 작고 곱더라구요. 군데군데 뭉쳐있기도 하고. 이래서 철침봉이 필요한건가요?^^ 내려지기는 잘 내려지고 맛도 좋습니다.
궁금한점이 이렇게 에스프레소 처럼 분쇄도가 고운것이 모카포트용인가요? 저번에 스벅에서 부탁해서 갈았을때는 이거보다는 분쇄도 입자가 컸어요. 어떤것이 모카포트용 분쇄도에 맞는지 모르겠어요.
p.s : 일리는 정말 우유와 함께 먹는 라떼맛이 일품인 것 같습니다. 아메보다 ^^ 2번째 느끼지만 그냥 노멀한 아메맛이 이상하게 우유와 조합이 되면 환상적인 맛이 난다는 ㅋㅋㅋ
ㅎㅎ일리 원두 많은 전문가도 인정하는 원두 입니다. 상당히 밸런스도 좋고 맛나요~ㅋ 우스게 소리로 커피전문점 커피가 일리커피보다 맛이 없다면 그집을 금방 망할 집 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 입니다.~ㅋㅋㅋ 보통 일리 분쇄 커피는 에스프레소 용으로 분쇄 된다고 하는데 솔찍히 에스프레소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입자가 너무 굵어요~ 모카포트로 사용 하려고 해도 입지가 굵은 편 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원두가 뭉쳐있으면 채널링이 발생해서 뭉침을 풀어줘야 추출이 바르게 됩니다. 바늘이나 이쑤시게 등 다양한 도구로 살살 풀어주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말고 한번 해보세요~ㅋ 그리고 일리는 다크로스팅 이기 때문에 라떼로 마시면 그 고소함이 쭉 올라와서 참 맛있는 커피가 됩니다.~ㅋㅋㅋ
커알못님~ 넘 바쁘신갑네요~ 영상 기다립니다 ㅎㅎ
주변에서 모카포트 물어보면 커알못님 추천하고있습니다 ㅋㅋ 건강 잘 챙기십쇼~!^^
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도 1000명 넘어서 더 열씸히 해야 되는데 개인 사정으로 영상을 못올리고 있네요...ㅠㅠ 조간만 근사한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려주신 방법대로 모카포트 뉴브리카로 매일 커피 잘 마시고 있습니다. 다이소 거품기로 만든 칠심봉(?) 그걸로 저어주어서 계속 마셨구요. 그런데 문뜩 세척하고 물기를 닦다가 보니. 원두넣는 통의 안쪽에 잔기스가 많이 나있네요^^; 너무 많이 쌔게 저었나봐요ㅋㅋㅋ;;; 잔기스가 많이 났는데. 그냥 무시하고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보일러통이랑 추출통은 멀쩡해요.
ㅎㅎ시청감사합니다. 바스켓의 경우 소모품으로 손상이 심하다 생각 드시면 추가로 구매 하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너무 박박 긁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즐거운 커피생활 되세요^^
올만이네요...제가...ㅎㅎ
건강하시죠?!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ㅎㅎ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전 팔팔하게 잘지냅니다~^^ 사장님도 감기조심 건강 하시고 잠잠해지면 한번 뵈요~^^
@@TVTV-iw2rr
넵... 당근봐야죠!!
안녕하세요. 네스프레소....간단하고 시간대비 가성비는 괜찮긴한데. 아무래도 맛이 모카로 찐하게 내려서 물 추가한 찐한 아메의 맛은 따라 올 수가 없네요^^; 커피양도 작아서 종이컵 한잔정도고. 마치 시음용 맛배기용 커피같은 느낌이 자꾸만드네요^^; 먹고나서 기별이 안가는 느낌이에요 ㅜㅜ 커피용 장난감을 산것인가...롱고로도 해보고. 에스프레소 로도 해보고. 물양도 조절해보고. 별짓하대봐도. 모카맛은...크흐흐. (시음용 20개 먹고있어서. 다른 캡슐로 연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커알못님. 가정용 그라인더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 저는 오로지 1순위 모카포트, 2순위 프렌치프레스. 2가지 분쇄만 되면 좋겠습니다. 고르게. 잘 분쇄되는 그라인더면 좋겠어요.
이리저리 생각을 많이해봤는데요. 원두 1kg 사서 숨쉬는 락앤락 대형 유리용기에 담고. 그라인더로 바로 갈아서 모카로 내려먹는게. 가정에서 원두도 가장 신선하게 보관되고 가성비면에서나 커피맛도 좋은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셔요~^.^
ㅎㅎ간편함과 맛은 어쩔수 없이 반비례 관계 인듯 합니다~ 편한 만큼 뭔가 아쉬움이 있지요~^^ㅋ 사용하시고자 하는 분쇄도를 커버할 수 있는 그라인더 중 가성비만 따진다면 바라짜 엔코가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격만 봤을때는 보덤도 괜찮을듯 한데 아무래도 인지도 면에서는 엔코가 더 위에 있습니다 드립과 프렌치프레스 라면 페이마 정도면 되는데 모카포트까지 내려가려면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 분쇄까지 가야 되서 가성비 추천은 엔코 입니다~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찾아보니 브레빌 BCG800 그라인더도 중고로 구매한다고 하면 괜찮은 가격 이네요~ 참고하세요^^
@@TVTV-iw2rr 정보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엔코가 오늘의집에서 메이드인 타이완이고 홍콩이랑 대만에서 유통되고 있는거 직구로. 14만원대더군요. 이걸 보면 서 또 알게 된 제품이 윌파 전동 커피그라인더 원두분쇄기 코니컬방식WSCG-2. 이건 8만원대고. 에스프레소 머신없이 모카용으로만 사용하는분들이 꽤 있는 것 같더라구요. 역시 그라인더의 세계도 파면팔수록 어렵고 힘드네요^^;
@@pnth240 개인적으로 커피 추출의 80%는 그라인더로 결정된다고 생각 됩니다.^^;;; 분쇄도가 나와야 추출을 할때 어느정도 맛의 균일성이 보장 되는데 분쇄도가 엉망인 그라인더가 너무 많아요....ㅠㅠ 말씀하신 월파 그라인더도 평이 좋은 그라인더 입니다.^^ 커피에서는 그라인더만 잘 골라도 성공한 커피 라이프 입니다.~ㅋㅋㅋㅋ즐거운 커피생활 되세요^^ㅋㅋㅋ
@@TVTV-iw2rr 와. 질문을 통해 커피의 진리의 명언을 배우네요. 커피 추출의 80%는 그라인더로 결정된다. 캬 멋집니다. 저는 그놈이 그놈인줄^^; 커알못중의 커알못 이였네요 ㅜㅜ 그렇다면 투자해야죠. 추천해주신 엔코로. 가겠습니다. 그런데 신형이랑 구형이랑 있고. 요즘엔 다 신형인것 같은데. 중국어 적혀있는 것도 괜찮을까요?
요즘 어찌 지내고 계신지요?!
ㅎㅎ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저는 개인적인 일로 쬐꼼 바뻐서 업로드가 안되고있습니다.~ 조만간 바쁜일이 끝나면 다시 업로드 하려고 준비 중 입니다.^^
집에서 쓰기도 괜찮을까요??
ㅎㅎ시청감사합니다~^^ 가정에서 사용하기 조금 크지 않을까 합니다 구매 예정이라면 사이즈를 먼저 보시고 구매하세요~^^
커알못님 207n에 206n 날 장착하면 에쏘 가능할까요??
@@블란-r7h ㅎㅎ시청 감사합니다. 두 모델 날 사이즈는 동일 하다고 나오는데요 날 형상 때문에 장착이 된다고 해도 토출이 잘 될지는 봐야 겠네요 우선 207n 이나 206n은 에스프레소용 그라인더가 아닌 드립용 그라인더 입니다. 만약 에소용 그라인더가 꼭 있어야 된다 그러시면 저렴하게 바라짜 엔코 아니면 도저리스로 개조된 슈퍼졸리를 추천 드립니다.
@@TVTV-iw2rr 감사합니다. 지금 현재는 바라짜 엔코를 쓰고있습니다만 엔코가 한칸마다 추출되는데 너무 달라서 ㅜㅜ 6으로할때는 추출이 40~50초 7로하면 26~7초 이렇게 나와서... 중고로팔고 업그레이드하려고하는데 안핌카이마노 토출구 개조나 슈퍼졸리 도저리스정도면 업그레이드가 맞을까요?
@@블란-r7h 엔코 사용 중 이시군요~ㅋ 7로 세팅 하셨을 때 원두를 1~2g 정도 더 넣으시거나 탬핑을 더 강하게 하거나 아니면 체널링을 더 빡시게 잡으면 30~40초 사이로 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카이마노, 슈퍼졸리 도저리스 개조된 머신은 확실히 업그레이드는 맞습니다. 중고의 경우 가격도 저렴 합니다. 하지만 업소용의 특성상 내부 잔량이 많을 수 있어서 평소 꼼꼼한 청소는 필수 입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사용하긴 사이즈가 큰편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보통 엔코에서 업글 한다고 하면 세테270, 미뇽, 니체제로 가정용으로 많이 업글 하기도 합니다.^^
은근 크네요~
ㅎㅎ시청감사합니다~^^ 그래도 모터가 커서 힘이 좋으니 원두를 갈아도 시원하게 팍팍팍 갈립니다.~ㅋㅋ 그래도 사이즈가 커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요^^ㅋㅋㅋ
후지로얄... 클래식이죠 ㅎㅎ 솔직히 어떤요소인지는 몰라도 가격 부담이 너무 크죠 ㅎㅎㅎ
ㅎㅎ시청감사합니다.~ 후지로얄 실사용기를 말씀드리면 크러시버가 맞나 싶을 정도로 균일도도 좋고 맛과 향이 풍부하게 표현 됩니다.~ 하지만 가격의 압박이....ㅠㅠ 그래도 페이마 207n 정도면 동일하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근사치까지 표현이 됩니다.~ㅋ 저렴하게 드립용도면 가격대비 최고 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