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지심에 자신은 몇년간 뺑이쳐 단 대위계급을 군의관은 임관부터 시작하면서 달아서 아니꼽게 볼수도 있습니다.(근데 뺑이쳐서 달았으면 그만큼 실력이나 능력이라도 갖추든지...ㅉㅉ) 물론 저정도의 군의관은 군대에서 유니콘급이고 많은 한량 군의관으로 인해 군의관의 직책이 많이 평가절하되는게 아쉽습니다... 군대만큼 의술이 중요한 곳이 어디있을까요? 잘하는 군의관 잘 챙겨주고 군의관분들도 군대와서 쉬다가려고만 하지말고 열심히 합시다!
진짜 옛날에 군생활할때 군의관이 친절하게 팔아픈거 진료해주고 보호대 까지도 줬는데, 쏘가리가 뭘 안다고 제대로 된 처방 다시 받고 와라 해서.. 약이랑 보호대 다 다시 의무대에 반납함. 군의관이 빡쳐서 당신이 도대체 얼마나 의학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의심하면 난 더이상 의료 조치 못하고 외부 병원을 가든 군 병원 진료 신청하던 알아서 하고, 그 대신 당신 병사 더 아프면 당신이 책임질 준비하라고 샤우팅함.. 당시 청평가서 진료 받고 회복하긴 했는데, 무식한 놈들 지휘관으로 잘못 만나면 병사들이 개고생임
여기저기 교육받으러 다니고 자기 소대원 애들이랑 친해지려 하면서 훈련 같이 구르고 하는 소위들은 진짜 리스펙하는데 꼭 제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주제에 애들 기강부터 잡으려드는 쏘가리들 보면 그저 웃김 ㅋㅋㅋ 훈련 나가면 실속없는거 다 뽀록날텐데 가오는 오지게 잡으면서
군의관님들한테 잘해주십쇼. 현역 의무병님들. 본인은 비록 의무병 출신 아니었지만 학과가 의료관련이라 동기 후배들 의무병으로 갔다와서 얘기 들어보면 군의관도 의사 면허 붙고 전공의 하다가 '끌려오신' 현직 의사분들이라 우리랑 처지가 똑같음. 다시 돌아와서 군의관들한테 잘해야하는 이유가, 군대 내 간부, 장교(군의관을 제외한 군대에서 계속 일할 직업 군인 분들)한테 잘해봐야 어차피 1년 6개월 하고 나가면 병사는 사회인인데, 잘해봐야 인생에서 리턴 받을만한거 없음. 근데 반대로 군의관이랑 잘 지내면 전역하고 나서도 종종 연락주고 받고 술자리 한다고 동기 후배들이 그런다더군요. 겁나 부러웠음..
군의관으로 오는 사람들 의사 면허있는 사람들이다. 얼마나 똑똑한데 그리고 의대를 졸업했다보니 계급사회에도 빠삭하고 사회생활도 하다온사람들인데 ㅋㅋ 그리고 그 사람들은 전역하면 병원을 차리던 다른병원에서 의사로 취직을하던 미래가 보장되어있는 사람들인데 그깟 군대에서 뭐가 아쉽겠다고 그러겠냐 괜히 건드는거 아니다. 입장차이를 분명하게 이해하면 서로 그냥 좋게좋게 지낼수있음
군의관은 분명 자기 전공이있을텐데도 해당부대에서 모든 병과의 진료를 다 1차적으로 봐야한다는점에서 군 의료질이 떨어지는데도 한몫한다고 생각함. 울부대는 사단 사령부안에 있어서 분명 군의관중에서도 나름 성적 좋은분이 들어왔을텐데 내 두드러기 증상에 맨날 가렵다니까 가려울때 바르라고 준 연고만 1년가까이 처방해주고 사회나와서 결국 만성으로갔음. 만성가게되서 알게된건데 진작 약 복용했으면 만성으로 가지도 않을 일이였다는데.. 난 그 군의관 부대에서 생활할때 맨날 돌팔이라고 욕했는데 알고보니 외과 전공이였고 말년에 후임하나랑 보초근무후 잔여 탄약검사하다 총기에 손가락 껴서 엄청 깊게 찢어진 후임한놈 그자리서 꼬메는데 엄청 빠르고 꼼꼼하게 처치하는걸 보고서는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란걸 알게됨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정말 든든하면 믿음이 가득하신 군의관님이신것 같습니다! 자신의 역할과 할일도 충실히 다하시고 개인의 일을 뒤에 하시는게 정말 좋으신 것 같습니다 또 상급자분들과의 친한 인간관계까지 있으시니 정말로 부러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딱딱 해결하시는게 사이다로 딱 뚫어주시네요 ㅋㅋㅋ 오늘도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멈추도니 진짜 더운 것 같습니다.. 지통실에서도 실외활동을 금지시켰네요.... 그래도 벌써 다음주 수요일에 휴가입니다! 그 전날에 전투준비태세여단평가로 좀 고비가 있지만 휴가생각하니 힘도나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얘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가족분들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영상처럼 군의관의 선조치 후보고의 모범사례가 또 하나 있었죠.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이 그 주인공인데요. 그가 군의관으로 복무중에 이리역 폭발사고가 났었습니다. 병원장과는 연락이 안되고 당직사령은 못가게 막았는데요.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독단으로 장비를 챙긴 상태에서 의무병과 의무부사관 일부를 소집해서 현장으로 갔었죠. 이후 국방부장관이 현장을 방문했었고 명령불복종에 탈영에 해당하는 사항이라서 욕먹고 징계 받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먼데서 와서 초동조치를 하느라고 수고가 많다면서 격려를 하고 갔다고 하죠.
과거 인상 깊은 군의관 기억나네... 저분처럼 착한게 아니라 악으로서... 대대장, 작전과장, 주임원사, 수송관을 제외한 나머지 간부들에게 반말, 욕설 심지어 중대장에게 "니가 나보다 짬밥이되냐 나이가되냐 계급이되냐" 하면서 대놓고 협조안하면 높은 계급 간부들에게 찔러서 패죽이는 군의관... 협력관계여서 다행이지만 정말 무서운 군의관이였음...
우리 부대는 상주 군의관이 없으셔서 교대로 사령부 군의관님 세분이 와주셨는데 지금도 참 잘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정말 멋지고 일도 정말 잘 처리 하시고 무엇보다 유도리가 더 있으셔서 업무의 복잡함도 적었어요. 지금은 10몇년이 흘러 저를 기억도 못하시겠지만 한번쯤은 뵙고 싶네요 감사했다고
우리 군의관님... 진짜 당황하시는 일 하나도 없고 해야할 일 다 하시는 분이었는데... 전에 누구 뒷구녕인가 장인가문제 있었는데 그 짝으로 진짜 손을 쑥 넣어서 처치 하시고 애는 충격 먹어가 어버버 하고 있는데 정작 군의관님은 아무렇지도 않았었지... 그런 분이 군의관 하시는 구나 싶었는데
얼마전 우연히 동영상이 있어들어와보니 20대 시절을 즐겁게 오인용 플레시애니가 를 즐겨봤었는데 다시보게되어 너무 반갑고 신선했습니다. 어느덧 중년의 때가되어 다시금 그시절 추억과 웃음을 되씹어봅니다. 한번에 십수편을 후딱 보게되네요. 다시 만나뵈어 너무 반갑습니다.오인용! 계속 함께해요~. 아 그리고 한번씩 나오는 트럼펫 곡? 너무 좋던데 곡명 알수 있을까요?ㅋ
군필은 그래도 군의관이 싫은건 어쩔수없지. 아직도 기억남 눈내리던 겨울 밤 살짝 얼어있던 계단을 오르다 미끄러져 발 가죽이 계단에 쓸리며 뜨껴졌다 바로 당직대기로 국군병원으로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하품을 하며 들어오던 군의관. 뜨껴 덜렁덜렁 가죽을 조심은 무슨 요리조리 (더 뜨꼈음) 막 건들며 하품과 한숨 반복 하며 어쩌다 이랬냐는 말에 상황을 설명해주니 경멸하는 눈빛과 한숨 그후 중얼중얼 대강 막 상처 들춘후 소독과 붕대처리 후 아파서 치료하던 침대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나한테 짜증나는 눈빛으로 빨리내려오라고 제촉과 치료실에서 나갈때 들리는 중얼중얼 소리 고작이런걸오냐는 그 소리 들었음 하.. 그외 갈때마다 느끼는 다른 군의관들도 다하나같이 싸가지없는 말투 하.. rotc로 전역 대충해서 경력인정 받고 꼭 의사되서 의료사고 크게 이르켜라
반대로 생각하면 저거 군의관이 일부러 2중대장 멕인거같은데.. 당직서다가 인원 한명 상태 이상해지면 당직간부가 다 뒤집어써서 저런경우는 군의관이 말하면 진짜 미친거 아니면 다 보내준다 당직사령 입장에서는 그냥 병사한명이 전후설명 없이 아프다하다가 사라져버린건데 좃됐다 생각부터 들지..
군대가 진짜 사람군상 다양하게 보기는 최고인거같음. 일병때 블랙 아이스탓에 넘어지고 팔 뼈에 금이 가서 사단 의무대로 x- ray찍으러갔을때 "일병 새끼가 왜 여길와서 귀찮게하냐"라며 다들으라는 듯이 궁시렁거리며 ㅈㄹ하던 방사선 담당으로 추정되는 군의관같은 ㄱㅅㄲ를 봤지만, 그걸 옆에서 보고 군의관한테 화내주시던 소령과 상사분 아직도 안잊혀짐.
난 군의관님한테 감사하다 상병때 무릎 고장나서 외진갔는데 거기서 x레이만 보시고 너 mri ct찍을 준비하라고 하심 군필자들은 알건데 군병원은 한달정도 걸린다는걸 모두 찍고 시디 주시면서 너 이거들고 민간 큰병원가봐라 간부한테는 말해줄터니 나는 그길로 민간병원으로 갔고 결과는 군면제인데 군대를 어찌왔냐 라고 들음 시부랄거 군생활 이제 좀 꺾이고 좀 편해졌는데 이 무슨.. 그뒤로 의무심사 받고 전역
전 공익출신이지만 훈련소에 있을때 내성발톱으로 고통이 심해서 어쩔수 없이 진료를 보러갔는데 그때 군의관님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거 째야한다 하지만 째면 행군을 못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물어보셨는데 그때 그 내성발톱 쨌었어야 했나봅니다 5년째 고통 받고 있기에...
연대 의무중대 출신입니다. 직속상관인 연대장은 되어야 군의관님께 한마디 잠깐 할 수준입니다. 의사라는 신분 뿐만 아닌 부대운영에서 위생이라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상당히 크죠. 극단적으로 위생사안에 대해 다이렉트로 상위부대에 보고가 가능한 라인과 권한,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연대장이든 대대장이든 뭣 되는 겁니다. 부대 위생은 전투력유지와 맞 물린 큰요소라서요.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구독자 여러분의 귀한 군대 사연을 들려주세요.
특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용기 내어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어떤 사연이든 제게는 아주 귀한 소재랍니다.
raidenst@gmail.com
제 사연을 재밌게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감사합니다.
@@Ganegs_Park 덕분에 멋진 군의관님을 구독자분들께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Ganegs_Park 잊지 못할 좋은 추억과 귀한 사연이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저런 군의관 분이 진짜 전쟁이란 바상상황을 맞이하게 되면 사람 여럿 살리는 찐 군의관인 거다.
맞음 해병대 월남전때 그런 일 은근있었음, 의무하사가 해병들 다 구하고 베트공 20명을 사살하고 산화... 또 한 군의관은 해병대가 베트공에게 공격당해, 전멸의 위기에 처햇을 때, 본인이 환자들보호하며 총과 수류탄 던지며 베트공의 공격을 막아내 환자들 살린일이 있음
진짜 형이네요. 진짜 형같은 사람.
남성으로서의 모든 덕목을 갖춘 분이네요.
반대로 2중대장성격상 고작 배아픈거가지고 유난이야
의무병한테 진통제 가져와서 먹이라고하고 아침일찍 의무대로 보네
꾀병이면 나한테 바로 보고고하라고 하고 이런식으로 대충 하루 보낼려고 했겠지
되려 응급환자 후속조치 잘해줬다고 고마워해야할판에 고작 지휘체계 무시했다고
저 난리치니깐 진급심사에 떨어지죠
그렇죠 보고도 상황 따지면서 해야죠 당장 아파 죽겠다는 환자가 있는데
그놈의 보고 하나하나 기다리다 잘못된 병사가 수두룩 한데
만약 진짜 잘못되면 이젠 진급포기해야 될텐데
@@온너울 진급포기가 아니라 병사 부모한테 고소당할텐데.. 당신 처리가 그래서 우리애가 이래됬다고...
@@ThomasKim0128 군의관도 같이 소송걸리는 게 문제
저 중대장은 맹장 터져서 사경을 헤메도 꾀병 부리지 말라고 방치하다가 죽일 인간인거 같은데....
중대장 저놈 조금만 생각해보면 보고하고 이상한 판단으로 제때 수술 못 받아 잘못되면 대대장까지 진급에 문제 생기고 부대 난리나는 걸 막아줘는데 오히려 고마워 하거나 아무말도 하지 말아야지 저러니 지급 시험에서 떨어지지
ㄹㅇ 자기 똥 닦아준건데 그걸가지고 뭐라하는거 보면 능지가 딸리나봄ㅋㅋㅋ
평소에 너무 아니꼽게 봐서 일부러 시비건듯
자격지심에 자신은 몇년간 뺑이쳐 단 대위계급을 군의관은 임관부터 시작하면서 달아서 아니꼽게 볼수도 있습니다.(근데 뺑이쳐서 달았으면 그만큼 실력이나 능력이라도 갖추든지...ㅉㅉ)
물론 저정도의 군의관은 군대에서 유니콘급이고 많은 한량 군의관으로 인해 군의관의 직책이 많이 평가절하되는게 아쉽습니다... 군대만큼 의술이 중요한 곳이 어디있을까요? 잘하는 군의관 잘 챙겨주고 군의관분들도 군대와서 쉬다가려고만 하지말고 열심히 합시다!
소령 진급시험 떨어진 놈이 뭘 알아먹겠냐 ㅋㅋ
저런중대장이
형식에
실질이 잡아먹힌 일처리 하는 스타일
소령에서 떨어진 거 부터가 지잡대 rotc인가봄ㅋㅋㅋㅋㅋㅋ
군의관은 괜히 건드는게 아니다. 어짜피 3년 채우고 나갈 사람들이고 대위 군위괸이면 시회생활도 알고 조직문화도 겪어 봤을 것이고 사회 나가면 의사로서 잘 먹고 잘 살 사람들이라 아쉽고 무서울게 없을 양반들임.
아하
ㄹㅇㅋㅋ 군생활 도중에 제일 노빠꾸로 대대장 상대로도 자기 할말 다하고 소신발언 개길수 있는 유일한 보직인데
군의관은 아무리 해코지를 당해도 3년후 제대하는 단기자원이고, 군의관이랑 맞다이까서 자기 진급 다 막히고 이미지 말아먹은 장기군인은 갈곳도 없다
아 ㅋㅋ 대위전역이여도 필요하면 병원장으로 다시올수있는 인재들이자너 군대에서 적으로만들수록 손해보는 보직임
우리 여단장 대령인데 대위 군의관한고 군종목사님 한태존대말 하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튜브 군의관들도 원사님 준위님들한테는 깍듯하게 인사하고 서로 존중함ㅋㅋ
저 근무하던 대대 군의관님 덕에 제 다리도 조기에 발견하게 되었고, 의병 전역후에 후유증 거의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고생하시는 군의관님들 많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충성
몇년째 보면서 구독안한지도 몰랐네요
구독 이제라도 했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진짜 옛날에 군생활할때 군의관이 친절하게 팔아픈거 진료해주고 보호대 까지도 줬는데, 쏘가리가 뭘 안다고 제대로 된 처방 다시 받고 와라 해서.. 약이랑 보호대 다 다시 의무대에 반납함.
군의관이 빡쳐서 당신이 도대체 얼마나 의학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의심하면 난 더이상 의료 조치 못하고 외부 병원을 가든 군 병원 진료 신청하던 알아서 하고, 그 대신
당신 병사 더 아프면 당신이 책임질 준비하라고 샤우팅함..
당시 청평가서 진료 받고 회복하긴 했는데, 무식한 놈들 지휘관으로 잘못 만나면 병사들이 개고생임
@@FP-qw8dg 청평 일동병원 맞나요??
여기저기 교육받으러 다니고 자기 소대원 애들이랑 친해지려 하면서 훈련 같이 구르고 하는 소위들은 진짜 리스펙하는데 꼭 제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주제에 애들 기강부터 잡으려드는 쏘가리들 보면 그저 웃김 ㅋㅋㅋ 훈련 나가면 실속없는거 다 뽀록날텐데 가오는 오지게 잡으면서
입시지옥 뚫어서 의대 6년 마치고, 다시 수년 동안 공부해서 국가고시 합격하고, 인턴이랑 레지던트로 산전수전 다 겪은 다음 사회에서 전공의로 활동하다가 군의관으로 발령됐는데, 사회생활도 해본 적 없는 10살 연하의 쏘가리가 나한테 개기면 ㄹㅇ 벌레로 보일 듯.
@@FP-qw8dg 군의관이 1년차였나 보네요.... 쏘가리따리가 저러면 그냥 대대장한테 전화해서 이딴식이면 진료 못본다 하면 끝납니다
멍청하고부지런한유형
신장과 몸무게만 봐도 의사에 적합한 신체와 체력을 가지신분이네요 듣기로는 18시간 넘는 근무는 기본이라고 들었습니다
응 36시간이에요 ㅋㅋ
18시간 근무면 무난함... 레지 1년차때 집에 4번 들어감.. 32시간 못 잔적 허다함 ㅠ
대부분 선보고 후조치가 일상화되서 그렇지, 선조치 후보고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게 군대의 한계 선보고 후조치가 아직까지 남아있는게 그리고 선조치하고 후보고 해도 잘못되면 책임 회피할려는 부사관 장교들 널려있음 ㅋㅋㅋㅋㅋ 이게 이나라의 현실임
실질에 맞는 대처를 해야하는데
어? 이거 형식에 맞는건가?
어 ? 이거 절차가 따로있는거 아닌가?
어? 이거 누구한테 보고해야 할 수있는거 아닌가???
어어어...어버버 어허허
이러고있는 멍ㅊ이들이 90프로.
나중에 전쟁나도,
어? 이거 쏴도되는건가?? 어허허허
이러고있을듯
김관진 국방장관 : 북한이 도발하면 '대응 사격을 할까요?'라는 등의 보고는 필요 없다. 지휘관에 물어볼 것도 없이 자동으로 응사하라. 적이 항복할 때까지 몇십 배로 보복 응징하라
@@닭튀김그짝들: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왜 반격해서 북한심기를 건드려!? 전쟁광이네
군의관님들한테 잘해주십쇼. 현역 의무병님들. 본인은 비록 의무병 출신 아니었지만 학과가 의료관련이라 동기 후배들 의무병으로 갔다와서 얘기 들어보면 군의관도 의사 면허 붙고 전공의 하다가 '끌려오신' 현직 의사분들이라 우리랑 처지가 똑같음.
다시 돌아와서 군의관들한테 잘해야하는 이유가, 군대 내 간부, 장교(군의관을 제외한 군대에서 계속 일할 직업 군인 분들)한테 잘해봐야 어차피 1년 6개월 하고 나가면 병사는 사회인인데, 잘해봐야 인생에서 리턴 받을만한거 없음.
근데 반대로 군의관이랑 잘 지내면 전역하고 나서도 종종 연락주고 받고 술자리 한다고 동기 후배들이 그런다더군요. 겁나 부러웠음..
부럽긴! 의새 애들, 프라이드가 강해요. 선민의식이랄까.
@@이맨추 걔네도 노력한게 있는데.. 프라이드 충분히 있을만하지
소신껏 지휘하시고 훌륭하신 분이 빨리 전역하는게 군의현실.... 마음이 아프네요....
의무관들은 더 빨리 전역 하는게 좋은건데요 ㅎㅎ
2중대장같은 시키가 군조직에서의 진짜 암조직 같은놈임 ㅋㅋ
신속한 절제수술이 필요하겠네요.
"실질에 맞는 대처"를 해야하는데
어? 이거 형식에 맞는건가?
어 ? 이거 절차가 따로있는거 아닌가?
어? 이거 누구한테 보고해야 할 수있는거 아닌가???
어어어...어버버 어허허
이러고있는 멍ㅊ이들이 90프로.
나중에 전쟁나도,
어? 이거 쏴도되는건가?? 어허허허
쾅!! 중대전원 폭사
이러고있을듯ㅋ
@@jadeelix594멍청하고 게으른부류가 많은데 이건 일과만 시키면 된다
똑똑하고 게으른부류는 어느상황에서든 대응이 가능하니 최고지휘관으로 적합하다
똑똑하고 부지런한부류는 참모로서 적합하다
멍청하고 부지런한부류는 신속히 제거해야한다
학사나 삼사 출신이라 99% 확신
@@떼인돈해결사 학군 출신 애들이 ㅁㅊ해서, 저런 애들은 대부분 지방대 학군 출신이더라고요 ㅎㅎ
참된 상관이네 저런사람은 제대를 해도 쭉 같이 연락하고 지내고싶은 사람이네 솔선수범 제대로보여주셧네 굿
군의관으로 오는 사람들 의사 면허있는 사람들이다. 얼마나 똑똑한데 그리고 의대를 졸업했다보니 계급사회에도 빠삭하고 사회생활도 하다온사람들인데 ㅋㅋ 그리고 그 사람들은 전역하면 병원을 차리던 다른병원에서 의사로 취직을하던 미래가 보장되어있는 사람들인데 그깟 군대에서 뭐가 아쉽겠다고 그러겠냐 괜히 건드는거 아니다. 입장차이를 분명하게 이해하면 서로 그냥 좋게좋게 지낼수있음
군의관은 분명 자기 전공이있을텐데도 해당부대에서 모든 병과의 진료를 다 1차적으로 봐야한다는점에서 군 의료질이 떨어지는데도 한몫한다고 생각함.
울부대는 사단 사령부안에 있어서 분명 군의관중에서도 나름 성적 좋은분이 들어왔을텐데 내 두드러기 증상에 맨날 가렵다니까 가려울때 바르라고 준 연고만 1년가까이 처방해주고 사회나와서 결국 만성으로갔음. 만성가게되서 알게된건데 진작 약 복용했으면 만성으로 가지도 않을 일이였다는데.. 난 그 군의관 부대에서 생활할때 맨날 돌팔이라고 욕했는데 알고보니 외과 전공이였고 말년에 후임하나랑 보초근무후 잔여 탄약검사하다 총기에 손가락 껴서 엄청 깊게 찢어진 후임한놈 그자리서 꼬메는데 엄청 빠르고 꼼꼼하게 처치하는걸 보고서는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란걸 알게됨
저도 영내직할대인데 여기는 영내에 보건시설이 없어서 아프면 진료과가 나눠져있는 의무대대로 갑니다. 이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또 부바부인가보네요. 다행인지 아닌지..ㅋㅋ
평소엔 군의관님들 병사들이랑 친한형처럼 할일은 하고 계속 있으시다 응급상황 터지면 진짜 눈빛부터 달라지고 처치해주시는데 진짜 존경스러웠음 내가 있던 부대의 군의관님은 영상과는 달리 엄청 순둥하신 분이셨음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정말 든든하면 믿음이 가득하신 군의관님이신것 같습니다! 자신의 역할과 할일도 충실히 다하시고 개인의 일을 뒤에 하시는게 정말 좋으신 것 같습니다 또 상급자분들과의 친한 인간관계까지 있으시니 정말로 부러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딱딱 해결하시는게 사이다로 딱 뚫어주시네요 ㅋㅋㅋ
오늘도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멈추도니 진짜 더운 것 같습니다.. 지통실에서도 실외활동을 금지시켰네요.... 그래도 벌써 다음주 수요일에 휴가입니다! 그 전날에 전투준비태세여단평가로 좀 고비가 있지만 휴가생각하니 힘도나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얘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가족분들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team5p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사이다 영상이라 그런지 밥 먹은게 잘 소화되는 느낌이네요 !
저 중대장은 학력 콤플렉스 있어서
같은 대위라 의대출신 한번 기 누르려다가 자기가 역풍 당한듯
나이도 군의관이랑 동갑이거나 오히려 군의관이 나이 많을걸요?
보통 소령 한번 미끄러진 대위가 31~32
군의대위는 2년차면 32~34
군의관이 나이도 많을겁니다
저런분이 국군의무사령부 준장 하셔야함
본인은 절대 말뚝 박기 싫어하는거 같은데 ㅋㅋ
@@marvelfuturerevolution1ㅋㅋㅋ그게 맞죠
말뚝 박으려면 저렇게 초탈한 태도가 나올수가 없음ㅋㅋㅋㅋ
진짜 몇년후에 나갈거니까 저렇게 행동하죠
그리고 사회에서 의사하는게 군에서 군의관하는것보다 돈과 명예 더 높습니다.
ㄴㄴ 저런 분은 사회에 나와서 의료계에서 돈과 명예를 챙기시는 것이 맞고 저런 분과 비슷하면서 군의관에 뜻이 있으신 분이 국군의무사령부 사령관을 다셔야 함
++ 아래 댓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사령관이라는 표현이 적합해서 바꿈
오히려 멘탈 갈려서 못할듯 ㅋㅋ
영상처럼 군의관의 선조치 후보고의 모범사례가 또 하나 있었죠.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이 그 주인공인데요. 그가 군의관으로 복무중에 이리역 폭발사고가 났었습니다.
병원장과는 연락이 안되고 당직사령은 못가게 막았는데요.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독단으로 장비를 챙긴 상태에서 의무병과 의무부사관 일부를 소집해서 현장으로 갔었죠.
이후 국방부장관이 현장을 방문했었고 명령불복종에 탈영에 해당하는 사항이라서 욕먹고 징계 받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먼데서 와서 초동조치를 하느라고 수고가 많다면서 격려를 하고 갔다고 하죠.
군종병오느라 지금봤네용
오늘도 기다렸습니당~!
항상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oran_Sword 소중한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2:44 용돈이저그냐 ㅋㅋㅋㅋㅋ 폭력의 미학이었나? 어릴때 피방 이름 보고 엄청 웃었는데 ㅋㅋㅋ 추억돋네요 ㅋㅋㅋ
저분은 어디에서 병원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의사로써 존경해야할 사람은 분명합니다
누군지알면 정말 대한의사협회회장님으로 추천하고 샆어요
물론, 저 군의관님이 훌륭하신 분은 맞음. 그런데 너 같은 것들은 의도치 않게 저런 분들을 엿먹이고 다니지ㅋㅋ
군의관님께서 엄청 수고가 많으십니다
군대에서 보는 오인용은 못 참지😊
과거 인상 깊은 군의관 기억나네...
저분처럼 착한게 아니라 악으로서...
대대장, 작전과장, 주임원사, 수송관을 제외한 나머지 간부들에게 반말, 욕설 심지어 중대장에게
"니가 나보다 짬밥이되냐 나이가되냐 계급이되냐"
하면서 대놓고 협조안하면 높은 계급 간부들에게 찔러서 패죽이는 군의관...
협력관계여서 다행이지만 정말 무서운 군의관이였음...
우리 형은 강원도에서 복무하다가 아파서 군병원 갔는데 군의관들은 치료하기 보다는 연말, 크리스마스라고 지들 쉬려고 어떻게든 머리굴리다가 결국 치료 늦춰져서 전역 후에도 고생했는데
여기 군의관 같은 분이였으면 어땠을까 싶어지네
사바사이기도하지만 국군병원 군의관은 사람 존나 많이 와서 개힘든 자리임 이해하셈
사실상 민간인임 천룡인이고 피지컬도 알파메일이라 질투가날만도ㅎㅎ 사회생활도잘했네
남자그자체
군의관들이 참 고생을 하는데도, 돌팔이들이 그 이미지를 망치고 있죠...
분명히 저보다 한참 더 똑똑하고 그런 분들일텐데..일부 군의관들 하는 꼬라지 보면 ‘내가 배워서 해도 저거보단 낫겠다’ 하는 생각이😂😂
왜 제가 만난 군의관은 다 돌팔이였을까요??ㅜㅜㅜㅜ
급성장염와서 군병원가니까 갤포스주던데...
군의관은 군대자원한 인력중 성적이 제일 좋아야 옵니다. 성적이 쫌만 딸려도 공중보건의로 갑니다. 다만 나이가 어리거나 전문의가 아니면 경험이 부족해서 그럴수는 있습니다.
@@이은선-g2d명의는 성적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죠.
@@이은선-g2d공보의 떨어지고 억지로 가는게 군의관인데.. 무슨
멋진 분이시네요~
진짜 화끈하신 참군의관
영상하고 상관없지만 내일 전역하는 날입니다. 자원입대해서 후회가 많지만 그래도 몸건강히 전역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봉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고생많으셨습니다 후배님!
나라 지켜주셔서 오늘도 편히 자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필승!
다치면 느그아들 죽으면 누구세요니 건강하게 전역하는게 제일입니다
군의관 찐 군대에서 필요한 사람입니다.
전투에서는 승리가 최고의 덕목이지만 이것을 지켜주는 것이 군의관과 위생병입니다.
참군인 썰 시리즈 중 하나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2함대 의무대 이비인후과 군의관님 늘 가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데 뵐때마다 참 이런 분께 진료 받는다는게 다행이고 행복합니다.
군생활 중에 믿음을 넘어 존경할만한 간부나 부사관을 만나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사연자분은 군대 아니어도 롤모델이 될만한 분을 만나셨네요.
지휘관 입장에서도 병사 잘못되는거보다 선조치 후보고해서 적절한 조치 받는게 백배천배 나은걸 알을텐데 병신같은 기싸움이 문제인듯ㅋㅋ
내가 당직인데 절차 지킨다고 당장 병원 가야하는 애를 못 보냈다?
심지어 병원에 보내기만 했으면 깔끔하게 해결될 수준인데?
10년 전 이라서 짤리진 않았어도 평생 진급은 막힐거 같은데.
심지어 지도 보고 안함 ㅋㅋㅋㅋㅋㅋ
실질에 맞는 대처를 해야하는데
어? 이거 형식에 맞는건가?
어 ? 이거 절차가 따로있는거 아닌가?
어? 이거 누구한테 보고해야 할 수있는거 아닌가???
어어어...어버버 어허허
이러고있는 멍ㅊ이들이 90프로.
나중에 전쟁나도,
어? 이거 쏴도되는건가?? 어허허허
이러고있을듯ㅋㅋ
진짜 여자도아니고 남자가 기싸움하는거 한심해보임
저 군의관 졸라 멋있다
맹장염은 터지면 골치아프죠
복강내로 다 쏟아지고 복막염생기기 시작하면 진짜 뒤지게 골치아픔
간단한 수술로 제거 할 수 있지만 빠른 처치가 중요함
맡은 바 직무에 충실 한 군의관, 그리고 인간미 까지 있으니, 전역 후에도 만사 형통 하실 겁니다..
이번 군의관 썰 재미있네요. 완전 낭만군의관 이시네요.ㅎㅎㅎ
군대에서 의무병으로 군복무를 했던 사람으로서 첨언을 하자면 오히려 게으르고 병사들한테 노터치 노관심인 군의관이 최고입니다 깐깐한 군의관 들어오면 오히려 그게 더 스트레스 입니다.
가면갈수록 더빙실력이 늘어나시는것 같아요 ㅎㅎ
역시 군의관님의 올바른 판단력이 있기에 지금의 군인들이 군복무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연 속 군의관.
진정한 a메일이네.
의사 될 정도의 두뇌, 학력에.
프로 운동선수급 피지컬에
준수한 운동신경.
거기다 일처리까지 깔끔.
우리 부대는 상주 군의관이 없으셔서 교대로 사령부 군의관님 세분이 와주셨는데 지금도 참 잘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정말 멋지고 일도 정말 잘 처리 하시고 무엇보다 유도리가 더 있으셔서 업무의 복잡함도 적었어요. 지금은 10몇년이 흘러 저를 기억도 못하시겠지만 한번쯤은 뵙고 싶네요 감사했다고
진짜 최고의 의사선생님이셨네요! 이런분이라면 저도 믿고 의지해서 저의 임무를 최선을다해서 임했을거같아요^^
진짜 참군의관님이시다..
일요일이 기다려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겨얼~!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군의관님... 진짜 당황하시는 일 하나도 없고 해야할 일 다 하시는 분이었는데... 전에 누구 뒷구녕인가 장인가문제 있었는데 그 짝으로 진짜 손을 쑥 넣어서 처치 하시고 애는 충격 먹어가 어버버 하고 있는데 정작 군의관님은 아무렇지도 않았었지...
그런 분이 군의관 하시는 구나 싶었는데
얼마전 우연히 동영상이 있어들어와보니 20대 시절을 즐겁게 오인용 플레시애니가 를 즐겨봤었는데 다시보게되어 너무 반갑고 신선했습니다. 어느덧 중년의 때가되어 다시금 그시절 추억과 웃음을 되씹어봅니다. 한번에 십수편을 후딱 보게되네요. 다시 만나뵈어 너무 반갑습니다.오인용! 계속 함께해요~. 아 그리고 한번씩 나오는 트럼펫 곡? 너무 좋던데 곡명 알수 있을까요?ㅋ
반가워요.
ruclips.net/video/eWc_dEVkSuw/видео.html
이게 맞았으면 좋겠군요!
@@team5p 아 맞습니다. 내일의 조였군요. 은은히 들리는게 맘에들어 에먼 니니로소, 김인배선생님고만 주구장창 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오인용!!
훌룡한 의사이면서 군인이었네요.. 리스펙합니다
군의관도 군인 입니다
참된 군인이자 상관 입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야전에 근무하던 군의관들은 대체로 성격들이 좋았던 것 같았음. 반면 지방대 ROTC 나오고 장기복무에 목숨건 중대장들은 열등감에 쩔어서 어떻게든 군의관을 통제하려고 했지만 개무시 당하기 일수였던 기억이 남 ㅎㅎㅎ
18년도에 17비에서 근무하다가 이빨이 깨졌던적이 있는데 당시 치과는 예약하고 가야됐었음
근데 이빨이 깨진거라 급하게 그냥 갔었는데 당시 군의관님이 쉬는시간인데도 바로 때워주심 그때 참 감사했습니다.
2중대장같은 사람이 강유진처럼 사람 죽이고 하는거임;; 진짜 군의관은 내적, 외적 흠잡을 수 없는사람같음
이번 에피소드의 군의관 참 대단한 분이네요!! 👍
잘 시청하고 갑니다
멋진 군의관님 재미 있게 들었습니다
감독님 무더위 더위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 더위 조심하세요!
짜파게티로 점심 먹을 준비하고 유튜브 틀었는데 2분전! 이번주 일요일 점심에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훌륭한 백의의 전사!
재밌는 사연이네유
멋진 군의관👍👍👍👍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 가 왔다가 말았다가 해쨍쩅했다가...
날씨 변화가 심한데..
건강 조심하시고 송희님도 건강하세요~!
단결!
오인용님 2:43 5P식당 을 보고 불건전한 생각이 드는건 제 기분탓이겠죠?😊😊😊
저도 군복무시절 눈병으로인해 격리하게 됬는데 그때 군의관님께서 대충 보지 않고 자세히 봐주셔서 수도병원에서 제대로 진찰받고 쾌차함 군의관 제대로 만나는것도 복..
와 대대 의무실에서 근무했는데 공감 가는 내용이 많네요 방역기 약품 정말 독하고 열기 장난 아님 ㅠㅠ 군의관이랑 중대장 기싸움 하던것도 추억이네요
공부잘하고 능력좋고 의리 있는 대단한 분이내요.
군필은 그래도 군의관이 싫은건 어쩔수없지.
아직도 기억남 눈내리던 겨울 밤 살짝 얼어있던 계단을 오르다 미끄러져 발 가죽이 계단에 쓸리며 뜨껴졌다 바로 당직대기로 국군병원으로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하품을 하며 들어오던 군의관. 뜨껴 덜렁덜렁 가죽을 조심은 무슨 요리조리 (더 뜨꼈음) 막 건들며 하품과 한숨 반복 하며 어쩌다 이랬냐는 말에 상황을 설명해주니 경멸하는 눈빛과 한숨 그후 중얼중얼 대강 막 상처 들춘후 소독과 붕대처리 후 아파서 치료하던 침대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나한테 짜증나는 눈빛으로 빨리내려오라고 제촉과 치료실에서 나갈때 들리는 중얼중얼 소리 고작이런걸오냐는 그 소리 들었음 하.. 그외 갈때마다 느끼는 다른 군의관들도 다하나같이 싸가지없는 말투 하..
rotc로 전역 대충해서 경력인정 받고 꼭 의사되서 의료사고 크게 이르켜라
오 멋지신 의무관이시네요!!! 일반 중대장이셨어도.. 잘 하셨을 것 같은데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당^^ㅎㅎㅎㅎ
한주마지막행복 오인용님 채널~😊
좋은 하루 되세요!
군의관들 대부분 사람 좋아요. 물론 오진하고 싶어 하는 사람 없겠지만 가끔 오진해서 돌팔이 소리 듣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은 좋아요.
멋진 군인! 훌륭한 의사!
아~ 전설의 오인용이 유투브에 있을줄 몰랐네요.
늦었지만 구독 좋아요 합니다.~
예비역들의 추억창고~~
잘보고가용
진급하려면 더 잘해야지
진급하려는 대위 중 진짜 저렇게 괴상한 인간들 있었음
마석도+김사부 인가?
육군의 이국종 교수님이시네ㅋ
부디 흥하시길❤
반대로 생각하면 저거 군의관이 일부러 2중대장 멕인거같은데..
당직서다가 인원 한명 상태 이상해지면 당직간부가 다 뒤집어써서 저런경우는 군의관이 말하면 진짜 미친거 아니면 다 보내준다
당직사령 입장에서는 그냥 병사한명이 전후설명 없이 아프다하다가 사라져버린건데 좃됐다 생각부터 들지..
군대가 진짜 사람군상 다양하게 보기는 최고인거같음.
일병때 블랙 아이스탓에 넘어지고 팔 뼈에 금이 가서 사단 의무대로 x- ray찍으러갔을때 "일병 새끼가 왜 여길와서 귀찮게하냐"라며 다들으라는 듯이 궁시렁거리며 ㅈㄹ하던 방사선 담당으로 추정되는 군의관같은 ㄱㅅㄲ를 봤지만, 그걸 옆에서 보고 군의관한테 화내주시던 소령과 상사분 아직도 안잊혀짐.
의무중대에서 군생활 해서 군의관님이 총 4분이나 계셨는데
전부 좋으신분들만 있었어요
거의 최전방이라 고생들 많이 하셨는데
뉴스에 돌팔이놈들 나올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와~~~ 군의관이 저 정도면, 정말 좋은 군의관이네요 ^^*
군위관이 참 좋은 사람인듯 이런분은 사회 나가서도 사람들이 많이 따를듯
오인용데빌~👍
역시 사람은 배워야 된다는 걸 다시 깨닫습니다. 공부가 곧 힘이다..
와, 진짜 위대하다.
저런 분을 직장선배로 만나 살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달려왔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가겠습니다~~
난 군의관님한테 감사하다
상병때 무릎 고장나서 외진갔는데 거기서 x레이만 보시고 너 mri ct찍을 준비하라고 하심 군필자들은 알건데 군병원은 한달정도 걸린다는걸 모두 찍고 시디 주시면서 너 이거들고 민간 큰병원가봐라 간부한테는 말해줄터니 나는 그길로
민간병원으로 갔고 결과는
군면제인데 군대를 어찌왔냐
라고 들음 시부랄거 군생활 이제 좀 꺾이고 좀 편해졌는데 이 무슨.. 그뒤로
의무심사 받고 전역
전 공익출신이지만 훈련소에 있을때 내성발톱으로 고통이 심해서 어쩔수 없이 진료를 보러갔는데 그때 군의관님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거 째야한다 하지만 째면 행군을 못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물어보셨는데 그때 그 내성발톱 쨌었어야 했나봅니다
5년째 고통 받고 있기에...
난
저런 군의관 님을
내 군대시절
선배님 세대나
내 세대나
내 후배님들 세대에서도 본적 도
겪은적도 없다
연대 의무중대 출신입니다.
직속상관인 연대장은 되어야 군의관님께 한마디 잠깐 할 수준입니다.
의사라는 신분 뿐만 아닌 부대운영에서 위생이라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상당히 크죠. 극단적으로 위생사안에 대해
다이렉트로 상위부대에 보고가 가능한 라인과 권한,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연대장이든 대대장이든 뭣 되는 겁니다. 부대 위생은 전투력유지와 맞 물린 큰요소라서요.
60넘은 할매인데..
국군장병 ㆍ장군 ㆍ장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듣고 있습니다
갓 전입했을 때 생각이나네.
군의관님이 피부관리 하는 방법 알려주셨는데(자외선, 바닷바람, 당직근무 등으로 군인은 노화가 빠름) 지금도 많이 도움이 되고 있네요.
필승~
간만에 좋은 간부 일화👍
군의관님 아니었다면 그 병사분 작금의 현실처럼 되었을둣...
정말 다행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