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나타 오케스트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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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원신〉 나타 오케스트라 현장」
이번 나타 오케스트라 현장에서는 지휘자 Robert Ziegler 및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London Voices 합창단, Vocal Shack 합창단, 민속 악기 연주가들이 함께 HOYO-MiX가 제작한 〈원신〉 테마 OST 두 곡 〈Natlan〉, 〈Anthem of the Savannah〉를 연주했습니다.
TAKEOFF Studios의 협조와 Stagecast의 촬영 제작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Natlan》
작곡: Dimeng Yuan(HOYO-MiX)
《Anthem of the Savannah》
작곡: Yuxi Wang(HOYO-MiX)
무료 다운로드: hoyo.link/cnfg...
※게임에 확률형 아이템 포함
#원신 #HoYo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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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시 노래였을 줄이야. 진짜 너무 좋아서 전율이... 앉아서 세계 각지 돌아다니면서 이국적인 것들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어서 진짜 감사할 뿐.
수메르 : 와 역대급이네
폰타인 : 와 역대급이네
나타 : 와 역대급이네
눈치 채셨나요? 원신은 늘 역대급이었다는 사실을...
@@dktbdd음악만
@@user-ry9ky9nr2h ㄹㅇㅋㅋ
@@user-ry9ky9nr2h 아니 수메르랑 폰타인 스토리는 좋긴 했음 ㅋㅋ
@@user-ry9ky9nr2h 억까는 하지말고ㅋㅋ
8:15 여기부터 진짜 나타뽕 차오른다
ㄹㅇ
가사가 스와힐리어인게 ㄹㅇ 신의 한수인듯. 나타랑 개잘어울림
대표적으로 문명 바바예투 생각나네요. 똑같은 스와힐리어라서요
그냥 언어에서 느껴지는 사막의 건조한 느낌이 걍 미친놈이다…
@@user-sb4yf7ei5y남미와 아프리카의 그 건조한 사바나같은 자연이 바로 떠오름 ㄷㄷ
@@youngkoon12 남미 모티브라 케추아어, 아즈텍 언어, 과라니어처럼 그쪽 원주민 언어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아프리카 쪽 언어가 나와서 의외였음.
@@Panzer_Soldat_0705 처음 게임이 만들어질 때는 식민 이후 중남미가 맞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컨셉이 식민 이전 중남미+사하라 이남 아프리카+폴리네시아로 바뀌었다네요(정확한 건 업뎃이 나와야 알겠지만). 나오는 전통악기들 중에 아메리카 쪽도 있고요
6:32 소원을 위해 순례에 나선다: 불보석 (불타오르는 마노) 인게임 설명 텍스트 그대로네요 소름
어디서 본것 같아서 찾고 있었는데 불보석이었군요 ㅋㅋㅋㅋ
진짜 폰타인때도 느낀건데 항상 먼저 공개되는 두 곡은 미친거같음 각 나라의 메인브금 그리곡 각 나라의 메인 전투브금
비록 유평챈이 떠났어도 호요믹스는 미친거같음
6:29 8:16 원신 BGM이 진짜 좋은게 몬드 부터 나타까지 원신의 메인 전투브금의 멜로디를 각 나라의 악기로 어레인지해서 내는부분이 ㄹㅇ 뽕찬다.
뜬→! 뜬↗! 뜬→ 뜨↘르↘든↘
뜬→! 뜬↗! 뜬→ 뜨↘르↘든↗↗
한가지 작은 소망이 있다면 나타 마신임무 컷신에서 이 노래가 쓰인다면 딱 저정도 폰트로 작게 가사도 나와줬으면 좋겠다... 가사 정말 좋아 ㅠ
첫노래는 나타 마지막 결전 들어가기 전에 나타 캐릭들 준비태세하는 장면에 나오면 뽕찰 것 같아요
나타 애국가 느낌도 좋을듯
수메르&폰타인 다 하이라이트때 메인노래 나왔으니 이것도 나오지않을까요
@@gido04엇 가사가나왓엇나?
지금까지 보스 테마곡 말곤 다 가사 없었음@@ju3410
이왜찐
나만 첫번째가 더 좋나ㅠㅠ 특히 가사가 진짜로... 진짜 뭐 시작하는 느낌이라 존나웅장해진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통 관악기 치고 나오는 부분 진짜 개돌았음 ㅋㅋㅋㅋㅋ
폰타인까지 보고서 나타는 남미풍의 불타오르듯 흥이 차오르는 노래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이색적으로 나왔네요. 나타 고유의 색감을 어떻게 표현할까 궁금했는데 이번엔 아예 스와힐리어로 가사를 넣어버렸네
발자취 PV에서는 그런 히스패닉풍이 느껴졌는데 시간이 흐르고 지금은 식민 이전의 아메리카+중남아프리카 느낌으로 가닥을 잡은 듯
6:31 이 부분이 개인적으론 진짜 제일 좋은 것 같음
참고로 불타오르는 마노(불캐 돌파 재료)
설명문과 같은 가사네요
캐릭터 돌파 소재.
「소원을 위해 순례에 나서고, 구름처럼 몰려와 최강의 이름을 위해 다툰다….」
「최후에는 꿈을 위해 겁화 속에서 타버린다」
「만약 잿더미 속에 최초의 마음이 남아있다면, 그는 ██의 진실에 도달할 것이다」
헐?@@user-sh6es4pn9m
@@user-sh6es4pn9m ㅅㅂ 진짜네
근데 흑누나들 와꾸보고 좀 깜놀함..
@@user-is3no7nx3k거울보고는 안 놀라노?ㅋㅋㅋ
현 음악의 마신께서도 훌륭하신 분이군
ㄹㅇ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5 여기부터가 진짜 뽕 대박이다....
5:22 함성소리 난 다음에 바로 원신 전통브금 깔리는거 개좋음
ㄹㅇ ㄹㅇ
파리 올림픽 이미 끝났는데 이미 내 마음 속에서는 아프리카 쪽에서 새로 올림픽 열려버림 ㅋㅋㅋ
나타 모티브 지역이 남미 아니엿어...?
@@user-fq8fb7fc6r아마 남미랑 아프리카쪽 약간 섞은거 같아요 문화는 아프리카 전투나 그런건 남미요
@@user-fq8fb7fc6r 노래 언어가 아프리카쪽 언어
메소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서부개척 짬뽕아닌강
진짜 각 나라 테마 맞게 음악을 만드는지 신기할 정도 음악의 마신이 진짜 있는거임?
호요믹스에 평할머니 있어서 그런듯
작중에선 레무스 라고 있었죠.
사실 공방에서 처음 공개 되었을 땐 2번째 노래가 더 좋았는데, 업데이트 되고 마신임무 보고 나니까 1번째가 최애로 바뀜ㅠㅠ.... 그걸 끝내고 다시 들으니 심지어 약간 울컥하기도 함... 노래가 가진 힘은 역시 대단한 것 같다....
스토리보고 다시들어보니 나타의 모든것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폰타인음악 너무 좋았어서 원신에 폰타인 이상으로 날 만족시킬 음악들이 또 나올까 싶었는데 그냥 와…. 잠깐이라도 그런생각한 나자신이 우스울정도임 어떻게 게임음악 퀄리티가 이정도지 감동 좆된다
1:40 부터 나오는 피리소리가 너무 좋아서 반복해서 듣고 있음
뭔가 웅장하면서도 한켠에서 뭉클해지는 느낌
옛날 바람의나라 북방대초원 브금 느낌임ㄷㄷ
원신 음악들은 내가 여태 해보고 들었던 모든 게임중에 최고인듯
근들갑은 ㅋ
갠적으로 나도 최고라고 생각
@@NEOGEOMCHANG
댓글목록보니
인생 알만하다 ㅋㅋ
@@user-fu4wt1rz7d 그만 쫓아다녀 음침하게
@@NEOGEOMCHANG제2의 치즈?
2번 곡이 인기가 많지만 개인적으로 1번 곡이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한 곡 같아서 좋음.
진짜 고요한 잿더미 속에서 불이 점점 살아나는 느낌임. 검은 배경이나 불도 의도한 거라면 진짜 소름..
내겐 이게 올림픽이다
파리올림픽 따위보다 나타올림픽이 최고다
민심 개떡락함 파리올림픽
1:50 피리소리 너무좋다
[나타 오케스트라에 사용된 전통 악기들]
1:40 케나,께나(Quena)
1:56 남미식 팬플룻(Andean Panflute)
5:02 벤조(Banjo)
5:13 음비라(Mbira)
5:27 코라(Kora)
5:35 젬베(Djembe) & 둔둔(Doundoun)
5:58 남미식 오카리나(Andean Ocarina)
7:45 토킹드럼(Talking drum)
7:47 우쿨렐레(ʻUkulele)
참고 : 둔둔은 젬베랑 세트인데 화면에는 잘 안잡힘
이번에도 듣도 보도 못했지만 좋은 악기들이 나오는고맘
이런 거는 어떻게 아셨어요?
6:40 Balafon, 8:40 Marimba, 6:48 Steelpan도 보임. 그리고 1:56은 Siku(zampoña) 인듯
@@markthompson394 빠진것 추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전통 악기라서 더 특성있고 좋네요
수면 아래 생명의 첫 탄생부터, 석기시대의 커다란 짐승들과 처음으로 직립보행하는 인류의 시초까지 먼 여정을 거쳤습니다. 문명의 요람부터 별을 향한 탐험까지, 이제부터 당신의 가장 위대한 임무가 시작될 거 같은 그 느낌. 문명 냄새가 진하게 나서 너무 좋다.
저거 듣고 바바 예투 들으면 되겠다
전투브금 미쳤다 ㄷㄷ 방구석에 앉아있는데 내가 마치 전사가 되어서 들판을 뛰어다니는 기분임
씹덕겜 bgm에서 스와힐리어 가사를 듣는 날이 올 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와우
어느나라언어인지 어케알았냐
알제리아 등 아주 소수파 언어인데. 저도 깜놀햇음. 아쉬운건 이 언어를 사용하는 문명이 사라졋다는거.
@@user-bf4tc2qs2u 스토리에서 나타 망하고 새로운 나라로 부활한다는 암시아님?
@@user-bf4tc2qs2u 현재 50만명 정도 있다는데요?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호요믹스
진짜 군인들을 위한 노래에 딱 잘 어울리네요.
마치 직접 싸우는 전사 = 군인 들을 위해 명성와 명예를 드높혀주는 곡이네요.
가사도 그렇고 옛날 고대 시대엔 저런 의미가 있었구나 싶기도 하네요.
군인 존중 없는 이 나라에서 ㅋㅋ
1:39 게임 ost 음악 과몰입 잘 안하는데 나타 공방때 듣고 어무 뽕차서 다시 들으러왔어요 여기 멜로디 진짜 너무 좋은듯
누가 유펑첸 떠난뒤로 호요믹스 한물 갔다고 했냐..
오늘 생방보면서 진짜 소름돋으면서 봤는데.
유펑첸 나가기전에 각 나라를 대표하는 큰 노래들은 만들어뒀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 봤던 글인지라 어디까지가 진짜인진 기억이 안나네여
@@Se_HaR발자취 영상 만들어질때부터 각 나라의 음악 가이드라인은 다 만들어놓았을 것 같은데 그때면 아마 유펑첸께서 계시던 시절이 아닐까요
@@Nananna0307 발자취때 쯤 큰 틀은 다 만들어뒀고, 그걸 가지고 편곡이나 새로운 노래를 만드는걸로 알고 있어요!
유펑첸은 이미 훌륭한 후배들의 자질을 알아채고 후배들의 활약을 위해 자신은 떠난거임
3:34 여기부터 진짜 미쳤음.. 원신 역대급 음악이라고 생각함
스토리 다 보고 나면 저 가사들 의미를 알게 되고 눈물을 흘리겠지…….
전에 그래왔던 것처럼……
스토리 다 나오면 불보석 가려진 폰트 뭔지 나오겠ㅈㆍ?
3:32 열기때매 화면 살짝 일렁이는거 좋다.....
0:11 〈Natlan〉 (나타 메인 OST)
(※ 가사 중 일부분이 나타의 「환혼시」 로 불린다.)
4:55 〈Anthem of the Savannah〉 (나타 전투브금)
4:52 이곡 중독성 있음
YA YIKA!
6:30 이 파트에서 깜짝 놀라서 산룡 줘패던거 멈추고 음악 감상한 사람은 광추
두번째 곡이 진짜 미쳤네
여태까지의 전통도 그렇고 음향도 그렇고 앞으로 슬라임만 만나면 들을 bgm입니다. ㅋㅋㅋ 물론 미쳣습니다.
@@Karadin. 사실상 뒷부분을 들을 일이 없음 ㅋㅋ
@@rlaalstjd4048 비슷한 이유로 탈탈이 bgm풀버전을 1차 오케스트라에서 처음듣고는 이런곡이였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었죠. ㅋㅋㅋㅋ
오히려 뒷부분 들을 수 있을만큼 뭔가 리뉴얼된 주간보스잡는 챌린지 이벤트같은거 한번 나왓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이번꺼 역대급이더라
@걸그룹k양다시보기-z9f나도 이 나타 오케스트라 보고 다리에 힘풀렸다
8:31 부분이 레전드다 전투할 때 들을 생각하니까 미쳤네
문제가 있다면 전투가 너무 빨리 끝난다는것
@@Mr.Sunny0711ㄹㅇ ㅠㅠㅠ 항상 아쉬워…. 브금 더 들려주라고ㅠㅠ 으흑 ㅠㅠㅠㅠㅠ
@@Mr.Sunny0711 저는 폰타인 전투 브금도 좋아해서 맨날 쳐맞으면서 더 들어요 ㅎ
필드몹으론 전투 성립도 안되서 들을 기회가..
@@Mr.Sunny0711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한 ㅈ인단 3인방! 종려 실드가 번개 우인단 함마질 한방에 찢겨나가는 미친 데미지! 얼음 우인단의 히히 얼음안개발싸! 에 맞으면 한 캐릭씩 초고속즉시삭제! 불 우인단은 허구한날 백스텝하는게 일상!
심지어 이걸 3번이나 다른 조건으로 잡게 만든 미친 업적! 도전중에는 적어도 전투 브금 지긋지긋하게 들을 수 있어요!
진짜 대학입학하고 어른되면 원신행사 전부따라다녀야지…… 너무너무좋다
오..!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
나타 뽀레바! 하고 돌격할거 같은 브금인데
'티바티안 어셈블!'
실제로 그런 느낌이긴 한 듯 ㅋㅋㅋㅋㅋ 나타를 위하여
이번에는 OST가 진짜 역대급이다... 5막 스토리 클라이맥스때 나오겠네
인간이 하나의 작품을 위해 이렇게까지 공을 들일 수 있다는 걸 보면 참 눈물이 난다.. 요즘 삶이 너무 바빠서 게임을 못하고 있는데 이런 정성을 보면 꼭 다시 하고 싶은 게임임
폰타인 초창기때부터 시작했던 뉴비이고 처음으로 새 지역을 맞는건데 진짜 너무 노래 좋음...오케스트라 진짜 개쩜..이게 내가 알던 귀염뽀짝♡☆한 원신이 맞나?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게 내ㅣ가
호요믹스 진짜 쩐다 어떻게 늘 이렇게 가슴 뛰는 음악들만 들고오지??? 악기랑 목소리들이 메아리치는 것 처럼 합창할때 억지 조금 보태서 쓰러져가는 부족 일으켜 승리한 것 같은 희열감이 들었음,,, 진짜 최고다 나타 너무너무 재밌게 즐길 것 같음
내가 생각하던 느낌은 아니였지만
그냥 진짜 웅장하고 미쳤네
나타 영상 봤을때 너무 페루같아서 뭔가 더 남미스러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듯
진짜 걍 ㅋㅋㅋㅋㅋㅋ 불의 나라라고 뒤에 불들 있는 디테일이랑 그 나라에 맞는 악기+음악+언어 그냥 모든게 하나마냥 어우러져서 “나타” 그 자체를 보여줬다.
호요버스 특히 원신에서 자주 느낌
음악이 전통과 특색을 잘 녹여서 좋아
아메리카 대륙이 모티브인 나타의 음악에 스와힐리어(중동부 아프리카) 언어가 나온 이유 :
*「아프리카계 카리브인」:* 주로 중앙아프리카 대륙에서 1502~1886년 까지 '대항해시대~식민지시대'의 대서양 노예무역으로 인해, 아메리카 중남부 카리브(캐리비안)해 인근의 지역들로 강제이주되어 정착한 사람들을 일컫는 명칭. _= 아프리카 민족의 디아스포라 역사_
현대 주요국가: 아이티, 자메이카, 도미니카 공화국, 쿠바...
*카리브(캐리비안)해 제도는 콜럼버스가 처음으로 도착한 아메리카 신대륙이자, 1660년 영국이 스페인으로부터 정복한 지역!*
_: 아메리카 중남부의 카리브해 지역과 아프리카 동부 스와힐리어 지역과의 상호작용 즉, 상호매개적 역할한 나라가 바로 영국_ 🇬🇧
*▪︎영국령 동아프리카:* 스와힐리어를 사용하는 지역의 주요국가인 탄자니아, 케냐등 동부 아프리카 일대는 20세기 까지 영국의 식민지.
유식한 원붕이
6:28 ⚔️
고대 문명에서 사냥이나 전투에 나서기 전에 전사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해서 샤먼이 주술 걸듯 중얼중얼 외는 느낌이라 너무 좋다..
원신 특유의 라이트모티프랑 절묘하게 녹여낸게 역시나 믿고 듣는 버전 초 오케스트라,,,
1.0 브금 변주 해서 넣어준 게 ㄹㅇ 뭔가뭔가 감동이네 개ㅈ신 노래 하나는 올타임 GOAT다
몬드 제외하고 역대 지역 전투 브금들 중 어레인지 멜로디 가장 길게 쓰인듯 ㅋㅋ
혹시 어디쯤인가요?ㅠㅠ
@@5takufield6:30 여기쯤에서 보컬빼고 잘 들어보면 예전 원신브금 들림
라이트모티프를 가장 잘 사용하는 회사
두번째 곡이 나타 전투 음악인가...매번 전투 음악에 꽂히네 너무 좋다ㅜㅁㅠ
설마설마 스와힐리어를 쓸줄은..
덕분에 용사와 전사 찬가적 요소가 극대화 되서 찰떡이 되서 너무 좋네요
다양한 악기 쓰인 월드뮤직 좋아하는 사람 지금 좋아서 죽어가고 있는 중..호요믹스 최고야...진짜....최고임ㅠㅠㅠㅠ
난 나타가 막 용암지대에 무법지대 느낌으로 나올 것 같아서 살짝 원신 특유의 신비롭고 귀여운 느낌이 없어질 줄 알아서 걱정했는데 남미풍은 상상도 못했음. 이게 훨 좋음
정말 이렇게 신규 지역마다 그 지역 특성 살린 악기나 분위기 잘 맞추는 게 넘 대단하고 듣기도 좋음 지역 분위기랑 찰떡임!!
신지역 공개될 때마다 모티브 나라 전통악기랑 오케스트라랑 섞는 거 개극락임
2번째 노래 개지리는데 ㄷㄷ
지금까지 나온 전투브금중 가장 좋은듯
1:39 와 이분 눈빛에서 장인의 혼을 느꼈음...
영화배우 같으심 ㄷㄷ
정치적 올바름(희망편)
이게 진정한 정치적 올바름이지
그딴 올바름 코스프레가 아니라
진심 이게 맞다
ㄹㅇㅋㅋ
솔직히 나타 별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오케스트라 듣고 머리 깨져서 너무 기대됨.. 역시 음악의 힘은 대단해
클라이막스에서 불의신 vs타피카노 싸우는데 뒤에서 이거울리면.. 폰타인이랑 다른감정으로 울듯.
음악회때 앵콜로 나타 브금 연주해줄거 생각하니 벌써 뇌 녹아버림
수메르 bgm 제일 좋아했는데 나타도 마음을 치고 가네요. 민속음악이랑 잘 섞는 게 정말 감탄스럽고 좋아하는 포인트예요. 믿고 듣는 호요믹스!
발자취브금 안나와서 너무 아쉽긴한데 진짜 노래 잘 만들긴했음
유펭첸 나간 뒤, 폰타인부터는 발자취 음악은 다른 곳에서 나올듯...
폰타인은 못넘겠지 생각했는데 나타에 벌써 반쯤 마음이 넘어갔다 라이딩도 넘 기대되고.. 마비카랑 카피타노도 ㅠㅠ
모티브가 된 나라들의 문자,노래,악기 등.. 다양한 문화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음 우리나라도 언젠간 이런 대중게임에서 모티브 되었으면 좋겠다.
바바예투 느낌도 좀 나고 개좋음..
나도 이 생각함
이제 나타 필드에 익숙해졋는데 아직도 노래는 너무 좋아서 순간순간 뽕참.. 미쳣음
무슨 노래하나 틀었을 뿐인데 나타인된것같은 느낌임..
와.... 아프리카 바이브 넘모 좋은것 ㅠㅠㅠ 끝나고 혼자 박수침 엉엉 사랑해요 원신 오케스트라
0:10 Natlan
4:55 Anthem of the Savannah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은 곡들 🥹
1:34 와 잔잔하게 빌드업하다 관악기 치고나오는거 소름돋네ㄷㄷ
호요믹스는 언제나 옳다. 그리고 지휘자 할아버지는 또 오셨네 ㅋㅋ
폰타인 오케스트라는 특방때 한번듣고 이런 컨셉이구나 하고 말았는데
이번 나타 오케스트라는 계속 다시 들으려고 들어오게되네ㅋㅋㅋㅋ
폰타인은 메인스토리깨면 다시 듣게 됨
폰타인역시 운명은 정해져있다 나타의파멸은 피할수없다 부활의규칙에따라 환혼시를 불러줄 승리자가 있다면 부활할수있다
이번여정에서 여행자는 나타를 부활시키는 불꽃이 될것같다
난 첫 번째 노래가 진짜 너무좋은듯…
이렇게 음악에 진심인 게임이 있을까.. ㄹㅇ 대단하다
여태까지 나온 전투곡들도 마찬가지지만 두번째 곡 필드에선 오래 들을 일이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벌써부터 원신 음악회 기대되니 미치겄어
지역 메인브금은 폰타인이 진짜 씹넘사긴한데 나타는 그래도 전투브금이 개쩌네
죄인의 원무곡은 그냥 원신 goat가 맞음
학교 가면서 들으니까 뭔가 공부랑 싸우러 가는 용맹한 전사가 된 기분..
앞에 먼저 가는 애들과 다 같이 수능(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공부(훈련) 하러 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
4:58
이 부분이 최애
살 이유가 생겼다
살아야해요 😊
내가 진짜 원신 하면서 가장 중요시 어겼던게 음악인데..이렇게 잘 뽑아주면 난 돈을 쓸 수 밖에 없잖아…기대치 만땅..
와 이어폰끼고 듣는데 그냥 소름 끼치네..음원으로 내줬으면..
게임에서 더 나아가 문화가 되어가는 미호요... 최고다
진짜 웅장해... 전율 돋아...!!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진심 노래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뽑는 듯
0:50 1:56 2:33 2:45 3:35
4:56 5:55 7:18(바이올린..)8:31
ㅈㄴ 취향인 구간 모음..
전율이 흐른다🔥...이곳이 신대륙인가!
수메르 오케스트라 때 생각난다
ㅈㄴ 좋다 그냥
0:51 4:09 영광이 느껴짐..
언제나 브금맛집 크... 이번 나타는 이전 국가들 대비해서 음악만 넣은게 아니라 가사까지 넣어서 노래에 의미를 많이 담아서 전달하고 싶은 느낌이 확 듬
이렇게 멋진 공연 보여줬으니 에밀리 뽑아서 미호요 매출 올려줘야겠지?
이보다 bgm에 진심인 게임사가 있을까 싶다..
저는 특히 폰타인 나타 브금이 좋았고 좋습니다. 이름 날린 유명한 작곡가가 퇴사해도 뛰어난 예술가는 많네요
호요믹스 믿고 듣는다...캬...
듣자마자 결제창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