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방송때 처음 들었을땐 수메르에 비해 임팩트도 없고 힘빠진 음악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어느샌가 수메르 음악은 하나도 안듣고 이것만 듣고 있음... 뭔가 상당히 슬프면서도 마냥 부정적이거나 비극으로 끝나는건 또 아닌, 밝은 뉘앙스도 느껴지는 정말 신비한 음악임... 누가 폰타인 음악을 진국이라고 표현했던데 그게 정말인듯, 한달 넘게 듣고 있는데도 질리지가 않음...
가볍고 여유로운 몬드의 테마와 비교하면 이번 폰타인 테마는 확실히 더 묵직하고 화려하네요. 몬드와 폰타인 둘다 유럽이라는 점에서 겹치는 컨셉이 많을 것 같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호요믹스 기대를 뛰어넘어 역대급의 미친 곡을 뽑아냈음... 스네즈나야까지 가면 또 어떤 걸 보여줄지 정말 기대중입니다
유럽음악이 기반이 되어 3/4박자(1:20쿵짝짝 쿵짝짝 깔아주는 베이스 악기들에게서 왈츠와 같은 춤곡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4/4박자같은 정박이지만 신비로워야 하니 단조를 쓰고 그 사이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민속악기를 사용했네요!! 나 또 감동 파악 먹어부럿스 아마 수메르와의 가장 큰 차이를 느끼는 부분이 이 박자 부분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수메르 음악은 중동음악 베이스라 오케스트라여도 기존의 박자에서 굉장히 자유로웠을텐데, 이번에는 유럽 본토가 베이스이니 새롭다는 자극이 덜할 수도 있됴! (아니 일단 수메르는 전통악기에서 이미 먹고 들어가는 부분이 8할…) 2:40 저는 개인적으로 반도네온 나오는 부분이 좋았어요 이후에 나오는 합창까지 ㅎㄷㄷ 또 전투음악 마지막 부분8:20 원신의 전투음악 메인테마도 잠깐 나오는데 깜짝놀랐어요 신박한 마무리 방법이고 그냥 너무 좋고ㅠㅠㅠㅠ 다른 전투음악은 또 얼마나 좋으려고 하냐ㅠㅠㅠ
0:17 유리잔: 글라스 하프 0:48 아코디언 비슷한거: 바얀 1:20 흑/백 건반색 반전된 2 단 건반악기: 하프시코드 1:36 작은 기타 비슷한 거: 만돌린 1:42 바얀과 하프시코드 사이 첼로 비슷한 악기: 비올라 다 감바 4:17 작은 피아노 같은 거: 첼레스타 4:41 돌아가는 거: 글라스 하모니카 4:45 높은 건반악기: 특수 제작된 업라이트형 하프시코드 5:03 기타 비슷한 거: 류트 6:20 상자 모양 건반악기: 클라비코드 6:22 첼로와 바얀 사이 긴 류트같은 악기: 테오르보 6:38 : 클래식기타 7:40 작은 트럼펫 비슷한 악기: 코넷
어떻게 ost에 오페라 특유의 느낌과 물의 청명함, 신비로움, 유연함, 푸리나의 속은 처절하고 겉은 화려한 느낌이 있는데다가 전체를 파악하기 힘든 물을 탐험하는 느낌도 있고 예언과 감춰진 진실이랑 떡밥 때문에 밑에 깔리는 듯한 섬뜩함, 무거움 등등까지.... 간단히 말해 그냥 폰타인 전체가 다 들어가있지......? 진짜 호요믹스는 음악의 신이 맞다...
4:40 이 부근의 악기는 Glass Harmonica(Glass Armonica)이며 손과 악기에 물을 묻혀가며 연주하는 것이 특징인 타악기입니다. 글라스 하프는 알사람은 아는 악기지만 글라스 하모니카는 이번에 처음보는 생소한 악기네요. ruclips.net/video/cVqqNigImtU/видео.html
폰타인 전투브금은 인게임에서 잠깐 듣기엔 너무 아까울만큼 잘만듦..
나타 오케스트라보고 다시온분?
어캐알앗지
들켰다
우리집에 CCTV 설치 했나?
헉
ㅋㅋㅋㅋㅋ 다들 개추 누르고 가라고~
런던심포니는 전세계에서 열손가락안에 드는 오케스트라 입니다. 호요버스 섭외려 무엇…;;;
음악 종사하시는 분들은 다 아는 이야기 입니다. 그 최초가 김동률 뮤지션 이고여
@@Dsa-vr9ug 미호요 겜 하는 사람들중에 음악 종사자들이 많지 않으니 이런 댓글 하나쯤 있으면 뽕차잖어
@@Dsa-vr9ug사회성 존나 없네
@@Dsa-vr9ug음악에 종사하는 애들은 사회성 결여된 애들밖에 없나보네
@@Dsa-vr9ug뭔 개소리야
인게임에서 브금 듣고 온 사람
난 진짜 그 처음 요트 타고 들어갔을때부터 음향 오지게 키움 아 폰타인 역대급이구나 했지
근처 가자마자 물떨어지는소리듣고 진짜 두근거렸음... 솔직히 기대안했는데 진짜 마음에 든다
이제 12일 뒤 나타임
브금만 들어도 폰타인 스토리 다 본 느낌이다.... 진실속 거짓, 거짓속 진실, 화려한 연극 뒤의 잔혹한 현실 딱 이거임
딱 이거네...
이거네는무슨.. 점괘마냥 끼워맞추기식에감탄은.. 저말 모든나라에 대입해서 안맞는나라가있나??
@@비밀리지왜이렇게 화나있어
위에 왜저럼
@@비밀리지 우리게이 학교에서 쳐맞고 화풀곳이 없어서 키보드질이노
공식방송때 처음 들었을땐 수메르에 비해 임팩트도 없고 힘빠진 음악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어느샌가 수메르 음악은 하나도 안듣고 이것만 듣고 있음... 뭔가 상당히 슬프면서도 마냥 부정적이거나 비극으로 끝나는건 또 아닌, 밝은 뉘앙스도 느껴지는 정말 신비한 음악임... 누가 폰타인 음악을 진국이라고 표현했던데 그게 정말인듯, 한달 넘게 듣고 있는데도 질리지가 않음...
저도 좀 약한데? 오페라가 있는 나란데 좀 싱겁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스토리가 이만큼 진행되고 보니.. 정말 찰떡이고... 폰타인의 모든 것을 다 담아낸 느낌이라 과몰입되고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요...
지금 보니까 왜 메인곡인지 알겠음 비극적이면서도 아름답고 희망이 보이는 폰타인 결말을 완벽하게 표현한 노래
1:20
죄인의 원무곡
!
!
!
!
죄인의 원무곡은 마신임무고
노래는 죄인의 종막임
진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다.. 수메르 오케스트라 나온게 엊그제같은데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분위기가 바껴.. 노래 너무 신비롭고 뭔가 몬드랑 다르게 아슬한 느낌이 좋다
안아줘요..
@@리온블루나도 안아줘요..
@@Berrychip-03응애…
처음 이 영상 볼 때는 그냥 오 괜찮은 음악이네 하고 들었는데 폰타인 스토리 다 끝내고 나서 들으니까 그 전율이 다르네.
역시 음악이란 건 서사가 담겨져야 느낌을 살릴 수 있구나.
가볍고 여유로운 몬드의 테마와 비교하면 이번 폰타인 테마는 확실히 더 묵직하고 화려하네요. 몬드와 폰타인 둘다 유럽이라는 점에서 겹치는 컨셉이 많을 것 같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호요믹스 기대를 뛰어넘어 역대급의 미친 곡을 뽑아냈음... 스네즈나야까지 가면 또 어떤 걸 보여줄지 정말 기대중입니다
지역은 같아도 시대별로 음악도 다른 법 이니깐요
몬드는 중세시대, 폰타인은 18~19세기 산업혁명을 모티브로 삼은걸 생각 하면 굉장히 잘 만들었죠
몬드가 신성로마제국이고 폰타인이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에 대명사인 대영제국과 프랑스제국을 모티브로함
@@mintchoco_fish소름돋네여....
7:48 개인적으로 여기 피아노 부분이 역대급인듯... 호요믹스는 신이야..!
이 부분 너무 좋아서 확 꽂히더라구요 ㄹㅇ 소름돋음
사실 여기가 이번 폰타인 브금의 하이라이트고 저 피아니스트 할부지는 원래부터 ㄹㅈㄷ였죠......
진짜.... 이 부분에서 괜히 울컥함
@@doex_0721 진짜 저기에 모든걸 쏟아붇는 아니 마치 모든것이 다 가진 그런 좋은 노래소리임....
최애 부분
물의 나라의 컨셉에 맞게 글라스하프와 글라스하모니카까지 사용하는 미호요 그는 대체....
3:35 너무 좋음
환상적이면서도 묘하게 쓸쓸한 분위기가 나서 너무 좋음.. 일부러 물 쓰는 악기 쓴 노래 디테일도 좋고 진짜 폰타인 너무너무 기대된다!
와 폰타인 스토리 밀고 이제 집중해서 들어봤는데 푸리나의 감정이 음악에 담겨있는 것 같네.. 음악에서 절박하면서도 희망을 가지고 있는 느낌을 받음
ㅠㅠ 푸리나의 쓸쓸함이 느껴짐
이걸 누가 게임 브금이라 생각하겠냐고
진짜 음악에 미친 회사. 너무 좋아
유럽음악이 기반이 되어 3/4박자(1:20쿵짝짝 쿵짝짝 깔아주는 베이스 악기들에게서 왈츠와 같은 춤곡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4/4박자같은 정박이지만 신비로워야 하니 단조를 쓰고 그 사이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민속악기를 사용했네요!! 나 또 감동 파악 먹어부럿스
아마 수메르와의 가장 큰 차이를 느끼는 부분이 이 박자 부분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수메르 음악은 중동음악 베이스라 오케스트라여도 기존의 박자에서 굉장히 자유로웠을텐데, 이번에는 유럽 본토가 베이스이니 새롭다는 자극이 덜할 수도 있됴! (아니 일단 수메르는 전통악기에서 이미 먹고 들어가는 부분이 8할…)
2:40 저는 개인적으로 반도네온 나오는 부분이 좋았어요 이후에 나오는 합창까지 ㅎㄷㄷ
또 전투음악 마지막 부분8:20 원신의 전투음악 메인테마도 잠깐 나오는데 깜짝놀랐어요 신박한 마무리 방법이고 그냥 너무 좋고ㅠㅠㅠㅠ 다른 전투음악은 또 얼마나 좋으려고 하냐ㅠㅠㅠ
굉장히 깔끔하고 전문적인 분석이군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게 이런건가 ㄷㄷ
4:55 여기에도 전투 메인 태마 살짝 나와요!
3:53 하아... 4.2 제4장5막까지 다 즐기고난 뒤에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푸리나가 너무 생각난다ㅜㅜ
그래서 제가 메인테마로 MV를 만들어봤습니다 한 번시청해주세요
아름답고 우아하지만 고독함이 포함되있는 느낌임 예언 푸리나만 남아서 혼자 눈물을 흘린다 가 표현하려한거 같음
폰타인의 겉은 평화롭지만 속은 차갑고 섬뜩한 부분이 느껴져서 좋다
멋져여…!!
그래서 제가 메인음악으로 MV를 만들었습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세요
알고보니 속도 더없이 따뜻하고 아름답더라..
폰타인 백성은 준나 차갑드라
푸리나 너만 우는 줄 모른 거 아니야 나도 정신차리니 물원소가 흘러넘친다
처음 들었을때는 뒷부분 전투브금이 압도적으로 좋았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앞부분 폰타인 메인브금이 ㄹㅇ 진국임
각 지역색 드러내는 음악풍과 악기 잘 쓰는거 진짜 좋음
스토리 다보고 다시 들으러왔으면 개추ㅋㅋ
개추 ㅋㅋ
개추를 벅벅
ㄱㅊ
"에휴 그러게 뒷일도 좀 생각하지 ㅉ"
'안녕느비예트 이오백년동안 니역할이 마음에 들었음 좋겠네' 이대사 겁나슬픔
물의 나라라고 물 관련 악기 쓴거같은데 두번째 노래 악기는 진짜 첨봐서 신기함 ㅋㅋㅋㅋ
4:40
6:36 이 부분 너무 좋다 두번째곡은 게임음악이 아니라 무슨 클래식 같음ㄷㄷ
도입부는 해리포터 느낌이고 클라이맥스는 지브리 ost 같아서 너무 좋네요 ㅠㅠ 오묘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폰타인과 찰떡이에요 역시 믿고 듣는 호요믹스👍
전형적인 왈츠박자에 켈틱 민요 요소까지 추가돼서 영프 느낌 팍팍 나는게 너무 좋음 영국특유의 판타지스러운 느낌에 프랑스 클래식 색채가 강한것도 좋고(듣자마자 생상스의 수족관 생각났음ㅋㅋ) 스네즈나야땐 반대로 찐 러시아 클래식 느낌일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됨 ㅠㅠ
국민음악의 본거지 러시아
빅토리아 시대와 벨 에포크에서의 화려한 사치와 그 속에 숨은 거짓들을 정말 아름답게 표현한 곡이다.
동시에 물과 어우러진 음들이 상당히 화려하다.
또 정말 상상치 못한 악기들의 조화가 이색적인 풍경을 그린다.
공감합니다
난 약간 켈틱음악도 느껴짐
절대 왕정 시대의 모순을 표현한 느낌도 듬
다른건 몰라도 호요믹스는 진짜 단 한번도 실망 시키지 않네 ㅋㅋ 그리고 오케스트라 녹음 현장에서 그 지역의 분위기를 녹여내는것도 좋음 영상이 보는 재미가 있어... 생방송 숨 죽이면서 봄
분명 물의 나라를 잘 표현한 노래였는데 왜이리 슬프게 들리는 것인가
노래는 생각의 예술인가보다
폰타인이라서 그런지 물을 이용한 것 같은데 처음 들었을 땐 상상도 못했음...
5:50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인데 오케스트라 버전도 역시 좋네...
원신 음악엔 감동이 있다..
요즘 항상 01.Fontaine 메인테마를 엄청 자주 듣는데 이 곡이 폰타인 전체 스토리를 정말 잘 담은 곡이라고 느껴지네요...
4:37 물컵에 물원소 표식 있네 ㅋㅋㅋㅋ
대박 센스 쪈다요❤❤❤물컵에 물원소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호요버스
벌써 전투 할거라 생각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폰타인 여행하면서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이번 폰타인을 기회로 더 성장해나아가면 진짜 좋겠다.
나원매강
와 너무 좋다... 웅장함과 재판장같은 분위기를 잘 담았네...사랑해요 원신!!
진짜 처음듣고 눈물 몇방울 흘렸다... 매번 신곡이 나올때마다 어떻게 이리 훌륭할수 있는건가ㅠㅠ 호요믹스는 신이다! ! !
3:48
7:48
@@kiclip498와.. 죄인의 종막 딱 찝으셨네.. 듣는 귀가 있으신듯여
진짜 원신 최대 장점은 ost 아닐까 싶다 원신만큼 다양하고 많은 좋은 ost 있는 게임을 또 본적이 없다
나타도 찢었는데 내 취향은 이게 더 좋다ㅠㅠㅠㅠㅠㅠ 진짜 수십번은 들음
8:19 '그' 멜로디
모에요 이게
@@Apple-Gangnam원신 모든 나라 전투브금에 항상 들어가는 멜로디
모든 여행자들의 지갑의 숭고한 희생은 이번 폰타인 브금과 호요믹스에도 새겨졌습니다 이러면 아를레키노 브금은 어떻게 잘 뽑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0:17 유리잔: 글라스 하프
0:48 아코디언 비슷한거: 바얀
1:20 흑/백 건반색 반전된 2 단 건반악기: 하프시코드
1:36 작은 기타 비슷한 거: 만돌린
1:42 바얀과 하프시코드 사이 첼로 비슷한 악기: 비올라 다 감바
4:17 작은 피아노 같은 거: 첼레스타
4:41 돌아가는 거: 글라스 하모니카
4:45 높은 건반악기: 특수 제작된 업라이트형 하프시코드
5:03 기타 비슷한 거: 류트
6:20 상자 모양 건반악기: 클라비코드
6:22 첼로와 바얀 사이 긴 류트같은 악기: 테오르보
6:38 : 클래식기타
7:40 작은 트럼펫 비슷한 악기: 코넷
ㄷㄷ최고예요 감삼다
이런 댓글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우
이렇게 동화적인 음악을 들어본게 언제였는지...눈물이 나올뻔했어요
4:40 와 초반 분위기 너무 좋다...
원신하다보면 진짜 지역마다 노래가 딱 적절한게 신기함... 폰타인 기대된다 얼마안남았따
앞의 폰타인도 좋은데 꽃과 검의 론도가 진짜 개지린다 와
「황홀한 예술」의 폰타인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와..소리도 웅장하고 전체적으로 배경이 푸른빛이라 신비로워서 정말 폰타인 컨셉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음 ㅋㅋㅋ
진짜 폰타인은 브금이랑 분위기가 8할 먹고 들어감... 특히 바다유적 탐험할때 그렇게 설렐수가 없었는데.. 아직 플레이 안한 뉴비들이 부러울 정도..
원신 콘서트 2024 경희대에서 보고 다시 오신 분?
작년에는 폰타인 앵콜로 메인 테마는 연주 안해줘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연주해주는거 듣고 감동받음 그냥 폰타인 부분 전체가 감동 그자체였음
보는 내내 감동 이었음 전율...
진짜 원신은 음악에 진심이구나.. 이번 폰타인 노래도 너무좋타 ㅋㅋ
5:53 여기 진짜좋다
나타 듣고 왔는데 나타는 정말 불의 나라라는게 느껴지고 폰타인은 물의 나라라는게 느껴짐... 난 둘 다 좋아서 폰타인 못 보내주겠음
폰타인 5막까지 하고 오니까.. 이제 죄인의 원무곡은 듣기만 하면 눈물부터 나네.. ㅠㅠ
이제 노래만 들어도 눈물나네
전투브금 이렇게 좋은데, 도입부 10초만 주구장창 들을 생각에 가슴이 아프다..
ㄹㅇㅋㅋ 클라이맥스까지 절대 못들음
다른나라 전투브금도 전투마다 시작부가 다 다르니깐 클라이막스 부분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많을거 같음
@@피자도우-b2k 다른 곡들도 많긴 한데 다 곡의 시작부분부터 나오지는 않음
@@Enbikkabi 아님니다 지하가 아니면 전투 시작하면 무조건 시작부터 나오며 중간부터 시작하는경우는 짧은 시간을 두고 전투가 이어질때만 중간부터 이어서 나옴니다.
전투력을 1800 60 120맞추고 지나가는 몹들마다 다 잡으면서 지나가시면 끝까지 들을수도 있습니다 ㅋㅋ혹은 아예 공격력 1500 맞추고 보스를 잡아도 될 수 있구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피겨로봇 정말 우아해보여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ㅋㅋ
7:30 너무좋다 진짜...
지역 오케스트라 중 이게 가장 내 취향임... 종종 들으러 오는데 하나도 안 질림
3:33 크~~~
어떻게 ost에 오페라 특유의 느낌과 물의 청명함, 신비로움, 유연함, 푸리나의 속은 처절하고 겉은 화려한 느낌이 있는데다가 전체를 파악하기 힘든 물을 탐험하는 느낌도 있고 예언과 감춰진 진실이랑 떡밥 때문에 밑에 깔리는 듯한 섬뜩함, 무거움 등등까지.... 간단히 말해 그냥 폰타인 전체가 다 들어가있지......? 진짜 호요믹스는 음악의 신이 맞다...
호요버스가 세상을 창조하고
호요믹스가 그세계에 음악을 넣으니
그제야 완벽한 세계로 굴러가더라....
저도 격하게 귀하와 동일하게 느낍니다.
나타는 얼마나 잘나올까 기대했는데
폰타인이 넘을 수 없는 고점이긴 했나봐..
두번째 곡 꽃과 레이피어의 론도 는 진짜 너무 좋다... 와
진짜 몇십번을 다시 들어도 존나 좋다.. 역대 게임 ost 중에 원탑인듯
0:00 스토리 끝나고 다시 들으니까 더 새롭네
특히 죄인의 원무곡 (Waltz) 에 맞는 3/4박자랑 뒤쪽 성악대가
폰타임은 또 어떤 생지옥이 펼쳐질지 음악만 들어도 기대가 됩니다.
폰타인노래 진짜 너무 좋다 수메르때랑 다른 노래선율 진짜 폰타인도착하면 무슨기분인지.....
브금 들을때마다 포칼로스 생각나서 슬픔 ㅜㅜ
신비한동물의사전에 나올거 같당 분위기가 그린델왈드 나오겟네
저 2번 론도 어쩌구는 개레전드인듯
류트반도네온첼레스타..글라스들까지 적절하게 섞어 쓰는 게 천재같다 하아
0:53 이건 인정해야 한다
몇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내 원신 최애곡으로 영원히 남을 듯...ㅠㅠ폰타인 사랑해🥰
이걸 듣고 누가 게임 브금이라고 생각하겟음… ㅈㄴ 고급지네
물속 미지의 곳을 탐험하는 느낌하고
법정에서의 긴박감과 사건을 조사하는 미스테리함이 느껴지고 물이 많아 풍족한 자연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정말 정말 너무 좋습니다.저번 수메르 오케스트라도 진짜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몇십만원 넣을 인생게임인 것 같아요
클래식 진짜 좋아하는데 게임 브금을 오케스트라로 들을 수 있다니 감동이다ㅠㅠ 너희가 짱이야 호요버스
아 음악에 진심인 게임이라 너무 좋아
이런 대인원이 여행자 따라다니면서 상황에 맞춰 연주 시작할거 상상하니까ㅋㅋㅋㅋ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 bgm 너무 좋아서 최애 데리고 의자가서 앉아서 들어요. 엄숙하면서 슬픈 듯 한 곡조에 발랄한 가락도 얹어져서 너무 중독성있어요. Bgm에 행복해지는 원신..
아 폰타인 다시 하고 싶다
아무것도 모르던 그 감성으로
폰타인 스타트 뉴비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나타보다 폰타인 ost가 더 좋은것 같음
아직도 이 ost 처음 들었을때 느꼈던
전율이 남아있음ㄷㄷ
4:40 이 부근의 악기는 Glass Harmonica(Glass Armonica)이며 손과 악기에 물을 묻혀가며 연주하는 것이 특징인 타악기입니다.
글라스 하프는 알사람은 아는 악기지만 글라스 하모니카는 이번에 처음보는 생소한 악기네요.
ruclips.net/video/cVqqNigImtU/видео.html
오 설명감사합니다
전 세계에 남은 게 두 대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하나는 영국 박물관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 폰타인과 너무 잘 어울리는 악기 같습니다
폰타인 부제가 죄인의 원무곡인데 메인 테마도 맞춰서 왈츠로 만들다니.. 처음들었을 땐 수메르보다 잔잔한 느낌이어서 몰랐는데 계속 생각남
유리컵 연주가 예술이다.....소리가 너무 좋다....
음악의 마신은 폰타인에서도 여전하네...
들을 때마다 지브리랑 해리포터 섞어놓은 느낌 드는게 너무 좋네.
수상할정도로 게임을 잘 만드는 음악회사...
수메르때는 숲속에 몽환적이고 푸근하고 동남아 악기를 썼다면 여기는 물속의 우아함과 고요한 느낌에 물과 관련된 악기가 있음 내돈이 안아깝구나 ㅠㅠㅠ
나타 오케스트라 듣고 다시 왔다
웅장하게 느껴졌던 건 처음 들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여전히 압도적이다..
확실히 이번 브금은 영국의 왕실 느낌이 강함 😮
아니 이거 국어 지문 읽는데 계속 맴도네 ㅋㅋㅋㅋㅋ
나타꺼 듣고 다시 들으러 왓는데 ㄹㅇ첫번째곡은 해포느낌나고 스토리보고 들으니까 눈물남..ㄹㅈㄷ호요믹스
진짜 진심이라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
무첬나봐 증말 어우 들우면서 계속 소름 돋았네...
불 나라 나올때는 쇠파이프에다 구멍뚫고 음에 맞춰서 불 나오는 그거 쓰려나...? ㅋㅋ..
수메르때 이거보다 좋은브금이 있을까싶어 폰타인브금을 내심 걱정했는데 절대아니네ㅋㅋ 호요믹스는 절대 의심하지마라. 진짜 겁나좋네
음악회를 열다... 제발 더 열어주세요
웅장한 느낌이 확 들면서 신비롭고 아슬아슬한 느낌 최고😊
해리포터, 산업혁명, 귀족, 우아함이 떠올랐음
물의 나라이자 정의의 나라라는 느낌의 장엄함이 느껴지는게 너무 마음에 든다
아ㅏㅠㅠㅠ미쳤다 진짜ㅏㅠㅠㅠㅠㄱ들을 때마다 소름 쫫 돋고 난리 ....8ㅅ8ㅠㅜㅠㅜㅜㅠ하ㅏ 호요믹스 어떻게 매번 이런 개쩌는 음악을 선물해주는 거야ㅑㅠㅠㅠㅠㅠ황홀해ㅐㅐㅐㅠㅠㅠㅠ
11월에 있을 아르츠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원신ost연주 너무 보고싶은 한편 같이 연주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다..제발...ㅠ성덕이 되게해주세요..
마신임무 다 밀고 들으니까 느낌이 또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