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은 나와 또다른 너와 함께 삶을 경험하고 많은 순간을 함께 추억하고 배려하고 챙겨주고 둘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함께 키우고 그 아이들이 또다시 우리를 의지하고 내가 무엇을 해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들이 늘어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결혼은 내가 더 해주고 싶고 챙겨주고 손해봐도 기분좋아지는 사람과 결혼하세요^^
어떤삶이 좋다 그르다 할수없다.. 어떤 선택이든 마냥 좋을순업지 자신의 가치관과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에따라 다르지..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면된다. 무턱대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서도 안되고.. 성인이되기전까지 독립을하기전까지는 부모책임이다 아이가 정서적인 학대를 당하지않도록 노력해야한다 책임지지도못할거면서 아이는 꼭 낳겠다? 당신 욕심이다 경제적으로 윤택하더라도 정서적인 보호를 받지못한아이는 성인이 되어도 정서적불안이 높아 삶으 만족도가 크게떨어진다 말은 하지 않지만 부모탓을하게된다.. 왜나를 낳은거냐..책임지지도못할거면서. 그런소리 듣고싶지않다면 잘살아내야한다
살아보니 혼자 살아야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군요. 결혼을 하든 말든 자신의 처한 입장에서 책임이랄까 선택이랄까 고유한 사정이 있고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을 매일 해나가는거죠. 특히 요리를 해주시는 장면이라 요리 관심은 큰데 감히 못하는 저에게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ㅎ
어려운 결정입니다. 함께 산다는 것은 노력이 반드시 병행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그 노력이라는 것이 내 기준이기 때문에 상대방은 나의 노력이 노력이라고 느끼지 않을 수 있고요. 그렇게 함께 살기 힘들다면 물론 혼자 사는 것이 낫겠지만요. 결혼에 대해 정의 할 수 없지만 어려운 것은 맞쥬....ㅎㅎㅎ 밥 먹고 살아야 하니 요리를 배웠고 하다보니 요리가 재미있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해용~
주위 대부분 늦게라도 결혼하긴하는데 저는 일찍부터 결혼과 맞지않다는걸 깨달았고 독신주의자로 살아가고 있어요. 한가지 문제가 생겨나는 지점이 있는데 몸이 아프면 혼자 살아가기가 매우 힘들어진다는겁니다. 20대부터 아프다가 35에 암진단 받았고 골골거리며 38이 되었습니다. 결국 혼자 버티지 못하고 엄마랑 함께 사는데 부모님 사이가 매우 좋지않았어서 엄마의 이혼소송관련 일처리를 미혼인 제가 전부 도맡아 하고있어요.. 폭력폭언에대한 증거도 모두 제가 가지고 있고요.. 이혼소송이라는거 정말 기빨리네요 미혼이고 독신주의자인데 왜때문에 결혼 몇번 해본것처럼 지치는지 ㅎㅎ 가족이 가족이아니라 원수같습니다.. 결론은 건강하게 혼자 잘살수 있으면 그게 최고고 결혼하는게 좋으면 하는거고 각자 가치관에대해 비난하지말고 서로 존중해주는게 베스트
@@엄강 이혼소송은 현재진행형이고고소부터 소송까지 전부 제가 할수밖에 없어요.. 엄마는 초등학교도 졸업못하셔서의사소통이 매끄럽지 못하시거든요.. 저는 이제38인데 수술만하고 치료중단한것치곤 괜찮네요~^^ 지금까지 문제없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 했는데 소송이 마무리될때까지 괜찮아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저나 엄마나 누가 먼저 가버리면 혼자남을테니 그때까지만이라도 아무문제 없기를 빌고있어요 나쁜일이 꼭 전부 나쁜것만은 아니기를 상황이 나아지기를.. 우리에게 일어난일들을 나중에는 웃으며 말하는날이 오기를요~
@@제이-o4y7d 댓글 읽는 내내 제 마음이 너무나 아파오네요.... 그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될 것 같지 않고요...다만 정말 제이님 말씀대로 이렇게 지금 엄마와 오래 함께 살게 되면 너무나 좋겠지만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데 남아있는 사람이 아무 문제 없기를...저 또한 바랍니다...힘든 마음을 이렇게라도 저와 공유하시고 마음이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지셨기를 바랍니다...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어요. 저는 유튜브를 시작할 때 고민이 많았지만 일단 시작해야겠다는 생각과 지금은 다른 꿈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아주 조금씩 천천히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희망은 반드시 있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우리 같이 웃으며 말하는 날이 오기를요~~^^
91년생입니다만, 저랑 나이가 얼마나 차이가 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관점이 많이 바뀐거같네요. "결혼을 하고싶은가 하고싶지않은가?"의 문제라기보다는 결혼을 할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데 애초에 결혼을 고려할 이유가 없는? 느낌에 더 가까운거같아요. 일단 결혼을 쫓기듯이 해야만 한다는 생각은 확실히 없는거같습니다. 필수가 아니라, 선택의 영역인거죠.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초반입니다. 어차피 저는 40대라서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해도 200살 까지는 무리겠지만 한국이 소멸할 것이라는 기사와 함께 어린이집이 실버타운으로 바뀌는 상황이 너무나 심각해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결혼을 쫓기듯이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나중에는 내가 나이 들어 나를 돌봐줄 젊은이들이 없을 것 같아 저의 작은 의견을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영상 시청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혼자살면 외로울거라 생각해서 이혼하더라도 결혼하는게 낫다 생각하는데 실제로 혼자살면 친구들 많은 사람은 별로 안외로워요. 각자 자기인생이 더 낫다 생각하니까 제각각 살아가는거지 남비교할 필욘없을듯. 그리고 지금 세상이 애낳기 좋은환경은 아니라서 애낳는건 자식이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무관하게 부모의 만족이 더 큰듯요.
음식 솜씨 좋으시네요 힘내시구요 오늘 이 방송 처음 보는데요 이런 방송도 있구나 했어요 어떤 알고리즘으로 오늘 처음 봤네요 남녀의 사고 방식의 차이는 엄청 커요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아주 달라요 서로 다를때 한쪽이 져주면 되는데 그게 싶지가 않지요 내가 먼저 져주는게 가정이 행복하는거다 라는걸 오늘 이 방송 보며 더 느끼네요 힘내시길요 음식 솜씨 진짜 잘하시는 분이네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런 채널도 있죠 ^^ 남녀의 사고 방식은 정말 많이 다른 듯 해요. 그리고 님 말씀대로 서로 다를 때의 상황이 극명하게 다른 것 같아요. 한 번 져주는 게 어려운 사람은 계속 어려워 하고 결국 지는 사람만 지더라고요. 제가 그랬다는 건 아니고요 ^^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길요~🥰
내가 결혼을 늦게 할 이유. 엄마는 아빠 때문에 많이 속상해했고 때때로 아빠는 그 감정을 안아주지 못 했으니까. 그리고 내 호적 메이트이자 성별이 다른 자도 아빠의 이런 모습을 조금 닮아 가끔 답답하니까. 결혼을 한다면 감정 표현을 예쁘게, 솔직하게 할 줄 알고 집안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나도 그런 사람이 되야 하니까. 나 또한 부족할 수도 있으니까.
어렵습니다....결혼을 한다는 것은 문화와 문화가 만나는 것이니까요.....말하기 힘든 가정사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부족함을 서로가 채워줘야 하는데, 반대로 부족함을 나무라고 질책하는 경우가 많아서 결혼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말씀 들어보니 정말 어렵네요 결혼이란 것이요....
저도 40살 노처녀지만 결혼한 사람이 부럽지도 안 부럽지도 않아요 😂 그냥 그들의 삶이고 제 삶은 제 삶인걸요. 일부러 안 한 것도 아니고 그냥 하고 싶은 사람이 없었고 전 지금도 너무 행복합니다. 물론 지금 남자친구가 있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중인지만 뭐 결혼하고 싶으면 할거예요. 이혼에 대한 두려움도 없고 전 어차피 어느 상황이 저에게 주어져도 잘 사는 똑똑하고 능력있는 멋진 여자라서. 어떤 상황이든 제가 행복해질 선택을 할 거예요. 인생에 정답이 어딨나요. 전 장 폴 사르트르의 "인생은 B와 D사이에 있는 C이다“ 라는 말을 좋아하거든요. 인생이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일 뿐 정답은 없고 내가 행복한 게 정답이라는 확신으로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전 올 4월에 결혼한 36살이지만 글 너무 공감되고 좋네요. 비혼도 미혼도 기혼도 다 자기선택이죠~ 글쓰신 부분 중 스스로 똑똑하고 능력있는 여성이라도 표현한 부분이 넘멋지시네요, 저도 부지런히 자기계발 하겠습니다 결혼여부를 떠나 스스로 자기 커리어 관리하고 능력있는 삶을 사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
뭐든 남들이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는 말에 휩쓸리지만 않으면 후회는 없는거 같습니다. 성급한 일반화도 안되고요.. 좋은 사람 있듯 나쁜 사람 있고 행복한 결혼생활 안에서도 그걸 유지하기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희생이 일방적이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이해할 수 있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복이겠죠 😊
혼자사는 오늘보다 둘이되어 사는 내일이 1이라도 덜 행복하다 생각들면 결혼할 생각 없어요. 한번사는 인생 내일이 더 행복해야 되는 건 당연! 쌍팔년도도 아니고 힘든시간 이겨내고 살면서 맞춰간다 어쩌구는 요즘 세상에서 안통하잖아요. 항상 인생은 한번 뿐이고 되돌리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남보다 느려도 신중한 선택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밥이 아니라 몽둥이를 만드는게 아닐까 하면서 영상봤네요ㅋㅋㅋ 맛나보여요~ 비혼주의는 핑계이고 짝을 못찾은거죠~ㅎㅎ 외국에 속담이 있는데 그게 인생에 큰 방향이 되더라구요... 배고플때는 장보러 가지마라 여러가지 인생에 필요한 말인거 같아요. 외롭다고 아무나 사귀면 좋은짝이 아니고 급하다고 투자하면 사기고 인생은 급하게 하는게 아니라 내가 흔들리지 않는 굳은 심지로 좋은 사람과 좋은 기회를 볼수 있는 눈을 기르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몽둥이 하나 만들어 봤슴다 ㅎㅎㅎ 맞아요 비혼주의는 핑계고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짝을 못 만나서 그런 거라 생각해요. 외롭다고 무조건 사람을 만나는 건 절대 해선 안되는 것 같아요. 내가 혼자여도 행복하지만 둘이라서 더 행복할 수 있을 때. 나 자신을 스스로 사랑할 줄 알 때 그때 만나도 된다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40대후반 미혼입니다 뭐 치열하게 살다보니 이나이가되었네요 가난하고 부모님은 돈때문에 매일싸우고 아버진 신용불량자에 매일 엄마와 자식을 두들겨패고 전 남자라면 어렸을때부터 치가떨리게 싫었어요 아버지란 인간이나 그인과 친한남자들도 죄다 개차반이었으니까요 이런저런 이유로 비혼주의로 살고있는데 비혼으로 살려면 확실히 건강과 경제력이 중요하더라구요 전 일주일에 3-4일 운동하고 건강검진 꾸준히 받습니다 그리고 사치같은거 전혀없어요 사기당해서 5년전엔 전재산을 다 잃고 빚까지 졌었는데 자식도없고 크게 돈나갈일없으니 빚도 금방갚고 지금은 서울에서 제명의 조그만 빌라매매해서 살고있습니다 욕심을 내려놓으니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전 가장친한친구가 돌싱이라 같이 지내면서 의지하면서 지내고있어요 그 친구도 재혼생각은 전혀 없는친구라(전남편 개차반)그냥 가족처럼 즐겁게 살고있어요 혼자일때보다 확실히 의지되고 좋아요 그리고 요즘은 미혼여성 모임들도 많더라구요 가끔나가서 밥먹고 차마시고 수다 떨고옵니다 그리고 여성풋살모임에 가입하려고합니다 혼자라고 우울하게 위축되서 외롭게 지낼필요없어요 열심히 살면서 사람들도 만나고 즐겁게 살면됩니다 전 기혼친구들이 더 절 부러워해요 돈은 그들이 많을지몰라도 확실히 스트레스가 덜해요 남편 잘못만나 고생하면 저희어머니처럼 남는건 폭삭늙은 얼굴과 병든몸입니다 좋은남자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산 여자분들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런분들 10에 5도 안되는거 같아요 제경험상. 요즘 이혼이 하도 많아서 가정법원에 오픈런까지 한답니다 둘이서 괴롭고외롭다면 혼자서 덜 외롭게 살랍니다
가면 갈수록 돈을 쫒는 결혼이 많아져서 강제 비혼도 많아지고 이혼율도 높아진거죠 옛날엔 사랑>연애>결혼이 공식이었는데 어느순간 돈>결혼>연애가 됐죠 사랑없이 돈 보고 바로 결혼하니 연애는 결혼 이후에 하게 되는 거고 연애 중 안 맞으니까 이혼.... 돈을 쫒는 결혼은 이제 그만하고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따뜻한 댓글에 가슴 뭉클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같은 분과 재혼 하신 거군요...그것이 아마도 자식들이 큰 게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봅니다..... 그 마음 어떤지 알 것 같아요....아주 조금은요. 저도 아주 가끔 정말 가끔..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만..상상만으로는 이미 벌써 이혼했더라고요. 그래서 정신차리고 살고 있답니다. 25년 째이시라니...대단하십니다. 몸에서 사리 나오셨을 듯요.♥
세상이 시대가 달라졌는데 우리는 계속 결혼 결혼… 이제는 선택. 포인트는 내가 행복해야 되는거 . 같이 살면서 서로 미워하고 악다구니쓰고. 그러면서 애 낳고 아이는 그런 부모를 보고. 그냥 악순환. 그런 거지같은 끈을 끊어버리는것도 용기고 멋진일. 이혼은 절대 비난받을 일도 위축받을일도 아니다,제발좀 당당해졌음 좋겠다. 좋은 남자빼고 변태본성을 숨긴 남자새끼들은 이혼녀라고 사람 우습게 보지말고. 그런 쓰레기들만 없어도 세상은 더 건설적으로 나아갈텐데…깝깝.
남남이 만나서 사는 거라 힘듬 그러니 서로 참고 최선을 다해 내자신을 희생 하지 않으면 결혼 생활을 힘들고 여자도 경제력과 자격증 같은 것을 따 보셔요 노후을 위해서요 힘들게 사시는 처녀분도 많고 알뜰 하게 절약 하면서 알바 하면서 사는 것이 유트브 성장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ky님의 댓글에 40대 언니가 감사의 마음 담아 보내요~ 결혼은 꼭 하세요. 케미 잘 맞고 평생의 동반자로 훌륭한 남자분들도 많아요~ 다만 여자, 술, 도박 이것만 확인 꼭 하기요~. (저는 미혼인 친구들에게도 꼭 임신은 해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생일대의 큰 결정인데 마트가서 과자 사듯 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최소한 1년은 만나보고 가족들도 만나보고 여행도 가보고 해야....(아 어렵네 .....) 자주 댓글로 소통해요 우리~~ 와줘서 고마워용~♥
결혼전 고민하던 제 모습 같아요ㅎ 저는 술 여자 도박은 피했는데.. 바람피는 남자들 생각보다 많고 안걸리면 와이프들만 모르더라구요.. 충격이라 바람끼만 피했는데.. 폭력성을 미쳐 생각 못했어요.. 저를 때리진 않지만 여기저기 부셔요.. 오래 연애했어도 전혀 몰랐어요.. 그래도 몇년 참고 버티니 덜해지긴 해서 아직은 살고 있어요.. 애는 40대라 고민중인데 낳아도 힘들지싶어요
알고리즘 추천으로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놀란 점은 혼자 사시지만 이렇게 건강하고 푸짐하게 식사 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솔직히 요즘에 노처녀 미혼여성 술먹방 유튜브 몇 편 보면서 저렇게 매일 술 마시는데 아무리 이뻐도 어떤 남자가 좋다고 항까 라는 생각이었습니다..그런데 그와는 대조적으로 이렇게 맛있게 요리해서 푸짐하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이 새벽 침대에 누워서 영상 보는데도.. 침이 고이네요. 요리 정말 잘하시고 진짜 맛집이네요. ㅎㅎ 구독 좋아요 누르고 정주행 갑니다.
앞으로 우리 자주 뵈요~ ㅎㅎ 저도 술은 가끔 마십니다~ ^^ 그러나 그에 비해 집밥으로 건강하게 잘 차려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술 먹방 정말 많더라고요. 아무리 영상을 위해 마시더라도 저는 그렇게는 못해서 그냥 저의 날 것을 보여드리고 있어요. 제 영상이 다소 두서 없지만 다양한 영상 보여드리려고 노력 중이에요~ 인연이 되어 반갑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물론 결혼해서 이혼을 안하면 최상이겠지만 사람의 미래는 모르는 거니까요. 아무리 괜찮은 사람을 만났다고 해도 나와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말이죠... 분명히 저도 이혼을 통해 배운 것들이 많이 있어요. 영상에 다 담을 수 없는 것들도 있고요. 오픈 마인드이시고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신 분이라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잘 살아 가실 분일 것 같아요. 배우고 갑니다 ^^
아이들이 부모봉양하는 시대는지났지요 다만 친족이든지인이든 마음맞는사람이 있다면 그리외롭지않아요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환경이 일순 사람 잘못 만나서 풍비박산되는경우 종종 봅니다 자신의 선택인것이죠 결론은 혼자는 외롭고 둘은 빡친다.. 아이들은 뭔 죄랍니까. 결혼하고 이혼하면서 아이는 엄마에게 보물이라지만 그 아이들이 또래집단에서 따돌림당할수 있다는것을 부모들은 모르시네요 아이도 정서가 있습니다.. 결혼도 해보시고 애도 꼭 낳아보세요..참 무책임한 말씀이라고생각합니다.. 아이는 소유물이 아닙니다.
@@hundoshi7 간병인은 돈주고 구하세요 왜 가족한테 짐짝이 되려고 하세요 남자는 아내 간병하는 비율이 매우 낮고 아내는 남편 간병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고 나왔어요 여자는 결혼안하는게 개이득입니다 엄강님이 지금은 힘들겠지만 나중에 남편 병간호 안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전남편같은 사람이 엄강님 병간호 할리도 없어요
오오오~ 김밥 진짜 기가 맥히네요~~!!
엄강님표 건강식 김밥에 스팸 김치찌개 조합은 완전 환상적입니다! 오늘도 반가운 영상, 좋은 얘기들 잘 보고 듣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
오늘도 이렇게 귀한 마음 담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ㅠ.ㅠ 너무나 영광입니다.... ㅠ.ㅠ 김밥 진쯔 매일 먹어도 안 질리고 말이죠!!!! ㅎㅎㅎ
뭐든지 음식에도 궁합이 있잖아요~~~~~ 오늘도 현명한여명님의 댓글 덕분에 힘 얻어 갑니다!!! ♥
여자가 급해지는 이유는 임신때문이지. 시간이 정해져있으니. 그거 아니면 1도 급할 거 없음.
맞죠..그 시기 놓치면 평생 내 애 못 갖죠. 남자는 나이 70이 되어도 가질 수 있고요.
여자 나이 35넘어가면 이뻐도 임신못하니까 쳐다보지도 않게 되더라
급해지는게 임신도 있지만 못가면 외롭게 쓸쓸하게 살거라는점도 있죠.
@@user-kc3ll8hd7t 맞아요. 그때 되서 혼자면 너무 외로울 것 같아요....(지금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그때 알기엔 너무 늦죠)
임신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 늙은걸 뉴가 좋아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늙으면 안데꼬가니깐 급한거지 ㅋㅋㅋㅋㅋㅋ
결혼생활은 나와 또다른 너와 함께 삶을 경험하고 많은 순간을 함께 추억하고 배려하고 챙겨주고 둘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함께 키우고 그 아이들이 또다시 우리를 의지하고 내가 무엇을 해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들이 늘어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결혼은 내가 더 해주고 싶고 챙겨주고 손해봐도 기분좋아지는 사람과 결혼하세요^^
영상 보시는 싱글 분들은 이런 분들과 결혼하시길 바랍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해요!
어떤삶이 좋다 그르다 할수없다..
어떤 선택이든 마냥 좋을순업지
자신의 가치관과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에따라 다르지..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면된다.
무턱대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서도 안되고..
성인이되기전까지 독립을하기전까지는
부모책임이다
아이가 정서적인 학대를 당하지않도록 노력해야한다
책임지지도못할거면서
아이는 꼭 낳겠다?
당신 욕심이다
경제적으로 윤택하더라도 정서적인 보호를 받지못한아이는
성인이 되어도 정서적불안이 높아
삶으 만족도가 크게떨어진다
말은 하지 않지만
부모탓을하게된다..
왜나를 낳은거냐..책임지지도못할거면서.
그런소리 듣고싶지않다면
잘살아내야한다
각자의삶은 본인들이 결정하는것입니다.
삶의답은 본인이 내리면됩니다.
좋은삶이든 안좋은삶이든 본인이 책임지면 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혼자 살아야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군요. 결혼을 하든 말든 자신의 처한 입장에서 책임이랄까 선택이랄까 고유한 사정이 있고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을 매일 해나가는거죠. 특히 요리를 해주시는 장면이라 요리 관심은 큰데 감히 못하는 저에게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ㅎ
어려운 결정입니다. 함께 산다는 것은 노력이 반드시 병행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그 노력이라는 것이 내 기준이기 때문에 상대방은 나의 노력이 노력이라고 느끼지 않을 수 있고요.
그렇게 함께 살기 힘들다면 물론 혼자 사는 것이 낫겠지만요. 결혼에 대해 정의 할 수 없지만 어려운 것은 맞쥬....ㅎㅎㅎ
밥 먹고 살아야 하니 요리를 배웠고 하다보니 요리가 재미있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해용~
주위 대부분 늦게라도 결혼하긴하는데 저는 일찍부터 결혼과 맞지않다는걸 깨달았고 독신주의자로 살아가고 있어요.
한가지 문제가 생겨나는 지점이 있는데 몸이 아프면 혼자 살아가기가 매우 힘들어진다는겁니다.
20대부터 아프다가 35에 암진단 받았고 골골거리며 38이 되었습니다. 결국 혼자 버티지 못하고 엄마랑 함께 사는데
부모님 사이가 매우 좋지않았어서
엄마의 이혼소송관련 일처리를 미혼인 제가 전부 도맡아 하고있어요..
폭력폭언에대한 증거도 모두 제가 가지고 있고요..
이혼소송이라는거 정말 기빨리네요
미혼이고 독신주의자인데
왜때문에 결혼 몇번 해본것처럼
지치는지 ㅎㅎ
가족이 가족이아니라 원수같습니다..
결론은 건강하게 혼자 잘살수 있으면 그게 최고고
결혼하는게 좋으면 하는거고
각자 가치관에대해 비난하지말고 서로 존중해주는게 베스트
부모님의 이혼 소송을 도와주셨다니...상상만 해도 너무나 힘드셨을 것 같네요.
그리고 35에 암이었다니요...지금은 나아지셨길 바랍니다.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신 것 같아요.
서로의 상황을 존중하는 게 가장 베스트는 맞는 말씀입니다...
@@엄강 이혼소송은 현재진행형이고고소부터 소송까지 전부 제가 할수밖에 없어요..
엄마는 초등학교도 졸업못하셔서의사소통이 매끄럽지 못하시거든요..
저는 이제38인데 수술만하고 치료중단한것치곤 괜찮네요~^^
지금까지 문제없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 했는데 소송이 마무리될때까지 괜찮아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저나 엄마나 누가 먼저 가버리면 혼자남을테니 그때까지만이라도 아무문제 없기를 빌고있어요
나쁜일이 꼭 전부 나쁜것만은 아니기를
상황이 나아지기를..
우리에게 일어난일들을 나중에는 웃으며 말하는날이 오기를요~
@@제이-o4y7d 댓글 읽는 내내 제 마음이 너무나 아파오네요....
그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될 것 같지 않고요...다만 정말 제이님 말씀대로 이렇게 지금 엄마와 오래 함께 살게 되면 너무나 좋겠지만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데 남아있는 사람이 아무 문제 없기를...저 또한 바랍니다...힘든 마음을 이렇게라도 저와 공유하시고 마음이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지셨기를 바랍니다...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어요.
저는 유튜브를 시작할 때 고민이 많았지만 일단 시작해야겠다는 생각과 지금은 다른 꿈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아주 조금씩 천천히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희망은 반드시 있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우리 같이 웃으며 말하는 날이 오기를요~~^^
조그마한 손 으로 뚝딱뚝딱 음식을 만들어 내는 엄강..김밥도 맛있어 보여요..
김밥은 진리요. 손이 많이 갈 것 같지만 먹기는 편해서 종종 먹지요~ ^^* 주말 잘 보내셨나요 톰과제리님~?
혼자 사세요.대화 통하는 취미 비슷하고 나 조아해주는 사람 만나도 각자 자기 맘대로 살아서 같이 살기 함듬.
애도 낳지 마세요.힘들어요
91년생입니다만, 저랑 나이가 얼마나 차이가 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관점이 많이 바뀐거같네요. "결혼을 하고싶은가 하고싶지않은가?"의 문제라기보다는 결혼을 할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데 애초에 결혼을 고려할 이유가 없는? 느낌에 더 가까운거같아요. 일단 결혼을 쫓기듯이 해야만 한다는 생각은 확실히 없는거같습니다. 필수가 아니라, 선택의 영역인거죠.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초반입니다.
어차피 저는 40대라서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해도 200살 까지는 무리겠지만 한국이 소멸할 것이라는 기사와 함께 어린이집이 실버타운으로 바뀌는 상황이 너무나 심각해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결혼을 쫓기듯이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나중에는 내가 나이 들어 나를 돌봐줄 젊은이들이 없을 것 같아 저의 작은 의견을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영상 시청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요즘 시대 분위기에 영향 받아 누군가가 들어올 마음의 문을 스스로 닫아둔건 아닌지? 생각 한번 해보시길. 괜스레 나도 모르게 영향 받고 합리화 중일지도 모르죠
고등학교때부터 연애관이 확고하게 자리잡혔는데 , 정말 아쉽게도 연애는 사람 마음이 착하다고 해서 또는 사랑하기만 한다고 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그건 부가적인 요소더라구요.. 쉽지않죠
일찍 깨달음을 얻으셨네요. 많아요. 단순히 너와 내가 좋은 것으로는 사랑의 결실을 맺기도 어렵죠. 맞는 말씀입니다.
혼자살면 외로울거라 생각해서 이혼하더라도 결혼하는게 낫다 생각하는데 실제로 혼자살면 친구들 많은 사람은 별로 안외로워요. 각자 자기인생이 더 낫다 생각하니까 제각각 살아가는거지 남비교할 필욘없을듯. 그리고 지금 세상이 애낳기 좋은환경은 아니라서 애낳는건 자식이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무관하게 부모의 만족이 더 큰듯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제일 후회하는것이 자식을 낳은것입니다. 나처럼 힘든세상 살까봐 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내가 좀 더 현명하고 지혜로웠다면 자식을 낳는것에 신중했을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손자 안 보고 싶지만 강요할 순 없으니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했을겁니다.
낳자마자 보냈어야...하는
@@user-ju3cr1kk9p너 엄만 너 낳고 미역국 먹은것도 후회하겠다.댓글다는 수준하고는
@@나는운이좋다-d3m 이분도 이혼하셨구나...
어쩐지...
요리 되게 잘하십니다 👍 😊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남들이 뭐라하건 지금 본인이 행복한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요리를 좋아해요. ^^ 제가 먹을 거라 제가 요리합니다~~
지금의 제 행복이 제일 중요하죠. 맞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음식 솜씨 좋으시네요 힘내시구요 오늘 이 방송 처음 보는데요 이런 방송도 있구나 했어요 어떤 알고리즘으로 오늘 처음 봤네요 남녀의 사고 방식의 차이는 엄청 커요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아주 달라요 서로 다를때 한쪽이 져주면 되는데 그게 싶지가 않지요 내가 먼저 져주는게 가정이 행복하는거다 라는걸 오늘 이 방송 보며 더 느끼네요 힘내시길요 음식 솜씨 진짜 잘하시는 분이네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런 채널도 있죠 ^^
남녀의 사고 방식은 정말 많이 다른 듯 해요. 그리고 님 말씀대로 서로 다를 때의 상황이 극명하게 다른 것 같아요. 한 번 져주는 게 어려운 사람은 계속 어려워 하고 결국 지는 사람만 지더라고요.
제가 그랬다는 건 아니고요 ^^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길요~🥰
내가 결혼을 늦게 할 이유. 엄마는 아빠 때문에 많이 속상해했고 때때로 아빠는 그 감정을 안아주지 못 했으니까. 그리고 내 호적 메이트이자 성별이 다른 자도 아빠의 이런 모습을 조금 닮아 가끔 답답하니까. 결혼을 한다면 감정 표현을 예쁘게, 솔직하게 할 줄 알고 집안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나도 그런 사람이 되야 하니까. 나 또한 부족할 수도 있으니까.
어렵습니다....결혼을 한다는 것은 문화와 문화가 만나는 것이니까요.....말하기 힘든 가정사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부족함을 서로가 채워줘야 하는데, 반대로 부족함을 나무라고 질책하는 경우가 많아서 결혼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말씀 들어보니 정말 어렵네요 결혼이란 것이요....
아빠는 감정을 안아주지 못한다고? 엄마는 아빠의 속상함을 안아줄수있냐? 개소리하네
무슨 지 가족이 자기 심리 위안하는 역할만 해 ㅋㅋ 이러니 결혼이 망하지.
ㅋㅋ 모든건 자기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거죠. 더 힘내세요.
네 결혼도 이혼도 제 선택이니까 제가 책임지고 감당해야죠. 옳은 말씀 ^^
@@엄강 ㅋㅋ 님 혼자 힘으로 막을수 없잖아요. ㅋㅋ 미련은 빨리 버리시고 씩씩하게 돈 열심히 모으시고, 재미있게 남은 인생을 사는게 아이들을 위해서도 님을 위해서도 그게 최선입니다.
저도 40살 노처녀지만 결혼한 사람이 부럽지도 안 부럽지도 않아요 😂 그냥 그들의 삶이고 제 삶은 제 삶인걸요.
일부러 안 한 것도 아니고 그냥 하고 싶은 사람이 없었고 전 지금도 너무 행복합니다. 물론 지금 남자친구가 있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중인지만 뭐 결혼하고 싶으면 할거예요. 이혼에 대한 두려움도 없고 전 어차피 어느 상황이 저에게 주어져도 잘 사는 똑똑하고 능력있는 멋진 여자라서. 어떤 상황이든 제가 행복해질 선택을 할 거예요. 인생에 정답이 어딨나요.
전 장 폴 사르트르의 "인생은 B와 D사이에 있는 C이다“ 라는 말을 좋아하거든요. 인생이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일 뿐 정답은 없고 내가 행복한 게 정답이라는 확신으로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전 올 4월에 결혼한 36살이지만 글 너무 공감되고 좋네요.
비혼도 미혼도 기혼도 다 자기선택이죠~
글쓰신 부분 중 스스로 똑똑하고 능력있는 여성이라도 표현한 부분이 넘멋지시네요,
저도 부지런히 자기계발 하겠습니다
결혼여부를 떠나 스스로 자기 커리어 관리하고 능력있는 삶을 사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
저도 결혼 23년차지만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결혼 할 당시 결혼은 거의 디폴트여서 선택이었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제 선택과 결정에 책임을 지고 살려고 노력중이고 그렇게 살아 온 것 같아요. 딸아이 22살인데 결혼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고 누누히 말합니다.
40이 넘으면 비혼주의라고 말할 자격 자체가 안된다.
40이 넘으면 남자들이 아무도 오지 않기때문에 비혼주의라고 말할 남자가 없다.
조화가 말한다 :"나는 벌에게 꿀을 주지 않을꺼야."
향기 없는 조화에 어느 미친 벌이 가겠는가?
힘내요 ~ 바람피는 인간들은 하느님도 용서하지않아요.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본인이 쏜 화살이 다시 본인에게 돌아가겠죠.
혼자서도 재미나게 생활하시네요.
부럽습니다.
혼자여도 또 다른 즐거움이 있더라고요 ^^
요리 너무 잘하세요 😊
항상 즐겁게 지내길 진짜 바래요
성희님의 응원에 진짜 진짜 잘 지내고 있어요~ 감사해요~~~😆
뚝딱뚝딱 잘만드시네요~^^ 엄강님 같은 사람을 만났어야 했는데ㅠ 하긴 누구나 이렇게 될거라곤 생각도 안했지만... 언제나 힘내자구요~^^
ㅎㅎㅎ 요리 좋아해서 아이들과 요리도 같이 해 먹곤 했어요~~~
그럼요 ~~ 힘내야죠~~~ ^^* 감사해용~
뭐든 남들이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는 말에 휩쓸리지만 않으면 후회는 없는거 같습니다. 성급한 일반화도 안되고요.. 좋은 사람 있듯 나쁜 사람 있고 행복한 결혼생활 안에서도 그걸 유지하기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희생이 일방적이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이해할 수 있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복이겠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 희생이 서로 존중하며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게 찐 행복이죠! ㅎ
혼자사는 오늘보다 둘이되어 사는 내일이 1이라도 덜 행복하다 생각들면 결혼할 생각 없어요. 한번사는 인생 내일이 더 행복해야 되는 건 당연! 쌍팔년도도 아니고 힘든시간 이겨내고 살면서 맞춰간다 어쩌구는 요즘 세상에서 안통하잖아요. 항상 인생은 한번 뿐이고 되돌리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남보다 느려도 신중한 선택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총각김치 색깔부터 아삭아삭 소리까지 침고여요! 오늘도 먹방 잘보고 가용❤
느므 맛나요~ 아껴먹고 이찌요~~ 한국인의 쏘울푸드!!! ♥
김밥이 영양이 듬뿍 들어가 참 맛있어 보여요. 특히 1인 가구에 좋은 완전식품😅
안녕하세요. 권정희님. 네 먹기도 편하고 영양만점이라 종종 해 먹고 있어요^^*
요리를 정말 뚝딱뚝딱 맛있게하시네요
야밤에 봐서 괴로워요😢
옴마나. 그렇다면 이제 우리 야밤에 보시지 말고 아침에 보기~♥
결혼은 불편함을 감수 할 수 있을때 하는것
저는 누구랑 같이 있는게 싫어요.. 애도 안좋아하고 누군가를 만나기가 싫음.. 그래도 결혼해야 하나요?
아직은 결혼 시기가 아니신 것 같아요~~ 언젠가는 이 사람이면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오면 그때 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
각자도생. 힘들지만 애크는모습보며 살면 생각이달라지죠ㅎ
애들 자라는 모습을 보며 살아야겠다는 희망과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김밥이 아니라 몽둥이를 만드는게 아닐까 하면서 영상봤네요ㅋㅋㅋ
맛나보여요~ 비혼주의는 핑계이고 짝을 못찾은거죠~ㅎㅎ 외국에 속담이 있는데 그게 인생에 큰 방향이 되더라구요...
배고플때는 장보러 가지마라
여러가지 인생에 필요한 말인거 같아요. 외롭다고 아무나 사귀면 좋은짝이 아니고 급하다고 투자하면 사기고 인생은 급하게 하는게 아니라 내가 흔들리지 않는 굳은 심지로 좋은 사람과 좋은 기회를 볼수 있는 눈을 기르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몽둥이 하나 만들어 봤슴다 ㅎㅎㅎ
맞아요 비혼주의는 핑계고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짝을 못 만나서 그런 거라 생각해요.
외롭다고 무조건 사람을 만나는 건 절대 해선 안되는 것 같아요.
내가 혼자여도 행복하지만 둘이라서 더 행복할 수 있을 때. 나 자신을 스스로 사랑할 줄 알 때 그때 만나도 된다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란듯이 늘 더 행복한삶 사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할께요 꼭 행복하셔요 ❤❤
보란듯이 더 예쁘고 더 행복하게 살게요!!!!
응원에 힘입고 용기 내서 살게요!!!! 감사합니동~!!! ♥
야무지게 잘 드시네~ ㅎㅎ
특이할건없지만 그냥 넉놓고 대화하듯 보게되네요~
앞으로도 대화하듯 보러 와주실 거죠?♥
자막 재밌어요ㅋㅋㅋㅋ🤣
힛. 감사합니다 이지선님 ㅋㅋㅋㅋㅋㅋㅋ자주 봐요 우리~
3:41 결혼 건수가 계속 적어져서 경쟁력있는 결혼업체만 살아남아서 예약건수가 다 차있는 거래요 ㅜ !!
어머나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이유가 있었던 거군요!!! ㅠㅠ 슬픈 현실입니다 ㅠ.ㅠ
저도김밥무쟈게좋아하는
소울푸드중하난데
김밥진짜좋아하시나봐요ㅜ
뚝딱뚝딱잘만드시네요ㅜ
너무맛나보여요ㅜ
김밥은 진짜 소울푸드쥬.
언제 어떻게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김밥에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데 그럼에도 김밥은 평타 이상은 기본적으로 하잖아요~ ㅎㅎ
저와 같은 분을 만나다니~~ㅎㅎ조으다
40대후반 미혼입니다 뭐 치열하게 살다보니 이나이가되었네요 가난하고 부모님은 돈때문에 매일싸우고 아버진 신용불량자에 매일 엄마와 자식을 두들겨패고 전 남자라면 어렸을때부터 치가떨리게 싫었어요 아버지란 인간이나 그인과 친한남자들도 죄다 개차반이었으니까요 이런저런 이유로 비혼주의로 살고있는데 비혼으로 살려면 확실히 건강과 경제력이 중요하더라구요 전 일주일에 3-4일 운동하고 건강검진 꾸준히 받습니다 그리고 사치같은거 전혀없어요 사기당해서 5년전엔 전재산을 다 잃고 빚까지 졌었는데 자식도없고 크게 돈나갈일없으니 빚도 금방갚고 지금은 서울에서 제명의 조그만 빌라매매해서 살고있습니다 욕심을 내려놓으니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전 가장친한친구가 돌싱이라 같이 지내면서 의지하면서 지내고있어요 그 친구도 재혼생각은 전혀 없는친구라(전남편 개차반)그냥 가족처럼 즐겁게 살고있어요 혼자일때보다 확실히 의지되고 좋아요 그리고 요즘은 미혼여성 모임들도 많더라구요 가끔나가서 밥먹고 차마시고 수다 떨고옵니다 그리고 여성풋살모임에 가입하려고합니다 혼자라고 우울하게 위축되서 외롭게 지낼필요없어요 열심히 살면서 사람들도 만나고 즐겁게 살면됩니다 전 기혼친구들이 더 절 부러워해요 돈은 그들이 많을지몰라도 확실히 스트레스가 덜해요 남편 잘못만나 고생하면 저희어머니처럼 남는건 폭삭늙은 얼굴과 병든몸입니다 좋은남자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산 여자분들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런분들 10에 5도 안되는거 같아요 제경험상. 요즘 이혼이 하도 많아서 가정법원에 오픈런까지 한답니다 둘이서 괴롭고외롭다면 혼자서 덜 외롭게 살랍니다
아 그런 스토리가 있으셨군요 ㅠ.ㅠ
지금 그 친구분과 잘 맞으시니 너무 다행이에요.
그런 친구 있다는 게 정말 든든하실 것 같아요.
마음의 위안을 얻고 갑니다.
저는 결혼을 해서 기러기아빠로 살아가며 회의감을 많이 느끼며 살지만... 혹여나 이혼하더라도 저역시 결혼은 꼭 해보라 말하고 싶네요!
저와 같은 마음이시군요. 저는 이혼했지만 그럼에도 저도 결혼은 일생일대 한 번은 해보길 권하거든요! 통했어요 우리!
저두여!!! 인생길지않고 언제 떠날지모르고 한번태어나면 다해보고죽는것도 나쁘지않아요 infj입니다 남들하는거 다해보고 내인생 내아기 너무좋아요
부부관계를말하는게아니고 철학적인 의미입니다 !
@@푸르르힝 맞습니다!!!! 해봐야죠!! 그리고 내 인생 소중하지만 내 아기는 내 인생의 전부이기도 하죠....ㅎㅎㅎ ^^ 멋진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용~
님 영상 개미지옥 같아여..ㅎ 우연히 한개 보고 정주행중... 맛있겠다 ㅠㅠ
어머어머어머어머 최고의 칭찬 ^^ 정주행 사릉해요 감사해요♥
우연의 보게됐는데 하신 김밥이름이 뭔가요?음식을 넘 잘하시네요!
김밥 이름은 없습니다.....집김밥? 집밥김밥? ㅎㅎ 뭐...예..집에 있는 재료들로 요로쿵 조로쿵 만들어 봤슴다.....ㅎㅎ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잘들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인생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잘 만들어 잘드신다👍 전 혼자 사는 남자지만 이건 부럽네요.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잖아요..ㅎ
혼자가 되면서 가장 힘든부분이 챙겨먹는 부분인거 같아요.
엄강님 오늘도 김밥이랑 다 맛있어보여요❤❤❤❤❤❤ 특히 마지막에 총각김치 보고 침이 고였어요!! 그리고 맛나게 드시는거 넘 보기좋아요!! 늘 응원하구용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총각김치 한 입 크게 아삭 물면 와....라면 끼리고 싶었으나 참았....ㅎㅎㅎㅎㅎ
오늘도 와줘서 제가 더 고마와요~~~~~❤❤❤❤❤❤❤❤❤❤❤❤❤❤❤❤❤❤❤❤❤❤❤❤
저도 이혼후 내가열심히 산들 잘살겠어 하고살았는데 묵묵히 살다보니 이혼 17년차 지금도 힘들지만그때생각하면 감사한마음으로살아요
이혼 17년차 대 선배님이시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왜 이렇게 경험하고 나서야 주변얘기가 들리고 깨달음이 오는지..ㅠ
사람이니까요?
느낀 후에 저도 깨닫네요
@@혜미-er87 ^^
외람됩니다만...
김밥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계란도 저렇게 넣고..
나 당근 이나 야채 많이 들어간거 좋아하는데...
김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계란 많이 넣으면 고소해서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당근은 단맛이 있어서 무조건 많이 넣어야 하고요~~~ 역시 드실 줄 아는 분이시군요!!!!
😁😁😁
나레이션과 요리하는 음량이 달라서 깜짝 놀랐어요. 목소리는 상대적으로 작아서 볼륨을 비슷하게 맞추시면 라디오처럼 듣기 편할 것 같아요.
목소리 좋으세요❤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편집 기술이 부족해서요. 더 공부해서 볼륨을 맞추겠습니다. 따뜻한 조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
@@엄강 아이고~ 제가 숙제를 드렸군요. 떡상하는 그날을 위하여🍺🍻🥂🍾🍷🍸🍹
가면 갈수록 돈을 쫒는 결혼이 많아져서 강제 비혼도 많아지고 이혼율도 높아진거죠
옛날엔 사랑>연애>결혼이 공식이었는데 어느순간 돈>결혼>연애가 됐죠
사랑없이 돈 보고 바로 결혼하니 연애는 결혼 이후에 하게 되는 거고 연애 중 안 맞으니까 이혼....
돈을 쫒는 결혼은 이제 그만하고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돈을 쫓다 보면 이혼이라는 길을 안 거칠 수 없는 듯 합니다...좋은 말씀 감사해요.
사랑에 눈멀고 외로움에 팔자를 버려버린 어리석은 나...
5년전으로 돌아간다면
돈도 완전 중요해!! 라고 외치고싶네요
@@문세일러-t7u 솔직히 맞죠....돈 무시하면 안되죠...
@@문세일러-t7u 아니...많이 중요하죠.
맞네요,사랑보다 조건이 앞서면서부터 결혼,이혼률 모두 높아진거 같아요
사랑이 먼저일땐 결혼전에 조건따윈 안보이고 결혼후엔 서로 힘들때 도와가며 극복하면서 끈끈해지니 이혼률도 적었지않나 싶어요
결혼하고 안맞음 헤어지면되지요...저두 이혼했는데 아이는 없구요...다시 결혼하고싶은 생각은 없네요 그냥 데이트나하고 저의 인생을 살고싶어요...힘내세요!! 홧팅 ㅋㅋ
네 안 맞는데 억지로 끌고 가는 것은 서로에게 고통이죠.
아이 없으시니 다행이에요. 뚱냥이네님 이혼할 때는 많이 힘드셨겠지만 지금은 한결 좋아지셨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만~
앗 미혼인데 결혼땜에 초조해지네요
@@대한민국사람-w6z 마음 편히 가지세요. 결혼할 상대를 나이 때문에 급하게 서두르지 마셔요~
결론에 박수 드리며 좋아요 넣았습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이라 생각합니다.
밥먹고하자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는 사랑입니동~~~ ♥
김밥 달인이시네요~~
쓱쓱쓱쓱, 볶볶볶볶볶, 말말말말말. 뚝딱. 어떻게 만들어 먹어도 맛나쥬~~^^
8:00 ~ 12:58 낯익다 했더니 수원 인계동 이군요
예압 맞습니다 히히히
미혼인사람들에게 결혼을 권유하신다고 해서남겨요....이혼하면 남은 애들이 힘들어지잖아요...애들이 불쌍해서 결혼은 하지말아야해요. 이혼할수도있으니
이혼을 생각하고 결혼을 하려 한다면 혼자가 나을 겁니다.
저도 김밥 좋아해서 지난주도두번싸서 먹었네요. 집에서 싼 김밥이 제일 맛있어요.
맞아요!! 저도 여기저기 김밥을 사먹어 봐도 집에서 대충 막 만든 게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내 입맛에 맞출 수 있어 그런 것 같고 말이요~ 김밥 좋아하는 분이라니 방가방가요~~
아니야 시대가 그래 앞으로 하루 쌔빠지게 벌어도 한끼 먹기 힘든시대가 오니깐 동물적 감각 으로 다가 아는거지
잘생기구이쁘면나이상관없이데려갈사람마늠 못날수록어릴때가는게조음
잘생기고 이뻐야겠군요...
목소리도 이쁘고 그릇도 이뿌고 손끝도 야물딱지게 이뿌고❤
하~결혼 그 생활 너무 힘들고 에너지 많이 들고 ㅠ
결혼해서 이혼하고 그이혼한 남자랑 다시
또 결혼생활 하는데 또
이혼하고 싶은 맘으로 생활중...25년째
따뜻한 댓글에 가슴 뭉클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같은 분과 재혼 하신 거군요...그것이 아마도 자식들이 큰 게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봅니다..... 그 마음 어떤지 알 것 같아요....아주 조금은요. 저도 아주 가끔 정말 가끔..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만..상상만으로는 이미 벌써 이혼했더라고요.
그래서 정신차리고 살고 있답니다.
25년 째이시라니...대단하십니다. 몸에서 사리 나오셨을 듯요.♥
사랑하는게 있으면 삶을 버틸 힘이 된대요. 1인 가구지만 그 힘은 아들딸이 아닌가싶은.. 30대 미혼1인가구인데 나하나 챙기면되지만 공허함이 찾아들때면 사랑할 존재를 바라기도 해요
맞습니다 또로사님. 내가 살 이유가 있어요. 아들과 딸이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이 강해요. 제가 혼자였다면 저도 아마도 사랑할 존재를 바랐을 것 같아요. 30대 라면 충분히 좋은 분 만날 기회 있다고 생각해요!!
이혼도 결혼다 다 본인 선택이다. 욕 먹을 필요 없고, 칭찬 받을 일도 아니다. 그냥 아무생각말고 잘먹고 잘사는게 최고다. 요즘 이혼이 흠도 아니고 결혼이 벼슬도 아니고... 맘편하게 살다 가면 그뿐이지.
네
나는 노력하다가 포기했음.ㅠ.ㅠ 인연은 따로 있는듯해요. 주변사람들 다들 잘 가던데..이혼하면 더 많이 후회하고 아프겠지만... 그래도 인생에서 한번쯤은 행복했을것 같아요.
아마도 인연이 아닌 듯 해요. 네. 인연이 있을거에요. 서둘러 결혼 하는 것보다는 어느 순간 다가오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이왕이면 두쪽 다 끼시지...김밥 군침도네요 ^^
10년전 저를 보는것 같아요
남자나 여자나 이혼하면 서로 힘들고 더군다나 얘들이 더 많이 힘들어요
10년 전에 저의 길을 걸으셨군요...
네 애들이 많이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요리를 넘 잘 하시네요😮😮😮부럽다
앗 감사합니다^^;;;; 외식비 아끼려다 보니 집밥을 해 먹게 되더라고요~
김밥을 다양하게 뚝딱 잘하셔요
묵은지 청양 딱 제 스타일~~
결혼이라는게 참 미스테리에요
영상잘보고갑니다
엄강님 항상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셔요
오늘은 좀 쓸쓸해보여요 ~~
넵. 오늘 저 쓸쓸해 보였나요?? 아이들과 함께 있고 없고의 차이가 확연히 다른가봐요. 아무리 티 안 내려고 해도 그게 잘 안되나 봐요. 역시 예리하신 백호님. ^^
누가 처음부터 잘못된 결혼을 하겠어요. ㅎㅎㅎ 이것도 다 다 업이죠 모 ㅎㅎㅎ
@@엄강 엄강님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
열시미 사시는모습 보기좋아요
시간이 흐르면 좋은날 꼭 올거에요
이번주도 화이팅 해요
ㅋㅋㅋㅋㅋㅋㅋ계란말이에 하트 손꾸락 귀엽네요 ㅋㅋㅋ 오늘 처음 영상 보는데 잔잔하고 좋아서 바로 구독❤
힛 하투 손꾸락은 제 마음입니동 잔잔한 영상 앞으로도 쭈욱 시청 해주실거쥬~?
구독은 사랑입니동~😍😍😍😍
거의대부분 자식 다낳고 신혼지나면 이혼하더라고요, 동물적인거 같아요.
이제는 이혼이 이슈가 되지 않더라고요..
세상이 시대가 달라졌는데 우리는 계속 결혼 결혼… 이제는 선택. 포인트는 내가 행복해야 되는거 . 같이 살면서 서로 미워하고 악다구니쓰고. 그러면서 애 낳고 아이는 그런 부모를 보고. 그냥 악순환. 그런 거지같은 끈을 끊어버리는것도 용기고 멋진일. 이혼은 절대 비난받을 일도 위축받을일도 아니다,제발좀 당당해졌음 좋겠다. 좋은 남자빼고 변태본성을 숨긴 남자새끼들은 이혼녀라고 사람 우습게 보지말고. 그런 쓰레기들만 없어도 세상은 더 건설적으로 나아갈텐데…깝깝.
👍💌언제나 멋진 엄강님💌👍
요즘세대들은 비혼주의도 많은 듯요..
김치찌게 먹는거보고 침나왔음돠~~😢😢
계란말이 ㅋㅋ 는 잘 못하시네요^^
네 저 혼자 떠들어 봤슴다....ㅎㅎ
최근에 계란말이 연습해서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죠!!!!!!ㅎㅎㅎㅎ
남남이 만나서 사는 거라 힘듬 그러니 서로 참고 최선을 다해 내자신을 희생 하지 않으면 결혼 생활을 힘들고 여자도 경제력과 자격증 같은 것을 따 보셔요 노후을 위해서요 힘들게 사시는 처녀분도 많고 알뜰 하게 절약 하면서 알바 하면서 사는 것이 유트브 성장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음식도 후다닥 잘하시고 맛있게 드시네요.
저는 왜 다 맛있죠.....? ㅎㅎ
아는변호사 ? ㅎㅎㅎ 저분보다 Atomic habit 한번 읽어보세요. 훨씬 삶에 도움됬어요 물론제게는…
책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고추를 먹는게 신기해요 난 뽀죽한 부분부터 먹는데 꼬다리 부터 먹네요/ ㅋㅋㅋㅋㅋ
아하. 제가 왜 그랬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이유를 모름)ㅋㅋㅋㅋ
다시금 행복해지는 방법을 선택하신 거겠죠. 응원합니다.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이 납니다~~!!
제가 엄강님 보다 잘 하는거 하나 찾았음 ㅎㅎ 계란말이 😂😂
ㅋㅋㅋㅋ저 원래 잘 만들그등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기준에서는요 ㅋㅋㅋㅋㅋㅋ
주말 잘 보내셨어요?????
@@엄강 네 다음에 잘 만드신거 보여주세요 ㅎㅎ 아이들과 주말에 자전거 타면서 놀고 기분은 좋았네요😁 아이들 엄마랑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아직도 피가 거꾸로 쏟고 화가 났지만 아이들 보면서 참았네요. 이제 2주 뒤에 봐야하는데 어렵네요 😭
@@Kaylee0829 네 저도 첫째에게서 아빠의 여자친구 이야기 들을 때면 혈압이 급상승합니다. 그 심정 잘 알죠. 아이들 만날 때의 설레임도 있지만 다시 보낼 때의 씁쓸함은 겪어본 사람만 알죠...ㅠ.ㅠ 같이 힘내요
@@엄강 애들 보내고 난 다음은 정말 술이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엄강님 술드시는 장면을
보면서 대리만족 했습니다. 그렇다고 술 자주 드시라는건 아닙니다😅😅 화이팅 해요 우리!!
내주변엔 한번 다녀온 이혼한분들이 다시 결혼을 더 할려고 난리임. 이혼해보고 혼자 살아보니 혼자보단 둘이 낫다는거겠죠.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다는거니깐 ㅋ
모든 분들이 재혼을 하려는 건 아닐거에요.
제 주위 분들 대부분은 다시는 결혼 지옥에 들어가지 않을 거라 하더라고요.....뭐 그래도.....혼자보단 둘이 낫다는 건 인정합니다. ㅎ
와~ 저 맛있는 김밥...가게 차리셔도 되겠네요. 저런 와이프와 이혼을 하다니...복을 찼네.
김밥은 사랑이쥬.
총각김치 맛있겠어욤 직접담은신거가요
네 저희 어머니께서 담으셨어요~^^
난 그냥 결혼 못하는건데 주위에서 왜 결혼 생각 없냐고 자꾸 물어봐요.. 그냥 한 사람하고 오래 만날수 없는 못난 성격탓인데..
아....그럴 수도 있겠어요.....그럴 땐 그냥..쿨하게..때되면 하겠죠 하고 튕겨 버리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33살 미혼 여자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구독한지 2주정도 됐어요 댓글은 처음달아요! 저도 요즘 칭구들이 하나둘씩 결혼하고 애기엄마들도 많아지고해서.. 결혼하고싶긴 한데 하기 싫고 자신없고 근데 멀쩡한 자궁 애기 한번 품어보고싶어서 결혼 하고싶고.. 참 어려운결정인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ky님의 댓글에 40대 언니가 감사의 마음 담아 보내요~
결혼은 꼭 하세요. 케미 잘 맞고 평생의 동반자로 훌륭한 남자분들도 많아요~
다만 여자, 술, 도박 이것만 확인 꼭 하기요~.
(저는 미혼인 친구들에게도 꼭 임신은 해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생일대의 큰 결정인데 마트가서 과자 사듯 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최소한 1년은 만나보고 가족들도 만나보고 여행도 가보고 해야....(아 어렵네 .....)
자주 댓글로 소통해요 우리~~ 와줘서 고마워용~♥
아줌마 힘내세요 ㅠ
결혼전 고민하던 제 모습 같아요ㅎ 저는 술 여자 도박은 피했는데.. 바람피는 남자들 생각보다 많고 안걸리면 와이프들만 모르더라구요.. 충격이라 바람끼만 피했는데.. 폭력성을 미쳐 생각 못했어요.. 저를 때리진 않지만 여기저기 부셔요.. 오래 연애했어도 전혀 몰랐어요.. 그래도 몇년 참고 버티니 덜해지긴 해서 아직은 살고 있어요.. 애는 40대라 고민중인데 낳아도 힘들지싶어요
33이면 임신하고싶어도 힘듭니디. 이제 하고싶다고 할 수 있으신 나이가 아니에요
@@김동욱-z9p뭔소리? 33살이면 충분히 임신가능합니다.요즘엔 노산도 아니고 40살 넘어서 쌍둥이 자연임신한 사람도 있네요.
응원해요
응원 감사합니동~~~
합리화의 마법 ㅋ
합리화를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군요.
집밥진짜 맛있게 잘하시네..
아익~ 김밥 맛집이쥬~~
근데 성격이 긍정적인 사람도 이혼을 하나요? 긍적적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진짜 긍정적인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기대하는게 없어서 실망도 없어서 그런지 감정의 극단으로 치닫는 이혼까지 가는일은 없는거 같아서요
이건 무슨 말씀이실까요? 긍정적인 사람도 이혼 할 수 있죠. 나는 초 긍정인데 배우자가 외도, 폭력, 폭언 하거나 기타 다른 사유가 있다면 그 어떤 사람도 버티기 힘들 것 같은데 말이죠.
맞아요. 저도 초긍정인데 배우자 외도로 이혼한 케이스인데 남자친구가 금방 생기네오
@@Juliem-TikTok 저와 같은 이유로 이혼하셨군요. 남자친구 생긴 거 축하드려요~
저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더 커서 그런지 아직 누구를 만날 준비가 되지 않았네요.... 남자친구와 좋은 사랑하시길요~^^
김밥 안에 풀? 한가득은 뭔가요?
종종 미나리 넣고요, 부추 넣기도 해요~
저는 그냥 생으로 넣는데, 살짝 익혀서 넣으시면 더 부드러운 식감으로 드실 수 있어요~^^
제가 향 나는 식재료 좋아하거든요~(부추, 깻잎, 미나리, 고수, 샐러리 등....)tmi...
마음에 드는 사람도 없고 주변에 이혼한 지인들이 많아서 저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1도 없어요. 선진국처럼 고부갈등 없고 철저하게 아내와 남편이 부모로부터 독립된 주체로 사는 개인주위 결혼이 아니면 결혼할 생각이 없어요.
결혼은 현실이죠. 현실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결혼은 혼자가 아닌 둘이 살아가야 하는 거라 정말 힘든 것 같아요.
그럼에도 어딘가에 솜구리님을 기다리는 같은 마음 가진 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네
비혼은 돈 많은 사람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난하고 나태하며 열심히 살기도 싫은데 결혼과 육아로 인한 동기조차 없다면 나이들어서 그또한 지옥임
그나저나 김밥 맛있겠다 ㅎㅎ
ㅎㅎ 어렵네요...
그나저나 김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전남편에 대한 미련은 아마 아이들때문인듯 하네요. 아이들이 눈앞에 보이니까. 참 그놈의 바람이 뭔지. 나중엔 다 후회하는데.
맞아요. 아직은 아이들 양육자니까.....
김밥에서 강력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ㅎ
아주 강한 김밥 처음봐요 ㅎ
야무진 김밥. 맛나겠어요
김밥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강한 김밥....이지만....예...맛도 강해요....ㅎㅎㅎㅎ
김밥엄청 맛있어 보여요~
김밥은 사랑입니동~~ ㅎㅎ맛있어요~^^
알고리즘 추천으로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놀란 점은 혼자 사시지만 이렇게 건강하고 푸짐하게 식사 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솔직히 요즘에 노처녀 미혼여성 술먹방 유튜브 몇 편 보면서 저렇게 매일 술 마시는데 아무리 이뻐도 어떤 남자가 좋다고 항까 라는 생각이었습니다..그런데 그와는 대조적으로 이렇게 맛있게 요리해서 푸짐하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이 새벽 침대에 누워서 영상 보는데도.. 침이 고이네요. 요리 정말 잘하시고 진짜 맛집이네요. ㅎㅎ 구독 좋아요 누르고 정주행 갑니다.
앞으로 우리 자주 뵈요~ ㅎㅎ 저도 술은 가끔 마십니다~ ^^ 그러나 그에 비해 집밥으로 건강하게 잘 차려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술 먹방 정말 많더라고요. 아무리 영상을 위해 마시더라도 저는 그렇게는 못해서 그냥 저의 날 것을 보여드리고 있어요.
제 영상이 다소 두서 없지만 다양한 영상 보여드리려고 노력 중이에요~ 인연이 되어 반갑습니다~~😍
아따 요리 잘하시네
아따 내 입에 들어갈 것잉게 그런가 봅니다요~ ♥
여자 무시하는 남자는 만나면 안 돼요
본인이랑 같이 있는데 다른 여자 무시하는 남자, 그냥 여자 무시하는 남자는 거르세요
넵 결혼 전에는 몰랐는데 결혼 후 알게 되었습니다.
전 이혼은 안해봤지만 결혼 했다 이혼 하는게 혼자 살다 늙어 죽는거보단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그 과정에서 분명 배우는게 있고 버라이어티 하잔아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물론 결혼해서 이혼을 안하면 최상이겠지만 사람의 미래는 모르는 거니까요. 아무리 괜찮은 사람을 만났다고 해도 나와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말이죠... 분명히 저도 이혼을 통해 배운 것들이 많이 있어요. 영상에 다 담을 수 없는 것들도 있고요. 오픈 마인드이시고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신 분이라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잘 살아 가실 분일 것 같아요. 배우고 갑니다 ^^
혼자 있는게 편하고 좋은 사람은 오히려 결혼이 안좋을 수 있어요.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들이 부모봉양하는 시대는지났지요
다만 친족이든지인이든 마음맞는사람이 있다면
그리외롭지않아요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환경이 일순 사람 잘못 만나서 풍비박산되는경우 종종 봅니다
자신의 선택인것이죠 결론은
혼자는 외롭고 둘은 빡친다..
아이들은 뭔 죄랍니까.
결혼하고 이혼하면서
아이는 엄마에게 보물이라지만
그 아이들이 또래집단에서 따돌림당할수 있다는것을 부모들은 모르시네요
아이도 정서가 있습니다..
결혼도 해보시고 애도 꼭 낳아보세요..참 무책임한
말씀이라고생각합니다..
아이는 소유물이 아닙니다.
@@hundoshi7
간병인은 돈주고 구하세요
왜 가족한테 짐짝이 되려고 하세요
남자는 아내 간병하는 비율이 매우 낮고 아내는 남편 간병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고 나왔어요
여자는 결혼안하는게 개이득입니다
엄강님이 지금은 힘들겠지만
나중에 남편 병간호 안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전남편같은 사람이 엄강님 병간호 할리도 없어요
@@hundoshi7 병간호가 그렇게 쉬우면 남자들은 왜 안하냐
병간호도 안하는 남자들한테 할 이야기를 나한테 하지마라
내자신 내인생 희생할 생각 없으면 결혼 안하는게 맞지 혼자가 행복할수도
서로의 희생 없이는 결혼 생활이 힘들죠.
결혼이란
모가 난 30년 고슴도치 생활 성격 철학 등이
서로를 향해 무더지는데
또 30년이 걸려요
참고 살라고 하는게 아니라
나의 뾰족한 대꼬챙이를
무디게 하라는 것이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밥 맛있겠내요오오
김밥은 사랑이쥬우우우~~
너무맛있게먹어ㅜㅜㅜ
댓글 너무 쥬아 ㅠㅠㅠㅠㅠ♥
자막내용이 완전 개그작가수준. 요리면 요리 글이면 글 똑소리나네요
아휴 과찬이신데 듣기 엄청 좋고 막. 이런 댓글 여기 저기 막 달렸으면 좋겠고. 막. 아니 혼자 그냥 떠는 거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