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고 잘 생기면 완전 정직해도 상관없지만 일반 사람들은 재력과 외모를 둘다 가진 사람은 드물죠. 정직한 것만으로는 연애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남자들은 더더욱 그러합니다. 거짓말좀 보태서, 상위 10%의 남자들이 전체 여성의 50%와 연애를 하는게 현실입니다. 당신은 상위 10%인가요? 그랬다면, 방구석폐인이 아닌이상 주변에서 가만히 냅두지 않았을 겁니다. 정직이 문제가 아닙니다.
[ 주변을 보며 느낀 결혼해야 될 남자] 1. 부정적인 말을 삼가며 평소 잘 들어주는 남자. 2. 미래에 계획과 자신만의 가치관(지킬 도덕적 선 등)이 있으며 아침에 부지런한 남자. 3. 술 안마시고 욕 안하는 남자. 4. 무뚝뚝하든 표현을 잘하든 어쨌든 따뜻한 남자. 5. 찐친들이 있으며 인간관계는 넓지 않은 남자.(찐친들이 어떤 사람인지도 매우 중요) 아... 쓰다본니 나랑 완전 정반대네.... × 이러한 도출은 제 주변 결혼한 수많은 젊은 부부나 커플들을 대상으로, 와이프들도 알지 못하는 남자들끼리의 비밀 등 실제 현실을 반영하여 쓴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조건들이지만 의외로 저거 갖춘 사람들이 많이 없음
트라우마 가진 남자들 진짜 조심하고 그냥 몇번 안봤는데 그런거 얘기하고 불쌍한척 하고 공감해주길 바라고 다 받아주길 바라는 남자들 제발 그냥 피하세요. 나이 상관없이 그렇게 평생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사는 ㅅㄲ들많고요 그런 남자들 불쌍하고 모성애 불러 일으키고 내가 구원해볼까 하는 착각 들 수도 있는데 절대 못하니까 그냥 버리세요.
1번은 곧 죽어도 내 편인 남자가 나아요. 융통성없이 제 여친, 제 아내에게만 정직한 남자들은 후에 남의 편인 남편 됩니다. 제 애인에게만 쓴 소리하는 애인 나중에 꼰대 어마어마해요. 이러면 이래서 단점, 저러면 저래서 단점이라고까지 합니다. 쓴 소리를 하는 순간 잃는 게 우정이라고까지하지요. 한번 반대로 해보세요 남자에게. 그걸 현명하게 수긍하고 고치는 남자라면 추천합니다. 하지만 애인에게 직언하는 순간 그게 얕봐서인지 정말 걱정인지는 구분하셔야겠지요. 똑바라지게 너 뚱뚱해, 게을러라 말하는지 내겐 예쁘지만 건강에는 나쁘니 조심하자 하고 사랑으로 말하는 사람인지.
4가지로 분류해야죠.그건 꼰대랑은 다른겁니다. 1. 입에 바른말만 하는 새끼 2. 옳은말만 하는데 비난만 하는 새끼 3. 옳은말 하는데 방관하는 새끼 4. 옮은말 하는데 비난도 하지만 대안이 있고 먼가를 하는 새끼. 4번을 골라야 인생이 평평해지지 1.2.3은 당장은 편해도 결국 꼬임
평생 곧 죽어도 내편인 사람 찾기는 힘듭니다. 진심으로 . 살아보세요 평생 자기편인가. 갈수록 본인이 중요한게 요즘 사회입니다. 망상에 빠지지 마세요. 지금 보이는 곧 죽어도 내편이 평생 내편인지 ; 이런게 추천을 많이받는 로망, 망상, 무조건적인 낭만에 빠진 사람이 적어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이정도로 많은게 답답할 뿐입니다.
니 편을 들어주고 뒤에서 호박씨를 깔 수도 있는거구요. 니 편을 들어주려고 감정적으로 노동을 하는 걸 수도 있구요. 니 편만 들어주다보면 너무 당연시하게 느껴져서 애인을 그저 감정 쓰레기통마냥 사용하게 될 수도 있는거구요. 니 편만 들어주다보면 오히려 그게 더 답답하고 속 터질때가 있는거예요. 정답이 어디있겠어요. 본인에게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더라도 나중가면 달라질수도 있는거고.. 모르는거예요.
제 동생의 커플은 14년째 사귀고 있고 남친이 평생 동생 편이더라고요. 동생도 제게 자주, '내가 전생에 무슨 일을 했길래 이런 좋은 남친을 만났을까' 라고 해요. (참고로 동생은 그 남친이 첫사랑이에요) 진짜 제가 봐도 동생의 남친은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매일 예쁘다 귀엽다고 해주고 힘든 일이 있을 땐 동생 편이 되어주고 매일 위로하고 응원해줍니다 진짜 그런 사람이 있긴 있더라고요 대한민국에 1%일까요? 결론은 부럽다... 저는 맨날 안 좋은 남자만 만나게 돼서.. 초반에만 입 발린 소리하고 몸에 터치하려는 남자는 멀리하는 게 답인 듯해요. (제가 결혼후관계주의라 그런 걸까 싶기도 하지만) 그 외엔 여자한테 얹혀가려는 남자를 만났고(여자가 일하고 본인은 놀겠다는 남자), 매번 6:4로 사는데, 돈 계산할 때마다 눈치줘서 결국 제가 밥값까지 계산하게 만드는 남자, 나 두고 딴 여자와 연락한 남자(나중에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원래부터 바람둥이였음), 난 선물 다 챙기고 잘해줬는데 그러니까 오히려 더 기고만장해지는 남자, 자기 말만 맞다고 우기는 남자 등.. 전 전생에 나라를 망쳤나 봅니다. 그저 나라는 사람 한 명만 바라봐주고 좋아해주는 사람 찾기가 왜 그리도 어려운지. 그래서 그냥 연애는 포기하고 혼자 살아가려고요. 이젠 그게 편하네요. 포기하면 편한 듯해요 (급 푸념 죄송합니다)
2번 쌉인정이요 제가 극복하면서 성장한 경험이 많아서 남자볼때 꼭 보는 부분인데 보통 남녀를 떠나서 극복해낸 경험이 많을수록 사람이 진국이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영상은 보니까 제가 이런 사람이네요 ㅋㅋ 진짜 내 사람이고 오래볼 사람한테만 충신이 되는 편이에요 그렇게 하는 것도 내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거기 때문에. 답정너에 안맞춰주고 지적할 부분은 하기도 하고 도움되는 답을 단호하게 말하기도 하고 근데 보면 답정너만 바라고 노력 없이 찡찡거리기만하는 애들은 알아서 떨어져나가거나 제가 결국 끊어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주변에 서로 배우고 도움되는 좋은 사람이 많음 연애할때도 즐거우면서 서로 배우는 연애하게 됨 다들 충신 잡으시길 :)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고움직여주는 남자도있습니다. 여자가 듣기 좋은말 입에바른 말은 어느남자도 다할수있습니다. 하지만 한결같이 행동으로보여주는 남자는 초반엔 가능하나 중후반부 시간지나면 초기에 햇던 행동이나 모습들은 변하게 됩니다. 그러니 오히려 전 달달구리같은말 백번하는거보다 그냥 절위해서 작은행동하나라도 보여주고 한결같이 느끼게해주는 한결같은 남자가 좋은거같아요
문제가 생기면 서로 좋은말만으로 극복하면 독이 됩니다 서로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생각하고 너잘못 내잘못이 아닌 서로가 어떻게 극복할것인지 조심스럽게 대화하면서 풀어나가는것이죠 연애하는데 좋은말만 하는건 좋은게 아니고 서로 탓하는것도 좋은게 아닌 미래를 보면서 조금씩 서로를 고치는 행동 그게 서로의 사랑입니다
제로프레이님 저 상담 하나만 받아주세요.. 3년 전에 알고 지냈던 사람에게 지금 연락해보는 건 이상할까요? 당시 저는 만난지 얼마 안 된 사람이 있는 상황이었고, 제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저에게 호감을 느끼고 다가온 사람인데요. 헤어지라고 부추긴다든지 저를 부담스럽게 하진 않았어요. 진솔하고 진중하고 밝은 사람(성급한 판단 아니고 이 부분만큼은 맞아요)이라고 생각했지만, 연애경험도 별로 없고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혼란스러웠던 저는 제가 그 분께 느끼는 호감을 뒤로 하고 감정에 충실하지 못한 채 환승이별은 쓰레기같은 사람이나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그 사람을 밀어냈어요. 근데 간간이 지금까지도 그 사람이 생각나네요. 제 지금 감정은 연락을 해도 후회(어떻게 될지 모르니까)고 안해도 후회일 것 같아요. 해도 괜찮을까요?(저 29 그 분 30) 연락할 건덕지는 있어요. 접점은 크게 없지만, 비슷한 단위의 기관에서 일하고 있구요. 거리는 1시간 20분 정도예요.. 지금 연락하면 뜬금없다고 이상하게 생각할까 싶네요. 솔직한 생각이 궁금합니다ㅠ
진짜 뚱뚱한 사람보고 뚱뚱하다 라고 말하지 않고 건강해보인다 라고 말하는 지금 현재 연하 남친인데요,, 진짜 지나가는 말 잊지않고 다 챙겨주고 연락 안되는 날없고 표정이 안좋거나 기분 안좋으면 본인이 시무룩해져서 미안하다는 말 아낌없이 사랑한다는 말도 잘해줘요 ,, 제가 제일 심쿵했던게 예전에 공원산책을 하면서 음료를 먹다가 거기 덤프트럭이 저희 앞을 지나가면서 먼지가 엄청 날렸어요, 자기 마스크보다 제 마스크를 올려주더라구요,, 진짜 주위에서도 부러워 죽음 ,, 맨날천날 싸우면 잠수타는 7년 만난 똥차 헤어지고 현재 연락 한번 안되면 난리나는 벤츠 남친이랑 알콩달콩 💕
트라우마 얘기가 와닿네요. 매번 나는 이런 트라우마가 있어, 이런 경험이 있어하면서 이겨내려는게 아니라 말도 안하고 회피만 해버리는 전 남친.. 저는 답답함에 못 이겨 소리치기를 여러번ㅠㅠ 소리치기 싫은데 완전 입 닫아버리고 갑자기 집에 간다그러고, 오늘을 안보는게 좋겠다하고 잠수..어릴때 가정불화있었던 거 다 이해가가지만...서른넘어 직장다니고 말 잘하고 허우대멀쩡한 사람이..내가 엄마도 아니고.. 우냐우냐 해주기만을 바란듯..
헉... 이거 진짜 자랑하려는 거 아니고요.... 제 남편이 딱 저 두가지에요.... 첫번째로, 너무 정직하고 ㅡ_ㅡ 예쁜 말을 안해주고 솔직해서 가끔 짜증 엄청 나긴 하는데 ㅋㅋㅋ 제가 뭘 해도 옆에서 지켜주는 거 같아요... 두번째도 남편이 상처가 많아요... 그럼에도 그 누구도 이 사람이 그랬을거란 생각이 들지 않게 멀쩡해서(?) 사귀고 나서 알았을 정도에요.... 그래서 제가 이 남자를 보자마자 운명인거 같아서 손가락만 쳐다봐도 눈물나고 그랬었나봐요.... ㅎㅎ 여러분 운명은 진짜 있는거 같아요 ㅎㅎ (이 영상보고 며칠전 바가지 겁나 긁은게 핵 미안해지네요 ㅠㅠ 여보ㅠㅠ)💕
진짜 이거 인정합니다. 자꾸 "성숙" 이라고하면 짱구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이게 진짜 아버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과 상대를 용서 할수있는사람이 진정한 강한사람이다" "나의 약점을 인정하고 드러낼줄 아는사람이 강한사람이다" 이세상에 완벽한사람 없죠 안싸울수도 없고 그런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안싸울려고하고 힘든걸 회피하고만 하는것보다 이걸 받아드리고 잘대처하는게 "성숙" 아닐까요.
연애도 노력이고 결혼도 노력 끝에 결실이자 새로운 출발이니..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사귀자고 마음 먹은 시기보다 나쁘게 변한다면.. 그걸 맹목적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호구죠.. 서로 노력해야하고, 노력하지 않으면서 잃고 싶지는 않고, 좋은 소리만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문제 이긴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모든사용자 제가 쓴 저 짧은 문장만이 전부라고 생각하셨다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실 지나간 추억 어느정도 미화한거고 단순무식하게 그 이유로만 헤어진게 아니고요.. 몇년의 연애사를 다 댓글이 쓸 수도, 그럴필요는 없으니 여기까지만 말씀드리지만 저는 영상에 대해 공감하고 코멘트 하려고 그 쪽 부분에 대해서만 쓴거지 단지 그거 가지고 헤어지지 않았어요 ㅎㅎ 오해하셨다 해도 피해의식이 있으신건지..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시는듯 해요 제 연애 제가 알아서 할테니 오지랖 마시고 본인 주변을 살피시길
@@유튜브모든사용자 아뇨 ㅎㅎ 댓글에 썼다시피 전 박코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려고 쓴 건데..ㅎ 딱 보니 여기저기 익명으로 모르는 사람한테 충고랍시고 무례하게 말하실 듯 하네요. 온라인이라고 현실과 다르게 타인을 비방해도 되는건 아니에요 저도 같은 수준이 되는 것 같아 이제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남친이 저 한테 했던 이야기가 날 괴롭혔던 사람들이 샴페인을 따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기싫어서라도 강해지고 지금 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강해지고 누구하나 못지켜서 쓰러지지 않기 위해 강해질꺼라고 너 한테서 살아갈 이유를 배웠다고 그래서 니가 더 좋다고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꺼란 이야기에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ㅎㅎ 같이 취미생활 즐길 때도 놀려먹듯이 좀 더 연습해야겟네 하고 말하는데 오기 생겨서 더 연습하게 되는데 얄밉더라도 봐 줘야겠네요ㅋㅋㅋㅋㅋ 최고의 남자를 민나고 있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ㅠ
저는 살쪘지? 라고 하면 그거 사랑이라 빼면 안된다고 신경쓰이면 같이 운동하자고 그렇게 말해주고 트라우마도 저 덕분에 고쳤다고 생각이 바뀌였다고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절 보고 노력을 많이한 남친이 더 대단한건데도요ㅎㅎ 첫 남자인데 1년 반 정도 만나고 있으면서 행복한 연애중입니다ㅎㅎ 박코님 덕분에 제 연애가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 박코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남자가 사랑하면서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미움받을 거 알고 그걸 감수하고 말을 하는 거잖아요 그것도 남자가 먼저 너 살쪘으니까 빼야겠다가 아니라 어찌됐건 여자가 자기도 살찐걸 느꼈으니까 먼저 물어보지않았나요? 자기가 원하는 대답만 듣고 싶은 사람은 그냥 심심이랑 사귀면 됩니다 뭣하러 이성적 사고를 하는 사람을 만납니까,,? 그러게 굳이 그런말을 왜 꺼내,,
"트라우마에 매몰됬다." 이말이 너무 많이 가슴에 와닿네요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가 트라우마에 많이 잡혀있었어요 연애 초반에 이런저런 아픈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저에게 많이 들려줬고, 그로인해 가지고있는 상처도 많았구요, 저는 그상처를 다 보듬어 주겠다고 말해줬고, 실제로도 그러려고 정말많이 노력했죠 그런데 그 예민함에 민감함에 아무리 애써도 연애가 소극적이 되고, 많이 지칩니다. 연애 초부터 지금까지 동거를 하면서 여자친구는 마치 자신이 당한것을 저에게 풀겠다는 것처럼 저에게 상처되는 말도 많이 하고, 저의 아주작은 실수는 N번째 잘못으로 담아두고 몇주가 지나도 그이야기를 몇번이고 반복합니다. 이로인해 헤어져야 하나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좋아지겠지 하는 미련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트라우마에 매몰된 사람과의 연애는 참 힘든것 같습니다.
오지랖이지만 저는 연인으로 만날 때 부모님은 결혼 전 가정사, 속얘기 6개월, 친구는 1년이상 이런식으로 감정의 교류 친밀감을 쌓고 말합니다. 연애 초반부터 자기 불쌍, 사연있는 사람이다 말하는사람은 고의든 아니든 지금 님께서 당면하는 문제를 일으키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절대 못고칩니다. 고치려 하지도 마시고 떠나세요. 자기 자신이 스스로 극복해야합니다. 우리나라가 일제한테 독립할 때 자주독립을 못한결과가 지금까지 이어오듯 자기가 스스로 풀러야 합니다.트라우마가 심하면 병원을 가야지요 괜히 트라우마를 핑계로 응석받이가 필요한것일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해바라기반 선생님과 원생입니다. 말을 심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잘 생각헤보세요.
내가 나로써 온전하게 있으려 노력한다는게 누구에게나 매력적으로 보일 수가 없죠. 어떻게든 관계를 지키려, 혹은 나를 지키려 노력하다보니 내가 저 유형으로 행동할때가 많았네요. 뭐, 그렇다고 내가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요. 어떻게든 떳떳하게 이겨내고 살아보려고 발버둥 친거죠.
울남편은 나한테만큼은 진실하게 거짓을말한다 나 살 넘 많이쪘다라고하면 뭐라카노 더 쪄야겠구만 마이무라 나 흰머리 올라와라고하면 뭐라카노 그게 무슨 흰머리고? 주름이 넘 많이 늘었어 라고하면 아직 20대같다 완벽한 거짓임에도 아직도 아내를 위해 거짓을 해 주는 남편 이런 남편을 위해 나름 더 노력할 수 밖에 없네요 결론은 나를위해서이지만~~^
지금 남자친구...ㅋㅋㅋ 초반엔 너무 정직해서 서운했는데..ㅋㅋ 제가 연애 초반때 내가 전여친보다 예쁘지?했더니 엄청 난감한 표정으로 그 친구는 그친구대로 너는 너대로 예쁘다해서 뜨악!했던 기억이..ㅋㅋㅋ그치만 괜한 전여친 언급한 나의 잘못이었군..하고 불편한 질문해서 미안해하고 사과했습니당ㅋㅋ 그만큼 가벼운 말을 하지 않고 지킬 약속만 하기 때문에 신뢰가 쌓인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얘가 하는 말에 가끔씩 당황하다가도 그래 너니까 그런말을 하지 하면서 웃고 넘어가요ㅋㅋ 그리고 이젠 저를 위해 가끔 낯간지러운 말도 해주니까ㅎㅎ그래도 진짜 마음에도 없는 말은 거짓말로라도 안해요ㅋㅋㅋ 참 좋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감정기복없고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고 한편으론 융통성 없기도 하지만 그만큼 자신과 타인에게 솔직하며 우직하죠. 본인이 부족한 부분은 스스로 인정하고 좋게 바꾸려고 노력하기도 하구요. 저도 남자친구덕에 많은걸 배우고 있어요ㅎㅎ 그래서 4년 연애하고 내년 4월에 결혼해요ㅋㅋ이 사람하고는 남은 여생을 잘 살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달콤한 간신배 남성이 취향인데 너무 정직한 남자 만나면 진짜 홧병 생기는데 너무너무 서운하고 열받고.. 그래서 똑같이 솔직하게 대응함 해보자규 ~~!! 간신배보단 센스와 배려의 문제라고 생각함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남성을 만난다면 그 여잔 진짜 성공한거지 겉모습이 취향이라 반한거라면 어차피 사람을 늙어가는 존재라 연예인이나 강남언니들처럼 계속 성형하지 않는한 외모는 40대 접어들면 차차 무너짐 그럼 그때 눈돌리겟지..
1번은 말을 지혜롭게 할 자신 없으면 안 하는 게 낫습니다. 크게 중요하지 않은 건 가능한 맞춰주고 정말 중요한 부분에서는 솔직하게 이야기 하되 말로만 하지 말고 곁에서 행동으로 도와줘야 합니다. 2번은 만약 상대방이 트라우마를 아직 극복하지 못했다고 그냥 연을 끊어버리는 건 쉽지도 않고 쉬웠다면 사랑이 깊지도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진심으로 곁에서 손해를 볼 각오로 한다면 직접적으로 해줄 일은 생각보다 없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만약 직접적으로 언급하거나 억지로 한다면 상처만 남기고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사랑이 깊어지기 전이라면 가능한 빨리 정리하시고 이미 깊다면 최선을 다해서 지켜주고 기적처럼 그 사람이 극복하면.. 이건 정말 제가 다 기쁘네요ㅎㅎ 반대로 그렇게 되어지지 않는다면 후회 없이 다 쏟고 보내줘야 하는 게 슬프지만 서로를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첫날 타로에서 다 완벽한데 남자 융통성 없는 모습에 싸울 수 있다 조심해라 이런 말을 들었는데 평소엔 서로 애정표현하다가 경험상으로 아닌 건 융통성 없게 바로 잡는 모습 보일때마다 융통성 없어 너무해 이러면서도 나중엔 좋은 방향으로 가는 거 보니 정말 놓치면 안 될 남자 만나고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당
문제는 여성들이 원하는건 생각보다 단순함. 편들어주고 우쭈쭈 해주며 본인 주관이나 이야기 보다 자신의 말에 맞장구 잘쳐주는 남자를 원하죠 하지만 남자라는 생물은 관심이 가는 사람이나. 중요한 사람일수록 현실적이고 객관성 있는 말을 해주고 싶어함. 그게 지금은 삔또 상하겠지만 나중에는 그사람이 득을 취할 수 있거든.. 심지어 귀찮아도 어느정도 까지는 도와줌.. 마냥 편들어 주고 우쭈쭈 하는 남자들은 뭔가 이상한 남자임. 남자들 사이에서는 그거 용납 안되는 행위거든요 아무리 몇십년 절친이 있어도 말같지도 않은 소리나 문제가 되는 행위를 하면 야이 빙신아 제정신이냐?
참 말씀을 잘하시는군요. 살아 오면서 느낀건 건강한 연애를 잘하는 사람들이 결국엔 성공도 더 많이 하더라구요. 이유는 서로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는게 건강하고 바람직한 연애인대 이걸 잘 캐치하고 공감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다른 관계들도 잘 하는면서 잘 된 걸 보며 많은걸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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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내용에 다 담지 못한 디테일한 연애노하우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www.clavis.love/shop/onlineclass.php
전진짜 무식하게정직해서그런가 30대초반 남자인데요 아직여친사겨본적없네요.
음식시키고 계산안하고 갔다가 돌아와서 계산하고간 남자인데요ㅜ.
(주인도잊어버렸었어요)
박코님 ㅋㅋ
3:19 농담이 진지한 귀욤댕이 박코씨
존잘이시네요 하...
돈많고 잘 생기면 완전 정직해도 상관없지만 일반 사람들은 재력과 외모를 둘다 가진 사람은 드물죠.
정직한 것만으로는 연애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남자들은 더더욱 그러합니다.
거짓말좀 보태서, 상위 10%의 남자들이 전체 여성의 50%와 연애를 하는게 현실입니다.
당신은 상위 10%인가요? 그랬다면, 방구석폐인이 아닌이상 주변에서 가만히 냅두지 않았을 겁니다.
정직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 영상 보고 살쪘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여친한테 살쪘다고 솔직해지지는 말길.. 그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 순간 무기없는 전쟁이쥬?
으잌ㅋㅋ 인정!
아놬ㅋㅋㅋㅋㅋㅋㅋ
웅 살쪘어 근데 살쪄도 이쁘다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옹애-l7k 저거 특정여자들은 안저럼 걍 저렇게 말하지마셈
개인적으로 나 살쪘어? 라고 했을때
상대방이 그런가? 살 찐거 같아서 속상하면 같이 운동할까? 라고 말해줄때가 제일 기뻤음 ㅎ
그러게요 안쪘어 라고 무조건 넘어가기보다 혼자하면 힘드니 같이 하자는 남자는 찐이죠.
와... 나도 배워야겠다
@@쌤쎄쎄 써먹는다
"응 좀 찐거같아. 같이 운동할까 이제부터??" 이랬는데 겁나 화냈어요 ㅠㅠㅠㅠ
P M '속상하면'이 포인트임.. 살쪘으니까 운동하자 이러면 아 너도 역시 속으로는 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구나 라는 생각이 젤 먼저 들죠..
듣고싶은 말만 해주는 남자가 아니라 힘들 때 독하지만 위로되는 말해주는 남자가 좋음. "그만해도 돼.나한테 기대"가 아니라 "너 일어설 수 있어. 힘들어도 되는데 무너지지는 마. 너 그만큼 나약한 애 아니니까."하면서 안아주는 남자가 베스트
니 주제를 좀 알아라 ㅋㅋ
풉ㅋㅋ결국 감정쓰레기통 호구를 원하는거네ㅋㅋ
말이랑 행동이 같아야 됩니다 말은 누구나 잘 할수있지만 도덕성이 없으면
그건 그저 자기자신을 속이는거 밖에 안됩니다
좋은 말인 것 같은데 밑에 두 친구는 왜이렇게 화가 나있누
..? 난 좋은거같은데 댓글 왜그럼
[ 주변을 보며 느낀 결혼해야 될 남자]
1. 부정적인 말을 삼가며 평소 잘 들어주는 남자.
2. 미래에 계획과 자신만의 가치관(지킬 도덕적 선 등)이 있으며 아침에 부지런한 남자.
3. 술 안마시고 욕 안하는 남자.
4. 무뚝뚝하든 표현을 잘하든 어쨌든 따뜻한 남자.
5. 찐친들이 있으며 인간관계는 넓지 않은 남자.(찐친들이 어떤 사람인지도 매우 중요)
아... 쓰다본니 나랑 완전 정반대네....
× 이러한 도출은 제 주변 결혼한 수많은 젊은 부부나 커플들을 대상으로, 와이프들도 알지 못하는 남자들끼리의 비밀 등 실제 현실을 반영하여 쓴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조건들이지만 의외로 저거 갖춘 사람들이 많이 없음
오 내 친오빠가 이런데 사람 괜찮음 군대 갔다와서 철들음 ㅇㅇㅇ
1,2,3,4 다 해당되는데 5번이 아니면 어떡하져?ㅜㅜ
술 마시는거빼고 전부나네
ㅋㅋㅋㅋ 드라마냐구~
주제파악은 좀 하고살자..저런남자가 별루 없는게 아니라 니가 별볼일 없기 때문에 주변에 저런 남자가 없을뿐이야..망상할시간 있으면 자기 가치를 높이는데 투자하자..오빠말 들어서 손해볼거 없다..
트라우마 가진 남자들 진짜 조심하고 그냥 몇번 안봤는데 그런거 얘기하고 불쌍한척 하고 공감해주길 바라고 다 받아주길 바라는 남자들 제발 그냥 피하세요. 나이 상관없이 그렇게 평생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사는 ㅅㄲ들많고요 그런 남자들 불쌍하고 모성애 불러 일으키고 내가 구원해볼까 하는 착각 들 수도 있는데 절대 못하니까 그냥 버리세요.
와 진짜 내 경험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뭣도 모르고 내가 인간 다시 고쳐쓸 줄 알았지 현실은 ‘나 원래~~잖아.... 너가 이해 좀 해줘’ 이럼서 나도 모르게 가스라이팅 당해왔었음 휴 ㅅㅂ......... 진짜 정신 건강한 사람이 최고다 진짜로
@@나무베는왕자님 ㅇㅈ 걸러야될 년놈들 진짜 대표적인 특징 하나가 문제에 직면할때 나 원래 이래 말 겁나 많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 발 그럼 연애 왜하는건지.... 맞춰가야할게있고 아닌게 있는ㄱ지
첫만남부터 트라우마 말하고
모성애 일으키고...ㄹㅇ 맨날 힘들다 피곤해ㅠ이러고
근데 제가 정을 너무 줘버려서
잊지못하고 있는 미련한 나...
으아...얼른 좋은남자 만나고 싶다!!
지금 그 상황인데... 전애인들 트라우마 화풀이를 나한테 풀어요 ㅠㅠㅠㅠㅠ
1.나한테만큼은 융통성없이 정직하다!ㅎㅎ
2. 트라우마에 매몰되지않았다!!
코로나조심하세욤✋
만두님도 조심하세요!!
건강하세요😊
트라우마에 매몰되지 않는다. 남녀 연애를 떠나서 좋은 말이네요. 제 스스로에게 먼저 적용해야 겠어요.
1번은 곧 죽어도 내 편인 남자가 나아요. 융통성없이 제 여친, 제 아내에게만 정직한 남자들은 후에 남의 편인 남편 됩니다. 제 애인에게만 쓴 소리하는 애인 나중에 꼰대 어마어마해요. 이러면 이래서 단점, 저러면 저래서 단점이라고까지 합니다. 쓴 소리를 하는 순간 잃는 게 우정이라고까지하지요. 한번 반대로 해보세요 남자에게. 그걸 현명하게 수긍하고 고치는 남자라면 추천합니다. 하지만 애인에게 직언하는 순간 그게 얕봐서인지 정말 걱정인지는 구분하셔야겠지요. 똑바라지게 너 뚱뚱해, 게을러라 말하는지 내겐 예쁘지만 건강에는 나쁘니 조심하자 하고 사랑으로 말하는 사람인지.
4가지로 분류해야죠.그건 꼰대랑은 다른겁니다.
1. 입에 바른말만 하는 새끼
2. 옳은말만 하는데 비난만 하는 새끼
3. 옳은말 하는데 방관하는 새끼
4. 옮은말 하는데 비난도 하지만 대안이 있고 먼가를 하는 새끼.
4번을 골라야 인생이 평평해지지 1.2.3은 당장은 편해도 결국 꼬임
그건 절대 정직한사람이 아닙니다.
진짜 정직한 사람은 둘이있을때 상대의감정을 적당히 조율하면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무작정 앞뒤 주변상황 구분못하고 팩트에만 몰두하는건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평생 곧 죽어도 내편인 사람 찾기는 힘듭니다. 진심으로 . 살아보세요 평생 자기편인가. 갈수록 본인이 중요한게 요즘 사회입니다.
망상에 빠지지 마세요. 지금 보이는 곧 죽어도 내편이 평생 내편인지 ; 이런게 추천을 많이받는 로망, 망상, 무조건적인 낭만에 빠진 사람이 적어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이정도로 많은게 답답할 뿐입니다.
니 편을 들어주고 뒤에서 호박씨를 깔 수도 있는거구요.
니 편을 들어주려고 감정적으로 노동을 하는 걸 수도 있구요.
니 편만 들어주다보면 너무 당연시하게 느껴져서 애인을 그저 감정 쓰레기통마냥 사용하게 될 수도 있는거구요.
니 편만 들어주다보면 오히려 그게 더 답답하고 속 터질때가 있는거예요.
정답이 어디있겠어요. 본인에게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더라도 나중가면 달라질수도 있는거고.. 모르는거예요.
제 동생의 커플은 14년째 사귀고 있고 남친이 평생 동생 편이더라고요. 동생도 제게 자주, '내가 전생에 무슨 일을 했길래 이런 좋은 남친을 만났을까' 라고 해요. (참고로 동생은 그 남친이 첫사랑이에요) 진짜 제가 봐도 동생의 남친은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매일 예쁘다 귀엽다고 해주고 힘든 일이 있을 땐 동생 편이 되어주고 매일 위로하고 응원해줍니다
진짜 그런 사람이 있긴 있더라고요 대한민국에 1%일까요?
결론은 부럽다...
저는 맨날 안 좋은 남자만 만나게 돼서.. 초반에만 입 발린 소리하고 몸에 터치하려는 남자는 멀리하는 게 답인 듯해요. (제가 결혼후관계주의라 그런 걸까 싶기도 하지만)
그 외엔 여자한테 얹혀가려는 남자를 만났고(여자가 일하고 본인은 놀겠다는 남자), 매번 6:4로 사는데, 돈 계산할 때마다 눈치줘서 결국 제가 밥값까지 계산하게 만드는 남자, 나 두고 딴 여자와 연락한 남자(나중에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원래부터 바람둥이였음), 난 선물 다 챙기고 잘해줬는데 그러니까 오히려 더 기고만장해지는 남자, 자기 말만 맞다고 우기는 남자 등..
전 전생에 나라를 망쳤나 봅니다. 그저 나라는 사람 한 명만 바라봐주고 좋아해주는 사람 찾기가 왜 그리도 어려운지. 그래서 그냥 연애는 포기하고 혼자 살아가려고요. 이젠 그게 편하네요. 포기하면 편한 듯해요 (급 푸념 죄송합니다)
말부드럽게안한다고 뭐라했는데
제남자친구가 좋은사람이였네요
6년동안 한결같고 너무 솔직하고
입에바른말은 절대안하지만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었어요 ㅎㅎ
내년에 결혼하는데 더 잘해줘야겠어용
미리 결혼 축하드려요! 알콩달콩 백년해로하시길 바랄게요 🐤
결혼 축하드립니다 🎉
좋겠다 ㅜㅠ
축하드려요~☆
꺅
2번 쌉인정이요
제가 극복하면서 성장한 경험이 많아서
남자볼때 꼭 보는 부분인데
보통 남녀를 떠나서
극복해낸 경험이 많을수록 사람이 진국이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영상은 보니까 제가 이런 사람이네요 ㅋㅋ
진짜 내 사람이고 오래볼 사람한테만 충신이 되는 편이에요
그렇게 하는 것도 내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거기 때문에.
답정너에 안맞춰주고 지적할 부분은 하기도 하고 도움되는 답을 단호하게 말하기도 하고
근데 보면 답정너만 바라고 노력 없이 찡찡거리기만하는 애들은 알아서 떨어져나가거나 제가 결국 끊어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주변에 서로 배우고 도움되는 좋은 사람이 많음
연애할때도 즐거우면서 서로 배우는 연애하게 됨
다들 충신 잡으시길 :)
후자는 성별 가릴 것이 없는 듯.. 트라우마.. 상처가 무기인 마냥 상대가 모든 걸 이해해주고 져줄 거라는 생각으로 꺼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진짜 피곤함. 힘들고 상처받은 건 안타깝지만 그걸 무기 삼아 쓰는 거보면 짜증나요. ㅡㅡ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고움직여주는 남자도있습니다.
여자가 듣기 좋은말 입에바른 말은 어느남자도 다할수있습니다. 하지만 한결같이 행동으로보여주는 남자는 초반엔 가능하나 중후반부 시간지나면 초기에 햇던 행동이나 모습들은 변하게 됩니다. 그러니 오히려 전 달달구리같은말 백번하는거보다 그냥 절위해서 작은행동하나라도 보여주고 한결같이 느끼게해주는 한결같은 남자가 좋은거같아요
걍 좋은 사람이 성별이 남자면 좋은 남자가 되나봄 ㅋㅋㅋ
으... 트라우마 벼슬인사람 제일 싫음
긍정은 긍정을 끌어당기는데 그걸 모르는건지
그런거 보면 나도 아 이정도 힘듦은 혼자 극복하자 싶음 어느정도 독립적이고 문제해결력이 있는 사람이 좋지
본인이 트라우마의 진짜 뜻을 모르거나 살면서 심한 트라우마를 못 겪어봐서 이런말을 하시는듯
진짜 사람 보는 눈부터 공부하고 제대로 가르쳐야해요ㅜㅜ
놓치면 후회하는 남자고 뭐고 다필요없어
박코님 너무 내스타일 잘생겼어...
ㅇㅈ
@@Dlaqorgus 너무해요 ㅠㅠㅠㅠ 팩트가 아니라 걍 기분이 나쁠듯.......ㅋㅋㅋㅋㅋㅋㅋ
@@임삐약-c1u 팩트는 원래 기분이 나쁘죸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처가 깊고 그것과 관련하여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은 진짜 걸러야하는게 팩트입니다... 미성숙함의 결정체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오히려 상처가 전혀 없어서 타인의 아픔을 이해할줄 모르는 사람이 미성숙한 것 같더라고요
@@user-ks1eu7of9w 그건 좀 다른 이야기같아요. 상처가 있으나 힘든 시간들을 거쳐 잘 극복해낸 사람들은 그 자체로 대단하고 성숙한거죠~ 상처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요! 본인 상처에 매몰되어 다른 사람 마음을 헤아릴줄 모르는 사람들을 이야기 한겁니다:)
맞아요... 꼭 대부분 자기 상처에 미성숙한사람은 남에대한 상처에만 집중하더라구요... 자신은 인정하기 싫으니까
저런 특성은 여자든 남자든 다 중요한거 같아요.
문제가 생기면 서로 좋은말만으로 극복하면 독이 됩니다 서로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생각하고 너잘못 내잘못이 아닌 서로가 어떻게 극복할것인지 조심스럽게 대화하면서 풀어나가는것이죠 연애하는데 좋은말만 하는건 좋은게 아니고 서로 탓하는것도 좋은게 아닌 미래를 보면서 조금씩 서로를 고치는 행동 그게 서로의 사랑입니다
제로프레이님 저 상담 하나만 받아주세요.. 3년 전에 알고 지냈던 사람에게 지금 연락해보는 건 이상할까요? 당시 저는 만난지 얼마 안 된 사람이 있는 상황이었고, 제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저에게 호감을 느끼고 다가온 사람인데요. 헤어지라고 부추긴다든지 저를 부담스럽게 하진 않았어요. 진솔하고 진중하고 밝은 사람(성급한 판단 아니고 이 부분만큼은 맞아요)이라고 생각했지만, 연애경험도 별로 없고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혼란스러웠던 저는 제가 그 분께 느끼는 호감을 뒤로 하고 감정에 충실하지 못한 채 환승이별은 쓰레기같은 사람이나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그 사람을 밀어냈어요. 근데 간간이 지금까지도 그 사람이 생각나네요. 제 지금 감정은 연락을 해도 후회(어떻게 될지 모르니까)고 안해도 후회일 것 같아요. 해도 괜찮을까요?(저 29 그 분 30) 연락할 건덕지는 있어요. 접점은 크게 없지만, 비슷한 단위의 기관에서 일하고 있구요. 거리는 1시간 20분 정도예요.. 지금 연락하면 뜬금없다고 이상하게 생각할까 싶네요. 솔직한 생각이 궁금합니다ㅠ
@@김달덩 뜸금없는 연락이 더 상대에게 상상력이 자극 시킬수 있는 좋은 재료입니다
거기서 자연스럽게 만나보세요 호감표시보다는 진짜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왜 이사람이 나에게 연락했지 이런 느낌도 좋습니다 상대에게 여지를 준다는것이 중요한겁니다
@@제로프레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듣고 용기내서 연락하긴 했는데 애초부터 저를 차단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고민만 하는 것보다 연락 시도는 해봤으니 후회는 없네요. 감사합니다!! 답변이 왔으면 좋겠어요..
딱 내가 원하는 사람.
두번째에 해당하는 사람은 찐으로 놓치면 안됨
트라우마를 자기합리화 하면서 얘기하는 사람 대다수.
말은 참 중요해요. 배우자 볼때 말투 꼭 보세요 말 거칠게 하는 사람치고, 화목한 가정 꾸려가는 사람없어요. 옆에 있는 사람도 지치고 똑같이 닮아가요 같은 말이라도 진정성있게 말할줄아는 사람을 만나세요
2번은 진짜 대박......... ㅠㅠㅠ
오빠가 그래서, 저까지 좋은방향으로 변화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맞아 맨날 나한테 잔소리 하지만 그게 팩트라서 또 할말이 없고 내가 고칠려고 노력하면 막 기특해함 그러고ㅠ내가 막 잘됐으면 좋겠다고 맨날 말하는데 잔소리가 좀 짜증나고 듣기 싫긴 해도 나를 더 나은사람으로 만들어주는거 같음
개인적으로 박코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직하게 이야기 해주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직언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 최고라 생각해요. 👍
그런 사람이 말도 둥글게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진짜 뚱뚱한 사람보고 뚱뚱하다 라고 말하지 않고 건강해보인다 라고 말하는 지금 현재 연하 남친인데요,, 진짜 지나가는 말 잊지않고 다 챙겨주고 연락 안되는 날없고 표정이 안좋거나 기분 안좋으면 본인이 시무룩해져서 미안하다는 말 아낌없이 사랑한다는 말도 잘해줘요 ,, 제가 제일 심쿵했던게 예전에 공원산책을 하면서 음료를 먹다가 거기 덤프트럭이 저희 앞을 지나가면서 먼지가 엄청 날렸어요, 자기 마스크보다 제 마스크를 올려주더라구요,, 진짜 주위에서도 부러워 죽음 ,, 맨날천날 싸우면 잠수타는 7년 만난 똥차 헤어지고 현재 연락 한번 안되면 난리나는 벤츠 남친이랑 알콩달콩 💕
트라우마 얘기가 와닿네요. 매번 나는 이런 트라우마가 있어, 이런 경험이 있어하면서 이겨내려는게 아니라 말도 안하고 회피만 해버리는 전 남친.. 저는 답답함에 못 이겨 소리치기를 여러번ㅠㅠ 소리치기 싫은데 완전 입 닫아버리고 갑자기 집에 간다그러고, 오늘을 안보는게 좋겠다하고 잠수..어릴때 가정불화있었던 거 다 이해가가지만...서른넘어 직장다니고 말 잘하고 허우대멀쩡한 사람이..내가 엄마도 아니고.. 우냐우냐 해주기만을 바란듯..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UN 김정훈 닮으셨네요ㅎㅎ
아 대박. 속시원하네요 고마워요!!!
오
나 살쪘지? 묻는여친에게
웅..
이라고 당당하게 대답할
깡있는 형제분...계신가요?
전.. 전생에 간신배였던거 같습니다..
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전 간신배중에 우두머리...
저는 진짜 쪘을때 아니야~라고말하면 더 짜증냈어요 ㅋㅋ 응 좀 쪘어 이래서 그치? 하고 살빼려고 노력했쭁ㅋ 모든여자가 그런건 아니예요 ㅎㅎ
@@apsarakim 그건 맞죠^-^ 다만 긴장해야 할 질문인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
2번은 진짜 맞는듯.. 전남친
첨에 너무 잘해주고 부족한게 없는듯 보였는데 전 여친한테 배신당해서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사소한 일들도 의심하고 피해의식이 쩔었어옄ㅋㅋ 진짜 나까지 정신이 피폐해지는 느낌
직언때문에 상처받았는데
아첨하는남자가 아닌것만으로도
감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ㅎㅎ
트라우마에 매몰되지 않은 사람에 대해 말씀하실때 저에게 굉장히 위로가 많이 됐어요😭😭 저는 예전 일에 얽매여서 현재까지도 후회를 많이 했는데.. 확실히 그때 그 일을 겪지 않았다면 지금의 제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좋은 말씀 너무 고마워요💙
헉... 이거 진짜 자랑하려는 거 아니고요.... 제 남편이 딱 저 두가지에요.... 첫번째로, 너무 정직하고 ㅡ_ㅡ 예쁜 말을 안해주고 솔직해서 가끔 짜증 엄청 나긴 하는데 ㅋㅋㅋ 제가 뭘 해도 옆에서 지켜주는 거 같아요... 두번째도 남편이 상처가 많아요... 그럼에도 그 누구도 이 사람이 그랬을거란 생각이 들지 않게 멀쩡해서(?) 사귀고 나서 알았을 정도에요.... 그래서 제가 이 남자를 보자마자 운명인거 같아서 손가락만 쳐다봐도 눈물나고 그랬었나봐요.... ㅎㅎ 여러분 운명은 진짜 있는거 같아요 ㅎㅎ (이 영상보고 며칠전 바가지 겁나 긁은게 핵 미안해지네요 ㅠㅠ 여보ㅠㅠ)💕
솔직한 남자 부분에서 이견이 있습니다.
상대방 배려많거나 여린 남자들도 살쪘다고 말 못합니다.
@Jay Lee 여린남자들은 상대에게 찌르는 말하기 어렵죠.
이건 이성뿐아니라 인간관계에도 적용되는거같아요
오늘은 더 존잘이시네욤
전남친이
본인이 뚱뚱해도 좋아할거냐는 말에
솔직하게
나는 뚱뚱한거 싫다
그리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너가 살이 찌면
같이 운동할거라고 했는데
엄청 상처를 받았다고 ......
5년 사귀는 동안
제가 잘못했다고 하더라구여...하하하하하하하하
저는반대로 살이잘찌는체질이라 불안해서 님남친처럼했오욬ㅋㅋㅋㅋ지금도그럼
남친이 초반에는 님처럼 대답해서 그걸로 많이 서운해했었우옄ㅋㅋㅋㅋ지금은 오래사겨서 뚱뚱해져도 괜찮은데 65만넘말라고함....ㅜㅜ그래도 많이나아짐 이젠 내가 개뚱뚱해져도 빼도박도못할거라는걸알아서
너무해...
남녀구분없이 저럴거면 왜물어보는거야 ㅋㅋㅋ
다이어트 빡세게 하셧나부다
더존잘되셧음 !!!
진짜 이거 인정합니다. 자꾸 "성숙" 이라고하면 짱구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이게 진짜 아버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과 상대를 용서 할수있는사람이 진정한 강한사람이다"
"나의 약점을 인정하고 드러낼줄 아는사람이 강한사람이다"
이세상에 완벽한사람 없죠 안싸울수도 없고 그런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안싸울려고하고 힘든걸 회피하고만 하는것보다 이걸 받아드리고 잘대처하는게 "성숙" 아닐까요.
상대방이 트라우마 매몰되서 계속 징징징 거리면 진짜 힘들더라고요. ㅜㅜㅜㅜㅜㅜ 진짜 겪어보니 저도 우울증 올뻔했었네요.
그 이후로 자꾸 아픈추억 들추고 연민을 요구하는 관계는 out..
물론, 어느정도 솔직하고 적당한거 말고요
연애도 노력이고 결혼도 노력 끝에 결실이자 새로운 출발이니..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사귀자고 마음 먹은 시기보다 나쁘게 변한다면.. 그걸 맹목적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호구죠..
서로 노력해야하고, 노력하지 않으면서 잃고 싶지는 않고, 좋은 소리만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문제 이긴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자의 트라우마 때문에... 집착이 엄청 심해서 힘들었던 적 있습니다... 진짜 생각보다 너무 힘들더라구욬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ㅋ 너무힘듬
연어죠아 이해하시죠..하하
맞아요. 저도 진짜힘들엇어요. 의처증..
안ᄉ 하하...
집착 씨 미치죠 그냥
저거 2개 진짜 모르는 사람 많은데
1번은 정말 같이 미래를 그릴수 있는 사람이고
2번은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강인한 사람인데
저거 2가지 다 가진 사람이다? 무조건 잡아야됨
2번은 알기가 어렵징
개인적인 이야기를 듣지 않는이상 알기가 아렵다는 점 ㅠ^ㅠ
역시 박코님은 항상 느끼는건데 다들 뻔하게 아는, 뻔하게 알만한 내용들을 가져오는게아니라 진짜 상세하고 자세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진짜배기 정보들을 가져와서 보통 그런 연애유튜버들과는 달리 매 영상마다 얻는 게 있어요 진짜 짱 ♥
이걸 보니 전남친에게 1번같은 이유로 섭섭해서 싸우고 얘는 로맨틱함이 없어라고 생각하다 결국 마음이 식어서 헤어진게 생각나네요.. 헤어진게 후회되진 않지만 좋은 남자였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제가 더 분별력을 가지고 자존감을 높이면 될 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그걸 지금에야 깨달은 당신도 대단함 ㅋㅋㅋ그래놓고 피해자 코스프래
@@stevenjay6300 다시한번 느낀다고 썼잖음 ㅎ 이미 알고 있었고 다른 이유로 헤어진거고 피해자 왈가왈부하는게 아니라 커플 싸우는건 자주 있는 일인데 모쏠이신가?
@@유튜브모든사용자 남의연애사에 피해자 코스프레니 뭐니 하는게 해도되는건가요? 전 무례하다고 봐서요
@@유튜브모든사용자 제가 쓴 저 짧은 문장만이 전부라고 생각하셨다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실 지나간 추억 어느정도 미화한거고 단순무식하게 그 이유로만 헤어진게 아니고요.. 몇년의 연애사를 다 댓글이 쓸 수도, 그럴필요는 없으니 여기까지만 말씀드리지만 저는 영상에 대해 공감하고 코멘트 하려고 그 쪽 부분에 대해서만 쓴거지 단지 그거 가지고 헤어지지 않았어요 ㅎㅎ 오해하셨다 해도 피해의식이 있으신건지..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시는듯 해요 제 연애 제가 알아서 할테니 오지랖 마시고 본인 주변을 살피시길
@@유튜브모든사용자 아뇨 ㅎㅎ 댓글에 썼다시피 전 박코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려고 쓴 건데..ㅎ 딱 보니 여기저기 익명으로 모르는 사람한테 충고랍시고 무례하게 말하실 듯 하네요. 온라인이라고 현실과 다르게 타인을 비방해도 되는건 아니에요 저도 같은 수준이 되는 것 같아 이제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남친이 저 한테 했던 이야기가 날 괴롭혔던 사람들이 샴페인을 따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기싫어서라도 강해지고 지금 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강해지고 누구하나 못지켜서 쓰러지지 않기 위해 강해질꺼라고 너 한테서 살아갈 이유를 배웠다고 그래서 니가 더 좋다고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꺼란 이야기에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ㅎㅎ
같이 취미생활 즐길 때도 놀려먹듯이 좀 더 연습해야겟네 하고 말하는데 오기 생겨서 더 연습하게 되는데 얄밉더라도 봐 줘야겠네요ㅋㅋㅋㅋㅋ 최고의 남자를 민나고 있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ㅠ
굳이 연애가 아니라 정말 전반적인 인간관계에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빈말에 속는 여자가 레전드
저는 살쪘지? 라고 하면 그거 사랑이라 빼면 안된다고 신경쓰이면 같이 운동하자고 그렇게 말해주고 트라우마도 저 덕분에 고쳤다고 생각이 바뀌였다고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절 보고 노력을 많이한 남친이 더 대단한건데도요ㅎㅎ
첫 남자인데 1년 반 정도 만나고 있으면서 행복한 연애중입니다ㅎㅎ 박코님 덕분에 제 연애가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 박코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남자가 사랑하면서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미움받을 거 알고 그걸 감수하고 말을 하는 거잖아요 그것도 남자가 먼저 너 살쪘으니까 빼야겠다가 아니라 어찌됐건 여자가 자기도 살찐걸 느꼈으니까 먼저 물어보지않았나요? 자기가 원하는 대답만 듣고 싶은 사람은 그냥 심심이랑 사귀면 됩니다 뭣하러 이성적 사고를 하는 사람을 만납니까,,? 그러게 굳이 그런말을 왜 꺼내,,
여자나 남자나 예스맨만 좋아하지 노라고 하는 사람 곁에 두는 혜안을 가진 사람 희귀하죠
예를 든게 여자가 살찌면 이라는 전제를 두신거지,
저거만 콕찝어 얘기한거같지는 않아요 !
뭔가 대화하면서 융통성없이 너무정직.답답하게 굴어도 안좋은사람이아니라 진국일수있다는거!를 말하는것같습니당
솔직히 융통성 없고 정직해도 말이라도 상처 안받게 해주면 모르겠는데
아이돌이 된 근덕씨 😏 노력 많이 하셨군요 👍
아 1번 팩폭 ㅠ.ㅠㅋㅋㅋ응 이라고하면서도 예전과 같이 잘해줘요ㅋ거짓말은 안하되 내가 뭘 하든 인정해줘요...박코님 살 많이 빠지셔서 부럽네요ㅠ ㅋㅋㅋㅋ내가 좀 빼야하는데..하하핳
잘생긴 남자 👍🏻
진짜 이분은 경험도 많으시고 생각도 많으신듯.. 남녀 관계를 떠나서 인간관계 자체에 해박하신 분..
많이 배워 갑니다. 저도 당신처럼 될 날이 오기를..
그리하여 매일같이 나한테 촌철살인하는 남편을 잡았다..아놔....
1번 진짜 맞는 말...제발 듣기 좋은 말을 원하지마라
말씀이 다 주옥같으세요.... ㅠㅠ 어쩜 이렇게 공감가는 말들을 조목조목 잘해주시는지... 능력자bbb!!!
2번은 200%공감. 1번은... 맞긴한데 꼰대남이랑 혼동할 위험이 좀 있는 듯합니다. ㅎㅎ
진짜 트라우마를 극복한 사람은, 다 우리엄마같은게 아니라 좋은 여자도 있네라고 말하지 않고, 우리 엄마도 그땐 어쩔수 없는 이유가 있었구나 라고 말할거 같네요. 걍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 그렇군요.음..제가 여러번 이분한테서 이번에도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아니 왜 이렇게 더 잘생겨졌어여 ... 미친거 아니에여
둘다 너무 제 이야기인데 그럼 저 놓치면 평생 후회하는 여자인가요ㅋㅋ
진짜..잘생기셨어....
"트라우마에 매몰됬다." 이말이 너무 많이 가슴에
와닿네요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가 트라우마에
많이 잡혀있었어요 연애 초반에 이런저런 아픈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저에게 많이 들려줬고, 그로인해 가지고있는 상처도 많았구요, 저는 그상처를 다 보듬어 주겠다고 말해줬고, 실제로도 그러려고 정말많이 노력했죠 그런데 그 예민함에 민감함에 아무리 애써도 연애가 소극적이 되고, 많이 지칩니다. 연애 초부터 지금까지 동거를 하면서 여자친구는 마치 자신이 당한것을 저에게 풀겠다는 것처럼 저에게 상처되는 말도 많이 하고, 저의 아주작은 실수는 N번째 잘못으로 담아두고
몇주가 지나도 그이야기를 몇번이고 반복합니다.
이로인해 헤어져야 하나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좋아지겠지 하는 미련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트라우마에 매몰된 사람과의 연애는 참 힘든것 같습니다.
오지랖이지만 저는 연인으로 만날 때 부모님은 결혼 전 가정사, 속얘기 6개월, 친구는 1년이상 이런식으로 감정의 교류 친밀감을 쌓고 말합니다. 연애 초반부터 자기 불쌍, 사연있는 사람이다 말하는사람은 고의든 아니든 지금 님께서 당면하는 문제를 일으키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절대 못고칩니다. 고치려 하지도 마시고 떠나세요. 자기 자신이 스스로 극복해야합니다. 우리나라가 일제한테 독립할 때 자주독립을 못한결과가 지금까지 이어오듯 자기가 스스로 풀러야 합니다.트라우마가 심하면 병원을 가야지요 괜히 트라우마를 핑계로 응석받이가 필요한것일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해바라기반 선생님과 원생입니다. 말을 심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잘 생각헤보세요.
어찌되셨쑤?
이건 꼭 이성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인간관계 전반에 큰 도움이 될 이야기네요! 좋은 말 감사해요!👍
무조건 잡는 남자 보러 왔다가 나 스스로를 생각하고 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박코님..이 분 정말 진국이시네요!!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여성분들이 달콤한 말해주는 남자에 빠지고, 남자의 트라우마에 관심을 깊게 가지지요...
혹시 여자가 이런 모습이면 어떤가요?ㅋㅋ 주관뚜렷, 긍정적, 책임감 있는~
내가 나로써 온전하게 있으려 노력한다는게 누구에게나 매력적으로 보일 수가 없죠.
어떻게든 관계를 지키려, 혹은 나를 지키려 노력하다보니 내가 저 유형으로 행동할때가 많았네요.
뭐, 그렇다고 내가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요. 어떻게든 떳떳하게 이겨내고 살아보려고 발버둥 친거죠.
중간에 '잘생긴 남자' 얘기할 때 너무 충격받아서 나갈뻔했습니다....
너무 심장에 안좋은 농담 자제해주세요ㅜ...
트라우마를 이기고 극복한 남자 👍👍
너무나도 이뿐 외모의 남자다
눈웃음 입 치아 얼굴형 말투
이 영상 아~진심 뼈때리는 명언집이다..
고양이 꼬리가 나는 좋다!
저기ㅡ저기 나오는 양희 꼬리 ㅎ
영상지분 20%
울남편은 나한테만큼은 진실하게 거짓을말한다
나 살 넘 많이쪘다라고하면 뭐라카노 더 쪄야겠구만 마이무라
나 흰머리 올라와라고하면 뭐라카노 그게 무슨 흰머리고?
주름이 넘 많이 늘었어 라고하면 아직 20대같다
완벽한 거짓임에도 아직도 아내를 위해 거짓을 해 주는 남편 이런 남편을 위해 나름 더 노력할 수 밖에 없네요 결론은 나를위해서이지만~~^
저도 착한거짓말은 좋아요..ㅎㅎ
3:56 애인이 아니라 친구에도 해당되는 말이군용..
지금 남자친구...ㅋㅋㅋ
초반엔 너무 정직해서 서운했는데..ㅋㅋ
제가 연애 초반때 내가 전여친보다 예쁘지?했더니 엄청 난감한 표정으로 그 친구는 그친구대로 너는 너대로 예쁘다해서
뜨악!했던 기억이..ㅋㅋㅋ그치만
괜한 전여친 언급한 나의 잘못이었군..하고 불편한 질문해서 미안해하고 사과했습니당ㅋㅋ
그만큼 가벼운 말을 하지 않고 지킬 약속만 하기 때문에 신뢰가 쌓인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얘가 하는 말에 가끔씩 당황하다가도 그래 너니까 그런말을 하지 하면서 웃고 넘어가요ㅋㅋ 그리고 이젠 저를 위해 가끔 낯간지러운 말도 해주니까ㅎㅎ그래도 진짜 마음에도 없는 말은 거짓말로라도 안해요ㅋㅋㅋ
참 좋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감정기복없고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고 한편으론 융통성 없기도 하지만 그만큼 자신과 타인에게 솔직하며 우직하죠. 본인이 부족한 부분은 스스로 인정하고 좋게 바꾸려고 노력하기도 하구요. 저도 남자친구덕에 많은걸 배우고 있어요ㅎㅎ
그래서 4년 연애하고 내년 4월에 결혼해요ㅋㅋ이 사람하고는 남은 여생을 잘 살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서로 잘해야 좋은게 건강한 인간관계고 사랑도 그만큼 유지가 되는거지 한쪽에만 이랬음 좋겠다 저랬음 좋겠다 바라기만하는게 존나 역겨움.
갈수록빠져드네요 ㅎㅎㅎ
3. 정말 아빠같은 사람을 만나야한다.
달콤한 간신배 남성이 취향인데 너무 정직한 남자 만나면 진짜 홧병 생기는데 너무너무 서운하고 열받고.. 그래서 똑같이 솔직하게 대응함 해보자규 ~~!! 간신배보단 센스와 배려의 문제라고 생각함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남성을 만난다면 그 여잔 진짜 성공한거지 겉모습이 취향이라 반한거라면 어차피 사람을 늙어가는 존재라 연예인이나 강남언니들처럼 계속 성형하지 않는한 외모는 40대 접어들면 차차 무너짐 그럼 그때 눈돌리겟지..
잘 챙겨드세요ㅠ그전에도 인상 참 좋으셨어요 진심..
그런 남자 있는데 너무 오래 좋아하고 잡으려 뻗어도 걔는 저한테 관심없더라고요 친한 남사친으로 지내기로 했어요
1번은
말을 지혜롭게 할 자신 없으면 안 하는 게 낫습니다.
크게 중요하지 않은 건 가능한 맞춰주고 정말 중요한 부분에서는
솔직하게 이야기 하되 말로만 하지 말고 곁에서 행동으로 도와줘야 합니다.
2번은
만약 상대방이 트라우마를 아직 극복하지 못했다고
그냥 연을 끊어버리는 건 쉽지도 않고 쉬웠다면 사랑이 깊지도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진심으로 곁에서 손해를 볼 각오로 한다면 직접적으로 해줄 일은 생각보다 없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만약 직접적으로 언급하거나 억지로 한다면 상처만 남기고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사랑이 깊어지기 전이라면 가능한 빨리 정리하시고
이미 깊다면 최선을 다해서 지켜주고 기적처럼 그 사람이 극복하면.. 이건 정말 제가 다 기쁘네요ㅎㅎ
반대로 그렇게 되어지지 않는다면 후회 없이 다 쏟고 보내줘야 하는 게 슬프지만 서로를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첫날 타로에서 다 완벽한데 남자 융통성 없는 모습에 싸울 수 있다 조심해라 이런 말을 들었는데 평소엔 서로 애정표현하다가 경험상으로 아닌 건 융통성 없게 바로 잡는 모습 보일때마다 융통성 없어 너무해 이러면서도 나중엔 좋은 방향으로 가는 거 보니 정말 놓치면 안 될 남자 만나고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당
두가지 다 완벽한데 너무나 당연한 특징인 경제력이 없으면 어떡해요?ㅜㅜ
세상에 모든걸 다가진사람 찾기란힘들죠;;
자신이 중요시하는 우선 순위를 정해놓으시구
그게 기준에 안맞으면 뭘해도 아웃일테니
그리고 그조건이 자신도 해당되는가만 보시면됩니다
본인수준보다 너무 못미치는거 아니면 델꼬가세요 괜찮은 사람이면 머물지 않고 발전은 하겠죠
문제는 여성들이 원하는건 생각보다 단순함. 편들어주고 우쭈쭈 해주며 본인 주관이나 이야기 보다 자신의 말에 맞장구 잘쳐주는 남자를 원하죠
하지만 남자라는 생물은 관심이 가는 사람이나. 중요한 사람일수록 현실적이고 객관성 있는 말을 해주고 싶어함. 그게 지금은 삔또 상하겠지만 나중에는 그사람이 득을 취할 수 있거든.. 심지어 귀찮아도 어느정도 까지는 도와줌.. 마냥 편들어 주고 우쭈쭈 하는 남자들은 뭔가 이상한 남자임. 남자들 사이에서는 그거 용납 안되는 행위거든요 아무리 몇십년 절친이 있어도 말같지도 않은 소리나 문제가 되는 행위를 하면 야이 빙신아 제정신이냐?
롸져💕
후회안할려면 꽉 잡아야겠네요,, 👍
놓치면 후회할 남자 머릿속 저장완료!! ^^
아니 왜케 잘생긴거야
지금만나는 남자친구를 설명해주시는듯 해서 기분좋고 얼떨떨하네요 저는 제가 트라우마가 있었었는데 남자친구 덕분에 많이 떨칠 수 있었어요 좋은남자 만나고있는게 확실하구나 싶어서 맘이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
박코님 눈웃음과 묘한 억양이 매력적 이시네요 ~^^
아!이분 말들은 정말 유익하다..팩트만 콕콕!
되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이분이 하는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이분이 어떻게 말하는지 어떤 표정 어떤 느낌을 주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말했는지를 자세히 보는게 삶에 더 도움이 될듯
참 말씀을 잘하시는군요.
살아 오면서 느낀건 건강한 연애를
잘하는 사람들이 결국엔 성공도 더
많이 하더라구요. 이유는
서로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는게 건강하고 바람직한 연애인대 이걸 잘 캐치하고 공감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다른 관계들도 잘 하는면서 잘 된 걸 보며 많은걸 느꼈네요
네^^
잘생긴남자...메모....🤭
@@park5178 맞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이봄봄 제가 그렇거든요. 그래서 잘 압니다. 😏
@@park5178 저두요ㅋㅋㅋㅋㅋㅋ😆😆😆
@@park5178 아 설마 님이 남자분??????ㅋㅋㅋ 전 제가 남자 얼굴 보고 풀렸다는 얘긴뎅ㅋㅋㅋㅋㅋㅋ
여자든 남자든 외모보고 풀리는건 확실히잇는듯해요 ㅎㅎ 캬
말투가 쌈디 같아요ㅎㅎ
오늘 컨텐츠 완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