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괜찮은 남자의 조건 : 직업 학벌 외모 경제력 이 조건들로 나를 평가해보자 > 내 주제파악 내가 눈이 높은지 파악하는 방법 : 내가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던 남자와 3번 이상 커플이 안됐거나 결별 주변 상황을 바꿔야 한다. : 다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과 함께면 발전이 없다. 좋은 조언을 들으려면 주변 거기서 거기인 친구들이 아니라 이런 사람처럼 잘 살고 싶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그 향을 내는 내 이상향으로 살고 있는 '그 여자'한테 조언을 들어야 한다.(나이무관) 3:40 괜찮은 남자가 없으니 20대 때부터 보석 찾듯 괜찮은 남자를 채가라! 30대 괜찮은 남자는 임자가 있거나 죽었거나.. 찾기 힘들겠지만 있다. Q.) 괜찮은 남자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 미친듯이 돈을 벌어라 (전문성과 능력을 키워라) 외모는 예선전. 능력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남자를 만날 레인지가 넓어지고 주변 득실득실하게 된다. 내가 남자를 픽할 수 있다. 돈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희귀해진 괜찮은 30대 남자를 만나려 하지말고 괜찮아질 포텐셜이 있는 남자를 만나라 : 여러가지 + 안목이 필요! : 롤모델, 이상향의 조언을 들어라 이 사람의 *야망, 포텐셜, 비전, 열정* 을 봐라. 내가 생각하는 괜찮은 남자 조건은 모든 능력이 뛰어난 사람 재력, 지능, 유머, 성격, 외모 등 이런 사람은 드물다. 모든 능력을 가진 사람을 만날 욕심을 버려라 Q.) 내 주제파악하고 살라는건가? A.) 내가 정말 포기 못하는 한두가지를 가진 남자를 만나라. [놓치면 안될 포텐셜 있는 남자] 1. 노잼인 남자 재미까지 찾기는 어렵다. 재미는 친구에게 찾아라 남자애개는 진정성 있고 사랑 주고 사랑 받는 관계면 충분하다. 2. 공감과 칭찬에 인색한 사람 이상한 남자 아니다. 훈련으로 변화 가능 3. 패션이 구린 사람 정말 괜찮은 여자는 남자를 패션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4. 진짜 나 좋다는 사람 다른 사람을 제치고 싫다고 표현해도 나 좋다는 사람 자존감이 완전 상승한다. 나의 어떤 면을 보고 좋아해주는지 반갑고 고마울 듯 그 감정을 소중히 여겨줘라. 물론, 진정성을 투영했을 때 나(여자)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행복해진다. 15:53 모두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조건 *나만 바라보는 사람* 1. 바람 피는 사람 특징 바람 피는 남자 : (확률상) 변화가 많다. 스타일이든 성격이든 바람 안피는 남자 : 묵묵. 변화가 없고 변화에 별로 관심이 없다. 2. 한여자만 바라보는 사람 특징 - 애인을 연인처럼 바라보기 보다는 딸처럼 대한다. 이런 성향의 남자들은 사랑이 식지 않는다. 내 애처럼 사랑스럽게 본다. 이런 성향은 진짜 안변하고 묵묵히 간다. -나쁜 남자한태 끌려요- 애인은 사랑이 식고 떠나도 딸은 버리지 않는다. 딸처럼 보는 착한 남자는 다소 트렌드와 멀고 재미가 없을 수 있다. 3. 바람은 한번만 피는 사람 없다. 바람 피는 사람은 우직하게 한방에 아웃시켜라. 딸처럼 바라보는 착한 남자랑 연애하면 너무 행복하다.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 *저는 남자지만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다들 보석 같은 이성 만나셔서 행복한 연애하세요!
전 남자인데 딸처럼 보는거 엄청 공감해요 전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10년째 연애중인데 이상하게 콩깍지가 안벗겨지더라구요 한 사람에게 10년간 꾸준히 매력을 느낀다는건 저 스스로도 너무 좋은거긴 한데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고싶긴 했거든요 근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알았어요 딸처럼 생각해서 그런거군요! 생각해보니 저 말고 다른 남자랑 결혼하면 이 여자가 바보같이 착해가지고 나보다 잘해줄 남자 못 만날거같고, 그럴바엔 부족하더라도 내가 행복하게 해주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튼 오랜 궁금증을 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eewoo3287 전 INFP이긴 한데요 이런 성향은 mbti랑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인프피들보면 대화가 잘 통하긴 하는데 일하고 연애하는거 보면 진짜 저랑 다르거든요. 참고로 제 여친은 ISFJ 입니다. MBTI 궁합상으론 최악이라던데 서로 가치관, 인생관, 연애관, 육아관 등등 잘 맞아서 잘 살고있어요.
언니가 이야기 하는 남자들 좋은사람인거 알면서 나쁜남자한테 끌리는 여자들 ㅠ 남친 사실 막 야생인데 (컴공과 옷 막입고 세련된 스탈 아님) =사실 저도 걍 무던해서 똑같 (화장도 안하고 만남..) 언니 말 다 이해 됨요 ㅋㅋ 20대 초반에 겉멋 든 남자 잘못 만났다가 시간 돈 낭비 해보니 진짜 지금 남친이 진국이에요 제가 말하는거 합리적이지 않아도 어느정도 수용해주고 남사친 여사친 문제도 없고 술도 안좋아하고 잘모르는게 많아서 제가 데리고 다녀야 되지만 귀여워요 ㅋㅋ
‘괜찮은 남자’특집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구독자 1만 때부터 함께했던 매덩이로써 감회가 새롭네용ㅎㅎㅎ저 때만 해도 나쁜 남자에 끌려서 엄청 희생만 했던 때였는데 란다언니 영상 계속 보면서 이제 저도 많이 성숙한 듯요ㅎㅎ그 어디서도 이렇게까지 괜찮은 남자를 잘 설명한 분은 없는 거 같아요!! 진짜 갓란다 언닝 최고❤❤
남자는 여자가 변하지않길 바라지만(외모, 몸매, 성격 등), 여자는 남자가 변하길 바란데요(경제력, 성격, 라이프 스타일 - 음주, 여자문제 등등)... 사람은 변하기 힘들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내 선에서 받아들일수있는 남자가 나에게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되요 🥰😉
20대 초반에 친구가 ㅇㅇ이는 눈이 높자나~ 라고 악의 없이 한 말에 머리 씨게 얻어맞은적 있어요 ㅎㅎ 저는 저랑 같은 급(?)만 좋아하고 만났다고 생각했거든요 😅 그 뒤로 연애고 뭐고 그냥 자기계발에만 힘썼던것 같아요. 20대 후반인 지금 저와 같은 급이라 생각하는 남자와 행복하게 연애 하고 있습니당..ㅎㅎ 어릴때 좋아하던 사람들과 견줄만한 사람이지만 아직까진 제 눈이 높다는 소리는 아직 못들었어요 ㅋㅋ 자기계발하다보면 자기 객관화도 같이 되더라구요 🤔
이 영상을 보고 결혼결심을 했어요. 제 남편이 미란다님이 말씀하시는 특징에 대부분 해당하는 노잼 패션센스꽝인 남자였거든요😂 우직하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하는 정말 로봇같은 노잼이어서 정말 좋은사람이지만 연애를 지속 해야하나 싶었어요ㅎㅎ 근데 점점 사람이 진국이라는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미란다님덕에 이남자를 꽉잡았고 결혼한 지금은 넘 행복합니다. 미란다님 말처럼 거의 지금 정말 딸 취급 당하고 있어요ㅋㅋㅋㅋ 끼니는 제대로 먹는지, 운전 조심하는지, 귀가가 늦으면 잘들어가는지, 아픈데는 없는지, 우산챙겨라 등등 챙겨주면서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너무 행복해요.
10:35 이말 완전 공감합니다. 찐 ISTJ 남자인데 수많은 훈련을 받아 공감을 예전보단 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버벅거리지만요 ㅋㅋㅋ 그리고 애정표현은 정말 잘 합니다. 이런것들은 노력하면 충분히 바뀔수 있는거 같아요. 벌써 완성된 남자를 찾으면 좋지만 그게 안 된다면 차선으로 자기를 위해서 노력해줄 수 있는 남자를 찾아보세요.
남친이 알고보니 istj이라고 그러더군요 전 의외였음요 공감잘하고 제 입장을 누구보다 같이 분개해주거든요 집돌이이고 다른사람 관심없는데 저한테는 헌신적이고 집안일 도맡아해줍니다 애교나 입에 발린 말은 못하더군요 다정함과 예쁜 말하기는 연습시키고 있습니다 제 남친이 좋은 이유는 만나기전부터 난 이런 남자가 좋다라는 덕목을 말했는데 기꺼이 갖추려고 노력했습니다 나를 위해 기꺼이 바꾸고 변화해준 남친에게 고맙고 사랑해요
레알 2번 문제임 거기서 거기인 친구들끼리 조언하는데 아주 그들만 사는 세상이여서 너무 답답함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니 답이 없음 누구누구 친구한테 물어보니 자기 말이 맞다는데 이러는 순간 골이 아픔 좋은 여자 만날려면 좋은 남자가 되어야하는 것처럼 주변에 괜찮은 남자 없다 본인과 친구들 문제일 가능성 큼 솔직히 괜찮은 남자들이 씨가 말랐다고 이야기하는 사람 중에서 객관적으로 본인이나 친구들은 좋은 여자인 거 본 적 거의 없음 1. 걍 20대때 외모 원툴로 연애하다가 30대되니 외모말곤 없는데 아직 자기 전성기때 생각함 2. 본인 회사나 능력은 생각 안하고 주변 친구들 시집 잘 간 케이스 듣고 기준이 엄청 높아짐 3. 어떤 연애를 해왔는지 의심될 정도로 자기객관화나 자기 반성이 안되어서 성숙한 연애관계를 만들 줄 모름
어릴땐 8개 장점이 있어도 1개의 단점이 너무 크게 보여서 헤어지고 여러 단점이 있어도 2~3가지 장점이 좋다고 여럿을 만나보고 그만큼 상처 받고 나이먹으니 결국 학습되서 재미없어도 옷못입어도 키가 작고 못생겨도 성품하나 잘보고 내가정 굶어죽이지 않을 능력과 책임감을 보는 눈이 생깁니다 자기 주제파악도 주제파악이지만 현실파악이 중요한듯요
00:40 부분에서 굳이 "주제 파악 좀 해라."라고 표현하신 이유가, 자기 자신에 대해 차가운 이성으로써 마주하고 사심을 정도껏 조절하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그래야 내가 허황된 꿈에 내 눈을 스스로 가리는 일을 피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사실상 성별 구분없이 통용되는 말씀인듯 합니다. 좋은 영상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 분수를 너무 알아서 상처만 받고 자존감 자신감 낮다는 소리만 듣고... 왜 그런애들은 만나냐는 말만 듣는 저는 어쩌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생기고 돈 잘 벌고 멋진애들은 친구로 있고 ㅠㅠ 14:25 아...그렇구나 ㅠㅠ 그걸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지금이라도 잘 해볼게요!
미란다님 평상시에 너무 공감하면서 듣고 있고 또 좋은 말씀들 들으면서 큰 도움이 됐어요 덕분에 이쁘고 착한 여자친구 만났네요 ㅎㅎㅎ 그런데 오늘은 제 생각과 다소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의견을 써봅니다 저는 만남을 인연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미친듯이 돈 벌다가 남자를 만날 시간이 없을 수도 있고 또 자신이 능력을 갖추다 보니 그만큼 상대방에대한 요구도 높아져서 더 만나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본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일에 너무 심취해서 사람을 만날 여유가 없어질 수도 있고 그러면 더더욱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타이밍도 놓치고, 좋은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이 채어 가겠죠 또 자신이 경제적으로 여유롭다보니 노력해보다가 안되면 그만이지 라고 쉽게 포기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제일 무서운 건 그것에 익숙해지는 것이겠죠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해서 노력한다고 해서 당장에 누군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본인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돼 적어도 1순위 혹은 2순위 정도로 연애와 결혼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고 또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본인이 찾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의 소견이 미란다님과 다른 구독자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 올려봅니다
그래서 애초에 내가 안 끌리면 나 좋다는 사람은 만나면 안되는 건데 이 유튜버가 뭐 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한 번 만나보라고 말하는 건 절대 동의 못함. 그러다가 끝까지 마음이 안 끌려서 헤어지면 자기 자존감 채우기 용으로 쓰다 버리는 거랑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음. 그 좋아하는 마음을 소중히 하라고 하면서 받아주라고 하는 건 모순임
저는 남자지만, 남자여자를 떠나서, 남자가 여자를 볼때와 여자가 남자를 볼때 괜챦은 기준은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우선, 괜챦은 사람의 가장 밑바닥의 조건은, 인간에 대한 철학이 확고한 사람 이라 생각합니다. 그 철학이 있는 사람일 수록, 윤리와 도리 책임감이 있을 수 밖에 없기에, 늘 한결같은 것 입니다. 상대와 조건과 환경에 따라서 자기의 생각과 말, 행동을 바꾸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기의 생각이 틀리지는 않았는지 늘 자신을 돌아보며, 더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갈 수록 빛나는 것 입니다. 물론 여러면도 보통 이상은 되어야 겠지요. 맞습니다. 신중하고 깊이가 있는 사람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반대로 외모, 언행이 튀거나, 자극적인 것, 화려함을 쫒는 남녀 일수록 시간 앞에서 그 얊은 밑천을 들어내고 주변에 실망감을 줍니다. 이는 인간내면에서 시작되는 것이라, 수백만년이 지나도, 그 원리는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내가 노력한게 있기때문에 이런부분은 맞았으면 좋겠다 하는 이상향이 있었는데 다맞는 사람도 만나기쉽지않고 그냥 궁금해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봤어요 지금만큼 행복했던적이 없는것같아요 외모나 패션 외에 성격이나 다른점들이 배울점도있고 역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좋응것같아요!! ㅎㅎ
"여자들 미친듯이 돈벌어라" 이말은 틀린 말입니다. 그 해당 나이에 걸맞게 경제관념이 있고 모은돈이 얼마이냐가 중요한거지요. 여자나이 28살 5천 여자나이 38살 5억 소위 괜찮은 남자들에겐 전자가 더 선호도 높습니다. 현실적으로 결혼시장에 있어서 만큼은 여자의 가장 큰 경쟁력은 돈이 아닌 나이와 외모입니다. 그 특정 나이때 모아놓은 돈이 없는게 문제이지, 미친듯이 돈벌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가방끈이 길필요도 없지요. 물론 비혼주의이면 미친듯이 돈버는게 더 낫습니다.
자막에도 나오듯이 돈은 배신하지않는다 가 포인트입니다~ 남자,또는 반대로 여자하나 믿고 전업주부로 살다가 상대방이 바람,배신,무시 가 있을때 참고만 살아야되는 비참함이 있습니다. 해외 통틀어서 한쪽이 한쪽에 기생의 느낌이 되면 다른한쪽도 원래 좋은사람?이였다고해도 지쳐가고 외부유혹에 흔들릴수밖에 없어요. 변수에 대비하는게 돈벌고 학벌늘리고 등등 내발전 입니다.
언니.. 마지막영상의 남자가 딱 제 남자친구에요 햇수로 5년 잘 만나고 있고 결혼한다면 이 남자랑 하고 싶어요 근데 문제는,,직업이야 그렇다 치지만 비전이 없달까요 회사를 다니긴 하지만 곧 그만두고 직종 변경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딱히 열심히 하지도 않구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세게 말도 해봤어요 남자친구도 절 놓치고 싶어하지 않아해서 내년까지는 자리 잡으라고 했는데 딱히 준비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진국인 걸 알아서 놓치고 싶진 않은데 결혼했을 때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까 했을 땐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지나가다 남겨보아요,, 혹시 본인이 급한마음이 아니시라면 진지하게 이야기해보고 조금 더 믿고 기다려보시는게 어떠세요? 제가 그렇게 사람을 놓쳤거든요.. 결혼에 염두를 두니 마음이 그 날부터 순식간에 식어버리면서 연애가 힘들어졌는데 잃고나니 뼈에 사무치네요. 지금은 결혼이고 연애고 다 놓아버렸어요.. 놓치지 마세요..ㅜ
왜 이 영상이 추천 뜬 건지 모르겠지만, 나이 먹은 남성 입장에서 오지랍좀 떨어보자면 이 영상 중간에 '미친듯이 돈을 벌어라'는 부분과 조금 연관지어서요 커리어 쌓는 여성들이 좋은 남성 만나려면, 뭔가 희생하고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어도 본인들도 '가부장'의 역할과 위치를 수행하셨으면 합니다 남성들 배우자를 찾을 때 자신보다 어린 여자들 찾거나, 배우자를 '부양할 각오'를 하고 찾고 맺어지는 것처럼 여성들도 쌔빠지게 일하고 커리어와 금전을 쌓았으면 자신보다 어리거나 사회적, 금전적 위치가 낮은 남자들 '부양할 각오'로 과감히 물어갔으면 합니다 어차피 풋풋한 학창시절 사랑으로 결혼까지 골인한 것이 아닌, 사회 진출 후 만나는 이성은 조건을 따질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멀쩡한 직업을 가진 여성들이 막상 배우자를 만날때는 본인들 보다 높은 사회적 금전적 위치를 기본으로 깔고 만나려고 하는데 이러면 당연히 선택의 폭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걍 남자들처럼 여자들도 아예 손 아래로 놓는 젋고 풋내나는 남자들을 거두고, 내 배우자는 내가 벌어먹인다는, 내가 가장이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해요 실제로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정말로 동등한 사회적 능력치를 갖춘 부부가 몇이나 존재할까요... 크던 작던 누군가가 더 '가장의 역할'을 할 수 밖에 없고 이제 여성들도 그 역할을 과감히 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영상에 나오는 내용들 처럼, 돈을 악착같이 벌어야하고, 자기를 위해서 많이 못쓰는, 가장다운 희생이 필요하죠 근데... 과감히 그렇게 하세요 저는 그래서 요즘 부부, 커플 예능들 중에서 연상의 성공한 여성이 한참 나이 어린 젊은 남성과 결혼하여 주도적으로 가정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바람직한 롤모델이라 생각합니다 세계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유교나 각종 신앙종교 원리주의에 입각한 가부장제도가 자리잡기 전에 왕성했던 사회체계 잡힌 문명, 제국, 왕국들은 오히려 3,40대 부유한 여성이나 미망인들이 20대 연하의 남자들과 결혼, 재혼하여 '거두는'것이 아주 당연하고 자연스러웠던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금전의 힘이고, 그들을 부양해야했죠... 근대 그게 당연한거였어요 집안의 금권을 쥔 가장이니까요 직업을 가진 커리어 우먼들이 자신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사회적 조건을 갖춘 남성들을 고집하는 것도 가부장사회의 폐단이고 악습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피디님 눈좀 제발 내리세요 항상 말해줘도 그냥 흘리시지도 말구요! 그리고 그냥 괜찮은 남자가 아니라 존잘 존예만 만날려고하는 외모지상주의가 온 세계에 판을침 그리고 가꾸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안옴... 그래서 독거가 이제 온세계에 있어야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 미란다님이 말하신 속에 바람피는 사람중에 속하지 않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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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남자 특징이라면서 썸네일 손석구 뷔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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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누가봐도 괜찮은 남자 말고 자세히 알아봐야 괜찮은 남자였어야지ㅠ
사심 100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
괜찮은 남자의 조건 : 직업 학벌 외모 경제력
이 조건들로 나를 평가해보자 > 내 주제파악
내가 눈이 높은지 파악하는 방법
: 내가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던 남자와 3번 이상 커플이 안됐거나 결별
주변 상황을 바꿔야 한다.
: 다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과 함께면 발전이 없다.
좋은 조언을 들으려면 주변 거기서 거기인 친구들이 아니라
이런 사람처럼 잘 살고 싶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그 향을 내는
내 이상향으로 살고 있는 '그 여자'한테 조언을 들어야 한다.(나이무관)
3:40 괜찮은 남자가 없으니 20대 때부터 보석 찾듯 괜찮은 남자를 채가라!
30대 괜찮은 남자는 임자가 있거나 죽었거나.. 찾기 힘들겠지만 있다.
Q.) 괜찮은 남자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 미친듯이 돈을 벌어라 (전문성과 능력을 키워라)
외모는 예선전. 능력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남자를 만날 레인지가 넓어지고 주변 득실득실하게 된다.
내가 남자를 픽할 수 있다.
돈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희귀해진 괜찮은 30대 남자를 만나려 하지말고
괜찮아질 포텐셜이 있는 남자를 만나라
: 여러가지 + 안목이 필요!
: 롤모델, 이상향의 조언을 들어라
이 사람의 *야망, 포텐셜, 비전, 열정* 을 봐라.
내가 생각하는 괜찮은 남자 조건은 모든 능력이 뛰어난 사람
재력, 지능, 유머, 성격, 외모 등
이런 사람은 드물다. 모든 능력을 가진 사람을 만날 욕심을 버려라
Q.) 내 주제파악하고 살라는건가?
A.) 내가 정말 포기 못하는 한두가지를 가진 남자를 만나라.
[놓치면 안될 포텐셜 있는 남자]
1. 노잼인 남자
재미까지 찾기는 어렵다. 재미는 친구에게 찾아라
남자애개는 진정성 있고 사랑 주고 사랑 받는 관계면 충분하다.
2. 공감과 칭찬에 인색한 사람
이상한 남자 아니다. 훈련으로 변화 가능
3. 패션이 구린 사람
정말 괜찮은 여자는 남자를 패션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4. 진짜 나 좋다는 사람
다른 사람을 제치고 싫다고 표현해도 나 좋다는 사람
자존감이 완전 상승한다.
나의 어떤 면을 보고 좋아해주는지 반갑고 고마울 듯
그 감정을 소중히 여겨줘라. 물론, 진정성을 투영했을 때
나(여자)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행복해진다.
15:53 모두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조건
*나만 바라보는 사람*
1. 바람 피는 사람 특징
바람 피는 남자 : (확률상) 변화가 많다. 스타일이든 성격이든
바람 안피는 남자 : 묵묵. 변화가 없고 변화에 별로 관심이 없다.
2. 한여자만 바라보는 사람 특징
- 애인을 연인처럼 바라보기 보다는 딸처럼 대한다.
이런 성향의 남자들은 사랑이 식지 않는다.
내 애처럼 사랑스럽게 본다.
이런 성향은 진짜 안변하고 묵묵히 간다.
-나쁜 남자한태 끌려요-
애인은 사랑이 식고 떠나도 딸은 버리지 않는다.
딸처럼 보는 착한 남자는 다소 트렌드와 멀고 재미가 없을 수 있다.
3. 바람은 한번만 피는 사람 없다.
바람 피는 사람은 우직하게 한방에 아웃시켜라.
딸처럼 바라보는 착한 남자랑 연애하면 너무 행복하다.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
*저는 남자지만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다들 보석 같은 이성 만나셔서 행복한 연애하세요!
전 남자인데 딸처럼 보는거 엄청 공감해요 전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10년째 연애중인데 이상하게 콩깍지가 안벗겨지더라구요 한 사람에게 10년간 꾸준히 매력을 느낀다는건 저 스스로도 너무 좋은거긴 한데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고싶긴 했거든요
근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알았어요 딸처럼 생각해서 그런거군요! 생각해보니 저 말고 다른 남자랑 결혼하면 이 여자가 바보같이 착해가지고 나보다 잘해줄 남자 못 만날거같고, 그럴바엔 부족하더라도 내가 행복하게 해주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튼 오랜 궁금증을 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mbti 어떻게 되시나요? 님같은 분 만나고싶은데...
@@heewoo3287 전 INFP이긴 한데요 이런 성향은 mbti랑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인프피들보면 대화가 잘 통하긴 하는데 일하고 연애하는거 보면 진짜 저랑 다르거든요.
참고로 제 여친은 ISFJ 입니다. MBTI 궁합상으론 최악이라던데 서로 가치관, 인생관, 연애관, 육아관 등등 잘 맞아서 잘 살고있어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heewoo3287 아니에요 꼭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
여친분 부럽노…
자기객관화와 스스로급을 높여야된다는 것을 다시금 인식시키는 귀한 영상모음이네요❤
언니가 이야기 하는 남자들 좋은사람인거 알면서 나쁜남자한테 끌리는 여자들 ㅠ
남친 사실 막 야생인데 (컴공과 옷 막입고
세련된 스탈 아님) =사실 저도 걍 무던해서 똑같 (화장도 안하고 만남..)
언니 말 다 이해 됨요 ㅋㅋ 20대 초반에 겉멋 든 남자 잘못 만났다가 시간 돈 낭비 해보니 진짜 지금 남친이 진국이에요
제가 말하는거 합리적이지 않아도 어느정도 수용해주고 남사친 여사친 문제도 없고 술도 안좋아하고 잘모르는게 많아서 제가 데리고 다녀야 되지만 귀여워요 ㅋㅋ
‘괜찮은 남자’특집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구독자 1만 때부터 함께했던 매덩이로써 감회가 새롭네용ㅎㅎㅎ저 때만 해도 나쁜 남자에 끌려서 엄청 희생만 했던 때였는데 란다언니 영상 계속 보면서 이제 저도 많이 성숙한 듯요ㅎㅎ그 어디서도 이렇게까지 괜찮은 남자를 잘 설명한 분은 없는 거 같아요!! 진짜 갓란다 언닝 최고❤❤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그 돈을 나의 정신과 건강에 투자해서 가치를 높이는게 좋아여.
남자는 여자가 변하지않길 바라지만(외모, 몸매, 성격 등), 여자는 남자가 변하길 바란데요(경제력, 성격, 라이프 스타일 - 음주, 여자문제 등등)... 사람은 변하기 힘들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내 선에서 받아들일수있는 남자가 나에게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되요 🥰😉
20대 초반에 친구가 ㅇㅇ이는 눈이 높자나~ 라고 악의 없이 한 말에 머리 씨게 얻어맞은적 있어요 ㅎㅎ 저는 저랑 같은 급(?)만 좋아하고 만났다고 생각했거든요 😅 그 뒤로 연애고 뭐고 그냥 자기계발에만 힘썼던것 같아요. 20대 후반인 지금 저와 같은 급이라 생각하는 남자와 행복하게 연애 하고 있습니당..ㅎㅎ 어릴때 좋아하던 사람들과 견줄만한 사람이지만 아직까진 제 눈이 높다는 소리는 아직 못들었어요 ㅋㅋ 자기계발하다보면 자기 객관화도 같이 되더라구요 🤔
너무 좋아요 역시 대박영상 내용최고다 책으로 그대로 만드셔도 여러번정독할듯요
괜찮은여자만 괜찮은남자 만나면 됨.
안괜찮은 여자까지 괜찮은남자 만나려니 괜찮은남자가 부족해보이는거임
볼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남잘알,,,
일단 주변 여사친들 보면서 느끼는게 자기의 능력치에 비해 눈이 지나치게 높은 애들이 너무많음,,,
냉정한 자기객관화와 주변 환경을 나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라 캬 너무 사이다네요 성별 상관없이 발전하고 싶으면 꼭 새겨들어야 하는 조언입니다
전 공감능력은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딴말이지만 언니 목폴라티 어디서 구매하셨을까용 쫀쫀함이 화면을 뚫을 것 같아요 정보 좀 주세요😊❤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면 본인이 괜찮은 사람인지부터 확인해보세요~
이 영상을 보고 결혼결심을 했어요.
제 남편이 미란다님이 말씀하시는 특징에 대부분 해당하는 노잼 패션센스꽝인 남자였거든요😂
우직하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하는 정말 로봇같은 노잼이어서 정말 좋은사람이지만 연애를 지속 해야하나 싶었어요ㅎㅎ 근데 점점 사람이 진국이라는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미란다님덕에 이남자를 꽉잡았고 결혼한 지금은 넘 행복합니다.
미란다님 말처럼 거의 지금 정말 딸 취급 당하고 있어요ㅋㅋㅋㅋ 끼니는 제대로 먹는지, 운전 조심하는지, 귀가가 늦으면 잘들어가는지, 아픈데는 없는지, 우산챙겨라 등등 챙겨주면서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너무 행복해요.
10:35 이말 완전 공감합니다. 찐 ISTJ 남자인데 수많은 훈련을 받아
공감을 예전보단 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버벅거리지만요 ㅋㅋㅋ
그리고 애정표현은 정말 잘 합니다. 이런것들은 노력하면 충분히 바뀔수 있는거 같아요.
벌써 완성된 남자를 찾으면 좋지만 그게 안 된다면 차선으로 자기를 위해서 노력해줄 수 있는 남자를 찾아보세요.
ㅋㅋ제 남자친구 ISTJ인데
저는 너무 좋아요 공감이 잘 안될때 있지만
학습으로 가능한것 같아요(지능이 낮지않다면)
한눈 안 팔고 매우 순수한 타입인거 같아요 솔직하고
남친이 알고보니 istj이라고 그러더군요 전 의외였음요 공감잘하고 제 입장을 누구보다 같이 분개해주거든요 집돌이이고 다른사람 관심없는데 저한테는 헌신적이고 집안일 도맡아해줍니다 애교나 입에 발린 말은 못하더군요 다정함과 예쁜 말하기는 연습시키고 있습니다 제 남친이 좋은 이유는 만나기전부터 난 이런 남자가 좋다라는 덕목을 말했는데 기꺼이 갖추려고 노력했습니다 나를 위해 기꺼이 바꾸고 변화해준 남친에게 고맙고 사랑해요
제외대상: 월급 200 ㅈ소기업 근로자, 군인ㅋ
이게 ㄹㅇ
군인 ㅜㅜ
레알 2번 문제임
거기서 거기인 친구들끼리 조언하는데 아주 그들만 사는 세상이여서 너무 답답함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니 답이 없음
누구누구 친구한테 물어보니 자기 말이 맞다는데 이러는 순간 골이 아픔
좋은 여자 만날려면 좋은 남자가 되어야하는 것처럼 주변에 괜찮은 남자 없다 본인과 친구들 문제일 가능성 큼
솔직히 괜찮은 남자들이 씨가 말랐다고 이야기하는 사람 중에서 객관적으로 본인이나 친구들은 좋은 여자인 거 본 적 거의 없음
1. 걍 20대때 외모 원툴로 연애하다가 30대되니 외모말곤 없는데 아직 자기 전성기때 생각함
2. 본인 회사나 능력은 생각 안하고 주변 친구들 시집 잘 간 케이스 듣고 기준이 엄청 높아짐
3. 어떤 연애를 해왔는지 의심될 정도로 자기객관화나 자기 반성이 안되어서 성숙한 연애관계를 만들 줄 모름
어릴땐 8개 장점이 있어도 1개의 단점이 너무 크게 보여서 헤어지고 여러 단점이 있어도 2~3가지 장점이 좋다고 여럿을 만나보고 그만큼 상처 받고 나이먹으니 결국 학습되서 재미없어도 옷못입어도 키가 작고 못생겨도 성품하나 잘보고 내가정 굶어죽이지 않을 능력과 책임감을 보는 눈이 생깁니다 자기 주제파악도 주제파악이지만 현실파악이 중요한듯요
성자,성녀는 그정도 수준을 깊숙히 들여다보는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다 자기 수준 지능에 사람과 사는게 삶입니다.
미란다님 말씀들 맞긴 한데 가끔 너무 한 가지의 경우만 보시는 것 같기도 하네요.. 다 너무 결론이 딱딱 나는데 그런 경우라면 세상 살기 얼마나 좋게요 ㅠ 정말 인생은 항상 변수와 변화가 있네요~~
미란다님 엑기스 모음인가요~?진짜 책쓰셔도 될거같아요 ㅎㅎ 클래스101도하시고 종횡무진이신듯하네요 몸이 두세개여야 되는거 아닙니까 대단하십니다 그와중에 유독 이쁘신영상만모은듯😂
00:40 부분에서 굳이 "주제 파악 좀 해라."라고 표현하신 이유가, 자기 자신에 대해 차가운 이성으로써 마주하고 사심을 정도껏 조절하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그래야 내가 허황된 꿈에 내 눈을 스스로 가리는 일을 피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사실상 성별 구분없이 통용되는 말씀인듯 합니다. 좋은 영상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 분수를 너무 알아서 상처만 받고 자존감 자신감 낮다는 소리만 듣고... 왜 그런애들은 만나냐는 말만 듣는 저는 어쩌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생기고 돈 잘 벌고 멋진애들은 친구로 있고 ㅠㅠ
14:25 아...그렇구나 ㅠㅠ 그걸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지금이라도 잘 해볼게요!
미란다님 평상시에 너무 공감하면서 듣고 있고 또 좋은 말씀들 들으면서 큰 도움이 됐어요
덕분에 이쁘고 착한 여자친구 만났네요 ㅎㅎㅎ
그런데 오늘은 제 생각과 다소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의견을 써봅니다
저는 만남을 인연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미친듯이 돈 벌다가 남자를 만날 시간이 없을 수도 있고
또 자신이 능력을 갖추다 보니 그만큼 상대방에대한 요구도 높아져서 더 만나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본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일에 너무 심취해서 사람을 만날 여유가 없어질 수도 있고 그러면 더더욱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타이밍도 놓치고, 좋은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이 채어 가겠죠
또 자신이 경제적으로 여유롭다보니 노력해보다가 안되면 그만이지 라고 쉽게 포기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제일 무서운 건 그것에 익숙해지는 것이겠죠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해서 노력한다고 해서 당장에 누군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본인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돼 적어도 1순위 혹은 2순위 정도로 연애와 결혼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고 또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본인이 찾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의 소견이 미란다님과 다른 구독자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 올려봅니다
처음엔 그런면이 좋다고 만나는 여자분들중에서도 본인들이 결국 안끌려서 애정이 식고 딴데로 갈아타거나 나쁜남자처럼 변화시키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애초에 내가 안 끌리면 나 좋다는 사람은 만나면 안되는 건데 이 유튜버가 뭐 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한 번 만나보라고 말하는 건 절대 동의 못함. 그러다가 끝까지 마음이 안 끌려서 헤어지면 자기 자존감 채우기 용으로 쓰다 버리는 거랑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음. 그 좋아하는 마음을 소중히 하라고 하면서 받아주라고 하는 건 모순임
란다언니가 말하는 괜찮은 남자 특징이랑 다르게 보기만 해도 괜찮은 존잘 썸네일 보면 이번엔 PD의 사심이 들어간 듯ㅋㅋㅋㅋ아웃기미ㅋㅋㅋ
괜찮은 남자가 공감이랑 칭찬에 인색한남자인데 월 200~300벌면 성립불가ㅋㅋ
+군인
뷔 차은우 손석구 정도면 내가 만나준다 인가요
여기서 말하는 괜찮은 남자는 최상급 남자인 것으로 보이네요..
의미없음 차피 끼리끼리임
제발 자기가 좋은 사람이 되자고. 바라지말고.
남자입장에서도 느끼는게 많네요 전 나쁜 남자스탈은 아니지만 여자들이 말하는 그들은 확실히 남자가 봐도 매력이 느껴지긴 해요
제가 그들의 센스와 매력을 따라가기엔 역부족이지만 남자도 노력은 해야될 부분이구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편 느낌도 들어서 느끼는게 많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현실적이시네요.....! 감사합니다~ 현실에 살겠습니다~
수학은 못해도 분수를 알며
국어는 못해도 주제파악을 한다라
지금 남친이 다 해당되네요🥹 꽉잡고있어야지🫶🏻🥰
저는 남자지만,
남자여자를 떠나서,
남자가 여자를 볼때와 여자가 남자를 볼때 괜챦은 기준은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우선, 괜챦은 사람의 가장 밑바닥의 조건은,
인간에 대한 철학이 확고한 사람 이라 생각합니다.
그 철학이 있는 사람일 수록,
윤리와 도리 책임감이 있을 수 밖에 없기에, 늘 한결같은 것 입니다.
상대와 조건과 환경에 따라서 자기의
생각과 말, 행동을 바꾸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기의 생각이 틀리지는 않았는지 늘 자신을 돌아보며,
더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갈 수록 빛나는 것 입니다.
물론 여러면도 보통 이상은 되어야 겠지요.
맞습니다.
신중하고 깊이가 있는 사람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반대로 외모, 언행이 튀거나,
자극적인 것, 화려함을 쫒는 남녀 일수록
시간 앞에서 그 얊은 밑천을 들어내고 주변에 실망감을 줍니다.
이는 인간내면에서 시작되는 것이라,
수백만년이 지나도,
그 원리는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미란다님 옷 스킨색 아무것도 안입은거 같아요..;;
역시 누님 명확한 정리 감사합니다😊😊
능력 더 키우고 자기관리에 집중해야겟습니다 ㅎㅎㅎ
역시 PD님도 유니콘 찾으시는구나 ㅎ
내가 노력한게 있기때문에 이런부분은 맞았으면 좋겠다 하는 이상향이 있었는데 다맞는 사람도 만나기쉽지않고 그냥 궁금해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봤어요 지금만큼 행복했던적이 없는것같아요 외모나 패션 외에 성격이나 다른점들이 배울점도있고 역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좋응것같아요!! ㅎㅎ
부러워요 ㅠ 저 좋다는 사람이 있는데 호감이 점점 떨어져서… 이게 맞나 싶어요 ㅠㅠ
@@YJSONG-is9ft 아 무슨말인지 이해가요 호감떨어지면 어쩔수없죠! 어디까지나 만나보니 좋아야 만나져 안좋아하능데 어케만나용!
아직 잘 만나고 계신가요 ㅎㅎ
@@sjp1793 그럼요! ㅎㅎ
요즘 여자들은 짚신은 안신는 다더라구요. 짚신은 울고 갑니다 😂
연애는 여러사람 만나지만 결혼은 가족과가족의결합이라 끼리끼리 차이않나고 다봅니다 주제파악좀해라 ㅋㅋ 언니의 쓴소리 뼈가되고살이되고팩폭이네요
목소리와 딕션이 너무 꽂히고 좋아요
약간 중독성있어서 자꾸 들어오게 됨
똑부러지는 말투가 너무 이뿌다
내 위치가 7점이라면 넉넉잡아 6~8점 정도의 상대가 적당하지 9 10점만 바라보면 안된다.그리고 자기 객관화가 꼭 선행되어야 한다
30넘으면 갠찮은 남자가 더 많지않나요?
이제 39살남자인데... 30초 까지는 연봉도 딱히 시간도 딱히 였는데 36살이 지나고 조장도 달아보고 연봉도 8000넘고.. 지금은 연봉도 1억넘고
오라는곳도 많고... 시간도 많고.. 여유가 있으니 이제 운동도 하고... 아... 얼굴이랑 키가 안돼는군요 ㅠㅠ
😊
자기객관화를 해라... 메모...
13:00 이런사람 눈 딱 감고 만나봤는데 그 모든 데이트시간이 지옥이었음...
남자가 애기처럼 봐주고 하는게 그런 남자의 성향이라기보다 여자가 그렇게 만드는것 ㅋㅋ 말하면 코스프레하는애들 생길까봐 말은 아끼겠다만
진짜 딸처럼 생각해주는 좋은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결정해야되는 시기에있는데요.. 진짜 딸처럼 생각하는지 거의 섹스리스.... 괜찮을까요 ㅠㅠ 너무너무 잘해주는데.. ㅜㅜ 너무 고민중이예요....
내가 행복 하면 되쪙 ❤
진흙속에 있던 숨겨진 원석같은 사람 만나서 10년간 빛나게 바뀌는걸 봐왔음. 결혼생활 참 행복함.
괜찮은 남자는 돈 많아요. 돈많은 여자를 원하는게 아니라. 그런 능력이 있는 열정적인 여성에 반한겁니다. 나만큼 능력있어서 존중하고 싶은 여성이라서!! 그 여성의 돈만 바라보고 접근하면. 제비일 뿐.
여기 pd는 좋은 남자 만나기 다 틀린듯
과거 모음집?
다방한은해어황당무주노
"여자들 미친듯이 돈벌어라"
이말은 틀린 말입니다.
그 해당 나이에 걸맞게 경제관념이 있고 모은돈이 얼마이냐가 중요한거지요.
여자나이 28살 5천
여자나이 38살 5억
소위 괜찮은 남자들에겐 전자가 더 선호도 높습니다.
현실적으로 결혼시장에 있어서 만큼은 여자의 가장 큰 경쟁력은 돈이 아닌 나이와 외모입니다. 그 특정 나이때 모아놓은 돈이 없는게 문제이지, 미친듯이 돈벌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가방끈이 길필요도 없지요.
물론 비혼주의이면 미친듯이 돈버는게 더 낫습니다.
자막에도 나오듯이 돈은 배신하지않는다 가 포인트입니다~
남자,또는 반대로 여자하나 믿고 전업주부로 살다가 상대방이 바람,배신,무시 가 있을때 참고만 살아야되는 비참함이 있습니다. 해외 통틀어서 한쪽이 한쪽에 기생의 느낌이 되면 다른한쪽도 원래 좋은사람?이였다고해도 지쳐가고 외부유혹에 흔들릴수밖에 없어요. 변수에 대비하는게 돈벌고 학벌늘리고 등등 내발전 입니다.
남자도 나이많음 힘들지용
28살에 5천이면 고등졸업하고 하면 되겠네요 ^^
언니.. 마지막영상의 남자가 딱 제 남자친구에요 햇수로 5년 잘 만나고 있고 결혼한다면 이 남자랑 하고 싶어요 근데 문제는,,직업이야 그렇다 치지만 비전이 없달까요 회사를 다니긴 하지만 곧 그만두고 직종 변경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딱히 열심히 하지도 않구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세게 말도 해봤어요 남자친구도 절 놓치고 싶어하지 않아해서 내년까지는 자리 잡으라고 했는데 딱히 준비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진국인 걸 알아서 놓치고 싶진 않은데 결혼했을 때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까 했을 땐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지나가다 남겨보아요,, 혹시 본인이 급한마음이 아니시라면 진지하게 이야기해보고 조금 더 믿고 기다려보시는게 어떠세요? 제가 그렇게 사람을 놓쳤거든요.. 결혼에 염두를 두니 마음이 그 날부터 순식간에 식어버리면서 연애가 힘들어졌는데 잃고나니 뼈에 사무치네요. 지금은 결혼이고 연애고 다 놓아버렸어요.. 놓치지 마세요..ㅜ
@@user-ug3ii8hc3n헉 제가 그런 상황이에요…ㅜㅜ 남친이 직장인은 아니고 석박중인데 계속 만나도 되나 고민되더라구요ㅜㅜ 조금 더 기다려볼까요? 결혼을 염두에 너무 두지 않고 만나야할까요?
남친이 전여친이 탈북한여자였다는데 세상물정잘모르고 자기맘대로안되면 고발한다하고 하는 그런여자라 혜어졌다고했는데
몇년만에 전화와서 폰을 통신사에서 못고친다고했다고 IT일을하는 남친밖에생각이 안났다고 전화가왔었대요
그래서 폰해결해주려고 이래저래알려주다가 안되서 그여자폰에있는 사진을 180장정도있는걸 남친이 받아서 컴터에 저장해놨더라구요
폰해결되면 다시보내주기로했다면서
막무가내스타일이라 헤어졌다하는데
해결될때까지 집요하게물어져서 헤어졌다고하는데
그때도 여친옆에있어도괜찮으니까 폰해결받으려고 사무실찾아가겠다고해서(삼실없음 집에서 프리근무)
전화로 알려줬다는데 해결이
안되니까
사진만받아서 다시보내주기로했다고하는데
단호하게 끊지못하고 해결해
그날저녁 술먹고는 이사람이 한말이있어요
그여자에대해 3년동안 잊느라힘들었는데 또 연락왔다고..
그여자가 여친있냐고 물어봤다는데
지남친하고 헤어질거같다는얘기도했다하고
그때부터 의심병이 생기더라구요
파일받아 저장해놓고 그여자남친하고 같이 찍은사진들을보면서 속쓰려했을거같기도 하고(본인은그럼 감정없었다는데 남자랑 나란히 누워서찍은사진들있었는데 글쎄싶기도하고)
이사람 계속만나도 괜찮을지 고민이에요
연애의 고수님들 답좀부탁드려요
4:22 ㅎㅎ
언니~ 누가 그렇게 피곤하게 살아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조건 좋은 훈남을 원해요~
누나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ㅎㅎ
그러나 썸네일은 그렇지 못했는데..ㅋㅋㅋ
변화추구 중년남잡니다
자기자신부터 무장하라는
충고는 와닿고 최고예요
여자가 만나지 말아야할
남자는요
첫째. 게임ㆍ놀음에
미치는 남자
(패가망신 1순위)
둘째. 폭력성ㆍ욕설이 있는
남자 (평생시달림)
사랑ㆍ섹스 아무리잘해도
단숨에 갈아타라
지금 말씀해주신 모든 부분을 충족해요.
진심으로 저를 사랑해주는데
경제적인 문제, 가족 문제가 도저히 감당이 안됩니다.
오히려 이 영상을 보니 더 혼란스럽네요.....ㅠㅜ
듣다듣다보니....현실상 남자들 능력이 여자보다 좋은 상태에서 만나는데, 남자들이 개그맨 노릇까지 해야한다고? 어떤 남자가 미쳤다고 그 여자를 만날까? 여성들은 자꾸 자기만 인생의 주인공이고 남자는 조연으로 여기는데, 남자도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라는걸 기억하길
어머 미란다님 정성적, 정량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네요? 순간 심쿵했어요! 지적이시구나. . .
정확하다
이분 말에서 나오는 생각 들어보면 혹시 ENTJ..? ENFJ? 아님 말고~
스스로 너무 괜찮은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찐여사친들은 자의식과잉이라 해줌ㅋㅋㅋㅋㅋㅋㅋ
❤
30대가 됐으면 포기할건 포기해야죠.
남자가 30대여자만나는건 남자도 여자 외모(나이)를 포기하고 만나는거니까요
여자도 똑같와요
남자외모 참😂
이 영상 엄청 옛날에 본 기억이 있는데... 데자뷰인가
이름은 미란다인데 왜 커피만 마시나요?
진짜 궁금한거요
다 포함되는데, 급발진 하는 사람은요?
진심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결혼하기 좋은 남자 잘 보시네요
노잼에 패센 구린데 재산 12억 나이34 남자
팩트
난 재밌는 남자도 안 좋아하고 옷 잘 입는 남자도 안 좋아하는데 그런 남자들밖에 없었음 ㅠㅠ
애처럼? 그게뭐지
20~29살 까지 연애해서 서로 좋으면 30대 결혼해라
30넘으면 서로 조건 따지다 40대 넘어간다
모든 여자들이 봤으면... 내 주변만 해도 여사친들... 주제 파악 못하고 . . 눈 낮다, 조건 안본다 해놓고 따질거 다 따지면서 결혼 아직도 못함...
그러면서 자기는 결혼생각없다면서 외로워 주글라함...
언니 어플로 만나는건요?
ㅋㅋ 절대비추
요약 : Pd눈이높다
😂😂😂😂
물렁뼈 됐다 겁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왜 이 영상이 추천 뜬 건지 모르겠지만, 나이 먹은 남성 입장에서 오지랍좀 떨어보자면
이 영상 중간에 '미친듯이 돈을 벌어라'는 부분과 조금 연관지어서요
커리어 쌓는 여성들이 좋은 남성 만나려면, 뭔가 희생하고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어도 본인들도 '가부장'의 역할과 위치를 수행하셨으면 합니다
남성들 배우자를 찾을 때 자신보다 어린 여자들 찾거나, 배우자를 '부양할 각오'를 하고 찾고 맺어지는 것처럼
여성들도 쌔빠지게 일하고 커리어와 금전을 쌓았으면 자신보다 어리거나 사회적, 금전적 위치가 낮은 남자들 '부양할 각오'로 과감히 물어갔으면 합니다
어차피 풋풋한 학창시절 사랑으로 결혼까지 골인한 것이 아닌, 사회 진출 후 만나는 이성은 조건을 따질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멀쩡한 직업을 가진 여성들이 막상 배우자를 만날때는 본인들 보다 높은 사회적 금전적 위치를 기본으로 깔고 만나려고 하는데
이러면 당연히 선택의 폭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걍 남자들처럼 여자들도 아예 손 아래로 놓는 젋고 풋내나는 남자들을 거두고, 내 배우자는 내가 벌어먹인다는, 내가 가장이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해요
실제로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정말로 동등한 사회적 능력치를 갖춘 부부가 몇이나 존재할까요... 크던 작던 누군가가 더 '가장의 역할'을 할 수 밖에 없고
이제 여성들도 그 역할을 과감히 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영상에 나오는 내용들 처럼, 돈을 악착같이 벌어야하고, 자기를 위해서 많이 못쓰는, 가장다운 희생이 필요하죠
근데... 과감히 그렇게 하세요
저는 그래서 요즘 부부, 커플 예능들 중에서
연상의 성공한 여성이 한참 나이 어린 젊은 남성과 결혼하여 주도적으로 가정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바람직한 롤모델이라 생각합니다
세계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유교나 각종 신앙종교 원리주의에 입각한 가부장제도가 자리잡기 전에 왕성했던 사회체계 잡힌 문명, 제국, 왕국들은
오히려 3,40대 부유한 여성이나 미망인들이 20대 연하의 남자들과 결혼, 재혼하여 '거두는'것이 아주 당연하고 자연스러웠던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금전의 힘이고, 그들을 부양해야했죠... 근대 그게 당연한거였어요 집안의 금권을 쥔 가장이니까요
직업을 가진 커리어 우먼들이 자신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사회적 조건을 갖춘 남성들을 고집하는 것도
가부장사회의 폐단이고 악습이라고 봅니다
여자 나이 30대에 괜찮은 남자라.. 여자집안이 부자집안 이여야할듯? ㅋㅋ
그리고 피디님 눈좀 제발 내리세요 항상 말해줘도 그냥 흘리시지도 말구요! 그리고 그냥 괜찮은 남자가 아니라 존잘 존예만 만날려고하는 외모지상주의가 온 세계에 판을침 그리고 가꾸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안옴... 그래서 독거가 이제 온세계에 있어야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 미란다님이 말하신 속에 바람피는 사람중에 속하지 않드라구요?
다 필요 없고 남자든 여자든 자기 주제파악만하면 이성만나기는 쉽다.ㅎ
여자는 왜 항상 자기네들이 마치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얘기하는가
선택은 능력이 있는 사람이 하는건데 왜 능력도 부족한 사람이 선택한다고 그러는가
하이퍼가미(상승혼)본능이 앞서서임
주변인 의식도 자주해서 비교도 잘하고 앞전예 겪었던 스탯이 있으니 눈이 계속 지구끝까지 가는거임ㅋ
남자도 마찬가지야 ㅋㅋㅋㅋㅋㅋ
진짜 잘생긴사람은 없어요..쉽기는무슨 ㅋㅋ
[이상형]이 아닌 [이상향]
결정사에 얘기해봤으나
0순위로 쌩까는 내용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능력을 키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잼과 공감과 칭찬에 인색한사람
고라니열일
한국여자들이 찾는 건 괜찮은 남자 ×, 상위 5% 이내 남자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