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과학쉽다1910년에 쿠타-주코프스키 이론에 의해 비행기 양력의 원리는 명확히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수백톤이나 하는 비행기가 어떻게 뜨는지도 모르는데 항공기 제작사들이 여러가지 비행기를 디자인하고 출시하여 운항하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안전에 위배되죠. 요즘 전기차를 사람들이 안 사는 이유가 배터리가 안정적이지 않아서 불안하기 때문인 것임을 고려하면 어렵지 않은 논리입니다. 아래 링크 영상 보시면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명확히 설명되어 있으니 조금 긴 영상이지만 자세히 보시고 정확한 팩트에 근거한 영상 제작 부탁드립니다. ruclips.net/video/c99Es5MjSs8/видео.htmlsi=3x_uTGEW7dUInJcV
@@unastro1979 보내주신 링크의 영상은 잘 봤습니다. 하지만 해당영상의 설명은 모호한점이 많아 참고는 할 수 있어도 영상으로 만들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모호하다고 판단한 이유는 비행기가 뜨는 이유가 결국 메그누스 효과 때문이고 이를 복소평면에서 수식으로 증명한 것이 쿠타 이론인데, 메그누스 효과는 회전하는 물체가 유체를 통과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정의되어 있지만 그 원인은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효과가 왜 발생하는지 정확히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댓글에서 이론이 먼저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느낌을 받았는데 이론은 실험결과 보다 먼저일수 없습니다. 모든 이론은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얻은 결과의 공통점을 정리해 만든 것이니까요. 그래서 아직도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더미를 이용한 출동 테스트와 풍동실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내주신 링크의 교수님이 말하신 것처럼 과학에 100%는 없습니다. 조금 더 나은 이론과 증명만 있을 뿐입니다. 추가로 교수님께서 천으로 만들고 평평하다고 했던 라이트형제의 비행기 날개는 천으로 만들었지만 평평하지 않습니다. 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된 라이트 플라이어호 모형을 보면 확인 가능합니다.
베르누이 원리보다
동체와 날개의 받음각이 양력 발생의 핵심입니다
맞습니다.
현제까지는 받음각이 양력 발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가 어떻게 나는지 정확히 모른다가 현재 우리의 과학 수준이므로
우리가 모르는 다른 힘이 비행기를 띄울 수 있다는 생각도 하고 계셔야 합니다.
구독합니다. 좋은 선생님의 설명처럼 궁금했던 내용이 쉽게 이해되네요. Many thanks!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
비행기날개가 동체보다 상당히 작던데 산기해요
맞아요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날개로 하늘을 나는 것이 참 신기해요
반대로 말해볼까? 날아가지 말라고 땅에 고정해 놓은 양철 지붕도 태풍 불면 날아가는데 이때 바람이 겨우 시속 150km 비행기는 땅에 고정도 안해놓고 시속 300으로 달리는데 못날 이유는 뭘까.
글을 보면 어떤 의도로 적었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 )
비행기는 양철지붕과 비교도 안되게 무겁습니다.그럼에도 하늘에 뜨죠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뜨는 것이 아닙니다.
안정적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비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과학자들도 비행기양력이나 여러가지 요인에 대해 설명하지만 왜 비행기가 뜨는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걸 설명하다니 ㅋㅋ 다른걸 하시죠
맞습니다
수백톤이나 하는 비행기가 어떻게 뜨는지 정확히 모릅니다
그렇게 때문에 더 연구하고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user-과학쉽다1910년에 쿠타-주코프스키 이론에 의해 비행기 양력의 원리는 명확히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수백톤이나 하는 비행기가 어떻게 뜨는지도 모르는데 항공기 제작사들이 여러가지 비행기를 디자인하고 출시하여 운항하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안전에 위배되죠. 요즘 전기차를 사람들이 안 사는 이유가 배터리가 안정적이지 않아서 불안하기 때문인 것임을 고려하면 어렵지 않은 논리입니다.
아래 링크 영상 보시면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명확히 설명되어 있으니 조금 긴 영상이지만 자세히 보시고 정확한 팩트에 근거한 영상 제작 부탁드립니다.
ruclips.net/video/c99Es5MjSs8/видео.htmlsi=3x_uTGEW7dUInJcV
@@unastro1979 보내주신 링크의 영상은 잘 봤습니다.
하지만 해당영상의 설명은 모호한점이 많아 참고는 할 수 있어도 영상으로 만들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모호하다고 판단한 이유는 비행기가 뜨는 이유가 결국 메그누스 효과 때문이고
이를 복소평면에서 수식으로 증명한 것이 쿠타 이론인데,
메그누스 효과는 회전하는 물체가 유체를 통과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정의되어 있지만 그 원인은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효과가 왜 발생하는지 정확히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댓글에서 이론이 먼저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느낌을 받았는데 이론은 실험결과 보다 먼저일수 없습니다.
모든 이론은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얻은 결과의 공통점을 정리해 만든 것이니까요.
그래서 아직도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더미를 이용한 출동 테스트와 풍동실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내주신 링크의 교수님이 말하신 것처럼 과학에 100%는 없습니다. 조금 더 나은 이론과 증명만 있을 뿐입니다. 추가로 교수님께서 천으로 만들고 평평하다고 했던 라이트형제의 비행기 날개는 천으로 만들었지만 평평하지 않습니다. 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된 라이트 플라이어호 모형을 보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