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알루미늄팬은 정말 세심하게 사용하는게 아닌 이상 색변화.... 어쩔수 없는것같습니다ㅜㅜ. 잘 찍히고 기스나고ㅜㅜ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제가 항상 이런 변화를 훈장이라고 표현합니다.) 도구 자체에 이상이 발생한거는 아니기떄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사용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중성세제로 세척하고 바로 사용했습니다.
네 쓰고 있습니다.^^ 알루미늄팬 영상 올리고보니 많은 분들이 심적으로 약간이나마 걱정하고 계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스텐버전 파스타 팬으로는 뭐가 좋을지 서치해보다가 같은회사 제품이 디자인적으로나 기능면에서 파스타 만드는데 가장 적합하다 생각되어 스텐버전으로 구매해서 한달 이상 실사용 해봤고 현재 영상 편집중에 있습니다. 곧 업로드 하겠습니다. 결론은 결과물에 큰 차이 없습니다. 비싼게 단점입니다.
제가 댓글을 늦게 달아 죄송합니다.ㅠㅠ 다른 일때문에 유튜브 신경을 잠시 못썼습니다. 영상 제품은 인덕션겸용인덷 손잡이가 저렇게 나오더라구요. 링크 제품은 가스용으로 먼저 나와서 손잡이에 고무가 없는거고(이게 더 예쁘긴합니다.) 옵션에서 인덕션용으로 체크하시면 제 영상과 똑같은 팬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rottenpear3169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자세히 설명드리면…. 팬은 제조 공법에 따라 다이캐스팅, 판재(프레스) 등으로 나뉩니다. 다이캐스팅 방식의팬(시중의 저가 팬)은 알루미늄 외 여러 가지 불순물(중금속 포함)을 첨가하여 만듭니다. 순수 알루미늄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알루미늄 100%일 경우 가격이 높아지고 빠르게 고체화 되지 않아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쉽게 찌그러지고 긁혀 깨끗한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국내 소비자 특성상 판매도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국내에서 인식하고 있는 알루미늄팬은 순도99% 이상의 알루미늄팬이 아니라 불순물이 섞인 다이캐스팅 방식으로 만들어진 팬입니다. 따라서 토마토 등과 같이 산도가 높은 음식을 조리하면 알루미늄 외에 기타 불순물(중금속 등 포함)이 용출될 수 있어 산도나 염도가 높은 음식을 알루미늄팬에 조리하지 마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쓰고있는 알루미늄 팬은(제가.... pentole agnelli 회사랑 아무 관련이 없으나 열심히 알아보는걸 좋아해서 무엇인가를 사기 전에 공부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위 회사 광고글이 전혀 아님을 밝힙니다.’) 순도 99%의 알루미늄으로 제작되고 그렇기 때문에 이동과정에서 찍히거나 찌그러지는 경우가 많고 사용과정에서 긁힘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다만, 기타 불순물이 들어간 팬이 아니기 때문에 산도가 높은 음식을 조리해도 알루미늄 용출이 있을 수는 있으나 다른 불순물 용출 이슈로부터는 안전하며, 알루미늄은 경금속으로 대부분 신장으로 배출되어 크게 우려해야할 부분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걱정이 된다면 동일 회사에서 스테인레스로 나온 파스타팬이 있으니(가격이 사악하여 섣불리 추천하기는 조심스럽습니다.) 이걸 추천드립니다.(저는 이 팬또한 사용하고 있어서 곧 영상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구매했는데 제가 물어볼 곳이 없어서요ㅜㅜ 사용하다보니 늘러붙은 황색 때나 자국들이 점점 많아져서 과탄산소다에 푹 담궈뒀다 세척하는 과정을 한 번 했는데요 완벽히 끝까지 안잠겨서 담궈졌던 부분에 또다른 자국이 생겨버렸어요.. 1. 우선 알루미늄팬도 위 과정처럼 세척해도 상관이 없을까요..? 2. 눌른때나 물자국 같은 것들은 어떻게 관리, 세척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바로는 ... 알루미늄이라는 금속은 알칼리성분에 약합니다. 과탄산소다(산소계 표백제)는 강한 알칼리성을 가지고 있어 알루미늄 자체를 변색시키거나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사용은 일반 스테인레스 냄비가 탔을 때는 효과가 있지만 알루미늄팬에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이미 변색이 많이 진행되었다면 ㅠㅠ 죄송하지만 그걸 돌릴수 있는 방법은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눌은때나 물자국은 일반 중성세제(주방세제)로 가볍게 닦아주시면 거의 대부분 제거 됩니다. 혹시나 눌은자국이 너무 많다면 요리과정에서 불의 세기가 너무 셌을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안된것같아 죄송합니다ㅠ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anlee365 제가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ㅠㅠ 맞습니다. 모카포트 관리와 비슷합니다. 거의 똑같습니다. 다만 모카포트는 커피만 만들고, 물을 넣어서 사용하니까 과열될 일이 많이 없지만 알루미늄팬의 경우 팬위에 재료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가열하면 열이 너무 빨리 오르니, 이 상태에서 기름이나 물 첨가 없이 재료를 넣으면 달라붙거나 변색 될 위험이 있습니다. 즉, 온도를 좀 더 신경써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요리 후 적당히 식었을때 중성세제(주방세제)로 닦아주시면 매번 깨끗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결론: 팬에 열이 아주 빨리 오르니 너무 고온으로 요리 되지 않게 조심하고, 요리 후 잘 씻어주면 추가적인 관리는 필요 없습니다.
앗 일단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열은 빠르지만 제가 소개하고 있는 팬은 무코팅 알루미늄이라 다공성 금속의 성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팅팬과 다르게 기름이 없는 상태로 사용하면 계란후라이가 달라붙을수 있습니다. 올리브유에 재료의 향을 입히고 온도의 급격한 변화를 통해 유화를 진행시키는 파스타에는 적합하지만...ㅠㅠ 후라이를 하시려면 말씀하신것처럼 코팅이나 스텐으로 된 스킬렛류를 사용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네 코팅팬처럼 코팅이 벗겨지는걸 신경써야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긁어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잘 긁히는 팬이라 긁히고 찌그러진걸 일종의 훈장처럼 사용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요리사들 영상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요리용 핀셋을 쓰더라구요. 아래 이탈리아 요리 영상 링크입니다. ruclips.net/video/ltb27_0PiS4/видео.html 저도 초기에는 막 쓰다가. . . 영상도 찍어야 하고 최대한 깨끗히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실리콘팁을 끼울수있는 요리용 핀셋을 사용하고 있긴합니다. ruclips.net/video/R-9x6XGBubM/видео.html 제가 사용하는 핀셋은 위 영상 48초쯤부터 나오는 핀셋입니다. 해당 영상 고정댓글에 제가 쓰는 핀셋 링크도 달아놨으니 혹시 필요하시면 참고해주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답글이 늦었네요.ㅜㅜ 시중에 나오는 롱파스타 길이가 약26cm정도 됩니다. 면을 구부리지 않고 한번에 팬에 다 넣으려면 28cm 팬 구매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렇지만, 모양 자체가 웍 형태로 되어 있어 조리 초반부에 파스타면이 딱딱할때는 팬의 밑바닥에 파스타 면이 다 닿지는 않습니다. 해결책으로는... 제 원팬파스타 영상처럼 팬(저는 24cm사용)에 면을 일부 넣고 국자로 면수를 끼얹어서 요리용 핀셋으로 면을 구부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브랜드 팬을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흠... 일단 결론은 변색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보고 판매자에게 문의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부터는 제가 가진 지식 안에서의 답변입니다. 전 최소한으로 잡아봐도 200회 이상은 사용했는데 자주쓰는부분과 안쓰는부분의 색상차이(반짝반짝한 은색(음식이 안닿이는 윗부분)과 회색(음식이 자주닿이는 아랫부분)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원팬 파스타 만들때도 꽤 오랜시간 물을 끓이는데(끓는 상태로 물이 거의 다 증발할때까지 대략 15분정도) 저는 이때도 변색이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저는 너무 고열로 요리하지 않고 항상 어느 정도 기름기가 있는 상태로 조리를 하며, 요리 과정에서 수분 증발이 필요할 때 단시간만 고열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아직 변색이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식의 범위 내에서 알루미늄에 큰 변색이 일어나는 이유는(일본에서 자주쓰는 알루미늄 편수냄비에 유사 사례가 많음) 1. 혹시 베이킹소다를 넣고 끓이셨으면 변색이 될 수 있고, 2. 오랜시간 물을 끓여 물이 다 증발하고 팬 자체가 고열을 받은 경우(알루미늄팬은 열전도성이 좋아서 센불이 필요없습니다.) 3. 알루미늄이 물과 오랜시간 반응하면 물속의 불순물과 열이 복잡한 반응을 일으켜 변색이 될수 있습니다(흑변화). 다행이 알루미늄 흑변화 현상 등의 변색이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합니다. 제 답변으로 궁금한 부분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루미늄팬은 칼로 비유하자면 과도라고 생각합니다. 식칼 하나만 있으면 고기도 자르고 야채도 자르고 사과도 자를 수 있지만, 사과는 과도로 자르면 더 편합니다. 스텐팬은 칼로 비유하자면 식칼입니다. 스텐팬 하나만 있으면 다양한 요리, 심지어 파스타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텐팬이 없으시면 스텐팬을 먼저 구매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ㅠㅠ 댓글 주신거에 답을 드리자면 볶음밥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후라이는 기름을 많이 넣고 조리하는게 아닌이상 많이 달라붙고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알루미늄팬은 내 파스타 맛을 업장에서 파는것처럼 끌어올려, 내 요리 완성도 마지막 5%를 채우고 싶을 때 구매하셔도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라면보다도 파스타를 훨씬 더 많이 먹는데, 알루미늄 팬 추천은 처음봅니다! 스텐팬처럼 사용 방법을 익혀야 하는 등 사용법에 주의할만한 게 있을까요? 흔하지 않은 음식 먹는 걸 좋아하는데, 훈연버터 파스타 영상으로 타고 들어왔어요. 앞으로 영상도 너무 기대됩니다😮😊❤ 혹시 이 영상에서 리가토니도 해먹는 파스타는 어떤 파스타인지, 추후 레시피 영상으로 볼 수 있을까요?!
영상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결론은 스텐팬처럼 예열이 필요 없으므로 사용방법을 익힐 필요는 없으나 사용시 주의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조금 길게 설명 드리자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코팅팬은 알루미늄 위에 코팅을 입힌 것입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생알루미늄 위에 바로 조리를 하는 경우 음식이 잘 달라붙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스타 셰프들이 생알루미늄팬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1. 물이 빨리 끓어서 음식의 수분을 빠르게 날려보낼 수 있고, 2. 불을 끄면 팬이 빨리 식어서 3. 농도조절이 필요한 음식을 만드는데 가장 적합하기 때문입니다.(예를들면 파스타, 짜파게티 그리고 라면. 당장 파스타 재료가 없을때 짜파게티만 한번 끓여보셔도 맛 차이가 큽니다.) 4. 그리고 가벼워서 팬 돌리기나 웍질 하기가 편합니다. 5. 마지막으로 스텐팬, 구리팬보다 저렴합니다. 정리하면, 특정 목적을 가졌을때 좀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팬입니다. (실제로 친구나 지인들을 집에 초대할때, 따로 이 팬을 꺼내서 요리하면 뭔가 있어보이는(전문가처럼 보이는) 느낌이 납니다.) 다만 사용시 주의사항으로 3가지가 있습니다. 1. 코팅이 아예 없기 때문에 잘 달라붙으므로 구워야하는 요리인 계란후라이나 생선요리, 스테이크는 다른 팬을 사용하셔야하고 2. 연성의 재질이므로 타 금속 조리도구에 의해 찍히거나 기스가 나는 것을 감안해야합니다. 가죽가방이 태닝되는 것처럼 일종의 훈장, 멋으로 생각합니다.(팬의 기능과는 상관없음) 3. 전자렌지, 식기세척기 사용은 안됩니다. 다음 영상은 영화 아메리칸 셰프에 나왔던 파슬리파스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영상으로 리가토니면을 이용한 파스타 만들어 보겠습니다. 맛있는 음식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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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는 아닌...ㅎㅎ 김밀란 쉐프님이 본인 채널에서 해당 팬을 이미 몇년전부터 알리고 계시죠ㅎㅎ 탑엣지로 처리된 림 또한 팬을 돌리기에 알맞은 형태입니다.
추천해주셔서 봉골레 해먹었는데 신세계네요. 근데 쇠숟가락으로 조리하다보니 기스가 한가득 생겼는데 ㅜ 당연 사용에 문제없겠죠..?
네네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알루미늄팬 쓰는 이상 발생하는 기본적인 현상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님 바로 구독박았습니다. 영상 감사히 볼게요
감사합니다.!!!
세척은 처음에 어떻게 하셨나요? 물넣고 끓였더니 약간갈색으로 색변화가 생겼네요
반갑습니다.
알루미늄팬은 정말 세심하게 사용하는게 아닌 이상 색변화.... 어쩔수 없는것같습니다ㅜㅜ.
잘 찍히고 기스나고ㅜㅜ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제가 항상 이런 변화를 훈장이라고 표현합니다.) 도구 자체에 이상이 발생한거는 아니기떄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사용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중성세제로 세척하고 바로 사용했습니다.
@@ATP-ti4uo ㅠㅠ 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같은회사 1907제품(스테인리스코팅)도 써보셨나요? 결과물에 큰 차이 없으면 좀더 비싸도 이게 심적으로 나을거 같아서요^^;
네 쓰고 있습니다.^^
알루미늄팬 영상 올리고보니
많은 분들이 심적으로
약간이나마 걱정하고 계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스텐버전 파스타 팬으로는 뭐가 좋을지 서치해보다가
같은회사 제품이
디자인적으로나 기능면에서
파스타 만드는데 가장 적합하다 생각되어
스텐버전으로 구매해서 한달 이상 실사용 해봤고
현재 영상 편집중에 있습니다.
곧 업로드 하겠습니다.
결론은 결과물에 큰 차이 없습니다.
비싼게 단점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이 알루미늄 무코팅 팬으로 주로 하시는 요리가 파스타 말고도 다양하게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제가 답변이 늦었습니다ㅠㅠ
아쉽게도 이 팬으로는 파스타밖에 안합니다.
다른 대부분의 요리는
일정한 온도 유지가 필수이기 때문에
열을 오래 머금는 스텐팬이나 무쇠팬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원래 네이버로 구매하는데 남겨주시는 댓글과 영상에 감동받아 쿠팡으로 구매햇습니다!
소정의 수수료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테인레스팬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헉 네 감사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스테인레스 팬도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24센티 제품 만수용량이 어떻게 될까요??
제가 댓글이 늦었습니다.
24센티 제품 만수용량은 2리터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제품이랑 링크 제품이랑 손잡이가 다른데 같은 제품인가요??
제가 댓글을 늦게 달아 죄송합니다.ㅠㅠ
다른 일때문에 유튜브 신경을 잠시 못썼습니다.
영상 제품은 인덕션겸용인덷 손잡이가 저렇게 나오더라구요.
링크 제품은 가스용으로 먼저 나와서 손잡이에 고무가 없는거고(이게 더 예쁘긴합니다.)
옵션에서 인덕션용으로 체크하시면 제 영상과 똑같은 팬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따라 샀습니다만. 알루미늄팬 건강에 안 좋다고하는데.. 순도 99인 저팬은 괜찮은건가요? 그리고 토마토소스 파스타도 알루미늄팬 이용해도될까요?
@@rottenpear3169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자세히 설명드리면…. 팬은 제조 공법에 따라 다이캐스팅, 판재(프레스) 등으로 나뉩니다.
다이캐스팅 방식의팬(시중의 저가 팬)은 알루미늄 외 여러 가지 불순물(중금속 포함)을 첨가하여 만듭니다. 순수 알루미늄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알루미늄 100%일 경우 가격이 높아지고 빠르게 고체화 되지 않아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쉽게 찌그러지고 긁혀 깨끗한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국내 소비자 특성상 판매도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국내에서 인식하고 있는 알루미늄팬은 순도99% 이상의 알루미늄팬이 아니라 불순물이 섞인 다이캐스팅 방식으로 만들어진 팬입니다. 따라서 토마토 등과 같이 산도가 높은 음식을 조리하면 알루미늄 외에 기타 불순물(중금속 등 포함)이 용출될 수 있어 산도나 염도가 높은 음식을 알루미늄팬에 조리하지 마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쓰고있는 알루미늄 팬은(제가.... pentole agnelli 회사랑 아무 관련이 없으나 열심히 알아보는걸 좋아해서 무엇인가를 사기 전에 공부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위 회사 광고글이 전혀 아님을 밝힙니다.’) 순도 99%의 알루미늄으로 제작되고 그렇기 때문에 이동과정에서 찍히거나 찌그러지는 경우가 많고 사용과정에서 긁힘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다만, 기타 불순물이 들어간 팬이 아니기 때문에 산도가 높은 음식을 조리해도 알루미늄 용출이 있을 수는 있으나 다른 불순물 용출 이슈로부터는 안전하며, 알루미늄은 경금속으로 대부분 신장으로 배출되어 크게 우려해야할 부분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걱정이 된다면 동일 회사에서 스테인레스로 나온 파스타팬이 있으니(가격이 사악하여 섣불리 추천하기는 조심스럽습니다.) 이걸 추천드립니다.(저는 이 팬또한 사용하고 있어서 곧 영상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ATP-ti4uo 감사합니다. 마음 놓고 쓸 수 있겠네요ㅎㅎ 혼자도 2인분은 먹어서.. 26cm로 샀어요.. 26cm는 인덕션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알루미늄팬 호일 등이 건강에 안 좋다는 말은 아무런 근거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될 겁니다. 저도 궁금해서 논문 같은 걸 찾아 봤는데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구매했는데 제가 물어볼 곳이 없어서요ㅜㅜ
사용하다보니 늘러붙은 황색 때나 자국들이 점점 많아져서 과탄산소다에 푹 담궈뒀다 세척하는 과정을 한 번 했는데요 완벽히 끝까지 안잠겨서 담궈졌던 부분에 또다른 자국이 생겨버렸어요..
1. 우선 알루미늄팬도 위 과정처럼 세척해도 상관이 없을까요..?
2. 눌른때나 물자국 같은 것들은 어떻게 관리, 세척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바로는 ... 알루미늄이라는 금속은 알칼리성분에 약합니다.
과탄산소다(산소계 표백제)는 강한 알칼리성을 가지고 있어 알루미늄 자체를 변색시키거나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사용은 일반 스테인레스 냄비가 탔을 때는 효과가 있지만 알루미늄팬에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이미 변색이 많이 진행되었다면 ㅠㅠ 죄송하지만 그걸 돌릴수 있는 방법은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눌은때나 물자국은 일반 중성세제(주방세제)로 가볍게 닦아주시면 거의 대부분 제거 됩니다. 혹시나 눌은자국이 너무 많다면 요리과정에서 불의 세기가 너무 셌을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안된것같아 죄송합니다ㅠ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변색되고 부식되면 외관상만 문제가 있고 계속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Takmagotch 네네 변색은 알루미늄팬 사용하면서 불가피한 부분이라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변색을 넘어서서 부식이 되었다면... 당연히 알루미늄이라는 성질은 가지고 있겠지만 약간 사용하기 찝찝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저라면 하나 더 사서 사용할것같아요.ㅜㅜ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쓰는 팬과 같아보이는데 맞나요!ㅎ
앗 네네 맞습니다. 맛피아 셰프님도 쓰시고 파스타 전문 업장에서 많이 씁니다.^^
@@ATP-ti4uo 확인 감사합니다 :) 혹시 관리법은 어떻게 되는지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모카포트 처럼 알루미늄이니 똑같이 수분없이만 관리해주면 될런지 ㅎㅎ
@@ianlee365 제가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ㅠㅠ 맞습니다. 모카포트 관리와 비슷합니다. 거의 똑같습니다.
다만 모카포트는 커피만 만들고, 물을 넣어서 사용하니까 과열될 일이 많이 없지만
알루미늄팬의 경우 팬위에 재료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가열하면 열이 너무 빨리 오르니,
이 상태에서 기름이나 물 첨가 없이 재료를 넣으면 달라붙거나 변색 될 위험이 있습니다.
즉, 온도를 좀 더 신경써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요리 후 적당히 식었을때 중성세제(주방세제)로 닦아주시면 매번 깨끗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결론: 팬에 열이 아주 빨리 오르니 너무 고온으로 요리 되지 않게 조심하고, 요리 후 잘 씻어주면 추가적인 관리는 필요 없습니다.
@@ATP-ti4uo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최근에 Darto 카본스틸팬을 사서 이 팬을 다 알아가면 그때 알루미늄 팬을 들여야겠습니다!
방금전 바로 여기껄로 시켰습니다. 알루미늄으로시켯는데 연마제닦아야하나요?
반갑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루미늄팬은 따로 연마제 제거작업 안하셔도 됩니다. 세제로 닦아주고 사용하시면 돼요.^^
예열이 빠르니 후라이도 편할까요
흠 스킬렛류로 사야하나
앗 일단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열은 빠르지만
제가 소개하고 있는 팬은 무코팅 알루미늄이라
다공성 금속의 성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팅팬과 다르게
기름이 없는 상태로 사용하면
계란후라이가 달라붙을수 있습니다.
올리브유에 재료의 향을 입히고
온도의 급격한 변화를 통해 유화를 진행시키는
파스타에는 적합하지만...ㅠㅠ
후라이를 하시려면
말씀하신것처럼
코팅이나 스텐으로 된 스킬렛류를 사용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ATP-ti4uo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알루미늄팬에서 후라이는 어렵군요
파스타겸 계란후라이 용으로는 통3중 스텐팬을 사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질화철팬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나중에 여유 되시면 컨텐츠로 부탁드립니다!
요리핀셋으로 팬 바닥 긁어도 괜찮을까요????
네 코팅팬처럼 코팅이 벗겨지는걸 신경써야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긁어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잘 긁히는 팬이라 긁히고 찌그러진걸 일종의 훈장처럼 사용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요리사들 영상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요리용 핀셋을 쓰더라구요. 아래 이탈리아 요리 영상 링크입니다.
ruclips.net/video/ltb27_0PiS4/видео.html
저도 초기에는 막 쓰다가. . .
영상도 찍어야 하고 최대한 깨끗히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실리콘팁을 끼울수있는 요리용 핀셋을 사용하고 있긴합니다.
ruclips.net/video/R-9x6XGBubM/видео.html
제가 사용하는 핀셋은
위 영상 48초쯤부터 나오는 핀셋입니다. 해당 영상 고정댓글에 제가 쓰는 핀셋 링크도 달아놨으니 혹시 필요하시면 참고해주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팬을 받았는데 여기저기 찍힘이나 긁힌자국들이 있는데 알루미늄팬 종특인가요
네네 알루미늄팬 특징입니다. 스치기만해도 긁히거나 찍히니 그냥 훈장이라 생각하고 쓰는것 같습니다.ㅠㅠ
원팬파스타 할려고 하는데 넣을 때 면이 팬에 다 들어가게 할려면 28cm 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답글이 늦었네요.ㅜㅜ
시중에 나오는 롱파스타 길이가 약26cm정도 됩니다. 면을 구부리지 않고 한번에 팬에 다 넣으려면 28cm 팬 구매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렇지만, 모양 자체가 웍 형태로 되어 있어 조리 초반부에 파스타면이 딱딱할때는 팬의 밑바닥에 파스타 면이 다 닿지는 않습니다.
해결책으로는...
제 원팬파스타 영상처럼 팬(저는 24cm사용)에 면을 일부 넣고 국자로 면수를 끼얹어서
요리용 핀셋으로 면을 구부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식기세척기 안되나요 엉엉 ㅜㅜ
앗 네네 식기세척기 안됩니다.ㅠㅠ
근데 잘 닦입니다.ㅋㅋ
인덕션 용이라 되어 있는데, 혹시 가스레인지에서도 같이 사용 가능할까요? 지금은 인덕션 사용하는데 환경이 바뀌어도 쓰고 싶어서요...
네네 저도 인덕션용으로 사서 영상 찍을때는 가스레인지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덕션용으로 구매하시면 인덕션, 가스레인지 둘 다 사용가능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구매했습니다. 하나 더 여쭤보면, 한 번 세척 후에 사용하라고 했는데 세제로 닦고 추가로 기름 코팅도 하셨나요? 또 사용 후 일반 설거지처럼 세제로 하면 되지요? 정보가 인터넷에 많이 없네요ㅠ
@@김도현-p9z6d 제가 답글이 늦었습니다.ㅠㅠ 간단하게 세제로 세척하고 사용하시면 되고 기름 코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용 후 일반 설거지처럼 세제로 하면 잘 닦이고 식기세척기 사용은 불가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보통 2.5인분 해먹는데 24 크기면 좋을지 고민 되네요
@@카리스송 저도 많이 먹는편이라 혼자서 2인분 이상은 먹다보니… 24크기면 약간 꽉차긴 하지만 적당합니다.
다음 크기(28cm)는 너무 커서 집에 두기 약간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저도 시켰다가 크기보고 환불했어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같은 브랜드 알미늄 팬을 구매했는데요 물을 한번 끓이라 그래서 끓였는데 팬 안쪽이 다 변색됐어요 원래 이런걸까요??
저랑 같은 브랜드 팬을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흠... 일단 결론은 변색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보고 판매자에게 문의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부터는 제가 가진 지식 안에서의 답변입니다.
전 최소한으로 잡아봐도 200회 이상은 사용했는데
자주쓰는부분과 안쓰는부분의 색상차이(반짝반짝한 은색(음식이 안닿이는 윗부분)과 회색(음식이 자주닿이는 아랫부분)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원팬 파스타 만들때도 꽤 오랜시간 물을 끓이는데(끓는 상태로 물이 거의 다 증발할때까지 대략 15분정도)
저는 이때도 변색이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저는 너무 고열로 요리하지 않고 항상 어느 정도 기름기가 있는 상태로 조리를 하며,
요리 과정에서 수분 증발이 필요할 때 단시간만 고열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아직 변색이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식의 범위 내에서 알루미늄에 큰 변색이 일어나는 이유는(일본에서 자주쓰는 알루미늄 편수냄비에 유사 사례가 많음)
1. 혹시 베이킹소다를 넣고 끓이셨으면 변색이 될 수 있고,
2. 오랜시간 물을 끓여 물이 다 증발하고 팬 자체가 고열을 받은 경우(알루미늄팬은 열전도성이 좋아서 센불이 필요없습니다.)
3. 알루미늄이 물과 오랜시간 반응하면 물속의 불순물과 열이 복잡한 반응을 일으켜 변색이 될수 있습니다(흑변화).
다행이 알루미늄 흑변화 현상 등의 변색이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합니다.
제 답변으로 궁금한 부분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누런색으로 되셨나요?
저도 그렇게 되던데요...
팬은 아니고 캠핑에서 코펠을 연질 알루미늄으로 쓰는데 연한 황갈색?으로 변색이 돼서 트란지아사에 직접 문의했더니 자연스러운거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스텐이랑 알루미늄중에 고민하고있습니다. 파스타를 주로 해먹긴 하는데 알루미늄팬으로는 후라이나 볶음밥을 못하는걸까요? ㅠ
안녕하세요.
알루미늄팬은 칼로 비유하자면
과도라고 생각합니다.
식칼 하나만 있으면 고기도 자르고 야채도 자르고 사과도 자를 수 있지만, 사과는 과도로 자르면 더 편합니다.
스텐팬은 칼로 비유하자면 식칼입니다.
스텐팬 하나만 있으면 다양한 요리, 심지어 파스타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텐팬이 없으시면 스텐팬을 먼저 구매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ㅠㅠ
댓글 주신거에 답을 드리자면
볶음밥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후라이는 기름을 많이 넣고 조리하는게 아닌이상 많이 달라붙고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알루미늄팬은
내 파스타 맛을 업장에서 파는것처럼 끌어올려,
내 요리 완성도 마지막 5%를 채우고 싶을 때
구매하셔도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ATP-ti4uo 답변 감사합니다! 고민하다가 마침 링크도 올려주셨길래 추천해주신 팬으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한번 써보고 스텐팬도 써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저희집이 하이라이트 인데 사용가능한가요??
네 하이라이트 사용하시면,
가스용팬, 인덕션용팬 둘중에
어떤걸 구매하셔도 사용가능합니다.^^
@@ATP-ti4uo 아~ 그렇군요 그럼 그냥 구입을 하면 되겠네요.. 또 하나 질문이.. 24, 28 센치중 어떤게 보통 2인분 정도 하거든요..
@@moon_night721 저도 2인분 위주로 만드는데 24센치면 적당하더라구요. 24센치가 딱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의 팬이 24센치입니다.
@@moon_night721 뭐 개인차인데 24는 2인분에 너무 꽉 차요. 26이 낫더라고요 아 28이었나? 그리고 인덕션용은 좀 무거워서 장점이 사라져요. 저도 걍 알미늄 사서 가스에서 씁니다.
라면보다도 파스타를 훨씬 더 많이 먹는데, 알루미늄 팬 추천은 처음봅니다! 스텐팬처럼 사용 방법을 익혀야 하는 등 사용법에 주의할만한 게 있을까요?
흔하지 않은 음식 먹는 걸 좋아하는데, 훈연버터 파스타 영상으로 타고 들어왔어요. 앞으로 영상도 너무 기대됩니다😮😊❤
혹시 이 영상에서 리가토니도 해먹는 파스타는 어떤 파스타인지, 추후 레시피 영상으로 볼 수 있을까요?!
영상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결론은 스텐팬처럼 예열이 필요 없으므로 사용방법을 익힐 필요는 없으나
사용시 주의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조금 길게 설명 드리자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코팅팬은 알루미늄 위에 코팅을 입힌 것입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생알루미늄 위에 바로 조리를 하는 경우 음식이 잘 달라붙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스타 셰프들이 생알루미늄팬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1. 물이 빨리 끓어서 음식의 수분을 빠르게 날려보낼 수 있고,
2. 불을 끄면 팬이 빨리 식어서
3. 농도조절이 필요한 음식을 만드는데 가장 적합하기 때문입니다.(예를들면 파스타, 짜파게티 그리고 라면. 당장 파스타 재료가 없을때 짜파게티만 한번 끓여보셔도 맛 차이가 큽니다.)
4. 그리고 가벼워서 팬 돌리기나 웍질 하기가 편합니다.
5. 마지막으로 스텐팬, 구리팬보다 저렴합니다.
정리하면,
특정 목적을 가졌을때 좀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팬입니다.
(실제로 친구나 지인들을 집에 초대할때, 따로 이 팬을 꺼내서 요리하면 뭔가 있어보이는(전문가처럼 보이는) 느낌이 납니다.)
다만 사용시 주의사항으로 3가지가 있습니다.
1. 코팅이 아예 없기 때문에 잘 달라붙으므로 구워야하는 요리인 계란후라이나 생선요리, 스테이크는 다른 팬을 사용하셔야하고
2. 연성의 재질이므로 타 금속 조리도구에 의해 찍히거나 기스가 나는 것을 감안해야합니다. 가죽가방이 태닝되는 것처럼 일종의 훈장, 멋으로 생각합니다.(팬의 기능과는 상관없음)
3. 전자렌지, 식기세척기 사용은 안됩니다.
다음 영상은 영화 아메리칸 셰프에 나왔던 파슬리파스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영상으로 리가토니면을 이용한 파스타 만들어 보겠습니다.
맛있는 음식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알람이 안 떴어서 대댓이 달린지 몰랐었네요. 상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팬 구매 때 도전해봐야겠어요ㅎㅎ
알루미늄 자체가 중금속 아닌가여?
알루미늄은 경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