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z II Men (보이즈 투 멘) 이야기 1편 보러 가기 ruclips.net/video/liPxIfr5CHw/видео.html Boyz II Men (보이즈 투 멘) 이야기 2편 보러 가기 ruclips.net/video/Rk6cX6_gRWg/видео.html MUSIC B-SIDE에 후원하세요!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운영에 큰 보탬이 됩니다! toon.at/donate/b-side_donation (투네이션 후원하기) 경아 님, Shalom Jenkins 님, 5IBE 님, Donny&Luther 님, planjieun plan 님, 김나리 님, Aquaman 님 후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에 극장에서 봤습니다. 요즘도 가끔 보는 장면입니다. 유튜브에도 이 컷만 따로 편집이 잘되어있더라고요. 역시나 자주 보게 만드는 흡인력은 연출의 힘에만 있는 게 아니었네요. 두 세대를 동시에 아우르는 장면이었다는 분석이 너무 재밌고도 소름끼칩니다. 아 ... 그래서 구독합니다.
미국에서 자라서 저는 1985년 영화로 기억하는데 1987 년이라 해서. 실수인줄 알았는데 맞네요.미국은 1985년 7월 3일 (7/4일 독립 기념일) 을 위해 개봉했고 한국은 1987년 7월 17 일 (제헌절 휴일) ... 그런데 2년뒤면 믿기지 않을정도로 늦게 개봉했네요 한국에는.
어찌보면 Van Helen 이 거절한게 신의 한수네요. 과거로 돌아간 시절이 딱 로큰롤이 시작되기 직전이라 척 베리가 미래의 음악을 듣고 시작했다는 설정을 넣어서 더욱 재밌게 만들었던... 저매키스 감독이 저런 역사속에 페이크 다큐 넣는거 참 잘했죠. 그 절정이 포레스트 검프...
그리운 영화군요. 시간이 지나도. 보는 재미가 살아있는 영화란 그리 많지가 않죠. 사운드도 다시 들어보니 이런 맛이 있었을 줄이야...; 참 여러가지로 즐거운 영화입니다. 시간여행도 이론으로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을 하면 기반 지식이 없으면 이해가 엄청 힘든데 영화처럼 쉽게 전달이 되도록 적당히 넘어가고 시간 여행을 함으로서 생기는 여러가지 이론 중 하나를 살펴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죠.(과거,현재,미래에 뭔가 행동을 하면 변화한다는 이론.)
블루스만 있던 시대에서 컨츄리 기타도 치던 척베리가 처음으로 만든게 로큰롤이었죠. 새로운 장르를 만들고 히트시켰다는건 정말 음악계 큰 사건이었을 것이고~ 근데 인기를 누리기도 전에 척베리는 감옥으로 가고, 수감생활 중에 비치보이스가 로큰롤로 척베리 노래를 본인 노래로 히트시키면서 로큰롤이 백인음악 쟝르가 되어버렸죠. 곧바로 엘비스 프레슬리로 더 대박이... 암튼 척베리는 록의 시조~~
블루스만있던 시기는 아님. 그리고 사실 40년대이후 머디 워터스 이후 일렉기타의 보급, R&B의 부흥과 맞물려 빠른템포의 파티곡을 원하던 젊은이들의 니즈들을 수용하여 탄생한게 로큰롤입니다. 당시 R&B, 로큰롤은 흑인, 백인 상관없이 젊은이들에게 크게 어필되던 음악이었음. 근데 시대상 인종적대립이 있던터라 점차 흑인들은 그들만의 인종적인 음악 으로 돌아가게되었고 그 결과 솔뮤직을 발전시키게됨.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백인을 대표하는 거물의 탄생으로 로큰롤은 백인음악의 전유물이 되버린것.
당시 도곡동 개나리아파트 앞 계몽문화센터 은근히? 해외 영화도 빠르게 수급해서 풀던 극장이었음. 어릴때 백투더 퓨처 시리즈 거기서 다 봤었는데 지금도 저 장면은 넋놓고 보던 기억이 남. 인터넷 없어도 한창 락 메탈 음악들 자체 유행하던 시기라 동네 음반점 가면 아저씨가 구매한 테잎에 가사 해석집도 어디서 프린트 해다가 끼워주고.. 그 당시 저 노래가 있었고.. 지금도 그 백투더퓨쳐 사운드트랙 테잎 사이에 꼬깃꼬깃 접힌 가사 해석집 프린트가 있네. 꺼내보니 누~렇게 바란 것이 일이십년 더 지나면 바스라질 기세 ㅋ 오래간만에 보니 너무 반가워 한마디 남기고 감.
무도회장에서 쟈니 비 굿 치다가 흥에 넘쳐서 당시엔 존재하지 않던 테크닉으로 들어본적 없는 기타 사운드와 무대에 드러눕는 퍼포먼스 까지 하니 놀란 관객들과 벙 찐 표정으로 본인 기타와 마티를 번갈아 쳐다보던 마빈 베리가 압권. ㅎㅎㅎ "도대체 내 기타로 무슨 짓을 한거야?" 하는 얼굴. 😂 Huey Lewis 노래도 그렇고 이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 모두 주옥같은 명곡들.
![[백 투 더 퓨처 2] 실수와 숨겨진 디테일 13가지 - 1부](http://i.ytimg.com/vi/xw7H7n9NBi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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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 님, Shalom Jenkins 님, 5IBE 님, Donny&Luther 님, planjieun plan 님, 김나리 님, Aquaman 님
후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고 쟈니 고고고!!" 하는 장면은 진짜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나아가라고 외치는 것 같은 희열이 있었습니다!! 저도 백투더퓨처 영화릉 통틀어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있네요 :-)
진짜 흥 넘치고 멋있는 장면!!
스토리도 너무 잼있지만
장면 하나하나가 전부 사건에 연관이 되어있는
퍼즐처럼 풀어내는 완벽한 구성에 감탄이 나오는 영화...
희대의 명작영화입니다. 지금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
인정합니다!
전 이거 제 컬렉션 중에 하나로 고이 모셔두고 았음다...
요근래에 봤던
영화영상들중 최고의 클립.
고마워요
시간여행이 지금이야 흔한 소재이지만 당시에 이 영화를 첨 봤을때의 감동이란...옇화가 이렇게 재미있을수 있다니!!!
맞습니다! 요번에 새롭게 영화 이야기를 다루게 되었는데요!
ruclips.net/video/s42QsLw13lk/видео.html 꼭 한번 봐주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내나이 47
아직도 백투더퓨처를 일년에 두세번은 꼭 본다.
잘보고 갑니다 ^^
백투더퓨처는 OST 도입부만 들어도 심장이 뛰는 인류 역사 최고의 명작, 걸작.
80년대 명작 중 최고라 할 수 있는 E.T. 이야기도 오늘 공개했어요.
ruclips.net/video/s42QsLw13lk/видео.html 정말 재밌을 거예요!
빽투더퓨처는 사랑입니다❤️
80년대의 명작 영화 음악 이야기 하나 더 소개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s42QsLw13lk/видео.html 요것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강의 명작~👍👍👍
(끄덕)
트렌드를 뛰어넘는 언제봐도 정말이지 넘나 멋진 장면입니다 이장면만 보고 있으면 다시 밴드가 하고 싶어지고 그때 열정이 떠올라요 SF 장르물임에도 단순히 SF로만 볼수없는 갓띵작 맞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에 극장에서 봤습니다. 요즘도 가끔 보는 장면입니다. 유튜브에도 이 컷만 따로 편집이 잘되어있더라고요. 역시나 자주 보게 만드는 흡인력은 연출의 힘에만 있는 게 아니었네요. 두 세대를 동시에 아우르는 장면이었다는 분석이 너무 재밌고도 소름끼칩니다. 아 ... 그래서 구독합니다.
짧게나마 재밌게 보신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아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채널은 80년대 90년대 POP과 R&B 위주로 소개드리는 채널이지만,
앞으로도 영화와 관련된 음악 이야기도 간간히 병행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학교 6학년이 아니구요??ㅋ
@@ClTYHUTNER 아 네 맞습니다. 국민학교 ㅎㅎ
저도 그 무렵 초6 또는 중1에 대한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고 그 매력에 크게 빠졌던 것 같아요.
75년생이네요 나도 초 6에 봤어요. 그때 어린이의 세상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영화입니다.
와… 아는 만큼 보인다더니… 이런거 혼자서 간직하지 않고 쉽고 재밌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얼!!!
예아! 기대해주세요!!
지나가는 50댑니다 최애.최고 키타리스트는 밴헤일런입니다
마이클 잭슨의 beat it에서 반 헬렌이 기타연주 한거 알았을때 소름 돋음 ㄷ ㄷ
백투더퓨쳐시리즈는 지금도 기회만 있으면 자주보는 내인생 최고의 영화이자, 초딩때(당시 국딩) 부모님없이 친구들과 처음 개봉관에서 하루종일 기다려서 보고온 제 인생 첫 극장영화 이었기도 합니다.
영화를 다뤄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이 영상이 최인호 님께 즐거운 추억 여행이 되었길 바랍니다!
인생영화 입니다. 이렇게 또 다른 해석을 하실 수 있다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짓게 하네요. 1987년 여름 당시 대한극장에서만 19번 봤습니다. 극장 직원들도 다들 알아볼 정도 들락날락 했지요. 배순탁 B side보다 좋습니다. 구독했습니다.
앗 배순탁 작가 님... 응애응애!!
ruclips.net/video/s42QsLw13lk/видео.html 요번에 새롭게 영상 준비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미국에서 자라서 저는 1985년 영화로 기억하는데 1987 년이라 해서. 실수인줄 알았는데 맞네요.미국은 1985년 7월 3일 (7/4일 독립 기념일) 을 위해 개봉했고 한국은 1987년 7월 17 일 (제헌절 휴일) ... 그런데 2년뒤면 믿기지 않을정도로 늦게 개봉했네요 한국에는.
40년이나 전에 만들어진 영화가 아직도 재밌다는 건 정말 대단한 듯
백 투더 퓨쳐의 저 무도회 장면을 찍을때 부터
몸이 뭔가 예전같이 않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후
루게릭 병이 있다고 시한부 판정을 받으셨죠
그럼에도 비관보단 낙관으로 포기보단 희망으로
삶을 살아갈수 있었다는게 정말 대단한 배우분이신듯
파킨슨병은 루게릭병과는 다른 질환이긴 합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방송했던 1편을 비디오로 녹화떠서 100번이상 봤던 기억이....
빽 투더 퓨쳐는 못참지!~
참지 마세요!
백투더퓨쳐 1에 수많은 명장면 명캐릭터가 넘치는 중, 난 아버지 표정과 동작이 특히 잊혀지지 않음. 정말 기똥찬 연기!
진짜 잘 만든 영화인 것 같아요!
꺽꺽거리면서 웃는 아버지 ㅋㅋㅋㅋ
와우~ 너무 재밋게 잘 봤습니다~
바로마 빽 투더 푸쳐 보러 감니당~^^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정과 정성이 담뿍 담긴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래에 보기드믄 락과 영화의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
와우~ 백투더퓨처와 백미인 로큰롤씬의 진짜 의미를 아주 맛깔스럽게 풀어내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새롭게 준비한 영화 의 주제곡 이야기도 봐주세요!
ruclips.net/video/s42QsLw13lk/видео.html 정말 재밌을 거예요!
와~~~🎉🎉🎉🎉🎉
세세한 설명 너무 좋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번에 새롭게 공개한 영화 E.T.의 음악 이야기도 재밌을 거예요!
ruclips.net/video/s42QsLw13lk/видео.html 진짜 굳구ㄸ!
그냥 전설이라 생각될만한 영화 중 하나로 머리에 새겨져 있네요. 간만에 1편부터 새로운 맘으로 보고싶네요^^👍
흠...이 영화가 최애고, 3편까지 정주행 20번도 넘게 봤던 영화인데, 음악의 관점으로 보질 못했네요..
볼때마다 시간여행과 타임패러독스 와 같은 상상만 하면서 봤는데ㅎ
조만간 이 음악을 제대로 들어보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당 ❤️
몰랐던거 알게 되서 감사합니당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백투더퓨쳐 시리즈는 최고의 트릴로지 입니다.
인정합니다! 요번에 새롭게 이야기도 다루게 되었는데 꼭 봐주세요!
ruclips.net/video/s42QsLw13lk/видео.html 진짜 재밌을 겁니다!
와...예전에 이 영화 1~~3편까지 3번 정도 봤는데도 이런 뜻이 담겨있는줄은 전혀 몰랐네요.
덕분에 새로운거 하나 알아가네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최애 영화였다..
80년대 최고의 시리즈 중 하나!
정말 좋은 채널이네여 구독 좋아요 바로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준비한 영화 주제곡 이야기도 한번 보세요!
ruclips.net/video/s42QsLw13lk/видео.html 정말 재밌을 겁니다!
이 장면은 수십번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그런 의미에서 다시 한 번 영화를 정주행! ㅋㅋ 😁
지워졌길래 다시 봤습니다 .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어릴 때 너무 좋아하던 백 투 더 퓨쳐 안에 많은 내용들이 내포되어 있는 게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또 봐주시다니... 감동...!!
우와~~최근 몇 년 간 본 유튭 중 이만한 영상과 내용이 있었나싶네요~~구독 난리입니다~!
이런 최고의 칭찬을... 감사합니다! 조만간 E.T. 와 관련된 음악 이야기도 할 예정입니다! 또 놀러 오세요~!!
최애 명작이죠
잘봤습니다^^
또다른 80년대의 명작, 의 이야기도 오늘 공개했습니다.
ruclips.net/video/s42QsLw13lk/видео.html 여유가 되신다면 시청을 권장합니다.
정말 재밌을 거예요.
아... 정말 사랑하는 영화❤❤❤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채널인데 이 채널이 왜 안뜨는지 모르겠군. 잘봤습니다.
주말의 명화나 어디서든 재방나오면 또보고 또보는 희대의 명작!!!
또 다른 명작 이야기 어떠세요?
ruclips.net/video/s42QsLw13lk/видео.html 진짜 재밌을 겁니다!
아주 유익하네. 역시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는구나!!
늘 정진하겠습니다!
채널지기님의 식견과 혜안 그리고 근사한 영상 미장센에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즐감햇어요 ㅎ 교수님 강의 하나 들은거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해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멋진 분석입니다~ ^^
이 장면을 새롭게 보게 됐습니다. ^^
저장면의 멋진 점의 정말 많죠 한가지 추가 하면 락엔록에서 매탈로 변하는 중간의 변주도 멋지고 척한테 전화하는 것도 있구.
저 당시 영화 좀 본다는 친구들중
저 포스터를 보고 흥분하지 않았을 친구가 있엇을까요...대단한 작품
이런 거 보던 시절에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이렇게 세계에서 인기를 얻는 날이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것도 내가 죽기 전에 말이야.
백투더퓨쳐, 어렸을적봐서 제대로 다 본 작품도 아닙니다. 근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네요.... 영상덕분에 한 번 제대로 보고싶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커서 보면 더 재밌는 신기한 영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어찌보면 Van Helen 이 거절한게 신의 한수네요.
과거로 돌아간 시절이 딱 로큰롤이 시작되기 직전이라
척 베리가 미래의 음악을 듣고 시작했다는 설정을 넣어서 더욱 재밌게 만들었던...
저매키스 감독이 저런 역사속에 페이크 다큐 넣는거 참 잘했죠. 그 절정이 포레스트 검프...
즐겁게 보신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물같은 채널을 발견했네요 ㅎㅎ 쟈니 비 굳이란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몰랐던 정보도 많고 유익하고 너무 좋아요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준비하겠습니다!
초딩때 영화보고 성인이 된 지금도 저 명장면 유튭에 잘되있어서 가끔봐요
저도 이따금 생각나서 직접 찾아봅니다!
아... 백투더퓨쳐 트릴로지가 인생 영화인데 이런 요소가 있었다는 건 몰랐네요. 선곡에 그런 문화적 배경이 있었다니... 한층 영화의 의미가 깊어지네요.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영화 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쥔장은 천재요 ^^
그리운 영화군요. 시간이 지나도. 보는 재미가 살아있는 영화란 그리 많지가 않죠. 사운드도 다시 들어보니 이런 맛이 있었을 줄이야...; 참 여러가지로 즐거운 영화입니다. 시간여행도 이론으로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을 하면 기반 지식이 없으면 이해가 엄청 힘든데 영화처럼 쉽게 전달이 되도록 적당히 넘어가고 시간 여행을 함으로서 생기는 여러가지 이론 중 하나를 살펴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죠.(과거,현재,미래에 뭔가 행동을 하면 변화한다는 이론.)
언제 봐도 정말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거 정말 100번 넘게 봤어요 ㅜㅠ 테이프 늘어날 정도로 그냥 계속 틀어놓고 ㅎㅎ
80년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블루스만 있던 시대에서 컨츄리 기타도 치던 척베리가 처음으로 만든게 로큰롤이었죠. 새로운 장르를 만들고 히트시켰다는건 정말 음악계 큰 사건이었을 것이고~ 근데 인기를 누리기도 전에 척베리는 감옥으로 가고, 수감생활 중에 비치보이스가 로큰롤로 척베리 노래를 본인 노래로 히트시키면서 로큰롤이 백인음악 쟝르가 되어버렸죠. 곧바로 엘비스 프레슬리로 더 대박이... 암튼 척베리는 록의 시조~~
ruclips.net/video/O8HJKCuAmSs/видео.html 이 영상도 추천합니다!!
@@MusicB-SIDE 네 영상에 잘 나와있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블루스만있던 시기는 아님. 그리고 사실 40년대이후 머디 워터스 이후 일렉기타의 보급, R&B의 부흥과 맞물려 빠른템포의 파티곡을 원하던 젊은이들의 니즈들을 수용하여 탄생한게 로큰롤입니다. 당시 R&B, 로큰롤은 흑인, 백인 상관없이 젊은이들에게 크게 어필되던 음악이었음. 근데 시대상 인종적대립이 있던터라 점차 흑인들은 그들만의 인종적인 음악 으로 돌아가게되었고 그 결과 솔뮤직을 발전시키게됨.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백인을 대표하는 거물의 탄생으로 로큰롤은 백인음악의 전유물이 되버린것.
그러고 보면 락도 흑인에게서 파생 된거네요 뭐 솔직히 모든 대중음악이 흑인에게서 파생된거지..캐딜락 레코드라는 영화 추천합니다
1987년 백투더퓨쳐가 대한극장에서 개봉하던 그날 1회를 보기 위해서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줄을 섰던 그 날이 기억납니다... ^^
선착순으로 BACK TO THE FUTURE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받은것도 추억중에 하나...
정말 값진 추억입니다...!!
개인적으로 인류역사상 가장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영화라고 생각함.
사실 근친상간 유머가 메인 소재로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음침하거나 더럽지 않고 이렇게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만든게 정말 대단함
추억돋는 사랑스럽고 경쾌한 영화
이 영화 음악 이야기는 어떠세요!
ruclips.net/video/s42QsLw13lk/видео.html 진짜 재밌을 거예요!
수십번 봤습니다 ㅎㅎ
와우!
최고
감사합니다!
@@MusicB-SIDE 8:05 에 깔린 배경음악 제목 ㅁ ㅓㄴ가요?
이런 분위기의 노래 추청좀
우유님 💕 영상 백투더 퓨처 영화 🎥 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꼭 보세요!
@@MusicB-SIDE 우유님 좋은 영상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 굿밤
구독 좋아요 누름
간만에 귀가 정화되는 느낌의 유튜버
크! 감사합니다. 요번에 새롭게 영화 음악 이야기 준비했어요!
ruclips.net/video/s42QsLw13lk/видео.html 이것도 재밌을 거예요!
음잘알 이시네요 ㅎ 구독하고 자주올게요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좋아 하는 영화인데 이런 설명과 들으니 더 재밌어질 것 같습니다.
마스터피스...!!
백 투 더 퓨처를 보고 자랐음에 감사합니다
와, 정말 좋은 채널이네요. 내공도 상당하시고요.
아이고, 부끄럽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내용들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ack to the Future라는 제목 자체가 현재에서 과거로 간다는 뜻이 아니라 과거의 시점에서 현재로 돌아간다는 뜻이죠. 즉, 이 영화는 "내가 미래로 돌아간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가 출발점이에요.
좋은 영상이네요... 구웃..!!
감사합니다! 저희 채널은 예전 POP과 R&B 등을 주로 다루는 채널이지만, 가끔씩 추억의 영화와 관련된 음악 이야기도 함께 다룰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 와주세요~!!
캬 빽투더퓨처 시리즈 모두 재미있던 영화죠
영상 설명도 잘해주시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80년대 영화 관련 음악 이야기 한번 더 하겠습니다!
150번도 더 본 영화~~
몇번을 봤는지 셀수도 없는 영화에 몰랐던 이야기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또 다른 80년대 명작 영화 의 주제곡 이야기도 꼭 봐주세요!
ruclips.net/video/s42QsLw13lk/видео.html
이 영화를 젊고 어린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시대가 바뀌어도 순수한 첫사랑과 학창시절의 파티는 지금도 설레고, 피가 솓구치는 젊음과 록큰롤은 분명 미래세대에도 전율을 느끼게 할것이다. 😢😢
설명 잘하시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픙로도 좋은 이야기 꾸준히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백투더퓨쳐는 지금 아이들이 봐도 재밌게 볼 거 같습니다~~
백튜더퓨처나 엑설런트 어드벤처같은 영화들을 보고 난 느낌이 그래서 비슷했던 듯요
엑설런트 어드벤처도 타임머신으로 과거 영웅이나 위인들을 현대로 데려와 그들에게서 조별과제 도움을 받는다는 내용이지만 그 위인들의 입을 통해 힘내라는 메시지를 전달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봤었던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와 ~~~ 영화도 영화지만 이걸 풀어내는 주인장 최고입니다.~~
따봉에 구독 갑니다 ~
10번도 더 본 시리즈...
1을 가장 좋아하지요
인생영화! 우울하고 힘들때 이 영화보며 위로받아요. 20번은 봤을 백투더퓨처1
저는 3편까지 다 재밌더라고요. 최고의 시리즈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가치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조만간 영화 E.T. 와 관련된 음악 이야기도 할 예정입니다! 또 놀러 오세요~!!
너무 좋아ㅏㅏㅏㅏ
너무 좋아했던 영화~ ^^
저도 참 좋아합니다!
유익한영상 잘보고갑니당~❤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들 계속 소개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백투더 퓨처는 정말 멋진영화죠. 마지막장면엔 항상 박사님의 미래는 바꿀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주기도 하고
용기와 희망. 그것이 이 영화가 주는 감동의 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도곡동 개나리아파트 앞 계몽문화센터
은근히? 해외 영화도 빠르게 수급해서 풀던 극장이었음.
어릴때 백투더 퓨처 시리즈 거기서 다 봤었는데
지금도 저 장면은 넋놓고 보던 기억이 남.
인터넷 없어도 한창 락 메탈 음악들 자체 유행하던 시기라
동네 음반점 가면 아저씨가 구매한 테잎에 가사 해석집도 어디서 프린트 해다가 끼워주고..
그 당시 저 노래가 있었고.. 지금도 그 백투더퓨쳐 사운드트랙 테잎 사이에
꼬깃꼬깃 접힌 가사 해석집 프린트가 있네.
꺼내보니 누~렇게 바란 것이 일이십년 더 지나면 바스라질 기세 ㅋ
오래간만에 보니 너무 반가워 한마디 남기고 감.
나 이 노래 너무 좋았어요. 영화를 몇 번이나 다시 봐도 이노래가 정말 좋았어요 ^^
오랜 시간이 흐르고 아직도 명작, 명곡이라 칭송 받는 작품들은 설령 먼지가 쌓이고 누렇게 변해도 항상 그 날의 빛을 간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환하게 빛나고 있는 것 아닐까.
아버지가 된 지 이제 2년이 되어가는데, 백 투 더 퓨쳐 영상을 보니 목이 메이네요.
정말 명작이죠.
무도회장에서 쟈니 비 굿 치다가 흥에 넘쳐서 당시엔 존재하지 않던 테크닉으로 들어본적 없는 기타 사운드와 무대에 드러눕는 퍼포먼스 까지 하니
놀란 관객들과 벙 찐 표정으로 본인 기타와 마티를 번갈아 쳐다보던 마빈 베리가 압권. ㅎㅎㅎ
"도대체 내 기타로 무슨 짓을 한거야?" 하는 얼굴. 😂
Huey Lewis 노래도 그렇고 이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 모두 주옥같은 명곡들.
명장면이 너무 많은 영화죠!
요번에 새롭게 영화 음악 이야기도 준비했는데,
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s42QsLw13lk/видео.html
옴메, 백투더퓨처를 다섯 번도 넘게 봤는데... 이런 뒷배경이 있었을 줄이야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잘 만든 영화입니다.
캬~~ Back to the future. 추억의 영화네~~~ 내가 고등학교때 어머니를 졸라서 보드를 샀는데 막상 타보니 어려워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
유명한 영화인건 알았지만 너무 오래된 영화라 보지 않았는데
나이 30이되서 보고 너무 재밌어서 지금은 1,2,3 3번 정주행했네요..
오호 반 헤일런 형님이 Beat it에서 기타 솔로를 맡으셨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1987년 대학 2학년때 대한극장에서 back to the future를 보았는데 5분마다 한 번씩 빵빵 터뜨리는 스필버그의 영화였죠..
2024에 사람 있어요
한번 봐야지 생각만 했었는데 진짜 꼭 봐야겠네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