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는 용도라면서 왜 굳이 빨대처럼 구멍을? 이게 논란의 핵심인데 아마도 1.뜨거운 음료가 어느 정도 식었을 때 빨대처럼 사용 가능함 2.같은 크기로 제작했을 때 구멍없이 평평하게 만들었을 때보다 좀 더 텐션있게 버틸 수 있는 모양 의 이유가 아닐까 하는게 제 추측입니다.
커피 테이스팅 할때 저거 많이 썼는데...여러개의 커피잔을 놔두고 일일이 들고 마실수도 없고, 양도 많아서 저거 컵마다 꽃아두고 썼던기억이... 손가락으로 뒷부분을 막고 음료에 담겼던 부분을 빼내면 소량이 저 스틱안에 남는데 그걸 손등 위나 티스푼 위에 떨어뜨려서 맛을 보는 용도로 썼습니다. 커피 테이스팅중에 말그대로 십핑(Sipping)이라는 과정이 있는데 그때 쓰라고 있는거라고 배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1. 판매자, 제조업자의 입장에서는 "마시는 용도"라고 할 경우 마시고 화상을 입을시 피해보상을 청구할 수 있어서 절대 그렇게 말안함. 2. 역학적, 구조적으로 휘어짐이 없기 때문에 젓기 용이하다라 말하는 사람이 있으나 기존 빨대로도 젓는것이 가능한 시점에서 타당성을 잃어버림 굳이 할 필요가 없지 3. 빨아 먹을 수 있는 구조, 더 적은 액체가 닿는 단면적은 더 많아 열배출이 많은 구조, 그럼에도 여전히 뜨거운 음료 때문에 논란이 일어난것. 십스틱은 사전적 용어 그대로 해석해도 무방함. "젓는용도"라고 규정하여 할 수 있는걸 안하는건 오히려 소비자 스스로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임 판매자만 좋은일이죠
한번 경험이 있는데 순간 빨다가 뜨거워서 멈췄더니 진짜 혓바닥 몇일 째 그 뜨거운 커피가 닿았던 부분이 오래가던;; 한번 경험한 이후로는 뜨거운 음료들은 어느 정도 마시기 좋은 상태로 식을 때까지 놔두다가 마시게 되네요 솔직히 너무 뜨거운 상태로 마시면 음료 맛이 안 나기도 하고요
결론 : 마시는데도 사용 할 수는 있으나 딱히 뜨거운 음료를 식히는 데 효과적인 부분은 없으니 젓는 용도로 사용하되 음료가 식었을 경우 빨대로 사용해도 무방함 이게 맞지.. 누가봐도 빨대 용도로도 사용 할 수 있게 만들긴 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음료 식히는 데 별 소용이 없는 거 같으니 의아하고 제공 하는 업체 입장에선 굳이 빨대 용도로 사용하라고 권장했다가 소비자가 화상입으면 괜히 책임소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섞는데만 사용하라고 하고.. 누가봐도 빨대용도로도 사용 가능하게 만들었으나 그 누구도 빨대 용도로 사용하라고 하진 않으니 생기는 애매한 문제인 것
@user-qr8lf9nd6z 1. 판매자, 제조업자의 입장에서는 "마시는 용도"라고 할 경우 마시고 화상을 입을시 피해보상을 청구할 수 있어서 절대 그렇게 말안함. 2. 역학적, 구조적으로 휘어짐이 없기 때문에 젓기 용이하다라 말하는 사람이 있으나 기존 빨대로도 젓는것이 가능한 시점에서 타당성을 잃어버림 굳이 할 필요가 없지 3. 빨아 먹을 수 있는 구조, 더 적은 액체가 닿는 단면적은 더 많아 열배출이 많은 구조, 그럼에도 여전히 뜨거운 음료 때문에 논란이 일어난것. 십스틱은 사전적 용어 그대로 해석해도 무방함. "젓는용도"라고 규정하여 할 수 있는걸 안하는건 오히려 소비자 스스로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임 판매자만 좋은일이죠
현직 카페 사장입니다. 젓는 용도로 쓰다가 커피나 음료가 식으면 흡입 용도로 쓸수 있습니다. 둥근 빨대는 흡입성은 좋지만 저항을 많이 받아 컵 구석에는 닿지 않기에 젓는 용도로 부적합하지만, 스틱은 구석까지 젓기에 효과적이고 (보통 구석에 파우더나 첨가물이 잘 녹지않고 뭉쳐있음) 어느정도 식으면 흡입용도로도 적합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흡입 용도로 쓰지마시고 컵에 입을 대고 천천히 마시다가 어느정도 식으면 나중에 흡입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허 : 소멸되었지만 등록 당시 음료를 마시기 위함으로 개발된 것은 아님 생산(제공자) : 명확히 젓는 용도로 제작 의료진 : 뜨거운 음료를 빨대로 사용하면 화상의 위험이 있어서 직접 권하지는 않음 결론 : 뜨거운 음료는 젓는 용도로만, 그 외 미지근한 경우 사용 가능이지만 생산자 입장에서는 명확히 젓는 용도로만 제공 중. (개개인 판단에 맡김)
특허 : 저 특허 낸 제품을 보고 십스틱을 만든건 아님 생산(제공자) : 최초로 저 제품을 생산한 사람이 아닌 하청의 하청의 하청같은 제품의 기능은 모르지만 그냥 돈 벌려고 공장세워서 만들어파는 사람임(예시로 아이폰 기능을 보고 잡스에게 뭐라 하는게 아닌 일개 중국 하청 공장에다가 문의 한 것 과 같은 논리) 의료진 : 저 분야의 전문가도 아닐뿐더러 무조건 위험은 있다고 말하는게 의사임, 이것도 논리가 "갤럭시 방수 되는 폰 물에 떨궈도 되나요?" 했는데 "고장 위험은 있습니다." 하는거랑 같은 논리임... 애초에 자기가 지성인이라 아 이런식으로 쓰면 안데이고 마실 수 있구나 하고 이해해서 빨대로 쓰고싶으면 빨대로 쓰는거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후웁후웁 빨아먹다가 계속 데여서 짜증나면 막대로 쓰는거라 논란 생긴다는게 걍 개 웃김..ㅋㅋㅋ 당장 주변만 봐도 콜라병에 간장 넣어쓰고, 책갈피로 문 따고 과자박스에 바느질 세트 넣어두고 등등 본래 물건의 사용 용도가 아닌데에 사용하면서 꿀팁이라고 올리는데 이런것만 꼭 골라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게... 이중성 개 오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썪또음, 저는 이중적이라기보단 일단 처음 용도가 확실해야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아 그렇구나~ 하고 명쾌한 해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용도가 애매한 물건들에 대해 이러한 의문들과 탐구가 발생한다고 생각해요! 쿠키 상자나 콜라병 등 다른 물건들은 애초에 처음 나온 용도가 확실하니 후에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고 해도 본래의 용도가 확실하니 의문이 들지 않는데 이 영상 주제의 커피스틱의 경우 명확히 정해진 용도가 불분명해 보이는 데다가 각자 그 용도로 사용하기엔 조금씩 하자가 있어 보이니 다들 궁금해하게 되듯이요! 물론 그 위의 내용은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acoubird 열역학적으로 그건 말이 안되는 소리고... 그나마 식힌다는건 빨다가 멈춰서 주변 온도로 낮추는건데 굳이 열 전도율 낮은 플라스틱으로? 애초에 젓는 용도가 맞다. 해외에서도 sip sticks으로 쓰는건 몇 안되고 대부분 stirrer 로 사용하고 교육한다... 애초에 열전달을 받을 외부 기온 유동이 불가능에 가까운 상태인데 이걸로 뭔 온도를 낮추냐...
전 저 빨대로 조심히 마시는데.... 워낙 조심하다 보니까 데이지는 않아요. 뜨거운 음료를 들고다닐때 마시기는 좋아서 전 지금도 빨대로 쓰고있습니다... 서서 뜨거운음료를 마시고 다시 걷기에는 그 뭐야 너무 귀찮아서요. 걸어다니면서 마시기 최고임... 앞으로도 안데이게 조심해야죠..
방향이 좀 아쉽네요 저걸 빨대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화상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예전에 어디선가 저건 빨대 용도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구멍속에 그리 깨끗하지 않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에 대한 조사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결론이 화상에 대한 걱정이라면 성인들 입장에서 충분히 조절 가능한 범위라 굳이 주의를 주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어...뜨거운 음료 마실때 저 빨대로 꼭 마시는 사람입니다. 그...말로 설명하기 좀 어려운데;; 저 빨대로 마시면 빨대가 가늘어서 빨대보다 아주 조금만 입을 더 벌린 상태로 빨아들이면 음료와 공기를 동시에 빨아들일수 있어서 입안에 들어오는 음료 온도가 낮아져요. 전 뜨거운걸 못 먹어서 항상 그렇게 먹는데...그래서 저 빨대 없는 매장에서 커피 사면 식을때까지 못 마시고 한참 기다린다는 ㅠ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생산자 와 개발자의 입장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작은 티스푼 모양의 플러스틱도 개발해서 생산을 했었으나 생산방식이 사출 방식이어서 단가와 생산속도가 지금의 빨대의 생산 방식인 압출의 단가와 속도와는 상대가 되지 않죠 1 빨대 같은 원형은 부피때문에 단가가 작은 스틱은 유통과정에 단점이기에 부피를 줄이기 위해 납작한 모양이 만들어 졌으며 2 그냥 납작한 플라스틱은 가늘면 뜨거운물에 늘어지고 휘어져 사용이 불가하며 두껍게 만들면 플라스틱의 재료가 많이 들어가게 되고 3 빨대형태의 모양이 구조상 튼튼하며 열변형도 적기 때문입니다 결론 싸고 튼튼 하고 많이 빨리 작게 만들다 보니 지금의 모양이 최선이 된 것 같아요
뭔가 이상하지않나? 저 빨대와,일반 빨대, 그리고 컵체로 마시는 방법. 바로 나온 커피를 바로 마실때 이중 화상이라면 컵체로 마시는게 가장 위험하지않나? 홀 구멍이 있어도 너무커서 양도절도안되고, 뚜껑열면 빨리식어버리고. 나는 입천장이며 혀며 다 까진 경험이있는대? 굵은 빨대는 양조절이 안되서 목구멍 다 까지고, 그래서 나는 바로 나온 커피를, 저 빨대를 입술에 대고 입술을 거쳐서 입으로 커피가 들어오게 얇게 물고 소량씩 마시는 방법을 썼는대. 화상 입은적 없다. 너희는 스틱으로써, 난 빨대로 쓸테니까.
이번 영상은 특히 사람들이 심술이 많네요ㅋㅋㅋ 일단 최초 특허 자체가 뜨거운 음료를 마시라고 나온게 아닌걸 보면, 뜨거운 음료 먹는 용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걸로 뜨거운 음료 마시면 더 뜨거워요. 겉표면에 식은 커피 살짝 살짝 마셔줘야지... 영상에 나오지만 최초 제작의도는 "입 모양에 더 맞는 빨대"입니다. 그런데 실용성이 없는거죠. 그냥 동그란 빨대 써도 안 불편하거든요. 그러다가 보니 그냥 젓는 것으로 용도가 변하게 된거라고 봅니다. 혹시 저걸 진짜 뜨거운 커피 마시는데 쓰는 사람 있나요?
저는 구멍 두개뚫린 빨대를 어떻게 사용하냐면요. 컵안에 넣은 후 힘껏 불어요. 3~6분정도요. 그러면 빨리 식습니다. 아주 적당한 온도로요. 그걸 골고루 불어주는게 좋아요.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당연히 뜨거운 음료는 빨대로 먹는게 아니죠. 보통 커피숍에서 주는 음료들 다 뜨겁잖아요. 전 그래서 그걸 식히라고 주는 빨대 목적인줄 알았죠. 어릴때 과학시간에 배웠던기억이 있어서 빨대로 열심히 불었죠. 그리고 구멍이 한개인것보다 두개인 빨대가 더 빨리 식혀주는것 같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저게 뜨거운거 먹을 때 얼마나 좋은데. 나오자마자 먹으면 당연히 데이지. 커피뿐만 아니라 순대국도 찌개도 나오자마자 먹으면 무조건 병원행인데. 당연히 어느정도 식은 후에 먹는거지. 간보기 위해 저걸로 한두방울만 빨아 뜨거움을 측정하는 것도 기술이고. 충분히 온도 내려간 다음부터는 진짜 딱 알맞는 속도로 먹을 수 있는 빨대인데.
처음 저 빨대를 접했을때 당연히 뜨거운거 먹으라고 주는거겠지? 하고 쭉 빨았다가 눈물 찔끔 뽑고 그냥 뚜껑 딴 뒤 휘적휘적 저어서 식히면서 컵에 입대고 홀짝 거리며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제 친구는 그래도 원래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그냥 저걸로 빨아 마시던데ㅋㅋㅋ 요즘은 친구도 그냥 뚜껑 따고 입대고 마시고 있습니다ㅋㅋㅋ
참고로 이빨의 최외겉질을 제외하고 안쪽은 약간 누런색을 뛴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빨의 대부분은 하얀색이 아니라 약간 누런색입니다. 보통 하얀색이 된다면 하얗게 만들어주는 연마제 (치약 같은거)를 쓰거나 칼슘 이온의 현상을 이용해야 될겁니다. 다만 이빨이 착색되는 현상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빨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뭔소리여 난 저빨대로 잘먹고있는데 먹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지 대부분 빨대를 사용할떄 혀바닥에 밀착시켜서 빨아서 그렇지 혓바닥을 목구멍쪽으로 당기고 쪽 빨아서 입에서 혀바닥으로 굴리면 된다 뜨거운 호빵 먹을떄처럼 굴려~ 빨대구멍이 작어서 쪽 빨아도 많은양이 안나와서 입에서 굴리면 금방 식는다
놉, 가운데에 구멍이 생기면 생각보다 버티는 힘이 강해짐.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병 바닥이 들어가 있는 게 강도를 위해서인 것 처럼. 게다가 어차피 저건 사출 형식으로 만들어지기에 생각보다 제작 방식에 따른 돈은 조금 올라가고 같은 크기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재료값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음.
제 여자친구는 오래전부터 저 십스틱을 무서워합니다. 커피 뚜껑 구멍도 무서워합니다. 커피내용물이 보여질때 비로서 꼬리를 흔들며 입을 댑니다. 저는 커피 뚜껑도 닫고 저 십스틱으르로 마시는걸 즐겼지만 (십스틱으로 잡아댱길때의 아슬아슬한 타이밍이 마치 고속 곡선구간 브레이크없이 속도로만 도는 타이밍적인 쫄깃함) 저도 복종의 의미로 이제는 뚜껑열고 퍼마십니다.뚜껑열린 커피 두잔을 들고 테이블로 갈때 아슬아슬하게 물결치며 손등을 넘을듯 말듯한 커피의 뜨거운 파도침도 나름 매력있습니다.
빨대가 맞고 실제로 빨대로 유용하게 쓰이지만 업체에서는 화상 책임 때문에 공식적으로 빨대라고 말못하는거뿐. 마치 스팸에 달린 노란 뚜껑 같은거지. 누가봐도 남은 스팸 보관하기 용이하라고 달아놓은거고 실제로도 그 용도로 유용하게 쓰이지만 업체에 문의하면 보관용도라고 답하지 않음. 만에 하나 상했을때 책임질순 없거든.
빨대로 쓰기엔 구멍이 너무 작아서 한 번에 흡입할 수 있는 음료량이 너무 적고, 뜨거운 음료를 식혀먹는 목적으로 사용하기엔 표면적과 길이가 너무 적고 짧아서 효율적인 구조가 아니고, 음료를 젓는 용도로 쓰기엔 단면적이 너무 좁아서 효율적인 구조가 아니고. 그럼에도 이걸 계속 쓰는 이유는? 걍 다른 카페들이 쓰니까 쓰는거 아님? 종이빨대 없앨 시간에 이런 쓸데없는거부터 생산 중단하는게 훨씬 효율적일듯.
젓는 용도와 마시는 용도 둘다 가능할거 같은데요. 참고로 마시는건 저 빨대로 다 마시는 것이 아닌, 조금만 입에넣고 뜨거운지 안뜨거운지 확인을 하는 용도인 마신다는 개념입니다. 입으로 바로 마시거나 구멍이 큰 빨대로 마시면 양이 많아서 바로 데이겠지만, 저 빨대로 조금만 마시면 뜨거워도 적은양이라 침과 섞여서 화상까지는 가지 않은 온도까지 가고, 저으면서 식을 때까지 조금식 먹어보라는 용도인것 같아요. 물론 이것도 하나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처음에 젓는 용도로 쓰고 컵째로 마시다가 어느정도 살짝 식었거나 들고 나갈일이 있을때 들고나가서 걸어가면서 먹거나 차에서 운전하면서 먹을때 저걸 빨대처럼 사용하면 됨 처음에 나오자마자 저걸로 빨아먹으면 당연히 뜨겁죠.. 물론 10분안에 뜨거운 커피를 다 먹는 분들한테는 해당사항이 없지만요ㅎㅎ
저 십스틱이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없다라고 다들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그 뜨거운 음료를 컵에 직접 입을 대고 마시거나 일반 빨대로 한 번 음용해보세요. 그럼 왜 십스틱을 쓰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온도를 유의미하게 낮춰줄 수는 없겠지만 미량으로 빨아들일 수 있어 뜨거운 때도 조금씩 홀짝(Sip)거리며 마실 수 있는 겁니다. 이런 간단한 비교 관점의 설명은 왜 없었는지 아쉽네요. 하지만 취재하느라 최선을 다하신 건 느껴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예전에 일반 빨대가 점점 길어졌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초기에는 같은 길이의 빨대를 하나는 집어서 젓개용으로 하나는 그냥 빨대로 같은공장에서 생산해 판매하던게 빨대길이가 변하면서 그냥 십스틱만 저렇게 생산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께는 저을때 얇은 편이 저항을 덜받고 한 봉투에 많이 담을 수 있으니 집은거 같구요
아니라고 해도 이악물고 원하는대로 쓰시면 됩니다~ 둘다 써도 상관없어요~ 하는 사람들 진짜 ㅋㅋ 물론 써도 되긴하죠 근데 화상입는 다잖아요 저거 빨대로 안쓰면 무슨 병들 걸리시나요? 모르는게 무식한게 아닌데 왜케 고집을 부리지..? 알았으면 그렇구나 하면 되는데.. 님들아 님들 입 다 벗겨진다구요😢
바로 제공받은 커피 너무 뜨거워서 마시는 시도 조차 하면 안돼요. 조금 지나서 천천히 음료 빨아 올려서 온도 체크 정도로 쓰는걸 아닐까요? 실제로 저도 저렇게 쓰고 있어요 . 의사도 제조회사도 카페들이 빨대로 사용해도 된다고 말하면 상당한 사람들이 제공 받자마자 빨대로 사용하다 데이면 소송하기 뻔하니 아예 저렇게 말하는것 같아요.
일반적인 빨대보다 짧아서 빨대로 사용하기엔... 빨대처럼 구멍이 있는 이유는 아마도 젓는 도구로 어느 정도 단단해야 하기 때문에 대롱 형태면 단단함도 유지되고, 재료 사용량도 현저하게 낮다는 점에서 이렇게 만든 것이 아닐까요? 철봉의 손잡이가 속이 비어있는 이유처럼 말이죠!
데여보면 다 빨대로 안쓰지않나... 개뜨겁네? 한 이후로 아예 쓰지도않음. 아메는 딱히 젓개도 필요없고해서 젓개자체를 테이크아웃 할 일이없어짐.. 플라스틱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라 생각듦. 각종 시럽 들어간 뜨거운 라떼류는 저어먹을수도있지만 매장에서 시럽+샷상태로 충분히 섞은 후 스티밍 우유 붓고 나오는게 기본이라 사실 섞을일듀 없음
맥도날드 알바생입니다. 이번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목적으로 빨대가 종이 빨대로 바뀌었는데, 커피스틱 역시 나무로 변경이 되었어요. 저희도 설탕을 필요로 하시는 고객님께 커피스틱을 같이 제공하고 있는데, 예전부터 음료를 젓는 목적으로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 . 커피스틱이 아니라 스터러 라고 합니다만~
@@zelus2000 뭐라는거여 . 일할때 쓰는 용어는 정확해야지 . 너는 윈도우쇼핑을 아이쇼핑이라고 할 놈이네 ㅋㅋ
@@mie4248 핸드폰 = 스마트폰 = 모바일
@@lIlIIlllIl-lIIIIl 뭔소리하노 ㅋ 맥알바라잖아 ㅋㅋ 븅
@@mie4248스터러보다 머들러가 더 적합한 표현입니다
그럼 왜 스틱에 구멍을 뚫은 형태로 만들었냐에 대해서까지 설명해줬으면 좋았을 듯
구멍 두개를 내서 단면을 눈사람 모양으로 한 것은 젓다가 부러지거나 휘지 않게, 역학적인 이유입니다.
@@SmileToBlue 풉
@@SmileToBlue 그 얇은 관을요?? 실제로 효과가 있는거 같으세요?
커피가 어느정도 식었을땐 빨대로 사용하란식으로 그리 만든듯
@@SmileToBlue 관의 한쪽은 음료속에 있는데 공기가 통할리가요
음료를 찔끔씩 마시는 데는 도움됨..ㅋㅋㅋㅋ
감질맛ㅋㅋㅋㅋ
분자 단위만큼 빨았는데도 혀에 화상입음..
나도 혓바닥 몇번 데였음 ㅜㅜ
아주 조금씩 마시면 됨 ㅋㅋ
그럴거면 굳이 빨대로 안마시고 호로록 찔끔 마시자
입으로 부는 용도임(섞는 용도+뜨거워서 식히는 용도)
카페라떼 마실때 저 구멍으로 바람 불면 더 잘 섞임
이럴 시간에 본인 인생부터 잘 무치시는게 어떨까요? 상식이 없네... 유동인가.....
@@데스나이트-n8qㅂㅅ인가? 왜그렇게 꼬였냐
그렇게하면 음료에서 뾰르로료료되면서 제 사회적 체면이 깎이지 않을까요..?ㅠ
아 그럼 스틱에 구멍 뚫린 이유를 알겠군요.
그것보다 여기 대댓글 뭡니까? 왜 무개념이로 하는거죠?
어 저랑 똑같네요ㅎㅎㅎ 뜨아는 이미 물과 잘 섞여있는데 또 섞을 이유가 없죠 차타고 가면 흔들려서 뚜껑을 열 수가 없으니 뽀글뽀글 공기 불어넣어서 식혀서 먹습니다ㅎ 동지를 만나 반갑구료
빨대로 사용해 봤는데 온도를 낮추는데는 많이 부족한듯 데인 적이 있어서 설탕을 녹이는 용도 로만 사용하고 커피를 식혀야 할 때는 뚜껑을 열어두고 좀 기다리는 편입니다
대류현상 즉 위쪽은 뜨겁더라도 아래쪽은 약간씩 차가워져서 아래쪽 찔끔찔끔 마실수 있음. 환경 호르몬, 미세 플라스틱 많을 것 같아. 요즘은 안 쓰는 방법
젓는 용도라면서 왜 굳이 빨대처럼 구멍을?
이게 논란의 핵심인데 아마도 1.뜨거운 음료가 어느 정도 식었을 때 빨대처럼 사용 가능함 2.같은 크기로 제작했을 때 구멍없이 평평하게 만들었을 때보다 좀 더 텐션있게 버틸 수 있는 모양
의 이유가 아닐까 하는게 제 추측입니다.
저도 2번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구멍 없이 채우면 재료가 많이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5:29
허준 병원장님 이름이랑 직업이 너무 천생연분이시다
아주대학교 병원에도 허준이라는 이름 가지신 내과의사 분 계세요 ㅋㅋ
ㅇㅈ
근데 한방병원이 아님 ㅋㅋ
@@BoschHarry-o2h 한의사여야 완벽한 임팩트를 줄 텐데...까비...
커피 테이스팅 할때 저거 많이 썼는데...여러개의 커피잔을 놔두고 일일이 들고 마실수도 없고, 양도 많아서 저거 컵마다 꽃아두고 썼던기억이...
손가락으로 뒷부분을 막고 음료에 담겼던 부분을 빼내면 소량이 저 스틱안에 남는데 그걸 손등 위나 티스푼 위에 떨어뜨려서 맛을 보는 용도로 썼습니다.
커피 테이스팅중에 말그대로 십핑(Sipping)이라는 과정이 있는데 그때 쓰라고 있는거라고 배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거 쓰는 바리스타 없음ㅋㅋㅋ 그냥 커핑스푼으로 떠먹는다
@@around38788 저는 학원에서 이런방법도 있다고 배웠어요 그때 썼음. 설거지 거리 줄어든다고 좋아하기는 했죠ㅋ
뒷구멍 막고 들어올리는 건
큰 빨대로도 할 수 있어요
@@o_0... 큰 빨대는 손등에 떨어뜨리기엔 좀 양이 많지 않을까요
@@구양이 네 많지 않아요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십스틱 이라고 이름도있고 용도도 빨대라고 써있는데,
직접 써보니까 음료를 식히는 기능이 전혀 없으니까 논란이 있던거같아요.
사실 원흉은 십스틱을 뜨거운 음료를 마시는 용도라고 등록해둔 사람이 아닐까?
이런게 오픈 백과 사전, 어학 사전의 단점이지요
공가를 불어 넣어 식힘요 . ㅎ
출처: 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 신어사전
오픈사전이 아닌데?
마시는 방법을 몰라서 사람들이 화상을 입는거에요. 이름 그대로 쓰입 씗! 하듯이 공기반 뜨거운 음료반 같이 조금씩 빨면 뜨겁지 않게 마실 수 있습니다.
@@hangjaeshin3538ㅈㄴ웃기네 시발 ㅋㅋ
지인들에게 10년전부터 젓는 용도라고 열심히 주장했는데 이렇게 속시원하게 보여줄 영상을 발견해서 기쁩니다..😂
1...10년...ㄷㄷㄷ
1. 판매자, 제조업자의 입장에서는 "마시는 용도"라고 할 경우 마시고 화상을 입을시 피해보상을 청구할 수 있어서 절대 그렇게 말안함.
2. 역학적, 구조적으로 휘어짐이 없기 때문에 젓기 용이하다라 말하는 사람이 있으나 기존 빨대로도 젓는것이 가능한 시점에서 타당성을 잃어버림 굳이 할 필요가 없지
3. 빨아 먹을 수 있는 구조, 더 적은 액체가 닿는 단면적은 더 많아 열배출이 많은 구조, 그럼에도 여전히 뜨거운 음료 때문에 논란이 일어난것.
십스틱은 사전적 용어 그대로 해석해도 무방함. "젓는용도"라고 규정하여 할 수 있는걸 안하는건 오히려 소비자 스스로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임 판매자만 좋은일이죠
@@cokoabc6958맞음 ㅋㅋ 원댓글 뭐 자기가 맞았다고 기뻐하는데 그냥 멍청해보임
쇼츠영상도 좋은데 긴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쇼츠는 뭔가 함축해서 나오니 좋은데 자세하게 알지못하는 느낌인데 긴영상은 이런식으로 변리사분의 의견 사람들의 의견 등등을 볼 수 있고 정보도 더 많이 알아가는거같아요^^
저도 저거로 흡입해보고 불어도 보고 저어도 보고 했는데 빠는건 아니란 생각이 드는게 너무 뜨거웠음 뜨거운 음료가 목구멍까 들어가서 화들짝 놀람... 식음 다음에도 너무 찔끔씩 나와서... 그냥 주 사용은 저어서 식힌다음 빨대 용도로도 쓰라고 구멍을 뚤어놓은듯 해요...
한번 경험이 있는데 순간 빨다가 뜨거워서 멈췄더니
진짜 혓바닥 몇일 째 그 뜨거운 커피가 닿았던 부분이 오래가던;;
한번 경험한 이후로는 뜨거운 음료들은 어느 정도 마시기 좋은 상태로 식을 때까지 놔두다가 마시게 되네요
솔직히 너무 뜨거운 상태로 마시면 음료 맛이 안 나기도 하고요
며칠
난 저 빨대 뜨거운거 마실때 유용하게쓰는데 당연히 바로나온음료 쭉빨아마시면 안되고 찔끔찔끔 마시기에 괜찮음 입대고 마실때보다 데이지 않을 정도의 흡입량 조절이 더 쉬움
결론 : 마시는데도 사용 할 수는 있으나 딱히 뜨거운 음료를 식히는 데 효과적인 부분은 없으니 젓는 용도로 사용하되 음료가 식었을 경우 빨대로 사용해도 무방함
이게 맞지.. 누가봐도 빨대 용도로도 사용 할 수 있게 만들긴 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음료 식히는 데 별 소용이 없는 거 같으니 의아하고 제공 하는 업체 입장에선 굳이 빨대 용도로 사용하라고 권장했다가 소비자가 화상입으면 괜히 책임소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섞는데만 사용하라고 하고.. 누가봐도 빨대용도로도 사용 가능하게 만들었으나 그 누구도 빨대 용도로 사용하라고 하진 않으니 생기는 애매한 문제인 것
이게 정답임 조금 식으면 빨대로도 자주애용했음 ㅋㅋ
이색히 띄어쓰기 지 멋대로 하네🤣 띄어야 할 건 붙이고 붙여야 할 건 띄우네 경계선 바보
@user-qr8lf9nd6z아메리카노에도 이것저것 추가하는 사람을 위해?
@user-qr8lf9nd6z 1. 판매자, 제조업자의 입장에서는 "마시는 용도"라고 할 경우 마시고 화상을 입을시 피해보상을 청구할 수 있어서 절대 그렇게 말안함.
2. 역학적, 구조적으로 휘어짐이 없기 때문에 젓기 용이하다라 말하는 사람이 있으나 기존 빨대로도 젓는것이 가능한 시점에서 타당성을 잃어버림 굳이 할 필요가 없지
3. 빨아 먹을 수 있는 구조, 더 적은 액체가 닿는 단면적은 더 많아 열배출이 많은 구조, 그럼에도 여전히 뜨거운 음료 때문에 논란이 일어난것.
십스틱은 사전적 용어 그대로 해석해도 무방함. "젓는용도"라고 규정하여 할 수 있는걸 안하는건 오히려 소비자 스스로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임 판매자만 좋은일이죠
현직 카페 사장입니다. 젓는 용도로 쓰다가 커피나 음료가 식으면 흡입 용도로 쓸수 있습니다. 둥근 빨대는 흡입성은 좋지만 저항을 많이 받아 컵 구석에는 닿지 않기에 젓는 용도로 부적합하지만, 스틱은 구석까지 젓기에 효과적이고 (보통 구석에 파우더나 첨가물이 잘 녹지않고 뭉쳐있음) 어느정도 식으면 흡입용도로도 적합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흡입 용도로 쓰지마시고 컵에 입을 대고 천천히 마시다가 어느정도 식으면 나중에 흡입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허 : 소멸되었지만 등록 당시 음료를 마시기 위함으로 개발된 것은 아님
생산(제공자) : 명확히 젓는 용도로 제작
의료진 : 뜨거운 음료를 빨대로 사용하면 화상의 위험이 있어서 직접 권하지는 않음
결론 : 뜨거운 음료는 젓는 용도로만, 그 외 미지근한 경우 사용 가능이지만 생산자 입장에서는 명확히 젓는 용도로만 제공 중. (개개인 판단에 맡김)
특허 : 저 특허 낸 제품을 보고 십스틱을 만든건 아님
생산(제공자) : 최초로 저 제품을 생산한 사람이 아닌 하청의 하청의 하청같은 제품의 기능은 모르지만 그냥 돈 벌려고 공장세워서 만들어파는 사람임(예시로 아이폰 기능을 보고 잡스에게 뭐라 하는게 아닌 일개 중국 하청 공장에다가 문의 한 것 과 같은 논리)
의료진 : 저 분야의 전문가도 아닐뿐더러 무조건 위험은 있다고 말하는게 의사임, 이것도 논리가 "갤럭시 방수 되는 폰 물에 떨궈도 되나요?" 했는데 "고장 위험은 있습니다." 하는거랑 같은 논리임...
애초에 자기가 지성인이라 아 이런식으로 쓰면 안데이고 마실 수 있구나 하고 이해해서 빨대로 쓰고싶으면 빨대로 쓰는거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후웁후웁 빨아먹다가 계속 데여서 짜증나면 막대로 쓰는거라 논란 생긴다는게 걍 개 웃김..ㅋㅋㅋ
당장 주변만 봐도 콜라병에 간장 넣어쓰고, 책갈피로 문 따고 과자박스에 바느질 세트 넣어두고 등등 본래 물건의 사용 용도가 아닌데에 사용하면서 꿀팁이라고 올리는데 이런것만 꼭 골라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게... 이중성 개 오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썪또음, 저는 이중적이라기보단 일단 처음 용도가 확실해야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아 그렇구나~ 하고 명쾌한 해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용도가 애매한 물건들에 대해 이러한 의문들과 탐구가 발생한다고 생각해요!
쿠키 상자나 콜라병 등 다른 물건들은 애초에 처음 나온 용도가 확실하니 후에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고 해도 본래의 용도가 확실하니 의문이 들지 않는데 이 영상 주제의 커피스틱의 경우 명확히 정해진 용도가 불분명해 보이는 데다가 각자 그 용도로 사용하기엔 조금씩 하자가 있어 보이니 다들 궁금해하게 되듯이요! 물론 그 위의 내용은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마썪또왜이리 발광?
오 굿!👍👍
훨씬 잘 빨리는 구멍큰 빨대가 존재하고
잘 빨리지도 않는거로 굳이 빨아 먹을 필요는 없겠지요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승전결 구성... 취재과정과 자문위원 모든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카페모카나 캐러멜 마끼아또 같이 농축액이 가라앉는 음료는 잘 섞어가며 마시고, 다 식고 난 후에는 빨아 마셔도 괜찮아요~ 만졌을 때 미적지근해지면!
빨대로 쓰기엔 그냥 일반빨대가 있고… 개인적으로 추측컨데 그냥 얇게 만들되 어느 정도 버티는 힘을 만들기 위해 말아넣은 것이 빨대 구멍처럼 보여서 빨대로 오인하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뜨거운 음료엔 절대로 일반빨대가 나오지 않습니다 오로지 뜨거운 음료에만 나오는 것이고 씹스틱의 용도가 좁은 곳에서 넓은 곳으로 퍼질때 온도가 낮아지는 원리로 마시는거라는데 애초에 의미가 없을정도로 커피가 뜨거운 것 뿐입니다..ㅠ
일반 빨대는 녹아요 절대 사용하지마세요
@@잦잦자안녹습니다
@@acoubird 열역학적으로 그건 말이 안되는 소리고... 그나마 식힌다는건 빨다가 멈춰서 주변 온도로 낮추는건데 굳이 열 전도율 낮은 플라스틱으로? 애초에 젓는 용도가 맞다. 해외에서도 sip sticks으로 쓰는건 몇 안되고 대부분 stirrer 로 사용하고 교육한다... 애초에 열전달을 받을 외부 기온 유동이 불가능에 가까운 상태인데 이걸로 뭔 온도를 낮추냐...
@@acoubird씹스틱은 너무하잖아요
뜨거운 커피 이걸로 잘먹고 있는데 뜨거운거니 당연히 조금씩 빨아당겨 마셔야 되는데 입안에 조금씩 들어오니까 먹기도 좋고 음미하기도 좋은데
뜨겁다 하는분들은 그냥 확 빨아땡겨먹고 뜨겁다고 하는거 같네요
빨대로 섬세하게 마시기 대회가 있다면 도전해보실 것
ㅇㄱㄹㅇ 잘만 쓰고 있는데 그래픽카드 방열판 마냥 쭉 땡기면 식을 것 처럼 생각하는듯
전 저 빨대로 조심히 마시는데.... 워낙 조심하다 보니까 데이지는 않아요.
뜨거운 음료를 들고다닐때 마시기는 좋아서 전 지금도 빨대로 쓰고있습니다... 서서 뜨거운음료를 마시고 다시 걷기에는 그 뭐야 너무 귀찮아서요. 걸어다니면서 마시기 최고임...
앞으로도 안데이게 조심해야죠..
무식하긴
환경을 생각하면 빨대는 사용하지 말아야지!
@@focus0316.뜬금없이 시비터는 님이 더 무식해보이는건 알고있음?
@@focus0316.니 하나 빨대 사용 안한다고 환경이 나아짐? 강요하지마라
@@focus0316. 나무는 다름?
@@tiger0615나무는 쉽게 썩지만 플라스틱은 아니죠.
제가 알기로는 커피에 설탕 넣을 때 섞으라는 용도로 알고있습니다.
원래는 뜨거운 커피를 빨대로 마실 때 많은 양으로 흡입되면 생각보다 많이 위험하니까.
적게 마시라는 이유로 했었으나, 역시나 너무 뜨거워서 결국 빨지 않고, 섞는 용도로 바꿔버렸죠.
한 문장 요약: 뜨거운거 마실때 쓴다고 화상의 위험이 없는게 아니고 생산자 피셜 젓는 용도가 맞다고 한다
생산자도 최초의 생산자를 찾아야죠... ㅋㅋ 저 사람들은 그냥 사용 용도나 방법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냥 돈 벌려고 공장 세워서 만들어파는 하청의 하청의 하청일뿐임...
종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향이 좀 아쉽네요
저걸 빨대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화상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예전에 어디선가 저건 빨대 용도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구멍속에 그리 깨끗하지 않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에 대한 조사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결론이 화상에 대한 걱정이라면 성인들 입장에서 충분히 조절 가능한 범위라 굳이 주의를 주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어...뜨거운 음료 마실때 저 빨대로 꼭 마시는 사람입니다. 그...말로 설명하기 좀 어려운데;; 저 빨대로 마시면 빨대가 가늘어서 빨대보다 아주 조금만 입을 더 벌린 상태로 빨아들이면 음료와 공기를 동시에 빨아들일수 있어서 입안에 들어오는 음료 온도가 낮아져요. 전 뜨거운걸 못 먹어서 항상 그렇게 먹는데...그래서 저 빨대 없는 매장에서 커피 사면 식을때까지 못 마시고 한참 기다린다는 ㅠ
맞아요 저도 저 빨대로 마셔요
입이나 일반빨대로 호로록 마시면 화상!
찔끔찔끔 마시기가 어려움 뜨거워서요!
저 빨대는 딱딱하고 구멍이 작아서
치아로 물고 홀짝홀짝 조금씩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신기하게 안뜨겁고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공기반 음료반 호로로로로찹찹찹 소리를 내면서 먹으라는 말이죠?
나 박진영인데 개추눌렀다.
카페 하는데 젓는 용도로 비치 함 ㅅㄱ 님들 다른 뜨거운 차 마실때는 저거 찾음?
근데 구멍은 왜 만든거임? 젓는용도로 만들었다는데..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생산자 와 개발자의 입장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작은 티스푼 모양의 플러스틱도 개발해서 생산을 했었으나 생산방식이 사출 방식이어서 단가와 생산속도가 지금의 빨대의 생산 방식인 압출의 단가와 속도와는 상대가 되지 않죠
1 빨대 같은 원형은 부피때문에 단가가 작은 스틱은 유통과정에 단점이기에 부피를 줄이기 위해 납작한 모양이 만들어 졌으며
2 그냥 납작한 플라스틱은 가늘면 뜨거운물에 늘어지고 휘어져 사용이 불가하며 두껍게 만들면 플라스틱의 재료가 많이 들어가게 되고
3 빨대형태의 모양이 구조상 튼튼하며 열변형도 적기 때문입니다
결론 싸고 튼튼 하고 많이 빨리 작게 만들다 보니 지금의 모양이 최선이 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을 때 쓰기도 하지만, 조금 뜨거울 때 입을 대어 마시기보다 저 스틱으로 마시면 조금씩 마실 수 있고 너무 뜨겁지 않아 좋았어요 ㅎㅎ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 저 빨대 쓰면 뒤지는거야
동감 조금씩
뜨거운 음료 섞는 용도로 만든거면 구멍을 뚫어놓으면 안될거같음.. 애꿏은 사람들만 입데이고 말야
뭔가,,,대탐 소실한 내용이네요!!!
2부작 영화의 예고편 같은 1부 느낌요 ㅎㅎ
날먹 많은 유튭판에서 이정도 결과면 혜자죠
뭔가 이상하지않나?
저 빨대와,일반 빨대, 그리고 컵체로 마시는 방법.
바로 나온 커피를 바로 마실때
이중 화상이라면 컵체로 마시는게 가장 위험하지않나?
홀 구멍이 있어도 너무커서 양도절도안되고, 뚜껑열면 빨리식어버리고.
나는 입천장이며 혀며 다 까진 경험이있는대?
굵은 빨대는 양조절이 안되서 목구멍 다 까지고,
그래서 나는 바로 나온 커피를,
저 빨대를 입술에 대고 입술을 거쳐서 입으로 커피가 들어오게
얇게 물고 소량씩 마시는 방법을 썼는대. 화상 입은적 없다.
너희는 스틱으로써, 난 빨대로 쓸테니까.
내 생각이랑 같네. 어차피 뜨거운 음료는 저 빨대로 안마시고 입으로 직접 먹는게 더 위험함
1:43 4:03 ??????? 소탐대실 JTBC꺼였어요...? 전혀 몰랐네 ㅋㅋㅋㅋㅋ
항상 십 스틱이라고 알고 살았는데 덕분에 재대로 알게되었네요 ❤
나는 그 빨대를 거꾸로 사용하는데.나만 정확하게 사용법을 아는듯 ㅎㅎ😢빨대로 음료를 마신다는 고정 관념에 벗어나세용 나는 첨가물도 잘썪고 식히는 용도로 오히려 바람을 불어 넣는데 ㅎㅎ 지저분 한듯 하지만 어짜피 내가 먹을 거니까.
영상이 고퀄이네여
딱딱해서 음료를 마시는데 속도 조절이 힘들어서 느리게 빨아마시는 용도로는 좋지 않지요
만약 커피스틱 제공자(제조사 등)가 빨대용도(음료를 마시기 위한 용도)로 만들었다고 말한다면 뜨거운 음료를 마시고 혀에 화상을 입은 사람은 손해배상을 청구할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젓는 용도라고 말하는거죠
애초에 말이 안되는게 음료자체가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표기해놓고 있고
음식이 뜨거운데 포크로 먹다 혀가 데혔다고 포크제조업체가 보상해주지 않듯
빨대도 마찬가지. 카페가 보상해야지 뭔 빨대 제조업체가 보상을함??
생각이란걸 좀..
그럼 일반 빨대는 뭔가요. 일반 빨대로 먹다가 혀 데여도 소송 거실건가요.
'이 빨대로 마시면 뜨겁지 않습니다'라고 말해야 손해배상 가능하죠....
저는 모니터 업체 소송 걸러 가야겠습니다. 오늘 헛소리를 너무 많이 봐서..
지금까지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 쓰던 빨대인데..이런 논란이 되고 있었던 건 모르고 있었네요.
찔끔찔끔 음료를 마시는 게 뭔가 즐거워서 많이 애용하고 있는데 자기 나름대로 사용하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빨대 제조 회사에 그러면 왜 빨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있는지 물어봤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원가절감 때문인듯
구멍이 뚫려있어야 빨대를 음료 안에 넣고 있어도 떠오르지 않읕 것 같네요. 그냥 플라스틱 막대는 밀도가 낮아서 물에 뜨잖아요.
@@chalgu7 근데 구멍있어도 떠오르던데요
자체의 밀도가 낮아서요
1.기능을 하려면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어야됌
2. 원자재 절감
마시라고 만든 빨대가 맞는데 여론이 안좋으니까 아니라고하는거같은데
단지 젓는 용도라면 마실 수 있게 구멍은 왜 뚫려있는 건가요?
좀더 튼튼하게 하려고?
마시라고 만든 빨대니까요.
만들때 제료가 덜 들어가니깐요
젓으면서
공기가들어가면서
식히는거지
저거 찐이름은 스틱막대루틴빨대 불어 식히는용도 저걸로 담근후에 후~~~불고 컵마시면 다식어잇음 리얼
불어서 식히는 용도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초기 발명해서 특허를 하신분이
구멍이 작지않아서 불어서 소리도 덜 나고 공기방울도 작아서 저는 이 생각도 해봤슴다 조용하게 커피를 식히는 용도요
결론만 알려주지 조사과정까지 보고 있으려니 안보고 스킵하게 됩
정체가 궁금했는데 소탐대실 덕분에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흥미로운 영상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정도 플라스틱 두께및 경도상
일자스틱인 경우 저을 때 잘 구부러짐
팔자형원통스틱인(십스틱) 경우 저을 때 잘 안구부러짐
믿거나 말거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ㅎㅎ
권하지 않지만 늘 저걸로 마시던 커피귀신은 여전히 빨대인 게 편합니다 ㅜㅜ 큰 빨대 먹을바엔 작아서 더 편하던데 그냥 내가 뜨거운 걸 잘 먹는 거였군
종지부를 찍다라는 표현은 일제시대에서 넘어온 표현이라 하네요..
젓는 용도라면 구멍이 뚫려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궁금해요
공기층을 만들어 뜨거운 온도가 조금이라도 덜 전달돠게 하려는 것이 아닐까요?
내구성때문인것 같아요
평면 플라스틱은 열에 약하여 근방 흐믈흐믈해지지만
구멍뚤린 원형(입체)은 좀 더 열에 버티니깐요
구멍을 통해 열기가 빠져나가 냉각효과도 있구요
꽉 차있는 것보다 재료가 덜 들어가니까 비용이 덜 들죠.
구명 작게 2개 뚫린 이유.
막힌 플라스틱이면 원자재도 많이 들어가고 표면적을 넓게 하고 원자재도 적게 쓰면서 부양하지 않게 제작.
정확히 이 이유 맞음
아니 그냥 급히 마셔서 댄거잖아;;
빨대로 쓰면 혀 목구멍 타 죽어요
애초에 그 짧은 빨대로
그 짧은 시간에
음료를 식힌다는거 자체가
말 같지도 않는 개념 밥 말아먹은 개십소리라는거지
아무리 저능아들 한테 말해도 안통했는데 이런 영상이 나와서 참 좋네요
이번 영상은 특히 사람들이 심술이 많네요ㅋㅋㅋ
일단 최초 특허 자체가 뜨거운 음료를 마시라고 나온게 아닌걸 보면, 뜨거운 음료 먹는 용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걸로 뜨거운 음료 마시면 더 뜨거워요. 겉표면에 식은 커피 살짝 살짝 마셔줘야지...
영상에 나오지만 최초 제작의도는 "입 모양에 더 맞는 빨대"입니다.
그런데 실용성이 없는거죠. 그냥 동그란 빨대 써도 안 불편하거든요.
그러다가 보니 그냥 젓는 것으로 용도가 변하게 된거라고 봅니다. 혹시 저걸 진짜 뜨거운 커피 마시는데 쓰는 사람 있나요?
그냥마시는거보다 저걸로 마시는게 덜 뜨겁긴함
저도 데었어요.
누구나 한 번쯤 그런 경험 있을 거예요.
유익한 콘텐츠입니다.
제조사는 속히 스틱에 구멍을 뚫어서 빨대로 오사용 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여태 빨대인줄알았는데.. 카페에서 일했던사람인데 뜨거운아메가 86'c인가 했던것같네요
근데 라떼랑 아메는 섞지않아도 될정도로 혼합되어 나가는데 굳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써야하나 싶은... 손님들도 거의 안쓰는데 배달용으로는 안보내줄수 없어서 보내주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불편했음.. 쓰는사람 100명중에 1-2명정도 있을것같은데 그 쓰레기들...ㅠ
젓는용도라면 굳이 생산하지 않아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다 친환경쪽으로 변하는추세라 10년이면 망할듯
저는 구멍 두개뚫린 빨대를 어떻게 사용하냐면요.
컵안에 넣은 후 힘껏 불어요. 3~6분정도요. 그러면 빨리 식습니다. 아주 적당한 온도로요. 그걸 골고루 불어주는게 좋아요.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당연히 뜨거운 음료는 빨대로 먹는게 아니죠.
보통 커피숍에서 주는 음료들 다 뜨겁잖아요. 전 그래서 그걸 식히라고 주는 빨대 목적인줄 알았죠.
어릴때 과학시간에 배웠던기억이 있어서 빨대로 열심히 불었죠.
그리고 구멍이 한개인것보다 두개인 빨대가 더 빨리 식혀주는것 같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굳이 이유를 붙히자면 총 면적이 같을 때 큰 구멍 한 개보다 두 개의 구멍이 공기 흐름이 더 빨라지고, 그렇기에 더 찬 공기가 나가고 그래서 더 빨리 식는다는 설명이 가능하긴 하겠네요
빨대자체가 이기심이지 굳이 써야하나부터가 미세 프라스틱 생각하면 안쓰는게낫지도?? 기본적으로 내몸도 환경생각해도 그리고 젓기에는 면적도 그닥이고 쓸데업는제품이죠.
맥날 출신입니다. 저거를 부르는 명칭 자체가 Stirrer 입니다. "얼릉 앞치마 풀고 2층 건자재실 가서 스터러 가져와" "스터러???" "아 그 있잖아! 커피 젓는거" '아.. 그게 스터러구나...'
빨대로 쓰고 있는데요....혓바닥으로 빨대빨면 데입니다...혓바닥에 닿지 않게 빨아보세요...그냥 조금더 따뜻한 한모금 됩니다...운전하면서 마실때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저게 뜨거운거 먹을 때 얼마나 좋은데. 나오자마자 먹으면 당연히 데이지. 커피뿐만 아니라 순대국도 찌개도 나오자마자 먹으면 무조건 병원행인데. 당연히 어느정도 식은 후에 먹는거지. 간보기 위해 저걸로 한두방울만 빨아 뜨거움을 측정하는 것도 기술이고. 충분히 온도 내려간 다음부터는 진짜 딱 알맞는 속도로 먹을 수 있는 빨대인데.
온도 알아보는 용도인줄? 조금씩 빨아먹다가 빨았슬때 들뜨거워지면 뚜껑 벗고 마심 ㅋㅋ
처음 저 빨대를 접했을때 당연히 뜨거운거 먹으라고 주는거겠지? 하고 쭉 빨았다가 눈물 찔끔 뽑고 그냥 뚜껑 딴 뒤 휘적휘적 저어서 식히면서 컵에 입대고 홀짝 거리며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제 친구는 그래도 원래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그냥 저걸로 빨아 마시던데ㅋㅋㅋ 요즘은 친구도 그냥 뚜껑 따고 입대고 마시고 있습니다ㅋㅋㅋ
용도가 다양하면 다양하게 취향따라 쓰면 된다
나도 데인적 있고 식은후 빨대로도 쓴적있고
버리기 귀찮아서 그이후로 안쓴다
당연히 제공, 제조사 입장에선 빨대로 쓰라고 말 못한다
그랬다간 데여서 고소날릴때 증거물이 되기 때문
저는 보통 빨대 이용시 커피가 치아에 바로 닿지 않아 이가 노랗게 되는 현상을 줄이고자 커피먹을때는 항상 빨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빨대를 이용하더라도 뜨거운건 똑같기 때문에 커피 자체를 식힌 다음에 마시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빨의 최외겉질을 제외하고 안쪽은 약간 누런색을 뛴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빨의 대부분은 하얀색이 아니라 약간 누런색입니다. 보통 하얀색이 된다면 하얗게 만들어주는 연마제 (치약 같은거)를 쓰거나 칼슘 이온의 현상을 이용해야 될겁니다. 다만 이빨이 착색되는 현상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빨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뜨거운건 커피스틱이던 일반 빨대던 사용하지 맙시다... 미세하게 플라스틱 녹아요... 그렇게 따지면 종이컵의 코팅도 녹긴 하겠지만 빨대보단 덜 녹을지도
시럽 섞을 용도로만 재빠르게 섞고 빼는게 딱일듯
근데 젓는 용도이면 왜 저런 형태로 제작을 하는거죠? 생간비용 절감을 위해서도 그냥 1자 막대 형태가 나은 것 아닌가요?
1자 막대면 힘이 없어서 구부러지지 않을까요
그냥 종이 팔랑팔랑 하는거랑 한번 접은 종이 팔랑팔랑해보면 차이가 날 것
뭔소리여 난 저빨대로 잘먹고있는데 먹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지
대부분 빨대를 사용할떄 혀바닥에 밀착시켜서 빨아서 그렇지
혓바닥을 목구멍쪽으로 당기고 쪽 빨아서 입에서 혀바닥으로 굴리면 된다
뜨거운 호빵 먹을떄처럼 굴려~
빨대구멍이 작어서 쪽 빨아도 많은양이 안나와서 입에서 굴리면 금방 식는다
외국에서 넘어온 물건인데 국내 제조사나 커피전문점에 물어서 젓는 용도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 않나요?
외국 제조 회사에 물어봐주세요
외국에서는 실제 저 빨대 사용 안 합니다.
@@Ycmjg37143 당장 구글링만해봐도 빨대로 사용해도 되는건지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용을 안한다구요?
이거보고 나만 그런가해서 댓글달아요.
저는 뜨거운음료에 담근상태로 입으로 살살불어 공기방울로 뜨거운음료를 빨리 식힐때 사용한답니다ㅋㅋㅋㅋㅋ
차가운건 별로 안좋아하고 뜨거운거는 못먹으니까 따뜻한거 시킬때 얼음 4개정도만 넣어돌라하면 바로 식어서 빨대로 사용 쌉가능
저 빨대에 공기도 같이 마실수 있도록 구멍을 양쪽에 살짝 뚫어서 드셔 보세요~~ 뜨거운 음료를 먹기 더 쉬워질꺼에요~😊
젓는 용도라면 굳이 구멍이 뚫려있을 이유가 없음
제작단가만 올라가지 효용이 없음
결론은 제작자도, 제공자도, 사용자도 정확히 용도를 모르는데 관성적으로 납품하고 있다는 얘기
놉, 가운데에 구멍이 생기면 생각보다 버티는 힘이 강해짐.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병 바닥이 들어가 있는 게 강도를 위해서인 것 처럼. 게다가 어차피 저건 사출 형식으로 만들어지기에 생각보다 제작 방식에 따른 돈은 조금 올라가고 같은 크기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재료값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음.
제 여자친구는 오래전부터 저 십스틱을 무서워합니다. 커피 뚜껑 구멍도 무서워합니다. 커피내용물이 보여질때 비로서 꼬리를 흔들며 입을 댑니다. 저는 커피 뚜껑도 닫고 저 십스틱으르로 마시는걸 즐겼지만 (십스틱으로 잡아댱길때의 아슬아슬한 타이밍이 마치 고속 곡선구간 브레이크없이 속도로만 도는 타이밍적인 쫄깃함) 저도 복종의 의미로 이제는 뚜껑열고 퍼마십니다.뚜껑열린 커피 두잔을 들고 테이블로 갈때 아슬아슬하게 물결치며 손등을 넘을듯 말듯한 커피의 뜨거운 파도침도 나름 매력있습니다.
해결법 : 아이스로 마신다
우린 아아의민족이죠^^
빨대가 맞고 실제로 빨대로 유용하게 쓰이지만 업체에서는 화상 책임 때문에 공식적으로 빨대라고 말못하는거뿐.
마치 스팸에 달린 노란 뚜껑 같은거지. 누가봐도 남은 스팸 보관하기 용이하라고 달아놓은거고 실제로도 그 용도로 유용하게 쓰이지만 업체에 문의하면 보관용도라고 답하지 않음. 만에 하나 상했을때 책임질순 없거든.
빨대로 쓰기엔 구멍이 너무 작아서 한 번에 흡입할 수 있는 음료량이 너무 적고, 뜨거운 음료를 식혀먹는 목적으로 사용하기엔 표면적과 길이가 너무 적고 짧아서 효율적인 구조가 아니고, 음료를 젓는 용도로 쓰기엔 단면적이 너무 좁아서 효율적인 구조가 아니고. 그럼에도 이걸 계속 쓰는 이유는? 걍 다른 카페들이 쓰니까 쓰는거 아님? 종이빨대 없앨 시간에 이런 쓸데없는거부터 생산 중단하는게 훨씬 효율적일듯.
Sip의 뜻이 ‘홀짝홀짝 마시다’로 그냥 빨대의 목적이나..
사용은 절대 노…
저 빨대 이름은 십스틱. 영어 뜻 그래도 홀짝 아니면 살짝 빨아들여서 마시는용도. 큰 빨대처럼 한번에 확 빨아댕기면 입천장 다 대는 거라 아주 살짝 조금씩 홀짝홀짝 빨아서 마시는 용도. 그래서 구멍도 작고 올라올 때 빨리 식으라고 구멍도 두 개.
젓는 용도와 마시는 용도 둘다 가능할거 같은데요.
참고로 마시는건 저 빨대로 다 마시는 것이 아닌, 조금만 입에넣고 뜨거운지 안뜨거운지 확인을 하는 용도인 마신다는 개념입니다.
입으로 바로 마시거나 구멍이 큰 빨대로 마시면 양이 많아서 바로 데이겠지만, 저 빨대로 조금만 마시면 뜨거워도 적은양이라 침과 섞여서 화상까지는 가지 않은 온도까지 가고, 저으면서 식을 때까지 조금식 먹어보라는 용도인것 같아요.
물론 이것도 하나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커피안에 바람 불어넣어서 식히는 용도 아님? 빨대 구멍이 크면 한번에 들어가는 바람양이 크니 커피 내용물이 넘칠 수도 있어서 구멍 크기는 줄이고 개수를 2개로 해서 따뜻한 음료를 식힐 수 있게하는 거지.
처음에 젓는 용도로 쓰고 컵째로 마시다가 어느정도 살짝 식었거나 들고 나갈일이 있을때 들고나가서 걸어가면서 먹거나 차에서 운전하면서 먹을때 저걸 빨대처럼 사용하면 됨 처음에 나오자마자 저걸로 빨아먹으면 당연히 뜨겁죠..
물론 10분안에 뜨거운 커피를 다 먹는 분들한테는 해당사항이 없지만요ㅎㅎ
저 십스틱이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없다라고 다들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그 뜨거운 음료를 컵에 직접 입을 대고 마시거나 일반 빨대로 한 번 음용해보세요. 그럼 왜 십스틱을 쓰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온도를 유의미하게 낮춰줄 수는 없겠지만 미량으로 빨아들일 수 있어 뜨거운 때도 조금씩 홀짝(Sip)거리며 마실 수 있는 겁니다. 이런 간단한 비교 관점의 설명은 왜 없었는지 아쉽네요. 하지만 취재하느라 최선을 다하신 건 느껴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컵에 입대고 마시니까 더 안뜨거운걸요?
신기하네요. 저는 입이 델만큼 뜨거운 음료는 컵이든, 컵뚜껑이든 입 대고 마시면 데지만 십스틱으로는 살짝 살짝 마시면 괜찮아서 그 용도로 사용했습니다.@@tim-kan
@@jun-heechoi9382 혹시 컵으로 드실때 냉수 마시듯이 벌컥벌컥 드시나요?
@@tim-kan 상대방을 병신취급하시네요. 대화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저 스틱도 솔직히 젖는 용도로 쓰기엔 너무 작고 얇아요...흡사 젓가락 한쪽만으로 써서 젖는거랑 같은거 같아요..그래서 그냥 아예 안쓰고, 큰 빨때로 쓰는게 더 좋아 보입니다. 젖는 용도로 쓴다면 말이죠
예전에 일반 빨대가 점점 길어졌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초기에는 같은 길이의 빨대를 하나는 집어서 젓개용으로
하나는 그냥 빨대로 같은공장에서 생산해 판매하던게 빨대길이가 변하면서 그냥 십스틱만 저렇게 생산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께는 저을때 얇은 편이 저항을 덜받고 한 봉투에 많이 담을 수 있으니 집은거 같구요
저항이 적단 말은 잘 안 섞인단 뜻과 동일하지 않나요?
나도 저거 진짜 쓸모없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마시기엔 너무 뜨겁고 젓기에는 너무 약하고 진짜 꾸대긴데 왜 계속있는지 진짜 의문이였어요..ㅎㅎ이렇게 사라지고 있는거라고 댓글로도 알수있어서 좋네요!!
애초에 젓는 스틱이면 구멍을 뚫을 필요가 없다
고로 빨대로 쓰라는 뜻. 물론 난 뜨거워서 안씀
구멍이큰빨대는 얇아서 뜨거운거에 형태가바뀌고,작은구멍빨대는 압축하논거라 뜨거운거에 형태가잘안바뀜 이라고 배웠는데
아니라고 해도 이악물고 원하는대로 쓰시면 됩니다~ 둘다 써도 상관없어요~ 하는 사람들 진짜 ㅋㅋ 물론 써도 되긴하죠 근데 화상입는 다잖아요 저거 빨대로 안쓰면 무슨 병들 걸리시나요? 모르는게 무식한게 아닌데 왜케 고집을 부리지..? 알았으면 그렇구나 하면 되는데.. 님들아 님들 입 다 벗겨진다구요😢
원하는대로 쓰라고 하는게 정상이지 ㅋㅋ 님처럼 강요하는게 무식한거임ㅋㅋㅋㅋ
@@Barnacle__Boy 지금 내 논점이ㅋㅋ 원하는데로 쓰지 말라고하면서 강요하는거로 보임?ㅋㅋ 답은 저게 맞다고 하는거고 계속 우기지 말라고하는거지..? 무식한거 티냄..?
@@bichon_maru 님이 더 무식한거 아니냐구요... 뭘 어떻게 됐든 본인이 감수할 수 있으면 원하는대로 쓰는게 맞아요. 제발 멍청한티 내지 마세요.
@@AYM_862 아닠ㅋㅋㅋ 쓰는거로 뭐라하는게아니라고욬ㅋㅋㅋ 애초에 빨대아니라는건 인정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둘다쓰세요 이러는게 맞는거임?
바로 제공받은 커피 너무 뜨거워서 마시는 시도 조차 하면 안돼요.
조금 지나서 천천히 음료 빨아 올려서 온도 체크 정도로 쓰는걸 아닐까요?
실제로 저도 저렇게 쓰고 있어요 .
의사도 제조회사도 카페들이 빨대로 사용해도 된다고 말하면 상당한 사람들이 제공 받자마자 빨대로 사용하다 데이면 소송하기 뻔하니 아예 저렇게 말하는것 같아요.
빨대처럼 속을 비운거는 플라스틱을 적게 쓰기 위한거고 넓적하게 두구멍으로 만드는거는 강도를 유지하기 위한거 일듯
일반적인 빨대보다 짧아서 빨대로 사용하기엔...
빨대처럼 구멍이 있는 이유는 아마도 젓는 도구로 어느 정도 단단해야 하기 때문에 대롱 형태면 단단함도 유지되고, 재료 사용량도 현저하게 낮다는 점에서 이렇게 만든 것이 아닐까요?
철봉의 손잡이가 속이 비어있는 이유처럼 말이죠!
소탐대실 넘무 죻아용 ㅠㅠ 유익행 ㅠㅠ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빨대인줄알고 먹다가 혓바닥 딘적이 있습니다
빨대가 아니라면 만드는 업체에서 안빨리게 만들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야 화상을 예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거 15년 전 나는 빨대다 남친은 젓는거다 싸우다 제조업체에 전화했더니
이거 젓는 용즈도로 나온건데 빨대로 쓰시는분들도 있더라고요
하더라ㅋㅋㅋㅋ
1) 주용도는 젓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 2)식은음료 또는 찬 음료는 빨대로도 사용
데여보면 다 빨대로 안쓰지않나... 개뜨겁네? 한 이후로 아예 쓰지도않음. 아메는 딱히 젓개도 필요없고해서 젓개자체를 테이크아웃 할 일이없어짐.. 플라스틱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라 생각듦. 각종 시럽 들어간 뜨거운 라떼류는 저어먹을수도있지만 매장에서 시럽+샷상태로 충분히 섞은 후 스티밍 우유 붓고 나오는게 기본이라 사실 섞을일듀 없음
우리는 한가지 사실에 입각하여
이 물체를 정의해야 합니다
"왜 구멍이 두개냐"
빨대라면 홀이 하나여야하고 그래야
흡입하기가 쉬울텐데 왜두개냐는
거죠 그것도 납작하게 결론은
모르겠네요
3:05 이게 당연한게 이걸로 뜨거운 음료 한번이라도 마셔보면 뜨거운 음료는 이걸로 절대 못마신다는걸 알 수 있음. 뜨거운 음료는 넓은곳에서 빠르게 식혀서 마시던가 해야지 좁은곳에서 저렇게 빠르게 올라오면 그게 식냐고 ..
빨대로 쓸수있습니다.
이빨로 여려번 눌려주면 살짝 열이 식히면서 마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