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이후로 어느덧 호러무비의 단골방식이 되어버린 파운드 푸티지 영화 중에서도 종교적 시선이 꽤나 묵직하게 와닿네요. 막판 지하씬은 As Above, So Below와 비슷한 공포감입니다. 그나저나 씨네님 리뷰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네요. 잠깐 봤는데 20분 실화^^??
사람들이 엑소시즘에 대해 많이 오해를 하고 있는거 같음. 엑소시즘이 어려운건 빙의된 악마가 만렙이어서가 아님. 오히려 엑소시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요인들이 어려운 점으로 꼽힘. 상해, 치상, 가혹행위, 심각하면 살인죄까지 뒤집어쓸 수 있음. 그래서 베네딕토16세가 엑소시즘 전문 사제를 육성할때도 가장 비중있게 교육한게 법적 대응역량임.
"넌 절대 믿으면 안돼 영원히!!!!....내가 기분 나빠!!!!^^~....겟아웃!!!!^^~....기도드린 그시점부터 지금 그리고 영원히 이리됨을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by Jesus crist name amen "...."절대믿지마!!!!^^~....기도드린 그시점부터 지금 그리고 영원히 이리됨을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by Jesus crist name amen "....
![[공포영화] 호수 아래 잠긴 귀신들린 집을 찾아간 유튜버 커플](http://i.ytimg.com/vi/HW_3BO2RND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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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인간이 존재하기에, 악마는 존재한다](/img/1.gif)
포스터를 찾아봤더니, 성당 자체가 큰 악마 그자체인듯 하고, 지하로 내려가 위장으로 소화되는듯.. 진작에 폭발시켜버렸어야 했는데...ㅜㅜ
과학적 분석이고 뭐고 위험하다 싶으면 집에 가라고ㅠ
바티칸은 왜 맨날 2~3명만 보내는가. 좀 많이 보내라 50명 정도...
인건비, 수당이 감당 안 되서
ㅋㅋㅋㅋㅋㅋㅋ
엑소시즘을 할만한 그만한 인재들이 많이 없음
50명짜리 일인게 확인되면 그만큼 보낼 수 있죠 ㅎㅎ 이 영화에 팀은 그야말로 정찰대들이고 큰 일이면 큰 조사단을 보내지 않을까요
다구리로 퇴마가능 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장 같은데서 소화가 되고 있는건가? 끝이 어떻게 된건지 궁금
한 50명쯤 보내서 led 박은 십자가 하나씩 쥐어주고
단체로 밤새 기도문 읇으면 악귀도 도망갈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엔 악마의 위장속으로 들어간건가 ㅎㅎ 재미있네요
어렸을 땐 좀만 무서워도 잘 못봤는데 점점 잔인하고 무서운 거에 익숙해져간드아....
모시고 있던 악마는 아무래도 몰락같네요. 아기들을 제물로 받는다는 기록이 있어서 몰락이 확신한 것 같은데.....
이거 보는시간이 제일 느긋하게 쉬는 시간이에요~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바티칸에서 사람을 보낼때 보디가드도 같이 보냈어야 했는데 말이죠.. 기적은 아닌 것 같은데요. 왜 혼자 돌아다니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9시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31 진심으로 놀람ㅠㅠ
저도ㅋㅋ
진짜 몇년만에 깜짝 놀란듯
ㅠㅠ완전
저도 악 소리내며 놀랐어요
바보
진짜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깜짝놀랐어욬ㅋㅋㅋㅋㅋ
와 이런 페이크다큐멘터리 영화 많이 소개해주세요♡♡♡
미스김님 목소리 너무 좋아
👍🏼👍🏼👍🏼👍🏼👍🏼👍🏼
저도 재밌으면 몰라도 되도 않는 드립치고 혼자신나는 텔러보다 미스김님 목소리 발음 깔끔한 설명 너무 좋더라구요 오늘 알게됬는데 구독하고 정주행 ㅎㅎ
으엉ㅠㅠ 유튭 보다가 무섭다고 느낀 영화는 이게 첨이네요ㅠㅠ 좁은 곳을 무서워 해서 그런가 ㅠㅠ
근데 진짜 대단하시네요ㅠㅠ 한번 보고싶어서 왓챠,넷플,네이버,유튭 다찾아봤는데 이 영화 영상 올라온거 여기뿐ㅠㅠ
저예산치고 굉장히 잘 만든 영화네요.
이런 형식의 영화 진짜 좋아해요ㅎ잘 봤습니다 ~
이런 영화가 심령현상 다루지 말고
잘못된 신앙심으로 가짜 기적을 조작해낸 현장을 잡아내는 영화로 만들면
보다 현실적으로 무섭고 재밌었을 듯 하는 아쉬움이 남는 ㅠㅠ
솔직히 영화라는걸 까먹고 봤습니다.
주말마다 미쓰김씨네 기다립니다~~^^
오랜만에 제가 못 본 영화인데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요소가 무척 많네요ㅎㅎ
아마도 성당의 지하는 이교도의 성전을 넘어서 그 존재 자체가 되어버렸나봐요.. 디콘과 그레이를 삼켜버림ㄷㄷㄷ
잘보고있어요 언니 매번 소개해주시는 영화마다 다 좋아요
매주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오늘도 잘 볼게요~
간만에 보러왔는데 여전히 소개도 너무잘하고 목소리도 진짜 짱좋음ㅠㅜ
한주의 고단함을 끝내고 쇼파깊숙히 몸이 담그고 불끈어둑한 방에서 진한커피한잔 하며 시청하는게 일생일대의 낙입니다.. 너무즐겁고 행복하게 시청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대 이후로 어느덧 호러무비의 단골방식이 되어버린 파운드 푸티지 영화 중에서도 종교적 시선이 꽤나 묵직하게 와닿네요. 막판 지하씬은 As Above, So Below와 비슷한 공포감입니다. 그나저나 씨네님 리뷰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네요. 잠깐 봤는데 20분 실화^^??
가장 과학적이지 않은 행동을 가장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과정 마치 정신병 걸린 사람한테 정신력으로 이겨내라는 말과 같음
오 이런 신선한 영화들을 어디서 찾아오시는건지,, 구글링 해봐도 잘 안 나오는데ㅋㅋㅋ 앞으로도 숨은 띵작 쭉쭉 올려주세여
몬가 영화보다 리뷰가 더 재밌을것 같은 느낌. 리뷰잘봤습니다.
이런 영화들 다 비슷비슷한거 같지만 또 보면 재밌단 말이죠 ㅎㅎ
목소리가 참편안하고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런분위기 영화 너무 무서운데 소재까지 흥미롭고 좋네요!!
주말저녁 딱 좋네요 잘보고갈게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사람들이 엑소시즘에 대해 많이 오해를 하고 있는거 같음. 엑소시즘이 어려운건 빙의된 악마가 만렙이어서가 아님. 오히려 엑소시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요인들이 어려운 점으로 꼽힘. 상해, 치상, 가혹행위, 심각하면 살인죄까지 뒤집어쓸 수 있음. 그래서 베네딕토16세가 엑소시즘 전문 사제를 육성할때도 가장 비중있게 교육한게 법적 대응역량임.
문득 궁금해졌다. 미쓰김님은 공포,호러 영화 보실 때 깜놀장면에서 눈 하나 깜빡 안하시고 코웃음치기 가능하신가요?
그래도 우런니도 사람인데 눈깜박은 하시겠죠 ㅋㅋㅋㅋㅋ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어보여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류 영화 찾고 잇엇는데 김씨네 님꺼 보고 또 달려야겟네요 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용
ㅠㅠ 영상 자주올려주심 안되요? 항상 목빠지게 기다리구 있답니다
출연진들이 연기를 잘하셔서 더 몰입하게 됨
이 채널 첫 영상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왠만한 재널보다 너무 깔끔해서 조타.... 넘 내취향이야 언니❣️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일단 댓글 먼저 달고 봅니다!!! 고생하셨어요~
기다렸어요♡
보기 드물게 전반적으로 미스김님한테 칭찬받은 영화.내가 받은건 아니지만 괜히 내가 뿌듯하네
목소리 넘나 좋으세요 최고
너무기다렸어요
소재가 좋은 영화네요
금욜날 궁금한 이야기보고 토욜에 미쓰김씨네,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면 이불밖을 나갈 수가 없음~ 세상 무서움
ㅋㅋㅋㅋㅋ 공감
눈나 목소리 너무좋아!
미쓰김씨네님이 생각하시는 최고의 퇴마 장면이 나오는 영화는 뭔가요??
유니크한 영화소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이 좀 무섭네요
너무나도 답답하고 이상한 인물들 천지, 바티칸 정식 조사단이 아니라 흉가 놀러온 대학 새내기 같음 시니컬하면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감독의 감각이 돋보임. 거기에 그레이는 알바래.. 정식조사단을 대체 어떻게...
짱이다
오.. 좋아영
이거 자막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재개발이 시급.
올 항상 기다림 ~~ㅎ 일요일 봐야징 ㅋ 한주의 힐링 영화탐이얌
건물 자체가 살아있는건가
누나 사랑해요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아 폐쇄공포증이 왜 생기는지 알겠다..
어머.... 재밌다....
두 주인공은 결국 브로맨스로 맺어지는 건가요??
목소리 정말 시크하시네요. :-)
공포영화에 최적화된 목소리^^
이거 보고 싶어도 볼 데가 없네요. 어서 구하신건지...
이거는 어디서 볼 수 있어요?
뜬금없지만 매주 영화를 몇편 보시나요?
마지막에 일행들 왜 죽은거에용?
종교로 보면 거짓된 신의 내장,위장같은것 같음
단순하게 생각하면 함정카드발동한거쥬..
공포영화는 미스김씨네👍
왜 그 깊은델 들어가...
성당 그자체가 악마엿군요 ㅋㅋㅋ
칼비노 불쌍해ㅠㅠ
제일 무서운것은 김씨님의 미# 나레이션임
뭐야 무섭다 이 영상 켜자마자 내 놋북 화면이 잠깐 노이즈 꼇어요.... 악령이 내 놋북에 드러왔다?!
성당이 저렇게 무서운 곳이라면 ㅠ
니가 이거 진짜 아니라매 ㅠㅠ
연기가 부자연 스럽네요
잘보고 갑니다~
근데 공포만리뷰 하시나요?
거의 공포네요^^
와 무서운장면없이 무섭네
8:38 이거 무슨원리냐 누가 설명좀해봐
과학조차 신의 기적인 것을...
깜놀필요
악마의 5장6부였던건가???
영화가 너무 루즈함
뭐 대단한게 나올듯이 떡밥이랑 기대치만 올려놓고
너무나도 허무한 엔딩
그래도 무섭다
이분걸로 봐서 그렇지 영화만 보면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을거같음
바티간에서 이단조사하는팀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내가 아는 보더랜드는 잭 핸섬 나오는 게임 보더랜드 뿐인데
어렸을적 일요일 디즈니만화랜드 기다리던 느낌으로 김씨네 기다립니다
악마의 위장이었엉....
괴물이 벽 안에서 움직이고 있었네. 그러다가 잡아먹었고.
동굴같은데에 공동에서 나오는 바람소리겠지 실제로 사람소리랑 비슷하거든
결국 4명다 죽은건가요?
이거 어디서 볼수있나요?
😁😄😃👏👏👏
바베큐네요?
용두사미.....
다른 공포영화만 리뷰하는 분 혹시 아시나요? 공포물 제외 아무것도 안보는 매니아 입니다 ㅠㅋ 볼게 너무 없어요
"넌 절대 믿으면 안돼 영원히!!!!....내가 기분 나빠!!!!^^~....겟아웃!!!!^^~....기도드린 그시점부터 지금 그리고 영원히 이리됨을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by Jesus crist name amen "...."절대믿지마!!!!^^~....기도드린 그시점부터 지금 그리고 영원히 이리됨을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by Jesus crist name amen "....
영화 잘 봤읍니다~김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