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을 내는거라면 참기름처럼 그냥 마지막에 오일을 두르는 방법도 있는데 공쉪처럼 가루에 오일을 섞어서(특히나 타피오카 가루가루) 입자로 만든 다음 치즈처럼 뿌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음식에 트러플 오일?향?을 눈에 보이게 입체감을 살릴려고? 아니면 맛과 향의 극대화?? 너무궁금해요
뭔가 컨텐츠 고민이 많아 보이는데 대중의 접근성을 노릴거면 레시피보다 차라리 흔한 요리의 플레이팅 강의영상을 올리셈. 플레이팅이 이 채널의 차별점이니까 여친도 좋아하는 제육 플레이팅 방법 다섯가지, 스윙스도 떡볶이 먹게하는 플레이팅 일곱가지 이런거. 주제를 단순하게 정하면 따라하기 좋은 방법이랑 하이엔드랑 둘다 넣을 수 있잖슴 또 이렇게 하면 쇼츠 만들기도 쉽고 클립으로 쇼츠따서 유입알고리즘 형성할 수 있고. 지금처럼 흘러가듯 플레이팅해봐야 머릿속에 경험과 원리가 있는 님만 알지 나 포함 나머지는 와-지린다 하고 끝임 제목이랑 썸네일도 컨셉을 좀 알기 쉽게 하셈 고급 비빔밥 할거면 진짜 범접하기 어려운 고급요리처럼 하지 비빔밥에 흰가루 박아놓은 사진으로 0명! 이질알하면 누가보나 맨날보면 무슨 구독자 200만명 채널들이 하는 컨텐츠 숨기기 썸네일에 제목임 쿠팡 파트너스 광고만 줄창때려서 구취했다가 알고리즘 떠서 관심없음 할라다 와봄. 그래도 공솊 사람은 좋으니 나중에 구독자 100만 되어서 알고리즘 딱 뜨고 재구독할 일 있으면 좋겠네
그냥 밥 에다가 고추장 참기름 넣고 간장 두르고 김치 섞는게 제 맛 입니다. 아보카도 애서 1좌절 트러플에서 2 좌절. 이런 비빔밥이 맛있다고 느끼면 공쉡은 한국인인가? 퓨전이 멋있다고 느낀 사춘기 소년인가? 우리는 예전 할머니가 무우와 애호박만 넣고 집된장에 미원 뿌린 비빔밥이 고향의 맛 아닌가 합니다.
트러플비빔밥
강된장
재료: 애호박 1/2개, 대파 흰부분 2줄기 양파 1/2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 부재료: 들기름 3TS, 팽이버섯 1봉, 다진마늘 2TS, 된장 4Ts, 고추장 2TS, 고춧가루 1TS, 설탕 1Ts, 물 1컵, 코인육수 1개
1.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2.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넣고 양파, 대파, 애호박, 팽이버섯을 투명하게 볶는다.
3. 2)에 다진마늘, 고추가루, 고추장, 된장, 설탕을 넣고 중불에 30초 볶는다.
4. 3)에 청양고추, 홍고추, 물, 코인육수를 넣고 자작하게 졸여 완성한다.
(쌈채소, 즉석밥, 면요리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보세요^^)
트러플 파우더
재료: 말토덱스트린, 트러플오일
1. 말토덱스트린에 트러플오일을 조금씩 넣어가며 향을 조절해 채에 내려 준비한다.
완성하기
재료: 강된장, 흰쌀밥 200g, 아보카도 1개, 반숙란 2개, 트러플파우더
1. 아보카도와 반숙란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다.
2. 접시에 쌀밥, 강된장, 아보카도, 반숙란을 올린다.
3. 트러플파우더를 올려 완성한다.
가루... 킥 갈때마다 무조건 먹었던 푸아그라 무스와 김치처트니를 크래커에 올렸던 그 메뉴에 올려주셨던 가루군요...... 어떻게 만드는건지 궁금했는데 궁금증 해결완료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냥 오일을 뿌리지 않고 말토덱스트린 가루를 쓰시는 이유가 있나요?
비주얼, 텍스쳐 차이^^
호박 썰 때는 쉽게 편하게 하는 날이라 하시더니 갑자기 ㅋㅋㅋㅋ 분자요리 무슨일이예여 ㅋㅋㅋㅋㅋ
이쁜 음식도 좋지만 요새는 이런 투박하고 선이 굵은 요리들이 더 매력적이네요 남성미다운....❤
아보카도를 곁들인 트러플 타피오카 강된장 bibimbap - ￦49,000
늘 요리가 시원시원, 무심한듯 하면서 섬세하고 잼나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
아보카도랑 된장 같이먹으먄 맛있다고 오년전부터 말하고다녔는데 사람들이 괴식이라고 자꾸 말하고다녀서 억울했는데 공쉪의 영상으로 증명했다 하아... 감사합니다
그렇게 페어링할 생각을 어떻게 하신건가요?
@@shj161괴식이니ㄲ.. 읍읍
저도 비빔밥에 아보카도랑 낫또 같이 넣어요❤
개그프로보다가 바까서 보고있습니다~ 😍😍
향을 내는거라면 참기름처럼 그냥 마지막에 오일을 두르는 방법도 있는데 공쉪처럼 가루에 오일을 섞어서(특히나 타피오카 가루가루) 입자로 만든 다음 치즈처럼 뿌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음식에 트러플 오일?향?을 눈에 보이게 입체감을 살릴려고? 아니면 맛과 향의 극대화?? 너무궁금해요
@@정환1박 저도 궁금해여
그냥 오일을 붓는거보다 훨씬 고르게 분배되니 향을 극대화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말토덱스트린은 혀에 닿았을때 다른 가루류들 보다 빠르게 녹아서 안에 포함되어있던 유분을 한번에 내보냅니다. 그 과정에서 액체로 된 유분을 먹는것보다 훨씬 강하게 맛이 느껴지고 단순히 기른을 위에 뿌리는것보다 훨씬 데코나 균일성에 도움을 줍니다
보통은 데코때문이 크고 데코외에는 가루이다보니 섞을때 더 고르게 섞이는 효과도 있고 그런데 대부분 그냥 데코 때문이에요. 하얗게 눈 쌓인것처럼 보이는 효과도 있고 수북히 있다보니 뭔가 많아보이기도 하고 대부분 데코입니다.
이형은 꾸준해서 좋음ㅎ
말토덱스트린은 요리용 이라고 쓰여있는 제품과 좀 더 저렴한 상품들과 차이가 있을까요? 그냥 말토덱스트린으로 파는 제품부터 멜벳, 졸빗 등의 이름을 갖고있는 등의 여러 가지 상품이 있는것 같은데 어떤 상품을 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멋지고 흥미로워요 ㅎㅎ 역시 공솁! 👍
진짜 다양한 조리기법이 있어서 너무 좋다..
역시또반전....가루사야하나여 사게되면 어떤식으로 활용해아하나요? (와이프설득해야합니다)
말토덱스트린인데.. 흠
가루 만들어서 쓰는 거랑 직접 오일 뿌리는 거랑 어떻게 다를까요? 궁금하네요
그느낌아닐까요? 전쟁에서 폭탄이 벌판에서 터지는거랑 땅속 들어가서 터지는 느낌?? like 트로이목마?
가루인데 물에는 아주 쉽게 녹아서 입에 넣었을때 말토덱스트린이랑 합쳐진 유분이 한번에 혀에 도포됩니다 맛이 훨씬 강하게 느껴지죠. 그리고 플레이팅에 사용하기도 용이합니다
비주얼, 텍스쳐 차이^^
트러플 오일을 그냥 뿌릴때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비주얼 차이라고 하시네용
존맛일것 같지만, 일단 가루에서 난이도가 급상승
트러플 오일을 분무기로 넓게 향만 내는 식으로 시도해보겠습니다.
쉐프님 혹시 옥수수전분으로 된 말토덱스트린을 사용해도되나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타피오카가 아니라 옥수수전분으로된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의도하신 텍스처부분에서 크게 차이가 안날지 궁금합니다
화이바솔-2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으로도 저렇게 액체류 가루화가 가능한가요?
무슨요릴보든 맛이 상상이 가야되는데 이분의 레시피는 상상이 안간다 ㅋㅋㅋ
형님 단언컨데 아니고 단언컨대가 맞습니다.. ㅎㅎ
인트로보고 내가따라해야지~했는데 갑자기 분자요리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특이하다
쉐프님 멜젓을 색다르게 먹는 방법이 있다면 알고싶어요~~!
진찌 궁금하네요
그릇 브랜드 뭐예요?
한 방 비빔밥~좋아요^^
생 트러플 써도 돼요?
항상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구독됬다 ㅎ힛
프라이팬 탐나는데 어디브랜드일까요??!!!!!
BRK 빈티지 라인입니다^^
@@strikerchef1542 오예 감사합니다!!!😁
진짜 대한민국 최고 셰프일수밖에없다.
어떻게 요리에 두피각질을 넣을 생각을 다하지;;;
초반엔 뭐야 너무 평범한 강된장인데? 하고 봤더니 분자요리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킥 시그니쳐메뉴 푸아그라무스에 들어가는 파우더의 정체가 저거엿군요 😊
정확합니다 너무 맛있죠^^
와 진짜 맛있어보이는데 할 수가 없네 킥이 살 수 없는 재료였어...
파우더를 쓰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오일처럼 다른 기름이랑 써도 괜찮을까요?
오일류에는 사용가능합니다. 특이 케이스로 누텔라나 땅콩버터 첨 액체성 유류가 아닌것들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돌구루르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파우더로 쓰는 이유는 그냥 모양때문인건가요?
비주얼, 텍스쳐 차이^^
@@strikerchef1542 아하 감사합니다.
확실한 답변을 들으니 속이 뻥 뚫리네요.ㅎㅎ
그릇어디건지 궁금해요!
트러플 오일을 음식에 직접 두르는 대신에 말토덱스트린에 먹이는 이유가 있을까요?
비주얼, 텍스쳐 차이^^
트러플 타피오카 빼고 그냥 강된장 아보카도 반숙란만 해보고싶은데..ㅋㅋㅋ 궁금하긴하네요
빼고 해도 좋아요~
으억 겁나 맛있겠다
쉐프남 늘 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ㅎ후라이팬이 어디껀가요 궁금해요
BRK 빈티지 라인입니다^^
요리는 과학이 맞구나ㅋㅋㅋ 요리도 잘하려면 예술적 창의성과 이과적 지식도 겸비해야하는거 같아요
맛있고 건강한 메뉴네요!
어....아보카도 넣고서도 저정도로 매우면 다음날 화장실 좀 들락날락 하시겠는데요....
집에서 공솊 요리 따라만드는거 좋아하는데 타피오카가루 단계를 타피오카가루 대신 어떻게 대체하면 좋을까요? 그냥 트러플오일 두르는거로 하면 될까요?😊
그냥 트러플 오일 넣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어요?
비주얼, 텍스쳐 차이^^
보충제에 들어가는 전분 맛 첨가제인데 ㄷㄷㄷ
댓글들 쭉 읽어보니 진짜 어지럽네... 자기들이 하는게 악플인지 알고 하는건가 공솊 힘내세요 진짜 한심한 인간들 천지네요(가루 물어보는 분들 말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대체품 궁금)
아니.. 간계밥에 아보카도 얹어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간장 대신 쌈장에 비빌걸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트러플 오일도 가루도 없지만 내일 아침은 이거다
맛있어보이네요.
매운걸 계란과아보카도 중화시켜주나봅니다
저 가루는
어디서 구하나요..ㅋㅋㅋ
인터넷에 멜벳 말토덱스트린 치면 나와요
강된장엔 감자가...
무슨맛일까..궁금하다..
두부빠진 마파된장맛
전분물 대신 푼 타피오카카루
진짜궁금하다........
공솊 레시피는 신선해서 재밌어요
아..옛날이여~~~
ㅋㅋㅋㅋㅋㅋ취향 아니라고 개염병떠는 댓글들 레전드네
쉬고 간단하고 손쉬운 재료로 해야지
보는데 군침이..
첨보는 요리 신박하네요ㅋㅋ
아니이건 단가가너무…
1인분 5만원은 받아야하네…. ㅋㅋㅋ
트러플이 도대체 무슨향일까
트러플 파우더 과감히 생략;;
옹 말토덱스트린 보충제에서 밚이보던거네요
오일을 바로 뿌리는 거랑 파우더에 멕이는 거랑 어떻게 차이가 나나요??
비주얼, 텍스쳐 차이^^
이건 정말 따라하는사람이 0명이 맞을듯 ㅎㅎㅎ
맛이 상상이 안됨!!!
황현필 같아요
오... 한통에 44,000원....
강된장까지만 따라해야겠네요 ㅠㅠ
와 먹어보고 싶다
저거 먹겟다고 저 분말사기는..
트러플향이 좀더 입자감있게 씹히는 느낌이려나
이게 캡슐링????
두리안 강추
이분 키가 엄청 커보이는데 ㅋㅋㅋㅋ 허리 안아프신가요 ㅋㅋ
맛있을거 같긴한데 솔직히 강된장이 맛이고 향이고 다른 재료 다 잡아 먹겠구만 ㅋㅋㅋㅋㅋ
얼탱이가 없네 자 집에 분자 파우더 있는사람 손~~
강된장에 트러플이라니...
집에서 해먹을법한걸 알려주세요ㅜ
강된장 재료만 보고 해봐야겠다 했는데 말토덱스인가 뭔가 발음하기도 힘든거 나오는거 보니 왜 0명인지 알겠다
대략 3만원짜리 강된장 비빔밥?
백XX : 원가 계산 해봤어유?
밥을 왜 아보카도랑...?
이건 해먹기 그렇네.. ㅜㅜ 포기
걍 다하고 트러플 오일 한바퀴 두르면 되는거 아님..?
비빔밥 아닙니다
뭔가 컨텐츠 고민이 많아 보이는데 대중의 접근성을 노릴거면 레시피보다 차라리 흔한 요리의 플레이팅 강의영상을 올리셈. 플레이팅이 이 채널의 차별점이니까
여친도 좋아하는 제육 플레이팅 방법 다섯가지, 스윙스도 떡볶이 먹게하는 플레이팅 일곱가지 이런거. 주제를 단순하게 정하면 따라하기 좋은 방법이랑 하이엔드랑 둘다 넣을 수 있잖슴
또 이렇게 하면 쇼츠 만들기도 쉽고 클립으로 쇼츠따서 유입알고리즘 형성할 수 있고.
지금처럼 흘러가듯 플레이팅해봐야 머릿속에 경험과 원리가 있는 님만 알지 나 포함 나머지는 와-지린다 하고 끝임
제목이랑 썸네일도 컨셉을 좀 알기 쉽게 하셈 고급 비빔밥 할거면 진짜 범접하기 어려운 고급요리처럼 하지 비빔밥에 흰가루 박아놓은 사진으로 0명! 이질알하면 누가보나
맨날보면 무슨 구독자 200만명 채널들이 하는 컨텐츠 숨기기 썸네일에 제목임
쿠팡 파트너스 광고만 줄창때려서 구취했다가 알고리즘 떠서 관심없음 할라다 와봄. 그래도 공솊 사람은 좋으니 나중에 구독자 100만 되어서 알고리즘 딱 뜨고 재구독할 일 있으면 좋겠네
딱 봐도 맛없어 보인다
비싼 재료 억지로 때려박으면 그게 맛인가요?? 장사꾼인지 요리사인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비뚤어진 눈으로 세상을 보는군…
불쌍하다 …
@@hellojji5790 옛날부터 영상들을 봐왔으니 아쉬운게 보이는데 어쩌겠냐 ㅋㅋ
그리고 그쪽 인생이나 쫌... 하루종일 댓글로 남들에게 시비걸고 다니면 기분 좋나? 😢
@@Slonia88시비는 당신이 걸고있는거 아니고??
식자재를 조화롭게 만든게 요리인데 무슨 재료를 쓰던 무슨 상관인가요? 맛과 향이 조화롭고 맛있으면 그만이지 비싼 재료 쓰라고 누가 강요하나요?😂😂😂
극한의 한식충의 눈으로는 끔찍한 혼종으로밖에 안보이네요ㄷㄷ 딱 강된장소스에 밥만....
그리고 가루는...간단하다고 하기엔 낯설고 가정에 있기 힘들어보이네요 ㅠ
낯설고 저 가루가... 그담엔 어따써..ㅠ
그냥 스테이크만 구우시죠
그냥 밥 에다가 고추장 참기름 넣고 간장 두르고 김치 섞는게 제 맛 입니다. 아보카도 애서 1좌절 트러플에서 2 좌절. 이런 비빔밥이 맛있다고 느끼면 공쉡은 한국인인가? 퓨전이 멋있다고 느낀 사춘기 소년인가? 우리는 예전 할머니가 무우와 애호박만 넣고 집된장에 미원 뿌린 비빔밥이 고향의 맛 아닌가 합니다.
인정합니다~
분자요리 미쳤다